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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19 십자가: 사망의 몸, 땅의 저주

by aparke 2023. 12. 14.

가.   2위하나님께서 하데스로 오셔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신다.

A.    1째아담의 범죄로 땅은 저주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1]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2] 창조를 시작하셨다.[3]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신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시공간을 상속받으신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1째아담이 범죄한 후에 마지막아담으로 오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땅이 저주받은 후에 아담으로 오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죄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오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계명을 지키신다.[4] 주 예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죄와 죽음을 이기신다.[5] 주 예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아담이 죽음을 이기는 본이 되신다.[6]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존재 자체를 창조하시는 것은 창조의 시작이다.[7]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고[8] 그 자유의지를 완성하신다.[9]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시는 것은 창조의 완성이다.[10] 하나님께서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기 전까지[11], 시공간은 아직 불완전하다.[12]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아담의 범죄로 인해 땅은 저주받았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육체는 저주받았다.[13] 저주받은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온다. 저주받은 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14] 범죄한 아담의 육체를 이어받았다면, 비록 그가 단 한 번도 범죄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육체에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15]

  '육체의 소욕' ''는 다른 것이다. 육체의 소욕은 아담을 범죄로 치닫게 한다.[16] 하지만 육체의 소욕 자체가 죄는 아니다.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로 인해, 아담은 범죄하지 않기가 매우 힘들게 되었다. 저주받았기 때문에, 아담의 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범죄하지 않는다 해도, 아담의 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육체의 소욕이 죄는 아니다. 하지만 아담 스스로의 힘으로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없다.[17] 그러므로 아담은 육체의 소욕으로 인해 결국 반드시 범죄하게 된다.[18] 아담이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담 스스로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아담은 죄인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19] 아담이 죄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아담은 태어나면 반드시 죄인이 된다.[20] 아담은 오직 성령하나님을 힘입어서만 죄를 이길 수 있다.[21]

  죄의 삯은 사망 곧 죽음이다.[22] 죽음에는 1째사망과 2째사망이 있다. 1째사망에는 버림죽음과[23] 흙죽음이 있다.[24] 버림죽음은 하나님께 버림받고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는 것이다.[25] 흙죽음은 저주받은 육체가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 1째사망은 죄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는 죽음이다.[26]

  생명은 하나님께 연결되는 것이다.[27] 영생은 영원히 하나님께 연결되는 것이다.[28] 피조물이 하나님께 연결되면, 산다.[29] 피조물이 영원히 하나님께 연결되면, 영원히 산다.[30] 1째사망 곧 버림죽음은 이 연결이 끊어지는 것이다.[31] 2째사망 곧 불못은 이 연결이 영원히 끊어지는 것이다. 속히 1째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32], 결국 2째사망으로 들어가게 된다.[33]

  저주받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 역시 1째사망에 포함된다. 그러나 비록 흙으로 돌아갈 육체를 입었어도, 그가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다면, 그는 산 자이지 죽은 자가 아니다.[34] 그는 흙죽음은 당할지언정[35], 버림죽음은 당하지 않는다. 그는 흙죽음은 당할지언정, 2째사망은 당하지 않는다.[36]

  1째사망에는 버림죽음과 흙죽음이 있다. 2째사망은 영원히 버림받는 죽음이다.[37] 죄를 용서받은 자는 흙죽음은 당할지언정, 버림죽음은 당하지 않는다. 버림죽음을 피한다면, 영원히 버림받는 죽음 역시 피할 수 있다.[38] 1째사망을 피한다면, 2째사망 역시 피할 수 있다.[39] 2째사망은 영원히 버림받고 완전히 태워지는 불못이다. 죄사함 가운데 끝까지 머물러 있는다면[40], 불못 역시 피할 수 있다.[41]

  땅 곧 육체는 저주받았다. [①육체에서는 가시와 엉겅퀴 곧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 ②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흙육체를 입었다면, 범죄하지 않더라도 이 2 결과들은 그대로 당해야 한다. 주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셨다.[42] 주 예수님의 육체에서도 육체의 소욕이 올라왔다. 주 예수님의 육체도 늙어져 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43]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본이 되실 수 있으시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이 되어주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셔도, 우리는 그 명령에 의구심을 가졌을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가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과,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가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는 것은 다르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우리가 깨닫지 못한다면, 우리는 주 예수님의 명령에 기꺼이 복종할 수 없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하나님께 버림받으셨다.[44]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버림죽음과 흙죽음을 당하셨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않으셨었다 하더라도, 주 예수님께서도 언젠가는 흙죽음을 당하셔야만 하셨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셨었기 때문이다.[45] 물론 주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므로 곧 부활하셨을 것이다.[46]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선포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기력이 쇠하지 않았던 모세도 120세에 죽어야만 했다.[47] 주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셨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않으셨었더라도, 주 예수님의 육체 역시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야만 했었을 것이다. 물론 주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므로 곧바로 영적인 몸을 입으시고 부활하셨을 것이다.[48]

  땅이 저주를 받은 이후로, 육체에서는 가시와 엉겅퀴 곧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 육체가 저주를 받은 이후로, 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간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주 예수님께서 과연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신지를 확신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죄의 유혹을 느끼시지 않으시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죄를 이기라 명령하셨더라면, 우리는 주 예수님의 명령에 의구심을 가졌을 것이다. 우리는 죄의 유혹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49]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시고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50]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얼굴에 땀이 흘러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은, 죄와 고통스러운 싸움을 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범죄한 후 인간은 죄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51] 범죄한 후 인간의 육체에서는 끊임 없이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52] 따라서 인간은 범죄하지 않기 위해 육체의 소욕과 힘겨운 싸움을 해야만 한다.[53]

  범죄하기 전이나 범죄한 후나,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54] 사랑의 계명은, 오직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를 받아야만 비로소 지킬 수 있는 것이다.[55] 사랑의 계명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만 비로소 지킬 수 있는 것이다.[56]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할 수 있고[57]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58]

  범죄하기 전에 아담은, 땀을 흘리지 않고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다.[59] 범죄한 후에 아담은, 저주받은 육체에서 올라오는 가시와 엉겅퀴를 뽑아내야만 의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60] 그러므로 범죄한 후에 아담은, 하나님께 나아가기가 더욱 힘들게 되었다.[61] 얼굴에 땀이 흘러야 빵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은, 육체의 소욕과 치열하게 싸워야만 말씀의 씨를 지켜낼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62] 육체의 소욕을 이기기 위해 아담은, 끊임 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63] 계명을 지키기 위해 아담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 예수님을 따라야만 한다.[64]

  저주받은 육체 곧 죽음의 몸을 입은 자는[65], 비록 죄사함을 받았더라도, 반드시 한 번은 죽는다.[66] 물론 홀연변화라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긴 하다.[67] 죽음의 육체를 입은 자는, 비록 단 한 번도 범죄하지 않았더라도, 반드시 한 번은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 마지막아담께서도 우리와 똑같이 죽음의 몸을 입으셨었다. 마지막아담께서도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않으셨더라면, 비록 곧바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을 것이지만, 결국 흙으로 돌아가셨을 것이다.

  죄사함을 받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죄가 없다.[68] 죄가 없는 자는 죽음이 그를 지배할 수 없다.[69] 따라서 그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다.[70]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는, 비록 흙죽음을 당했더라도, 산 자이다.[71] 그는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지게 될 것이다.[72] 모세의 경우를 생각해 보면[73], 주 예수님께서 죽음의 몸을 입으셨을 때, 노화는 진행되셨겠으나[74] 기력은 쇠하시지 않으셨을 가능성이 있다.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새하늘과 새땅[75]=낙원[76]=1000년왕국[77]=7번째 1000[78]]

  [새예루살렘성[79]=에덴동산[80]=지성소[81]]

  새하늘과 새땅에서 다시 사망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1째부활로 의로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함으로,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1000년왕국의 끝에 사탄의 미혹이 있다. 사탄에게 미혹을 받아 새예루살렘성을 공격하는 악인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에 태워진다. 1000년왕국의 끝에, 사탄에게 미혹된 악인들은 죽는다. 그 후에 백보좌대심판이 있다. 아직 2째사망이 남아 있다.[82] 그때 시공간 안의 모든 범죄자들은 불못에 던져진다. 그러나 의로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이미 완성되었다. 이들은 다시 죽지 않는다.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65: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65: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65: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담의 죄를 통해 지구에 죽음이 들어온다.[83] 회복된 낙원 곧 1000년왕국을 볼 때,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는, 아담의 통치 아래 있었던 생물들 역시 죽지 않았었을 것이다.[84] 그러나 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85] 죽음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86] 아담은 죄로 인해 자신에게 맡겨진 땅에 대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잃어버렸다. 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진 생물들을 지키지 못했다.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은 아담보다 강한 사탄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87] 똑같은 죄의 종이지만, 사탄은 아담보다 강하다.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다면, 아담 스스로는 사탄을 이길 수 없다.[88]

  이제는 하나님의 통제 아래 사탄이 땅을 통치하게 되었다.[89] 땅은 약육강식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90] 땅이 저주받았으므로, 흙으로 된 생물들에게도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을 것이다.[91] 정하신 순교증인들의 수가 차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92] 첫열매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의 수가 차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93] 주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셔서 순교증인들에게 통치권을 새로 맡기실 것이다.[94] 주 예수님께서는 첫열매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 곧 왕같은 제사장들에게 통치권을 새로 맡기실 것이다.[95] 주 예수님께서는 약육강식의 통치를 끝내시고 사랑의 계명으로 1000년왕국을 통치하실 것이다.[96] 1000년왕국 곧 새하늘 새땅에서는 생물들 역시 썩지 않게 될 것이다.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아담은 범죄하여 1째사망을 당했다.[97] 1째사망 아래 머물러 있으면 결국 2째사망까지 당하게 된다.[98] 아담은 2째사망 또한 당해야 했으나, 주 예수님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1째사망을 당해 주셨다.[99] 아들께서는 아담이 당했어야 할 저주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아담을 대신하여 아버지하나님께 버림받아 주셨다.[100] 아담은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2째사망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101]

  1째사망은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는 것이다.[102] 2째사망은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영원히 끊어지는 것이다.[103] 1째사망 안에 머물러 있는 자만 2째사망을 당하게 된다. 아들을 통해 아버지하나님께 연결된 자는 1째사망에서 벗어났다. 따라서 그는 2째사망을 당하지 않는다. 1째사망 아래로 들어온 아담은 2째사망에까지 이르러야 했다.[104] 하지만 아들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1째사망을 당해 주셨다.[105] 아들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아 주셨다.[106] 그러므로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아담은 1째사망에서 벗어난다. 죄사함을 받은 아담은 1째사망을 벗어남으로, 2째사망 역시 벗어난다. 그러나 아들을 거절하는 자들은[107] 1째사망 아래 머물러 있다가[108], 결국 2째사망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109]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죽을 것을 이미 알고 계셨다.[110] 2위하나님께서는 죽은 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아담을 대신하여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기로 이미 작정하셨다.[111]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셨다.[112]

  주 예수님께서 쏟으신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113]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아담은 계명을 지킨다.[114]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아담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115]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아담은 1째사망과 2째사망을 벗어난다.[116]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프쉬케:)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프뉴마:) 되었나니

고전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1째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117] 마지막아담께서는 살려주는 영으로 오신 분이시다. 혼은 육체의 피에 있다.[118] 혼이 흙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다. 혼인 짐승들도 흙에서 나왔으니[119], 아담의 혼 역시 흙으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짐승의 혼은 흙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짐승에게도 영이 있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120]) 아담은 혼이다.[121] 아담이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담의 혼이다.[122] 다시 말해, 아담의 혼에 아담의 자유의지가 있다. 아담의 실체는 아담의 혼이다. 만약 아담의 혼이 흙으로 만들어졌다면, 아담의 실체는 흙일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육체 안에는 아담의 혼뿐만 아니라 아담의 영도 있다.[123] 자유의지가 아담의 혼에 있으므로, 아담의 혼이 범죄할지 말지를 결정한다.[124] 아담의 혼이 아담의 육체를 이용하여 범죄하므로, 아담의 혼과 육체가 불못에 던져진다.[125] 영인 천사가[126] 불못에 던져진다는 말씀은 있지만[127], 아담의 영이 불못에 던져진다는 말씀은 없다. 아담의 영은 아마도 범죄에 관여하지 않는 듯 하다.[128] 그렇다면 아담의 영에는 아담의 자유의지가 없을 것이다. 아담의 혼은 흙일 수 있지만, 아담의 영은 흙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1째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마지막아담께서는 살려주는 영이시다. 1째아담은 흙에서 났다. 마지막아담께서는 하늘에서 나셨다. 혼이 흙으로 만들어졌든 아니든, 1째아담의 고향은 하데스이다. 마지막아담의 고향은 하늘이다. 1째아담은 하데스 안에 창조되었다. 마지막아담께서는 제1위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129] 3위하나님을 통해 시공간 안으로 들어오셨다.[130]

  내 생각에, 각자의 영이 각자의 혼을 하나님께로 연결시키는 듯 하다. 영이 활성화되어야만 혼이 하나님께로 연결되는 듯 하다. 그렇다면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로 활성화되지 못한 혼은 죽은 혼이고[131],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로 활성화된 혼만 산 혼일 것이다.

  어쨌든 마지막아담께서는, 죽은 혼이 되어버린 1째아담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으사 1째아담을 산 혼이 되게 하신다.[132] 마지막아담께서 부으시는 이 하나님의 영은 말씀[133] 곧 진리이다.[134]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하이 네페쉬:산 혼)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짐승도 흙으로 만들어졌다. 짐승에게는 계명에 반응하는 자유의지가 없으므로, 짐승에게는 죄라는 개념이 없다.[135] 하지만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땅으로 만들어진 짐승들 역시 약육강식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땅으로 만들어진 짐승들 역시 땅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짐승의 육체에서도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게 되었다. 짐승의 육체도 약육강식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담에게 맡겨졌던 땅과 흙으로 된 육체들이, 사랑의 통치를 벗어나 힘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사랑의 계명으로 땅을 통치하던 아담이 무너지니, 흙으로 된 육체들이, 폭력으로 압제하는 사탄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된 것이다.[136]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11: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11: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00년왕국에서는 짐승들도 원래의 본성으로 회복될 것이다. 짐승이 영적인 몸을 입게 된다는 뜻은 분명 아닐 것이다. 그러나 썩어짐의 종노릇에서는 해방될 것이다.[137] 아담의 범죄로 인해, 땅 곧 흙으로 된 육체는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 곧 육체의 소욕을 내게 되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육체는 늙어지다가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1000년왕국에서는 흙으로 된 육체들이 아마도 저주받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되지 않을까 추측한다. 땅이 저주받기 전에는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 않았던 것처럼, 1000년왕국의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 않을 것이다. 1000년왕국의 육체들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을 것이다. 땅이 저주받기 전에는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던 것처럼, 1000년왕국의 육체들은 늙지도 썩지도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을 것이다.

  사탄구라떼가 무저갱에 갇혔기 때문에, 1000년왕국에서는 사탄의 미혹이 없다. 사탄의 미혹이 없으므로 범죄도 없다. 범죄가 없으므로 1000년 동안은 저주도 없다.[138] 1000년의 끝에 사탄이 잠깐 놓여나기 전까지는, 계명에 의한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짐승들 역시 약육강식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139]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 곧 죽음이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은 1째사망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더더욱 2째사망을 가리킨다. 영생의 반대는 2째사망 곧 불못이다.[140] 하나님과 끊어진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게 되면[141], 결국은 불못에 던져져 하나님과 영원히 끊어지게 된다.[142] 그러나 회개한 자는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된다.[143] 1째사망을 당했었더라도 회개한 자는 2째사망을 당하지 않는다.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는 2째사망을 당하지 않는다.[144] 그는 사랑의 계명을 지키므로 영생한다.[145]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땅이 저주를 받아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나게 되었다. 땅 곧 육체에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146] 따라서 육체는 죄 있는 육신 곧 죄된 육체가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로부터 죄된 육체를 그대로 물려받으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죄된 육체를 입으신 상태에서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147] 죄된 육체를 입고 있는 우리도 역시 죄와 죽음을 이길 수 있다.

  아담이 죄를 가지고 태어난다는 뜻이 아니다. 아담이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뜻이다. 인간의 육체는 이미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범죄하지 않아도, 반드시 흙으로 돌아간다.[148]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면, 입지 않았을 때보다 범죄하지 않기가 더욱 힘들다.[149] 육체에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기 때문이다.[150]

  육체의 소욕이 없어도, 피조물은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킬 수 없다.[151] 계명은 은혜로 지키는 것이다.[152] 계명은 사랑으로 지키는 것이다.[153] 계명은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지키는 것이다.[154] 말씀이신 주 예수님께서도 성령하나님의 힘을 통하여[155]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156]

  주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인간이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시고 우리와 똑같은 시험을 당하셨다.[157]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조건에서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명의 진실함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도 주 예수님을 본받아 죄와 죽음을 이길 수 있다.[158] 계명을 지키시는 분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다.[159] 그러므로 우리는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분을 신뢰할 수 있다. 우리는 기꺼이 주 예수님께 복종할 수 있다.

  주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시지 않으셨다.[160] 하지만 주 예수님의 육체에서도 노화가 진행되고 있었다.[161]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지 않으셨더라도, 주 예수님께서는 언젠가는 흙죽음을 당하셨을 것이다. 물론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곧 부활하셨을 것이다.

  죽음은 죄를 붙든다.[162] 죄가 없으면 죽음이 붙들 수 없다.[163]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죄가 없으심을 증명하셨다.[164] 저주받은 육체를 입었더라도, 성령하나님께 복종한다면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다.[165] 죄를 이긴다면 죽음에 붙들리지 않는다.[166] 죽음에 붙들리지 않으면 영적인 몸으로 부활변화한다.[167] 죽음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168]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그 죽음조차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169]

  죽음은 죄의 삯이다.[170] 죄가 없으면 죽을 수 없다. 죄가 없으면 혼이 하나님께 버림받을 수 없다.[171] 다만 육체는 이미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범죄하지 않더라도 육체는 흙으로 돌아간다. 죄와 육체의 소욕은 다른 것이다. 육체의 소욕이 곧 죄는 아니다.[172] 잉태되면서부터 죄인은 아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은 아니다. 육체의 소욕을 입어도, 범죄하지 않으면 혼이 버림받지 않는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몸으로 잉태되셨지만, 죄가 없으셨다. 주 예수님의 육체에서도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소욕이 올라왔지만,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하시지 않으셨다.[173]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하시지 않으셨다. 따라서 죽으실 수 없으셨다. 그러므로 부활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죄가 없으심을 증명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계명을 지키셨음을 증명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모든 유혹들을 동일하게 겪으셨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하시지 않으셨다. 주 예수님께는 죄가 없다.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하시는 것이 불가능하시다.[174]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저주를 대신 뒤집어쓰셨다.[175]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하나님께 버림받으셨다.[176]

  죄된 육체는 계명을 거스르면서까지 안락과 쾌락을 갈망한다.[177] 육체의 생각은 계명에 굴복할 수 없다.[178] 우리의 육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 곧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해 우리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영으로 육체의 생각을 죽여야 우리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계명을 지켜야 우리는 불못에 던져지지 않을 수 있다. 저주받은 육체는 늙어져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될 뿐이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저주받은 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간다. 앞으로 범죄하지 않는다 해도, 이미 받은 저주는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없애주시기 전까지, 육체의 저주는 사라지지 않는다.[179] 저주하신 분도 저주를 없애주실 분도,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부활변화하기 전까지, 아담은 노화와 흙죽음을 피할 수 없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을 지켰음을 증명한다. 부활변화를 통해 죄를 이겼음을 증명한다. 그러나 부활할 의인이라도, 노화와 흙죽음은 피할 수 없다.[180] 노화와 흙죽음은 그가 범죄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노화와 흙죽음은 그가 범죄한 아담의 자손이라는 증거일 뿐이다.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받았다. 땅의 저주로 아담은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므로 노화와 흙죽음 역시 1째사망의 결과임에는 틀림 없다. 그러나 흙죽음이 진짜 죽음은 아니다. 진짜 죽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는 것이다. 진짜 죽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는 것이다. 늙어 죽었어도 아브라함은 하나님 안에 있다.[181] 그러나 아직 살아서 날뛰고 있어도 사탄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이다.[182]

  그가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판별하는 유일한 기준은 하나님이시다.[183] 살릴지 죽일지를 결정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184] 하나님께서 죽었다고 말씀하시면 죽은 자이고, 하나님께서 살았다고 말씀하시면 산 자이다.[185] 피조물은 하나님을 위해서만 존재한다.[186] 하나님께 필요가 없는 피조물은 죽은 자이다.[187] 하나님께 필요한 피조물만 산 자이다.[188]

  어차피 불못에 던져질 피조물은 아직 불못에 던져지지 않았어도 죽은 자이다.[189] 영생할 피조물은 이미 무덤에서 자고 있어도 산 자이다.[190] 피조물이 보기에 아무리 강하고 영광스럽더라도, 범죄자는 결국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191] 아무리 강하고 영광스럽더라도 범죄자는 죽은 자이다.[192] 어차피 태워질 쓰레기일 뿐이다.[193] 영생할 피조물들만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194]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는,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도 하나님과 단절되지 않는다. 그는 산 자이다. 그러므로 산 자에게 있어, 육체의 죽음은 잠일 뿐이다.[195] 1째사망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다.[196] 노화와 흙죽음이 범죄의 결과이기는 하지만, 진짜 죽음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다. 육체가 이미 흙으로 돌아갔으나 죽지 않은 사람이 있고[197], 육체는 살아 있으나 이미 죽은 사람이 있다.[198]

  아담이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 죽었음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하신 것이다. 아담은 죽어가는 자신의 육체를 통해 죽어가는 자신의 혼을 본다.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는 자신의 육체를 통해 죽어가는 자신의 혼을 본다. 아담은 썩어가는 생물들을 통해 썩어가는 자신의 혼을 본다. 죽어가는 육체를 보고, 아담의 혼은 살기 위해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된다.

 

   땅에 대한 저주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의 범죄로 인해 땅은 저주받았다. 저주받은 땅에서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오게 되었다. 저주받은 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 흙으로 된 모든 생물에게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199] 아담의 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흙으로 된 모든 생물은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200]
 사탄은 종신토록 흙을 먹는다.[201] 사탄은 흙을 지배한다.[202] 사탄은 육체를 지배한다.[203]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하셨으므로 육체에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204] 사탄은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그 육체를 지배한다.[205] [견해1:하나님께서 내신다]하나님께서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시므로, 사탄이 그 저주를 이용하여 땅을 지배한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견해2:사탄이 낸다]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하셨으므로, 사탄이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직접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낸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친히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시든, 아니면 사탄이 하나님께 허락을 받아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든,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게 되었다. 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206] 사탄은 그 육체의 소욕을 이용하여 아담을 범죄하게 만든다.[207]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 아담을 죄의 종으로 만든다.[208] 사탄은 아담을 흙으로 만들어 아담을 먹는다.[209]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 태어난다고 범죄자는 아니다. 인간은 범죄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자로 태어나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없다.[210]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은 반드시 범죄하게 된다.[211]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우리의 육체까지 사셨다.[212]
 아담은 죄의 종이 되었다.[213] 아담은 맡겨졌던 땅에 대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잃어버렸다.[214] 이제는 사탄이 땅을 통치한다.[215] 계명의 통치는 끝났다.[216] 폭력의 압제가 시작되었다.[217] 흙으로 된 생물들은 이제 약육강식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218] 이제는 강한 것들이 약한 것들을 잡아먹는다. 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죄에 팔아버렸다.[219] 아담은 자신이 지켰어야 했던 이웃들을 지키지 못했다.
 아담은 죽었다. 아담은 생기(하이 네샤마:산 호흡)를 받은 생혼(하이 네페쉬:산 혼)이었다. 아담은 범죄했고, 이제 아담은 죽은 혼이 되었다.[220] 죽은 혼이 된 아담은 이제 흙이 되었다.[221] 사탄은 이제 흙을 먹는다.[222] [견해1:생기=][네샤마=]아담에게 불어넣어졌던 생기가 아담의 영 혹은 하나님의 영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견해2:생기≠영][네샤마≠영]루아흐가 영이지 네샤마는 영이 아니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견해1: 땅의 저주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는 것이다. 견해2: 땅의 저주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는 것과,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땅의 저주 = 육체의 소욕]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는 것만 저주이다.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것만 저주이다.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저주가 아니다.
=생물들은 땅이 저주를 받기 이전부터 늙어져 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땅의 저주 = 육체의 소욕 + 흙죽음]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흙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것과 늙어지는 것과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은 하나의 저주이다.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생물들이 늙어져 흙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전제1: 아담에게 불어넣어졌었던 생기의 실체는 성령하나님이시다.
전제2: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다.
전제3: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육체는 늙어진다.
 흙으로 된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저주의 결과가 아니다. 생물들은 땅이 저주를 받기 이전부터 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담도 흙으로 돌아갔어야 했다. 그러나 아담은 생기를 받았다. 생기로 인해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었다. 생기가 있으면 육체가 늙지도 않고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는다. 그러나 생기가 없으면 육체는 늙어져 흙으로 돌아간다.
 아담이 범죄했기에, 아담에게서 생기가 떠났다. 그러므로 아담 역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아담이 흙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 아니다. 원래 흙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후손을 낳았더라면, 그 후손의 육체 역시 흙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아담의 후손이 흙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선, 생기를 받아야만 했을 것이다.
 흙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저주가 아니므로 회복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1000년왕국에서도 생물들은 여전히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흙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선, 생기를 받거나 아니면 영적인 몸을 입어야 한다.
'생기'가 떠나면 노화되다가 흙죽음을 당한다.
질문
 생기의 실체는 성령하나님이시다. 주 예수님께는 성령하나님께서 항상 충만하셨다. 생기가 있으면 육체가 늙지도 않고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는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주 예수님의 육체에서는 어째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었나?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에는 어떤 육체도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었다. 짐승들뿐 아니라 식물들도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한 후에 흙으로 된 육체들은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아담은 짐승들이나 식물들과 같은 다른 육체들에게도 죽음을 들여왔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후손을 낳았더라면, 그 후손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저주받아 변질되기 이전의 육체를 물려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주 예수님께서 오셨더라면, 주 예수님의 육체 역시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다.
 아담의 범죄로 인해 아담에게 맡겨졌던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다. 땅은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담이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므로, 아담에게 맡겨졌던 땅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게 된 것이다.
 땅이 저주받은 이후에는, 범죄한 자의 육체만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 아니다. 범죄하지 않아도 흙육체는 흙으로 돌아간다. 땅 자체가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육체 역시 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1000년왕국에서는 1000년 동안 사탄도 저주도 없을 것이다. 1000년왕국에서는 1000년 동안 미혹도 육체의 소욕도 노화도 없을 것이다. 생물들의 흙육체도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될 것이다.
'생기'는 노화나 흙죽음과 상관이 없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담의 범죄 이전부터 이미 정해진 것이다. 생물들의 육체는 아담이 범죄하기 전부터 이미 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담과 하와만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었다. 범죄 이후에는 아담과 하와도 다른 생물들과 같이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범죄한 후에,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그에게는 죽음의 개념이 없었다. 따라서 심판의 개념 역시 없었다. 아담은 범죄한 이후에야 비로소 심판의 개념을 갖게 되었다.
 죽음은 죄로 인해 온다. 범죄하지 않는다면, 아담은 죽을 수 없다. 범죄하기 전에, 아담은 흙으로 돌아갈 수 없다.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아담은 범죄하기 이전에도 부활변화체를 입을 수 없었다. 마찬가지로 다른 생물들도 썩어짐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에도 생물들은 썩어져 흙으로 돌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썩지 않게 될 것이라는 뜻은, 육체의 소욕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썩지 않게 될 것이라는 뜻은,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지 않게 될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
 썩어짐의 원어는 '프흐도라', '몰락, 황폐, 부패, 멸망'이라는 뜻이다.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게 된 것 역시 육체의 부패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될 것이라는 뜻은, 육체의 소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부터 생물들은 흙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1000년왕국에서도 흙육체는 여전히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1000년왕국에서는 부활변화자들의 몸만 흙이 아니다. 나머지 육체들은 전부 흙이다. 그러므로 첫열매들의 몸만 흙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나머지 육체들은 전부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땅의 저주는 가시와 엉겅퀴만을 뜻한다. 흙의 저주는 육체의 소욕만을 뜻한다.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저주와는 상관이 없다.
 1000년왕국에서 백성들의 육체는 흙이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래도 백성들은 홍수 이전 사람들처럼, 1000년 가까이 살게 될 것이다.
 홍수 이전 사람들은 범죄하고 있었음에도 1000년 가까이 살았다. 1000년왕국에서는 사탄이 풀려나기 전까지 범죄가 없다. 범죄하던 사람들도 1000년 가까이 살았는데, 범죄하지 않는 사람들이 1000년을 살지 못할 수는 없다.
 1000년을 살게 된다 해도, 이들의 육체는 흙이다. 이들은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들은 오래는 살겠지만 영원히 살지는 못할 것이다. 오래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은 다른 것이다.
 아담이 범죄한 후에, 생물들은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게 되었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생물들은 썩지 않았고,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첫열매들이며 부활변화자들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게 되면, 생물들도 썩어지지 않게 될 것이다. 생물들이 부활변화체를 입게 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땅의 저주가 끝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땅의 저주가 끝나니,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는 것이다. 아마도 아담이 범죄하기 전과 비슷한 상태가 되지 않을까?
 1000년왕국에서는 땅의 저주가 끝난다. 그러므로 생물들은 늙지도, 썩지도,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을 것이다. 생물들이 죽지 않으니, 어쩌면 고기도 먹지 않을 것이다. 낙엽이 지는 일도, 잎이 시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8: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8:5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1000년왕국에서 부활변화체를 입은 제사장들은 늙지도 않고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는다. 제사장들의 몸은 흙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들의 육체는 흙이다. 백성들은 늙어서 결국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저주로 인한 결과가 아니다. 1000년왕국에서도 흙은 여전히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백성들은 늙어갈 것이다. 그러므로 늙은 백성들은 지팡이를 잡게 될 것이다.
 1000년왕국에서는 제사장들뿐 아니라 백성들도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땅의 저주가 끝났기 때문이다. 흙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저주의 결과였다. 저주가 끝났으므로, 흙육체는 더 이상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생물들도 흙으로 돌아가지 않게 될 것이다.
 백성들과 생물들 모두 늙지도 않고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는다. 여기서 늙은 자들이 지팡이를 잡았다는 뜻은, 이들이 쇠약해졌다는 뜻이 아니라, 이들이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뜻일 것이다. 이들은 쇠약해졌기 때문이 아니라,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지팡이를 잡은 것이다.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다시 사망이 없다는 말씀은 1째부활로 일으켜진 순교증인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다. 1000년왕국에서 백성들은 흙육체를 입고 있다. 따라서 백성들은 늙어서 흙으로 돌아간다. 1000년이 끝날 즈음에는 사탄이 풀려날 것이다. 사탄에게 미혹당한 백성들은 1째사망도 당하고 2째사망도 당하게 될 것이다.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는 뜻은 죄와 전혀 상관이 없게 하신다는 뜻이다. 다만 1000년왕국의 끝에 사탄이 잠깐 풀려난다. 그때 대부분의 백성들이 미혹될 것이다. 미혹된 백성들은 죽게 될 것이다. 그 전까지 백성들은 늙지도,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을 것이다.
8: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 아니다. 아담이 범죄하기 전부터 흙육체는 흙으로 돌아갔었다. 아담은 생기를 받았기 때문에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었다. 그러나 아담은 범죄했고, 생기는 아담을 떠났다. 생기가 떠났기 때문에, 아담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질문
 생기의 실체는 성령하나님이시다.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으로 충만하셨다. 아담과 주 예수님의 육체는 흙이다. 생기로 인해 아담의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있었다면, 주 예수님의 육체 역시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어째서 주 예수님의 육체에서는 노화가 진행되고 있었나?
 범죄로 인해 흙육체는 저주를 받아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노화이다. 흙육체가 저주를 받기 전에 흙육체는 늙지 않았을 것이다. 노화는 저주의 결과이다.
 흙육체에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것과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흙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 흙육체가 늙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 역시 저주의 결과이다.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흙육체는 늙는다. 늙은 흙육체는 흙으로 돌아간다. 육체의 소욕과 노화와 흙죽음은 하나의 저주인 것이다.
 아담이 범죄했는데, 어째서 생물들의 흙육체 역시 흙으로 돌아가는가? 어째서 아담의 범죄가 다른 생물들에게까지 고통을 끼치는가?
 아마도 아담에게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이 맡겨졌기 때문일 것이다. 아담이 범죄하여 죽게 되니, 아담에게 맡겨졌던 땅에도 죽음이 찾아오게 된 듯 하다.
 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 죽음에 갇히게 되었다. 따라서 아담은 죽음의 세력을 잡은 사탄의 종이 되었다. 아담이 사탄의 종이 되니, 아담에게 맡겨졌던 땅 역시 사탄이 통치하게 되었다.
 땅은 그것을 다스리는 자의 마음을 반사한다. 아담에 의해 계명으로 다스림을 받던 땅은 아름다웠을 것이다. 그러나 땅은 이제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제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난다. 이제 흙으로 된 피조물들은 썩는다.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새예루살렘성 안에는 생명나무가 있다. 새예루살렘성에는 오직 1째부활로 일으켜진 순교증인들만 들어간다. 백성들은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없다.
 제사장들의 육체는 흙이 아니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은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백성들의 육체는 흙이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흙으로 돌아간다. 제사장들은 죽지 않지만, 백성들은 죽는다. 사탄이 이것을 이용해 백성들을 미혹할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사탄은 생명과로 백성들을 미혹할 수도 있다. 생명과만 먹으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백성들을 선동하는 것이다. 어쩌면 사탄은, 제사장들만 생명과를 먹기 때문에 제사장들만 죽지 않는 것이라고 미혹할지도 모른다.
 흙죽음은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1000년왕국에서 흙죽음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수명이 다하여 흙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어도, 흙육체가 죽는 일은 있을 것이다.
죽음이 없다면 사랑도 없다. 진실된 사랑은 죽음 앞에서 드러난다. 만약 죽음이 없다면,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께 복종할 수도 없을 것이다.
 1000년왕국의 끝에 사탄의 미혹이 있다. 대부분의 백성들은 미혹될 것이다. 미혹된 백성들은 새예루살렘성을 공격할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편에 서는 성도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의 선택은, 이들이 주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걸었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1째아담에게는 육체의 소욕이 없었다. 1000년왕국의 백성들에게도 육체의 소욕이 없을 것이다. 사탄은 1째아담을 미혹했듯, 백성들 역시 미혹할 것이다. 육체의 소욕이 없었음에도 1째아담이 미혹되었듯, 육체의 소욕이 없을 것임에도 백성들은 미혹될 것이다.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65: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65: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65: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00년왕국에서도 분명히 수명이 있다. 1째부활로 일으켜진 순교증인들은 영원히 살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수명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백성들은 수명이 있다. 백성들은 늙어서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사탄이 무저갱에 갇힌 1000년왕국은 질병이나 재앙이 없는 세계이다. 100세 이전에 죽는 일이 있다면, 아마도 무슨 원인이 있을 것이다.
질문
 늙으면 질병으로 죽는다. 질병이나 재앙이 없는데, 어떻게 흙육체가 흙으로 돌아갈 수 있나?
 100세에 죽는 자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으로 볼 때, 백성들 가운데서는 죽는 자들도 있을 듯 하다. 흙의 저주가 끝났기 때문에 흙육체는 더 이상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들이 죽는 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000년왕국에서 제사장들은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들의 몸은 흙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백성들의 육체는 여전히 흙이다. 백성들은 늙어서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질문
 이 견해는 지금 아담의 육체가 생기로 인해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에덴동산에서도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었던 아담이, 1000년왕국에서는 흙으로 돌아가는가? 범죄하기 전에는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었던 아담이, 1000년왕국에서는 범죄하지 않아도 흙으로 돌아가는가?
 아담은 범죄했고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졌다. 지금 모든 사람이 아담처럼 범죄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진다.
 아담의 범죄로 땅은 저주받았다. 흙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고 흙육체는 늙어지다가 흙으로 돌아간다.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던 흙육체가, 저주로 인해 흙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아담은 죄의 종이 되었다. 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졌던 통치권을 잃어버렸다. 아담은 사탄의 종이 되었다. 이제는 사탄이 통치한다. 이제 땅은 죄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 저주받은 땅을 사탄이 통치하기 때문에, 이제는 범죄하지 않기가 매우 어려운 세계로 변질되었다.
 1000년왕국에서는 땅의 저주가 끝난다. 그러므로 흙육체도 더 이상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흙으로 된 생물들도 더 이상 썩지 않는다.
고전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1000년왕국에서는 제사장들만 새로운 몸을 입고 있다. 백성들의 육체는 여전히 흙이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여전히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생물들은 여전히 썩어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1000년왕국에서는 땅의 저주가 끝난다. 흙육체는 더 이상 늙지 않고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는다. 1000년 동안 흙으로 된 생물들은 썩지도 죽지도 않는다.
1000년왕국에서 백성들은
늙고 쇠해져 결국 먼지 돌아간다. 늙지도 않고, 먼지 돌아가지도 않는다.


 저주받은 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223]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자 하는 소욕이 일어난다.[224]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도, 육체의 소욕은 없어지지 않는다.[225] 성령의 소욕이 육체의 소욕을 이겨도, 육체의 소욕은 없어지지 않는다.[226] 성령의 소욕이 육체의 소욕을 이기기 때문에, 죄를 이기게 되는 것이다.[227] 그러나 그럴지라도, 육체의 소욕은 없어지지 않는다.[228] 우리는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육체의 소욕을 이긴다.[229]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지 않으신다면,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230]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으시니 아담이 산 혼이 되었다. 아담에게서 생기가 떠나니 아담은 죽은 혼이 되었다.[231]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다시 생기를 불어넣으셔도, 아담에게서 육체의 소욕은 없어지지 않는다. 땅의 저주는 생기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아담은 생기를 통해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되지만, 생기를 받았다고 육체의 소욕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땅이 저주를 받으니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 땅의 저주가 끝나면 육체의 소욕도 끝날 것이다. 생기를 받으면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게 되지만, 육체의 소욕 자체는 땅의 저주가 끝나야만 없어진다.[232]
  내 생각에는 이 견해가 옳을 듯 하다.
     

 

   1000년왕국 백성들의 몸에서도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가
전제: 백성들과 생물들 모두 흙으로 된 육체를 입고 있다고 가정한다.
 백성들은 검증의 시험을 거치지 않았다. 백성들은 아직 영적인 몸을 입을 수 없다.[233] 그러므로 백성들의 몸은 흙일 것이다.[234] 1000년 동안은 사탄의 미혹이 없다.[235] 백성들은 1000년 동안[236] 범죄하지 않는다.[237] 그렇다면 1000년왕국에서 땅의 저주는 끝난 것인가?[238] 땅에서는 더 이상 가시와 엉겅퀴가 나지 않는가? 흙육체에서는 더 이상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는가?
견해1: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 견해2: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는다.
 성경에는 영적인 몸과 혼적인 몸 외에는, 아담의 몸에 대한 다른 말씀이 없다. 혼적인 몸에는 육체의 소욕이 있고, 영적인 몸에는 육체의 소욕이 없다. 영적인 몸을 입지 못했다면, 여전히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부활변화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백성들은 여전히 혼적인 몸을 입고 있다. 그러므로 백성들의 육체에서는 여전히 육체의 소욕이 올라올 것이다.
 영적인 몸을 입을 때, 육체의 소욕이 끝난다. 부활변화체를 입을 때, 육체의 소욕이 끝난다. 부활변화할 때, 땅의 저주가 끝난다. 부활변화하지 못했다면, 저주는 그대로이다. 백성들은 부활변화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백성들에게는 저주가 그대로이다. 백성들은 여전히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 있다.
 만약 백성들의 육체에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백성들은 미혹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이 풀려날 때, 대부분의 백성들이 미혹된다. 백성들이 여전히 육체의 소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백성들의 육체에서 여전히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기 때문일 것이다. 백성들에게는 아직 흙의 저주가 끝나지 않은 것이다.
 백성들은 분명 혼적인 몸을 입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1째아담이 입었던 몸 역시 혼적인 몸이었다. 범죄하기 전에 1째아담에게는 육체의 소욕이 없었다. 육체의 소욕은 1째아담이 범죄한 후에야 비로소 올라오게 된 것이다. 1째아담이 범죄한 후에야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
 1째아담에게 육체의 소욕이 없었던 것처럼, 백성들에게도 육체의 소욕이 없을 것이다. 1째아담은 육체의 소욕이 없는 혼적인 몸을 입었었다. 백성들 역시 육체의 소욕이 없는 혼적인 몸을 입을 것이다.
 저주는 끝났다. 더 이상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는 나지 않는다. 더 이상 몸에서 육체의 소욕은 올라오지 않는다. 생물들에게서도 육체의 소욕은 올라오지 않는다. 모든 육체들이 썩어짐의 속박에서 해방되었다.[239]
 하와는 하나님처럼 되기 위해 선악과를 먹었다. 이 당시 하나님으로 하와에게 나타났던 이는 천사였을 것이다. 아직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시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하와는 천사같이 되기 위해 선악과를 먹었을 것이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하와는 천사같이 될 수 없었다. 오히려 선악과를 거절한 순교증인들이 천사같이 된다.[240]
 아담은 분명 육체의 소욕이 없는 몸을 입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아담은 범죄했다. 백성들 역시 육체의 소욕이 없는 몸을 입을 것이다. 그런데도 백성들은 범죄하게 될 것이다.[241]
 1000년 동안은 범죄가 없다. 그러므로 저주도 없다. 그러나 1000년왕국의 끝에 백성들은 범죄한다. 백성들이 범죄한 후에는, 땅이 다시 저주받을 가능성이 있다.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B.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신다.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에서 죄를 심판하신다.[242] 2위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실 수 있으시다.[243] 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제2위하나님께서는 죄를 심판하실 수 있으시다.[244]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하데스에 천사로 오셨더라면,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천사로 오실 것이었더라면, 2위하나님께서는 지금과는 다른 과정으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미리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완성되는 구조로 지금의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245]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인간이다. 인간을 가장 잘 아는 자가 인간을 위해 가장 잘 중보할 수 있다.[246] 인간만이 인간의 사정을 인간처럼 알 수 있다.[247] 인간만이 인간이 받는 유혹을 느낄 수 있다.[248] 인간처럼 인간의 사정을 알아야 인간의 죄에 대해 오래 참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가장 잘 중보하시기 위하여 인간이 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되셔서 인간을 위한 대제사장이 되신다.

  물론 이것은 인간의 입장에서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되셔야만 인간의 사정을 아실 수 있으신 분이 아니시다.[249] 인간의 영혼과 육체뿐 아니라, 인간과 관계된 모든 것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250] 유혹 가운데서 인간이 그렇게 느끼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선 인간이 선택할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이미 아신다.[251]

  2위하나님께서 인간의 사정을 아시기 위해 인간이 되셨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시지 않으시면 인간의 사정을 모르신다는 뜻이 아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께서 인간의 한계와 특성을 모르시겠는가.[252] 그러나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인간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인간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되셔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잘 아신다는 사실을 인간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신다.[253] 이제 인간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이해하실 수 없으실 것이라 생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이 되셨기 때문이다.[254]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을 구원하신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잘 이해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안다.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시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을 전부 아신다. 그러나 보이는 것만 보는 피조물은 그 사실을 확신할 수 없다. 피조물의 입장에서는, 옆에 있는 피조물이 하는 말이 더 실제적이다. 자신과 똑같은 피조물이 본을 보이며 하는 말이, 피조물에게는 더 깊게 와 닿는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곳에 충만하시므로 모든 피조물과 함께 계신다.[255] 하지만 피조물에게 하나님은, 피조물이 알 수 없는 세계에 계시는 분이시다.[256] 하나님을 진실로 알게 되기 전까지 피조물은[257], 하나님보다 이웃피조물을 더 가깝게 느낀다.[258]

  주 예수님께선 하나님이시다. 주 예수님께선 또한 인간이시다.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며 또한 인간이시기에,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가 되실 수 있으시다.[259] 좁은 의미로 볼 때, 주 예수님께선 범죄한 인간들을 하나님께로 연결시켜 주시는 중보자이시다. 넓은 의미로 볼 때, 주 예수님께선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께로 연결시켜 주시는 중보자이시다.[260] 주 예수님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며 또한 피조물이시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는 창조주하나님과 피조물들을 연결시켜 주시는 중보자가 되신다.

  피조물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선, 피조물 안에 있는 죄가 소멸되어야 한다.[261] 시공간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선, 시공간 안에 있는 죄가 소멸되어야 한다.[262]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기 위해,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셨다.[263] 시공간에서 죄가 완전히 소멸되면, 창조가 완성된다.[264] 언제든 범죄할 수 있는 피조물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 피조물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선, 범죄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야만 한다.[265] 피조물이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선, 피조물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어야 한다. 2위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시기 위해 피조물이 되셨다. 2위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을 범죄의 가능성에서 구원해 내시기 위해 피조물이 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이름을 '예수'로 나타내신다.[266]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이름을 '계시는 분께서는 구원이시다'로 나타내신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의 소욕을 가지시지 않으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유혹을 받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유혹을 받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겪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고난을 겪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고난을 이기는 본이 되어 주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267] 만약 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아버지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었을 것이다.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주 예수님께서 고난을 통하여 순종을 배우셨다는 뜻은, 주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계시는 때에만 해당되는 말씀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원래 무엇인가를 배우실 필요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268] 주 예수님께서는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면서[269],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270]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시고 계신다.[271]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우리에게[272],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이시다.[273]

  피조물이 되셨으므로,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아버지하나님의 뜻을 이루셔야만 하신다. 인간은 저주받은 육체를 입었으므로, 고난이 아니면[274] 육체의 소욕을 제어하기가 힘들다.[275] 따라서 주 예수님께서 인간으로서 아버지하나님께 순종하시기 위해서는, 주 예수님께서도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셔야만 하신다.[276] 주 예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신 동안은, 주 예수님께서도 고난을 감내하셔야만 하신다.

 

C.   아담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신다.

22: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22:7 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22:8 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22:14 나는 물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22: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22: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22: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

53: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14: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14: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을 똑같이 경험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고뇌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우시기도 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기뻐하시기도 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분노하시기도 하셨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벧전2:22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벧전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주 예수님께서는 완전히 인간이시다.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들과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하시지 않으신다.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주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서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다. 계명을 어긴 죄를 죽음이 붙든다. 죄가 없으면, 죽음이 붙들 수 없다. 계명을 완전히 지키심으로, 주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주 예수님께서 죄를 이기는 본을 보여주셨으므로, 이제 우리도 죄를 이길 수 있다.[277] 주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는 본을 보여주셨으므로, 이제 우리도 죽음을 이길 수 있다.[278] 십자가를 지고 주 예수님을 따르면, 이제 우리도 죽음을 이길 수 있다.[279] 죽기까지 주 예수님께 복종하면, 이제 우리도 죽음을 이길 수 있다.[280] 죽기까지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면, 이제 우리도 죽음을 이길 수 있다.[281]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282] 죽어도 어차피 다시 살아날 것이기 때문이다.[283]

성도들에게, 흙육체의 흙죽음은 잠일 뿐이다.[284] 흙죽음은 가짜 죽음이다.[285] 진짜 죽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는 것이다.[286] 가짜 죽음을 두려워하면, 진짜 죽음을 당하게 된다. 진짜 죽음을 두려워하면, 가짜 죽음을 이긴다.[287] 십자가를 지고 가짜 죽음을 당하면, 진짜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288]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289] 십자가를 지고 죽으면, 진정한 자유 영생에 이르게 된다.[290] 그러나 죽지 않으면, 부활도 없다.[291]



[1]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 고전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3]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4]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5]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6]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7]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8]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9]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0]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2]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13]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4]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5]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16]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17]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8]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9] 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20]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21]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22]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4]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5]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6]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27]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2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9]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30]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31]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대하36:14 제사장의 어른들과 백성도 크게 범죄하여 이방 모든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거룩하게 두신 그 전을 더럽게 하였으며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저희를 다 붙이시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백발노옹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33] 22:12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4]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35] 살전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36]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7]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꿈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38]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39]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0] 3:12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41]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42]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43]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44]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45]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6]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47] 34: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48]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9]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0]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51]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52]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53]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54]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55]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56]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57]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58]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59]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60]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61]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62]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63]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64]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65]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66]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67]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68]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69]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7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1]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72]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73] 34: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74] 8: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75]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76]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77]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78]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79]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80]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81] 25: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82]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83]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84]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85]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86]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87]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8]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89]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90]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91]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92]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93]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94]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95]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96]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97]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98]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99]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00]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01]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102]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03] 22:12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친히 내 귀에 들려 가라사대 진실로 이 죄악은 너희 죽기까지 속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4]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105]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06]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107]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08]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109]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110]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11]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13]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14]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115]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16]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17]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하이 네샤마:산 호흡)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하이 네페쉬:산 혼)이 된지라

[118] 17:11 육체의 생명은(네페쉬:)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네페쉬:)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네페쉬:)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19]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하이 네페쉬:산 혼)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120] 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루아흐:)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루아흐:)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루아흐:)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루아흐:)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121]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프쉬케:) 구원을 받음이라

[122]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프쉬케:)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프쉬케:)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프쉬케:)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프쉬케:) 바꾸겠느냐

[123] 2:1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 지 이 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루아흐:)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124] 18:4 모든 영혼이(네페쉬:)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네페쉬:)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네페쉬:)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네페쉬:) 죽으리라

[125]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프쉬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프쉬케:)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26]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127]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128]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29]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30]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131]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132] 2: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33]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34]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135]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36]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37]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138]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13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40]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41]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42]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43]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44]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45]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146]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47]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48]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149]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50]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51]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2]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5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54]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155]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156]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157]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158]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59]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60]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1] 8: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162]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63]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164]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65]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66]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67]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168]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69]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70]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71]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72]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173]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174]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5]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76]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77]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78]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179]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180] 8: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181]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182]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18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84]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185]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8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87]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188] 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189]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90] 살전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91]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92]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93]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꿈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194]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195]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196]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197]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198]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199] 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00]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01]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202]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203]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04]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05]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206]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07]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208]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209]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10]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11] 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212]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13]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14]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215]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216]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17]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18]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219]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220]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21] 49:10 저가 보리로다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도다 저희의 속 생각에 그 집이 영영히 있고 그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 하여 그 전지를 자기 이름으로 칭하도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22] 17: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223]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24]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225]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226]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227]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28]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229]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230]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31]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232]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33]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34]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235]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236]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237] 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238]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39]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40] 12: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41]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242]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243]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44]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45]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46]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47]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248]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249]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250]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51]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252] 34:21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악을 행한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253]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54]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55]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56]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257]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258] 5: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259]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260] 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61]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26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63]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264]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265]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66]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67]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68]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69]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27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71]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72]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73]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74] 12: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275] 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276]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277]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278]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79]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80]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81]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282] 13: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283]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284]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85] 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286]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87]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288]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289]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90]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291] 고전15:36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