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를 상속받으시고 안식을 회복하시기 위해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시려는 계획을 실행하셨다.
딛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심판을 피하고 영생에 이를 수 있는 길을 미리 정해 놓으시고 자유의지를 가진 아담을 창조하셨다.
딛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 곧 영생에 이르는 길을 인간에게 전도로 나타내신다.
† 죄의 세력인 사탄구라떼와 그에게 동조한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물에 가두셨다. 죄를 범한 자들은 죄의 대가인 죽음의 세력 아래 있고[1] 사탄과 함께 심판받게 될 것이다. 죄의 세력들을 모두 불에 태우시게 되면 피조계에는 죄가 없어진다.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었으므로 더 이상 죄가 생기지도 않는다.[2] 그러므로 죄의 대가인 죽음도, 죄를 심판하시기 위해 두신 하데스도 필요가 없게 되므로 마지막에는 죽음과 하데스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3]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곳의 상태이다. 이곳을 궁창으로 나누사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와 궁창 아래의 물인 바다로 나누신다.[4] 궁창과 궁창 아래의 물이 하데스이다. 사탄을 가두신 물은 빛인 계명이 없는 곳이다.[5] 따라서 혼돈과 공허로 가득하고 어둠이 깊음 위에 있는 흑암의 영역이었다. 하나님의 신께서 사탄을 가두신 물의 표면을 거니시며 사탄을 보고 계셨다. 이 하나님의 신께서 실제 성령하나님이실지 아니면 하나님께 속한 영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들께서 피조계에 들어오시기 전이므로 실제 성령하나님이 아니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 속한 영인 천사들이 아닐까 싶다. 실제 성령하나님이셨더라도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섬기는데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
창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곳을 궁창이라 부르신다. 이 궁창이 해달별을 두신 곳을 뜻한다면 우주가 될 것이다. 해달별이 실제로 어디에 있든 지구에서 볼 때 해달별이 보이게 하셨다는 뜻이라면, 지구의 하늘을 가리키는 것이 될 것이다.
창1:20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 또한 새들이 있는 곳을 궁창이라 부르신다. 문자적으로 볼 때 해달별과 새가 있는 곳은 같은 궁창인 것이다. 그렇다면 해달별이 있는 우주와 새가 있는 지구의 공중하늘이 궁창이고, 지구의 바다가 궁창 아래의 물인가. 문자적으로 보는 것처럼 궁창이 실제로 우주를 뜻한다면, 사탄구라떼는 우주에 갇힌 것이고 우주는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감옥이 될 것이다. 궁창은 기본적으로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어둠의 영역을 뜻하며 따라서 죄를 가두신 곳이다. 하나님께선 이 궁창 안에 빛의 영역인 땅을 드러내사 죄가 심판받아야 마땅함을 증명하시고, 죄 아래 있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죄를 없애시기 위해 지구를 두시고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인간과 별 관계 없는 우주 전체가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감옥이든, 아니면 지구만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감옥이든 간에, 아들께서는 마지막 아담이 되사 지구로 오셨고[6], 사탄은 지구에 있는 인간들을 미혹하여 자신의 주장을 입증해야만 한다.[7] 그러므로 사탄을 가두신 감옥을 우주 전체로 보든 아니면 지구로만 보든, 의미가 있는 곳은 지구뿐이기 때문에, 어차피 지구 외에는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크게 궁금해 할 필요는 없으리라 본다.
†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어느 날부터 1째날을 시작하신다. 1째날 이후로 창조하시는 모든 것들은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영역 안에서만 있는 것들이다. 이 영역은 하데스이다.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에 빛을 명하시고 궁창을 두신 후에 땅을 드러내시고 열매맺는 식물들을 내신다. 그 후 4째날이 되어서야 해달별 곧 지구와 관계되는 영역에 있는 빛들을 창조하신다. 만약 1째날부터 3째날까지의 창조가 우주와 관계되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사탄구라떼를 우주에 가두신 것이 될 것이며, 우주 전체는 사탄구라떼가 갇힌 감옥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 3째날까지의 창조가 지구와만 관계되는 것이라 해도, 궁창 위의 물이 유리바다를 상징하고, 궁창과 궁창 아래의 물이 하데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 궁창에 두신 해는 하나님을[8], 달은 하데스에 오셔서 증인이 되신[9] 아들을[10], 별은 성도를[11] 상징하며, 새 역시 궁창에서 활동하는 사탄구라떼를 상징하는 것들이다.[12] 궁창 아래의 물인 바다 역시 마찬가지이다. 문자적으로는 물이 모여 바다가 되고 땅이 드러난 것으로 표현해 놓으셨지만, 실제로는 죄의 영역인 바다에서 의의 영역인 땅이 구분된 것을 나타내실 의도로 하신 말씀인 것이다. 궁창 아래의 물이 지구의 바닷물을 뜻할 가능성도 물론 있다. 하지만 혹시 그렇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생성과정 자체를 설명하시기 위해 창조의 날들을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 죄의 소멸과 창조의 완성이라는 목적을 알게 하시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셨으므로[13], 궁창 아래의 물을 그냥 지구의 바닷물로 보기 보다는,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감옥의 일부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라 믿는다. 지구의 바닷물은 궁창 아래의 물을 나타내는 상징물로서의 의미가 더 강한 것이다.[14] 궁창 아래의 물은 사탄구라떼에 장악된 세상을 의미한다.[15]
† 사탄에게 장악당한 궁창 아래의 물인 세상에서 3째날에 성령하나님께서 장악하신 땅이 드러나고, 땅에서 말씀의 씨를 가진 열매맺는 나무들 곧 첫열매들을 내신다. 사탄에게 장악당한 궁창 아래의 물인 세상의 짐승들 가운데 6째날에 성령하나님께서 장악하신 땅이 드러나고, 땅에서 말씀의 씨를 가진 하나님의 형상들 곧 첫열매들을 내신다.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를 닮은 그리스도의 형상들을 내신다.[16]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씨 가진 열매들 곧 말씀을 음식으로 주신다.[17]
† 하데스의 창조는 그 과정을 통해 죄를 심판하시고 창조를 완성하실 하나님의 의도를 인간이 알 수 있도록 설명하시기 위한 것이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이 실제 빛이 아니라 의로우신 아들께서 실제 빛이시다.[18] 실제 빛이신 아들을 설명하시기 위해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을 창조하신 것처럼[19],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데스는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알리시고 더 확실히 알게 하시기 위해 두신 교육재료인 것이다.[20] 그러므로 하데스의 창조 안에 담긴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창조하신 물질을 봐야지, 피조된 물질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물론 창조를 기록해 놓으신 것 전부가 비유라는 뜻은 아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기록하신 대로 인간이 볼 수 있는 지금의 이 세계를 있게 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을 알려주시기 위해 창조를 기록하신 것이지, 창조 그 자체를 인간에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기 위해 창조를 기록하신 것이 아니므로, 기록된 창조의 내용을 창조 그 자체를 설명하시는 것으로 보게 되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태양이 있기 전에 먼저 나무를 만드셨다는 내용과 같은 것들[21]. 물론 실제로 태양이 있게 하시기 전에 나무를 만드시지 않으셨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셨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해달별이 있는 궁창과 새들이 있는 궁창을 같은 궁창으로 표현해 놓으셨으나, 이것은 실제로 같은 영역을 나타내는 뜻이 아니라 서로 다른 구분된 영역일 수 있는 것이다. 즉, 사탄구라떼가 갇힌 곳이 우주가 아니라 인간이 있는 지구의 영역이고, 우주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없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다. 아들께서는 사탄구라떼가 영향을 미치므로 흑암이 된 지구에 오셨다.[22] (여기서의 흑암은 우선적으로 계명이 없는 상태를 나타내시는 표현이지, 실제 눈으로 볼 수 있는 빛이 없다는 것에 초점을 두신 표현이 아니다.[23]) 물론 우주와 지구의 하늘을 같은 궁창으로 여겨 사탄구라떼를 우주에 가두셨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사탄구라떼가 우주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을 상대로 자신의 거짓말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사탄구라떼는 우주를 돌아다닐 수 있다 하더라도 지구 근처에서만 활동할 것이다. 사탄이 어디까지 활동할 수 있든 간에, 사탄구라떼가 지구에 창조하신 인간을 미혹하는 일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 하데스가 지구인지 아니면 우주인지 아니면 우주 밖의 어떤 공간까지 포함하는 영역인지, 그것도 아니면 보고 만질 수 있는 물질적인 공간과는 별개로,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어떤 관념상의 영역을 말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셨고[24], 인간을 통해 사탄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미루어 볼 때[25], 하데스는 인간과 긴밀히 관계된 영역이다. 또한 빛 곧 계명이 없는 어둠의 영역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하데스는 죄가 있는 영역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하데스를 죄와 인간이 있는 곳인 지구나 그 비슷한 영역으로 봐도 무방하겠다. 그렇다면 실제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궁창 위의 물이나 공중 또는 궁창 아래의 물이, 꼭 물질적인 물이나 공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창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사탄을 가두사 사탄이 장악하고 있는 어둠뿐인 물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역을 만드신다.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이 빛은 우리 마음에 비취는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다. 이 빛은 어둠의 영역에 두신 빛의 영역인 에덴동산이며 교회이며 하나님의 통치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 빛 안에 있는 자들은 어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데스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하데스 안에 이루신 빛이 있는 곳에서는, 천사하늘에서와 같은 상태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26]
창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1: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궁창 아래의 물에서 마른 땅을 드러나게 하셔서 말씀의 씨가 뿌려질 곳을 만드신다.
욥38: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욥38: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욥38:10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욥38: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욥38: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욥38:17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 사망의 문들이 있는 바다의 물들이 땅을 덮지 못하게 하시고 말씀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말씀이 진실임을 입증할 하나님의 땅을 드러내셨다. 세상 곧 바다의 물들에는 사망이 있지만, 구름과 흑암에 싸인 그 교만한 바다의 물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한 곧 빛 곧 말씀 곧 진리의 영역으로 넘어올 수 없다. 하데스의 문들은 반석이신 아들[27] 위에 세우신 교회를 이길 수 없다.[28]
† 헬렐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하데스 곧 번제단 안에 인간을 만드셨다. 인간을 만드사 사탄의 주장이 거짓말임을 증명하시고 사탄을 심판하사 안식이 깨진 피조계에 안식을 다시 회복시키시기로 작정하셨다. 번제단에서 인간을 통하여 계명의 정당함을 증명하실 것이다. 입증된 계명에 의거하여 계명을 어긴 헬렐을 불못에 던지시고 죄와 죽음과 사탄구라떼를 불못에 던지신 후에는, 그것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두셨던 하데스인 번제단도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
창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 땅에서 말씀의 씨를 받아 열매들이 나게 하셨다.[29]
창1: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땅이 씨를 받아 열매를 내는 것처럼 말씀의 씨를 받아 열매를 내는 사람들을 만드셨다. 인간은 아들께서 하데스에 오실 길이다.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인간을 만드셨다.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이신 아들을 닮고 따르는 자가 되게 하시고자 하셨기 때문에[30]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아들을 닮을 때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 그렇지 않다면 짐승과 같은 존재일 뿐이다.[31] 말씀이 육신이 되신 아들을 닮는 길은 말씀을 받고 그것을 삶으로 육화시켜 나타내는 것이다.[32]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이신 아들을 닮게 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인간으로 하여금 아들을 따라 말씀으로 나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계명이 지킬 수 있는 것이며 계명을 통해 이루어지는 사랑과 공의의 통치가 피조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증명하시고,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사탄구라떼를 그들의 원대로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 말씀을 통해서만 아들의 형상을 본받아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하나님께선 아들을 말씀으로 낳으신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 말씀으로 낳는 일은 해산의 고통이다. 아들께서도 말씀으로 자손들을 나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산고를 치르셨다. 깊이 잠들게 하신 아담의 갈빗대에서 하와가 나온 것처럼[33], 깊이 잠들어야 하는 십자가의 고통으로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가 나왔다.[34]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말씀으로 낳으셔서 첫열매가 되게 하신다.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 첫열매는 하나님의 계명이 진실함을 증명할 증인들이다.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 인간을 만드시기 전부터 이미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실 것을 작정하셨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기 위하여 말씀으로 첫열매들을 낳으실 것을 계획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 이 말씀이 천사들에게 미리 알리신 것이라는 뜻이라 해도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만드시기 전부터 이미 작정하셨을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알리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전하게 하사 창조를 완성하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35]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땅의 짐승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사탄구라떼를 상징한다. 사탄구라떼는 사랑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법 없이 자신의 욕심대로만 살아가며 이웃 피조물들을 짓밟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불법을 행하며 이웃을 짓밟는 이들을 정복하고 피조계를 사랑으로 다스릴 하나님의 형상들이[36] 나오길 원하신다.[37]
단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단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단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 짐승은 왕 곧 통치권을 가진 정치세력이다.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 여기서의 짐승은 용 곧 사탄[38]이 세상을 통치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통치권 곧 세상권력을 뜻한다. 그러므로 짐승 곧 정치권력이 사탄에게 장악당하면 세상국가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는 도구로 변질된다.
계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계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짐승에게 정복당하여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다. 그들은 죄의 종이며 사망의 종이고 사탄구라떼에게 동조하는 자들이다.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히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죽음에서 부활하는 길을 보여 주심으로 죽음이 아무 것도 아니며 죽음의 세력을 잡은 사탄의 위협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 주셨다.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굴복하는 자는 짐승을 이기지 못한다.[39]
눅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눅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 죽음을 두려워하면 짐승을 이길 수 없고 사탄을 이길 수 없으며 그토록 두려워하던 흙몸죽음[40]과 1째사망[41]뿐 아니라 2째사망까지 당하게 된다.[42]
마12:34 독사의 자식(겐네마:자손)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 사탄의 종이 된 짐승의 자식들은 악을 토한다.
신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신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 하늘에 있는 공중의 새들, 땅에 있는 짐승들, 땅 밑 물 속에 있는 바다의 고기들은 전부 우상을 나타내며 아들의 형상을 닮지 못하고 말씀으로 변화되지 못한 ‘악’이다. 이 우상들은 자기를 위하여 만든 것들이므로 자기를 위하여 먹은 선악과와 같으며, 하나님 없이 자기를 위하여 존재하려 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창조하신 목적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이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자기를 위하여 살고자 하는 사탄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형상이신 아들을 거부하는 자들이다. 자신의 존재의 목적이신 아들을 거부하므로 불못에 던져져 아들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된다.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창조의 이유가 되시는 아들 안에 있을 때만 피조물들의 생명은 존속될 수 있다.
시49:11 저희의 속 생각에 그 집이 영영히 있고 그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 하여 그 전지를 자기 이름으로 칭하도다
시49: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개인적인 측면에서 볼 때, 짐승은 또한 흙으로 되어[43] 흙에 속한 것을 위해서만 사는 사탄의 노예들을 뜻한다. 짐승은 먹이와 짝짓기만을 위해 산다. 하나님의 형상이신 아들을 닮을 수 있도록 창조된 사람이 세상의 돈과 자식을 위해서만 살아간다면[44], 그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자이며 사탄의 노예이다. 결국 자기의 주인인 사탄과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다.
시49:18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시49:19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짐승은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서만 사는 존재들이다. 짐승은 흙으로 된 이 땅에서의 자기명예와 영향력을 넓혀 이 땅에서 번성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다. 짐승은 창조주의 뜻을 이루거나 창조주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살지 않는다.[45] 짐승은 말씀에 복종하지 않고 약육강식의 원리에 따라 자기자신의 뜻대로만 사는 것들이다. 피조물이 되어 창조주를 섬기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만 사는 자들은 모두 짐승들이다.
눅8: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 버렸고
눅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눅8:12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 공중의 새는 말씀을 빼앗는 사탄구라떼를 의미한다. 사탄구라떼를 정복하지 못하고 져서 말씀을 빼앗기면, 아들의 형상이 될 수 없고 우상을 이길 수 없어 결국 불못에 던져지는 2째사망을 당하게 된다.
창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 궁창에 대해서는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신다.[46] 왜냐하면 궁창은 가두신 사탄구라떼가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47]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 공중의 권세잡은 자는 곧 이 세상임금[48]인 사탄이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은 곧 사탄구라떼이다.
신33:19 그들이 열국 백성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에 감추인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사23: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거민들아 잠잠하라
사60:5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 바다는 세상의 풍요를 상징한다.
합1: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으로 바다의 어족 같게 하시며 주권자 없는 곤충 같게 하시나이까
합1:15 그가 낚시로 모두 취하며 그물로 잡으며 초망으로 모으고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합1:16 그물에 제사하며 초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식물이 풍성케 됨이니이다
† 풍요를 주는 바다의 고기들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탄을 좇으며 바다의 고기가 사람들의 우상이 된다.
욥7:12 내가 바다니이까 용(타닌)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미쉬마르:파수)
† 사탄구라떼와 그들을 가두신 하데스의 바다를 하나님께서 감시하신다.
욥28:12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욥28:13 그 값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 찾을 수 없구나
욥28:14 깊은 물이 이르기를 내 속에 있지 아니하다 하며 바다가 이르기를 나와 함께 있지 아니하다 하느니라
† 깊은 물 곧 세상[49] 곧 바다는 사탄이 노는 장소이므로 바다에는 지혜 곧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
욥38:16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욥38:17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 바다에는 죽음의 문들이 있다. 이 문은 하데스의 문들이다.[50]
욥41:31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욥41:32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욥41:33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욥41:34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 바다는 사탄구라떼의 활동영역이고 사탄구라떼는 땅에서 씨를 품은 하나님의 형상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곧 공중과 땅과 바다는 하데스이다.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 아래에 있는 공중하늘과 땅과 궁창 아래의 물인 바다 모두 하데스 안에 있는 것들이며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과 바다의 물고기 모두 사탄에게 속한 세력을 뜻한다. 땅 중에 말씀의 씨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땅이 있는데 이것을 좋은 땅(옥토)[51] 또는 하나님의 형상[52]이라고 부른다. 땅으로 된 육체를 입은 사람들 가운데 말씀의 씨를 품은 자들이 있는 것이다.[53] 하나님께선 인간을 아들의 형상이 되게 하셔서[54] 공중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과 궁창 아래의 물인 바다의 물고기들을 정복하고 다스려 죄를 이기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케 하시고자 인간을 하늘과 땅과 바다가 있는 하데스에 창조하신 것이다.
시74:13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타닌)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시74:14 악어(리비야단)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사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리비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타닌)을 죽이시리라
† 바다에는 사탄의 세력인 타닌과 리비야단이 있다.
겔28:8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 하데스 안 바다에서 활개치던 사탄은 바다에서 심판받고 죽을 것이다.
학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학2: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모세 때 시내산에 나타나셨던 하나님께선 이제는 땅만 아니라 하늘까지 진동하리라 말씀하신다. 하늘과 땅과 바다 곧 하데스를 불에 태우시고 피조계에 죄와 상관이 없는 진동치 않을 것들만 남기실 것이다.[55]
히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2:27 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히12: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히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 소멸하시는 불이신 하나님 앞에 사탄구라떼와 동조자들은 1000년 동안 갇혔다가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질 것이고 하나님의 형상들은 새하늘과 새땅 곧 1000년왕국인 진동치 못할 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
시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8: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시8: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시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신 것은 사탄의 세력을 정복하시고, 인간들로 당신의 형상을 닮게 하셔서 아들처럼 사탄의 세력을 정복하게 하시기 위함이다.[56]
시96: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은 외치며
시96:12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할 때에 삼림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시96:13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 하늘과 땅과 바다와 거기 충만한 피조물들은 그것들을 장악하고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사탄구라떼 때문에 고통하고 신음하고 있다. 삼림의 나무들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 곧 사람을 뜻한다.[57] 흙으로 된 지구는 땅 곧 밭이며, 흙으로 된 육체를 입은 사람 역시 땅 곧 밭이다.[58] 하나님께서는 지구에서 사람첫열매들을 내시고[59], 성령하나님께서는 육체에서 성령하나님의 열매들을 내신다.[60]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사랑과 공의의 통치를 세우실 때 사탄구라떼에게 짓밟혀 신음하는 피조물들과 피조계의 모든 피조물들은 기뻐할 것이다.
[1]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 사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3]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 창1:6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5] 계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6]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7] 욥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8] 시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9]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10] 시89: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11]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12] 눅8: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 버렸고
습1: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14] 고전9: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5] 계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7]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18]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9] 고전9: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20]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21] 창1: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2] 마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23] 마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24]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5]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6]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12:35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7]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엡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28]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필레:대문)가 이기지 못하리라
[29]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30]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프로토토코스:장자)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1]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전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32]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3] 창2:20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34] 요19: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6]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37]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38]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9]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40] 마9: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41]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42]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43] 창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44] 마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눅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45] 사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46] 창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47]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48]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49]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50]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하데스)의 권세(필레:대문)가 이기지 못하리라
[51] 마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52]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53]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54]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55]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56]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57] 단4: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삿9:8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58] 히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59]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0]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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