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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픔 안에 담긴 사랑

24 십자가: 하나님의 공의

by aparke 2023. 12. 14.

가.   ⑤하나님의 공의를 증명하신다.

1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을 버리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확증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제1위하나님께 복종하시기로 작정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인간을 대속하심으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시기로 작정하셨다.[1]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2]

 1위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부되시는 제2위하나님을 버리실 정도로 계명을 존중하신다는 사실을 피조물들에게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3]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마저 버리실 정도로 누구에게나 공정한 심판을 하신다는 사실을 피조물들에게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4]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께서 공정하게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확신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5]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6]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께서 공평하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완전히 신뢰할 수 있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의 엄중함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다.[7]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죄의 무거움을 피조물들에게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용서받기 위한 대가가 무엇인지를 피조물들에게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1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을 버리시기로 작정하셨다.[8]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스스로를 대가로 치르시기로 작정하셨다.[9]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용서의 대가가 곧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10]

 하나님께선 죄가 용서받기 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치러져야 하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기로 작정하셨다.[11] 계명을 어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선, 그 계명을 어긴 죄에 상응하는 대가가 치러져야 한다.[12] 계명이 피조물들에게 존중받기 위해선, 계명을 어긴 죄가 사해지기 위해 매우 귀한 존재가 희생되어야 한다.[13] 가장 귀한 존재는 하나님 자신이시다.[14]

 범죄했거나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존재는 죄를 사하기 위해 대신 희생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범죄자는 다른 범죄자의 죄를 위해 대신 희생될 수 없다.[15] 범죄할 자는 범죄한 자의 죄를 위해 대신 희생될 수 없다. 범죄한 자는 가치가 없다. 범죄할 자는 가치가 없다. 가치가 없는 존재는 계명을 어긴 죄를 사하기 위해 대신 희생될 수 없다.[16] 계명은 피조물들에게 매우 존중받아야 한다.[17] 2위하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도 범죄하시지 않으신다.[18] 2위하나님께서 절대로 범죄하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이 시공간에 증명된다.[19]

 그가 앞으로도 범죄하지 않을 것이라고 피조물들이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단 한 번도 범죄하지 않는 것, 이것이 하나님께서 시공간에 정하신 대속제물의 기준인 듯 하다.[20] 피조물들은 미래를 알 수 없다.[21] 그러나 하나님께선 시공간에 피조물들이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의의 한계를 정하셨다.[22]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부활변화한다면, 그는 죄를 이긴 것으로 인정된다.[23] 그럴지라도 성도들은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24]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범죄하시지 않으셨다.[25] 2위하나님께서는 죄사함을 받으실 필요가 없으시다.[26]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단 한 번도 범죄하지 않는 것이[27], 하나님께서 시공간에 정하신 의의 한계인 듯 하다.[28]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단 한 번도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는[29], 오직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뿐이시다.[30]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공정하게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다.[31]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피조물들을 각자가 범한 죄만큼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다.[32]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심판을 공개하시기로 작정하셨다.[33] 하나님께서 각 피조물들의 행위를 공개하시기로 작정하셨다.[34]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오해하지 않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3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이 범죄자를 불태워 죽이시는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36]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정하신 계명의 가치는 제2위하나님만큼이다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37] 죄에 대한 대가가 치러지기 위해선, 계명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존재가 희생되어야만 한다. 죄에 대한 대가를 대신 치를 수 있는 존재는 계명과 맞바꿀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존재여야 한다. 대속을 위해 치러진 대가로 계명의 가치가 매겨진다.

 하나님께서 계명의 가치 곧 사랑의 가치를 정하셨다. 하나님께서 시공간에 정하신 계명의 가치는 하나님 자신이시다.[38] 대속을 위한 대가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자만 계명의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계명의 가치로 정하셨다. 하나님을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자만 계명의 제한을 받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시공간 안에서나 밖에서나 그런 존재는 영원히 없다. 모든 피조물들은 각자의 존재를 걸고 계명을 지켜야 한다.[39] 모든 피조물들은 각자의 존재를 걸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만 한다.[40]

 2위하나님께서 친히 대속제물이 되셨다.[41] 2위하나님의 가치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자만 계명을 제한을 초월할 수 있을 것이다. 2위하나님의 가치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자만 심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능자의 가치를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 피조물은 없다. 계명의 제한을 초월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창조주하나님뿐이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42] 하나님께서는 계명 그 자체이시다.[43] 계명은 하나님의 의지를 행동방식으로 표현한 것일 뿐이다.[44]

 

어떤 피조물도 계명에 의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사랑의 계명은 사랑의 표현방식이다.[45] 시공간이 사랑으로 유지되기 위해선, 계명이 합당한 존중을 받아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계명의 제한을 받아야 한다.[46] 어떤 피조물도 이웃을 짓밟아서는 안 된다.[47] 하나님께서는 너무 소중하신 분이시다. 시공간 따위와 하나님을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 시공간은 물방울 하나에도 미치지 못한다.[48]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뒤집어쓰시고 저주를 당하셨다.[49] 계명을 어긴 범죄자를 대속하기 위한 대가는 하나님 자신이시다.[50] 아담을 대속하시기 위해 제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을 버리셨다.[51] 하나님께서 친히 스스로를 범죄의 대가로 치르셨다.[52] 어떤 피조물이 감히 범죄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이제 피조물들은 계명의 엄중함을 안다.[53] 이제 어떤 피조물도 감히 계명을 가볍게 여길 수 없다. 이제 어떤 피조물도 감히 이웃을 짓밟을 수 없다.[54]

 

아담만 구원하셔도 하나님께선 공의로우시다

 2위하나님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죄의 저주를 대신 당해주셨다. 그러나 회개하는 아담만 용서받는다.[55] 2위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아담만 용서받는다.[56] 이제 하나님께서 사탄만 심판하셔도,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다. 이제 하나님께서 회개한 아담만 구원하셔도,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다. 아담은 죄에서 돌이키려 하지만, 사탄은 죄에서 돌이키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57] 아담을 용서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전부를 버리셨다.

 

계명은 시공간만큼 소중하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58] 시공간이 없어도 사랑께서는 계신다.[59]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분이 사랑이시다.[60] 사랑께서 시공간에 당신을 나타내시는 수단이 곧 계명이다.[61] 사랑께서 시공간을 위해 존재하시지 않으신다. 시공간이 사랑을 위해 존재한다. 사랑을 위해 시공간이 없어질 지언정, 시공간을 위해 사랑이 없어질 수는 없다. 피조물들 모두가 사랑을 거부한다 해도, 사랑은 남을 것이다. 피조물들이 전부 소멸된다 해도, 사랑은 영원할 것이다.[62]

 하나님께서는 불에 태우시기 위해 시공간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시공간은 이미 사랑 안에 잠겨 있다.[63]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의 제한을 받으시지 않으신다.[64] 하나님께서 보실 때, 시공간은 이미 완성되었다.[65] 시간 속에서만 존재하는 피조물들에게 성경을 통해 그 사실을 알려주시는 것일 뿐이다.[66]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사랑 안에 두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작정하신 이상, 사랑을 벗어난 피조물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67] 2위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통치하신다. 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68]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며, 2위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2위하나님 안에 존재한다.[69]

 2위하나님께서는 사랑을 벗어난 피조물을 전부 불못에 태워 소멸시키실 것이다.[70] 2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을 남기실 것이다.[71] 그러므로 사랑의 계명은 피조물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다.[72]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한, 피조물이 이웃을 짓밟고 살아남을 수 있는 가능성은 완전히 없다.[73] 시공간은 혹시 사라질지라도[74] 사랑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75]

 

계명은 피조물들을 행복하게 한다

 계명은 제2위하나님을 위한 피조물들과 그렇지 않은 피조물들을 구분해낸다.[76] 계명은 제2위하나님을 위해 기능한다. 2위하나님께서는 계명을 기준으로 피조물들을 구분하실 것이다.[77] 2위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들을 전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78]

 피조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피조물들에게 계명으로 전달된다.[79] 사랑의 계명이 없다면, 피조물들은 힘의 압제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80] 힘의 압제 아래, 피조물은 행복할 수 없다.[81] 짓밟히고 살해당하는 피조물은 고통을 느낀다.[82] 하나님께서 그러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에 계명을 세우신다.[83]

 

계명은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의 행복만을 보장한다

 계명은 피조물들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84] 그러나 이 행복은 직접적으로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에게만 주어진다.[85] 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계명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86]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87] 피조물을 행복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서로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한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88]

 계명은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의 행복만을 보장한다. 계명은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의 행복을 보호하지 않는다.[89] 계명은 오히려 범죄자들의 생명을 거둔다.[90] 하나님께서 범죄자들을 계속 살려두시면 범죄자들은 이웃을 계속 짓밟을 것이다.[91] 그러므로 계명은 범죄자를 죽인다.[92] 계명은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은 보호하지만, 2위하나님을 거역하는 피조물은 죽인다.[93]

 살인자를 막을 수 있는 계명이 없다면, 피조물은 행복할 수 없다.[94] 심판 없는 계명은 사랑이 아니다. 계명이 죄를 심판할 때에만 피조물은 행복할 수 있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확정될 때,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은 죽는다.[95]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확정될 때, 시공간에 비로소 안식이 이루어진다.[96] 똑같은 계명이,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에게는 생명을 주는 나무가 되고,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에게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된다.[97]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악에 도전하는 피조물은, 누구든 반드시 죽는다.[98]

 

심판 역시 사랑이다

 사랑의 계명이 없다면, 피조물들은 각자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웃을 짓밟을 것이다.[99] 계명이 없다면, 피조물들은 서로를 죽일 것이다.[100] 이웃을 짓밟는 죄를 막지 않는다면, 강한 자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약한 자를 짓밟을 것이다.[101] 계명에 의해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공간은 폭력과 고통으로 채워질 것이다.[102]

 사랑의 계명이 없다면, 강한 자라도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이웃을 짓밟으면서도 행복하도록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쾌락과 행복은 다른 것이다.[103] 마약은 쾌락이지 행복이 아니다. 폭력은 쾌락이지 행복이 아니다. 범죄는 쾌락이지 행복이 아니다.[104] 쾌락의 끝은 죽음이고, 행복의 끝은 영생이다.[10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셨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에게 계명 없는 행복은 없다. 피조물들에게 심판 없는 사랑은 없다. 심판은 사랑의 다른 표현이다.[106] 계명은 행복의 다른 표현이다. 하나님께선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들을 전부 죽이신다.[107] 하나님께선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들을 전부 불못에 태우신다.[108]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109]

 

계명에 의한 심판 역시 사랑이다

 계명은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을 죽인다. 그러면 계명이 범죄자를 불행하게 하는 것인가. 그럴 수 없다. 피조물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빛이시다.[110]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111] 피조물은 이웃을 짓밟으면서 행복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이웃을 짓밟으면서도 행복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짓밟으면서는 행복할 수 없는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은 고통스럽다.[112] 범죄를 그치지 않는 한, 그는 계속 고통스러울 것이다.[113] 만약 그가 범죄를 그치려 하지 않는다면, 그의 고통을 끝낼 수 있는 것은 그의 죽음뿐이다. 그가 살아 있는 한, 그는 계속 이웃을 짓밟을 것이다. 그가 이웃을 짓밟는 한, 그는 계속 고통스러울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죄를 고집하는 그를 계속 살려두신다면, 그는 계속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이신다. 죽기 전에, 그는 불못에서 타들어가며 자신의 죄값을 철저히 치러야 할 것이다.[114] 심판 역시, 범죄하는 피조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1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위해 피조물들을 제2위하나님 안으로 이끌어들이신다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만 사랑하신다.[115] 보다 정확히 말해, 1위하나님께는 제2위하나님이 전부이시고,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이 전부이시다.[116] 시공간은 하나님께서 언제든 무수히 불러내실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언제든 즉시 소멸시키실 수 있는 것이다.[117] 시공간 자체는 하나님께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118]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소중하게 여기시면, 시공간은 소중해진다.[119] 시공간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을 위해서이다.[120] 다른 이유는 없다.[121]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시기 위해 피조물들을 행복하게 하신다.[122]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을 위해 존재한다. 2위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시공간은 존재해야 할 가치를 상실한다.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사랑하신다. 피조물들이 고통받을 때, 2위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123]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만을 사랑하신다.[124]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 안에 있는 것들만을 사랑하신다.[125] 아마도 그래서 시공간이 제2위하나님 안에 창조된 듯 하다.[126] 2위하나님 안에 있는 피조물들만을 사랑하시는데, 2위하나님 밖에 피조물들을 창조하시려 하시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전부이시다. 2위하나님 밖은 존재하지 않는다. 설명을 위한 가정일 뿐이다.)

 이것은 피조물들에게 자유선택의 의지를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지 말지를 스스로 결정하게 하시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127]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만약 피조물들이 제2위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지 않았더라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 만약 그랬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1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의 전부이시다.[128] 2위하나님께서도 역시 시공간의 전부이시다.[129]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 안에서만 존재한다.[130]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모든 순간 모든 장소에 동시에 계시면서, 모든 순간 모든 장소를 동시에 존속시키시고 계신다.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무한을 항상 존속시키신다.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을 벗어난 존재나 비존재는 있을 수 없다.[131]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께 사랑을 받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강요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거절할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통해 전달된다.[132] 하나님께서 이웃을 짓밟는 행위를 용납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이다.[133]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계명을 받아들이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다. 피조물들은 계명을 거절하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할 수 있다.[134]

 2위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135] 계명을 거절하는 것은 제2위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이다. 2위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은 제1위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이다.[136] 그가 하나님을 거절하면 하나님께서도 그를 거절하실 것이다.[137] 하나님께서는 그를 다시 비존재로 돌려보내실 것이다. 물론, 그 전에 불못에서 자신의 죄값을[138] 치러야 할 것이다.[139]

 

시공간 안에서는 하나님께서도 피조물들의 고통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신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불행으로 인해 불행하실까.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며 생명이시다.[140] 하나님께서는 행복과 기쁨을 주시는 분이시다.[141]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그대로 된다.[142] 하나님께서 스스로 고통스러워하시지 않으시는 한, 하나님께서는 고통스러우시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홀로 항상 존속시키시는 무한에서, 하나님께서는 고통스러우시지 않으실 것이다.[143]

 그러나 시공간 안에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고통으로 인해 고통스러우실 것이다.[144]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피조물들을 죄의 고통에서 완전히 해방시키시기 위해,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서로에게서 끊어지셨다.[145] 1위하나님께는 제2위하나님이, 2위하나님께는 제1위하나님이 전부이시다.[146] 서로에게서 끊어지셨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굉장한 고통을 당하셨다는 뜻이다.

 1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고통에서 건지시기 위해, 2위하나님을 버리시는 고통을 당하셨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고통에서 건지시기 위해, 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는 고통을 당하셨다.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제2위하나님의 고통을 끝내시기 위해,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을 버리시는 고통을 선택하셔야만 하셨다.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제1위하나님의 고통을 끝내시기 위해,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시는 고통을 선택하셔야만 하셨다. 1위하나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을 바라보시며, 2위하나님께서는 고통스러우셨다. 2위하나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을 바라보시며, 1위하나님께서는 고통스러우셨다.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므로,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고통을 당하시기를 선택하셨다. 1위하나님께서 당하신 고통으로 인하여, 이제 피조물들은 제2위하나님께 소중하게 되었다.[147] 2위하나님께서 당하신 고통으로 인하여, 이제 피조물들은 제1위하나님께 소중하게 되었다.

 

계명을 지킴으로 제2위하나님 안에 머무를 수 있다

 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주신다.[148] 2위하나님의 것이 될 때, 피조물들은 제1위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149]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만을 사랑하신다.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을 거역하는 것들을 사랑하시지 않으신다.[150] 그러므로 제1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제1위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기 위해, 2위하나님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주신다.[151]

 2위하나님께 복종할 때, 피조물들은 제1위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피조물들은 영생할 수 있다.[152] 계명이 없다면, 피조물들은 제2위하나님께 복종할 수 없을 것이다. 2위하나님께 복종할 수 없다면, 피조물들은 제1위하나님께 사랑받을 수 없을 것이다.[153] 1위하나님께 사랑받을 수 없다면, 피조물들은 영생할 수 없을 것이다.[154]

 

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존재할 가치가 있다

 피조물은 제2위하나님 안에서만 가치가 있다.[155] 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은 가치가 없다. 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에게는 제2위하나님의 피가 덮인다.[156] 그러므로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은 제2위하나님의 피값만큼 소중해진다.[157]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은 태워 없애야 할 똥일 뿐이다.[158]

 피조물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피조물이 계명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159] 피조물이 사랑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160] 사랑이 없는 피조물은 태워 없애야 할 똥에 지나지 않는다.[161] 피조물이 가치가 있는 이유는 피조물이 제2위하나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2위하나님께서 지극히 존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제2위하나님께서 아끼시는 것들 역시 가치를 지니게 된다.[162] 그러나 제2위하나님을 위하지 않는 피조물은 그저 똥일 뿐이다.[163]

 사랑할 때에만 피조물은 행복하다. 그러나 계명은 피조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계명은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제2위하나님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164] 행복한 피조물을 바라보실 때 제2위하나님께서 행복해 하신다.[165] 그러므로 피조물은 행복해야 한다. 피조물이 행복하든 불행하든, 그 자체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16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 역시 사랑하신다

 시공간을 고통으로 물들이는 사탄구라떼는 똥일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당신의 피조물들을 사랑하신다. 반역한 압살롬이었지만, 압살롬이 죽었을 때 다윗은 매우 슬퍼했다.[167] 헬렐이 반역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매우 슬퍼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이 아까우셔서 헬렐에게 시공간을 맡기시지 않으시는 것이 아니다. 그에게 시공간을 맡기실 경우, 그가 이웃을 짓밟기 때문에 그에게 시공간을 맡기시지 않으시는 것이다.[168] 피조물이 하나님의 형상이 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들에게 시공간을 맡기실 것이다.[169]

 하나님의 형상을 한마디로 말하면, 계명이 담긴 피조물이다.[170]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하나님의 형상이 되셨다.[171] 하나님께서 이웃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보좌를 상속받으셨다.[172]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이 되면 유업을 상속받게 될 것이다.[173] 우리도 이웃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보좌를 상속받게 될 것이다.[174] 그러나 헬렐은 보좌를 차지하기 위하여 이웃을 짓밟는다.

 하나님께서 헬렐을 언제까지 사랑하시는가? 하나님께서 헬렐을 불못에 태우시는 그 순간까지 헬렐을 사랑하시는가?[175] 하나님께서 헬렐을 땅으로 쫓아내실 때까지만 헬렐을 사랑하시는가?[176] 헬렐이 하나님을 십자가에 죽이기 전까지만 하나님께서 헬렐을 사랑하시는가?[177] 헬렐이 아담을 미혹하기 전까지만 하나님께서 헬렐을 사랑하시는가?[178] 하나님께서 헬렐을 하데스에 가두시기 전까지만 헬렐을 사랑하시는가?[179] 헬렐이 자신의 의지를 확정하기 전까지만 하나님께서 헬렐을 사랑하시는가?[180]

 모르겠다. 시공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181]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신다.[182] 하나님께서는 언제든 비존재를 존재로 불러내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 존재를 비존재로 돌려보내실 수 있으시다. 하나님께는 존재나 비존재가 크게 의미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비존재도 사랑하실까? 그것은 감히 피조물 따위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헬렐을 언제까지 사랑하시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헬렐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183] 사탄구라떼가 아직도 살아있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직도 사탄구라떼를 존속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184]

 

아담은 사탄의 원수이다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언제까지 사랑하시든 간에, 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아담에게 있어 사탄구라떼는 원수이다.[185] 피조물 따위는 하나님께 원수가 될 수 없다. 같은 피조물인 벌레조차도 사람의 원수가 될 수 없다. 하물며 피조물 따위가 어찌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든 미워하시든, 사탄구라떼는 피조물일 뿐이다. 피조물들뿐 아니라 그 피조물들을 두신 시공간 자체가 하나님께는 마치 없는 것과 같다.[186] 하물며 곧 불못에 던져질 피조물 따위가 하나님께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187]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아담에게 있어 사탄구라떼는 결코 같은 시공간 안에 있을 수 없는 원수이다.[188] 범죄한 아담은 천사에게 마치 벌레와 같다.[189] 하나님께서는 벌레같은 아담을 타락한 천사의 원수가 되게 하신다.[190] 하나님께서는 벌레같은 아담을 통해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신다.[191]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아담을 통해 범죄한 천사들에 대한 심판을 확정하신다.[192] 2위하나님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193] 사탄구라떼는 제2위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없다.[194]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195] 이제 사탄구라떼는 제2위하나님의 원수가 되었다.[196]

 

피조물은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없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다.[197] '예수'라는 뜻은 '여호와께서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 '계시는 분께서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 안에는 '여호와'의 이름이 있다. 사탄이 '계시는 분'의 이름을 대적할 수는 있으나, '계시는 분'의 원수가 될 수는 없다.[198] 대적하는 것과 원수가 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벌레가 인간을 대적할 수는 있으나 인간의 원수가 될 수는 없다. 인간은 피조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전능자이시다.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 언제든 시공간을 소멸시키실 수 있으시다. 피조물 전체가, 하나님께는 마치 없는 것과 같을 뿐이다.[199]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악을 심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아닌 피조물로서 죄악을 심판하신다.[200]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통해 피조물을 심판하신다.[201] 시공간에서 죄악을 소멸시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셨다.[202] 사탄은 제2위하나님을 미혹하려 할 수 없다.[203]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셨더라면, 사탄은 제2위하나님을 뵈올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204]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셨다. 이제 사탄은 제2위하나님을 미혹하려 할 수 있다.[205]

 2위하나님께서 시공간으로 오시기 전에, 사탄구라떼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원수'라고 표현하신다.[206] 이 말씀은 사탄구라떼가 창조주하나님의 원수라는 뜻이 아니다. 이 말씀은 사탄구라떼가 시공간의 보좌에 두신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한다는 뜻이다.[207]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그 '이름'을 상속받으셨다.[208] 이제 사탄구라떼는 피조물이 되신 제2위하나님의 원수이다.[209]

 사탄이 '계시는 분'의 이름을 대적할지라도, '계시는 분'의 원수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계시는 분'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사탄의 원수가 되신다. 계시는 분의 '이름'을 받들어 그 명령을 수행하는 이들은 천사들이다.[210] 그러므로 사탄은 천사들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뜻이 시공간에 이루어지는 것을 막으려 한다.[211] '계시는 분'께서 친히 피조물로 오셨다.[212] 그러나 사탄은 '계시는 분'께 복종하지 않는다.[213] 계시는 분의 '이름'을 대적했던 사탄은, 이제 '계시는 분'을 대적한다.[214]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이 되셔서 사탄의 원수가 되셨다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셨다.[215] 2위하나님께서 '예수'의 이름으로 시공간에 오셨다.[216] 하나님께서 자신을 비우시고 친히 피조물의 원수가 되셨다.[217]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죄와 죽음의 원수가 되셨다.[218]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아담을 죄와 죽음의 원수가 되게 하셨다.[219] 계시는 분의 '이름'을 대적하던 사탄은, 이제 '계시는 분'을 대적한다.[220] 계시는 분의 '이름'을 받들어 일하던 천사들을 대적하던 사탄은, 이제 '계시는 분'을 대적한다.[221]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까지 십자가에 죽이는 사탄의 죄악을 보고, 천사들은 경악한다.[222]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께서만 대속을 위한 제물이 되실 수 있으시다

 범죄한 피조물을 대속하기 위해선, 대속하기에 합당한 존재가 대속제물이 되어야 한다.[223] 영원히 범죄하지 않는 존재만 대속제물이 될 수 있다.[224] 아직 범죄하지 않은 것만으로는 대속제물이 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아직 범죄하지 않았더라도, 곧 범죄할 존재는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225]

 제사를 받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226] 하나님께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동시에 계신다.[227] 아직 범죄하지 않았더라도 곧 범죄할 자라면,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는 범죄자이다.[228] 머지 않아 범죄할 존재를 하나님께서 대속제물로 받아주시겠는가.[229] 대속제물이 되기 위해선 이제껏 범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범죄하지 않아야 한다. 영원히 범죄하지 않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다.[230]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께서만 대속제물이 되실 수 있으시다.

 자유의지가 완전한 존재만 대속제물이 될 수 있다.[231] 아직까지 범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범죄할 존재라면, 그는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 자유의지가 처음부터 완전한 존재만 대속제물이 될 수 있다.[232] 구원받은 후에만 자유의지가 완전한 존재라면, 그는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 구원받은 후에는 영원히 범죄하지 않을 존재가 된다 할지라도, 그 이전에는 범죄할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면, 그는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존재라면, 그는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 그의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에 그가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하는 존재라면, 그는 다른 이를 대속해 주기 위한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 죄사함을 받은 후에는 그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할지라도, 그가 그 전에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한다면, 그는 대속제물이 될 수 없다.

 죄를 이기면 죽음을 이긴다.[233]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234] 부활변화를 통해 죄를 이겼음이 증명된다.[235] 그러면 부활변화할 수 있는 존재라면 대속제물이 될 수 있는가? 그때까지 범죄하지 않았다면 그는 분명 부활변화할 것이다. 죽음을 이기는 부활이 대속제물의 자격 중 하나임에는 틀림 없다. 그러나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비로소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존재가 대속제물이 될 수는 없다.

 죄사함을 받아야 할 필요도 없고, 범죄의 가능성도 없는 존재만 대속제물이 될 수 있다.[236] 대속제물이 되기 위해선, 처음부터 자유의지가 완전해야 한다.[237] 처음부터 자유의지가 완전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238]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이미 스스로를 대속제물로 삼으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239] 하나님께선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이미 십자가를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240]

 물론 피조물이 누가 대속제물이 될 자격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241] 누구의 자유의지가 처음부터 완전한지를 피조물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절대로 범죄하지 않는 자가 누구인지를 피조물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누가 영원히 범죄하지 않을 자인지, 누구의 자유의지가 완전한지, 누가 대속제물이 될 자격이 있는지를 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242]

 그래도 문제될 것은 없다. 누가 대속제물이 될 자격이 있는지를 피조물이 모른다고 해서 대속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대속제물이 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243]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가 대속제물이 되기에 충분하다면 문제가 없다. 제사를 받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244] 하나님께서 그를 대속제물로 받으셨다는 사실만 알면, 피조물에게는 충분하다.[245]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가 대속제물이 되시기에 충분하시다는 사실을 안다.[246] 죽음을 이기신 그가 바로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247]

 나는 영원히 범죄하지 않는 존재, 곧 하나님 자신께서만 대속제물이 되시기에 충분하실 것이라 생각한다.[248] 게다가 하나님께서 한 피조물을 대속하시기 위해 다른 피조물을 대신 죽이셔봤자, 하나님의 사랑은 드러나지 않는다.[249] 하나님의 사랑이 드러나지 않는 대속은,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지 못한다. 어차피 하나님 이외에는 대속할 수 있는 다른 존재가 없다.[250]

 

용서받은 자들은 다른 이들을 하나님의 용서로 이끄는 제물이 되어 준다

 피조물이 대속제물이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대속받은 피조물은,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251] 그가 대속받기 전에는, 누군가가 그를 대속해 주었어야만 했다.[252] 하지만 그가 대속받은 후에, 그는 자신을 희생하여 이웃을 대속자에게로 연결시켜준다.[253] 비록 그가 참 대속제물은 아니지만, 대속제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254] 참 대속제물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255], 그가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256]

 2위하나님께서 대속제물이 되어 주셨다.[257] 2위하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죄를 용서받은 자들은,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제2위하나님을 따른다.[258] 이들은 이웃들이 자기와 같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도록, 다른 이들을 제2위하나님의 대속으로 이끄는 제물이 되어 준다.[259]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97:2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딤전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범죄자를 반드시 죽이셔서 이웃피조물들을 고통에서 보호하신다.[260]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261] 하나님께서는 범죄를 끝까지 고집하는 피조물들만 불못에 태우신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피조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스스로를 대가로 치르셨다.[262] 하나님께서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셔도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는다.[263]

 만약 하나님께서 범죄자를 형벌하시지 않으신다면,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시지 않으실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피조물까지 전부 태워 죽이신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아니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범죄자를 태워 죽이시되, 회개하는 자는 구원하신다. 그러나 회개한다고 해서 그냥 구원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범죄자들이 이미 저지른 범죄의 대가를 대신 치르신다.[264] 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께서는 범죄자들을 품으시기 위하여 서로에게서 끊어지신다.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265] 범죄의 대가를 치르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부를 대가로 치르신다.[266] 계명을 어긴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죄에 상응하는 대가가 치러져야 한다. 계명을 어긴 죄를 사하기 위해 치러진 대가에 의해, 계명의 가치가 매겨진다. 만약 하나님께서 천사나 인간을 대속제물로 삼으셨더라면,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금처럼 존중하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대속제물로 삼으셨더라면,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되지 못했을 것이다.

 피조물들이 계명을 존중하지 않으면, 시공간은 폭력으로 가득차게 된다.[267] 피조물들은 고통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명의 가치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당신 자신을 대속의 대가로 치르셨다.[268] 이제, 하나님의 공의는 증명되었다. 이제, 어떤 피조물도 감히 계명을 가볍게 여길 수 없다. 이제, 어떤 피조물도 감히 함부로 이웃을 짓밟을 수 없다.[269]

 계명은 시공간에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이다.[270] 계명 안에서만 피조물들은 행복할 수 있다. 하나님께선 계명으로 공정하게 피조물들을 대하신다. 하나님께선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은 누구든 죽이신다.[271] 하나님께선 회개하는 피조물은 누구든 용서하신다.[272] 하나님께선 계명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 누구든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면 살고, 누구든 제2위하나님을 거역하면 죽는다.[273]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지키시기 위해 사랑에 거역하는 범죄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 이웃피조물들을 압제하는 범죄자들이 전부 죽고,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면, 시공간에는 안식이 이루어질 것이다.[274] 사망 곧 죽음은 죄로 인해 온다.[275] 시공간에서 죄가 없어지면 죽음 역시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276] 의로운 피조물들이 범죄하지 않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죽음과 죽음의 세력을 가두신 하데스를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277]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을 위한 것이다.[278]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셔서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시공간을 창조하셨다.[279] 2위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시공간을 통치하신다.[280] 2위하나님을 거역하는 피조물들은 제2위하나님을 위한 피조물이 아니다.[281] 2위하나님을 거역하는 피조물들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282] 2위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을 남기시고 나머지는 전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283]

 

   어떻게 해서 죄의 용서가 가능한가
죄의 용서가 가능한 이유는 제2위하나님께서 범죄자를 대속하시기 때문이다.
전제: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시기 이전은 생각하지 않는다. 2위하나님께서 시공간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나타내시는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시공간에서만 존재하는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2위하나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에 동시에 계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의 것이었다.[284]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후에,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의 것이다.[285]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을 상속받으신 후에,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286] 2위하나님께서 완성된 시공간을 제1위하나님께 바치신 후에,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의 것이다.[287] 2위하나님께서 다시 하나님으로 돌아가신 후에, 시공간은 제1위하나님과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288]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단순화했다.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1위하나님과[289] 3위하나님 안에 있기도 하다.[290] 따라서 피조물이 인식하는 소유권과 하나님께서 인식하시는 소유권이 다를 수 있다.[291] 1위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전부이시고, 2위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전부이시고[292], 3위하나님께서 아마도 모든 것의 전부이시다.[293]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하는 우리는 이것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할 수 없다.[294] 그러므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단순화해 봤다.)
 2위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다.[295] 시공간은 이제 제1위하나님의 것이다.[296] 그러므로 시공간에서 잘못한다면, 1위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이다.[297] 1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신다.[298] 1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다.[299] 그러므로 시공간에서 계명을 어긴다면, 1위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다.[300] 1위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으신다면, 범죄도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301] 죄는 제1위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이다.[302] 그러므로 죄를 용서받으려면 제1위하나님께 용서받아야 한다.[303]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만 사랑하신다.[304]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 안에 있는 것들만 사랑하신다.[305] 시공간은 제2위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다.[306] 2위하나님 없이는 시공간은 가치가 없다.[307] 하나님께서는 똑같은 시공간을 언제든 무수히 불러내실 수 있으시고, 언제든 즉시 소멸시키실 수 있으시다.[308] 시공간 자체는 제1위하나님께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309] 피조물 자체는 제1위하나님께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310]
 피조물이 제1위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았다.[311] 피조물이 제1위하나님께 범죄했다.[312] 피조물이 살아남기 위해선, 피조물은 제1위하나님께 용서받아야 한다.[313] 그러나 제1위하나님께 피조물은 가치가 없다.[314] 1위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이 피조물에게는 없다.[315] 천사나 다른 어떤 피조물의 희생도 제1위하나님의 용서를 이끌어낼 수 없다.[316] 피조물의 목숨 따위는 제1위하나님께 아무런 의미도 없다.[317] 피조물은 그대로 죽어야 한다.[318] 그때, 2위하나님께서 범죄한 피조물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신다.[319]
 1위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은 제2위하나님이시다.[320] 2위하나님 밖에는, 1위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존재가 없다.[321] 1위하나님의 사랑이 오직 제2위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에, 2위하나님의 희생 외에는 제1위하나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다.[322] 정확히 말해, 2위하나님의 희생 외에는 제1위하나님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는 구조로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323] 따라서 제2위하나님께서 제1위하나님을 막으시지 않으시는 한, 범죄한 피조물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324] 2위하나님께서 범죄한 피조물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지 않으시는 한, 피조물들이 용서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325]
 물론 제1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사랑하신다.[326] 그래서 제1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제2위하나님 안으로 이끌어 들이신다.[327] 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은 제1위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328] 2위하나님을 거역하는 피조물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329] 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한, 피조물이 제1위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다른 길은 없다.[330] 1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피조물이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게 하신다.[331] 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 안에 피조물들을 창조하시고 제2위하나님을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는 이유도,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332]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을 상속받으셨다.[333] 시공간은 이제 제2위하나님의 것이다.[334] 그러므로 시공간에서 잘못한다면, 2위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이다.[335]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신다.[336]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신다.[337] 그러므로 시공간에서 계명을 어긴다면, 2위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이다.[338] 2위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으신다면, 범죄도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339] 죄는 제2위하나님께 잘못하는 것이다.[340] 그러므로 죄를 용서받으려면 제2위하나님께 용서받아야 한다.[341]

 

   천사가 죄를 속하기 위한 제물이 될 수 없는 이유
전제: 우리 피조물은 시공간 안에만 존재한다.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1 피조물은 직접적인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만을 사랑하신다.[342] 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은 공식적인 사랑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343] 물론 범죄자도 사랑하신다.[344] 하지만 범죄자에 대한 사랑은, 그를 불못에 태워 비존재로 돌려보내시는 방법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345] 범죄자는 공정한 형벌을 받고, 그가 그토록 원했던 대로,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346] 사랑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347]
 1위하나님의 사랑은 제2위하나님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전달된다.[348] 아직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다.[349] 2위하나님을 통한 제1위하나님의 사랑이 천사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없다. 천사라 할지라도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피조물이다.[350] 범죄할 가능성이 있는 피조물은 아직 제2위하나님 안으로 완전히 들어온 것이 아니다.[351] 그가 제2위하나님 안에 영원히 머무르지 않는 한, 1위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 영원히 머무를 수 없다.[352]
 1위하나님께서는 제2위하나님을 통해 피조물을 사랑하신다.[353] 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을 사랑하시는 것과, 1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것은, 다르다.[354] 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것과[355], 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을 사랑하시는 것은, 다르다.[356]
 1위하나님께서 정말로 사랑하시는 분은 제2위하나님이시기 때문에[357], 1위하나님께서 아담을 대속하시기 위하여 천사를 버리셔 봤자,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희생시키셔 봤자,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되지 않는다.[358] 하나님께서 한 피조물을 살리시기 위하여 다른 피조물을 죽이시면, 오히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할 수 있다.[359] 하나님께서 범죄자를 살리시기 위하여 의로운 피조물을 죽이시면, 오히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할 수 있다.[360] 하나님께서 천사를 희생시키신다고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되지 않는다.[361]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는 길은, 오직 하나님 자신을 희생시키시는 길뿐이다.[362]
2 천사는 범죄하지 않는 존재가 아니다.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십자가와 첫열매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363]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실하다는 사실이 증명된다.[364]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실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천사들은,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는다.[365] 천사들이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되면, 천사들은 하나님께 기쁘게 복종한다.[366] 천사들에게서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사라지면[367], 천사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368]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십자가와 1째부활 이전에 천사들은, 범죄할 수도 있는 아직 불안한 존재들이다. 따라서 범죄할 수도 있는 천사를 죄를 속하기 위한 제물로 삼을 수는 없다.
3 피조물을 통해서는 계명의 가치증명이 불가능하다.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369] 속죄를 위해 치러진 대가만큼 계명의 엄중함이 매겨진다. 계명의 가치는, 그 계명을 어긴 죄를 속하기 위해 치러진 제물의 가치와 같다.[370] 계명을 어긴 죄에 대한 대가는 죽음이다.[371] 다시 말해,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다.[372] 그 죽음이 일개 피조물의 죽음일 뿐이라면, 계명의 가치는 일개 피조물 정도일 것이다. 계명을 어긴 범죄자를 대속하기 위해 한낱 천사 따위가 제물이 된다면, 계명의 가치는 일개 천사 정도일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을 시공간의 통치원리로 세우셨다.[373] 계명이 가벼운 가치만을 지닌다면, 피조물들은 계명을 가볍게 여길 것이다. 피조물들이 계명을 가볍게 여긴다면, 피조물들은 계명을 어길 것이다. 계명으로 다스려지지 않는다는 뜻은 힘으로 다스려진다는 뜻이다. 계명의 통치가 무너지면, 피조물들은 결국 무법의 압제로 고통당하게 될 것이다.[374]
 계명의 통치가 무너져도 시공간이 존속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본 것이다. 사실 계명이 무너질 것이라면, 시공간은 애당초 존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계명이 거짓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라는 뜻이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라면, 창조는 시작될 수조차 없을 것이다.[375]
 계명의 통치가 무너지면, 피조물들은 서로를 짓밟을 것이다.[376]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피조물들은 결국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지게 될 것이다.[377] 그렇다면 시공간은 멸망하게 될 것이다.[378] 만약 하나님께서 시공간에 계명을 가볍게 세우신다면, 시공간은 멸망하게 될 것이다.[379]
 하나님께서 계명을 가볍게 세우신다는 뜻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다 죽이시기로 작정하셨다는 뜻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다 죽이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아니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사랑이시다.[380] 하나님께선 계명의 가치를 하나님만큼으로 정하셨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절대로 죽게 내버려두시지 않으시겠다는 뜻이다.[381] 그만큼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겠다는 뜻이다.[382]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위해,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피를 덮으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383] 작정하신 대로,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이웃이 되셨다.[384] 하나님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다.[38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로 이웃을 사랑하게 만드시려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로 계명을 존중하게 만드셔야 하신다.[386] 하나님께서 피조물들로 계명을 존중하게 만드시려면, 하나님께서 계명의 가치를 무겁게 매기셔야 하신다.[387] 하나님보다 높고 소중한 존재는 없다.[388]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대속제물로 삼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계명의 가치로 매기셨다. 계명이 이보다 더 무거운 가치를 지닐 수는 없다. 이제, 어떤 피조물도 감히 이웃을 짓밟을 수 없다.[389]
4 천사에게는 육체의 소욕이 없다. 천사를 통해서는 계명의 진실함을 확실하게 증명할 수 없다.
 흙 곧 아담의 육체는 저주받았다.[390] 따라서 아담의 육체에서는 가시와 엉겅퀴 곧 육체의 소욕이 올라온다.[391] 천사는 아담의 육체를 입고 있지 않다.[392] 따라서 천사에게는 육체의 소욕이 없다. 그러므로 천사는 아담보다 계명을 지키기가 쉬울 것이다.
 아담은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있다.[393] 아담은 계명을 지키기가 매우 힘든 상태에 있다.[394] 아담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계명을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확실하게 드러난다.[395]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킬 수 없는 것은 천사들도 마찬가지이다.[396] 계명은 은혜로 지키는 것이다.[397] 피조물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398] 하지만 천사들에게는 육체의 소욕이 없다. 천사들을 통해서는 은혜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이, 아담을 통해서처럼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아담이 이웃을 사랑할 때, 계명의 준수가능성이 확실히 증명된다.[399] 육체의 소욕을 가진 아담이 계명을 지킬 때, 계명의 진실함이 확실히 증명된다.[400] 2위하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을 보이시기로 작정하시고[401], 그 후에 창조를 시작하셨다.[402] 미리 아신 대로, 아담은 범죄했고 땅은 저주받았다. 예정하신 대로, 2위하나님께서는 아담으로 오셔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신다.[403]
 하나님께서 친히 계명의 진실함을 먼저 증명하셔야만 하시는가? 하나님께서 꼭 아담이 되셔야만 하시는가? 하나님께서 꼭 아담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셔야만 하시는가? 처음부터 아담을 통해서만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면 안 되시는가?
 하나님께서 지금과 같은 구조로 시공간을 존속시키시는 한, 불가능하다. 아담은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마음으로까지 계명을 지킬 수 있다.[404]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아담은 성령하나님을 모실 수가 없다.[405] 무엇보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알아야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406]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407]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면 피조물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408]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수 없다.[409]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410] 십자가의 대속 없이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깨달을 것인가.[411]
결론
 타락한 천사들에게는 대속이 소용 없다.[412]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의 죄는 드러나지도 않았다. 천사들은 이미 헬렐의 미혹을 한 번 이겼다.[413] 하지만 천사들은 여전히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414]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에게 역시, 아직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415]
 범죄의 가능성이 0%가 되지 않는 한[416], 피조물은 시간의 연장 속에 언젠가는 반드시 범죄한다.[417] 그러나 아직 범죄하지도 않은 자를 대속할 수는 없다.[418] 하나님께서는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이 범죄하기 전에, 이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0%로 만드실 것이다.[419]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로 확정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다.[420]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범죄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실 것이다.[421]
 천사들은 많은 빛을 받은 피조물들이다. 이들은 일부러 작정해야만 범죄할 수 있을 것이다.[422] 만약 천사들이 범죄한다면, 돌이키기가 아담처럼 쉽지 않을 것이다.[423] 아담이 많은 빛을 받고 타락할 경우, 회개가 불가능하다.[424]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 역시 범죄하면 회개가 불가능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창조의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천사를 대속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대속하시는 방법으로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신다.[425] 하나님께서는 천사들 안에 남아 있는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을 아담을 통해 소멸시키신다.[426]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통해 천사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신다.[427]
 범죄한 아담은 구원에까지 이르기 위하여[428] 처절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429] 그러나 천사들은 이미 한 번 사탄의 미혹을 이겨냈다. 천사들은 굳이 고통을 겪지 않아도 되는 듯 하다.[430] 천사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듯 하다.[431] 천사들은 고통 없이 자유의지를 완성받을 수 있는 듯 하다. 어쩌면, 헬렐이 타락할 때 이들은 하나님께 복종하기 위하여 이미 고통을 겪었을지도 모르겠다.[432]
 만약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겨냈었더라면, 아담의 자유의지 역시 고통 없이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433] 단순한 가정일 뿐이다. 하나님께선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겨내지 못할 것을 이미 아셨다.[434] 하나님께선 아담을 대속하시는 방법으로 천사와 아담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시고[435] 창조를 시작하셨다.[436]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437] 피조물들이 계명을 기꺼이 지키기 위해서는, 계명 자체의 진실함도 증명되어야 하지만,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분께서 진실하신 분이시라는 사실 역시 증명되어야만 한다.[438]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분께서 계명을 지키시지 않으신다면, 그 계명이 지킬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킬 수 없는 것인지는 사실 큰 의미가 없어진다. 계명을 지키시지 않으시는 분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계명을, 피조물들이 지키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도 지키지 않는 계명을 다른 이에게 지키라고 강요한다는 뜻은, 다른 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439]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시지 않으신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지 않으신다는 뜻이다. 피조물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440]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먼저 사랑하시지 않으신다면, 피조물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441]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면,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수 없다.
 사랑의 계명은, 사랑으로 지키는 것이다.[442] 사랑의 계명은, 사랑하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다.[443]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이다.[444]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이 거짓이라면, 피조물이 받은 사랑도 거짓일 것이다. 피조물이 받은 사랑이 거짓이라면,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을 보이신다.[445] 아담의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는 본을 보이신다.[446] 2위하나님께서 아담의 죄를 뒤집어쓰시고, 아담을 대신하여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신다.[447] 2위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1위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에 죽기까지 복종하신다.[448]
 2위하나님께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친히 대속제물이 되신다.[449] 피조물들을 위하여 자신을 버리시는 하나님을 보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450]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피조물들은 이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451] 만약 하나님이 아닌 천사가 대속제물이 되었더라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었을 것이다. 만약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었더라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없었을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는 왜 인간으로서 십자가를 지시는가
1 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십자가에서 아담을 대속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천사의 타락을 아셨고[452], 천사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아담의 타락을 아셨다.[453]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대속하는 과정을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그 후에 천사하늘과 천사를 창조하셨다.[454] 하나님께서 아담을 대속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으로 시공간에 오신다.[455]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신다.[456]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을 뜻한다.[457] 다시 말해, 하나님의 형상은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이다.[458] 바꾸어 말해, 하나님의 형상은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 피조물이다.[459]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이 하나님의 형상이다. 피조물이 완성되면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460]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형상들로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은 피조물의 원형이며, 피조물이 도달하게 될 최종상태이다.[461]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이 되신다.[462] 하나님께서 자유의지가 완전한 피조물이 되신다.[463] 천사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되어야 한다.[464] 천사의 자유의지도 완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사가 아닌 아담으로 오신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대속하시기 위해 아담으로 오신다.[465] 말씀께서 아담이 되신다. 완전하신 자유의지께서 아담이 되신다.
 만약 하나님께서 천사를 대속하시는 방법으로 창조를 완성하시려 하셨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천사로 오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대속하시는 방법으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으로 시공간에 오신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아담의 죄를 뒤집어쓰신다.[466] 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아담을 죄의 종에서 해방시키신다.[467] 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아담이 잃어버린 땅을 물러주신다.[468] 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아담에게 죽음을 이기는 본이 되어주신다.[469]
2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친히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신다.
 2위하나님께서 아담의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계명을 완전히 지키신다.[470] 계명의 진실함은 1차적으로 증명된다.[471]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계명을 지킨다. 그러나 마지막아담께서는 스스로의 의로 계명을 지키신다. 1째아담은 죄사함을 받은 후에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죄를 이긴다.[472] 그러나 마지막아담께서는 처음부터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죄를 이기신다.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마지막아담으로부터 다시 태어난다.[473] 1째아담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마지막아담으로부터 다시 태어난다.[474] 짐승의 형상이었던 1째아담이[475],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태어난다.[476] 마지막아담께서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마지막아담께서 죽음을 이기는 본이 되셨다.[477] 이제 마지막아담으로부터 다시 태어난 1째아담도 죄와 죽음을 이긴다.[478] 마지막아담으로부터 다시 태어난 순교증인들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한다.[479] 계명의 진실함은 완전히 증명된다.[480]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지키라 명령하시는 분께서 계명을 지키신다.[481] 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스스로의 의로 계명을 완전히 지키신다. 말씀께서는 육체의 소욕을 입으셨음에도 단 한 번도 범죄하시지 않으신다.[482] 말씀께서는 인간이 겪는 모든 시험 속에서 사랑의 계명을 육체로 나타내신다.[483] 저주받은 가시떨기나무 속에 불꽃께서 임하신 것이다.[484] 그러나 그 떨기나무는 소멸되지 않는다. 그 떨기나무는 죽음에 장악당하지 않는다.[485]
3 아담으로서 제1위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시공간을 상속받으신다.
 피조물인 헬렐은 높아지려다가 타락했다.[486] 헬렐은 이웃피조물들 위에 군림하려다가 낮아졌다.[487] 창조주이신 제2위하나님께서는 친히 스스로를 피조물이 되시기까지 낮추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보좌로 오르신다.[488] 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낮아짐의 본을 보이신다.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까지 스스로를 낮추셨다. 이제 어떤 피조물도 감히 하나님과 비기려 할 수 없다.[489]
 하나님께서 헬렐을 지혜롭고 아름답게 창조하셨다.[490] 헬렐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이용하여 하나님과 비기려고 했다. 2위하나님께서는 제1위하나님과 동등하신 창조주하나님이시다.[491] 그러나 제2위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제1위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상속받으시고 보좌에 좌정하신다. 모든 피조물들이 제2위하나님께 복종한다.[492]
 2위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낮아지셨으나 제1위하나님께서 제2위하나님을 높이셨다. 피조물이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복종할 때, 하나님께서 피조물을 높여주신다. 2위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높임을 받을 수 있는 본을 친히 보여주신다. 하나님께 복종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만 높아질 수 있다.[493] 하나님께서 시공간을 사랑으로 통치하시기 때문이다.[494] 이웃 위에 군림하려는 피조물이 높아지면, 이웃피조물들은 고통당한다.[49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만 높이신다.[496]
4 2위하나님께 복종하는 아담을 구원하신다.
 2위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복종의 본을 보이신다. 2위하나님의 본을 따라 아담이 하나님께 복종하여 구원에까지 이른다.[497] 천사들은 이미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고 있다.[498] 사탄구라떼는 제2위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다.[499] 그러나 아담 중에는 죄를 회개하고 돌이켜 제2위하나님께 복종할 자들이 있다.
 2위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고 제2위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을 불못에서 구원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토해내고 제2위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을 불못에서 구원하신다.[500] 2위하나님께서 아담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길을 보여주시지 않으셨더라면, 아담은 불못을 피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501] 2위하나님께서 당신의 피로 열어주신 휘장을 지나[502], 아담은 성령하나님께로 나아간다.[503]
5 사탄의 사악함을 폭로하시고 사탄에 대한 심판을 확정하신다.
 피조물 따위가 감히 하나님을 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504] 그러나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인간이 되신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피조물 따위에게도 살해당하실 수 있으신 상태가 되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사탄의 미혹을 이겨내신다.[505]
 2위하나님께서는 사탄이 당신을 죽이는 것을 허락하신다.[506] 2위하나님께서는 힘만 있다면 하나님까지도 죽이는 사탄의 사악함을 드러내신다.[507] 2위하나님께서는 상황만 된다면 하나님까지도 죽이는 사탄의 악랄함을 드러내신다.[508]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을 대신하여 죽으셨다.[509] 그러나 범죄한 사탄은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창조주하나님까지도 죽인다.[510] 2위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주장하는 통치의 실체를 드러내신다. 2위하나님께서는 계명이 무너질 때의 불행을 드러내신다.[511]
 2위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신다. 2위하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계명을 완전히 지키신다. 계명의 진실함은 1차적으로 증명된다. 2위하나님께서 아담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시고 아담을 대신하여 제1위하나님께 버림받으신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증명된다. 2위하나님의 피를 뒤집어쓰고 아담은 성령하나님을 모신다. 계명의 진실함은 완전히 증명될 것이다. 2위하나님께서 아담이 되셔서 제2위하나님을 죽이는 사탄의 사악함을 드러내신다. 피조물들은 죄악의 끝이 무엇인지를 보게 된다.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시공간을 상속받으신다. 2위하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아담의 기업을 물러주신다.

 



[1] 85:10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하였도다

[2] 33: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3]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4] 49:7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5] 96:10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

[6]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7]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8]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9]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0]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1]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2]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13]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14]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15]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16]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17] 10: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18]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9]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1]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2]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2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4]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5]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6]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7]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28]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29]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0]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1] 34:11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32]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3]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34] 딤전5: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35]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36]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7]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38]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9] 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40]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1]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42]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3]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44]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45]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6] 15: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47] 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48]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49]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50]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51]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52]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53]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54]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55] 7: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56]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57]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8]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59]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60]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61]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62]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63]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4]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65]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6]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67] 34: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누가 땅을 그에게 맡겼느냐 누가 온 세계를 정하였느냐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6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69]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70]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71]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72]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3]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74]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75]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76]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77]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78]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79]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80]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81]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82]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3]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84]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85] 33: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하고 너는 그들에게 또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황무지에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뜨리고 들에 있는 자는 들짐승에게 붙여 먹게 하고 산성과 굴에 있는 자는 온역에 죽게 하리라

[86]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87]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88] 26:3 너희가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89] 22:7 그들이 네 가운데서 부모를 업신여겼으며 네 가운데서 나그네를 학대하였으며 네 가운데서 고아와 과부를 해하였도다 너는 나의 성물들을 업신여겼으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산 위에서 제물을 먹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음란하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자기 아비의 하체를 드러내는 자도 있었으며 네 가운데 월경하는 부정한 여인에게 구합하는 자도 있었으며 혹은 그 이웃의 아내와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혹은 그 며느리를 더럽혀 음행하였으며 네 가운데 혹은 그 자매 곧 아비의 딸과 구합하였으며 네 가운데 피를 흘리려고 뇌물을 받는 자도 있었으며 네가 변전과 이식을 취하였으며 이를 탐하여 이웃에게 토색하였으며 나를 잊어버렸도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90]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91]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92]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9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94] 1: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95] 7: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96]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97] 30: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치 못할 것이니라

[98]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99]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00] 28:32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고 종일 생각하고 알아봄으로 눈이 쇠하여지나 네 손에 능이 없을 것이며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너는 항상 압제와 학대를 받을 뿐이리니 이러므로 네 눈에 보이는 일로 인하여 네가 미치리라

[101]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102] 4:3 야빈 왕은 철병거 구백 승이 있어서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103]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104]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05]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106]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107]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108]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109] 59: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10]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111]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12]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13]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14]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115]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116]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117] 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118] 48: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19]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20]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121]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12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23]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24]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25] 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2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27]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28]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29]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30]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131]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132] 요이1: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133] 27:16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그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소경으로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134]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135]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36] 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37]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38]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39]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40]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41] 16:9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142] 32: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주는 은혜를 천만 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 자손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143]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44]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145]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4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47]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148]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 무릇 그가 내 이름으로 고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149]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50]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151]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52]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153]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54]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55]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56]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5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58]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159]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60]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1] 2:3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162]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63]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164] 23:16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165]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166] 22: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167] 삼하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168]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69] 22: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170]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71]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72]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73]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174]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175]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76]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77]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78]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79]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80]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81]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82]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83]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84]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185] 13: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186] 40: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87]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188]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189]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190]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91]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92]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3]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94]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95]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96]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97]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198]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99]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200]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201]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02]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203]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04]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205]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206]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207]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208]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09]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10]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1] 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212]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213]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214]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15]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16]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217]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1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19]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20]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21]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사탄)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22]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23] 49: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224]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225]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226] 50: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네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227]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228]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29]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230]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231]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32] 8: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23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34]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35]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36]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237]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38]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239]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40]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41]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242] 대하6: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243]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244]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245]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46]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4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48]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249]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50] 5: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251]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252]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253] 고전4:8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 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 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연고로 미련하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되 우리는 비천하여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비방을 당한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같이 되었도다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254]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255] 고전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256]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57]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58]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259]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260]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261] 고후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262]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263]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26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65]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266]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67]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268] 49:7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269] 33:13 너희 먼 데 있는 자들아 나의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270]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71] 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272]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7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7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75]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76]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7]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78]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79]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80]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281]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82]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283]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284]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85] 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286]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7] 고전15:27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88]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289] 4: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290]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291]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292]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293]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루아흐:) 기운을(네샤마:호흡)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294]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295]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96] 10: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297]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98] 19: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299] 22:31 너희는 나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게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니라

[300] 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301] 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302] 31: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303]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304]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05]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30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307] 35: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308]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309] 40:25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310] 38: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311]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312] 대하36:14 제사장의 어른들과 백성도 크게 범죄하여 이방 모든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거룩하게 두신 그 전을 더럽게 하였으며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313]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314]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꿈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315] 49: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316]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317] 22:3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318] 34:21 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악을 행한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

[319]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320] 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32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22] 33:23 그럴 때에 만일 일천 천사 가운데 하나가 그 사람의 해석자로 함께 있어서 그 정당히 행할 것을 보일진대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

[323]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324]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325] 63:3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326]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27]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28]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329]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330]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331]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332]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33]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34]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335]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336]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37]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338] 1: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 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339]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340]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341] 7: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34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43]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344]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345]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346]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는 꿈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347]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48]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49]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350]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351]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52]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53]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354]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355]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356]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57]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358] 40:17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359] 16: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가져 그들에게 드려 제물을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너의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붙여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360] 19: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치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있는 자라고 두호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36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362]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6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64]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65]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66]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367]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368]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69]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370]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371]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72]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73]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374]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375]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376]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377]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378]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379] 22: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380]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381] 18:23 가까이 나아가 가로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만일 소돔 성중에서 의인 오십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경을 용서하리라

[382] 34: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38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84]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385] 2:6 오직 누가 어디 증거하여 가로되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386]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387] 49: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388]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389] 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390]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391]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392] 12: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393]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94]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395]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396]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397]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398]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399]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400] 1: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401]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402]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403]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04]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405]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406]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40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408]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09]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10]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1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12]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413]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414]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15] 6: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16]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417]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418]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419]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420]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421]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22]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423] 35: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424]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42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26]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42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28]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429]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430]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431]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32] 삼하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433]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434]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435]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36]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437]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438]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439]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440]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44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442]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44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444]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45]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46]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447]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48]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449]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50]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451]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452]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453]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454]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455]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56]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457]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458]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459]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60]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461]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62]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63]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64]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465]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66]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467] 25:47 너희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부요하게 되고 그 곁에 사는 너희 동족은 빈한하게 됨으로 너희 중에 우거하는 그 이방인에게나 그 족속에게 몸이 팔렸으면 팔린 후에 그를 속량할 수 있나니 그 형제 중 하나가 속하거나 삼촌이나 사촌이 속하거나 그 근족 중 누구든지 속할 것이요 그가 부요하게 되면 스스로 속하되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연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468] 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469] 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470]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71]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472]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473]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74]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475]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476]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77]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47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79]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48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81]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482]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83]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484]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485] 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486]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487]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488]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489]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490]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491]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492]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493] 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494]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95]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496]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97]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498]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499] 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500]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501]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502]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503]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504]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505]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506]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507]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508]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509]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10]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511]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