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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2 제2위하나님

by aparke 2023. 12. 14.

1.  2위하나님

가.   아들께선 창조주하나님이시다.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시간의 제한 밖에 아버지께서 말씀과 함께 계신다. 아버지도 하나님이시고 말씀도 하나님이시다. 피조계는 아들을 통해 있게 될 것이다. 아들께서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시간을 있게 하실 수 없으시다. 시간도 피조물이기 때문이다.[1] 아들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을 만드실 것이며 아들 없이는 어떠한 피조물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2]

  시간 안에서 시간의 흐름을 따라 피조물은 변한다.[3] 그러나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4] 영원무한(항상영원)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 추측한다.[5] 시간을 만드셨다면 시간 밖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것이다.[6] 완전하지 않은 존재는 무한을 항상 존속시킬 수 없다. 변할 수 있다면 완전한 것이 아니다. 무한을 항상 존속시킬 수 있다면 완전한 존재인 것이다. 완전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분도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아들께서는 완전하사 불변하시며[7]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안에 영원무한(항상영원)이 있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주 예수님께서는 말씀이시며 완전하사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본체이시다.[8]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아버지께서 스스로 계시는 참존재이시듯 아들도 스스로 계시는 참존재이시다.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다.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동등하신 하나님이시다.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께선 영원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영화로우시다.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피조계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이미 아들께서 계시며 영원무한에서 이미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신다.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아들에 의하여 또한 아들을 위하여 피조계를 있게 하셨는데, 아들께서 계시지 않으셨던 적이 있을 수는 없다.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주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기 전에 원래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나타내 주는 말씀일 수 있다.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주 예수님께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상속자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다.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붙드시고 존속시키시며,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셔서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으실 것이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주 예수님께서는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다.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하나님 외에 스스로 있는 다른 존재는 없다. 하나님께서만 계시는 분이시다. 아버지께서만 계시는 분이시며 아들께서만 계시는 분이시고 성령하나님께서만 계시는 분이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계시기 때문에, 삼위하나님을 세 분 하나님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어쨌든,) 하나님 외엔 하나님이 없으며 하나님께서는 없으셨던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며 완전하시기에 변함이 없으시다.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신다. 아들께서는 아버지하나님의 외아들이신 아들하나님이시다.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아들께서는 완전하시므로 변하시지 않으신다. 아들께서는 영원히 무한하시다.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존재의 근원이시다.[9]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계시는 분'이시다. 아들께서 계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아버지께서만 '계시는 분'이시라는 뜻이 될 것이다. 만약 아버지께서만 '계시는 분'이시라면 아들께서는 영원무한에 아버지와 항상 함께 계실 수 없으실 것이며 아버지와 동등하신 분이시지도 아니실 것이다. 그러나 아들께서는 아버지와 동등하신 하나님이시며 아버지와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계시는 분'이시다.

7: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멜기세덱을 통해 제2위하나님의 영원하심을 표현하신다. 멜기세덱은 제2위하나님을 상징한다. 멜기세덱에게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는 뜻은, 2위하나님께서 없으셨던 때가 없이 항상 계시다는 뜻이다.[10]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선 항상 계시며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신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하나님은 변함 없이 동일하게 그렇게 계신다. 창조 전에 영광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께선 백보좌대심판 후에도 지금 영광 가운데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가두신 시간에 제한받지 않으신다. 시간 역시 하나님께서 지금도 그 존재를 유지시키시고 계시는 피조물일 뿐이다.[11]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시간 안으로 들어오셨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 그러므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제2위하나님께서는 지금 백보좌대심판의 끝에 변함 없이 이미 계실 것이라 추측된다. 2위하나님께서는 승천하신 후부터 백보좌에서 심판하시기 전까지도 실제보좌에서 시간 안에 계실 것이다. 백보좌에서 심판하시고 창조를 완전히 끝내시면 다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게 되실 것이다.[12] 그러나 이것은 변화하는 시간의 제한 안에 갇힌 피조물로서의 단순한 생각일 뿐이다. 창조주하나님께서 어떻게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지를, 시공간조차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 따위가 감히 이해할 수는 없다. 피조물은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알려주신 딱 그만큼만[13] 알 수 있다.[14]

  이미 창조를 시작하시기도 전부터 제2위하나님께서는, 시간 밖에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면서 창조를 이미 완성하시고 안식하시고 계실 것이라 추측한다. 시간의 제한 안에 갇혀 죄의 불완전에서 무죄의 완전으로 변하고 있는 피조계가, 시간 밖 영원무한에서 볼 때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을 수도 또한 동시에 이미 완성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피조계가 영원 전부터 창조주와 함께 있어왔다는 뜻이 아니다. 어떠한 존재나 비존재도 무한하신 창조주를 벗어날 수는 없으니, 모든 것의 전부되시는 창조주께서 보실 때 그렇다는 뜻이다.[15] 그러나 그것은 피조물이 알 수 없는 영역이다. 영원무한의 실체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실 것이다. '피조물이 되신 아들께서 시간의 제한을 받으시는 동안만큼은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지 않으실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있음직하지 않은 추측이라 나는 믿는다.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며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아들께서 시간의 제한 안에 스스로를 가두셨다.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버림받으사 아버지로께로부터 끊어지셨다. 그런데도 그동안 피조계가 그 존재를 유지받고 있었다. 피조계가 어떻게 존속되고 있을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말씀이신 아들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시고 계시는 동안에도[16] 피조계를 존속시키시는 아들의 말씀[17]은 이루어지고 있었다. 시간 안에서 볼 때, 아들께서는 한때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셨던 적이 있으셨고 다시 세세토록 살아계신다. 그러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아들께서 시간 밖에서도 과연 그러하실지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다. 시간 역시 아들께서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피조물일 뿐이다.

  우리가 '영원'을 상상하는 그순간조차 시간은 흐르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가 만들어지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우리가 '무한'을 상상하는 동안에도 피조계는 변화하지만, 우리의 상상이 도달한 '무한'의 끝에서도 '무한'은 다시 시작되며 여전히 변함이 없다. 그리고 그러한 영원무한에, 아들께서는 충만하시다.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시간과 공간 안으로 오신 아들께서는 피조계 안에 계시는 그 때에도, 피조계 밖에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아버지 안에 계실 것이라는 추측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추측이 사실임을 증명하려면,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신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설명이 먼저 필요할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서, 아들께서는 변함이 없으신 창조주이시며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데, 시간과 공간 안으로 들어오사 피조계에 계시는 동안에는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지 않으실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다. 그러한 추측이 사실임을 증명하려면, 아들께서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라는 뜻에 대해서와 피조계에 스스로를 가두신 창조주께서 어떻게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역시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경에 명확하게 기록해 놓으시지 않으신 것들에 대해서는 인간의 이해 밖에 두셨기 때문에 인간은 알 수 없는 것이라 믿는다.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능력도 주시지 않으셨고 알려주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다. 인간은,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의 목적에 필요한 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우주는 커녕 인간 스스로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 흙 따위가 창조주께서 계시는 영역을 알아보겠다고 한들, 일부나 제대로 알 수 있겠는가. 성경에 명확하게 기록해 놓으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경험이나 지식에 기반하여 추측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반드시 무너진다.[18] 그러므로 이 이상의 추측이나 질문은 무의미하다고 믿는다.

 

나.   아들께서 아버지의 품 속에 계신다.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주 예수님께선 아버지 품 속에 계신다.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주 예수님께선 하늘에 계시며 하늘에서 내려오셨고 주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 변화산에 나타났던 모세와 엘리야도, 에녹도 마찬가지다. 성도의 부활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새하늘과 새땅은 아직 오지 않았다. 성령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는 이루어졌을 지라도, 시간과 공간의 제한 안에서 역사적으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특정한 사람만 미리 부활시키시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을 먼저 3째하늘로 들이시지 않으실 것이다. 모세와 엘리야나 에녹이 다시 죽지 않을 부활변화체로 먼저 부활했다면 아들께서는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아니시다.[19] 그러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변화산에서 제자들이 본 것은 실제가 아닌 환상일 것이다.[20]

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뜻은 하나님을 직접 뵈옵는다는 뜻이 아니다. (죄를 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존재는 아버지를 뵈올 수 없다.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가능성' 같은 것은 남지 않는다. 죄를 범할 피조물로 심판대 앞에 서거나 죄를 거부할 피조물로 심판대 앞에 설뿐이다.[21] 창조주께서는 각각의 피조물들에게 각자의 운명을 선택할 기회를 주신다. 모든 피조물들은 선택을 마친 후에 백보좌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피조물들이 아버지를 혹시 뵈올 수 있으려면, 허락받은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죄를 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졌을 때나 뵈올 수 있을까? 아들께서 십자가를 통해 만물을 완전케 하사 만물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신 후에나[22] 뵈올 수 있을까? 아들께서 백보좌대심판 후에 만물을 아버지께 다시 돌리실 때나 뵈올 수 있을까?[23] 그러나 그때에도 과연 아버지를 뵈올 수 있을는지는 잘 모르겠다. 피조물은 자신이 존재로 부르심을 받기 이전에는 존재할 수 없다.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다는 뜻이다.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아버지께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나타내신다면 피조물들이 혹시 아버지를 뵈올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아들께서는 스스로를 비우시고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나타내시고 계신다.[24])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피조계의 보좌에 두신 이름을 뵈옵는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그 이름의 권세를 맡아 행하는 자를 본다는 뜻이다. 그것이 아들께서 하데스(쉐올)에 오시기 전에는,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전까지, 천사하늘에 있는 아버지의 보좌에 두신 아버지의 이름을 지키는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날 것이다.[25]

  주 예수님께서 하데스에 오실 때에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이름이 인간으로 오신 아들께 있을 것이다.[26] 따라서 아들께서 피조계로 오신 후에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뜻은,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러 하데스로 들어오신 아들을 뵈옵는다는 뜻이 될 것이다.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을 이루시기 전에 아직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27], 아들께서 부활하시고 천사하늘에 두신 보좌에 오르신 후에야,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뜻이 그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을 뵈옵는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아들께서 실제보좌에 좌정하시기 이전일지라도 아버지의 이름이 아들께 있을 것은 분명하다.[28] 피조물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아들께선 십자가를 통해 피조계를 상속받으실 상속주이시기 때문이다.[29] 다만 그 사실이 피조계에 공식적으로 확증되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것이다.[30] 십자가를 지시기 이전에도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상속주이시다. 하지만, 아들께서 십자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그 사실을 피조계에 확증하시기 전까지는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들 자신께서도 아들께 거역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을 미루실 것이다.[31]

  어쨌든, 실제 아버지하나님께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시지는 않으실 것이므로[32],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뜻이 아버지께서 피조계에 두신 이름을 맡으신 분을 뵈옵는다는 뜻일 것임은 분명하다. 그 이름을 맡으신 분께서 그 이름을 통해 명령을 내리시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아버지를 뵈옵는다는 뜻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는 이름 맡으신 자를 뵈옵는다는 뜻이다. 그러면 아들께서 소자를 업신여기는 자를 심판하신다는 뜻인가? 그렇다.[33] 미리 선포하신 말씀에 따라 마지막 날에 공정한 대가를 받게 하실 것이다.[34]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뜻이 아버지의 이름을 두신 보좌를 지키는 여호와의 사자를 본다는 뜻이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뵈옵는다'는 뜻은 천사들이 실제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아버지의 명을 직접 받든다는 뜻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의 보좌에 좌정하신 이후에는[35] 아들께서 그 이름을 상속받으신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천사들이 하늘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의 얼굴을 직접 뵈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피조물인 천사들이, 부활하신 몸을 입으시고 피조물의 모습으로 보좌에 좌정하신 창조주하나님을 직접 뵈옵는 것이다.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악인들이 업신여겼던 소자는 곧 아들이셨다. 아들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소자들에게 붙이신 천사들도, 소자들을 업신여기는 악인들의 행위를 아들 앞에서 증언할 것이다. 악인들은 소자를 통해 오신 아들을 업신여긴 죄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데스에 오셨으므로, 이제껏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데스에 아버지의 뜻을 이루던 여호와의 사자의 일은 아들께로 넘어가게 되었다.[36] 물론 천사들은 아버지의 이름 아래서 여전히 일한다. 다만 하나님께서 직접 피조계에 오셨으므로[37], 천사가 하나님의 이름을 맡아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역할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뜻이다. 여전히 천사하늘에 두신 보좌에는 아버지의 이름 곧 피조계에 대한 권세가 있으나, 아들께서 피조계로 친히 들어오셔서 그 이름의 권세를 받으셨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천사가 임한 영역에는 의의 통치가 이루어졌고, 그곳은 하늘이 되었다. 주 예수님께서 계시는 영역에는 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그곳은, 비록 하데스 안일지라도, 하늘이 된다.

  물론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천사들을 통해 이루셨던 하늘은 제한적이고 임시적인 것이었으며 아들께서 오셔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루실 하늘의 모형이었을 뿐이다. 애굽군대를 박살낸 천사는 실제 사탄의 머리를 부순 것이 아니라 사탄의 머리를 부수실 아들의 모형이었을 뿐이다. 죄에 대한 심판은 오직 아들께서만 하신다.[38]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시고 하데스를 통해 피조계로 들어 오셨지만, 피조계를 통치하는 권세의 이름이 있는 원래의 처소는 천사하늘의 보좌이다. 따라서 피조계에 대한 완전한 통치권과 심판권은 천사하늘의 보좌에 있다.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을지라도 사탄구라떼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다. 아들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통해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증명하시고 천사하늘의 보좌에 오르셔야 한다. 그러므로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을지라도 아직 이름에 대한 상속은 제한적이며, 그 이름을 온전히 상속받으시기 위해서는 아들께서 천사하늘의 보좌에 오르셔야 한다.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무덤 밖에서 울고 있던 마리아에게 나를 만지지 말라 하신 뜻은 무엇인가? 아버지께서는 피조계에 계시지 않으신다. (물론 피조계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며 만물에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신성이 깃들여 있다.[39] 그러므로 여기서 계시지 않으신다는 뜻은, 아버지께서 시공간 같은 피조물 따위에 제한을 받으시지 않으신다는 뜻이다.[40])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 따라서 아들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은 곧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이다.[41] 아버지께서 아들께 심판을 맡기셨고 아들께는 원수를 심판하실 수 있는 합당한 권세가 있으시다.[42] 그러나 아들께서 원수를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피조계에 증명하셔야 하실 일이 있다. 증명을 통해 피조물들의 불완전한 자유의지를 완성하셔야 하신다. 피조물들이 기꺼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셔야 하신다. 다시 말해, 피조물들이 각자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돌려드리게 하셔야 하신다. 곧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셔야 하신다. 바꾸어 말해, 시간 안에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피조계를 완성하셔야 하신다.

  그렇지 않고 범죄자들을 바로 심판해 버리시면, 사탄은 없어지겠지만 반역의 씨앗은 피조물들 안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언젠가는 제2, 3의 사탄이 또 다시 나오게 될 것이다. 또한 구원하셔야 할 피조물들을 구원하실 수가 없으실 것이다. 피조계에 이루시고자 하시는, 원래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던 창조는 이루어질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범죄자들을 심판하시기 전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그것을 증명하시고 창조를 완성하실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계명은 1차적으로 증명되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람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들을 통해 그 증명을 다시 확증하실 것이다. 이들은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걸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공의를 증명할 것이다.[43] 이들이 원수들을 발등상시키면[44], 아들께서 다시 오사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전부 심판하실 것이다. 그때까지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서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을 보내시고[45] 중보하시며[46] 기다리시고 이 심판의 역사를 마무리하셔야 하신다.

  따라서 아들께서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시지 못하셨다는 말씀은, 심판을 이루시기 위한 실제보좌로 아직 오르시지 못하셨다는 말씀이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아들께서는 승천하시고 실제보좌에 계시다가, 첫열매들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정당함을 증명하신 후에야 비로소 다시 오실 것이다. 먼저 심판을 이루신 후에야 아들께서는 새예루살렘성에서 마리아와 함께 하실 것이다. 그렇기에 아직 주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와 함께 계실 수 없으시다. 심판을 위해 하실 일이 있으시기 때문이다. 성령하나님을 보내시고 중보하시며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셔야 한다. 그 후에야 비로소 주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 마리아와 새예루살렘성에서 함께 계실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에게 나를 만지지 말라 하신 말씀의 뜻은, '아버지께로 올라갔다가 다시 와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한 후 그 때 너와 함께 할 것이니 지금 나를 붙들려 하지 말라'는 말씀이신 것이다.

  아들께서 승천하사 보좌에 좌정하실 때, 보좌에 두신 아버지의 이름이 아들께 온전히 상속된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아버지의 이름은,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 아들께 공식적으로 상속된다. 아들께서 아들의 길을 따르는 성령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과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을 통하여 원수들을 발등상시키시기 전에는 아직 죄의 세력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불못에 태우실 길을 여실 것이다.[47] 아들께서는 승천하사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계시며 이른비와 늦은비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셔서 이 심판의 역사를 마무리 하실 것이다.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는 뜻은,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심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고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신 아들의 권세가,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데스에 나타난다는 뜻이다. 아들의 이름이 있는 곳에서는 아들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아들의 이름을 가지신 성령하나님께서 계신 곳에서는 아들의 통치에 반역하는 어둠의 세력이 쫓겨난다.[48]

  실제보좌에 있는 아버지의 이름은,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도 최고의 이름이었고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도 여전히 최고의 이름이다. 하지만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범죄의 가능성을 품을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아버지의 이름은 피조물들에게 심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피조계에 공식적으로 증명하시고, 그 후에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다. 그러므로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는, 심판의 이름이었던 최고의 이름이 피조물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온다.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 전에는 사탄의 고소가 반증되지 않았기에 피조물들에게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으나 이제는 적다. 첫열매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최종확증된 후에는[49],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결코 오해하지 않게 될 것이다.[50] 따라서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구원과 심판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피조계에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는 것이다.

  천사하늘에 보좌가 있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그 보좌에 두셨다. 이것을 하데스에 두신 천사하늘의 모형인 성전을 통해 알 수 있다.[51] 하나님께서는 보좌에 두신 그 이름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52] 아버지의 품 속에 계신 아들께서[53]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데스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을 하데스에 이루던 이는 천사였다.[54] 하나님의 이름은 천사하늘의 보좌에 있고, 그 이름으로 내리신 명령을 천사들이 수행한 것이다.

  아들께서 오셨다.[55] 이제는 천사가 아닌 아들께서 직접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뜻을 수행하신다.[56] 천사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하데스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을 때, 하나님의 이름은 실제보좌에 있었다. 마찬가지로,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데스에 아버지의 뜻을 이루셨을 때도 역시, 아버지의 이름은 천사하늘의 실제보좌에 있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께서 하데스로 오셨어도, 아버지의 이름을 두신 아버지의 보좌는 여전히 천사하늘에 있었다.

  십자가를 지신 후에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보좌 우편[57] 곧 아버지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신 아버지의 보좌에 좌정하신다.[58] 아버지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심으로[59], 하데스의 성도들 각자가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전이 된다.[60] 성도들이 아들의 이름을 가지신 성령하나님을 모셨을지라도[61], 아들께서는 천사하늘의 실제보좌에 좌정하시고 계신다. 아버지의 이름을 얻으신 아들께서 실제보좌에 계시므로, 아버지의 이름이 여전히 실제보좌에 있는 것이다. 그것처럼, 아들께서 비록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데스로 오셨을지라도,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보좌에 오르시기 전에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아버지의 이름은 여전히 천사하늘의 실제보좌에 있었을 것이다.[62]

  아들께서는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후에야 비로소,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셨음을 시공간에 완전히 확증하셨다.[63] 그 전에는 비록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셨어도[64] 하데스를 심판하시지 않으셨다.[65] 그 이유는 천사들이 아들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들께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 안에 여전히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 자체를 없애시려 하셨기 때문이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아직 완성되지 못한 상태에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66], 아들께서 가지신 권세는 타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존재들에 대한 권세일 수밖에 없다.

  물론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이 부활변화하기 전에는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전히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67] 하지만 십자가를 통해 첫열매들이 나올 길이 열리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증명이 1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십자가 사건 이전의 천사들과 십자가 사건 이후의 천사들이 아들께 경배드리는 마음의 중심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68]

  아들께서는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을 피조계에 남겨두실 것이다.[69]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첫열매들을 내시기 전에는, 상속받으신 아버지의 이름에 있는 심판권을 당장 사용하시지 않으시는 것이며,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는 피조계에 대한 상속주이심을 공식적으로 확증하시기 위하여 보좌에 오르시지 않으셨던 것이다. 다시 말해, 십자가가 곧 아들께서 피조계를 공식적으로 상속받으시는 수단이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들께서 즉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이라 착각했다.[70]

  실제보좌는 천사하늘의 높은 구름들(아브:덮개, 흑암, 구름) 위에 있다. 아들께서 피조계에 오사 보좌에 좌정하시기 전까지, 그룹천사들은 아버지의 이름이 있는 보좌를 지켜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71] 그룹천사들은 보좌를 지키면서, 하나님께서 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내리시는 명령을 수행했을 것이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인 지금 그 보좌에는 아들께서 좌정하시고 계시며, 그 보좌는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성 안에 있어 새예루살렘성과 함께 새하늘과 새땅으로 내려올 것이다.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계를 존속시키시는 생명이시다. 아들께서는 피조되시지 않으셨다. 아들께서는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며 변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본체이시다.[72] 아버지께서 피조되시지 않으셨듯 아들께서도 피조되시지 않으셨으며, 아버지께서 계시는 분이시듯 아들께서도 계시는 분이시다.[73] 아버지께서 계시듯 아들께서도 아버지와 함께 영광 중에 계시고[74], 아버지께서 계실 때 생명께서도 아버지와 함께 계시며, 아버지께서 계실 때 말씀께서도 아버지와 함께 계신다.[75]

  아들께서는 가장 처음 창조된 피조물이 아니시다. 아들께서는 아버지와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계시는 분'이시다. 아들께서는 아버지하나님의 독생하신 외아들이시다.[76]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는 오직 하나님을 뵈올 때에만 알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피조물들로 알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셨다. 아버지와 함께 계시사 피조계에 스스로를 감추셨던[77] 아들께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셨다.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휘포스타시스:본질)의 형상(카락텔:조각,복사)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들께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사 아버지의 영광을 비추시는 광채가 되셨고, 아버지의 본질을 복사하시는 형상이 되셨다. 아버지와 같은 영광 속에 계시는 아들께서[78] 피조물로 오셔서 아버지의 영광을 비추시는 광채가 되셨다.[79] 아버지와 동등하신 분이시며[80] 아버지의 본체이신 아들께서[81] 피조물로 오셔서 아버지의 본질을 나타내시는 형상이 되셨다.

  아들께서 아버지와 함께 항상 존속시키시는 무한에서, 아들께서는 아버지와 같은 본질이시며 아버지와 같은 영광 속에 계시는 하나님이실 것이라 추측한다. 이 추측이 맞다면 아들께서 아버지의 영광이 아닌 당신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아버지의 본질이 아닌 당신 자신의 본질을 나타내시려 하셨더라도 피조물들은 동일한 하나님을 뵈올 수 있었을 것이다.[82] 그러나 아들께서 자기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시기를 선택하시므로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영광을 피조계에 드러내시는 광채가 되셨고[83], 아버지의 본질을 나타내시는 형상[84]이 되신 것이다.

  다만 하나님께서 피조계에 나타내시는 영광은 십자가를 통해[85]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사랑[86]이기 때문에[87],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역할이 뒤바뀐다면 어색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는, 아들께서 아버지께 복종하사 아버지께 버림받으시는 십자가가 자연스럽다. 하나님께서 만약 아버지께서 아들께 복종하시는 십자가를 작정하셨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복종하는 구조로 피조계를 창조하셨을 것이고,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제1위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셨을 것이다.[88] (혹은 제2위하나님께서 아들이 아닌 아버지로 오셨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피조계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구조의 피조계이다.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며[89], 시공간을 마치 없는 것같이 여기시는 분이시다.[90] 우리는 그런 시공간조차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에 대한 말씀을 억지로 풀지 말고[91],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좋을 듯 하다.[92] 창조주하나님은 감히 피조물 따위가 측량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93]

 

   영원무한(항상영원)에서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본질이신가 아니면 아버지의 본질의 형상이신가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들께서 아버지와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실 때에,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본질이신가 아니면 아버지의 본질의 형상이신가?
전제: '형상'본질을 '투영'한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이 가정 자체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사실 이러한 논의가 무의미할 수 있지만, 아들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여러 모로 생각해 보기 위해 그래도 억지로 진행해 본다.
견해1: 아버지의 본질이시다. 견해2: 아버지의 본질의 형상이시다.
 아들께서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 즉 본질의 투영이시라는 뜻은 참하나님이신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심으로 생겨나게 된 개념이다. 피조물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셔야 할 대상이 없을 것이므로, 본질을 알 수 있도록 드러내는 형상이라는 단어 역시 필요가 없을 것이며,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본질 그대로 영원에 아버지와 함께 무한하실 것이다.  영원무한에서도 아들께서는 역시 본질이신 아버지를 나타내시는 투영이시며 아버지의 영광을 비추시는 광채이시다. 아들께서는 '본질'이 아니신 '투영'이시며, 아버지의 '영광'이 아니신 '영광의 광채'이시다.
결론
 만약 주 예수님께서 영원무한에 아버지와 동등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사 시공간의 제한 안에서 아버지께 복종하시는 것은 겸손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아들께서 아버지처럼 지극히 높으신 분이 아니시라면[94], 아들께서는 어차피 아버지께 복종하셔야만 하시는 분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복종하시지 않으셔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95] 위치[96]에 계시는 분[97]께서 스스로를 낮추시고[98] 복종하실 때[99], 우리는 그 낮추심을 겸손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동등하신 창조주가 아니시라, 단지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난 최고의 피조물에 불과하실 뿐이시라면, 아버지하나님께서 주 예수님을 버리신 십자가는 창조주의 사랑을 증명하는 수단이 되지 못한다. 창조주께서 한 피조물을 살리시기 위하여 다른 피조물을 대신 버리신다고 그것 때문에 창조주의 사랑이 증명되지는 않는다. 그것은 버림받은 다른 피조물에 대한 폭력일 뿐이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창조를 시작하실 때부터 차별적으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피조물들에 대해서만 한정해서 생각한다.) 많이 사랑하실 피조물과 적게 사랑하실 피조물들을 처음부터 구분해 창조하시고 제한적으로 사랑을 베푸신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어떤 물건에 대한 가치는, 그것을 위해 치른 대가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창조주께서 한 피조물을 대속하시기 위하여 다른 피조물을 끊어버리셨다면, 한 피조물에 대한 창조주의 사랑은 딱 그 정도일 것이며, 대속받은 피조물의 가치 또한 대속에 사용된 피조물의 수준 만큼을 넘지 못할 것이다. 적게 사랑하시는 피조물들을 위하여 많이 사랑하시는 피조물을 끊어버리셔 봤자, 그것은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는 수단이 될 수 없다.[100] 창조주의 사랑이 증명되기 위해선 창조주께서 당신의 전부가 되시는 동등하신 창조주를 버리셔야만 하신다.
 창조주하나님이신 아들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101]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시는 광채가 되셨고[102] 하나님의 본질을 나타내시는 형상이 되셨다.[103] 하나님을 뵈올 수 없는 피조물들은 피조물이 되신 아들을 통해[104] 비로소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105] 하나님의 형상을 본다.[106]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아들께서 아버지의 본질이시든 아버지의 본질의 형상이시든 간에, 피조물들에게 있어 아들께서 '계시는 분'이심에는 변함이 없으며, 아들께서 '존재'이심에는 변함이 없다. 아들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이 마땅히 사랑하며 사랑하고 모든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생명을 다해 경배드려야 할 창조주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시공간조차 벗어나지 못하는 피조물의 제한된 생각으로 더 이상 무리하게 생각을 확장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본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아버지께서는 아버지하나님이시며 아들께서는 아들하나님이라 말씀하셨으므로, 아버지께서는 아버지하나님이시며 아들께서는 아들하나님이시다.

 

  피조물들을 아들과 같은 형상으로 완성하시기 위해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어 피조계로 들어오시는 것을 피조물들의 장자가 되셨다고 표현하셨다.[107] 이것은 피조물들이 피조물이 되실 아들을 닮게 하시려 작정하시고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 대한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뜻이다.[108] 이것은 아들께서 피조되셨다는 뜻이 아니다. 아들께서는 시작도 없으시고 끝도 없으신 분이시다.[109] 피조물은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닮는다. 하나님께서 친히 본을 보이심으로, 피조물이 하나님을 따라 한다.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낳으셨다는 뜻과[110] 성도들이 말씀으로 거듭난다거나(다시 태어난다거나)[111] 성도들을 복음으로 낳으신다는 뜻은[112], 아들께서 피조계에 들어오셔서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가 되시고 아들의 뒤를 잇는 성도들을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로 완성하신다는 뜻이다.[113]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생기게 된 개념인 것이다.[114] 말씀이신 아들께서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가 되시고[115] 말씀을 받은 성도들이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가 되는 과정[116]을 낳는다고 표현하신 것이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낳으시기 전에는 아들께서 계시지 않으셨던 적이 있었다거나 아들께서 아버지와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분이 아니시라거나 하는 뜻으로 사용하신 말씀이 아닌 것이다.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13: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13:35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주 예수님께서 독생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뜻은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유일하신 아들이시라는 뜻이며[117], 이것은 말씀으로[118] 낳으셨다[119]는 뜻과는 또 다른 뜻이다.[120] 아버지께서 피조물이 되신 아들을 말씀으로 낳으셨다는 뜻의 결국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부활시키셨다는 뜻이다.[121] 이것은 주 예수님께서 창세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유일하신 외아들이심을 나타내는 말씀이 아니다.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외아들이시다. 창조주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심으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셨다.[122] 아담은 독생자가 될 수는 없으나 장자를 닮을 수는 있다. 아담은 외아들이 될 수는 없으나 양자가 될 수는 있다. 아담이 장자의 형상을 닮을 때[123], 아담은 양자가 된다.

  좁게 본다면 아담만 아들이 될 수 있지만[124], 넓게 본다면 천사도 역시 아들이라 부를 수 있다.[125] 아들께선 아담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의 장자도 되신다.[126] 이것은 아들께서 가장 먼저 창조되신 피조물이시라는 뜻이 아니다.[127]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들로 아들을 닮게 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뜻이다. 아들을 닮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들로 피조물들을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는 뜻이다. 모든 피조물들로 피조물이 되신 아들을 닮게 하시려고 아들께서 장자피조물이 되신 것이다.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사랑하라 명령만 하시지 않으시고[128],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사랑하는 본을 보여 주신다.[129] 장자이신 아들의 형상을 닮아 부활변화하는 아들들이 아담 중에서 나오면, 이들을 통해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보고 천사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될 것이다.[130] 그러므로 아들께서 모든 피조물들의 장자이시다. 아들의 형상을 따르는 아담은 양자가 되고, 부활변화한 양자들을 통해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보고 천사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된다. 천사들 역시 주 예수님을 닮아 절대로 범죄하지 않을 자들[131] 곧 아들들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래서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표현하기도 했던 것이리라.[132]

  다만 천사들은 1000년왕국의 유업을 상속받는 아들이 될 수는 없다. 아담처럼 십자가를 지고 주 예수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133] 하나님께서 아들들에게 유업으로 주실 1000년왕국은, 천사들을 위한 세계가 아니라 고난을 이기고 부활변화한 양자첫열매들을 위한 세계이다.[134]

  아들께서 장자가 되심[135]: 하나님의 형상[136]=그리스도의 형상[137]=말씀으로 낳아짐[138]=말씀으로 거듭남(다시 태어남)[139]=죄를 이김=부활변화함[140]=아들로 확증됨(양자가 됨)[141]=첫열매가 됨[142]

  독생하신 하나님 곧 유일하게 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은 창조주이신 아들을 가리키는 말씀이다.[143] 하나님께서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씀하실 때의 아들은 피조물이 되신 아들을 가리키는 말씀이다.[144] 독생하신 아들이시라는 뜻은 아들께서 아버지와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뜻이고[145], 하나님께서 주 예수님을 낳으셨다는 뜻은 말씀이신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죄를 이기시고 부활하셨다는 뜻이다.[146] (2위하나님께서 영원무한에서도 아들이신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말씀이신 아들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육신을 통해 나타내신 것처럼[147], 성도가 말씀을 받을 때 그는 말씀으로 출생하게 되고[148], 그 안에 계신 말씀으로 인하여 육신인 그는 말씀이 된다.[149] (죄와 상관이 없는 자가 된다는 뜻이며[150],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이다.[151]) 말씀이신 아들께서 육신을 입으시고[152] 죄를 이기사[153] 부활하신 것처럼[154], 성도가 말씀을 모시게 되면 그의 안에 계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그는 죄를 이기게 되고, 죽음을 이기게 되며[155] 부활변화하여 양자가 되게 된다.[156] 정하신 수의 양자들 곧 첫열매들이 나오게 되면[157],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되고 계명을 어긴 죄를 심판하실[158] 아들의 길이 예비된다.[159] 그러므로 죄 아래 고통받는 피조물들은 정하신 수의[160]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있다.[161]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낳으셨다[162]'는 뜻은 아들이 되게 하셨다는 뜻이다.[163] 다시 말해,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게 하셨다는 뜻이다. 아들이 아니었는데 아들이 되었다는 뜻이 담긴 표현이므로, 출생했다는 표현은 피조물에게와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께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창조주하나님으로 아버지와 함께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아들께는 출생했다는 표현을 쓸 수 없다.

  적어도 시공간 안에서, 아들하나님께서는 원래부터 아들이시다. 아들이 아니셨던 적이 없으시기 때문에, 출생했다는 표현을 아들하나님께 쓸 수는 없다. 독생자시라는 뜻은 '모노게네스(홀로계신)=모노스(유일한)+기노마이(계시다)'로 아들께서만 아버지께 유일하게 계시는 외아들이시라는 뜻이며, 아버지의 품 속에 아버지와 함께 계시는 단 한 분이시라는 뜻이다.[164] 2위하나님께선 제1위하나님과 함께 계시는[165] 하나님의 본체이시다.[166]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셨으므로, 2위하나님께 비로소 출생했다는 표현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말씀께서 육신 곧 피조물로 '출생'하신 것이다.[167] 우리도 말씀을 모실 때 출생하게 된다.[168] 다시 말해, 다시 태어나게 된다. '거듭'나게 된다. 바꾸어 말해, '완성'되게 된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성경에 예언된 아들께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169] 바울은 여기서 '창조주께서만 부활하실 수 있으시므로 부활하신 주 예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다'라고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여기서 [성경에 메시야께서 오셔서 부활하실 것이라 약속되었다.[170] 그런데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로 약속된 메시야이시다[171]]라고 설명하려는 것이다. 핵심이 부활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속'된 부활에 있다는 뜻이다.

  창조주하나님께서 메시야로 오셨다. 2위하나님께서 '장자피조물'로 오셨다. 적어도 시공간 안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아들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아들이 아니신 주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해 아들이 되셨다'는 뜻이 아니다. 이 말씀은, '아들이신 주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해 아들이심이 확증되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부활을 통해 주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심이 확증되었다는 뜻이다. 성경에, 메시야께서 부활하셔서 아들이 되실 것이라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다.[172]

  부활 자체는 '독생자창조주'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 중의 '장자' 혹은 '양자'임을 증명한다. 성도들이 부활변화한다고 창조주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활을 통해 주 예수님께서 예언된 메시야이심이 증명되었지만,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는 아담이라면, 누구나 부활변화할 수 있다. 그리고 부활변화하는 아담은, 누구든 양자가 된다.[173]

  2위하나님께서 항상영원(영원무한)에서도 항상 독생자이신지, 아니면 시공간 속에서만 독생자이신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릴 수 있다. 어쨌든, 독생자외아들이신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셨다.[174] 말씀께서 피조물이 되셔서[175] 피조물로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피조물들에게 아들로 출생하는 길을 보여주셨다.[176] 그러므로 '낳으셨다'는 표현이 아들하나님께 사용될 때는,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계명을 지키시고 죄를 이기셨음을 나타낼 때이며, 낳으셨다는 표현이 성도에게 사용될 때는, 성도가 죄를 이기신 아들을 따라 죄를 이기고 양자가 되었음을 나타낼 때이다.

  적어도 시공간 안에서,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피조물은 원래 아들이 될 수 없다. 오직 아들께서만 독생하신 분 곧 아버지의 하나뿐이신 유일하신 아들이시다. 그러나 창조주이신 아들께서 죄를 없애시고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177] 피조물이 되셨으므로, 피조물이 되신 아들을 따르는 피조물에게 아들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178] 독생자창조주께서 장자피조물이 되셔서 동생들을 두시기로 작정하신 것이다.[179] 아버지께서는 참아들을 따라 양아들이 된 동생들을 죄를 이긴 장자들로 받아 주신다.[180]

  아들을 따르는 피조물은 아들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181] 이것은 피조물이 창조주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피조물이 창조주를 닮게 된다는 뜻이다. 아담은 창조주로서의 아들이 될 수는 없지만, 피조물로 오신 창조주를 닮은 양자가 될 수는 있다. 창조주이신 참아들과 피조물인 양자가 그 본질에 있어서 같을 수는 없지만,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를 따르는 피조물들은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나타내신 창조주의 형상을 닮을 것이다.[182] 이 형상은 피조물들에게 있어 하나님의 성품 곧 '사랑'이다.[183]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된다는 뜻은, 사랑하는 자가 된다는 뜻이다.[184]

  부활변화한 자들만 아들로 인정받을 수 있고[185] 죄가 없는 자들만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한다.[186] 하나님께서 그를 부활변화시키셨다는 뜻은 그에게 죄가 없다는 뜻이고, 죄가 없다는 뜻은 계명 곧 법을 전부 지켰다는 뜻이다.[187] 말씀이 육신이 되신 아들을 따라 말씀을 육신으로 나타내는 것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만 부활변화하고, 부활변화한 자만 양자로 확정된다.[188]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되[189], 스스로의 능력으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190]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수 있다.[191] 그리고 성령하나님께서는 진리이시기에[192],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193] 말씀을 모신 자들에게만 임하신다.[194]

  성도들이 부활변화하기 위해선 먼저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죄사함을 받아야만 성령하나님을 모시고[195] 죽음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196]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하시지 않으셨으므로 죄사함을 받으실 필요가 없으시다.[197] 다시 말해 주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대속받을 필요 없이 부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시라는 뜻이다.

  저주 받아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은 아담이 성령하나님의 능력 없이 죄를 이기기는 불가능하다.[198] 천사 역시 아직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기에, 육체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는다면 죄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만약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 대속받을 필요도 없이 죄를 이긴다면 그는 '말씀' 그 자체이실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말씀'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199] 그러므로 이 말씀을, '주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해 창조주하나님으로 인정되셨다'는 말씀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육체의 소욕을 입은 인간일지라도 '말씀'을 모시게 되면, '말씀'이신 아들께서 육체의 소욕을 입으셨음에도 죄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죄를 이기고 부활변화하여 양자가 될 수 있다.[200] '말씀' 그 자체가 아니더라도, 말씀을 받으면 부활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201] 창조주하나님께서만 부활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202] 게다가 주 예수님께서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신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셨다. 그렇기에 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본이 되실 수 있으신 것이다.[203]

  만약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닌 스스로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신 것이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본이 되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 우리 스스로에게는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주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령으로 충만하셨지만[204], 우리가 성령하나님을 모시려면 먼저 주 예수님의 피로 대속을 받아야만 한다.[205] 따라서 나는 이 말씀을, '아들의 부활이 아들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심을 증명한다'는 뜻으로 보기 보다는, '성경에 예언된 것처럼 아들께서 부활하셨다'는 뜻으로 본다.[206]



[1]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4]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5]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6] 대하6: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9: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7]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8]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9]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0]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1]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2]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3]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14]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15]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6]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8] 고전1:19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1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0] 17:9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21]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3]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4]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5]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6]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27]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8]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29] 21: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30]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1]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32]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3]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34]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35]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8: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36]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37]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8]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39]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40] 대하2: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41]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42]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43]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44]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45]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46]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4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8]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4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50]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51]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52]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53]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54] 대하18:18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55]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6]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57]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8]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59]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60]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61]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62]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63]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4]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65]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10: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66]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67]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8]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69]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70] 20: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71]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72]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몰프헤:형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3]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74]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75]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76]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77]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78]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79]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8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81]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82]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83]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84]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에이콘: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

[8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6]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87]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88]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8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90]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91] 벧후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92]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93] 37:23 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94]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5]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96]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9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98]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99]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00]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01]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02]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03]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04]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05]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6]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07]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

[108]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09] 7: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110]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111]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12]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13]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14]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15]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116]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17]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18]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19]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120]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21]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22]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3]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24]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25]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26]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

[127]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128] 20:9 무릇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였은즉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29]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3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31]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32]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133]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34]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135]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36]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37]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38]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39]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40]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141]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42]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43]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144]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45]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146] 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147]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148]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49]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150]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51] 고후3:2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152]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3]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54] 2: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155]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56]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57]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58]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59]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160]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61]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62]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63]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64]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65]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6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167]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68]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69]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70] 16:9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171] 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172] 13: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또 다른 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173]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74]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

[175]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76]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177]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178]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9]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80] 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9: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81]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82]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183]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84]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85]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8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187]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188] 9:25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189]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90]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91]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92]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193]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94]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95]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96]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97]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98]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99]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00]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201]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02]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203]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04]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205]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06]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