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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10 7우레

by aparke 2023. 12. 11.
7우레
10: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10: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10: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7우레가 울린 시기는 6째나팔이 울린 직후이며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기 직전,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 직전, 2째화가 시작되기 직전이다. 곧 수많은 증인들이 순교하게 될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져 죽음은 결국 패배하게 될 것이다.[1] 요한은 이 우레소리를 분명히 들을 수 있었으나[2] 기록해서는 안 되었었다. 계시록의 말씀이 열렸는데도 불구하고[3] 7우레의 말씀만은 인봉이 된 것이다. 이후 요한은 작은책을 먹는다.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해야 할 첫열매들에게조차 이 7우레의 말씀이 인봉된 것인가?
  주 예수님께서 야고보와 요한에게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들이라는 별명을 주신다.[4] 우레의 아들 곧 천둥의 아들인 요한은 이 우레소리를 들었다. 이것을 볼 때, 7우레의 말씀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봉된 말씀이지만 우레의 아들에게는 개봉된 말씀일 수 있다. 요한이 2증인을 상징하고 2증인이 144000을 상징한다고 볼 때, 어쩌면 144000의 사람첫열매들 곧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시는 마지막 첫열매들은 이 7우레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인봉된 것처럼 보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개봉된 말씀인 것이다.[5] 어쩌면 요한은 이 7우레의 음성을 기록할 필요가 없었을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음성은 이미 작은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작은책은 펴놓여 있으며 요한은 그 책을 먹는다. 그러나 이 작은책은 오직 다시 예언해야 할 요한만 먹을 수 있으며[6], 다른 이들에게 이 작은책은 여전히 인봉되었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정말로 이 7우레의 음성을 피조물들에게 알리시고자 하시지 않으셨더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애초에 7우레의 음성 자체를 요한에게 들려 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2:8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2:9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2:10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우레소리는 보좌에서 나온다.[7] 보좌와 그 밑의 언약궤가 보일 때[8] 우레소리가 들린다.[9] 우레소리는 하나님의 음성으로도 표현된다.[10] 하나님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그룹들의 날개소리와도 같으며 군대의 소리와도 같다.[11] 요한이 작은책을 먹을 때 우레소리를 들었던 것처럼, 에스겔 역시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된 두루마리책을 먹을 때 이 음성을 듣는다. 책을 먹고 예언해야 할 자들이 이 우레소리를 들은 것이다. 그렇다면 전반1이레 때에 다시 예언해야 할 2증인[12] 144000의 사람첫열매들 역시 요한처럼[13] 이 우레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등장할 때 많은 물소리와 같은 이 우레소리가 울린다.[14] 그리고 이 우레소리는 마치 거문고 타는 소리 곧 수금소리처럼 들리기도 한다. 144000은 아마도 이 수금소리에 맞춰 새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이 새노래는 오직 144000의 사람첫열매들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 144000의 첫열매들 외에는 이 노래를 부를 자가 없다고 표현되어 있지 않고 배울 자가 없다고 표현되어 있다. 다시 말해, 144000만 이해할 수 있는 노래라는 뜻이다. 요한만 우레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처럼, 144000만 이해할 수 있는 노래가 우레소리일 수 있는 것이다. 144000만 이해할 수 있다면, 144000만 부르며 예언할 수 있을 것이다. 144000만 예언할 수 있는 이 새노래 곧 영원한복음이 울려퍼질 때, 사탄의 군대가 박살난다.[15] 혹 이 7우레의 음성이 곧 영원한복음 그 자체는 아닐 수 있지만, 영원한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은 반드시 이 7우레의 음성을 듣는다.
  14장을 부활변화한 후의 144000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144000이 부르는 새노래나 곧이어 소개되는 영원한복음이 전반1이레예언이나 7우레말씀과는 아무 관련이 없을 것이다. 이미 부활변화가 일어나 땅에는 오직 짐승의 표를 받은 짐승경배자들뿐인데, 바벨론에서 나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는 영원한복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러나 144000과 영원한복음이 소개된 후에 비로소 추수의 장면이 보여지는 것을 볼 때, 나는 144000이 부르는 새노래나 곧이어 소개되는 영원한복음이 144000에게 맡겨진 사명을 나타내 주는 것으로 본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전반1이레 동안 새노래를 부르며 영원한복음을 선포한 후에, 다시 말해 7우레의 말씀을 이룬 후에, 비로소 추수 곧 부활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의 모습은 계15장에서 이어진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3:8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31:4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 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31:5 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31: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요한이 들었던 우레소리는 힘센 천사의 외침이었으며 마치 사자의 부르짖음 같았다. 보좌를 떠받치고 있는 4생물 곧 4천사 역시 우레소리처럼 외칠 때가 있다.[16] 사자의 부르짖음은 원수들을 박살내시기 위해 오시는 하나님의 분노로도 표현된다.[17] 이 분노 곧 누구도 감히 막을 수 없는 사자와 같은 부르짖음은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 선포된다.[18] 작은책을 먹고 예언을 선포해야 할 요한에게 들렸던 이 사자의 부르짖음이 곧 7우레인 것이다. 작은책을 먹고 예언하는 시기는 전반1이레 때이며, 이 전반1이레 때에 선포해야 할 예언은 영원한복음이다. 이렇게 본다면, 7우레의 말씀이 전반1이레 때에 선포되어야 할 영원한복음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 주 예수님께서 사자의 부르짖음과 같은 분노의 예언을 2증인에게 깨닫게 하시고, 바벨론을 세워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는 사탄의 군대를 2증인을 통해 박살내시며, 2증인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빼내시는 것이다.[19]
9: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9: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9: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에스겔이 두루마리책을 먹고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언 곧 그 시대의 영원한복음을 선포한다. 요한 곧 2증인이 작은책을 먹고 바벨론의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예언 곧 마지막1이레 때의 영원한복음을 선포한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이 쳐진 자는 심판을 면했던 것처럼, 이마에 하나님의 인이 쳐진 144000은 심판을 면한다.[20] 에스겔은 두루마리책을 먹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심판과 회개를 선포했다.[21] 굵은 베옷을 입은 2증인 역시 작은책을 먹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심판과 회개를 선포한다.[22]
10: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10: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7우레소리 이후에 맹세가 이어진다. 하나님께서 7째나팔 때에 첫열매들을 반드시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라는 맹세이다. 천사들도 부활변화를 살펴보기를 원하고 있다.[23] 부활변화의 맹세와 함께 요한 곧 2증인 곧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작은책 곧 마지막1이레 때의 영원한복음 곧 새노래 곧 계시록의 말씀을 먹고 깨닫는다.
결론
 나는 이 7우레의 음성 곧 7우레의 말씀을, 작은책 곧 계시록에 담긴 마지막1이레 때의 영원한복음으로 혹은 그 영원한복음을 선포해야 할 자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할 진리로 본다. 7우레의 예언은 인봉되었지만 예언을 선포해야 할 이들은 이 음성을 듣고 깨닫는다. 7우레의 말씀을 받은 자들은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으로 인침받은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며 이들은 작은책을 먹고 전반1이레의 1260일 동안 영원한복음을 다시 예언하게 된다.

 



[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3]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4] 3:17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5] 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6]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7] 4: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8]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9] 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0] 18: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29: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37:2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그 소리를 천하에 퍼치시며 번개 빛으로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위엄의 울리는 음성을 내시고는 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 빛을 금치 아니하시느니라

[11] 1:24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10:5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12]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3]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14] 14: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5]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16]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17] 잠19:12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에 이슬 같으니라

[18]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느냐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겠느냐

[19]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20]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21] 3:9 네 이마로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라 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를 모든 말을 너는 마음으로 받으며 귀로 듣고 사로잡힌 네 민족에게로 가서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하시더라

[22]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23]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