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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22 메시야

by aparke 2023. 12. 11.

메시야

메시야(히브리어)=그리스도(헬라어)=‘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이다. 기름부음은 왕[1], 제사장[2], 선지자[3]가 받았다. 다시 말하면 기름부음은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의 사명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기름은 성령하나님[4]을 뜻한다. (구약의 여호와의 신과 신약의 성령하나님이 동일한 분이시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여호와의 신이 곧 성령하나님은 아니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지금 논의하지 않는다.)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으로 잉태되셨고[5]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후[6], 곧 기름부으심을 받으신 후 사역을 시작하셨다. 제자들도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후 곧 기름부음을 받은 후 주 예수님을 증거하기 시작한다.[7] (바람같은, 불같은 성령과 진리의 성령하나님의 차이에 대해선 설명이 필요하다.)

메시야=+제사장+선지자이며 이 직임은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기 위한 직임들이다. 그렇다. 아들께선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기 위해 오신 것이다.[8] 아들께선 피조계에 죄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오셨다.[9] 그러므로 메시야를 다른 말로 죄에 대한 심판자로 표현할 수 있겠다. 아들께선 피조계에서 죄를 심판하시고 그 가운데 죄에서 돌이키는 자들을 구원하시며, 범죄할 수 있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시키시사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들로 만드시기 위해 피조계에 오신 것이다. 빛이신 아들께서 선지자로 오셔서 말씀을 선포하시므로 빛과 어둠, 의와 불의, 계명과 불법을 드러내셨다. 스스로를 제물삼으신 제사장으로 오셔서 빛을 선택하고 죄에서 돌이키는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여셨다. 죄를 심판하실 왕으로 다시 오실 때, 빛이신 아들을 거부함으로 죄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심판하사 무저갱에 가두시고[10] 1000년왕국 후에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선지자로 오신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이들의 죄를 대속하시는 제사장이 되시고, 아들을 거부하고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범죄자들에게는 이들의 죄와 함께 이들을 심판하시는 왕이 되신다.

가.   아들께선 만왕의 왕이시다.

메시야께선 죄를 심판하신다.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이유는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기 위함이다.[11]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까지 소멸되지 않는 한, 사탄구라떼만 죽이신다고 창조가 완성되지 않는다. 남은 피조물들 중 사탄처럼 타락할 놈이 있다면 또 심판하셔야만 하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는 불완전 할 수 없다. 아들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을 소멸시키시면 피조계에서 다시는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범죄의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사탄구라떼만 심판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는 먼저 피조물들 안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신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달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게 된다.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다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없다는 뜻이다.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면 두려움으로 하나님께 잠시 억지로 복종할 수는 있어도 영원토록 복종하지는 못한다.[12] 언젠가는 범죄하게 되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게 만드셔야만 하신다.

피조물들에게서 하나님께 대한 모든 의구심을 소멸시키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피조물들에게 온전히 나타내시기 위하여[13]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물로 스스로를 피조계에 나타내셨다.[14] 주 예수님께서 피조물들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으신 십자가를 통해[15]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16]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신 순교증인들을 통해 피조물들은 창조주께서 진실하신 분이심을 깨닫게 된다. 주 예수님께서는 아담으로서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고[17] 아담에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본을 보이셨다.[18] 순교증인들 역시 주 예수님을 따라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으로[19]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지켜낼 것이다.[20]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셨다는 사탄의 참소는 거짓으로 밝혀질 것이다.[21]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명령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시다.[22]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피조물들을 태워죽이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피조물들을 행복하게 해 주시기 위함이다. 그러나 사탄의 주장대로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키라 명하신 계명은 피조물들을 불태워 죽이기 위한 살인도구가 된다.[23] 그러나 결코 그럴 수 없다. 하나님께선 사랑이시다.[24] 계명이 없을 때 벌어지는 약육강식의 끔찍한 압제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다.[25] 만약 하나님께서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태워 죽이시지 않으신다면, 범죄자들은 자신들의 죄악으로 힘 없는 이웃들을 태워 죽일 것이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죄를 이기는 것이다.[26]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죄를 이기는 것이다.[27] 죽음이 죄의 대가이기 때문에 죄를 이기면 죽음을 이긴다.[28]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29] 그러므로 죽음을 이기는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준수가능성이 증명된다. 피조물들이 능히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것이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던 하나님께 대한 모든 의구심이 소멸된다.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소멸되면 피조물들은 거리낌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게 되기에 피조물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 십자가의 사랑과 그 피를 통해 죄를 이긴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가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는 것이다.[30]

피조물들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되면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범죄자들을 비로소 주 예수님께서 심판하신다.[31] 회개하지 않을 피조물들을 심판하시면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들만 남게 된다.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었기에 이제 왕이신 주 예수님께서 범죄자들을 심판하신다.[32]

주 예수님께선 본래 창조주 하나님이시지 피조물들의 왕 따위가 아니시다.[33] 여왕개미가 개미들의 왕일지라도 사람이 볼 때는 하찮은 벌레일 뿐이다. 같은 피조물끼리도 그 정도로 차이가 나는데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따위를 어찌 비교하겠는가. 그러나 아버지와 동등하신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스스로를 비우사[34] 피조물로 피조계에[35] 스스로를 나타내셨다.[36]

 

나.   아들께선 선지자이시다.

메시야께선 아버지의 뜻을 전하신다.

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3: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기를 두려워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해주던 선지자이다.[37]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도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일으켜 주실 것이라 약속하셨다.[38]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39] 그렇게 약속하신 창조주께서, 친히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오셨다.[40]

천사가 백성들에게 산에서 말씀을 선포하듯[41], 주 예수님께서 백성들에게 산에서 말씀을 선포하신다.[42] 천사가 돌판에 계명을 새겼듯[43], 주 예수님께서 땅에 계명을 새기신다.[44]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창조주께서 피조물로 오시기 전이었기 때문에[45] 천사가 하나님을 대신하여[46] 아담에게 하나님의 자격으로[47] 나타났었다.[48] 천사는 행위로 표현되는 율법의 껍데기만을 전했지만, 주 예수님께서는 마음으로까지 지켜야 할[49] 율법의 원 뜻을 전하신다.[50] 짐승의 피로 인준하신 율법은[51] 돌판에 새겨져 백성들이 행위로밖에 지킬 수 없는 것이었지만[52], 아들의 피로[53] 인준하신 율법은[54] 마음에까지 새겨져 백성들이 마음으로까지[55] 그것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56] 곧 우리의 새언약이 되어 주신[57] 성령하나님이시다.[58] 모세시대의 백성들은 계명을 선포하는 천사를 보고도 죽을까 두려워 떨었지만[59],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직접 뵈었어도[60] 두려워 떨지 않을 수 있다.[61]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피조계에 아담 아기로 태어나셔서[62] 피조물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뵈어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게 해 주셨다.[63]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이 무서움이 아닌[64] 사랑으로 창조주께 경배드리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65] 피조물들이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창조주께 경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피조물들은 사랑으로 창조주께 나아가[66]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들로[67] 완성될 수 있다.[68]

다.   아들께선 대제사장이시다.

메시야께선 죄를 대속하신다.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오직 아들께서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시다. 아들께서 왕이신 대제사장으로 오실 것이었기에 왕인 제사장이었던 멜기세덱을 통해 오실 아들을 예표하셨었다.[69] 아들의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심으로, 성도들은 아들의 뒤를 이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들이 된다.[70] 은혜의 보좌는 지성소의 속죄소(시은좌,자비석)이다.[71] 아들의 피로 휘장이 찢어졌고 이제 제사장들인 성도들은 아들의 피를 의지하여 지성소의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대제사장이신 아들께서는 보좌에 좌정하사 아버지께 중보하신다.[72] 제사장들인 성도들은 보좌에 좌정하신 대제사장을 통해 아버지께 나아간다.[73]

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대제사장이신 아들을 따라 성도들도 휘장 안의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

7: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7:16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7:17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아론의 자손들만 될 수 있었던 제사장은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따르는 자들이다. 그러나 아들께서는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따르는 대제사장이시다. 성도들 역시 아들을 따라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따르는 제사장들이 된다. 성령하나님을 통해[74] 아들에게서 다시 태어난[75] 성도들은 아들의 피를 힘입어, 아들처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76]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제사장들이 된다.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7:27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아들의 대제사장직은 변하지 않는다. 오직 아들께서만 아버지와 피조물들을 연결시키시는 중보자가 되신다.[77] 아들께서는 항상 영원히 변함없이 완전히 살아계시는 대제사장이시며 창조주로서 보좌에 좌정하신 왕이시다.[78] 대제사장이신 아들의 제물은 아들 자신이시며 스스로의 피로 아버지께 제사를 드리시고[79] 피조계를 죄로부터 정결케 하신다.[80]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께서 왕이시며 대제사장이시듯, 성도들도 아들 아래 통치하는 왕 같은 자들이며 제사장들이다. 성도들에게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왕이신 아들의 이름이 있으며 따라서 성도들은 왕 같은 자들이다.[81] 또한 성도들은 아들의 피로 죄를 정결케 하는 제사장들이다.[82] 구약시대에는 대제사장만 지성소로 들어갔으나[83] 아들께서 오신 후에는 아들의 피로 휘장이 찢어졌으므로 제사장들인 성도들도 지성소로 들어간다.[84] 따라서 성도들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특이한 제사장들이다. 실제보좌가 있는 실제지성소에는 지금 부활하신 아들께서만 좌정하시고 계시며[85]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은 성도들은 들어갈 수 없지만, 1000년왕국의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성에는 부활변화한 성도들도 들어간다. 그러나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 안에서 성도들은 아들의 피를 의지하여 지금[86] 지성소에 계신 아들께로 나아갈 수 있다.[8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000년왕국에서 1째부활자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보좌가 있는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새예루살렘성의 보좌에는 대제사장이신 아들께서 왕으로 좌정하시고 계시며 이 보좌는 아버지와 아들의 보좌이다.[88]

라.   하나님의 아들께서 메시야로 오셨다.

창조주이신 아들께서 기름부으심을 받으신 메시야 그리스도 곧 왕이신 제사장이시자 선지자로 피조계에 오시는 목적은,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고[89]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기 위함이다.[90] 선지자로서 아들께서는 죄가 무엇인지를 피조물들에게 알게 하시고[91], 제사장으로서 아들께서는 아들께 복종하는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셔서[92] 구원의 길을 여시며[93], 왕으로서 아들께서는 아들께 거역하며 이웃을 짓밟기를 그치려 하지 않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사 불에 태우신다.[94]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의 왕)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110:5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나신 영원하신 제사장은 곧 아버지의 우편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95] 아버지의 보좌에[96] 좌정하시고 계신다. 아들께서는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사 쳐서 파하실 것이다.[97] 아들께서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대제사장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행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2: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메시야)이시다. 다윗을 비롯한 순교증인들은 어느 누구도 실제성전에 들어가지 못했다.[98] 성도들은 자고 있다.[99] 주 예수님 외에 아직 부활변화한 성도가 없다는 뜻이다.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100] 벌써 상급이나 형벌을 받을 수는 없다.[101] 주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죽음을 이기신 분이 아니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102] 2022년 현재 죽음을 이기신 분은 오직 주 예수님뿐이시다.[103] 에녹이나 엘리야 역시[104] 부활변화의 예표였을 뿐이다.[105] 순교증인들은 모두 제단 아래 쉬고 있다.[106]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는 1째부활은 죄를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때문에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는 하나님께 대한 거짓된 의구심을 소멸시키는 중요한 사건이다.[107] 주 예수님께서는 정하신 때에[108]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109] 주 예수님께서는 7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성도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실 것이다.[110]

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메시야:마쉬아흐)를 대적하며

2:3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2:4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2: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기름부으심을 받으신 메시야께서는 아버지께서 세우신 피조물들의 왕이시다. 창조주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왕이 되어 주셨다.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2: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메시야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111]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님을 따를 때[112] 성도들 역시[113] 양자로 입양된다.[114]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피조계를 유업으로 주셨고[115]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유업으로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스스로를 비우셨다.[116] 성도들 역시 아들 안에서[117] 유업을 얻는다.[118] 아들께서는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사탄구라떼를 철장으로 흙그릇을 깨뜨리시듯 깨부수실 것이다.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의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모든 피조물들은 심판받아 망할 것이다.[119]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께서 곧 하나님께서 처녀에게 잉태되셔서 인간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11: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메시야) 곧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마르다는 그리스도(메시야)와 하나님의 아들께서 같은 분이심을 알고 있다.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한다. 요한은 그리스도(메시야)와 하나님의 아들께서 같은 분이심을 알고 있다.

요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나다나엘은 오실 하나님의 아들과 이스라엘의 왕께서 같은 분이심임을 알고 있다.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2: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2: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동방박사들은 유대인의 왕께서 어디 계신지를 물었는데 헤롯은 그리스도께서 어디 계신지를 물은 것처럼 반응하고 있다. 이미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실 분께서 곧 메시야(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있었다. 박사들은 유대인의 왕께 '경배'를 드리러 왔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미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왕으로 오실 것을 알고 있었다.[120]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는 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자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있다.

마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막14:61 잠잠하고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물어 가로되 네가 찬송받을 자의 아들 그리스도냐

자신의 존재를 유지시키시고 계시는[121] 메시야를 거절하는 대제사장조차도 하나님의 아들께서 메시야(그리스도)로 오실 것을 알고 있다.

요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요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침례자 요한이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령하나님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심을 증거한다.

요3:28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요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요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침례자 요한이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했던 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다.

마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귀신들조차 하나님의 아들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심판하실 것을 알고 있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하나님의 아들과 메시야 그리스도를 같은 분으로 말씀하시고 계신다.

30: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하나님의 아들을 말씀하고 계신다.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아버지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 곧 메시야(그리스도) 곧 아들하나님께 심판권을 주신 것은 피조물들로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들을 모시고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만 심판을 피하고 죽지 않을 수 있다.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요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아들하나님께서 아담으로 오셔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권세를 받으셨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참 하나님이시며[122] 피조물들의 영생이시다.[123] 피조물들 중 어느 누구도 아들하나님께 복종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놈은 없다.



[1] 삼하3: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날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2] 40:15 그 아비에게 기름을 부음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대상29:22 이 날에 무리가 크게 기뻐하여 여호와 앞에서 먹으며 마셨더라 무리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으로 다시 왕을 삼아 기름을 부어 여호와께 돌려 주권자가 되게 하고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이 되게 하니라

[3]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4]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5]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6] 3: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7]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9]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10]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1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2]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3]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4]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5]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6]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7]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8]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9]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20]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1]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3]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24]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25]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6]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7]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28]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0]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31] 7: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32]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33]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34]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5]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36]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37] 20: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38] 1:21 또 묻되 그러면 무엇, 네가 엘리야냐 가로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39] 4:33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40]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1] 20:14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42]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43] 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44]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45]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46] 32: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엘로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12:3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엘로힘)과 힘을 겨루되 천사(말라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47]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48]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49]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50]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51] 24:6 모세가 피를 취하여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52] 31: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53]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54]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55]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56]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57]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5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9] 12: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60]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61]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62]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63] 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64]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65]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66]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6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68]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69] 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70]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71] 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25: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72]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73]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4]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75]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76]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77]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7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79] 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80]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1]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82]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83]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84] 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85]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86]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1: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87]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88]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8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9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91]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92] 7: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93] 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94]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95]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96]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97]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98]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99]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00]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01]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02]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103] 2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04] 17: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105]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06]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0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08] 8:17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109]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10]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11]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12]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3]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14]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15]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1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17]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18]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119]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20]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121]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2]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23]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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