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 |
계10: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계10: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 인봉되었던 책이 펴 있다.[1] 때가 가까우므로 계시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단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단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단12: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 앞에서 펴져 있던 작은책은 예전에는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는 명령을 받았던 말씀이었다. 다시 말해, 마지막 때에는 열리게 될 말씀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열리게 될 이 마지막 때의 말씀은 1때2때반때 곧 3때 반 곧 3년 6개월 곧 전반1이레 다시 말해, 마지막1이레에 관한 말씀이다. 계시록은 대부분 마지막1이레 무렵에 일어날 일들에 관한 말씀이다. 마지막1이레 무렵에 일어날 일들에 관해 기록된 다니엘서의 말씀 역시 마지막 때에 비로소 열리게 되는 것이다.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 요한이 계시록의 말씀을 받은 때부터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온 것이다.[2] 주 예수님께서 아담으로 오신 때는 마지막 때이다.[3] 주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실 무렵 약속된 69이레가 끝나게 되기 때문에[4], 그 이후로는 인류 역사가 마치기까지 1이레 곧 7년밖에 남지 않은 그야말로 마지막 때인 것이다. 다만 공백기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2000년 동안 이나 인류 역사가 연장되어 온 것이다. 그러나 2022년 지금은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시기가 정말 가까이 왔다.[5] 단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 마지막1이레 무렵에는 불의를 하는 자와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깨닫지 못하고 악을 행할 것이다. 그러나 의로운 자와 거룩한 자는 연단을 받고 깨닫고 정결케 될 것이다. 단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단12:12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 절반이레 때에 (혹은 절반이레 동안) 있을 사건이 나온다.[6] 다니엘에게 인봉하라 하신 말씀이 개봉되고 이루어지는 시기가 마지막1이레 무렵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69이레가 끝난 이후에는, 적어도 공백기가 끝나는 마지막1이레 무렵에는, 인봉된 말씀은 열려야 한다. 계시록은 69이레가 끝난 후 요한이 받은 마지막1이레 무렵의 기록이다. 단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 70이레예언을 갓 받은 다니엘에게 있어서는 모든 일의 결국에 대한 말씀 곧 1때2때반때에 대한 말씀 곧 마지막1이레에 대한 말씀은, 69이레가 지나서야 이루어질 오랜 시간 후의 예언이었다.[7] 계10: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계10: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계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 다니엘에게는 오랜 시간 후에 이루어질 예언이었지만, 요한에게는 곧 이루어질 예언이었다. 요한은 다니엘 이후로 600년 정도 후의 사람이고 2022년은 요한 이후로 2000년 정도 후의 시기이다. 요한보다 600년 전의 다니엘에게는 오랜 시간 후에 있을 일이었던 예언이 요한에게는, 비록 2000년이 지나도록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곧 일어날 예언이었던 이유는, 70이레예언을 기준으로 때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다니엘에게 있어 70이레는 아직 시작조차 되지 않았었지만, 요한에게는 70이레 중 이미 69이레가 지난 상태였다. †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에 있던 자가 두 손을 들고 하나님께 맹세하며 선포했던 것처럼, 바다와 땅을 밟은 천사 역시 오른손을 들고 하나님께 맹세하며 선포한다. 세마포 옷을 입은 자는 인자같은 이로[8] 주 예수님을 상징한다.[9] 바다와 땅을 밟은 천사[10] 역시 주 예수님을 연상시키는 묘사들이 있다.[11] 그렇다면 바다와 땅을 밟은 천사는 주 예수님이신가? 주 예수님께서는 지금 부활하신 몸으로 실제보좌에 좌정하시고 계신다.[12] 부활하면 천사같이 된다고 했으니[13] 이 강력한 천사가 주 예수님일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이 강력한 천사가 주 예수님이시라고 단언할 수도 없다. 세마포 옷을 입은 천사는[14] 주 예수님을 상징하는 자로 나타났지만 강력한 천사는[15] 보내심을 받은 천사에 불과할 수도 있고, 세마포 옷을 입은 천사가 주 예수님을 상징하는 자로 나타났던 것처럼 주 예수님께서 친히 스스로를 강력한 천사로 나타내신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하늘에서 나는 음성은 바다와 땅을 밟은 자를 ‘천사’라고 표현한다. 주 예수님께서 부활체를 입으시고 천사같이 되셨기 때문에 이 표현이 반드시 피조물을 가리키는 표현이라고 단정할 수만도 없다. 강력한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맹세한다고 해서 주 예수님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 맹세하시는 장면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표현이 ‘천사’인 이상, 실제로 ‘천사’에 불과할 수도 있다. 창조주께서 아담으로 오셨다 해도 아담이 아니시듯[16], 창조주께서 천사같이 되셨다 해도 천사가 아니시다.[17]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무리해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힘센 천사’ 곧 ‘앙겔로스 이스퀴로스’라는 단어는 ‘힘있는 천사’라는 똑같은 헬라어로 계5장에 기록되어 있다.[18] 계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계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계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펴 놓인 작은책을 먹은 자는 다시 예언하게 된다. 마지막 때의 말씀을 먹는 자는 다시 예언하게 된다. 마지막1이레의 말씀을 깨달은 자는 전반1이레 때에 다시 예언하게 된다. 물론 이들은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다시 예언하기에도 합당한 자들일 것이다.[19] 작은책은 마지막1이레에 이루어질 일이 기록된 말씀이다. 계시록은 마지막1이레 무렵의 기록이다. 다니엘에게 봉함하라고 명령되었던 모든 일의 마지막에 관한 기록이 계시록을 통해 펼쳐지는 것이다.[20] 그러므로 마지막1이레 때 되어질 일이 기록된 계시록을 깨달은 자는 전반1이레 때에 다시 예언하게 된다. 2000년 전 요한이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해야 된다는 말씀을 받았지만, 마지막1이레 무렵의 일이 기록되어 있는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일은 전반1이레 때에야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은 작은책을 먹고 전반1이레 동안 다시 예언할 2증인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계시록의 말씀을 깨달은 성도들이 전반1이레 동안 다시 예언하는 모습이, 2증인이 1260일 동안 예언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21] 전반1이레 때에는 하나님께 경배드리지 못하게 하려고 짐승이 바벨론을 세워 짐승의 표를 강제하기 때문에, 전반1이레 때에 선포되는 말씀은 ‘하나님께만 경배드리고 바벨론에서 나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영원한복음’이다.[22] 그러므로 작은책은 계시록 특히 영원한복음을 뜻할 것이라 생각된다. 계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 요한에게 척량을 명하신다. 요한은 2증인을 상징하고 2증인은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으로 인침받은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나는 본다. 2증인 곧 2증인의 사명을 맡은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하는 사역이 척량 곧 ‘구분’인 것이다. 척량은 굵은 베옷을 입고 선포하는 회개의 예언을 통해 이루어진다.[23] 요한이 계시를 받을 때에는 이미 건물성전은 파괴되고 없었다.[24] 요한이 척량하는 이 성전은 마지막1이레 무렵의 성전 곧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을 상징하는 것이다.[25] 척량의 목적은 심판받을 자들과 구원받을 자들을 구분하기 위함이다. 성전 안에서 경배드리는 자들만 심판에서 구분된다.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성전이 된 자들만 구분되어 심판에서 벗어난다. 성전 안에서 경배드리는 자들 곧 주 예수님의 보혈과 물두멍의 말씀으로 죄를 씻고[26] 성전으로 들어가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떡상의 말씀을 먹고 분향단에서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참된 경배를 드리는 자들만[27] 구분되어 심판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성전 밖에서 마당만 밟는 자들 곧 번제단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만을 의지하며 경건의 모양만 흉내내고[28] 자신의 행실을 정결하게 하지 않는 ‘교인’들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42달 동안 짓밟히게 될 것이다.[29] 현세에서의 행복만을 추구하던 교인들이 순교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므로[30] 혹시 이런 자들이 마지막1이레가 될 때까지 살아남는다면, 대부분 짐승에게 경배하고 표를 받게 될 것이다.[31] 여기서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는 거룩한 도시는 예루살렘 건물들을 뜻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지역의 예루살렘은 더 이상 거룩한 도성이 아니다.[32] 여기서의 예루살렘은 신자들의 모임 곧 곡식과 가라지가 섞인 ‘교회’를 뜻한다.[33] ‘곡식’만 짓밟힘에서 빠져나오게 될 것이다.[34] † 혹 요한이 명 받은 이 척량이, ‘2증인이’ 척량하는 것이 아니라 ‘2증일을’ 척량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짐승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짓밟는 42달 곧 1260일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을 선포할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척량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 척량은 이미 어린양께서 6째봉인을 떼신 무렵부터 이루어졌을 것이다. 144000에게 인을 치시는 장면이 곧 척량이 이루어지는 장면인 것이다. 그리고 이 척량받은 144000 곧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 진실된 경배를 올려드리는 2증인은[35] 전반1이레 동안 짐승의 군대를 박살낸다. 사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사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 제사를 드리는 흉내는 내지만 성전으로 들어가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뵈올 생각은 하지 않는 자들[36], 주 예수님의 피는 내세우지만 그 소중한 피를 담대히 죄를 범하기 위해 더럽히는 자들[37], 입으로는 주 예수님을 시인하면서 행위로는 부인하며[38] 성도들의 모임에 참석은 하지만 악을 행하는 이 ‘가라지’들은 척량에서 벗어나 심판으로 구분될 것이다.[39] 암7:7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암7:8 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암7:9 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 주 예수님을 입으로 시인하는 교인으로서 성도들의 모임에 참석은 하지만 자신이 만든 우상을 하나님으로 섬기며[40]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까지 이용해 먹으려는 이 우상숭배자들은[41] 심판으로 구분될 것이다.[42]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마지막1이레 때에 이루어질 말씀인 계시록을 깨달은 2증인은 예언하는 날 동안 굵은 베옷을 입는다. 가는 베옷인 세마포가 의로운 행실을 상징한다면[43], 굵은 베옷은 슬픔과 애통을 상징한다.[44] 2증인이 1260일 동안 선포하는 말씀이 슬픔과 애통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2증인은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할 엘리야들이다. 말4: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말4: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할 엘리야는[45] 백성들이 주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범죄로 인한 저주와 회개를 선포한다. 주 예수님께서 초림하시는 날에 세워졌던 엘리야는 침례자 요한이었으며[46]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에 세워질 엘리야는 2증인이다. 침례자 요한은 회개의 침례를 선포했었다. 2증인 역시 굵은 베옷을 입고 슬픔과 회개를 선포할 것이다. 이 2증인은 마지막1이레가 가까운 무렵에 인침받고 전반1이레 동안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며 엘리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상징한다고 나는 본다.[47] 막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막1: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막1:4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막1: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 침례자 요한은 회개의 침례를 통해 백성들을 죄로부터 돌이키게 했다. 2증인 역시 굵은 베옷을 입고 슬픔과 애통을 선포하며 백성들을 죄로부터 돌이키게 할 것이다. 전반1이레 때의 죄는 짐승에게 경배하고 표를 받는 것으로 대표된다.[48] 그러므로 전반1이레 때에 2증인이 외치는 애통의 선포는 짐승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내용이 중심이 될 것이다.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는 반드시 표를 받는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만 경배드리지 않는 자는 반드시 짐승의 표를 받는다.[49]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2증인으로 상징된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소개한 후에 곧바로 영원한복음이 소개된다. 2증인 곧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어떤 말씀을 선포하는지가 나오는 것이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에 의해 선포되는 예언은 곧 영원한복음이다. 영원한복음을 통해 144000 곧 2증인은 구원받을 알곡들과 심판받을 가라지들을 척량하여 구분하는 것이다. 초림 때의 엘리야인 침례요한이 회개의 침례를 통해 백성들을 죄에서 돌이켜 주 예수님께로 나아오게 했다면, 재림 때의 엘리야인 2증인은 영원한복음 곧 작은책 곧 계시록을 통해 백성들을 죄에서 돌이켜 주 예수님께로 나아오게 할 것이다. † 영원한복음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50] 시대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기는 했지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영원한복음의 원 뜻은 변한 적이 없다.[51] 아담시대의 영원한복음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였고, 모세시대의 영원한복음은 ‘율법을 지켜라’ 였으며, 주 예수님시대의 영원한복음은 ‘주 예수님을 영접하라’였다. 전반1이레 때에는 아담이 하나님께 경배드리지 못하게 하려고 사탄이 바벨론을 세워 짐승의 표를 강요할 것이기 때문에, 이제 전반1이레 때의 영원한복음은 ‘하나님께만 경배를 드리고 바벨론에서 나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가 될 것이다. 계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계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계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계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천사는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게 영원한복음을 선포한다. 2증인을 상징하는 요한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을 받는다.[52] 천사가 선포하느냐 2증인이 선포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나라와 백성과 방언에게 영원한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같다. 일반적으로 복음이 천사를 통해 선포되지 않고 증인들을 통해[53] 선포되는[54] 것을 볼 때[55] 이 말씀은, 천사가 공중을 날아가며 영원한복음을 선포한다는 뜻이 아니라, 2증인이 선포할 영원한복음이 무엇인지를 천사의 선포를 통해 나타내시는 듯 하다. 겔2:8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겔2: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겔2: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겔3:1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겔3: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겔3: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겔3: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겔3:5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겔3:6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겔3: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겔3:8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겔3:9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겔3: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겔3:11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씀을 선포하라 명하신다. 2증인이 바벨론의[56]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전반1이레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슬픔과 회개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과 같다.[57] 바벨론에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으려 하지 않았던 것처럼, 바벨론에 사로잡혀 마당만 밟는[58] 많은 교인들 역시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59] |
[1]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2] 요일2:18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이르겠다 함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3] 히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 단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5] 요2: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6]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7] 단10: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8] 단10: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9] 단10:4 정월 이십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10] 계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11] 계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2]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3] 마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14] 삿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15] 계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16]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17] 행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8] 계5:2 또 보매 힘있는 천사(앙겔로스 이스퀴로스)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19]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0] 단12: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21]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22] 계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23] 사22:12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너희가 기뻐하며 즐거워하여 소를 잡고 양을 죽여 고기를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내일 죽으리니 먹고 마시자 하도다
[24] 마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25]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6] 요13: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27]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8] 딤후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9] 사1: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하는도다
[30]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31]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32] 마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33] 마13:27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34]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35] 겔9: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36] 렘7:9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37]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8]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39] 마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0] 왕상12:28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 신이라 하고
[41]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42] 계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43]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44] 렘6: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굴며 독자를 잃음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홀연히 우리에게 올 것임이니라
욜1: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송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맞도록 누울지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라
[45] 눅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46] 마17:1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47]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48] 계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49] 계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50] 갈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51]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52] 계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53]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54] 롬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55]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56] 계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57] 계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58]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59]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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