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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제설명1

죄사함과 구원: 행위로 증명되는 믿음

by aparke 2024. 2. 3.
Ω 행위로 증명되는 믿음
검증의 필요성
창조주께서 창조하시고자 하시는 피조계는 죄와 고통이 없는 피조계이다.[1]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죄를 선택할 수 있는 의지를 허락하셨다.[2] 그래서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을 존재로 불러내신 후 창조주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피조물들로 창조주를 사랑하게 하시는 방법으로 창조를 완성하신다.[3]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 때문에, 아버지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부되시는 아들을 버리셔야 하고, 아들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전부되시는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셔야만 한다. 창조주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창조주를 사랑하는 피조물들과 창조주의 사랑을 거부하고 창조주께 거역하는 피조물들로, 피조물들이 나뉘게 되는 것이다.[4]
창조주께서는 사랑 안에서만 피조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5] 그러므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창조주께서는 피조계가 사랑의 원리 곧 계명으로 유지되게 하시기 위해, 창조주께 거역하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시고 창조주를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실 것이다.[6] 따라서 계명을 기준으로 피조물들이 갈라지게 된다.[7]
창조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신다.[8] 따라서 각 피조물들의 선택을 아신다.[9] 그러나 피조물들은 모른다. 그러므로 만약 창조주께서, 계명에 복종할 것을 이미 아시는 피조물들만을 남기시고 이웃을 짓밟을 범죄자들을 미리 심판하신다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계명이 진실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이고, 따라서 언제든 하나님을 오해할 수 있게 된다.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주께서는 각 피조물들의 선택을 공개하시고, 왜 죄악이 나쁜 것인지, 왜 창조주께선 피조물들로 창조주께 복종하라고 하셨는지, 왜 그를 심판하셔야만 하셨는지, 왜 그를 구원하셨는지를 피조물들로 보게 하신다.[10]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속하신 주인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들은[11], 그 믿음이 구원받기에 합당할 만큼 진실한지를 증명하기 위하여, 반드시 심판대 앞에서 모든 피조물들이 납득할 수 있을 만한 증거를 보여야 한다.[12] 이 증거를 열매라고 표현하는데[13] 이 열매를 한 마디로 말하면,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혀지는 행실이다.[14] 그러므로 심판을 행위를 근거로 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 열매에는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에, 내 노력으로는 결코 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미워하는 마음으로 줄 수 있는 한계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줄 수 있는 한계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15]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맺을 수 있는 열매이기 때문에[16] 성령하나님의 열매라고 부르는 것이다.
검증이 없이는 사람들의 진실된 의지를 확인할 수 없다.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없다면 창조주께 복종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자들이 심판 이후에도 여전히 피조계에 남아있게 된다. 아니, 심판 자체를 할 수 없다. 만약 창조주께 복종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자들을[17], 그래서 입으로는 사랑을 고백하지만 행위로는 이웃을 짓밟는 자들을[18], 심판 이후에도 피조계에 그대로 남겨두신다면, 피조계는 여전히 고통스러울 것이고, 창조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검증을 통해 피조물들의 구원과 심판을 가르시기 전에, 창조주께서는 먼저 그 검증의 기준이 되는 계명의 진실함부터 검증하신다. 이 계명의 진실함은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증명된다.[19] 계명을 지킨 자들만 부활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부활변화는 계명이 피조물들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임을 증명한다.
계명검증 곧 순교증인들을 가르는 검증 역시 일종의 검증이다. 피조계 전체로 볼 때, 검증이 없이는 부활변화할 순교증인들이 나올 수 없으므로, 천사들이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할 수 없다.[20]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지 못하면 심판 자체가 불가능하다. 심판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피조계에서 죄와 고통이 끝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생명부활자들에 대한 검증과 1째부활로 일으켜질 순교증인들에 대한 검증은 그 수준이 다르겠지만[21], 검증이 없이는 개인의 구원도 피조계의 완성도 없다.
믿음=복종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기준으로 남겨두실 피조물들과 불못에 태우실 피조물들을 가르신다.[22]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은 남겨두실 것이고[23], 아들께 거역하는 피조물들은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24] 아들께서는 사랑으로 통치하시기 때문에 아들께 복종한다는 뜻은 사랑에 복종한다는 뜻이다.[25] 이 사랑은 피조계에 계명으로 나타므로[26] 사랑에 복종한다는 뜻은 결국 계명에 복종한다는 뜻이다.[27]
아들을 믿는다는 뜻은 아들께서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한다는 뜻이며[28], 아들께서 나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는다는 뜻이다.[29] 아들께서 나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뜻에는 대속받지 않았더라면 심판받았을 것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에[30], 아들을 믿는다는 뜻은 곧 심판을 믿는다는 뜻이기도 하다.[31] 나의 죄를 대속하신 아들을 사랑함으로 아들께 복종하지만[32], 동시에 그러한 사랑을 베푸신 아들의 그 사랑을 거부하거나 저버리는 것이 얼마나 큰 범죄이며[33], 그 범죄에 대한 심판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를 안다.[34] 그러므로 아들을 정말로 믿는 자는 반드시 아들께 복종한다.[35]
행위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믿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달아야만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들로 완전케 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분명히 사랑하신다 해도, 사랑을 받고 있는 그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사랑을 받는 피조물들 안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은 없어지지 않는다. 두려움으로 창조주의 명령에 억지로 복종하는 자는[36] 언젠가는 범죄하게 되기 때문이다.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해야만 범죄하지 않게 되는데[37],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을 알아야만 창조주를 사랑할 수 있고[38] 창조주를 먼저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39] 그러므로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이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지 않도록, 피조물들에게 심판과 구원의 과정을 밝히 드러내신다.
사랑은 사랑의 행위로 표현되고 믿음 또한 그렇다.[40] 심판이 공개적이기 때문에[41] 검증 또한 공개적이어야 한다.[42] 피조물들이 보고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피조물들은 다른 피조물의 마음을 볼 수 없다.[43] 피조물들은 오직 그 피조물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만 그 피조물의 믿음을 볼 수 있다.[44] 그러므로 창조주께선 피조물이 자신의 행위를 선택할 상황을 허락하시고[45], 그 상황에서 그 행위를 행하기로 선택하는 피조물의 그 행위를 통해[46] 그 피조물의 진심을 드러내신다.[47]
행동으로까지 표현되지 않는 믿음은 진실일 수 없지만[48], 혹 진실일 수 있다 가정하더라도, 심판을 바라보는 다른 피조물들은 그 피조물의 행동을 통해서만 그 피조물이 가진 믿음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49], 행동으로까지 표현되지 않는 믿음이 진실이어봤자 구원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50] 그러므로 피조물들이 참되다고 납득할 수 있는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그 믿음의 진위를 피조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피조물들이 바라보고 있는 그 피조물의 믿음이 반드시 행위로 나타나야 한다.[51]
그러나 행동으로까지 표현되지 않는 믿음은 결코 진실된 믿음일 수 없다.[52] 아들께 복종할 마음을 가졌으면서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삶을 살 수는 없다. 아들을 정말로 믿는다면 반드시 아들의 말씀에 복종한다.[53] 아들을 영접했다면 반드시 아들의 통치에 복종한다.[54] 마음은 반드시 행위로 드러난다. 창조주께서 그러한 원리로 피조계를 창조하셨다.[55] 그러므로 아들께 복종하겠다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말하는 자의 믿음이 진실한지는, 그의 말이 아니라[56], 그의 행위로 확인해야 한다.[57]
그러면 사람이 연약한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죄의 소욕 곧 가시와 엉겅퀴가 나는 육체를 입은 흙그릇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는 것인가. 간과하는 것이 아니다.[58] 피조물은 단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된다는 뜻이다.[59]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뜻이다.[60] 계명은 사람의 힘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다.[61] 사랑의 힘[62]으로 지키는 것이다.[63]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사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64],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비로소 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이다.[65]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일 때에만 계명을 지킬 수 있고[66],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으므로[67], 계명은 성령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지키시는 것이다.[68] 그러나 내가 거부하면 성령하나님께서도 나를 강제하시지 않으실 것이다.[69]
그러므로 진실로 회개할 때에만 의로운 행위 곧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열매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히는 것인데, 진실로 회개한 자에게만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시기 때문이다.[70] 회개의 침례를 받은 자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침례가 되신다.[71] 하나님께서는 죄사함의 회개침례를 받은 자에게만 성령침례를 베푸신다.[72] 그러므로 진실로 회개하지 않은 자는 비록 그가 그의 고백을 통해 죄사함을 받았을지라도[73], 계명을 지키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74] 그가 진실로 회개하지 않은 이유는 죄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고, 그가 죄를 깨닫지 못한 이유는 율법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75] 율법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한 자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76] 아들께로 나아오지 않는다.[77]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열매를 맺을 수 있고[78], 진실로 회개한 자에게만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 임하심으로[79], 죄사함을 받은 그가 진실로 회개했는지 아닌지는, 그의 열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80] 또한 그가 끝까지 하나님의 편에 서는지 아닌지 역시, 그의 열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누가 도중에 하나님을 떠나 다시 범죄하는 삶을 선택한다면[81], 그 이전까지 그의 의로운 삶을 통해 증명되었던 그의 믿음은 파선한 것이 될 것이고[82], 성령하나님을 거절하므로 그는 계명을 지킬 수 없게 될 것이며[83], 그가 받았던 죄사함 역시 취소될 것이다.[84] 그는 하나님께 진 자신의 빚을 다시 회계해야 할 것이다.[85]
의의 열매는 사람이 흉내내서는 결코 맺을 수 없는 것이다.[86] 그러므로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받을 수 있다.[87] 사람이 노력해서 열매를 흉내내고자 하는 행위를 통해서는 결코 심판으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88] 사랑 없이 사랑의 행위를 흉내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89] 심판을 피하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의로운 행위 곧 열매는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맺을 수 있는 것이며[90], 성령하나님께선 죄사함을 받고[91] 진실된 믿음을 가진 자에게만 충만하게 임하신다.[92]
율법: 사랑의 표상
율법은 완전한 것[93]이며 선한 것[94]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받는 사람들의 상황과 상태에 따라 단계적으로 율법의 의미를 드러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지 않으면 율법을 오해하게 되고, 선한 율법마저 자기의 의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 하게 된다.
율법의 본래 의도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원수진 사람조차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참 뜻이다. 그러나 그가 성령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기 전에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법을 아직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아들의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전까지 하나님께서는, 살인하지 말라고만 하시고 미워하지도 말라고까지는 아직 말씀하시지 않으셨던 것처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미 말씀하셨다.[95]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오해한 것이다.[96]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워하라고 하셨던 원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었다.[97] 진정한 우리의 원수인 사탄구라떼를 상징하는 자들이기에 미워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98] 이 원수들은 하나님과 관계 없이 살아가는 이방인들 곧 불신자들을 뜻하는 것도 아니었다.[99]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정말로 알게 되면, 율법의 본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아직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마음 중심으로까지는 원수를 사랑하기 힘들었다 해도[100], 적어도 겉으로나마 원수를 돕기까지는 해야 했다.[101]
아들께서 오셨다. 당신의 피로 당신의 양들을 대속하시고 그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것이기에, 아들께서는 비로소 율법의 참 뜻을 그대로 드러내셨다.[102] 율법은 사랑이다.[103] 창조주의 사랑을 피조계에 나타내신 것이 율법 곧 계명이다.[104]
율법이 없어지면 피조계는 서로 죽고 죽이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한다. 강한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한자를 희생시키는 데도 제어할 힘이 없는 것이다.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지 않으셨다면 계명을 주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계명을 주셨고, 이 계명으로 인해 피조계는 지속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계명은 곧 피조계를 존속시키는 생명이다.[105]
계명은 사랑이며 사랑은 기본적으로 이웃의 행복을 위해 나를 대신 희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려면 자신의 것들을 잃어버려야 한다. 가난한 자를 돕기 위해 내 재산을 쏟아야 하고, 이웃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거짓증거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이웃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간음하지 말아야 하고, 이생에서의 부귀를 얻는답시고 우상을 숭배하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희년이 되면 노예들을 해방시켜 주고 땅을 돌려주어야 하며, 재산이 있다면 형제의 빚을 대신 갚아주어야 하고, 함부로 이웃에게 손해가 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어린양의 피를 가졌던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계명에 복종할 때에만 심판을 피할 수 있었다.[106] 다시 말해,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복종할 때에만 구원을 받을 수 있었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실 메시야를 믿는 믿음의 표현으로 율법을 지켜야 했다.[107] 어린양의 피는 어쩔 수 없이 범죄하여 통회하고 회개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었지[108], 고의로 범죄한 죄[109]를 가려 심판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더럽히라고[110] 주신 언약이 아니었다.[111]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명을 가려서 받았다. 욕심을 버리기 싫었기 때문이다.[112] 그들은 살인하고[113] 간음하고[114] 도적질하면서도[115] 심판은 피하려 자신들의 죄를 가리고자 제사를 드렸다.[116]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몰랐고, 아브라함의 삶을 살지는 않으면서도[117], 육신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당연히 아브라함이 받은 약속을 받는 줄로 알았다.[118] 우매한 백성들을 깨우쳐야 할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했고,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연결시켜야 할 제사장들은 세상의 권력을 얻기에만 급급했으며[119], 백성들은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고 있었다.[120]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에도, 율법을 지킨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은 사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었다. 이들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었고[121], 과부의 재산을 삼키며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기 위하여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들이었다.[122] 이들은 외식을 위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나 의와 인과 신은 빼는 자들이었고[123], 사람들을 미혹하여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자들이었으며[124] 하나님을 찾으러 온 자들을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하는 자들이었다.[125] 이들은 사람들을 구덩이에 빠뜨리는 소경들이었고[126] 사람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폐하는 자들이었다.[127]
그러나 표면적으로 이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었다. 이들은 일주일에 2번씩 금식하며 십일조를 드리는 자들이었고[128], 율법을 더 잘 지켜보겠다고 장로들이 세운 전통을 체계화하여 철저히 지키며[129], 겉으로나마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130] 도적질하지 않으므로, 실제로 자신들이 살인[131]간음[132]도적질[133]을 하지 않는 줄 착각하고 있었던 자들이었다.[134]
이것이 율법주의이다. 율법은 완전하며 선한 것이나, 이 율법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자기 노력으로 지키는 흉내를 내는 것이 율법주의인 것이다. 율법은 사랑으로만 지킬 수 있는 것이나, 율법주의자들은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익을 얻어내기 위해 율법을 지킨다. 그 이익이 때로는 민족적 자존심일 수도 있고[135] 현세에서의 번영일 수도 있고[136] 사람들의 존경일 수도 있다.[137] 그러나 사랑으로부터 나온 동기가 아니라면 결코 율법을 지킬 수 없다.[138] 율법은 사랑이고 곧 희생이기 때문이다.
율법주의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139]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아들께 나아갈 때에만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길 수 있다.[140] 그러나 누군가가 심판을 면하기 위해 이 율법을 스스로의 힘으로 지키고자 시도한다면, 그는 지키는 흉내만 낼 수 있을 뿐 결코 율법을 지킬 수 없다.[141] 율법은 지켜서 심판을 피하라고 주신 법이 아니라[142], 지킬 수 없음을 깨닫고 아들께 나아와 아들께로부터 지킬 수 있는 힘을 받으라고 주신 법이다.[143] 생명이신 아들께로 인도하여[144] 아들을 통해 생명을 받게 하시기 위해[145] 주신 것이 율법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율법 곧 계명은 피조물들을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께로 인도하여 살게 하는 수단이다.[146]
그림자인 율법, 실체이신 아들
율법은 아들의 그림자였다.[147] 그림자를 보고 실체를 기다려왔을지라도, 실체가 오면 그림자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성막도 절기도 제사도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의 행위들도 모두 아들을 묘사하는 그림자였다.[148] 율법을 통해 아들께서 어떻게 오실 것이며, 오실 아들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희미하게나마 알 수 있었다.[149]
하나님께선 성전에 당신의 이름을 두셨다.[150] 성전에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것으로 인정하신다는 뜻이다.[151] 아들께선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고[152], 아들께선 하나님이시기에[153] 아들의 육체는 하나님을 모신 성전이었다.[154] 아들께서 성령하나님을 보내셔서 성령하나님께서 아들의 이름으로 우리 육체에 거하심으로 이제는 우리의 육체가 성전이다.[155]
아들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유월절은 아들께서 다시 오사 이루실 1000년왕국을 상징하는 초막절로 마쳐진다. 절기는 아들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시는 일들의 순서를 나타내는 것들이었다. 아들께서 오셨으므로 절기들은 모두 아들 안으로 흡수된다. 아들 안에서 우리 개인의 삶이 이제는 절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아들의 십자가에 부딪히며 우리의 유월절이 시작되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실 때 우리의 오순절이 이루어지며, 우리의 삶에서 성령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질 때 우리의 초막절이 이루어진다.[156] 역사적인 절기들은 물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정하신 그대로 이루시겠지만, 성도 개개인의 측면에서 본다면, 절기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지금도 이루어질 수 있다.[157]
제사들은 모두 아들의 희생과 원수의 심판을 상징하는 것들이었고, 이제 아들께서 친히 제물이 되셔서 스스로를 희생하셨으므로[158], 예표에 불과할 뿐인 짐승을 통한 제사는 아들 안으로 흡수되었다.[159] 이제는 아들께서 우리의 번제이시며[160] 속건제이시며[161] 속죄제이시며[162] 화목제이시다.[163]
아들께서 당신의 피를 쏟으사 친히 우리의 의가 되어주셨고[164], 또한 아들의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심으로 우리가 실제로 의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165] 이것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은 의이다.[166] 외식하는 서기관들은 겉으로밖에는 법을 지킬 수 없었지만,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은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된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만을 드릴 뿐이었다면[167],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은 의와 인과 신 곧 공의와 사랑과 믿음도 함께 드린다.
지식이 없어 율법을 오해하고 있는 백성들에게[168], 아들께선 율법의 참뜻을 드러내셨다.[169] 백성들은 살인하지 않으면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인 줄로 알았지만, 아들께선 미워하는 것도 율법을 어기는 것이라 밝혀주셨다.[170] 율법은 아들을 예표하며, 아들을 통해서만 율법은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아들께서는 율법의 실체이시며[171], 아들을 통하여 비로소 율법이 완전히 성취된다.[172]
첫언약과 새언약
첫언약은 짐승의 피로 체결되었으나[173], 새언약은 아들의 피로 체결되었다. 첫언약은 돌판에 새겼으나[174], 새언약은 마음에 새겨졌다.[175] 첫언약은 깨졌으나[176], 새언약은 지켜진다. 첫언약은 모형을 정결케 했지만, 새언약은 실체를 정결케 한다.[177] 첫언약은 새언약으로 인도하기 위해 있는 중간적인 언약이었다. 첫언약 자체가 구원을 완성하는 수단이 될 수 없었다는 뜻이다.[178] 첫언약은 아들께로 인도하기 위한 언약이었고[179], 아들을 통해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새언약으로 들어가기[180] 위한 과정이었다.[181]
첫언약만 받은 구약의 성도들이 다 죽었다거나, 첫언약 아래만 있었던 성도들이 계명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했다는 뜻이 아니다. 제한적인 빛밖에 받을 수 없었기 때문에, 계명의 참뜻을 깨닫지 못하고 여러 제약 가운데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뜻이다.[182]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비추신 빛만큼 요구하실 것이다.[183] 그러므로 구약의 성도들은 오실 아들을 믿는 믿음의 표현으로,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만 않으면 의를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184]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 죽이지 않는다고 해도, 미워하면 의롭다 인정받을 수 없다.[185]
구약의 성도들 역시, 아들을 통해 살게 된 우리와 마찬가지로 첫언약을 통해, 아들께로 나아가 살았을 것이다. 구약의 성도들은 짐승의 피로 체결한 첫언약을 통해 오실 아들께로 나아가지만, 우리는 오신 아들께로 나아가 아들의 피를 통해 새언약으로 들어가고 새언약을 통해, ‘다시 오실 아들께로 나아간다.
지금 이 시대에도, 첫언약 가운데 머물러 있는 자들은 법 아래 있을 수밖에 없다.[186] 죄는 용서받았지만, 아직 죄를 완전히 이기지는 못하는 상태에 있는 것이다. 첫언약에 머물러 있는 자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고 그에게 새언약이 체결되게 되면, 그는 법 위로 올라가게 된다.[187] 죄를 쉽게 이기게 되는 것이다.[188] 그러므로 똑같은 계명이, 어떤 이들에게는 첫언약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새언약이다.
구원, 믿음의 결국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에[189], 계명은 오직 은혜로만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의로운 행위를 자랑할 수 없다.[190] 우리는 단지 창조주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선택한 것뿐이다. 창조주의 사랑은 우리에게 아들의 희생으로 나타났고[191], 우리에게 덮인 아들의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사 우리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로 변화시켰다.[192]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계명을 지킨다.[193]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194] 우리가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고, 우리에게 아들을 주셨기 때문이고[195], 우리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셨기 때문이다.[196] 그러므로 구원은 오직 은혜이며[197], 우리는 은혜로만 계명을 지켜 생명에 이를 수 있다.
비록 우리의 행위로 우리가 심판을 피하기에 합당한 자들임이 증명되지만, 그 행위는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히는 열매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행위를 구원의 근거로 내세울 수 없다. 우리가 의로운 행위를 낸다면[198], 그 행위는 성령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고[199], 우리가 성령하나님을 모셨다면,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의 피 위에 임하신 것이며, 우리에게 아들의 피가 덮였다면, 우리가 아들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믿어주셨기 때문이다.[200]
아들을 믿기에 우리는 죄와 싸워왔고[201],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죄를 이길 수 있었다.[202] 우리가 어떠한 핍박을 견뎌내고 어떠한 유혹을 뿌리쳤든,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셨기 때문이며,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신 이유는, 우리가 아들을 믿기 때문이었다. 피흘리는 싸움이었지만[203],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드셨기에 우리는 싸울 수 있었고[204],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고[205], 비로소 이길 수 있었다.[206] 그리고 결국 우리는 우리의 혼이 심판을 벗어나기에 합당함을 피조계에 증명했다.[207]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208]

 



[1]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 19: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5]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7]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8]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9]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1]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2]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13]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4] 3:18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15]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6]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7]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18]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1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21]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3]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24]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5]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6]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27]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8]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29] 1: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30]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1]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32]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3]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34] 12:25 너희는 삼가 말하신 자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희가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자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35]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5:8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36]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3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38]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39]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40] 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41]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42]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43]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4]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45]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46]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47] 7: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

[48]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49] 대하6: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50] 24: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51] 34:10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시느니라

[52] 2: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53]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54] 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55] 딤전5: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56] 고전4:19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볼 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57]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58]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59]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60]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61]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62]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63]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64]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65]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66]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67]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68]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69] 딤후2: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70]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71]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72] 19:3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3]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74]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75]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76]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77] 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78]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79]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0]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81]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82]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83]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84]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일부러)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85]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86]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87]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88]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89]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90]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91]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92]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93] 19: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94] 딤전1: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95] 23:4 네가 만일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거든 반드시 그 사람에게로 돌릴지며 네가 만일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을 싣고 엎드러짐을 보거든 삼가 버려 두지 말고 그를 도와 그 짐을 부리울지니라

  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96]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97] 139: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98] 23:3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라

[99] 56: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100]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01] 24:17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25: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102]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03]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04]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05]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06] 18: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107]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5: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108] 15: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이든지 무릇 그릇 범죄한 자에게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본토 소생이든지 타국인이든지 무릇 짐짓 무엇을 행하면 여호와를 훼방하는 자니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쳐지리라

[109] 21:14 사람이 그 이웃을 짐짓 모살하였으면 너는 그를 내 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110] 35:21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111] 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112]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13]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114] 5:8 그들은 살지고 두루 다니는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115] 7:9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6]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7] 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18] 33: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119] 5: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120]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21] 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22] 20: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123]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124]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25]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26]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127] 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128]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29] 7:3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130]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131]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32]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133] 21: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34]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135] 9:31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36] 12:42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137] 20: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회당의 상좌와 잔치의 상석을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16: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38]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39] 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40]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141]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142]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43]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44]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45]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46] 12:50 나는 그의 명령(엔톨레:계명)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47]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48]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149] 벧전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50]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51] 7: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152]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153]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54]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155]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156]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57] 11:24 마르다가 가로되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58]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159] 10: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60] 1: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161] 53: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아샴:속건제)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62]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힐라스모스:속죄)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6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에이레노포이에오:화평케하다)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아포카탈랏소:전적으로 화해시키다)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아포카탈랏소:전적으로 화해시키다)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164]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165]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66]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167]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168]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69] 12: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170]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171]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72]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73]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174]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175]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76] 8:8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177]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78]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179]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80]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81] 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182]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83]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84]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185]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86]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87]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8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89]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90]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9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92]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19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94]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95]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196]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97] 15: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98]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99]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200]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201]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02]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203]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204]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205]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206]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07]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08] 딤후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