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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9 유업의 창조

by aparke 2023. 12. 14.

1.  유업의 창조

가.   하나님께서 하늘을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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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하나님께서[1] 2위하나님을 통해[2], 비존재로부터 시공간을[3] 불러내시기로[4] 작정하셨다.[5] 하나님께선 시공간 속에 피조물들을 창조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실 것이다.[6]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사 결코 범죄하지 않는 것들로 완성하실 것이다.[7] 하나님께선 시공간에서 죄와 죽음을 소멸시키실 것이다.[8]

 피조물은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9] 창조가 완성된 후에도 피조물은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10] 피조물의 영원은 시간 속에서의 영원일 뿐이다.[11] 창조가 완성된 후에도 피조물은 시공간을 초월하게 될 수 없다.[12] 피조물은 자신이 창조되기 전에 존재하게 될 수 없다.[13] 피조물은 하나님의 '전능성'을 닮게 되는 것이 아니라[14], 하나님의 '성품'[15] 닮게 되는 것이다.[16]

 백보좌대심판이 끝난 후[17], 살아남은 피조물들은 영원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께 경배드리게 될 것이다.[18]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창조된 피조물이 완전한 것이 아니다.[19] 그러한 피조물에게는 사랑이 들어갈 수 없다.[20]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가능하게 창조되었지만[21],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 피조물이 완전한 것이다.[22]

 완전하신 하나님께선 완전한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기 위해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23] 자유의지를 가진 피조물은, 무조건 사랑하지 않는다.[24] 자유의지를 가진 피조물은,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깨달아야만 비로소 사랑한다.[25] 자유의지를 가진 피조물은, 무조건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26] 자유의지를 가진 피조물은, 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깨달아야만 비로소 계명을 지킨다.[2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는 뜻은[28], 피조물에게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시기로 먼저 작정하셨다는 뜻이다.[29] 피조물 스스로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30]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보이시는 당신의 사랑이 바로 십자가이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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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의 제한을 받는다는 뜻은, 순차적인 변화 안에 있다는 뜻이다.[32] 시간의 제한을 받는다는 뜻은, 순차적인 변화 속에서만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33] 시간의 제한을 받는 피조물은, '그 순간'이 지나면 더이상 '그 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34] 시간의 제한을 받는 피조물은 '그 순간' '과거'가 되면, 더이상 '그 순간'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 피조물은 과거를 바꿀 수 없다.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안다.[35]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면 모든 순간에 접근할 수 있다.[36]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면 모든 순간을 통제할 수 있다.[37] 현재를 바꾸고 싶다면, 과거를 바꾸면 되고[38], 과거를 바꾸고 싶다면 그보다 더 과거를 바꾸면 될 것이다.[39]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시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미리 결정해 놓는다면[40], 굳이 도중에 바꿀 필요도 없을 것이다.[41]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뜻은, 모든 순간이 항상 '지금'이라는 뜻이다.[42]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뜻은, 순차적인 변화를 초월한다는 뜻이다.[43]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뜻은, 순차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모든 순간이 항상 '지금'이라는 뜻이다.[44]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는 뜻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동시에 존재한다는 뜻이다.[45]

 하나님께선 시간을 초월하신다. 시간을 창조하시고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46]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창조하시고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47] 하나님께서 존속시키시는 딱 그 동안만큼만[48],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존재한다.[49]

 하나님께선 시간 속 모든 변화들에 동시에 계신다.[50] 하나님께는 변화가 일어나는 모든 순간들이 곧 한 순간이다.[51] 하나님께서 항상 존속시키시는 무한을 피조물 따위가 이해할 수는 없다.[52] 피조물은 시간 속에서만 존재한다.[53] 시간 속에만 존재하는 우리의 생각으로도[54], 하나님께서 변하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은 인식할 수 있다.[55] 하나님께는 시공간의 모든 순간들이 그저 한 순간일 뿐이다.[56] 하나님께는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들이 그저 한 순간일 뿐이다.[57] 하나님께는 시공간의 영원이 그저 한 순간일 뿐이다.[58]

 하나님께서 시공간과 그 안의 모든 피조물들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59] 하나님께선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면서[60]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1] 하나님께선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동시에 계시면서[62]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3] 우리에게 현재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현재를 우리에게 '지금'으로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선 그 과거에 '지금' 계시면서 '지금' 그 과거를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우리에게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이지만, 하나님께선 그 미래에 '지금' 계시면서 '지금' 그 미래를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과거를 존속시키시지 않으시면 과거는 존재할 수 없다. 사람이 기억을 잃으면 그의 과거는 그에게 없는 것과 같다. 만약 모든 피조물이 기억을 잃으면 모든 피조물의 과거는 그들에게 마치 없는 것과 같을 것이다. 일어난 사건은 변하지 않고 단지 기억만 잃어도 그렇게 된다.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과거 그 자체를 소멸시키신다면, 과거는 피조물에게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미래를 존속시키시지 않으시면 미래는 존재할 수 없다. 만약 하나님께서 갑자기 모든 존재를 비존재로 돌려보내신다면, 미래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사실 조금의 변화만 생겨도 미래는 의미가 없어진다. 미래가 현재와 같은 의미를 갖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시공간의 구조를 현재와 같이 미래에도 그대로 유지시키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현재의 천사를 미래에 벌레로 바꾸시기만 하셔도,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현재의 사람을 미래에 세균으로 바꾸시기만 하셔도,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하나님께서 일일이 존속시키시지 않으신다면, 시공간은 피조물에게 지금과 같은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다.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주 예수님께서는 완전하시다. 주 예수님께서는 변하시지 않으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동일하시다. 주 예수님께서는 시공간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시고 계시는[64] 2위하나님이시다.[65] 주 예수님께서는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66] 1위하나님과 동등하신 제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67] 창조주하나님께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가두셨다.[68]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주셨다.[69] 그 의지대로 피조물들은 하나님께 복종하거나 아니면 하나님을 거역하기로 선택한다. 각각의 피조물이 선택한 행위에 따라 심판이 집행된다.[70]

  심판이 없다면 범죄를 막을 길이 없다.[71] 힘없는 피조물들은 죽거나 짓밟히게 될 것이다. 강한 피조물들 역시 결국 다 죽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지고도 살아남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사랑의 계명을 어기면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진다. 피조물이 이웃피조물을 짓밟으면서 행복할 수는 없다.[72] 피조물은 오직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께 복종할 때에만 행복할 수 있다.[73]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그렇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자유의지를 허락받았다는 뜻은, 범죄가 가능하다는 뜻이다.[74] 범죄의 가능성이 1%라도 남아있다면, 언젠가는 100% 범죄한다. 그러나 그의 자유의지가 완전케 되어 그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면, 그는 범죄하지 않는다. 그럴지라도 하나님께서 그의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시기 전에도, 그는 범죄하지 않을 수 있다.[75] 하나님께서 그에게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시기 전에도, 그는 범죄하지 않을 수 있다.[76] 하나님께서 그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시기 때문이다.[77] (그가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요구하시는 의의 수준 자체가 낮다.[78]) 그가 만약 시험을 이겨낸다면, 그의 길은 쉬워질 것이다. 그의 자유의지가 완전케 되기까지, 그는 별다른 고통을 겪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의로운 천사들과 달리, 아담은 시험을 이겨내지 못했다.[79]

  그러므로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들에게 '범죄하지 않는다'라는 개념은 있을 수 없다. 범죄하기 이전과 범죄한 이후라는 구분만 있을 뿐이다.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모든 피조물은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에게서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지 않는 한, 언젠가 그는 반드시 범죄한다. 그가 범죄하지 않도록 그의 자유의지를 붙들고 있는 이유가 사라지면, 그는 반드시 범죄한다.

  (시험을 통과한 천사들은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까지 범죄하지 않는다.[80] 범죄하게 되기 전에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경우이다. 그러나 만약 정해진 시간까지 이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한다면[81], 의로운 천사들 역시 결국 범죄하게 될 것이다. 의로운 천사들 역시 6000년 안에 아담의 부활변화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82]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83]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84] 그러나 이들은 이미 한 번 시험을 통과했다. 이들은 별다른 고통을 겪지 않을 것이다.[85] 의로운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고통 없이 완성될 것이다.)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이 영원히 범죄하지 않기 위해선, 범죄하지 않도록 그를 붙드는 이유가 영원하던가, 아니면 그의 자유의지가 박탈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그가 어떤 이유로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영원히 돌려드리거나, 아니면 그의 자유의지가 박탈되어야 한다. 그러나 허락하셨다가 박탈하실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애당초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86] 피조물의 자유의지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로만 고정된다.[87]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하는 경우를 가정해 본다
경고!!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없었던 것이 있게 될 수는 있어도, 없었던 것이 '원래부터 항상 있는 것'이 될 수는 없다. 비존재가 존재로 부르심을 받게 될 수는 있어도, 비존재가 원래부터 항상 존재하고 있게 될 수는 없다. 비존재는 없었다가 존재하게 되었을 뿐이다. 원래부터 항상 존재하기 위해선, 없었던 적이 없어야 한다.
 피조물은 원래는 없었던 것이다. 피조물은 '원래부터 항상 있는 것'이 될 수 없다.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해도, 그가 시간을 초월하게 될 수는 없다.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해도, 그는 여전히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해도, 그는 자신이 창조되기 전의 시간에 존재로 있을 수 없다.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해도, 그는 그의 과거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 단지, '자유의지'의 측면에서만 살펴보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과 피조물의 영원은 다르다. 나는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을 항상영원 혹은 영원무한이라 표현한다. 피조물의 영원은 시간의 무한한 연장일 뿐이다. 항상영원은 시간의 무한한 연장이 아니다. 항상영원은 하나님께서만 계시는 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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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한다면, 시간을 초월하는 피조물에게 있어 순간은 곧 영원이다. 만약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한다면, 그에게는 과거도 지금, 현재도 지금, 미래도 지금이다. 그는 모든 순간에 동시에 존재한다.
 만약 모든 순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피조물이 범죄한다면, 그는 모든 순간에 범죄하는 것이다. 시간을 초월하는 피조물이 단 하나의 죄만 범해도, 그는 모든 순간에 범죄하는 것이다. 그가 모든 순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는 과거에 범죄했던 자가 아니다. 그는 현재에만 범죄하는 자도 아니다. 그는 미래에 범죄할 자도 아니다. 그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항상 범죄하는 자이다.
 만약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은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면, 그는 모든 순간에 범죄하는 자가 된다. 만약 단 한 번이라도 범죄할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하게 된다면, 그는 모든 순간에 범죄하는 자가 된다. 그는 한때 죄를 범했던 자가 아니라 모든 순간에 범죄하는 자가 된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한, 그의 존재 자체가 그의 심판을 요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기에, 범죄는 심판받는다. 시간 속에서는 범죄자에게 돌이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다.[88] 오늘 범죄했어도 내일이 되기 전에 돌이킨다면, 그는 내일 있을 심판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한다면, 그에게는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없다. 그가 모든 순간에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든 순간에 동시에 존재하는 자의 범죄는 모든 순간의 범죄이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기에[89], 그는 소멸된다.[90]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항상영원(영원무한)에 두시는 그 순간, 그는 소멸된다.
 물론 피조물이 옛적부터 항상 있게 될 수는 없다. 범죄할 수 있는 자는 옛적부터 항상 있을 수 없다. 하나님께선 지금의 시공간에 스스로를 '사랑'으로 나타내시고 계신다. 스스로를 부인하는 자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다.[91] '사랑'이 아니라면 옛적부터 항상 있을 수 없다. 사랑을 명령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을 부인하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옛적부터 항상 계실 수 없으실 것이다.
 물론 이것은 지금의 시공간에만 존재하는 피조물로서의 생각이다. 하나님께선 무수한 시공간을 언제든 무수히 창조하실 수 있으시다.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기 위해 지금의 시공간에 어둠을 존속시키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92]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딱 그만큼만 알 수 있다. 어쨌든 지금의 시공간에서 볼 때, 오직 '사랑'만 처음부터 항상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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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면, 그 자유의지가 시간을 초월하기에 합당하게 되는가? 그럴 수 없다. 시공간 속에서 완전하다 여길 수 있는 자유의지와, 영원에 항상 완전한 자유의지는, 애초에 그 수준 자체가 다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 속에서만 의로우면 되는 자유의지와[93], 비존재의 영역까지 아우르는 자유의지는[94], 애초에 그 수준 자체가 다르다.
 모든 순간에 동시에 존재하기 위해선, 자유의지 역시 그에 합당해야 한다. 어떠한 실수도 하지 않아야 하기에[95], 기본적으로 전지전능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96] 애초에 자유의지를 허락받아야만 하는 존재가 시간을 초월하게 될 수는 없다. 자유의지가 시공간 안에서 살아남기에 합당할 정도로 완성된다 하더라도, 그저 시공간 안에서나 합당할 정도일 뿐이다.
 허락받은 자유의지로는,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하게 될 수 없다. 비록 그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하더라도, 그는 시간을 초월하게 될 수 없다. 그러면 피조물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면, 그는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가? 없었던 것이 시간을 초월하여 있게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이제까지처럼 자유의지만 따로 생각해 보기로 한다.
 하나님께서 혹 그것을 허락하신다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도구로써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혹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하게 하신다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망이나 생명에는 자유의지가 없다. 사망도 피조물이고 생명도 피조물이다.[97] 사망은 소멸되지만[98], 생명은 남는다.[99] 그러나 그럴지라도, 그 생명이 시간을 초월하게 되지는 않는다. 생명은, 완성된 피조물들을 하나님께서 시공간 속에 살려두시는데 이용될 뿐이다.[100]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이 시간을 초월하는 경우를 가정해 보았다. 그러나 없었던 존재는 '원래부터 있는' 존재가 될 수 없다. 피조물이 항상영원에 있게 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101] 원래부터 항상 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102]
 항상영원(영원무한)에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계실 수 있으시다.[103] 오직 하나님께서만 시간을 초월하실 수 있으시다.[104] 피조물은 시간을 초월할 수 없다. 피조물이 존재할 수 있는 영원은, 단지 시간의 무한한 연장일 뿐이다. 피조물은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그러나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에게, 그 시간의 연장이 지금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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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하고자 하는 의지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다.[105] 범죄하고자 하는 의지는 사랑의 통치를 거부한다.[106] 하나님을 미워하는 만큼, 사랑하기는 더 힘들다.[107] 범죄하려는 욕심에 저항하는 것이, 범죄자에게는 고통스럽다.[108] 형벌을 피할 수만 있다면, 그는 사랑의 통치에서 벗어나려 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범죄하지 않는다.[109] 범죄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110]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는 자가, 범죄에의 의지를 억누르고 억지로 사랑에 통치에 굴복하기란 매우 힘들다.[111] 그렇게 영원히 참는 것보다는, 차라리 하나님의 심판이 그에게 자비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죄악과 연결된 의지를 살려두시지 않으실 것이다.
 시간이 없다면 심판도 유보될 수 없다. 시간이 없다면 회개의 기회도 없다. 범죄하자마자 소멸될 것이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히 말해, 범죄하는 것이 가능한 자는 애초에 시간을 초월할 수조차 없다. 시간 속에서만 피조물은 자유의지를 허락받을 수 있다. 시간 속에서만 피조물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있다. 피조물은 시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피조물은 자신이 창조되기 이전의 시간에 존재할 수 없다.[112] 피조물은 과거에 있을 수 없다. 피조물은 미래에 있을 수 없다.[113] 피조물은 현재만을 살며, 현재에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웃피조물의 의지와 충돌하게 되면, 그마저도 쉽지 않다. 각 피조물이 상호작용한 현재의 결과가 미래로 이어진다. 이미 일어난 일은, 뒤바꿀 수도 없다.
 비존재의 영역에는 모든 가능성이 동시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피조물에게는 오직 과거에 의해 결정된 현재만 있고, 현재에 의해 결정된 미래만 있다. 하나님 안에는 모든 가능성이 그 가능성의 결과들과 함께 동시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과거에 의해 결정된 현재에만 두시고, 피조물에게 현재에 의해 결정된 미래만을 가능하게 하신다. 다시 말해, 어제 죽었는데 오늘 살아있는 일은, 비존재의 영역에만 존재한다는 뜻이다. 다만, 존재의 영역에서도 상상으로는 가능하다. 시공간 안에서도 상상으로는 가능하다.
 시간은 불완전한 피조물을 심판으로부터 유보한다. 따라서 시간은, 피조물 각자가 자유로운 의지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된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법을 어겨도, 그에게는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시간이 있기에,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보호받을 수 있다.
 시간은, 자유로운 선택을 방해하는 영향으로부터 피조물을 보호한다. 피조물은 시간의 보호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간은, 피조물이 각자의 의지를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게 하는 기회가 된다. 시간이 있기에,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될 수 있다.
 자유의지는 범죄의 가능성이다. 피조물이 시간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불완전한 자유의지를 품은 것 자체가 그를 영원한 범죄자가 되게 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창조될 수조차 없을 것이다. 시간이 없다면, 비존재는 존재로 부르심을 받을 수조차 없는 것이다.

 

21:2 네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가 육 년 동안 섬길 것이요 제 칠 년에는 값없이 나가 자유할 것이며

  아들의 피로 종을 사셨다.[114] 아들의 피로 인간을 사셨다.[115]

21:3 그가 단신으로 왔으면 단신으로 나갈 것이요 장가들었으면 그 아내도 그와 함께 나가려니와

21:4 상전이 그에게 아내를 줌으로 그 아내가 남녀간 낳았으면 그 아내와 그 자식들은 상전에게 속할 것이요 그는 단신으로 나갈 것이로되

21: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자유하지 않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다. 자기 뜻대로 살지 않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다. 주인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다.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모든 피조물은 주 예수님을 위해 마땅히 자유를 포기해야 한다.[116] 그렇게 되게 하려면, 주인이 먼저 종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려야 한다.[117]

21:6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섬기다:아바드)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사랑으로 종이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할 때, 비로소 성령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피조물은 스스로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선택한다. 모든 피조물은 전부 이렇게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선택해야 한다.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받지 않은 것은 없다.[118] 하나님께서 붙드시지 않으시면 존속할 수조차 없다.[119]

  송곳으로 귀를 뚫어 자유를 영원히 포기한다. 이처럼 성령하나님을 통해 자유를 영원히 포기할 수 있다.[120]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다시 하나님께 돌려드릴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께 생명을 받아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돌려드린다.[121] 피조물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영생한다.[122] 피조물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 생명을 받고[123], 십자가를 통해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돌려드린다.[124]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수단이다.[125] 십자가는 피조물을 완성하는 수단이다.[126]

  천사하늘 역시 시공간의 일부이다. 천사하늘이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영역이라면, 천사들은 과거와 미래를 초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천사들 역시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들이다.[127]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128]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이미, 앞으로 피조물들이 올릴 기도를 아신다.[129] 하나님께선 천사들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이미, 앞으로 인간들이 올릴 기도를 아신다.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이미, 모든 기도에 응답하셨다.[130] 우리는 그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은 볼 수 없지만, 하나님께 대한 그의 기도는 볼 수 있다.[131] 우리는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 기도하는 그는 볼 수 있다.[132] 우리는 기도하는 그를 통해, 그에게 응답하실 하나님을 본다.[133]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하나님께선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134] 하나님께선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신다.[135] 시간이나 공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136] 시간이 없을 때에도 하나님께선 지금 계신다.[137] 시간을 창조하시기 전부터[138] 하나님께선 이미 시간 속에서의 모든 것을 아신다.[139] 하나님께선 어떤 피조물이 어떤 선택을 할지를 이미 아신다.[140] 하나님께선 그러한 선택을 할 그 피조물을 그 상황에 두시기로 이미 예정하셨다.[141] 하나님의 계획은 이미 이루어졌다.[142] 이미 이루어진 결과가 시간 속에 나타나고 있을 뿐이다.[143]

왕상13: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요시야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요시야를 말씀하신다. 시간을 창조하시기 전부터[144],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145], 하나님께선 이미 모든 것을 아신다.[146] 하나님께선 이미 모든 순간에 동시에 계신다.[147] 하나님께선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동시에 계시면서[148],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149]

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고레스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고레스를 말씀하신다. 모든 창조와 출생을 오직 하나님께서 결정하신다.[150]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오직 하나님께서만[151] 모든 것을 결정하신다.[152]

고전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목적대로 피조계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그 목적을, 하나님께서 감추셨다.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딱 그만큼만 알 수 있다.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천사들도 하나님의 지혜를 알아간다. 천사들도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153]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만약 천사하늘이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영역이라면, 다시 말해 현재일이나 장래일의 지배를 받지 않는 영역이라면, 천사들은 시간을 초월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천사들이 시간을 초월한다면, 천사들은 현재와 장래에 동시에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천사들은 현재와 장래의 모든 것을 알 것이다.

  지금의 시공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피조물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154] 지금의 시공간은,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도록 설계되어 있다.[155] 그 과정을 통해 각 피조물의 선택이 드러난다. 그가 구원받아야 할 이유나 심판받아야 할 이유를, 그 과정을 통해 이웃피조물들이 납득하게 된다.[156] 만약 피조물이 모든 것을 알도록 창조되었다면, 이러한 과정이 불가능하게 된다.

  현재와 장래에 동시에 존재한다는 뜻은, 심판이 유보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만약 피조물이 현재와 장래에 동시에 존재한다면, 그는 자유의지를 허락받을 수 없다.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범죄로 나타날 수 있는 자유의지를 품고 현재와 장래에 동시에 존재한다면, 그는 창조되는 즉시 소멸되게 될 것이다.[157] 죄가 끝없이 존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용납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158] 천사 역시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24: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부활하신 아들께서는 그 날과 그 때를 아실 것이라 생각한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도 아들께서는 마24장에서 다시 오실 무렵의 징조를 말씀해 주셨다. 아들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요한을 통해 계시록을 주셨다.[159] 계시록을 통해 아들께서는, 아들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를 말씀해 주셨다. 계시록을 통해 아들께서는, 7인과 7나팔과 7대접을 말씀해 주셨다. 계시록을 통해 아들께서는, 마지막1이레 무렵의 일들을 말씀해 주셨다. 아들께서는 짐승통치와 1째부활과 1000년왕국과 백보좌대심판을 말씀해 주셨다. 아들께서는 또한 바울과[160] 다른 사도들에게[161] 아들께서 다시 오실 무렵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해 주셨다. 실제보좌에 좌정하사 친히 피조계를 통치하시는 아들께서[162], 당신께서 지구에 언제 다시 임하실지를, 지금도 모르실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만약 천사하늘이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영역이라면, 천사들은 공간을 초월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는 뜻은 모든 장소에 동시에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천사는 모든 장소에 동시에 있을 수 없다. 천사는 무소부재하지 못한다.[163] 천사하늘 역시 시공간의 일부일 뿐이다.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서, 다시 오실 그 때를 지금도 모르시는가?
견해1: 지금은 아신다. 견해2: 지금도 모르신다.
 천사하늘로 오르사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주셨다. 계시록에는 마지막 남은 1이레 때에 일어날 일들까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천사 따위에 불과한 가브리엘조차도 70이레를 알고 다니엘에게 전해주었었다.[164] 70이레를 정하신 아들께서[165] 70이레를 모르실 리 없으시다.[166] (참고로,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에게 70이레를 알려주신 때는, 아들께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시기 전이다.)
 70이레는 인류에게 정하신 기간이다. 70이레가 끝나며 세상은 끝난다. 아들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도 마지막1이레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167] 아들께선 이 땅에 계실 때 이미 그 날과 그 때에 대해 거의 알고 계셨다. 하물며 실제보좌에서 친히 피조계를 다스리시는 지금, 당신께서 이 땅에 언제 다시 임하실지를 아들께서 설마 모르시겠는가! 아들께서 만약 모르셨더라면, 요한에게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다.[168]
 아들께서 지구에 다시 오시는 때는, 144000의 마지막 첫열매들 곧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첫열매들이 나온 후이다.[169] 순교증인들의 수가 전부 차고 아들께서 1째부활로 이들을 일으키신 후이다.[170] 그러므로 '아들께서 그 날과 그 때를 알고 계시는가?'에 대한 질문은, '아들께서 1째부활의 때를 알고 계시는가?'라는 질문이다.
 아들께선 144000의 첫열매들이 나온 후에 7째인을 떼신다.[171] 아들께서 7째인을 떼신 후에 7나팔들이 불린다. 7번째 나팔이 불릴 때[172], 1째부활이 일어난다.[173] 요한과 바울에게 이토록 자세히 알려주신 아들께서[174], 과연 몇년 몇월 몇일에 지구로 다시 오실지를 지금도 모르신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물론 우리는 그 날짜를 모른다.
 아들께서 아담이셨을 때에도 피조물이셨던 것처럼, 부활체를 입으시고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지금도 역시 피조물로 계신다. 항상영원(영원무한)에 전능자로 계시는 제2위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실 것이다. 하지만 피조물이 되신 아들께서는 모르시는 것이 있을 수 있으시다.
시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우리가 볼 때, 스스로를 비우신 아들께서는 지금 피조물로 계신다.[175] 천사처럼 되셨기에[176], 아직 피조물로 계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아직도 그 날과 그 때를 모르실 것이다.
 2위하나님으로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아들께서는 모든 것을 아실 것이다. 하지만 시공간 안에서 아들께서는 지금 피조물로 계신다. 만약 아들께서 아담이 되셨는데도 모든 것을 아신다면, 아들께서는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실 수 없으실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계명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177] 아들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은, 아들께서도 아버지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것만 아신다.[178] 그렇다면 지금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 아버지께서 과연 그 날과 그 때를 알려주셨을까?
 (이것은 순전히 피조물의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만 계시는 항상영원이 어떠한지를, 시간 속에서나 존재하는 피조물 따위가 알 수는 없다. 시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179]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제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180] 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 따위에 제한받으시지 않으신다.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피조물이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알 수는 없다.[181] 하나님께서만 계시는 영원을 우리가 이해하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믿는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넘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182])
결론
 아들께서 지구로 다시 오시기 전에,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들이 있다. 아들께서 몇년 몇월 몇일에 이 땅에 다시 오실는지를 친히 아실는지 모르실는지 간에, 아들께서는 우리에게 친히 알려주신 그 일들의 순서를 따라 정확하게 임하실 것이다.

 

나.   하나님께서 하늘에 보좌를 두시기로 작정하셨다.

7: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보좌에 두시기로 작정하셨다. 여기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는 아버지하나님을 나타낸다. 그런데 그 모습이 계시록에서 요한에게 말씀하시는 아들의 모습과 비슷하다.[183]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동등하시지만, 1위하나님이 곧 제2위하나님은 아니시다. 아버지께서 곧 아들은 아니시라는 뜻이다.

  항상영원(영원무한)에서도 제1위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이시고 제2위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실까? 이것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릴 수 있다. (우리는 앞서 'Ω제2위하나님께서 제1위하나님과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실 때에도 제1위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이시고 제2위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신가?' 부분에서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 안에서 분명히 제1위하나님의 아들로 계신다.[184] 항상영원(영원무한)에서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185] 동등하시기에[186], 아마도 항상 서로에게 복종하실 것이다.[187] 하지만 시공간 속에서 제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로 계시기에[188], 1위하나님께 복종하셔야만[189] 하신다.[190]

  그러므로 여기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와 계시록의 '인자 같은 이'의 모습이 비슷하게 표현된 것은,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곧 '인자 같은 이'라는 뜻이 아니다.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인자 같은 이)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 '인자 같은 이'가 똑같은 성품을 가지신 분이시라는 뜻이다.[191]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하나님의 형상[192]=인자 같은 이)

  물론 다니엘은 실제 아버지와 실제 아들을 본 것이 아닐 것이다. 다니엘은 단지 '이상'을 본 것이다.[193] 피조물은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홀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피조물이,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하나님을 실제로 볼 수는 없다.[194]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195] 스스로를 나타내신 딱 그만큼만[196], 피조물은 하나님을 볼 수 있다.[197]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 하나님으로[198] 나타났던[199] 이는[200],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려진 명령을 따라[201]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천사'였다.[202]

18:9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8: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루아흐:)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하나님께서 그룹을 타고 날으시기로 작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는[203], 그룹들이[204] 모셨었던 대상은 하나님의 이름[205] 곧 하나님의 영광이었다.[206] 창조주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는[207], 하나님의 이름을 맡았던 천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타났었다.[208] 하나님께서 보좌에 이름을 두시고[209], 그룹들이 그 이름을 모시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210]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하나님께서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그룹들을 두시기로 작정하셨다.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에스겔은 그룹들이 각기 네 얼굴을 가졌다고 보았다.[211] 그런데 요한은 보좌를 둘러싼 그룹들을 전면에서만 본 듯하다. 아니면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는 네 얼굴을 가진 그룹을 보여 주시고, 요한에게는 한 얼굴씩을 가진 그룹들을 보여 주셨는지도 모를 일이다. 기본적으로 그룹의 얼굴은 소의 얼굴이다.[212] (여기 4생물을 '그룹'이 아닌 '스랍'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213])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하나님께서 4생물들이 보좌 주위에서 끊임 없이 경배드리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18:11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8:12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04: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104:2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같이 치시며

104: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루아흐:) 날개로 다니시며

  하나님께서 그룹들로 보좌를 받들고 다니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루아흐:)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하데스에 가두셨다.[214] 하데스 위에는 유리바다가 있다.[215] 유리바다 위에는 천사하늘이 있다.[216] 유리바다 위를 하나님의 영께서 운행하시는 모습이다. 사탄구라떼가 갇혀 있기 때문에, 유리바다 아래의 하데스는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번제단에 가두셨다.[217] 번제단 위에는 놋바다가 있다.[218] 놋바다 위에는 성소가 있다.[219] 하나님께서 하데스 안의 사탄구라떼를 결국 불못에 태우실 것이기 때문에[220], 번제단에서 짐승을 태운다.[221] 우리도 사탄구라떼와 함께 타 죽었어야 했지만[222], 주 예수님께서 짐승이 되셔서[223] 우리를 대신하여 버림받아 주셨다.[224]

  하나님께 속한 영들이 사탄구라떼를 감시하는 모습을 표현해 놓은 장면인 듯 하다.[225]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영들이다.[226] 여기 하나님의 영을 실제 성령하나님이시라고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하나님께서 그룹들 위에 보좌를 두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의 보좌는 그룹들이 떠받치고 있다.

1: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1: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이때는 제2위하나님께서 아직 피조물로 시공간에 스스로를 나타내시기 전이다.[227] 따라서 에스겔은 실제 창조주하나님을 뵈온 것이 아니다.[228] 1위하나님과 동등하신 제2위하나님께서[229] 아담이 되셔서[230] 하데스 안으로 들어오실 것이다.[231] 시공간을 창조하시고[232]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께서[233]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실 것이다.[234]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상을 보여주신다.[235]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을 보여 주신다. 이때는 주 예수님께서 보좌를 상속받으시러[236] 하데스로 오시기 전이다.[237] 에스겔은 보좌에 두신 이름을 모시는 천사를 본 것일 것이다.[238] 아니면 그는 주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으셨을 때의 영광을 미리 본 것일 것이다.[239] 물론 실제 주 예수님의 영광은 천사들조차도 다 볼 수 없을 것이다.[240]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보게 하시는[241] 딱 그만큼만 볼 수 있다.[242]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0:20 그것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본 바 이스라엘 하나님의 아래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들인 줄을 내가 아니라

10:21 각기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으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형상이 있으니

10:22 그 얼굴의 형상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얼굴이며 그 모양과 몸둥이도 그러하며 각기 곧게 앞으로 행하더라

  4생물은 그룹들이다. 에스겔에게 이상으로 보여주신 그룹들은 각기 4 얼굴과 4 날개가 있으며 날개 아래 손이 있다. 요한에게 보여주신 4생물은 각기 6 날개를 가졌는데[243],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4생물은 4 날개를 가졌다. 따라서 요한에게 보여주신 4생물을 스랍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244] 하나님께서 동일한 그룹들을 다른 면에서 보고 기록하게 하신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들에게 다른 천사들을 보여 주신 것인지는 모르겠다.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성막은 피조계의 모형이다.[245] 성소는 천사하늘을 상징하고, 물두멍은 유리바다를, 번제단은 하데스를 상징한다. 하나님께서는 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명령을 내리사 시공간을 통치하신다.[246] 하나님께서는 실제보좌에 이름을 두신 것처럼, 모형보좌에 이름을 두신다.[247] 실제보좌에서 내리신 명령을 천사들이 받들어 수행하는 것처럼, 모형보좌에서 내리신 명령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들어 수행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을 주신 것이다.[248]

  실제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로 오셨기 때문에, 참 성전은 주 예수님이시다.[249] 모형성전은 참 성전이신 주 예수님의 모형이었을 뿐이다.[250]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다.[251] 참 성전이신 아들께서 하데스로 오시면, 아들께서 계시는 곳이 하늘이 된다.[252] 아버지의 이름이 아들께 있기에[253], 보좌의 권세는 당연히 아들께로 귀속된다.[254]

  다만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주 예수님께서는 아담으로서의 권세만을 사용하셨다.[255] 그러므로 메시야를 알아보기 위해선[256],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알아야 한다.[257] 증인들은 주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258] 메시야이심을 증거하는 자들이다.[259]

  1째아담이 잃어버린 권세는[260] 메시야 안에서 회복된다.[261]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아들께서는 아버지께 구하셔서 천사들을 부리셨지만[262], 십자가를 지신 후에는 친히 천사들을 부리신다.[263]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아들께서 제자들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구하셨지만[264],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제자들이 직접 아버지께 구한다.[265] 곧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신 아들께 구한다.[266] 다시 말해,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267] 아들께 구한다.[268] 아들의 이름으로[269] 성령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임하시기 때문이다.[270]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시공간을 상속받으시지만[271], 십자가를 지시기 전일지라도 주 예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심에는 변함이 없다.[272]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일지라도, 감히 피조물 따위가 주 예수님을 거역해선 안 된다는 뜻이다.[273]

  실제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시던 창조주하나님께서 친히 피조계로 오셨다.[274] 모든 피조물들은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하나님께 마땅히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려야 한다.[275] 거역하면 죽는다.[276] 실제보좌에 두신 이름을 모시던 천사들 역시[277], 아들께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려야 한다.[278] 사탄 역시, 주 예수님께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려야 한다.[279] 누구든 거역하는 놈은 죽는다.[280]

37:8 한 그룹은 이편 끝에, 한 그룹은 저편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편에 만들었으니

37:9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속죄소 또는 자비석 또는 시은좌는 보좌의 상징이다. 속죄소는 계명이 기록된 돌판 위에 있다. 보좌의 기초가 사랑의 계명이라는 뜻이다.[281]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는 기준이 사랑의 계명이라는 뜻이다.[282]

7: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씀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천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283] 천사가 전달한다고 해서 천사의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천사이므로 하나님으로 모셔야 한다.[284] 그를 대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대하는 것이다.[285]

삼상4:4 이에 백성이 실로에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 있었더라

80:1 요셉을 양 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속죄소는 보좌를 상징한다. 여호와의 이름이 보좌에 있다.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죄를 품고 보좌에 나아가면 죽는다. 죄를 품고 하나님께 나아가면 죽는다.[286] 죄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287] 죄와 붙어 있으면 죄와 함께 심판받는다. 죄와 함께 심판받지 않으려면 말씀의 검으로 죄를 도려내야 한다.[288]

  에덴의 동산은 지성소이다. 에덴의 동산을 지키는 그룹들과 화염검은 곧 보좌를 지키는 그룹들과 보좌에 좌정하시는 말씀을 나타낸다.[289]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면, 그곳에 생명나무가 있다. 죄를 도려내고 심판의 말씀을 통과하면, 그곳에 사랑의 계명이 있다.[290] 생명과[291] 곧 계명의 열매는 영생이다.[292] 성령하나님의 열매는[293] 영생이다.[294] 주 예수님께서[295] 곧 생명나무이시다.[296]

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언약궤 위에 속죄소가 있다. 사랑의 계명 위에 보좌가 있다. 하나님께선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신다. 피조계의 통치원리는 사랑의 계명이다.[297]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298]

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번제단에서 짐승을 태운다. 번제단에서 범죄자를 태운다.[299] 불못에서 범죄자를 태운다.[300] 번제단은 하데스의 모형이다. 하데스에는 범죄자들이 갇혀 있다.[301] 주 예수님께서는 죄를 품은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302] 범죄한 우리 역시 사탄과 함께 불못에 던져져야 했다.[303]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죄의 저주를 당해 주셨다.[304] 심판의 불이었던 번제단의 불이, 주 예수님의 대속으로 구원의 불이 되었다.[305] 그러나 번제단의 불은, 여전히 죄를 고집하는 범죄자들에게는, 여전히 심판의 불이다.[306]

  인간은 사탄의 범죄에 함께 참여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사탄과 함께 심판받게 될 것이다.[307] 인간은 주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기를 선택할 수 있다.[308] 그렇다면 인간은 죄에서 벗어나[309]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다.[310] 사탄의 범죄에 함께 참여하지 않은 자만[311], 주 예수님께서 죄를 심판하실 길을 예비할 수 있다.[312]

  우리는 과거에 사탄을 따랐었다.[313] 그러나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314]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315] 모든 것을 버리셨다.[316] 우리는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고[317] 성령하나님을 모셨다.[318] 우리는 이제 사랑의 계명을 지킨다.[319] 우리는 죄에서 벗어났으므로[320] 죽음을 이기게 될 것이다.[321] 그러므로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위하여 부활의 보증이[322] 되어 주신다.[323]

  번제단에서 피운 불로 향로를 채운다. 죄를 태워 심판하는 불로 향을 사른다. 심판의 불로 분향하여 향연으로 보좌를 가려야만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 이 향연에는 범죄자의 심판을 요구하는 순교증인들의 부르짖음이 포함되어 있다.[324] 이 향연에는 무죄히 흘린 피에 대한 신원을 요구하는 성도들의 기도이 포함되어 있다.[325]

  죄를 태우는 불로 분향한 순교증인들의 기도가 보좌로 올라간다.[326] 대속죄가 준비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순교증인들의 기도는 금대접에 담겨 있다.[327] 대속죄가 이루어지면서 금대접이 쏟아지고[328] 순교증인들의 기도가 응답된다.[329] 대속죄가 마쳐지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330] 1000년왕국이 끝난 후, 범죄자들은 각자가 품은 죄와 함께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백보좌대심판 때에, 시공간에서 죄와 죽음이 소멸되게 될 것이다.[331]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97:2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속죄소의 기초는 계명이다. 보좌의 기초는 사랑과 공의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반드시 죽이실 것이다.[332]

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천사들을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셨다.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과[333] 동등하신 창조주이시다.[334] 2위하나님께서[335]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336]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의 것이기도 하지만[337], 2위하나님의 것이기도 하다.[338]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상속받으실 필요가 없으시다.[339]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시공간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시고 피조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후에 제1위하나님께로부터 시공간에 대한 소유권을 다시 받으시기로 작정하셨다.[340]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셨더라도 시공간은 여전히 제2위하나님 안에서 존재한다.[341]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신 후에, 2위하나님께서는 완성된 시공간을 제1위하나님께 바치실 것이다.[342] 그리고 피조물이 되셨던 제2위하나님께서는 다시 창조주하나님이 되셔서 제1위하나님과 동등하시게 되실 것이다.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하는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과 마찬가지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343]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는 제2위하나님께서는[344], 1위하나님과 항상 동등하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 안에서만 피조물이시다.[345] 하나님께서 언제든 무수히 만드실 수 있으시며 언제든 소멸시키실 수 있으신 시공간은[346], 하나님께는 마치 없는 것과 같다.[347])

  시공간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는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시공간 안에 당신의 이름을 두셔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348]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이름을 두신 보좌를 통해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셔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보좌에 두신 최고의 이름을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셨다.[349]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시공간을[350]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셨다.[351]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께서는 보좌를 통해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셔서 시공간을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셨다.

103:21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신다.[352]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각각의 피조물들은 사랑의 계명에 복종할지 아니면 거역할지를 선택해야 한다.[353]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에 복종하는 피조물들을, 사랑의 계명을 거역하는 범죄자들과 싸울 군대로 세우시기로 작정하셨다.

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시기 위하여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354] 피조물들이 만들어진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므로[355],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때 피조물들은 가장 행복하다.[356]

 

라.   하나님께서 천사들이 타락할 것을 아셨다.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사랑하라 명령하신다.[357]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358]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전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359]

  그러나 피조물에게는 사랑이 없다.[360] 피조물은 먼저 사랑을 시작할 수 없다.[361]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362]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이 사랑을 주기 위해선, 먼저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한다.[363] 하나님께서 이미 주시고 계시는 사랑을, 피조물이 먼저 깨달아야 한다.[364]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피조물은 사랑할 수 없다.[365] 따라서 그는 이웃을 짓밟다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366] 그러므로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지 않으시고 피조물들에게 사랑을 명령하신다면, 피조물들은 결국 전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사랑할 힘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불태워 죽이시기 위해 창조하시는 것이 되는 것이다.[36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기로 작정하셨다는 뜻은, 피조물들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는 뜻이다.[368]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기로 먼저 작정하셨다.[369] 피조물들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곧 십자가이다.[370]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작정하셨다.[371]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셨다.[372]

  하나님께선 천사들이 타락할 것을 아셨다. 하나님께선 아담을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선 아담이 타락할 것을 아셨다.[373] 하나님께선 아담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기로 작정하셨다.[374]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375]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은 다시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는다.[376] 하나님께서 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시고 이웃을 짓밟기를 고집하는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시면[377],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은 소멸된다.[378]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십자가를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379] 하나님께선 시간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시다.[380] 하나님께선 피조물 따위에[381] 제한받으시지 않으신다.[382] 하나님께선 처음이시며 동시에 끝이시다.[383] 하나님께선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신다.[384] 하나님께선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을 아실 뿐만 아니라[385], 그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에 동시에 계신다.[386] 하나님께선 모든 순간에 동시에 계시면서 모든 순간을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387]

  창조주께서만 계실 때에는 '알려진다'는 말이 성립되지 않는다. '알려진다'는 뜻은 알게 되는 자가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 '창세 전'은 창조주께서 피조계를 창조하시기 전을 뜻하지 않는다. 창조주께서는 천사하늘을 먼저 창조하시고 천사들의 타락 이후에 아담을 창조하셨다. 이것을 볼 때, 여기서 말하는 '창세 전'은 분명 천사들을 창조하신 후부터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 사이의 어느 때를 의미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창조하신 이후에야 비로소 십자가를 작정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십자가를 작정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신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이미[388] 모든 피조물의[389] 모든 행위를[390] 전부 아신다.[391]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피조계에 아들께서[392] 오신[393] 무렵부터[394] 말세이다.[395] 아들께서 피조계에 들어오실 것을,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천사들에게 알리신 것이다.

  십자가의 예표만 있을 뿐 아직 십자가의 사랑이 확실히 나타나지 않았던 시대에는[396], 계명의 무게가 가벼웠다.[397]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지금[398], 계명은 원래의 뜻 그대로 선포된다.[399]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스스로께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면, 천사들에게 약속하셨을 것이다. 아담을 만드시기 전부터 약속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약속으로 소망을 가질 피조물들은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천사와 아담이다.

  아담의 영생은 생명의 부활을 통해[400] 아담에게 주어진다.[401] 생명의 부활 중 특히 1째부활은[402]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403] 계명의 진실함은[404], 그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확증한다.[405]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달은 천사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다.[406] 아담의 1째부활을 통해[407], 천사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는 것이다.[408]

  아담의 1째부활이 천사들의 영생과 직결되기 때문에, 영생은 아담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에서 죄와 죽음을 소멸시키시기 위하여 아담을 창조하셨다.[409]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에서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시기 위하여 아담을 창조하셨다.[410]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아담을 창조하셨다.[411] 따라서 영생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는[412], 천사들의 영생 역시 포함될 것이다.[413] 천사들 역시 자유의지를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유의지를 부여받지 못한 피조물들일지라도,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414] 어쨌든, 피조물들은 비록 완성될지라도,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415]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 하셨는가 아니면 헬렐이 타락한 후에 하셨는가? 잘 모르겠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시기로 예정하셨다.[416]

  교회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17]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확증된다.[418] 교회를 통해 사탄의 거짓말이 반증된다.[419] 교회를 통해[420] 천사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 교회를 통해[421]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422] 천사들을 깨우치셔서 천사들을 영생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예정하셨다.[423]

  그런데 헬렐의 타락 이전에는 교회는 커녕, 아담조차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는, 아담이 왜 만들어져야 하는지 천사들은 그 이유조차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한 증명을 예정하셨지만, 천사들은 그 예정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는지를, 헬렐의 타락 이전에는 천사들이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천사들에게 증명하시는 것들은, 사탄의 거짓말에 대한 반증이다. 만약 사탄이 거짓말로 사랑의 계명을 참소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굳이 교회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려 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424] 만약 그랬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굳이 교회를 통해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는 방법을 예정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만약 그랬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예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헬렐이 아직 영광스러웠을 때[425] 천사들에게, '헬렐은 타락할 것이다. 내가 교회를 통해 헬렐의 거짓말을 반증할 것이다. 내가 교회를 통해 너희에게 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더라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천사들을 깨우치실 것을 천사들이 혹시 알았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이 말씀을 듣고도 많은 천사들이 헬렐의 반역에 가담했다는 뜻이 될 것이다.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426] 피조물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 영생할 수 있다.[42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시기 위해선[428],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야만 하신다.[429]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시기 위해선[430],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셔야만 하신다.[431]

  하나님께서는 헬렐과 아담의 타락을 미리 아시고, 십자가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시기로 예정하셨다.[432]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헬렐의 타락 이전에 하셨을 수도 있고 아니면 헬렐의 타락 이후에 하셨을 수도 있다.

  혹시 하나님께서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 천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더라도,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는 천사들이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시는 과정을 알지 못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어떠한 과정을 통해 영생을 주실 것인지를,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는 천사들이 알지 못했을 수 있다. 그러나 헬렐이 타락한 후에는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헬렐이 타락한 후에 천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인지를,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실 때 듣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 천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든, 아니면 헬렐이 타락한 후에 천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든, 하나님께서 스스로께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인지를, 적어도 헬렐이 타락한 후에는 천사들이 알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433], 의로운 천사들 역시 타락하게 될 것이다.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카타볼레 코스모스)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벧전1:20 그는 창세(카타볼레 코스모스)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프로기노스코)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3:8'창세 이후로'에 대하여,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라는 뜻의 번역도 있고, '창세 이후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라는 뜻의 번역도 있다.

  13:8'창세 이후로'가 ①의 뜻이라면,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계13:8 '창세 이후로'는 벧전1:20'어린양'과는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계13:8'창세 이후로'가 ②의 뜻이라면, '창세 이후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계13:8 '창세 이후로'는 벧전1:20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되신 어린양'과 연결지을 수 있는 말씀이 된다. 13:8 '창세 이후로'가 ②의 뜻이라면 벧전1:20의 말씀은, '죽임을 당하실 것을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되신 어린양'이라는 뜻이 될 것이다.

  다만 벧전1:20 '창세 전부터 예정되신 어린양'이라는 번역도 있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다.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되신 어린양'이라는 번역은 '천사들에게 미리 알려지셨다'는 뜻일 수 있지만, '창세 전부터 예정되신 어린양'이라는 번역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셨다'는 뜻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셨다고 천사들이 다 알 수는 없다. 혹시 계13:8이 ②의 뜻이라 하더라도, 벧전1:20 '미리 알리신 바 되신'이 아닌 '예정되신'이라는 뜻이라면, 두 구절들을 서로 연결지어도, '죽임을 당하실 것이 창세 전부터 예정되신 어린양'이라는 뜻일 뿐이다.

  그러나 딛1:2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영원한 때 전부터 피조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434] 스스로께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면, 천사들에게 약속하셨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인지를,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 천사들이 이미 알았을 수 있다.[435] 그렇다면 벧전1:20 '창세 전부터 예정되신 어린양'이라는 뜻이라 할지라도, 어린양께서 죽임을 당하실 것을,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천사들이 이미 알고 있었을 수 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천사들에게 영생을 주실 것을,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천사들이 이미 알고 있었을 수 있다.

  어쨌든 벧전1:20의 말씀대로, 메시야께서는 창세 전부터 이미 미리 알리신 바 되셨다. 1:4의 말씀대로[436], 성도들의 입양 역시 메시야 안에서 이미 예정되었다.[437] 다시 말해, 성도들의 부활변화도 이미 예정되었다. 부활변화를 통해 양자로 확증된다.[438] 부활변화를 통해 입양된다는 뜻이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변화하는데[439], 성령하나님께서는 메시야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이들에게만 임하신다.[440] 그리고 메시야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피를 쏟으신다.[441] 십자가를 통해 성도들이 양자로 입양될 것이, 이미 예정된 것이다.

  따라서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천사들이 메시야의 십자가를 이미 알고 있었을 수 있다. 그러나 천사들이 성도들의 입양까지 이미 알고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다시 말해,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천사들이 성도들의 부활변화까지 이미 알고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십자가의 피를 통해 죄사함을 받으면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죄를 이긴다.[442] 죄를 이기면 죽음을 이긴다.[443]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444] 부활변화를 통해 양자로 확증된다.[445] 십자가의 피가, 결국 부활변화로 연결되는 것이다. 만약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천사들이 십자가를 이미 알고 있었다면, 천사들이 성도들의 부활변화 역시 이미 알고 있지 않았을까?

  천사들이 성도들의 부활변화를 이미 알고 있었든 아니든[446], 어쨌든 지금 천사들은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살펴보기를 원하고 있다.[447] 모든 성도들이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지겠지만[448], 오직 순교증인들만 더 좋은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진다.[449]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순교증인들만 1째부활로 일으켜진다.[450] 그러므로 1째부활은 계명의 진실함을 뚜렷하게 확증한다.[451]

  계명을 어기면 죽는다.[452] 만약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 것이 된다.[453] 계명을 지키면 죽음을 이긴다.[454]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5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과연 지킬 수 있는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셨는가?'에 대한 의문이 해결되는 것이다.[456]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오해가 풀린다.[457]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게 된 피조물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피조물에게서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정하신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458],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459]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증명된다.[460] 십자가를 통해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에까지 이르게 된다.[461]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462]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에서 죄가 소멸된다.[463] 십자가를 통해 창조가 완성된다.[464]

  하나님께서 헬렐의 타락 이전에 천사들에게 십자가를 미리 약속하셨을까? 모르겠다. 고전2:7의 말씀을 통해 볼 때[465], 헬렐이 십자가를 몰랐었을 가능성이 있다. 헬렐의 타락 이전에는 십자가가 약속되지 않았었을 수 있다. '이 세대의 관원'을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혹시 하나님께서 헬렐의 타락 이전에 천사들에게 십자가를 약속하셨다 해도, 그것이 천사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버림받으신 사실이 밝히 보여도[466], 주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467] 혹시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미리 약속하셨다 해도, 그것이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타락하고자 했던 헬렐은[468], 여전히 타락했을 것이다.

  십자가는 아담을 통해 세워진다.[469] 만약 헬렐이 십자가를 미리 알았더라면, 아담의 타락도 미리 알았을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아담을 미혹하는 녀석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도 헬렐은 미리 알았을 것이다. 과연 헬렐이 그 사실을 알고도 하나님께 반역한 것인가? 모르겠다. 많이 알고도 타락하는 녀석이 아주 없는 게 아니라서[470], 단언하지 못하겠다.[471]

  하나님께서 헬렐의 타락 이전에 천사들에게 십자가를 미리 약속하셨을 것이라는 가정이 틀릴 수도 있다. 헬렐이 타락한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십자가를 약속하셨을 수도 있는 것이다. 벧전1:20'창세 전'을 천사들의 타락 이전으로 보느냐 아니면 천사들의 타락 이후로 보느냐의 차이이다. 하나님께서는 보통[472] 피조물들에게 미리 알려 주시고[473] 행하신다.[474] 이를 통해 생각해 볼 때[475], 헬렐의 타락 이전이든 이후든, 적어도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 천사들은 아마도 십자가를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 천사들이 십자가의 사랑을 이미 알고 있었든 아니든, 천사들은 자유롭게 선택했다.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십자가를 미리 약속하셨든 아니든,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시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들 각자에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충분한 빛을 주셨다.[476] 천사들은 십자가의 빛이 폭발하기 전까지, 충분히 범죄하지 않을 수 있었다.[477] 십자가의 빛은, 의로운 피조물의 자유의지를 완성하고, 불의한 피조물의 심판을 확정한다.[478]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만을 알 수 있다.[479]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은혜는 부활, 특별히 1째부활이다. 아담은 생명의 부활을 통해 영생에 이르게 된다.[480] 아담은 생명의 부활을 통해 혼의 구원에 이르게 된다. 아담은 혼적인 육체를 입은 혼이다.[481] 아담은 부활변화하여 영적인 육체를 입게 된다.[482]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483]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만 죄를 이긴다.[484] 죄를 이긴 자만 죽음에 붙들리지 않는다.[485] 죽음에 붙들리지 않아야만 부활변화한다.[486]

  아담이 부활변화할 때,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87]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될 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종식된다.[488] 천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참으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달을 때, 천사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 그러므로 아담이 부활변화할 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고난은 십자가이고, 십자가 후에 얻으신 영광은 부활이다.[489]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임하셔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셨다.[490] 구약시대에는 주 예수님의 피로 공식적인 죄사함이 이루어지기 전이었기 때문에[491], 성령하나님께서 지금처럼 임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이다.[492]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1째부활을 전한다.[493] 주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에 순교증인들이 받을 은혜는[494] 부활변화이다.[495] 주 예수님께서 나타나실 때에 순교증인들은 부활변화할 것이다.[496] 1째부활을 살펴보기를 천사들도 원하고 있다. 1째부활을 확인해야만 천사들에게 남아 있는 의구심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아이오니오스 크로노스) 감취었다가

16: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16: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신비의 계시가 영세 전부터 감취었었다는 말씀으로 볼 때, 천사들도 복음을 몰랐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영세 전에 이미 영생을 약속하시지 않으셨는가?[497]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는[498], 십자가가[499] 천사들에게도[500] 감취었던 신비였는가?[501] 그러므로 여기서, 계시에 관해서는 아담에게만 신비였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천사들은 신비의 계시를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메시야를 통한 영생을 약속하셨을 뿐이다. 그 구체적인 과정은 천사들에게도 신비였다.'라는 견해 역시 있을 수 있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502]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 범죄하지 않는다.[503] 그렇다면 십자가 이전에 범죄한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는 상태에서 범죄한 것이므로, 무죄인가? 그럴 수 없다. 율법을 알든 모르든[504], 범죄하면 죽어야 한다.[505] 십자가 이전일지라도[506], 겉으로는 충분히 범죄하지 않을 수 있었다.[507] 십자가 이전일지라도, 겉으로는 충분히 살인하지 않을 수 있었다. 십자가 이전이었기에[508], 마음으로까지 사랑할 수가 없었을 뿐이다.[509] 게다가 헬렐은 사망의 몸을 입고 있지도 않았다.[510]

  십자가 이전에 범죄했더라도, 죄의 대가인 죽음은 그대로 받아야 한다.[511] 다만 깨닫고 회개한 사람에게는 십자가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512]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죄의 대가를 대신 담당해 주셨기 때문이다.[513]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 자의 죄는 그대로 있다.[514] 사탄구라떼는 회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탄구라떼의 죄는 그대로 있다.[515]

  사탄구라떼가 회개하지 않는 이유는, 아마도 자유의지를 확정하기에 충분한 빛을 받은 상태에서 범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516] 아담 역시 충분한 빛을 받은 상태에서 범죄하면 회개하지 않는다.[517] 피조물은 작정하고 범죄하면 회개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그러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계신다. 아담은 어두움 가운데서 죄를 범한다.[518] 따라서 아담이 범죄하는 것을 하나님을 확실하게 거절했다는 뜻으로 볼 수는 없다.[519] 그러므로 십자가의 빛이, 아담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520]

  하나님께서는 회개하지 않으려는 범죄자에게 억지로 은혜를 강제하셔서 회개하게 만드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에게 친히 부여하신 자유의지를 침해하시지 않으신다.[521] 만약 하나님께서 누구는 강제로 회개하게 하시면서 누구는 불못에 던지신다면, 불못에 던져지는 피조물은 항의할 것이다. 피조물에게 부여하신 자유의지를 하나님께서 침해하신다면, 하나님의 공의가 깨지게 되는 것이다.[522]

  만약 헬렐이 자신의 욕심을 이겨냈더라면[523], 하나님께서는 헬렐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해 주셨을 것이다. 만약 헬렐이 범죄하지 않았더라면, 헬렐의 자유의지 역시 의로운 천사들과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524] 그러나 헬렐은 자신의 욕심을 추구하기를 고집했다.[525]

  만약 헬렐이 범죄하지 않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과는 다른 방법으로 시공간을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만약 헬렐이 범죄하지 않을 것이었더라도 하나님께서 지금과 같은 과정으로 시공간을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범죄하지 않을 헬렐 대신 범죄할 다른 피조물을 헬렐 자리에 두셨을 것이다.[526] 그것은 하나님께서만 결정하실 수 있는 일이다.[527]

  헬렐에게는 가시와 엉겅퀴 곧 육체의 소욕이 없었다.[528] 혹시 십자가가 계시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할지라도, 헬렐은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충분한 빛 가운데 있었을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 헬렐의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까지, 헬렐은 자신의 욕심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었을 것이다.[529]

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을 거역하기로 결심한 자들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시지 않으시기 위해[530], 하나님께선 이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531] 따라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은 깨닫지 못하지만[532],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들은 깨달을 수 있다.[533] 하나님께선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을 억지로 하나님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지 않으신다.[534]

  만약 하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지 않으셨더라면, 이들은 즉시 하나님을 죽이려 했을 것이다.[535]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비유를 듣고 회개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었을 것이다.[536]

고전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전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알콘)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만세 전에 십자가를 미리 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십자가를 미리 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537], 그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다.[538]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539] 하나님께서는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면서[540],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541])

  사탄이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것을 볼 때[542], 십자가가 사탄에게는 감추인 신비였을 가능성이 있다. 십자가를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사탄이 일부러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543] '이 세대의 관원'이 아담만을 뜻하는 것으로 보느냐, 아니면 타락한 천사들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보느냐의 차이이다.

  만약 십자가가 사탄에게 감취었었다면,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는 천사들에게도 십자가가 감취었었을 것이다. 만약 헬렐이 타락하기 전부터 십자가가 계시되었었다면, 최고의 천사 중 하나인 헬렐이 몰랐을 수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544] 만약 헬렐이 타락하기 전부터 십자가가 이미 계시되었었는데도 불구하고 헬렐이 타락한 것이라면, '이 세대의 관원'은 오직 아담만을 뜻할 것이다.

  벧전1:20을 볼 때[545], 혹시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는 십자가가 감취었었을지라도, 헬렐이 타락한 후에는 천사들에게 십자가가 계시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벧전1:20 '미리 알리신 바 되신' '예정되신'으로 해석하는 번역도 있기 때문에, 다른 견해가 있을 수도 있다.

  1:2을 볼 때[546], 헬렐이 타락하기 전부터든 후부터든, 적어도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는[547]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약속하신 것이 아니라 스스로께 약속하셨을 뿐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이미 십자가를 예정하셨다.[548]

  아담의 타락 이후에 여자의 후손이 계시되었다.[549] 여자의 후손을 통한 창조완성계획을, 인간들은 알지 못했을지라도 천사나 사탄은 알았을 것이다.[550] 대속이 가능한 존재는 오직 창조주 자신뿐이시다.[551] 따라서 창조주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이라는 사실을[552], 천사나 사탄은 알았을 것이다.[553] (여자의 후손=인간의 자손[554] 혹은 성도[555]모임의[556] 후손)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을 계시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사탄은 여자의 후손을 죽였다.[557] 알고도 죽인 것이다.[558]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이 세대의 관원'은 아마도 아담만을 뜻하는 듯 하다. 만약 '이 세대의 관원'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9: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9: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가브리엘은 메시야께서 오실 것을 알고 있었다.[559]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주 예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요한에게 계시하셨다.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22:9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주던 천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역사를 어떻게 끝내실지를 이미 알고 있었다. 사탄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든 모르든[560], 사탄은 하나님의 계획을 막고자 발악할 것이다. 느부갓네살에게 다니엘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었음에도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계획을 무시했다.[561] 느부갓네살은 신상의 대가리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금으로 만들었다.[562] 느부갓네살은 백성들에게 바벨론이 영원할 것이라 인정하라고 강요했다. 느부갓네살은 백성들에게 금신상에게 경배하라고 강제했다. 마지막1이레 때에도 사탄은 짐승경배를 강제할 것이다. 마지막1이레 때에도 사탄은 바벨론이 영원할 것이라 인정하라고 강요할 것이다.[563]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통해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천사들을[564] 교육하시는 것이다.[565] 이를 통해 볼 때, 모든 천사들이 하나님의 계획을 다 알지는 못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천사들 역시 하나님께서 알게 하시는 만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가브리엘 역시 하나님께서 알게 하시는 만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1:25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당신의 신비를 나타내신다. 이 신비는 곧 그리스도이시다.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취었다가 성도들에게 나타났다면, 천사들조차 다 알 수 없는 신비라는 뜻인가? 천사들조차 그리스도를 다 알 수 없다는 뜻인가?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신비를 알려주신다.[566] 성령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지만[567], 천사들은 모른다. 만약 성령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는 알려주시지 않으시는 것을 성도들에게는 알려주신다면[568], 그렇다면 성도들이 천사들보다 더 잘 아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인가? 잘 모르겠다.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창조주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셨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고 부활하셨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셔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셨다. 이것 역시 경건의 신비이다.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나님께서는 알게 하시고자 하시는 천사나 인간에게만 하나님의 신비를 알게 하신다. 바울도 하나님의 신비를 다 알지 못했다.[569] 천사들 역시 하나님의 신비를 다 알지 못한다. 만약 천사들이 다 알았더라면, 하나님께선 교회를 통해 천사들에게 무엇인가를 교육하시려 하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다.[570]

  사탄 역시 자기만의 신비가 있다.[571] 사탄이 하나님의 신비를 알 리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아신다.[572] 결론은 이것이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알게 하시고자 하시는 피조물들에게만 하나님의 신비를 알게 하신다.[573]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시는 딱 그만큼만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574]

A.    하나님께서 헬렐(루시퍼)을 덮는 그룹으로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셨다.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하나님께서 두로 왕을 빗대어 타락하기 전의 헬렐을 보여주신다. 인은 하나님의 진리를 확증할 때 쓰이는 단어이다.[575] 하나님의 사랑은 계명으로 피조계에 나타난다.[576] 사랑의 계명을[577] 지키는 자들에게만[578] 인이 쳐진다.[579] 총합계를 인봉한다는 뜻은 그러므로, 사랑의 통치를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명령을 받들어 수행하던 자라는 뜻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 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내리시는 명령을[580], 피조계에 이루기 위해 일하던 자라는 뜻일 수 있다.[581]

  헬렐은 계명의 통치를 이루도록 하나님께 인침받은 자였거나 혹은, 계명의 통치를 이루기 위하여 이웃피조물들을 인치던 자였던 듯 하다. 다시 말해 헬렐은, 피조계에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실현시키던 천사였던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사랑의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던 그룹천사였던 것이다. 아담 역시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사랑의 계명으로 에덴동산을 통치하는 자이다.[582]

  그러나 헬렐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피조계를 통치하길 원하지 않았다. 헬렐은 자신이 직접 피조계를 통치하길 원했다.[583] 헬렐은 이웃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길 원하지 않았다. 헬렐은 이웃피조물들이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길 원했다.[584] 헬렐은 선악과를 먹은 것이다.[585] 아담 역시 선악과를 먹었다. 하지만 아담은 하와를 사랑했기 때문이었다.[586]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하나님께서 헬렐을 창조하시고 악기들을 맡기셨다. 악기는 음악을 상징하며 음악은 경배에 쓰이는 도구이다.[587] 하나님께서는 헬렐에게 경배를 인도하는 일을 맡기셨다. 헬렐은 이웃천사들을 인도하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게 하는 천사였다.

  헬렐은 대제사장의 흉패를 장식하는 보석들 중 일부로 단장했었다.[588] 헬렐은 마치 대제사장과 같은 자였다.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하나님께서 헬렐에게 기름을 부으셨다. 기름부음은 왕, 제사장, 선지자가 받는다.[589]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메시야라 부른다. 헬렐은 왕으로서 이웃천사들을 죄로부터 지켰어야 했다. 헬렐은 제사장으로서 이웃천사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했어야 했다. 헬렐은 선지자로서 이웃천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어야 했다.

  헬렐은 덮는 그룹이었다. 덮는 그룹은 지성소의 보좌를 덮는다.[590] 헬렐은 보좌를 지키던 자였다.

18: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하나님의 보좌는 그룹으로 둘려 있으며 그룹들의 머리 위에 있다.[591]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28: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하나님의 산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다.[592] 화광석은 '불의 돌'이라는 뜻이다. 불은 말씀을 상징하므로[593], '불의 돌'은 보좌 아래 있는 십계명 돌판을 연상시킨다. 헬렐이 지켜야 했던 계명 사이에서, 헬렐은 멸망했다.

25: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그룹들은 계명 위의 속죄소 곧 계명 위의 보좌를 덮는다.

대상28:18 또 향단에 쓸 정금과 또 타시는 처소 된 그룹들의 식양대로 만들 금의 중량을 정하여 주니 이 그룹들은 날개를 펴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덮는 것이더라

  그룹들은 언약궤를 덮는다. '덮는다'는 말에는 지키고 방어한다는 뜻도 있다. 그룹은 사랑의 계명을 덮고 보호한다. 그룹은 보좌를 받들어 사랑의 통치를 이룬다. 타락하기 전의 헬렐은, 보좌를 받들어 사랑의 통치를 이루던 그룹천사였다.

  헬렐에게는 피조계의 근간을 지키는 막중한 사명이 맡겨졌었다. 그리고 헬렐이 그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그에게 많은 지혜와 아름다움이 주어졌다. 그러나 헬렐이 타락하자, 헬렐에게 맡겨졌던 지혜와 아름다움은, 도리어 피조계를 격렬하게 뒤흔드는 파괴적인 힘으로 변질되었다.[594]

10:1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룹들이 보좌를 받들고 있다.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28:19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곗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헬렐은 자신에게 지혜와 아름다움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다. 헬렐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지혜와 아름다움을 바라보았다. 헬렐은 자신의 지혜와 아름다움에 매몰되어 교만해졌다. 헬렐은 하나님의 보좌를 탐냈다.[595] 헬렐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통치자가 되려 했다.

  사랑의 통치를 이루었어야만 했던 헬렐이 계명을 버렸다. 헬렐이 계명을 버렸기 때문에, 헬렐이 통치하게 되면 헬렐의 힘에 의해 이웃피조물들이 짓밟히게 될 것이다.[596] 하나님께서 헬렐을 심판하시지 않으시면 안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그룹에게는 네 얼굴이 있다. 오른편으로 돌아가면서 사람, 사자, 독수리, 황소의 얼굴이다. 황소의 얼굴이 그룹의 얼굴이라고 표현되었다. 그룹의 얼굴은 황소의 얼굴일 것이다. 헬렐도 그룹이므로 황소의 얼굴을 갖고 있을 것이다.

A.    

B.   하나님께서는 헬렐이 계명을 공격할 것을 아셨다.

  헬렐=계명성=루시퍼=빛을 품은 자

  하나님의 보좌는 하나님의 뭇 별들 위에 있다. 북극집회의 산 위에 있다. 가장 높은 구름 위에 있다.[597]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598] 헬렐이 보좌를 탈취하려 했다. 헬렐은 통치권을 탈취하기 위해 계명을 공격했다.

2: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2:4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2: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헬렐이 통치하게 되면 사랑의 계명이 폐지될 것이다. 사랑의 통치가 아닌, 힘의 압제가 시작되는 것이다.[599] 하나님의 사랑은 계명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전달된다.[600] 힘의 압제가 시작되면 약한 피조물들은 짓밟히게 될 것이다.[601]

  헬렐은 하나님의 계명이 애당초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한다. 헬렐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어기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주장한다.[602] 헬렐은 주장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법을 피조물들에게 강제하시는 분이시다.'

  사랑의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장이가 되신다.[603]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604] 사랑의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살인자가 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워 죽이시기 때문이다.[605] 사랑의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계명은 살인도구가 된다. 계명에 의거하여 범죄자들이 불못에 던져지기 때문이다.[606]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어리석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짓말장이이시라면, 창조는 애초에 시작될 수조차 없다.[607] 거짓에서 참이 나올 수는 없는 것이다. 피조계는 말씀으로 창조되었고[608], 말씀으로 지금도 존속받고 있다.[609] 거짓말로 무엇을 창조하거나 거짓말로 무엇을 존속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과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10] 만약 하나님께서 거짓말장이이시라면, 모든 순간 모든 장소는 그저 거짓일 뿐일 것이다. 시공간도, 피조물들도 전부 거짓일 뿐일 것이다.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는 가정은 어리석은 것이다. 그러나 보다 정확한 이해를 위하여, 계명이 폐지될 경우를 억지로 가정해 본다. 그러나 역시 이러한 가정은 어리석은 것이다.

  [가정1] 정말로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계명으로 통치하셔선 안 되실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계명이 폐지되더라도, 하나님께서 힘으로 계명을 강제하신다면, 감히 거역할 수 있는 피조물 따위는 없을 것이다. 자발적으로 계명을 지켰어야 했던 피조물들이, 강제로 계명을 지켜야만 하게 되었을 뿐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계명을 지켰어야 했던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계명을 지켜야만 하게 되었을 뿐이다.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들이 있더라도 계명이 폐지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죽이시지 않으신다면 죽는 피조물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들을 다른 방법으로 다루시면 되실 것이다. 다만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특성의 자유의지를 지금의 피조물들에게 부여하셨고, 그러한 구조로 지금의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61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기에 이러한 가정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만약 힘으로 계명을 강제하실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애초에 창조의 과정 자체를 지금과는 다르게 예정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시며,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신다.[612]

  [가정2] 만약 하나님께서 계명을 폐지하시고 힘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면, 사탄이 가장 먼저 죽게 될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이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사탄이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선, 사탄이 가장 강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강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613]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피조물들 중 그나마 가장 걸리적거리는 사탄부터 죽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약 힘으로 통치하신다면, 힘에 의한 통치가 시작되어도, 사탄은 죽어야 하는 것이다. 힘에 의한 통치가 시작되어도, 피조물들은 하나님께 복종해야만 하는 것이다. 다만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특성의 자유의지를 지금의 피조물들에게 부여하셨고, 그러한 구조로 지금의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61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기에 이러한 가정은 불가능하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랑이 아닌 힘으로 통치하실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애초에 창조의 과정 자체를 지금과는 다르게 예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시며[615],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16] 어쩌면 사탄이 이렇게 당돌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역시, 사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힘으로 통치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사실을, 사탄이 확신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이용하여 통치권을 탈취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가정3] 만약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통치권을 넘기시면서도 피조계를 존속시키신다면, 사탄에게 반역하는 수많은 도전자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사탄은 이들을 죽이거나 혹은 이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통치권을 장악하기 위한 끝없는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강한 자는 짓밟을 것이고 약한 자는 짓밟힐 것이다. 결국은 전부 죽게 되거나 끝없이 고통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고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부여하신 자유의지의 특성이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피조물의 자유의지는, 피조물이 계명을 지키려 할 때에만 사랑으로 발현된다.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할 때에는[617], 그 피조물은 이웃을 짓밟게 될 뿐이다. 계명이 없다면, 자유의지는 반드시 폭력으로 변질된다.[618] 계명은, 피조물의 자유의지를 사랑에만 머물게 하는 고정틀이다.[619] 계명은, 피조물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시키는 고정틀이다.[620] 자유의지가 없다면 사랑도 폭력도 없을 것이다. 자유의지가 계명에 녹아든다면, 오직 사랑만 남게 될 것이다.[621] 자유의지에서 계명을 빼낸다면[622], 오직 폭력만 남게 될 것이다.[623]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계에서 계명을 폐지하신다면, 피조물들은 끝없이 고통받게 될 것이다. 피조물들은 끝없는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게 될 것이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기에 고통스러운 피조계를 용납하시지 않으신다. 만약 하나님께서 고통스러운 피조계를 창조하시고자 하셨을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애초에 창조의 과정 자체를 지금과는 다르게 예정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만약 고통스러운 피조계를 예정하셨다면, 하나님께선 사랑이 아니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624] 하나님께서 사랑이신 한, 피조계에서 계명이 폐지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625] 그러므로 이러한 가정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는 참이시다.[626] 따라서 하나님께서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시공간은 실제로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을[627] 아신다.[628] 정확히 말해, 하나님께서는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지금' 계신다.[629] 시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630] 하나님께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도 '지금'이고, 창조를 완성하신 후도 '지금'이다.[631] 하나님께는 시공간의 모든 순간들이 항상 '지금'이다.[632]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633] 초월하신다.[634]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통치 안에서만 피조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35] 따라서 사랑의 계명이 폐지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계명을 폐지시키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를 포기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 피조물은 사랑이 아니다.[636] 피조물은 사랑으로 통치할 수 없다. 피조물이 사랑으로 통치하려면, 사랑이신 하나님의 명령대로 통치하는 수밖에는 없다. 사랑으로 통치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637]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시공간의 구조가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힘으로 통치하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를 포기하신다는 뜻이다. 시공간의 구조가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통치권을 포기하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를 포기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당신의 사랑 안에 두시기로 작정하시고 시공간을 창조하셨다.[638]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는 반역한 헬렐을 즉시 죽이시지 않으셨다.[639] 하나님께서는 헬렐의 주장이 왜 틀렸는지를 증명하신다.[640]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헬렐이 꾀하는 통치가 어떤 통치인지를 보이신다.[641] 하나님께서는 힘만 있다면 자신의 창조주까지도 죽이는 헬렐의 악함을 드러내신다.[642]

  피조물들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본다.[643] 피조물들은 순교증인들의[644] 부활변화를 통해[645]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한다.[646] 피조물들은 계명이 무너진 세계의 참혹함을 본다.[647] 피조물들은 힘만 있다면 자신의 창조주까지도 죽이는 헬렐의 악함을 본다.[648] 이제, 하나님께서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워 죽이셔도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는다.[649] 시공간에서 죄와 죽음은 영원히 소멸된다.[650] 창조는 완성된다.[651]

C.   하나님께서는 많은 천사들이 헬렐에게 미혹당할 것을 아셨다.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나님께서 헬렐을 왜 하데스에 가두셨는가.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헬렐은 하나님과 비기려 했다. 헬렐은 하나님께서만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채려 했다. 헬렐은 자신이 경배받으려 했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652] 피조물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만 생명을 받을 수 있다.[653] 만약 피조물이 하나님 이외의 대상에게 경배하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진다.[654] 피조물이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지면, 피조물은 죽는다.[655] 만약 헬렐이 보좌를 탈취하게 되면,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모든 피조물들은 죽게 될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헬렐을 즉시 죽이시면,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입막음을 위해 헬렐을 죽이신 것으로 착각할 피조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언젠가는 제23의 헬렐이 나오게 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헬렐을 일단 하데스에 가두신다.[656]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쉐올:하데스) 곧 구덩이의 맨 밑에(예레카:옆면) 빠치우리로다

  하나님께서 헬렐을 지혜롭고 아름답게 창조하셨다.[657] 헬렐에게는 막중한 사명이 맡겨졌다.[658] 모든 천사들이 헬렐을 존경했을 것이다. 헬렐은 자신의 지혜와 아름다움에 집중하느라, 그 지혜와 아름다움을 주신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 비록 하나님께서 시공간 안으로 친히 들어오시기 전이었지만, 헬렐은 하나님께 집중했어야 했다.

  만약 헬렐이 타락하지 않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과는 다른 과정으로 창조를 진행하셨을 것이다. 혹은 타락할 다른 피조물을[659] 헬렐의 자리에 대신 두셨을 것이다.[660] 헬렐의 자유의지는 다른 천사들의 자유의지와 마찬가지로, 고통 없이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헬렐은 쉐올 곧 구덩이의 옆면에 갇혔다.[661] 밑에는 아마도 깊음 곧 무저갱이 있을 것이다.[662] 6째날이 끝나면 헬렐은 무저갱에 갇히게 될 것이다.[663] 다시 말해, 아담 이후 6000년이 끝나면 헬렐은 무저갱에 갇히게 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셔서 헬렐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1000년왕국을 이루실 것이다.[664] 7째날의 안식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665] 7째날은 1000년왕국이다. 다시 말해, 아담 이후 7번째 1000년은 1000년왕국이다.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순교증인들의 수가 6째날에 전부 차게 된다.[666] 6째날에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을 다스릴 하나님의 형상이 나온다.[667] 6째날에 마지막 첫열매들 곧 144000의 첫열매들이 나온다.[668] 6째날이 끝날 때 1째부활이 일어난다.[669] 6째날이 끝날 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670] 그러므로 6째날이 끝날 때 헬렐이 무저갱에 갇힌다.

  바다의 고기와[671] 공중의[672] 새와[673] 땅의 짐승은[674] 사탄구라떼를 상징한다. 계명을 어기는 사탄구라떼를 다스리기 위해선, 계명을 지켜야 한다.[675]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순교증인들이 곧 하나님의 형상들이다.[676]

  하나님께선 총 세 번의 첫열매를 거두신다. 1번째 첫열매는 주 예수님이시다.[677] 2번째 첫열매는 오순절이 시작될 무렵부터의 첫열매들이다.[678] 3번째 첫열매는 오순절이 끝날 무렵 곧 초막절이 시작되기 직전의 첫열매들이다.[679]

  1000년왕국이 끝나면 주 예수님께서 백보좌대심판을 행하신다.[680] 주 예수님께서는 헬렐과 범죄자들뿐 아니라 죽음과 하데스까지 전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681] 시공간에서 죄와 관계된 모든 것들은 소멸될 것이다.[682]

14: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14: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헬렐은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이웃을 사로잡고 짓밟는다. 헬렐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다.

14:18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4:19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뭇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려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은 영생한다.[683] 그러나 아들을 거역하는 헬렐은 안식에 이를 수 없다.[684]

14: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헬렐은 자신이 기준이 되어 선악을 판단하기 시작했다. 헬렐은 하나님의 보좌를 탈취하려 했다. 하나님께서는 보좌에서 사랑의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다.[685] 보좌를 탈취하기 위해 헬렐은, 보좌의 통치방식 곧 계명을 공격했다.[686]

  선악과를 먹었다면 죽어야 한다.[687] 스스로가 선악의 기준이 되기로 선택했다면, 헬렐은 심판받아야 한다. 스스로가 선악의 기준이 된 자에게는[688], 자신의 욕심을 채워주는 것들은 선한 것이 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방해되는 것들은 악한 것이 된다.[689] 따라서 스스로가 선악의 기준이 된 자는, 자신을 방해하는 이웃들을 짓밟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스스로가 선악의 기준이 된 자를 살려두면, 이웃피조물들이 짓밟히게 된다.

  그러나 헬렐이 보좌를 차지하게 되면 헬렐을 심판할 수 없다. 통치의 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헬렐의 통치 아래서, 헬렐은 범죄자가 아니다.[690] 헬렐의 통치 아래서는[691], 헬렐에게 대항하는 자가 범죄자이다. 헬렐이 보좌를 차지하게 되면, 사랑에 의한 통치는 끝나고 힘에 의한 통치가 시작된다. 헬렐이 보좌를 차지하게 되면, 헬렐은 이웃피조물들을 짓밟으면서도 죽지 않게 될 것이다.

  헬렐은 불법적으로 보좌를 차지할 수 없다. 하나님께선 헬렐을 순식간에 소멸시키실 수 있으시다.[692] 만약 헬렐이 불법적으로 보좌를 차지하려 한다면, 헬렐은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헬렐이 합법적으로 보좌를 차지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을 전부 죽이시든지, 아니면 모든 피조물들을 헬렐에게 내어 주셔야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 만약 헬렐이 옳다면, 피조물들은 계명을 버리게 될 것이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키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헬렐이 합법적으로 보좌를 차지하게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버린 모든 피조물들을 죽이시거나, 아니면 계명을 폐지하셔야만 하실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계명을 폐지하신다면, 헬렐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힘을, 이웃피조물들을 압제하는 데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비록 순식간에 헬렐을 멸하실 수 있으시다 하더라도[693],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친히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침해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헬렐이 주장하는 것처럼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헬렐은 합법적으로 보좌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계명이 정말로 살인도구이며 하나님께서 정말로 거짓말장이이시라면, 헬렐은 합법적으로 보좌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피조물들은 헬렐의 압제 아래 짓밟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애초부터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시공간을 창조하셨고[694] 말씀으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95]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라면[696], 시공간은 애초에 존재할 수조차 없다.[697] 거짓을 선포한다고 실체가 나타나겠는가.[698]

  시공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699] 하나님께선 시공간을 초월하시며[700],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면서[701],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702] 헬렐이 보좌를 차지하게 되는 일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우리의 생각 속에서나 가정해 볼 수 있을 뿐이다.

1:6 또 자기 지위(알케:시작,우두머리)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헬렐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지위를 지키지 않았다. 헬렐은 하나님의 보좌를 탈취하려 한다. 헬렐은 하나님과 비기려 한다. 헬렐은 사랑의 계명을 공격한다. 보좌를 덮고 사랑의 통치를 피조계에 확립했어야 할 자가[703], 자신의 욕심에 미혹되어 사랑의 통치를 무너뜨리려 하는 것이다.[704]

D.  하나님께서는 안식이 깨질 것을 아셨다.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이 하늘 별이 성도일 것인가 천사일 것인가? 1/3의 별들만 떨어지는가? 이 별들이 떨어지는 때는 언제인가? 이에 대해서는 [존재의 부르심] 3권의 '하늘별1/3이 땅에 던져지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에서 생각해 본다.

7: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10뿔은 10왕이다.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7머리는 7산이며 7왕이다.

17: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0뿔은 10왕이다. 따라서 7머리와 10뿔을 가진 한 큰 붉은 용은 왕들의 권력을 가진 사탄일 것이다. 또한 사탄이 자신의 꼬리로 떨어뜨리는 하늘별1/3은 사탄이 미혹한 천사들일 가능성이 있다.

  하늘별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 꼬리는 거짓 선지자들을 나타낸다. 여기 하늘별1/3이 천사가 아닌 성도를 가리킨다 해도, 사탄이 하늘의 천사들을 미혹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이곳에 기록해 놓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셔서 그 사실에 대해 이곳에 기록해 놓으시지 않으신 것일 수도 있다. 성경의 다른 곳에 기록해 놓으셨을 수도 있고, 얼마나 많은 천사들이 타락했는지 기록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물론 땅에 던져진 하늘별1/3이 실제로 미혹당한 천사1/3을 나타낼 수도 있다.

  분명한 것은, 사탄이 하늘에서 많은 천사들을 미혹하여 타락하게 했고, 지금도 하데스에서 많은 인간들을 미혹하여 타락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9: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꼬리는 거짓말을 통해 백성을 미혹한다. 사탄은 거짓말을 통해 별과 같은 하늘의 백성을[705] 땅으로 떨어뜨린다.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반역한 사탄이 하늘에서 쫓겨난다.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이 큰 용이 내어 쫓긴 시기가 언제인지에 대해 여러 견해들이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3권의 '언제 사탄이 땅으로 내어쫓기는가'에서 생각해 본다.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사탄이 땅으로 쫓겨난 뒤에 이 말씀이 이어진다. 사탄이 땅으로 쫓겨난 뒤에 땅과 바다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 이를 통해 볼 때, 사탄이 땅으로 쫓겨나는 시기는 대규모 순교가 일어난 후이며, 땅과 바다에 화가 있기 전이다.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차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706] 죄를 이기면 죽음을 이긴다.[707] 그러므로 죽음을 이기는 1째부활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708]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은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는 사탄의 거짓말이 반증된다.[709]

  계시록은 대부분 마지막1이레 무렵의 기록이다.[710] 계시록에 기록된 대규모 순교는 5째봉인 때 일어난다.[711] 5째나팔이 불린 후에 하늘에서 떨어진 악한 별 하나가 등장한다.[712] 6째나팔이 불린 후에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온다.[713]

  5째나팔은 1째화이고[714], 6째나팔은 2째화이다.[715] 5째나팔이 불린 후에 등장한 별로 인해 땅과 바다에서 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5째봉인 때의 대규모 순교로 인해 순교증인들에게 패배한 사탄이 땅으로 떨어진다. 땅으로 떨어진 사탄이 5째나팔이 불린 후에 등장한다. 사탄은 5째나팔이 불린 후에 황충의 화를 일으키고, 6째나팔이 불린 후에 2억마병대와 짐승의 화를 일으킨다. 땅으로 떨어진 사탄이 땅과 바다에서 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 사탄은 천사하늘에서 쫓겨나 하데스에 갇힌다.[716] 하나님께서 하데스에 아담을 만드신다.[717] 주 예수님께서 아담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사탄을 이기신다.[718] 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성령하나님께서[719] 하데스에 하늘을 이루신다.[720] 사탄은 성령하나님께서 이루신 하늘에서 다시 쫓겨난다.[721]

  성도들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순교하여 사탄을 이긴다.[722] 순교증인들에게 패배한 사탄은 5째나팔 때에 다시 땅으로 쫓겨난다. 땅으로 쫓겨난 사탄은 6째나팔 때에 바다와 땅에서 짐승을 일으켜 성도들을 도륙한다.[723]

  주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임하시고 7째나팔이 불린다.[724] 7째나팔이 불리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725] 1째부활이 일어난 후에 주 예수님께서 땅에 7재앙을 쏟으신다.[726] 땅에 7재앙을 쏟으신 후에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신다.[727] 땅으로 쫓겨났던 사탄은 무저갱에 갇힌다.[728]

  주 예수님께선 1000년왕국을 이루신다.[729] 1000년 후에 사탄은 무저갱에서 풀려나 미혹을 경험한 적이 없는 백성들을 미혹한다.[730] 잠시 풀려났던 사탄은 불못에 던져진다.[731]

 

마.   하나님께선 심판을 작정하셨다.

  무엇을 만드는 자는 자신을 위해 그것을 만든다. 무엇을 만드는 자는 자신의 뜻대로 그것을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위해 시공간을 창조하셨다.[73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시공간을 창조하셨다.[733] 하나님께서는 실수가 없으시다.[734] 시공간에 아직 죄와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는[735], 하나님께서 실수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 창조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 시공간을 무수히 창조하실 수 있으시고[736], 언제든 시공간을 소멸시키실 수 있으시다.[73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능력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복종하길 원하신다.[738]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739]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부여하신 자유의지를 십자가를 통해 완성하신다.[740] 의로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면[741], 하나님께서는 죄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불못에 태우신다.[742] 시공간에서 죄가 소멸된 후에야 비로소 창조가 완성된다.[743] 그러므로 심판은 창조의 마지막 과정이다.

  [창조의 완성과정] ①하나님께서 비존재로부터 피조물들을 불러내신다. ②불러내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완성하신다. ③범죄를 고집하는 피조물들을 하나님께서 불못에 태우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744] 사랑의 통치는 사랑의 계명으로 피조물들에게 전달된다.[745] 피조물의 수준으로 피조물들에게 전달되는 하나님의 사랑이 곧 계명이다.[746]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때[747], 그 피조물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748]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749], 그 피조물은 완성된다.[750]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751] 그러므로 피조물이 계명을 지키게 될 때, 그 피조물은 완성된다.[752]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모든 피조물들의 선택이 끝나면, 하나님께선 각 피조물의 선택대로 각 피조물의 운명을 결정하실 것이다.[753]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기로 결정한 피조물은 영생하게 될 것이다.[754] 사랑의 통치를 거절하기로 결정한 피조물은 비존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755] 그 전에, 그가 이웃을 짓밟은 모든 죄에 대한 대가를 불못에서 철저히 치러야 할 것이다.[756]

  형벌에는 차등이 있다.[757] 만약 하나님께서 모든 범죄자들을 동일하게 형벌하신다면[758], 하나님의 공의에 의구심을 가지는 피조물이 있을 수 있다.[759] 만약 하나님께서 경범죄자를 사탄과[760] 동일하게 형벌하신다면[761],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할 수 있다.[762] 인류의 역사는 길어야 6000년이다. 1000년 이상 산 사람도 없다. 하나님께서 각 피조물이 범한 죄에[763] 합당한[764] 형벌을 내리실[765] 것이라 나는 믿는다.[766] 불못은 영원할 수 있지만[767], 그 안에서 타는 죄악은 영원할 수 없다.[768]

  시공간 안에는 오직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들만 남게 될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들은 영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피조물들은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한다.[769] 피조물의 영원은 시간의 무한한 연장일 뿐이다. 피조물의 영생은, 시간 안에서의 영생일 뿐이다.[770]

  범죄자들이 불못에서 죄의 대가를 치른다고 영생하게 되지 않는다.[771] 자유의지는 형벌을 받는다고 완성되지 않는다.[772] 십자가의 사랑조차 거절한 자들이, 불못에서 타들어간다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겠는가! 자유의지를 완성하는 빛은[773], 오직 십자가의 빛뿐이다.[774] 죄값을 전부 치른 후에, 범죄자들은 소멸되어 비존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범죄자들이 불못에 던져진 후에는, 죄의 대가인 죽음이나[775] 범죄자들을 가두셨던 하데스 역시 필요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죽음과 하데스 역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776] 시공간에서 죄가 소멸되면, 시공간의 창조는 완성된다.[777] 피조물로서 시공간을[778] 상속받으셨던 제2위하나님께서는[779], 다시 제1위하나님과 동등하시게 되실 것이다.[780]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781] 하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게 되기 때문에[782],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이다. 아버지께서는 이 사랑을 아들을 통해 주신다.[783] 그러므로 피조물은 아들을 통해서만 생명을 받을 수 있고, 아들을 통해서만 존재를 지속받을 수 있다.[784]

  스스로 생명을 창조해 내서 자신의 존재를 지속시킬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 창조주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창조주를 사랑할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785] 창조주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창조주의 사랑을 나타내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786]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되고 창조주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787]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에, 십자가는 창조의 핵심과정이다.[788] 십자가가 없다면[789], 하나님께서 아무리 비존재로부터 존재를 불러내셨다 한들[790], 결국 전부 소멸시키셔야만 하실 것이다.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창조주께서는, 이미 모든 피조물들의 선택을 아셨다.[791] 창조주께서는 이미, 계명에 복종할 피조물들과 계명을 무시할 피조물들을 아셨다.[792] (정확히 말해, 창조주께서는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신다.[793]) 창조주께서는 계명에 복종할 피조물들을 완성시키시기로 예정하셨다.[794]

  우리는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우리는 순차적인 흐름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이나 공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795] 하나님께선 시간을 초월하시기 때문에[796], 인간이 하나님께 대하여 생각하는 것들은 전부 추측일 수밖에 없다.[797]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계시하신 딱 그만큼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79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미리 아셨다거나, 예정하셨다거나,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이라거나, 창조를 완성하신 후라거나 하는 표현들은, 우리가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다.[799] 우리는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하지만, 하나님께선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800] 계시기[801] 때문이다.[802] 그러므로 우리가 시간이나 공간과 관계된 단어들을 생각할 때에는, 마땅히 생각해야 할 범위를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803] 우리가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는가. 우리는 단지 피조물일 뿐이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탈타로오)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하나님께서 범죄한 사탄구라떼를 쉐올 곧 하데스에 가두셨다. 하데스를 다른 말로 탈타로오라고 하며 어두운 구덩이 또는 흑암의 결박이라고도 한다. 하데스에 탈타로오가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 하데스가 불못에 던져지는 백보좌대심판 무렵에, 사탄구라떼 역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범죄한 사탄구라떼를 가두셨기 때문에, 하데스는 어둡다. 하데스 아래에 무저갱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하데스 안에 무저갱이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겠다. 하데스 안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신다.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하나님께서 사탄을 즉시 죽이셨더라면, 23의 사탄이 나오게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입막음을 위하여 사탄을 죽이신 것으로 오해하는 피조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확증되지 못했다. 아직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 못했다. 하나님을 의심하는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는 없다. 사랑이 아닌 두려움으로는, 자유의지가 완성될 수 없다.[804] 반역의 씨앗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 안식은 언제든 깨질 수 있다. 범죄의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 창조는 완성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사탄을 잠시 살려두신다.[805]



[1]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2]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3]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시간]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공간]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5]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6]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7]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8]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9]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10]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11] 73: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12]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13]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4]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15]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16]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7]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8]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9] 20:19 너희가 어느 성읍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쳐서 취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작벌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밭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20]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21]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2]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23]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24]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5]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26]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9]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0]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3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2] 9: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라 그 사랑함과 미워함과 시기함이 없어진 지 오래니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에 저희가 다시는 영영히 분복이 없느니라

[33] 삼하12:22 가로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어니와 시방은 죽었으니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저에게로 가려니와 저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34] 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35]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36]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37] 7:13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38]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9] 28: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40]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41]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42]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43] 9:1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44]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45]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46]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7] 고전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48]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4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0]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51]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52]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53]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4]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55]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56]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57] 6:10 이미 있는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 이름이 칭한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58] 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59]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60]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61]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62]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63]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64]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65]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66]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67]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68] 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69] 18: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70]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71]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72]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73]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74]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75]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76]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77]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78]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79]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80]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1]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82]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8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84]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5]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86]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87]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88] 18:32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89] 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90]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91]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92] 45: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93]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94]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95]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96] 대하6: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97]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9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99]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00]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01] 36:26 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연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102]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103]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04]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105] 7:25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106] 22:17 그러나 네 눈과 마음은 탐람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강포를 행하려 할 뿐이니라

[107] 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108]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09]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10]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111]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12]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113] 1:11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114]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15]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16]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17]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18] 고전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11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0]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121]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2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23]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4]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25] 고전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126]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27] 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28]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129]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 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130]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31] 요일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132] 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33]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34] 145: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135]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136]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37]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138]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139]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140]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141] 9: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142]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43]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44]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45]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46] 9: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47]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48] 고전3: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14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50]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51]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52]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153]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154]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5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56]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57]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15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59]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160]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살후2: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161] 벧후3: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62]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63]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64] 9: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165]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166]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67]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168]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169]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7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71]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172]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73]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74]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75]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76]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77]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78]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179]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80]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81]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182]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183]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84]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85] 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186]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87]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88] 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9]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190]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191]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92]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93]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194]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95]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96]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97]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198]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199]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200] 7: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201] 9: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202]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03] 1: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204]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205] 148:13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206] 10:19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목전에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그것은 내가 그발 강 가에서 본 바 이스라엘 하나님의 아래 있던 생물이라 그들이 그룹들인 줄을 내가 아니라

[20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08] 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209]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210] 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211]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212]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213]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214]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215]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216]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217]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218] 대하4:2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소 형상이 있는데 매규빗에 소가 열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소는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그 바다를 열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19] 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220] 20:14 사망과 음부(하데스)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21]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22]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23]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22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25]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226]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22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28]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29]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30]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231]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32]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33]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34]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235] 1:1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236]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37]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38] 7: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239] 17: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240]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241]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242]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43]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244]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245]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246]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47]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248]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249]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50]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251]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252]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53]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54] 10: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55] 왕상17: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56]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57] 24: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58] 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259]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260]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61]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262]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263]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64] 16: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65]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266]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67]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68]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69]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70]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1]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72]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273]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274]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75] 1: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27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77]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278] 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279] 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280]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81]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282]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83]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84]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85] 12:3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286]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287] 17: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288]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289] 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290]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91]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292]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293]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94]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95]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296]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97]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98]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299]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300]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01]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302]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30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0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05]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306]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307]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308]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309]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310]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311] 7:9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312]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313]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314]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315]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16]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17]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18]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319]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320]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2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22]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23]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324]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325]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326]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327]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328]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329]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33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3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32]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333]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334]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35]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33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37]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338]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339]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340]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341]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42]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43]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44]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345]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46]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47]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348]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349]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350]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351]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클레로노모스: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52]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53]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54]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355]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356] 대상16: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려 오실 것임이로다

[357]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358]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59]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60]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361]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362]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363]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364]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365]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366]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367]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68]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69]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70]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371]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72]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373]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74]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37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76]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377]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7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79]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380]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381]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82]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383]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384]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385]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386]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387]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388]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389] 왕상13: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90] 44:26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391]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392]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393] 5: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394] 요일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395]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96] 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397] 고전9:20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398]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99]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400]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401]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402]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403]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404]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05]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06]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40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0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09]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10]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11]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412]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413] 2:6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414]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415]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16]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41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18]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419]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420]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21]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422]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23]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424]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25]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426]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427]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28]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29]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430]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43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3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33]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434]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435]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436]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휘오데시아:입양) 하셨으니

[437]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38]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39]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440]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441]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442]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44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44] 16: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445]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446]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47]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48]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449]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450]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451]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452]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453]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54] 13: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455]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456]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457]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45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5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60]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61]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462]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463]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64]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465]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466]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467]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468]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469]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70]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471]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472] 13:19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473]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474]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475]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476]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77]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478] 2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479]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480]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481]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82]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483]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484]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485]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48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87]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88]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489] 24: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490]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491]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492]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93]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494]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495]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496]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497]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아이오니오스 크로노스)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498]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카타볼레 코스모스)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499] 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500]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501] 9: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502]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503]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504]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505]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506]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507]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508]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509]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510]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511]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512]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513]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514] 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515]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16]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517]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518] 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519]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520]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521]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22]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523]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524]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525]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526]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527] 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528]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29]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530]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31]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532] 29:13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533] 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534]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535] 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536] 33: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를 의논하며 각각 그 형제로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보자 하고 백성이 모이는 것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치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은 이욕을 좇음이라 그들이 너를 음악을 잘하며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는 자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준행치 아니하거니와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 그들이 한 선지자가 자기 가운데 있었던 줄을 알리라

[53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538]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539]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540]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541]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42]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543]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544]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545]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프로기노스코)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546]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아이오니오스 크로노스) 전부터 약속하신(에팡겔로:선언하다,약속하다) 것인데

[547]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548]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549]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550]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551] 49:7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552]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553]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554]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555] 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556]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557] 9: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558] 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559] 8: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560]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561] 2: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562] 3:1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고는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도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563]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564]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565]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566]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567]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568]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569] 고전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570]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571]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572]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573]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574] 8:17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575]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576]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577]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578]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579]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580]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581]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582]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583]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584] 11:17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단이 스스로 분쟁하면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585]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586]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587] 3:15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588] 28:15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589]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590]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591] 1: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592]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593] 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594] 14: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595]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596]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597]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598]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599]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600]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01]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602]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03]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604]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605]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60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607] 벧후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08]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60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61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611]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612]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613] 삼상2: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614]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615]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616]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617]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618] 3:9 야곱 족속의 두령과 이스라엘 족속의 치리자 곧 공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청컨대 이 말을 들을지어다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그 두령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면서 오히려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619]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620]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621]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622] 삼하11: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부쳐 요압에게 보내니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저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623] 왕상21:9 그 편지 사연에 이르기를 금식을 선포하고 나봇을 백성 가운데 높이 앉힌 후에 비류 두 사람을 그 앞에 마주 앉히고 저에게 대하여 증거하기를 네가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게 하고 곧 저를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라 하였더라

[624]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625]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626] 7: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신대

[627]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628]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629]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630]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631]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632]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633]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634]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635]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636]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637]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638]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39]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640]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641]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642]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643]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44]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645]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64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647]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648]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649]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65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651]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652]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65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654]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65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656]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657]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658]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659]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60]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661]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662]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663]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664]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665]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666]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667]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668]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69]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67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671]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672]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673]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674]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675]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676]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677]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678]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679] 23:14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680]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681]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68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683]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684]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685]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686]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87]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688]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689]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690]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91] 28: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692] 76:7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시니 주께서 한 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매 땅이 두려워 잠잠하였나니 곧 하나님이 땅의 모든 온유한 자를 구원하시려고 판단하러 일어나신 때에로다 (셀라)

[693]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694]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695]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696]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697]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698]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699]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700]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701]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702]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703]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704]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705]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706]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70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0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709]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710]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71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712]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713]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714]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715] 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716]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717]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718]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719]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720]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721]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722]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723]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724]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725]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726]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727]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728]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72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730]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731]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732]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733]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734] 23:19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735]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736]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73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738]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739]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740]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41]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742]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743]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744]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745]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746]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747]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748]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749]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750]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751]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752]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753]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754]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755] 73: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756]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757]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758]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759]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760]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761]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762]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763] 9:13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경하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

[764] 20: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765]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766]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767]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768]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769]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770]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771]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772]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773]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774] 고후4: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775]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776]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777]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778]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779]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78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781]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782]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783]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784]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785]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786]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787]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78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89]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790]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791]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792]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793]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794]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795]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796]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797]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798]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799]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800]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801]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802]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803]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804]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805]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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