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주제설명1

죄사함과 구원: 천국은 마치

by aparke 2024. 2. 3.
Ω 천국은 마치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3: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13: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13: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피조물은 창조주를 위한 것이다.[1]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열매이다.[2] 열매를 통해 피조계의 안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며[3], 열매가 있어야만 의로운 백성임이 증명되기 때문이다.[4] 그러므로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5]
열매를 맺으면 영생한다.[6] 그러나 열매는 스스로의 힘으로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7] 만약 피조물 스스로의 힘만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면 스스로 영생할 수 있다는 뜻이 될 텐데, 그럴 수는 없다. 피조물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는 없을지라도, 피조물은 열매를 맺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열매는 창조주의 은혜로만 맺는다.[8] 이 은혜는 성령하나님이시다.[9]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성령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는 성령하나님의 열매를 맺는다.[10]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열매를 맺는 흙 곧 사람을 옥토라고 한다. 흙이 씨를 받듯, 사람이 말씀을 받는다.[11] 땅에 비가 내리듯, 성령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임하신다.[12] 이 말씀을 받은 사람은 행위로 그 말씀의 열매를 나타내게 되는데, 이것이 곧 착한행실이다.[13]
합당한 열매를 맺는 밭은 옥토뿐이다. 길가밭은 씨 자체를 빼앗기고, 돌밭은 핍박으로 씨가 죽어버리고, 가시밭은 욕심 때문에 열매가 제대로 맺히질 않는다. 그러나 가시밭까지만 와도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말씀을 빼앗기지 않고, 핍박과 욕심을 이겨낸 자만 창조주께 드릴 열매가 있다. 이들만 하나님의 백성들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들만 진실로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들임이 증명된다.[14] 입으로만 주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시인하고 행위로는 부인한다면[15], 그는 행위로 주 예수님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열매를 맺을 수 없다.[16] 그러므로 열매를 맺는 자들만 심판을 면하게 하셔야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나지 않는다.[17] 열매를 맺는 자들만 추수되고 이들만 생명의 부활에 참여한다.[18] 이들의 죄사함만이 끝까지 보존된다.[19]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20]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13: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13:27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13: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13: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좋은씨는 하나님께서 뿌리시고 가라지는 사탄이 뿌린다. 천국의 아들들은 주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탄의 아들들은 사탄이 세운다. 밭은 세상인데 자기 밭이므로 하나님의 세상 곧 교회이다. 천국의 아들들과 사탄의 아들들이 모두 하나님의 밭에 있다. 좋은씨를 심은 하나님의 밭에서 가라지가 난다. 교회에 의인과 악인이 같이 있는데, 의인을 보호하시기 위해 끝이 오기까지 악인에 대한 심판을 유보하신다.[21] 세상 끝 곧 추수 때에 가라지들을 먼저 모으신다. 악인들은 짐승에게 경배하기 위하여 바벨론[22]으로 모일 것이다.[23] 그 후 의인을 추수하실 것인데, 이 추수는 부활변화이다.[24] 가라지는 교회에서 넘어지게 하는 것들 곧 범죄하게 하는 것들이며[25], 불법을 행하는 것들이다.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시인하여 죄사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26], 이웃을 범죄하게 만들며 스스로도 범죄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27]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사람이 자기밭에 겨자씨를 심는다. 겨자씨를 심은 사람을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 사람을 ①주 예수님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②사탄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①주 예수님께서 겨자씨를 심으신 것으로 본다면, 자기밭은 교회일 것이고 겨자씨는 말씀일 것이다. 그렇다면 공중의 새들은 말씀에 깃들이는 전세계의 성도들을 뜻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교회에 심으신 말씀이 결국 전세계의 성도들까지도 깃들이게 하는 큰나무가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공중의 새들이 사탄구라떼를 상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중의 새들을 성도들로 보려면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②사탄이 겨자씨를 심은 것으로 본다면, 자기밭은 세상 내지는 거짓교회일 것이고 겨자씨는 세상에 세운 사탄의 대리자일 것이다. 겨자씨는 자라서 결국 공중의 새들이 깃들이는 곳이 된다. 겨자씨가 사탄의 대리자라면 이 공중의 새들 역시 사탄의 세력일 것이다. 그렇다면 공중의 새는 말씀을 빼앗는[28] 사탄구라떼를 상징할 것이다.[29] 사탄국가를 상징하는 바벨론에 공중의 새들이 깃들였던 것처럼[30], 겨자씨에 말씀을 빼앗는 사탄구라떼가 깃들인다. 역사적으로 볼 때, 사탄은 거짓교회인 로마교황교에 교황을 세워 하나님의 백성들을 도륙해 왔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사탄이 거짓교회에 세운 교황을 통해 세상을 장악한다는 뜻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보려면, 천국을 설명하시는데 왜 바벨론이 나오냐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대답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천국을 교회로 본다면, 교회가 결국 거짓교회인 바벨론으로 변질되기 때문이다.[31] 그리고 그 바벨론이 무너질 때, 천국이 이루어진다.[32]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여기서 누룩을 ①말씀으로 보느냐 아니면 ②거짓교훈으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완전히 달라진다.
①누룩이 말씀이라면, 여자는 교회일 것이고, 교회를 통해 들어간 말씀이 가루3말을 전부 부풀게 한다는 뜻이 될 것이다.
②그러나 누룩이 거짓교훈이라면, 여자는 음녀 곧 거짓교회일 것이고, 거짓교회를 통해 들어간 거짓교훈이 가루3말을 전부 부풀게 한다는 뜻이 될 것이다.
예외도 있지만 이것은 매우 희소하고[33], 일반적으로 누룩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다.[34] 게다가 바리새인들의 누룩은 거짓교훈을 상징한다.[35] 그러므로 누룩을 말씀으로 보려면 추가적인 설명이 더 필요할 것이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보화를 발견한 사람을 ①주 예수님으로 볼 수도 있고, ②성도로 볼 수도 있다.
①주 예수님으로 본다면, 밭은 세상[36] 혹은 피조계이고 감추인 보화는 성도들 특히 순교증인들이거나 혹은 아들께 복종하는 모든 피조물들일 것이다. 순교증인들은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는 수단이 되고 또 피조계의 안식을 이루실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할 신부들[37]이기 때문에, 피조계의 보화이다. (모든 순교증인들이 다 신부가 아니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또한 아들께 복종하는 천사들과 인간들은 아들께서 피조계를 창조하신 목적[38]에 부합되는[39] 피조물들이기 때문에 피조계의 보화이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 예수님의 피는 1차적으로는 회개하는 아담을 구속하지만, 회개한 아담의 부활변화[40]와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아직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과 생명부활자들의 자유의지가 완전케 되기 때문에[41], 피조물들 안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켜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생명 안으로 이끌어들인다는 의미에서는[42], 십자가의 피는 모든 피조물들을 살리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보화밭은 넓게 보면 피조계 전체를 상징하지만, 1차적으로는 피조계 중 하나인 하데스[43]를 상징한다. 순교증인들이 하데스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교증인들을 통해 하데스에서 증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피조계 전체의 운명을 결정하기 때문에, 보화밭이 직접적으로는 하데스를 가리킨다 해도, 피조계 전체를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자기의 소유를 다 파시고 보화밭을 사셨다는 뜻은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전부되시는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셨음을 뜻한다.[44]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시는 대가를 치르시고, 주 예수님께서는 공식적으로 아버지의 이름 곧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곧 피조계를 통치하는 이름 곧 피조계를 상속받으셨다.[45]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전부를 대가로 치르시고 피조계를 사시는 이유는 이 보화 때문이다. 이 보화는 1차적으로는 순교증인들을 의미하지만, 2차적으로는 아들께 복종하게 될 모든 피조물들을 의미한다. 주 예수님께서 이 보화를 기뻐하시는 이유는 이 보화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46] 이 보화를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로 본다면 이 보화는, 아들께서 창조를 시작하실 때 원래 의도하셨던 피조물들이며[47] (모든 피조물들이 이 의도대로 아들께 복종하여 안식에 이르길 바라셨지만[48], 사탄구라떼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았다.) 이 보화를 순교증인들로 본다면 이 보화는, 아들께서 원래 의도하셨던 대로 피조계를 완성할 수단이다.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49]이 없으면 피조계는 껍데기밖에 남지 않는다. 존재는 있으되, 아들께 복종하지는 않는 것들이 되는 것이다. 결국 피조계의 모든 피조물들은 생명이신 아들[50]께로부터 끊어져 전부 죽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순교증인들은 피조물들을 생명이신 주 예수님께로 연결할 피조계의 보화이다.
그러면 이 보화는 왜 감추어져 있으며 왜 다시 숨기시는가. 피조계는 원래 처음부터 끝까지 창조주이시자 상속주이신 아들의 것이다.[51] 피조계를 창조하신 아들[52]께서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셔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사[53] 피조물들에게 피조계의 주인이심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시고(창조주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야만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하여 자발적으로 창조주께 복종할 수 있다.[54]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두려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복종해야만 창조가 완성된다.[55]), 그 과정에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사 창조를 완성하실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반역이 일어났고(사탄이 반역하기를 기다리신 것이 아니다.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에게 감당할 시험만을 주신다.[56] 그렇지 않다면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 아니게 된다. 만약 사탄이 반역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창조주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고자 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선 반역한 사탄구라떼를 하데스에 가두셨다. 하데스도 역시 아들의 것이지만[57] 사탄구라떼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다.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들께서 하데스를 포함한 피조계를 공식적으로 상속받으시기까지, 아담에게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맡기신다.[58] 그러나 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겼고[59], 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행하시면 죄를 시작한 사탄뿐[60] 아니라 미혹된 아담까지 심판을 받게 된다.[61] 그리고 하나님께서 만약 아담까지 심판하시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 지키지 못했다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이라는 사탄의 주장[62]에 힘이 실리게 되어, 범죄하지 않은 천사들까지 하나님을 오해하고 타락하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당신의 소유를 전부 팔아 아들 안에서 아담에게 잃어버린 통치권을 회복시켜 주시기까지[63], 그리고 아담을 통해 하데스를 포함한 모든 피조계를 완전히 아들의 것으로 만드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 보화인 아담을 밭인 하데스에 다시 감추신다.
밭이 원래 아들의 것임에도 아들께서 다시 사시는 이유는, 밭을 포함한 모든 피조계를 완전히 아들의 것으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피조물들이 존재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들을 위하여 존재할 때에만 피조물들에게 가치가 생긴다. 피조물들을 아들을 위하여 만드셨기 때문이다. 피조물들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아들의 것이 될 때에야 피조계가 완전히 아들의 것이 된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통해 밭을 다시 사시는 과정을 통해 피조물들은 아들의 사랑[64]과 공의[65]를 보았고, 그것을 완전히 입증할 첫열매들이 나올 길 곧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길이 열렸다.[66]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원래 당신의 것인 밭을 다시 사시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신 것이다. 아들께 있어 전부는 아버지뿐이시다.
하나님께선 이 보화가 누구누구인지를 원래 아실 것이고[67], 하나님께 속한 천사들에게도 아마 알리셨을[68]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69],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에게까지 이 보화 곧 순교증인들이 누구누구인지를 알리시지는 않으셨을 듯 하다. 그래서 이 보화를 숨겨두셨다고 표현하시는 것 같다. 사탄이 여자의 후손께서 오실 길을 집요하게[70] 막으려 한 것을 볼 때[71], 아마도 사탄 역시 이 보화가 누구를 뜻하는지를 대충 알았던 듯 하다. 그래서 다말을 통해 장자인 유다도 범죄하게 하고 보디발의 아내를 통해 요셉도 미혹했던 것이리라. (유다는 졌고 요셉은 이겼다.[72] 주 예수님께서는 육적인 계보로는 유다의 후손이시지만,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야곱의 아들로 입적되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장자권을 잇는 영적인 계보로[73] 주 예수님께선 요셉의 직계아들이시다.[74] 그러나 사실[75]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잉태하사 친히 피조계로 오신 하나님이시며[76], 멜기세덱의 반차를 잇는 왕이시자[77] 대제사장이시다.[78] 주 예수님의 왕권과 주 예수님의 제사장권은 멜기세덱으로부터 이어진 것이지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진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멜기세덱은 아들하나님을 상징한다.[79]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왕권과 제사장권을, 아담도 아니고 아브라함도 아닌, 멜기세덱이라는 상징적 매개체를 통해 직접적으로 스스로에게 전달하신 것이다.[80]) 욥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먼저 사탄에게 말씀을 하셨지만[81], 남은자들을 보존하시고[82] 아들께서 오실 길이 될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키시는 것을 볼 때[83], 이것이 아마도 하나님께서 보화를 숨기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②이 보화를 발견한 사람을 성도로 본다면, 보화는 주 예수님이실 것이고 밭은 주 예수님께서 계시는 그의 삶일 것이며, 숨겨두었다는 뜻은 주 예수님을 발견한 기쁨을 미처 다 표현할 수 없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가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보화밭을 샀다는 뜻은, 주 예수님과 함께 하기 위해 그가 삶의 모든 방향을 틀었다는 뜻이 될 것이다.[84] 혹 이 보화를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상급 내지는 천국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를 ①주 예수님으로 볼 수도 있고 ②성도로 볼 수도 있다.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를 ①주 예수님으로 볼 때, 좋은 진주는 성도 혹은 주 예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이 될 것이고, ②성도로 볼 때, 좋은 진주는 주 예수님이 될 것이다.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13: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사프로스:썩은)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13:50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바다는 세상이고[85] 그물은 교회이며 물고기는 교인들이다.[86] 세상에서 교회로 교인들이 들어온다. 좋은 물고기는 의인들 곧 참성도들을, 썩은 물고기는 악인들 곧 거짓교인들을 뜻한다. 사람이 볼 때는 모두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들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교인들 중에도 의인뿐 아니라 악인도 있었다. 똑같이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시인해도[87] 불에 던져질 자들이 있는 것이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18:2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제자들은 더 높은 자리에 앉고자 서로 싸워왔고[88] 그래서 주 예수님께 이러한 질문을 드렸지만, 주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낮은 자리에 머무르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하신 후에 곧바로, 형제를 죄에 빠지게 만들지 말고 형제를 업신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신다.[89] 형제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엄중한 말씀에, 베드로가 주 예수님께 몇 번까지 형제를 용서해야 하느냐고 여쭙는다.[90] 이 질문에 대답하시는 말씀이 일만달란트 빚진 자의 비유이다.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18: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18: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18: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18: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18: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18: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18: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18: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18: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18: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18: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18: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죄를 빚에 비유하셨다. 아버지께서는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아들을 버리셨다. 아버지께서 내게서 받으셔야 할 빚 대신 아들을 희생시키셨다. 그러므로 나는 갚을 수 없는 빚을 탕감받은 자이다. 내게는 공짜이며 은혜이지만 하나님께는 전부이며, 창조주 자신께서 스스로를 대가로 치르셨기 때문에 더 이상의 대가는 존재할 수 없다.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가 그에 대한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그에게 덮인 아들의 피는 거두어진다. 죄사함을 받는다는 뜻은 아들의 피를 받아들인다는 뜻이고, 아들의 피를 받아들인다는 뜻은 죄를 인정한다는 뜻이며, 죄를 인정한다는 뜻은 아들께 복종하지 않았던 이전까지의 행실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아들의 피를 받아들인 자는 죄를 버리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다.
아들께 거역했던 자가 이제까지 아들을 거역했던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이제부터는 아들께 복종하겠다고 고백하는 그 고백이 아들을 영접하는 것이고, 아들을 영접하는 이 고백은 아들께서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죄사함을 받았다는 뜻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내가 당해야 할 죄의 저주를 대신 당해주신 대가로, 죽어야 할 내가 살아났음을 믿는다는 뜻이다.
(아들께서 메시야이심을 믿는다는 뜻은, 아들께서 선지자로서 진리를 전파하시기 위해 친히 피조계로 오신 창조주이시며, 아들께서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왕이시며, 아들께서 심판받아 마땅한 나의 죄를 자신의 피로 속하신 대제사장이심을 믿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는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며 또 그렇게 해야 한다. 만약 그가 아들의 통치에 계속해서 복종하지 않으려 한다면, 그는 입으로만 거짓으로 아들을 영접했거나 아니면 아들을 영접할 때의 정결한 마음이 부패된 것이다.
진실로 아들을 영접한 자는 자신을 용서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치르신 대가를 알기에, 자신을 사랑하사 말할 수 없는 대가를 치르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또한 자신도 마찬가지로 형제의 잘못을 덮고자 한다. 사랑이 곧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그가 아들을 영접했다고 주장하면서 형제를 사랑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그는 아직 어린 것이거나 아니면 마음이 부패되어 가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아들을 주인으로 고백하는 자가 죄사함을 받지 못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그가 아들을 모신다고 고백할 때 그의 죄를 용서하시는가 아니면 그가 진실로 아들을 영접했는지 확증된 후에야 그의 죄를 용서하시는가.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20: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20:3 또 제 삼 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20:4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20:5 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20:6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20:7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20: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20:9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20: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20:11 받은 후 집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20: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이 비유는 부자청년이 그 재물로 인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을 듣고[195],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린 우리는 무엇을 얻겠습니까?’라고 여쭌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주 예수님께선 너희가 상을 받겠지만, 나중 된 자들 중에서 먼저 될 자들이 많을 것이라 말씀하셨다.[196] 그러므로 이 비유에는, ‘너희가 먼저 충성을 했을지라도, 나중에 너희보다 앞서게 될 자들이 있을 수 있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너희가 너희 스스로를 아침 일찍 와서 고생했다고 생각하여 스스로를 앞세우지만, 일이 끝나기 직전에 와서 별로 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너희가 생각하는 자들 역시 너희와 똑같은 상급을 받을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얼마 되지 않아 제자들이 주 예수님의 좌우편 옆자리를 놓고 싸운다.[197] 그러자 주 예수님께선,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이 높아지는 길이라고 말씀하신다.[198]너희 스스로를, 먼저 와서 고생한 품꾼들이라고 생각지 말고, 마지막에 겨우 불림을 받은 은혜를 입은 품꾼들로 여기라는 말씀이다. 나중 온 사람들부터 삯을 받고, 그 삯은 처음부터 고생한 사람들과 같다. 은혜를 깨닫고 섬기는 자가 먼저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 비유에는 다른 뜻이 담겨 있다.
주인은 하나님이시고[199], 포도원은 사탄의 심판을 확정할 증인들을 배출할 교회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다른 시들은 인류역사의 다른 시대들이고, 품꾼들은 증인들이고[200], 삯은 하루 품삯인 한 데나리온[201] 1000년왕국의 부귀영화이다.[202] 이른 아침부터 정오까지의 시간은 아담으로부터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까지의 기간이고, 6시 곧 정오는 주 예수님께서 오신 때이다.[203] 빛이신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가, 이 땅이 가장 밝았던 정오일 것이다. 태양볕을 핍박으로 본다면, 9시 곧 오후3시는 핍박이 극심했던 교황권암흑기라고 볼 수도 있겠다.[204]
주 예수님께서 오신 때를 정오라고 특정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태양빛은 정오뿐 아니라 모든 시대들 동안 항상 있어왔고, 핍박이 가장 극심한 시대는 마지막시대 곧 오후5시 무렵의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에[205], 태양볕을 꼭 이 땅의 빛으로 오신 주 예수님이나, 시대에 따라 정도가 달라지는 핍박과 동일시해서 볼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제11시 곧 오후5시에 부름받은 품꾼들은, 아들께서 1000년왕국을 이루시기 직전, 곧 인류역사가 저물어가는 마지막시대의 성도들을 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든 시대에 하나님을 위해 싸웠던 순교증인들 모두는, 1000년 동안 새예루살렘에서 왕노릇하는 품삯을 받게 될 것이다.[206] 물론 충성의 정도에 따라 받는 품삯의 크기는 달라질 수 있다.[207]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21: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1:29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21:31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백성들로부터 호산나의 찬양을 받으시며 성전의 부패를 뒤엎으시는 주 예수님께,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슨 권세로 그렇게 하시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아버지의 유업을 이을 맏아들이라고 생각했던 종교지도자들은 사실은 장자들이 아니었고, 회개하고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 세리와 창기들이 오히려 유업을 상속받을 장자들이었다.[208]
종교지도자들은 아들을 예표하는 율법을 지키는 척 하며 아들께서 오시면 아들을 영접할 준비가 다 된 것처럼 보였으나, 막상 아들께서 오시자 아들을 공격하며 아들께 복종하지 않았다. 그러나 계명을 무시하는 삶을 살므로 아들께 복종하지 않을 것 같아보이던 세리와 창기들이 오히려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했다.
포도원은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할 성도들의 모임 곧 교회이다. 사탄구라떼의 심판을 위해 싸우는 성도들만 포도원에서 일한다.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께 받으신 권세로 성전을 정결케 하셨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그 사실을 믿지 않았고, 세리창기들은 믿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주장하던 종교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했고[209],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을 것 같았던 세리창기들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들었다. 그러므로 회개한 세리창기가 먼저 성도가 된 것이다. 종교지도자들 중 회개하는 자는 뒤따라 성도가 될 것이나, 끝까지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그 시대의 성전에 열심이었으나 결국 멸망했던 것처럼[210], 교인들 중 많은 이들이 교회에 열심이나 결국 멸망할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죄를 가리기 위해 제사를 이용하다가 멸망했던 것처럼[211], 많은 교인들이 자신들의 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주 예수님의 피를 이용하다가 결국 멸망할 것이다.[212] 주 예수님의 피는 진실로 회개하는 자들에게만 끝까지 효력이 있다. 한 때 죄사함을 받았더라도 도중에 주 예수님의 피를 짓밟으면[213], 그는 다른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214]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20: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20:10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20:11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20: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쫓은지라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20:15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0: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20:17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20:18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주 예수님께서 백성들로부터 높임을 받으시고[215] 성전을 정결케 하시자[216],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주 예수님께 무슨 권세로 그러한 일을 하시는지 물었는데[217],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이 비유는 좁은 의미와 넓은 의미로 볼 수가 있는데, 좁은 의미로 볼 때 농부들은 종교지도자들이고, 넓은 의미로 볼 때 농부들은 이 종교지도자들 곧 타락한 아담을 종으로 삼아 그 뒤에서 아담을 조종하는 사탄구라떼이다.
아버지께선 포도원교회 곧 이스라엘을 종교지도자들에게 맡기셔서 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해 일하게 하도록 시키셨다. 종교지도자들은 마땅히 이스라엘을 의로운 열매로 만들어 하나님께 바쳐야 했다. 이스라엘을 통해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계명을 위해 사탄구라떼와 싸우는 의의 백성들로 만들어야 했다. 이것은 이들이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올바로 깨닫고, 백성들에게도 깨닫게 해야만 이룰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것이 아닌 자기들의 소유로 삼았고[218], 하나님을 위한 의의 열매들이 되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들의 부귀와 안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219] 이들은 제사와 성전과 계명들의 참 뜻을 오해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율법까지도 자기들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시켰다.
이들이 백성들로 하여금 이토록 어리석은 짓을 하게 만들었던 이유는, 이들 스스로가 어리석은 자들이었기 때문이다.[220] 이들은 소경들이었고 따라서 소경들을 만들었다.[221] 이들은 제사에 담긴 아들의 희생[222]과 하나님의 심판은 빼고[223], 단지 제사로 인해 얻어지는 죄사함만을 가르쳤다.[224] 이들은 성전에 두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은 빼고[225], 하나님을 단지 자신들의 번영과 안락[226]을 지켜주는 우상[227]처럼 여기게 만들었다.[228] 이들은 계명의 참 뜻인 사랑은 빼고 계명의 껍데기인 형식만을 남겨[229],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사람이 조작한 전통으로 변질시켰다.[230]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에덴에 대한 통치권을 맡기셨다.[231] 사탄은 하와를 통해 아담을 미혹하는 데 성공했고[232], 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233] 사탄에게 복종하는 신세로 전락했다.[234]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아담에게 맡겨졌던 땅에 대한 관리권은, 사탄에게로 넘어갔다.[235]
그러나 땅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이었고[236] 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피조물 따위에게 그 소유권을 넘기신 적이 없으시다.[237]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관리권을 맡기셨지, 그 관리권을 사탄에게 맡기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의의 열매를 바치기를 기대하셨으나, 이미 사탄의 종이 된 아담은 사탄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밖에는 없었다.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 아들께서 오실 길이 되고 사탄을 심판할 근거가 될 계명준수자들 곧 순교증인들이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때로는 위협하고[238] 때로는 유혹해서 순교증인들이 나올 토양이 되는 이스라엘을 타락시켰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으나[239], 사탄은 이스라엘을 미혹하여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하도록 미혹했고,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했던 이스라엘은 기꺼이 사탄의 미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들을 죽였다.[240]
아버지께선 위하여 피조계를 창조하신 아들을 피조계의 상속자로 피조계에 보내셨다.[241] 아들께선 당신을 위하여 창조하신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이 되사 피조계로 오셨다.[242] 모든 천사들과 인간들은 자신들의 창조주이시며 상속주이신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해야 했다.[243] 그러나 사탄구라떼는 아들을 거역했고, 사탄구라떼에게 미혹당한 아담 역시 마찬가지로 아들께 복종하지 않았다.[244] 이들은 자신들의 창조주까지도 죽이는 끝에 다다른 악행을 저질렀다.[245]
아들께선 회개하는 아담을 위해 사탄구라떼에게 죽임을 당하시기를 스스로 선택하셨고[246], 아담이 범한 죄의 저주를 대신 담당하사[247]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셨다.[248] 그러나 아들께선 무죄하시기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고[249], 피조계에 두신 가장 존귀한 이름을 상속받으신 피조계의 주인으로 보좌에 좌정하셨다.[250]
아들께선 언제든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수 있으셨으나[251], 아담이 사탄을 이기고 죄의 종에서 빠져나오기 전에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면, 공의를 위해 아담 역시 심판하셔야 한다.[252] 그래서 아들께서는 회개할 아담을 구원하시기 위해, 아담이 죄에서 벗어나 사탄을 이기게 되기까지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힘이 없으셔서 이웃피조물들을 짓밟는 사탄구라떼를 참아주시는 것이 아니다.[253]
하나님의 계명이 진실함을 증명할 순교증인들의 수가 차게 되면[254], 아들께서는 심판을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255] 부활변화로 죄를 이긴 순교증인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될 것이고[256], 계명은 심판의 합당한 기준으로 서게 될 것이다. 아들께선 계명을 기준으로[257], 계명을 짓밟고 이웃을 괴롭힌 사탄구라떼를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258]
아들께선 창조주의 권세로 백성들에게 높임을 받으시고 성전을 정결케 하셨다. 그러나 사탄구라떼들은 아들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들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죽이기까지 했다. 그 죄악에 대한 대가는 불못에서 철저하게 치르게 될 것이다.[259]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22: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22: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22: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22: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주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주 예수님께서 어떠한 권세로 일을 행하시는지를 묻는 종교지도자들에게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열매맺는 자들이 대신 받게 될 것을 말씀하시며[260] 하신 비유이다. 처음 청함받은 사람들은 유대인들이고, 나중에 청함받은 사람들은 이방인들이다.[261] 유대인들은 여자의 후손을 영접할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되었으나 아들을 무시하고 아들의 잔치를 거절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닥치는 대로 부르셔서 교회로 들이셨다. 그러나 선택을 받는 이들은 결국 예복을 입는 자들뿐이다. 유대인들이 아들을 거절함으로 선택에서 떨어져나갔듯, 유대인이 된 자들[262] 역시 예복을 거절함으로 선택에서 떨어져나가게 될 것이다.[263]
유대인들이 아들을 거절하고 사탄을 상징하는 짐승[264]을 잡는 잔치에 참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유대인을 부르신 목적이 사탄을 심판하시기 위해서인데[265],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선택하신 목적대로 기능하기를 거부했다.[266] 그 이유는 이 땅에서 먹고 사는 일[267] 때문에 바빴기 때문이었다.[268]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버리기 싫었기 때문에[269], 본래의 목적을 기억하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종들 곧 선지자들을 죽였다.[270] 하나님께서는 결국 로마군대를 허락하셔서 예루살렘과 그 안의 성전까지 전부 파괴하신다.[271]
하나님께선 육신적인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유대인들을 대신하여, 사탄의 심판을 위해 일할 영적인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교회로 부르신다.[272] 그러나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자들 중에서도 예복을 입은 자들만 선택받는다. 옷은 의로운 행실을 상징한다.[273]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25: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25: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25: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25: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25: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25: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깨어있으라는 뜻은 졸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기름을 준비해 놓으라는 뜻이다.
어떤 제자들이 건물성전의 아름다움에 대해 주 예수님께 여쭈었던 듯 하다.[274] 그러자 주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무너질 것이라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언제 그렇게 될 것이며 그 때쯤에는 무슨 징조가 있을 것인지를 여쭈었다.[275] 제자들은 세상 끝에 건물성전이 무너질 것인 줄로 알고 있었던 듯 하다. 또한 제자들은 주 예수님께서 세상 끝에 임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듯 하다.[276]
그러나 건물성전이 무너지는 때가 주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악역사를 마치실 세상 끝은 아니다. 이제는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가 성전이다.[277] 마지막 남은 한 이레 무렵에는 많은 교인들이 타락하고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져 짐승에 의해 성도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기 때문에[278], 세상 끝에 성전이 무너진다는 의미도 비유적으로는 옳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제자들이 가리켰던 이 당시의 건물성전은 AD70년 무렵 로마에 의해 무너지게 되는데[279], 건물성전이 무너지는 때가 주 예수님께서 임하시는 세상 끝은 아니었다.
멸망의 아들이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기 때문에[280] 건물성전이 다시 세워질 것이기는 하나, 하나님이신 주 예수님께서 친히 육체를 입고 오셔서 참성전이 되신 이후로[281], 건물성전은 이미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으로써의 의미를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셨었던 건물에는 더 이상 하나님의 이름[282]이 계시지 않는다.[283] 다시 세워질 건물성전이 무너지든 어쩌든 간에, 이미 단순한 건물에 불과할 뿐인 건물성전이 세상 끝을 가리키는 척도가 될 수는 없다. 주 예수님께선 첫열매들을 부활변화시키신 후에[284] 짐승세력을 심판하시고 인류역사를 마치실 것이다.[285]
10처녀비유는 주 예수님께서 세상 끝에 임하실 때에 무슨 징조가 있을 것이냐고 여쭙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주 예수님께선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많은 사람들이 멸망할 것이라 말씀하셨고[286], 멸망하지 않도록 충성과 지혜를 가지라 말씀하셨다.[287] 가져야 할 그 지혜에 대한 비유가 10처녀의 비유이다.
등은 세상을 비추는 빛 곧 착한 행실이고[288] 기름은 성령하나님을 상징한다.[289] 미련한 자들은 지금 착한 행실을 보일지는 모르나, 밤 늦게까지 곧 환난 가운데서까지 그 행실을 지속할 수는 없다. 주 예수님께서는 밤중에 곧 환난 중에 오신다.[290] 미련한 자들은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있지 못하나, 지혜로운 자들은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머문다. 주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지혜는 곧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머무는 것이다.[291]
밤중에 주 예수님을 맞이하는 이 사건은, 유월절 밤에 어린양의 고기를 먹고 애굽에서 빠져나와 홍해를 건너는 사건과 비교할 수 있다. 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나팔소리와 함께 공중에까지 임하시고, 부활변화시키신 성도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신다. 짐승을 이긴 성도들은 유리바닷가에서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데, 이 유리바다를 상징하는 것이 곧 홍해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세상을 빠져나와 홍해를 건너 모세의 노래를 부른 것은[292], 성도들이 하데스를 빠져나와 유리바다를 건너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의 예표이기도 한 것이다.[293]
유리바다는 또한 물두멍 혹은 놋바다로 상징되었는데[294], 하데스를 상징하는 번제단 안에 있는 성도들이 부활변화체를 입고 하데스를 빠져나와, 유리바다를 통과하여 하나님 앞 곧 주 예수님 앞에 서서 주 예수님께 경배드리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295] 부활변화한 성도들이 실제로 하데스를 완전히 빠져나가 천사하늘에까지 올라간다는 뜻은 아니라 하더라도, 부활변화한 성도들은 부활변화가 일어난 후에 땅에 쏟아지는 7금대접재앙들을 완전히 피하게 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임하신 이 때에는 천사하늘에 보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께서 임하신 공중에 보좌가 있을 것이다. 보좌에 좌정하시는 하나님께서 공중에 임하셨기 때문이다.[296] 짐승을 이긴 성도들이 그 가장자리에 서 있는 유리바다에 불이 섞인 이유가 이 7재앙 때문이다.[297] 공중으로까지만 임하셨던 주 예수님께서 7재앙을 쏟으신 후에는 땅으로까지 임하실 것인데[298], 부활변화한 성도들이 하늘군대의 전부 혹은 일부로 주 예수님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299]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만 혼인잔치에 들어간다.[300] 혼인잔치에 들어간다는 뜻은 부활변화한다는 뜻이거나 7재앙이 미치지 않는 영역으로 들어간다는 뜻일 것이다. 10처녀들은 신부가 아닌 들러리들이다. 슬기로운 5처녀들을 부활변화할 신부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10처녀들을 혼인잔치의 손님들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301]
나는 이 들러리들을 신부를 예비시키는 하나님의 종들로 본다.[302] 주 예수님께서 어떤 종이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인지를 설명해 주신다.[303] 충성된 종은 달란트를 남긴다.[304] 지혜로운 종 곧 슬기로운 종은 기름을 준비한다.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마지막 1이레의 중간 무렵이다.[305] 마지막1이레는 짐승이 통치하는 시대이기 때문에[306], 짐승을 이기기 위해선 짐승시대에 짐승을 이기라고 주신 시대적 진리가 있어야 한다. 홍수시대에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 명하시고[307], 바벨론시대에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명하시고[308], 모세시대에 모세를 통해 율법을 지키라 명하셨던 것처럼[309], 짐승시대에 짐승을 이기라고 주시는 시대적 진리는 계시록의 3천사가 전하는 영원한복음이다.[310] 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1이레 중에 오시기 때문에[311], 10처녀들이 주 예수님을 맞이해야 하는 밤중은 마지막1이레 기간 중이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1이레의 환난 중에 10처녀들이 주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기름은 계시록의 영원한복음일 가능성이 높다.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영원한복음을 통해 마지막1이레의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10처녀들이 끝까지 등불을 밝히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기름을 계시록의 영원한복음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미련하고 지혜없는 처녀들 역시 주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른다.[312] 이들 역시 한 때 죄사함을 받았던 자들인 것이다. 이들의 운명이 불못에 던져지는 것으로 끝날지 어떨지는 단정할 수 없으나, 기름을 준비하는 지혜를 갖지 못했던 이들은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없다. 1000년 동안 혼인잔치가 계속될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으나, 혼인잔치는[313]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신 후인 1000년왕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다.[314] 1000년왕국을 이루시기 전에 땅에 7재앙을 쏟으시는 동안, 끌어올리신 순교증인들과 공중에서 혼인잔치를 여실 것이라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25: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25: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25:17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25: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25: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25: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5: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5: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이 비유는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주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게 하는 지혜와 충성[315] 중 충성에 대한 비유이다.[316] 어떤 사람은 주 예수님이시고 타국은 천사하늘[317]이며 종들은 성도들이다. 종들에게 맡기신 자기 소유는 성도들에게 맡기신 모든 것들일 것으로 생각된다. 피조물이 가진 모든 것들은 전부 창조주께로부터 잠시 빌려받은 것이며[318], 피조물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319] 여기에는 은사나 시간과 건강 혹은 돈이 포함될 것이다. 달란트는 돈의 무게를 재는 단위이고 돈은 죄인들이 보통 하나님과 겸하여 섬기는 대상이기 때문에[320], 달란트를 1차적으로는 돈으로 보아도 좋겠지만, 충성이 반드시 돈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므로[321] 돈 외에 다른 충성의 재료들도 달란트에 포함될 것이다.
주 예수님을 맞이할 수 있는 충성된 성도들은 자신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사용하여 다른 달란트를 남긴다. 자신에게 맡기신 돈과 시간과 건강과 은사와 재능들을 사용하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열매들을 남긴다. 어떤 이들은 복음전파를 통해, 어떤 이들은 성경교육을 통해, 어떤 이들은 은사사역을 통해, 어떤 이들은 교회봉사를 통해, 어떤 이들은 헌금을 통해, 어떤 이들은 찬양사역을 통해 달란트를 남길 것이다. 이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달란트를 남기든 간에, 이들이 남긴 달란트는 모두 같은 목적을 위한 것들이며[322], 그 목적은 바로 창조의 완성이다.[323]
창조주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목적은, 아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심으로, 피조계에서 죄를 그 가능성까지도 완전히 소멸시키시기 위함이다.[324] 창조주께 달란트를 받은 피조물들은 마땅히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일해야 한다.[325]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실 분은 주 예수님이시며[326],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변화할 순교증인들이 세워진 후에야[327] 죄를 심판하실 것이다.[328] 죄를 이기고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수 있다.[329] 그러므로 부활변화는 계명의 진실함을 확증한다.[330]
부활변화하는 증인들이 나올 수 없다면[331], 계명은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잘못된 기준이라는 뜻일 것이고[332], 만약 계명이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기준이라면, 피조물들은 결국 이 잘못된 기준에 의해 심판받고 죽게 될 것이다.[333] 피조물들 중 계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피조물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334], 계명이 거짓된 것이라면 결국 모든 피조물들이 죽게 된다.[335] (심지어는 창조주께서도 피조물이 되셔서 계명에 복종하셨다.[336]) 계명에 의해 모든 피조물들이 죽게 되기 때문에, 피조물들을 살리기 위해선 부당한 계명을 폐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피조물들을 살린답시고 계명을 폐한다면, 모든 피조물들은 그 즉시 약육강식의 압제 아래로 들어가 참혹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337] 그보다 고통받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진다.[338] (거짓된 계명을 주는 존재가 생명일 수는 없지만, 그것이 가능하다고 가정할 때. 그러나 하나님께선 참이시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계명을 폐해도 어차피 결국 죽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진실하신[339] 분이시다.[340] 만약 계명이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었다면[341] 지키라고 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342]
만약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잘못된 계명을 주신 것이라면,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의 생명이실 수 없으시다.[343] 만약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거짓된 계명을 진실된 것이라고 속이시는 분이시라면,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을 존재하게 하시고 살리시는 분이실 수 없으시며[344], 창조는 처음부터 성립될 수 없다.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주신다는 뜻은 거짓이시라는 뜻이며 사랑이시지도 않으시다는 뜻인데[345], 창조주께서 거짓말장이시라면[346] 애당초 창조는 불가능하다. 창조주께서는 말씀으로 피조계를 창조하셨고[347] 피조물들은 말씀의 결과물들이다.[348] 거짓말장이가 말한 결과물은 거짓일 텐데[349], 거짓에서 참이 나올 수는 없지 않은가.[350] 그러므로 창조는 생명과 직결되며[351] 생명은 참과 직결된다.[352] 창조주께서는 참이시며 창조주께는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을 수 없다.[353]
참이 아닌 것을 거짓이라 한다. 거짓은 참이 있어야 비로소 존재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거짓은 처음부터 존재할 수 없다. 오직 참만이 처음부터 존재할 수 있다. 존재가 없었는데 도중에 생겨났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직 참만이 시작 없이 존재할 수 있다.[354] 시작 없이 존재하시는 분[355]께서 주신 계명은 결코 거짓일 수 없다.[356] 그러나 거짓말장이인 사탄은 이 단순한 진리를 믿지 않는다.[357]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고, 천사들은 부활변화하는 순교증인들을 보면서[358]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범죄하는 모든 피조물들이 심판받고[359], 남은 피조물들도 범죄하지 않는 피조물들로 완성되게 되면[360], 더 이상 피조계에는 죄가 없게 될 것이다.[361] 그 때 비로소 창조주께서 원래 의도하셨던 대로의 피조계[362]로 창조가 완성될 것이다.[363]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기준으로 공의롭게 피조계를 다스리신다.[364]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에 계명을 주시며[365], 피조물들은 계명의 통치 아래 있을 때에만 안식을 누릴 수 있다.[366] 계명의 선함과 불법의 참혹함을 알게 된 피조물들은, 하나님께서 범죄하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시는 그 심판 역시 사랑 때문임을 알게 될 것이다.[367]
착하고 충성된 종들이 피조계의 안식을 위하시는 창조주의 뜻을 따라[368], 자신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로 장사하며 사탄구라떼와 전쟁을 벌일 때[369], 악하고 게으른 종들은 창조주께서 맡겨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는다.[370] 땅 곧 흙은 뱀 곧 사탄이 배로 기어다니는 세상[371]이기도 하며 육체의 원재료이기도 하다.[372] 죄로 인해 저주받았기에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온다.[373] 죄로 인해 저주받았기에 육체에서는 죄의 소욕이 올라온다. 자신에게 맡겨진 땅의 가시와 엉겅퀴를 제하며[374] 열매를 맺기 위해 장사해야 할 자가[375], 열매를 위해 쓰라고 주신 달란트를 육체 곧 땅의 안락과 쾌락을 얻고자 땅 곧 육체에 묻어둔다면[376], 그는 불충한 종이다.[377] 땅에 묻어둔다는 뜻은 주인을 위해 주인의 재산을 보관한다는 뜻이 아니다.[378] 육체를 즐겁게 하기 위해 주인의 재산을 탕진한다는 뜻이다.[379] 주 예수님께서 주신 것을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땅에서의 안락과 쾌락을 얻고 유지하기 위해서만 사용한다는 뜻이다.[380]
이들은 노아의 때 홍수 직전까지 먹고 마시며 사고 팔고 시집장가가던 사람들처럼[381], 깨어있지 못하고 술에 취해, 맡겨진 사람들에게 생명을 나누어주는 일을 게을리 한다. 술은 오류[382] 곧 거짓진리[383] 곧 비진리 곧 세상생각[384]이다.[385] 주 예수님의 집 사람들 곧 형제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 곧 진리[386]를 나눠줘야 할 자가[387], 사탄의 거짓말에 취해 생명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않으면서[388] 생명을 나눠주는 다른 형제들을 공격한다면[389], 결국 쪼개져 위선자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390]
그러나 충격적인 사실은 이들이 자신들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이다.[391] 이들은 자신들이 주 예수님께서 맡기신 달란트를 다시 돌려드리는 자들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며[392], 스스로를 왕국을 상속받기에 합당한 양들로 착각하고 있다.[393] 이들은 자신들이 주 예수님께서 맡기신 달란트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위한 일들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구원받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394]
그러나 이들은 달란트를 자신들의 육체라는 땅에 썩힌 자들이다.[395]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자신들의 배 곧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용했으며, 현세에서의 안락을 위해 쏟아버렸다.[396] 이들이 받는 형벌 또한 위선자가 받는 형벌이다. 다시 말해, 이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위선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스스로 착각하고 있다.[397]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자는 자신의 게으름에 대한 책임을 자신에게 달란트를 맡기신 주 예수님께 돌리며, 종들이 달란트로 장사한 이익을 요구하시기에 합당하지 않으신 분이시라고 주 예수님을 비난한다. 그는 주 예수님께서 달란트의 수익을 받으시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그가 주장하기를, 주 예수님께서는 사나우신 분이시며, 심지 않은 것을 요구하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는 주 예수님께서 혹독한 분이시기 때문에[398] 종들이 마지 못해[399] 주 예수님께 달란트의 수익을 드리는 것이지, 주 예수님께서 받으실 만한 자격이 있으시기 때문에[400] 달란트의 수익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는 주 예수님을 사납고 불합리하신 분으로 몰아간다.[401] 그는 주 예수님께서는 심지 않으셨으면서도 그에 대한 열매를 거두려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402], 자기에게는 받은 달란트에 대한 수익을 드릴 의무가 없다고 주장한다.[403]
이것이 사탄의 주장이다. 사탄은 주 예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 계명에 대한 의의 열매를 요구하신다고 주장한다. 사탄은 주 예수님을,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심판하시는 무서운 분이시며, 피조물들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는 불합리한 분이시라고 주장한다.[404] 사탄은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의의 열매[405]를 요구하시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406]
주 예수님께서 이 땅으로 오셨을 때, 이러한 사탄의 주장에 동조하며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대표적인 놈들이 사두개인이나 바리새인과 같은 그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이었다. 지식의 열쇠를 갖고 백성들을 이끌어 아들께로 안내했어야 할 지도자가[407], 하나님께서 맡기신 달란트를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땅에 묻어 썪히고 있었으면서도[408], 이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열심[409]에 의해 소경[410]이 되어[411]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412] 초대교회 이후로 교회가 타락하면서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은 모두 그렇게 변질되어 갔다.[413] 로마교황교가 그래온 것처럼[414], 개혁 이후에 일어난 이 시대의 교회 역시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415]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25: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25: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25: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25: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제자들이 주 예수님께 세상 끝에 있을 일을 여쭈었다.[416] 주 예수님께서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들만, 다시 오시는 주 예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하시며[417], 10처녀들의 비유를 통해 주 예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를[418],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충성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셨다.[419] 그리고 주 예수님께서는 이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비로소 세상 끝에 있을 일에 대한 설명을 마치신다. 착하고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들과, 미련하고 악하고 게으르며 주 예수님께 무익한 종들이 양들과 염소들로 나뉘어지는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창세로부터 양들을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준비하셨다.[420] 7째날 곧 1000년왕국이다.[421] 양들을 위한 나라가 창세로부터 예비된 이유는[422], 주 예수님께서 7째날의 안식을 이루시기 위해 아담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423] 모든 인간들은 창조의 완성을 위하여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일을 하라고 만들어졌다. 아들께서는 인간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하나님께 속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고 계명을 심판의 기준으로 세우시기 위하여 아담을 창조하셨다.[424]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면 아들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피조계에서 죄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소멸시키실 것이다.[425] 아들께서 죄와 그 가능성까지 전부 소멸시키시면 피조계의 고통은 영원히 끝나게 될 것이며, 피조물들은 안식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426] 이때 비로소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의도하셨던 대로 창조가 완성된다.[427]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은 원래 아담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아담은 오히려 사탄구라떼를 불못에 던지실 아들의 일을 도우라고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담의 자손들 중 많은 이들이 아들을 저버리고 사탄에게 동조하였으며[428], 결국 사탄과 함께 불못에 던져지는 신세가 되었다. 창세로부터 아담을 위하여 의의 나라가 예비되었었으나, 많은 인간들은 그 나라를 거부하고 사탄이 주는 현세에서의 안락과 쾌락을 선택함으로 스스로 파멸의 길로 접어들었다.[429]
창조주께서 보실 때의 피조물은 2종류밖에는 없다. 곧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과 아들께 거역하는 피조물이다.[430] 창조주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이 아들께 복종하여 영생에 이르기를 원하시며[431],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에 모든 것을 버리시면서까지 경고하시지만[432], 역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에 강요하시지는 않으신다.[433] 피조물들은 자신들의 선택에 따라 자신들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한다.[434]
부활변화 이후에 1000년왕국이 있고, 1000년왕국 이후에 백보좌대심판을 거쳐 무궁세계가 있다. 양들은 1째부활로 일으켜져 1000년왕국에서 왕노릇할 것이며[435], 염소들은 백보좌대심판 때 심판의 부활로 나아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436] 이 양과 염소의 비유가, 마치 아들께서 다시 오시자마자 백보좌대심판을 이루시는 것처럼 들릴 수 있으나, 이 비유는 아들께 칭찬받을 양들과 아들께 형벌받을 염소들을 알기 쉽게 구분해서 설명해 주시기 위한 것이지, 칭찬과 형벌의 시기와 순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시기 위한 비유가 아니다. 백보좌대심판은 아들께서 오신 1000년 후에 이루실 것이다.[437] 이 비유가 백보좌대심판을 가리키는 비유일 수도 있다. 그러나 백보좌대심판은 아들께서 다시 오신 후 1000이 지난 후에 이루실 것이다.
1째부활에는 참여하지 못하였으나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정하신 기준대로 검증을 마친 자들은 1000년왕국이 끝난 후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져 무궁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438] 무궁세계가 어떠한 세계일지는 알 수 없으나, 아들께서 아버지께 나라를 바치심으로 아버지께서 전부가 되시는 세계일 것이다. 아들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실 무궁세계[439]는 아버지의 나라일 것이기 때문에[440], 이 비유가 백보좌대심판을 나타내는 비유일 수도 있다.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모든 인간들 각자각자가 예외 없이 전부 반드시 아들 앞에서 결코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441] (백보좌에 좌정하실 분께서 아버지이실 것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고, 거절자들은 하데스에 갇힌 채로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다른 부분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여기서는 그냥 넘어간다.) 이 비유가 백보좌대심판을 가리킨다면 양은 생명의 부활자들을, 염소는 심판의 부활자들을 뜻할 것이다.
그러나 생명의 부활자들 중에는 더 좋은 부활로 일으켜질 1째부활자들이 있다.[442] 이들은 보통 생명의 부활자들과는 다르게 1000년왕국까지 상속받을 것이다. 순교증인들인 이들은 그러므로 백보좌대심판보다 1000년 먼저 부활변화하게 될 것이다.[443] 양이 이 1째부활자들을 가리킬 수도 있다. 성경에서 보통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면 성령하나님의 통치 혹은 메시야왕국을 가리키므로[444], 아마 양들이 이 1째부활자들을 뜻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양과 염소의 부활 사이에는 1000년의 간격이 있게 된다.
어쨌든 이 비유를 통해 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핵심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 곧 양이 되어야만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을 수 있으며, 충성되고 지혜있는 양은 반드시 주 예수님의 백성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445] 양이 양식을 나누어주고 보살펴준 그 백성 하나하나를,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으로 여기시기 때문에[446], 종이 백성 곧 이웃에게 하는 행위를 통해 그의 운명이 결정되고,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반드시 이웃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준다.
심판이 행위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는 뜻이다.[447] 그러면 구원이 행위로 이루어지는가. 그럴 수 없다. 구원은 은혜로만 이루어진다.[448] 구원이 은혜인 이유는 내가 할 수 없는 의로운 행위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시기 때문이다.[449] 겉으로는 나의 의로운 행위로 나타나지만, 그 행위는 내게 임하신 성령하나님께서 내게 맺으시는 열매이지 내 노력이 아니다.[450] 은혜를 받은 자는 의의 열매를 맺어 의로운 행위를 나타낼 것이고[451], 은혜를 거절한 자는 악한 행위로 자신이 벌거벗었음을 증명할 것이다.[452] 그러므로 창조주께서 열매없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셔도, 그 심판을 바라보는 다른 피조물들은 심판받는 그 악인이 어떠한 행위를 해왔는지를 알기 때문에[453], 그에게 쏟으시는 창조주의 진노가 합당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454]
주 예수님께서 행위를 기준으로 심판하시는 이유는, 한 피조물은 다른 피조물의 행위만을 볼 수 있지 그 마음을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455] 피조물은 심지어 자신의 마음조차 제대로 알 수 없다.[456] 그래서 비춰보라고 율법을 주신 것이다.[457] 피조물이 다른 피조물의 마음을 짐작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창조주께서는 각 피조물들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심판을 피조물들의 단순한 짐작으로 이루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물론 모든 피조물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아신다.[458] 피조물들 각자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지를 그 피조물들이 존재하게 하시기 전부터 이미 아신다.[459] 그렇다고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구원이나 심판의 이유를 드러내시지 않으시고 임의대로 구원과 심판을 이루신다면, 피조물들 속에 남아있는 의구심이 없어지지 않는다.[460]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진실로 사랑할 수가 없다는 뜻이고, 여전히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있게 된다는 뜻이다. 창조가 완성되려면 피조계에서 범죄의 가능성이 완전히 소멸되어야 한다.[461]
그러면 왜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겪게 하시는가. 왜 천사들과 인간들에게 선택권을 완전히 위임하셔서 각자의 운명을 각자가 결정하게 하시는가. 왜 강압이나 강제가 아닌 권유인가. 왜 심판을 통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시는가. 모르겠다.
심판받는 이들은 모든 민족들이다.[462] 심판받는 이유는 왕을 공경하지 않아서이다.[463] 그런데 염소들이 의외의 말을 한다. 자신들은 왕을 박대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464] 주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르고 왕을 인정하는 자들임을 볼 때, 이들은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죄사함을 받았던 자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염소들이 심판대에 좌정하신 주 예수님께서 실제 어떤 분이심을 알았기 때문에 주님이라 부른 것이고, 주 예수님을 직접 박대한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언제 박대했습니까라고 여쭌 말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성경 전체에서 거절자들을 향한 말이 거의 없는 것을 볼 때[465], 이들은 신자들이다.[46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법을 주신다.[467] 법은 곧 생명이다.[468] 백성이 아닌 자들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이 없는 자들이다. 염소는 커녕 양을 닮지조차 못한 짐승들인 것이다.[469] 그러므로 굳이 양과 비슷하게 생긴 염소로 구별하고 심판의 이유를 말씀하실 일도 없다. 따라서 여기서 염소들은 모든 민족들 중 아들을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았던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비유는 다시오실 아들을 영접할 수 있는, 충성되고 지혜있어 백성들에게 양식을 나눠줄 자들이 누구인가에 대한 결론이다. 다시 말해 이 염소들은, 주 예수님께서 더디 오시리라 생각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던 미련하고 악하고 게으르며 주 예수님께 무익한 종들인 것이다.
악한 종들은 외식하는 자들 곧 위선자들이 받는 벌을 받는다.[470] 이들이 위선자들이라는 뜻이다.[471] 외식한다는 말은 주 예수님을 아예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 쓰는 말이 아니다. 이들은 죄사함을 받았던 신자들이다. 한 때 죄사함을 받고 주 예수님을 공경하는 것처럼 연기했으나, 주 예수님께서 보실 때 이들은 사실 주 예수님을 공경치 않았던 자들이었다.[472] 왜냐하면 이들은 연약한 이웃으로 오신 주 예수님을 공경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로 오셨다.[473] 그 중에서도 인간이 볼 때 비교적 강하다고 여겨지는 천사조차 아닌 연약한 인간으로 오셨다.[474]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종교지도자들은 인간으로 오신 창조주를 죽였다.[475] 그러면서도 이들은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박대하였습니까라는 가증스런 독을 내뱉는다.[476] 이들은 창조주께서 영광과 권능으로 오셨다면 환영하고 굴복했겠지만[477], 손쉽게 짓밟을 수 있는 피조물로 오셔서 죄를 지적하시니까 거리낌 없이 죽인다.[478] 이들은 창조주의 사랑이 아니라 창조주의 힘에 굴복할 뿐이다. 창조주께서 영광 중에 나타나실 때는 공경하는 척 하지만, 더 강한 힘만 있다면 언제든 창조주를 죽이는 위선자들이다.
이들은 창조주를 사랑하지 않기에 계명에 복종하려 하지도 않고 복종할 수도 없다.[479] 그러므로 이들은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480] 약한 자로 다가오시는 주 예수님께 이들은 먹을 음식도 쉴 집도 입을 옷도 내어주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복종하지 않으면서도 이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주장한다.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며 하나님을 섬기는 흉내는 내지만, 의와 인과 신 곧 공의와 사랑과 믿음은 버리는 위선자들이다.[481]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고 교회에 들어온 신자들이, 겉으로는 헌금도 내고 봉사도 하고 심지어는 사역까지 하지만, 여전히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며 시집장가가는 일에만 미쳐 현세에서의 번영만을 바라며 산다면[482], 그는 염소이다.
기름이 상징하는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성령하나님께 굴복하여 항상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머물러 있는 지혜도 없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하나님의 일에 사용함을 통해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충성도 없으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때를 따라 생명을 나눠주는 일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주 예수님께서 더디 오시리라 생각하여 이웃을 공격하고 세상의 방법과 거짓진리에 취해 있다면[483], 그는 염소이다.
죄사함을 받고 교회에 출석하며 마음없는 여러 활동들로 자신을 가리울지라도[484],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없다면[485], 그는 구원에까지 이를 수 없다.[486] 구원에까지 이르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희생하며[487] 죄와 싸우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걸을 수 있는 길이다.[488]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심판대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하다고 인정될 수 있는 의로운 열매들을 맺어야 하는데[489], 이 열매들은 믿음없는 흉내로는 결코 맺을 수 없는 것들이다.[490] 의로운 행위는 믿음에서만 나오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는 자만 이 믿음을 가질 수 있다.[491] 성령하나님께서 이 사랑을 부어주시는데[492], 성령하나님께서는 진리의 영이시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만 참믿음에서 나오는 의로운 행위를 맺을 수 있다.[493] 그러므로 구원은 오직 은혜를 통한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494]
이 참믿음을 가진 성도들만 남기시고, 입으로만 하나님을 믿으며[495] 사탄에게 동조하던 범죄자들은 전부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그가 한 때 죄사함을 받았던[496] 성경을 얼마나 외우건 찬양을 얼마나 하던[497] 방언기도를 얼마나 하던[498] 교회에 헌금을 얼마나 내던[499] 교회봉사를 얼마나 하던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선지자노릇을 하던 얼마나 많은 귀신을 쫓아내던 얼마나 많은 병을 고치며 얼마나 많은 죽은 자를 살리며 얼마나 많은 권능을 행하던 간에[500], 공의와 사랑과 믿음이 빠진 박하와 회향과 근채로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501]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7: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7: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7: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7: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7: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7: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하나님 앞에서는 작은 죄나 큰 죄의 구분이 의미가 없다.[502] 조금이라도 죄가 있다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다.[503] 아무리 작은 죄라도, 회개하지 않고 품고 있다면 결국은 그 죄와 함께 불못으로 끌려들어가게 될 것이다.[504] 하나님 앞에서는 의인과 악인의 구분이 의미가 없다.[505]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악인이며 의인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506] 하나님께서 아담을 악인으로 만드셨기 때문이 아니라[507], 아담이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508]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데[509],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에야 비로소 의인이 된다.[510]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 자가 되는 것이다.[511] 이것은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결과이며[512], 따라서 창조가 완성되기까지 피조물들은[513],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514]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관심을 가지시기 때문에 피조물이 의미를 갖게 된 것이지[515], 피조물 그 자체는 창조주께 어떠한 영향도 미칠 수 없다.[516] 피조물의 죄는 창조주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517] 그럴 수 없는 이유들이 있지만 피조물의 생각으로 단순하게 말해서, 피조계가 죄로 전부 망한다 해도, 그것은 창조주께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이다. 다시 다른 피조계를 창조하시면 그만이다.
아무리 강하고 아름다운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창조주께는 그냥 아무 것도 아닌 피조물일 뿐이다.[518] 사탄이 아무리 자신을 높여 잘난 척을 해댈지라도, 사탄은 일개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519] 피조물뿐 아니라 우주나 천사하늘을 비롯한 피조계 전체는[520], 창조주 앞에 한 방울 물방울이나 먼지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며[521], 창조주께 피조계는 마치 없는 것과 같은 것일 뿐이다.[522] 피조물이 아무리 극악무도한 죄를 저질렀다 할지라도 그 죄는, 창조주께는 없는 것과 같은 피조계에서 일어난, ‘아무 것도 아닌 일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크게 보시는 죄와 피조물이 크게 보는 죄는 다르다. 굳이 죄의 경중을 따지자면, 피조물들 사이의 죄는 비교적 가벼운 죄이다. 그러나 피조물이 창조주께 범하는 죄는 그 수준이 다르다.[523] 하나님께 대한 계명을 범하는 죄는[524], 사람에게 대한 계명을 범하는 죄와는 비교할 수 없이 무겁다.[525]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을 창조주 스스로를 위해 존재시키시고 계시며,[526] 창조주께서는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사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아담을 창조하셨다.[527] 그러므로 피조물이 저지를 수 있는 큰 죄는 자신을 존재시키시는 창조주를 거스리는 죄일 것이며[528], 만약 피조물이 창조주를 거스리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창조주를 죽이기까지 한다면[529], 그 죄는 끝에 부딪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최악의 죄악이 될 것이다.[530]
또한 창조주께서는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기 위하여 아담을 창조하셨다.[531] 때문에, 아담에게 있어서 큰 죄는 죄를 소멸시키시려는 창조주의 뜻을 저버리는 죄일 것이다. 만약 아담이 자신의 존재목적에서 벗어나 안락이나 쾌락을 추구하는 정도에서 멈추지 않고, 사탄에게 동조하여 죄의 소멸을 방해하는 지경까지 나아간다면, 그 죄는 아담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목적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큰 죄가 될 것이다.
피조물 따위가 감히 창조주를 뵈옵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532] 그러나 창조주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피조계로 오셨기 때문에[533], 피조물에게 창조주를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피조물이 창조주를 죽이는 것도 창조주께서 그 일을 허락하셔야만 가능한 것이겠지만[534], 만약 어떠한 피조물도 창조주를 죽이려 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창조주께서는[535],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죽이는 죄를 범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536]
피조물이 범할 수 있는 죄 중 가장 큰 죄는 창조주를 죽이는 죄이다. 그러나 만약 돌이켜 회개한다면, 창조주께서는 심지어 그 죄까지도 용서하신다.[537] 그러므로 가장 큰 죄는 창조주를 죽이는 죄이되, 용서받지 못하게 하는 죄는 회개하지 않는 죄가 된다.[538] 미혹되어 범죄한 것이라면 회개하려 할 수도 있겠지만[539], 스스로 범죄하기로 결심한 것이라면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540] 미혹되어 범죄하였어도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하면 멸망하겠지만[541], 알고 스스로 범죄하기로 결심한 것이라면 처음부터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므로[542], 멸망을 피할 가능성조차 없을 것이다.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고 창조를 완성하시려는 창조주의 뜻을 방해하는 죄가 피조물에게는 큰 죄라고 생각한다. 나는 성령하나님을 거역하는 죄가 창조완성을 방해하는 죄라고 생각한다.[543] 성령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기 위해 일하신다.[544] 하나님의 나라는 죄가 없는 나라이며 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는 나라이다.[545] 사랑의 계명에 의해 통치될 때, 비로소 피조계에 안식이 이루어진다.[546] 성령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지켜 부활변화할 첫열매들[547]을 일으키사 계명을 심판의 기준으로 세우실 것이고[548],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게 되면[549] 계명을 범한 사탄구라떼는 정죄된다.[550] 사탄구라떼의 범법행위가 죄로 확증되면[551], 심판이 시작된다.[552] 성령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안식하게 하시기 위해 일하시므로[553], 성령하나님을 거역한다는 뜻은 안식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다는 뜻이고[554], 이 죄는 사탄에게 직접적으로 동조하는 죄가 된다.[555]
계명을 범한 사탄은 심판을 피하기 위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지 못하게 하려고 일한다.[556]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기준으로 심판하시고[557], 사탄은 계명은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법이므로 계명을 기준으로 심판하시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558] 성령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는, 사탄에게 동조하여 죄의 심판을 막으려는 죄이다. 피조계에서 죄를 심판하시고 안식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시는 성령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는, 단순히 사탄에게 미혹되어 악을 행하는 정도의 죄가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고통을 영원히 끝내시려는 창조주의 뜻을 방해하는 죄가, 피조물에게 있어 창조주를 죽이는 죄 다음으로 큰 죄라고 생각한다.
창조주를 인정조차 하지 않는 거절자들 곧 이방인들은 아예 처음부터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창조주의 명령을 거역한 행위도 죄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에[559], 이들에게는 창조주께서 말씀을 보내셔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560] 그러므로 거절자들이 창조주와 창조주의 말씀을 한 번에 받아들이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절자들에게는 말씀을 보내시지 않으실 것이다.[561]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전의 선지자들은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말씀을 전했다.[562] 엘리야가 말씀을 전한 시돈 땅 사르밧 곧 사렙다의 한 과부나[563], 엘리사가 말씀을 전한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나[564], 요나가 말씀을 전한 앗수르 니느웨의 백성들[565]이 그 특별한 경우들이다.
회개는 죄를 깨닫게 하시는 창조주의 말씀을 받고 죄에서 돌이켜 창조주께 복종하는 것이다.[566] 그러므로 죄를 깨닫게 하시는 창조주의 말씀을 거절하면 회개할 수 없다. 창조주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창조주의 백성들에게 창조주의 말씀을 전하셔서 죄를 깨닫게 하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기보다[567], 죄를 책망하는 선지자들을 죽여왔다.[568] 선지자들은 창조주께서 창조주의 이름으로 보내신 자들이다.[569] 그러므로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들을 죽이는 자들은[570], 창조주께서 친히 오셔서 말씀을 전하셔도 마찬가지로 받아들이지 않고[571], 결국에는 창조주까지 죽인다.[572] 아들하나님께서 친히 선지자로 오셔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으나[573], 이제껏 선지자들을 죽여온 자들은 피조물들에게 친히 말씀하시는 창조주까지도 죽였다.[574]
창조주의 말씀을 받지 않는 자들은, 할 수만 있다면 결국 창조주까지도 죽인다. 모르고 창조주를 죽인 자들에게는, 자신들이 창조주를 죽인 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575] 그러나 알고도 창조주를 죽인 자들은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회개의 기회가 없을 것이다.[576]
모든 사람들은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자들이다.[577] 갚을 수 없는 빚을 설명하시기 위해 10000달란트의 비유를 사용하셨지만, 죄는 10000달란트를 바친다고 해서 갚을 수 있는 빚이 아니다.[578] 10000달란트를 바친 자가 가진 그 10000달란트 역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셨다면 그는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579] 물론 무한히 죄를 범할 수는 없을 테니 죄값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각자가 범한 죄의 상한 역시 다르겠지만[580], 기본적으로 죄는 탕감받는 길 외에는 피조물이 해결할 수 없는 빚이다.[581]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1000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범죄한 사람을 무한히 불못에 태우시지는 않으실 것이다.[582] 형벌에는 차등이 있을 것이고[583], 범죄자들 각자는 그 범한 죄값에 따라 불에 타들어가다가 결국 소멸될 것으로 추측된다.[584] 영생은 오직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에게만 주어질 것이다.[585]
여인이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죄를 용서받았다는 말씀은, 사랑한 만큼만 용서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주 예수님을 많이 사랑한 여인은 많이 용서받고, 적게 사랑하는 자는 적게 용서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아들의 피로 인한 용서는 완전하다.[586] 아들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셨으며, 아들께 복종하기로 약속[587]하는 자는 모든 죄를 용서받는다.[588] 여기서 많고 적게 용서받았다는 말씀의 뜻은, 자신의 죄가 많다고 생각하는 자는 많이 용서받았다고 느끼며 많이 사랑할 것이고, 자신의 죄가 적다고 생각하는 자는 적게 용서받았다고 느끼며 적게 사랑할 것이라는 뜻이다. 실제 그가 범한 죄나 그가 용서받은 죄는 도저히 값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 큰 것이나, 자신의 죄를 깨닫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도가 달라질 것이다.[589]
모두가 갚을 수 없는 빚을 졌고, 회개하고 아들께 복종하기로 약속한 모두가 그 빚을 탕감받았지만, 모두가 탕감받은 자신의 실제 빚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탕감받은 각자는 자신이 졌던 빚을 깨닫는 만큼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다시 말해, 자신의 죄를 많이 깨달을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590] 자신이 범한 죄를 많이 깨닫는 자는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게 되고, 자신이 범한 죄를 조금 깨닫는 자는 하나님을 조금만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각자가 자신들의 죄를 얼만큼 깨닫든지 간에, 이들은 결코 갚을 수 없는 엄청난 빚을 졌었고 그것을 탕감받은 것이다. 자신의 죄를 조금밖에 깨닫지 못했다고 해서, 그가 탕감받은 죄가 작다는 뜻이 아닌 것이다.
똑같이 죄를 용서받았지만, 용서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도가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 각자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셨지만[591], 하나님의 희생을 입은 피조물들 각자는, 자신이 범했다고 생각하는 죄의 무게만큼 하나님의 희생을 느낀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행위를 죄를 평가하는 기준에 집어넣었다. 이들은 간음하지 않았다.[592] 이들이 볼 때 간음하는 죄는 큰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조금만 사랑했다. 아니, 어쩌면 사랑하지도 않았다.[593]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것은 간음하는 것보다 더 큰 죄였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조금만 사랑하는 죄는 보지 못하고 이웃이 간음한 죄만을 보았다.[594]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2번씩 금식했고 십일조를 드렸다. 이들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까지 드렸으며[595], 율법을 철저히 지켰다.[596] 그러나 이들의 열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나온 것이 아닌 자기의를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597] 이들은 사람들에게 높임받기를 원했으며, 높임받기 위하여 외식하는 위선자들이 되었다.[598] 그럼에도 이들은 이러한 외식조차도 의로움에 포함시켰다.[599] 이들은 하나님의 기준 역시 자신들이 세운 기준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다.[600] 이들은 자신들의 열심이 자신들의 죄를[601], 살인하고 간음하며 도적질하는 범죄자들보다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착각했다. 이들은 재앙을 당하는 사람들을, 그들이 받아야 할 당연한 죄값을 받는다고 여기고, 자신들이 잠시 재앙을 당하지 않았음으로 인하여 재앙을 당하는 사람들보다 자신들을 더 의롭게 여겼다.[602]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들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않음으로, 이들은 살인하고 간음하며 도적질하는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죄인들이었다. 사람의 기준으로 이들은 의인들이었으나, 하나님의 기준으로 이들은 죄인들이었다.[603] 만약 이들이 정말로 의인들이었다면, 이들은 선지자로 오신 아들하나님을 영접하고 아들하나님의 말씀대로 죄를 회개하며 아들하나님께 복종했을 것이다.[604] 그러나 이들은 살인하고 간음하며 도적질하는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범죄자들이었고[605], 오히려 이들이 죄인이라고 정죄하는 범죄자들 사이에서 아들께 복종하는 의인들이 많이 생겨났다.[606]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고 헌금도 많이 내고 교회봉사에도 열심이고 심지어는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고 간음하지도 않고 세금도 정직하게 내고 뇌물도 받지 않고 공정한 판결과 공평한 사업을 하며 배우자에게는 좋은 배필이고 부모에게는 좋은 자녀이며 자녀에게는 좋은 부모가 되어 율법의 의로는 흠 없는 의인이라 할지라도, 그가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는 범죄자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죄인이었음에는 변함이 없다.[607]
하나님의 희생으로 그가 갚을 수 없는 빚을 탕감받지 못했다면 그는 여전히 멸망해야 했으며[608], 그 스스로의 노력 따위로 그 자신의 죄를 씻어내지 못하는 것은[609], 그가 용서받기 전이나 용서받은 후나 마찬가지이다.[610] 그는 오직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버리신 희생으로만 구속되었으며 용서받아 살게 되었다.
그가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행한 공로는 아무 것도 없으므로, 그는 그 스스로를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는 범죄자들보다 앞세울 수 없으며, 그의 의로운 행위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이기에[611] 은혜를 받지 못하는 자들이 악을 행한다고 그들을 정죄할 수 없다. 그가 만약 자신의 빚이 50데나리온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착각하면서, 자신이 500데나리온 빚졌다고 생각하는 자를 손가락질하며 정죄한다면[612], 그는 눈에 들보가 들어있는 소경이다.[613]
우리는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치르신 대가가 너무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에[614], 이웃의 죄나 연약함에 대해 손가락질할 수 없다.[615] 우리는 우리의 죄 역시 살인하고 간음하며 도적질하는 자들의 죄와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안다.[616] 우리는 우리가 범죄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우리 스스로의 노력이나 선함 때문이 아니라[617],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은혜 때문임을 안다.[618] 우리는 우리가 살인하고 간음하며 도적질하는 자들과 마찬가지로 죽었어야 할 자들이며[619],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셨다면 우리 역시 살인하고 간음하며 도적질하는 자들이 되었을 것을 안다.[620]
우리가 지금 의로운 행위를 보이는 데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우리가 거절하지 않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621] 그러나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소중하게 여긴다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살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며 간음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도적질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멸망할 범죄자들과 우리와의 차이는 단 하나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거절하지 않은 것뿐이다.[622] 우리가 멸망을 피한 이유에는 우리의 공로나 노력이나 선함 따위는 조금도 있을 수 없다.[623] 우리가 하는 모든 의로운 행위는 전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로 나오는 것들이다.[624] 하나님께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625] 그러므로 우리는 결코 이웃을 정죄할 수 없으며[626], 우리 자신의 의를 자랑할 수 없다.[627]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거절하지 않은 우리의 의지에 의한 선택을, 우리가 다른 사람과 우리 스스로를 구별하는 우리 자신의 의로 삼는다면, 우리는 죽어 마땅하다. 하나님께서 사랑[628]이 아니셨다면[629], 우리는 하나님을 선택할 수 없었을 것이다.[630]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를 받으며 살아왔지만, 우리는 베풀어주시는 은혜들 중 많은 은혜들을 거절해왔다. 우리의 행위로 본다면 우리는 벌써 멸망했어야 할 자들이지만[631], 하나님께서 죄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632], 우리가 범죄할 때에 우리를 즉시 멸망시키시지 않으시고[633], 우리를 은혜로 살려두시는 것을 안다.[634] 비록 우리가 범죄했을지라도, 우리에게 죄와 싸울 의지가 있는 것을 보시고[635] 우리에게 계속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63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를 대하여 오래참으사[637] 계속해서 살려두시는 이유는[638],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639]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64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두신[641] 당신의 이름[642]이 거룩히 여김[643]을 받게 하시고[644], 우리를 통해 이루시고자 작정하신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645], 우리와 맺으신[646] 언약을 기억[647]하시기 때문이다.[648] 그러나 하나님께선 이 일을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가운데 이루신다.[649] 우리가 죄와 싸우고자 하지 않는다면[650], 우리를 죄 가운데 버려두실 것이다.[651] 그러나 우리가 죄와 싸우고자 한다면[652], 우리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주사[653] 죄를 이기게 하실 것이다.[654]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10: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10: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10: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10: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10: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10: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10:35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10:36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10:37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655], 여리고는 세상[656], 강도는 사탄[657], 옷은 의[658], 제사장과 레위인은 거짓목자들[659], 어떤 사마이라인은 주 예수님, 기름은 성령하나님[660], 포도주는 주 예수님의 피[661], 자기 짐승은 강도 만난 자를 교회로 인도한 주 예수님의 종, 주막은 교회, 주막 주인은 교회로 온 강도 만난 자를 돌보아주는 주 예수님의 종, 사마리아인이 돌아올 때는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662], 데나리온 둘은 이틀치 품삯[663] 2000년 간[664]의 품삯이다.
진리를 버리고 세상으로 가는 자가 사탄에 의해 죽도록 맞고 의의 옷이 벗겨진다. 거짓 목자들은 죽어가는 성도를 외면하고 자기 안위만을 돌보며 그를 그냥 지나친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강도 만난 자에게 다가가셔서 당신의 피로 정결케 하시고 성령하나님을 보내사 다시 회복되게 하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강도 만난 자를 주막교회로 이끄셔서 보살핌을 받게 하시고, 주 예수님께서는 주막교회에 세우신 당신의 종에게 2000년 간 성도들을 돌볼 부비를 주신다.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지 2000년 정도가 되면, 주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시사 강도와 거짓목자들을 비롯한 모든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강도 만난 자를 돕지 않고 지나쳐 간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일 수 있다. 고지대의 예루살렘[665]에서 해발보다 낮은 여리고[666]로 내려가는 길은 강도가 습격하기 좋은 위치였고, 강도 만난 자 역시 강도의 한 패일 수 있으며, 다른 여행자들을 공격하기 위해 위장한 미끼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성전에서 일을 해야 했기에 일반인보다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 이들은 죽음과 가까운 것에는 더더욱 가까이 가지 말아야 했다. 이들은 위험을 피하고 율법을 철저히 지켜야 했기에 혹시 시체이거나 거의 시체인 강도 만난 자에게 함부로 다가갈 수 없었다.[667]
그러나 이들은 율법의 참 뜻을 오해했다. 이들은 율법을 지킨답시고 오히려 율법을 어기고 있었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율법의 불편함을 감수한 사마리아인이 오히려 율법을 지키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율법의 껍데기는 가지고 있었지만[668], 사랑이 아닌 욕심으로 율법을 지키려 했기에, 율법의 핵심이 되는 율법의 정신은 잃어버렸던 것이다.[669]
율법은 사랑이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신 것이 율법이다.[670] 사랑을 위해 율법이 있는 것이지, 율법을 위해 사랑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671] 그러면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의 규례들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인가. 질문이 잘못되었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율법은 사랑을 통해서만 완성되기 때문이다.[672] 율법은 사랑하려 할 때에만 비로소 지킬 수 있는 법이다. 단순히 형벌이 두려워 살인하지 않는 것은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이 아니다.[673] 사랑하기 때문에 살인하지 않을 때에야 비로소 율법을 참으로 지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지키는 흉내나 내는 것일 뿐이다.[674]
하나님께서 주신 법은 시체를 만지면 부정해진다였지, ‘시체를 만지지 말라가 아니었다. 게다가 이 법의 핵심은 시체가 상징하는 범죄에 있었지, 시체 자체에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675] 제사장과 레위인은 백성을 이끄는 지도자들로서 시체를 만져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율법을 지켜냈어야 했으며, 백성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이 강도를 만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을 감내했어야 했다.[676] 그러나 그들이 율법을 지킨답시고 행한 행동이 결국에는 율법을 어기는 행동이 되었다.[677] 율법의 참뜻을 어겨가면서까지 율법의 형식을 지키려는 이들의 행위를 통해, 이들이 율법을 지키려는 이유가 결국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678] 이들은 사람의 존경을 얻기 위해 율법을 지키는 흉내나 내는 위선자들이었다.[679]
시체를 만지지 말라 하신 이유는 죄에 대한 경각심을 주시기 위함이었지, 시체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었다. 죄의 대가는 죽음이다.[680] 시체를 통해 범죄의 결과를 보이시고, 죄가 어떻게 쉽게 전염되며 많은 고통을 유발하는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시체를 만지지 말라 하신 것이지[681], 시체를 만지는 행위 자체가 가증스러운 짓이었기 때문이 아니다.[682]가 문제였던 것이지, ‘시체가 문제였던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로부터 끊쳐진다. 죄를 범하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로부터 끊쳐진다.[683] 뿐만 아니라 범죄자가 범죄로 만지는 모든 것들이 죄로 오염된다.[684]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보여주시기 위해 시체를 만지지 말라는 율법를 주신 것이다. 결국 죄로 이웃을 고통스럽게 하지 말라는 사랑이 이 법의 근원이다.[685] 그런데 종교꾼들은 죽어가는 사람을 버려둠으로 사랑을 무시했고[686], 결국 그들은 하나님 앞에 범죄하게 되었다. 이들은 율법을 지키려 했다는 핑계를 대겠지만, 사랑 없는 율법행위는 생명 없는 죽음일 뿐이다.[687]
우리의 참이웃은 주 예수님이시다. 강도도 아니고 거짓목자들도 아니고 심지어는 형제자매들도 우리의 참이웃이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고 내게 생명을 주시는 분은 오직 주 예수님뿐이시다. 물론 내게 주 예수님의 생명을 전해주는 형제자매들이 있고, 나 역시 형제자매들에게 주 예수님의 생명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겠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참이웃이 될 수는 없다. 주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시는 참이웃 참친구이시다.[688]
어떤 율법사가 주 예수님께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느냐는 어리석은 질문을 여쭙는다.[689]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하시고, 이 율법사는 자신을 옳게 보이기 위하여 주 예수님께 자신의 이웃이 누구인지에 대해 여쭙는다.[690] 이 비유는 그 질문에 대한 주 예수님의 답이다.
율법사뿐 아니라 이 시대의 유대인들에게 이웃은 오직 같은 유대인들뿐이었다.[691] 유대인들은 법 없는 이방인들이나 사마리아인들[692]을 개나 돼지와 같은 하찮은 짐승들과 다를 바 없게 여겼다.[693] 이 율법사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누구냐는 질문에 차마 사마리아인이라고 여쭙지 못하고 자비를 베푼 자라고 표현한다.[694] 주 예수님께 자신을 옳게 보이기 위하여 자신의 이웃이 누구냐고 여쭙는 것을 볼 때, 이 율법사는 아마도 같은 유대인들에게는 겉으로 드러나는 이웃사랑을 어느 정도는 보였던 듯 하다.[695]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척 하는 거짓목자들의 위선을 드러내신다.
 내 이웃이 누구인지를 여쭙는 율법사에게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누구인지를 물으신다. 주 예수님께서 보실 때 사실은, 사탄에게 사랑을 빼앗긴 이 율법사가 강도만난 자였다.[696]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11: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11: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11: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11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1: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밤은 쉼의 때이기도 하지만[697], 고통의 때[698]이기도 하다.[699] 벗이 밤중에 곧 고통 중에 나에게 찾아온다. 사탄에게 고통당하는 이웃을 만났는데 나에게는 그를 도울 수 있는 아무런 힘이 없다.[700] 그래서 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벗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데 그 벗은 곧 주 예수님이시다.[701] 고통당하는 벗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주 예수님께 생명을 빌려야 하는데[702], 빵으로 상징된 그 생명은 곧 성령하나님이시다.[703]
그러나 성령하나님께선 아무에게나 오시지 않으신다.[704]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는 뜻은 간절히 매달리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 아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10일을 견디기까지 해야 한다는 뜻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705]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머무시다가 40일째 되는 날 하늘로 오르셨다.[706] 그리고 10일을 더 지나서 50일째 되는 날인 오순절에[707], 성령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한 다락방에 남아있는 120명의 제자들에게 임하신다.[708] 진리에 머무르며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생을 걸어야 하는[709] 10일의 기간이 각자에게 있을 것이다.[710]
성령하나님께선 진리의 영이시다.[711] 진리의 영께선 진리를 받은 자의 그 진리 위에 임하신다.[712]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종교지도자들은 주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까지 잡아죽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713] 주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머무르라 말씀하셨고[714], 주 예수님의 부활을 본 500여명의 제자들[715] 중 죽음의 위협을 무릅쓰고 예루살렘에 머문 사람들은 120명이었다.[716]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는 뜻은 그러므로 말씀을 깨닫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라는 뜻이다.[717] 물론 그 노력 역시 은혜로만 할 수 있는 것이다.[718] 하지만 내가 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주 예수님께서는 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시지 않으실 것이다.[719]
주 예수님께서 이 말씀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신 후 곧바로 주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시는 장면이 나온다.[720] 귀신은 성령하나님의 힘으로 쫓아내는 것이다.[721]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빌리셔서[722] 밤중에 찾아온 벗에게 생명을 주시는 본을 제자들에게 보이시는 것이다.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이 비유는 부모의 유업을 모조리 독차지한 형에게 명하여 유업을 나누게 해 달라고 여쭙는 한 동생의 요청에 대한 답이다.[723] 이 비유에서의 부자나 주 예수님께 유업분배를 요청한 동생이 저지르고 있는 가장 큰 잘못은 삶의 목적을 바로 세우지 못했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주 예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살아야 한다.[724] 돈이 필요하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돈이 많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써야 한다. 그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기 위한 삶을 살고 있다면, 그에게 돈이 없더라도 하나님께서 필요한 돈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는 자에게는 근심이 없다.[725]
그러나 비유에서의 부자나 현실에서의 동생은 그렇지 못했다.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보다 땅에서의 안락을 추구했다. 이들이 재물을 모으려는 이유는 현세에서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함이었지[726],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고자 함이 아니었다.
부자는 풍성한 소출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로 생각했다.[727]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키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재물이 자신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 착각했다.[728] 그에게 있어서 재물은 곧 안전이었다. 곡간이 재물의 안전을 보장한다고 생각했던 그는, 자신의 혼에 대한 안전은 당연히 이미 보장되어 있을 것이라 여겼다. 그는 자신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고통받는 이웃들을 고통 속에 버려두었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재물을 나누는 것을 평안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생각했다.[729]
동생은 자신의 생명에 대한 안전이 재물에 있을 것으로 생각해,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물에 대한 탐심을 허용했다. 그가 형의 유업을 나누어받기 위한 목적은 자신의 생명을 안전하게 하기 위함이었지, 하나님의 일에 쓰기 위함이 아니었다. 다시 말해, 이웃의 생명을 살리기 위함이 아니었다.
이웃의 고통을 돌아봄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730], 이것이 성도의 본분이다.[731] 오직 주 예수님께서만이 피조물들의 고통을 끝내실 수 있으시다. 성도들은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사 피조계의 고통을 끝내실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732] 사탄에게 짓밟히는 이웃의 고통을 가슴에 새기며[733] 이웃의 슬픔을 끝내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734]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싸우는 당신의 종들의 생명을 친히 지키실 것이다.[735]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재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고 언제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나[736], 하나님께서는 많은 재물로도 지킬 수 없는 성도들의 혼뿐 아니라 현세에서의 삶까지 친히 돌봐주신다.[737]
이 비유는, 우리가 재물의 실제 주인이 아니라 주 예수님의 재물을 맡은 청지기에 불과할 뿐임을 다시 일깨워주고 있다.[738]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재물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지혜있고 충성되게 나누어 주었는지로, 우리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739]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15: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15:5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15: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이 비유는 스스로를 의롭다고 여기며 주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영접하신다고 투덜대는 바리새인들의 원망에 대한 주 예수님의 응답이다.[740] 여기서 99마리의 양으로 상징된 회개할 것 없는 의인들은, 실제로 회개할 죄가 없는 의인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회개해야 할 죄가 없다고 착각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을 가리킨다.[741]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742] 그러나 모두가 다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은 아니다.[743] 회개할 죄가 없다고 착각하고 죄 가운데 머물러 있는 바리새인보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러 나온 죄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이다. 바리새인들은 비록 율법을 지키는 흉내를 내며 겉으로는 범죄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들의 속은 죄로 가득 차 있었다.[744] 주 예수님께서는 지금,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정죄하기 위해서 율법을 이용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745],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계시는 것이다.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15:8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15:9 또 찾은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았노라 하리라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드라크마는 로마의 데나리온과 같은 무게의 그리스 은전으로 신랑이 신부에게 주는 결혼예물이라고 한다. 드라크마는 죄인을, 벗과 이웃은 천사들을, 여자는 신부인 교회를, 등불은 성령하나님을, 집은 죄를 가두신 하데스를 상징한다.
우리 각자는 모두 잃어버렸던 드라크마이다. 죄가 판치는 하데스에 태어나 하나님을 떠나 살던 우리를 성령하나님께서 교회로 부르셨다. 죄인의 회개가 천사들에게 기쁨이 되는 이유는, 죄의 영역인 하데스에서 죄에 물들지 않는 의인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사탄에게 짓밟히는 피조물들의 고통이 끝나기 때문이다.[746]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은 죄인이 회개하고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뜻은, 계명은 정말로 지킬 수 있는 법이라는 뜻이다.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있는 법이라면, 계명은 지킬 수 없는 잘못된 법이라는 사탄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나게 되고,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된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면, 사탄을 비롯한 모든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확정된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어 천사들 안에 남아있던 의구심이 사라지고, 돌이키려 하지 않는 사탄구라떼마저 갇히면, 피조계에는 더 이상 범죄가 없게 된다. 더 이상 강자가 약자를 짓밟고 죽이는 일이 없게 되니, 피조계에 안식이 이루어진다. 이 일은 십자가를 통해 시작되었다.[747]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15:11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15: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5:13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15:14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15:21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15: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15: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15: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15:28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인들이 주 예수님께서 도덕적인 죄인들과 가깝게 지내신다고 원망하자[748] 주 예수님께서 몇가지 비유를 하시는데, 앞의 잃은 양과 잃은 드라크마 비유에 이은 3번째 비유이다. 이 비유 후에 불의한 청지기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가 이어진다. 자신들이 율법을 제대로 지키고 있다고 주장하며[749], 자기들처럼 율법에 철저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을 깔보고 다른 사람들 위에 스스로를 높이는 놈들이[750], 사실은 사탄에게 사로잡혀[751] 율법의 핵심인 이웃사랑은 버린 사실을 설명하시는 것이다.[752]
정말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잃어버린 형제들을 안타까워해야 마땅하거늘[753], 율법의 껍데기만 붙들던 바리새인들은 오히려 이웃을 정죄하며 더럽게 여기고 있었다.[754]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의롭다고 착각하고 있었으나[755], 주 예수님께서 보실 때에 바리새인들은 그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요를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지 않고 자기들의 것으로 착각하며, 이생에서의 안락과 명예를 얻기 위해 이웃에게 무관심할 뿐 아니라 이웃의 피를 빨기까지 하는[756] 독사새끼들일 뿐이었다.[757]
2째아들은, 하나님은 알지만 세상과 친하게 지내는 성도들 혹은 넓은 의미로 이방인들[758]을 상징하고, 1째아들은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착각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2째아들보다 더 심각한 죄를 품고 있는 바리새인들을 상징한다.[759] (더 넓게 보아 1째아들과 2째아들을 천사 혹은 타락한 천사와 아담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는데, 여기서는 그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기로 한다.) 2째아들이 받은 분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 곧 생명이다.[760] 2째아들이 떠났던 먼 나라는 사탄이 통치하는[761] 세상을 상징하고[762], 흉년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이 거의 끊어져가는 상태를 뜻한다. 재산을 허비한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한다는 뜻이다.[763] 비록 그가 하나님께서 주신 목숨과 건강과 시간과 지식과 인간관계와 풍요와 같은 생명을 이용해서 세상에서 많은 돈을 벌고 명예와 권력을 얻었다 할지라도[764],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얻은 것들을 그가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재산을 허비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목적은, 아담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함이다. 계명의 진실함은 창조의 완성과 직결된다.[765] 그러므로 아담이 창조의 완성과 관계 없는 일에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쏟아부었다면[766], 비록 그것이 세상의 부귀영화로 나타났다 할지라도[767], 그것은 허비한 것이다. 그는 심판대 앞에서 주 예수님께 주 예수님께서 주신 생명[768]을 허비한 자신의 죄악을 직고해야 할 것이다.[769] 무슨 일을 하든 누구와 만나든 어디로 가든 간에, 그의 마음 중심에는 항상 주 예수님을 모셔야 하며, 그가 살아가는 삶의 방향은 반드시 주 예수님의 고통을 끝내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이 사탄의 압제[770]로부터 벗어나[771] 안식에 이르게 되기 전까지는[772], 안식하시지[773] 않으실 것이다.[774]
2째아들로 하여금 돼지를 치게 한 그 나라 백성은 사탄구라떼를 상징하고, 돼지는 2째아들의 돼지같은 짐승의 마음[775], 돼지먹는 쥐엄열매는 짐승들[776]이 먹는 생명 없는 양식을 상징한다.[777] 곧 육체만을 번영하게 하는[778] 세상의 지식이나 세상의 풍요를 상징한다.[779] 육신에 속한 것들[780]은 전부 하나님과 상관 없는 기쁨을 주는 쥐엄열매이다.[781] 육체들은 쥐엄열매를 원하나[782], 그 쥐엄열매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783]
아버지께 속한 양식이 풍족한[784] 품꾼들은 천사들이다.[785] 2째아들은 자신이 아버지 앞에서 겨우 종에 불과한 자[786]일 뿐임을 드디어 깨닫게 된다.[787] 2째아들이 상징하는 아담으로 하여금 자신이 종에 불과한 자일 뿐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788],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실제 아들을 버리셔야만 하셨다.[789] 아들하나님께서는 종에 불과할 뿐인 피조물들이[790], 자신들이 종에 불과할 뿐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791], 전부되시는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기를 선택하셨다.[792] 아들하나님의 희생을 통해 피조물들은, 비로소 자신들이 창조주의 생명 안에서만 의미가 있을 뿐임을 깨닫고[793], 스스로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그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794], 자신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다시 돌려드린다.[795] 하나님 없이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하나님을 떠났지만[796], 하나님을 떠났을 때의 고통[797]과 자신을 기다리시는[798]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799] 스스로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800]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아들을 알아본다. 매일같이 기다렸다는 뜻이다. 아버지가 달려온다. 위엄이 손상되는 것보다 아들을 다시 맞이하게 된 기쁨이 더 큰 것이다. 아버지는 아버지하나님을 상징한다. 아버지는 2째아들에게 아버지를 떠나는 것을 허락했다.[801] 멀리서 매일 기다려야만 하는 고통을 감수하고 아들에게 아버지를 떠날 수 있는 선택권을 준 것이다.[802] 하나님께서는 천사와 아담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사 천사와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허락하셨다.[803]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 곁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셨던 것이다.[804] 하나님을 떠날 수 있는 피조물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들로 완성하시기 위하여 엄청난 대가를 치르셔야만 하실 것임에도 불구하고[805],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가능하도록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선택권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시는 커다란 선물인 것이다.
아들의 고백에 아버지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얻고자 고백을 준비했지만, 아버지의 마음은 이미 아들에게 있었던 것이다.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쫓겨날 각오를 아들은 하고 있었지만, 아들의 고백이 필요 없을 정도로 아버지는 이미 아들을 사랑하고 있었다.[806] 아들은 자신의 행위를 기억하고 아버지 앞에 나아갔으나[807], 아버지는 아들의 행위가 아닌 아들 그 자체를 받고 있었다.[808] 아들은 자신의 행위를 보고 있었으나,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있었다.[809]
아버지는 아들에게 옷을 입히고 반지를 끼우며 신발을 신긴다. 옷은 부활변화체를, 반지는 이름의 권세를, 신발은 유업에 대한 권리를 상징한다. 옷은 의로운 행실이다.[810]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만 그리스도로 옷입을 수 있고[811], 그리스도로 옷입은 자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812] 계명을 지킨 자만 죽음을 이길 수 있고, 죽음을 이긴 자만 부활변화할 수 있다.[813] 여기서 죄를 이기게 하는 침례는 육체를 씻는 물침례의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의 침례를 뜻한다.[814]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죄를 이길 수 있고[815],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를 부활변화시키신다.[816] 그러므로 부활변화는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옷을 성령하나님으로 볼 수 있다. 옷을 입은 자만 낙원으로 들어간다.[817]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악인[818]은 벌거벗은[819] 자이다.[820] 부활변화체를 입지 못한 악인은 낙원으로 들어갈 수 없다. 다시 말해, 새하늘과 새땅을 볼 수 없다. 그러나 돌아온 2째아들은 이제 낙원으로 들어간다.
반지는 곧 도장이다.[821] 도장에는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822], 그 이름에는 그 이름이 대표하는 권세가 담겨 있다. 그 이름이 가진 권세에 따라 그 이름으로 내리는 명령이 실행된다.[823] 반지에 새겨진 이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824] 주 예수님께선 피조계의 모든 권세를 갖고 계시므로[825], 주 예수님의 뜻 안에서라면[826], 이 이름을 가진 자에게는[827] 모든 것[828]이 가능하다.[829] 주 예수님의 이름은 성령하나님을 통해[830] 우리에게 들어옴으로[831], 주 예수님의 이름이 새겨진 이 반지는, 곧 성령하나님이시다.[832] 첫땅에 살던 성도들이 주 예수님의 이름[833]에 담긴 권세로 싸웠던 것처럼[834], 새땅에 사는 성도들 역시 주 예수님의 이름에 담긴 권세 곧 주 예수님께서 부여하신 권세로 통치한다.[835]
신발을 신은 자가 받는 유업은 첫땅의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이루실 새땅 곧 낙원 곧 1000년왕국이다.[836] 땅에 대한 상속권을 가진 자만 새땅을 상속받을 수 있다.[837] 이 상속권은 오직 장자만 갖는데[838], 참장자이신 아들 안에서 성도 역시 장자[839]가 된다.[840] 정확히 말하면, 피조물들의 장자 곧 맏아들로 오신 주 예수님[841]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842], 참 상속자이신 주 예수님[843] 안에서, 주 예수님께로부터 1000년왕국의 통치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상속자들[844] 곧 맏형의 유업을 나누어받는 동생들이 되는 것이다.[845] 신발은 권리이다. 신발을 신는다는 것은 권리를 얻는다는 뜻이고[846], 신발을 벗는다는 뜻은 권리를 포기한다는 뜻이다.[847] 권리를 잃어버리고 신발이 벗겨진 2째아들이, 아버지에게 돌아와 다시 권리를 찾고 신발이 신겨진다. 낙원에서 쫓겨난 아담이[848], 주 예수님 안에서[849] 다시 낙원을 상속받는다.[850]
2째아들이 돌아오자 아버지는 살진 송아지를 잡는다. 이 송아지는 그룹천사[851]인 사탄을 상징한다.[852] 창조주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목적은 아담을 통해 죄를 심판하실 공의를 세우시기 위함이다.[853] 죄의 원흉은 피조물들을 미혹하여 범죄로 끌어들인 사탄이다.[854] 사탄의 죄를 드러내기 위해선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혀야 한다.[855] 사탄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셨다고 주장한다.[856] 사탄의 주장대로라면 계명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므로, 계명으로 사탄을 정죄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계명은 진실된 것이며 피조물들은 능히 계명을 지킬 수 있다.[857] 아버지를 떠났던 2째아들이 돌아올 때 그것이 증명된다. 범죄했던 아담이 회개하고 죄를 버리게 될 때,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는 것이다.[858]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은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고, 계명을 범하는 사탄구라떼는 정죄되어 심판으로 들어가게 된다.[859] 범죄한 송아지가 잡히게 되는 것이다. 사탄은 이웃피조물들의 피를 마시며 살을 찌워왔다.[860] 이제 사탄은 자기가 흘린 피에 대한 피값을 받는다.[861]
2째아들이 아버지를 떠난 것은 아담이 하나님을 떠난 것을 상징한다. 하나님을 떠난 아담은 죽은 것이다.[862] 1째사망을 당한 것이다. 피조물 중 창조주를 떠나서 살 수 있는 녀석은 없다.[863] 피조물은 처음부터 끝까지 창조주의 생명으로만 존속한다.[864] 창조주를 떠나면 죽게 될 것이나 창조주께서는 천사와 아담에게, 창조주를 떠나지 말고 살라 명하실 뿐 강제하시지는 않으신다.[865] 그리고 피조물들이 그 명령에 따르게 하시기 위해 창조주께서는 모든 것을 버리신다.[866] 하나님을 떠난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결국 불못에 던져져 2째사망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867]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면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868] 곧 영생이다. 그러므로 2째아들이 아버지를 떠났다가 돌아온 것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게 된 것이며 아버지가 잃었다가 다시 얻은 것이다. 죽었더라도 영원히 죽지 않을 자로 다시 살아나게 된 이것을 부활이라고 한다.[869] 2째아들이 아버지께로 다시 돌아오게 된 이것은 아담이 부활변화한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부활변화한 아담의 상태는 옷과 반지와 신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부활변화체를 입은 아담이 주 예수님의 권세[870] 1000년왕국을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871]
맏아들에게는 동생보다 아버지의 재산이 더 중요했다. 1째아들은 아버지를 아버지로서가 아닌 주인으로서만 섬겼다.[872] 1째아들은 아버지께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어내기 위해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가 아버지를 위해 하는 을 통해 스스로 그의 가치를 매겼다. 1째아들이 생각할 때, 아버지에게 있어 가치있는 자는 말 안 듣는 아들이 아니라 말 잘 듣는 이었다. 1째아들은 아버지를 사랑이 아닌 로만 만났고[873], ‘은혜가 아닌 대가로만 만났다.[874] 그에게 있어 일하지 않고 대가를 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었으며, 일하지 않은 자에게 대가를 주는 것 역시 잘못된 것이었다.[875]
그러므로 1째아들은 말 안듣는 2째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1째아들이 생각할 때, 말 안 듣는 동생[876]보다 말 잘 듣는 자신[877]이 아버지께 더 가치있고 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였다.[878] 그러나 1째아들이 생각할 때, 아버지는 자신과 동생을 똑같이 사랑하는 것처럼 여겨졌다.[879] 어쩌면 자신보다 동생을 더 사랑하시는 것으로 느꼈을지도 모른다.[880] 1째아들은 판단했다. 아버지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그는 자신이 세운 심판의 기준이 옳다고 생각했다.[881] 그에게 있어 일하지 않은 동생에게 베푸는 아버지의 사랑은 잘못된 것이었다. 1째아들에게 있어 동생은, 사랑받아야 할 자가 아니라 심판받아야 할 자였다. 그는 자신의 동생을 내 동생이라고 부르지 않고, ‘당신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에게 있어 동생은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아버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묶인 원하지 않는 관계에 불과한 자였다.
1째아들은 아버지를 두려움으로 섬겼다. 그에게 있어 아버지는, 그에게 염소새끼 한 마리 만큼의 배려도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명령에는 복종했지만, 아버지의 마음에는 동참하지 않았다. 아버지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을 따랐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녕을 위해 아버지의 뜻을 따랐을 뿐이었다. 그는 아버지의 뜻을 받드는 척은 했지만, 마음으로까지 아버지의 뜻을 받들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가 받들었던 것은 단지 아버지의 뜻을 받듦으로 얻어지는 위안이었다. 그는 계명을 지키는 흉내는 냈지만, 계명을 주신 아버지의 의도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계명에 담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사랑하는 흉내만 낼 수 있었을 뿐, 실제로 사랑할 수는 없었다. 마침내 동생이 돌아오자 그의 실체가 드러났다. 그는 이제껏 단지 아버지를 사랑하는 흉내만 내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가 정말 아버지를 사랑했더라면 그는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품었을 것이고, 아버지의 기쁨이 그에게도 기쁨이 되었을 것이다. 매일같이 동생을 기다리며 먼 곳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아버지의 슬픔이 그에게도 슬픔이 되었을 것이다. 그가 정말로 아버지를 사랑했더라면, 그는 어쩌면 아버지의 슬픔을 그치게 하기 위해 동생을 찾으러 나섰을런지도 모른다. 동생을 찾으러 나서기까지는 하지 않았더라도 그가 정말로 아버지를 사랑했더라면, 동생을 기뻐하는 아버지의 기쁨을 보고 그는 크게 기뻐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명을 어김이 없었다고 착각하고 있던 1째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은 어기고 있었다. 그는 행동해야 할 명령만 알았지, 왜 그러한 행동을 하라고 명령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했다.[882] 그는 동생이 돌아오기까지 그치지 않았던 아버지의 슬픔과 동생이 돌아온 후 솟아나게 된 아버지의 기쁨을 오히려 못마땅해 했다. 아버지께서 세우신 계명보다 자신이 세운 계명이 그에게는 더 중요했다.[883] 아버지의 뜻을 거스려 자신이 세운 계명, 그것이 바로 1째아들이 그 자신을 위하여 세운 자기의였다.[884] 아담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명령을 버리고 자기가 세운 명령에 복종했다. 하나님께선 선악과를 먹지 말라 명령하셨지만 아담은, 하와가 주면 먹어도 된다는 자신의 계명을 따랐다.[885] 비록 아담이 그 때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행한 것이라 할지라도, 아담은 1째아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고 스스로 계명을 세우는 위치에까지 자신을 높였다.[886]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오직 사랑으로만 지킬 수 있는 것이다.[887]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키려 하게되면, 반드시 계명을 기준으로 자신이나 이웃을 정죄하거나[888], 아니면 계명을 부정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889] 사탄은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아담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키려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유도한다.[890] 아담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계명을 지키려는 시도를 하게 되면, 피조물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계명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891], 아담은 율법을 지키는 흉내를 내는 자가 된다.[892] 자신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는 자가 볼 때, 세상에는 자기처럼 율법을 지키는 자와 지키지 못하는 자가 생기게 된다.[893] 그의 생각에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자와, 살인이나 간음 혹은 도적질하는 자가 나뉘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율법을 지키는 흉내를 내는 흉내장이는, 자신이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는 그 율법으로, 도덕적인 범죄자를 정죄하거나 정죄하고자 하는 충동을 갖게 된다.[894] 사랑의 율법이 이웃을 정죄하는 무기로 쓰여지게 되는 것이다.[895] 이것이 곧 자기의이다. 사탄이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자기 힘으로 율법을 지키려는 노력을 자기의로 바꿔[896], 결국 율법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상황[897]을 만들려는 것이 사탄의 전술이다. 동시에 사탄은, 아들의 피로 용서받은 자들로 하여금, 각자의 욕심을 이루기 위해 아들의 희생을 이용하여 가책 없이 죄를 범하도록 만든다.[898] 고치고 돌이켜야 할 자신의 죄악을 합리화하기 위해, 아들의 피를 이용하게 하는 것이다.[899] 이 둘 모두 나쁜 것이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은 후에,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수치를 가리려 했다. 자신의 수치를 자신의 노력으로 가리려 하는 것[900], 이것이 바로 자기의이다. 자신의 죄악을 율법을 지키려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리려 하는 것[901], 이것이 바로 율법주의이다. 율법은 선한 것이나[902], 율법을 자신의 노력으로 지켜내려 한다면, 오히려 율법을 지킬 수 없게 된다.[903] 율법은 우리의 행위로 지켜낼 수 있는 수준의 것이 아니다.[904] 혹시 누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면[905], 그는 분명 무력한[906] 자신을 죄에서 구원하신 주 예수님의 은혜를 보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907] 율법을 지키기 위해선, 율법을 통해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908] 주 예수님께서만 피조물들에게 율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기 때문이다.[909] 율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은 사랑이며[910],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을 부으신다.[911]
계명으로 이웃을 정죄하는 이유는, 계명을 지키는 능력이 자신에게서 나온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912] 내가 내 힘으로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으니까, 나는 지키는 그 계명을 이웃은 지키지 못한다고 이웃을 정죄하는 것이다. 어떤 행위가 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계명이다. 그러나 그 판단을 내가 내려서는 안 된다.[913] 이웃의 행위를 감히 함부로 죄로 판단하는 이유는, 계명을 판단하는 심판의 보좌에 자신이 앉아있기 때문이다.[914] 계명을 주신 분과 계명으로 심판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1째아들이 2째아들을 정죄한 이유는 1째아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계명에 자신을 맞추지 않고, 스스로가 계명을 세웠기 때문이다.[915]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판단[916]과 거의 아무 것도 알지 못하는 피조물의 판단은 다르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계명을 지켜야 하는 수준을 스스로 정할 때, 하나님의 기준으로는 자신도 계명을 어기고 있으면서[917], 계명을 지키는 흉내를 내는 것이 자신의 수준보다 못하다고 여겨지는 형제를 정죄하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간음한 여인이나 2째아들이 범죄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다. 분명 간음은 죄이며 하나님을 떠난 것은 죄이다. 그러나 그들이 죽어 마땅하다는 심판을 같은 피조물이 내려서는 안 된다.[918] 우리는 범죄자가 죄를 범할 당시 처했던 상황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범죄자가 어떠한 상황 어떠한 상태에서 범죄했는지를 알 수 없다. 내가 만약 그 상황 그 상태였다면, 나 역시 범죄했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내가 그 상황에서 혹시 범죄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 내 노력이 아니다.[919]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셨다면, 나 역시 똑같이 범죄했을 것이다.[920] 물론 범죄자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거절했기 때문에 범죄한 것일 수 있다.[921] 그러나 내가 은혜를 거절하지 않았다고 해서, 은혜를 거절한 자가 은혜를 거절했다고 감히 정죄한다면, 그는 은혜의 뜻이 무엇인지를 진실되게 깨닫지 못한 것이다.[922] 내가 그 상황에서 범죄하지 않았을 것이었다 해도, 나는 오히려 지금 때때로 마음으로는 범죄하고 있지 않은가.[923]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그놈이 그놈일 뿐이다.[924]
물론 범죄자는 처벌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 범죄자를 죄인이라고 비난해서는 안 된다.[925]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은 법에 따라 당연하다 해도, 내가 그 범죄자를 처벌할 자격이 있기 때문에 그를 징계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926] 내가 연약하고 내가 은혜로 살고 있기 때문에, 연약한 그를 받고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야 하는 것이다.[927]
 율법이 사랑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랑이 율법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928] 율법의 모든 규칙들은 사랑을 나타내는 표현들일 뿐이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하는 척 하는 것과 사랑할지라도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둘 다 나쁜 것이다.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반드시 공의와 사랑과 믿음을 품고 있어야 하며, 공의와 사랑과 믿음은 반드시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로 표현되어야 한다.[929]
1째아들과 2째아들과 아버지의 마음은 각자의 피조물 안에 전부 섞여 있다. 사랑이 아닌 두려움으로 아버지를 섬기며 행위를 따라 각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는 1째아들의 마음과[930], 아버지를 떠나 자기의 뜻대로 살아보려는 2째아들의 마음과[931], 창조주의 사랑이 그대로 녹아든 아버지의 마음[932] 이 모두가 한 피조물에게 섞여있는 마음이다. 그리고 각각의 피조물들은 이러한 마음들 중 자기가 원하는 마음을 선택한다. 어떤 이들은 1째아들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어갈 것이고, 어떤 이들은 2째아들과 같은 마음을, 어떤 이들은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품기로 선택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선 모든 피조물들이 다 결국에는 아버지의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기를 원하신다.[933] 비록 한 때 1째아들이나 2째아들과 같은 마음을 품었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이 2째아들처럼 돌이켜 아버지께로 나아와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품기를 원하신다.
2째아들은 계명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 가는대로 행동한다. 1째아들은 계명을 지키는 흉내는 내지만 실제로 계명을 지키지는 않는다. 아버지만이 실제로 계명을 지킨다. 아버지만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탕자의 비유는 우리가 성숙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모두 처음에 2째아들과 같이 계명을 무시하는 자들이었다.[934] 그러나 계명을 알게 된 후,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935] 그러나 우리가 어렸을 때에, 우리는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가르쳐주는 계명을 이용해서 이웃의 선악을 판단했었다. 나를 바라보고 나의 죄를 버리는데 사용했어야 할 계명을, 이웃을 정죄하는 무기로 사용했던 것이다. 죄를 깨닫고 주 예수님께로 나아가 나로 하여금 생명에 이르게 할 수 있었던 그 계명을[936], 오히려 이웃을 정죄하고 죽이는 살인도구로 사용하는 바람에[937], 내게 생명과가 될 수 있었던 그 계명이 도리어 내게 선악과가 되어 버린 것이다.[938]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원래의 의도에서 벗어난 채로 빗나가게 사용되어지는 계명은, 피조물에게 생명이 될 수 없다. 똑같은 계명일지라도, 그 계명이 주 예수님 안에 있을 때에는 생명을 주는 생명과가 되나[939], 그 계명이 주 예수님과 상관없이 사용될 때에는[940], 심판에 이르게 하는 선악과가 된다.[941] 이웃을 사랑하라고 주신 계명을 이용해서 이웃을 정죄하고 죽인다면, 그는 실제로는 계명을 어기고 있는 것이다.[942] 창조주께서 선악의 기준으로 세우신 계명을, 자신의 선악을 세우는 데 사용하기 때문이다.[943] 계명을 어기는 자는 죽게 됨으로 계명에는 심판이 포함되어 있지만[944], 계명에 포함되어 있는 심판은 오직 창조주께서만 실행하실 수 있으신 것이다.[945] 계명을 통해 심판하시는 심판자의 자리에는 오직 창조주께서만 좌정하실 수 있으신 것이다.[946]
계명 자체는 선한 것이나[947], 그 계명을 이웃을 사랑하는 데 쓰지 않고 이웃을 죽이는 데 씀으로 그 계명은[948], 그 계명을 이용해서 이웃을 정죄하는 자에게 심판으로 다가오게 된다.[949] 하나님께서 내게 계명을 주신 목적은, 나로 하여금 나의 죄를 깨닫고[950] 주 예수님께로 내가 나아가라는 것이지[951],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웃을 정죄하고 죽이라는 것이 아니다. 계명을 주신 목적은, 스스로가 범죄함으로 이웃을 해치지 말라는 것이지[952], 계명을 이용해서 범죄한 이웃을 죽이라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살인간음도적질을 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내가 그러한 죄로 이웃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기를 바라시기 때문이지, 살인간음도적질한 자를 내가 죽이도록 하시기 위함이 아닌 것이다. 물론 내가 계명을 지키면 사탄구라떼는 정죄받고 죽게 된다.[953] 그러나 하나님께서 죽이시려는 것들은 죄 그 자체[954]와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범죄자들이지[955],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미혹되어 범죄한 아담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계명을 어기면 죽을 것이라 말씀하신 이유는, 다시 말해 사랑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 말씀하신 이유는,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함이지[956], 미혹된 이웃을 죽이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함이 아닌 것이다.
주 예수님의 은혜를 받아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된 자에게 계명은 영생으로 다가오지만, 주 예수님께로부터 떨어져 있기에 은혜를 받지 못하여 아직 이웃을 사랑할 힘이 없는 자에게 계명은 죽이는 심판으로 다가온다.[957] 계명을 주신 목적은, 나로 하여금 계명을 통해 나의 죄를 깨닫게 하사, 범죄하는 나를 고쳐주실 주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하시기 위함이다.[958] 계명은 은혜로 지키는 것이다.[959]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을 때에만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수 있다.[960] 그러므로 은혜를 베푸시는 주 예수님께서 판단하시는 선악만이 생명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961] 은혜 없이는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우리가 판단하는 선악은[962], 사실은 먹어서는 안 되는 선악과로 우리에게 다가올 뿐이다.[963]사랑곧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기에 계명이 선한 것이다.[964] 사랑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지 못한다면[965], 계명은 사탄의 주장대로 살인도구일 뿐이다.[96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살인도구가 아닌 생명의 도구로 사용하시며[967], 계명을 오해하게 하여 살인도구가 되게 하려는 놈은 사탄이다.[968]
죄를 이길 수 있게 하는 은혜는 곧 사랑이다.[969]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부으셨다.[970] 그러므로 십자가가 바로 죄를 이길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이다.[971] 십자가의 피를 통해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실 수 있으시게 되었고[972],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973] 십자가의 은혜 위에 다른 모든 은혜들이 더해진다.[974] 그렇다. 죄를 이길 수 있게 하는 힘[975]은 바로 사랑이다.[976] 사랑하는 자는 계명을 알되 그 계명을 이용하여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자를 정죄할 수 없다. 사랑하는 자는 자신이 계명을 지키는 유일한 이유가, 주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으셨기 때문임을 안다.[977] 사랑하는 자는 창조주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자신이 결코 계명을 지킬 수 없었을 것임을 안다.[978] 사랑하는 자는 자신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두신 하나님의 은혜가 계명을 지키는 것임을 안다. 그에게 임하신 성령하나님께서 그로 하여금 계명을 지키게 하심을 알기 때문에[979], 그는 범죄하는 이웃을 정죄하지 못한다.[980]
그 자체이시자 사랑으로 판단하시는 주 예수님께서만 유일하게 선과 악을 구분지으실 수 있으시다.[981]도 아니고 사랑도 아닌 우리는 선과 악의 경계를 구분짓기는 커녕, 선과 악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 예수님께서 이라 하시는 것을 선으로, 주 예수님께서 이라 하시는 것을 악으로 받아야 한다. 주 예수님께선 우리에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시면서[982] 선악도 알게 하사[983] 계명이 우리에게 마침내 생명이 되게 하시지만[984],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도[985], 선악에 대한 진실된 판단력도 없는 우리가 판단하는 선악은 우리를 정죄로 이끌 뿐이다. 주 예수님께선 계명을 통해 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시지만[986], 주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계명은 우리를 심판으로 이끌 뿐이다.[987] 속죄 없이는 구원도 없다. 계명을 통해 설혹 죽게 될 것을 알았다 해도, 주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 없이는 그 죽음을 절대로 피할 수 없다.[988]
결국 우리가 판단하는 선악은, 우리 자신이나 이웃을 정죄하는데 사용될 수밖에 없다. 죄가 무엇인지는 겉으로나마 알지만, 그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없기 때문이다.[989] 살인간음도적질이 나쁘다는 사실은 알지만, 실제로 살인간음도적질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랑은 그에게 없기 때문이다. 행동으로 흉내만 낸다고 해서 살인간음도적질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천만번 죽는다 해도 살인간음도적질을 마음으로도 할 수 없는 자가 되어야[990] 정말로 살인간음도적질을 하지 않는 것이다.[991] 그러나 우리가 판단하는 선악은, 우리가 흉내내는 선행을 기준으로, 선행을 흉내내지 못하는 다른 이웃들을 정죄하게 하거나, 흉내조차 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을 정죄하게 한다. 이것을 위선이라고도 하고 외식이라고도 한다.[992]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는 자는, 자신 안에 있는 그러나 자신이 이길 수 없는 죄를 보거나, 이웃의 죄를 보게 될 것이다.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가 자신의 죄를 본다면 자신을 정죄할 것이고,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받지 못한 자가 이웃의 죄를 본다면 이웃을 정죄할 것이다.[993]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정죄할 줄만 알았지 사랑할 줄은 모를 것이고[994], 사랑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그는 계명을 지키는 흉내는 낼 수 있을지 몰라도[995], 실제로 계명을 지키는 자는 되지 못할 것이다.[996]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그 본래의 의도를 알지 못하면서, 겉으로 지키는 흉내를 내기 위해 그가 사용한 그 계명이, 그로 하여금 자신의 의를 믿고[997] 이웃을 정죄하게 함으로[998], 오히려 이웃을 공격하는 일에 이용되는 것이다.[999]
주 예수님께서 판단하시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계명[1000]만이 피조물들에게 생명이 된다. 피조물은 이웃의 선악을 판단하는데 계명을 사용할 수 없다.[1001] 선악을 판단하실 자격이 있으신 분은 오직 그 선과 악의 구분이 되시는 하나님뿐이시다.[1002] 피조물은 스스로의 선악조차 판단할 수 없다.[1003] 눈에 보이는 것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에[1004] 공의롭게 판단할 수 없음에도[1005], 피조물들은 스스로를, 선악을 판단하는 심판자의 자리에까지 올리는 죄악을 저지른다.[1006]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선악을 그대로 받을 때[1007], 비로소 피조물들은 선과 악이 무엇인지를 구분할 수 있게 될 것이다.[1008] 그리고 그 때에야 비로소 피조물들은, 자신에게 있는 들보와 이웃에게 있는 티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다.[1009]
각자의 피조물들 안에 아들들의 마음이 섞여 있다는 뜻은, 각각의 천사들 안에도 이 1째아들이나 2째아들의 마음과 같은 마음들이 숨겨져 있다는 뜻이다. 만약 천사들에게 1째아들이나 2째아들과 같은 마음이 전혀 없다면, 천사들은 범죄가 불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피조물들은, 기본적으로 범죄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의지로 죄를 선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각각의 피조물들은 사탄이 그랬던 것처럼, 1째아들이나 2째아들의 마음과 같은 죄악된 마음을 버리지 않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사탄은 죄악된 마음을 선택하고, 아버지가 가졌던 마음과 같은 사랑의 마음을 버렸다. 그러나 반대로 피조물들은, 각자의 마음 속에 숨겨진 이 죄악된 마음을 포기할 수도 있다.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될 때 피조물들은, 1째아들이나 2째아들의 마음과 같은 죄악된 마음을 버리고, 아버지의 마음과 같은 사랑의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1010] 이것이 바로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원하시는 것이다.[1011]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 안에 숨겨진 이 죄악된 마음을 소멸시키시기 위해[1012],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셨다.[1013]
육신적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이방인을 형제로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처럼, 1째아들도 2째아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째아들이 동생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이유는, 동생이 아버지의 살림을 말아먹은 죄인이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러나 1째아들은 자신 역시 죄인이라는 사실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2째아들은 드러난 죄를 범한 죄인이었으나, 1째아들은 드러나지 않은 죄를 범하는 죄인이었다. 2째아들이 아버지를 떠난 이유는 아버지와 다른 마음을 품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뜻밖에도, 아버지 곁에 머물러 있었기에 아버지와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줄 알았던 1째아들 역시 아버지와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죄인이었다.[1014]
세리와 창기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주 예수님께로 나아왔으나[1015],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주 예수님을 배척했다.[1016] 바리새인들이 주 예수님을 배척한 이유는, 자신들이 죄인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었다.[1017] 이들이 율법을 지키는 흉내를 내는 열심이, 오히려 이들의 죄를 감추는 무화과나무잎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이들은 죄를, 단지 율법을 지키는 흉내를 내지 않는 것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킨답시고 장로들의 유전을 받들며, 계명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여러 전통들을 만들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율법을 지킨다고 착각하고 있었으나[1018],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들은 전혀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들이 아니었다.[1019]
육신적인 이스라엘 자손들은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 율법으로 오히려 죄를 가리고 있었다.[1020]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스라엘 자손이라 주장하는 자들은 전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니었다.[1021] 이들은 율법이 주 예수님을 예표하는 그림자[1022]일 뿐이라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고, 율법의 실체가 되시는 주 예수님께서 오셨음에도[1023], 그림자인 율법을 지킨답시고 실체이신 주 예수님을 배척하는 어이없는 죄악을 범했다.[1024] 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던 1째아들이 사실은 아버지와 전혀 다른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아버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줄 알았던 자들이, 이방인과 다를 바 없는 상태로 변질되어 있었다.[1025] 구별된 이스라엘 자손을 상징하는 1째아들이 오히려 아버지를 거역하고, 죄악된 이방인을 상징하는 2째아들이 오히려 아버지께 돌아온 것처럼, 육신적인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 예수님을 배척하고, 이방인들은 영적인 참이스라엘 자손들이 되어 주 예수님께로 나아온다.[1026] 그러나 하나님께선, 모든 이방에 복을 전하시고자 선택하셨던 육신적인 이스라엘 자손들을 잊지 않으실 것이다.[1027]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16: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16:2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16: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16: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16: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16: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16: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16: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부자는 주 예수님을[1028], 청지기는 모든 성도들 각자를[1029], 주 예수님의 소유는 건강과 시간과 돈과 은사를 비롯한[1030], 주 예수님께서 내게 맡기신 모든 것들을[1031], 직분을 빼앗기고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징한다.[1032] 주인에게 빚진 자들은 연약한 자의 모습으로 오신 주 예수님을[1033], 빚진 자들이 주 예수님께 진 빚은 그들이 내게 진 빚을 상징한다.[1034] 어차피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은 주 예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들이며[1035] 언제나 주 예수님의 것이므로[1036], 누군가가 내게 빚을 졌더라도 그것은 내게 빚진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께 빚진 것이다.
주 예수님의 소유를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는 어느 날, 자신이 주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반드시 서게 될 것임을 깨닫는다.[1037] 그는 지금까지처럼 주 예수님의 소유를 자기 것처럼 사용하다가는, 심판을 피해 자신의 목숨을 보전할 곳이 없게 될 것임을 깨닫는다.[1038] 그래서 그는 주 예수님께서 맡기신 주 예수님의 소유를, 비로소 주 예수님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한다.[1039]
청지기는 자신에게 100만큼의 빚을 진 자의 그 빚을 50으로 감해준다. 다시 말해, 주 예수님께 100만큼의 빚을 진 자의 빚을 50으로 감해준다. 감해주는 50만큼의 빚은 그가 내게 저지른 잘못일 수도 있고[1040], 내가 그에게 아무 조건 없이 베푸는 50만큼의 호의일 수도 있다.[1041] 감해주는 50만큼의 빚은 그가 주 예수님께 범한 죄일 수도 있고[1042], 주 예수님께서 그에게 베푸시는 은혜의 통로로 내가 사용받는 것일 수도 있다.[1043]
주 예수님께서 내게 맡기신 주 예수님의 소유를 사용하여, 빚을 져야만 하는 상황에 있는 어려운 형제를 도와주는 것이다. 내게 맡기신 주 예수님의 소유를 주 예수님의 것이라 인정하며, ‘주 예수님의 것이지만 내가 맡아 관리하는 그 소유를 허비해 형제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도와준 형제의 실체는 주 예수님이시다. 그 형제가 실제 주 예수님이시라는 뜻이 아니라, 내가 형제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을 주 예수님께서 주 예수님께 호의를 베푸는 것으로 보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도움을 받는 형제는 단순히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아니다. 누군가가 아무리 가난하게 산다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이라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 악인을 돕는 것이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될 수는 없다. 가난한 이들을 돕되 사탄의 멸망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도와야 한다. 단순히 모든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는 것은 피조계의 고통을 끝내는 일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1044] 따라서 당연하게도, 그가 배부르게 한 악인들은 그를 영원한 처소로 영접할 수 없을 것이다.
혹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의 선행이 계명의 진실함을 입증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해도, 그의 도움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그가 이웃을 사랑했기 때문이지 가난한 악인을 배부르게 했기 때문이 아니다.[1045] 주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백성들을 배불리 먹이시기 위해 오시지 않으셨다. 배고픈 백성들을 먹이신 적도 있으셨지만[1046], 그렇게 하셨던 이유는 가난한 백성들 몇몇을 배부르게 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백성들로 주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사 피조계의 고통을 끝낼 첫열매들[1047]로 다시 태어나게 하시기 위해서였다.[1048] 그러나 대부분의 백성들은, 이생에서의 육체적인 풍요가 아닌 영혼의 생명[1049]을 말씀하시는 주 예수님을 떠나갔다.[1050]
따라서 진정으로 형제의 빚을 감해주는 일은 주 예수님의 생명을 전해주는 일이다.[1051] 그것이 때로는[1052] 권면으로 때로는 위로로 때로는 책망으로[1053] 때로는 관심으로[1054] 때로는 가르침으로 때로는 구제로 때로는 봉사로 때로는 전도로 나타나기도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빚을 줄임받은 그 사람은 주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는 것이다.[1055] 청지기가 감해준 그 빚은 청지기의 소유가 아니라 주인이신 주 예수님의 소유이며, 빚진 사람은 청지기에게 빚진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께 빚진 것이다. 그러므로 청지기가 자신의 소유처럼 보이는 그 소유로 이웃에게 생명을 베풀어도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105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이웃에게 친절을 베풀든 자랑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1057] 주 예수님께서 애초에 그것을 내게 맡기시지 않으셨다면, 내게는 이웃에게 베풀 수 있는 어떠한 생명도 없었을 것이다.[1058]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지기가 베푸는데 사용한 주인의 소유는, 청지기로 하여금 심판을 면할 수 있게 한다. 주 예수님께서 내게 시간과 건강과 돈과 다양한 은사들을 맡기신 이유는, 이러한 생명들을 잘 사용하고 베풀어서 사탄을 멸망시키고[1059] 피조물들의 고통을 끝내게 하시기 위함이다.[1060] 만약 내가 주 예수님께서 내게 맡기신 시간과 건강과 돈과 은사와 여러 생명들을 이생에서의 풍요를 얻고자 나 자신을 위해서만 낭비한다면[1061], 비록 한 때 내가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었다 할지라도[1062], 나는 심판을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1063] 주 예수님을 입으로는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했기 때문이다.[1064] 연약한 형제를 돌아보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1065]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16: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16:20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16: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16:23 저가 음부(하데스)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16: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16:26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16:27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16: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16:29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16:30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16: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여기서 아브라함의 품이 어디인지, 부자가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는 음부 곧 하데스가 어디인지, 대화를 나누는 이 시기가 언제인지,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부자가 어떻게 아브라함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여기서는 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다만, 부자와 나사로로 대표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을 통해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어떤 사람이 버림을 받는지에 대해서만 살펴보기로 한다.
이 비유를 묵상하기에 앞서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비유가 돈에 관한 비유라는 점이다. 사람에게 높임을 받기 위하여 돈에 가치를 두고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들[1066]에게 주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경고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비유는 직접적으로 돈에 관한 비유이다. 돈 자체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주 예수님께서 바로잡아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돈을 하나님의 것이 아닌 자신들의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시각이다. 십일조만 하나님의 것이 아니다. 모든 돈이 다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는 단지 모든 돈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최소한의 표현일 뿐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린 후의 돈도 때를 따라 마땅히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1067]
자색 옷과 고운베옷 곧 세마포는 왕이나 방백들이 입는 옷이다.[1068] 부자는 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 땅에서 부유한 생활을 했음에도 이름이 없다.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기억하시지 않으시는 것이다.[1069] 그러면 부자는 유대인이 아니며 오실 메시야를 믿는 자가 아닌가? 그렇지 않다. 부자는 아브라함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이다. 다시 말해,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자손이라는 뜻이다. 만약 이방인이었고 하나님과 아예 처음부터 상관이 없는 자였다면[1070], 이 비유에 등장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로는 오신 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지만[1071],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오실 메시야[1072]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았다.[1073] 오신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표현이 순종이듯이[1074], 오실 메시야를 믿는 믿음의 표현 역시 순종이었다.[1075] 오신 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제물되시는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듯[1076], 오실 메시야를 믿었던 성도들 역시 오실 메시야를 믿음[1077]으로 오실 메시야의 예표가 되는 제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었다.[1078] (심판의 측면으로 볼 때, 물론 제물은 죄나 사탄을 상징하기도 한다. 주 예수님께서는 죄의 저주를 당하신 심판의 제물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1079] 단지 주 예수님께서 당하셔야 했던 저주가 주 예수님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었을 뿐이다.[1080] 구약의 성도들은 제물의 희생을 통해 심판받아야 할 범죄자들을 보았고, 또한 자신들을 대신하여 심판받으실 메시야를 깨달았다.[1081]) 오신 주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주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함으로[1082] 자신들의 믿음을 증명하듯[1083], 오실 메시야를 믿었던 성도들 역시 율법을 지킴[1084]으로 자신들의 믿음을 증명했었다.[1085]
성경에 이름이 아름답게 기록되었다는 뜻은 생명책에도 역시 그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뜻이고[1086]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기억하신다는 뜻이다.[1087] 창조주께 있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피조물들은, 어차피 불못에 타 결국 소멸될 쓰레기에 불과할 뿐[1088], 기억할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다. 우리 방식대로 생각해도, 어차피 곧 태워 없앨 똥냄새 나는 쓰레기들을 기념하며 기억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 부자는 날마다 호화로이 잔치를 벌인다. 이 말씀의 뜻은 문자 그대로 호화로운 잔치를 벌인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풍요를, 오직 자신만을 위한 즐거움에 쏟아버린다는 뜻이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생명을 낭비하는 자가 실제로 부유한지 아닌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가 실제로 부유하든 가난하든, 그가 자신에게 허락된[1089] 건강과 시간과 지혜를 (특별히 돈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한다면[1090], 그는 자신만을 위한 호화로운 잔치를 벌이는 중인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나사로라는 거지가 등장한다. 이 거지 나사로는 하나님께서 부자에게 주시는 기회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풍요를 이용해서 자신만을 위해 살던 부자에게, 피조물로서의 본분대로 창조주를 위해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가난한 자를 돕는 구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돈과 자원들을 사용하는 모든 행위를 뜻하는 것이다.[1091] 그러나 부자는 자신을 위한 잔치를 벌이느라 여념이 없어 이 기회를 거절하고 만다. 창조주께서 부자를 만드시고 언약으로 부르신[1092] 이유는 창조주의 일을 시키시기 위함이었으나[1093], 부자는 자신의 일에만 빠져 자신의 집 문 앞에 있던 나사로를 곧 주 예수님을[1094] 곧 하나님의 일[1095], 거절한다.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19:12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9: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9:14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19:15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9: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9:18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19:20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19: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19: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19: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19: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19:25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19:26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9:27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주 예수님께서 즉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이다.[1096]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오사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계를 창조하셨다.[1097] 아들께선 십자가를 통해[1098]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완성하사[1099]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실 것이었다.[1100] 아들께선 십자가를 통해 피조계를 상속받으실 것이었지만[1101],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1102],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사 피조계로 들어오신 순간부터도[1103], 피조물들은 마땅히 자신들을 만드시고[1104] 유지시키시는[1105] 아들하나님께 복종해야만 한다.[1106]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땅에 대한 통치권을 맡기셨다.[1107]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땅에 대한 소유권을 주신 것이 아니라 통치권을 맡기신 것일 뿐이었다. 아담에게 땅에 대한 통치권을 맡기셨어도 땅은 여전히 하나님의 것이었으며[1108], 아담이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종노릇하는 그 순간에도 땅은 여전히 하나님의 것이었다.[1109] 사탄이 공중의 권세를 잡고 땅에서 왕노릇을 하고 있을지라도[1110], 땅은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것이다. 땅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계는 단 한 순간도 하나님의 것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1111]
창조주이신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어 오셨다. 스스로를 비우신 아들[1112]께선 아담의 자격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아담의 자격으로 땅에 대한 통치권을 되찾으시지만[1113], 창조주이신 아들께서 갑자기 창조주가 아니시게 되실 수는 없으시다.[1114] 피조물들은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전이든 상속받으신 후이든, 마땅히 자신들을 만드시고 살려두시고 계시는 창조주께 합당한 경배를 드리며 복종해야 한다.[1115] 그러나 미친 사탄구라떼는 감히 창조주께 대들어오고 있다.[1116]
그럼에도 아들하나님께서 심판을 유보하시고 사탄구라떼를 아직 살려두시고 계시는 이유는, 아들께서 죄를 심판하사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전부 태우실 때, 죄에서 돌이킨 아담을 구원하사 사탄구라떼와 함께 멸망시키시지 않으시기 위함이다.[1117] 아담이 범죄하자마자 아들께서 사탄을 심판하신다면, 아들께서는 죄의 종[1118]이 된 아담까지도 사탄과 함께 심판하셔야만 하신다.[1119] 아담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아들께서 진실로 없애시고자 하시는 것은 피조물들 안에 숨겨진 죄 그 자체이지 일개 피조물에 불과한 사탄 따위가 아니다. 십자가를 통해 창조주의 사랑이 증명되었다 할지라도, 창조주께서 피조계의 통치원리로 세우신 계명이,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므로 피조물들에게 주신 사랑의 발현임이 증명되지 않는다면, 피조물들에게는 창조주를 오해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 피조물들은 계명이, 피조물들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1120] 진실한 원리임을 깨달아야 하고[1121], 계명이 없을 때의 참혹함을 또한 보아야 한다.[1122]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기 위해선, 아들의 피로 죄사함 받은 자들에게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계명을 지키는 정하신 수의 증인들이 세워져야만 한다.[1123]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기에 합당함이 증명되어야 비로소 아들께서는 계명을 기준삼으사 계명을 어긴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1124]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한 상속이라는 방법으로 왕위를 받으신다.[1125] 그리고 십자가의 피 위에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들은[1126], 아들께서 심판을 위해 다시 오실 수 있으시도록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기 위한 장사를 시작해야 한다.
이 땅은 원래부터 주 예수님의 것이었으며 주 예수님께선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1127] 땅은 원래 계명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져야 할 곳인 것이다. 그러나 사탄과 사탄에게 동조하는 쓰레기들은 계명에 의한 통치를 거부한다. 이들은 아들께서 왕 되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들이 원하는 통치는 힘에 의한 약육강식의 통치이다. 계명에 의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곳에서는 힘에 의한 통제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짓밟는 압제가 시작되는 것이다.[1128] 아들께서 계명을 어기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준비가 마쳐지면, 아들께서는 이웃의 피로 자신의 배를 불리는 사탄을 심판하시고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실 것이다.
주 예수님을 위해 장사해서 므나를 남기는 것은 바로 이 준비를 뜻하는 것이다. 아들께서 심판을 위해 이 땅으로 다시 돌아오실 수 있으시게 하는 준비가 곧 장사이다. 아들께서는 원수들이 발등상 될 때까지 보좌에 좌정하사 기다리신다.[1129] 원수들을 밟아 발판으로 만드는 것이 곧 장사이며,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들이 이 장사를 행한다.
그러나 장사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주 예수님께서 주신 므나 곧 자원들을 묵혀놓는다. 돈·시간·건강·지혜와 같은 자원들을,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데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들이 장사하지 않는 이유는, 주 예수님을 가혹하신 분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 예수님을, 두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는 분으로, 심지 않은 것을 거두어가시는 분으로 여기고 있다.
두지 않은 것을 가져간다거나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한다는 뜻은 무엇인가. 맡기지도 않은 므나를 요구한다는 뜻인가. 아니다. 종은 주인에게서 므나를 맡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이 므나를 맡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면 무엇인가. 악한 종은 주인의 무슨 명령을 거부한 것에 대한 변명으로 이러한 말을 했는가. 그렇다. 악한 종은 장사하라는 주인의 명령을 거부한 데 대한 변명으로 이러한 말을 했다. 그러므로 여기서 악한 종이 주장하는 가혹하다는 뜻은, 종들에게 장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뜻이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 한다는 뜻은, 이룰 수 없는 명령을 이루라고 강요한다는 뜻이다. 악한 종은 장사하라는 주인의 명령을 부당하다고 여기고, 그러한 명령을 내린 주인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장사하라는 뜻은, 계명을 지킴으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여, 계명을 무시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주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라는 뜻이기도 하다. 종들의 이 장사가 마쳐지는 순간, 주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셔서 계명을 무시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며, 계명으로 새땅을 통치하실 것이다. 그러나 주 예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범죄자들은 장사하지 않으며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이들은 장사하는 것이, 다시 말해 계명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계명을 부당한 것이라 거짓증거하며[1130], 계명을 주신 하나님을 가혹하신 분이라 망령되이 일컫는다.[1131]
그러나 계명은 진실한 것이며[1132], 장사하여 므나를 남기는 자들을 통해 그 진실함은 반드시 증명될 것이다. 이들은 부활변화할 것이며, 주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셔서 계명의 통치를 거부하던 원수들을 심판하신 후에, 이들이 남긴 므나의 정도에 따라 이들에게 새땅 곧 1000년왕국의 통치권을 맡기실[1133] 것이다.[1134]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15: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신다.[1135] 피조물들에게 있어 주 예수님께서는 생명나무이시다.[1136] 주 예수님께 연결된 성도는 생명나무 가지가 되고, 생명나무에 흐르는 생명을 이어받게 되어 생명의 열매[1137]를 맺게 된다.[1138] 이 생명의 열매[1139] 곧 생명과[1140]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1141] 이며[1142]으로도 표현되고[1143] 최종적으로 부활변화체로 나타나게 된다.[1144]
생명나무에 흐르는 이 생명은 말씀 곧 계명이다.[1145] 아들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시는 것같이[1146], 성도는 아들의 계명을 통해 아들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된다.[1147] 계명은 곧 사랑이다.[1148]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신다.[1149]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계명[1150]을 통해서만[1151] 창조주께 연결될 수 있다.[1152] 아들께서는 육신이 되신 계명이시다.[1153]
아버지께서는[1154] 아들을 통해[1155] 피조계에 스스로를[1156] 나타내신다.[1157] 아들을 거부하는 자는 아버지를 뵈올 수 없다.[1158] 아들하나님께서는 육신이 되신[1159] 말씀 곧 계명이시다.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계명을 통해 창조주께로 연결시키시려고[1160] 피조물이 되셨다.[1161] 피조물들은 육체를 입으신 창조주를 보고[1162] 계명 곧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1163] 창조주의 계명 곧 창조주의 사랑은 십자가를 통해[1164] 피조계에 완전히 드러난다.[1165] 십자가를 통해 계명 곧 사랑을 깨닫게 된 피조물들은 비로소[1166] 사랑하는 자들 곧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되어[1167] 죄를 완전히 끊어버릴[1168] 수 있게 된다.[1169]
피조물들이 죄와 영원히 상관이 없어지면 창조주께서는, 사탄과 사탄에게 동조하는 범죄자들 곧 죄 아래 있는 쓰레기들과 죄를 가두신 하데스[1170]와 죄의 결과인 죽음까지도[1171] 전부, 다시 말해 죄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전부 불못에 태우신다.[1172]
한 때 죄사함을 받고 아들께 붙어있었을지라도, 그가 주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진다.[1173] 그가 말라지는 이유는 주 예수님의 생명에서 떠났기 때문이다.[1174] 그가 만약 주 예수님의 생명에서 떠난 상태[1175]를 고집하며[1176]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무시하고[1177]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하면[1178],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사 그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리신다.[1179] 말라진 가지가 불에 던져져 살라지는 것처럼, 버려진 사람[1180]은 백보좌대심판대 앞에서 불못에 던져져 살라지게 된다.[1181]

 



[1]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2]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3]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4]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5]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6]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7]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8]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9]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1]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12]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13]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4]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15]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16]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7] 벧후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8]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9]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0] 13: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21] 13: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22]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23]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24]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주님의 낫을 휘둘러 거두라소서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소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25]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26]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27]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28] 8: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 버렸고

[29]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0] 4: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 거하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더라 하시오니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31]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32]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33] 23: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34] 12:15 너희는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2:11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6: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35] 16: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36] 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37]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38]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39]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4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1]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2]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43]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44]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5]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46]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47]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8]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9]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50]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51] 50: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52]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53]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54]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55]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56]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57] 45:7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58]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59]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60]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61]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62]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63] 25:25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64]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5]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66]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67]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68]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69]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70] 1: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71] 대하36:15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72] 대상5: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73] 대상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74] 48: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 하리라

[75]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76]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77] 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78]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79] 7: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80]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81]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82]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83] 8:5 가로되 왕이 만일 즐겨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선히 여기시며 나를 기쁘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도에 있는 유다인을 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취소하소서 내가 어찌 내 민족의 화당함을 참아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참아 보리이까

[84]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85]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86]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87]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88] 9: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이가 큰 자니라

[89] 18: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90]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91]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92]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93]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94]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95]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96]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97]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98]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99] 고전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00]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01]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02]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03] 30: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04]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105]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06]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07]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08] 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109]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110]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111] 딤전5: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112]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113]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114]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15] 5: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116] 살전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117]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118]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119]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120]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121]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22]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123]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24]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25]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26]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27] 4: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28] 4: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제사장은 그 속죄 희생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129] 4: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를지니라

[130] 6:25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희생을 잡을 것이요 죄를 위하여 제사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6:30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성소에서 속하게 한 속죄제 희생의 고기는 먹지 못할지니 불사를지니라

[131]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132]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133]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34] 10: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135]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136]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37] 104:28 주께서 주신즉 저희가 취하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저희가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저희가 떨고 주께서 저희 호흡을 취하신즉 저희가 죽어 본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138]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139]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40]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41]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42]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143] 벧전4:17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144]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145]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46]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147]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14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49]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15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51]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15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53]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54]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55]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56]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157]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58]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59]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60]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6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62]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63] 딤후3: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164]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65] 33:20 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166]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6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68]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69]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70]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171]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72]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73]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174]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75]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176]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77]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17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79]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80]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81] 고전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182]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183]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184]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8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8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87] 16: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88]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89]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190]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91]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92] 고전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93]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94]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95] 19: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196] 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197] 2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198] 20: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199] 27: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20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01] 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202]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203]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개역개정]

[204] 20: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205]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06]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207] 19: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8]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209] 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210]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211]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212] 3: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받는 것이 옳으니라

[213]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14]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215] 19:38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216] 19: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쫓으시며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217] 20: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218] 56: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219] 34: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라 그들 곧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의 무리를 먹이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의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어 주지 아니하며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220] 29: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221]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222]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223]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224] 51: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225] 43: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들은즉 누구인지 전에서 내게 말하더니 사람이 내 곁에 서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226] 11:13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효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효대로 그 수치되는 물건의 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단을 쌓았도다

[227] 왕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228] 7:9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229]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30]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231]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32]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33]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34]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35]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236]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237] 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238]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239] 대하36:14 제사장의 어른들과 백성도 크게 범죄하여 이방 모든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거룩하게 두신 그 전을 더럽게 하였으며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저희를 다 붙이시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백발노옹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240] 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241]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42]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43]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244] 2: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 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45]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46]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47]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48]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49]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50]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51]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252]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253] 삼상2:9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254]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55]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25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57]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58]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59]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260]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261] 11: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62]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63]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264]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265]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66]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67]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68] 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69]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270] 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271] 24: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272]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273]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274] 21: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275] 24: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276] 13: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277]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78]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279]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280]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281] 2: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82]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283]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284]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85]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286]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287]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288]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289] 4: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290] 77: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291]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292] 15: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93]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294] 대하4:4 그 바다를 열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넓이만 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또 물두멍 열을 만들어 다섯은 우편에 두고 다섯은 좌편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의 씻기를 위한 것이더라

[295]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296]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97]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298]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299]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300]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301]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302]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303]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304] 25: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305]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06]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307]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308]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309]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310]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311]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312]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313]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314]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315]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316]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317]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318] 50: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319]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320]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321] 고전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322]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23]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2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25]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26]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327]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328]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32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30]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331] 고전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332]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33]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334]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335]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336]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337]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338]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339]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340]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341] 18: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342]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343]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344]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345]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346]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347]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348] 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349] 5: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350] 33:8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계의 모든 거민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351] 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352]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353] 3: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354] 7:2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355]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56]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57]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358]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59] 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60]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6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62]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63]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64]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365] 31:13 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366] 4:2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367] 34:22 악을 행한 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어두운 그늘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시기에 오래 생각하실 것이 없으시니 세력 있는 자를 조사할 것 없이 꺾으시고 다른 사람을 세워 그를 대신하게 하시느니라 이와 같이 그들의 행위를 아시고 그들을 밤 사이에 엎으신즉 멸망하나니 그들을 악한 자로 여겨 사람의 목전에서 치심은 그들이 그를 떠나고 그의 모든 길을 무관히 여김이라 그들이 이와 같이 하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상달케 하며 환난받는 자의 부르짖음이 그에게 들리게 하느니라

[368]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세상에 모든 갇힌 자를 발로 밟는 것과 지극히 높으신 자의 얼굴 앞에서 사람의 재판을 굽게 하는 것과 사람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 것은 다 주의 기쁘게 보시는 것이 아니로다

[369] 1: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군대대로 계수하되

[370] 78:9 에브라임 자손은 병기를 갖추며 활을 가졌으나 전쟁의 날에 물러갔도다 저희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 율법 준행하기를 거절하며 여호와의 행하신 것과 저희에게 보이신 기사를 잊었도다

[371]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372] 3: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373]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374]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375]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376] 1:12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라 하니

[377]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378] 25: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379]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380] 15: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381]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382] 5: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383]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384] 5:1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385] 31:4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386]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387] 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388] 23: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389] 11:48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하니 그 중에 한 사람 그 해 대제사장인 가야바가 저희에게 말하되 너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하였으니 이 말은 스스로 함이 아니요 그 해에 대제사장이므로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390] 12: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391] 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392]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393]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394]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395] 16: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396] 17: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397]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398]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399]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400] 17:7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401]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402]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403]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04] 8:17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405] 고후9: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406] 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407]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408] 23: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409]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410] 42:18 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411] 23:16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412] 2:17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413] 20: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414]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415]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416] 24: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417]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18] 25: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419]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420]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421]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422]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423]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424]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25]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2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27]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28]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429] 17: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430]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31]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32]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433] 11: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434]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435]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3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437]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38]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439]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440] 고전15:27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441]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442]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443]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444]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445]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46]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47]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448]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449]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450]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451]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452]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453]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454]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455]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56]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457]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458]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459]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460] 딤전5: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461]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462]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463]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64]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65] 고전5:9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466] 18: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467] 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468]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469]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470] 24: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471] 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472]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47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474]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75] 8: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76] 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477]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78] 8: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79]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480]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481]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482]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83]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484] 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485]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486] 고전16:21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487]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488]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489] 3:7 요한이 세례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490]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491]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492]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493] 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494]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495]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496]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497]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498]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499] 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500]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501]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502]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503] 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504]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505]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506] 143:2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507] 7:29 나의 깨달은 것이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

[508]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509]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510]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511]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512] 30: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513]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14]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515] 7:17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크게 여기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분초마다 시험하시나이까

[516]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517] 35: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518] 146:3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519] 28: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그런즉 내가 외인 곧 열국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로 바다 가운데서 살륙을 당한 자의 죽음같이 바다 중심에서 죽게 할지라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520]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521]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522]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523] 삼상2:24 내 아들아 그리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과케 하는도다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524] 삼상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525] 삼상3:14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52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527]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528] 20: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529]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530]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531]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532]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533] 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534]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535]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536]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537]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538]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539] 벧전1: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540]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541] 35:15 나도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좇아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거하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나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542]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543] 3: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544]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545]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546]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47]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548]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54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50]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551]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552]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553]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554]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555]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556]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557]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558]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559] 벧후2: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560]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561] 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562] 3: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563] 4: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564] 4: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니라

[565]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566]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567]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568]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569] 26:15 너희는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정녕히 무죄한 피로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거민에게로 돌아가게 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이르게 하셨음이니라 방백들과 모든 백성이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고 우리에게 말하였으니 죽음이 부당하니라

[570] 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571]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572]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573]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574]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575]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576]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577] 18: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578] 49: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579]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580]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581] 18: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582]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583]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584]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585]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586] 2: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587]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588] 요일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589]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590]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591]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592]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593] 5:42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94]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595]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596]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597]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598] 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599] 7:2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600] 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601]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602]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03]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604] 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605] 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606]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607]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08]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609]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610]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611]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612]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613] 7: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614]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15]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616]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617]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618]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619] 고전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620]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621]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62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623]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624]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625]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626]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627]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628]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629] 113: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무더기에서 드셔서

[630]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31] 3: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632] 78: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633] 9: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또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도 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634] 9:13 우리의 악한 행실과 큰 죄로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당하였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 죄악보다 형벌을 경하게 하시고 이만큼 백성을 남겨 주셨사오니

[635]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636]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37] 78:38 오직 하나님은 자비하심으로 죄악을 사하사 멸하지 아니하시고 그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 분을 다 발하지 아니하셨으니 저희는 육체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임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저희가 광야에서 그를 반항하며 사막에서 그를 슬프시게 함이 몇 번인고

[638] 20:15 또 내가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을 좇아 나의 규례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음이니라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639] 11: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640] 20:21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내 손을 금하고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다

[641]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642]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643] 20: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644] 20: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광야에서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를 광야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하리라 하였으나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였었나니 내가 그들을 인도하여 내는 것을 목도한 열국 앞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려 하였음이로라

[645]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646] 50: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네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647] 1: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648] 7: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649]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650]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651]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652]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653]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654] 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655]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656] 6: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 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8: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657]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658]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659] 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660]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661]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662] 19:12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663] 20:2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664]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665] +760m

[666] -250m

[667] 19: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 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 일과 제 칠 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668]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669]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70]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671]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672]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673]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674]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675]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676] 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677]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678]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679] 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680]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81] 19: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682] 15:17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683] 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84] 12: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685] 2: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686] 24: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687] 3: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688]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689] 10:25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690] 10: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691] 18: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692] 4: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693] 15: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694] 4: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695]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696] 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697] 2: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698] 77: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699]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700]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701] 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702]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703]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04]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705]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706] 1:3 해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707] 23: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708]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709] 32: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710]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711]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712]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713] 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714] 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715] 고전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716] 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717] 29:12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718]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719]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720]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예수께서 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벙어리가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기이히 여겼으나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721]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722]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723]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724]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725]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726]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727]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728]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729]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730] 18:15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전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억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이나 이식을 취하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 아비의 죄악으로 인하여 죽지 아니하고 정녕 살겠고

[731]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732] 40: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733]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734]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735] 51: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736] 4: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737] 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738]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739]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740] 15: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741]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742] 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743] 11: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744]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745] 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746]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747]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748] 15: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749] 7:48 당국자들이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는 이가 있느냐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750] 16: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751]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752]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753] 1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저희가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754] 7: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755]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756] 20: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757]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758]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759] 7: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760] 25: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761]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762]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763]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764] 8:17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765]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766]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767] 2:9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 지나고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여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768]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769]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770]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771]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772] 62: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773]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774]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775] 벧후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77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777]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778]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779]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780]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781] 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782] 17: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783]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784]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785]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78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787]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788] 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789]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790] 17:9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791]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792]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793]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794]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795]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796] 4:30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이 말이 오히려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가로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797]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15 어린 사자들이 너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수리를 날려 네 땅을 황무케 하였으며 네 성읍들은 불타서 거민이 없게 되었으며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야

[798] 5: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799]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800]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801]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802] 3:39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55: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803]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804]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805]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806]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807]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808]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809]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810]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811]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812]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81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814]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815]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816]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17]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818]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819]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820]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821] 41: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822] 8: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823]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824]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825]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826]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827]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828]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829]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30]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831]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832]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833]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834]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835]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836] 20: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837] 33: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하고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838] 21: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25: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

[839] 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840]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841]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맏아들)

[842]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843]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844]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845]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46] 4:7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847] 3:5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5:15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848]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849]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850]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851]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852]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32: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853]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854]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855]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856]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857]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85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859]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860]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61]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862]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863]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864]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865]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866]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867]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868]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869]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870]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871]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872]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873]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74] 20:9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875]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876] 15: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877] 18:18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878]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879]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880] 7:44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881] 15: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12: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882]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83] 7:5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884]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885]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886] 7: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88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888]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889]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890] 7: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891]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892]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893]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894] 2:15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저희가 많이 있어서 예수를 좇음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895] 2: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896]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897]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898]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899]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900]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901]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902]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903]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904] 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905]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3:5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906]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907]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908]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909]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910]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911]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912]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913] 고전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914]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915]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916]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917] 7: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918] 21:31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919]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920]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921]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922]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923] 15: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924] 25:4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925]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926] 13: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927] 13:3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928]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929]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930]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931] 고후12: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 근심할까 두려워하노라

[932] 벧전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933]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934]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935]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936]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937] 2:9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938]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939] 딤전1: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940] 딤전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941]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942] 14: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943] 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시는 것을 분내어 무리에게 이르되 일할 날이 엿새가 있으니 그 동안에 와서 고침을 받을 것이요 안식일에는 말 것이니라 하거늘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이지 아니하느냐 그러면 십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944]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945]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946]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947]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948]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949] 2: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950]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951]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952]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953] 고후10:6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

[954]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955]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956]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957]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958]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959]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960]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961] 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962] 7:23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 하시니라

[963] 2:8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964]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965]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966]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967]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968] 12: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을 당하여 저희가 살아날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

[969]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970]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971]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972]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973]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974]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975]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976]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977]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978]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979] 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980]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라 내가 정죄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말하였거니와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981]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982]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983] 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984]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985]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986]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987] 2: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988]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989] 37: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990]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991]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992]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993] 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994]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995]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996]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997]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998]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999]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00]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1001]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1002]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003] 고전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1004] 15:11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1005]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1006] 4:11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1007]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1008]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009]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1010]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011]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012] 34:31 누가 하나님께 아뢰기를 내가 징계를 받았사오니 다시는 범죄치 아니하겠나이다 나의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면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한 자가 있느냐

[1013]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014]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1015] 15: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1016]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1017]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018] 7: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1019] 7:9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1020]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021]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1022]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1023]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1024]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1025] 19: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026] 11: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027]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1028]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029]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1030] 고전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1031]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032]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1033] 10: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34] 1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1035]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03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037]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038] 24: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039] 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1040] 벧전3: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1041]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1042] 5: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1043] 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044] 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1045]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046] 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1047]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048]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1049]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1050] 6:66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1051]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1052] 12: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1053] 4: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을 인하여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를 주었으리라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054] 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1055]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056]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57]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058] 대상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059]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60]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061] 25: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1062]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63] 1:5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1064]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065] 18: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변을 위하여 꾸이지 아니하며 이식을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악을 짓지 아니하며 사람 사람 사이에 진실히 판단하며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66]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067] 19:30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1068] 31:22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방석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 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23:5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그들은 다 자색 옷을 입은 방백과 감독이요 준수한 소년, 말 타는 자들이라

[1069]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070] 고전5:12 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1071]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072]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1073] 4: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1074]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주초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히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1075] 2: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1076]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077]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1078]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1079]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080]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081]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1082]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1083]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1084] 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085]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1086]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1087]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088]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089] 대상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090] 14:15 함께 먹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1091] 벧전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092] 50:5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네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1093]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하였으며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1094] 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1095] 딤후2:3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1096] 19:11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1097]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098]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09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100]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101]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02]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10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04]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105]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106]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107]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108]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109] 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1110]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111]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1112]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113]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114]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1115]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1116]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117]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118]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119]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1120]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121]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122]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112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124]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125]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126]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127]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1128]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1129]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130]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131]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132] 19: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133]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1134]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135]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136]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1137] 3: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1138] 11:30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1139]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1140]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1141]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142]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143] 132: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144]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145]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146]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47]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1148]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149]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50] 1:5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1151]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52] 9:4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하여 이르기를 크시고 두려워할 주 하나님,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자시여

[115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54]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1155]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156]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157]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158] 8: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1159]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160]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161]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1162]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163]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16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16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166]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167]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168]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1169]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70]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17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172]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1173]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1174]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175]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1176] 벧후2: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1177]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178]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179]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180] 1: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1181] 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