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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19 그림자의 실체

by aparke 2023. 12. 11.

그림자의 실체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아들께서 곧 율법이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계명의 실체이시다.[1] 모세를 통해 주셨던 율법은 피조물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실 아들하나님을 제한적으로 묘사해 주었던 것일 뿐이다.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천사를 통해 모세에게 제한적으로 나타내셨던[2] 율법의 참 뜻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신다. 완전한 빛을 비춰 주시는 것이다.[3] 율법 곧 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본을 보여주시는 아들의 삶 그 자체이다.[4]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겉으로 드러난 행실뿐 아니라 그 행실을 진실되게 하는 마음 역시 있어야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5] 이것은 오직 성령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하며 선한 행실은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되어 있을 때만 낼 수 있는 생명의 열매들이다.[6]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사랑이 곧 율법의 실체이며 주 예수님께서 곧 사랑의 나타나심이다.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12: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통치하시며 하나님의 법은 사랑이다.[7]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율법은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된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율법을 절대 지킬 수 없다. 흉내만 내는 위선이 될 뿐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들로 피조물들을 완성시키실 것이고 완성되기를 거부하는 나머지 쓰레기들을 태우사[8]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실 것이다.

 

가.   아들께선 제물이 되셨다.

1째아담이 심판을 받는 이유는 계명을 어겼기 때문이다. 계명을 어긴 1째아담을 대속하시기 위해선 계명의 가치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존재를 희생시키셔야 한다. 따라서 천사나 피조계 안의 다른 피조물들 중에서는 대속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창조주이시자 피조계를 존재하게 하신 이유가 되시는[9] 하나님의 아들 외에는 대속할 수 있는 다른 존재가 없는 것이다.

A. 번제이시다.

1:8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1: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번제는 향기로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아들께선 향기로운 향기로 하나님께 드려지셨다. 곧 번제로 드려지셨다.

B. 속죄제이시다.

4: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4 곧 그 수송아지를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4: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4: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4:8 또 그 속죄제물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취할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4: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취하되

4:10 화목제 희생의 소에게서 취함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 불사를 것이며

4: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4: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일반적으로 통치자나 평민이 드리는 속죄제의 피는 번제단 뿔에 바르고 단 밑에 쏟지만 제사장이나 이스라엘 온 회중의 속죄제의 피는 그 전에 먼저 휘장 앞에 7번 뿌린다. 또한 1년에 한 번 대속죄일 속죄제의 피는 지성소까지 들어가고 기름은 단 위에 불사르며 육체는 진 밖에서 불사른다. 속죄제에는 안수한다. 16장 대속죄일의 속죄제에선 안수 장면이 빠져 있지만 일반적으로 속죄제는 안수 후 잡기 때문에[10] 대속죄일의 아사셀염소 외에 여호와께 드리는 염소에도 안수를 했을 것으로 추측되나, 유대전승에 따르면 속죄일에 여호와께 드리는 염소에는 안수를 하지 않고 아사셀염소에만 안수를 했다고 한다.

어쨌든 아들께서는 내 죄를 대속하셨고[11], 죄의 원흉은 사탄이기 때문에[12] 죄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사탄에게 돌려진다. 다시 말해, 여호와께 드리는 염소로 상징되신 주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내가 당해야 할 죄의 저주를 대신 당하신 것은 분명하며[13], 아사셀염소로 상징된 사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 곧 회개한 성도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데 대한 책임이 짐지워지는 것 역시 분명하다. 안수를 통해 아사셀염소에게, 아사셀염소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뿌렸던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되돌려진다.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은 범죄에의 의지를 남겨두기 때문에 결국 범죄의 가능성이 된다. 따라서 아사셀염소에게 의구심이 전가된다는 뜻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하실 때, 회개하고 속죄받은 성도들은 이미 범한 죄에 대한 형벌을 피할 수 있지만, 성도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했던 사탄은 스스로 범죄한 죄악에 대한 형벌과 이웃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만든 데 대한 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아들께선 속죄제로 드려지셨다. 아들의 피는 지성소로 들어갔으므로 지성소의 휘장이 찢어졌고 아들의 육체는 불사르듯 성 밖에서 고난 가운데 죽으셨다.[14]

C. 속건제이시다.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속건제:아샴)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아들께선 속건제로 드려지셨다.

D. 화목제이시다.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E. 소제이시다.

2:11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아들께서는 누룩이 없으셨다.[15]

2:12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단에 올리지 말지며

누룩이나 꿀도 처음익은 것으로는 드릴 수 있으나 향기로운 향기로 불사를 수는 없다.

2:13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소금은 변하지 않는 언약을 상징한다.[16] 아들께서는 화평이셨다.[17] 아들께서는 세상의 소금이셨다.[18] 소금은 화목케 하는 말이다.[19]

2:14 너는 첫 이삭의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거든 첫 이삭을 볶아 찧은 것으로 너의 소제를 삼되

2:15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위에 유향을 더할지니 이는 소제니라

2:16 제사장은 찧은 곡식 얼마와 기름의 얼마와 모든 유향을 기념물로 불사를지니 이는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니라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들께서는 첫열매이셨다.[20]

 

나.   아들께선 안식이시며 희년이시다.

아들께서 가시는 곳마다 안식이 이루어진다. 안식일과 희년과 성전과 천국의 실체는 아들이시다.

1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12: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율법의 안식은 생명을 위한 것이다.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도록 정하신 떡일지라도[21]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주거나 먹어도 죄가 아니다. 제사보다 자비가 우선인 것이다. 자비를 이루기 위해 제사가 있기 때문이다.[22] 제사는 죄를 없애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한 것이다.[23] 아들께선 피조물들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만드시기 위해 아버지께 순종하셨다.[24] 죄를 없애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한 실상을 위해 예표인 제사규례가 있는 것이다.[25] 예표인 제사는 실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그 자체로서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인 자비를 이루기 위한 것이 되지 못하면 제사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26] 자비를 이루는 것이 실제 제사의 원 뜻이므로 자비를 이루는 삶을 살기 위해 드리는 제사가 될 때에만 그 제사 행위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27] 그러므로 자비를 이루기 위해 규례를 어기고 죽어가는 사람에게 진설병을 준 것은 참된 제사의 일부이며[28], 만약 규례를 지키기 위해 죽어가는 사람을 죽게 내버려 두었다면 그것이 오히려 제사를 더럽게 만드는 일이 되었을 것이다. 가인은 제사는 드렸지만 자비를 이루지 못했고[29] 결국 제사를 드리지 못한 자가 되었다.[30] 곧 마귀의 일을 멸하지 못한 자가 되었다.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언제나 안식이 이루어지는 성전 안에서는 안식일의 의미가 없어지므로 안식일보다 성전이 크다.

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안식일보다 큰 성전보다 안식의 실체이신 아들께서 더 크시다. 그러므로 아들 안에 있는 자는 일을 한다 해도 안식을 범하는 것이 아니다. 성전 안에서 일을 하는 것조차 안식을 깨는 것이 아니었다면 하물며 안식의 실체이신 아들 안에서 일하는 것이랴. 또한 모형성전은 참성전이신 아들의 예표일 뿐이다.

아들 > 성전 > 안식일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안식일에 참된 안식을 이루기 위해서 병든 자를 고치는 일을 하는 것은 율법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이루는 것이다.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28: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28:10 이는 매안식일의 번제라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니라

제사장들은 성전의 뜰과 성소에서 안식일에도 제물을 잡고 제사드리는 일을 한다.

2: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정확히는 아들을 위해, 넓게는 피조물들을 위해 안식을 이루실 것을 안식일로 표현하셨다.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시는 것은 아들을 위해서이나 피조물들이 안식하지 못하면 사랑의 하나님께서도 역시 안식하시지 않으신다.[31]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피조계에 사랑과 공의의 통치가 이루어질 때 비로소 피조계의 피조물들은 안식할 수 있다. 그 예표로 주신 것이 안식일이며 안식년이고 또한 희년이다. 피조물들의 안식을 이루실 것이라는 예표로 안식일을 주신 것이므로,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안식을 잃어버리는 것은 오히려 안식일을 주신 참된 의미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2: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안식일은 아들께서 오사 이루실 안식을 예표하는 것이었다. 아들께서 참 안식이시므로 아들 안에서 안식은 확정되었다.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그 안식은 우리에게 지금 이루어지며[32], 역사적이고 최종적으로 1000년왕국에서 완성되게 될 것이다.[33] 1000년왕국 동안 사탄은 무저갱에 갇히고 1000년왕국 끝에 잠깐 풀려나 불못에 던져진다.[34]

안식은 심판이다. 죄를 심판하셔야만 피조계에 안식이 이루어진다. 아들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실 것이기 때문에 아들께서 안식이시다. 아들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35] 아들을 닮아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형상들이 나오게 될 것인데[36] 이들이 곧 첫열매들[37] 특히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38]이다. 순교증인들 곧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계명을 지키는[39]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차면[40], 계명은 심판의 기준으로 합당함이 증명되고 죄 아래 있어 계명을 어긴 자들에 대한 심판은 확정된다.[41]

성소 곧 성전은 피조계를 상징하며 뜰을 포함한 성소에서 죄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진다. 직접적으로 죄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지는 곳은 사탄을 상징하는 짐승이 잡히는 뜰이다.[42] 뜰에 있는 번제단은 하데스를[43], 놋바다는[44] 유리바다를[45], 놋바다 너머에 있는 성소는 천사하늘을 상징한다.[46] 피조계는 죄의 존재 자체를 소멸시키시는 장소이며,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에 대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번제단에서 죄를 태우신다. 번제단은 1째사망과 2째사망을 모두 상징한다. 1째사망은 십자가에서의 버림받으심과 목숨을 버리심이고[47] 2째사망은 불못이다.[48] 아들께서는 번제단이 예표했던 십자가에서 회개하는 자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아버지께 버림받으사 속죄를 이루셨다. 사탄구라떼는 역시 번제단이 예표하는 불못에서 타게 될 것이다. 회개한 자들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으신 아들의 피가 지성소까지 올려짐으로 회개한 자들에 대한 속죄가 이루어지고, 불못에서 사탄구라떼가 타므로 죄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진다.

아들께서는 육체 안에 계시는[49] 하나님이시다.[50] 아들께선 성전 곧 지성소이시다. 아들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또한 성령하나님께서 아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아들께서 계시는 육체가 곧 지성소이다.[51] 성도의 육체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도 역시 성령하나님의 전 곧 성전이 된다.[52] 육체로 오사 성전 지성소가 되신 아들께서 속죄와 심판을 행하시고 안식을 이루신다.

아들께서 성전이시고 뜰을 포함한 성전인 피조계에서 죄에 대한 심판을 이루신다고 해서 아들께서 곧 피조계라는 뜻이 아니다. 피조계가 아들 안에 있고[53] 아들을 통해 존속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54] 아들께서 피조계에 오셨다고 해서 피조계 전체가 성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넓은 의미로는 맞을 수도 있다. 아들께서는 아들께서 계신 성전인 피조계를 정결케 하사 죄를 심판하시고 없애실 것이다. 성전답지 못한 성전을 성전다운 성전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백보좌대심판을 행하사 사탄구라떼를 불못에 던지신 이후에는 피조계 전체가 성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들께서는 상속받으사 완성하신 피조계를 아버지께 바치실 것이다.[55] 그렇다고 아들과 피조계를 동일시 할 수는 없으며,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고 이루시는 1000년왕국에서조차도 지성소는 새예루살렘으로 구분되어 있다.) 아들께서 성전이시라는 뜻은 지성소이시라는 뜻이다. 피조계 전체가 지성소가 아니듯 아들께서 피조계에 오셨다고 피조계 전체가 지성소가 되는 것이 아니다. 죄를 가두신 뜰인 하데스는 죽음과 함께 불못에 던져진다.[56] 뜰에 지성소께서 오셨을지라도 죄를 가두신 뜰은 지성소가 아니다.

피조계에 오사 실제성전의 보좌에 좌정하실 하나님께서, 먼저 육체를 입으신 지성소가 되셔서 뜰 피조계로 오시고[57], 성령하나님을 통해 작은 성전들을 이루사[58] 뜰에 빛의 통치를 이루신다.[59] 지성소께서 사탄을 심판하신 길을 따라[60] 작은 성전들 역시 사탄을 심판하는 길을 가게 되고, 지성소께서 다시 뜰로 오사 뜰에서 죄를 없애시고 죄가 없는 세계를 이루신다. 창조주이신 아들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신 피조계 안으로 들어오셔서 안식을 이루심으로 창조를 완성하신다. 그러므로 아들께서 곧 피조계의 안식이시며 천국이시다.

아들께서는 죄를 심판하시고 땅을 죄로부터 회복시키실 것이다. 죄의 종이었지만 회개한 자들은 아들의 피 위에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의 종에서 벗어나게 되고, 죄로 저주받아 힘의 통치 아래 가시와 엉겅퀴로 뒤덮인 땅은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에 저주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61] 최종적으로 피조계는 사탄구라떼를 불못에 던지실 백보좌대심판 때에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 아들께서 이 일들을 이루시므로 아들께서 곧 안식이시며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 안에서만 피조물들은 안식할 수 있다.[62]

 

다.   뜰과 성전: 아들께서 오신 피조계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창조주이신 아들께서 사람의 육체에 담기셨기 때문에 주 예수님의 육체는 성전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성소의 보좌에 좌정하신다. 지성소의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의 영광을 감추는 육체가 흙죽음으로 쇠퇴하므로 하나님이신 아들께서 드러나시게 되었다. 휘장이 찢어지므로 휘장 너머 보좌에 좌정하시는 하나님이신 아들께서 나타나신다.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3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아담의 범죄 후에 흙인 육체는 가시떨기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63] 하나님이신 아들께서는 육체의 소욕인 가시떨기를 내는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것을 가시떨기에 불로 나타난 천사를 통해 보여주셨다.[64]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셨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창조주께서 피조물로 오사 피조계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곧 계명으로[65] 다스리시기로 작정하셨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께서 육신이 되셨다.

롬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피조계가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이 되시는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 중 아담으로 오셨다.[66]

A. 아들께선 지성소의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이시다.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들을 통해서만 아버지께 갈 수 있다.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아들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다.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불변하시는 대제사장이신 아들을 힘입어 아버지께 나아가는 자들을 아들께서 온전히 구원하신다.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아들의 피로 지성소로 가는 길이 열렸다.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아들께서는 당신의 피를 드리실 대제사장으로서 참성소인 실제성소에 들어가셨다. 아들을 통해 실제지성소로 가는 길이 열렸다.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죄인이 아들의 피를 힘입어 죄사함을 받고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요일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요일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아들을 통해서만 아버지를 모실 수 있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들 안에만 생명이 있으므로 아들을 모신 자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

B. 아들께선 번제단의 제물이 되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C. 아들께선 물두멍(유리바다)이시다.

13: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13: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3: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는다.[67] 아들께서 물두멍이 되사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다. 아들을 통해 제자들 곧 왕 같은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아들을 영접한 자들만 궁창 위의 물을 통과하여 심판을 피할 수 있다.[68] 아들께서 곧 궁창 위의 물을 통과하여 하데스를 벗어날 수 있는 기준이 되시는 것이다.[69]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물을 통과하며 육적 몸을 벗고 죽음으로부터 일으켜진다. 죽음의 몸을 입은 자에게[70]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니 죄를 이긴다.[71] 혼적인 몸을 입은 자가 부활변화하여 영적인 몸을 입고[72] 유리바다를 통과한다.[73]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아들의 피로는 죽음에서 살리기 위해 씻지만[74] 말씀의 물로는 다시 죽지 않게 하기 위해 씻는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뿌림받아 씻고 맑은 물로 씻는다. 첫 씻음은 피뿌림의 번제단 십자가이고 다음 씻음은 말씀으로 씻는 물두멍 유리바다이다.

사4: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사4: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4:5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진리가 있는 예루살렘[75]에 남아있는 자들은 영인 하나님의 말씀[76]으로 씻겨진다. 지금도 이 일이 성도의 내면에서 이루어지지만, 역사적으로는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사탄을 이긴 자들을 성령하나님을 통해 육체까지 부활변화시키실 때 이루어질 것이다.[77] 그러므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은 진리의 말씀뿐 아니라 또한 진리이신 성령하나님을 뜻하기도 한다. 그 후에 천막으로 덮으시는 초막절이 상징하는 1000년왕국이 이루어질 것이다. 진리로 씻겨진 자들만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변화시키시고, 부활변화한 자들만 하데스에 7재앙을 내리실 때, 하데스를 벗어나 유리바닷가에 설 수 있다.[78] 유리바다 궁창 위의 물을 통과할 수 있는 자는 피를 통과한 자들 중에서도 말씀과 성령으로 씻겨진 자들뿐이기 때문에[79], 유리바다 곧 물두멍을 죄를 씻는 말씀을 상징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듯 하다.

겔36:24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이방인 첫하늘첫땅에서 빼내시고 본토인 새하늘과 새땅으로 들이시기 위해 물뿌림을 행하시는데 이것이 곧 유리바다의 침례이다.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겔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겔36: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성령하나님 안에서 이 일은 지금도 이루어지지만[80], 이 일이 뜻하는 정확한 때는 1000년왕국이다.[81] 아들께서 다시 오사 남은 자들을 고토 곧 에덴의 동산으로 들이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이들을 정결한 신부로 만드실 것이다. 이들은 새예루살렘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며 아들 아래서 1000년왕국을 통치할 자들이다. 이들은 다시 범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2째사망의 해가 없고[82] 다시는 이들의 진심을 증명할 시험도 필요가 없다.[83] 이들은 이미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다.[84]

사탄에 의해 짓밟힌 지금하늘과 지금땅을 불에 태우시고[85]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실 것인데 이 새하늘과 새땅이 곧 에덴이다. 비록 더럽혀진 에덴은 불에 타지만 새로운 에덴을 이루실 것이다. 죄로 더럽혀질 수 있는 첫 에덴의 동산은, 죄로 더럽혀질 수 없는 나중 에덴동산인 새예루살렘을 위한 모형이었을 뿐이다. 비록 하나님께서 1000년 후에 사탄을 무저갱에서 풀어주시면,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 밖에 있는 백성들 곧 빛과 어둠 중 선택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은 자들에게 시험이 주어지고, 많은 이들이 어둠을 선택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겠지만[86], 그 때가 되기 전까지 에덴에는 사탄의 미혹이 없고 따라서 죄도 없을 것이다.[87] 그러나 완성된 에덴의 동산인 새예루살렘에는 시험을 통과한 자들만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탄의 미혹이 있어도 새예루살렘 안은 여전히 빛의 영역이다.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백보좌대심판대 앞에서 범죄자들을 심판하신 후에, 죄와 죽음 그리고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두신 영역인 하데스까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88] 하데스를 태우실 때, 보좌가 있는 피조계의 수도인 새예루살렘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것까지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셔서 기록해 놓으시지 않으신 것일 테니 굳이 그 이후까지 궁금해할 필요는 없겠다.[89]

슥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슥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루아흐:영)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1000년왕국을 이루시며 있을 일이나 성령하나님 안에서는 지금 이루어진다.[90]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은 침례이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한 자들이 궁창 위의 물을 통과하는 것을 침례로 표현하신 것이다.[91]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릴 때, 부활변화가 일어나고 이 1째부활에 이른 자들은 하데스를 벗어나 유리바닷가에서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아들께서 땅을 심판하신 후[92]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신다. 사탄과 더러운 영들이 무저갱에 갇히기 때문에[93] 이들이 풀려나기 전까지 새하늘과 새땅에는 범죄가 없다. 아들께서 계명으로 사랑의 통치를 이루시는 것이다.[94]

30: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30:19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30: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30:21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는다. 물두멍은 나중에 성전을 만든 후 바다라고 불리는데 천사하늘과 하데스의 경계인 궁창 위의 물 곧 유리바다를 상징한다. 성전에서도 물두멍들이 있지만 성소의 물두멍의 의미를 갖는 것은 성전의 놋바다이다.[95]

왕상7: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왕상7: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규빗에 열 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왕상7:25 그 바다를 열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왕상7: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 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왕상7:27 또 놋으로 받침 열을 만들었으니 매받침의 장이 네 규빗이요 광이 네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왕상7:28 그 받침의 제도는 이러하니 사면 옆 변죽 가운데 판이 있고

왕상7:29 변죽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변죽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왕상7:30 그 받침에 각각 네 놋바퀴와 놋축이 있고 받침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밑편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왕상7:31 그 받침 위로 들이켜 고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왕상7:32 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에 연하였는데 바퀴의 고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왕상7:33 그 바퀴의 제도는 병거 바퀴의 제도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왕상7:34 받침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과 연하였고

왕상7:35 받침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고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과 연하였고

왕상7:36 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또 그 사면으로 화환 모양이 있더라

왕상7:37 이와 같이 받침 열을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척수와 식양을 다 동일하게 하였더라

왕상7:38 또 물두멍 열을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물두멍의 직경이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왕상7:39 그 받침 다섯은 전 우편에 두었고 다섯은 전 좌편에 두었고 전 우편 동남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유리바다를 지나면 4생물 곧 4명의 그룹들이 있는 보좌이다. ( 4생물이 4명의 스랍들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96])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유리바다에 불이 섞여 있다. 이 유리바다 아래의 하데스에는 심판의 7재앙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유리바다를 통과하여 하데스를 탈출한다.[97] 유리바다 위에서는 짐승을 이긴 성도들이 노래를 부른다. 곧 모세의 노래인 어린양의 노래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가 통치하던 애굽에서 모세를 통해 빠져나와 불렀던 모세의 노래처럼 성도들이 사탄이 통치하던 큰 바벨론[98]에서 어린양을 통해 빠져나와 부르는 노래가 어린양의 노래이다.

D. 아들께선 진리이시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아들을 위해 아들을 통해 피조계를 있게 하셨고[99] 아들께서 지금도 존속시키신다.[10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지금도 피조계를 존속시키시는 분은 말씀이신 아들이시다.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천사를 통해 모세에게 전하신 율법은 정죄하고 심판 아래 있게 하는 법이지만 아들께서 주신 은혜와 진리는 죄를 심판하여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고, 회개하는 죄인을 심판에서 구원하여 안식 안에 있게 하는 법이다. 율법을 주신 이유는 정죄를 통해 죄를 깨닫고 아들께 나아오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죽어야 할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면 살고자 하는 의지조차 가질 수 없다.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참을 안다면 사탄이 만들어 놓은 거짓 것들에 존재의 의미나 살아갈 희망을 두지 않게 된다.[101] 참은 곧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며 나를 사랑 안으로 초대하신다는 것이다. 참을 받아들일지 거절할지는 나의 선택이지만 받아들이는 자는 죄와 사탄에게서 벗어나 죽음에서 자유케 되고 결국 영생을 얻게 된다.

8: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피조물 곧 하나님을 거역하기를 그치려 하지 않고 이웃을 짓밟기를 그치려 하지 않는 피조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선 하나님을 거역하는 피조물의 자유의지를 강제하시면서까지 그가 하나님께 복종하게 만드시지 않으신다.[102]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선택하는 피조물에게만 은혜를 부으셔서[103] 하나님께 복종하게 하신다.[104]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아들을 영접하는 자만 죄에서 벗어나 영생한다. 곧 심판에서 구원받아 존재를 지속한다.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아들께 복종하는 자만 심판을 피하고 영생한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아들을 거역하는 누구든 심판받는다. 아들을 믿는 자만 아들의 명령에 복종하기 때문에 아들을 믿는 자만 심판에서 구원받는다.[105] 곧 죽음을 피하고 생명을 얻는다. 곧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 곧 죄의 대가를 치르며 타지 않는다. 곧 존재를 지속받는다.[106]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들을 통해서만 아버지께 갈 수 있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므로 아들을 모시는 자에게만 생명이 있다.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피조물들은 십자가를 통해서만 창조주의 생명을 받을 수 있다.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범죄하면 범한 그 죄와 함께 태우실 것이다.[107] 공의에 따라 자기가 저지른 악행의 분량만큼 타게 될 것이다.[108] 많은 죄를 범한 사탄과 똑같은 형벌을 받게 될 것 같지는 않다.[109] 자신의 죄값만큼 다 타면 아마도 소멸될 것이라 추측한다.[110] 그러나 자신의 죄와 함께 다 탄다 해도 그는 여전히 상황만 주어지면 범죄할 자이다. 그는 모든 기회를 거절하고 끝까지 창조주를 거역했다. 창조주께서 더 이상 그의 의지를 돌이키시기 위해 무엇인가를 행하셔야만 하실 필요가 없을 만큼 그는 자신의 의지를 확증했다. 그는 자신의 의지를 돌이켜 창조주를 사랑할 자가 아니다. 죄값을 치른다고 범죄하지 않을 자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두려움 때문에 복종하는 자는 그 두려움이 사라지면 복종하지 않는다. 그 두려움이 사라지면 이웃을 짓밟기를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111]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언제까지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심판을 경고하셔야만 하시겠는가. 그러므로 그에게 주어진 고통의 시간이 끝나면 하나님께서 그를 비존재로 돌려보내실 것이라 추측한다. (만드신 시간과 공간과 죽음과 생명뿐 아니라[112] 만드실 수 있으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자께서는 무엇이든 언제나 존재로 불러내실 수 있으시니, 창조주께서는 비존재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다.) 천사나 아담이나 십자가를 통해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만 아버지와 화평할 수 있으므로 피조물들은 오직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죄에서 분리되어 존재를 영원히 지속할 수 있다.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는 거짓 없는 참이며,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진리는 피조물들을 죄에서 분리하여 심판에서 구원해 내는 생명이다. 피조물이 되어 피조계에 오신 진리 곧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 사탄은 피조물도 하나님이 되어 스스로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고 거짓말하고,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아도 심판을 피하고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고 거짓말한다.[113] 그러나 스스로 계시는 분 외에 스스로 있는 신은 없으며[114] 피조물은 스스로 계시는 분을 통해서만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115] 스스로 계시는 분께서는 스스로 계시는 분을 거절하는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며 피조물은 스스로 계시는 분께 복종함을 통해서만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들께서는 하나님 외에는 신이 없으며, 하나님을 떠난 자는 죄 아래 있으며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진리를 피조물들에게 전해주셨다. 아들을 통해 말씀하신 진리를 받아들이고[116] 아들께 복종하며 죄를 포기하는 자들은 심판을 피하고 영생하게 될 것이다.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아들을 통해 하신 진리의 말씀을 듣는 자들 곧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만 심판을 피하고 존재를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아들께서는 스스로 계시는 창조주이시며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을 심판에서 구원하시는 영생이시다.[117]

E. 아들께선 성전의 문이시다.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선 지성소에 계시며 무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죽는다.[118] 아들께선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이시다. 아들을 통해서만 하나님께서 계신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 피조물은 지성소에 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만 피조물들의 생명이시다. 아들을 통해서만 지성소로 들어가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받을 수 있다.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하나님이신 아들을 통해서만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다. 피조물은 감히 창조주를 뵈올 수 없다.[119] 아들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창조주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피조물들이 직접[120]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신다.[121]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0: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아들께서 곧 지성소에 들어가는 문인 휘장이시다. 십자가를 지신 아들을 통해서만 찢겨진 휘장을 지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122]

26: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아서

26:32 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드리우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받침 위에 둘지며

26:33 그 장(포레케트:휘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 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36:35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고

36:36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지성소의 휘장은 청자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었으며 그룹들을 수놓았다. 지성소의 휘장은 금으로 싸서 은받침 위에 둔 4개의 기둥에 금 갈고리로 건다. 실제성전에 있는 그룹들을 성막에 수놓은 그룹문양으로 표현하신 것이다.

26:36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짜서 성막문(페타흐:)을 위하여 장(마싸크:덮개)을 만들고

26:37 그 문장을 위하여 기둥 다섯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갈고리도 금으로 만들지며 또 그 기둥을 위하여 받침 다섯을 놋으로 부어 만들지니라

36:37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장막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36:38 문장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역시 청자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든 성소의 입구막은 그룹들을 수놓았다는 말씀이 없다. 하지만 성막은 그룹을 수놓은 천으로 덮여있다.[123] 실제성전 전체에서 그룹들이 활동한다는 뜻이다. 유리바다를 상징하는 놋바다 역시 12마리 소가 받치고 있다. 이 소는 그룹을 상징할 가능성이 크다.[124] 유리바다인 물두멍을 통과해서 성소에 들어갔을 때에야 비로소 천사들이 있는 천사하늘임을 알 수 있다. 타락한 천사들은 유리바다 아래 하데스에 갇혀 있다. 타락한 천사들만 하데스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천사들 역시 하나님의 명을 수행하기 위해 하데스에서도 활동한다.[125] 그러므로 천사하늘이나 궁창 위의 물이나 하데스 모든 피조계에 천사들이 활동하며 하나님의 명을 수행한다. 성소의 입구막은 금으로 싸서 놋받침 위에 둔 5개의 기둥에 금 갈고리로 건다.

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5: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5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흠 있는 자는 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 곧 죄 있는 자는 휘장 안 지성소는 물론이고 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126] 성전에 들어갈 수 없어 성전 문 밖에 있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에게 성전의 문이 되시는 아들께서 오셨다. 아들께서 곧 베데스다(자비의 집)이시다. 죄에 가로막혀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던 죄인이, 문이신 아들을 통해 비로소 성전으로 들어가게 된다.

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3: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모든 사람들은 죄인이며 따라서 아무도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여 일할 수 없는 소경들이며 앉은뱅이들이며 중풍병자들이며 병자들이다.[127] 오직 문이신 아들께로 와서 아들을 통과하는 자들만 성전으로 들어간다.[128] 아들을 통과하는지의 여부로 하나님의 양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129] 아들께서 기준이 되셔서 살아남을 피조물들과 불못에 던져질 피조물들을 가르신다.[130] 아들께서 구원과 심판의 기준이 되시는 것이다.[131]

F. 아들께선 금촛대에서 비추는 빛이시다.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성령하나님께서 7영이시다.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아들께 7영께서 계신다. 아들께선 육체에 계실 때 7영의 빛으로 충만하셨다.[132]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아들께선 성령하나님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아들께선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아들께선 1째보혜사이시고[133] 성령하나님께선 2째보혜사이시다.[134]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성령하나님께선 진리 곧 말씀을 기억나게 하신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아들께서 아버지께 성령하나님을 구하셔서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의 육체에 거하시므로 성도의 몸이 성전이 된다.[135]

3: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아들께선 성령하나님으로 충만하셨다.[136] 아들께서 진리이시고[137] 성령하나님께서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에[138]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말씀 곧 진리를 전하셨다.[139]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0: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들께선 성령하나님을 주시는 분이시다.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140] 곧 아들을 통하여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141]

G. 아들께선 떡상의 말씀이시다.

24: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둘을 굽되 매덩이를 에바 십분 이로 하여

24: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24: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24:8 항상 매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떡상의 떡을 하나님 앞에 진설한다. 이 떡은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주 예수님께서는 생명의 떡이시다.[142]

2:11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2:12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지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단에 올리지 말지며

2:13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아마도 누룩을 넣지 않았을 것이고, 소금은 쳤을 수 있다. 누룩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람의 교훈을 뜻하고[143] 소금은 변하지 않는 언약의 말씀을 뜻한다.[144]

출13:7 칠 일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네 지경 안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도 말게 하며

유월절에도 누룩 없는 무교병을 먹었다.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진설병의 실체나 유월절에 먹던 무교병의 실체는 생명을 주시는 진리의 말씀 곧 아들이시다. 하늘에서 기적처럼 내린 만나는 육신의 생명만을 유지하는 빵이었다. 그러나 실체의 빵이 되시는 아들께서는 영혼의 생명을 살게 하시는 영 곧 말씀이시다.[145] 피조물은 오직 창조주의 말씀에 의해 그 존재를 유지받는다.[146] 곧 주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 그 존재를 유지받는다.[147]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십자가에서 찢겨지신 아들의 살이 곧 생명의 빵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아들의 살이 곧 생명의 빵이다. 다시 말해, 말씀이 곧 생명의 빵이다. 이 말씀은 곧 생명을 주는 영이다.[148] 아들의 육체는 육체를 입은 피조물로 나타나신 말씀을 뜻할 때 사용되기도 하지만[149],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저주받은 육체를 뜻할 때[150] 사용되기도 한다.[151] 아들의 육체가 말씀을 뜻할 때도 있고 죄의 소욕을 뜻할 때도 있기 때문에 문맥에 맞추어 보아야 한다. 여기서는 아들의 살을 먹고 생명을 얻으라는 뜻으로 쓰였으므로 우리가 먹어야 할 아들의 살은 곧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저주받아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실제 사람고기라는 뜻이 아니다.[152]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의 의미로 사용될 때는 찢어진 휘장으로 쓰일 때이다.[153] 우리가 마셔야 하는 아들의 피는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영 곧 성령하나님을 상징한다.[154] 주 예수님께서 실제로 입으셨던 저주받은 육체의 피를 마셔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아들의 피가 상징하는 성령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참 음료이시다.[155]

피조물들이 있든 없든 말씀께서는 영원무한하신 말씀이시고 성령하나님께서는 영원무한하신 성령하나님이시다. 피조물의 방식으로 생각해서, 존재로 불러내시기 전에는 원래 비존재였었던 피조물들이니 그냥 다시 비존재로 돌려보내신다 한들 창조주께 무슨 영향이 있겠는가.[156] 언제든 다시 만드시면 될 뿐인 피조계 따위를 도대체 왜 계속 살려두셔야만 하시겠는가.[157] 왜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계속 부으셔야만 하시겠는가.[158] 왜 말씀과 성령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생명이 되어 주셔야만 하시겠는가.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실 아들하나님의 살과 피 곧 말씀과 성령하나님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창조주의 생명을 부으시기로 작정하시고 비로소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159] 언제든 비존재로 돌려보내실 수 있으신 피조계이지만[160], 아들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 버림받으시며[161] 쏟으신 피로 인해[162], 비로소 피조계에 존재를 유지받을 만한 의미가 부여되었다. 아버지의 유일한 의미가 되시는[163] 아들의 피가 피조물들에게 덮이게 된 것이다.[164]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피조물들에게 새겨지게 된 것이다.[165]

아담은 그냥 말씀을 받을 수 없고 그냥 성령하나님을 모실 수 없다. 아담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위해선 아들하나님께서 먼저 아담이 당해야 할 저주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아담을 대신하여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져 버림을 받으셔야만 한다.[166] 아들께서 우리가 범한 죄의 대가를 대신 치러주셔야만 한다.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는 버림받음이 진짜 죽음이다.[167] 범죄한 아담은 먼저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만 비로소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실 수 있다.[168] 다시 말해, 아담은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비로소 주 예수님의 살을 먹고 주 예수님의 피를 마실 수 있다.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살과 피를 피조물들에게 주시고자 하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들은 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없었을 것이다.[169]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살과 피를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그 후에 피조계를 만드셨다.[170] (시공간에 갇힌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신 창조주의 사랑을 보고[171]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하게 되고[172], 창조주를 사랑할 때 피조물들이 범죄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173],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비로소 창조주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174] 십자가의 사랑 곧 십자가의 피가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완성하는 것이다.[175]

H. 아들께선 금분향단의 향이시다.

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아들께서 번제단의 불에 태우는 향으로 속죄소를 덮으신다. 죄를 태우는 불에 향을 놓아 보좌를 가리우신다.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에서 드려진다. 성도들은 원수의 심판을 요구하며 울부짖고 있다.[176] 이것이 성도들의 기도이다.[177] 성도들의 기도는 금대접에 담겨 있다. 금대접은 진노의 심판을 나타낸다.[178] 그러므로 성도의 기도가 드려질 때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은 성도들의 피를 흘린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으로 나타난다. 사탄구라떼로 인하여 피를 흘린 성도들의 혼은 번제단 밑에서 그 피를 갚아 주시기를 탄원하고 있다.[179] 천사가 그 금향로에 번제단의 불을 담아 땅에 쏟자 심판을 상징하는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난다. 마치 금대접과 금향로의 향을 받으시고 그 응답으로 심판을 쏟으시는 듯 하다.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ballo:내던지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8: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성도의 기도의 향[180]은 금대접에 담겨 있고[181] 제단에서 받은 향은 금향로에 담겨 있다. 금대접과 금향로의 향이 하나님 앞으로 올라간다. 금대접은 심판의 향을[182], 금향로는 구원의 향으로 생각된다. 어쩌면 금향로의 향도 심판의 향일 수 있다. 어린양께서 7째인을 떼신 후에, 천사가 나와 보좌 앞에 금대접과 금향로의 향을 올린 다음, 금향로에 번제단의 불을 담아서 땅에 던지니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기 때문이다. 금분향단에 올려드리기 위해 향을 받은 그 놋번제단에서 이번에는 불을 담는다. 불을 담은 향로를 땅에 던지니 7나팔의 환난이 시작된다.

뇌성과 음성과 번개는 보좌로부터 나온다.[183]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천사를 통하여 율법을 주실 때도 비슷한 상황이었다.[184] 번제단의 불을 쏟은 후에 7나팔들이 불리기 시작한다. 7째천사가 나팔을 불고 7천사들이 나와 7대접의 재앙들을 쏟기 직전에도[185],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이 있으며, 7째천사가 대접을 쏟은 후에도 보좌에서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이 난다.[186] 이로 보건대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드러내실 때 이러한 현상이 나는 듯 하다. 그러므로 금향로에 담아다가 쏟는 번제단의 불은, 아마도 보좌에 좌정하신 주 예수님께서, 때가 되어 피조계에 스스로를 드러내시는 심판을 상징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렇게 본다면, 금향로의 향 역시 심판의 향일 수 있을 것이다.

어린양께서 7째인을 떼시고 7나팔천사들이 나왔을 때와, 7째나팔이 울리고 7대접천사들이 나왔을 때와, 7째대접이 쏟아진 후에, 똑같이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이 난다. 지성소가 열리고 보좌 아래에 있는 언약궤 곧 심판의 기준이 되는 말씀이 드러날 때[187],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이 난다.

피조계에 있는 제단은 놋번제단과 금분향단, 이렇게 2개뿐이다. 천사가 금단에 올려드리기 위하여 금향로에 향을 받은 제단은 놋번제단일까 금분향단일까. 모형성전은 실제성전의 모형이고[188], 번제단이 있는 성전뜰은 하데스의 모형이다.[189] 놋번제단의 역할은 하데스에서 이루어지며, 금분향단의 역할은 천사하늘에서 이루어진다. 제단 곁에서 향을 받아서 보좌 앞 금단에 드린다는 말씀을 볼 때, 이 제단은 번제단이다. 보좌 앞 금단은 금향단을 뜻하기 때문이다.[190] (제단 곁에서 받은 향을 보좌 앞 금단에 드린다고 구별되어 표현되어 있는데, 제단이 금제단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금단에서 받은 향을 다시 금단에 드린다고 보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대속죄날에 대제사장이 번제단의 불을 향로에 채워 향과 함께 지성소로 가지고 들어간다.[191] 번제단의 불을 금향단으로 옮기게 하시기 위해 불 옮기는 그릇도 만들게 하셨다.[192] 나답과 아비후는 번제단의 불로 분향하지 않았다가 죽었다.[193] 분향단은 여호와 앞에 있다.[194] 번제단 역시 여호와 앞에 있다.[195] 성소 휘장 앞도 여호와 앞에 있다고 표현하신다.[196] 삶도 여호와 앞에 있다.[197] 여호와 앞 단은 분향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번제단 역시 여호와 앞 단이며 향을 피우는 불은 번제단의 불이다. 번제단의 불 위에 놓은 향은 아들의 중보를 상징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염병을 그치게 하기 위해 모세는 아론에게 번제단의 불 위에 향을 두어 속죄를 명했다.[198] 번제단 곁에서 중보의 향을 담아 모든 성도들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 곧 금향단에 드린다. 금대접에 담긴 성도들의 기도들이 사탄의 심판을 부르짖는다면[199], 번제단 십자가에서 받은 중보의 향은 성도들의 구원을 탄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번제단에서 죄를 태우실 것을 나타내셨고, 심판의 때가 되면 아들께서는 번제단 불못에 사탄을 비롯한 죄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태우실 것이다. 번제단에서 타는 것은 사탄을, 진 밖에서 타는 것은 주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200], 번제단에서 고기까지 태우며 향기로운 향으로 올라가는 번제 역시 예수님을 상징하며[201], 화목제 역시 번제단에 기름만 태울지라도 향기로운 향으로 받으시는 아들의 희생을 상징하기 때문에[202], 번제단에 태운다고 해서 꼭 사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나를 대신하여 버림받으신 주 예수님을 상징할 때도 있는 것이다.

불못의 핵심은 타는 것이라기 보다는 완전히 버림받는 것이다. 나 역시 죄의 종이었기에[203] 범죄한 사탄과 함께 버림받고[204] 불못에 태워져야만 했었다.[205] 번제단은 모든 범죄자들을 태우실 불못을 상징하고[206], 번제단의 십자가는 마땅히 사탄처럼 버림받고 태워져야 할 나를 대신하여 저주받으사[207] 버림받으신[208] 주 예수님의 대속을 상징한다. 주 예수님의 피는 지성소까지 들어갔고, 주 예수님의 육체는 성문 밖에서 불같은 고난을 받으셨다.[209] 하나님께서 사탄을 태우시는 것을 향기롭게 여기실까? 죄를 태우고 사탄에게 짓밟힌 피조물들의 안식을 이루신다는 측면에서는 하나님께 향기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210] 사랑으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시며 타올라가는 아들의 향기와 비교하기엔 좀 그렇다.

번제단에서 받은 향이 아들의 희생을 상징한다면 그 희생으로 나를 구원하셨으니 그것은 분명 구원의 향일 것이다. 아들의 희생의 향은 아들을 영접하고 회개하는 자들을 향해서는 구원의 향기가 될 것이고, 아들을 죽이고 범죄하는 자들을 향해서는 심판의 향기가 될 것이다.[211]

I. 아들의 육체는 휘장이다.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아들의 대속의 피로 휘장이 찢어지고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212] 이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성소에 좌정하신 아들께서[213]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시는데[214]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사람은 그 육체에 성령하나님을 모셨으므로 지성소가 된다.[215] 지성소는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성소가 된 자에게서 귀신이 쫓겨나가고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히 이루어지며 지성소가 된 그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천국이 된다.[216]

J. 아들께선 지성소의 생명이시다.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아들을 통해서 피조물들이 그 존재를 유지하고 있으며[217] 존속시키실 피조물들과 불에 태우실 피조물들을 아들을 통해 가르신다.[218] 아버지께는 아들[219] 안에 있는 피조물들만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220] 아들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들은[221] 쓰레기일 뿐이고[222]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223]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아들께서 곧 피조물들의 생명이시다.[224]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을 만드셨으며[225]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을 살려두시고 계신다.[226] 아들을 거역하는 피조물들은 결국 죽게 될 것이다.[227]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스스로를 나타내신[228] 창조주 하나님이시며[229] 피조물들의 존재를 유지시키시는 피조물들의 생명이시다. 아들의 생명으로만 피조물들은 그 존재를 지속한다.[230]

K. 아들께선 계명의 완성이시다.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율법은 메시야 그리스도로 오실 아들하나님의 표상이었을 뿐이다.[231] 율법은 오실 아들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묘사해 주었던 설명이자 상징이었다. 오실 아들을 영접하고 오실 아들께 복종하라고 율법을 주셨던 것이다.[232] 아들하나님께서 친히 오시면 오실 아들하나님을 알아뵙고 영접하라고 주셨던 상징들은 의미가 없어진다.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아담으로 오실 아들하나님께서 실체이시지 어린양이 실체가 아니다. 어린양은 오실 아들하나님을 설명해 주었던 상징이었을 뿐이다. 아들하나님께서 제물이 되시지 않으신다면 어린양을 아무리 많이 제물로 잡는다 해도 대속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실체가 없다면 상징이 아무리 많은들 소용이 없는 것이다.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아들께서 곧 계명이시다. 계명은 아들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것일 뿐이다.[233] 아들께 복종하는 것이[234] 곧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계명인 것이다.[235] 아들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236] 아들께서 이웃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237] 하나님의 형상은 아들이시며[238] 피조물들은 마땅히 아들의 형상을 닮아야 한다.[239] 아들께서 곧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신 하나님이시다.[240] 시공간에 갇혀 제한된 것밖에는 보지 못하는 피조물들은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의 삶을 보고서야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비로소 확실히 깨달을 수 있다.[241]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후에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유월절로부터 시작하는 절기를 통해 나타내셨다. 날과 달과 절기는 전부 아들께서 가실 길을 미리 보여주셨던 예표였을 뿐이다.[242] 땅에 있었던 모형성전은 실제 성전이신 아들의 상징이었을 뿐[243] 실제 성전은 아들이시며[244] 아들께서 곧 성전에 좌정하사 영원토록 영광받으실 하나님이시다.[245]

L. 아들께선 만나이시며 생명의 떡이시다.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6:58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늘에서 내려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게 했던 만나의 실체는 주 예수님이시다. 모형이었던 만나는 육체의 생명만을 살릴 뿐이었지만 실체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부활변화시키셔서[246] 육체뿐 아니라 영혼까지도[247] 살게 하신다.[248] 만나로 상징되셨던 주 예수님께서는 또한 생명나무 열매로도 상징되셨다.[249]

M. 아들께선 살구맺힌 지팡이이시다.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살구는 부활의 상징이다.

25:33 이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편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같게 할지며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살구꽃은 성막 안 금촛대의 7등불을 켜는 등잔이다. 7등불은 보좌 앞에 있는데 이 7등불의 실체는 하나님의 7영 곧 성령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살구꽃은 성령하나님을 상징한다.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7눈은 성령하나님을 상징하는데 이 7눈 곧 7영이 아들께 있다. 그러므로 7영이 있으신 아들께선 성령하나님의 열매를 상징하는 살구열매가 맺힌 지팡이이시다. 죽은 지팡이에서 열매가 맺히듯 아들께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다.[250]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아들께 있는 이 7눈은 한 돌에 있는데 이 돌은 곧 아들이시다.

28: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아들께선 기초돌이시며 모퉁이돌이시다.

2: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아들께선 하나님의 손으로 산에서 뜨여진[251] 돌이시다. 돌이신 아들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사 산산조각으로 부수실 것이다.

N. 아들께선 보좌에 좌정하사 영광받으시는 하나님이시다.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시나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252]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5: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아버지와 아들께서 함께 피조물들로부터 동일한 찬송과 영광을 받으신다.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한 찬송과 경배를 받으실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보좌는 아버지와 아들의 보좌라고 불리운다. 아들께서 피조계에 두신 가장 높은 이름인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고 그 보좌에 좌정하시기 때문이다. 피조계는 항상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다. 아들하나님께서도 창조주 하나님이시므로 피조계는 원래 아들하나님의 것이지만[253],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기 때문에 아들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 위해선 아들께서도 상속을 받으셔야만 하신다.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피조계에 두신 아버지의 보좌에 아버지께서 이름을 두셨다.[254] 아들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에 두신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고 보좌에 좌정하신다.[255] 아버지의 보좌는 곧 아들의 보좌인 것이다. 아들을 따라 죄와 죽음을 이긴 자들에게는 피조물로 피조계의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1000년왕국을 통치할 통치권을 맡기실 것이다. 이들이 곧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256] 이들은 죽음을 이기고 1째부활로 일으켜질 순교증인들이며, 이마에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이 기록된 자들 곧 아들의 이름을 받은 자들이다. 이들은 아들께서 좌정하신 보좌 주위에 앉아 아들을 섬길 것이다.[257]

O. 아들께서 계신 곳이 지성소이며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이다.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아들께선 영광받으실 하나님이시다.[258] 그러므로 아들께서 계신 곳이 곧 지성소이다. 사마리아 여인은 지금 보좌 앞에 있는 것이고 이 때가 곧 경배드려야 할 때인 것이다. 휘장을 두르신 창조주께서[259] 이 땅을 걸어다니셨음에도 주 예수님께 합당한 경배를 드리는 자가 거의 없었다.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아들께서 하나님이시므로 아들께서 입으신 육체가 성전이었다. 모형성전이 예표했던 실체이신 참성전께서 오셨다. 참성전께서 오시면 참성전을 알아보라고 모형으로 모형성전을 주셨는데, 자기의에 갇힌 사람들은 모형에 매여 참성전을 알아보지 못했다.[260]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아들께서 계신 곳은 아들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

P.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선 영광의 빛이시다.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피조물은 감히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다.[26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이 죽지 않고도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신다.[262]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형상을 보이시기 위하여 창조주께서 말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신 것이다.[263]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아들께선 피조계의 빛이시다. 태양빛이나 별빛과 같이 우리가 눈으로 보는 빛은 주 예수님께서 실제 빛이심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두신 교육재료이다.[264] 참 빛의 모형인 태양빛이 지구의 생명체들에게 생명을 주도록 허락하시지만 그 생명은 육체만을 유지시킬 뿐이다.[265] 참 생명이 될 수 없다. 태양빛을 받은 식물이 열매를 내기는 하지만 그 열매는 육체만을 보전할 뿐이다.[266] 피조물들을 지금도 살려두시고 피조물들의 존재를 유지시키시는 분은 오직 참 생명이신 주 예수님이시다.[267] 피조물들은 오직 말씀을 통해 존재를 붙들림받고 있다.[268]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창조주를 뵈올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 피조물은 시공간의 제한을 벗어날 수 없다. 피조물이 자유의지가 온전케 되어 결코 범죄하지 않을 것으로 완성되어도 창조주를 뵈올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 없는데 하물며 범죄의 가능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불완전한 것들이 감히 창조주를 뵈올 수 있겠는가.[269]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친히 피조물이 되시는 방법으로 피조물들에게 스스로를 나타내셨다.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아들께서 곧 피조계를 비추는 빛이시다.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피조물들은 자신을 살려두시는 주 예수님의 생명으로만[270] 그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271]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진리를 거절하는 자들은 빛을 피해 심판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아들께서 빛이시기 때문에 진리를 거절하는 자들은 아들을 피하고 아들을 죽이려 한다.[272] 그러나 아들을 거절하는 자들은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273]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오직 아들만이 피조계에 계신 참 빛이시다. 모든 빛은 아들을 통해서만 주어진다. 아들께서 곧 계명이시고[274] 계명은 곧 생명이다.[275] 빛인 계명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은 생명을 얻어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276]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아들을 통해서만 어둠을 벗어날 수 있다. 어둠은 거짓이며[277] 심판으로 인도하는 죽음[278]이다.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아담이 주 예수님의 빛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으로 부활변화하면 계명의 진실함이 확증된다.[279]계명은 애당초 지킬 수 없는 것이므로 이웃을 짓밟는 자신의 행동은 죄가 아니[280]라는 사탄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 죽음을 이길 수 있고 죽음을 이긴 자들만 부활변화하기에[281] 부활변화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져 이웃을 짓밟는 모든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282]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들께선 아버지의 광채이시며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아들의 말씀을 통하여 피조계가 존재를 지속하고 있다. 아버지께서 빛이신 것처럼 아들께선 피조계를 존속시키시는 빛이시다.[283] 아버지께선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고[284] 아들을 통해 피조계를 존속시키신다.[285] 아들하나님께선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나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286] 시공간 안에 창조하신 당신의 피조물들에게, 아들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시공간에 갇힌 피조물로 나타내시고 계신다. 시공간을 만드시고[287] 지금도 여전히 그것을 유지시키시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288], 어떻게 지금 시공간 안에 갇히셔서 피조물로 계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289], 피조물 따위가 감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믿는다.[290] 우리는 시공간조차 벗어날 수 없다.

벧후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벧후1: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셨다는 사실을 증인들이 증거한다.[291] 우리가 그 증인들이다.[292] 증인들을 통한 증거를 믿는 자들은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께 복종할 것이고[293] 죄사함을 받을 것이며[294] 끝까지 죄사함 가운데 머물며[295]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는다면[296], 구원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297] 그러나 아들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쓰레기들은[298] 반드시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299]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2: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아들께선 피조계를 비추시는 영광의 빛이시다.



[1]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2]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3]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4]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5]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6]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7]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8]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9]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0] 4: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1]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2]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3]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4] 23: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15] 16: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16] 18:1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

  대하13: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

[17] 9:50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18]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9]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20]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24:8 항상 매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22]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3]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24]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25]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26] 58:3 이르기를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27]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8]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삼상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1: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29]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30]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31]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32]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3]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34]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35]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36]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37]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8]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39]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4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1]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42]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43] 20:14 사망과 음부(하데스)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4] 왕상7: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45]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46] 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26: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아서

[47]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8]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9]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50]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51]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52]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53]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54]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5]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56]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57]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5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59]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60]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61]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6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63]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64]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7: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65]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6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67] 30: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68]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69]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70]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1]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2]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73]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74]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75]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76]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77]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78]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79]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일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80]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81]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82]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83]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84]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85]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86]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87]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88]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89]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90]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91] 고전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92]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93]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94]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95] 대하4:6 또 물두멍 열을 만들어 다섯은 우편에 두고 다섯은 좌편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의 씻기를 위한 것이더라

[96]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97]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98]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99]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100]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01]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02]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03]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04]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105]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106]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07]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08]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09]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사탄)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10]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111]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12]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13]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14] 45: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115]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116]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17]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118]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119]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20]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21]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22] 23:45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123] 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124]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125]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126] 21:23 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라 이와 같이 그가 나의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127]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28]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29] 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130]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13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32]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133]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파라클레토스:중보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134]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파라클레토스:중보자)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35]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136]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37]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38]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39]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40]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41]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42]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143] 16: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7: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144] 18:1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

[145]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146]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14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48]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149]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0]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51]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52]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53]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54]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55]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56] 22:2 사람이 어찌 하나님께 유익하게 하겠느냐 지혜로운 자도 스스로 유익할 따름이니라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157]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158] 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159]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60]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161]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62]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63]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164]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65]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166]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67]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6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69]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70]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7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72]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7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74]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75]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76]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77]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178]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179]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80] 141:2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181]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182]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83]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184] 12: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185]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86] 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87]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88]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189] 20:14 사망과 음부(하데스)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90] 40:26 그가 또 금향단을 회막 안 장 앞에 두고

[191] 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16: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192] 27: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193]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194] 4: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5] 1: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196] 4: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97] 18: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198] 16:46 이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향로를 취하고 단의 불을 그것에 담고 그 위에 향을 두어 가지고 급히 회중에게로 가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셨으므로 염병이 시작되었음이니라

[199]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200]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201]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02] 3:16 제사장은 그것을 (화목제로) 단 위에 불사를지니 이는 화제로 드리는 식물이요 향기로운 냄새라 모든 기름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03]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04]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0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0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7]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08]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09]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210]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11] 고후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212] 23:44 때가 제 육 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213]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14]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15]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16]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1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19]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20]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221]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222]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23]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224]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25]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2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27] 8: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28]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229]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30]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31]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232]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233]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234]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35]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36]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37]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38]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39]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40]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41]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42]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243]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244] 2: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45]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246]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247]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48]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49]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50]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51] 2: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252]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53]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54]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255]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56]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57]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58]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259]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60]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261] 33:18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62]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63]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64] 고전9: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265]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266] 8: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267]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68]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69]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270]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71]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272] 28: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27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74]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275]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276]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77]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요일2: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278]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79]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80]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8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82]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83]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284]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85]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8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87]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88]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89] 3:14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할 수도 없고 덜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290] 36:26 하나님은 크시니 우리가 그를 알 수 없고 그 연수를 계산할 수 없느니라

  9:1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291] 10: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292]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293]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294]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95] 고전10: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296]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97]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98]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299]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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