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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5 공백기

by aparke 2023. 12. 11.
   공백기
 왜 이러한 공백기가 있는지 확실히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공백기는 빛이신 아들[1]께서 오신 날을 4째날로 볼 때[2], 창조의 5째와 6째날과 연결된다.[3] 아들께선 아담을 창조하신 지 4000년 곧 4째날의 끝에 오셨다.[4] 씨 있는 자 곧 남자[5] 곧 말씀이신 아들[6]께서 오심으로 교회가 생겨나게 되었다.[7]
 하나님께선 창조의 5째와 6째날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과 유다집 곧 교회에 뿌리시고[8], 6째날의 끝에 하나님의 형상을 창조하신다.[9] 다시 말해, 하나님께선 아담을 창조하신지 5번째와 6번째 1000년 곧 아담4000년대와 아담5000년대에(아담4000~아담6000년까지 곧 AD1년경~AD2000경까지의 2000년 동안), 교회를 통해 정하신 수의 하나님의 형상들을 만드신다. 말씀을 받는 자는 아들의 형상을 닮아[10] 하나님의 형상 곧 사람으로 변화될 것이고[11], 말씀을 거절하는 자는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가 되어[12] 짐승의 형상[13] 그대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14] 말씀을 받는 인간은 아들이 될 것이고[15], 인간으로 오신 아들의 형제로 불림을 받을 것이다.[16] 이제 곧 아담5000년대 곧 6째날이 끝나고 7째날이 시작된다. 7째날 곧 아담6000년경부터 아담7000년경까지의 1000년 곧 AD2000년경부터 AD3000년경까지의 1000년은 사탄의 활동을 금지시키신[17] 1000년왕국의 기간이며[18], 창조를 시작하신 지 7번째 날이 되는 안식의 날이다.[19] 그 이후는 백보좌대심판[20]을 거쳐 무궁세계이다. AD2022년 지금은 6째날의 돌항아리에 시간의 물이 아구까지 찬 시기이다.[21] 곧 참신랑과 함께 하는 7째날이 시작될 것이다.[22]
 아직까지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을[23] 비롯한 하나님의 형상들 곧 아들들은[24] 충만하게 나오지 않았다. 하데스의 피조물들은 아직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다.[25] 계명을 지키는 이 첫열매들이 나와야만[26] 피조계에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 계명이 지킬 수 있는 법이라는 사실이 확증되어야, 하나님께서 범법행위를 심판하셔도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지 않게 되고,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기꺼이 복종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범법하는 짐승들을 다스릴[27] 하나님의 형상들이 나와야만, 짐승들로 상징된 범죄자들[28] 곧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이 집행될 수 있다. 공백기는 아들을 닮은[29] 이 하나님의 형상들[30]이 나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씨[31]를 뿌리시고[32] 농사하시는[33] 기간인 것이다.
 계시록은 대부분 마지막1이레 무렵의 기록이다. 주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34] 십자가에 죽으심으로[35], 69이레까지가 끝나고 마지막1이레가 남은 상태에서 공백기가 시작된다.[36] 이 공백기 동안 에베소교회로부터 라오디게아교회까지 7교회의 모습이 각 시대별로 역사에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계시록의 7교회는 공백기가 진행되는 동안 변해가는 교회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교회가 라오디게아교회와 같아지는 시대가 되었을 때 비로소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37] 그리고 마지막1이레가 가까워지면서 주 예수님께서 봉인들을 떼시기 시작한다.
 주 예수님의 계시를 받는 아시아의 7교회는 1차적으로는 요한이 살던 시대 소아시아에 있었던 7교회를 뜻하지만[38], 2차적으로는 그 7교회가 상징하는 역사적인 각 시대의 교회들을 뜻하기도 한다. 물론 주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하신 칭찬과 책망은 모든 시대 모든 교회 모든 성도들이 마땅히 받아야만 하는 말씀이다.[39] 다만 주 예수님께서 각 교회들에게 하신 칭찬과 책망이 69이레가 끝나고 마지막1이레가 남겨진 상태에서 하신 말씀이라는 점과, 그 칭찬과 책망이 역사의 변천에 따라 각 시대별로 교회가 처했던 상황에 맞게 순차적으로 하신 말씀이라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계시를 받는 7교회를 예언적인 관점으로는, 공백기가 진행되는 동안 역사적으로 변화해 가는 각 시대의 교회들로 보는 것이다. 물론 당연하게도 7부류의 교회들은 모든 시대 모든 지역에 함께 공존할 것이다. 다만 시대가 흘러오면서 7교회의 각 특징들이 순차적으로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주 예수님께서 7봉인들을 정확히 언제부터 떼시기 시작하시는지에 대해서는 단언하지 못하겠다. 승천하신 직후부터 떼시기 시작하셔서 7번째 1000년이 가까워지는 2000년의 기간 동안 서서히 떼어 오셨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도 있고, 마지막1이레가 가까워졌을 때에야 비로소 떼시기 시작하실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도 있다. 내 생각으로는, 24장에서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세상 끝의 징조들이[40] 봉인들이 떼어지며[41]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과[42]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43], 세상 끝[44] 곧 마지막1이레가 가까워진 무렵에야 봉인들이 떼어지기 시작하는 듯 하다. 일단 한 번 봉인이 떼어진 후에는 돌이킬 수 없다. 1/4의 사람들이 죽는 것부터 시작해서[45]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긴 기간의 회복이나 휴식은 없다. 마지막1이레가 곧 들이닥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큰 전쟁들이 여러 차례 있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다시 평화로워졌다면, 아직 봉인이 떼어지지 않은 것이다.
 
살후2: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살후2:2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마지막1이레가 가까워지고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이 임하기 전에 반드시 ①교회의 배도가 있고, ②멸망의 아들이 나타난다.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살후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살후2:6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살후2: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살후2: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 후에[46] 주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말씀으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것이다.[47]


[1]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2]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3] 1:21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4]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5] 31: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6]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7]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8]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 것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10]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1]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에이콘: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이콘: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4] 49: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15]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6]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7]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8]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19]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20]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1] 2: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22] 4:17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23]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4]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5]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6]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주님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익었나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27]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8]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29]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에이콘:형상)이니라

[31]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32] 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33]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34]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35] 9:26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36]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37] 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38]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39]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40]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1]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42]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43]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44]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6: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45] 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46]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47]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