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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11 하나님의 통치

by aparke 2023. 12. 14.

1.  하나님의 통치

가.   하나님께서만 통치하신다.

93:1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으로 공의롭게 통치하신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함부로 이웃을 짓밟을 수 없다.

93: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하나님께선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신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지 않으시는 때는 없다. 시공간에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때는 없다. 심판의 때가 첫아담 이후 7000년이 끝나는 때로 정해져 있을 뿐이다.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하나님께서 보좌에 당신의 이름을 두시고 그 이름의 권세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부리셔서 시공간에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

A.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로 통치하신다.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18: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하나님께선 공의로우시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을 반드시 죽이시고 의인을 반드시 살리신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악인에 대한 심판을 유보하시기도 하신다. 그러나 악인은 불못에서라도 죄악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만약 하나님께서 이웃을 짓밟는 죄를 심판하시지 않으신다면 피조계는 멸망할 것이다. 이웃을 짓밟는 사탄구라떼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짓밟는 자가 죽지 않으면 짓밟히는 자가 고통받는다. 하나님께선 사랑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죽어야 할 놈들을 반드시 죽이실 것이다.

대하19: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편벽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으심도 없으시니라

34: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따라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절대로 신뢰할 수 있다. 피조물들은 안심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할 수 있다.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피조물은 안식할 수 있다.

34:17 공의를 미워하는 자시면 어찌 치리하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자를 네가 정죄하겠느냐

34:18 그는 왕에게라도 비루하다 하시며 귀인들에게라도 악하다 하시며

34:19 왕족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며 부자를 가난한 자보다 더 생각하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니라

15: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15: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는 한, 피조물은 아직 불완전하다. 천사들조차도 타락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아직 부정하다. 하나님께서는 대속죄를 통해[1]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다.[2]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3]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4]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사랑의 계명을 지키게 된다.[5]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6] 십자가를 통해 창조가 완성된다.[7]

9:7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하나님께선 심판을 통해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신다.[8] 선지자이신 메시야께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시고[9], 제사장이신 메시야께서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속하시며[10], 왕이신 메시야께서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11] 사랑의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은 죽는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안식할 수 있다.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97:2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통치의 기초는 공의와 사랑이다. 하나님의 보좌는 언약궤의 기초 위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공의롭게 통치하신다.[12] 누구든 이웃을 짓밟으면 죽는다.

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145:9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계명으로 피조물들에게 나타난다.[13] 사랑의 계명 안에서 피조물들은 서로를 짓밟지 않는다.

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는 반드시 죽는다.

12: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니라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법은 사랑이다. 사랑하지 않으면 죽는다. 피조물은 사랑해야 하기에, 또한 사랑받는다. 사랑을 명령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피조물은 하나님께 복종할 때에만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을 명령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 복종하지는 않으면서 이웃을 사랑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선 스스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는 자들로 피조물들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게다가 인간의 육체는 저주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온갖 죄악된 욕망이 올라오고 있다.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아들께 시공간을 상속주시기 위하여 아버지께서 아들께 시공간을 심판하실 권세를 주셨다. 그 권세는 곧 아버지의 이름이다.[14]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아들께서는 이웃을 짓밟는 자를 반드시 죽이실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에게 생명을 주신다. 피조물은 아들을 통해서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아들께서 곧 피조물들의 생명이시다.[15] 아들을 거역하는 자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아들께 복종하는 자만 살아남을 것이다.[16]

3: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3: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하나님께서는 법대로 통치하신다.[17] 사랑의 계명을 지키면 살고, 사랑의 계명을 어기면 죽는다.[18] 누구든 예외가 없다. 하나님 자신께서도 친히 계명을 지키신다.[19] 계명이 있으므로 계명을 어기는 죄가 드러난다.[20] 계명을 어기는 죄가 드러나므로,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의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범죄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드러냈다고 해서, 범죄자가 심판을 피할 수는 없다.[21]

  계명에 의하면, 우리는 모두 범죄자이다.[22]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죽어야 한다.[23] 그러면 우리 중 아무도 계명을 지키는 자가 없으므로, 계명이 잘못된 것인가? 계명이 우리 모두를 죽이므로, 계명이 잘못된 것인가? 계명이 잘못된 것이기에, 우리가 계명을 지킬 수 없는 것인가?

  그럴 수 없다. 우리가 이전에 계명을 지킬 수 없었던 이유는, 계명이 하나님의 은혜로만 지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24] 계명은 분명 지킬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지킬 수 없다.[25]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통해, 우리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26]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할 수 있다.[27]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한다면[28], 우리는 계명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다.[29] 우리의 의지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져야[30], 우리가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31]

  피조물에게는 생명이 없다.[32]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아야만 생명을 품을 수 있다.[33]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아야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34]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35] 그러므로 피조물이 계명을 지키기 위해선,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아야만 한다.[36]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다.[37]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통로가 바로 십자가이다.[38]

  생명은 사랑이다.[39] 피조물에게는 사랑이 없다.[40]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41] 피조물이 사랑하기 위해선,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한다.[42] 그러나 피조물은 자신에게 사랑이 없음을 모른다.[43] 자신에게 사랑이 없음을 모르므로[44],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피조물에게 사랑이 없음을 나타내 주는 것이, 바로 계명이다.[45]

  계명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사랑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46] 우리가 사랑하려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우리가 사랑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47] 그러나 계명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48]

  계명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우리가 죽어있음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49] 계명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우리에게 대속이 필요함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50] 우리가 죽어있음을 계명을 통해 깨달았기에[51], 우리는 살기 위해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되었다. 우리에게 대속이 필요함을 계명을 통해 깨달았기에[52], 우리는 우리를 대속하실 메시야를 기다리게 되었다.[53]

  계명을 통해 우리가, 메시야의 대속을 알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54] 계명으로 인해 우리가, 십자가를 알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55] 계명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우리에게 십자가의 대속이 필요함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다.[56] 우리가 십자가로 나아가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생명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다.[57] 하나님께선 십자가를 통해서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다.[58] 계명을 통해 우리가, 생명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59]

  계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는다.[60] 계명이 없다면,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계명 자체는 우리에게 생명이 아니다.[61] 우리가 계명을 지키지 못한다면, 계명은 우리를 죽이기 때문이다.[62] 계명이 우리를 살리는 이유는, 계명이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63] 계명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해 주기 때문이다.[64] 계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65],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우리는 계명을 지키게 된다.[66]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67], 계명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는 것이다.[68]

  하나님의 생명으로 우리는 존속받는다.[69]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 자체가 존속받는 것만으로는 우리가 영생에 이를 수 없다.[70] 우리가 영생에 이르기 위해선, 우리의 자유의지가 반드시 완성되어야만 한다.[71] 사랑 없는 존재일 뿐인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다시 생명을 부으신다.[72]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부으시는 이 생명으로[73], 우리의 자유의지는 완성된다.[74] 생명 없는 존재였을 뿐인 우리가[75], 십자가를 통해 영생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76]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시기로 작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77] 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있다.[78] 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피조물들은 영생에 이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신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다.[79]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곧 피조물들의 생명이시다.[80] 피조물이 주 예수님을 떠나서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81]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계명은 우리가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82] 그러므로 계명으로 인해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갇히게 된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다.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모든 피조물들이 계명으로 인해 죽게 된다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계명을 통해 십자가에 이르게 하시는 방법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83] 그러므로 피조물들 각자가 죽어있음을 피조물들이 계명을 통해 먼저 깨닫는 것은[84], 창조의 한 단계일 뿐이다.[85]

  다시 말해,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86] 계명을 통해 죽어있음을 깨닫고 생명을 얻기 위해 십자가로 나아가라고[87],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주신 것이다.[88] 하나님께서 어째서 이러한 과정으로 창조를 완성하시는지는[89], 피조물 따위가 감히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90] 하나님께서 어째서 십자가를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는지는[91], 피조물 따위가 감히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92] 하나님께서 어째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는지는[93], 피조물 따위가 감히 관여할 수 없는 것이다.[94]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지킬 수 있는 법만을 피조물에게 명령하신다.[95] 지키기가 불가능한 법을 지키지 못했다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없다. 계명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96], 계명을 지켜야 하는 우리의 상태가 아직 불완전한 것이다.[97]

B.   사랑의 통치는 계명으로 나타나며, 공의로 지켜진다.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자유의지는 범죄의 가능성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신다는 뜻은, 시공간에서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면서,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다.[98] 계명이 없을 경우, 자유의지는 반드시 폭력으로 변질되기 때문이다. 한 놈이 살인을 시작하면, 다른 놈들도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99]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셔도, 언제까지나 그 계명이 지켜질 수는 없다. 왜 그 계명을 지켜야만 하는지를 모른다면, 피조물들은 그 계명을 지키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범죄자를 즉시 심판하신다면, 피조물은 범죄를 지속할 수 없다. 범죄하자마자 죽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비록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 하더라도, 자유의지는 소용이 없을 것이다. 피조물들은 범죄하고 죽어버리거나, 아니면 하나님을 두려워만 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수 없는 것이다.[100] 두려움에 장악된 피조물은 행복할 수 없다.[101]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그렇게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맨 나중으로 미루신다.[102]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고, 사랑의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셨다. 그러나 그대로 내버려두면, 자유의지는 반드시 폭력으로 변질된다. 자유의지를 보장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맨 나중으로 미루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폭력으로 치닫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사랑을 향해 끌어 올리신다.[103]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켜야만 하는 이유가 되어 주시는 것이다.[104]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는 것이다.[105]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고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께서 친히 사랑을 명령하신다.[106]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분께서 친히 계명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신다.[107]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분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범죄자의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다.[108]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분께서 친히 계명의 엄중함을 보이신다.[109]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분께서[110] 친히 범죄를 고집하는 자들을 심판하신다.[111]

  하나님께서는 범죄자를 반드시 죽이신다. 회개하는 자는 용서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피조물을 계명을 통해 악한 피조물들로부터 보호하신다. 공의는 사랑의 통치를 유지한다.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이 계속 이웃을 짓밟도록 방임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범죄를 고집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는 것 역시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에서 돌이키는 자를 용서하신다.[112] 그는 불못의 형벌을 피할 수 있다. 그러면 이미 그에게 짓밟힌 피조물만 고통받은 것인가. 어떤 일이든, 반드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일어날 수 있다.[113] 그렇지 않을 경우,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피조물이 당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114] 자유의지가 소용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15] 살인했다면, 비록 용서를 받았어도 사형은 당해야 한다. 불못은 피했어도 목숨은 끊어져야 한다. 하나님께선 공의로우시다. 백보좌대심판 때에, 하나님께선 구원과 심판에 합당한 이유를 반드시 드러내실 것이다.[116]

  범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117] 사람이 보기에 모범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많은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다.[118] 사람이 보기에 모범적인 사람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는 불충할 수 있다.[119]

  피조물이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은혜를 베푸셨기 때문이다.[120] 그러나 피조물은 그 은혜를 받아들일지 거절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121] 만약 거절한다면 범죄하게 될 것이다. 피조물이 의롭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122] 따라서 어떤 피조물이든 이웃을 심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더라면, 그도 역시 범죄했을 것이다.[123] 오직 하나님께서만 피조물을 심판하실 수 있으시다.[124] 백보좌대심판 때에, 하나님께선 구원과 심판에 합당한 이유를 반드시 드러내실 것이다.[125] 지금 억울하더라도, 그때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만 심판하신다.[126] 하나님께서만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127] 모든 천사와 모든 인간의 지혜와 경험을 합쳐도[128],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다.[129] 그 지혜와 경험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130], 피조물은 그저 선악 간에 판단받을 뿐이다.[131] 피조물은 사랑의 계명을 준행해야 할 자일 뿐이다.[132] 이웃이 계명을 지키지 않았다고 피조물이 이웃의 선악을 판단할 수는 없다.[133]

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공의는 시공간에 하나님의 사랑을 유지시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31:9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하나님께서 공의를 세우시므로, 힘 없는 피조물들이 보호받는다.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에 담긴 것이다.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1:17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피조물들이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약한 피조물들이 보호받으며 약해진 피조물들이 보호받는다. 시공간은 계명을 통해서만 안식으로 유지받을 수 있다.

61:8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짓밟는 죄악을 싫어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모든 피조물들을 사랑하신다. 범죄자도 피조물이므로 기본적으로 범죄자도 사랑하시지만, 정하신 기한까지만 사랑하신다.[134] 하나님께선 당신의 소유물을 짓밟는 범죄를 싫어하신다. 피조물이 범죄를 고집한다면 하나님께선, 비록 당신의 소유물이라 할지라도 태워버리실 것이다.[135] 피조물이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선[136], 비록 당신의 소유물이라 할지라도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 죄를 버리지 않으면, 죄와 함께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137] 불못에 던져지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영생하게 될 것이다.[138]

  하나님의 생명은 사랑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전달된다. 하나님의 사랑은 계명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전달된다.[139] 하나님의 공의는 시공간에 하나님의 계명을 유지시킨다.

나.   피조물이 사랑의 계명을 지키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선 넉넉히 지키게 하신다.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지키지 못할 계명을 강제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께서는 지키지 못할 계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죽이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계명이 피조물에게 무거운 이유는[140], 그 계명을 피조물이 스스로의 힘으로 지키려 하기 때문이다.[141]

  만약 피조물이 하나님 없이 스스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면, 피조물은 스스로 영생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 스스로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게 하셨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스스로 영생할 수 있게 하셨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스스로 영생할 수 있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는 뜻이다.

  그러나 피조물에게는 생명이 없다.[142]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아야만 생명을 품을 수 있다.[143]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계명을 받아야만 영생을 품을 수 있다.[144] 그리스도께로부터 씨를 받아 생명을 잉태하는 교회를 보고[145], 천사들도 이것을 배우지 않을까?[146]

  교회는 그리스도께로부터 씨를 받아 그리스도의 형상들을 잉태한다.[147] 그리스도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은[148] 다른 말로 육화된 계명[149] 곧 몸을 통해 표현되는 사랑이다.[150]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완성될 때, 그는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151]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신 후에[152],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셨다.[153]

  천사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될 것이라는 뜻이다. 교회를 통해 증명되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보고[154], 천사들 마음 속에 남아 있는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소멸된다.[155]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소멸될 때[156], 천사들은 하나님께 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157] 천사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는 것이다.[158] 천사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될 때[159],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160]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이 된 천사들과 성도들을 영생하게 하실 것이다.[161]

  오직 하나님께서만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다.[162] 오직 하나님께만 생명이 있다.[163]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지 않고는, 피조물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다.[164]

 

다.   하나님의 공의는 깨질 수 없다.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은 피조물들이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65]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있는 계명만을 명령하신다.[166]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구조로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이유는 피조물들을 고통스럽게 만드시기 위함이 아니다.[167]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신다.[168] 피조물은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다만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 사랑할 수 없을 뿐이다.[169]

  하나님께선 피조물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170] 하나님께선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신다.[171] 그러나 사탄은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한다. 사탄은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자는 없다고 주장한다.

  만약 사랑의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사탄은 범죄한 것이 아니다. 사탄은 어차피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다. 범죄자가 아니므로 사탄은, 심판받아선 안 된다. 하나님께선 사탄을 죽이셔선 안 되신다.[172]

  만약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계명은 폐지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시는 것처럼, 피조물 역시 스스로 선악을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173] 피조물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174] 그리고 그 행동이 꼭 사랑일 필요는 없다.[175]

  하나님께선 계명으로 심판하신다.[176] 만약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계명은 피조물들을 죽이는 살인도구이다. 피조물들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려다가 결국 전부 죽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하여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것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선 피조물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만약 피조물이 정말로 이웃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장이이실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을 거짓말장이이시자 살인자이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177] 사탄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있는 것이다.

  [..로 불가능한 가정] 만약 정말로 계명이 폐지된다면, 피조계는 그야말로 지옥이 될 것이다.[178]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아신다.[179] 하나님께선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면서[180],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181] 만약 정말로 계명이 폐지된다면,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신 계명을 도중에 폐지하시기로 창세 전에 미리 예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폐지된다면,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장이이실 것이고, 살인자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는데도 불구하고 만약 계명이 정말로 폐지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일부러 도중에 계명을 폐지하시기로 창세 전에 이미 예정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고통을 주시기 위하여 피조계를 창조하신 것이다. 게다가 계명이 있었다가 없어진 피조계는, 애초부터 계명이 없었던 피조계보다 피조물들에게 더 고통스럽다. 잠시나마 피조물들이 사랑의 통치 아래 기쁨을 누렸었고, 안식이라는 희망을 가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해[182], 우리는 이러한 가정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183]

  만약 계명이 정말로 폐지된다면, 우리가 지금 범죄라고 부르는 행위는 더 이상 범죄가 아니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폐지된다면, 피조계에서는 온갖 폭력과 속임수가 난무하게 될 것이다.[184] 강한 자는 약한 자를 짓밟고, 약한 자는 노예가 될 것이다.[185] 계명을 지키고자 했던 피조물들 역시 폭력적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피조계는 지옥이 될 것이다.[186]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애당초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참이시기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수 있으신 것이다.[187] 거짓은 절대로 실체를 불러낼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참이기에, 피조물들이 존재하게 된 것이고[188], 지금도 존속받고 있는 것이다.[189] 만약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이라면, 피조계는 존재 자체가 시작될 수 없다.[190]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라면, 어떻게 창조가 가능했겠는가![191] 애초에 말씀 자체가 거짓이라면, 어떻게 실체가 존재하게 되겠는가! 애초에 말씀 자체가 거짓인데, 어떻게 실체를 존속시키고 있을 수 있겠는가! [이런 말도 안 되는 가정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길]

34: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선 완전하시다.[192]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완전하시기에[193], 시공간에는 어느 한 순간에도 오류가 없다.[194] 만약 시간이나 공간에, 하나님께서 실수하셨기 때문에 생기는 하나의 작은 오류라도 있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없을 것이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신뢰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하나님께서 내리신 명령을 천사가 받들어 일할 때는, 실수가 있을 수 있다.[195] 천사가 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196] 그러나 혹 그런 일이 발생한다 해도[197], 하나님께선 그렇게 될 것을 창세 전부터 이미 아셨다.[198]

  만약 하나님의 심판에[199], 하나님께서 실수하셨기 때문에 생기는 하나의 작은 오류라도 있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백보좌대심판 때에[200], 천사는 아는데 하나님께선 모르시는 부분이 있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없을 것이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납득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랑의 계명을 스스로 어기신다면[201],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없을 것이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납득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참이 아니시라면, 하나님께서는 사랑도 아니실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랑이 아니시라면, 사랑의 계명 역시 거짓일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거짓이시라면, 피조물들은 사실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공간도 그 안의 모든 피조물들도, 사실은 허상에 불과할 것이다. 만약 모든 것이 허상일 뿐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인식할 수조차 없을 것이다. 아니, 그 허상을 인식할 수 있는 허상조차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실상과 허상을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시공간이 실재라는 증거이다.[202] 우리는 피조계의 질서와 그에 따라 일어나는 수많은 현상들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다.[203] 이 모든 질서와 현상들이 사실은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는가.[20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존재하고 운행되는 모든 것들이[205], 사실은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는가.[206]

  하나님께선 참이시기에[207], 시공간과 그 안의 피조물들은 실제로 존재한다. 하나님께선 시공간과 그 안의 피조물들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208]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마치 없는 것처럼 여기신다.[209] 그러나 그것이 무슨 뜻인지는, 하나님께서만 아실 일이다.[210]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어떻게 여기실지는, 시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천사나 인간 따위가 감히 알 수 없는 것이다.[211]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마치 꿈처럼 여기신다 해도[212], 그것이 우리에게도 시공간이 꿈일 뿐이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에게 시공간은 실재이다. 천사도 실재이고 인간도 실재이고 지구도 실재이다. 백보좌대심판도 실제로 있을 것이다. 범죄하면 실제로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213] 불못에 타들어가면서도 그 불을 허상처럼 여길 수 있겠는가.[214]

34:11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34:12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34:17 공의를 미워하는 자시면 어찌 치리하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자를 네가 정죄하겠느냐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시공간을 상속받으신다.[215] 2위하나님께서는 상속받으신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신다.[216] 사랑의 계명을 벗어난 모든 것들을 불못에 태우시는 것이다.[217] 2위하나님께선 아담을 통해[218] 죄를 소멸시키신다.[219] 2위하나님을 거들어드린 만큼[220], 2위하나님께서는 상을 주실 것이다.[221] 2위하나님을 거역한 만큼[222], 2위하나님께선 벌을 주실 것이다.[223] 아담은 이웃을 사랑한 만큼 상을 받을 것이고[224], 이웃을 짓밟은 만큼 벌을 받을 것이다.[225]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사랑은 공의의 기준이며, 공의는 사랑을 보호한다. 사랑은 공의가 필요한 이유이며, 공의는 사랑을 담는 틀이다. 피조물들은 사랑의 계명 안에서만 영생한다. 공의가 없다면, 계명 안에 머무를 수 없다. 계명이 없다면 영생 자체가 없고, 공의가 없다면 영생에 머무를 수 없다.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들만 남아야 한다.[226]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기고,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들만 죽이는 것이 공의이다.[227]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하나님께서 사랑의 계명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시공간 안으로 들어오시기로 작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에 계명의 통치를 이루시기로 작정하셨다.[228]

  2위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사랑의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다.[229] 친히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을 본받아[230],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된다.[231] 아담이 되셔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삶이 곧 계명이다.[232]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삶을 통해 사랑의 계명을 본다.[233]

A.    하나님께선 참이시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 안에서 존속받고 있다.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 안에서 존속받고 있다.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에 의해 존속받고 있다.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을 통하여 존속받고 있다.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을 통해 존속받고 있다.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 안에서 존속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참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피조물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234]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으므로 피조물이 거짓을 말할 수는 있지만, 거짓을 말하는 그 피조물 역시 실제로 존재한다. 만약 하나님께서 참이 아니셨더라면, 피조물은 애초에 존재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존재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지만, 비존재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비존재는 언제든 존재가 되고, 하나님께서 돌려보내시면 존재는 언제든 비존재가 된다.[235] 하나님께선 참이시다. 무한한 비존재 역시 하나님 안에 있으니, 비존재 역시 참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거짓도, 폭력도, 죄악도 하나님 안에서만 존재하니[236], 거짓이나 죄악 역시 참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237]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참이시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 있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만 참이다.[238] 하나님께서 비존재를 참이라 여기신다면, 비존재 역시 참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비존재를 거짓이라 여기신다면, 비존재는 거짓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짓을 참이라 여기신다면, 거짓 역시 참의 다른 표현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짓을 거짓이라 여기신다면, 거짓은 그저 거짓일 뿐일 것이다.[239] 비존재가 참이든 거짓이든, 하나님께서만 전부이시다.[240] 무한하신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무한하겠지만, 그 무한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241]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존속시키시는 만큼만 존재한다. 시공간 안에 죄악이 존재하지만, 하나님께서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242] 거짓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 존속시키시지 않으시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을 뿐이다.[243] 하나님께서 시공간 안에 거짓이나 죄악을 존속시키시더라도, 하나님께서 소멸시키시면 또한 소멸될 뿐이다.[244] 하나님께서 언제든 부르실 수 있으시고 언제든 소멸시키실 수 있으신 것들을, 하나님께서 과연 참으로 여기실지 아니면 거짓으로 여기실지는, 피조물이 알 수 없는 것이다.[245]

  하나님께서 비존재를 어떻게 여기실지를[246] 피조물이 알 수는 없다.[247]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딱 그만큼만 알 수 있는데[248], 피조물 자체가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시공간 밖은 피조물의 영역이 아니다. 시공간 밖의 존재나 비존재를 피조물이 알 수는 없다.[249] 항상영원(영원무한)은 오직 하나님만의 영역이다.[250] 오직 하나님께서만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251]

B.   공의가 깨지면 안식도 깨진다.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18:2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사랑의 계명을 무시하고 이웃을 짓밟는 소돔사람들을 심판하시는 이유는, 공의 때문이다. 악인들이 강해지면 이웃을 짓밟을 것이다. 악인들이 약해지면 이웃에게 짓밟힐 것이다. 강하든 약하든, 계명이 없는 곳에서 피조물은 행복할 수 없다.[252]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이웃을 짓밟으면서도 행복을 느끼는 것들로 창조하시지 않으셨다.[253]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6: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번제단에서 짐승을 태우는 것은 죄를 태우는 것이다. 우리 죄로 인해 우리가 태워졌어야 했으나[254],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255]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256] 태워지셨다.[257] 죄는 태우지 않으면서 천천만만의 제물을 태운다 한들[258], 그것은 아무 소용도 없는 것이다.[259] 사랑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260] 계명을 어긴 죄를 태우는 이유는 공의 때문이다. 사랑의 통치를 지키기 위해 죄를 태우는 것이다.[261] 제사의 목적이 사랑의 통치를 이루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죄를 감추기 위해 드리는 제사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262]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을 청지기로 부르셨다.[263] 하나님을 대신하여 사랑의 계명으로 에덴동산을 통치하도록[264],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에덴동산에 대한 통치권을 맡기셨다.[265] 그러나 아담은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했다.[266] 아담은 죄의 종이 되었다.[267] 아담은 죄로 인해, 에덴동산에 대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잃어버렸다.[268]

  선악과를 먹은 아담은 죽어야 한다.[269] 선악과를 먹은 사탄도 죽어야 한다.[270] 범죄자는 전부 죽어야 한다.[271] 이것이 공의이다. 아담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한다면, 사탄도 생명과를 먹고 영생해야 한다. 아담이 불못의 심판을 피한다면, 사탄도 불못의 심판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사탄이 심판을 피하고 영생한다면, 사랑의 통치는 완전히 끝나고 힘의 압제가 시작될 것이다. 사탄보다 약한 아담은 사탄에게 끝없이 짓밟히게 될 것이다.[272] 사탄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한다면, 시공간은 지옥으로 변할 것이다.[273]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아담과 사탄을 둘 다 죽여버리시면[274], 의로운 천사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될 수 있다.[275] 천사들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키지 못할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셨기 때문에 사탄도 죽고 아담도 죽은 것이 아닌가?'라고 오해하게 될 수가 있는 것이다.[276]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회개하지 않을 사탄은 죽이시면서, 회개할 아담은 살리시고자 하신다.[277] 아담만 생명과를 먹게 하시고, 아담만 영생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일단 내쫓으신다.[278]

  아담은 선악과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본다.[279] 아담은 자신에게 사탄의 마음이 있음을 본다.[280] 선악과가 없었더라면, 아담은 자신이 죽어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281] 그러나 이제 자신이 사탄과 다를 바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282], 아담은 이제 자신에게 생명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283]

  아담은 율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본다.[284] 아담은 자신에게 짐승의 마음이 있음을 본다.[285] 율법이 없었더라면, 아담은 자신이 죽어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286] 그러나 이제 자신이 그저 짐승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287], 아담은 이제 자신에게 메시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288]

  아담이 생명과를 먹기 위해선, 죄의 종에서 벗어나야 한다.[289] 아담이 영생하기 위해선, 죄를 이겨야 한다.[290] 죄의 삯은 죽음이며[291], 사탄이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다.[292] 따라서 아담이 죽음을 이기기 위해선, 사탄을 이겨야 한다.[293] 아담이 생명과를 먹고 영생하기 위해선, 사탄을 이겨야 한다.[294]

  그러나 아담에게는 사탄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없다.[295] 아담은 이미 사탄에게 패배했다.[296] 아담은 이미 죄의 종이 되었다.[297] 아담 스스로는 하나님께 자신의 죄값을 치를 수도[298], 사탄에게서 빠져나올 수도 없다.[299]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메시야를 보내주셔서 1째아담의 죄값도 치러주시고[300], 사탄도 혼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301]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메시야로 오신다.[302]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으로 오신다.[303]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이 되셔서 아담의 죄값을 대신 치러주신다.[304] 마지막아담께서는, 아담으로서 사탄을 이기신다.[305] 마지막아담께서는, 아담으로서 계명을 지키시고 죽음을 이기신다.[306] 마지막아담께서 1째아담에게[307], 죽음을 이기는 본을 보여주신다.[308]

  아담이 생명과를 먹기 위해선,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해야 한다. 아담이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기 위해선, 죄를 용서받아야 하고, 죄를 버려야 한다. 아담이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해선, 죄사함을 받아야 하고, 죄를 이겨야 한다. 죄사함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짐승의 마음을 품고 있다면[309], 죄를 버린 것이 아니다. 번제단에서 짐승을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탄의 마음을 품고 있다면[310], 죄를 이긴 것이 아니다. 여전히 죄의 종이면서, 죽음을 이길 수는 없다. 여전히 사탄의 종이면서,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을 뵈올 수는 없다. 그저 죽게 될 뿐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오셔서, 아담을 대신하여 죄의 저주를 당해주신다.[311] 주 예수님의 피로, 아담은 죄사함을 받는다.[312] 주 예수님의 피에 담긴 사랑을 깨닫고[313], 아담은 짐승의 마음을 버린다.[314] 주 예수님께서 아담에게 쏟으신 피 안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315]

  주 예수님의 피로 하나님과 아담 사이에 새언약이 체결된다.[316] 그 새언약이 곧 성령하나님이시다.[317] 아담 밖 돌판에 새겨져 있었을 뿐이었던 계명이[318],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제 아담의 마음판에까지 새겨진다.[319] 번제단에서 짐승은 죽이면서도 아담이 여전히 품고 있었던 짐승의 마음이[320],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제 소멸된다.[321] 번제단에서 겉으로는 사탄을 대적하면서도 아담이 속으로는 여전히 품고 있었던 사탄의 마음이[322],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제 소멸된다.[323] 첫언약은[324] 짐승의 피로 천사를 통해[325] 쓰셨지만[326], 새언약은[327] 주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의 피로 친히[328] 쓰신다.[329]

  이제 아담은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할 수 있다. 이제 아담은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 이제 아담은 영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죄를 고집하는 사탄은 여전히 죽어야 한다.[330] 범죄자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주 예수님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저주를 당하신다. 주 예수님께서 아담으로서 사탄을 이기신다. 주 예수님께서 아담에게 죽음을 이기는 본을 보여주신다. 주 예수님께서 아담이 잃어버렸던 통치권을 다시 아담에게 맡기신다.[331]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찢으신 휘장 사이로[332], 그룹들과 화염검이 보인다. 아담이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화염검을 보니[333], 바로 주 예수님이시다.[334]

  아담은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신다. 아담은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보좌에 좌정하신 주 예수님께로 나아간다.[335] 주 예수님 앞에 엎드린 아담에게[336], 주 예수님께서 생명과를 건네신다.[337] 아담이 주 예수님을 보니[338], 주 예수님께서 곧 생명나무이시다.[339] 보좌에 좌정하사 사랑으로[340] 시공간을 통치하시는 주 예수님께서[341], 곧 피조물들의 영생이시다.[342]



[1]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2]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3]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5]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6]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9]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10]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11]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2]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4]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5]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7]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8] 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9]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0]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21]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2] 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23]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4]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5]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26]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7]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8]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29]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30]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31]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32]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33]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34]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35]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6]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37] 11: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3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9]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40]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41]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2]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3]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44]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45]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46]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7]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48]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49]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50]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51] 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52]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53]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5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55]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6]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57]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8]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59]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60]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61]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62]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63]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64]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5]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66]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67]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68]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69]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70]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71]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72]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73]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74]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76] 살전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7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7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9]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80]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81]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82]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83]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84]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85]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86]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87]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8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89]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90]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91]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92]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93]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94] 9: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95]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96]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97]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98] 5: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99] 21: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100]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01] 3: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102]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0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04]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05]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06]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07]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08]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09] 49:7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110]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11]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112] 33: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지라

[113]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14]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15]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16]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17] 왕상8:4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118]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9]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120]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121]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122] 9: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123]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24]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125] 73:2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126] 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27]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128]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29]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130] 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131]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32]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133]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134]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35]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13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37]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38]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39]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40]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41]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142]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43]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4]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145]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146]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47]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48]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49]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0]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151]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52] 1: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153]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54]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55]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56]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7]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58]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59]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16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61]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62]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63]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64]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65]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66]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67]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168]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169]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70]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71]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72]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173]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74]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175]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176]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77]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178]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179]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18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1]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82]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83]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84]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여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여호와께서 너로 네 대적 앞에 패하게 하시리니 네가 한 길로 그들을 치러 나가서는 그들의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할 것이며 네가 또 세계 만국 중에 흩음을 당하고 네 시체가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나 그것들을 쫓아 줄 자가 없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너를 미침과 눈멂과 경심증으로 치시리니 소경이 어두운 데서 더듬는 것과 같이 네가 백주에도 더듬고 네 길이 형통치 못하여 항상 압제와 노략을 당할 뿐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네가 여자와 약혼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네 나귀를 네 목전에서 빼앗아감을 당하여도 도로 찾지 못할 것이며 네 양을 대적에게 빼앗길 것이나 너를 도와 줄 자가 없을 것이며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185]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186]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87] 7: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188]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18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90] 40: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191]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192]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93]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194] 삼상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195]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96]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197]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98]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199] 139: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200]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201] 3: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202]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03] 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 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204]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205] 40: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06] 48: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207] 7:28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외쳐 가라사대 너희가 나를 알고 내가 어디서 온 것도 알거니와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라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208]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09]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210]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211]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212] 73: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13]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14] 47: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215]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16]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17]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18]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19]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20] 고전3: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221]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222]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223]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24]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225]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226]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227] 34: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228]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229]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30]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31]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32]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33]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34]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35] 48: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236]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꿈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237]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238]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239] 5: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240] 139: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241]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242]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243]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244]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45]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246]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247]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248]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49]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250] 36:26 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연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251]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252]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253]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54]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55]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256]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57]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58]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259] 1: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260]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261] 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262]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263]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264]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265]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66]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67]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68]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269]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270]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271] 18:26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72]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273]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274] 32: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275] 14: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276]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77]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78]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279] 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280]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281] 3: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282]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283]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84]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285]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86]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87]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88]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89]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290]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91]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92]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93]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294]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295] 7: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29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97]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98] 49:7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299]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300]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301]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302]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30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0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05]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06]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307]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08]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309]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310] 66: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311]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12]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313]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14]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15]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16]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17]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18] 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319]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320] 32:18 모세가 가로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나의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321] 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322]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323]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24]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325]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326]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327]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328]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29]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330]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331]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332]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333] 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334]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35]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36]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37]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338]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339]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340]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4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42]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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