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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5 하나님께서만 계신다

by aparke 2023. 12. 14.

1.  하나님께서만 계신다

 하나님께서만 스스로 계시는 유일하신[1] 생명이시다.[2]

가.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실체이시다.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만이 모든 것의 근원이시다.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 없이는 피조물들도 없다.

나.   피조물은 창조주의 생명으로만 존재한다.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보존하신다.

12:10 생물들의 혼(네페쉬:)과 인생들의 영(루아흐:)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영과 혼과 생명을 주관하신다.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루아흐:)과 기운(네샤마)을 거두실진대

34:15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생명을 피조물들로부터 거두시는 순간, 피조물들은 죽는다.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루아흐:)으로 이루었도다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만드셨다.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없이는 생명도 없다.

66:9 그는 우리 영혼(네페쉬:)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피조물들을 살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104:29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루아흐:)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104:30 주의 영(루아흐:)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만 존재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영을 피조물들로부터 거두시면, 피조물들은 죽는다.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루아흐:)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육체는 흙이 되지만, 영은 그 영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하나님만이 존재의 본질, 유일하신 참존재이시다.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당신을 나타내신다는 뜻은, 피조물들이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이유는 인간이 누군가에게 공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에서 벗어난 인간을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법 안으로 이끌어 들이신다. 원수는 하나님의 법 안으로 인간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까지도 미혹하려 한다. 하나님의 법에서 벗어난다는 뜻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면 하나님의 생명에 머무를 수 없다.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생명의 근원이 없다.

57: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루아흐:)과 혼(네샤마)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영과 숨을 주신다.

20: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사람이 죽었다고 여기든 살았다고 여기든, 모든 피조물들은 심판받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산 자나 죽은 자나 하나님께는 살았다. 또한 하나님께는, 죄를 범하여 심판받고 불에 타 어차피 소멸되어 없어질 피조물은 그저 없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범죄하여 소멸될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하나님께선 당신께서 존속시키시는 모든 존재보다 크시다. 무한하신 하나님 안에만 피조계의 모든 것들이 있다. 하나님을 벗어난 영역은 없다.[3] 하나님께선 무한하시다.[4] 그리고 하나님 외에는 스스로 존재하는 다른 신이 없다.[5]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도 없고,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시간의 시작부터 시간의 끝까지도 완전히 없다. 있다면 하나님께서 아셨을 것이고 거짓말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없다고 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없다고 말씀하신다.[6]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전부이시다.[7] 전부이신 하나님 외에 다른 전부는 있을 수 없다.[8]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피조물이 되신 아들께서는 아버지를 당신보다 더 크시다고 알려주신다.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시고 계시는 아들께 대해서만 생각한다.[9] 아들께서는 시공간을 만드시고[10]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시다.[11])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친히 주신다.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피조물들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살고 존재하며 움직인다.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피조물들은 유일하신 참 실체 안에서만, 제한적으로 존재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볼 때, 존재와 비존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선 비존재에서 존재를 만들어 내시기도 하시고 존재를 비존재로 없게 하시기도 하신다.[12] 하나님께서만 전부이시며, 존재든 비존재든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만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존재시키시기를 뜻하신다면, 어떤 것이든 존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존재시키시기를 뜻하시지 않으신다면, 어떤 것이든 존재할 수 없다.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존재하게 하시지 않으시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볼 때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일지라도 언제든 존재하게 하실 수 있으시므로, 실체이신 하나님께는, 피조물들이 말하는 존재와 비존재의 의미가 없다. 피조물들은 존재하되, 하나님의 뜻대로만 존재한다. 모든 것의 전부이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라면, 하나님께는, 피조물들이 말하는 존재든 비존재든, 하나님께서 존속시키시는 만큼 존재한.

  그러나 피조계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 안에서만 존재한다. 피조물은 자신이 만들어지기 이전으로 스스로 돌아갈 수 없다. 우리는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우리는 시공간 안에서만 인식할 수 있고 시공간 안에서만 추측할 수 있다.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시공간 안의 영역조차도 우리는 제대로 추측할 수 없다. 추측할 수 있게 하는 그 능력조차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계시는 것이다.[13]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딱 그만큼만 우리는 추측할 수 있다.[14] 그러므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존재와 비존재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를, 시공간 안에 갇힌 피조물 따위가 감히 이해할 수는 없다.[15] 우리는 그저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받고 있는 피조물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 우리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계시는 딱 그만큼만 안다. 어린아이에게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많다.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고 이해를 할 만한 것도 아이의 수준으로 설명해야 한다.[16] 우리 같은 먼지들이 과연 하나님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겠는가![17]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당신을 소멸하시는 불이시라고 알려주신다. 그러나 죄값을 받고 소멸되는 것이 마땅한 사탄은, 형벌을 피하고 소멸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당신을 빛이시라고 알려주신다. 그러나 어둠으로 쫓겨난 사탄은 자신을 빛인 척 할 것이다.[18]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당신을 사랑이시라고 알려주신다. 그러나 사랑의 법을 깨뜨리는 사탄은 자신을 사랑인 척 할 것이다.

 

다.   말씀께서는 피조물을 존속시키시는 생명이시다.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아버지께서 모든 피조물들로 아들을 공경하게 하시려고 아들께 심판권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아들께서는 하데스에 오사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피조물들을 정죄하시고 마지막 날에 불에 태우실 것이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는데 아들을 통하여만 주신다.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고[19] 따라서 아들 안에 있지 않으면 피조물들은 그 존재를 지속받을 수 없다.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께 생명을 주셔서 아들을 통해 피조계가 살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시공간 안으로 피조물이 되어 오실 아들께 대해서만 생각한다.[20]) 아들을 거부하면 아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서 벗어나게 되고, 아들을 통해 주시는 생명을 받지 못해 심판받고 죽게 될 것이다. 아들께서는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아버지께 복종하심으로 계명의 완전함을 증명하시고 계명을 범한 모든 피조물들을 정죄하실 것이다.[21] 아들께서는 승천하사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시며[22], 아들의 뒤를 따라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첫열매들 곧 심판의 정당성을 입증할 증인들의 수를 채우실 것이다.[23]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면, 아들께서는 다시 오셔서 계명을 범하는 모든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24]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므네메이온: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아버지께서 아들께 있게 하신 생명 안에 있는 피조물들만 심판을 피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피조물들만 심판을 피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실 것이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경배하게 하실 것이다. 아들을 통해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와 복종하지 않는 자를 나누실 것이다. 아들께 복종하는 자를 구원하시고 아들을 거역하는 자를 태우실 것이다.

  여기서의 무덤은 지구의 일부를 파서 묻은 매장지라기 보다는, 사탄을 가두신 죄의 영역 곧 우리 이해의 한계 내에서 생각할 때, 하데스 곧 지구 그 자체를 뜻한다. 여기서 '무덤들'이라고 복수를 썼다.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의 무덤과 심판의 부활에 이를 자들의 무덤을 구분해서 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나 확실하진 않다. 그냥 여러 명의 무덤들이라 무덤들이라 표현하신 것일 수도 있다.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는 자에게는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시고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인이 되시는 자에게만[25] 심판의 불이 유월할 것이다. 다시 말해,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들의 이름을 모신 자만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생명을, '말씀'을 통해 주신다.

2: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말씀은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생명이다. 말씀으로 피조계가 존속하고 말씀을 통해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지 거역하는지가 구분된다.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아들을 위하여 피조계를 만드실 것이고 아들에 의하여 피조계는 만들어질 것이며 아들로 인하여 피조계는 존속될 것이다. 아들이 없이는 피조계도 없다. 주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기 이전에 천사와 아담을 두실 것이지만, 인간으로 오실 주 예수님께서만 처음 나신 분 곧 참장자이시다. 하나님이신 아들께서는 독생하신 외아들이시지 장자가 아니시다. 그러나 피조물이 되시므로 아들께서는 피조물 중의 장자 곧 맏아들 곧 하나님의 형상[26] 곧 피조물의 원형 곧 피조물의 최종목적 곧 피조물의 최종완성상태가 되실 것이다.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들께서는 피조계의 상속자이시며 피조계를 존속시키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 아들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아들께서는 능력의 말씀으로 피조계를 붙드시며 시공간의[27] 존재를 유지시키시고 계신다.[28] 아들께서는 스스로를 비우시고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실 것이다.[29]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30] 십자가를 지실 것이다.[31] 아들께서는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피조계에 두신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실 것이다.[32]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사 부활변화할 첫열매들을 내실 것이다.[33]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하는[34]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을 통해[35] 아들께서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실 것이다.[36]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완전히 깨닫게 될 것이다.[37]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실 것이다.[38] 아들께서는 시공간에서 죄와 죽음을 소멸시키시고 창조를 완성하실 것이다.[39]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는 피조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으시기로 작정하셨다. 말씀으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기로 작정하셨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은 생명을 얻는다. 아들의 이름을 믿는 자 곧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만 생명을 얻을 것이다. 다시 말해, 사랑의 통치 곧 계명의 통치에[40] 복종하는 자만 소멸의 불을 피할 것이다. 정하신 기간이 끝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모든 쓰레기들을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피조물들을 통치하실 것이다. 이 말씀은 곧 아들이시다.

 

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는 피조물은 생명에서 끊어진다.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들은 죽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32: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생명을 주관하신다.

삼상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삼상2: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2: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거지와 같은 인간을 거름더미와 같은 하데스에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며 아들과 함께 아들의 보좌에 앉게 하실 것이다.[41]

삼상2: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창조주를 이길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42] 모든 피조물들이 전부 창조주를 대적한다 해도, 말씀으로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피조계에 두신 당신의 생명을 거두시면[43], 피조계는 그 순간 소멸되어 비존재로 돌아갈 것이다.[44] 비존재로 돌아간다 해도 여전히 하나님 안에 있을 뿐이다.[45]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있을 수 없다.[4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전부 멸망할 피조계를 만드시지 않으실 것이다.[47]

삼상2: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메시야)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랑 곧 계명으로 통치하신다.[48]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을 메시야를 통해 멸망시키실 것이다.[49]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하나님의 형상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만드시고 하나님의 증인이 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처음에는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만 하나님의 형상이 나올 것이지만[50], 나중에는 모든 민족 중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나올 것이다.[51]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존재나 비존재는 하나님께 큰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비존재는 즉시 존재가 된다.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신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계명을 어기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이다.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아들께서 하데스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과 하데스의 열쇠를 가지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나타내셔서[52] 피조물들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시기로 작정하셨다.[53] 아들께서는 죄의 대가인 죽음과 죄를 가두신 하데스를 태워 없애실 것이다.[54] 아들께서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면 창조는 완성될 것이다.[55]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선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며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다.[56]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도 계시고 창조를 완성하신 후에도 계신다. 하나님께선 시간의 모든 순간들에 지금 계신다. 시간 역시 하나님께서 그 존재를 유지시키시고 계시는 피조물일 뿐이다.[57] 하나님께선 전능하시다.[58]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하나님께선 피조물들로부터 찬양과 영광을 받으신다.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만 피조물들로부터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유일하신 분이시다.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59]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으로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셨고[60] 그 사랑을 계명으로 피조물들에게 전달하시기로 작정하셨다.[61]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만 피조물들은 행복할 수 있다.[62]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불법으로 멸망시키는[63] 원수들을 죽이실 것이다.[64]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로 피조계를 통치하사 피조물들로 안식하게 하실 것이다.[65]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나님께서 있게 하신 피조물들을 하나님께서는 또한 없게 하실 수도 있으시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통치를 거역하며 이웃 피조물들을 짓밟고 죽이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66] 하나님께선 범죄자들을 각자의 죄값만큼 불에 태워 소멸시키실 것이다.[67] 범죄자들은 각자의 죄값을 치른 후 소멸되어 비존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68]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진다.[69]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가 아니라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고도 존재를 지속할 수는 없다.[70] 존재를 지속받을 수 없다면 심판하실 때에, 범죄의 대가를 치르고 소멸된다.

 

마.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만을 알 뿐이다.

32:8 사람의 속에는 심령(루아흐:)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네샤마)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32:9 대인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요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깨닫게 하신다. '네샤마='의 뜻이라면 사람에게 영 곧 네샤마를 불어 넣으셔서 깨닫게 하신다는 뜻이 될 것이고, '네샤마≠영'의 뜻이라면 사람의 영에 하나님의 네샤마를 불으셔서 깨닫게 하신다는 뜻이 될 것이다. ①의 경우라면, A:영 자체가 없는 사람에게 영을 주셔서 깨닫게 하신다는 뜻이 될 수 있고, B:사람의 영은 있지만 하나님의 영은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셔서 깨닫게 하신다는 뜻이 될 수 있다.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피조물들에게만 하나님의 신비를 깨닫게 하신다.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깨닫게 하신다.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아버지께서는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이에게 깨닫게 하시고 숨기시고자 하시는 이에게 감추신다.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일들을 깨달을 수 있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은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깨달을 수 있다.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것과 아닌 것을 분별할 수 있다.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프뉴마:)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하나님께서 계시하셔서 신비를 알게 하신다.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계시로 알게 하신다. 천사들도 보고 배운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신 아들께서 지각을 주셔서 참되신 아버지를 알게 하신다.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영원히 없다고 알려 주신다.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하나님께서 없다고 하시는 것은, 정말 없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71] 진리이신 성령하나님을 통해서[72]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73] 피조물들은[74] 하나님께서[75] 알게 하신[76] [77] 그만큼만[78] 하나님을 알 수 있다.[79]



[1] 4: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2]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3]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4]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5]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6]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7]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8]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9]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1]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13]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4]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15]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16]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17]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조석 사이에 멸한 바 되며 영원히 망하되 생각하는 자가 없으리라

[18] 고후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9]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2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1]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22]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23]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4]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5]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26]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7]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8]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29]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30]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31]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2]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33]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4]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5]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6]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7]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3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9]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0]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1]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42] 고전10: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43]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44]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148:4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45]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46]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47] 48: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32:10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애굽 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고 인도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48]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9]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50]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51]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52]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54]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55]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56]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57]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58]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59]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60]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61]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62]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3]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64]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65]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66]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7]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68] 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69]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70]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71]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72] 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73]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74]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75] 2:27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76]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77]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78]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79]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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