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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1 제1위하나님

by aparke 2023. 12. 14.

1.  1위하나님

가.   존재께서 피조계를 존재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3: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나님께서는 계시는 분이시다. 계시는 분께서 없던 피조계를 있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계는 계시는 분 안에 있을 것이다. 계시는 분께서는 피조계보다 크시다.[1] 크신 분께서 피조계 안으로 들어오실 수 없으시다. 그래서 이름을 두시기로 작정하셨다. 창조주[2]께서 피조계 안에 계시는 것[3]이 불가능하시다는 뜻이 아니라[4] 피조물 따위의 제한을 받으시지 않으신다는 뜻이다.[5]

나.   존재께서 피조물들에게 이름으로 당신을 나타내시기로 작정하셨다.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6:4 가나안 땅 곧 그들의 우거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6: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여호와'라는 이름은 언약과 함께 주시는 이름이다. 언약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약속, 곧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실 때 이 이름으로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다.   존재께서 말씀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셨다.

24:7 언약서를 가져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24:8 모세가 그 피를 취하여 백성에게 뿌려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언약은 피로 세워질 것이다. 언약을 어기는 죄는 언약을 어기는 자의 피로만 씻겨질 수 있을 것이다.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은 피를 흘리는 것이다. 피흘린 범죄자는 자신의 피로 법을 어긴 죄를 씻어야 한다. 이웃의 피를 흘린 범죄자는 자신의 피로 그 죄의 대가를 담당해야 한다. 법을 어겨 피가 흘려진 땅은 더럽혀진다. 그 땅은 법을 어겨 피흘린 자의 피로 정결케 되어야 한다.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법을 주셔서 피조물들의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안에 항상 거하고 함부로 다른 피조물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왕하11: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대하23: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피조물들에게 말씀을 주시고 순종할 때와 순종하지 않을 때의 결과를 알려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물들이 그 말씀의 통치에 순종할지 불순종할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물들 스스로가 내린 결정대로 피조물들로 그 결과를 받게 하실 것이다.

라.   존재께선 모든 것을 아신다.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다. 전부 알지 못하면 혹 불공정할 수 있으나 모든 것을 아시기에[6] 공의롭게 심판하실 수 있으시다. 심판하시되 혼자만 알고 심판하시면 피조물들이 공정하지 못하게 심판하시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으므로 드러내 놓고 심판하셔서[7] 하나님께서 공정하심을 피조물들로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무리한 법을 강요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반드시 지킬 수 있는 법만을 주시고 그것을 지킬 힘을 또한 주실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피조물들에게 공정하시지 못하신 분으로 오해받으실 수 있으시다. 그러시기에 불의를 절대로 그냥 넘기실 수 없으시다. 불의를 그냥 넘기시면 피조계에서 하나님의 공의가 깨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공의가 깨지면 피조물들이 행동해야 할 기준이 없어지고 피조물들끼리 서로 죽고 죽여도 심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진다. 그렇게 되면 피조계는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어차피 망할 피조계를 만드시려고 창조를 시작하시지 않으실 것이다.[8]

마.   존재께선 사랑과 공의로 통치하신다.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들 안에서 아들을 위하여[9] 있게 하신 피조물들을 사랑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거역한 자들에게도 돌이킬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시고 오래 참으실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사랑하셔도 피조물들 개개의 의지를 강요하지는 않으실 것이다.[10] 피조물들은 자신의 선택대로 결과를 받게 될 것이다.[11] 하나님께선 피조물들로 선택하기 전에 그 결과를 알게 하실 것이다.[12] 하지만 피조물들이 선택을 하는데 관여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대신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충분히 보이시고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실 것이다.[13] 그래도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는 피조물들에 대해선 그 결과를 인정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선택한 그 결과대로, 그들이 자신의 죄악만큼[14] 하나님께 형벌을 받고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떠나가게 하실 것이다.[15]

  창조주께서는 피조물이 창조주 안에 있을 때만 행복하도록 창조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의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여 창조주 안으로 들어오길 거절하는 피조물들은, 비록 그 자신들은 깨닫지 못한다 할지라도[16] 그들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보실 때는, 고통 속에 있을 수밖에 없다.[17] 서로 죽고 죽이는 삶을 행복해하는 피조물은 있을 수 없다. 사랑의 창조주께서는 한 피조물이 이웃 피조물을 짓밟으면서 행복하도록 만드시지 않으실 것이며, 서로를 힘으로 짓밟으면서도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성향을 가지는 피조계를 만드시지 않으실 것이다. 만약 그러한 피조계를 만드실 것이라면 창조주께서는 사랑이실 수 없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시기 때문에,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주실 것이고[18], 피조물들은 사랑의 계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안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그들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사랑이시므로 힘으로 이웃 피조물을 죽이고 압제하는 죄악은 그러므로 피조물에게 있어서는 고통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범죄자들은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을 따라 타들어가는 고통을 받기는 하겠으나[19] 궁극적으로는 이들을 불못에 태워 소멸시키사 그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죄악에서 강제로라도 해방시켜 주시는 것이 사랑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이 범죄한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생명을 영원히 거절함으로, 존재하는 모든 순간에 영원히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어쩌면 불못에 타들어가는 이 고통은 창조주의 진노라기보다는 그 피조물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죄악의 고통일 것이다. 대가를 치른 범죄자들을 소멸시키셔서 영원한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는 심판 역시 창조주의 사랑인 것이다.  

 

바.   존재의 통치를 거부하면 존재의 통치 안에 있을 수 없다.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떠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시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피조계는 창조주의 생명으로 존속되고 있기 때문에[20]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으신 곳은 없다.[21] 피조물들이 비존재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존재가 된다.[22] 그러므로 하나님께는 사실 존재와 비존재의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전부가 되시며 하나님 안에 모두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근원이 되시고 시작이 되시며 끝이 되시고 존재가 되신다.[23] 전부께서 부르시면 비존재도 존재가 되고 부르시지 않으시면 비존재는 그냥 비존재인 것이다.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시는 하나님께는, 유일하게 하나님께서만 존재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비존재를 피조계로 부르시지 않으신다면 피조물들은 비존재를 알 수가 없다.[24] 오직 하나님께서 알게 하시는 것만[25] 피조물들은 알 수 있다.[26] 피조물들에게 비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볼 수도 없고 느낄 수도 없고 생각으로 상상할 수조차 없는 것이다.[27] 피조계에 존재하도록 하나님께서 부르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떠나는 유일한 길은 다시 비존재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존속시키시는 생명이시므로 하나님을 떠나면 생명도 없다.[28] 정확히 말하면 하나님을 떠날 수도 없다. 그냥 비존재가 되는 것뿐이다.[29] 비존재의 영역 역시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에 엄밀히 말하자면 비존재로 돌아가는 것을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는 것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존재의 영역에 두셨을 때와는 다르지 않겠는가.

  비존재로 돌아가게 된다는 뜻은 피조물들에게 있어선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생명은 존재하게 하는 힘이다. 생명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30] 존재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은 비존재로 돌아가게 된다는 뜻이다. 곧 소멸이다. 없어지는 것이다.[31]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피조물로부터 완전히 거두시면 그 피조물은 소멸한다.[32] 그러나 그 전에,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하나님과 다른 피조물들에게 범한 죄악의 대가를 불못에 타며 전부 치러야 할 것이다.

사.   존재의 생명으로 피조물들은 존재한다.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12:10 생물들의 혼과 인생들의 영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33: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34:15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2]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3]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4]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5]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6]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7]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8]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9]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0]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1]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2] 대하36:15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13]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14]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5]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6] 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17]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9]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20]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1]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2]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3]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KJ]

[24]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25]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26]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27]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8]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9] 20: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0]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31] 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2] 73:18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