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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21 십자가: 하나님의 영광

by aparke 2023. 12. 14.

가.   ②창조주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2위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제2위하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다.[1]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2]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사랑의 계명을 지킬 수 없다.[3] 그러므로 계명은 우리에게 죽음의 법이 될 수밖에 없었다.[4]

 그러나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명을 새기신다.[5] 성령하나님께서 새언약이 되어 주신다.[6] 따라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7] 우리로 계명을 지키게 하심으로, 죽음의 법이었던 계명이 비로소 우리에게 생명의 법이 된다.[8] 그러므로 말씀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육체의 소욕을 이기신 것처럼[9], 말씀을 받은 우리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게 된다.[10]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라 표현하신다.[11]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다.[12]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13]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14]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피조물들은 범죄하지 않게 된다.[15] 범죄하지 않게 된 피조물들은 심판에서 구원받게 된다.[16] 다시 말해, 영생하게 된다.[17] 그러므로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영생을 얻게 된다.[18]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시는 최고의 사랑이다.[19]

 1위하나님께는 제2위하나님이, 2위하나님께는 제1위하나님이 전부이시다.[20] 1위하나님께는 제2위하나님 외에 다른 소중한 존재가 없고, 2위하나님께는 제1위하나님 외에 다른 소중한 존재가 없다.[21] 2위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제1위하나님께서는, 2위하나님을 위하여 제2위하나님을 통해 시공간을 창조하셨다.[22]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 안에 존속받고 있다.[23] 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을 버리시는 방법으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24] 2위하나님께서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는 방법으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25]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 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영생한다.[26]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게 하시려고, 1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께 모든 육체에 대한 권세를 주셨다.[27]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제2위하나님께[28]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29]

 피조물 자체는 하나님께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30] 하나님께서 언제든 창조하시거나 소멸시키실 수 있는 피조물 따위가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닐 수는 없다.[3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에게 가치를 매기신다.[32] 하나님께서 매기시는 가치만큼, 피조물은 가치가 있다.[33] 하나님께서 매기신 가치로 인하여, 가치없는 피조물이 가치를 갖게 된다.[34]

 피조물은 그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것이다.[35]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소유하시고, 통치하시고, 심판하신다.[36] 그러므로 피조물의 가치를 매기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37]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면 귀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천하게 여기시면 천한 것이다.[38] 피조물 따위가 다른 피조물의 가치를 매길 수는 없는 것이다.[39]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매기신 가치는, 하나님 자신이시다.[40] 피조물들이 범죄를 포기하게 만드시기 위하여[41],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 서로를 포기하셨다.[42] 그러므로 하나님께 있어, 피조물들은 이제 하나님 만큼 소중하다.[43] 1위하나님께서는 이제 피조물들을 보실 때, 2위하나님을 기억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이제 피조물들을 보실 때, 1위하나님을 기억하신다. 십자가에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가치를 매기셨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시는 최고의 사랑이다.[44]

 피조물이 하나님께 소중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피조물 자체는, 여전히 가치없는 것이다.[45]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위하여 치르신 대가만큼, 피조물은 하나님께 소중하다. 하나님께서 언제든 소멸시켜버리실 수 있는 피조물은,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는 것이다.[46]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피조물을 위하여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에, 이제 그 피조물은 하나님께 소중하다.[47] 하나님께 소중하다면, 정말로 소중한 것이다. 피조물의 가치를 매기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이다.[48]

 1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전부를 포기하심으로 피조물들을 소중하게 만드셨다.[49]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전부를 포기하심으로 피조물들을 소중하게 만드셨다.[50] 그 자체로는 아무 가치도 없는 피조물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피조물에게 쏟으신 피로 인하여, 그 피조물은 이제 소중하다.[51] 그 자체로는 아무 가치도 없는 피조물이지만, 그 피조물 안에 담으신 하나님의 눈물로 인하여, 그 피조물은 이제 소중하다.[52] 아무 가치도 없는 피조물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러주신 십자가는 그러므로[53],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비추시는 가장 찬란한 영광이다.[54]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위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영광스러우시며 마땅히 경배받으실 창조주하나님이시다.[55] 하나님께서 시공간으로 들어오셔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보이신다.[56]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신다.[57]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보이시는 이 영광은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58]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영광을 보이신다.[59] 하나님께선 모든 피조물들과 그 피조물들을 두신 시공간을 한 순간에 소멸시키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60] 하나님께선 시공간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는 분이시다.[61] 하나님께선 시공간을 무수히 창조하시고 즉시 소멸시키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선 전능하신 분이시다.[62]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 그 영광은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63]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힘보다 사랑이 더 영광스러운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4] 그리고 하나님께선 스스로의 힘보다는 스스로의 사랑을, 더 영광스럽게 나타내신다.[65]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힘이 아닌 사랑에 의해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6] 그리고 하나님께선 피조물들로 죄를 버리게 하시려고, 스스로를 버리신다.[67]

  하나님께서는 모든 천사와 인간을 죽음 안에 창조하셨다.[68] 하나님께서는 모든 천사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 그러므로 천사나 인간은 범죄할 수 있으며, 범죄하면 죽게 된다.[69]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는 한, 그대로 두면 천사나 인간은 반드시 범죄한다.[70] 그러므로 죽음은 시공간에서 매우 강력한 피조물이다.[71] 그러나 가장 강한 것은 사랑이다.[72] 오직 사랑만이 죽음을 이긴다.[73] 죽음은 거의 모든 것을 이긴다.[74] 그러나 사랑은 그 죽음까지도 이긴다.[75]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76] 우리가 알기로, 시공간에서 가장 강한 것은 사랑이다.[77] 그리고 사랑의 다른 이름은[78], 생명이다.[79]

  하나님의 사랑은 피조물들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나타난다.[80] 말씀이 육신이 되신 독생자께서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시다. 진리에 복종하는 피조물들 안에서, 죄는 소멸된다.[81] 진리를 거부하는 피조물들은, 그들의 죄와 함께 소멸된다.[82] 진리이신 제2위하나님을 통해, 시공간의 죄는 소멸된다.[83]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신다.[84]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은 영생한다.[85]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셨다.[86] 그러므로 십자가는[87],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시는 무시무시한 영광이다.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12:50 나는 그의 명령(엔톨레:계명)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3: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13:31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13:32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신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시공간을 상속받으신다.[88]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신다.[89]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이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영광을 친히 시공간에 비추신다.[90]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시고,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영광스러우시다.[91] 하나님의 영광은 무엇이 더해져야만 완전해지는 것이 아니다.[92] 여기서 제2위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신다는 뜻이다.[93]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들에게 영광을 나타내실 필요도 없으셨을 것이다.[94]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시지 않으셨더라면[95], 피조물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려 하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다.[9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기로 작정하셨다.[97]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기로 작정하셨다.[98]

  하나님께서 피조물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려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는 뜻은,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때 가장 행복하도록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는 뜻이다.[99] 만들어진 것들은 원래 그 만들어진 목적대로 기능할 때 가장 아름답고[100] 행복하다.[101]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보좌에 좌정하신다.[102]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부활하셔서 보좌에 좌정하신다. 2위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 성령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신다.[103] 이제 성도들이 십자가를 지고 영광을 받을 차례이다.[104] 이제 성도들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차례이다.[105]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벧전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죄를 이기면 죽음을 이긴다.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 성도는 부활변화를 통해 양자로 확증된다.[106] 부활변화하면 영광스럽게 된다.[107]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자만 부활변화할 수 있다.[108] 계명을 어긴 죄를 죽음이 붙든다. 따라서 계명을 지키면 죽음을 이길 수 있다. 부활변화를 통해 죄를 이겼음이 증명된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을 지켰음이 증명된다. 그러므로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109] 순교증인들의[110] 1째부활을 통해[111],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112] 계명은 피조물이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13]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피조물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의심하지 않는다.[114]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되면,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은 소멸된다.[115]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다. 범죄하지 않으므로, 다시는 죽지 않는다.[116]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은 범죄에의 의지를 버린다.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영생하게 된다.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성도들이 죄를 이긴다. 죄를 이긴 성도들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한다.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면, 2위하나님께서 죽음과 하데스까지 불못에 태우신다. 시공간에서 죄가 소멸된다.[117] 창조가 완성된다. 십자가를 통해, 창조가 완성된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시공간에 비추인다.[118]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피조물들이 영생하게 된다.[119]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는 십자가는 그러므로, 시공간에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영광이다.[120]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나 전지하심을 통해서보다도[121], 오히려 하나님의 무모하심을 통해 시공간에 드러난다.[122] 하나님의 전지하심이나 전능하심도 피조물들이 이해할 수 없지만[123], 하나님의 무모하심은 피조물들이 더욱 더 이해할 수 없다.[124] 하나님의 사랑은[125], 피조물들이 더욱 더 이해할 수 없다.[126] 그러나 그렇게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신다.[127] 우리는 그저 복종할 뿐이다.[128]

 

 

 

   부활하심으로 외아들창조주이심이 확정되었는가, 아니면 맏아들피조물이심이 확정되었는가?
전제
[독생자[129]=외아들[130]=모노게네스=유일하게 난=창조주하나님으로서의[131] 2위하나님[132]=하나님]
[장자[133]=맏아들[134]=프로토토코스=처음 난=피조물 중[135] 으뜸으로서의[136] 2위하나님[137]=하나님의 형상]
 '독생자'는 창조주하나님이신 제2위하나님을 가리킨다. '장자'는 피조물로 계시는 제2위하나님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맏아들'은 시공간 안에서만 쓰일 수 있는 단어이다. 2위하나님께서 언제부터 외아들이신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릴 수 있다. 2위하나님께서 영원무한(항상영원)에서도 아들이신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릴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앞서 [Ω제2위하나님께서 제1위하나님과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실 때에도 제1위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이시고 제2위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신가?]에서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시공간 속에서, 2위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제1위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시공간 속에서, 아들은 창조주하나님이신 제2위하나님을 가리킨다. 시공간 속에서, 아들은 피조물로 계시는 제2위하나님을 가리킨다. 여기서는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시고 계시는 제2위하나님께 대해서만 생각한다. 영원무한은 피조물 따위가 감히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피조물은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2위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죄사함을 받는다.[138] 2위하나님의 피로 새언약이 체결된다.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139]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140] 성령하나님께서 곧 새언약이시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계명을 마음에까지 새기신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죄를 이기게 하신다.[141] 죄를 이기면, 죽음을 이긴다.
 죽음은 죄의 대가이다.[142] 죄를 이긴 자들은 그러므로, 죽을 수 없다.[143] 죽을 수 없으므로 이들은 부활변화한다.[144] 부활변화하면 하나님의 아들 곧 양자로 확정된다. 죽음을 이기면, 영생한다. 2위하나님을 통해 피조물들은 영생에 이를 수 있다.[145]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는 계명을 지킬 수 없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인간은 성령하나님을 힘입어서만 계명의 원래 의도대로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인간은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계명을 지킬 수 있고,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부활변화할 수 있다.
 2위하나님께서 죄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다. 부활을 통해 외아들창조주이심이 확정되었다는 뜻인가, 아니면 맏아들피조물이심이 확정되었다는 뜻인가?
 부활하면 외아들창조주로 확정되는가, 아니면 맏아들피조물로 확정되는가? 2위하나님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기에 부활하실 수 있으셨던 것인가, 아니면 피조물 중의 맏아들로서 부활하신 것인가? 2위하나님께서는 하나님으로서 죄를 이기신 것인가, 아니면 피조물로서 죄를 이기신 것인가?
 우리는 제2위하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 죄사함을 받은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죄를 이긴다. 그러나 우리는 제2위하나님처럼 죄를 이길 수는 없다. 순교증인들은 1째부활로 부활변화할 것이다. 그러나 순교증인들도 제2위하나님처럼 죄를 이길 수는 없다. 2위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셔선 안 되시지만, 우리는 목숨 정도만 버리면 충분히 1째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 2위하나님의 부활이 제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심을 시공간에 확정하는가, 아니면 맏아들피조물이심을 시공간에 확정하는가?
견해1: 맏아들피조물이심이 확정되었다. 견해2: 외아들창조주이심이 확정되었다.
=모든 피조물들은 그가 피조물의 왕이심을 알지어다! =모든 피조물들은 그가 창조주하나님이심을 알지어다!
 2위하나님께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다는 뜻은,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심이 확정되었다는 뜻이지,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심이 확정되었다는 뜻이 아니다. 전능하심은, 새로운 몸을 입는 것 정도로 확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도도 부활변화하여 양자로 확정된다. 부활변화한다고 창조주하나님이 되는 것이 아니다. 부활변화한다고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다. 부활변화한다고 시공간을 존속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다.
 구약시대의 성도들도 부활할 것이다. 하나님처럼 완전 그 자체라야만 부활변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족한 부분은 제2위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덮어주실 것이다. 목숨보다 하나님을 사랑할 정도면 1째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 비록 저주받은 육체를 입었을지라도, 피조물은 목숨보다 하나님과 이웃을 더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께선 그러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다만 피조물은 제2위하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피조물에게는 성품이 변화되는 과정이 용납될 수 있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죄를 사하시는 분이시다. 맏아들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셔선 안 되신다. 맏아들의 성품은 처음부터 완전 그 자체라야 한다. 맏아들께서는 말씀이셔야만 하신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하지만, 맏아들께서는 그 말씀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시공간에 들어오시기 전까지,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피조물은 있을 수 없다. 아직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기 전에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
 만약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죄를 이긴다면, 자유의지가 완전하다는 뜻이다. 피조물의 자유의지는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완전케 된다. 만약 십자가의 사랑을 받지 않고도 그의 자유의지가 완전할 수 있다면, 그는 피조물이 아니다. 자유의지가 스스로 완전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뿐이시다. 스스로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뿐이시다. 스스로 부활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뿐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도 죄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계명을 완전히 지켜내심으로,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시공간에 확정되었다.
 피조물은 제2위하나님의 피를 힘입어 부활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죄를 사하시는 분이시다. 외아들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셔선 안 되신다. 외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외아들을 따라 부활변화하는 동생들이 나올 수는 있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으시지 않으시고 스스로 부활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외아들뿐이시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1:4 성결의(하기오쉬네:신성함)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호리조:경계짓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죄가 있으면, 죽음을 이길 수 없다. 죽음을 이기지 못하면, 부활변화할 수 없다. 아담으로 오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천사같이 되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로 오셔서 피조물로 부활하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로서 죄를 이기셨다. 2위하나님께서 하나님으로서 죄를 이기셨더라면,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죄를 이기는 본이 되어주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 피조물은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제2위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다는 뜻은,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 중의 맏아들로 확정되셨다는 뜻이다. 맏아들께서 본을 보이셨다. 이제, 맏아들을 따라 죄를 이기고 부활변화하는 동생들이 나오게 될 것이다. 맏아들을 따라,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형상이 될 것이다.
 저주받은 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 2위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다. 2위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시고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다. 2위하나님께서 친히 속죄제물이 되셨고, 계명을 지키는 본이 되셨다.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스스로의 힘으로 죄를 이기시지도 않으셨고, 스스로의 힘으로 부활하시지도 않으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의 힘으로 죄를 이기셨고, 성령하나님의 힘으로 다시 살아나셨다.[146]
 우리도 똑같다. 우리도 제2위하나님처럼 성령하나님의 힘으로 죄를 이긴다. 우리도 제2위하나님처럼 성령하나님의 힘으로 다시 살아난다. 2위하나님께서 맏아들로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로서 죄를 이기시고 피조물로서 부활하셔서 피조물 중의 맏아들로 시공간에 확정되셨다. 피조물 중의 맏아들은 피조물의 원형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맏아들같이 되게 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알아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알아야만 비로소 계명을 지킬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전에는, 어떤 피조물도 죄를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를 통해 확증된다.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기 전에는, 어떤 피조물도 계명의 원 뜻대로 계명을 지킬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전에는, 어떤 피조물도 부활할 수 없다.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이라면, 천사 역시 육체의 소욕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 저주받은 육체를 입는다면, 천사 역시 전부 범죄하게 될 것이다.[147]
 저주받은 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전에는, 어떤 피조물도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죄를 이길 수 없다. 만약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전에도 죄를 이긴다면, 그는 사랑 그 자체이실 것이다. 만약 누가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죄를 이긴다면, 그는 하나님 자신이실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도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부활하심으로,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심이 시공간에 확정되었다. 부활하심으로, 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심이 시공간에 확정되었다.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적어도 시공간 안에서, 2위하나님께서는 원래부터 외아들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아들이 아니셨는데 나중에 아들이 되신 분이 아니시다. 적어도 시공간 안에서, 2위하나님께서는 항상 제1위하나님의 외아들이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신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하나님을 닮는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 피조물들이 외아들을 보고 외아들을 닮는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므로, 외아들께서 맏아들이 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외아들이시면서 동시에 맏아들이시다. 비록 하나님의 아들이 될지라도, 아담은 외아들이 될 수 없다. 아담은 그저 양자일 뿐이다. 외아들은 창조주하나님으로서의 제2위하나님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외아들은 피조물들에게 스스로를 나타내신 하나님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비록 하나님의 아들이 될지라도, 아담은 하나님이 될 수 없다. 외아들은 오직 제2위하나님뿐이시다.
 아담은 참맏아들이 될 수 없다. 참맏아들은 피조물로서의 제2위하나님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참맏아들은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 중의 으뜸이 되신 하나님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셨으므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을 닮는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닮으므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형상이 되므로, 하나님의 형상께서 맏아들이 되신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동생들이 되는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피조물 중의 맏아들로 확정되셨다. 부활하심으로, 죄와 죽음을 이긴 첫 피조물로 시공간에 공식적으로 확정되셨다. 이제 맏아들을 따라, 죄와 죽음을 이기는 동생들이 나오게 될 것이다. 맏아들의 피를 뒤집어쓰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 입양될 것이다. 맏아들의 피를 뒤집어쓰고, 피조물들은 맏아들의 동생들이 될 것이다.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때, 성도들은 양자로 확정된다.
 말씀께서 육체가 되셨다. 말씀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다. 말씀께서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셨다. 이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본다. 이제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본다. 이제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닮는다. 이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
 말씀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셨다. 말씀의 형상을 닮아, 말씀으로 다시 태어난다. 말씀으로 다시 태어난 양자들은, 맏아들 안에서 유업을 상속받는다. 정확하게 말하면, 모든 유업을 상속받으신 맏아들께서, 동생들에게 당신의 유업을 나눠주신다. 아버지의 유업이 맏형을 거쳐 동생들에게로 상속되므로, 유업을 상속받는다는 뜻에서는 동생들 또한 맏아들로 불리우는 때가 있다.[148]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 말씀께서 육신이 되셨다.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의 의로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다.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의 의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의 사랑과 공의를 이미 아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깨달아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시는 분이 아니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깨달으실 필요가 없으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곧 사랑이시고 계명이시다.
 이미 사랑 그 자체이시기에,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을 사랑하신다. 이미 계명 그 자체이시기에, 2위하나님께서는 죄와 죽음을 이기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죄사함을 받으셔야만 하실 필요도 없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깨달으셔야만 하실 필요도 없으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므로, 부활하신다.
 부활을 통해, 2위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시공간에 확정된다. 부활을 통해, 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시라는 사실이 시공간에 확정된다. 외아들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이제 피조물들이 외아들창조주의 형상을 닮는다. 이제 피조물들이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한다. 이제 피조물들이 외아들의 형상이 된다. 이제 피조물들이 외아들의 동생이 된다. 피조물들이 외아들의 동생이 되었으므로, 외아들께서 맏아들이 되신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적어도 시공간 안에서,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의 외아들이시다. 피조물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부활한다고 창조주하나님으로 확정되는 것이 아니다.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외아들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다. 외아들창조주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다. 외아들창조주께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피조물이 되신 외아들창조주께서는, 죽음을 이기신 첫 번째 피조물이시다.[149] 외아들창조주께서 피조물로서는 처음으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셨다. 이제 동생들이 나오게 될 것이다. 외아들창조주께서 맏아들피조물이심이 시공간에 확정되었다.[150]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죄와 죽음을 이기기 위해선,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말씀께서 성령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 말씀께서는 연약한 인간으로서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다.[151] 이제 연약한 인간이 계명을 지키고 죄와 죽음을 이기게 될 것이다. 부활하신 맏아들을 따라, 동생들도 부활변화하게 될 것이다.
 피조물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십자가를 통해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피조물들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는, 어떠한 피조물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다시 말해, 계명을 지켜낼 수 없다. 육체의 소욕이 없는 천사들조차 그러한데, 하물며 육체의 소욕을 입은 인간들은 어떠하겠는가!
 따라서 제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는, 2위하나님 외에 죄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처음으로 부활했다면, 그는 하나님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후에는, 2위하나님의 피와 성령하나님을 통해 피조물들 중에서도 부활변화하는 자들이 나오게 된다.
1: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1:6 또 맏아들(프로토토코스:장자)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여기서 말하는 맏아들은 피조물로 오신 창조주하나님을 뜻한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과 동등하신 창조주하나님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시공간에 피조물 중의 맏아들로 확정되셨다.  외아들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이 외아들을 닮게 하신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의 형상들이 된다. 그러므로 외아들께서 하나님의 형상이 된 동생들의 맏형이 되신다. 부활을 통해 외아들이심을 확정하신 제2위하나님께서 동생들을 부활변화시키신다. 외아들창조주께서 부활변화한 동생들의 맏형이 되신다.
13: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13: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13:35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13:37 하나님의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13: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13: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죄의 삯은 죽음이다. 죄를 이기면 죽음을 이긴다.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 부활변화를 통해 죄를 이겼음이 증명된다.[152] 죄를 이긴 자는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다.[153]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 자는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는다.[154] 죄를 이긴 자는 양자로 확정된다.[155] 양자로 확정된 자는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는다.[156]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는다는 뜻에서, 양자는 참맏아들이신 제2위하나님 안에서 맏아들이기도 하다.[157]
 하나님께서는 아들이 아버지를 닮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그리고 제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의 외아들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나타내신다. 외아들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을 보이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나타내신다.[158]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보이신다.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 피조물 중 가장 먼저 아버지하나님을 닮은 피조물을 맏아들이라 부른다. 피조물 중 가장 먼저 죄와 죽음을 이기는 피조물을 맏아들이라 부른다. 피조물 중 가장 먼저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을 맏아들이라 부른다. 아들 곧 하나님의 형상은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맏아들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그 사실을 시공간에 확정하셨다. 다만 제2위하나님께서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항상 자유의지가 완전하신 분이시다. 피조물이 되셨어도 제2위하나님의 자유의지는 변함 없이 완전하다. 그러므로 피조물이 되시는 그 순간부터, 2위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시다. 피조물들이 그 사실을 알 수 없으니, 부활을 통해 확정하셨을 뿐이다.
 자유의지가 제2위하나님보다 먼저 완성된 피조물은 없다. 죄와 죽음을 제2위하나님보다 먼저 이길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 피조물이 죽음을 이긴다 해도, 2위하나님의 피 안에서일 뿐이다.
 우리의 자유의지는 제2위하나님을 통해 완성된다. 우리는 제2위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우리의 부활변화를 통해, 우리가 양자가 되었다는 사실이 시공간에 확정된다.
 하나님께서 '오늘 내 아들을 낳았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다는 뜻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뜻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뜻은, 말씀을 가진 그가 죄와 죽음을 이기는 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말씀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신다. 말씀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제1위하나님께 복종하신다.[159] 말씀께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다. 부활을 통해 말씀께서는 계명을 지키셨음을 확증하신다. 부활을 통해 말씀께서는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심을 확정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죄와 죽음을 이긴다. 우리도 부활을 통해 계명을 지켰음을 확증한다. 우리도 부활을 통해 양자로 확정된다.
 2위하나님께서는 죄를 완전히 이기신 첫 번째 피조물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범죄하시지 않으시는 첫 번째 피조물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 중에서 말씀으로 태어나신 첫 번째 피조물 곧 맏아들이시다. 창조주이신 말씀께서 맏아들피조물이 되셨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사랑해야만 죄를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죄를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자신뿐이시다.
 아직 하나님의 사랑이 시공간에 증명되지 않았음에도, 2위하나님께서는 죄를 이기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2위하나님께서 죄와 죽음을 이기심으로, 2위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심이 시공간에 확정되었다. 2위하나님께서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2위하나님을 따라 계명을 지키는 많은 열매들이 맺혀질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부활하시므로, 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이시라는 사실이 시공간에 확정되었다.
 2위하나님께서는 외아들창조주이시다.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을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시공간에 확정하셨다.
 부활하는 자가 모두 하나님일 수는 없다. 하지만, 가장 먼저 부활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죄사함을 받지 않고도 부활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직 증명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죄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자신뿐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 외아들창조주이심을 확정하신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셨다. 이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다. 이제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이제 피조물들은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수 있다.
 피조물은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계명을 지키지 못했다면, 죽음 역시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피조물이 가장 먼저 부활할 수는 없다. 죄사함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부활했다면, 그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당신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심을 시공간에 확정하셨다.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십자가를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영광을 얻으신다. 십자가를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부활하시고 시공간을 상속받으시기 때문이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시공간에 증명되기 때문이다.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신 것은 부활 정도로 증명되지도 않고 확정될 수도 없다.  십자가를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영광을 얻으신다. 부활을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심이 시공간에 확정되기 때문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당신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심을 확정하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신다. 모든 피조물들은 보좌에 좌정하신 외아들창조주께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린다.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땅에서 난 1째아담은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나야 한다.[160] 이 하늘은 성령하나님이시다.[161]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을 통해서만 성령하나님의 하늘로 들어갈 수 있다.[162] 땅에서 난 1째아담은 성령하나님께로부터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 안에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성령하나님께로부터 다시 태어난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의 형상을 닮게 된다.[163] 1째아담이 맏아들의 형상을 닮게 되면, 죄를 이길 수 있게 된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태어나면, 죄를 이긴다. 죄를 이기면,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변화한다.[164] 부활변화하면, 양자로 확정된다.[165] 맏아들이신 제2위하나님 안에서, 양자들도 맏아들이다.
 맏아들은 다른 말로 첫열매이다. 첫열매에는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166],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성도들[167], 그리고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168], 이렇게 세 첫열매들이 있다.
 첫열매는 다른 말로 순교증인이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순교증인들만 1째부활에 참여한다. 1째부활로 부활변화한 제사장들만 새예루살렘성에서 1000년 동안 왕노릇한다.[169]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다. 성도들도 부활변화하여 하나님의 아들들로 확정된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외아들창조주이심을 확정하셨고, 성도들은 부활변화를 통해 양자임을 확정한다.
 2위하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할 때는, 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시라는 뜻이다. 그러나 성도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표현할 때는, 성도들이 양자라는 뜻이다.
 죄사함을 받지 않고 죄와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창조주하나님뿐이시다. 죄사함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의로 부활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말씀뿐이시다.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당신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심을 시공간에 확정하셨다.
 계명은 피조물이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능히 부활할 수 있다. 그러나 계명은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조물은 성령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한다. 죄사함을 받지 않고 성령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면, 그는 피조물이 아니다. 피조물이 아니라면, 그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되지 못한 상황에서 부활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오직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께서만 처음으로 부활하실 수 있으시다. 피조물은 십자가의 사랑을 알 때 죄와 죽음을 이기게 된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친히 그 십자가를 지시는 분이시다.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
 2위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그 사실을 시공간에 확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심은, 겨우 부활 정도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겨우 부활 정도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전지하심이 증명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닮게 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170]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닮게 하시기 위해, 2위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셨다. 부활을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심을 시공간에 확정하셨다. 외아들을 보고, 이제 피조물들이 외아들의 형상이 된다. 하나님을 보고, 이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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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하나님께선 제1위하나님과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171] 2위하나님께선 제1위하나님과 동등하신 전능자이시다.[172] 1위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것처럼[173], 2위하나님께서도 시공간을 초월하신다.[174] 1위하나님께서 항상 계시는 것처럼[175], 2위하나님께서도 항상 계신다.[176] 1위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것처럼, 2위하나님께서도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177]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 안에서만 존재한다.[178] 피조물은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한다.[179]
 우리는 기껏해야 무한 정도밖에는 상상하지 못하지만, 그 무한을 상상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180] 하나님께서 그 무한 따위보다 작으시겠는가![181] 혹시 하나님께서 별개의 천사하늘을 1초에 1000경개씩 영원히 새로 창조해가신다 해도,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 그저 없는 것과 같을 뿐이다.[182] 하나님께선 우리의 상상보다 크시다.[183] 피조물 따위가 상상하는 것조차 이루시지 못하시는 분을 전능자라고 부르지 않는다.[184]
 영원무한(항상영원)에서도 아버지와 아들의 구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들이 있을 수 있다. 천사하늘이나 우주가 피조물에게는 넓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그것들이 물방울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185] 영원무한은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영역이다.[186] 그러므로 여기서는 물방울 안에서의 상황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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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188] 적어도 시공간 안에서, 2위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제1위하나님의 외아들이시며,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시다.[189] 외아들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190] 하나님의 형상께서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시키신다.[191] 그러므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형상의 동생들이 된다.[192] 피조물들을 동생들로 만드심으로, 외아들께서는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 되신다.[193]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 안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시기 위해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 되신다.[194]
 2위하나님께선 아담으로 오셔서 천사같이 되신다.[195] 아담도 피조물이고 천사도 피조물이다.[196] 2위하나님께서 부활하셔서 천사같이 되셨어도, 2위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피조물로 계신다.[197] 시공간에서 죽음을 소멸시키신 후에, 2위하나님께서는 다시 제1위하나님과 동등하시게 되실 것이다.[198] 그러나 그것이 과연 무슨 뜻인지를 피조물 따위가 감히 알 수는 없다.[199]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200] 딱 그만큼만[201] 깨달을 수 있다.[202] 시간은 피조물이며, 2위하나님께서는 시간을 초월하신다.[203]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로서 죄를 이기시고 피조물로서 부활하셨다.[204] 그러므로 피조물인 우리도 제2위하나님을 따라 죄를 이기고 부활변화할 수 있다.[205] 우리가 부활변화할 때, 우리는 양자로 확정된다.[206] 우리가 양자로 확정될 때, 우리는 제2위하나님의 동생으로 확정된다.[207] 부활을 통해 맏아들로 확정되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동생들이 나오기를 기다리시고 계신다.[208]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기를 기다리시고 계신다.[209] 동생들이 원수를 발등상시키시기를 기다리시고 계신다.[210]
 하나님의 아들이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다.[211] 우리도 부활변화를 통해 양자로 확정된다. 2위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외아들이시며, 처음부터 하나님의 맏아들이시다.[212] 그러나 우리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213] 2위하나님의 자유의지는 항상 완전하다.[214] 2위하나님께선 영원부터 영원까지 죄와 전혀 상관이[215] 없으시다.[216] 그러나 우리의 자유의지는 십자가를 통해 완성되고[217], 부활변화를 통해 최종확정된다.[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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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들은 범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219] 성도들은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다.[220] 성도들은 부활변화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다.[221] 성도들이 부활변화할 때,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222]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될 때, 천사들에게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의구심이 소멸된다.[223]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소멸될 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224] 그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될 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225]
 이를 통해 볼 때, 천사들 역시 성도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다른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부터 천사들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도 있다. 천사들은 이미 헬렐의 미혹을 한 번 이겨냈기 때문이다. 어쨌든 성도들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부활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다. 성령하나님께서 이미 성도들을 보증하시고 계시지만, 성도들은 부활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된다.[226] 도중에 배도하는 성도들도 있다.[227]
 양자들은 1000년왕국의 유업을 상속받는다.[228] 천사들은 고난을 겪지 않았으므로, 1000년왕국의 대리통치권을 상속받을 수 없다.[229] 아마도 천사들은 유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은 될 수 없는 듯 하다.[230] 어쨌든 순교증인들의 1째부활을 통해 천사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된다. 천사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 역시 소멸된다. 영원히 범죄할 수 없는 피조물을 하나님의 형상이라 한다.[231] 첫열매들의 1째부활을 통해, 천사들 역시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된다.[232]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시다.[233] 넓게 본다면, 천사들 역시 제2위하나님의 동생들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되신 하나님을 실제로 뵈옵고 하나님을 닮고 있는 피조물들은 인간만이 아니다.[234]
 2위하나님을 닮을 때 피조물은 완성된다.[235]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신다.[236]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하시려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237]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최종목적물, 곧 원형이시다.[238] 2위하나님을 닮게 하시려고 피조물들을 동생으로 삼으시기 때문에,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시다. 피조물들을 제2위하나님처럼 사랑하게 만드시려고 피조물들을 동생으로 삼으시기 때문에[239],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시다.[240]
 2위하나님을 닮게 된 동생들은 부활변화한다.[241] 죄를 이긴 자만 죽음을 이길 수 있다.[242] 죽음을 이긴 자만 부활변화할 수 있다.[243] 따라서, 부활변화를 통해 그가 계명을 지켰음이 증명된다.[244] 순교증인들의 1째부활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최종증명된다.[245] 맏아들의 본을 따라 동생들이 계명의 진실함을 완전히 증명하면[246],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진다.[247]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면,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248] 심판이 끝나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시공간에 남게 된다.[249]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작정은, 좁게 본다면, 십자가를 통해 시작되고 1째부활을 통해 마쳐진다.[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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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로서 죄를 이기셨다.[251] 2위하나님께서는 하나님으로서 죄를 이기시지 않으셨다.[252]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의 부활이, 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창조주이심을 확정할 수 없다.[253] 2위하나님의 부활은,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 중의 맏아들이심을 확정할 뿐이다.[254] 성도들이 부활변화한다고, 성도들이 하나님으로 확정되지는 않는다. 성도들이 부활변화한다고, 성도들이 과거나 미래에도 동시에 존재하게 되지는 않는다.
 외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고, 맏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른다. 외아들은 창조주하나님이신 제2위하나님을 표현한다.[255] 맏아들은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을 표현한다.[256] 2위하나님께서는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다.[257] 이 말씀은 제2위하나님께서 외아들창조주로 확정되셨다는 뜻이 아니다. 이 말씀은 제2위하나님께서 맏아들피조물로 확정되셨다는 뜻이다.[258] 부활 정도로는 전능하심과 전지하심을 증명할 수 없다. 그러므로 부활로는 제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시공간에 확정할 수 없다.
 아버지의 유업은 맏아들에게 상속된다.[259] 1위하나님의 유업은 맏아들에게 상속된다.[260] 2위하나님께서 부활을 통해 시공간에 맏아들로 확정되셨다. 그러므로 제1위하나님의 유업이 제2위하나님께 상속된다. 2위하나님께 시공간이 상속된다.[261] 2위하나님께 시공간의 모든 권세 곧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상속된다.[262]
 맏아들을 따라 양자로 확정된 성도들도 맏아들 안에서 유업을 상속받는다.[263] 맏아들께서는 양자로 확정된 동생들에게 제1위하나님께로부터 상속받으신 유업을 나눠주신다.[264] 이 유업은 새예루살렘성이다. 양자들은 제사장이 되어 새예루살렘성에서 1000년왕국을 통치할 것이다.[265] 1000년왕국은 새하늘과 새땅이다.[266] 첫하늘첫땅에서 많이 충성했다면, 새하늘새땅에서 많은 상급을 받을 것이다.[267] 적게 충성했다면, 적은 상급을 받을 것이다.
 원형 곧 참맏아들은 오직 제2위하나님 한 분뿐이시다.[268] 자유의지가 완성된 첫 번째 피조물은 오직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뿐이시다. 정확히 말해, 2위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가 항상 완전하신 분이시다.[269]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을 본받아 피조물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된다.[270] 맏아들이 되신 제2위하나님을 닮아 동생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된다.[271] 다만 맏아들 안에서 양자들 역시 제1위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기 때문에[272], 양자들을 맏아들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273] 범죄했던 피조물들 중에서는, 양자들이 죄와 죽음을 이긴 첫 번째 피조물들이다.[274] 이들은 1째부활에 참여한다.[275]
[양자=첫열매=맏아들=상속자=순교증인=신부=하나님의 형상=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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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하나님의 죽음과 순교증인들의 죽음은 다르다.[276] 마지막아담께서는 1째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죄인으로 버림받으셨다.[277] 그러나 순교증인들은 마지막아담의 피와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의인으로 받아들여진다.[278] 2위하나님의 부활과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는, 결과는 같지만 시작은 다르다.[279]
 2위하나님과 순교증인들은 모두 계명을 지키고 죄를 이겼다.[280]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대속자나 대속물 없이 스스로의 의로만 죄를 이기셨다.[281] 2위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시지 않으셨다.[282] 말씀께서는 대속받으실 필요 없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셨다.[283] 그러나 순교증인들은 먼저 제2위하나님의 피로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284] 순교증인들은 먼저 제2위하나님의 피로 대속을 받아야만 비로소 성령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285] 순교증인들이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시게 되면, 순교증인들은 제2위하나님께서 혼적인 몸을 입으셨을 때와 비슷한 상태가 된다.[286]
 순교증인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순교증인들은 죄를 이기게 된다.[287] 2위하나님처럼 완전 그 자체가 된다는 뜻이 아니다.[288]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정도는 된다는 뜻이다.[289] 베드로나 바울이 성령하나님을 모신 후에도 흠이 있었다.[290] 하지만 이들은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했다.[291]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시면, 순교증인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수준까지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292]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누구나 계명을 지킬 수 있다.[293]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진다.[294] 그러나 그 전에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295] 저주받은 육체를 입지 않아도 피조물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계명을 지킬 수 없다.[296] 계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지키는 것이다.[297] 피조물이 만약 저주받은 육체까지 입는다면, 피조물은 더더욱 계명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다.[298] 천사들 역시 저주받은 육체를 입는다면, 계명을 지키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299] 천사든 인간이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300] 하나님의 은혜는, 십자가를 통해 부어진다.[301]
 우리가 죄를 이길 때, 우리는 제2위하나님을 닮는다.[302] 우리가 죄를 이길 때,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303]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제2위하나님과 하나된다.[304] 1위하나님과 하나이신 제2위하나님께서[305] 1위하나님의 일을 하시듯[306], 2위하나님과 하나되면 우리도 제2위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307] 우리가 제2위하나님의 일을 할 때, 2위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우리를 통해 나타내신다.[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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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시대의 순교증인들 역시 1째부활로 일으켜질 것이다.[309] 2위하나님께서 쏟으신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310]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이었기에, 구약시대의 순교증인들은 성령하나님을 모시지 못했었다.[311] 그러면 이들은 어떻게 계명을 지킬 수 있었나?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전이었기에, 구약시대의 순교증인들은 마음으로까지 계명을 지킬 수 없었을 것이다.[312] 그러면 이들은 어떻게 1째부활에 참여하는가?
 시대에 따라 성도들에게 비추신 빛의 세기가 다르다.[313] 주신 은혜가 다른 만큼, 요구하시는 복종의 수준도 다르다.[314] 2위하나님께서는 의의 태양이시다.[315] 태양께서 빛을 비추시기 전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촛불 아래 있을 수밖에 없었다.[316] 실체께서 오시기 전까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림자를 보며 하나님을 섬길 수밖에 없었다.[317] 제한적인 빛 아래 있었으므로, 제한적인 복종으로 충분했을 것이다.[318] 지금은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지만, 그때는 실제로 죽이지만 않으면 살인이 아니었을 것이다.[319]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시는 시험의 극한은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320]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다면 그보다 더 큰 시험이 어찌 없을 수 있겠는가.[32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목숨을 버리는 수준으로 시험의 한계를 정하셨다.[322] 목숨을 버릴 수 있다면 그러므로, 모든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323] 죽기까지 사랑할 수 있다면 그러므로, 모든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324]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그러므로,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모든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325]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이 계명을 지켜낼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십자가 때문이었다.[326] 구약시대의 모든 절기와 제사에는 십자가에 대한 예표가 포함되어 있다.[327] 구약성경은 모두 제2위하나님께 대한 증거이다.[328]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은 제2위하나님께서 담당하실 십자가를 미리 보고 있었다.[329] 구약시대의 선지자들은 십자가를 통해 나타내실 하나님의 사랑을 이미 알고 있었다.[330] 성령하나님께서는 오순절에 임하셨다.[331] 그러나 여호와의 영께서는 구약시대에도 일하시고 계셨었다.[332]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선지자들 역시 십자가와 여호와의 영을 통해 죽기까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었다.[333] (성령하나님과 여호와의 영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로 공식적인 대속이 이루어진다.[334]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로 새언약이 체결된다.[335] 대속이 이루어지기 전이었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성령하나님께서 아직 성도의 육체 안으로까지 임하시지는 않으셨었다.[336]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는 성령하나님께서 아직 새언약이 되시지 않으셨었다.[337] 따라서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수준대로 마음으로까지 계명을 지킬 수는 없었을 것이다.[338] 그럼에도 이들이 받은 빛을 생각할 때, 이들은 최선을 다한 것이다.[339]
 복음이 오신 메시야께 대한 믿음의 표현이듯, 율법은 오실 메시야께 대한 믿음의 표현이다.[340] 새언약이 오신 메시야께 복종하겠다는 성도의 약속이듯[341], 첫언약은 오실 메시야께 복종하겠다는 성도의 약속이다.[342]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율법을 지켰던 이유는 오실 메시야를 믿었기 때문이다.[343] 지켜서 구원받으라고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이 아니다.[344] 오실 메시야를 알아보라고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이다.[345] 오실 메시야를 믿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의 성도들을 구원하셨다.[346] 오실 메시야를 믿었으므로,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율법을 지켰다.[347] 말로는 오실 메시야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지 않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실 메시야를 실제로 믿었던 자들이 아니었다.[348] 오실 그리스도를 믿었던 자들은, 율법을 지켰다.[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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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유혹만을 허락하신다.[350] 피조물이 이기고자 한다면, 피조물은 유혹을 능히 이길 수 있다.[351]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면, 지금과 같은 시공간에서는 피조물들에게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유혹이 없게 된다.[352] 사랑은 죽음까지도 이긴다.[353] 지금과 같은 시공간이라면, 완성된 자유의지에게는 더 이상 유혹이 유혹이 될 수 없게 된다.[354]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355] 자유의지가 자유의지가 되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신다.[356] 범죄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아니고, 범죄하기가 불가능한 상황도 아니다.[357] 선택이 끝나면, 심판이 집행된다.[358] 심판이 끝나면, 완성된 자유의지만 남게 된다.[359] 완성된 자유의지만 남게 되면, 죄는 소멸된다.[360]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다면, 계명을 어기는 것은 죄가 아닐 것이다.[36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피조물에게 강제하시지 않으신다.[362]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피조물에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신다.[363]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피조물은, 계명을 능히 지킬 수 있다.[364]
 그러나 범죄자들은 충분히 계명을 지킬 수 있음에도 범죄한다.[365]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한다면, 2위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자유의지도 역시 완성해주실 것이다.[366]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367]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시공간에 확증하셨다.[368]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결코 범죄하지 않을 것들로 완성하신다.[369]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만드신다.[370] 그러므로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며, 극한의 영광이다.[371] 그러나 그 영광의 찬란함만큼, 하나님께서는 처절하게 고통스러우셔야만 하셨다.[372]

 



[1]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2]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4]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5]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6]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7]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9]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10]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1]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2]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3]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4]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5]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17]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8]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9]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20]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2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2]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3]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4]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5]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6]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27]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파스 사륵스:모든 육체)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28] 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29]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30] 22: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31] 17:7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32] 43: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33]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34]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35]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36]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37] 4: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38]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39] 4:30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40]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41]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42]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3]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44]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5]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46] 35: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47]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8]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49]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50]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51]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52] 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53]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54]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55]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56]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5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8]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9] 13:31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만일 하나님이 저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인하여 저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60] 40: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61]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62]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63]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64]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65]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66]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67]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6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69]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70]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71]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72]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73]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74] 13: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75]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6] 벧전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77]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78]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79]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80]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81]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8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83]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84]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5]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86]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87]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88]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89]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90]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91]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92]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93]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94]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95]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96]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97] 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8]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99]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00]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01] 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102]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03]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04]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05]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06]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07]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08]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09]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110]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111]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12]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13]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14]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15]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6]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17]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18]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119]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20] 고전2: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21]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122] 고전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23]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124] 고전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125]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126]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127]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28]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129]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30]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31]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32]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모노게네스:유일하게 난)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33]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34]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프로토토코스:장자)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또 다시, 그 분께서 첫째로 나신 이를(프로토토코스:장자)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KJ]

[135]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136]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프로토토코스:장자)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137]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38]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39]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40]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41]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42]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4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4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45]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46]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47]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148] 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149]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150]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51]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52]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53]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54]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155]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56]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57] 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158]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59]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60]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61]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62]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163]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프로토토코스:장자)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64]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65]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66]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167]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68]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69]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70]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1]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72] 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173]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74]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75]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176]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7]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178]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79]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180] 4: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181]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182]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183]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184] 42:2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185]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86] 대하2: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187]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88]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89]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90]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91]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92]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93]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94]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95]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18:8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196]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197]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이상겔로스:천사같은angel-like)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98]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99]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200]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201]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02] 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03]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204]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05] 벧전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206]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07]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208]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09]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10] 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211]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212]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1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14]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15] 32: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216]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217]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21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19]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220]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221]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22]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23]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24]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25]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226]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227]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28]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229]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30]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231]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23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33]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프로토토코스:장자)

[234]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35]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36]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37]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38]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39]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40]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41]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242]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43]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44]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45]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46]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47] 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248]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49]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50]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51]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52]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253]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54]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255]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56]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57]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258]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259] 21: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260]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61]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62]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63]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64]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65]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66]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67]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68]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프로토토코스:장자)

[269]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270]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71]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272]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73] 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74]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75]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276]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77]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278]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279]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28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81] 59: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282]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83] 8: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284]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285]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86]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287]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88]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89]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290] 2: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5: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291] 20: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92]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3]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94]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295]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96]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297]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98]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299]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300]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301]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02]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3]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304]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305]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306]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307]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308]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309]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310]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11]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12]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313] 고후3:14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314]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315]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316] 5: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17]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318]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319] 19: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20]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321]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322]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323]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24]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325]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326]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327]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328]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329] 벧전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330]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331]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332] 3:14 주의 신이 나를 들어올려 데리고 가시는데 내가 근심하고 분한 마음으로 행하니 여호와의 권능이 힘있게 나를 감동하시더라

[333] 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334]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335]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36]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37]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338]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339]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340]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341]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342] 24: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343]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344]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345]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346]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347] 18: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348] 7:8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349] 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350]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351]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352]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353]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354]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355]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356]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357]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358]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359]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6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61]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6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63]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364]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365] 44:4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하였어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여 그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 나의 분과 나의 노를 쏟아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를 살랐더니 그것들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고 적막하였느니라

[366] 18: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367]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368]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69]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70]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71]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72]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