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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25 침례

by aparke 2023. 12. 11.

침례

가.   할례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2: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께선 여자의 후손 곧 뱀의 머리를 부수실 자손을 약속하셨다.[1] 할례는 언약이다. 약속의 자손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씨를 주는 곳을 베어내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다. 죄악의 영역에 약속의 자손께서 오셔서 죄를 심판하시고 나의 죄를 대신 담당하사 나를 죄에서 구원해 내실 것을 믿기 때문에, 할례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계명을 지키겠다는 약속이 담겨 있다. 할례받은 자는 약속하신 씨가 오실 통로인 포피의 살을 베어냄으로 약속을 믿는 믿음을 확증한다. 그러므로 할례를 통해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마음이 베어지고 하나님께 속한 마음만이 남게 된다. 구약에서 할례를 통해 나타내셨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신약에서는 침례로 나타내셨다. 그러므로 침례를 통해 나의 옛자아가 죽고 하나님께 속한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2] 여기서 말하는 침례는 특별히 성령침례를 의미한다.

31:16 내가 그로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음부에 떨어뜨리던 때에 열국으로 그 떨어지는 소리를 인하여 진동하게 하였고 물 대임을 받은 에덴의 모든 나무 곧 레바논의 뛰어나고 아름다운 나무들로 지하에서 위로를 받게 하였느니라

31:17 그러나 그들도 그와 함께 음부에 내려 칼에 살륙을 당한 자에게 이르렀나니 그들은 옛적에 그의 팔이 된 자요 열국 중에서 그 그늘 아래 거하던 자니라

31:18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 거기서 할례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당한 자 중에 누우리라 이들은 바로와 그 모든 군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죄악을 향한 욕망을 베어내지 못한 자들은 심판으로 들어가게 된다.

17: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7: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17: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할례는 사탄을 심판하실 여자의 후손을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3] 또한 하나님께서 가나안땅 곧 1000년왕국을 유업으로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는다는 믿음의 표현이다.[4] 할례는 그 약속을 믿고 그 약속에 걸맞는 피조물로 살겠다는 나의 약속이기도 하다.[5] 그러므로 할례는 육적 몸을 벗어버리겠다는 약속[6] 곧 옛사람을 벗어버리겠다는 약속이며[7]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겠다는 약속이고[8]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복종하겠다는 약속이다.[9]

이렇듯 할례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을 믿으므로 나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겠다는 약속을 포피를 베어내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례의 중심은 사랑 곧 계명준수에 있다. 살가죽을 베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날과 달과 절기가 주 예수님의 오심을 예표하는 그림자였기 때문에 실체이신 주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로는 별 의미가 없어진 것처럼[10], 메시야께서 오셔서 의의 왕국을 이루실 것을 믿는다는 믿음의 표현이었던 할례 역시[11], 메시야이신 주 예수님께서 실제로 오시면 별 의미가 없어진다. 날과 절기가 이루어졌고 메시야께서 친히 오셨기 때문이다. 메시야께서 오셨기 때문에 메시야의 예표였던 여러 그림자들은 실체이신 메시야 안으로 흡수되었다.[12] 그러므로 이제는 할례를 통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드려왔던 것처럼 메시야께 복종하고 메시야께서 이루실 왕국을 예비하는 것이 중요하다.[13] 그림자였던 형식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된 것이다.[14]

할례가 원래 의도했던 뜻 곧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것은[15]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16] 진정한 할례가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림자였던 할례의 실체는 성령침례이다.[17]

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4: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장자들은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여 범죄자들의 심판을 확정할 이들이다.[18] 장자 곧 하나님의 형상들이 부활변화하게 되면[19] 계명을 지켜 죽음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다.[20]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는 불합리한 분이시라고 주장하며[21] 이웃피조물들을 짓밟아대는 사탄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셔도[22],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불합리하신 분이시라고 오해하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장자가 사탄의 심판을 확정하기 때문에[23], 사탄은 어떻게든 계명을 지키는 장자가 세워지는 일을 막으려 한다.[24]

4:24 여호와께서 길의 숙소에서 모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시는지라

4:25 십보라가 차돌을 취하여 그 아들의 양피를 베어 모세의 발 앞에 던지며 가로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4:26 여호와께서 모세를 놓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를 인함이었더라

할례 곧 침례는[25] 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사는 것의 상징이다.[26]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것의 상징이다.[27] 계명을 지키고 죽음을 이기게 될 것의 증거이며 죄를 이겨 부활변화할 것의 증거이다.[28]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것의 상징이[29] 할례 곧 침례인 것이다.[30] 할례 곧 침례가 부활변화의 상징이기 때문에 할례 곧 침례를 받았다는 뜻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고 사탄의 심판을 확정할 하나님의 백성 곧 장자가 되었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진실된 장자로 이끌어야 할 사명을 받은 모세가 자신의 아들에게 장자의 표시를 주지 않았다. 사탄을 멸망시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해야 할 모세가 자기 자신부터도 멸망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

19: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6:40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하였으므로

26:41 나도 그들을 대항하여 그 대적의 땅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26: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

죄에 대하여 죽지 못한 마음,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려는 마음을 버려야만 예전에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다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31] 마음에까지 할례 곧 침례를 받지 않으면[32] 겉으로만 침례를 받아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33]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5: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5: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죽었는데

5: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오직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노중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5: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날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굴러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할례 곧 침례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죄를 버리는 것이며 성령하나님을 모시는 것이다.[34] 침례를 받은 자 곧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만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육신의 소욕을 이길 수 있다.[35] 성령하나님께 복종함을 통해서만[36]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수준대로의 거룩한 행실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37] 계명을 어기는 사탄구라떼와 싸우기 위해선 내가 먼저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할례 곧 침례를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 성령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할례받지 않은 자 곧 침례받지 않은 자 곧 죄를 버리지 않는 자 곧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자[38] 곧 성령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자는[39] 주 예수님의 심판 앞에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불못에 태워질 것이다.[40]

4: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할례의 본 뜻은 마음가죽 곧 죄악된 마음을 베어버리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었다. 마음에서 올라오는 가시와 엉겅퀴[41] 곧 육신의 소욕을 베어버리고[42] 의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43]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44] 할례 곧 침례인 것이다.

6: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들을 귀[45] 곧 성령하나님을 모시지 않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46]

44: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이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님께선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시고[47] 전부 태우실 것이다.[48]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할례 곧 침례받지 못한 자는 성령하나님을 거역한다.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하나님께서 원래 의도하신 장자는 하나님의 형상이다.[49] 계명을 심판의 기준으로 세우셔서 계명을 어기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려고 아담을 만드신 것이다.[50] 아담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드시려고 먼저 이스라엘을 택하셨다.[51]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민족들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시고자 하셨다.[52] 육신적 이스라엘 자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53] 하나님의 형상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다.[54] 하나님의 형상으로 먼저 택함받은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들은[55] 하나님의 형상이 되기를 거절했다.[56] 이제는 주로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57]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2022년 현재, 유대인들 중에서보다 이방인들 중에 더 많다.[58]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유대인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형상이 될 자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59]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긍휼로 이방 또한 긍휼을 얻게 되었으나 이스라엘이 버림받은 지금,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방에게 베푸신 긍휼로 이스라엘이 다시 긍휼을 얻게 될 것이다.[60] 이방인들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났다. 이제, 이스라엘은 이방을 통해 다시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부름받았으나, 거절하여 버림받았던 이스라엘이 다시 부름받게 될 것이다.[61] 모든 민족들을 하나님의 백성들로 삼으시고자 하나님께서 먼저 부르신 자가 아브라함이었을 뿐이다.[62] 참 아브라함의 자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지[63] 육신적 아브라함의 자손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64] 먼저 부르심을 받든 나중에 부르심을 받든,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저 하나님의 형상일 뿐이다.

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받을 자에게 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 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아브라함은 오실 메시야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고 의를 행하며[65] 믿음의 표시로 할례를 행했다.[66] 참아브라함의 자손인 우리도 오신 메시야를 믿는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67] 의를 행하며[68] 믿음의 표시로 침례를 받는다.[69]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할례 곧 침례의 원 뜻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70] 다시 태어남이기 때문에[71] 거듭남의 상징이었던 할례는 이제 진짜 거듭남[72] 곧 성령침례 안으로 흡수되었다.[73]

 

나.   성령침례

3: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3: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아들께서 침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하나님께서 아들 위에 임하시며 아버지께서 아들을 증거하신다.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지만 이 때 성령하나님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오셔서 주 예수님 위에 머무셨다. 그렇다면 이 때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의 침례를 받으신 것인가.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으로 잉태되셨다.[74] 잉태되신 그 순간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의 충만을 받으시고[75] 그 이후로 항상 성령하나님으로 충만하셨다고 믿는다. 아들께서는 단 한 번도 죄를 범하시지 않으셨다.[76] 만약 아들께서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없이 죄를 이기셨다면, 아들께서는 우리에게 계명을 지키는 본이 되어주실 수 없으실 것이다.[77] 저주받은 육체에서는 죄의 소욕이 올라오기 때문에[78]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우리는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없이 죄를 이길 수 없다.[79] 만약 아들께서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키셨다면, 아들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었거나 아니면 우리는 얻을 수 없는 다른 도움을 받으셔서 죄를 이기신 것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들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명령하실 수 없으시다.[80]

요한도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을 받았으나[81] 성령하나님께서 아들께 임하신 것과는 다르다고 믿는다. 아직 십자가의 피로 죄의 대속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하나님께서 죄인들 안에 들어오셔서 성도들을 성전이 되게 하시지 않으신다.[82] 아마 아들께서 오시기 전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의 신이 성도의 위에 계셨던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83]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버림받으신 후인 오순절에야 비로소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84] 임하셨다고 믿는다.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도 부활하신 아들께서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셨으므로[85] 이때도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셨을 것이나, 충만이라는 말씀이 나오지 않는 것을 봐서 이때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셨는지는 모르겠다.

부활하신 후에 주 예수님께서 500명 이상의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86] 아들께서 승천하신 후 120명 정도의 제자들만이 다락방에 모여 있었다.[87] 500명 중 380명이 어디로 왜 갔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들도 바울이 태반이나 살아있는[88] 500여 형제라고 표현한 것을 봐서 핍박이 극심한 이 시대에 주님을 따랐을 것이라 여겨진다.

오순절날 제자들이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받은 장소는[89] 다락방이 아니라 예루살렘의 공개된 장소였을 것이다.[90]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이고[91] ''이라고 표현된 것을 볼 때[92], 아마도 하나님의 집 곧 성전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93] 아마도 이때 역사상 처음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신 듯 하다.

아들께서 침례를 받으신 후 성령하나님께서 비둘기같이 임하셨을 때는 이미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셨던 아들께서 성령하나님의 충만을 받으신 것이라기 보다는 사명의 시작을 나타내는 기름부음이 이루어진 때가 아닌가 한다.[94] 아들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AD30년 무렵이 곧 69이레가 끝나는 때이다.[95]

주 예수님께서 저주받아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땅 곧 혼적인 육체를 입으신[96] 아담으로 하데스에 들어오셨기 때문에[97], 말씀이신 주 예수님께서도 계명을 지키시기 위해선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받으셔야만 하신다.[98] 말씀을 받은 성도들 역시 저주받은 육체로 인해[99]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받아야만 비로소 계명을 지킬 수 있는데[100], 만약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없이 계명을 지키실 수 있으시다면, 주 예수님께서는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죄와 싸워야 하는 우리의 모본이 되실 수 없으실 것이다.[101]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102] 죄의 소원을 가진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도[103] 죄와 전혀 상관이 없는[104] 삶을 사셨다.[105]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는 잉태되신 그 순간부터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거하신 것이 분명하다. 침례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실 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것은,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서의 사역이나 직분과 관련한 기름부음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주 예수님께서 잉태되실 때 이른비처럼 임하셨던 성령하나님께서, 주 예수님께서 사명을 감당하실 즈음에는 주 예수님께 늦은비와 같이 임하셨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처럼만 임하셨음에도 주 예수님과 비슷한 권능을 보였던 제자들을 봐서는[106] 그렇지 않다는 견해 역시 있을 수 있겠다.[107] 어쨌든 성령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하셨던 주 예수님과[108], 성령하나님을 모셨음에도 성령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하지 않을 때가 많은 우리 제자들을[109] 똑같이 생각하며 동일한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믿는다.

메시야께서 침례요한으로부터 물침례를 받으실 때 성령하나님께서 주 예수님께 임하심으로 동시에 성령하나님의 침례도 이루어졌었다. 물침례와 다른 성령하나님의 침례는 또한 십자가의 침례[110]와도 다르다. 메시야께서 받으신 성령침례는 사역적인 측면에서 볼 때[111] 아마도 불침례[112] 곧 십자가침례를 받기 위한 침례였으며[113], 십자가의 불침례를 통해 비로소 메시야로서의 사역이[114] 부분적으로[115] 완성된 것[116]으로 보인다.[117] 메시야께서 다시 오사 첫하늘첫땅을 태우시며[118]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는 사역[119] 역시 일종의 불침례로 볼 수도 있겠으나 최종적인 불침례는[120], 메시야께서 백보좌에 좌정하셔서 죄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전부 불못에 던지실 때[121] 마쳐지게 될 것이다.[122]

주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불침례가 증인들을 통해서는 순교로 표현된다.[123]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뒤집어쓰신[124] 죄인으로서[125] 아버지께 버림받으셨지만[126], 순교증인들은 하나님 안에서 의인으로서[127] 잠들게 된다.[128] 주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한 대속의 피이지만[129], 순교증인들의 피는 범죄자들의 심판을 부르짖는[130] 탄원의 피이다.[131](주 예수님의 피가 대속의 피이자 동시에 탄원의 피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132])

1: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1:32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후 아들께서는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러 광야로 나가신다. 시간이 흐르고 요한이 아들께 대하여 증거하는 이 때는 아들께서 시험을 이기시고 광야에서 돌아오신 때이다. 이 다음 날 아들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신다.[133]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시다.[134]

성령침례와 요한의 회개침례는 다르다.[135] 회개의 침례 후에 성령하나님의 침례가 있다.[136]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성령침례를 받은 성도는 주 예수님과 함께 죽고 주 예수님과 함께 살아났기 때문에[137],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138]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악된 옛사람이 죽고 의로운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139] 이전에 그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살았었다면[140], 이제 그는 주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산다.[141] 이전에 그가 자신의 갈망에만 복종했었다면[142], 이제 그는 주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한다.[143] 이전에 그가 육체의 힘을 의지하여 살았었다면[144], 이제 그는 성령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산다.[145] 자신의 육체만을 의지하여 살았던 이전에 우리가 아무런 의의 열매도 맺지 못했었다면[146], 성령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지금 우리는 성령하나님의 열매를 맺는다.[147] 죽은 자였고 썩어질 육체의 일에만 몰두하며 살다가[148]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였지만[149], 성령하나님을 통한 생명으로 우리는 이제 살아났고[150] 주 예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우리의 몸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151] 저주받은 육체에 매여 저주받은 행동밖에 할 수 없었던 우리였지만[152],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심으로 이제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게 되었다.[153] 우리가 육체의 소욕에 복종하지 않고 성령하나님께 복종하여 의의 열매를 맺을 때[154], 죽음은[155] 더 이상 우리를 사로잡지 못할 것이다.[156] 죄를 이기신 주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157],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긴 우리 또한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다.[158]

A. 오순절

칠칠절 또는 맥추의 초실절이라고도 하며 성령하나님께서 강림하심을 상징한다. 부활을 상징하는 초실절은 요제절이라고도 하며 칠칠절보다 49일 전에 있다. 초실절에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께서 나오신 후[159] 49일이 지나 50일째 되는 맥추의 초실절에 성령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들이 나온다.[160]

23: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23: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23: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23: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숫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23: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23: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3: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심으로[161] 비로소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이 맺히게 된다.[162]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여 사탄의 거짓말을 드러낼 순교증인들이 대량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163] 돌판에 새겨진 법을 성령하나님을 통해 마음판에까지 새기심으로[164], 주신 계명을 그 원 뜻대로까지 지키는 순교증인들을 나오게 하신다.[165] 사탄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계명은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한다.[166] 죄의 대가는 죽음이기 때문에[167],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법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아담은 결코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수 없다. 그러나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은 반드시 죽음을 이길 것이다.[168] 사탄의 주장은 거짓이었음이 밝혀지게 될 것이다.[169] 계명은 합당한 심판의 기준으로 피조물들에게 납득될 것이다.[170]

제자들에게 임하셨던 성령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성령의 첫열매들을 내시고 계신다.[171] 때가 되면 144000의 사람첫열매들까지 내실 것이다.[172]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과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첫열매들을 내시는 이 기간이 오순절이다. 오순절의 성령침례를 통해 계명을 지키는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를 채우실 것이다. 마지막 첫열매들인 144000에게까지 인을 치시면[173],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오실 주 예수님의 길이 예비된다.[174] 나팔절이 시작되는 것이다.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성령침례는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175]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만 살던 자에게[176] 성령하나님께서 새로운 갈망을 일으켜 주신다.[177] 저항할 수 있는 아무런 힘도 없이[178] 육체의 욕심을 따라 죽은 것과 다름 없는 삶을 살다가[179] 멸망할 수밖에 없었던 자에게[180] 성령하나님께서 멸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되어 주신다.[181]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자 곧 오순절이 이루어진 자에게는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고[182] 그는 모든 저주로부터 해방되어[183] 의의 법에 지배받는[184]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185]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다.[186] 그러므로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187] 하나님의 뜻을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188] 성령하나님께서 각기 다른 은사들을 여러 성도들에게 다양하게 주시지만[189],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들의 공통적이며 가장 큰 특징은 진리 가운데[190] 의를 행하는[191] 것이다.[192]

B. 기름부음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것을 기름을 부으시는 것으로 표현하신다.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뜻은 사명이 맡겨진다는 뜻이다.[193] 성령침례를 받는 자에게는 사명이 맡겨진다.[194] 사명과 함께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부으신다.[195]

19: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19:5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니[196] 방언과 예언을 한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성도들은 모두 한 성령하나님을 모신 그리스도의 지체이다.[197] 성령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유익하게 하시기 위하여 성도들 각자에게 은사를 베푸신다.[198]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정하는 인이 되어 주신다. 인침을 받으면 재앙을 피할 수 있으나[199]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200] 사탄과 싸우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인을 치신다.[201]

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물침례가 있고 성령하나님의 침례가 있으며[202] 또한 십자가의 침례가 있다.[203]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성령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성도는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게 된다.[204] 성령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다.[205]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진리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신다.[206] 성령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정을 성도들에게 깨닫게 하신다.[207] 성령하나님께서 곧 성도들의 보는 눈이시며[208] 깨닫는 마음이시고[209] 들을 귀이신 것이다.[210]

성령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사명을 받은 성도는 새롭게 태어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주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유익하게 하기 위해 힘쓴다. 성령하나님께서는 그를 하나님의 소유로 보증하시고 환난에서 건지시며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권능으로 그와 함께 하신다.[211]

 

다.   물침례 (말씀침례)

A. 발씻음과 물두멍

13: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13:9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13: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여기서의 발씻음은 제사장이 성전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번제단 십자가의 피로 목욕한 자라도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어야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212]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 할지라도 주 예수님께 복종하는 삶을 살아야[213] 믿음의 결국 곧 구원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214] 주 예수님을 믿는 내 믿음이 진실하다는 사실을 다른 모든 피조물들도 납득할 수 있도록[215], 믿음의 진실함을 성령하나님의 열매를[216] 통해[217] 밖으로까지 증명해 내야만 하는 것이다.[218] 드러나지 않은 믿음을 이웃피조물들이 어떻게 볼 수 있겠으며[219], 납득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심판을 보고 이웃피조물들이 어떻게 주 예수님의 공의를 찬양할 수 있겠는가.[220]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지만[221] 피조물들은 보이는 것만을[222] 볼 수 있을[223] 뿐이다.[224] 하나님께서 그렇게 피조물들을 만드셨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심판에 관한 모든 것들을 볼 수 있도록 관련된 모든 행동과[225] 의도를[226] 전부 드러내셔서 심판하신다.[227]

행동으로까지 나타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믿는지 믿지 않는지는 행동으로 판단된다. 피조물들이 볼 수 있는 객관적인 행동을 기반으로 심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주 예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그가 믿는 자가 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면 그의 믿음은 거짓으로 증명된다. 보이는 것밖에는 볼 수 없는 피조물들에게 그의 믿음이 진실한지 아닌지를 어떻게 납득시킬 것인가. '그가 비록 이웃을 짓밟기를 그치려 하지는 않지만 그의 믿음만은 진실하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를 형벌에서 건지신다면, 그 심판을 바라보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확신할 수 있겠는가. 믿는 자는 의로운 행동을 할 것이고 믿지 않는 자는 범죄할 것이다. 의로운 행동을 하는 자는 믿는 자이고 범죄하는 자는 믿지 않는 자이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는 불못에 던져진다. 다시 말해, 주 예수님께 복종하려 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 불못에 던져진다. 물론 아직 장성하지 못한 자가 있을 수 있다. 장성하지 못한 자는 아직 어리더라도 영생할 수 있지만, 어린 것과 반역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율법을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고[228] 이제까지 주 예수님을 거역해 온 자신의 죄를 용서받으려 하는 자는,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이제부터라도 주 예수님께 복종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로 언약한다.[229] 주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로 언약한 자는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는다.[230] 주 예수님의 피로 언약이 체결되는 것이다.[231]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는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죄를 이기는 힘이 되어 주신다.[232] 스스로가 노력해서 해낸 선행이 아닌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혀지는 선행이기 때문에 의로운 행동은 성령하나님의 열매이다.[233] 행동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행동은 내가 노력해서 해낸 것이 아니다.[234]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열매들을 결코 맺을 수 없다.[235]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힌 의의 열매를 통해 그의 믿음이 정말로 진실한지가 확증된다.[236] 어떠한 피조물도 감히 의의 열매로 확증된 그의 믿음을 거짓이라 비난할 수 없다. 그는 진실로 주 예수님을 믿는 자인 것이다. 따라서 그는 불못에 던져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

의로운 행동을 내가 행하더라도[237], 그 의로운 행동을 행할 수 있도록 나를 통치해 주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시기 때문에[238], 내가 행한 의로운 행동의 근원은 내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이다.[239] 내 스스로의 힘으로는 내 저주받은 육체에서 올라오는[240] 육신의 소욕조차[241] 제어할 수 없다.[242] 그러므로 내 행동으로 드러나는 내 믿음이, 결국 성령하나님을 통해 행동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243], 내 의로운 행동은 내가 노력해서 흉내내는 행위가 아닌 성령하나님께서 맺히게 해 주시는 열매인 것이다. 그러나 내가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려 하지 않는다면[244] 성령하나님께서도 억지로 나를 통치해 주시지 않으실 것이다.[245]

주 예수님께서는 의도가 포함된[246] 행위를 기준으로 심판하실 것이지만[247], 내 힘으로 선한 행동을 하려 한다고 해서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믿음이 진실한지 아닌지를[248] 증명할 수 있을 만큼의[249] 의로운 행실은[250], 성령하나님을 힘입지 않고서는 흉내조차 낼 수 없기 때문이다.[251] 나는 가지에 불과하기 때문에[252], 내가 좋은 나무에 접붙여진 상태가 아니라면 나는 결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을 것이다.[253] 멸망할 수밖에 없는 나를 불쌍히 여기신 주 예수님께서[254], 당신의 피로 나를 덮으셔서 내 죄를 사하시고 나를 의롭게 여겨 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주 예수님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고[255] 이웃을 짓밟는 삶을 멈추려 하지 않는다면[256], 짓밟히는 이웃을 위해서라도[257] 주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지는 않으실 것이다.[258] 주 예수님의 피를 내가 짓밟고[259] 구원의 길에서 내가 벗어나기 때문에[260] 내 죄사함이 취소되는 것이지[261], 주 예수님께서 애초에 나를 불못에 태우실 자로 만드셨기 때문에 나를 버리시는 것이 아니다.[262] 주 예수님께서는 내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신다.[263]

엡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물두멍에서 씻는 물은 말씀을 뜻한다.

겔16:9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말씀으로 피흘린 죄를 씻어내시고 성령하나님을 뜻하는 기름[264]을 부으셨다.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말씀의 물은 내게서 죄를 씻어 나를 정결케 한다.

슥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말씀의 물은 죄와 더러움을 씻는다.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은 말씀이다. 말씀과 성령하나님을 통해 새로 태어나야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수 있고 그에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말씀이신 주 예수님께서는[265] 성령하나님으로 잉태되셨기에[266] 처음부터 의롭게 사셨지만[267], 우리는 말씀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만[268] 의롭게 살 수 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씨인 말씀을 통해 새로 태어난다.

고전6: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딛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선한 일 곧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아들께서 모든 것을 버리셨다.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내 행위로가 아닌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셨다. 씨인 말씀의 물을 통해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하셨다. 육체에서는 죄의 소욕이 올라온다.[269] 육체의 행위로는 생각과 영으로 새롭게 될 수 없다.[270]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아들의 피로 내 양심을 씻는다.[271]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아들의 피를 마음에 뿌림으로 양심이 악을 깨닫게 되었고 몸을 맑은 물인 말씀으로 씻었다.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물의 침례로 하나님을 향해 죽었던 나의 양심이 살아난다. 말씀에 잠기므로 죄는 죽고 의가 살아난다.[272]

B. 홍수침례

노아의 방주는 마지막 시대의 내게 있어 부활변화체이다. 방주는 아들을 상징한다. 땅을 심판하사 물로 덮으실 때 방주 안에 있게 하신 자들은 살리셨다. 부활변화체는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273]을 통해 아버지께서 내게 입히실[274] 영적인 몸이다.[275] 7째나팔을 울리시고 다시 땅을 심판하사 7재앙으로 덮으실 때, 부활변화체를 입히신 자들은 공중으로 끌어올리실 것이다. 이 더 나은 생명의 부활인 1째부활에[276] 참여하게 하실 자들에게는 불못의 심판 역시 피하게 하실 것이다.[277] 심판의 물은 궁창 위의 물 곧 하데스와 유리바다의 경계를 상징한다.[278] 방주에 있게 하신 자들은 첫하늘첫땅을 상징하는 홍수 이전의 땅을 심판하실 때 물 위 곧 유리바닷가로 나오게 하셔서[279] 새하늘과 새땅을 상징하는 홍수 이후의 땅을 보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첫하늘첫땅을 심판하실 때 성도들을 유리바다 위로 나오게 하셔서 새하늘새땅을 보게 하실 것이다. (물론 홍수 후에도 아직 노아는 옛땅에 있다. 노아라는 모형을 통해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상속받는 자들을 나타내신 것이다.) 홍수의 물은 진짜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가 아니라 유리바다의 상징이다.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영역인 궁창과 궁창 아래의 물을 심판하실 때, 궁창 위의 물을 통과하여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처음 익은[280] 열매들[281]의 모형을 노아를 통해 나타내신 것이다. 홍수의 물 아래 있는 자들은 전부 죽었으나 물 위에 있는 방주 안에 있게 하신 자들은 살리셨다. 1째부활에 참여하게 하실 자들도 첫하늘첫땅을 7재앙으로 심판하실 때 궁창 위의 물을 통과하게 하셔서 심판을 피하고 새하늘과 새땅을 보게 하실 것이다.

[천사하늘] 실제로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를 통과하게 하셔서 천사들의 영역인 천사하늘로 들어가게 하시고 그 안에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실지, [하데스] 아니면 하데스 안에, 심판하시는 하데스의 영역과 구분되는 새하늘과 새땅의 다른 영역을 두셔서 그곳에서 1000년의 기간을 보내게 하실지, [회복된 지구] 아니면 에덴의 동산을 지구라고 볼 때, 사탄에게 빼앗겼던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겼던) 지구에 대한 통치권을 아들께서 되찾으시고 회복시키신 지구에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실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새하늘과 새땅은 지상세계의 연장이며[282] 1000년 동안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고 7재앙으로 심판하신 첫하늘첫땅과는 상관 없는 피조계의 수도이다. 새하늘과 새땅에는 새예루살렘이 있고 새예루살렘성 안에는 보좌가 있다. 아들께서 좌정하시는 보좌는 피조계의 중심이다.[283] 천사들의 영역이든 하데스의 영역이든 모든 존재의 중심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 곧 피조계의 중심이다. 1000년왕국을 이루시기 전에 첫하늘첫땅은 불살라질 것이고[284] 1000년 후에 사탄은 새하늘새땅의 백성들을 미혹할 것이다.[285] 이미 불붙여진 첫하늘첫땅의 불을 끄시고 낙원으로 회복시키실 것 같지는 않다.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1000년이 지나도 타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286] 낙원은 또한 1000년 후에 사탄이 날뛰게 될 영역이다. 지구에 있든 무저갱에 있든, 하데스에 갇힌 사탄은 하데스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새하늘새땅 역시 1000년 동안 하데스 안에 이루실 듯 하다.

벧전3: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침례는 죄로 인해 죽었던 양심이 의에 대하여 살아나는 것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287] 물 곧 말씀에 잠겨 내 안의 죄가 죽고 의가 살아나는 것이다. 말씀의 물에 잠겨 죄로 죽었던 양심이 살아난다. 사탄에게 속한 것들이 말씀의 물에서 죽고 하나님께 속한 것들이 살아서 나오는 것이다.[288]

C. 홍해침례

고전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고전10: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홍해를 건넌 것은 침례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건넌 홍해는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를 상징한다.[289]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산 자에게만 부활변화의 새몸을 입히신다.[290] 십자가를 통과한 자만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 수 있다.[291]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육의 몸으로 물에 들어갔으나 물에서 죄의 몸이 죽고 의의 몸이자 영의 몸인 부활변화체로 나오게 하실 1째부활자들을,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나타내신 것이다.[292] 물론 부활변화는 역사적으로 일어날 일이다. 그러나 부활변화의 예표이자 보증인[293] 성령침례는 지금도 이루어진다.[294]

역사적인 1째부활이 지금 이루어진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나 역시 성령하나님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자들에게는 죄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은 새하늘과 새땅에서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 안에 있고[295] 따라서 이들에게는 1째부활이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가 있겠다.[296] 그러나 아직 하데스 안에서는 사탄구라떼가 활개치고 있기 때문에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297] 전쟁이 거의 종식되고 실제로 나타나는 1째부활은 7째나팔이 울릴 때 이루어질 것이다.

계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홍해는 유리바다를 상징한다. 모세에게 속하여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어린양께 속하여 유리바다를 건넌 이긴자들을 상징한다. 사람이 건널 수 없는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노래를 불렀던 것처럼, 죄인이 건널 수 없는 유리바다를 건넌 순교증인들이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 7째나팔이 울릴 때 부활변화가 일어난다.[298] 홍해를 건너기 위해선 바다가 갈라져야 했지만 유리바다를 건너기 위해선 부활변화체를 입어야 한다.[299] 7째나팔이 울린 후 7재앙이 쏟아지기 때문에 따라서 이 일은 7재앙이 일어나기 직전에 일어난다. 그러므로 이때 유리바다에 불이 섞여 있는 것은 유리바다 안의 하데스에 쏟아지는 7재앙의 심판을 나타낸다고 본다. 공중으로 임하신 주 예수님께서는[300], 땅에 7재앙을 쏟으신 후에 하늘군대와 함께 땅으로까지 임하셔서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불못에 던지신다.[301]

D. 요한의 회개침례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회개의 침례를 받은 자는 죄사함을 얻고 죄사함을 얻은 자는 주 예수님께로부터 성령하나님의 침례를 받는다.[302] 회개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았던 삶에서 돌이키는 것이다.[303] 다시 말해, 계명을 어기고 불법을 행했던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다.[304] 죄인이 돌이켜 율법을 지키고 선을 행한다고 심판을 피할 수는 없다.[305]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까지 율법을 지킬 수도 없지만[306], 그때까지 하나님을 거역해 왔던 범죄에 대한 대가는 어떻게 치를 것인가.[307] 돌이킨 죄인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그가 범한 죄의 대가를 주 예수님께서 대신 치러주시기 때문이며[308], 하나님께서 그에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기 때문이다.[309] 피조물은 오직 주 예수님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310]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달은 자만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메시야께로 나아온다.[311] 요한은 율법으로서의 역할을 맡은 것이다.[312] 특별히 요한은, 장차 오실 메시야께로 백성들을 인도했던 이전까지의 선지자들과는 다르게[313], 지금 오신 창조주께로 백성들을 인도하는 사명을 맡고 있다.[314] 그리고 제자들은, 율법의 완성이 되시는[315] 창조주께로부터 직접 명령을 받아[316] 성령하나님을 모시고[317]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318]

3:14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주 예수님께선 성령하나님을 통해 잉태되셨고[319] 이미 하늘에서 나셨기 때문에[320], 성령하나님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을 상징하는[321]침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시다.[322] 오히려 요한이 주 예수님의 죽으심과 연합하여 침례를 받아야 한다.[323] 주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똑같이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계셨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서도 성령하나님의 소욕에 복종하셔야만 죄를 이기실 수 있으셨다.[324] 주 예수님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우리에게 죄를 이기라 명령하시며 친히 거룩의 본을 보이시는 것이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325] 말씀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성령침례를 받으신 상태였기 때문에 단 한 번도 범죄하시지 않으셨던 것이다.[326]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범죄하지 않을 수 있다.[327] 만약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 없이도 죄를 이기실 수 있으셨더라면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도[328] 성령하나님을 통해[329] 아버지의 뜻에[330] 복종하셔야만[331] 하셨다.[332] 우리 역시 말씀을 깨닫고 성령침례를 받으면 주 예수님처럼 죄를 이길 수 있게 된다.[333] 성령하나님께서 주 예수님께 임재해 계시는데 그런데 왜 주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는가.

주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자 성령하나님께서 비둘기처럼 주 예수님께 임하시며 이때부터 주 예수님께서 비로소 사역을 시작하신다.[334] 이것을 볼 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때에도 사역을 위한 기름부음이 따로 있는 듯 하다. 제자들 역시 오순절날 성령하나님을 모시기 전에[335] 주 예수님께로부터 먼저 성령하나님을 모신 일이 있다.[336] 다윗 역시 3차례에[337] 걸쳐[338] 기름부음을 받았다.[339] 기름부음을 받을 때마다 왕권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이다.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께 이끌리시어 광야로 나가신다.[340] 광야기간 이후에 주 예수님께서 곧바로 사역을 시작하시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서 광야로 나가신 것을,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통과해야 하는 시험을 통과하시기 위해 나가신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341], 주 예수님께서 광야로 나가신 것을, 아사셀사탄을 광야무저갱으로 끌고가시는 예표로 볼 수도 있다.[342] 주 예수님께서 광야시험을 통과하신 후에 천사들이 수종든다. 이후 주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사역 속에서도 천사들이 주 예수님의 뜻을 받들었을 것이다.[343] 성도 역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행할 때 천사들이 주 예수님의 명령을 받들어 능력을 행한다.[344]

주 예수님께서 천사에게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라는 명령을 내리시기 위해선[345], 다시 말해 주 예수님께서 범죄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시기 위해선[346],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행위가 죄라는 사실이 피조계에 인정되어야 한다. 그래야 피조물들이 범죄자들을 태워 죽이시는 하나님을 잔인하신 분으로 오해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347]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거리낌 없이 사랑하기 위해선, 범죄자들을 태워 죽이시는 하나님의 공의 역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임을 피조물들이 먼저 납득해야만 한다.[348] 그러므로 이웃을 짓밟는 행위 곧 계명을 어기는 행위가 범죄임을 하나님께서 먼저 증명하시는 것이다.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어기는 것은 범죄가 될 수 없다.[349] 오히려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는 강요가 잘못이 될 것이다.[350] 그러나 계명을 지키는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은 나올 것이고[351], 이들은 죽음을 이기는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이 지킬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것이다.[352] 죽음이 계명을 어긴 죄를 붙들기 때문에[353] 죽음을 이기는 것으로 계명의 준수가능성이 증명된다.[354] 계명의 준수가능성을 증명하는 이 증인들이 나와야만[355] 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기 때문에, 이 증인들이 곧 아사셀사탄을 광야무저갱으로 끌고가기에 적합한 미리 정한 사람들이다.[356]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357]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이[358] 아사셀사탄을 광야무저갱으로 끌고가는 것이다.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모두 이기시고[359] 계명을 지키시는 것으로 주 예수님께서는 아사셀사탄을 광야무저갱으로 끌고가는 본을 보여주셨다.[360]

막1: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막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물침례를 받은 자에게 성령하나님의 침례가 이루어진다.[361]

눅3:3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눅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눅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성령하나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멸망받을 악인들에게 불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시다. 교회 안에 있으나 사실은 사탄에게 속한 쭉정이들에게 주 예수님께서는 불못의 침례를 주실 것이다.[362] 주 예수님께서 회개한 성도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불침례를 받아주시지 않으셨더라면[363] 성도들 역시 각자의 죄로 인해 불못의 침례를 피할 수 없었겠지만[364],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아 주심으로[365] 우리가 그 피를 의지하여[366]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367]

7: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7:27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7: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눅7:29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눅7:30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주 예수님께서 침례요한을 선지자보다 나은 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침례요한이라는 한 죄인이 다른 선지자들보다 위대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침례요한에게 맡기신 사명이 위대했기 때문이다.[368] (창조주께서 친히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시기 6개월 쯤 전이었다.[369]) 다른 선지자들은 오실 주 예수님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했지만, 침례요한은 바로 뒤에 계신 아들하나님 면전에서 아들하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였기 때문이다. 이때는 주 예수님께서 대속을 이루시기 전이었기 때문에[370], 성령하나님께서 침례요한의 육체 안으로까지[371] 임하시지 않으셨었다.[372] 게다가, 침례요한은 실족하기 직전에 죽었다.[373] (실족했다는 뜻이 아니다. 주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심에 대해 그가 죽기 직전 무렵에는 확신하지 못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바보 제자들은[374] 천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아들하나님께로부터[375] 직접[376] 명을 받아[377] 성령하나님을 통해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378] 바보 제자들은 침례요한보다 더 위대한 자들이 된다.[379] 바보 제자들이 위대하다는 뜻이 아니라 십자가로 존귀하게 되신 주 예수님께서[380] 바보 제자들에게 친히 맡기신 사명과 베푸신 은혜가 위대하다는 뜻이다.[381]

13:24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요한의 침례를 받은 자들은 회개했으며 오실 아들께로 돌아오게 되었고[382], 아들께서 메시야이심을 나타내셨을 때, 아들을 영접했다.[383] 그러나 이 세상의 부와 명예를 잃어버리기 싫어 회개의 침례를 받지 않은 자들은 아들께로 돌아오기를 거절했고[384], 아들을 상징하는 표상들을 지키는 행위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 착각하고 있었으며[385], 아들께서 오시자 아들을 거부했다.[386]

 

라.   불침례(피침례)

번제단의 침례가 십자가를 상징할 때는[387] 1째사망을[388], 불못을 상징할 때는 2째사망을 나타낸다.[389] 1째사망은 아버지께 버림받는[390] 죽음이며[391], 2째사망은 불못에 타는 죽음이다. 아들께서는 회개한 자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1째사망을 당하사 아버지께 버림받으셨고, 속죄를 이루셨다. 끝까지 아들을 거절하며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 곧 사탄구라떼는 결국 2째사망 곧 불못의 심판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A. 목욕과 번제단 그리고 유월절

번제단에서 내 안의 사탄을 태우고 죄를 심판한 자들만 부활변화하여 물두멍의 유리바다를 지나 성소인 천사하늘로 들어갈 수 있다.[392] 죄에 대하여 죽은 자들만 심판을 피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살 수 있다.[393] 부활변화할 때는 마지막 7번째 나팔이 울릴 때 곧 나팔절이다.[394] 부활변화하여 들어가는 곳은 1000년왕국이다. 부활변화하여 천사같이 된 순교증인들이[395]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에 혼적인 몸이 아닌 영적인 몸을 입고 들어가겠지만[396], 1000년왕국이 천사하늘은 아닐 듯 하다. 혹 천사하늘의 일부일지라도 인간을 만드시기 전에 천사들만 있었던 천사하늘은 아니지 않을까 한다. 그곳은 지상세계에서 있는 많은 것들이 똑같이 행해진다.[397] 심지어 동물들도 있다.[398] 또한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자들을 위해 아직 1000년왕국 끝의 미혹이 한 번 더 남아 있다.[399] 하데스를 벗어날 수 없는[400] 사탄구라떼가 활동할 수 있다는 뜻은, 1000년왕국이 비록 새하늘새땅이고 위에서 내려오는 새예루살렘을 받은[401] 낙원이라 할지라도, 1000년왕국이 하데스의 일부라는 뜻일 수도 있다. 백보좌대심판 이후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1000년왕국이 곧 천사들의 하늘은 아닐 것이다.

 

13: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번제단에서 쏟은 제물의 피를 보좌 앞에 뿌리고 제물의 고기를 불사르는 것은[402] 십자가의 불침례를 상징한다.[403] 이것은 어린양을 잡는 유월절에도 나타난다. 번제단의 불침례는 아들의 피로 죄를 씻는 피의 침례 곧 목욕이다. 번제단 십자가의 피의 대속이 아들을 영접하는 이들에게는 목욕이 되어 죄를 씻지만, 아들을 거부하는 이들의 죄는 씻지 않는다.[404]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아들의 피로 피조계가 정결케 된다.[405] 곧 아들의 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고[406] 이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다.[407] 아들의 피를 흘린 범죄자들은 심판받고 피조계에는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를 자들이 없게 된다.[408] 아들의 피는 아들을 영접하고 죄를 태운 자들에게는 이들이 전에 범했던 죄를 덮는 구원으로 쏟아지고, 아들을 거부하고 죄를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이들이 범하는 죄에 대한 심판으로 쏟아진다.[409] 아들의 피는, 범죄했으나 회개하는 자들이 쏟아야 할 피를 대신하여 흘려짐으로[410] 회개하는 자들을 구원하는 피이며[411], 이웃의 피를 쏟은 자들의 죄악을 드러내고 범죄자들로 자신의 피를 쏟아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함으로[412], 범죄하기를 고집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피이다. 아들의 피로 덮인 피조계에는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과 아들 안에 있는 피조물들만 남는다.[413] 아들께서는 아들께 거역하고 이웃의 피를 흘리며 피조계를 끔찍한 고통으로 울부짖게 만드는 모든 피조물들을 불태우신다.[414] 아들의 피로 피조계는 정결케 되고 피조계에는 안식이 이루어진다.[415]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아들의 피의 침례를 받은 자들의 양심은 정결케 되어 하나님을 섬기게 되고 하나님을 찾아가게 된다.[416] 실제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피는 오직 아들의 피뿐이다. 피는 계명의 엄중함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계명을 어긴 죄를 속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대가가 치러져야 한다. 계명을 위해 치러진 대가만큼 그 계명은 중요하다. 그러므로 피조계를 계명의 통치 아래 존속시키시기 위해서는 일개 피조물의 피로 계명을 어긴 죄를 덮어서는 안 된다. 또한 피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 아들께서는 죄의 소원이 나는 인간의 타락한 육체를 입으시고 모든 계명을 다 지키셨다. 따라서 계명은 지킬 수 있는 것이며 계명은 계명을 어긴 피조물들을 심판하는 기준이 되기에 합당함이 증명되었다. 또한 피는 사랑의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사랑이심을 증명한다. 하나님께선 계명을 어긴 피조물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가장 소중한 것 곧 모든 것을 버리셨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버리셨으며 아들께서는 아버지께 버림받으셨다. 아버지께는 아들이 전부이시며[417] 아들께는 아버지가 전부이시다.[418] 계명을 어긴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당신의 모든 것을 버리심으로, 아들을 영접하는 피조물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증명되었다.[419] 지성소 보좌에 피가 덮이는 것은 구원과 심판이 확정되었음을 뜻한다.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공의를 증명하시며 창조를 완성하시고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성소 당신의 보좌에 덮으실 수 있는 피는 오직 창조주이신 아들 자신의 피뿐이다.

B. 십자가침례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번제단의 불침례인 십자가침례가[420] 아들을 영접하는 이들을 구원하는 피의 침례가 된다.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십자가를 지시는 것을 침례를 받으시는 것으로 표현하신다.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13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져 버림받는 것은 1째사망이고[421], 버림받은 자가 자신의 죄악만큼 타서 불못에 소멸되는 것은 2째사망이다.[422]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1째사망을 당해 주신 것이다.[423] 주 예수님의 피로 1째사망에서 벗어나 아버지께 다시 받아들여지게 된 자는 불못에 태워지는 2째사망 역시 피할 수 있게 된다.[424]

대속죄일의 제물이 번제단에서 피를 쏟고 영문 밖에서 불살라졌듯[425], 아들께서도 번제단 하데스에서 피를 쏟으시며 성문 밖에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다. 십자가에서 불살라지는 고통은 불의 침례이다. 번제단의 불은 죄를 태우는 불이며[426] 따라서 죄를 가두신 하데스와[427] 죄의 대가인 죽음을[428] 태우시는 불못을 상징한다. 기회가 끝나기 전에 빨리 내 안의 죄를 태워 내가 죄와 분리되지 않으면 결국은 그 죄를 따라 나까지 타들어가게 될 것이다.[429] 그것이 2째사망이다. 그러면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불못에 타들어가는 2째사망의 고통을 당해 주신 것인가.

아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불못에 태워지시지 않으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으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버림받으셨지 소멸되시지 않으셨다. 아버지께 버림받은 자는 결국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자신의 죄악만큼 타서[430] 불못에 소멸된다. 십자가대속의 핵심은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져 대신 버림받아 주심으로[431], 그 대속을 받아들이고 죄를 버린 자에게 불못의 소멸을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지[432], 죄를 버렸든 계속 가지고 있든 상관 없이 무조건 불에 타서 대신 소멸되어 주시는 것이 아니다. 주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한 때 죄사함을 받았었어도[433] 주 예수님과의 언약을 배신하고[434] 다시 죄로 돌아간다면[435], 하나님의 공의를 따라 결국 자신의 죄악만큼 불못에 타며[436] 소멸되게 될 것이다.[437] 주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이웃을 짓밟아대는 그의 존재를 무조건 유지시키시고자 그를 대신하여 불못에서 소멸되어 주신 것이 아니라, 그가 자신의 죄악을 따라 불못에 타 소멸되기 전에 그를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아 주심으로, 그가 자신의 본분을 아는 피조물로[438] 다시 새롭게 사랑의 창조주께 복종할 수 있도록[439] 그에게 기회를 주신 것이다.[440]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피조물로서의 우리 주제를 알고[441] 피조물로서의 합당한 태도로 창조주 하나님께 복종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442] 우리 대신 버림받아 주신 것이지[443], 죄와 분리되기를 거부하는 범죄자들이 마땅히 당해야 할 소멸을 대신 당해 주신 것이 아니시다. 한 때 죄사함을 받은 사실을 믿고 우리가 계속해서 사랑의 하나님을 거역한다면[444], 우리에게 짓밟히는 피조물들을[445] 고통에서 건지시기 위해서라도[44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불못에 태우셔야만 하실 것이다.[447] 게다가 주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448], (주 예수님의 신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생각한다[449] 해도[450]) 계명을 기준으로 존속과 소멸이 결정되는[451]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 주 예수님께서는[452], 소멸되실 수도 없으시다.[453]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 버림받으셨었음에도 죄가 없으시므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처럼[454], 죄사함 받은 우리도 배도하지 않고 끝까지 성령하나님께 복종한다면[455],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하게 될 것이다.[456]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십자가의 고통은 침례이다.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아 끊어지는 고통의 침례이다.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의 침례와 불의 침례를 주실 것이다. 불의 침례는 아들을 영접한 자에게는 십자가로[457], 아들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불못의 심판으로 나타난다.[458]

10:39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10: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예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아들을 영접한 야고보와 요한은 아들께서 주시는 십자가의 침례를 받았다. 아들께서는 이들에게 성령하나님의 침례와 더불어 불의 침례도 주셨다. 불의 침례가 십자가이기 때문에[459], 불의 침례는 또한 순교를 뜻하기도 한다.[460] 모든 성도들이 전부 순교하지는 않겠지만[461], 모든 성도들은 1째부활이든 2째부활이든[462]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져야 하기 때문에[463] 개인에 따라 받는 환난의 정도에 차이는 있겠지만[464], 전부 불의 침례 역시 통과하게 될 것이다. 불의 침례를 통해, 아들을 영접한 자들 안에 있는 심판받아야 할 이유가 되는 죄악이 태워진다.[465] 그러므로 십자가의 침례를 받은 자들은 지금 죄를 태우므로[466], 최후에 자신들의 죄와 함께 불못에서 타지 않게 된다. 그러나 아들을 영접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불의 침례가 최후에 불못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467] 불의 침례를 다른 말로 하면[468], 성령하나님의 열매를 맺는 과정이다.[469]

슥13:8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슥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아들께 속한 자들은 불에 던져지는 것과 같은 고난으로 연단을 받아 죄에서 분리될 것이다.[470] 이것이 십자가 불의 침례이다. 금이나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는 것처럼 마음에서 죄를 분리해 내시는 것이다.[471]

시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같이 하셨으며

시66: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시66:12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불의 침례와 물의 침례를 통과시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죄와 분리시키신다. 이것이 개인의 고난으로[472]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473] 주 예수님을 위한 고난까지 통과한다면[474] 상급이 클 것이다.[475] 죄에서 분리된 자들만 죄와 범죄자들에게 쏟으실 진노의 심판에서 건져내셔서 풍부한 곳으로 들이신다. 에덴 곧 낙원이다.[476]

말3:2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말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불의 침례 곧 십자가로 하나님께 속한 자들을 연단하셔서 죄로부터 분리시키실 것이다. 아들의 길을 따라 십자가를 지게 하셔서 아들과 함께 죽고 아들과 함께 살게 하실 것이다.[477]

말3: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헌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것이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1000년왕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나 개인적으로는 십자가를 지는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 안에서 지금 이루어진다.[478]

말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말3:6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들을 거부하고 아들의 사랑의 통치를 거절하여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심판의 불에 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죄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하실 때 죄와 함께 불못에 던져진다.[479] 그러나 야곱의 자손들 하나님의 백성들은 불못에 소멸되지 않을 것이다.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불로 단련한 금보다 귀한 불과 같은 십자가의 고난으로 단련한 믿음을 가지게 하신 자들에게만 믿음의 결국 곧 혼의 구원을 얻게 하신다. 한 때 죄사함을 받았었을지라도[480] 믿음에서 떠나[481] 불법을 행하는 삶을 산다면[482] 구원에까지 이르지는 못하게 될[483] 것이다.[484]

벧전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벧전4: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불같은 시험의 연단은 그리스도의 고난인 십자가에 참여하는 것이다.[485]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벧전4: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벧전4: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게 될 때[486] 십자가의 침례를 받게 되는 것이다.[487]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침례는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무덤에서 살아나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것이다.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이다.[488] 십자가의 침례를 받지 않는 자들에게는 부활 역시 없다.[489]

C. 불못침례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아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죄를 고집하는 자들에 대한 불침례는 불못침례이다.[490] 아들을 영접하는 자들에게 이루어지는 십자가의 불침례는, 죄를 태워 없애 불못에 던져지지 않게 하는 구원의 침례가 되겠지만[491], 아들을 거부하고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은 자들에게 이루어지는 불못의 불침례는[492], 태워 없애기를 거절한 자신의 죄와 함께 타는 심판의 침례가 된다.[493] 십자가에서만 죄를 태울 수 있다.[494] 피조물은 십자가를 통해 창조주의 사랑을 깨닫는다.[495] 사랑의 불은 죄를 태워 없앤다.[496]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는 자는 자신의 죄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에[497] 자신의 죄와 함께 불에 타게 된다.[498]

 

마.   정혼

이스라엘의 혼인은 정혼과 결혼식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정혼은 결혼에 준하는 법적 구속력을 지닌다. 따라서 정혼한 여인은 기혼녀로 간주된다.[499] 정혼의 기간이 끝나면 혼인식이 시작되는데, 밤에 신랑이 신부의 집으로 찾아온다. 이 때 신부의 집에서는 신부의 친구들이 등불을 들고 있다가 신랑을 신부에게로 인도한다.[500]

 

45:9 왕의 귀비 중에는 열왕의 딸이 있으며 왕후는 오빌의 금으로 꾸미고 왕의 우편에 서도다

45:10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45:11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왕이신 주 예수님의 신부가 되기 전에 우리는 죄의 종이었다.[501] 아들께서는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매여있는 우리를 신부로 맞이하시기 위해 아버지하나님께 피값을[502] 신부값으로[503] 지불하시고[504] 죄에서 우리를 데려오셨다.[505] 아들께서는 우리를 신부로 데려오시기 위해 죄의 대가인 죽음[506] 곧 아버지께 버림받으심을 당하셨다.[507]

모든 피조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신부는 사탄과 함께 죄 아래 갇혀 있다.[508] 신부도 하나님의 것이고 사탄도 하나님의 것이다.[509] 궁극적으로 죄는 오직 하나님께만 범하는 것이며[510], 오직 하나님께서만 심판하신다.[511] 그러므로 죄로부터 신부를 빼내오기 위해선, 의와 죄의 기준이 되시는 심판자께 신부의 죄값을 치러야 한다.[512] 신부가 사탄의 영역에서 빠져나옴으로 더 이상 사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513]

24:55 리브가의 오라비와 그 어미가 가로되 소녀로 며칠을 적어도 열흘을 우리와 함께 있게 하라 그 후에 그가 갈 것이니라

24:56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치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24:57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소녀를 불러 그에게 물으리라 하고

24:58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아비의 집을 떠나는 아들의 신부와 그 신부를 데려오시는 성령하나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지체하시지 않으시고 신부도 아비집을 잊어버린다. (실제로 피조물이 아버지로 섬겨야 할 유일한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지만[514] 간음한 우리는 사탄을 아비로 섬겼었다.[515]) 여기서 신부의 원래 집은 세상의 주인인 사탄을 상징한다.[516] 성령하나님께서는 신부를 사탄에게서 빠져나오게 하시는데 지체하시지 않으시고 신부도 죄의 고향을 잊어버린다.[517] 거짓아비인 사탄에게서 빠져나와 참아버지이신[518]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것이다.[519]

24:3 내가 너로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나의 거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24: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내를 죄의 족속인 가나안 족속 중에서 택하지 말고 고향족속에게서 택하라고 엘리에셀에게 명한다. 아버지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들의 신부를 택하시는데 사탄의 종들 중에서 택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 택하신다. 그러면 신부인 리브가가 있는 곳이 하나님을 섬기는 영역이기 때문에, 리브가가 아들의 신부가 되기 위해 사탄의 영역인 아비집에서 빠져나온다는 주장은 틀린 것인가.

가나안 땅은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 곧 지구를 상징하며, 가나안 족속들은 죄의 세력인 사탄구라떼를 상징한다.[520] 아버지께서 아들께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주신다는 뜻은, 아들께서 가나안 땅에서 사탄구라떼를 몰아내시고 그곳을 천국 곧 아들의 왕국으로 변화시키신다는 뜻이다.[521] 실제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영역에서 사탄구라떼를 뽑아내시고 1000년왕국을 이루실지, 아니면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곳 전부를 무저갱이 되게 하시고 무저갱과 구분된 다른 곳에 1000년왕국을 이루실지는 모르겠으나[522], 사탄구라떼에 의해 황폐된 땅을 회복시키시고 1000년 동안 지금의 세상과 비슷한 환경을 이루신다는 말씀으로 볼 때[523], 1000년왕국의 위치가 사탄구라떼를 가두셨던 영역인 지구와 완전히 관계 없는 영역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 (무저갱은 하데스의 일부일 것으로 추측된다.[524]) 비슷할 것이라고는 했지만 죄로 뒤덮인 지금의 지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영역일 것이다.

모든 인간은 예외 없이 가나안 족속이다.[525] 그 중에서 아들을 영접하는 자들을 아들의 피로 정결케 하사, 사탄이 지배하는 가나안 땅에서 빼내셔서 하늘로 들이시는데[526], 이 하늘은 곧 성령하나님이시다.[527] 성령하나님을 상징하는 이 하늘을 엘리에셀을 통해 보여주신다. 사탄의 지배를 받는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늘의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신부가 되어 엘레에셀을 따라 오는 것으로 나타내신 것이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에서 벗어난 신부가 신랑의 통치권 안으로 들어온다. 가나안 족속들만 사탄구라떼가 아니고 아브라함의 고향족속들 역시 사탄구라떼다. 그러나 그 중에서 아브라함이 보낸 엘리에셀 곧 아버지께서 보내신 성령하나님을 따르는 자들만 사탄구라떼에게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실제로는 가나안 땅이든 아람 땅이든 지구 전체가 사탄의 지배 아래 있으므로[528], 지구의 모든 곳이 다 사탄의 지배를 받는 가나안 땅이지만, 가나안 땅에서 빠져나와 하늘로 들어간 자가 아들의 신부가 되어 아들께로 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 신부가 가나안 땅이 아닌 곳에서 택함을 받고 엘리에셀을 따라 가나안 땅을 정복할 신랑이 있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게 하신 것이다. 신랑과 신부는 압제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여 낙원으로 변화시킬 것이다.[529] 성령하나님 안으로 들어오는 자만 죄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530], 죄에서 빠져나온 자에게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아들의 신부인 아담의 입장에서는 시집을 가기 위해 아들께서 계신 의의 영역으로 가는 것이지만, 신부의 신랑이신 아들의 입장에서는 장가를 드시기 위해 신부가 있는 어둠의 영역으로 오신 것이다.[531] 신랑께서 어둠을 멸하시고[532] 어둠에 붙들린 신부를[533] 구하시기 위해 어둠 속으로 들어오셨다.[534]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해 하데스로 오셨을 때,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아담에게 맡기셨던[535]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은 이미 사탄에게로 넘어가 있었다.[536] 아버지와 함께[537] 아버지의 품 속에 계시는[538] 아들께서는 신부와 결혼을 하시기 위해 아버지께로부터 하데스로 오셨다. 창조주하나님이신 아들 자신께서 친히 피조물의 신랑이 되어 주시기 위해 피조물이 되셨다.[539]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부모이신 아버지를 떠나 하데스로 오셨고, 죄 아래 있던 신부인 아담은 죄 아래 있을 때[540] 마치 부모와 같았던 사탄을 떠나[541] 아들께로 가게 되는 것이다.[542] (물론 모든 피조물의 본 부모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543] 지금도 여전히 사탄을 살려두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는[544] 사탄의 아버지이시기도 하시다.[545] 아들하나님께서도 역시 창조주이시므로[546] 피조물들로부터 아버지라 불림을 받으셔도 무방하시다.[547] 말씀이신 아들께서는 지금도 피조물들의 존재를 유지시키시고[548] 계신다.[549]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며 영광의 광채이신 아들께서는[550] 피조된 피조물이 아니시다.[551] 아들께서는 아버지와 동등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지구에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정확히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 가두셨을 것이다.[552] 사탄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553] 주 예수님께서[554]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사탄은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뜨릴 수 없다.[555] 사탄이 지구를 지배한다고 표현한 것은 아담으로부터 천하만국에 대한 제한적인 권세를 빼앗았기 때문이다.[556]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목적이 있으셔서 그것을 잠시 용인하신다.[557] 그러나 피조계는 언제나 영원토록 항상 하나님의 것이다.[558]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서 잠시 권세를 부리고 있는 사탄의 행패 가운데서도[559],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역사를 이루어가신다. 지구의 진정한 지배자는 하나님이신 것이다.[560] 지구 뿐 아니라 모든 것의 모든 것이 항상 전부 영원히 하나님의 것이다.

엘리에셀의 뜻은 도움의 하나님혹은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는 뜻이다. 성령하나님께서 보혜사 곧 중보자 위로자 변호자라는 뜻의 파라클레토스이시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성령하나님을 상징하는 데 사용하신 자에게 엘리에셀이라는 이름을 주신 것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침례는 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신 아들과 함께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이다. 침례를 통해 아들의 죽음과 연합하여 아들과 함께 죽고, 아들의 부활과 연합하여 아들과 함께 산다. 아들께서 나를 얻으시기 위해 당신의 목숨으로 아버지께 신부값[561] 곧 내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시고[562] 죄의 세력으로부터 나를 데려오신 것처럼[563], 나도 침례를 통해 예전의 아비집에 대하여 죽고 신랑을 위한 신부로 다시 살아나게 된다.[564] 우리는 우리의 생명을 위해 대가로 치러진 아들의 피로 침례를 받았다.[565]

죄는 피조물이 하나님께 대하여 짓는 것이다.[566] 창조주께서 계시지 않으신다면 라는 개념 또한 없다. 그러므로 죄의 대가는 하나님께 치러야 한다. 피조물을 죽이시기도 하시고 살리시기도 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567]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범죄하면 하나님께서 죽이신다.[568] 피조물이 죽지 않으려면 하나님께서 살려주셔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선 무조건 살려주시지 않으신다.[569] 아들하나님께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스스로 피조물이 되셔서 나를 대신하여 죽음을 당하사 내 죄의 대가를 대신 치러 주셨다.[570]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아들과 함께 죽어 아들의 죽음에 연합한 자는 아들과 함께 살아 아들의 부활에 연합한다.[571] 이것이 곧 침례이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므로 아들과 함께 연합한 자 곧 침례를 받은 자는 아들과 정혼한 자로 이 세상을 살게 된다. 아들께서 늦은 밤[572] 환란의 때에 신부를 맞이하시러 다시 오실 때[573],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준비된다.[574]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는 크라우게:부르짖음의 뜻으로, 간접적으로는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쯤 있을 징조들이겠지만[575], 직접적으로는 7째나팔 소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576] 아들께서 다시 오사 원수들을 멸망시키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실 것이다. 새하늘과 새땅에 어린양의 신부인 새예루살렘이 내려온다.[577] 이 새예루살렘에는 증인들 곧 순교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578]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에게는 새하늘과 새땅에서 아들 아래 왕 같은 제사장들로 땅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 아들과 정혼했음에도 세상을 사랑하는 자는 간음하는 자이다.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시고 교회가 몸이다. , 그리스도와 교회는 한 몸이다. 아들과 정혼한 자는 교회의 일원으로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

고전6:15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고전6:16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고전6:17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주 예수님께로 들어간 자는 신랑과 신부가 한 몸이 되는 것처럼, 주 예수님과 한 영이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인 내가 창기와 합하여 창기와 한 몸이 될 수 없다.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원수인 창기들이다.[579] 특별히 마지막 때의 성도들은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큰 바벨론으로부터 반드시 빠져나와야 한다.[580]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된다.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아들께서는 보고 들으신 진리만을 증거하시며, 아들의 증거를 받는 이들 곧 말씀을 받는 이들만 하나님을 참되시다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는 자들만 성령하나님을 통해 인침을 받는다. 하나님의 인장이신 그리스도께서 곧 우리의 유업이시다.[581]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몸의 구속은 부활변화를 뜻하며 구속의 날은 7째나팔이 울리는 때이다. 부활변화를 양자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부활변화할 때에야 비로소 맏아들이신 주 예수님을 따라 양자가 되며 아들과 함께 유업을 받는 것이다. 이 유업은 1000년왕국에서 왕이신 아들 아래 통치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 통치에 참여하는 왕 같은 제사장들은 신부로 표현되는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다. 곧 양자들을 다른 말로 신부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을 상속받는다는 측면으로 볼 때 양자라고 하고, 신랑이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머리이신 신랑께 복종하는 지체라는 측면으로 볼 때는 신부라고 하지만, 순교자=증인=신부=양자=장자=왕 같은 제사장=이긴자=남은자와 같은 단어들은 다 같은 뜻이다. 이들은 1째부활에 참여한다.[582]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구속’은 ‘아폴뤼트로시스’ 곧 ‘해방’이라는 뜻이다. 죄사함의 구속은 죄의 삯인 죽음에서 해방되어 죽음에서 살아나게 된다.[583] 곧 하나님께 받아들여져 불못에 던져지지 않게 된다. 또한 구속은 죄의 힘에서 해방되어 계명을 지키고 죄를 이길 수 있게 되며[584], 최종적으로 죄의 결과인 죽음을 이길 수 있게 되어[585] 부활변화하게 된다.[586] 죄사함 받고 살아난 성도가[587]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588] 믿음에서 믿음으로[589] 행하고[590], 그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고[591]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592] 결국 구원에까지[593] 이르게 되는 것이다.[594]

고전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살리신 것처럼, 아들과 한 몸이 된 신부도 아들처럼 살리신다.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들을 살리신 아버지의 영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영으로 인하여 우리 죽을 몸도 부활변화시키신다.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아들과 정혼한 처녀가 유리바다의 침례를 거쳐 혼인잔치에 참여한다. 정혼한 처녀는 신랑이신 아들께서 다시오실 때 예복[595]을 입고 등불[596]을 들고 있어야 한다. 이 예복과 등불은 의로운 행실이며[597], 신부들만 입을 수 있는 세마포로 상징되는데, 실제로는 부활변화체를 뜻한다. 등불을 꺼뜨리지 않고 계속 켜 놓으려면 기름이 필요하다. 이 기름은 성령하나님을 상징한다.[598] 등불은 또한 진리를 상징하며[599], 7금촛대로 표현되신 진리의 성령하나님을 상징한다.[600]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 그 안에 진리가 있어 성령하나님께서 인치시고[601] 보증이 되어 주시는 성도들만[602] 아들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부활변화한 몸으로만 유리바다를 통과하여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다.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그러므로 이긴자들인 1째부활자들 곧 순교증인들만 1000년왕국에서 어린양의 신부인 새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1]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4]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5] 17: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6]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7]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8]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9]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10]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11]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12] 4: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3]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14] 5: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하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핍박을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거치는 것이 그쳤으리니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5]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6]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7]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8]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9]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1]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2]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23]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4] 3: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그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

[25]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26]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7]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2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9]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0]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1] 17: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32] 9: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거하여 그 머리털을 모지게 깎은 자들에게라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33]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34]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35]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6]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37]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38]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39]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40]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1]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42]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43]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44]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45] 21:5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46] 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47] 33: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48]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9]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50]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51] 9:4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52]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53] 3:7 요한이 세례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54]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55] 13: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56] 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57]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58] 6: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짜오되 주여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나로 다시 한번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이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59]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60] 11:30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에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61] 11:15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62]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63]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64] 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65] 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66]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67]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68]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69] 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0]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71]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72]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73]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74]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75]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76]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77]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78]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9]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80]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81]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82]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83] 31:2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84]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85]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86] 고전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87]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88] 고전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89]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90] 2: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91] 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92] 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93]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94]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95] 9: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96]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97]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프쉬케:)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프뉴마:)이 되었나니

[9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99]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00]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01] 벧전2: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102]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03]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04]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05]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06] 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107]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08]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109]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10]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11]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112]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13] 10:37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114]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115]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116]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117]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18]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19]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20]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21]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2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23] 10:37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예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12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25]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26]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27]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12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9]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30]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31] 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132]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33] 1: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예수의 다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134]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135] 18:25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13:24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136]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37]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38]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39]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140]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41]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142]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43]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144]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145]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146]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147]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148]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149]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50]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151]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52]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153]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54]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155]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5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57]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5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5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160]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61]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62]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63]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64]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165]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66]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67]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6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6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70]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71]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72]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73]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174]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175]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7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77]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78]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179]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180]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81]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82]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83]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84]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185]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86]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7]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88]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89]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190]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91]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2]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93] 왕상19: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94]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95]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196]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97] 고전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198] 고전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199]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200]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201]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202]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203]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204]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205]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06]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07]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208]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209] 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10]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211]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12] 30:19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213]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214]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텔로스:최종도달점)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15]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216]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17] 벧후1: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218]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19]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220] 12:1 여호와여 내가 주와 쟁변할 때에는 주는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 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패역한 자가 다 안락함은 무슨 연고니이까

[221]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222]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223]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24]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225]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26]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227]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딤전5: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228]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29] 19:7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 앞에 진술하니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회보하매

[230]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이1: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231]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32]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233]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234]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35] 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236]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37] 20:5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238]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39]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40]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241]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242]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43]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244]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45]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46]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247]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8]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249] 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50]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251]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52]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253]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254] 16:5 너를 돌아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 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255] 12: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가라사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256]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257] 33: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하고

[258] 18:12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259]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260]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261]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262]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63]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264]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265]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66]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67]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6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69]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70]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누스:생각)(프뉴마:)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71] 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272]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73]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4]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75]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276]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277]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78]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279]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280]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81]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282] 65: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283]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84]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85]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286]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87]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288] 78:53 저희를 안전히 인도하시니 저희는 두려움이 없었으나 저희 원수는 바다에 엄몰되었도다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289]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290]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91]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92]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293]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294]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95]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6]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297]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298]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299]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300]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301]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302]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03] 3: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304]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305]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306]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307]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08]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09]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10]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311]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12] 4: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313]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14] 7: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315]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316]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17]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318]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319]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320]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321]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22]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323]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324]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25]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326]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327]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28]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329]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330]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331]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32]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333]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34] 3: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335]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336] 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337]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338] 삼하2: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339] 삼하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340]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341]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342]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343]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344]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345]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346]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347]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348]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349]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50]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5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52]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53]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54]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55]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356]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357]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58]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359]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360]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361]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62]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363]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364]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65]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66]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367]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68]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369] 1: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370]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371]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372]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73] 11:3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374] 22:24 또 저희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375]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76] 12: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377]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78] 1: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379]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380]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8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382]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383] 19:4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384]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세례 베푸는 데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385]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386]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387]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388]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89]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90]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91]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92]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393]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394]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395] 2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이상겔로스:angel-like)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96]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프쉬케:)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프뉴마:)이 되었나니

[397] 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398]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99]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400]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401]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402]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6:27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6:30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하게 한 속죄제 희생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

[403]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404]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40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0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07]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408]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000년왕국 후에 사탄이 한 번 더 놓여나 백성들을 시험하기는 하지만, 시험을 통과한 성도들과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부활변화를 통해 이미 완성되었다.]

[409]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410]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11]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412]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413]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14]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415]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416]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417]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18]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419]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20] 6:12 단 위에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지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421]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22]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23]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424]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425] 16:27 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불사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

[426]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427]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428]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429] 5: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430]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31]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32] 고전10: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433]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434]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435]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43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437] 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438]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439]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440]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441]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44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43]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444]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445]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446]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47]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448]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49]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5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451]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452]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53]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454]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455]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456]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457]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458]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59]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460]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461]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462]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463] 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464]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465]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466] 7:26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당할 것이 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당할 것임이니라

  13: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59: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67]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68]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469]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470]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471]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472] 119: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473]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474]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475] 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476]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477]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478]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479]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480]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481]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482]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483]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484]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485]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486]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487]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488]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489]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490]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491]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492]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493] 21: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공평히 판결하여 탈취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내 노가 불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494]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495]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96]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97]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498] 4: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499] 22:25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한 처녀를 들에서 만나서 강간하였거든 그 강간한 남자만 죽일 것이요 처녀에게는 아무것도 행치 말 것은 처녀에게는 죽일 죄가 없음이라 이 일은 사람이 일어나 그 이웃을 쳐죽인 것과 일반이라  남자가 처녀를 들에서 만난 까닭에 그 약혼한 처녀가 소리질러도 구원할 자가 없었음이니라 만일 남자가 어떤 약혼하지 아니한 처녀를 만나 그를 붙들고 통간하는 중 그 두 사람이 발견되거든 그 통간한 남자는 그 처녀의 아비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 처녀로 아내를 삼을 것이라 그가 그 처녀를 욕보였은즉 평생에 그를 버리지 못하리라

[500]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501]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502]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03] 29: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춘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봉사하리이다

[504]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505]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506]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07]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508]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509]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510]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511] 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512] 18: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51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514]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515]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516]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517]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518]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519]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520] 15: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521]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522]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523] 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524]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525]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526]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527]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528]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529]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530]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31]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53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53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534]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535]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536]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537]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538]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539]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540]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541]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542] 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543]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544]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545]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46]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547]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548]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54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55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551] 7: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552]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553]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554]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555]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556] 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557]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558]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559]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560]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561] 29: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춘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봉사하리이다

[562]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63]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564]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565]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566] 삼상2: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567] 삼상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568]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569]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70]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571]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572] 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73]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574]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575] 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576]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77]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578]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579]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580]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581]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삼십 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582]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58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584]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85]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58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87]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588]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589]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590]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591]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592]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593]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594]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595] 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596]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597]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598]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4:12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 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599] 5: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600]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01]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602]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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