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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22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

by aparke 2023. 12. 14.

가.   ③창조주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할 것을 아셨다.[1] 사탄은 '하나님의 계명은 지킬 수 없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2]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3]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장이가 되실 것이다.[4]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으면 불못에 태우시겠다고 말씀하신다.[5]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살인자가 되실 것이다.[6]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의 계명으로 시공간에 나타난다.[7]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일 것이다.[8]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불합리하신 분이 되실 것이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어겼다고 피조물을 불에 태워 죽이시는 분이 되실 것이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피조물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킬 수 없어 결국 전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계명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공포로 압제하시기 위한 수단이 될 것이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계명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고안하신 살인도구가 될 것이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9]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피조물들이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10]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지킬 수 있는 계명만을 피조물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신다.[11]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에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신다.[12]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친히 창조하신 어떤 피조물도 죽기를 바라시지 않으신다.[13] 하나님께서는 죽이시기 위해 피조물들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14]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기 전에,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15]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기 전에, 계명의 진실함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16]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기 전에, 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17]

 피조물들은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가장 행복하다.[18] 시공간에서 계명이 사라지면 힘에 의한 압제가 시작된다.[19] 시공간에서 계명이 사라지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짓밟고 노예로 삼을 것이다.[20]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힘에 의한 압제로 고통당하게 되지 않도록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주신다.[21]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사탄의 거짓말을 피조물들에게 폭로하시기로 작정하셨다.[22]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23]

 모든 피조물들이 안식하기 위해선 모든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켜야 한다. 살인하거나 도적질하거나 거짓증거하는 피조물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 피조물에 의해 모든 피조물들이 고통당할 것이다.[24] 그 범죄자가 존재하는 한, 시공간 전체가 안식할 수 없다.[2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안식하게 하시기 위해, 이웃을 짓밟기를 끝까지 고집하는 범죄자를 심판하신다.[26] 심판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다.[27]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게 되면, 시공간에 영원한 안식이 이루어진다.[28]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29]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께 복종하게 된다.[30]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다.[31]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32] 심판이 끝나고 나면, 시공간에 죄를 고집하는 피조물은 남지 않게 될 것이다.[33]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것이다.[34]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피조물이 되셨다.[35]

 사탄은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했다. 사탄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다.[36]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즉시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일단 하데스에 가두셨다.[37] 하나님께서 하데스 안에 아담을 창조하셨다.[38]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통해 사탄의 실체를 드러내신다.[39] 계명을 지키는 아담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0] 계명이 무너진 하데스를 통해, 계명이 없을 때의 비참함이 드러난다.[41] 계명을 지키지 않는 범죄자들을 통해, 계명이 없을 때의 비참함이 드러난다.[42]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2위하나님께서 마지막아담으로 하데스에 오신다.[43] 십자가를 통해 마지막아담께서 시공간에서 죄를 심판하신다.[44]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대속을 작정하셨다.[45] 2위하나님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1째아담을 대속하신다.[46]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제1위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신다.[47] 2위하나님께서 1째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신다.[48] 2위하나님께서 1째아담을 대신하여 저주받으신다.[49] 2위하나님께서 1째아담을 대신하여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신다.[50] 1째아담을 살리시기 위하여,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 서로에게서 끊어지신다.

 피조물들이 이제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다.[51] 피조물들이 이제 하나님의 아픔을 보았다.[52] 피조물들의 저주를 대신 뒤집어쓰신 하나님을 위하여, 이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고통을 뒤집어쓴다.[53] 피조물들의 저주의 잔을 대신 마시신 하나님을 위하여, 이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눈물을 마신다.[54]

 마지막아담께서 1째아담을 대신하여 버림죽음과 흙죽음을 당하셨다.[55] 마지막아담께서는 십자가에서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셨고 혼이 육체를 떠나셨다.[56] 그러나 범죄하시지 않으셨기에 마지막아담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57] 1째아담은 신부를 사랑하여 하나님을 버렸지만, 마지막아담께서는 신부를 사랑하여 자신을 버리신다.[58] 하나님께 버림받는 죽음은 1째사망이다.[59] 1째사망에 머물러 있으면, 결국 2째사망을 당하게 된다.[60]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11: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11: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18:1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8: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18:13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시공간은 죄와 고통이 없는 세계이다. 그러나 시공간에는 아직 고통이 가득하다. 피조물들이 범죄하기 때문이다. 피조물들이 범죄하는 이유는, 이들이 범죄하기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피조물들이 범죄하기를 선택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야만, 시공간에 안식이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물이 계명을 지키는 이유는,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유는,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을 버리시는 것이 가능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버리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 그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다. 예정하신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셔서 피조물들을 위하여 자신을 버리신다. 이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 이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이제, 피조물들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된다. 시공간에 안식이 이루어진다. 창조는 완성된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짓밟는 범죄자들을 살려두실 경우, 짓밟히는 피조물들이 고통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짓밟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는 것 역시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피조물은 이웃피조물들을 짓밟는 범죄자들뿐이다. 하나님께서 범죄자들을 살려두실 경우, 많은 피조물들이 죽거나 다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어쩔 수 없이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 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범죄자들은, 하나님께는 그저 쓰레기일 뿐이다.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 안에 있는 피조물들만을 사랑하신다.[61]

 물론 범죄자들 역시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신 피조물이다.[62]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피조물들 역시 사랑하신다.[63] 우리도 범죄자였다.[64]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미워하는 피조물들에게 사랑을 표현하시는 방식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피조물들에게 사랑을 표현하시는 방식과는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피조물들에게 영생으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신다. 그러나 범죄자는 하나님의 통치를 싫어한다. 이들이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소멸되어 비존재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비존재로 돌려보내신다. 그러나 그 전에, 이들은 불못에서 각자가 범한 죄에 따라 철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8:7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프쉬케:)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8: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8: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8: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한 피조물들은 시간의 연장 속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범죄한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했다는 뜻은, 범죄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시간의 연장 속에서는,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피조물들 중 길을 잃지 않을 피조물은 없다. 그러므로 넓게 본다면, 모든 피조물들이 다 길을 잃은 양이다.

 그러나 모든 양들이 다 자신들이 길을 잃었음을 깨닫지는 못한다. 자신이 길을 잃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양들이 있다.[65] 자신이 피조물일 뿐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들이 있다. 자신이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들이다. 좁게 본다면 회개한 사람들일 것이고, 넓게 본다면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모든 피조물들일 것이다.[66]

 혹시 자신이 이 99마리의 양처럼 길 잃은 양임을 깨닫지 못하는 천사가 있을 수 있다. 십자가의 사랑을 보고 그는 깨닫게 될 것이다. 자기가 인간과 같이 길을 잃어버렸더라도 하나님께서 똑같이 찾으러 다니셨을 것을. 혹시 탕자의 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천사가 있을 수 있다. 십자가의 사랑을 보고 그는 깨닫게 될 것이다. 아버지하나님께서 어떻게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지를. 자신을 사랑하시는지를. 자신이 인간과 같이 하나님을 떠났다가 돌아왔더라도 하나님께선 똑같이 기뻐하셨을 것임을, 그는 깨닫게 될 것이다.

 계명을 어기면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으면 반드시 죽는다. 하나님께선 범죄자들을 반드시 불못에 태워 죽이실 것이다. 사탄은 범죄자를 불태워 죽이시는 하나님을 피조물들이 오해하게 만들려 한다. 사탄은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게 만들려 한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키라 명령하신 계명이,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한다. 만약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피조물들은 피조물들을 불못에 태워 죽이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계명을 완전히 지키신다. 계명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계명을 몸으로 보이신다. 피조물들에게 눈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피조물들은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한다. 2위하나님께서 마지막아담이 되셔서 1째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신다. 2위하나님께서 1째아담을 대신하여 저주받고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신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한다.

 2위하나님께서 당하신 고통은 육체의 고통만이 아니다. 2위하나님께서 육체의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죄가 용서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제2위하나님께서 육체의 고통까지 당하셨다.[67] 그러나 우리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이유는, 2위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계명을 어긴 죄를 제2위하나님께서 대신 뒤집어쓰셨기 때문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저주를 대신 받으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제1위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셨다.[68]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뒤집어쓰셨다. 따라서 제1위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제2위하나님을 보실 때, 2위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거역한 자, 살인자, 간음자, 강도, 거짓증거자이셨다.[69] 2위하나님께서 당신의 혼과 몸을 버리셔서 우리의 혼과 몸을 심판으로부터 대속하셨다.[70] 불못에 던져지는 것은 혼과 몸이다.[71] 혼이 몸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혼에 우리의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2위하나님의 순결한 자유의지가, 죄로 더럽혀진 우리의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공의로부터 되사시기 위해 희생되셨다.[72] 2위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당신의 혼과 몸을 버리심으로[73], 우리의 혼과 몸이 제1위하나님께 다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74]

 2위하나님께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75] 2위하나님께선 모든 사람의 친구가 되길 원하신다.[76] 그러나 모든 사람이 제2위하나님의 친구가 되려 하지는 않는다.[77] 2위하나님의 친구에게만 제2위하나님의 희생이 적용된다.[78] 2위하나님의 원수들에게는 제2위하나님의 희생을 통한 용서가 임하지 않는다.[79] 2위하나님의 친구가 되어야만 제2위하나님의 피로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80]

 우리는 모두 제2위하나님을 죽였던 자들이다.[81] 그러나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제2위하나님의 친구가 된다면, 2위하나님의 피가 우리를 씻는다.[82]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제2위하나님의 피를 보시고, 1위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다.[83] 죄에서 돌이키지 않고 끝까지 제2위하나님을 죽이려는 자들은 용서받지 못한다.[84] 이들이 제2위하나님의 피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짓밟으므로, 2위하나님의 피가 이들의 죄를 씻지 못한다.[85]

 2위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86] 우리가 제2위하나님께 복종한다면, 우리는 제2위하나님의 친구가 된다.[87] 2위하나님께서 사랑하라 명령하셨다.[88]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제2위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용서는 없다.[89] 그러나 피조물 스스로는 사랑을 시작할 수 없다.[90]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피조물은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91] 사랑은 생명이다.[92] 피조물 스스로는 생명을 낼 수 없다.[93] 하나님의 사랑은 사랑의 계명으로 시공간에 나타난다.[94]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는 계명을 지킬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수 있다.[95] 피조물이 계명을 지키면, 영생한다.[96]

 창조주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친히 피조물이 되셨다.[97] 영생은 다시는 죽을 수 없는 생명이다.[98] 사랑으로 하나님께 복종할 때에만 피조물은 영생할 수 있다.[99]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죽을 목숨을 죽지 않을 생명과 맞바꾸는 본을 보여주셨다.[100] 하나님께서 육체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은 아담이 되셨다. 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죄와 죽음을 이기셨다.[101]

 아담은 피조물로서 죽음을 이기시는 생명나무를 본다.[102] 아담은 생명나무께서 가신 길을 따른다.[103] 아담도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다.[104] 천사들은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죄와 죽음을 이기는 아담을 본다. 천사들은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한다.[105] 천사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지 않는다.[106] 천사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생명나무가 되셔서,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신다.[107]

 2위하나님의 대속은 모든 사람들에게 유효하다.[108] 회개하고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용서받을 수 있다.[109] 그러나 제2위하나님을 거절하는 사람에게 제2위하나님의 피는 무의미하다. 2위하나님께선 모든 사람을 위해 피를 흘리셨으나, 모든 사람이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기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110] 2위하나님께는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사람의 죄만 용서하신다.[111]

 피조물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먼저 피조물에게 사랑을 보이셨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에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112] 피조물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113]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때에만 심판을 피하고 영생할 수 있다.[114] 피조물은 스스로 사랑을 시작할 수 없다. 피조물은 스스로 계명을 지킬 수 없다. 피조물은 스스로 영생할 수 없다.[11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시기 위해서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먼저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셔야만 한다.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시기로 먼저 작정하셨다.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로 결정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먼저 작장하셨다.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먼저 작정하셨다.[116]

 2위하나님께선 계명을 육신으로 나타내셨다.[117] 이제 피조물들이 사랑의 계명을 눈으로 본다.[118] 2위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어긴 인류를 대속하셨다. 이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눈으로 본다.[119] 2위하나님의 피로 새언약을 맺는 자들은 죄사함을 받는다.[120]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121]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122] 첫열매들은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것이다.[123]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계명을 지키고 부활변화하면, 계명의 진실함은 완전히 증명된다.[124]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면, 이웃을 짓밟는 죄에 대한 심판이 시작된다.[125]



[1] 9:10 이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2]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4]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5]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7]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8]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9]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10] 33: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11]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2]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3]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4] 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15]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6]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8]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9]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20]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21]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3]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4] 9:18 지혜가 병기보다 나으니라 그러나 한 죄인이 많은 선을 패궤케 하느니라

[25]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6] 22:10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

[27]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2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9]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30]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3]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4]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35]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36]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37]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38]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39]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4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1]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42]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43]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44]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45]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46]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47]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48]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49]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50]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51]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52]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53]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54]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55]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56]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네페쉬:)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57]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58]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59]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60]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6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62]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63] 삼하18:32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소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64]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65]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66]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67]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8]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69]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70]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네페쉬:)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71]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소마:) 영혼을(프쉬케:)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72]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73]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74]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75]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76]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77]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78] 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79]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80]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81]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82]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83]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84]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8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86]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87]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88]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89]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90]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91]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92]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93]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94]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95]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96] 12:50 나는 그의 명령(엔톨레:계명)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97]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9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99]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00]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01]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02]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103]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04]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105]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06]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07]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108]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09]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10]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11] 살후3:2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112]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1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14]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15]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116]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7]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8]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19]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20]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121]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22] 8: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23]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4]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5]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