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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23 심판의 기준

by aparke 2023. 12. 11.

심판의 기준

가.   아버지께서는 피조물이 아들을 공경하는지를 보신다.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들하나님께 피조계를 상속하신다.[1] 아들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다. 아들하나님께서는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2]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직접 뵈옵고 사랑하며 경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시는 것이다.[3]

아들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다.[4] 그러므로 피조계는 아들하나님의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들은 여전히 아들하나님의 것이었을 것이다.[5] 그러나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셨기 때문에 아들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 위해선 이제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피조계를 상속받으셔야만 하신다.[6]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들은 창조주를 직접 뵈올 수 없었을 것이고[7] 창조주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자세히 알 수 없었을 것이며[8] 따라서 창조주를 깊이 사랑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9] 어떠한 피조물이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존재를 사랑한다는 것은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는 불가능하다.[10] 그러한 상황에서 여전히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지금과 같은 자유의지를 부여하신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어 주셨다.[11] 그러므로 이제 피조물들은 창조주를 직접 뵈올 수 있으며[12] 창조주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13] 피조물들을 위하여 전부되시는 서로에게서 끊어지시며 모든 것을 버리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도 창조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피조물은, 제정신인 피조물들 중에서는 없을 것이다.[14]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피조계를 통치하신다.[15] 피조물들은 이제 창조주께서 얼마나 선하시며 자비하신 분이신지를 알며 얼마나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지를 안다. 피조물들은 이제 계명에 의한 통치가 피조계를 얼마나 아름답게 하며 피조물들을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를 안다.[16]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피조물들에게 다가오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시작하신 것이다.[17] (시공간 안에 갇힌 피조물들의 제한적인 방식으로 생각해 본다. 피조물은 영원히 창조주 하나님께서 시간을 창조하시기 전으로 갈 수 없다. 피조물은 결코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신을 존재로 불러내시기 전에 존재할 수 없다.)

창조주를 직접 뵈었음에도 회개하려 하지 않고 끝까지 창조주를 거역하는 피조물들이 있다.[18] 창조주의 사랑을 보았음에도 창조주의 통치를 거부하는 피조물들이 있다.[19] 심지어는 창조주를 죽이기까지 하는 피조물들이 있다.[20] 이것은 자신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확정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피조물들은 선택해야 한다. 창조주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창조주를 사랑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창조주의 사랑을 거부할 것인지를.[21] 창조주 하나님께서 연약한 피조물로 피조물들에게 다가오셨기 때문에 피조물들은 이제 어떠한 외압이나 두려움 없이 선택할 수 있다.[22] 완전한 자신의 의지대로 결정을 내리며 자신의 선택을 확정지을 수 있다.[23] 창조주를 사랑하는 피조물들은 자신을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분을 위해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창조주의 통치에 복종할 것이다.[24]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욕심을 채우고자 하는 피조물들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죽일 것이고 창조주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을 것이다.[25] 이들은 언제든지 상황만 된다면 자신을 만드신 분을 자신의 손으로 죽일 것들이다.[26]

그러므로 피조물은 나뉘어진다.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킬 것이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웃을 짓밟을 뿐 아니라 자신을 존재시키시고 계시는 창조주를 대적할 것이다.[27]

물론 하나님께서는 돌이킬 수 있는 수많은 기회들을 이들에게 허락하실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돌이키지 않는 것들이 있을 것이다.[28] 이들을 그냥 내버려두시면 이들로 인해 이웃피조물들이 계속 짓밟히며 죽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으실 것이다. 이들을 죽이시는 것 또한 피조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29]

나.   빛이신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은 구원하신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아들께 진실로 복종하고자 하는 자들은 죄의 소욕이 없으면 범죄하지 않는다. 이들이 범죄하는 이유는 흙인 육체에서 올라오는 죄의 소욕 때문이다.[30] 이들은 비록 성령하나님께 굴복함을 통해 점점 죄를 이겨가고 있기는 하나[31] 아직 범죄의 가능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32] 그럴지라도 이들은 죄의 소욕이 없으면 범죄하지 않을 자들이기 때문에[33] 죄의 소욕을 일으키는 사탄이 없으면 결코 범죄하지 않을 것이다.[3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구원하사 보존시키실 것이다.[35]

다.   빛이신 아들께 복종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심판하신다.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20:15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0: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신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계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다.[36] 그러므로 피조계는 아버지하나님의 것임과 동시에[37] 아들하나님의 것이기도 하다.[38] 그러나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나타내셨기 때문에[39] 피조물이 되신 아들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 위해서는[40] 아들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피조계를 상속받으셔야만 하신다.[41]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42]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는 방법으로[43]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44] 비로소 창조를 시작하셨다.[45]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셨지만 아들하나님께 경배드리지 않는 범죄자들이 있다.[46]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어도 이들은 듣지 않는다.[47] 이들은 끊임 없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으며[48], 주 예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주 예수님의 통치에 복종하려 하지도 않는다.[49] 주 예수님께서 이들의 존재를 계속 유지시키시며 이들을 계속 살려두신다면 이들은 끊임 없이 이웃피조물들의 피와 눈물로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려 할 것이다.[50] 주 예수님을 거역하는 쓰레기들은 이웃이 통곡하든 절망하든 찢어지든 개의치 않고 자신들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들이다.[51] 주 예수님께서는 사랑이시기에 이들에게도 돌이킬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시겠지만[52], 사랑이시기에 또한 주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짓밟혀 피를 쏟아내는 피조물들의 울부짖음을[53]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도 않으실 것이다.[54] 의로우신 주 예수님의 심판은 피조물 따위가 감히 그것을 멸시할 수 있을 정도로 가볍지 않을 것이다.[55] 그들이 자신들의 범죄에 대한 대가를 살아서 치르지 못했다면, 죽어서라도 그 대가를 철저히 치르게 될 것이다.[56] 그들이 불못에 태워질 때쯤 자신들의 죄에서 돌이켜 보고자 할 지 모르겠다.[57] 하지만 너무 늦었을 것이다.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주 예수님께서 심판의 기준이 되신다.[58] 주 예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은 살아남고 주 예수님을 거역하는 피조물들은 죽게 될 것이다.[59] 주 예수님께서 심판하신다.[60] 주 예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가르실 것이다.[61] 심판의 기준이 되시는 주 예수님께서 친히 심판하신다.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주 예수님을 공경하는 아담이 주 예수님 안에서 나라를 상속받는다.[62] 주 예수님을 공경하는 것이 아담이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는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63]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의인들이 구원받는 이유는 이들이 주 예수님을 공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들이 돌아보았던 이들은 만왕의 왕이신 주 예수님이 아니라 고통 가운데 있는 이웃들이었다. 그런데도 주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이웃에게 베푼 사랑을 당신께 올려드린 사랑으로 받으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주 예수님의 형제에게 베푼 사랑을 당신께 올려드린 사랑으로 받으신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전부 주 예수님께서 형제라 부르시는 자들인가. 그렇지 않다. 사탄은 주 예수님의 형제가 아니다.[64] 사탄에게 동조하며 이웃을 짓밟는 자들 역시 주 예수님의 형제가 아니다.[65] 그 중에는 바울처럼, 돌이켜 주 예수님께 나아와 언젠가는 사탄을 대적할 자들이 있겠지만[66], 계속해서 주 예수님을 거역하며 사탄에게 동조하는 악인들은 주 예수님의 형제가 아니다.[67] 주 예수님의 형제는 주 예수님께 복종하여 주 예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시는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자이다.[68] 이들은 사탄에게 공격받기 때문에[69] 주리고 목마르며 떠돌고 헐벗고 매맞고 옥에 갇힌다.[70] 주 예수님으로 인한 고난과 상관 없이 단순히 자신의 가난과 약함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중에서도, 회개하고 주 예수님의 형제가 될 사람들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도의 목적으로 이들에게도 친절을 베풀며 선행의 빛을 비추어야 하겠지만[71], 지금 현재 사탄과 싸우며 주 예수님의 뜻을 세우는 형제들에게는 더더욱 친절을 베풀어야 할 것이다.[72]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범죄한 천사들을 태우시려고 예비하신 불못에 범죄한 천사들을 따라 범죄하는 악인들 역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들이 주 예수님께 복종하여 사랑과 공의를 행했더라면 이들은 사탄과 함께 심판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사탄을 따르며 사탄처럼 범죄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들은 사탄과 함께 불못에 던져져야 한다.[73] 범죄한 악인들은 구원하시면서 범죄한 천사들만 태우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들은 자신들이 주 예수님을 공경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다.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을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의인들이라[74] 착각하고 있었던 것처럼[75], 이들 역시 자신들이 주 예수님을 공경하는 의인들이라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이들은 죄인들이었으며 이들의 죄는 주 예수님을 돌보아드리지 않은 죄이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어쩌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병도 고치고 권능도 행했을 수 있다.[76] 그러나 이들이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었다 해도 이들이 사랑으로 희생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무의미한 것이다.[77] 이들의 희생이 주 예수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이들의 희생은 과연 어디서 비롯된 것이겠으며 누구를 위한 것이겠는가.

사랑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다.[78] 사탄이 하나님의 사랑을 흉내내어 가짜사랑으로 아담을 미혹할 수는 있으나, 진실된 사랑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다.[79]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는 우상숭배자들도 사랑을 내세우며 이웃을 돕는다. 하지만 그들은 주 예수님의 통치를 거부한다. 그들은 자신들을 만드신 주 예수님께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리지도 않고 피조계를 소유하신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며[80] 계명에 의한 통치 역시 거부한다.[81] 그들이 이웃을 돕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이지, 피조계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피조물은 이웃 역시 사랑할 수 없다.[82] 진정한 사랑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만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83] 그러므로 그들의 선행 역시 진실된 사랑일 수 없다. 그들의 선행이 진실된 사랑이라면 그들의 도움을 받는 자들이, 피조계의 창조주이시며 희생제물이신 주 예수님께로 반드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84]

피조물은 오직 주 예수님을 통해서만[85] 생명을 얻을 수 있다.[86] 참 생명이신 주 예수님께로 인도하지 못하는 도움은 진실된 도움일 수 없다. 어떤 도움이 누군가를 주 예수님께로부터 더 멀어지게 만든다면, 그 도움은 오히려 그를 죽이는 행위가 될 것이다. 가난한 이웃을 돕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참 생명을 얻도록 도와야 한다. 현세에서의 편안만을 준다 한들, 그것이 과연 진정한 사랑이겠는가. (모든 도움이 쓸데없다는 뜻이 아니라 주 예수님께로 이끌지 못하는 도움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이 혹시 이웃을 돕는다 해도, 그들의 도움은 도움받는 자들을 참 생명이신 주 예수님께로 이끌지 못한다. 우상숭배자들이 베푸는 선행을 통해서는 사탄의 압제를 끝낼 수 없다. 사탄이 살아있는 한 비참한 자들은 끊임 없이 생겨날 것이다. 사탄의 압제를 끝내기 위한 도움이 진짜 도움이다.[87] 사탄과 싸우는 주 예수님의 형제들을 돕는 것을 주 예수님께서는 주 예수님을 돕는 것으로 받아주신다.[88]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바리새인들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며 여러 의로운 행위들을 보였던 것처럼[89], 교회 안의 가라지들 역시 여러 선행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그 선행이 주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아무리 많은 선지자 노릇을 하고 아무리 많이 귀신을 쫓아내고 아무리 많은 병자들을 고치고 권능을 행했을지라도, 주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행위를 의로 받아주시지 않으실 것이다.[90] 죄의 압제를 끝내실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지 않는 가라지들이 무슨 의의 흉내를 내든, 주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선행을 의로 받아주시지 않으실 것이고 그들은 결국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91]

가라지들이 혹시 무슨 의로운 행위를 보였을 수는 있지만[92] 그것은 주 예수님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93] 가라지들이 혹시 무슨 친절을 베풀었을 수는 있지만 그것은 주 예수님께 복종하기 때문이 아니었다.[94] 그들의 희생은 주 예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였을 뿐이다.[95] 선을 행하는 것은 좋다.[96] 그러나 그 선행이 주 예수님을 위한 것이 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97]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존재를 유지시키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98] 모든 피조물들은 마땅히 자신을 존재시키시는[99] 창조주 하나님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한다.[100] 피조계에서 죄와 고통을 영원히 없애시고자 하시는[101]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102], 아무리 많은 노력을 쏟는다 한들[103] 그것이 주 예수님과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주 예수님의 뜻에 복종되지 않은 선행은 욕심일 뿐이다.[104] 악인조차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친절을 베푼다.[105] 베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해 베푸느냐가 중요한 것이다.[106]

 

라.   새언약의 중보자

20: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20: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통해 직접 말씀을 들으면 죽을 것이 두려워 모세를 통해 말씀을 듣고 모세가 전달하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겠다고 한다. 이것은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말씀을 거절하고 말씀을 전달하는 선지자들을 죽이기까지 할 자신들의 악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어리석음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이 말씀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인간들 중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자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107] 하나님을 통해 직접 말씀을 들으면 심판받고 모두 죽게 된다.[108] 그러므로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도 죽지 않기 위해선,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심으로 이들이 비로소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될 때까지[109], 이들이 말씀을, 그 주신 원래의 의도대로 완전하게 지키지 못해도[110] 살아남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회개할 때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고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도 범죄자들을 죽이시지 않으시고 계속 살려두실 수 있으시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면 백성들은 범죄하면 죽는다는 개념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직접 말씀을 듣고 하나님 바로 앞에서 말씀을 어기고 있는데도 아무도 죽지 않는다면 아무도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111]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하는데 살기 위해 죄에서 돌이키려 할 자들이 있을 수 있겠는가. 자신이 죽을 것이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데, 주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죽음에서 구원받았다고 감사할 자들이 나올 수 있겠는가. 심판이 즉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들은 죽음이라는 개념을 불못에 타면서야 비로소 깨닫게 될 것이다. 범죄하고도 아무도 죽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전부 죽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 예수님께로 나아와 살라고 주신 것이다.[112]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어기면 즉시 심판받고 죽게 되어야만 백성들이 비로소 심판의 두려움을 알고 죄에서 돌이키려 하게 된다. 심판의 두려움을 알아야만 비로소 죄를 용서받기 위해 주 예수님께로 나아오려 하고[113] 계명을 지키기 위해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려 하게 되는 것이다.[114]

그러므로 모세로 예표되었던 참 중보자이신 아들께서 인간이 되셔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주시기 위해 오신다.[115] 참 하나님이신 아들께서 하나님으로서의 어떠하심을 비우시고 인간이 되셔서[116] 인간으로서 인간들에게 말씀을 전달해 주시는 것이다. 백성들의 요구대로 인간을 통해 말씀을 전해주시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을 내려주시는 것이다.[117]

인간을 통해 전달하시는 말씀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것과 동일한 권위가 있는 말씀임에는 변함이 없다.[118] 인간을 통해 전달하시는 말씀을 어겨도 하나님께서 친히 내려주시는 말씀을 어기는 것과 동일한 심판을 받게 된다.[119] 게다가 인간으로 오셨지만 아들께서는 창조주이시며[120] 입법자이신 하나님이시다.[121] 천사를 통해 주셨던 구약의 율법을 어긴 자들도 죄의 대가를 담당하고 죽었다. 그러나 아들하나님을 거절하고 아들하나님을 통해 주신 계명[122]을 어기는 자들은 더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123] 아들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요청대로 아버지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아버지하나님을 대신하여 인간들에게 말씀을 내려주시기 위하여 인간으로 오신 말씀전달자이시다.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신 이후의 상황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아들하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아들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만드시고[124] 지금도 유지하시고 계시는[125] 분이시다.[126]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가두신 분께서 어떻게 동시에 시공간을 유지하실 수 있으신지는, 시공간 안에 만들어져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하는 우리 피조물 따위가 감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계명을 주시든 인간을 통해 계명을 주시든,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킬 수 없어 멸망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 인간을 통해 계명을 주시면 죄인으로서 하나님을 뵈옵고 즉사하지 않기 때문에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127] 또한 하나님을 직접 뵈옵고 계명을 받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고, 무서움이라는 강압이 사라지면 계명을 지키지 않게 될 것이다. 죄의 씨앗까지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겉으로는 계명을 지키고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지킬 수 없으므로 죄인일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128]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라면 죄를 버릴 수 있을 것이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무서워만 한다면 죄를 버릴 수 없다.[12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힘이 아닌 사랑으로 계명을 지켜 죄와 완전히 상관 없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 위해, 인간들에게 인간인 말씀전달자를 보내셔서 계명을 듣게 하신다.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계명을 전달하신 것에는 단순한 계명전달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것은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까지 함께 주시는 새언약을 체결하시기 위해서이다. 아들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당신 자신을 제물로 삼으시고 당신 자신의 피로 언약을 체결하셨다. 이것이 새언약이다.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성도들은 새언약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130] 계명을 마음에 새기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전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지킬 수 없었던 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을 부으시는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킬 수 있는 계명이 되고[131], 지킬 수 없는 자들에게 선악과가 되어 심판의 근거가 되는 계명[132], 지키는 자들에게 생명과가 되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근거[133]가 되게 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계명을 지키는 본을 친히 보여주시며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 친히 명령해 주신다.[134] 감히 창조주 하나님을 직접 뵈올 수 없었던[135] 피조물들 곧 천사와 아담에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다가와 주신다.[136] 한순간에 피조계를 창조하시고 또 소멸시키실 수 있으신 두려우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피조물들에게 다가와 주신 것이다.[137] 피조물들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직접 뵈옵는다.[138]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직접 느끼며[139] 얼마나 공의로우신 분이신지를 만들어주신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140]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들께서는 새언약을 체결하는 중보자가 되신다.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9: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모세가 중보자가 되어 짐승의 피로 언약을 체결했다. 이것은 아들께서 당신 자신의 피로 언약을 체결하시는 것을 예표한다. 모세가 짐승의 피로 언약을 체결한 것처럼[141], 아들께서도 당신의 피로 언약을 체결하신다.[142] 짐승의 피로 체결한 언약은 깨졌지만, 아들의 피로 체결한 언약은 법궤에 담겨 성전에 들어간다. 다시 말해, 깨지지 않고 지켜진다. 이것을 모세에게 주신 두 돌판을 통해 보여주셨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143] 직접 깎으시고 쓰신 돌판은[144] 이스라엘 백성의 죄로 인해 깨지게 된다.[145] 곧 하나님께서 중보자 없이 친히 주신 계명을 스스로의 힘으로 지킬 수 있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모세의 중보[146] 후에 하나님께서 모세가 직접 깎게 하신 돌판에 새기신 계명은 지켜진다.[147] 모세의 중보는 십자가의 대속을 상징하며, 모세에게 깎게 하신 두 돌판은, ①인간으로 오신 말씀[148] 곧 아들과 ②아들의 피로 덮인 죄인의 마음 곧 성도의 마음을 상징한다.[149] 곧 십자가의 중보 후에, 아들의 피로 성령하나님께서 새기신 계명은 지켜진다.[150] 아들께서는 죄의 소욕이 있는 인간으로 오셔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전부 지키셨다.[151] 다시 말해, 하나님과 이웃을 완전히 그리고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아들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아들의 피가 덮이고, 아들의 피가 덮인 자에게는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152]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육체에 새겨진 말씀으로 오신 아들 안으로 들어오는 자의 마음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새기신다. 첫언약은 돌비에 새기셨으나 새언약은 마음에 새기신다.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첫언약은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죽이는 법이었으나[153], 새언약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지킬 수 있게 되고 따라서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자에게 계명은, 살게 하는 생명의 법이 된다.[154] 아들을 영접하는 자에게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때문에, 아들을 영접하는 자에게만 계명은 생명이 된다. 똑같은 계명이, 아들을 거부하므로 계명을 어기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심판을 확증하는 심판의 법이 되고, 아들을 영접하므로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그들의 구원을 확증하는 구원의 법이 된다. 다시 말해, 아들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계명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가 되고, 아들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계명이 영원히 살게 하는 생명의 열매가 되는 것이다.[155]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3:17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3: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메시야를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156] 그러나 아들께서 메시야로 오시기 전에 사람들이 범죄 때문에 눈이 가려져 아들을 영접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더하셨다. 천사들로 말미암아 모세의 손을 빌어 백성들에게 율법을 베풀어 주셨다.[157]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들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예표하는 율법을 주셔서[158], 아들께서 오셨을 때 아들을 알아뵙고 영접하여 아들 안에서 죄사함을 받고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얻을 수 있게 하셨다.[159]

3:20 중보는 한편만 위한 자가 아니니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아버지께서 천사를 통해 백성들에게 주신 법은 모세가 중보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아들께서 오시기 전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을 지킴을 통해 아버지께서 하신 약속에 대한 믿음을 증명할 수 있었고[160], 율법을 지킴을 통해 증명된 오실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161] 메시야를 믿는 자들은 죄사함을 받고 죄에 대한 심판에서 벗어나 구원받는다.[162] 죄에서 구원하시고 사랑의 법으로 통치하실 메시야를 믿는 자들은 사랑의 법인 율법을 지킨다.[163] 물론 율법을 그 율법을 주신 아버지의 진정한 뜻대로 지킬 수는 없었을 것이다.[164] 마음으로까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아직 없었기 때문이다.[165]

하나님께서 아들을 메시야로 보내시기로 약속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모세라는 중보자를 통해 율법을 주셨지만, 이 메시야의 약속은 중보자를 통하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에게 직접 말씀하셨다.[166] 하나님께서 직접 약속하신 메시야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메시야를 영접할 것이고, 메시야를 영접할 것에 대한 그들의 믿음은 메시야를 예표하는 율법을 지키므로 증명된다. 율법의 제사, 절기들과 예언들은 전부 메시야이신 아들을 예표한다.[167] 아버지께서 보내시기로 약속하신 아들께서 오시면 아들께서 참중보자가 되셔서 아버지와 백성들을 연결시키실 것이다.

첫언약은 천사를 통해 주셨지만, 새언약은 아들을 통해 주셨다.[168] 첫언약은 약속 없이 모세를 통해 주셨지만, 새언약은 약속으로 오신 아들을 통해 주셨다. 첫언약은 아들께서 오셔서 주실 새언약을 맺기 위한 중간과정이었을 뿐이다. 아들께서 약속을 통해 오신 참중보자가 되셔서 백성들을 아버지께로 연결시키셨다.[169] 약속을 통하지 않은 모세는 지킬 수 없는 법을 전해주는 중보자였고[170] 참중보자이신 아들의 예표에 불과했지만, 약속을 통해 오신 아들께서는 법을 지킬 수 있는 힘과 함께 법을 선포하신다.[171] 똑같은 법이라도 약속으로 오신 아들을 통하지 않고는 지킬 수 없는 사망의 법이 되고[172], 약속으로 오신 아들을 믿는다면 지킬 수 있는 생명의 법이 된다.[173] 법을 지킬 수 있게 하는 이 힘은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이시다.[174]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175]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계획을 말씀해 주신 것이므로 피조물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작정에 관여할 것이 없다.[176]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후 중보자를 통해 율법을 주셨다. 율법은 전부 오실 아들을 나타내는 그림자들이다.[177]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시겠다는 약속을 믿는 자들은[178] 아들의 그림자인 율법을 지킬 것이다.[179] 율법을 지킴을 통해 오실 아들을 알아볼 수 있고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깨달아, 아들께서 오셨을 때 아들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께서 홀로 선포하신 약속과는 달리 중보자가 있으며, 피조물은 중보자를 통해 아버지께 나아갈지 아니면 중보자를 통해 주신 말씀을 거절하므로 아버지를 거절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180] 율법은 약속과는 달리 피조물 개인의 선택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피조물들을 죄로부터 구원해 내시기 위해 친히 피조물로 오시겠다는 약속은 결코 변할 수 없다. 피조물들은 감히 그 약속에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 그러나 그 약속을 믿게 하시기 위하여 주신 율법은 피조물들이 받아들이거나 또는 거절할 수 있다. 오실 메시야를 믿는 믿음으로 율법을 지키는 피조물은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오실 메시야를 믿지 않음으로 율법을 무시하는 피조물은 죽을 것이다.[181] 율법 자체는 생명이 아니지만, 율법은 생명으로 우리를 인도한다.[182]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주신 약속이 생명이며, 그 약속은 곧 메시야이시다.[183] 율법은 우리를 메시야의 약속으로 인도하여 우리로 생명을 얻게 한다. 우리로 계명을 지키게 하시는 메시야께로 우리를 인도했기에 율법이 중요했던 것이다.[184] 율법 자체를 지켜서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는 없다.[185] 율법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186] 겉으로 지키는 흉내나 겨우 낼 수 있을 뿐이다.[187] 그러나 메시야 안에서,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된다.[188] 율법은 생명을 주는 '약속'께로 우리를 인도해 주는 임시 과정이었을 뿐이다.[189]

그러나 아들께서는 모세를 통해 예표되었던 실체의 중보자로 오심과 동시에, 아버지께서 약속하셨던 약속의 실체로 오셨다.[190] 아들을 통해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약속이 성취되었을 뿐 아니라,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임시로 세우셨던 하급 중보자와는 달리, 창조주 자신께서 피조물이 창조주께 나아갈 수 있는 중보자로 친히 오신 것이다.[191] 모세가 중보자가 되어 죽음의 율법을 전했다면, 참중보자이신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생명의 율법을 전하셨다. 모세가 전한 율법이 피조물들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죄 아래 있음을 증명하므로 심판 아래 있음을 나타내는 죽음의 율법이라면[192], 아들께서 전하신 율법은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생명과 연결시키셔서 죄를 이기게 하시므로[193] 죄의 대가를 당하지 않게 하시는 생명의 율법이다.[194] 아들께서는 약속의 성취이심과 동시에 참중보자이시므로 하나님의 약속도 완전하고 중보자도 완전하시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아들을 통해 아버지의 생명으로 넉넉히 나아갈 수 있다.[195]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율법은 죄를 드러낸다.[196] 아들을 통해서만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197] 율법은 율법을 통해 죄가 드러난 자를 아들께로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하여 주신 법이지, 그 자체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다.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달은 자가 약속하신 메시야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하여 율법을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도록 주신 약속을 위한 법이므로, 율법을 주신 이유와 목적이 되는 약속을 거스릴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 모세에게 율법을 주셔서 백성들에게 전하셨다.[198] 이것은 아버지의 법을 아들께서 받아가지고 오셔서 백성에게 전달하실 것에 대한 예표이다.[199] 모세가 천사로부터 법을 받아 백성들에게 전했듯, 아들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법을 받아 백성들에게 전하신다.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아버지께서는 백성들에게 아버지의 법을 가지고 오실 아들을 약속하신 것이다. 예표가 되는 모세를 통해 주신 법은 지킬 수 없어 죄 아래 있음을 드러내시는 법이었지만[200], 실체가 되시는 아들을 통해 주신 법은 백성들로 하여금 지켜 생명에 이르게 하는 법이다.[201] 그러므로 율법이 아닌, 약속하신 메시야 곧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뜻은, 아들을 통해서만 율법을 지켜 진정한 회개에 이를 수 있다는 뜻이다.[202]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계명을 어기는 삶을 살더라도 주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기만 하면 심판을 피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203] 죄는 율법을 어기는 것이다.[204] 율법을 어겨 범죄한 모든 피조물들은 심판받을 것이다.[205] 그러나 아들을 통해[206] 율법을 범한 죄를 회개하고[207] 아들의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율법을 지키는 자들은 심판을 피할 수 있다.[208]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8: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간음한 여인이 아들께 나아온다. 아들께서는 땅에 쓰신다. 곧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깎으신 첫 두 돌판에 계명을 새기시는 장면이다. 그러나 첫언약은 깨졌다. 여인과 여인을 잡아 온 바보들 전부가 언약을 깬 자들이기 때문에 전부 죽어야 한다. 이 때 땅에 쓰신 말씀은 산상수훈의 가르침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209] 아들께서는 율법의 진의를 드러내 주신 것이다. 모세에게 언약을 내려 주실 때는 천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명을 돌판에 새겼지만, 지금은 천사에게 계명을 내려 주셨었던 창조주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손가락으로 당신께서 만드신 피조계에 당신의 계명을 새기신다.[210]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아들께서 첫언약으로 죽은 자는 간음한 여인뿐만 아니라 너희 모두라고 말씀해 주신다. 첫언약을 지키고 산 자는 없다. 전부 죽었다. 첫언약을 지킬 수 있는 자는 없기에 돌판에 새긴 첫계명은 죽음의 법이다.[211]

8: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아들께서 다시 땅에 쓰신다. 곧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깎게 하신 두 돌판에 계명을 다시 새기시는 장면이다. 첫언약은 죄로 인해 깨어졌지만, 새언약은 아들의 피와 성령하나님으로 인해 깨지지 않는다. 십자가의 대속이[212], 똑같은 계명을 첫언약인 죽음의 계명에서 새언약인 생명의 계명으로 바꾸는 것이다.[213] 처음에 땅에 쓰신 첫언약으로 율법 아래 모든 자들이 죽었음을 나타내시고, 다시 새로 땅에 새언약을 쓰시사 아들을 통해 새언약으로 들어오는 자들이 살게 될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천사는 손가락으로 돌판에 계명을 새겼다.[214] 그러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215] 우리 마음에 당신의 피로[216] 계명을 새기신다.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아들께서 세우신 법 앞에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아들께로 나온 자는 여인밖에 없다.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모두가 다 용서받아야 할 죄인이지만 하나님이신 아들께 자신이 죽어야 할 죄인임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는 여인밖에 없다. 그러므로 여인만 용서받는다. 다른 이들은 비록 율법으로 죄를 깨달았을지라도, 용서하실 아들께 나오기를 거절했으므로 죄가 그대로 있다. 첫언약 곧 두 돌판에 법을 새기신 것을 통해 자신이 죽어야 할 죄인임을 깨달은 자는 아들께로 나아와 십자가의 피로 용서를 받는다. 아들의 피로 용서받은 자의 마음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새계명이 새겨지는데, 하나님께서 아들의 피로 체결하신 이 새언약 곧 생명의 성령의 법 안으로 들어온 자는 계명을 지키게 되므로, 그에게는 계명이 죽음이 아닌 생명이 된다.

 

  점점 확실히 드러내신 법
아버지의 법 아들의 법 성령하나님의 법
첫언약[217] 피뿌림을 통한 새언약의 체결 새언약[218]
율법-천사를 통해 주심[219] 십자가-아들을 통해 주심[220] 성령의 법-성령하나님께서 법이 되심[221]
아버지(와 아들)-천사-모세-백성 아버지-아들(1째보혜사[222])-백성 아버지-아들[223]-성령(2째보혜사[224])-백성
정죄-죄를 드러냄[225] 대속-아들 안에서 죄를 용서함[226] 준법-성령 안에서 죄를 이기게 함[227]
율법[228] 은혜[229] 진리[230]
종의 영[231]-율법 아래 있어 두려움으로 계명을 지킴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됨 양자의 영[232]-율법 위에 있어 사랑으로 계명을 지킴
광야교회[233]-아들을 해산하게 될 교회[234] 아들성전[235]-다시 오사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실 아들께선 이 땅에 오신 성전이셨다.[236] 광야교회가 아들을 낳았듯[237] 아들께서 십자가의 피로 신부인 교회를 낳으신다.[238] ①피로 사신 교회[239]-아들의 십자가와 이들의 증거로 사탄이 땅으로 쫓겨난다.[240] 이들은 부활변화하여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증인들이며[241] 남은자들이고 철장권세를 맡게 될 이긴자들이다.[242] 아들께서 사탄을 심판하시고 1000년왕국을 세우시는 일에 동참한다.[243] 성령하나님께선 이른비와 늦은비로 임하신다고 믿는다.[244]
②촛대교회[245]-피로 사신 교회 중 특별히 마지막1이레 무렵의 교회를 상징하는 듯 하다. 그렇다면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 임하신 교회를 상징할 것이다. (피로 사신 교회를 시대별로 나타내 주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여자의 후손이신 아들을 따라 마지막 때에 사탄의 심판을 최후 확증할 2증인들의 교회이다.[246]

 

정죄하는 첫계명 곧 율법은 아버지의 법이다. (율법이 아버지하나님만의 법이 아닐 수 있다.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피조물로 시공간 안에 나타내시기 전이기 때문이다.) 용서하는 중보 곧 십자가의 대속은 아들의 법이다.[247] 생명을 주는 새계명 곧 생명의 법은 성령하나님이시다. 율법을 통해 드러난 죄를 회개하는 자들에게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오신다.[248]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들만이 계명을 지킬 수 있고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할 수 있게 된다.[249] 지성소의 계명 위에 있는 보좌 곧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룹들과 화염검은 계명 위의 보좌와 그 위에 좌정하신 하나님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보좌는 그룹들이 떠받치고 있다.[250]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251] 하나님께서는 계명으로 통치를 이루신다.[252]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시고 전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253] 그러므로 계명은 피조물들에게 있어 생명이다.[254]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는 자들은 보좌 아래에 있는 돌판에 새겨진 계명에 이르게 된다. 곧 계명인 생명나무에 이르게 된다. 영생하게 하는 생명나무의 열매는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이 먹을 수 있다. 곧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만 먹을 수 있다. 아들께 복종하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나고[255] 아들께 복종하는 자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256] 그러므로 아들께서 곧 피조물들의 생명이시다.[257] 살리는 영을 주시는 아들께서 곧 계명이시며 생명나무이시다.[258]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죄와 상관이 없어야 한다.[259] 범죄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야만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할 수 있다.[260] 범죄한 인간을 범죄할 수 없는 자로 만드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이 곧 아버지의 법과 아들의 법과 성령하나님의 법이다. 아버지의 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아들의 법을 통해 죄를 용서받고, 성령하나님의 법을 통해 죄를 이기는 자들만 그룹들과 화염검을 지나 생명나무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죄를 깨닫고 아들께 돌아와 용서를 받은 자들에게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는 자들만이,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여 계명의 통치 안으로 들어와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창조주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먼저 사랑할 수는 없다.[261]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다.[262] 피조물들이 범죄를 포기하기까지 창조주를 사랑할 수 있는 이유가 생긴 것이다.[263]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되었기에 피조물들은 비로소 창조주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264] 첫열매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는 일 역시 십자가에서 증명하신 사랑과 대속을 통한 아담의 죄사함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들의 피로 모든 피조물들이 아버지와 화목하게 되므로 아들께서는 1차적으로 아담의 중보자이시지만, 넓게는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피조물들의 중보자가 되시기도 하신다.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 한정하여 생각한다. 창조주하나님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 창조주께서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중보가 되실 수 있으시다.[265])

5:17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5:22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로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로 떨어지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5:23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5:24 여인으로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리라

5:28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잉태하리라

두루마리에 쓴 저주의 말은 율법 곧 계명을 상징한다.[266] 계명은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생명이 되고, 계명을 어기는 자에게는 저주가 된다. 여인이 간음하였는지를 판별할 때 쓰는 방법이지만 사실 모든 사람은 다 간음한 여인이다.[267] 간음한 여인을 잡아 돌로 쳐야하지 않겠느냐고 지랄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역시 간음한 여인들인 것이다. 계명은 아들이시다. 제사장도 아들을 상징한다. 토기인 육체에 담긴 거룩한 물 역시 육체를 입으신 아들을 상징한다. 그리고 흙은 죽음을 상징한다.[268] 아들 안에 있는 자는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만, 아들을 떠난 자는 흙에 기록된다. 그러므로 여인이 마시는 쓴 물은, 계명을 어긴 자가 죽음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아들께서 율법을 통해 죄를 드러내셨다.[269] 간음한 여인뿐 아니라 그녀를 잡아온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음이 드러났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므로[270] 모든 사람이 저주를 받아야 한다.[271] 모두가 다 계명의 물을 마시고 죄가 드러나 정죄되었으므로 모두가 다 저주받고 죽어야 한다.[272] 이것이 아들을 통해 용서받기 전 모든 사람의 상태인 것이다. 그러나 간음한 여인을 주 예수님께로 끌고왔던 서기관놈들과 바리새놈들은 자기들은 의로운 줄 착각하고 있었다.



[1]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4]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5]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6]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8]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9]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0]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1]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2]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13]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4]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5]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6]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17]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18]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19] 27:63 주여 저 유혹하던 자가 살았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분부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적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유혹이 전보다 더 될까 하나이다 하니

[20]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1]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22] 26: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23]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죄인이 백 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요

[24]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25] 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26] 22: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군관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27]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8]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0]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1]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2] 고전9: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33]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4]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5]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3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7]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8]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39]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4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1]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42]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43]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4]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5]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6]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47]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8]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49] 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 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50] 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51] 7: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52]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3] 9: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저희를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54] 22: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55]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56]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57] 47: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58] 10: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59]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6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61]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62]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63]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64] 13:27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65]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66] 1: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67]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68] 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69]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70]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71]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72]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73]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74] 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75]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76]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77]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78]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79]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80]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81]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82]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83]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84]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85]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86]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87] 요일3: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 보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88]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89]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90]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91]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92]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93] 7: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94] 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95]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96] 고후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7]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98]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99]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100]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01]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0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03]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04]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05] 6: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를 선대하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빌리면 칭찬받을 것이 무엇이뇨 죄인들도 의수히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빌리느니라

[106] 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107]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108] 13:22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109]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10]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11]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12]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13]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14]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15]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11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17]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118] 3: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

[119] 10: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120]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21] 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122]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23]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124]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25]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6]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27] 44:4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하였어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여 그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28]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129]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30]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31]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132] 5: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133] 4:40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134]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35]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36]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37]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138]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39]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40]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41]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142]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143]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144] 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145] 32:19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146] 32:31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147] 3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148]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49]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마음판)에 한 것이라

[150]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151]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52]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53]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54]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55]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156] 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57] 5: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158]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159] 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삭과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160]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61]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162] 32: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163]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64]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165]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66] 22: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67]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68]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169]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170] 고후3: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171] 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172]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73]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74]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75]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176] 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2: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177]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178]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79]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80] 20: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10:16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너희를 저버리는 자는 곧 나를 저버리는 것이요 나를 저버리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저버리는 것이라 하시니라

[181] 24: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182]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183]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84]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185]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186]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187]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188]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89]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190]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191] 14: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192]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93]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194]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5]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96]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197]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98] 7:37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199]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00]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1]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요이1: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202]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203]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4]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205]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06]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207] 고후12: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 근심할까 두려워하노라

[208]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09]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10]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11]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2]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13] 요일2: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요이1: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214] 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네게 주셨나니 그 판의 글은 하나님이 친수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215] 10: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216]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17]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18]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219]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20]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21]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22]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보혜사:파라클레토스)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23]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224]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파라클레토스)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25]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26]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27]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28]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229]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230]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231]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32]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233]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234]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235]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236]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37]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21:2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238]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239]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40]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41]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42] 2: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43]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44]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245] 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46]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247]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48]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49]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50] 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251] 47:8 하나님이 열방을 치리하시며 하나님이 그 거룩한 보좌에 앉으셨도다

[252]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25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54]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255]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56]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257]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258]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259]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60]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61]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62]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63]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264]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65]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266] 27: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 산에 서고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67]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268] 17: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269]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70]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71]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72] 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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