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세계대전은 언제 일어나는가 |
겔21:12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 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 겔21:13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21:1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겔21:15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겔21:16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 대로 가라 겔21:17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이 말씀은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가 3번에 걸쳐[1] 공격을 당하고 포로로 잡혀갈 것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가 공격당하는 것을, 마지막 때의 바벨론에 의해[2] 하나님의 백성들이 3번에 걸쳐 공격을 당하게 될 것에 대한 예표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남유다가 공격을 당한 이유는 타락했기 때문이었다. 마찬가지로 타락한 교회에 심판이 임할 것이다. 그러나 남유다에 남은자들이 있었듯, 마지막시대의 교회에도 남은자들이 있을 것이다. 바벨론이 되어 버린 교회에 임한 큰 칼의 심판은 지금까지 2 번 있었던 듯 하다. 곧 제1차세계대전과 제2차세계대전이다. 겉으로는 강대국들끼리 패권다툼을 하기 위해 싸운 것처럼 보이지만, 전쟁은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 그냥 일어나지 않는다.[3] 2차례의 세계대전을 남유다에 대한 심판과 연결지어 타락한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본다면, 마지막 3번째 칼의 심판이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칼의 심판과 세계대전이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렘25:1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진노의 잔을 받아 가지고 내가 너를 보내는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라 렘25:16 그들이 마시고 비틀거리며 미치리니 이는 내가 그들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시기로 †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기로 정하신 모든 나라들이 전쟁으로 비틀거리며 미치게 된다. 렘25:17 내가 여호와의 손에서 그 잔을 받아서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바 그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되 렘25:18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과 그 왕들과 그 방백들로 마시게 하였더니 그들이 멸망과 놀램과 치소와 저주를 당함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 전쟁의 잔을 가장 먼저 마시는 자들은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렘25:19 또 애굽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방백들과 그의 모든 백성과 렘25:20 모든 잡족과 우스 땅 모든 왕과 블레셋 사람의 땅 모든 왕과 아스글론과 가사와 에그론과 아스돗의 남은 자와 렘25:21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렘25:22 두로의 모든 왕과 시돈의 모든 왕과 바다 저편 섬의 왕들과 렘25:23 드단과 데마와 부스와 털을 모지게 깎은 모든 자와 렘25:24 아라비아 모든 왕과 광야에 거하는 잡족의 모든 왕과 렘25:25 시므리의 모든 왕과 엘람의 모든 왕과 메대의 모든 왕과 렘25:26 북방 원근의 모든 왕과 지면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로 마시게 하니라 세삭 왕은 그 후에 마시리라 †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심판이 끝나고 나면, 세상 나라들이 심판의 잔을 마시고 죽게 된다. 세삭은 바벨론을 칭하는 다른 이름이다.[4]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방을 심판하시고 나면, 심판의 도구로 쓰여진 바벨론 또한 진노의 잔을 받게 된다. 렘25:27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마시라 취하라 토하라 엎드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말라 이는 내가 너희 중에 칼을 보냄을 인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렘25:28 그들이 만일 네 손에서 잔을 받아 마시기를 거절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반드시 마시리라 † 피조물들은 창조주하나님께서 정하신 잔을 결코 거부할 수 없다. 렘25: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감히 하나님께 범죄한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백성들에게조차 재앙을 내리시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어찌 그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전쟁으로 세상을 벌하실 것이다. 겔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죄악을 범하는 짓들로 인하여 탄식하고 울부짖는 자들의 이마에 인을 치신다. 겔9: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 예루살렘의 하나님의 백성들부터 먼저 심판을 시작하신다. 겔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인을 치셔서 심판을 면하게 하신다. 겔9:7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로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 겔9:8 그들이 칠 때에 내가 홀로 있는지라 엎드리어 부르짖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예루살렘을 향하여 분노를 쏟으시오니 이스라엘 남은 자를 모두 멸하려 하시나이까 겔9: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의 죄악이 심히 중하여 그 땅에 피가 가득하며 그 성읍에 불법이 찼나니 이는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으며 보지 아니하신다 함이라 겔9: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갚으리라 하시더라 † 하나님의 백성들조차 범죄하면 반드시 심판하신다. 하물며 처음부터 하나님을 거역하는 이방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시겠는가. 벧전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벧전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는, 하나님의 백성들부터 심판하신다. |
견해1: 2째봉인 때 일어난다. |
계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계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 칼은 전쟁이므로 큰칼은 큰전쟁이다. 인을 떼시는 시기 곧 마지막 1이레 무렵의 큰칼은 제3차세계대전을 의미한다. 2째봉인을 떼실 때에 일어난 3차대전을 시작으로 기근과 사망과 순교가 일어나고, 뒤이어 144000의 인침과 함께 식물과 바다와 강과 햇빛의 1/3이 멸절한다. 계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계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 2째봉인 때 일어난 큰 칼의 전쟁으로 인해 세계적인 식량부족과 전염병이 겹쳐, 결국에는 땅1/4의 사람들이 죽게 된다. 땅1/4의 사람들이 죽는 결과를 볼 때, 2째봉인 때 3차대전이 일어나는 듯 하다. 마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마24: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24: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제3차세계대전은 뒤에 올 산고의 시작일 뿐이다. 3차대전으로 혼란해진 정세를 틈타 짐승 곧 정치권력이 일어나고, 세계를 장악한 짐승에 의해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륙을 당하게 된다. † 6째나팔의 4방바람이 불리운다는 것의 1차적인 뜻은 권세를 가진 짐승이 올라온다는 뜻이지 전쟁이 시작된다는 뜻이 아니다. 짐승이 권세를 잡는 수단으로 전쟁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전쟁은 목적이 아니다. 2째봉인 때 일어나고 4방바람이 불리기 전까지 계속되어온 3차대전의 여파를 이용해서, 4방바람이 불리는 즉시 짐승이 권세를 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4천사가 놓여나 짐승이 올라오는 6째나팔 때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큰칼’이라고 언급된 2째봉인 때 제3차세계대전은 일어날 것이다. 2째봉인 때부터 계속된 3차대전의 결과로, 6째나팔 때 세계짐승정부가 세워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6째나팔이 울리고 놓여난 4천사를 통해 등장한 2만만마병대 곧 2억군대는[5], 그때까지 계속되던 3차대전을 종결시키고 짐승의 통치를 확립할 짐승의 군대일 가능성이 높다. 전쟁은 나라들끼리 치고받는 것이다. 그러나 6째나팔이 울리고 등장한 2억마병대는, 서로 싸운다기 보다는 오히려 반대세력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것처럼 보인다. 일방적인 학살을 전쟁 곧 3차대전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그러므로 제3차세계대전은 2째봉인 때부터 시작되고,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등장한 2억마병대는 3차대전을 일으키는 세력이 아니라, 오히려 그때까지 계속되었던 3차대전을 종결시키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와[6] 짐승을 탄 음녀에 의한[7] 세계정부를 확립시키는[8] 세력일 것이다. 전 세계의 국가들이 하나로 합쳐지지는 않겠지만[9], 모든 국가들이 짐승정부의 통제를 받게 될 것이다.[10] |
견해2: 6째나팔 때 일어난다. |
전제: 단7장의 하늘4바람과 계7장의 땅4바람과 계9장의 4천사는 모두 짐승을 일으키는 같은 종류의 일을 한다고 가정한다. |
단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단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 4방바람이 불리면 큰 짐승이 올라온다. 마지막 때의 짐승은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다.[11] 이 짐승들은 통치권을 가진 세상권세[12]이며, 사탄은 이 짐승들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륙한다. 계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계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계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 4방바람이 불리면 짐승이 올라온다. 그리고 계9장의 말씀을 볼 때, 이 4방바람 곧 4천사는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되어 있다. 인침이 끝나기 전까지 이 4방바람은 결박되어 있다. 그리고 인침이 끝나면 4방바람은 큰 강 유브라데에서 놓여나 사람1/3을 죽이고 바다와 땅에서 짐승들을 일으켜[13] 성도들을 죽인다. 사람1/3을 죽이는 수단은 2억의 마병대 곧 2억군대이다. 마병대 곧 군대는 전쟁과 연관되어 있는 단어이고, 4방바람이 불리면 짐승 곧 세상왕권이 올라온다. 그러므로 유추해 볼 때,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가 놓여나면 전쟁이 일어나 사람1/3이 죽고 짐승의 통치가 시작되는 듯 하다. 계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계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계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 6째나팔이 울릴 때 4방바람을 붙든[14] 4천사가 놓이고 2억마병대가 일어나, 땅1/4의 사람들이 죽은 후에도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는 사람1/3을 죽인다. 단시간에 세계인구의 1/3을 죽일 수 있는 수단은 전쟁밖에는 없다. 2억마병대에 의해 사람1/3 곧 수십억의 사람들이 죽는 것을 전쟁 말고 무엇이라 표현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제3차세계대전은 6째나팔 때에 일어날 것이다. † 앞서 있었던 국지적인 전쟁들과 재난들로 험악해진 정황 가운데, 유브라데강 주변으로부터 시작된 전쟁이 제3차세계대전으로 번지게 되고, 그 혼란을 틈타 바다짐승을 탄 음녀 곧 바벨론교황권이 사악한 권세를 회복하게 된다.[15] 계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 6번째 금대접재앙이 큰 강 유브라데에 쏟아진다. 이 유브라데강은 4바람 곧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4천사가 결박되어 있던 곳이다. 이 4천사는 유브라데강에 결박되어 있지만, 이 4천사가 놓여나면 전 세계가 해를 입게 된다. 큰 강 유브라데의 강물이 마르지 않으면 아직 동방의 왕들이 올 수 없는 듯 하다. 역사적으로 볼 때, 유브라데 강물은 바벨론을 지키는 방어수단이었다. 페르시아왕 고레스는 이 유브라데 강줄기를 돌려 바벨론성으로의 침입로를 확보하였다.[16] 6번째 금대접이 유브라데에 쏟아져 바벨론의 방어가 사라지면 마침내 주 예수님께서 하늘군대를 이끄시고 오실 길이 예비된다.[17] |
4천사가 결박되어 있는 유브라데강 곧 유프라테스강은 2022년 현재, 터키에서 발원하여 시리아와 이라크를 가로지르는 강이다. 유프라테스강 부근에는 시리아, 이라크, 터키, 이스라엘, 요르단,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들이 있다.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가 놓이는 것은 짐승을 일으키는 4방바람이 놓여나는 것과 같다. 4방바람이 분 후에 올라올 짐승들 곧 강대국들은 전쟁을 통해 패권을 잡았었다. 이것을 볼 때, 4방바람이 분다는 뜻은 전쟁이 일어난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여기서 말하는 유브라데강이 영적인 상징이 아니라 실제 터키·시리아·이라크국에 있는 유브라데강을 뜻한다면, 4방바람이 불어 짐승을 일으키는 세계대전쟁의 시작이 유브라데강 부근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시리아와 이라크국 부근에서 세계대전쟁이 일어나고, 이 전쟁을 통해 짐승이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터키·시리아·이라크·이란을 담당하는 천사들을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그럴 수도 혹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라를 담당하는 세상왕[18] 곧 타락천사[19]가 있다는 면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20], 4방바람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21], 일개 나라가 아니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세상통치자를 상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22] 아니면 4천사가 그냥 단순히 전 지구적인 전쟁을 막고 있는 천사들일 수도 있다. 4방바람이 타락천사들일지 아니면 4방바람을 붙잡고 있는 4천사가 타락천사들일지에 대해서는[23] 다른 견해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24] 혹시 4방바람이나 4천사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큰 통치자의 명령을 받는 작은 통치자들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 그렇다면 작은왕들이 놓여났을 뿐인데도 전 세계가 휩쓸리게 되는 일이 설명될 수 있다. 어쨌든 타락천사들 중 가장 큰 세상왕[25]은 사탄 즉 헬렐이며[26], 헬렐 역시 공의 가운데 창조주하나님의 허락하심을 받고 행동한다.[27] 세계에 식량부족과 기근을 가져올 만한, 나라와 나라끼리의 국지적인 전쟁들은 이미 2째봉인 때부터 시작되어 왔다.[28] 이 국지적인 전쟁들이 식물과 바다와 강과 해의 1/3을 멸절시키는 재앙들과 함께 무르익다가, 유브라데에서 놓여나는 4천사에 의해 짐승을 일으키는 제3차세계대전으로 번지는 듯 하다. 바다짐승 곧 초강대국 위에 올라탄 음녀인[29] 바벨론교황권의 출현과 함께 전쟁은 잠시 그치고, 42달 동안 성도들을 향한 대대적인 살육이 시작된다.[30] 그렇다면 사람1/3을 죽이는 2만만마병대 곧 2억군대는 무엇일까? 만약 중국이 많은 사람들이 죽는 땅1/4에 속하지 않는 영역이라면 인구가 그다지 감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투력이 있는 2억군대를 일으킬 수 있는 단일국가는 아마도 14억인구를 가진 중국뿐일 것이다. 러시아는 인구가 2억이 안 되고, 인도는 중국과 비슷한 13억인구를 가졌으나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 비해서도 전투력이 떨어진다. (군사력의 기준을 인구수로만 볼 수 없다는 뜻이다.) 2022년 현재 중국이 강해졌다고는 하나 미국에 대항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게다가 4째봉인의 ‘사망’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땅1/4에[31] 중국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한 어떠한 암시도 찾을 수 없다. 2022년에는 중국인구가 14억일 수 있으나, 땅1/4의 죽음이 지나간 후에도 여전히 14억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 2억군대가 제3차세계대전에 참전할 전 세계 모든 군인들의 대략적인 수를 말하는 것인가? 그러나 이 2억군대가 나뉘어진 집단은 아닌 듯 하다. 이 2억군대는 단일세력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집단인 듯 하다. 5째나팔이 울리고 무저갱에서 나온 황충과 비교해서[32] 2만만마병대의 모습을 볼 때[33], 사람1/3을 죽이고 세계짐승정부를 확립할[34] 이 2억군대가 ‘정말로 사람군대일까’라는 의문마저 든다. 2억군대가 각 나라의 연합군일지, 아니면 단일국가의 군대일지, 그것도 아니면 사람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군대일지는 모르겠으나, 사람1/3을 죽이는 군대까지 일어나는 것을 보면, 유브라데에서 놓여난 4천사에 의해 부는 4방바람은 국지적인 바람이 아닐 것이다. 세계적인 전쟁으로 번질 것이다. 이 전쟁이 일어난다면 아마도 제3차세계대전이 될 것이다. (‘전쟁’이 아닌 마병대에 의한 일방적인 ‘살육’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3차대전이라고 부를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전쟁으로 표현하든 살육으로 표현하든, 어쨌든 사람1/3이 죽는다.) 2째봉인으로 각 나라들 간의 전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니며, 뒤에 6째봉인의 인침과 7째봉인 곧 7금나팔들의 환난이 남아 있다. 각 나라들 간의 전쟁이 있다는 말씀으로 봐서, 아직 짐승이 세계를 장악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표를 이용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일 짐승의 출현은 아직 이르다. 그러므로 2째봉인 때의 전쟁은 제3차세계대전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세상에 기근과 핍박을 가져오기엔 충분한 전쟁일 것이다. 이 때에는 식량을 가진 국제정치세력들이 세계의 국가들을 장악하기 시작할 것이다. 본격적인 3차대전은 이 때 일어나지 않을지라도 3차대전이 일어날 수 있는 분위기가 점차 고조될 것이다. 세계에 기근을 가져오는 국지적인 전쟁들에 곧이어 식물과 바다와 강과 해의 1/3이 멸절한다. 식수원의 1/3까지 멸절되기 때문에 어쩌면 이 때 지구의 1/3지역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 황충에 의한 5달 전갈고통을 끝으로 5째나팔까지 마쳐지고 6째나팔이 울리게 된다. 제3차세계대전은 아마도 6째나팔이 울리고 4천사가 큰 강 유브라데에서 놓여날 때 일어날 것이다. 4방바람이 불면 짐승이 올라온다.[35] 전쟁바람이 불면[36] 국가짐승 곧 정치권력[37] 곧 바벨론교황권이 권세를 회복하고 바벨론교황권은 초강대국에 기생하며 42달 동안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42달 동안 바벨론음녀가 초강대국붉은짐승을 타고 전 세계를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38] 유브라데4천사는 3차대전을 일으켜 (혹은 일방적인 학살로) 2만만마병대를 통해 사람1/3을 죽이고 바다짐승세계정부를 세울 것이다.[39] 짐승이 세계를 장악하게 되면 전 세계의 국가들이 초강대국을 장악한 바벨론음녀의 통제를 받게 되어 당분간 국가끼리의 전쟁은 그치고 성도들을 향한 대대적인 핍박이 시작된다.[40] 유브라데강은 이스라엘 근처 지금의 터키·시리아·이라크에 있다. 시리아의 옛명칭은 아람이고, 이라크의 옛명칭은 바벨론이다. (아람은 앗수르에 멸망한 후로 바벨론에 복속된다.) 그러나 계9장에서 말하는 큰 강 유브라데가 이라크국에 있는 실제 유브라데강이 아닐 수 있다. 계9장의 유브라데강을 이라크에 있는 실제 유브라데강이라고 본다면, 계16장의 유브라데강 역시 이라크에 있는 실제 유브라데강이라는 뜻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계16장의 유브라데강을 실제 유브라데강으로 본다면, 동방왕들의 길이 예비된다는 말씀을 설명하기가 어렵게 된다. 6째대접이 이라크의 유브라데강에 쏟아진다고 동방왕들의 길이 예비된다는 말씀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6째대접이 쏟아지는 시기는 이미 부활변화가 일어난 후이다. 공중으로까지 임하사 부활변화한 성도들을 끌어올리신 주 예수님께서 공중에서 땅으로까지 임하실 때, 한낱 작은 강줄기 따위가 장애물이 되겠는가. 유브라데강은 바벨론을 지킨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강이다.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바벨론성의 해자를 이루는 유브라데강물을 돌려 낮아진 수위를 틈타 바벨론으로 침투했듯이[41], 유브라데강물이 마르면 바벨론으로 침투하여 공격할 수 있는 길이 생기게 된다.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바벨론은 실제 역사적이거나 지리적인 바벨론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의 바벨론 곧 사람의 혼들을 멸망으로 끌어들이고자[42] 사탄이 세운 ‘종교적인 권세’ 다시 말해 ‘큰 음녀’이다. 유브라데강물이 마른다는 뜻 역시 실제 지리적인 강물이 마르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바벨론의 방어가 사라지는 것을 뜻할 수 있다는 뜻이다.[43] 이라크에 있는 지리적인 유브라데강의 수량이 많다고 동방왕들[44] 곧 주 예수님을 따르는 군대[45]가 땅으로 임하지 못하게 되는 일은 없다. 지리적인 유브라데강이 말라야만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실 수 있으신 것이 아니다. 지리적인 유브라데강물이 마르고 마르지 않고는 주 예수님의 임하심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러므로 계16장의 유브라데강을 영적인 의미로 보아야 할 텐데, 계16장의 유브라데강을 영적인 의미로 본다면 계9장의 유브라데강 역시 영적인 의미일 수 있기 때문에, 사람1/3을 죽이는 4천사를 결박해 놓은 계9장의 큰 강 유브라데는 실제 지리적인 이라크의 유브라데강이 아닐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영적인 의미로 큰 강 유브라데는 무엇을 뜻하는가? 사람1/3을 죽이는 4천사가 놓여나는 것을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것으로 본다면, 제3차세계대전을 일으킬 4천사가 결박되어 있고, 동방왕들의 진격로를 막아 그 강물이 마르면 동방왕들의 길이 예비되는 큰 강 유브라데는 어디인가? 그 강물이 마르면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군대를 이끄시고 땅으로까지 임하시는 그 큰 강 유브라데는 무엇인가? 어디인가? 누구인가? 또한 계16장의 큰 강 유브라데를 영적인 의미로 보게 되면, 계9장의 유브라데뿐 아니라 계시록 전체의 숫자나 지명을 영적인 의미로 보려 할 가능성이 생긴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나 42달의 기간 역시, 실제 144000명이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의 상징이라거나, 실제 1260일이 아니라 전혀 다른 기간에 대한 상징으로 보는 견해가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70이레 계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에, 계시록의 수치나 지명을 전부 영적인 상징으로 본다거나 전부 실제 수치나 실제 지명으로 보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할 것이다.[46] |
견해3: 2째봉인은 6째나팔 때 불리는 4바람의 한 부분이다. |
=2째봉인의 큰칼과 6째나팔의 2억마병대는 모두 제3차세계대전을 가리킨다. |
봉인과 나팔은 일이 일어나는 순서가 아니다. 나팔 역시 봉인 안에 들어있다. 각 봉인들이 구분된 이유는 발생하는 사건의 특성을 구별하기 위함이지 발생하는 사건의 순서를 나열하기 위함이 아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봉인들을 떼신 후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순서대로 발생하지 않고 한꺼번에 혹은 역순으로 발생한다고 보아도 문제가 없다. 봉인과 나팔이 차례대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고 볼 때, 어린양께서 2째봉인을 떼신 후에 나오는 큰 칼 곧 전쟁은 6째나팔이 울린 후 놓여나는 4방바람의 한 결과일 수 있다. 1째봉인부터 6째봉인까지의 미혹·전쟁·기근·죽음·순교·인침과 1째나팔부터 6째나팔까지의 지역적 환난들과 1째대접부터 7째대접까지의 세계적 재앙들이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일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2째봉인의 큰칼과 6째나팔의 4바람을, 동일한 시기에 일어나는 하나의 사건으로 보아도 크게 상관이 없다. |
나는 이 주장은 지지하지 않는다. |
결론 제3차세계대전이 2째봉인 때 일어나든 아니면 6째나팔 때 일어나든 간에, 3차대전은 반드시 일어날 전쟁이며 음녀짐승은 반드시 이 전쟁을 이용해서[47] 세계의 통치권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48] 땅1/4의 사람들이 죽고 난 후[49] 다시 2억마병대에 의해 사람1/3이 죽는 것을 ‘전쟁’이 아닌 2억마병대에 의한 일방적인 ‘학살’이라고 표현한다 해도, 전쟁으로 죽든 학살로 죽든 어차피 죽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큰칼과 2억마병대에 의해 사람들이 몰살당하는 그것을 과연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죽은 후에 음녀짐승이 그 잃어버렸던 권세를 회복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음녀짐승이 세계의 통치권을 장악하는 42달 동안이 곧 전반1이레다. 음녀짐승이 세계의 통치권을 장악한 후에 마침내 공백기가 끝나고 70이레 중 마지막 남은 1이레가 시작된다는 뜻이다.[50] ①2째봉인 때 3차대전이 일어나고, 그 후에 세계적인 식량부족과 전염병이 뒤를 따르면서 땅1/4의 사람들이 죽고 대대적인 순교가 일어나며, 식물,바다,강,해의 1/3이 멸절되고 황충의 5달 전갈고통을 지나, 6째나팔이 울리고 나온 2억마병대에 의해 사람1/3이 죽으면서 음녀짐승이 중세 이후로 세계권세를 다시 장악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륙하게 되든지, 아니면 ②2째봉인 때 일어난 나라들 간의 국지적인 전쟁들과 세계적인 식량부족, 전염병으로 땅1/4의 사람들이 죽으면서 대대적인 순교가 일어나며, 식물,바다,강,해의 1/3이 멸절되고 황충의 5달 전갈고통을 지나, 6째나팔 때 3차대전이 일어나 2억마병대에 의해 사람1/3이 죽으면서 그 혼란을 틈타 음녀짐승이 중세시대 이후로 잃어버렸던 세계권세를 다시 장악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륙하게 되든지 간에, 음녀짐승이 세계의 통치권을 장악한 후에는 적어도 42달 동안 나라들끼리의 전쟁은 없으며, 음녀짐승은 그 42달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륙할 것이다.[51] 그러나 인침받은 2증인 곧 144000의 첫열매들과 성령하나님을 모신 하나님의 백성들은 1260일 동안 음녀짐승과 맞서 싸우면서[52] 영원한복음을 전파하고 증명할 것이다.[53] 1260일 동안 예비처에서 보호받는 성도들도 있을 것이다.[54] 전반1이레의 1260일 동안, 배도와[55] 핍박과 전투와 보호가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이다. 전반1이레가 끝나고 7째나팔이 울리면, 하나님께서는 순교증인들을 부활변화시키셔서 공중으로[56] 끌어올리시고[57], 후반1이레 동안 7금대접의 재앙을 땅에 쏟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끝내 승리하게 하실 것이다.[58]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 전에 음녀짐승뿐 아니라 다시 예언할[59] 인침받은 첫열매들이 세워져야 한다.[60] 어린양께서 6째봉인을 떼신 후에 144000의 첫열매들에게 인이 쳐진다.[61] 만약 2째봉인을 떼신 후에 제3차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첫열매들은 세계대전 중에 인침을 받게 된다는 뜻이 될 것이고, 6째나팔이 울린 후에 3차대전이 일어난다면 첫열매들은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에 인침을 받게 된다는 뜻이 될 것이다. |
[1] 단1:1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1차-다니엘]
왕하24:11 그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유다 왕 여호야긴이 그 모친과 신복과 방백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 왕 팔년이라[2차-여호야긴]
렘52:28 느부갓네살의 사로잡아 옮긴 백성이 이러하니라 제 칠 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이요 느부갓네살의 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옮긴 자가 팔백삼십이 인이요 느부갓네살의 이십삼 년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옮긴 유다인이 칠백사십오 인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인이었더라 [2차, 3차-유다멸망 (멸망 후 시위대 장관이 한 번 더 포로로 끌고 감)]
[2] 계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3]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단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4] 렘51:41 슬프다 세삭이 함락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받는 성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열방 중에 황폐하였도다
[5] 계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6] 단8: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피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7]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8]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9] 단2: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10]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11]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2] 단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13]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4] 계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15] 계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16] 사44: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17] 계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8]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9] 단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이 이를 것이라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20] 단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21] 계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22]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3] 계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24] 계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25]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26]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27] 욥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28] 계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29]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30]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31] 계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32] 계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33] 계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34]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35] 단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36] 계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37] 단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38] 계17: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39]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40] 단8:23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비상하게 피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을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
[41] 사44: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42] 계18:10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43] 렘51: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수하여 그 바다를 말리며 그 샘을 말리리니 바벨론이 황폐한 무더기가 되어서 시랑의 거처와 놀람과 치솟거리가 되고 거민이 없으리라
[44] 사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45]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46] 벧후3: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47] 단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계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48]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49] 계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50] 단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51]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52]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53]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54]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55]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56]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57] 계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58]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9]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60]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61]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계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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