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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12 패배의 결과

by aparke 2023. 12. 11.

패배의 결과

가.   아담은 장자권을 빼앗겼다.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아들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인간에게 장자권 곧 대리통치권을 주셔서 아들의 형상이 아닌 피조물들 곧 사탄구라떼를 포함한 하데스의 모든 피조물들을 사랑의 법으로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다는 뜻이다.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장자권(실제 소유자이자 상속자는 아들이시므로 여기서는 청지기적 관리권)을 받은 아담은 짐승과 새를 다스린다. 장자권은 반드시 말씀과 연결되어 있다.[1] 장자권을 주셨다는 뜻은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의 뜻을 아버지의 소유물들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는 뜻이다. 아버지께서 말씀으로 피조계를 창조하시고[2] 말씀으로 피조계를 붙드시므로[3] 장자는 말씀을 받아 아버지의 뜻을 피조계에 이루는 자이다. 다시 말해 계명 곧 사랑의 통치를 피조계에 이루는 자이다.

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아담은 사탄에게 져서 말씀을 버리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의 종이 되어[4] 이 장자권을 사탄에게 빼앗겼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죄 아래 있는 아담은 어쨌든 사탄의 길을 따르고 있다.[5]) 그러므로 세상은 사탄의 영향력 아래로 넘어가게 되었다. 계명에 의한 사랑의 통치가 끝나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뜯어먹는 약육강식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아담에게 맡기셨던 장자권 곧 청지기권은 정당한 소유권자이시자 상속자이신 아들께서 오시면 공식적으로 소멸된다.[6]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셨기 때문에[7] 상속자이시기는 하시지만 처음부터 소유자이시지는 않으시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후에야[8] 공식적으로[9] 보좌에 좌정하시니 그럴 수도 있다.[10] 그러나 아들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시간 역시 아들께서 만드신 피조물일 뿐이다.[11] 스스로를 비우셨다 하더라도 아들께서 우리를 만드시고 지금도 살려두시고 계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12] 피조물들은 마땅히[13] 창조주께 합당한 경배와 사랑을 올려드려야 한다.[14]) 이제껏 아담을 종삼아 불법으로 땅을 통치해오던 사탄일지라도[15], 아들께서 오시면 아들의 통치를 인정하고 아들께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려야 한다. 청지기는 마땅히 주인의 뜻대로 주인의 소유를 관리해야 하며 주인께서 친히 오시면 주인의 뜻을 받들어 복종해야 한다. 그러나 주인께서 오셨음에도 사탄은 아담에게서 빼앗은 청지기권을 들먹거리며 아들의 것을 마치 자기 것인 양 지껄여대고 있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청지기권을 사탄에게가 아니라 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사탄은 자신에게 있지도 않은 청지기권을 들먹거리며 거짓을 내뱉고 있는 것이다. 죄 아래 있는 아담은 어쨌든 사탄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아들께서 정당한 상속주이시기 때문에 하데스를 포함한 모든 피조계는 전부 아들의 것이며 모든 피조물들은 아들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하다.[16] 인간으로서 아들께서는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셔서 죄를 정복하시고 다스리심으로 사탄을 종 삼으시고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겼던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겼던) 청지기적 장자권 역시 되찾아 오셨다. 따라서 아들께서 죄의 종인 사탄을 심판하시더라도 아들 안으로 들어와 죄의 종에서 벗어난 아담은[17] 사탄과 함께 심판받지 않으며[18], 아들 안에서 다시 태어난[19] 아담에게는 새로운 청지기권이 부여된다.[20]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21] 장자들의 영역에서는 사탄구라떼가 쫓겨나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이것은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22]

나.   뱀을 저주하셨다.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사탄은 죄의 소욕을 일으키는 육체를 이용해 인간을 미혹하여 말씀에서 떠나게 하고 죄의 종을 삼게 되었다. 사탄은 이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 그 자신이 그것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억지로 흙을 먹고 아담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하는 자가 되게 하신 것이 아니다. 만약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지 않는 길을 택했더라면 사탄이 받을 형벌은 분명 더 가벼웠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하데스에 갇혀서까지 창조주를 대적하기를 멈추지 않았고, 아담을 미혹하여 창조주께서 피조계에 세우신 계명을 무너뜨리려 했다.

아마도 이 때 사탄이 더 이상 회개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마지막으로 증명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담을 미혹하기 이전에 사탄이 회개하지 않을 자임이 이미 증명되었다면, 아담을 미혹하기 이전에 사탄을 저주하셨을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탄을 하데스에 가두시기 이전에 이미 사탄을 아끼시지 않으신 것을 볼 때[23], 아담을 미혹하기 이전 사탄이 천사들을 미혹하여 타락하게 한 이후 어느 순간부터, 사탄이 회개가 불가능한 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옳을 듯 하다. 이미 하나님을 대적하기로 그의 자유의지가 확정된 이후에 하나님께서 사탄을 하데스에 가두셨을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헬렐이 하나님을 대적했을 때 분명 헬렐에게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셨었을 것이다. 혹은 헬렐이 회개의 기회조차 소용 없는 상태 곧 고의로 선택하지 않고서는 범죄하기가 불가능한 강력한 빛 가운데 헬렐을 두셨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런데도 헬렐은 범죄했으며,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기로 자신의 자유의지를 확정한 것이다.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진리이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모든 인간은 사탄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없다.

다.   뱀과 여자가 원수가 되게 하셨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는 죄와 사망의 세력을 이기는 교회다. 여자의 후손은 아들이시다. 아들께서는 남자가 아닌 성령하나님을 통해 잉태하셨다.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아들께서는 철장으로 흙그릇을 깨부수듯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것이다.

 

라.   아담의 원재료인 땅을 저주하셨다.

땅인 육체는 죄의 소원을 일으키게 되었다. 아담은 자신의 죄의 소원, 육신의 소욕과 싸워야 하게 되었다.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사탄에게 흙 곧 육체를 먹게 하셨다는 뜻은 무엇인가. 몇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①먼저 사탄이 흙을 장악하여 흙인 육체에서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이 올라오게 할 수 있는 권세를 받았다는 뜻일 수 있다. 사탄이 장악한 흙에서는 자기를 위해 이웃을 짓밟으려는 이기심이 올라오고, 그러한 이기적인 육체들이 모인 영역 역시 약육강식에 의한 압제가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과연 사탄이 육체를 장악하여 육체에서 죄의 소욕이 올라오게 하는 것인가. 아니면 가시와 엉겅퀴는 죄의 결과로 인한 저주이고 사탄은 단지 육체에서 올라오게 된 죄의 소욕을 이용하여 아담을 미혹하는 것일 뿐인가. 어쨌든 죄의 결과는 죽음이며[24], 사탄은 죽음의 세력을 잡고 있다.[25] 사탄이 직접 죄의 소욕을 올라오게 하든, 아니면 사탄은 단지 육체에서 올라오는 가시와 엉겅퀴를 이용하여 아담을 미혹할 뿐이든 간에, 아담은 진리의 성령하나님을 힘입지 않고서는 결코 사탄을 이길 수 없으므로, 아담 스스로의 힘으로 범죄하지 않을 수는 없다. 가시와 엉겅퀴 자체가 죄는 아니지만 아담 스스로의 힘으로 가시와 엉겅퀴를 이길 수는 없기 때문에, 가시와 엉겅퀴를 입은 아담이 범죄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 물론 가시와 엉겅퀴를 입지 않아도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죄를 이길 수 있다. 그러나 가시와 엉겅퀴는 다른 말로 강렬한 범죄에의 갈망을 뜻하기 때문에, 가시와 엉겅퀴를 입고 죄를 이기기 위해선 정말로 급박하게 하나님께로 나아가야만 한다.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신 1000년 동안은 사탄의 미혹이 없고 흙에서 죄의 소욕이 나지 않기 때문에 범죄가 없다. 1째부활자들만 부활변화체를 입을 수 있다. 새예루살렘 밖 백성들은 부활변화체를 입을 자격이 없으므로 이들은 부활변화체를 입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흙의 저주가 끝났기 때문에 흙인 육체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도 않을 것이다.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 않게 되었다는 뜻이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뜻이든, 아니면 사탄과는 관계 없이 단순히 저주가 끝났다는 뜻이든 간에, 백성들은 가시와 엉겅퀴가 없는 육체를 입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아담이 범죄하기 전과 똑같은 육체의 상태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②사탄이 흙을 먹게 하셨다는 뜻은 또한 사탄이 땅을 장악하여 땅에 계명이 없는 약육강식의 압제가 이루어지게 했다는 뜻일 수 있다. 사탄은 아담을 죄의 종으로 삼아[26]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셨던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았다.[27] 아담 아래서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되었어야[28] 할 땅에 포악이 가득하게 된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29] 사람만 약육강식의 압제 아래로 들어가게 된 것뿐 아니라, 흙으로 만들어진 짐승들 역시 강한 짐승이 약한 짐승을 잡아먹는 약육강식의 압제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 (혹 노아홍수 이후에 맹수들이 육식동물화 되었다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다.[30] 다만 육식동물화가 땅의 저주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 홍수 이후에 갑자기 생기게 된 변화라고 주장하려면, 땅의 저주가 끝났을 때[31] 사자가 다시[32] 풀을 먹게 되는 현상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33] 원래는 모든 짐승들이 풀을 먹었었기 때문에 맹수들 역시 풀을 먹었었을 것이다. 그런데 땅의 저주가 끝나면 맹수들이 다시 풀을 먹는다. 맹수들이 고기를 먹게 된 것이 땅의 저주 때문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땅의 저주는 아담범죄의 결과이지 노아홍수의 결과가 아니다.[34] 짐승이야 어쨌든, 땅의 저주 이후에 인간들 사이에서는 강포가 가득하게 되었다.[35])

③사탄에게 흙을 먹게 하셨다는 뜻이, 사탄이 흙인 육체에서 노화를 진행시키다가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권세를 받은 것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을 수 있다. 흙 곧 육체가 노화되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결과가 되었다.[36] 사탄이 노화를 주관하는 것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고, 노화가 흙이 받은 저주의 결과일 뿐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생명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므로[37], 사탄이 생명을 주관한다는 뜻은 분명 아닐 것이다. 만약 사탄이 노화를 주관하는 것이라면 사탄이 자기의 충성된 종들은 노화시키지 않을 것인데, 죽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을 볼 때 사탄이 노화를 주관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그러므로 사탄이 흙을 먹게 하셨다는 뜻이 육체를 노화시키는 권세를 사탄에게 주셨다는 뜻은 아니라 믿는다. 한 번 흙으로 돌아가게 하신 운명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38] 사탄을 가두신 후인 1000년왕국에서는 성 밖 백성들이나 짐승들조차 흙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인데[39], 그 이유 역시 노화를 주관하는 사탄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흙 곧 육체의 저주가 끝났기 때문일 것이다.

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뱀은 저주를 받아 땅을 기며 욕심으로 살게 되었고 말씀에서 떠나 흙이 되어 버린 인간을 먹게 되었다. , 인간을 미혹하여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하는 자가 되었다. 인간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하는 것은 죄악이다. 피조물을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뜨리는 것은 죄악이다. 물론 아담이 범죄한 것이지만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다면 아담은 범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기 때문에 정하신 한도 내에서 행해지는 그 미혹을 막으시지 않으시고[40] 그 불법에 대하여 공정한 과정을 거쳐 심판하신다. 뱀은 불법을 저질러 인간을 미혹했고 인간을 이용해서 자신의 거짓말이 옳다고 증명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려 했다.[41] 그러나 뱀은 아담을 미혹할 것이 아니라 아담을 통해 하데스에 이루실 계명의 통치를 인정하고 더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지 말았어야 했다. 뱀은 1째아담을 타락시켜 종을 삼는데 성공했으나 오히려 마지막아담이신 주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열었고 주 예수님으로 인해 심판받게 된다.[42] 뱀은 아담을 죽게 한 죄로 종신토록 곧 심판받을 때까지 철저히 땅을 기며 흙인 인간을 미혹할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저주하셨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주신 인간들 중 하나님을 선택하는 자들과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인간은 원하든 원치 않든 반드시 하나님과 사탄 중 한 쪽을 선택해야 하게 되었다. 주신 자유의지에 대한 결과가 확실하게 드러나게 된 것이다.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흙인 아담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죽게 되었다. 그 수명은 하나님께서 이미 정하셨고 아신다.[43] 주신 혼을 다시 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44] 죽을 때까지 말씀으로 마음을 갈면서 가시와 엉겅퀴인 죄와 싸워야만[45], 오실 아들께 복종하는 믿음의 열매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46]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열매를 내도록 땅을 가는 것은 마음을 가는 것이다. 아담은 흙인 육체에서 나오는 자신의 마음을 말씀으로 갈아야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열매를 낼 수 있다.[47]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6: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다. 생기를 불어 넣으셨으나 범죄함으로 죽게 되어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흙은 땅이다. 땅은 육체다. 땅에서 열매가 나온다. 범죄했기 때문에 죄의 영향력 안으로 들어가 육체의 소욕을 스스로 이길 수 없어 하나님의 법대로 살 수 없게 되었다. 생기가 떠났으므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더더욱 지킬 수 없게 되었다. 육체에서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오게 되었다. 가만히 있어도 죄의 소원이 올라오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가 굉장히 힘들게 되었다. 땀을 흘려 노력해야 겨우 겉으로 법을 지키는 흉내나 내게 되었을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하늘의 비 하나님의 생명을 다시 받아야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되었다.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육체의 소욕에 복종하여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살면 육체의 열매인 가시와 엉겅퀴를 내어 멸망하게 될 것이고 성령하나님의 소욕에 복종하여 성령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법 안에 들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내어 살게 될 것이다.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15: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마음에서 죄의 소원이 계속 올라오기에 성령하나님을 통해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죄를 다스리지 못하면 선을 행할 수 없다.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흙인 육체에서 끊임 없이 죄의 소욕이 올라옴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데 육체가 굉장한 방해가 되게 되었다.

마.   인간은 죄의 영향력 안으로 들어갔다.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인간은 내면적으로는 흙인 육체에서 올라오는 욕심에, 외면적으로는 흙에서 올라오는 욕심을 이용해 미혹하는 사탄구라떼의 공격에 의해 죄와 힘겹게 싸워야 하게 되었고 성령하나님께 굴복함 없이는 죄를 이길 수 없음을 철저히 깨닫게 되었다. (아담이 범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죄를 이길 수 있다. 자유의지가 있는 피조물은 천사나 인간이나 아들을 통해 주시는 아버지의 생명 없이는 반드시 범죄한다.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 만약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킬 수 있다면 피조물은 스스로 영생하는 자가 될 것이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바.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아담을 에덴에서 쫓아내셨다.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사탄을 가두신 어둠[48]에 빛이 있으라 하셨다.[49] 그곳이 에덴이다.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비추인 자는 어둠의 세상에서 에덴으로 들어오게 된다.[50] 어둠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지성소를 밝히셨다. 하나님께서 어둠 가운데 에덴을 비추사 그곳에 말씀을 두셨다.[51] 말씀을 어긴 죄로 아담은 빛을 지키지 못하고 사탄의 종이 되어 어둠으로 쫓겨났다.[52] 하나님께서는 에덴을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으로 지키셔서 아담이 생명과를 따 먹지 못하게 하셨다. 아담이 다시 에덴에 들어가 생명과를 먹기 위해선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해야 한다.

피조물들이 보좌 앞에 설 때가 올 것이다. 곧 심판이다. 심판은 보좌의 기초가 되는 의와 공의 곧 증거궤 곧 계명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다.[53] 하나님께선 계명으로 통치하신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이 될 것이다. 죄는 계명을 어기는 불법이다.[54] 불법을 행한 자들은 심판받게 될 것이다.[55] 자신의 의지로 계명을 지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피조물들과 자신의 의지로 계명을 어겨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피조물들로 나뉘게 될 것이다.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모든 피조물들은 처음에 각자에게 말씀하신 대로, 자신의 의지대로 선택한 그 선택의 결과를 받게 될 것이다.[56] 계명을 어겨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때,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들은 심판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계명을 지킨 피조물들에게는 계명이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생명나무의 열매가 될 것이고[57] 계명을 어긴 피조물들에게는 계명이 소멸하는 불이 될 것이다.[58]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기준이 되는 그 계명은 곧 사랑이다.[59]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시면 피조물들은 서로 죽고 죽이며 약한 피조물들은 강한 피조물들에 의해 짓밟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아담이 만일 선악과의 죄를 용서받지 못한 상태에서 생명과를 먹기 위해 보좌가 있는 지성소로 곧 에덴으로 들어가려 한다면 죽게 될 것이다. 죄인이 하나님을 뵈오면 죽는다.[60] 죄인이 지성소로 들어가면 죽는다.[61] 죄인이 죄를 가지고 보좌에 접근하려 하면 죽는다. (보좌 앞에서는 심판이 이루어진다.[62] 계명은 심판의 기준이다.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은 심판받는다.) 하나님을 반역한 천사의 세력을 어둠에 가두셔서 하나님의 빛이 있는 곳으로 나올 수 없게 하셨다.[63] 하나님의 공의가 피조계를 망하게 하는 자들의 존재를 내버려둘 수 없기 때문에 심판받고 대가를 치르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죄인이 심판을 피하려면 먼저 자신 안에 있는 죄를 심판해서 죄와 분리되어야 한다. 심판하시기 전에 먼저 주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셨다.[64] 주 예수님의 빛으로 드러난 자기의 죄를 심판한 사람에게는 유황불못의 심판을 피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65] 주 예수님께서 심판주로 다시 오실 때, 자신의 죄를 버리고 사탄에게서 분리된 자들은 사탄과 함께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아담이 생명과를 먹게 되면 영원히 죽지 않고 살 것이다. 곧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면 생명과를 먹을 수 있게 될 것이다.[66] 그러므로 아담이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되면 영원히 죽지 않고 살 것이다.[67] 그러나 아담이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 생명과를 먹기 위해선 먼저 자신이 계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아담이 생명과를 먹기 위해선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는 존재이며 따라서 생명과를 먹어야만 살 수 있고 생명과를 먹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선악과는 생명과를 먹게 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선악과가 없었다면 아담은 자신이 계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 수 없었을 것이고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을 것이며 그러므로 살기 위해 생명과를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이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알지 못했다면 아담은 생명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선악과는 죽음을 불러온다. 아니, 죽은 자가 선악과를 먹는다. 선악과는 자신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죽어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선악과를 먹는 행위로 드러난 자신의 마음을 통해 자신이 죽어있음을 깨달은 사람만이 생명과의 필요성을 알게 된다. 아담은 하나님보다 하와를 더 사랑할 때부터 이미 죽어 있었다. 선악과는 단지 그것을 드러내어 알게 했을 뿐이다. 그러므로 선악과는 법을 어긴 자를 정죄하는 수단이며 심판받아야 할 죄를 가진 아담의 마음을 드러내는 계명의 반사체이다. 계명은 거울이며 죄를 깨닫게 한다.[68] 아담에게 계명을 비추셨을 때 아담의 마음은 선악과를 먹는 짐승의 형상으로 드러났다. 선악과를 통해 아담은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 것이다.[69]

계명은 율법이다.[70] 아들을 통해 그 뜻과 의도가 완전히 드러났으나 모세를 통해서는 부분적으로 드러났다.[71] 아들께서는 산상수훈이나 다락방강화 등을 통해 율법의 원 뜻을 확실히 밝히셨다.[72] 아담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므로 계명을 지킬 수 없어 아담에게 계명이 심판의 근거가 될 때[73], 그 계명은 죽이는 법이 되어 아담에게 선악과로 나타난다.[74] 아담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키므로 아담에게 계명이 생명의 근거가 될 때[75], 그 계명은 살리는 법이 되어 아담에게 생명과로 나타난다.[76] 아담이 선악과를 먹는다는 뜻은, 계명이 아직 아담에게 죽음의 법으로 남아있다는 뜻이다. 아담이 아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뜻인 것이다.

다시 말해 똑같은 계명이, 아담의 상태에 따라 선악과가 되기도 하고 생명과가 되기도 한다는 뜻이다.[77] 아담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때에는 선악과였던 계명이[78], 아담이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는 생명과가 된다.[79] 에덴의 동산은 아담의 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은 아담의 마음 속에는 아직 선악과가 남아 있다.[80] 아직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 아담이 하나님을 사랑할 때, 동산 안에는 생명과만 남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동산 안에 생명과만 남기시기를 원하신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할 때, 피조계 안에는 생명과만 남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계 안에 생명과만 남기시기를 원하신다.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을 영원히 소멸시키시기를 원하신다.[81] 하나님께서는 피조계에서 고통과 슬픔을 영원히 소멸시키시기를 원하신다.[82]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피조물들이 더 이상 범죄하지 않게 되기를 원하신다. 새예루살렘에는 더 이상 선악과가 없다. 오직 생명과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을 영원히 소멸시키시고 피조계에 오직 생명과만을 남기시기 위해 아담을 창조하셨다.[83]

그러나 아담은 처음부터 생명과를 먹을 수 없다.[84] 아담뿐만 아니라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생명과를 먹을 수 없다.[85] 곧 스스로의 힘으로 영원히 살 수 없다.[86] 계명은 피조물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 ,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에만 그럴 수 있다.[87]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그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사 계명을 지키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들만을 피조계에 남기사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고 피조계에 영원한 안식을 이루실 것이다.[88]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침해하시지 않으신다. 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선택할 수 있게 하시고 피조물들이 선택한 그 결과를 받게 하시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89], 아마도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자유의지는 사랑 안에서만 이해될 수 있는 개념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로 결정하시고 피조물들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면, 명령을 완전히 수행할 수밖에 없는 도구를 만드셨을 것이고 피조물들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들을 버리셔야 하는 일도 없으셨을 것이다.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하나님을 선택할 피조물들을 불쌍히 여기사 긍휼을 입게 하시고[90], 미리 아신 하나님을 대적할 피조물들을 강퍅에 내어버려 두사[91] 오래 참으신 후에[92] 멸망시키실 것이다.[93] 그리고 피조물들의 이 모든 자유로운 선택을 이용하셔서 창조를 완성하시고자 하신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이다.

물론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알게 되기까지 과도기가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에서 나타내실 것이기 때문이다.[94] 그러므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피조물들이 절대로 범죄할 수 없게 되기 전까지 하나님께서는 각 피조물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침해하시지 않으시는 범위 내에서 피조물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헬렐 역시 이 은혜 가운데 있어 충분히 범죄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다. 흙육체의 제한이 없는[95] 천사에게 이 은혜가 어떠한 형태로 베풀어졌었을지는 모르겠으나 타락한 천사들이 범죄 후 결코 회개하지 않을 자들이 된 것을 볼 때[96], 범죄하기 전까지 각자가 자유로운 의지로 확실히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 가운데서 베풀어주신 은혜였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아들께서 피조계에 오시기 전일지라도 이들은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는 확실한 빛 가운데 있었을 것이다. 이들은 너무도 확실한 빛 가운데서 너무도 확실한 의지로 선택했기 때문에 결코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97] 이들은 결심하고 범죄한 고범죄를 범한 것이다.[98]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의지에 다른 영향을 주시지 않으실 것이다. 흙육체의 제한에 갇혀 어둠 속에 만들어진 아담에게는, 아들을 보내주시리라는 약속과 아들을 예표하는 율법을 통해 이 은혜가 주어졌다.[99] 모형을 통해서든 실체를 통해서든, 오실 아들께 복종했던 사람들이든 오신 아들께 복종하는 사람들이든, 아들께 복종하는 사람들은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사 영원히 살게 하실 것이다.[100]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계명의 빛을 비추셨을 때, 아담은 그것을 두 가지의 형태로 반사할 수 있었다. 하나는 선악과라는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생명과라는 형태이다. 사탄의 마음을 짐승의 형상[101]이라 하고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의 형상[102]이라 할 때, 선악과는 짐승의 마음을 나타내고 생명과는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 곧 아담이 짐승의 마음을 갖기로 선택하여 사탄의 형상이 되었다면 아담의 마음은 선악과를 먹는 행동으로 나타나 사탄의 형상임이 증명될 것이고, 아담이 사람의 마음을 갖기로 선택하여 하나님의 형상이 되었다면 아담의 마음은 생명과를 먹는 행동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형상임이 증명될 것이다.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자는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임을 생각할 때[103], 물론 십자가에서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피조물은 없기에 아담이 이때 생명과를 먹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선 아담이 선악과를 먹을 것을 이미 아셨기에 아담을 구원하시는 과정을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겠지만,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한 것이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거절했었더라면, 아담은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결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로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선악과를 통해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된 사람 중 살기를 원하는 자는 생명과를 찾는다. 생명나무는 아들이시며 생명과는 곧 아들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고[104] 아들께서는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피조물들에게 아버지의 생명을 받는 법을 보여 주셨다.[105] 선악과를 통해 내가 죽어 있음을 발견한 사람은[106] 피조물인 나를 살리는 것은 오직 나를 만드신 분의 생명뿐임을 알게 된다. 나를 만드신 분의 생명을 구하는 자는, 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셨는지를 알게 되고 십자가를 알게 된다.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되면 아버지께서 당신의 전부를 쏟아 피조물에게 주신 생명 곧 아들께로 나아가게 된다.[107] 죽은 나를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떠한 대가를 치르셨는지를 알고[108]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은[109] 아들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고 아들의 사랑과 공의의 통치에 기꺼이 복종하게 되며 결국 아들 안에만 있는 참 생명을 얻게 된다.[110] 생명과를 먹게 되는 것이다.[111] 그러므로 내가 선악과를 먹는 죽은 존재임을 알게 되기 전에는 생명과를 볼 수 없다.[112] 내가 죄인임을 알기 전에는 나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한다. 선악과는 생명과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며 율법이며 나를 정죄하는 거울인 것이다. 내가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는 죽은 존재임을 알게 된 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생명나무이신 아들께로 나아가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113] 비로소 그는 죄에 대하여 죽고 아들께 대하여 살아나게 되고[114] 아들의 사랑과 공의의 통치에 복종하게 된다. 이것이 곧 거듭남(중생)[115]이며 침례이다.[116]

하나님께서 아담이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에덴에서 쫓아내신 것은 아담으로 하여금 자신이 불완전한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곧 자신의 자유의지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고, 자신이 하나님 없이는 범죄하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 아담을 쫓아내신 것이다. 생명과는 자유의지가 완성된 자만 먹을 수 있다. 자유의지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만 곧 십자가를 통해서만 완성된다.[117] 십자가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자는 생명과를 먹을 수 없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은 자는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다. 선악과는 나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언제라도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118], 그대로 두면 언젠가는 범죄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비춰주는 거울인 것이다.[119]

만약 아담이 선악과의 시험을 이겼더라면, 헬렐의 시험을 이겨낸 천사들처럼[120], 아담의 자유의지는 지금보다는 덜 고통스럽게[121]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122] 아니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지금과 똑같은 과정으로 창조를 진행하시기 위하여, 승리할 아담을 후세에 태어나게 하시고 패배할 다른 사람을 첫 아담으로 만드셨을 지도 모른다. 승리할 아담이 후세에 태어났을 것이라면, 그는 순교증인이 되었을 것이다.[123] 하나님께서 후세의 순교증인을 첫 아담으로 만드셨더라면, 그는 선악과의 시험을 이겼을 것이다. 그리고 창조의 과정은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패배할 사람을 첫 아담으로 만드신 것을 볼 때, 선악과패배 후 십자가승리라는 지금과 같은 과정으로[124] 창조를 진행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125]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고[126] 지금도 유지시키시고 계시는[127] 창조주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의 모든 순간의 모든 선택을[128] 완전히 아신다.[129] 하나님께 복종할 피조물들도 있고, 하나님께 거역할 피조물들도 있다.[130]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이야기에 맞추어[131] 각 피조물들을 배치하실 수도 있으실 것이다.[13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하실 것이다.[133] 창조의 과정은 우리 피조물 따위가 감히 관여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134]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 복종할 뿐이다.[135]

선악과라는 열매나 생명과라는 열매 자체가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에게서 끊어지게 하거나 하나님의 생명 안에 머물게 하여 영원히 살 수 있게 하는 힘이 있는 것이 아니다. 과일에는 그런 힘이 없다. 만약 하나님께서 과일 자체에 그런 힘을 부여하셔서 하나님과의 교제나 순종과 상관 없이 과일을 먹어서 하나님에게서 끊어지게 하시고 과일을 먹어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신다면 계명이 무슨 소용이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냥 과일을 먹거나 먹지 않는 것으로 피조계의 법을 정하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과일은 단지 하나님께서 금하시거나 허락하시는 계명을 보여주는 도구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법을 어기면 죽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법을 지키면 산다는 것을 가르치셔서 사랑의 계명으로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생명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기 위해 사용하신 교재일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에게 선악과나 생명과가 실제인 이유는 과일의 힘 때문이 아니라 과일을 먹고 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계명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하여금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셨다는 뜻은 아담이 정말로 영생할 수 없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과일은 실제로 영생을 줄 수도 없다. 이미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버린 아담에게 과일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과일은 계명을 지켜 생명을 얻게 하신다는 것을 나타내시기 위해 두셨던 교재였을 뿐이다.) 생명과를 통해 참으로 나타내시기를 의도하셨던 생명 곧 계명이신 아들께로 (아들께서 곧 피조물들의 계명이시다.[136]) 아담을 이끄셔서 아담에게 참된 생명 곧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아담이 만일 선악과의 죄를 용서받지 못하고 생명과를 먹게 되면 심판받고 죽어야 하는 아담이 심판을 피하고 영원히 죽지 않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만일 범죄한 아담이 죽지 않는다면 범죄한 사탄도 죽지 말아야 한다. 아담이 영원히 산다면 사탄도 영원히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안식은 영원히 깨지고 사탄은 영원히 힘 없는 다른 피조물들을 짓밟고 고통스럽게 만들 것이다. 아담 역시 사탄 밑에서 영원히 짓밟히며 고통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절대로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범죄한 사탄이나 범죄한 아담이 심판을 받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①하나님께선 이미 이러한 일이 피조계에 일어날 것을 아셨고 그 일이 어떤 과정을 거치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아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 이미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흘러갈 수밖에 없다. ②또한 창조주 하나님께 있어서 사탄이나 아담을 심판 때까지 가두시지 못하신다거나, 지키시지 못하시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아담이 생명과를 먹을까봐 에덴에서 쫓아내셨다는 뜻은, 아담이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계명을 어긴 죄인은 에덴에서 쫓겨나 절대로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하나님의 공의의 원리를 나타내신 말씀인 것이다.

아담이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에덴에서 쫓아내신 이유는 비록 이전에 선악과를 먹었던 죄인일지라도 생명과를 먹으면 실제로 심판을 피하고 영생하게 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죽은 죄인은 하나님 안에서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영생을 결코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 선악과를 먹은 죄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자만이 질 수 있는 십자가를 질 수 없다.[137] 다시 말해, 생명과를 먹을 수 없다. 쉽게 말해서, 선악과를 먹는 순간 그는 에덴 밖으로 쫓겨난다.[138] 비록 외면적인 환경과 상태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일지라도, 그가 실제 존재하는 곳은 에덴 안에서 에덴 밖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자기가 스스로의 주인이 되어 선악과를 먹으며 살아가는 자는 생명과인 십자가가 옆에 있어도 절대로 생명과를 먹을 수 없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선악과를 먹으며 살아가는 죄인이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한다.[139]) 아담을 에덴에서 쫓아내셨다는 뜻은, 곧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심판받을 자는 결코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뜻이고, 영생 얻을 자만 먹을 수 있는 생명과를 먹을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막으신다는 뜻이다.[140]

계명을 어기는 자가 선악과를 먹고 계명을 지키는 자가 생명과를 먹는다. 계명을 어기는 자는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회개하기 전까지는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계명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자는 그 상태로는 저절로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수 없으며 생명과도 먹을 수 없다. 따라서 선악과를 먹은 아담을 생명과를 먹지 못하도록 에덴 밖으로 쫓아내셨다는 뜻은, 아담으로 하여금 계명을 어긴 죄의 대가를 알게 하시고 그런 아담을 용서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전부를 희생하셨음을 알게 하셔서[141], 아담을 비로소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142] 아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셔서 아담이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된다면 그의 자유의지는 완성되고 아담은 생명과를 먹을 수 있게 된다.[143]

계명을 어기는 자는 반드시 심판을 받고 죽어야 한다. 그런데 십자가의 사랑을 알지도 못하고 회개하지도 않은 아담이 갑자기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게 하셔서 심판을 피하게 하신다면 하나님의 공의는 깨지고 사탄구라떼를 심판할 방법이 없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는 사탄을 가두셔야 할 명분이 없어진다. 사탄은 온 피조계를 휘저으며 다른 피조물들에게도 자신의 범죄를 전염시킬 것이고 피조계는 서로 죽이고 짓밟는 그야말로 지옥이 되는 것이다. 아담과 사탄은 죄를 범한 자가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심판받고 죽어야 하는 것이다.[144] 그리고 하나님께선 그렇게 죽어야 하는 아담에게 아들을 주셔서 아들을 영접한 아담이 회개하고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선 죽어야 하는 사탄에게 아들을 보내셔서 사탄이 아들을 영접하지 않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는 죄인임을 드러내시고[145], 사탄이 죽어 마땅한 존재임을 피조계에 증명하셔서 사탄을 심판하실 것이다.[146] 아버지께선 피조계에 아들을 보내셔서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시고, 아들을 영접하는 모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사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을 자들로 완성하신 후에[147], 아들을 거부하는 모든 피조물들을 심판하사 피조계에서 죄 자체를 없애시고 사랑만을 남기실 것이다.[148]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들만을 남기실 것이다.

아담이 죄의 종이 되고 육체에서 죄의 소원이 올라와서 계명을 어기는 삶을 사는데도[149] 에덴에서 보호받으며 고통 없는 삶을 산다면, 아담은 회개할 생각조차 하지 못할 것이고 아들을 거절하고 끝까지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가 되어 결국 심판받아 죽게 될 것이다. 에덴의 보호로 인해 오히려 아담이 생명과를 먹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150] 그러므로 아담을 에덴에서 쫓아내시고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으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신 이유는, 아담으로 하여금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셔서 생명과를 먹고 영생을 얻도록 하시기 위함인 것이다. 아담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 주시고 생명과를 먹기 위해선 어떤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시기 위해 아담을 에덴에서 쫓아내신 것이다.[151]

그것을 성막 지성소에서 더욱 확실하게 알려 주셨다. 지성소 동편에 휘장이 있는 것처럼, 에덴 동편의 그룹들 사이 시은좌(자비석, 속죄소)에 좌정하신 화염검께서, 휘장처럼 생명나무로 가는 길 곧 계명으로 가는 길을 지키시고 계신다. 휘장에 막혀 계명에 들어가지 못하듯, 보좌에 계신 하나님의 공의에 막혀 생명을 얻는 계명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이 휘장은 아들을 통해 열렸고[152] 아들을 따라 아들께서 가신 길을 가는 자들만이, 아들과 같이 이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고 계명인 영생에 들어갈 수 있다. 십자가에서 육체의 휘장[153]이 찢어지신 아들과 같이 성령하나님을 통해[154] 내 육욕의 휘장이[155] 찢어질 때[156] 영생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자신이 선악의 기준이 된 자가 먹는 것이 선악과다. 하나님께서 에덴에 선악과를 두신 이유는, 아담으로 하여금 스스로가 선과 악의 기준을 정하는 죄인임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선악과를 먹는 그 순간 아담에게 있어서의 선은 선악과를 먹는 것이었고 악은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 순간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그 순간 아담에게는 하나님보다 하와가 더 소중했기 때문이다. 선악과를 먹는 그 순간 아담에게 있어서의 선은 하와였고 악은 하나님이셨다.

하나님께서 선이 무엇이며 악이 무엇인지를 정해 놓으셨어도, 자기 자신이 선과 악의 기준이 된 자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선과 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곧 계명의 진실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두시고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아담이 자신의 죄성 곧 불완전한 자유의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나아와 영생을 얻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다시 말하면, 선악과가 있어도 절대로 선악과를 먹지 않을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었던 것이다. 사랑만이 아담을 그렇게 만들 수 있고[157] 그 사랑은 아담이 십자가에 다다를 때에야 비로소 깨닫게 된다.[158]

선악과 자체에 죽음이 없는 것처럼 생명과 자체에도 생명이 없다. 선악과는 그것을 먹는 자들이 죽음을 부르는 죄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 주는 신호표시이며, 생명과 역시 그것을 먹는 자들이 다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것임을 나타내 주는 신호표시일 뿐이다. 계명을 어기고 죄를 범하는 자가 먹는 것이 선악과이며 계명을 지키고 죄를 범하지 않는 자가 먹는 것이 생명과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향해 계획하신 목적은, 아담이 단순히 어떤 과일을 먹지 않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먹지 말라 하신 과일을 먹지 않을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단순히 수많은 과일 중에 하나일 뿐인 생명과라는 과일을 먹게 하시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생명과를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계명이 되신다.[159] 피조물들은 아들 안에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160]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의 통치 곧 사랑과 공의의 통치에 복종하는 피조물들만이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 안에 있는 아버지의 생명을 얻을 수 있다.[161] 곧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162]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에덴 동산 밖에서 죄의 대가를 몸으로 부딪히며 하나님의 생명 안에 있는 안식의 소중함을 깨닫기 원하셨고[163],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 선악과를 먹는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버리게 하셔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 아담을 에덴 동산 밖으로 쫓아내신 것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 전에 에덴 동산 안에 있을 때에는 하나님과 함께 있어도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의도대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지 못했지만[164],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가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의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계명의 소중함을 알며 죄를 미워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의도대로의 아담 곧 아들의 형상으로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자가 될 것이다.[165] 탕자가 집을 나갈 때는 아버지께 근심만 끼치는 아들이었지만,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올 때의 탕자는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아버지를 사랑하여 진심으로 아버지를 섬기는 아들이 되었다.[166]

21: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공의 행하기를 싫어함이니라

공의를 행하기를 거절하면, 즉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생명과를 먹을 수 없고 영생을 얻을 수 없으며 심판받아 멸망당한다.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계명을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을 버리고 불에 소멸되는 것이다.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계명은 영생이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계명을 보이셨다. 아들을 믿는 자는 계명을 지키고 영생을 얻을 것이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계명을 어기고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11: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지혜는 생명나무가 되고 지혜있는 자는 그 열매인 생명과를 먹고 영생한다.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곧 지혜다.

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8:23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아들께서 곧 지혜시고 아들께서 곧 생명나무시다. 아들을 지혜로 표현하고 계신다.[167]

15:4 온량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생명나무는 온량한 혀 곧 하나님의 말씀에 합하는 말이다.

28:28 또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 곧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지혜있는 자는 계명을 지키고 계명을 지키는 것의 열매인 생명과를 먹고 영생한다.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하나님의 계명이 지혜를 준다. 하나님의 계명이 영생을 준다.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피조물들이 보좌 앞에 서고 계명으로 심판 받는다. 계명을 지켜 생명책에 기록된 피조물들만 구원받는다. 나머지는 불에 타며 자신의 죄값을 치른다. 죄와 죄의 종들이 소멸되면 더 이상 범죄도 없고 죽음도 없다. 생명과를 먹지 못하면[168], 곧 아들을 영접지 않으면 불못에 던져진다.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어둠 속에 두신 빛의 영역인 에덴은 곧 피조계에 오신 참 빛이신 아들이시다.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계에 창조주의 빛이 비추인다.[169] 성막 지성소의 보좌에서 비취었던 영광의 빛 역시 참 빛이신 아들을 나타내기 위한 빛이었을 뿐이다.[170] 천사하늘의 빛 역시 아들의 빛을 반사하는 빛일 뿐 참 빛이 아니다. 아들 곧 에덴 안에 머무르기 위해선 계명을 지켜 선악과를 먹지 말아야 한다. 아들께서 곧 생명나무이시다.[171] 아들 안에 생명이 있고 아들을 먹는 자만 영생한다.[172] 아들께서 곧 하나님의 형상이신 마지막아담이시고 말씀이시다.[173]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두루도는 화염검을 통해 아들을 예표하셨다. (아들께서 인간이 되셔서 피조계에 들어오시기 전에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리시는 아버지의 명을 맡아 대행하던 자들은 모두 천사들이었다.[174]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하나님으로 나타났던 이들은 실제 아들이 아니시며 아버지도 아니시다.[175]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176]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후에는, 부활변화하신 몸으로 천사하늘의 실제보좌에 좌정하사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일을 행하신다.[177] 모든 원수를 멸하신 후에 다시 하나님으로 돌아가실 것이다.[178] 시공간 안에 갇힌 피조물로서 추측하는 것이다. 그것이 실제로 어떤 의미일지는 피조물 따위가 감히 알 수 없는 것이다.[179])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들께서 피조계에 들어오신 후에는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맡으셨다.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악을 행하는 자는 빛이신 아들을 거부하므로 아들 안에 있는 생명과를 먹을 수 없다.

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선악과를 먹고 범죄하여 빛인 에덴에서 어둠으로 쫓겨난 자는 이제 하나님을 뵈올 수 없다.

6: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범죄하여 에덴에서 쫓겨난 자는 에덴 곧 지성소에 계신 화염검 곧 말씀 곧 하나님을 뵈올 수 없다.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시기 전에는 지성소에 두신[180] 하나님의 이름을[181] 여호와의 천사가 지키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하시는 일을 수행하고 있었으므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명을 수행하는 천사가 인간들에게는 곧 하나님이었다.[182] (왕이 전달자를 보냈을 때, 그 전달자의 말은 곧 왕의 말과 같다. 그러나 그 전달자가 왕은 아니다.)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13:22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죄인이 하나님을 뵈오면 죽는다. 천사를 보았지만 하나님을 본 것처럼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하나님의 보좌는 천사 따위가 감히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183]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께서 보좌에서 심판을 행하시기 때문에 죄인이 하나님을 뵈오면 심판받고 죽는다. 이 심판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들의 피와 휘장을 찢는 믿음 곧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증인으로서의 삶이 필요하다. 아들의 피만을 내세우며 십자가의 길을 따르지 않고 죄의 삶을 사는 자나[184], 아들의 피를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행위를 의지해서 자기의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느라 십자가의 길을 따르지 않고 외식의 삶을 사는 자는[185] 결코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자유의지가 있는 피조물들을 상속주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186]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므로 피조물들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셔야 한다. 자유의지는 오직 사랑으로만 완성될 수 있다.[187] 창조주와 피조물들은 아들의 피를 통해 사랑으로 연결된다.[188]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피조계를 상속하사 아들을 통해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고[189] 피조물들을 아들 안에서 아버지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기로 작정하셨다.[190] (아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피가 담겨 사랑으로 완성된 피조물들만을 사랑하신다. 아들의 흔적이 없는 피조물들을 사랑하시지 않으신다.[191])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으시고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들께서는 피조계에 들어오셔야만 하셨는데, 죄가 있는 피조물들이 창조주 앞에 드러나게 되면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192] 소멸하시는 불이신[193] 하나님 앞에 즉시 불에 타 심판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주께서는 죄가 있는 피조계에 들어오시기 위해 자신을 비우셔야만 하셨는데[194] 그것이 곧 성육신이다.[195]

창조주이신 아들께서는 완전한 인간이 되셔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뵈어도 죽지 않게 하시고[196], 피조물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시고 십자가로 사랑을 나타내사 구원의 기회를 주셨다. 십자가를 통해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된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계명의 진실함이 확실하게 증명되는 사람 가운데 첫 열매들이 나올 때 완성될 것이다.[197] 아들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아버지께 버림받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198] 이미 아들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 곧 부활의 첫열매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고[199], 성령의 첫열매를 받은 제자들이 나와[200] 하데스 안에 두신 하나님의 영역 곧 하늘에서 땅으로 사탄이 쫓겨났다.[201] (이 말씀이 국소적이고 직접적으로는 사람첫열매들과 관계된 마지막1이레 때의 일을 나타낸다고 믿지만, 교훈적이고 간접적으로는 성령첫열매들이 나온 오순절 이후부터의 일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십자가를 통해 창조주를 죽인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은 확정되었다.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인간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되고 있으며, 아들을 뵈옵는 부활변화의 때와[202] 백보좌대심판의 생명의 부활 때에 결국 완성되게 될 것이다. (성령하나님께서 진리 가운데 임하실 때라고 생각도 해 보나,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바울조차 버림받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몸을 쳐 복종하게 하며 매일 죽는다는 고백을 한 것을 볼 때[203] 그 때는 아닌 듯 하다. 그러나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에게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하신 것과 늦은 비 성령하나님께서 인치신 증인들이 결코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게 될 것을 볼 때[204] 살아서도 완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확실한 것은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시는 동안은 결코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205]) 아들을 영접한 자들은 죄에서 벗어나서, 창조주께서 인간들을 당신 앞에 세우시고 죽음과 하데스를 불못에 던지시는 백보좌대심판의 때에, 불못에 던져지지 않게 될 것이다.[206]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아 계명을 범했거나 계명을 범할 가능성이 있는(그러므로 언젠가는 반드시 계명을 범하게 될) 피조물들이 실제 하나님을 뵈오면 심판받아 죽는다. 그러나 아들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비우시고 오셨다.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아버지께서 두신 이름으로 인간들에게 하나님으로 나타났던 여호와의 천사는 실제 하나님이 아니라 천사였다. 그러므로 아담[207]이나 아브라함[208]이나 모세[209]나 여호수아[210]나 기드온[211]이나 마노아[212]나 엘리야[213]나 이사야[214]나 에스겔[215]이나 다니엘이나 여러 선지자들이 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 곧 보좌와 그 위에 좌정하신 분의 영광을 나타내셨을 때, 인간들은 하나님의 영광 앞에 자신의 죄를 보고 탄식하거나(베드로도 주 예수님 앞에서 그랬다.[216]) 죽은 것과 같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실제로는 죽지 않았어도 죄에 대하여는 죽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8:15 나 다니엘이 이 이상을 보고 그 뜻을 알고자 할 때에 사람 모양 같은 것이 내 앞에 섰고

8: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8:17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8: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깊은 잠은 죽음을 의미한다. 완전한 죽음은 2째사망 곧 불못이다.[217] 죄인이 백보좌대심판대 앞에 서게 되면 2째사망을 당한다. 곧 완전히 죽는다. 아마 공정한[218] 형벌 후에[219] 존재가 비존재로 돌아가는 소멸을 뜻할 것이다. 이 죽음을 예표하는 것이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흙죽음이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잠자는 것이지 실제 죽음이 아니다. 그리고 잠자는 흙죽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버림받는 버림죽음과도 또 다른 것이다. 그러나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 역시 죄로 인한 저주의 결과이며, 부활변화를 통해 분명히 벗어날 수 있게 되는 저주이기에 버림받는 죽음과 함께 1째사망에 포함된다고 볼 수도 있겠다. 피조물들은 육체를 가지고 있으니 육체가 저주를 받았거나 없어져 불완전한 상태에 있는데도 완전하게 살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육체 역시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영적인 육체로 부활시키시지도 않으실 것이다.[220]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되어 살아난 자들도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잠자는 죽음을 당한다. 혼이 버림받는 죽음과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이 같은 1째사망이라 할지라도, 혼이 살아나는 시점과[221] 육체의 저주가 끝나는 시점이[222] 다른 것이다.[223] 죽었어도 산 자가 있고[224] 살았어도 죽은 자가 있는 것이다.[225]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잠자는 자들 중에서는 생명의 부활로 나아와 2째사망에 이르지 않을 자들이 있지만[226], 1째사망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죄 아래서 벗어나지 않은 자는[227] 심판의 부활로 나아와 전부 2째사망을 당하게 된다.[228]

다니엘이 깊은 잠에 들었다는 뜻은 아마 다니엘이 하나님을 뵈옵고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흙죽음을 당했다는 뜻일 것이다.[229] 물론 실제로 죽었다는 뜻이 아니라 단지 죄인이 하나님을 뵈오면 죽는다는 것을[230] 나타내시기 위해 잠자는 죽음을 당한 것처럼 표현하신 것일 수도 있다. 실제 죄인이 하나님을 뵈오면 2째사망을 당할 것이고[231], 제사의 실체이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이루시기 전에는 하나님께서는 누구도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시지 않으실 것이지만[232], 이 때 다니엘이 뵈었던 하나님은,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시기 전,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났던 천사일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이 실제 하나님을 뵈오면 영원한 죽음인 2째사망을 당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의 천사를 만나고 잠자는 것으로 나타내신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뵈어도 죽지 않게 하시기 위해 스스로를 비우시고[233] 피조물로 오셨다.[234] 아들께서는 백보좌에 좌정하사 대심판을 행하셔서[235] 모든 범죄자들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아들께서 이 때 부활하신 몸을 입고 계실지 아니면 하나님으로 돌아가신 상태로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불못에 던지신 후에[236] 하나님으로 돌아가시지 않을까 추측한다. (시공간의 제한에 갇힌 피조물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다.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시공간의 제한 안에 피조물로 나타내셨으나[237], 그것이 정말로 어떠한 의미인지는 피조물 따위가 알 수 없다고 믿는다.[238] 아들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239] 초월하시는[240] 창조주 하나님이시다.[241])

8:26 이미 말한 바 주야에 대한 이상이 확실하니 너는 그 이상을 간수하라 이는 여러 날 후의 일임이니라

8:27 이에 나 다니엘이 혼절하여 수일을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내가 그 이상을 인하여 놀랐고 그 뜻을 깨닫는 사람도 없었느니라

10: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10:6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10:7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10: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10: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10: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0: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여기서 다니엘은 또 다시 깊이 잠든다. 곧 죽는다. 그리고 보내심을 받으신 분께서 다시 살리신다. 이것은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을 뵈오면 죽고, 아들께서 그를 일으키시면 다시 살아나는 것의 상징이다.[242]

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1:27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1: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2:1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2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여기서 에스겔은 죽었다가 살아난다.

33:18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33: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나의 모든 선한 형상을 네 앞으로 지나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반포하리라 나는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33: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33:22 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33: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실제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피조물도 없지만, 실제 하나님을 뵈옵고 살 자는 없다. 그리고 실제 하나님이신 아들께서는 인간으로 오셔서 피조물이 하나님을 뵈옵고도 죽지 않게 하셨다.[243]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에 실제 하나님을 뵈옵고 살 자는 없다. (자유의지가 완성된 이후에는 뵈올 수 있을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피조물은 자유의지가 완성되어도 시공간을 초월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천사를 본 것이기에, 모세나 다니엘은 잠자는 것처럼 되었을 뿐 소멸되어 죽지 않았다. 요한이 계시록에서 아들을 뵈옵고도 2째사망에 죽지 않고 잠자기만 한 이유도[244], 요한이 계시를 본 것이며[245] 부활의 몸을 입으신 아들을 뵈었기 때문이지, 실제 하나님으로 계시는 아들[246]을 뵈었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요한이 백보좌에 좌정하신 아들을 보았으나[247], 요한은 계시를 본 것이며, 또한 요한이 보았던 백보좌에 좌정하사 대심판을 행하시는 분 역시, 아버지께서 심판을 모두 아들께 맡기셨기 때문에[248], 부활의 몸을 입으신[249] 아들이실 가능성이 높다. 아들께서 자기 영광으로 오시는 그 때에도[250], 아들께서는 하나님으로 돌아가신 상태에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몸을 입으신 상태에서 영광 가운데 오시는 것이다.[251] 부활변화할 자들도 영광스럽게 된다.[252]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신 아들[253]을 뵈온 제자들이 하나님을 뵈옵고도 죽지 않은 이유 역시[254], 하나님으로 계시는 아들을 뵈온 것이 아니라, 부활의 몸을 입은 피조물로 계신 아들을 뵈온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부활변화시키시면[255] 아들과 같은 몸을 입는다.[256]

아들께서 왕으로 다시 오셔서 1000년왕국을 이루실 때,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257]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시는 아들께서는 자기 영광으로 오시는 것이다.[258] 아버지께서 아들께 영광을 주시므로 아버지의 영광과 아들의 영광이 하나이다.[259] 아들께서는 또한 성도에게 아들의 영광을 주신다.[260] 그러므로 1000년왕국에서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는 1째부활자들 또한 아들께서 주신 영광으로 다닌다.[261]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아들과 승천하사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의 몸은 똑같은 부활체로 변함이 없을 텐데, 왜 제자들은 요한이 아들을 뵈옵고 죽은 자같이 된 것처럼[262] 부활하신 아들을 뵈옵고도 죽은 자처럼 되지 않았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아들께서 영광으로 오실 때[263]와 그냥 부활하시고 나타나셨을 때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다시 말해, 아들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셨기 때문에[264] 요한이 죽은 자처럼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아들께서 부활하시기 전 변화산에서 영광스럽게 변화하셨을 때에도[265] 베드로와 요한은 심히 두려워 했었다.[266]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은 죄인들에게만 감춰진 것이지 항상 동일하다고 믿는다.[267] 하나님께서 눈을 여셔서 그 영광을 보게 하실 때에는 두려워하지만, 그 영광을 보지 못할 때에는 그렇지 않은 것이 또한 죄인들의 속성이다. 천사를 통해 시내산에서 흑운과 흑암과 폭풍 가운데 말씀하실 때에는[268] 두려워했던 사람들이[269], 사람을 통해 말씀하실 때에는 그 사람을 죽인다.[270] 천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 이름의 영광 가운데 나타났을 때에는 사람들이 죽은 자 같이 되었지만[271], 그냥 나타났을 때에는 약간 놀랄 뿐이었다.[272]

자기 영광으로 아들께서 오신 후 죄인들을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불에 던지시는 것을 볼 때[273],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이 불은 불못이며, 백보좌대심판대에 좌정하신 분은 아들이실 것 같은 느낌을 준다.[274] 그렇다면 백보좌대심판을 이루시는 이 때 아들께서는 3번째로 오시는 것이 될 것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2번째로 오사 새예루살렘의 보좌에 좌정하신 이래로 1000년이 지난 후가 될 것이다. 양과 염소를 나누시는 사건은 1000년왕국 전에 일어난다. 양들이 나라를 상속받기 때문이다.[275] 이 나라는 1000년왕국이다. 그리고 불못에 들어갈 자들은 물론이고[276], 생명책에 기록은 되어 생명의 부활에 이르를 것이나 1째부활에 이르지는 못할 자들은 1000년이 차기까지 부활시키시지 않으실 것이다.[277] 그러므로 양과 염소를 나누시는 사건에서 양들에게 말씀하시는 때와 염소들에게 말씀하시는 때는 다를 것이라 추측한다. 양들에게 말씀하시는 때는 1000년왕국 전 다시 오실 때이고, 염소들에게 말씀하시는 때는 1000년왕국 후 백보좌대심판대 앞에서일 것이다. 그러나 양과 염소의 분리를 쉽게 설명하시기 위해, 같은 시기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기록하게 하신 것일 것이다.

백보좌대심판대에 좌정하신 분께서 아버지이실지 아들이실지에 대해서는 어려운 질문일 수 있겠으나, 나는 아들이시라고 생각한다. 심판권을 가지신 아들[278]께서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불못에 말씀을 거절한[279] 죄인들을 심판하신다 하셨다.[280] 불못에 던져질 정사와 권세와 능력은 사탄구라떼 곧 천사들이다. 백보좌대심판대에서 이들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281] 모든 원수들을 멸망시키실 때까지 아들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 때문에, 모든 원수들을 멸망시키시는 백보좌대심판대에 좌정하신 분은 그러므로 아들이실 것이다. 피조계가 아들께 복종케 된 후에 아들께서 아버지께 복종하신다.[282]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 곧 죽음이다.[283] 마지막 원수까지 발 아래 두시기 전까지는 아들께서 통치하셔야만 한다.[284] 마지막 원수인 사망은 하데스와 함께 불못에 던져지는데 이 때는 백보좌대심판 때이다.[285] 따라서 백보좌대심판대에서 모든 원수들을 발등상시키실 것이고 그 후에야 아들께서 아버지께 복종하실 것이므로, 백보좌대심판대는 아들께서 좌정하사 피조계를 심판하시고 창조를 완성하시는 장소일 것이다. (아들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은, 아들께서 아버지께 복종하신다.[286] 그 이상은 피조물 따위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모세와 엘리야는 아들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영광스럽게 나타났다. 그러면 모세와 엘리야가 벌써 부활했다는 뜻인가. 그러면 죽은 의인들은 하나님께서 7째나팔[287]을 울리게 하시기 전에 벌써 부활할 수 있다는 뜻인가. 아닐 것이다. 죽음을 이기게 되는 때는 부활변화시키실 때이다.[288] 그래서 부활변화의 때에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은 아직 역사적으로 시간 속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본 것은 실제 모세와 엘리야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이나 계시일 가능성이 높다고 믿는다.[289] 바울도 아직 시간 속에서 역사적으로 이루어지지도 않은 3째하늘을 환상과 계시로 보았다.[290] 3째하늘은 아들께서 다시 오사 이루실 1000년왕국 곧 낙원이다.[291] 십자가를 통한 피조계의 속죄가 아직 공식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었는데, 모세나 엘리야 같은 죄인 따위가 벌써부터 부활해서 돌아다녔을 수는 없다. 부활은 주 예수님의 피로 덮인 자들에게나 의미가 있는 것이다.[292]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아들께서 나타내신 영광을 보고 요한은 죽은 자같이 된다.

9:7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죄인이 하나님을 뵈오면 곧 하나님께서 계신 보좌 앞에 서면 죽는 이유는 보좌는 심판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심판은 보좌를 상징하는 시은좌(속죄소, 자비석)의 기초인 계명으로 이루어진다.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대속죄일날 아들을 상징하는 염소의 피로 모든 죄를 속하실 것을 예표하시는 그 날에, 염소의 피를 보좌 위와 보좌 앞에 뿌려 계명으로 심판하실 심판에 앞서 아들의 피를 의지하고 회개하는 자들에 대한 구원을 먼저 이루신다. 물론 이 피뿌림에는 피조계에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하시는 의미도 들어 있다.[293] 대속죄일[294]은 아들의 다시오심을 상징하는 나팔절[295]과 아들께서 이루실 나라인 1000년왕국을 상징하는 초막절[296] 사이에 끼어있는데, 마지막나팔에 부활변화가 일어나고[297] 7재앙의 심판이 지구에 쏟아진 후[298], 아들께서 하늘군대와 함께 땅으로까지 임하시고[299]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신다.[300] 이것을 볼 때, 대속죄일의 피뿌림은 부활변화 즈음에 이루어진다.

부활변화의 때는 첫열매들이 확증되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는 때이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범죄하지 않은 천사들 안에 남아있는 계명에 대한 의구심이 완전히 사라지므로,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천사들이 더 이상 오해하지 않는다. 천사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 자체가 소멸되는 것이다.[301]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어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을[302] 성소 곧 천사하늘에 피가 뿌려지는 것으로 표현하신 것이다.[303] 천사하늘에서 아들의 피가 뿌려지며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동안, (실제로 피가 뿌려진다는 뜻이 아니라 아들께서 흘리신 피에 의한 속죄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된다는 뜻이다.) 땅에는 7재앙의 심판이 쏟아진다. 피를 뿌려 성소를 속죄하는 동안 아무도 회막에 있을 수 없는 것처럼, 7재앙이 마쳐지기 전에는 아무도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304] 부활변화한 자들은 범죄할 수 없으므로 다시는 죽을 수 없다.[305] 부활변화함으로 죄를 이긴 증인들 곧 죄가 도말된 첫열매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범죄하지 않은 천사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 역시 소멸된다. 피조계에게서도 죄가 도말되는 것이다.

아들의 피로 지성소와 회막이 상징하는 모든 피조계에 대한 속죄가 이루어진 후 미리 정한 사람이 아사셀염소를 광야로 끌고 가는데, 미리 정한 사람은 여자의 후손이신 아들이시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증인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첫열매들이다. 아사셀염소는 사탄을, 광야는 무저갱을 상징한다. 주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심으로 광야에 사탄을 가두는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306], 첫열매들 역시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계명을 지킴으로 무저갱에 사탄을 가둘 것이다.[307]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하며 이웃을 짓밟는 사탄을 심판하기 위해선[308], 계명을 지켜 이웃을 사랑하는[309] 첫열매들이 나와야 한다.[310] 이들이 곧 첫열매들이며 양자들이다.[311]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는 이 양자들[312] 곧 순교증인들을 통해[313] 계명이 심판의 기준이 되기에 합당함을 증명하시고, 계명을 어기는 사탄구라떼를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314] 순교증인들은 1000년 동안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주 예수님 아래서 1000년왕국 곧 낙원 곧 새하늘새땅을 다스릴 것이다.[315] 1000년왕국에서 이 땅에서의 삶을 포기한 증인들에 대한 공의로운 위로의 시간이 끝나게 되면[316], 백보좌대심판을 행하사 피조계의 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계의 모든 죄악을 그 가능성까지도 완전히 소멸시키실 것이다.[317]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은, 그 안에 담긴 폭력과 압제와 함께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318]

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은 성막이 상징하는 실제성소 곧 천사들의 하늘인 천사하늘을 말한다.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천사하늘 중에서도 가장 높은 구름들 위의 심판의 보좌가 있는 하늘에 들어가셔서 아들을 의지하는 자들에 대한 구속을 이루셨다.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아들의 피를 상징하는 짐승의 피로도, 아들을 믿는 믿음을 짐승을 통해 나타냈던 구약의 성도들을 정결케 하여 거룩케 했는데, 실제 아들의 피로는 성도들로 하여금 얼마나 확실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하고 하나님께 진실된 경배를 드리게 하겠는가.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염소의 피는 곧 아들의 피를 상징한다. 나에게 심판이 유월하는 이유는 아들의 피로 내 죄를 구속하셨기 때문이다. 아들께서 내가 당해야 할 심판을 대신 당해 주셨기 때문이다.

6: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보좌에서 심판이 시작될 때 아들을 거절하고 계명을 무시하며 이웃을 짓밟은 자들에 대한 아버지와 아들의 진노는 무서울 것이다.

21:9 네가 노할 때에 저희로 풀무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로 저희를 삼키시리니 불이 저희를 소멸하리로다

피조계의 죄악된 쓰레기들은 전부 불에 타게 될 것이다.

8:3 이 악한 족속의 남아 있는 자, 무릇 내게 쫓겨나서 각처에 남아 있는 자가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을 원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을 거스리고 이웃을 짓밟은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될 때 그들은 심판의 고통으로 죽는 것을 더 원할 것이다.

10:8 이스라엘의 죄 된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그 단 위에 날 것이니 그 때에 저희가 산더러 우리를 가리우라 할 것이요 작은 산더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리라

하나님을 거부하고 계명을 무시한 사탄구라떼는 심판의 두려움 때문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피하려 할 것이다.[319]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계명을 버린 사탄구라떼는 심판의 때에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23: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죄인은 심판의 두려움에 압도될 것이다.[320]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사람들은 각자가 창조주 앞에 설 때가 반드시 있다.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창조주를 거부하여 사랑의 창조주에게서 벗어나길 원하는 자들은 그들의 원대로 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아 댄 각자의 죄만큼 불에 탄 후 소멸되어 비존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존재의 영역에서 벗어남으로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선 언제든 비존재를 존재로 불러내실 수 있으신 분이시며, 존재를 비존재로 되돌리실 수 있으신 분이시다. 존재든 비존재든, 영원히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께는 마치 없는 것과 같을 뿐이다.[321]

딤후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산 자와 죽은 자들은 심판주 앞에 서게 될 것이다. 각자가 행한 자기 행위에 따라 계명으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피조계와 그 안의 모든 피조물들은 누구도 하나님의 눈을 벗어날 수 없다.

4:24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오직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 내미셨던 사랑을 붙든 피조물들만 심판에서 구원하신다.

벧전4:5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각자가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것처럼 홀로 서서 직고하게 될 것이다.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심판의 주인께서 영광으로 하데스에 다시 오실 것이다.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처음이자 나중이신 분 곧 전부되시는 존재 앞에서는 어떤 피조물도 경배드리지 않을 수 없다. 오직 창조주께서만 계신다. 피조물들은 참이신 분 앞에 없는 것과 같다.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피조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 감히 설 수 없다.[322]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사탄구라떼에게 동조하여 계명을 어기고 사랑의 창조주를 버리며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섬긴 자들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말씀이신 아들께서 영광 가운데 다시 오사 계명으로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다.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아들께서 다시 오사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불못에 태우시고 그 군대를 말씀으로 심판하사 죽이실 것이다. 그 후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1000년왕국에서 다스리신다.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1000년왕국이 끝난 후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하신다. 피조계에서 죄와 그 안에 있는 피조물들은 불에 태워지고 죄의 존재는 사라진다.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는다.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시기에 심판 역시 공의로울 것이다.[323] 많은 죄를 범한 자들은 많은 죄만큼 탈 것이라 추측한다.[324] 사탄이 가장 많은 죄를 범했으니 가장 오래 탈 것이라 추측한다. 인간이 비록 사탄에게 동조하여 범죄했다 하더라도[325], 사탄과 동등하거나 더 무거운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는다.[326] 그러나 어쨌든 죄의 분량을 다 태울 때까지는 영영히 꺼지지 않을 불이다.[327] 흙육체가 타들어가는 것도 못 견딜 정도인데, 육체뿐 아니라 혼까지도 소멸시키는 불을 그리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328]



[1]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2]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6]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7]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9]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10]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1]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2]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3]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14]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5] 3:1 화 있을진저 피 성이여 그 속에서는 궤휼과 강포가 가득하며 늑탈이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휙휙하는 채찍 소리, 굉굉하는 병거 바퀴 소리, 뛰는 말, 달리는 병거 충돌하는 기병, 번쩍이는 칼, 번개 같은 창, 살륙당한 떼, 큰 무더기 주검, 무수한 시체여 사람이 그 시체에 걸려 넘어지니 이는 마술의 주인 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16]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7]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18]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19]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20]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1]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2]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3]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24]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5]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6]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27]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28]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29] 6: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30] 9: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31]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32]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3]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4] 5:28 라멕은 일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5] 6: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36] 8:8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

[37] 5:23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 ,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38]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3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40]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41]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2]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43] 14:5 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 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로 쉬게 하사 품꾼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

  21:21 그의 달 수가 진하면 자기 집에 대하여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44]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프쉬케:)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45]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46]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47] 4: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48]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49]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50]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51]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52]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53]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54]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5]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5: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사망이라

  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56]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57]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5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59] 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0]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20: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13:22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32: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61] 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62] 7:11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기계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 만든 살은 화전이로다

[63]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64]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65]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66]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67]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68]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69]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70]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71] 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72]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73]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74]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75]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6]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77] 30: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78]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79]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80] 4: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81]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82]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83]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4]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85]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86]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8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88]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89]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로라 하셨으니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90]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91]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92]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93]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94]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5]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12: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96]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97]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98]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5: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든지 무릇 그릇 범죄한 자에게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 무엇을 행하면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니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쳐지리라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35:21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35:31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99]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100]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01]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02]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03]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104]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05]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06]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07]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08]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09]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10]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11]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112]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113]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4] 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15]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16]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11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18]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4: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119]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20]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1]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22]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23]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124]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25]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26]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2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8]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129] 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30]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에게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131] 4: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로 이르리로다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132]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33] 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134]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35] 21: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13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37]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38] 삼상16:14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139]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140]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141]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42]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143]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144]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145]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46]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47]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14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49]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50]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119:7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12: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51]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152]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53]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54]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55]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56]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57]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158]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59]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160]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6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62]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63]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64]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65]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66]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67]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68]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69] 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0]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71]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72]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173]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74]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175]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176]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177]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7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79] 4: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가 아니뇨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180]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181]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82] 7: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12:3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183]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84] 3: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받는 것이 옳으니라

[185] 12:39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186]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87]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18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89]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90]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9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92]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193]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194]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95]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96]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97]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98]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9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00]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01]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202]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203]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204]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05]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06]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07] 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208] 18: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았다가

[209]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210] 5: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211] 6: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전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12]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13] 왕상19: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214] 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215] 1:28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216]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217]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18]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219]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20]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221]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222]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223]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224]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25]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226]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27]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28]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29]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30] 130: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감찰하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231]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232]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33]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234]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35]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36]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37]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38] 139: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239]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40]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241]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242]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24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44]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245]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46]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247]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248]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49]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50]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51]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252]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253]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254] 고전15:4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255]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56]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257]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258]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59]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260]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61]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62]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263]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64] 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265] 9: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곤하여 졸다가 아주 깨어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벧후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266] 9: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이는 저희가 심히 무서워하므로 저가 무슨 말을 할는지 알지 못함이더라

  17:6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267]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68] 12: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69] 20:18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70]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271] 10:9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272]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273]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74]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75]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276]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77]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78]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79]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80]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81]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82]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83]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84]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285]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8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87]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28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289] 9: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시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290] 고후12: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291] 고후12:4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292]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29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94] 23:27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95] 23: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96] 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297]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298]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299]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300]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301]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02]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303]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304]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30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06]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307]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308]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09]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310]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311]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12]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313]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314]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315]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16]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17]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1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19] 2: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320] 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321]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322] 삼상6:20 벧세메스 사람들이 가로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뉘게로 가시게 할꼬 하고

[323]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324]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325]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326]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327]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328]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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