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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17 장자

by aparke 2023. 12. 11.

장자

가.   아들께선 피조계의 상속자이시다.

1:6 또 맏아들(프로토토코스:장자)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아들께서는 아버지와 동등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1] 아들께서는 피조물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심으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셨다. 아들께서 피조물의 장자가 되셔서 피조계 안에 스스로를 나타내실 때, 비록 창조주께서 피조물 아담이 되셨을지라도[2] 아들께서 창조주이심에는 변함이 없다. 천사를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은 마땅히 창조주이신 아들께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려야 한다.[3]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아들께서 피조물 중의 장자이신 이유는 천사나 아담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이 아들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유업은 장자에게만 상속된다. 아들께 상속주시기 위하여 피조계를 창조하셨다.[4] 아들께서는 피조물의 장자로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다.[5] 아들께서 하나님이신 독생자로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것인가 아니면 피조물인 장자로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것인가. 하나님이신 독생자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인 장자가 되셨다. 하나님이신 독생자께서는 영원에 홀로 한 분이시기 때문에[6], 하나님으로서는 동생들과 비교하여 생각할 수 있는 장자가 되실 수 없으시다. 피조물은 결코 하나님이 될 수 없다.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다.[7] 피조계가 원래부터 아들하나님의 것인데[8] 상속이 무슨 말인가. 그러나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셨으므로 아들하나님께서는 이제 피조물로서 아버지께 피조계를 상속받으신다.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는 과정에서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고 완성된 피조계를 다시 아버지께 돌려드리실 것이다.[9]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다스리시기 위하여[10] 피조물이 되사 피조계에 스스로를 가두셨다. (정확히 말해, 마치 없는 것과 같은 제한된[11] 시공간에[12] 스스로를 가두셨다.) 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천사들에게 명령하셔서[13] 간접적으로 통치하시던[14]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창조주께서 친히 피조계를 통치하신다.[15]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으므로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직접 뵈옵고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16] 이것은 편지로만 뵈옵고 사랑하는 것과는 또 다를 것이다. 아들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신 후 피조계에 대한 통치권이 있는 실제보좌에 오르셨다.[17] 아들을 따라 저주받은 육체 가운데서도 계명을 지키기 위해 죽기까지 복종하는 자들 역시[18] 아들처럼 유업을 얻을 것이다.[19] 이 유업은 1000년왕국이다.[20]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아들을 닮게 하시려고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21] 아들께서는 창조주이시며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다.[22]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분[23]께서, 당신께서 친히 창조하시고 자유의지를 주신 피조물들로 하여금 죄를 알지도 못하게 하시려고 피조물이 되셨다.[24]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프로토토코스:장자)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에 아버지의 형상을 나타내셨다.[25] 아들께서는 피조계에 나타나셔서 피조물들에게 아버지의 형상을 나타내신 창조주이시다.[26] 아버지께서는 피조물들로 아들의 형상을 닮게 하시려고 아들을 피조물의 장자가 되게 하셨다.[27] 영원에 계시는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인 시간과 공간[28]의 제한을 받으시는 상태가 되셨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다.[29] 물론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셨다는 말씀이, 아버지의 유일하신 외아들로서 창조주로 영원에 계시는 독생자를 설명하는 말씀은 아닐 것이다. 하나님이신 아버지의 아들은 오직 하나님이신 아들 한 분뿐이시다.[30] 아들께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시고 아들의 뒤를 따라 피조물 중에서 양자들이 나오게 되었어도[31], 하나님이신 아들은 오직 아들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여기서 장자를 따라 아들이 된다는 뜻은 피조물이 하나님의 반열에 오른다는 뜻이 아니라,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결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이 된다는 뜻이다.[32] 피조물은 창조주가 될 수 없다.[33]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시다.[34] 아들께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 중에서 아들과 같이 죄와 완전히 상관 없는 자는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35] 그러므로 홀로 나신독생하신유일하게 나신의 뜻을 가진 모노게네스라는 단어는 창조주이신 아들을 표현할 때의 말씀이고[36], ‘장자라는 뜻을 가진 프로토토코스라는 단어는 피조물이 되신 아들[37]을 표현할 때의 단어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자이신 아들을 닮은 때, 그 피조물 역시 아들이 된다. 곧 양자이다. 아들께서 육체를 입은 아담으로 피조계에 들어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한 길을 가셨기 때문에, 양자가 되는 은혜는 아들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아담에게 주어진다. 아담이 양자로 확증될 때에는 부활변화할 때이다.[38] 부활변화한다는 뜻은 죽음을 이긴다는 뜻이며[39], 죽음을 이긴다는 뜻은 죄가 없다는 뜻이다.[40] ,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긴 아담만 양자가 된다. 양자의 영 곧 아들되게 하는 영[41]이신 성령하나님께서는 육체에 거하신다.[42] 혼적인(프쉬키코스) 육체를 입고 있는 성도 안에 거하시는 것은 확실하나[43] 영적인(프뉴마티코스) 육체로 부활변화한 성도 안에도 계실지는 잘 모르겠다.[44]

 

  부활변화와 자유의지
전제: 흙몸은 혼적인 몸이고 부활변화한 몸은 영적인 몸이다.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영은 살과 뼈가 없다.[45] 천사는 영이다.[46] 천사가 영뿐인 피조물이라면 천사에게는 몸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천사는 먹기도 하고[47] 사람이 보고 만질 수도 있다.[48] 천사를 본 것을 사람을 보았다 한다.[49] 부활하신 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와 천사가 성도들에게 나타났을 때의 상황이 비슷하다. 닫힌 공간 가운데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고[50],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51] 천사에게 몸이 있다면 혼적인 몸은 아닐 텐데[52], 천사가 과연 영적인 몸을 입고 있는 것인가?

 사람은 혼이고 천사는 영이다. 사람 곧 혼은 혼적인 몸을 입고 있다. 천사 곧 영이 몸을 입고 있다면, 무슨 몸을 입고 있는가? 사람이 부활하거나 변화하면, 그는 천사처럼 된다.[53] 사람이 부활변화하여 영적인 몸을 입는다면, 사람의 혼 역시 영으로 변하는가?[54] 부활변화를 통해, 혼적인 몸을 입은 혼이 영적인 몸을 입은 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인가? 만약 그렇다면, 영인 천사 역시 영적인 몸을 입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심판의 부활로 일으켜져 불못에 던져지게 될 혼들은 아마도 혼적인 몸 그대로 부활하게 될 것이라 추측한다.[55]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성령하나님을 통해 영적인 몸으로 부활변화시키시는데[56], 성령하나님을 모시지도 않은 악인들이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여 불못에 던져질 것 같지는 않다.

 부활변화하면 천사같이 된다.[57] 부활변화는 영적인 몸을 입는 것이다.[58]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담을 부활변화시키신다. 만약 부활변화시키신 아담의 영적인 몸을 성령하나님께서 떠나시지 않으신다면, 그리고 천사들 역시 영적인 몸을 입고 있다면, 성령하나님께서 천사들의 몸 안에도 거하신다고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그러나 천사가 몸을 입지 않았다거나 부활변화한 영적인 몸에는 성령하나님께서 거하시지 않으신다면, 성령하나님께서 천사나 부활변화자에게 거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아담이 부활변화하여 영적인 몸을 입을 때, 그의 자유의지는 완성된다. 그가 다시는 범죄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59] 가시와 엉겅퀴[60] 곧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61] 저주받은 몸을 입고도[62]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이기에, 죄의 소원이 없는 영적인 몸을 입으면 범죄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이다.[63] 다시 말해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64] 죽음은 죄를 붙들고 늘어진다.[65] 그러므로 범죄했다면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는 계명을 지켰으므로 죽음이 그를 붙들 수 없다. 그는 부활변화한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부활변화한다면, 그는 죽음을 이겼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계명을 지켰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계명은 사랑의 발현이다. 창조주의 사랑은 피조계에 계명으로 나타난다.[66] 계명이 없으면 피조물들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죽이고 짓밟는 약육강식의 압제 아래 고통받게 된다.[67]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자신들의 이웃을 짓밟으면서도 행복을 느끼도록 피조물들을 만드시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를 심판하시는 것은 그 범죄자에 대한 사랑이기도 하다.[68] 짓밟히는 피조물에게나 짓밟는 피조물에게나, 심판은 사랑이다.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악한 피조물들은[69] 오직 심판을 통해서만 그들 자신의 악으로 인한 고통에서 놓여날 수 있다.[70] 그들은 불못에 타면서 자신들의 악행에 대한 대가를 모두 치른 후에[71] 아마도 피조계에서 완전히 소멸될 것이다.[72] 창조주 하나님께서 시공간 안으로 그들을 부르시기 전의 비존재로 돌아가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창조주께서 주신 계명을 통해 피조계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드러난다.[73]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고[74] 그 계명은 피조물이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75] 그러나 사탄은 계명이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참소한다.[76] 만약 하나님께서 지킬 수 없는 계명을 피조물들에게 주신 것이라면, 피조물들은 지킬 수 없는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한 죄로 심판받아 죽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죽이시는 살인자가 되실 것이며[77]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킬 수 있다 말씀하시는 거짓말장이가 되실 것이다.[78] 만약 하나님께서 정말로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신 것이라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거짓일 것이다.[79] 그러나 계명은 피조물들을 죽이는 살인도구가 아니다. 계명은 오히려 피조물들을 살인과 고통에서 보호하며 피조물들의 행복과 안식을 보장한다.[80] 계명은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인 것이다.[81]

 따라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때[82], 계명의 준수가능성 곧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는 사탄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다. 다시 말해 사탄의 주장을 들은 피조물들 마음 속에 뿌려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실한지에 대한 거짓된 의구심이 씻겨진다. 아담의 부활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실함이 증명되므로, 계명을 지킨 아담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때, 천사들 마음 속에 뿌려진 사탄의 거짓말이 씻겨지고 천사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실함을 알게 된다.[83]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알게 된 천사들은 하나님을 거리낌 없이 사랑하게 되고, 다시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을 피조물들로 완성된다.[84] 천사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 그리스도의 신부[85] 곧 돕는 배필인[86] 아담의 부활변화를 통해[87]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께서 아담의 죄로 서로에게서 끊어지셔야만 했던 십자가에서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가 확증되었다.[88]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89], 창조주를 사랑하게 되었다.[90] 창조주를 사랑하게 된 아담은 계명을 지키게 되었고, 죽음을 이기게 되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아담에게 죄사함이 이루어졌고[91], 죄사함 받은 아담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셨으며[92], 성령하나님을 모신 아담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되었고[93], 죽음을 이겨 부활변화하게 되었다. 아담의 부활변화를 통해 천사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되게 되므로, 십자가는 피조물들을 범죄하지 않는 것들로 완성한다. 십자가에서 나타내신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가 피조물들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는[94] 것이다.[95] 그러므로 십자가의 피는 창조주와 피조물을 연결시킨다.[96]

 

양자가 된 아담은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흙으로 된 육체를 입고,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고난에[97] 동참하여[98] 사탄과 싸워 이긴 자들이다. 양자가 된 아담에게만 장차 오는 세상에 대한 통치권이 맡겨진다.[99] 이들은 1000년왕국에서 왕이신 아들 아래 왕노릇하며[100] 새예루살렘성에 거할 신부들이다.[101]

그러면 천사와 아담 중에 아담만 장자이신 아들을 따라 양자가 될 수 있는가.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고 살려두시는[102] 분이시므로 모든 영들의 아버지이시나[103], 여기서 말하는 양자는 단순히 하나님께로부터 피조된 자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 완성된 피조물을 뜻하는 단어이며[104], 특별히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들께서 가신 고난의 길을 따른 증인들을 가리키는 단어이다.[105] 아들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하신 것처럼 양자들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시키실 것이다.[106] 그러므로 양자가 되는 것은 우선적으로 혹은 유일하게, 양자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107] 아담에게 적용될 것이라 추측한다.[108] 그리고 1000년왕국에서 양자가 된 아담이 아들 아래 왕노릇 할 것이다.[109] 양자가 된다는 뜻은 장자이신 아들을 닮아 영원히 죄를 범하지 않을 피조물이 되는 것 이상의 뜻이 있는데 그것이 곧 상속이다.[110]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난의 잔을 마신 아담에게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1000년왕국이 상속되기 때문에[111], 아들을 위하여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증인이 된 아담만 양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에게만 상속자로서의 양자가 될 수 있게 하신다 할지라도, 천사들 역시 장자이신 아들과 양자가 된 아담을 통해 결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들로 완성될 것이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결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이 되는 것을 아들이 된다 표현한다면, 유업을 상속받는다는 의미에서의 아들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천사들 역시 하나님의 아들들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아들께서는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의 장자이시다.[112] 아들께서는 천사들의 장자이시기도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천사들 역시 장자이신 아들을 닮아 결코 범죄하지 않을 아들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전에 죄의 소욕을 입은 아담 가운데서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 계명의 진실함이 완전히 입증되어야 할 것이고[113], 하나님과 계명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완전히 사라져야 할 것이다.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3: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아들께서는 죄가 없으시다. 아들께서 곧 계명이시며 아들께서는 계명을 온전히 지키신다.[114] 아들 안에 있는 자들은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짓지 않는다.[115]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물들의 장자가 되신 이유는 피조물들을 죄와 상관 없는 자들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신다.[116]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117] 피조물들이 어떤 상황에서든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들이 되면 창조는 완성된다.[118]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아들의 백성은 좁게는 이스라엘이지만 넓게는 아들께 복종하는 모든 피조물들이다.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천사들 역시 아들의 십자가의 피를 통해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수 있게 된다. 십자가를 통해 땅의 아담만 아니라 하늘의 천사들까지 창조주와 화목케 되는 것이다.

1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14:3 우리가 앗수르의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하며 말을 타지 아니하며 다시는 우리의 손으로 지은 것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 신이라 하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고아가 주께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음이니이다 할지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은 다시 범죄하지 않는다.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겔36: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이 마음에까지 새겨지면 비로소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이 된다.[119]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7: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들을 죄와 상관 없는 자들로 만드실 것이다.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창조주 아버지 앞에서 자신의 주제를 알게 되고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은 결코 범죄할 수 없게 된다.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창조주께서는 자신의 주제를 아는 피조물을 긍휼히 여기신다. 창조주의 용서를 받고 창조주의 자비를 알게 된 피조물은 다시는 범죄할 수 없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버림받으신 궁극적인 목적은, 좁게는 아담에게서 넓게는 천사들까지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다.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세상 끝에 나타나셔서 자신을 제사로 드리신 아들을 통하여 피조계의 죄는 소멸될 것이다.[120]

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계명은 사랑이다.[121]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 서로가 계명을 지킬 때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 아버지께는 아들이, 아들께는 아버지가 전부이시다.[122] 아버지와 아들께서 모든 것을 버리신 이유는 계명에 의한 통치를 이루사 피조물들로 안식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피조물들을 계명의 통치 아래로 이끄시는 것이,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방법인 것이다.

 

나.   아들께선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원형이시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프로토토코스:장자)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께서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으신 아담이 되셨으므로 아담에게 아들의 형제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었다.[123] 천사는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고난을 겪을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난에 따라오는 영광도 없을 것이다.[124] 상속자로서의 아들이 될 기회가 없다는 뜻이다.[125] 아들은 1000년왕국에서 아들 아래 통치할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126] 1000년왕국 이후에는 성경에 극히 제한적인 내용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후까지 아들의 개념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1000년왕국 이후에도 천사와 인간의 개념이 있을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1000년왕국은 아담의 육체를 입었던 자들, 곧 피조물들의 맏아들이 되신 하나님을 통해 양자가 된 아들들에게 복종하게 하신 세계라는 것이다.[127]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형제가 될 구원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로 천사들을 부리신다. 천사가 인간의 종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인 천사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인간을 위해 일한다는 뜻이다.[128] 천사나 인간이나 다 같은 하나님의 종일 뿐이다.[129] 넓은 의미에서 볼 때 창조주께서는 모든 영들을 있게 하신 아버지이시나[130] 여기서 뜻하는 상속자로서의 아들은 아담에게만 제한된다.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천사들에게는 해산의 수고가 필요없을 것이다. 그러면 천사들은 아들의 형상을 이루지 못한다는 뜻인가. 그것은 아닐 듯 하다. 천사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종들이다.[131] 아마도 천사들은 별 힘을 들이지 않고 말씀에 복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은 아담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므로 해산에 이르는 고통이 필요하며 따라서 그 고통에 따르는 영광이 있을 것이다.[132] 그러면 천사들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뜻인가. 처음부터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아들의 십자가와 첫열매들의 증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알게 된 이후에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완전해질 것이고, 아버지께 완전히 복종하시는 아들의 형상을 닮게 될 것이다.[133] 하나님께서 양자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먼저 증명하시고 그 후에 사탄을 심판하시므로[134],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아마도 양자들 곧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할 때 완성될 것이다.[135] 그러나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면, 천사들 역시 그리스도를 닮은 하나님의 형상들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아들께서는 아담의 장자이실 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물들 중의 장자이시다.[136] 계명이신 아들께서 계명을 지키신 것처럼, 천사들도 아들을 따라 계명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게 될 것이다.



[1]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3]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4]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5]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6]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7]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8]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9]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만유’라는 원어에 ‘주’라는 없는 단어를 덧붙인 이 번역은, 만유가 곧 하나님이라는 사탄의 거짓말과 혼동하지 않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원어 상의 의미는, 만유가 곧 하나님인 것으로 오해하지만 않는다면, ‘전부로서 전부 안에’ 혹은 ‘만유로서 만유 안에’의 뜻이다. - ‘만유의 주’라는 표현은 보통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아들께 쓰이는 표현이다.)

[1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1]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2]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3]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14]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15]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6]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7]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8]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9]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0]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21]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2]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3]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4]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5]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6]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7]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8]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9]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3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31]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2]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