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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4 오직 하나님께서만 계시는 분이시다

by aparke 2023. 12. 14.

!                오직 하나님께서만 계시는 분이시다

  하나님만이 참이시다. (실체, 존재, 진리, 생명, 사시는 분, 계시는 분)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피조물들이 인식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피조물들이 인식할 수 있게 하는 인식력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피조물들은 전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하나님만이 스스로 존재하신다. 하나님을 만든 존재는 없다고 하나님께선 피조물들로 알게 하신다.

37: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영원무한에 하나님께서만 계신다. 하나님께서만 유일하신 존재이시며 비존재는 전부 무한하신 하나님 안에만 있다.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비존재 역시 없다고 할 수 없겠으나, 마치 없는 것과 같은 우리에게 있어서는[1], 하나님께서 불러내시지 않으시면 비존재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2] 비존재들을 불러내시기로[3] 작정하셨다.[4]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모든 피조물들을 불러내시기로 작정하셨다.[5]

  모든 피조물들은 현재일이나 장래일 곧 시간과, 높음이나 깊음 곧 공간 안에서만 존재한다. 피조물들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만 존재로 나타냄을 받는다. 피조물들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만 존재하며 시공을 벗어날 수 없다. 다시 말해 피조물들은 자신들이 만들어지기 전으로 스스로 돌아갈 수 없으며, 시간과 공간 안의 어떤 한 지점에만 있을 수 있다. 죽음이나 생명조차 시공간을 벗어날 수 없다.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하나님께선, 당신 안에 불러내신 시간과 공간 안에 피조물들을 존재로 나타내시고 계신다.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께서 먼저 불러내신 천사들이 볼 때, 하나님께서 불러내시기 전의 그 인간들은 천사들에게는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 있게 하실 그 인간들은 천사들을 있게 하시기 전에도 이미 있는 것들이다. 하나님께는, 영생할 것이거나 소멸될 피조물들이, 시공간 안에 이미 영생하고 있거나 시공간 안에서 이미 소멸되었다.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하나님께서는 시작과 끝에 동시에 계신다. 시간과 공간 역시 하나님 안에서만 있을 수 있는 피조물들일 뿐이다. 시간과 공간을 불러내시기 전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계신다.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부르셨)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존재로 부르심을 받은 피조물들이 볼 때, 비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 비존재는 언제나 있을 수 있는 것이며 또한 언제나 없는 것이다. 시공간조차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고 믿는다.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딱 그만큼만 알 수 있다.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인식하게 하신 딱 그만큼만 인식할 수 있다. 인간의 생각으로 생각할 때, 무한하신 하나님께는 '없는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곧 존재가 되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각으로 생각할 때, 무한하신 하나님께는 하나님 외에는 전부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만 계시는 영원무한(항상영원)에서, 피조물들은 언제나 비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이 없다 하신다.[6]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알게 하신 것은 이것이다. 하나님 외에는 하나님과 같은 어떠한 존재도 비존재도 없다.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아들께서 계시하시고자 하는 사람들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없다.[7]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것만 인간은 안다.[8]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로 알게 하시기를, 하나님 외에는 스스로 존재하는 참존재가 없다고 하신다.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영생은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만 있다.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나님께선 변하시지 않으신다. 완전한 존재는 변할 수 없다. 더 좋게 변하거나 더 나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은 완전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더 좋게 변할 수 있다면, 영원 가운데 언젠가는 불완전한 시기가 존재한다는 뜻이므로 완전할 수 없고 완전하게 될 수도 없다. 완전하지 못할 때가 있다는 것 자체가 완전하지 않다는 뜻이다. 지금은 완벽한 것 같아도 나중에 더 나쁘게 변할 수 있다면, 나쁘게 변할 수 있는 불완전함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더 나쁘게 변할 수 있는 존재가 완전하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선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동일하시다. 주 예수님께서 영원 전부터 지금과 영원 후까지 동일하시다는 뜻은, 주 예수님께서는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자존자이시라는 뜻이다.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항상 계시는[9] 아들께서는[10], 시간과 공간을 만드시고[11] 유지시키신다.[12] 아들께서는 시간 안으로 들어오사 아버지께로부터 버림받으신다. 아들께서는 천사하늘에 오르사 죽음과 하데스의 열쇠를 가지신다.[13] 아들께서는 죽음과 하데스까지 심판하심으로[14] 상속받으신 유업에서[15] 죄를 소멸시키신다. 그후에[16] 아들께서는 완성된 피조계를 아버지께 바치신다.[17]

  죽음은 죄로 인해 온다.[18] 죽음을 없애신다는 뜻은 죄를 없애신다는 뜻이며, 죄를 범할 가능성을 없애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을 없애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드린 것으로 확증된 피조물들에게서만 범죄의 가능성을 없애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피조물들만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것이다.[19] 죄를 고집하는 모든 피조물들은 각자의 죄와 함께 불에 타 소멸될 것이다.[20] 불에 타되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각자의 죄값만큼 탈 것이다.

  피조계에서 죽음 곧 범죄의 가능성까지 전부 없애시면[21],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들만 아버지 안에 있게 될 것이다. 창조가 완성되는 것이다. 아버지께서 모든 것의 전부가 되신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원히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들만 아버지 안에 있을 수 있게 될 것이다.[22] 그렇게 된 후에도 피조물은 자신이 만들어지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시간과 공간 안에서만 영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하나님께서는 죽음과 하데스도 전부 불에 태워 없애실 것이다. 다시 말해, 죄를 심판하시기 위해 두신 공간을 죄와 함께 없애실 것이다. 사랑의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가 피조계에서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다.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고전15:27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Cor.15:28 And when all things shall be subdued unto him, then shall the Son also himself be subject unto him that put all things under him, that God may be all in all.[KJV]

  아들께서는 죄와 죄를 고집하는 범죄자들을 두시기 위해 하데스라는 공간을 불러내셨다. 백보좌대심판을 통해 아들께서는 하데스까지 불에 태워 없애실 것이다.[23] 그 후에 아들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상속받으신 유업을 아버지께 다시 돌려드리실 것이다. 결국에는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의 전부가 되실 것이다.

  (아들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 한정하여 생각한다. 아들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24] 아들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기 전에[25] 피조계는 아들의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26], 아들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피조계를 상속받으실 필요가 없으시다. '상속'이라는 개념은 아들께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시는 동안만 유효한 개념이다.)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아들께서는 피조계의 전부이시다. 아버지께서는 피조계의 전부이시다.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사 아버지께 복종하시는 과정에서 피조계는 완성된다. 완성된 피조계는 시공간 안에서 죽음이나 반역 없이 영원할 것이다.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10: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10:12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오직 하나님께서만 참이시다.



[1]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2]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5]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6]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7]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8]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9]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10]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1]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2]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3]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4]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6]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7]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18]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9]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0]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2] 1Cor.15:28 And when all things shall be subdued unto him, then shall the Son also himself be subject unto him that put all things under him, that God may be all in all.[KJV]

[23]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4]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5]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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