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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25 십자가: 계명은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

by aparke 2023. 12. 14.

가.   ⑥계명의 준수가능성을 증명하신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다.[1] 사랑의 계명은,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만 않는다면, 피조물들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2]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창조하셨다.[3]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인다면, 피조물들은 사랑의 계명을 지킬 것이다.[4]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실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셨다.[5]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범죄하고자 하면 충분히 범죄할 수 있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6]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한다면, 피조물들은 충분히 범죄할 수 있다.[7]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사랑의 계명을 지키고자 하면 충분히 계명을 지킬 수 있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8]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인다면, 피조물들은 충분히 계명을 지킬 수 있다.[9]

 사탄은 하나님의 보좌를 탈취하려 한다.[10] 사탄은 하나님 대신 자신이 시공간을 통치하려 한다.[11] 사탄은 하나님의 통치방식을 공격한다. 사탄은 사랑의 계명을 공격한다.[12] 사탄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셨다고 주장한다.[13] 사탄은 하나님께서 계명을 기준으로 심판하시면, 피조물들이 결국 다 죽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4] 사탄에 의하면, 계명은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15]

 사탄은 계명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탄은 계명에 의한 심판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약 사탄이 하나님의 잘못을 바로잡아드린 것으로 인정되게 되면, 사탄은 시공간에서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만약 피조물들이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잘못 통치해오신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져 죽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계속 존속시키신다면, 피조물들은 서로를 압제하며 죽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헬렐을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헬렐이 하나님의 보좌를 탈취하려 할 것을 아셨다.[16]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에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 그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다.[17] 사탄은 계명을 공격함으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게 만들려 한다. 사랑의 계명은,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만 않는다면, 피조물들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8] 그러나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 않으면,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게 될 것이다.[19]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한다면, 피조물들은 결국 죽게 될 것이다. 계명의 진실함이 피조물들에게 증명되지 않으면, 피조물들은 결국 죽게 될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로 미리 작정하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들은 결국 죽게 되었을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죽게 내버려 두시기로 작정하셨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아니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20]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 그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다.[21]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십자가를 먼저 작정하시고 그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다.[22]

 2위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신다.[23] 2위하나님께서 육체의 소욕 가운데서도 사탄의 모든 유혹을 이기신다.[24] 말씀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완전하게 지키신다.[25] 2위하나님께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심으로 계명을 완전하게 지키셨음을 증명하신다.[26]

 2위하나님께서는 죄사함을 받으시지 않으시고 스스로의 의로 부활하셨다.[27] 2위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시지 않으셨다.[28]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시면, 우리도 계명을 지킬 수 있다.[29] 계명을 지키면, 우리도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수 있다.[30] 우리가 부활변화할 때, 계명의 진실함이 최종적으로 증명된다.[31]

 1위하나님을 사랑하심으로, 2위하나님께서 제1위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셨다.[32]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도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할 수 있다.[33]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할 때, 계명의 진실함은 완전히 증명된다.[34]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1째부활로 일으켜질 때, 계명의 진실함은 완전히 증명된다.[35] 7째나팔이 울릴 때 일어나는 1째부활로, 계명의 진실함은 완전히 증명된다.[36] 계명의 진실함이 완전히 증명될 때, 계명은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진다.[37]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면,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은 행위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38]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셨다.[39]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므로, 모든 계명은 주 예수님께도 적용된다.[40] 모든 피조물들은 마땅히 주 예수님을 공경해야 한다.[41] 1위하나님뿐만 아니라 제2위하나님께서도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42] 주 예수님을 거역하는 피조물은, 누구든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43]

 하나님께서 범죄한 사탄구라떼를 하데스에 가두신다.[44] 죄와 죽음을 소멸시키시기 위해 제2위하나님께서 하데스로 오신다.[45] 2위하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함으로 계명의 진실함이 완전히 증명된다.[46]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진다.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는 모든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47] 시공간에서 죄와 죽음은 소멸된다.[48] 시공간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는다.[49]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동등하신 창조주하나님이시다.[50]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51]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셔서 제1위하나님께로부터 시공간을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셨다.[52] 2위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기로 작정하셨다.[53]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어둠 속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다.[54]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구를 관리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지구를 계명으로 다스리며 죄로부터 지키게 하신다.[55]

 저주받은 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56] 우리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있다.[57]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2위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이 되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58]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이 되어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계명을 지켜야 하는지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59]

 계명은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지키는 것이다.[60] 계명은 마음으로까지 지키는 것이다.[61] 계명은 사랑으로 지키는 것이다.[62] 계명은 은혜로 지키는 것이다.[63] 계명은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말씀에 복종함으로 지키는 것이다.[64]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원수를 사랑할 수 없다.[65]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없다.[66]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계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없다. 어떻게 계명을 지켜야 하는지를 제2위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이제 우리는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67]

 2위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다.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육체의 소욕을 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육체의 소욕을 입은 우리는, 2위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상태에서도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알 수 없었을 것이다.[68]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은 상태에서도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우리가 알지 못했더라면, 우리는 제2위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었을 것이다.[69] 우리가 제2위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했더라면, 우리는 제2위하나님의 명령에 기꺼이 복종할 수 없었을 것이다.[70]

 하나님께서 이 사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만 이 사실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71] 다른 모든 은혜들은 성경에 대한 이해를 분명하게 하기 위한 것들이다.[72] 심지어는 하나님 자신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셨음에도 제자들에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가르쳐 주신다.[73]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이 소멸되는 한이 있더라도 성경을 반드시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신다.[74] 창조주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성경의 권위를 피조물들에게 깨닫게 하신다.[75]

 성경보다 폭풍이 육체를 더 차갑게 휘감는다. 성경보다 불꽃이 육체에 더 뜨겁게 와 닿는다. 성경보다 지진이 육체를 더 떨리게 뒤흔든다.[76] 성경보다 기적이 육체를 더 강하게 놀래킨다.[77] 성경보다 환상이, 성경보다 꿈이, 성경보다 은사와 신기한 현상이 육체를 더 진하게 전율시킨다.[78] 이것들이 성경에 집중하도록 사용될 때, 이 모든 것들은 귀한 것이다.[7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준으로 심판하시며 성경대로 천사들을 부리신다.[80]

 하나님께서 어째서 성경과 성경에 대한 믿음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께 복종시키시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81] 하나님께서 어째서 우리가 우리 눈으로 직접 보지도 못한 십자가를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믿게 하시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82]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하신 말씀대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시공간을 창조하셨다.[83] 하나님께서 어째서 말씀으로 시공간을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며 말씀으로 시공간을 완성하시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84]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고자 하셨으므로, 우리는 그저 복종할 뿐이다.[85]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책의 형태로 우리에게 전달하신다.[86]

A.    욕심은 우리를 범죄로 이끈다.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아담이 범죄한 후 땅은 저주받았다. 흙육체는 저주받았다.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온다. 흙육체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87] 육체의 소욕은 계명을 벗어나기까지 강렬하게 뻗치는 갈망이다.[88] 육체의 소욕이 죄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육체의 소욕은 우리를 죄로 끌어당긴다.[89]

 2위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셨다. 2위하나님께서도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다. 2위하나님께서도 육체의 소욕을 입으셨다.[90] 2위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소욕을 입으셨음에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지키셨다.[91] 2위하나님께서는 말씀이시며 계명 자체이시다.[92] 계명께서 육신이 되셨다.[93] 계명께서는 제1위하나님을 사랑하신다.[94] 그러므로 계명께서는 욕심에 끌려가시지 않으셨다.[95]

 육체에서 욕심이 올라와도 자유의지가 그 욕심을 품지 않으면, 죄로 끌려가지 않는다. 육체에서 욕심이 올라와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말씀에 복종하면, 죄로 끌려가지 않는다.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시면, 죄를 이길 수 있다.[96]

 욕심은 자유의지를 죄로 끌어간다. 그러므로 자유의지가 욕심을 품으면, 계명을 어기게 된다. 저주받은 육체는 이 욕심을 증폭시킨다.[97] 그러므로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욕심을 품으면, 더욱 더 계명을 어기게 된다. 사랑은 이 욕심을 몰아낸다.[98]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품으면, 욕심을 품지 않는다. 욕심을 품지 않으므로, 범죄하지 않는다. 육체에서 욕심이 올라와도, 사랑이 그 욕심을 몰아낸다. 성령하나님을 통한 사랑이, 계명을 지키게 하는 것이다.[99]

 하나님께서 피조물의 주인이시다.[100] 피조물이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되려 할 때, 욕심이 생긴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 외에 다른 것을 원할 때, 욕심이 생긴다.[101] 사랑 외에 다른 것을 원할 때, 욕심이 생긴다. 욕심을 품으면 눈이 가려진다.[102] 눈이 가려지면 추구하는 목표가 바뀐다.[103] 목표가 바뀌면 삶의 방향이 바뀐다.[104]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한다. 성령하나님께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신다.[105] 하나님의 사랑을 품으면 욕심을 품지 않는다. 욕심을 품지 않으므로, 눈이 가려지지 않는다. 눈이 가려지지 않으므로, 주인께서 원하시는 것을 본다.[106]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봄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게 된다.[107]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108]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계명을 지킬 수 없다.[109]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범죄할 수 없다.[110] 하나님께선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신다. 하나님께선 시험을 피할 수 있는 길도 주신다.[111] 욕심을 품으면 시험을 이기려 하지 않는다.[112] 욕심을 품으면 피할길로 피하려 하지 않는다.[113] 그러므로 욕심을 품으면 계명을 지킬 수 없다.[114]

 하나님께서 아담을 살아 있는 혼이 되게 하셨다.[115] 범죄하기 전에 그의 육체는 저주받지 않았었다. 아담에게는 육체의 소욕이 없었었다. 아담은 육체의 소욕 없이 사탄의 미혹에 대처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담은 욕심을 품고 있었다. 아담은 하나님보다 하와를 더 사랑하고 있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아마도 이전과는 달라진 아내를 보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을 것이라 말씀하셨다. 아담은 이미 죽어버린, 아니면 이제 곧 죽게 될 아내를 보았을 것이다. 아담에게 하와는 우상이었다.[116] 아담은 하와 없이 사는 것보다 하와와 함께 죽기를 택했다. 아담은 하와와 죽음을 함께 하기 위해 선악과를 먹었다.[117] 결국 아담은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렸다. 겉으로는 의롭게 보였던 아담이, 속으로는 하와라는 죄를 품고 있었던 것이다.[118]

 마음에 욕심을 품으면,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없다. 마음에 욕심을 품으면, 계명을 지킬 수 없다. 마음에 욕심을 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다. 아담의 마음에는 하와가 있었다. 그러므로 아담은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없었다. 하와라는 욕심으로 인해, 아담은 범죄했다. 그러나 아담은 하와가 자신의 욕심인 줄을, 몰랐다. (※오해금지: 부부 사이에는[119] 깊은[120] 애정과[121] 강렬한 성욕을[122] 가져야 한다.[123] 여기서 나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을 거스리는 의지를 말하고 있다.[124])

 만약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거치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자신의 욕심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의 시험을 거치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125] 만약 아담이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했더라면, 아담은 자신의 죄를 버릴 수 없었을 것이다.[126] 만약 아담이 자신의 죄를 버리지 못했더라면 심판의 때에, 아담은 죽었을 것이다.[127] 율법을 통해 아담은, 자신의 욕심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 것이다.[128]

 아담은 욕심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아담이 욕심을 버릴 수 없었던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피조물이 죄를 버리는 단 하나의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129] 피조물의 자유의지를 완성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수단은, 하나님의 사랑이다.[130] 만약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더라면, 아담은 죽은 하와가 내미는 선악과를 거절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욕심을 품고 있었고, 하와가 죽었음에도 하와를 버릴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십자가를 예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131]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132]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된다.[133] 혹시 아담이 욕심을 버리고 선악과를 먹지 않았더라도, 아담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려 하셨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타락하지 않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지금과는 다른 과정을 작정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신다. 만약 아담이 이기고자 했더라면, 아담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았었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분명 선악과를 거부할 수 있었을 것이다.[134] 만약 아담이 이기고자 했더라면, 아담은 분명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135] 적어도 아담은 하나님께로 도망칠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거부했더라면, 아담의 자유의지는 고통 없이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담이 욕심을 버렸더라면, 아담은 고통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다.[136]

 만약 아담이 범죄하지 않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지 않으셨을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려 하셨을 수도 있다. 십자가의 대속은, 범죄한 아담을 대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혹은 하나님께서 범죄하지 않을 아담 말고, 범죄할 아담을 1째아담으로 배치하셨을 수도 있다. 각각의 사람들이 언제 어디에서 태어나는지는, 창세 전에 이미 예정된 것이다.[137]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미 배치하셨다.[138]

 아담과 하와는 주 예수님과 교회를 상징한다.[139] 하와로 인해 죽은 아담은, 교회를 위해 죽으신 주 예수님을 상징한다.[140] 아담이 하와를 사랑하여 하와로 인해 죽었듯, 2위하나님께서 신부를 사랑하셔서 신부의 죄로 인해 죽으신다.[141]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142]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된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을 때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되지 않았었다. 아담이 십자가의 사랑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먼저 사랑할 수는 없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인가.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인가.

 그럴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며 공의이시다.[143]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아담에게 허락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아담에게는 육체의 소욕조차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 율법의 진정한 의미를 드러내시지 않으셨다.[144]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 마음으로까지 사랑하라고 강조하시지 않으셨다.[145]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의 성도들에게 형제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라고 강조하시지 않으셨다.[146] 아직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전이었기 때문이다.[147]

 그때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다 알지는 못했었을 것이다. 아직 시공간에 십자가가 세워지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아직 아담의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악과의 시험을 이길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사랑을 나타내셨을 것이다. 아담은 이미 받은 빛만으로도 선악과의 시험을 충분히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의 시험을 통과했었더라면, 자유의지를 완성받기까지 아담은 많은 고통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무리한 가정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타락할 것을 이미 아셨다.[148]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십자가의 대속을 작정하셨다.[149]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담의 타락을 사용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150]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타락할 인간을 1째아담으로 배치하셨을 것이다.[151] 아담이 선악과의 시험을 통과했을 경우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셨을 것인지는, 피조물이 알 수 없는 것이다.

B.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다.[152]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나타내신다.[153]

C.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이미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1: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만 않는다면, 계명은 피조물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54]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십자가를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순교증인들을 예정하셨다.[155]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누가 어떤 선택을 할지를 이미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자들을 언제 태어나게 하실 것인지를,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정하셨다.[156]

 [순교증인=첫열매=장자=양자[157]=하나님의 아들[158]=신부=1째부활에 참여할 자[15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만 택하신다. 하나님께서 강제하시기 때문에 순교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순교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순교하게 하시는 것이다. 순교의 은혜를 거절하면 순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을지를 이미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을 자들을 택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이들을 태어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순교의 은혜를 베푸신다. 이들은 순교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는다. 이들은 순교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목적은, 순교를 통해 아담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사랑하셔서 아담을 위해 죽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담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위해 죽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순교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순교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160] 그러나 모두가 다 순교하려 하지는 않는다. 모두가 다 순교할 수 있지만, 모두가 다 순교하려 하지는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누가 순교하려 할지를 이미 아신다.[161] 그리고 그들을 택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순교할 증인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대에 태어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대로, 이들은 순교의 은혜를 거절하지 않는다. 이들은 순교한다.

 하나님께선 누가 은혜를 받아들이고 누가 은혜를 거절할지를 이미 아신다. 그러나 피조물들은 모른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의 선택을 드러내신다. 하나님께선 각각의 피조물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신다. 피조물들은 선택한다.[162] 이웃피조물들이 각각의 선택들을 확인한다. 피조물들이 선택한 결과에 따라, 하나님께서 갚으신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이해한다.

 영원한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이다. 죽음은 죄로 인해 온다.[163] 그러므로 영원한 생명은 영원히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의 통치에 영원히 복종하는 것이다.[164] 시공간에서 죄가 소멸되고 피조물들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되면, 비로소 창조가 완성된다.[165]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피조물들을 영생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166] 정확히 말해,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계시면서 동시에 창조를 완성하신 후에 계신다. 시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 시간뿐만 아니라 죽음도 피조물이고 생명도 피조물이다. 하나님께서 의로운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167] 의로운 피조물들은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D.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셔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의 타락을 아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타락을 아셨다.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십자가를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168]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169]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죄의 사악함을 드러내시기로 작정하셨다.[170]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기로 작정하셨다.[171]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을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셨다.[172]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기로 작정하셨다.[173]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에, 천사들이 하나님의 작정을 알고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실 것을, 천사들이 알고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에, 헬렐이 하나님의 작정을 알고 있었을까?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실 것을, 헬렐이 알고 있었을까? 이에 대해서는 앞서 [3.유업의 창조-.하나님께서 천사들이 타락할 것을 아셨다]에서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실 것을, 헬렐이 알고 있었을까? 아담을 미혹한 사탄은 저주받는다. 그때 하나님께선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신다.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을 사탄이 이때 처음 들었다면, 그 전에는 모르지 않았을까? 아담이 타락한 후에야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셨다면,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는 헬렐이 여자의 후손을 모르지 않았을까? 2위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사탄이 모르지 않았을까?[174]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사탄이 몰랐다면, 여자의 후손께서 나무에 달리실 것은 사탄이 더더욱 몰랐을 것이다.[175]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구에 대한 관리를 맡기셨다.[176] 사탄은 아담을 미혹해서 죄의 종으로 만들었다.[177] 사탄은 아담을 장악했다.[178] 이제 지구는 사탄이 관리한다.[179] 그래도 지구는 여전히 하나님의 것이다.[180] 하나님께서 아담을 살리시기 위해, 사탄을 잠시 내버려 두신다.[181]

 마지막아담께서 오셨다.[182] 아담에게 관리를 맡기셨던 원 주인께서 피조물이 되어 상속자로 오셨다.[183] 이제 마지막아담께서 지구를 관리하신다.[184]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구를 관리하게 하셨다. 아담이 사탄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지구는 여전히 아담이 관리한다.[185] 1째아담은 사탄에게 복종한다.[186] 그러나 마지막아담께서는 사탄에게 복종하시지 않으신다.[187] 마지막아담께서 가시는 곳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188]

 마지막아담께서는 모든 미혹을 전부 이겨내신다.[189] 마지막아담께서는 범죄하시지 않으신다.[190] 마지막아담께서는 지구에 대한 권세를 잃어버리시지 않으신다. 사탄은 1째아담은 죄의 종으로 만들었지만, 마지막아담은 죄의 종으로 만들 수 없다.[191] 사탄은 1째아담은 장악했지만, 마지막아담은 장악할 수 없다. '1째아담을 미혹해 지구를 다스려 왔는데, 이제 지구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 사탄은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듯 하다.[192] 사탄은 마지막아담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다.[193]

E.   1째아담은 사탄에게 져서 지구에 대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잃어버릴 것이다.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2: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2:7 사단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한지라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만약 하나님께서 모든 시험을 통제하시지 않으신다면,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피조물이 당하게 될 수 있다.[194] 계명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을 피조물이 맞이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실 수 없으실 것이다.[195]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기 위해선, 피조물에게 충분히 사랑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 주셔야만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당하는 모든 시험을 통제하신다.

 하나님께서 모든 유혹을 통제하신다.[196] 하나님께서 막으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뱀이 아담을 미혹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뱀을 저주하신다. 여기서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담을 미혹하지 마라. 만약 아담을 미혹한다면, 너는 저주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뱀이 미혹한 것이다.[197]

②뱀에게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막으시지 않으시니[198], 뱀이 멋대로 미혹한 것이다.[199]

'아담을 미혹하는 것은 네 자유지만, 만약 네가 아담을 미혹한다면 너는 저주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뱀이 미혹한 것이다.[200]

'아담을 미혹해라. 그리고 저주받아라'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다.[201]

 내 생각에는, 아마도 사탄이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일 때와 비슷한 상황일 듯 하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막으시지도 않으셨지만 지시하시지도 않으신 상황이다. ②와 같은 상황이다. 사탄은 멋대로 주 예수님을 죽였다.[202] 사탄은 자신을 창조하신 분께서 피조물로 오셨는데도, 죽였다.

 뱀이 허락받고 아담을 미혹한 것이든 아니면 멋대로 아담을 미혹한 것이든, 사탄은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203]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신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떨어질 수 없다.[204] 하나님께서는 현재나 미래뿐 아니라 죽음과 공간과 미립자 하나까지도[205]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시다.[206]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것은 없다.[207] 하나님께서 하시지 못하시는 것은 없다.[208]

 기본적으로 시공간에는 살인금지계명이 있다.[209] 사탄은 아담을 미혹해 죽여서는 안 된다.[210]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범죄하는 즉시 그를 불못에 태우시지 않으신다.[211] 하나님께서는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212] 하나님께서는 맨 나중에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213]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살인죄를 심판하실 것이다.[214]

 사탄은 계명을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한다. 사탄은 아담을 미혹해서 범죄하게 하면 자신의 주장이 옳은 것으로 증명될 줄 알았던 듯 하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구를 관리하도록 맡기셨다. 지구뿐 아니라 시공간 전체는 전부 하나님만의 것이다.[215] 사탄은 아담을 죄의 종이 되게 해서[216] 지구를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려 하는 듯 하다.[217]

 하나님께서 사탄을 저주하신 것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아담을 미혹하도록 명령하신 것 같지는 않다.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어쨌든 하나님께선 이미 아담에게 사탄으로부터 에덴을 지키라는 명령을 내리셨었다.[218]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미리 사탄의 공격을 예고하신 것이다. 사탄이 아담을 공격하기 전에, 아담에게 미리 준비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아담은 짐승을 다스렸어야 했다.[219] 하나님께서 이미 아담에게 에덴수호명령을 내리셨었다. 뱀의 유혹이 아담이 감당할 수 없었던 유혹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담은 사탄의 공격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다. 아담에게도 잘못이 있다. 그러나 사탄은 또다시 살인을 저질렀다.[220] 아담이 자신의 잘못으로 미혹당해 죽었다고 해서, 아담을 미혹해 죽인 사탄의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221]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 명령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살인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막으시지는 않으신다.[222] 살인죄를 범한 사탄이 무죄가 될 수는 없다. 사탄에 대한 저주는 당연한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께 허락받고 욥을 공격했다. 사탄이 아담이나 주 예수님을 공격할 때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허락을 받지는 않은 듯 하다.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사탄이 하나님께 허락받고 미혹했든 받지 않고 미혹했든, 사탄의 존재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사탄은 하나님의 통제를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223] 범죄 역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224]

 2위하나님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시기로 작정하셨다. 1째아담의 범죄는 마지막아담께서 오실 길을 열었다.[225] 1째아담의 신부는 1째아담을 죽게 만들었다. 마지막아담의 신부는 마지막아담을 위해 죽을 것이다.[226] 교회는 주 예수님을 위해 죽을 것이다.[227]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될 것이다.[228] 죄는 심판받을 것이다. 신부는 마지막아담께서 창조를 완성하시는 일을 도울 것이다.[229] 신부가 마지막아담의 진정한 돕는배필이 되는 것이다.[230]

 만약 사탄이 하나님의 통제를 벗어나서 아담을 미혹할 수 있다면, 아담에게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닥칠 수 있다. 만약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셨는데 피조물이 시험을 당할 수 있다면, 피조물은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피조물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하게 된다면,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기가 불가능한 상황을 조성하신다면, 계명은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231] 시공간과 그 안의 모든 피조물들을 현재에도 미래에도 존속시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232]

 만약 아담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한 것이라면, 아담의 죄는 죄로 인정될 수 없다. 만약 아담이 범죄한 것이 아니라면, 땅은 저주받아선 안 된다. 만약 아담이 범죄한 것이 아니라면, 사탄은 아담을 지배할 수 없다.[233] 그러나 아담은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하지 않았다. 아담은 자신의 선택으로 범죄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미혹한 사탄을 저주하셨다. 사탄은 아담을 미혹해서는 안 되었다.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아담을 미혹하라 명령하시지는 않으신 듯 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는 것을 막으시지 않으셨다. 만약 사탄의 미혹이 아담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될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막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아담에게 사탄의 공격을 경고하셨다.

 아담은 미리 경고를 들었다. 사탄은 자기 멋대로 아담을 미혹했다. 하나님께선 사탄의 미혹을 막으시지 않으셨다. 사탄의 미혹은 아담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이었다. 아담은 패배했다. 사탄과 땅은 저주받았다. 마지막아담께서 오실 길이 열렸다. 1째아담은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렸다. 사탄이 지구를 통치하게 되었다.[234]

 엄밀히 말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 전까지, 피조물은 계명을 마음으로까지 지킬 수 없다. 특히나 아담은 저주받은 육체까지 입었기 때문에, 더더욱 마음으로까지 계명을 지킬 수 없다.[235]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만 지킬 수 있는 것이다.[236] 자유의지의 특성이 그렇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피조물은 마음으로까지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237] 만약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도 계명을 마음으로까지 지킬 수 있다면, 그는 스스로 영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자유의지는 처음부터 완전할 것이므로, 그는 피조물일 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살인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뜻인가. 미워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실제로 죽이지 않을 수는 있다. 하나님께서 국가법과 양심을 주셨다. 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살인하지 않는다. 이들이 제2위하나님께 복종한다면, 마음으로까지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관리권은 아담이 죄로 잃어버렸다. 사탄이 범죄한 아담을 지배하여 지구를 관리한다.[238] 그러나 지구든 우주든 천사하늘이든, 시공간은 항상 하나님만의 것이다.[239] 지구를 소유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다스리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240]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사랑의 계명으로 관리하라고 아담에게 지구를 맡기신 것이다.[241]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짓밟으라고 아담에게 지구를 맡기시지 않으셨다.

 2위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상속받으시기 위해 피조물이 되셨다. 하나님께서 친히 오셨으므로, 이제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242] 지구도 물론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 원 주인께서 오셨다.[243] 아담이 지구에 대한 관리권을 죄로 인해 잃어버렸든 아니면 사탄에게 빼앗겼든, 그것은 이제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지구는 아담이 관리하고 있어도 하나님의 것이고, 사탄이 관리하고 있어도 하나님의 것이다.[244]

 아담도 하나님의 것이고, 사탄도 하나님의 것이다. 아담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사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245]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246] 2위하나님께서 상속받으시니, 2위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247] 아담이든 사탄이든, 2위하나님께서 오셨으니 제2위하나님께 복종해야 한다.[248] 아담이든 사탄이든, 2위하나님께서 오셨으니 제2위하나님께 지구를 돌려드려야 한다.

 그런데 사탄은 미쳐있다. 2위하나님께서 지구로 오셨는데도, 사탄은 지구가 자기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사탄은 제2위하나님께, 자기에게 경배하면 지구에 대한 권세를 주겠다고 구라까지 친다.[249] 2위하나님께서 사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구라쟁이 사탄을 즉시 심판하실 수 있으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당장에라도 지구를 회복시키실 수 있으시다.[250]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이유는, 시공간을 상속받으시기 위해서가 아니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셨더라면, 시공간은 여전히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251] 2위하나님께서도 시공간을 창조하셨고, 2위하나님께서도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252] 시공간은 이미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 그런데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시공간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신다.[253]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을 상속받으신다. 창조주하나님이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이제 피조물로서 시공간을 소유하신다.[254]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이유는, 시공간을 완성하시기 위해서이다.[255] 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신다.[256] 2위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에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시고 나머지는 전부 불못에 태우신다.[257]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당장 사탄을 죽여버리시면,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일단 사탄을 살려두신다.

 죽음과 하데스를 불못에 태우시기 전에, 2위하나님께서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신다.[258] 피조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신다.[259]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신다.[260]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사탄을 일단 살려두신다.[261]

 2위하나님께서는 마지막아담이시다.[262] 하나님께서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관리권은 마지막아담께도 여전히 유효하다.[263] 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 전체의 상속자이시고[264], 따라서 소유자이시고 최고통치자이시다.[265] 하지만 특이하게도, 마지막아담께서는 지구에 대한 관리권을 위임받은 지구의 대리관리자이시기도 하시다.[266] 물론 그 대리통치권은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 제2위하나님께서 1째아담에게 맡기신 것이다. 당연히 부활하시기 전까지만이다.[267] 2위하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는, 2위하나님의 상속이 시공간에 공식적으로 확정된다.[268] 이제는 제2위하나님께서 순교증인들에게 1000년왕국을 상속주신다.[269]

 1째아담은 사탄에게 미혹당했지만, 마지막아담께서는 미혹당하시지 않으신다. 사탄은 1째아담이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리게 만들었지만, 마지막아담은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리시지 않으신다. 사탄은 1째아담을 지배했지만, 마지막아담은 지배할 수 없다.[270] 사탄에게는 마지막아담을 죽이는 것 외에는 더 이상 방법이 없다.[271] 사탄은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마지막아담을 죽인다. 사탄은 지구를 지배하기 위해, 자신을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까지 죽인다.[272]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기지 못할 것을 이미 아셨다. 아담은 충분한 빛을 받았다. 아담은 사탄의 미혹을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의로운 천사들은 헬렐의 미혹을 이겼다. 의로운 천사들은 고통을 겪지 않고 자유의지를 완성받는다.[273] 만약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겼더라면, 아담 역시 고통을 겪지 않고 자유의지를 완성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창조의 과정이 지금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담은 이기려 하지 않을 것이었다. 아담은 자신의 욕심을 버리려 하지 않을 것이었다. 아담은 하와를 버리려 하지 않을 것이었다.[274]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시지,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강제하시지 않으신다. 자유의지가 이기려 하지 않는다면, 이길 수 없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정하신 시험의 한계는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275] 아담이 감당해야 하는 시험의 한계는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 만약 아담이 죽기까지 사랑할 수 있다면, 아담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없게 된다.[276] 십자가의 사랑을 알기 전에, 아담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고 난 후, 아담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아담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 없어진다.[277] 목숨을 버리는 것 이상의 시험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허락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278]

 자유의지가 완성된 사람에게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이란 없다. 모든 시험의 최대치는 죽음일 뿐이다. 죽기까지 사랑하게 되면, 모든 시험을 이길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죽기까지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시겠다는 뜻이다.[279] 죽기까지 사랑하게 되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은 없어진다. 목숨을 버리는 것 이상의 시험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하시지 않으신다.

 게다가 인간의 흙육체는 부서지기 직전이기 때문에, 인간의 목숨은 매우 쉽게 끊어진다. 불못에 태우시기 전에 육체를 새로 입히시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280] 부서지기 직전의 흙육체로는, 불못의 맹렬한 화염을 견뎌낼 수 없기 때문이다.[281] 범죄자는 자신의 죄값만큼 철저히 타들어가야 한다.[282] 하나님께서는 죄값을 치르게 하시기 위해, 죄값만큼 타들어가는 고통을 끝까지 견딜 수 있는 육체를 새로 입히실 것이다.[283] 일종의 죄수복인 셈이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다. 사탄에게 미혹되어 짐승같이 되어버린 아담을 통해[284], 피조물들은 피조물들의 무력함을 깨닫는다.[285]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짐승같은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된다.[286]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287]

F.    2위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다.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2:9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셔서 범죄한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창조주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왕이 되신다.[288] 2위하나님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사탄의 대가리를 부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1째아담을 다시 태어나게 하셔서 1째아담을 통해 사탄의 깨진 대가리를 다시 깨실 것이다.[289] 땅에서 태어난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의 피와 말씀과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늘로부터 다시 태어난다.[290] 거듭난 1째아담은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291] 순교증인들의 피로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된다.[292] 계명은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진다.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

 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상속받으시고 보좌에 좌정하시고 계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을 기다리시고 계신다.[293] 순교증인들의 수가 전부 차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294] 계명을 어기면 죽음을 이길 수 없다. 죽음을 이기지 못하면 부활변화할 수 없다. 죽음을 이기는 부활변화로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295]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로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296] 1째부활이 일어날 때,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297]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사랑의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다.[298]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된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참이라는 사실이 증명된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되면,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299]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완전히 깨닫게 되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사탄은 피조물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속인다. 사탄은 계명은 어차피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고 속인다. 사탄은 계명을 어겨도 심판은 없을 것이라고 속인다. 사탄은 계명을 어겨도 죽지 않는다고 속인다. 사탄은 이웃을 짓밟아도 죽지 않는다고 속인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을 공격하는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이 폭로된다. 사탄의 거짓말이 폭로되면, 2위하나님께서 죄와 죽음을 밟으신다. 죄와 죽음이, 2위하나님의 발등상이 되는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 피조물 따위가 창조주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는 없다.[300]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죄와 죽음의 원수가 되신다. 죽음은 피조물일 뿐이다.[301]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사악한 피조물들의 원수가 되신다.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다. 2위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이 되셔서, 사탄구라떼의 원수가 되신다.[302]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전능자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왕 따위가 아니시다. 사람은 개미들의 왕이 될 수 없다. 피조물들끼리도 그러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왕이 되신다.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다. 2위하나님께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왕이 되신다.[303]

G.  마지막아담께서 오셔서 1째아담의 유업을 물러주시기로 작정하셨다.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25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5:39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25:40 품꾼이나 우거하는 자같이 너와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25:41 그 때에는 그와 그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 본족에게로 돌아가서 조상의 기업을 회복하리라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5: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5: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5: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5:7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아담은 범죄했다. 아담은 죄의 종이 되었다. 아담은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아담은 범죄했다. 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졌던 지구에 대한 관리권을 잃어버렸다. 사탄은 아담을 지배하여 지구를 죄로 더럽히고 있다. 2위하나님께서는 마지막아담으로 오신다. 마지막아담께서는 당신 자신의 피로 1째아담을 죄의 종에서 해방시키신다. 마지막아담께서는 1째아담에게 관리권을 다시 맡기신다.[304]

 1째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진 땅을 죄에 팔아버렸다.[305] 1째아담은 지구에 대한 관리권을 죄에 팔아버렸다.[306] 죄는 하나님께 범하는 것이다.[307] 그러므로 땅을 되찾으려면 하나님께 죄값을 치러야 한다.[308]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죄의 대가는 죽음이다.[309]

 마지막아담께서 1째아담을 대신하여 죽음을 당하셨다. 마지막아담께서 1째아담을 대신하여 죄값을 치르셨다.[310] 이제 1째아담은 죄로부터 해방되었다. 이제 1째아담은 땅을 되찾게 되었다. 죄에서 해방된 1째아담은 이제 영생할 수 있다. 땅을 되찾은 1째아담은 이제 시공간에 머무를 수 있다. 마지막아담께로부터 다시 태어난 1째아담은 이제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

 특별히 순교증인들은 1000년왕국을 유업으로 상속받게 될 것이다. 순교증인은 제사장으로서 1000년왕국을 통치하게 될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로부터 상속받으신 시공간 중 새하늘과 새땅을, 제사장들에게 유업으로 나눠주실 것이다.[311]

 성도들의 육체를 물러주시기 위하여, 2위하나님께서 노예증서의 인을 떼신다. 아담이 죄에 팔아버린 육체를 되찾아주시기 위하여, 2위하나님께서 아담의 노예증서를 여신다. 노예증서가 열리면, 죄로 육체를 더럽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312] 노예증서가 열리면, 육체의 저주가 끝난다.[313] 육체의 저주가 끝나면, 아담이 영적인 몸을 입게 된다.[314] 혼적인 몸이 아닌 영적인 몸을 입게 되는 것이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되는 것이다. 부활변화하면 천사처럼 된다.[315]

 제사장들의 유업을 물러주시기 위하여, 2위하나님께서 토지권리증서의 인을 떼신다. 아담이 죄에 팔아버린 땅을 되찾아주시기 위하여, 2위하나님께서 땅의 토지권리증서를 여신다. 토지권리증서가 열리면, 죄로 땅을 더럽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316] 토지권리증서가 열리면, 땅의 저주가 끝난다.[317] 땅의 저주가 끝나면, 저주 없는 새하늘과 새땅이 시작된다.[318]

H.  2위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기로 작정하셨다.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22: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5:9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벧전4: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요일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2위하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마리아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으셨다. 2위하나님께서도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소욕을 그대로 입으셨다. 2위하나님께서는 그런 상태에서도 죄를 완전히 이기셨다.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를 이기는 본이 되신다.[319]

 2위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셨다.[320] 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엄청난 고통으로 인하여, 2위하나님의 땀방울은 핏방울이 되었다. 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는 엄청난 고통으로 인하여, 2위하나님의 심장은 파열되었다.[321]

 1째사망은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다.[322] 1째사망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2째사망은 불못에서 죄값을 치르며 타들어가는 것이다.[323] 2째사망은 소멸되어 비존재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결국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2위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제1위하나님과 떨어지신 적이 없으시다.[324]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제1위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으셔야만 하신다.[325] 2위하나님께서 느끼시는 육체의 고통은, 1위하나님께 버림받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을 것이다.[326]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흙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신 상태에서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셨더라도, 2위하나님께서는 괴로우셨을 것인가? 2위하나님께서 흙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시고도 흙육체를 입은 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실 수 있으셨을 것이라면, 그렇다. 아마도 괴로우셨을 것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버림받는 고통은, 흙육체가 상하는 고통과는 다른 종류의 고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 흙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시고도 과연 흙육체를 입은 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실 수 있으셨을 것인지는, 모르겠다.

 2위하나님께서는 인간인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대속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셨다.[327] 2위하나님께서 천사로 오셨더라면, 아마도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대속하실 수 없으셨을 것이기 때문인 듯 하다. 친족이 종에서 해방시켜 준다.[328] 친족이 유업을 물러준다.[329] 죄의 종이 된 아담을, 아담의 친족이 해방시켜 준다. 잃어버린 아담의 유업을, 아담의 친족이 물러준다.

 저주받은 육체를 입지 않은 천사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아담의 고통을 느낄 수 없다. 2위하나님께서 아담의 고통을 이해하시지 못하셨더라면 과연 아담을 대속하실 수 있으셨을까? 모르겠다. 혹시 대속하실 수 있으셨을 것이라 할지라도, 본이 되실 수는 없으셨을 것이다. 하나님과 아담 사이의 중보자가 되실 수도 없으셨을 것이다.[330]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실 수도, 아담으로 증명하게 하실 수도 없으셨을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육체를 통해 보여주셨다.[331]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없었더라면, 2위하나님의 대속은 우리를 변화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332] 만약 우리가 제2위하나님의 대속을 볼 수 없었더라면, 혹시 제2위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속하셨다 해도, 그 대속은 우리를 변화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333]

 만약 우리가 십자가의 대속을 볼 수 없었더라면,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다.[334] 만약 우리가 십자가를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었더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었을 것이다.[335]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었더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었을 것이다.[336]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었더라면, 우리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수 없었을 것이다.[337] 만약 우리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수 없었더라면,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증명되지 못했을 것이다.[338]

 만약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증명되지 못했더라면,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339] 만약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했더라면, 천사들에게는 여전히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 있었을 것이다.[340] 만약 천사들에게 여전히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 있었더라면, 창조는 완성될 수 없었을 것이다.[341] 만약 창조가 완성될 수 없었더라면, 2위하나님의 십자가는 헛된 것이었을 것이다.[342]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서는 천사가 아닌 아담으로 십자가를 지신다.

 말씀께서 육신이 되셨다.[343] 말씀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다. 저주받은 가시떨기 가운데, 말씀의 불꽃이 타오른다. 말씀의 불꽃이 타오르는데, 가시떨기가 살라지지 않는다.[344] 저주받은 육체가 이웃을 사랑한다.[345] 저주받은 육체가 하나님의 형상을 그대로 나타낸다.[346] 저주받은 육체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보인다.[347]

 저주받은 육체는 죽음의 몸이다.[348] 죽음의 몸에서는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349] 말씀께서는 죽음의 몸을 입으셨음에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육체의 소욕을 이기셨다.[350]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 성령하나님을 통해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다.[351] 말씀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육신이 되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시면, 성령하나님을 통해 말씀을 육신으로 나타낼 수 있다.[352]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모시면,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낼 수 있다.[353]

 2위하나님께서는 원래 모든 것을 아시며 전능하시다.[354]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355] 아담이실 때에는 제2위하나님께서도 고난을 통하여 육체의 소욕을 이기셔야만 하신다.[356] 2위하나님께서 친히 그러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357] 2위하나님께서 그러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고난을 피하신다면, 그것은 제2위하나님께서 스스로 범죄하시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 2위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하여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에[358], 2위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하여 육체의 소욕을 이기신다.[359]

 2위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셨다. 따라서 제2위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느끼는 모든 유혹과 고통을 우리와 똑같이 느끼셨다.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시지 않으셨다.[360] 2위하나님께서는 오직 제1위하나님의 뜻만을 위해 사셨다.[361] 2위하나님께서도 죄를 이기시기 위해,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셔야만 하셨다.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를 이기신다면, 2위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죄를 이기는 본이 되시지 못하실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사탄은 공격할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신 상태에서 죄를 이기셨음을 인정하는 영만 하나님께 속한 영이다.[362] 2위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2위하나님의 부활은 계명의 진실함을 뚜렷이 증명할 수 없다. 육체의 소욕이 없다면, 쉽게 계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목적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서이다.[363] 만약 아담에게 육체의 소욕이 없다면, 혹시 아담이 계명을 지킨다 해도, 계명의 진실함은 뚜렷이 증명되지 않는다. 육체의 소욕이 없는 천사가 계명을 지킨다 해도, 계명의 진실함은 뚜렷이 증명되지 않는다.

 2위하나님의 죽음과 성도의 죽음은 다르다. 2위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신다. 그러나 성도는 제2위하나님의 피를 뒤집어쓰고 제1위하나님께 안긴다. 십자가 위에서 제2위하나님께서는 살인자이셨고 강간자이셨으며 강도이셨다. 같은 죽음이라도, 버림받는 죽음과 안기는 죽음은 다르다. 죄인의 죽음과 의인의 죽음은 다르다.

 2위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이 되신다. 2위하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다.[364] 이제 아담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곧 부활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365] 2위하나님의 본을 따라, 아담은 계명을 지킨다.[366] 죽음을 이기는 부활변화를 통해 이들이 계명을 지켰음이 증명된다.[367] 천사들은 계명의 진실함을 이해한다.

I.     2위하나님께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

8: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43: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43:12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1: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위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계명을 지키셨다.[368] 2위하나님께서는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369] 천사들과 사탄구라떼는 제2위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셨음을 보았다.[370] 계명의 진실함은 1차적으로 증명되었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한다.[371]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최종 확증된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하나님이시다.[372] 1위하나님께서 증인이시고, 2위하나님께서 증인이시며[373], 3위하나님께서 증인이시다.[374] 성도들도 증인이다.[375] 성도들은 제3위하나님을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이심을 증거한다.[376] 성도들은 제3위하나님을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증거하고, 죄와 죽음을 이기셨음을 증거하며, 계명을 지키셨음을 증거한다.[377] 성도들은 제3위하나님을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증거한다.[378]

 2위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고 어떤 행동을 하시는지를 피조물들이 확인한다.[379] 2위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시며 죽음을 이기시는 것을 피조물들이 확인한다.[380]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381] 만약 피조물들이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알 수 없었더라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었을 것이다.[382]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시기로 성경을 통해 미리 약속해 놓으시지 않으셨더라면[383],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셔도 피조물들은 제2위하나님을 알아볼 수 없었을 것이다.[384] 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영생한다. 피조물로 오신 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영생한다.[385] 만약 피조물들이 피조물로 오신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면, 피조물들은 피조물로 오신 하나님께 복종할 수 없다.[386]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 피조물이 되실 하나님을 피조물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자신께 대해 성경에 먼저 기록해 놓으신다.[387]

 하나님께선 계명의 진실함을 깨달아야만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피조물들로 천사들과 인간들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388] 하나님께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을 내신다. 성도들이 순교할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육체 안으로 임하신다.[389] 성도들이 성령하나님을 모실 수 있도록,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쏟으신다.[390] 2위하나님의 피로 성도들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도록, 2위하나님께서 메시야로 오신다.[391]

 사람들이 메시야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선 사람들에게 성경을 주신다.[392] 성경이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선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신다.[393]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며[39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대하시는지를 본다.[395] 피조물들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를 알게 된다.[396] 피조물들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어떻게 대하시는지를 깨닫는다.[397]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선 아브라함을 택하신다.[398]

 하나님께선 사람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신다. 하나님께선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399] 하나님께선 성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당신의 뜻을 알리신다.[400] 하나님께선 성경에 미리 기록하신 그대로 행하신다.[401] 하나님께선 사람을 통해 사람을 하나님께로 이끄신다.[402] 그러므로 '사람'이 이웃에게 전해야 한다.[403] 하나님께선 성경을 통해 사람을 하나님께로 이끄신다.[404] 그러므로 '성경'을 이웃에게 전해야 한다.[405] '사람''성경'을 전해야 하는 것이다.[406] 이웃들이 하나님께 복종하도록,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이웃들에게 전해야 한다.[407]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증인이 된다.[408]

 사람들은 증인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 역시, 증인이 된다. 증인이 된 사람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증인이 된다.[409] 증인들을 통해, 사람들이 메시야의 피로 새언약을 맺는다.[410] 새언약을 맺는 사람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411] 성령하나님을 모신 사람들이, 죽기까지 이웃을 사랑한다.[412] 성령하나님을 통해, 사람들이 순교한다.[413]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면,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된다.[414]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415]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면, 창조가 완성된다.[416]

 아담이 범죄했다.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후손을 약속하셨다. 여자의 후손은 메시야이시다. 메시야께서 오셔서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실 것이다.[417] 메시야께서 아담을 죄의 종에서 해방시키실 것이다.[418] 메시야께서 아담을 다시 낙원으로 이끌어들이실 것이다.[419]

 약속하신 대로 메시야께서 오셨다.[420] 2위하나님께서 메시야로 오셨다.[421] 메시야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다.[422] 지성소를 가리우는 휘장은 찢어졌다.[423] 죄사함이 이루어졌다. 이제 성도는 메시야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424] 정확히 말해, 성도가 지성소가 될 수 있다.

 메시야께서 쏟으신 피 안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425]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의 육체 안으로 임하신다.[426] 성도의 육체가 하나님을 모시니, 성도의 육체가 성전이 된다.[427] 하나님께서 성도를 통치하시니, 이제 성도는 하늘에 있다.[428]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다.[429]

 성령하나님께서 회개한 성도에게 임하신다.[430] 성령하나님께서 성도가 죄를 이기게 하신다.[431] 성령하나님께서 육체의 소욕을 이기게 하신다.[432] 성도가 죄를 이기니,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33] 성령하나님께서 오순절에 임하신다.[434] 오순절부터 지금까지,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고 계신다.[435] 오순절이 끝날 무렵에,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실 것이다.[436] 나팔절이 시작될 무렵에,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실 것이다.[437]

 성령하나님을 통해 제2위하나님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다.[438]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성도들이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자들이 되었다.[439]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셔서, 씨에 싹을 틔우신다. 이제 농사가 거의 끝났다. 이제 추수때가 가까웠다.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셔서, 열매를 영글게 하실 것이다.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셔서,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들을 맺히게 하실 것이다.[440]

 계명을 지킨 3 첫열매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41]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이신 제2위하나님과, 성령의 첫열매를 받은 제자들과,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첫열매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42] 이제 곧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첫열매들이 나올 것이다. 이들은 144000명이다. 첫열매들의 정하신 수가 모두 차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443]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모두 차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444] 순교증인들이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하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45]

 구약시대의 성도들 역시 메시야를 믿었다.[446] 신약시대의 성도들은 오신 메시야를 믿음으로 계명을 지킨다.[447]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오실 메시야를 믿음으로 계명을 지켰다.[448] 구약시대의 성도들 역시 십자가의 피를 의지하여 죄사함을 받았다.[449] 구약시대의 성도들 역시 메시야를 믿고 죄를 이겼다.[450] 다만 이들은 메시야의 모형과 그림자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갔을 뿐이다.[451] 우리는 실제 메시야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간다.[452] 우리는 육체에 실제로 성령하나님을 모신다.[453] 구약시대의 순교증인들 역시 1째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454]

J.     2위하나님을 따르는 자는 죄를 이긴다.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범죄한 천사들을 하데스에 가두신다.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어둠 속에, 하나님께서 빛으로 스스로를 나타내신다.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어둠 속에, 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스스로를 나타내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빛이시며, 창조의 근본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셨다. 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을 증거하시고, 2위하나님께서도 제2위하나님을 증거하신다.

 2위하나님께서 곧 계명이시며 율법이시다. 2위하나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곧 계명이며 율법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키고자 한다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들로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그 사실을 증거하신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죽기까지 제1위하나님께 복종하신다.

 십자가를 통해, 이제 피조물들은 계명이 피조물들이 지킬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십자가를 통해, 이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 십자가를 통해, 이제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킨다. 십자가를 통해, 이제 피조물들이 계명의 증인이 된다. 십자가를 통해, 이제 피조물들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죄는 불법을 행하는 것이다.[455]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전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계명을 지킬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계명을 지킬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 영생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자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십자가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자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십자가의 사랑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뜻을 나타내시는 결정적 최종권위이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456] 성령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킬 수 있게 하신다.[457] 계명을 어기지 않으면 죽을 수 없다. 계명은, 계명을 지키는 자의 영생을 보장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킬 수 없다. 계명을 어기면, 반드시 죽는다.

 우리에게 죽음의 법이었던 계명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법이 된다. 우리를 정죄했던 계명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의 영생을 보장하게 된다. 2위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우리에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본을 보여주셨다.[458] 그러므로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우리도, 이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다.

K.   첫열매들을 내시기로 작정하셨다.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2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초실절=요제절=잠자는 자들의 첫열매=2위하나님]

34: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오순절=칠칠절=맥추절=추수절=성령의 첫열매를 받은 제자들]

23: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 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 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16: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초막절=장막절=수장절=수확절=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은 첫열매=144000]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피조물들이 서로 사랑하는 시공간을 창조하시기로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다.[459]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기로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다.[460]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기로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다.[461] 피조물들이 범죄하고자 한다면, 범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로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다.[462]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시기로 작정하셨다.[463]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464]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과 공의를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46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계명의 준수가능성을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466]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작정하셨다.[467]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셨다.[468]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는 본을 보이시기로 작정하셨다.[469] 하나님께서 천사들이 타락할 것을 아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타락할 것을 아셨다.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저주받은 육체를 입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이 되시기로 작정하셨다.[470]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을 내시기로 작정하셨다.[471] 하나님께서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첫열매들을 내시기로 작정하셨다.[472] 하나님께서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을 내시기로 작정하셨다.[473] 하나님께서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순교증인들을 내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본이 되시기로 작정하셨다.[474]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대로, 헬렐이 보좌를 탈취하려 한다.[475]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대로, 헬렐이 하나님의 계명을 공격한다.[476] 계명은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 헬렐은 주장한다.[477] 피조물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고, 헬렐은 주장한다. 하나님께서 헬렐을 하데스에 가두신다.[478]

 미리 작정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신다. 미리 작정하신 대로, 2위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는 본을 보이신다. 미리 작정하신 대로, 2위하나님께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다.[479] 미리 작정하신 대로, 2위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상속받으신다.[480] 미리 작정하신 대로, 2위하나님께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을 기다리신다.[481]

 2위하나님께서는 원수들을 발등상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신다.[482] 물론 우리가 원수들을 발등상시켜야 한다.[483] 2위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할 때, 우리는 원수들을 발등상시킬 수 있다.[484] 우리의 원수는 죽음과 죽음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다.[485] 우리의 원수는 죄이다.[486] 우리의 원수는 사랑의 계명을 거역하는 모든 것들이다.[487] 우리의 원수는 이웃을 짓밟게 하는 모든 것들이다.[488]

 2위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성도를 씻으신다.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이른비로 임하신다. 성도가 성령의 첫열매를 받는다.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에게 늦은비로까지 임하신다. 성도가 사람 가운데 첫열매가 된다.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는 1명이고, 사람 가운데 첫열매는 144000명이다. 성령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은, 많다.

 계명을 지키면 죽음을 이긴다.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이 부활변화하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89]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490] 첫열매들의 정하신 수가 모두 차면, 부활변화가 일어난다.[491]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모두 차면, 1째부활이 일어난다.[492]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이 나오지 않으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 않는다.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나오지 않으면, 시공간에서 죄를 소멸시킬 수 없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이 되어 버린다.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이라면, 사탄구라떼를 발등상시킬 수 없다.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지 못하면, 시공간은 폭력과 살인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다.[493]

 시공간에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실수하신 것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신다.[494] 하나님께서는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고자 하시는 그대로,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495] 하나님께서 실수하시기란, ... 불가능하다.[496] 시간이나 죽음 역시 그저 피조물일 뿐이다.[497]

 하나님께서 일부러 실수하시고자 하시지 않으시는 한,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실수하실 수 없으시다. 만약 하나님께서 실수하시고자 하시지 않으시는데 실수하실 때가 있으시다면, 시공간은 애초에 존재를 시작할 수조차 없다. 만약 하나님께서 참이 아니실 수도 있으시다면, 실체는 애초에 존재를 시작할 수조차 없다.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 있다.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다. 모든 것은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과 제3위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며, 존재를 지속한다.[498] 모든 것은 참으로부터 비롯되며, 존재를 지속한다.[499]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실수할 수 있게 창조하셨다.[500]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50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실수하시지 않으신다. 만약 하나님께서 실수하신다면, 피조물들은 죽게 된다. 만약 하나님의 실수로 피조물들이 죽을 수도 있도록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창조하셨다면, 하나님께선 사랑이 아니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선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피조물들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은 반드시 나올 것이다.[502]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은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된다.[503]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면, 이웃을 짓밟는 모든 피조물들은 범죄자로 확정된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면,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504]

 피조물들은 계명이 무너진 세계의 참혹함을 본다. 피조물들은 계명의 소중함을 느낀다.[505] 피조물들은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한다.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는다.[506] 피조물들은 계명을 어기고자 하는 의지를 버린다.[507] 시공간에서 고통은 영원히 끝난다.[508] 안식이 이루어진다.[509]

 

   2위하나님께서 창조주하나님으로 계실 때에도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있으신가
견해1: 버림받으실 수 있으시다. 견해2: 버림받으실 수 없으시다.
 버림받는다는 것은, 육체와는 별 상관이 없는 개념이다. 버림받는 고통과 육체의 고통은 다르다. 2위하나님께서 꼭 피조물이 되셔야만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있으신 것이 아니다.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실 때에도 제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을 버리실 수 있으시다. 2위하나님께서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실 때에도 제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있으시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의 본체이시다.[510]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과 동등하시다.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항상 계시며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
 영원무한(항상영원)에서 제1위하나님이나 제2위하나님께 죄가 있으실 수는 없으시다. 죽음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 죄가 있으면 죽음에 붙들리도록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을 때에만,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께서 지금의 시공간을 그렇게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아담의 죄를 뒤집어쓰시지 않으셨더라면,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셨다 해도 제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영원히 범죄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결론
 1위하나님께서는 항상 무한하시다.[511] 2위하나님께서는 항상 무한하시다.[512] 3위하나님께서는 항상 무한하시다.[513]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과 제3위하나님께서는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면서[514],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515] 시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516] 영원무한(항상영원)은 하나님만의 영역이다. 피조물 따위가 영원무한을 이해할 수는 없다.[517] 그러나 어리석은 생각이 어리석은 것임을 이해하기 위하여, 억지로 어리석게 생각해 본다.[518]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519] 하나님께서 그러한 구조로 지금의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볼 수조차 없다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을 것이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다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을 보이시기 위하여 친히 피조물이 되신다.[520]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친히 피조물이 되신다.[521]
 하나님께서는 죄가 존재할 수 있는 구조로 지금의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그러므로 지금과 같은 시공간에서는, 만약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죄를 뒤집어쓰신다면,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있으시다.[522] 그러나 하나님께서 홀로 항상 존속시키시는 무한에, 하나님을 거역하는 의지는 존재할 수 없다. 영원무한에, 죄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영원무한에서,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없으시다.
 피조물은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한다. 시간이든 공간이든 죽음이든 생명이든, 전부 피조물일 뿐이다. 피조물은 자신이 피조되기 이전의 시간에는 존재할 수 없다. 시간 역시, 자신이 피조되기 이전에는 존재할 수 없다. '이전'이나 '이후' 역시, 시간 안에서의 개념일 뿐이다.
 피조물은 시공간 밖의 일을 인식할 수 없다.[523] 우리가 존재하는 시공간 외의 영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천사나 인간이 그 일을 인식할 수는 없다. 시공간 밖은 하나님만의 영역이다. 하나님만의 영역에, 죄나 죽음이나 버림받음 같은 것들이 존재할 수는 없다. 하나님만의 영역에, 하나님의 의지를 거역하는 것들이 존재할 수는 없다. 비존재는 존재가 아니다.[524]
 2위하나님께서 육체를 입으시고 십자가를 지신다. 십자가에서 아담을 대신하여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는 제2위하나님을, 피조물들이 본다.[525] 피조물들이 보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다.[526]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볼 수조차 없었더라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다.
연상질문
 영원무한(항상영원)에서는 제2위하나님께서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실 수 없으시다. 그렇다면 시공간 안에서 하나님께서 당하신 고통이, 사실은 없는 것인가?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통이, 하나님께는 시공간 안에서만 현실인 것인가? 하나님의 고통이, 영원무한에서는 그저 ''에 불과할 뿐인가?[527]
 아니면 십자가의 고통을, 하나님께서는 항상 느끼시고 계시는가? 헬렐이 타락할 때의 슬픔과 창조가 완성되었을 때의 기쁨을, 하나님께서는 항상 동시에 느끼시고 계시는가? 영원무한에서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존재이시다. 영원무한에서는 모든 것이 비존재이다. 비존재 안에 담긴 고통을, 하나님께서는 '실체'로 인식하시는가?
 잘 모르겠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은 품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528] 피조물 따위가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다 알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성경에 기록해 놓으시지 않으신 부분은, 좁은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지혜이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을 어떻게 인식하시는지는, 피조물 따위가 감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피조물은 시간 속에서만 존재한다.

 

 



[1]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2]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4]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5]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7]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8]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9]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0]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1] 3: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넣으리라 하매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자 곧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엎드리어 절하니라

[12]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13]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4] 17: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15]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6]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7]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8]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9]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20]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21]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3]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4]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25]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6]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8]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9]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2]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3]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34]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35]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6]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37]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38]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39]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40]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41]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42]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4]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45]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46]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47]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4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9]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50]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51]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52]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53]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54]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55]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56]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57]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58]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59]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60]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61]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62]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3]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64]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65]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66] 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67]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68]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69]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70]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71]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72]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73] 24:25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74]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75]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76] 왕상19: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77] 왕상18: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78] 12: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79]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80] 고전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81]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82]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83]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84]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85]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86] 3: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87]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88]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9]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90]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91]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92]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93]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플레로오:가득채우다) 함이로다

[94]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95]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96]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97]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98]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99]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100]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01] 30: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102]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03] 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104]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105]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06]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07]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8]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09]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10]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11]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12]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113]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14]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115]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프쉬케:)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프뉴마:)이 되었나니

[116]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117]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118]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19] 5: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120] 3: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121]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122] 고전7: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123] 고전7:1 너희의 쓴 말에 대하여는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내가 이 말을 함은 권도요 명령은 아니라

[124]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25]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26]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27]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128]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129]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30]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31]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32]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133]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34]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135]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36]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7]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38] 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139]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140]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19: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141]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142]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43]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144]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145]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46]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47]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48]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49]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50]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51]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152]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153]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54]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55]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56]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57]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58]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59]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160]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61]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162] 딤전5: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163]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6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65]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6]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167]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68]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69]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170]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71]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2]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73]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74]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75] 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176]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77]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78]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79]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180]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81] 18:24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182]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83]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84]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185]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186]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87] 8: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188]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89]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90]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91]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192] 12: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데없다 보라 온 세상이 저를 좇는도다 하니라

[193]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94]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195] 18:24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196]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97]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98] 살후2: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199]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00] 6: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 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201] 왕상22: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02]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사탄]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03]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204]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205]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0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07]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08]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209] 20:13 살인하지 말지니라

[210]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11]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212]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213]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14] 33: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215]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216]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17]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218]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19]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20] 14: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221] 33: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222]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223]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224]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225]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26]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27]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228]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229]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30]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231]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32]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233]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234]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35]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36]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37]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238]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239] 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240] 4: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241]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242] 1: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243]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44]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245]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46] 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247]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4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49]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250]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251]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252]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253]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54]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55]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56]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57]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5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5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60]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261]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262]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263] 11:5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264]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65]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66]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267]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268]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269] 22: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270]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271]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72]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73]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74]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275]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276]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277]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78] 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279]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280]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81] 47:14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282]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283]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84]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285]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286] 벧전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287] 33:29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 모든 일을 재삼 행하심은 그 영혼을 구덩이에서 끌어 돌이키고 생명의 빛으로 그에게 비취려 하심이니라

[28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89]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90]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291]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292]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93]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94]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295]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96]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97]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98]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99]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300]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301]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302]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303]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304]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305]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306]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307] 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308]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09]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10]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311]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12]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313]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314]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31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16]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317]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18]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319]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320]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21] 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22]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23]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24]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325]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26]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327]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328] 25:48 팔린 후에 그를 속량할 수 있나니 그 형제 중 하나가 속하거나 삼촌이나 사촌이 속하거나 그 근족 중 누구든지 속할 것이요 그가 부요하게 되면 스스로 속하되

[329] 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330]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331]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332]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33]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334]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335]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336]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337]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38]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3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40]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41]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4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4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44]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345]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346]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347]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348]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49]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350]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351]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352]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353]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354]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55]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356]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357]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358] 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359] 벧전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60]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361]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62] 요일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6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64]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36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66]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36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68]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369]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370] 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371]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72]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73] 8: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374]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75] 2: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76]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77] 10: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378] 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 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379]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80] 딤후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381] 대하2: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382]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383] 35: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384]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385]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86]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387]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388]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89] 20: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390]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1]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92]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93] 고전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394]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395] 대하36:14 제사장의 어른들과 백성도 크게 범죄하여 이방 모든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거룩하게 두신 그 전을 더럽게 하였으며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396] 6: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397] 10:21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398] 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399] 10: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400]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401] 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402]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403] 4:10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404] 딤후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405]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406]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407] 14:12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성 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408]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09]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410]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411] 8: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412]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413]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414]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15]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16]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17]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418]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419]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420]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21] 1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422]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423] 15: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424]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425]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426]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427]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28]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429] 3: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430]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431]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432]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433]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434]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435] 11:14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436]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437] 2: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438]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439]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40]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441] 23:14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442]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43]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444]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445]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446]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447]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448]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449]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450]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451]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52]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453]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454]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455]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456]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457]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58]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459]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60]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61]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462]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463]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64]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465]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66]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46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68]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469]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470]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71]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472]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47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74]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475]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476]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77]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78]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479] 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48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481]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482]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483]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484]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485]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8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87]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488]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48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90]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491]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492]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493]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494]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495]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496]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497]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98]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499]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500]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501] 2: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02] 6: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503]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504]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505]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506]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507]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508]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509]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51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511]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512]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513]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514]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515]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516]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517]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518]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19]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520]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521]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522]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23]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524]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525]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526]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27]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528]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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