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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27 부활

by aparke 2023. 12. 11.

부활

가.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살리시어 피조물들의 왕이 되게 하시고 죄와 심판에서의 구원자가 되게 하셨다.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능력으로 부활하셨다.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아버지의 능력으로 아들을 살리셨다.

2: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살리셨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프뉴마)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아버지께서 아들을 아버지의 영을 통하여 살리셨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영으로 아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아들을 다시 살리신 아버지의 영께서 우리 몸 안에 거하시면[1] 아버지의 그 영을 통해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이다.

행3: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살리셨다.

행13: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살리신지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살리셨다.

행13: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저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가라사대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롬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고전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아버지의 능력으로 다시 살리셨다.

갈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살전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히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벧전1: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행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행10: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행26: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다.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아버지께서 아들께 생명을 주셨다.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이후만을 한정하여 시공간의 한계 안에서 생각한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신다.

 

나.   죽지 않는 새 몸으로 부활하셨다.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죄의 소욕이 있는 혼적인 육체는 썩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부활하면 죄의 소욕이 없는 영적인 몸을 입고 다시 죽지 않는다.

2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20: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부활하면 천사같이 된다.[2] 부활하면 죽지 않으며 부활변화체는 흙으로 된 육체가 아니므로 흙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3] 부활한 자들이 죽을 수 없는 이유는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들만 부활시키시기 때문이다. 범죄하면 반드시 죽게 되지만[4] 끝까지 죄에서 돌이키기를 거절한 자들 곧 살려두실 경우 범죄하기를 그치지 않을 자들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5] 부활한 자들은 각자의 삶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확증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유혹과 미혹을 이겨냈으며 각자에게 주어진 시험을 통과했다.[6] 이들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자신들의 믿음이 진실하다는 사실을 피조계에 증명했다.[7] 이웃피조물들 역시 이들이 합당한 자들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때문에[8], 하나님께서 이들을 부활시키셔서 안식하게 하셔도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공의를 오해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거역할 악인들은 부활시키시지 않으실 것이다. 불못에 던져질 자들은 각자의 악행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드러냈다.[9] 이웃피조물들은 이들이 어떤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인지를 보았기 때문에[10] 악인들의 죽음을 납득한다.[11]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불못에 태우셔도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하지 않는다.[12]

천사와 같다고 했는데 그러면 천사도 부활변화체와 똑같은 영적인 육체를[13] 입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천사와 같다는 뜻이 입고 있는 육체의 속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천사와 동등한 피조물로서의 지위를 말하는 것인가. 부활 전 인간은 혼적인 몸을 입은 혼이고[14], 천사는 영이다.[15] 같은 피조물이라도 사람은 짐승보다 귀하다고 인식되고 있다. 그렇게 따진다면 천사가 사람보다 귀하다고 인식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위 면에서는 지금 천사든 성도이든 똑같이 하나님의 종이다.[16] 주 예수님께서는 천사가 아닌 인간으로 오셨다.[17]

짐승보다 사람이 뛰어난 것처럼 사람보다 천사가 뛰어나다고 가정하더라도[18], 사람이 부활변화체를 입고 천사같이 되면 적어도 1000년 동안은 부활변화한 성도가 천사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갖게 될 것이다.[19] 하나님께서 계심으로[20] 1000년 동안 피조계의 수도가 될 새예루살렘에서, 부활변화자들은 주 예수님 아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땅을 통치하게 될 것이다.[21] 창조의 완성을 위해 혼적인 몸을 입고 고난을 겪은 성도들이, 그만큼의 고난을 겪지 않았을 천사들보다[22] 더 큰 영광을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23] 천사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없기 때문에[24],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유업[25]1000년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다.[26]

성도에게는 영이 있으나[27] 기본적으로 아담은 혼이고[28] 혼적인 몸을 입고 있으며[29] 부활하면 영적인 몸을 입게 된다. 기본적으로 천사는 영이지만[30] 몸을 입고 있는지는 모르겠다.[31] 다만 역사적으로 나타났던 천사들과[32] 부활하신 후 나타나셨던 주 예수님을 비교해 보면[33] 비슷한 점들이 많다.[34]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1: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자가 아들을 믿음으로 살아난다.[35] 죄의 종이 되어 죄의 삯인 죽음에 의해 불못에 던져져야 할 자가 아들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죄의 형벌에서 자유케 된다. 영원한 죽음에서 살아난 것이다. 그러나 다시 죄로 돌아가면 죽을 수 있다.[36] 하지만 죄사함을 받고 살아난 자가 믿음을 지키고[37] 끝까지 진리이신 아들 안에 있게 되면[38] 생명의 부활로 나아와 새몸을 입고 살아날 것이다.[39] 잠자는 것뿐이므로 흙으로 돌아갔어도 죽은 것이 아니다.[40] 불못에 던져지지 않게 될 것이다. 이것이 영생이다. 처음 믿음이 죄사함의 믿음이었다면[41] 이후의 믿음은 구원의 믿음이다.[42]

죄사함을 받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는[43],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도 백보좌대심판대 앞에서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것이고 그는 영생할 것이다. 죄사함을 받고 산 자가 아들을 믿음으로 순교증인의 삶까지 산다면[44], 더 좋은 생명의 부활인 1째부활로[45] 나아와 1000년왕국에서 왕이신 아들 아래 왕노릇할 뿐만 아니라[46], 백보좌대심판도 그냥 통과하여 불못에도 던져지지 않게 될 것이다.[47] 처음 믿음으로 받은 죄사함은 죽음에서 살아나는 것이지만, 이후에도 더 굳건한 믿음을 가져 믿음을 지킬 뿐 아니라 순교증인의 삶까지 산다면[48], 그는 생명의 부활로 나아와 영생하는 것뿐만 아니라 1000년왕국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27 이는 내 영혼(프쉬케:)을 음부(하데스)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하데스에 잠자고 있던 성도를 깨우시는 부활에 대한 예언이다. 아들께서 처음 부활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다.[49] 아들의 길을 따라 죄를 이기는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실 것이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들께서는 요제절의 곡식단으로 예표되었던[50]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이시다. 아들께서는 안식일 전날 돌아가셨고[51] 안식일 다음날 다시 살아나셨다.[52] 해질 무렵부터 하루가 시작되므로[53], 주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되기 직전에 돌아가셨다가 안식일이 지나고 1째날 밤을 지난 새벽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십자가사건의 요일계산
전제: 현재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토요일을 안식일로 가정하고 생각해 본 것이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를 안식일로 가정하고 생각해 본 것이다.) 토요일이 안식일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나는 여기서 토요일이 안식일이라거나 안식일이 아니라고 단정하지 않는다. 다만 토요일을 안식일로 가정하고 계산을 하겠다. 만약 다른 요일이 안식일이라면 그에 따라 계산이 옮겨질 것이다.
6째날 오후 해질 무렵[54] 7째날이 시작되는 저녁부터 다시 저녁이 돌아오기까지 1째날이 시작되는 저녁부터 밤을 지나 새벽까지 1째날 새벽 무렵
114일 유월절 금요일[55] 115일 무교절 토요일[56] 116일 일요일[57]
6째날 예비일[58] 안식일 1째날
돌아가심 무덤에 계심 부활하심
*하루는 해질 무렵부터 다음날 해질 무렵까지이다.
*현재의 요일로 따지면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이다. 토요일 저녁부터는 1째날이 시작된다.

*현재의 요일로 주 예수님께서는 금요일 저녁 무렵에 돌아가셔서 3일째인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을 잡는 114해질 무렵 114일 저녁에 돌아가셨다.

*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만찬을 잡수신 때는[59] 114일이 시작된 직후로, 통상적인 만찬[60] 하루 전이다.[61]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우리와 똑같은 몸을 입으셨던[62] 주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죄를 이길 수 있다는 살아있는 소망을 우리로 가질 수 있게 하셨다. 주 예수님의 길을 따른다면 주 예수님과 같이 부활할 것을 친히 보여 주셨으므로[63], 성도들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가지 않고[64] 주 예수님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65] 다시 태어난 자에게 주시는 살아있는 소망이다.[66]

 

  죄를 이기면 왜 부활변화하는가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죄는 율법을[67] 어기는 것이며[68] 율법을 어긴 죄를 죽음이 쏜다.[69] 죄의 대가는 죽음이다.[70] 이 죽음에는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 버림받는 죽음뿐 아니라[71] 흙으로 만들어진 혼적인 육체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흙의 저주 역시 포함된다.[72] 범죄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고 육체 역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나 아들의 피로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로 다시 연결된 자가[73] 믿음을 따라[74]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기까지 하면[75]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다시는 끊어지지 않게 된다.[76] 다시 말해, 영원히 살게 된다.[77] 그런데 그가 원래 입었던 부서지기 직전의 흙육체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78] 강하고 아름다운 영적인 육체를 새로 덧입고 영원히 살게 된다.[79]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저주받아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80] 혼적인 육체가 저주받지 않은 영적인 몸으로 덧입혀지게 된다.[81] 영적인 몸을 입게 될 것을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하나님께서 보증하신다.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아들의 피로 죄를 용서받은 자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성령하나님께서 그에게 영생 곧 부활변화의 보증이 되사 그를 의의 길로 이끄신다.[82] 아들께서 왕으로 오셔서 심판하실 때 마침내 흙의 저주 역시 끝내실 것이다.[83] 아들께서 범죄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공중으로까지 임하셨을 때[84]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께서 보증이 되시는 자들을[85] 부활변화시키셔서 공중으로 끌어올리실 것이다.[86] 그 전까지는 비록 죄사함을 받았더라도 아직 육체의 저주가 끝나지는 않았기에 성도의 저주받은 흙육체에서는 여전히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온다.[87] 죄를 사모하는 갈망이 여전히 그의 안에서 솟구치는 것이다.[88]

 그러나 성령하나님께서는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흙육체 안에 전혀 새로운 갈망을 일으키시는데 이것이 곧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89] 이전에는 계명을 지키기 위해 힘겹게 노력하더라도[90]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죄의 소욕을 이길 수 없어[91] 결국에는 죄에게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9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93] 자에게[94] 성령하나님께서는, 육체의 연약함을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힘이 되어 주시고[95] 성도는 드디어 죄의 소욕을 이기고 계명을[96] 지킬 수 있게 된다.[97] 성령하나님께서 새언약으로[98] 우리를 통해[99] 나타내시는[100] 이 힘은 곧[101] 사랑[102]이다.[103]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만 죄를 이길 수 있다.[104] 그러나 누가 만약 성령하나님을 모셨음에도 죄와 싸우려 하지 않고 범죄를 고집한다면[105] 성령하나님께서는 결국 그를 떠나실 것이고[106] 그에게는 심판이 확정될 것이다.[107] 성령하나님께서 그의 보증이 되시는지 아니신지로 그가 구원에 이를 자인지[108] 아니면 심판을 받게 될 자인지를[109] 알 수 있는 것이다.[110]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죄를 이기면 성령하나님을 통해 흙으로 된 혼적인 육체마저도 영적인 몸으로 부활변화하게 될 것이지만[111], 죄사함을 받고[112] 한 때 성령하나님을 모셨었더라도 그가 죄를 버리려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다면[113], 그는 성령하나님을 근심시켜 드리다가 결국에는 성령하나님께서 그를 떠나시는 상황에 이르게 될 것이고[114] 어쩌면 성령하나님을 훼방하는 죄에까지 빠지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115] 하나님께서는 싫다는 자를 억지로[116] 천국으로 이끌어들이시지 않으신다.[117]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아담은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죄를 이길 수 있다.[118]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끝까지[119] 죄를 이겼더라면[120] 부활에까지 이를 수 있었던[121] 사람일지라도, 그의 믿음이 진실한지를[122] 검증하는[123] 과정에서[124] 충분히 타락할 수 있다.[125] 그가 충분한 빛을 받은 후에 타락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억지로 회개시키시려 하시지 않으실 것이고, 그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려 하지 않을 것이다.[126]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신다.[127]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아들의 피로 정결케 되고 은혜의 성령을 모신 자라 할지라도, 그가 일부러 계속 죄를 즐기는 삶을 추구한다면, 그는 자신을 정결케 한 아들의 피를 더럽히고 성령하나님을 모욕했으므로 그가 비록 과거에 하나님의 백성이었다 할지라도[128], 결국 심판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129]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죄사함을 받은 이후에 믿음을 따르는 삶을 삶으로 믿음이 검증되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지 않은 성도라면[130], 순교증인들처럼 1째부활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131] 이들 역시 아마도 부활체를 입게 될 것이라 추측되나, 이들은 1000년 동안의 왕노릇에 참여할 수 없다. 창조주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고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132] 1000년왕국에서의 왕노릇은 상급이기 때문에[133] 상을 받을 자격이 되지 못하는 자들은 1000년왕국에서 왕노릇하기 위하여 부활변화하는 1째부활에 참여할 수 없다.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그러면 백보좌대심판 때에 있을 2째부활 때에 생명의 부활로 나온 성도들은 죄를 이긴 자들이 아닌가. 주 예수님을 위하여 이생에서의 삶을 포기하거나 목숨을 버린 자들은 아니지만, 믿음의 검증을 거친 자들은 맞다.[134] 이들이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된 것을 볼 때, 이들 역시 육체의 소욕을[135] 이긴 자들일 것이며[136] 성령하나님께서 보증이 되시는 자들일 것이다.[137] 범죄하는 자들은 비록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었다 할지라도 심판을 피할 수 없지만[138],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삶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확증한 자들의 선택을[139] 존중하실 것이다.[140]

 첫열매들 곧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와 일반성도의 부활은 같은 생명의 부활이지만 다르다. 첫열매들은 자신들의 피로 사탄의 심판을 부르짖은[141] 자들이다.[142] 이들에게는 상급이 주어진다.[143] 그러나 일반성도들은 주 예수님 안에서 잠들었다 할지라도 상급을 받을 만한 고난을 통과하지 않았다.[144] 이들은 상급의 기간인 1000년왕국이 끝난 후에 일으켜질 것이다. 그러면 첫열매들만 계명을 지킨 자들인가. 정하신 수 이상의[145] 첫열매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기는 하지만[146], 첫열매들과 알곡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같다면 굳이 둘을 구분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수준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하나님을 향하는 방향의 차이는 없을 듯 하다.[147] 다만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져야만 심판이 시작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첫열매들의 수가 차기까지 심판을 유보하시는 것을 볼 때[148], 계명의 진실함은 오직 하나님과 이웃을 죽기까지 사랑한 첫열매들을[149] 통해서만[150] 확실히 증명되는 듯 하다.[151]

 일반성도들 역시 생명의 부활로 나아올 자들이다.[152] 일반성도들이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게 될 백보좌대심판 때는 1000년왕국이 이미 끝난 시점이기에 1째부활자들이 상급을 모두 누린 이후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상급의 개념이 없다. 곧 이어질 무궁세계에서는[153] 1째부활자들과 생명의 2째부활자들이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는 뜻이다.[154] 그러므로 아마도 2째부활자들이 나아올 생명의 부활 역시 무궁세계에 걸맞는 부활일 것이다. 동등한 위치에 있게 되었으므로 1째부활자들과 2째생명부활자들의 상태가 같아야 할 텐데 1째부활자들이 갑자기 다른 상태로 변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기는 힘들다. 여전히 영적인 몸 그대로일 것이다. 1째부활자들이 부활변화체를 입은 상태이므로 아마도 2째부활자들 역시 부활변화체 곧 영적인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될 것이다.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시자마자 부활자들의 상태를 완전히 다르게 변화시키실 것이었더면 애초에 영적인 몸을 입히시지도 않으셨을 테니, 부활하자마자 부활한 의미가 없어지게 되는 상황 역시 생기지 않을 것이라 추측한다.

 따라서 생명의 부활로 나아올 자들은, 그 부활이 1째부활이든 아니면 2째부활이든 기본적으로 성령하나님께서 보증하시는 사람들이라 믿는다.[155] 다시 말해, 2째생명부활자들 역시 하나님께서 정하신 수준 이상의 믿음을 확증한 자들일 것이라는 뜻이다.[156] 이들 역시 첫열매들만큼은 아니지만 각자의 삶에서 믿음의 싸움을 치렀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에 포함되지 못한 이유가, 이들의 수가 얼마가 되든 이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될 수는 없었기 때문일 수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157] 죽기까지 계명을 지킨[158] 순교증인들을 통해서만[159]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는 듯 하다.[160] 그러므로 내 생각에는, 비록 첫열매들처럼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할지라도, 일반성도들 역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성령하나님을 통해 그 의지를 확증할 수 있을 만큼의 의로운 삶을 살기는 했을 듯 하다.

 그러면 행위로 구원받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16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모든 것을 아는 능력을 주시지 않으셨고[162] 따라서 피조물들은 다른 피조물들의 상태를 행위로 파악할 수밖에 없기에[163]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심판의 공정함을 나타내시기 위해선[164] 행위를 기준으로 심판하실 수밖에는 없으시다.[165] 피조물들로 하나님의 공의를 오해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선 심판대 앞에서 각 피조물들의 모든 행위를 드러내실 것이다.[166] 그때, 입으로는 주 예수님께 복종하겠다고 언약하여 죄사함은 받았지만 삶으로는 이웃을 짓밟았던 그 피조물의 악행들을 바라보는 이웃피조물들 앞에서, 주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어떤 판결을 내리시겠는가.[167] 그에게 짓밟혀 온 이웃피조물들 앞에서, 짓밟기를 그치려 하지 않았던 그를 주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라고 인정하시겠는가. 믿는 자들의 그 믿음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반드시 의로운 행위로[168] 나타나기 때문에[169] 믿음과 행위는 성령하나님 안에서 결국 같은 말이다.[170] 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성령하나님께 복종할 것이고[171],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는[172] 의로운 행실의 열매들을 맺을 것이다.[173] 만약 그가 성령하나님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174] 그는 성령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자이고[175], 주 예수님께 복종하겠다던 그의 언약은 거짓이었음이 폭로될 것이다.[176] 그는 도중에 배도했고[177], 한때 죄사함을 받았었음에도 믿음의 결국 곧 불못으로부터의 구원에까지는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178]

결론
 아들께서 대신 죄의 저주를 당하셨으므로 아들의 피가 덮인 자에게는 저주가 끝난다.[179] 그는 하나님께로 다시 나아갈 수 있게 되고[180] 불못에도 던져지지 않게 된다.[181] 아들께서 그의 죽음을 대신 당하셨으므로 그는 이제 죽지 않는다.[18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아들의 피가 덮인 즉시 그를 부활변화시키시지는 않으신다.[183] 그의 믿음이 진실한지를 밝히 드러내시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시험을 허락하신다.[184] 심판의 때가 될 때까지, 그의 믿음은 그의 행위를[185] 통해 나타나고[186] 성령하나님께서는 그의 진실된 믿음을 정결한 행위로 바꾸사[187] 그의 믿음을 확증하신다.[188] 그리고 공의 가운데 마침내 그를 부활변화시키실 때까지 성령하나님께서 그를 보증하신다.[189]
 그의 부활변화는 성령하나님께서 그의 보증이 되신다는 증거이다. 성령하나님께서 그에게 부활의 보증이 되신다는 뜻은 그가 죄를 이기는 자라는 뜻이기도 하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죄를 이기는 자만을 보증하시기 때문이다.[190] 성령하나님께서는 죄와 싸우고자 하는 자에게 임하시고 죄와 싸우고자 하는 자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그는 반드시 죄를 이긴다.[191]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보증하시기에 피조물들은 부활변화하는 그가 정말로 죄를 이겼음을 확신할 수 있다. 아들의 대속을 통해 끝난 저주가[192] 성령하나님을 통해 최종종결되는 것이다.[193] 저주가 끝났어도 다시 범죄하여[194] 죽을 수 있었으나[195] 성령하나님을 통해 범죄가 불가능한 피조물로 완성되어[196] 다시는 죽을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197]

다.   부활하심으로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음이 증명되었다.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여기서 2가지 주장이 있을 수 있다. ①아들께서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 것이, 아들께서 창조주이심이 증명된 것이라는 주장이 그 하나이고, ②아들께서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신 것이, 아들께서 피조물 중의 장자 곧 장자피조물이심이 증명된 것이라는 주장이 나머지 하나이다. 아들께서 창조주이심이 증명된 것이라는 주장①은, 피조물이 되신 말씀하나님 외에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 죄를 이길 수 있는 피조물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아들께서 먼저 부활하셔야만 죄를 이기신 말씀 곧 하나님으로 증명되신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아들께서 장자이심이 증명된 것이라는 주장②는, 장자피조물이신 아들을 따라 아들이 될 사람들 곧 양자들을 위해, 아들께서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고 죄를 이기는 본을 보여 주셨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다는 말씀이 어떤 경우를 뜻하든 간에, 창조주 하나님이신 독생자외아들께서 피조물들을 당신의 형상을 닮은 것들로 완전케 하사[198] 피조물들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물이 되셨기 때문에[199], 아들께서는 독생자하나님이시며[200] 또한 장자피조물이시다.[201] 위의 말씀이 아들께서 독생자하나님이심을 가리키는 말씀이든 장자피조물이심을 가리키는 말씀이든, 별로 상관이 없다는 뜻이다. 독생자하나님께서 장자피조물이 되셨다.[202] 부활을 통해 아들께서 독생자하나님으로 증명되셨든 아니면 장자피조물로 증명되셨든 간에, 아들께서는 독생자하나님이시며 또한 장자피조물이시다. 그러나 아들께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 아담으로 오신 점을 생각할 때, 부활을 통해 장자피조물이심이 증명되신 것이라는 주장이 더 옳을 듯 하다. 우리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지키면[203]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변화하여[204]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의 양자가 된다.[205]

이 능력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는 능력을 뜻하는 것이라 믿는다. 죄를 범하면 죄의 삯인 죽음을 당해야 하기 때문에 부활할 수 없다.[206] 그러나 말씀이신 아들[207]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죄를 이기셨고[208] 부활하셨다. 죄를 이겨야만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부활의 능력은 곧 죄를 이기는 능력인 것이다. 말씀이신 아들과 같이 말씀으로 채워져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는 자[209] 역시 부활시키실 것이다.[210]

사탄은 죄를 범하지 않을 피조물은 없다고 주장한다.[211] 피조물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은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불합리한 것이고[212],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주신 하나님은 거짓말장이이시며,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살인자이시라고 지껄이며[213]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있다.[214] 사탄은 계명은 어차피 지킬 수 없는 것이므로 계명을 기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정죄하는 것은 부당하며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한다.[215] 계명 자체가 잘못되었으므로 계명을 어긴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한다면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것이다.[216]

아들께서 죄를 범하시지 않으셨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부활이다.[217] 하나님의 공의의 법에 따라, 죄를 범한 자는 반드시 죽음에 잡힐 수밖에 없다. 아들께서 죽음을 이기셨다는 뜻은 아들께서 죄를 범하시지 않으시고 계명을 전부 지키셨다는 뜻이다. 아들께서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으시고 계명을 전부 지키셨으므로 아들을 따르는 자들도 아들과 같이 말씀과 성령하나님으로 충만하다면[218],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고 있더라도 계명을 전부 지킬 수 있다.[219] 하물며 죄의 소욕이 없는 천사들은 얼마나 더 계명을 지키기가 쉽겠는가.[220] 아들께서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는 저주받은[221] 육체를 입으셨음에도 죄를 이기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피조물이 능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합당하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따라서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는 행동은 정죄된다.[222]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은 거의 확정되었다.[223]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순교증인들의[224] 정하신 수가 차면[225],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은 완전히 확정되어 바로 집행될 것이다.[226]

죄가 있으면 죽음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부활할 수 없다.[227] 인간은 저주받은 육체를 입었기 때문에 저주받은 육체에서 올라오는 죄의 소욕으로 인해 저주받은 육체를 입지 않은 천사보다 죄를 이기는 것이 더 힘들다.[228] 저주받은 육체[229] 곧 죽음의 몸에서는[230] 가시와 엉겅퀴[231] 곧 죄의 소욕이 올라온다.[232] 따라서 인간이 계명의 원뜻을 따라 마음으로까지[233] 계명을 지키는 것은 천사가 지키는 것보다 더 힘들다. 그러한 인간이 죄를 이기고 부활할 수 있다면 죄의 소욕이 없는 천사는 더더욱 죄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천사 역시 저주받은 육체를 입는다면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천사들인 사탄구라떼는 죄의 소욕이 없어도 타락했다. 천사에게서 죄의 소욕이 올라온다면 천사 역시 인간처럼 죄와 힘겹게 싸워야 하지 않겠는가.[234] 1째아담 역시 죄의 소욕이 없는 상태에서 범죄했으나 미혹된 것이고 회개의 여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사탄구라떼와 달리 결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이미 사탄의 미혹을 한 번 이겨냈으나[235] 이들 역시 저주받은 육체를 입는다면 죄와 힘겹게 싸워야만 할 것이다.

자유의지가 완전하셔서 결코 범죄하실 수 없으신 주 예수님조차도[236]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을 힘입으셔야만 하셨고 죄와 힘겹게 싸우셔야만 하셨다.[237] 주 예수님의 자유의지는 완전하기 때문에, (피조물의 의지를 표현하듯 표현하는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주 예수님께서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상태에서 범죄하지 않기 위하여 필요한[238] 모든 것을 전부 행하셨다.[23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님을 따라하면 충분히 죄를 이길 수 있도록 피조계를 유지하시고 계신다.[240]

아무리 천사들이 미혹을 한 번 이겨냈다 할지라도 이들은 아직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은 불완전한 피조물들이다. 만약 이들이 저주받은 육체를 입는다면 이들 역시 반드시 범죄하게 될 것이고 대속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아담화 시키셔서 계명의 준수가능성을 증명하시지 않으시고 아담을 따로 만드셔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신다.[241]

주 예수님께서 아담으로 오셨지만, 말씀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완벽한 형상이시며[242] 자유의지가 완전하신 분이시기 때문에[243] 범죄가 불가능하셨고 따라서 대속이 필요 없으셨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도 성령하나님을 힘입으심으로 죄를 이기셨다.[244] 만약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힘입으시지 않으시고도 죄를 이길 수 있는 상태로 피조계에 오셨더라면 아담에게 죄를 이기는 본이 되어주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245] 아담은 저주받은 육체에서 올라오는 죄의 소욕으로 인해 성령하나님을 힘입지 않고는 죄를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246] 그러면 주 예수님께서도 성령하나님을 힘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범죄하셨을 것이라는 뜻인가.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힘입었을 때에야 비로소 죄의 소욕을 이길 수 있는 피조물로 아담을 창조하셨다.[247] 다시 말해, 진리의[248] 말씀과[249] 성령하나님을 통해[250]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251]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피조물로[252] 아담을 창조하셨다.[253] 그렇기 때문에 만약 주 예수님께서 아담으로 오시면서도 성령하나님을 힘입으시지 않으셨을 것이라면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스스로 범죄하시기를 선택하셨다는 뜻밖에는 되지 않는다. 성령하나님을 힘입었을 때에만 하나님과 이웃을 참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아담을 만드셨으면서[254], 친히 아담이 되시면서도 성령하나님을 힘입으시지 않으시겠다면, 그것은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시지 않으시겠다고 스스로 결정하시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피조계를 계명으로 통치하시기를 창조주께서 친히 부정하시는 것이며,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거짓말을 하시겠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불가능하다.[255] 자유의지가 완전하다는 뜻은 성령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한다는 뜻이지[256] 성령하나님 없이도 죄의 소욕을 이길 수 있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아담으로 오셨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힘입으시지 않으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 친히 그러한 피조물로 아담을 만드셨기 때문에 아담으로 오신 주 예수님께서도 분명 범죄하실 수밖에 없으셨을 것이지만, 그것은 참이신 창조주께서 창조세계에 스스로 거짓된 모순을 만드시는 것이다. 창조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257]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저주받은 육체를 입지 않았고 따라서 천사에게 아무리 죄의 소욕이 없다 해도, 주 예수님을 통해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는 한 천사에게서 역시 계명을 어길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그대로 내버려두면 천사조차도 언젠가는 범죄하게 될 것이다. 아담을 통해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를 천사들에게 확증하시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258] 십자가를 통해 부어주시는 창조주의 사랑을 통해서만 천사들 역시 범죄의 가능성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전달해 주시는 통로이다.[259] 십자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않고 아들의 길을 따르지 않는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으므로 계명을 지킬 수 없고 결국 죽게 된다.[260] 흙인 육체는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261] 게다가 사탄은 영 곧 말씀을[262] 받은 흙인 아담을 미혹하여, 아담을 말씀이 없는 흙으로 만들어서 먹으려 한다.[263] 천사나 아담이나 스스로의 힘으로 죄를 이길 수는 없다. 천사나 아담이나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만 죄를 이긴다.[264] 특히 아담은 죽음의 몸을 입고 있고[265] 사탄의 미혹을 이길 만큼의 지혜나 능력도 없기에[266], 아담 스스로는 더더욱 죄를 이길 수 없다.[267] 그럼에도 아들께서는 아담이 되셔서 친히 죽음의 몸을 입으시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심으로 우리가 따를 수 있는 모본이 되어 주셨다.[268]

 

라.   마지막아담께서는 뱀의 머리를 부수셨다.

아들께서 첫열매가 되셨고[269] 첫열매들을 나오게 하셨다.[270] 아들께서 계명을 지키셨고 계명을 지킬 순교증인들을 나오게 하셨다.[271] 십자가의 피로 정결케 한 자들에게 성령하나님을 보내셔서[272] 아들을 따라 계명을 지킬 첫열매들이 나올 수 있는 기초를 세우셨다.[273] 그러므로 아들의 부활로 입증된 계명을 통해 사탄은 정죄되어 사탄의 머리는 박살났고[274] 성령하나님께서 맺히게 하실 첫열매들을 통해 죄에 대한 심판이 최종확정될 것이다.[275] 계명을 지켜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을 통해 계명의 준수가능성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소멸되면[276] 아들께서 다시 오사 계명을 어기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실 것이다.[277]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말씀께서 연약한 피조물로 오셔서 심판의 기준이 되셨다.[278]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은 연약하신 아들께 복종할 것이고,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은 죄를 고집하고 아들을 영접하지 않을 것이다. 아들께서 아무런 힘이 없는 연약한 피조물로 오셨으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창조주의 권능이 두려워 하나님께 복종하는 척 했던 자들은 그들 안의 불법과 포악함을 드러낼 것이며[279], 진실로 창조주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들은, 연약함을 입고 오신 말씀께 복종함을 통해 그 마음의 정직함을 드러낼 것이다. 사랑을 사랑하는 자들과 사랑을 짓밟는 자들이 나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을 사랑하여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연약하신 아들께 복종할 것이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하여 이웃의 피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연약함을 입으신 아들을 죽여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할 것이다.[280]

아들께서는 다시 오셔서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281] 사랑의 계명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게 되는 것이다.[282] 생명이신 아들께서는, 아들의 길을 따라 십자가의 연약함을 짊어지고 세상에서 죽음을 당하는 성도들에게[283] 생명이 되실 것이다.[284] 성령하나님을 통해 생명을 주실 것이고 죽음에서 부활시키실 것이다.[285] 사랑에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시는 것. 이것이 아들께서 연약함을 입고 오신 이유이며, 아버지께서 아들께 죽음을 이길 수 있는 생명을 주시고 또한 심판하시는 권세를 주신 이유이다.[286] (우리는 지금 시공간 안에 피조물로 스스로를 나타내시고 계시는 아들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287])

계명에 복종하는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연약함을 입으시고 십자가를 지시는 아들의 사랑에 감탄하며 사랑으로 복종하게 될 것이나, 계명을 쓰레기같이 여기는 타락한 천사들은 절대로 연약함에 복종할 수 없다. 힘으로 계명을 짓밟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께서 연약함을 입고 오신 것이 순결한 자들에게는 구원의 완성이 되고 타락한 자들에게는 심판의 완성이 된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인 아버지의 이름에는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권세가 담겨 있다.[288] 물론 심판권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아들께 이름을 상속하신다는 뜻은 피조계를 상속하신다는 뜻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289] 모든 피조물들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처럼 아들을 공경하게 하시기 위해 아들께 피조계를 다스릴 수 있는 이름을 주셨다. 모든 피조물들은 그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께 복종해야 하며, 아들께서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셔서[290] 불못으로 던지실 것이다.[291]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기로 작정하셨으므로, 십자가를 지실 계명 곧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할 수 있는 죽음과 부활의 권세가 아들께 맡겨졌다.[292] 창조주이신 아들께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사 아버지의 이름과 그에 담긴 모든 권세를 상속받으심으로[293], 모든 피조물들이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되었다.[294]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도 천사들은 아들하나님께 두려움으로 경배를 드렸었을 것이나, 아들하나님께서 모든 권세를 버리시고 피조물로 오셔서 피조물로서 다시 권세를 얻으신 지금, 천사들은 두려움으로뿐만 아니라 사랑으로까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린다.[295] 사랑의 계명에 복종하지 않고 연약함을 입으신 창조주를 힘으로 짓밟은 범죄자들은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피조물이 되신 하나님을 통해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들은 사랑으로 하나님의 계명에 복종하게 될 것이다. 피조계에는 사랑의 계명에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게 될 것이다.[296] 창조가 완성되는 것이다.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창조주까지 죽이는 끝에 다다른 사탄의 죄악이 명백하게 드러났다.[297] 아들을 영접한 자들이 아들의 피로 정결케 되므로 성령하나님께서 오실 길이 마련되었다.[298]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영역에서는 사탄이 쫓겨난다.[299] 아들의 부활을 통해 아들의 본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부활할 양자들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300] 양자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들의 피와 성령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계명을 지키고 부활변화하여 계명의 진실함을 최후입증할 것이다.[301]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입증되어 계명이 심판의 기준이 되기에 합당함이 증명되면, 계명을 어기는 모든 피조물들은 정죄되고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아들의 길이 예비된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므로 계명을 지키는 순교증인들이 나오고 있다. 마지막 열매들인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이 나오게 되면[302] 아들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이다.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십자가에서 사탄이 정죄되었다. 순교증인들의 수가 찼을 때[303] 심판이 집행될 것이다.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아페크뒤오마이:전적으로 강탈하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사탄이 1째아담에게서 천하만국에 대한[304] 권세를 빼앗았기 때문에 여기서 세상을 지배하는 정사와 권세는 아마 사탄구라떼일 것이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죄 아래 있는 아담은 어쨌든 사탄의 길을 따르고 있다.[305]) 아들께서는 1째아담이 빼앗긴 에덴동산에 대한 통치권을 되찾으셨다. 에덴동산에 대한 통치권이 에덴의 동산에만 국한되든 에덴을 비롯한 하데스 전체에 미치든 간에, 에덴의 아담을 통해 계명을 증명하시고 죄를 심판하사 유업을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작정은 하데스뿐 아니라 전 피조계에 미치기 때문에, 1째아담이 빼앗긴 통치권의 영역이 어디까지 미치든 간에,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1째아담은 사탄에게 져서 죄의 종이 되므로[306] 1째아담이 가진 권세는 사탄에게로 넘어갔지만, 마지막아담이신 아들께서는 죄를 이겨 사탄을 종삼으심으로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겼던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겼던) 권세를 되찾아오셨다.

물론 아들께서 창조주이심에도 사람인 아담의 자격으로 되찾으신 통치권이지만, 애초에 1째아담에게 주셨던 땅에 대한 권세는 항구적인 소유권이나 통치권이 아니라, 창조주이시자[307] 상속자이신[308]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담에게 임시로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이었다. 언제든 아담에게 통치권이나 통치방식을 요구하실 수 있으셨으므로 제한적인 곧 청지기적인 임시대리통치권이었다. 사탄은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담에게 맡기셨던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은 것이다. 그러므로 원소유자이신 아들께서 오셨을 때에는 아담이든 사탄이든 어떤 피조물이든 간에 아들께 복종해야 한다.[309] 아들께서는 죄나 사탄에게서 권세를 되찾아오셔야 하실 필요가 없으시다. 아들께서는 죄를 범하시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1째아담에게 관리를 맡기셨던 땅은 원래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들께서는 1째아담을 위해 1째아담이 죄로 인해 잃어버렸던 관리권을 되찾아주신다.[310]

사탄은 자신의 주인이신 아들께서 오셨음에도 천하만국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불법으로 권세를 주장하는 또 다른 죄를 더했다. 그럼에도 아들께서는 아들 안으로 들어올 1째아담을 통해 계명을 증명하시고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길을 예비하시기 위해, 또 연약함을 가지신 인간으로서 십자가를 지사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시므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상속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시지 않으시고[311] 사탄을 잠깐 내버려 두셨다. 죄와 사탄의 실체를 드러내셔서 공정하게 정죄하시고 심판하시기 위해 사탄의 불법적인 통치에 아담의 자격으로 맞서셨고 이기셨다. 따라서 피조물들은 계명의 진실함을 알게 되었고 사탄의 극악함을 보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피조계에 대한 창조가 곧 완성될 기틀이 놓이게 되었다.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오는 1째아담은, 아들께서 다시 오사 피조계에 대한 소유권적 상속권을 주장하시고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모든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길을 예비하는 자들로 설 수 있게 되었다.[312] 마지막아담께서 사탄으로부터 1째아담이 빼앗긴 임시대리통치권을 되찾으셨으므로, 마지막아담께로부터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태어난 1째아담은, 참통치권을 가지신 아들께서 다시 오시기 전에 땅을 임시로 통치하는 임시대리통치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313] 이 통치권은 곧 승리자이신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이시다.[314]

이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가진 자들은, 땅을 죄로 물들이고 계명을 모독하여 순교증인들이 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구라떼의 음모에 맞서 싸워야 한다.[315] 하나님께서 정하신 순교증인들의 수가 차지 못하면 계명에 대한 증명이 확실하게 이루어질 수 없으므로, 아들께서 사탄을 심판하실 수가 없으시고 피조계에서 계명은 폐기되며 천사와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은 고통 속에 죽어갈 것이므로 결국 피조계는 망하게 될 것이다.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받던 곳까지 힘에 의한 피의 압제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므로, 압제하는 놈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져 망하고, 압제받는 놈들은 힘이 없어서 죽어갈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316] 창조주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이라면 피조계는 애당초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다.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심으로, 계명이 아닌 불법적인 힘으로 통치하며 계명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사와 권세의 주장이 거짓임이 드러났고, 아들께서는 사탄구라떼에게 빼앗긴 아담의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아담의 자격으로 되찾으셨다. 어차피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 역시 전 피조계에 대한 참통치권 안에 포함되므로 하데스의 통치권 역시 원래부터 참통치권을 가지신 아들의 것이지만, 아들께서 아담의 자격으로 사탄을 이기시고 사탄으로부터 임시대리통치권을 되찾으셨기 때문에, 아들의 길을 따라 사탄을 이기는 아담에게, 빼앗겼던 통치권이 아들 안에서 다시 부여될 수 있게 되었다.[317]

아담이 죄로 인해 잃어버린 통치권을 아들께서 아담에게 되찾아 주셨다.[318] 우리가 죄로부터 자유로운 한[319], 이제 우리는 사탄에게 지배받지 않는다.[320]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들께서 오셨음으로 이제는 아들의 것이 된 통치권을[321], 아들의 피로 죄에서 벗어난 아담이 아들께로부터 새로 받게 되었다.[322] 아들께서 왕으로 다시 오사 1000년 동안 아들의 나라를 세우실 때에는, 아들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사용된 이 임시대리통치권이 1000년왕국의 땅에 대한 왕노릇으로 주어진다.[323] 아들께서 되찾으신 아담의 권세가 지금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루어지는 왕권[324] 곧 하나님의 나라로 나타난다.[325]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여자의 후손이신 주 예수님께서 사탄의 머리를 부수셨다.[326] 우리는 여자의 후손으로부터[327] 다시 태어난[328] 여자의 후손의 남은자들이다.[329] 우리도 주 예수님을 따라 사탄을 부술 것이다.[330] 우리가 주 예수님을 따라 사탄을 밟아 부수기를 주 예수님께서 기다리시고 계신다.[331] 우리가 우리의 피를 쏟아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때 사탄에 대한 심판은 집행될 것이다.[332] 우리의 이웃피조물들이 피를 쏟아 사탄을 밟아 부술 하나님의 형상들을 고통 가운데 기다리고 있다.[333]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고통에서 건지기 위해 고난을 받으며 우리의 피를 쏟고자 할 때[334],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고난을 견딜 수 있게 해 주실 것이고[335] 우리가 피를 쏟을 수 있게 해 주실 것이며[336] 우리가 사탄을 밟아 부술 수 있게 해 주실 것이다.[337]

 

마.   지성소로 가는 휘장이 찢어지고 마지막아담께 속한 자들의 죄사함이 이루어졌다.

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프뉴마:)이 떠나시다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어떨 때는 죽는 것을 혼이 떠났다고 하는데[338] 아들께서 돌아가신 것을 영이 떠났다고 표현하신다. 스테판도 아들께서 부르짖으신 것과 같이[339] 영을 받아달라고 기도드린다.[340] 아들께서 당신의 피로 실제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을 여셨다.[341] 아들께서는 영[342][343]이 떠나셨다.

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다. 아들께서는 아론의 반차보다 더욱 뛰어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시는 대제사장으로서 실제지성소에 들어가셨다.[344] 아들께서는 지성소의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시며 성도를 위하여 중보하신다.[345] 아들의 길을 따르는 자들도 아들의 피를 의지하여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들이 되어 아들께서 좌정하신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346] 비록 아버지와 피조물들의 중보자가 되시는 참대제사장은 아들 한 분뿐이시지만 아들 안에서 성도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어 아들께서 좌정하신 지성소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다.[347] 지금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나아가지만[348] 1000년왕국에서는 부활변화의 새몸을 입고 직접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에 들어가 아버지와 아들의 보좌 앞에 경배드릴 수 있게 될 것이다.[349]

십자가의 피로 실제지성소가 열리고[350] 아들께서 부활승천하사 실제지성소의 실제보좌에 좌정하신다. 아들께서는 실제지성소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사역하신다.[351] 실제지성소에서 아담을 위하여 중보하시는[352] 아들의 속죄사역이 완성되는 시기는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할 때이다.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십자가를 통해 증명되기 시작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최후확증된다. 마지막나팔 곧 7째나팔이 울리고 성도들이 부활변화하는 이 때가 바로 속죄일이다.[353] 이 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354]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천사들 안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는 이 때가 바로 실제지성소와 실제성소가 정결하게 되는 때이다. 계명의 준수가능성에 대한 증명을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모든 증명이 마쳐진다. 더 이상 천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오해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천사들에게 남아 있던 하나님께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지는 동안 곧 실제성전이 정결하게 되는 동안[355], 번제단 하데스에는 7재앙이 쏟아진다.[356] 천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참으로 깨닫게 될 때, 천사들은 비로소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십자가에서 쏟으신 아들의 피로 증명되기 때문에, 십자가의 피로 피조물들이 아버지와 화평하게 되는 것이다.[357]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아들께서는 부활승천하사 천사하늘의 실제지성소에 들어가셨다. 아들께서는 보좌우편에 좌정하사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을 보내시고[358] 성도를 위하여 중보하신다.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십자가에서 육체의 휘장을 찢으신 아들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성도의 몸이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때는 부활변화가 이루어진 1000년왕국 때이다. 지금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보좌에 좌정하사 지성소에서 중보하시는 아들께 나아간다.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집은 피조계이다.[359] 죄의 종은 죄의 대가인 죽음과 죄를 가두신 하데스와 함께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질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피조계에 거할 수 없다.[360] 그러나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은 남기실 것이다. 이것이 곧 자유이며 영생이다.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는 뜻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하셨다는 뜻인 동시에 하나님을 미워할 수도 있게 하셨다는 뜻이다. 죄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뜻인 동시에 죄를 품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뜻이다.[361] 그러므로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피조물들 안에는 반드시 범죄의 가능성이 숨겨져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범죄하면 창조주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진다.[362] 창조주의 생명 없이 스스로 살 수 있는 피조물은 없다.[363] 창조주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지면 존속이 불가능하다.[364] 따라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심으로 피조물들 안에 숨겨지게 된 범죄의 가능성을 하나님께서 소멸시키시지 않으시는 한, 피조물들은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만드시지 않으셨다.[36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는 뜻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반드시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는 뜻이다.[366] 십자가는 피조물들을 만드시기 전에 이미 작정되었던 것이다.[367] (순차적 시간의 흐름을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가장 소중한 서로에게서 끊어지셔야만 하는 십자가는 하나님의 고통이다.[368]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기 위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대가로 치르신 것이다.[369]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피조물은 자신이 올바른 상태에 있는지 잘못된 상태에 있는지를 스스로 알 수 없다.[370] 올바름과 잘못됨의 기준은 하나님이시며[371], 피조물을 만드신 분께서만 무엇이 올바른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피조물에게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372]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373]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올바른 것이고 이웃을 짓밟는 것이 잘못된 것이다.[374] 그러나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피조물은 그 사실을 알 수가 없다.[375]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에게 법을 주신다.[376]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셔서 무엇이 올바른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피조물들로 알게 하시는 것이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통해 아담은 자신에게 숨겨진 범죄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377]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하셨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와를 따라 먹게 되는 자신의 불안한 실상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378] 선악과가 없었더라면 아담은 자신이 죽게 될 자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고[379], 자신에게 생명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을 수 없었을 것이다.[380] 따라서 굳이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1째아담이 죽음에 사로잡히게 되고 마지막아담으로 인해 생명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던 아담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나아오기 위해 죄를 버리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381] 숨겨진 자신의 죄악을 깨닫지 못했던 1째아담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었지만, 마지막아담은 자신에게 숨겨진 범죄의 가능성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기를 선택한다.[382] 1째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나 선악과를 먹는 삶을 살았던 내가[383] 나의 죄를 깨닫고 마지막아담의 자손으로 다시 태어나[384], 생명과를 먹는 삶 곧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주시는 것이다.[385] 1째아담의 자손으로 태어난 우리는 마지막아담의 자손으로 다시 태어나 죄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완전히 포기하고, 사랑의 계명에 죽기까지 복종하는[386]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성되어야 한다.[387] 창조는, 범죄의 가능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1째아담이 십자가를 통과하며 자신에게 숨겨진 죄악을 완전히 버리고[388], 범죄가 불가능한 마지막아담으로 완성되는 과정인 것이다.[389] 창조는 그러므로,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완성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라는 아프고 아픈 과정을 겪어내시면서 피조물들에게 쏟아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이다.[390] 우리에게 거저 부어 주시지만 이 은혜는[391], 사실은 하나님의 눈물과 피인 것이다.[392]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아들의 피로 죄를 용서받았다. 아들께서 대신하여 버림받으셨으므로 아들의 피로 죄인이 아버지께 다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아들의 나라는 다른 말로 하데스 안에 이루신 하늘인데[393] 그 실체는 성령하나님이시다.[394] 죄 아래 있어 사탄의 종노릇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대속의 피로 죄에서 정결케 하사 불법의 압제가 이루어지는 사탄의 권세에서 건져내시고,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아직 아들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하데스 안은 계명을 무시하는 사탄이 활개치고 있는 죄의 영역이다.[395] 죄의 영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아들의 피로 정결케 하시고 진리로 빛을 비추신 영역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성령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의의 영역이다. 아들의 피로 죄의 종에서 벗어나 진리에 순종하게 되었으므로 의의 종이 된 것이다.[396]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짐승의 피를 뿌려 죄를 사하는 일에 쓰여진 성소의 모든 기구들에서 죄를 씻어낸다. 이것은 아들의 피로 죄로 더럽혀진 모든 피조계를 정결케 하시는 일의 모형이다.[397] 번제단은 하데스이고 성소 안은 천사하늘이다. 아들의 피로 천사들의 하늘인 천사하늘뿐 아니라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까지 전부 정결케 하신다.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해 뿌렸던 짐승의 피의 실체는 아들의 피이다. 아들의 피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담겨 있다. 아들을 버리시면서까지 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398], 아들을 버리시면서까지 죄를 회개하는 자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있는 것이다.[399] 아들의 피에 담긴 사랑으로 피조물들의 죄로 향하는 마음이 끊어지고[400], 아들의 피에 담긴 공의로 아들을 거역하는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이 확정된다.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땅의 성막에 두신 지성소는 실제지성소의 모형이었다.[401]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께서는 부활승천하사 실제지성소의 보좌에 좌정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402]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성소의 제사제도에서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피를 쏟는 의식은, 아들께서 한 번 피조계를 죄로부터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것에 대한 모형이었다.[403] 아들께서 한 번 쏟으신 피로 피조계에 대한 구원과 심판은 확정되었고 곧 이루어질 것이다.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의 사랑으로 이루시는 계명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구원이, 아들을 거부하고 계명을 거스르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집행될 것이다.[404]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째아담의 범죄 이후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죽어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405] 이것은 우리가 죄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왔기 때문에 생긴 범죄의 결과이며, 흙으로 된 육체에 죄의 소욕이 일어나게 되면서 맞이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죄의 소욕과 흙으로 돌아감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다른 주장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범죄의 대가인 죽음과는 다른 죽음이다. 범죄의 대가로 죽는 죽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는 죽음이라면[406], 이 죽음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잠이다.[407]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는 죽음을 당한 자는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살아서 숨쉬고 활동할 수 있다.[408]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는 없다.[409]

아담이 범죄했을 때 아담은 죽었고 (정확히 말하자면 아담은 이미 하나님보다 하와를 더 사랑하므로 우상숭배자였다. 하나님께 대하여 죽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말씀에 불순종하는 범죄로 나타난 것이다.)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아들을 믿음으로[410], 아담은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진 죽음에서 살아나게 되었다.[411]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는 오실 아들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게 되고, 오실 아들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412]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법은 10계명이지만 10계명을 주시기 전에는 양심의 법이었을 것으로 추측한다.[413] 물론 진정한 의미에서의 율법[414]은 인간의 힘으로 지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415],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의 기준은 비추신 진리의 빛의 정도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예상한다.[416]

그러나 율법을 주시기 이전에도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법을 주셨었다.[4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럼에도 아담은, 자신의 범죄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418]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결과는 피할 수 없었다. 십자가에서 아들의 피를 통해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지는 죽음은 정복되었다.[419] 아들께서 다시 오사 1째부활자들에게 부활변화의 몸을 주실 때,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이 정복될 것이다.[420] 아담의 육체는 태어나서 한 번도 죄를 범하지 않는다고 해도, 육체가 받은 저주로 인해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담이 죄의 종이 되므로 흙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421] 그러므로 죄의 소욕을 입으시고 우리와 똑같은 시험을 참아내셨던 아들께서도[422], 그대로 계셨다면 흙으로 돌아가셨을 것이다.[423] 이것은 죄를 범하여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는 죽음과는 다른 것이다.[424]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 죽은 1째아담에게 선고하신 말씀은 흙의 저주이다. 곧 육체에서 올라오는 죄의 소욕과[425]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잠이다. 1째아담 이후 모든 사람은 이 저주로 인해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나, 마지막아담 안에서 다시 태어난 1째아담은 새몸을 입혀 다시 살리시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하신다.[426]

그러므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는 고전15:22의 말씀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흙으로 돌아가게 된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부활하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어 신속히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자가 되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게 되었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길 수 있게 되었으므로 삶을 얻으리라는 영적인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고 믿는다. 1째아담이 범죄하므로 흙은 저주를 받았고,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의 육체에서는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거역하고자 하는 가시와 엉겅퀴가 나오게 되었다.[427]

죄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온 아담이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기 때문에, 만약 아들께서 흙으로 돌아갈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셨다면 아들께서는 범죄한 아담의 저주받은 육체와는 다른 육체를 입으셨다는 뜻이 된다. 아들께서 계명을 지키신 것이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우리에게 본이 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아담의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신 아들께서 아무리 계명을 잘 지키셔 봤자,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아담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요구하실 수 있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 그러므로 아들께서 흙으로 돌아갈 육체를 입으시지 않으신 상태에서 계명을 전부 지키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셨다 해도, 그것이 누구나 계명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는 데 대한 증명은 되지 못하기 때문에, 피조물들에게 계명의 진실함을 납득시키기에는 부족하다.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분명 흙으로 돌아갈 저주받은 육체를 입으셨을 것이다.

아담이 저주를 받은 것이 아니고 흙이 저주를 받은 것이다.[428] 흙 곧 땅이 저주를 받았다는 뜻은 1째아담이 땅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겼다는 뜻이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429]이 아니라 [430]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죄 아래 있는 아담은 어쨌든 사탄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탄을 땅을 망하게 하는 자라 표현하신다.[431] 땅이 사탄의 지배 아래로 넘어가게 되어 안식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땅이 사탄의 지배 아래로 넘어가게 되므로 사탄은 온 땅 곧 천하만국의 흙에 대해 권세를 부리고[432] 사탄이 통치하는 땅에서는 계명을 어기는 온갖 불법과 악행이 판치게 된다.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의 육체 역시 사탄의 지배 아래로 들어가 끊임 없는 죄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433] (사탄이 흙육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은 단지 흙육체가 받은 저주를 이용할 뿐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434]) 흙으로 된 모든 것들은 사랑의 계명에서 벗어나 서로 죽고 죽이는 힘에 의한 압제의 법에 적용받게 되었다.[435] 흙으로 만들어진 것은 인간의 육체만이 아니다. 짐승들도 전부 흙으로 만드셨다.[436] 그러므로 짐승들은 전부 사탄이 의도한 대로 약하면 죽고 강하면 죽이는 약육강식의 법에 복종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437] 흙으로 만들어진 모든 피조물들은 계명과 관계 없는 약육강식의 법칙 속에 살다가 전부 썩어져 흙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흙으로 만들어진 하데스 안의 모든 것들이 그러므로 사탄의 압제 아래 고통하며 탄식하고 있다.[438]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날 때[439], 다른 피조물들도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될 것이다.[440] 그러므로 1000년왕국에서는 다른 피조물들 역시 흙으로 돌아가지 않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아담이신 아들께서는 사탄을 이기사 사탄을 종삼으시고,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땅에 대한 권리를 사탄으로부터 되찾으셨다.[441] 아들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시기 때문에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들은 성령하나님 안에서 흙에 대한 권리를 다시 주장할 수 있게[442] 된다.[443] 죄를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이고[444] 삶의 고통을 끝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445]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 땅을 회복시키실 것이다.[446] 사탄의 압제를 끝내고 회복시키실 땅이 곧 1000년왕국 낙원이다. 낙원에서는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뛰논다.[447] 아들 안에서 육체는 저주에서 벗어난다.[448] 그러므로 부활변화시키신 자들에게는 썩어지지 않는,[449] 곧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 새몸을 입히신다.[450]

아들께서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겼던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겼던) 땅을 되찾으시는 장면이 계시록의 인을 떼시는 장면이다.[451] 7인으로 봉해진 책 혹은 두루마리는 아담에게 맡기셨던 땅에 대한 토지권리증서를 상징한다.[452] 마지막아담께서 사탄을 이기셔서 사탄이 1째아담을 종삼아 불법으로 통치하고 있던 땅을 되찾아오셨고[453], 피로 성도들의 죄값을 아버지께 지불하셔서 죄에 대한 심판으로부터 성도들을 건져내셨기 때문에[454], 죄에서 해방된 성도들은 아들 안에서 잃어버린 땅에 대한 권리를 되찾게 되었다. 마지막아담이신 아들께서는 1째아담의 기업무를자이시다.[455] 아들께서는 죄와 사탄을 이기시고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겼던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겼던)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되찾으셨다. 아들께서 죄와 사탄을 이기셔서 사탄에게 빼앗긴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사탄으로부터 (다른 주장으로, 죄로부터) 되찾으셨으므로 아들께서는 되찾으신 땅에 대한 권리를 확증하는 인을 떼시고 죄로 사탄에게 짓밟힌 땅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다.[456] 아들께서는 죄로 땅을 압제하는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사탄에게서 땅을 되찾으신 후에 되찾으신 땅을 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1000년왕국으로 새롭게 바꾸실 것이다. 옛땅은 불에 태우사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457] 옛땅 자리를 새땅으로 바꾸신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옛땅을 없애시고 새롭게 땅을 창조하신다는 뜻이 더 정확할 듯 하다.[458] 땅을 되찾으시는 과정에서 땅을 죄로 물들인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에[459], 아들께서 죄로부터 되찾으신 땅에 죄인은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아들께서 봉인을 떼시지 않으시면 아들께서는 아담에게 맡기셨던 땅을 통치하시지 못하시는가. 그렇지 않다. 피조계는 기본적으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아들의 것이다.[460] 다시 말해, 아들께서는 이미 땅을 소유하시고 계신다.[461] 따라서 아들께서는 언제든 땅을 통치하실 수 있으시다. 다시 말해 아들께서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을 언제든 전부 죽여버리실 수 있으시다. 아들께서 봉인을 떼어주시는 이유는 그 봉인이 아담이 잃어버린 기업을 되찾아주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들께서는 아담의 자격으로 봉인을 떼시는 것이다. 만약 아들께서 아담으로서가 아니고 상속주로서 땅을 심판하신다면 아담은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이다. 피조계를 소유하신 소유주께서 당신의 권리를 주장하시는데 어디 감히 피조물 따위가 소유주의 통치에 끼어들 수 있겠는가. 아담의 기업을 되찾아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아담의 친족인 마지막아담뿐이시다.[462]

무엇보다, 아들께서 봉인을 떼시는 과정에서 순교증인들의 수가 전부 차게 된다.[463] 다시 말해,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최종확증된다. 다르게 말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결론적으로, 창조가 완성된다. 계명을 지키고 죽음을 이긴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준수가능성이 최종적으로 증명되면[464],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었던 피조물들이 더 이상 하나님을 오해할 수 없게 된다.[465]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온전히 깨닫게 된 피조물들은 비로소 거리낌 없이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466] 피조계에서 죄로 인한 고통이 완전히 소멸되는 것이다.[467] 봉인을 떼시는 과정에서 대속죄가 이루어지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468] 아담으로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던 아들께서는 아담으로서 봉인을 떼시고 아들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순교증인들 곧 아담을 통해 창조를 완성하신다. 아담으로서 친히 일하시든 아니면 아담에게 명령을 내리셔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게 하시든, 창조를 완성하시는 최후까지도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통해 일하시는 것이다.

어린양께서 봉인들을 떼시면, 땅을 불법으로 장악하고 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지고, 땅은 정결케 되며, 아담은 땅을 다시 다스리기에 합당한 피조물로 완성된다. 주 예수님께서 아담의 친족으로서 아담을 대신하여 인봉을 떼시고 땅을 되찾아 주시더라도, 아담이 만약 여전히 죄 가운데 있고 여전히 사탄에게 종노릇한다면, 아담은 여전히 그 땅을 다스릴 수 없다. 마지막아담께서 아담이 잃어버린 기업을 되찾아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복된 기업을 아담이 다시 잃어버리지 않는 것 역시 중요한 것이다. 만약 아담이 죄로부터 벗어나지 못했거나 혹 다시 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면, 아담은 마지막아담께서 되찾아주신 기업을 도로 잃어버리게 될 뿐이다. 만약 아담이 죄를 이기지 못한다면 아담은 죽음 역시 이길 수 없을 것이고, 따라서 아담은 부활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부활하지 못한다면 아담은 땅을 다시 통치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계명의 진실함 역시 증명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아담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 못한다면 땅을 불법으로 압제하고 있는 사탄구라떼는 심판을 피하게 될 것이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다면 땅은 여전히 폭력의 압제 아래 있을 것이고 아담은 땅을 다시 다스리지 못할 것이며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지 못할 것이다.

말씀이신 마지막아담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는 본을 아담에게 보이시고[469] 당신 자신의 피로 아담의 죄에서 아담을 대속하신다. 마지막아담 안에서 말씀으로 다시 태어난 아담은[470] 성령하나님을 통해 마지막아담을 따라 마지막아담처럼 죄를 이긴다.[471] 아담이, 마지막아담께서 물러주신 기업을 다시 다스릴 수 있는 자로 완성되는 것이다. 마지막아담께서 물러주신 기업을 다시 다스릴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472] 곧 양자들[473] 곧 아브라함의 자손들[474] 곧 첫열매들[475] 곧 신부가[476] 부활변화하면 계명의 진실함은 최후확증되고 계명을 어긴 행위는 범죄로 확정된다.[477] 폭력으로 땅을 압제하고 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되는 것이다.[478] 마지막아담께서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면 땅은 회복되고[479] 아담은 마지막아담 아래서 다시 땅을 통치한다.[480] 마지막아담께선 아담의 친족으로서 아담을 죄로부터 대속하시고 아담을 통해 범죄를 심판하실 근거를 증명하신다. 마지막아담께선 아담의 친족으로서 범죄로 더럽혀진 땅을 속죄하시고 당신의 피로 정결케 하신 그 땅을 다시 아담에게 맡기신다. 마지막아담께서 아담과 아담이 잃어버린 기업을 되찾아주시는 과정에서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는 완성되고 창조는 마쳐진다. 심판을 통해 시공간 안에서는 죄가 영원히 소멸된다.[481]

하나님께선, 부서지기 직전의 육체를 입히신 아담을 통해 강하게 만드신 천사를 심판하신다.[482] 에덴동산에서는 아담이 마치 사탄에게 패배한 것 같았지만, 마지막 결과를 보니 아담이 승리했다.[483]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이 되셔서 아담에게 본을 보이시고[484] 마지막아담의 본을 따르는 1째아담을 통해 사탄을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소유주로서가 아니라 죄와 사탄을 이기신 아담으로서 봉인을 떼신다. 봉인을 떼시는 마지막아담께서는 1째아담 곧 어린양의 신부로 하여금 다시 죄와 사탄을 이기게 하신다. 신부가 죄와 사탄을 이기고 신부가 잃어버린 땅을 되찾았으므로 신부가 땅을 다시 통치한다.[485] 아담이 죄와 사탄을 이기고 아담이 잃어버렸던 땅을 되찾았으므로 아담이 땅을 다시 통치한다. 마지막 아담 안에서 다시 태어난 1째아담은 승리자로서, 자신을 승리하게 만드신 마지막아담 아래서 1000년왕국을 통치한다. 마지막아담께서는 당신의 옆구리에서 태어난 교회신부를 통해 죄와 사탄을 심판하시고[486] 신부로 완성된 1째아담과 함께 1000년왕국을 통치하신다.[487] 하나님께서 아담을 통해[488]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으므로[489], 창조완성을 위해 봉인을 뗄 수 있는 존재는 아담 중에 죄와 사탄을 이긴 자 곧 어린양 주 예수님뿐이시다.

아들께서는 1째아담이 빼앗긴 땅에 대한 기업을 무르실 분이시다.[490] 예레미야가 곧 망할 이스라엘의 땅 곧 사촌의 땅을 사서 기업을 무른다.[491] 그것처럼 아들께서 사탄에게 넘어간 땅인 하데스 안 아담의 영역을 사탄으로부터 되찾으셔서 1째아담의 기업을 물러주신다. 예레미야가 땅을 사고 그 증거로 매매증서를 토기에 담아 보관한다.[492] 아들께서 피값으로 1째아담을 사시고 1째아담이 잃어버린 권세를 되찾아 주심으로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1째아담의 땅을 물러주신다. 폭력의 압제는 이제 끝난다. 예레미야가 산 땅은 비록 곧 바벨론에 의해 이스라엘이 멸망당했으므로 의미가 없어졌지만, 예레미야는 믿음으로 땅을 사서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이스라엘땅을 다시 회복시키셔서 다시 사고팔게 하실 것을 예표하시고자 하시는 뜻에 순종했다. 아들께서는 바벨론 사탄구라떼에 의해 잠식당한 아담의 땅을 되찾으셔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1000년왕국으로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다. 사탄에게 잠식당한 첫하늘첫땅은 심판하시고,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의의 영역인 새하늘과 새땅으로 새롭게 창조하실 것이다.

1째아담이 죄의 종이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땅에 대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이 사탄에게 (혹은 죄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1째아담이 빼앗겼던 권세를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1째아담을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셔야 하신다. 비록 아들께서 오시면 아들께로 흡수되는 권세이지만 아들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셨을 때에는 통치권을 주장하시지 않으셨다.[493]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고 죄를 정죄하신 후에도 죄 아래 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집행을 유보하사, 마지막아담 안에서 다시 태어난 1째아담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494] 아들께서 1째아담이 죄로 인해 빼앗겼던 임시대리통치권을 회복시켜주셨으므로, 1째아담은 승리하신 마지막아담 안에서 사탄을 발등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성령하나님 안에서 1째아담은 사탄에 대하여 땅에 대한 권세를 주장할 수 있다.[495]

비단 삶의 영역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된다. 성령하나님께서 거하시기 전의 육체는, 올라오는 죄의 소욕으로 인해 율법을 지키기가 불가능하여 우리는 죄의 법 아래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496], 성령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거하시면서[497] 죄의 법을 이기는 생명의 법이 되어 주시므로[498] 이제 우리는 흙을 지배하는 사탄에게 복종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사탄이 흙의 저주를 이용한다는 뜻이지 직접 흙에서 저주를 일으킨다는 뜻이 아니다. 저주받은 흙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상반된 견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다루지 않는다.) 아들께서는 다시 오셔서 정당한 소유권을 주장하시고[499]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500] 아들께 거역하는 것들은 무저갱에 갇힐 것이다.[501] 그리고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땅을 회복시키실 길을 예비한 1째아담에게는 상급으로 왕이신 신랑 안에서 각자의 땅이 맡겨질 것이다.[502] 이들이 바로 왕의 신부 곧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503]

흙에 속한 것은 육체뿐만이 아니다. 혈 곧 피 역시 흙에 속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504] 혈인 피에 해당하는 것이 곧 혼이다. (여기에는 다른 주장이 있을 수 있다.) 혼도 역시 흙에 속했다. 육체의 혼은 피에 있다.[505]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혼적인 몸이라 표현하신다.[506] 혼이 피에 있다는 뜻이 생물학적인 의미일지 아니면 그 이상의 의미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혼이 영에 장악을 받지 못한다면 육체가 원하는 그대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507] 육체의 소욕 자체가 혼인 것 같지는 않다. 혼이 영인 말씀에 장악을 받으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반응하게 되기 때문이다.[508] 혼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부르짖는다고도 표현하고[509] 혼이 부르짖는다고도 표현한다.[510] 피에 담긴 혼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위해선[511] 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야 하고 영적인 몸에 담겨야 한다. (혼이 영적인 몸에 담긴 후에도 여전히 그대로일지는 모르겠다.) 혼이 영 곧 말씀[512]으로 거듭나고[513] 부활변화의 몸을 받으면[514],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분적으로 보이신 하나님의 나라의 실체인 1000년왕국[515]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아들께서 심판주로 다시 오실 때는 죄와 상관 없는 자들만을 구원하실 것이다.[516]

요일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아들의 이름을 통해서만 죄를 용서받는다.[517] 왜냐하면 아들께서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의 기준이 되시기 때문이다.[518]



[1]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2]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6]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7]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8]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9] 딤후4: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10]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1] 딤전5: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12]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13]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14]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5]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16] 22: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7] 8: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18] 2:7 저를 잠깐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시며

[19]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20]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2]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16 이는 주께서 진실로 천사들을 본성을 입지 않으시고 아브라함의 씨를 입으셨음이라.[KJ]

  2: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23]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24]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5]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로라

  11: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26]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27]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28]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9]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30]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프뉴마:)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31] 18:8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32] 24:4 이를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33] 24: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34]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2: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3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6]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7]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38]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39]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40]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41]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42]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43]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44] 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45]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46]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47]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8]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4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50]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51]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52] 28:1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53]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54] 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55] 18:28 저희가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저희는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56] 23:5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57] 20: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 간 것을 보고

[58] 19:42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59] 22:12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하신대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60] 12:6 이 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61]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62]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63]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64]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65]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66]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67]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68]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69]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70]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71]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72]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73]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74]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75]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6]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77]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78] 고전15: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79]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80]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81]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82]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83]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84]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5]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86]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87]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88]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89]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90]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91]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92]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93]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94]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95]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96]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97]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98]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99] 고전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00]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01]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102]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03]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104]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05] 35:15 나도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좇아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거하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나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106]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107]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08]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09]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10]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11]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12]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13]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14]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15] 벧후2: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116]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117] 8:5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뇨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118]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19] 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120]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21] 24: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22]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123] 16: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124]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125]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126]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127] 15: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28]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29] 고전10: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130]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131]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32]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33] 19:15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34] 13:1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135]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36]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137]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38]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39]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140]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41]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42]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43] 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144]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45]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46]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47]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프쉬케:)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프쉬케:)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14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49]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50]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51] 고전15: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152]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53]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54]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55]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156]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157] 3: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58]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59]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60]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61]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62]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163]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64]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65]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166]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167]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168] 31:13 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169] 6: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170]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171]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72]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73]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74]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75] 살전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176]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177]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178]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79]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180]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81]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182]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83]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84] 살전3: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185]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186] 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7]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8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189]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190] 9: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191]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192]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93]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94]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95]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96]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97]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98]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9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00]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01]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2]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03]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04]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05]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06]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07]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08] 1: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09]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210]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11]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1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13] 19:20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214]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215]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16]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17]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18]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219]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20]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21]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222]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23]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24]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25]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26]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227]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28]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29]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230]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31]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32]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33]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34]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35]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236]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37]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238]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239]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40]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1]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42]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43]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44]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245]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6]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47]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48]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249]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250]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25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52]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53]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54]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255]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256]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57]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5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59]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60]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261]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62]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263]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264]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65]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66]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267]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68]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26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70]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71]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72]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73] 벧전2:6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74]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275]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76]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277]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7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79]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280]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81]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82]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83]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84]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85]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86]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87]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288]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89]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90] 고후10: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291]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92]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93]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94]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95]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296]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97]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9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99]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00]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01]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302]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303]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04]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30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06]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307]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08]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클레로노모스: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09]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310] 22: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311]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12]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313]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314]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15]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16]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317]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318]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19] 19: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320] 10: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321] 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322]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23]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24]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325]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26]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327]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328]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29]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Rev.12:17 And the dragon was wroth with the woman, and went to make war with the remnant of her seed, which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and have the testimony of Jesus Christ.[KJV]

[330]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331]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332]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33]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334]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335] 14: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좇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좇는 자도 있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336]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337]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338]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엑프쉬코)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339]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340]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프뉴마:)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341]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342]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프뉴마:)이 돌아가시니라(파라디도미:넘겨주다)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에크프네오:영이떠나다)

[343]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네페쉬:)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44]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345]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346]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347]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348]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349]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350] 15: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51]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352]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3]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354]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55]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356]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35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58]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59] 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360]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61]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362]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363]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364]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65]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366]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67]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368]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69]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370]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371]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372] 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373]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374] 33: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하고

[375]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376]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77]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378]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379]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380]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81]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382]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38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84]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85]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386]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387]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388]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389]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390]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391] 5: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392]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393]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394]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395]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96]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39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98]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399]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400]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401]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402]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40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04]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405]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40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407] 11:12 제자들이 가로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저희는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408]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409]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410] 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4: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411]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412] 8:20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413] 4: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414] 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415]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416]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17] 26: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418]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419] 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42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421]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422]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23]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424]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425]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426] 고전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427]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428]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429]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430]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431]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432]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433]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434]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435]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436]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437]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38]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439]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40]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441]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442]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443]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444]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445] 9: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446]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447]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48]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49]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450]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451]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452] 32: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과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53]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454]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455] 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5:47 너희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부요하게 되고 그 곁에 사는 너희 동족은 빈한하게 됨으로 너희 중에 우거하는 그 이방인에게나 그 족속에게 몸이 팔렸으면 팔린 후에 그를 속량할 수 있나니 그 형제 중 하나가 속하거나 삼촌이나 사촌이 속하거나 그 근족 중 누구든지 속할 것이요 그가 부요하게 되면 스스로 속하되

[456]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457]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458]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459]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460]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61]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462]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6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64]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65]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66]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67]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68]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16: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469]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470]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471]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472]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73]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74]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475]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476]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477]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478]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479]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480]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8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482] 8: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483]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484]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485]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486]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487]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88]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489]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90] 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491] 32:8 여호와의 말씀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492] 32: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493]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494]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95]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496]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497]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49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499]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500] 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501]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502]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503]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04]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05] 17:11 육체의 생명(네페쉬:)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네페쉬:)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네페쉬:)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506]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507]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08]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509]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51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프쉬케:)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511]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512]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513]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514]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5]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516]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517]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518]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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