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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15 6째봉인이 떼어지고 시작되는 인침은 언제 끝나는가

by aparke 2023. 12. 11.
6째봉인이 떼어지고[1] 시작되는 인침은 언제 끝나는가
=6째봉인을 떼실 때 인침이 시작되는 144000의 첫열매는 언제 완성되는가
전제1: 7장의 144000[2] 14장의 144000이 동일한 사람들이라고 가정한다.
전제2: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에 대한 인침만을 생각한다.[3] 같은 순교증인들인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에[4] 대한 인침은 생각하지 않는다.[5] 그러므로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언제 전부 차는가가 아닌[6], 절기의 세 첫열매들[7] 중 마지막 첫열매인 사람첫열매가 언제 준비되는지에 대해서만 한정하여 생각한다. 그러므로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에게 쳐지는 인 외에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에게 쳐지는 인에[8] 대해서는[9] 생각하지 않는다.[10]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견해1: 인 맞지 않은 자들만 해하는 1째화 곧 5째나팔이 울리기 전 ‘4째나팔때에 인침은 끝난다.
전제1: 황충이 해하는 것이 짐승의 출현과 상관 없는 단순한 재앙이라 가정한다.
전제2: 작은책을 먹고 전반1이레 동안 다시 예언할 자들에게 144000의 인이 쳐진다 가정한다.
전제3: 7장의 4방바람과 계9장의 유브라데4천사는 같은 천사들이며 해함이 유보되는 땅과 바다는 짐승이 올라오는 땅과 바다이지 지구의 실제 땅과 바다와 나무가 아니다.
 5째나팔이 울린 후 나온 황충이 인 맞지 못한 자들만 해한다. 그렇다는 뜻은 그 전에 인침이 끝났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1째화인 5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사람첫열매가 완성된다.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인침이 끝나지 않았다면 인 맞지 않은 사람들만 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1째화인 5째나팔을 불게 하시기 전에 이미 인침이 다 끝났을 것이다. 5째나팔 이후에는 더 이상 인이 쳐질 사람첫열매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혹, 아직 인침이 다 끝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인 맞은 사람첫열매들만 빼고 해하라는 뜻으로 이해하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조금 후에 1째화를 부으셨다면 인 맞고 해함을 피했을 사람첫열매가, 조금 먼저 화를 부으심으로 해함을 받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인침이 조금 불완전하게 생각되게 하는 가정인 듯 하다.
  인침이 불완전하게 보이는 주장을 보완하기 위해 인침받을 사람 역시 인침받은 사람처럼 해를 피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만약 나중에라도 인 맞을 사람은 반드시 인을 맞게 될 것이므로 아직 인을 맞지 않았을지라도 지금 인 맞은 사람과 같이 해함을 피했다면, 인 맞은 것과 인을 맞게 될 것이 도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가. 그러므로 5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인침을 끝났을 것이다.
  인치시기 전에 내리신 명령이, 인치시기 전에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해하지 말라였다.[11] 나무는 사람이다.[12] 나무 중 보호받아야 할 나무가 있다.[13] 그러므로 나무에 대한 인침이 끝났을 때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와 바다와 땅과 그 안의 나무를 해한다.[14] 5째나팔이 울리면 수목곧 나무는 해하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인침받은 144000이 해를 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수목만 빼고 해하라고 명령을 내리신 것이다.
견해1에 대한 의문점
 인침받은 자들이 6째나팔이 울린 후에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게 될 텐데[15], 인침이 5째나팔 전 4째나팔 때 이미 끝난다면, 인침이 이미 끝나있는 4째나팔과 작은책을 먹는 6째나팔 사이에 5째나팔이라는 공백이 있다. 작은책을 먹는 자들에게 인이 쳐지는 것이 아닌가. 작은책을 먹지 않은 자들이 어떻게 인침을 받을 수 있는가. 인이 쳐지는 것과 작은책을 먹고 예언하게 되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6째나팔(2째화)이 불린 후에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4천사가 놓여나는데, 이 때 역시 7우레를 발하는 힘센 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고 작은책을 준다.[16] 작은책을 받아먹은 자들에 의해 전반1이레 곧 36개월 동안 영원한복음이 전파된다.[17] 그동안[18] 성도들은 대환난을 겪는다.[19] (9:27절반에절반 동안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와 함께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20], ‘절반에중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 중에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대환난의 끝에 비로소 부활변화가 일어나고 후반1이레의 나머지 기간이 계속된다. 5째나팔 이전 4째나팔이 끝나기 전까지 인침이 완성되었다면 5째나팔이 울리는 동안 인침받은 자들은 무엇을 하는가. 6째나팔이 울린 후에 인침받은 자들이 작은책을 먹고 예언을 하는데, 4째나팔이 울릴 때까지 인침이 끝나서 5째나팔이 울린 후에는 해를 받을 자와 면할 자들이 이미 구분되어 있다면, 인침받은 자들은 이미 작은책을 먹은 자들이 아닌가. 5째나팔이 울릴 때 이미 인침받은 자들에 의해 영원한복음이 전파되고 있어도 되지 않는가. 5째나팔이 울릴 때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다가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비로소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팔들은 오랜 시대를 걸쳐 불려지는 것인가 아니면 한 시대에 모든 나팔들이 순차적으로 한꺼번에 불려지는 것인가. 만약 한 시대에 순처적으로 전부 불려진다면, 작은책을 먹고 예언하기를 준비하는 일은 6째나팔이 울려지기 전에 이미 시작되어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각 나팔이 울려지는 시대 사이에 수십수백년의 간격이 있는 것이라면, 이미 나팔들은 불려왔고 2022년 지금이 6째나팔의 시대일 것이다. 그렇다면 각 나팔들이 시대별로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계시록이 거의 대부분 마지막1이레 무렵의 기록이라 믿는다. 어린양께서 봉인을 떼시고 땅1/4의 사람들이 죽은 후부터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휴식기나 회복기는 없을 것이라 나는 믿는다.
견해2: 2째화 곧 6째나팔이 울리기 전 ‘5째나팔때에 인침은 끝난다.
=황충이 해하는 동안에도 인침이 이루어지나 짐승이 올라온 후에는 더 이상의 인침은 없다.
전제1: 6째나팔이 울리면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고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전제2: 7장의 4방바람과 계9장의 유브라데4천사는 같은 천사들이며 해함이 유보되는 땅과 바다는 짐승이 올라오는 땅과 바다이지 지구의 실제 땅과 바다와 나무가 아니다.
 2째화 곧 6째나팔이 울리면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가 놓여나 사람 1/3을 죽인다. 그러므로 인침은 1째화 곧 5째나팔기간 동안에 끝날 것이다. 2째화는 부활변화의 끌어올림과 함께 끝난다.[21] 1째화 곧 5째나팔기간 동안에 인침이 끝나고 144000의 사람첫열매가 완성된다. 6째나팔이 울린 후에 4천사가 놓이므로, 1째화인 5째나팔이 울릴 즈음에 거의 완성되었던 인침이 2째화인 6째나팔이 울리기 직전에 끝날 것이다.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여기서 땅의 4방바람을 붙잡아 불지 못하게 하는 천사들은 곧 바다와 땅을 해롭게 할 권세를 가진 천사들이다.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들은 사람1/3을 죽이기로 예비한 천사들이다.[22] 4방바람이 불면 바다와[23] 땅 곧 세계를 해롭게 하기 위하여 바다와 땅에서[24] 짐승이 올라온다.[25] 다시 말해, 전쟁바람을 통해 강력한 국가권력이 올라온다.[26] 땅의 4방바람을 붙잡아 불지 못하게 하는 천사들이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들일 것으로 생각되나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인침이 끝나기 전까지 바다와 땅은 해를 입지 말아야 하며 사람1/3도 죽지 말아야 한다. 6째나팔이 울리자 유브라데에 결박되어 사람1/3을 죽이기로 예비된 4천사를 놓으셨다는 뜻은, 6째나팔이 울리는 시점에서는 이미 인침이 끝난 상태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2째화 곧 6째나팔이 울리기 이전에 인침이 끝났다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
견해2에 대한 의문점
 5째나팔이 울린 후에는 인침받지 못한 자들만 해를 받는다. 6째나팔이 울리기 전 곧 5째나팔기간이 끝나기 전에 인침이 끝난다면 5째나팔기간 동안에는 인이 쳐지고 있는 중이라는 뜻일 것이다. 다시 말해, 인침받고 해를 피할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아직 구분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뜻이다. 인침받고 해를 피할 144000의 첫열매들이 아직 구분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144000의 첫열매들만 빼고 괴롭게 하라는 명령이 실행될 수 있는가.
견해3: ‘6째나팔이 울리고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올 때 인침은 끝난다.
=짐승이 올라오는 기간 중에도 인침이 있을 수 있다.
전제1: 4방바람을 붙잡은 천사들이 곧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천사들이다.
전제2: 4방바람이 불면 짐승이 올라온다.
전제3: 올라오는 짐승은 계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뜻한다.
전제4: 짐승의 출현과 함께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전제5: 7장의 4방바람과 계9장의 유브라데4천사는 같은 천사들이며 해함이 유보되는 땅과 바다는 짐승이 올라오는 땅과 바다이지 지구의 실제 땅과 바다와 나무가 아니다.
 6째나팔이 울릴 때까지 인침이 계속되다가 6째나팔이 울리고 4방바람이 놓여나면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온다. 그때까지 계속되던 인침은 그 때 끝난다.
견해3에 대한 의문점
 견해2의 의문점과 같다. 인침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구별될 수 있으며, 구별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144000의 첫열매들이 해함을 피할 수 있는가. 6째나팔이 울린 직후에야 인침이 마쳐진다면, 어떻게 5째나팔이 울린 직후에 나와 인침받지 못한 자들만 해하는 황충을 피할 수 있는가. 황충이 인침받지 못한 자들만 해할 때, 아직 인침받지는 못했으나 곧 인침받을 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6째나팔이 울리고 짐승이 올라오면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는 뜻은 짐승뿐만 아니라 짐승과 싸울 자들 곧 인맞은 첫열매들 역시 이미 세워졌다는 뜻이다. 그런데 어떻게 인맞은 사람첫열매들이 세워지기도 전에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수 있는가. 혹시 6째나팔이 울리는 즉시 짐승들이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먼저 사람첫열매들이 세워지고 그 후에 짐승들이 올라오는 것인가. 6째나팔이 울린 후 힘센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고 작은책을 주는 것을 보면[27],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5째나팔의 시기에 인침받지 않은 자들만 해하는 황충의 해는 어떻게 피할 것인가.
견해4: ‘6째봉인을 떼신 후 7째봉인을 떼시기 전 곧 1째나팔이 울리기 이전에 이미 인침은 끝난다.
전제1: 2증인이 곧 144000이거나 아니면 2증인에 144000이 포함된다고 가정한다.
전제2: 작은책을 먹고 전반1이레 동안 다시 예언할 자들에게 144000의 인이 쳐진다 가정한다.
전제3: 7장의 4방바람과 계9장의 유브라데4천사는 서로 다른 천사들이며, 해함이 유보되는 땅과 바다와 나무는 지구의 실제 땅과 바다와 나무이지 짐승이 올라오는 바다와 땅이 아니다. 어린양께서 7째봉인을 떼신 후에 지구의 실제 땅과 바다와 나무가 해를 받는다. 인침은 분명 그 전에 마쳐졌을 것이다.
 6째봉인을 떼실 때 인침이 시작되고 또 완성된다. 6째봉인을 떼신 후에 시작된 인침은 7째봉인을 떼시기 전 6째봉인의 결과가 마쳐지기 전에 끝난다. 다시 말해, 7째봉인을 떼시기 전에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완성된다.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8: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8: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어린양께서 6째봉인을 떼신 후에, 144000의 이마에 인이 쳐지기 전까지 위해대기명령이 내려진다.[28] 인침은 아마도 이 때 시작되고, 7째봉인을 떼시기 전 곧 7나팔들이 나오기 전에 인침은 이미 끝나 있을 것이다. 각 나팔들이 울리면 땅과 바다가 해를 입는다. 사람첫열매들을 인치시기 전까지 땅과 바다와 나무를 해하지 말라 하셨으므로[29] 피 섞인 우박과 불로 땅과 수목의 1/3이 태워지는 1째나팔 이전에는 아마 인침이 끝나 있을 것이다. 인침이 끝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를 해할 수 없는데, 1째나팔이 울린 후에 곧바로 땅과 수목의 1/3이 해함을 받게 된다. 땅과 수목이 해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은 인침이 끝났다는 뜻이다.
  인침이 끝나기 전까지 해함을 받지 말아야 할 땅과 바다에, 나중에 짐승이 올라오게 될 상징적인 땅과 바다뿐만 아니라 문자적인 실제 땅과 바다도 포함된다고 보는 것이다. 짐승은 6째나팔 때에야 상징적인 바다와 땅에서 올라와[30] 상징적인 바다와 땅을 해하지만[31], 실제 바다와 땅은 1째나팔 때부터 해함을 받는다. 상징적인 바다와 땅이 상징적인 짐승에 의해 해함을 받는 6째나팔 때뿐만 아니라, 실제 바다와 땅이 황폐되는 1째나팔 때에도 마찬가지로, 인침받은 144000은 해함을 받지 않을 것이다. 5째나팔 때의 황충이나 6째나팔 때의 짐승으로부터도 해함을 받지 않게 될 것은 물론이다. 그러므로 인침은 어린양께서 6째봉인을 떼신 후에 시작되어 7째봉인을 떼시기 전에 마쳐질 것이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해함으로부터 보호하셔야 하시므로, 인침을 마치시기까지 나팔들을 대기시키시는 듯 하다.
  7째봉인이 떼어진 후 보좌 앞 금분향단으로 향이 올려드려진다. 이것은 공식적인 피조계의 대속죄일이 시작되는 장면이다.[32] 대속죄는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는 과정이다. 다시 말해,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증명이 완전히 이루어질 것이 이제 확정되었으므로 비로소 대속죄가 시작된다는 뜻이다. (분향으로 대속죄가 시작된다는 뜻이지 이루어져 끝난다는 뜻이 아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죽기까지 사랑한 순교증인들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하는 것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 곧 계명의 준수가능성이 증명되고[33], 증명된 계명의 진실함은 하나님께서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셨다고 참소하는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을 드러낸다.[34] 따라서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여 계명을 지켰음을 증명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에 대한 사탄의 참소를 듣고 천사들 마음에 뿌려졌던 하나님께 대한 모든 의구심이 씻겨지게 된다.[35]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3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은 행위를 죄로 심판하셔도[37],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지 않는다.[38]
  대속죄는 피조계에서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시는 과정이다.[39] 피조물들을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것들로 완성하시는 과정인 것이다.[40] 따라서 대속죄가 시작되었다는 뜻은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곧 완성될 것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의구심 없이 깨달아야만[41]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될 수 있고[42], 계명을 지켜 죄를 이긴[43]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께 대한 피조물들의 의구심이 소멸되기 때문에, 대속죄가 시작되었다는 뜻은 부활변화가 곧 일어나게 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대속죄가 시작되었다는 뜻은, 계명의 진실함에 대한 증명이 거의 마무리되었거나 곧 확실하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뜻이며, 부활변화할 마지막 첫열매들 곧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비로소 준비되었다는 뜻인 것이다. 세 첫열매들이 모두 나와야만 부활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44], 마지막 첫열매들인 사람첫열매들이 나와야 비로소 피조계에 대한 대속죄가 시작될 수 있다. (위의 전제대로, 144000의 사람첫열매들만을 한정하여 생각하고[45]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은 생각하지 않는다.[46] 그러므로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과연 언제 전부 차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47], 오직 사람첫열매들에 대한 인침이 언제 마쳐지는가에 대해서만 한정하여 생각한다.)
  7째봉인이 떼어지고 대속죄를 위한 향이 올려드려진다.[48] 세 첫열매들이[49] 모두 나와야만[50] 대속죄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51], 대속죄를 위한 향이 올려드려진다는 뜻은 마지막 첫열매들이 준비되었다는 뜻이다. 마지막 첫열매들 곧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첫열매들에 대한 인침이 마쳐졌다는 뜻인 것이다. 그러므로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에 대한 인침은 7째봉인을 떼시기 전에 끝날 것이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에 대한 인침을 나는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셔서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144000의 첫열매들로 만드신다.
  7째나팔로 부활변화가 일어나기 전까지,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신 증인들이 앞의 6나팔들이 불려지는 동안 영원한복음을 전파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만약 영원한복음이 6나팔들이 울리는 기간 동안 전파된다면, (2증인이 1260일 곧 전반1이레 동안 예언하므로[52], 2증인 곧 인침받은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1째나팔이 울린 후부터 6째나팔이 울리기 전까지 예언전파와 관계없이 아무 것도 안 하고 대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7째봉인을 떼신 후인 6금나팔들의 기간 동안을 전반1이레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7째나팔이 울리면 모든 순교증인들은 부활변화하여, 7금대접재앙들이 땅에 쏟아지기 전, 공중으로 들어올려진다. 7대접들이 쏟아지는 동안에는 영원한복음이 전파될 수 없으므로, 6금나팔들의 기간 전체가 전반1이레는 아니라 할지라도, 7째봉인이 떼어진 후 1째나팔이 울리는 시기부터 7째나팔이 울리기 전 곧 6째나팔의 결과가 끝나는 시기까지 영원한복음이 전파된다고 보는 견해이다. 하지만 마지막1이레는 1이레의 언약을 굳게 정할 짐승이 올라와야만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53],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는[54] 6째나팔의 기간 중에[55]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것이라 나는 본다.
견해4에 대한 의문점
 견해1의 의문점과 비슷하다. 만약 인침이 7째봉인을 떼시기 전에 이미 끝나 있다면, 7째봉인을 떼신 후에 6째나팔이 울리고 1260일의 예언전파가 시작되기 전까지, 1째나팔부터 5째나팔까지의 기간 동안, 인침받은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혹시 영원한복음을 전파하고 있는가.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작은책을 먹고 2증인이 권세를 받는다. 마지막1이레의 예언이 기록된 작은책이 마지막1이레의 영원한복음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작은책을 먹는 것이[56] 인침을 받는 것의 상징이 아닌가.[57] 작은책은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등장한다.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것이 인침을 받고 영원한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면, 어떻게 6째나팔은 커녕 1째나팔이 울리기도 전인 6째봉인 때에 인침이 끝날 수 있는가.
견해4의 의문에 대한 대답
 열린 작은책이[58] 계시가 드러난 계시록을 뜻하고[59] 작은책을 먹는 장면이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비로소 나올지라도, 작은책을 먹고 예언을 준비하는 일은 그 이전부터 있을 수 있다. 힘센천사가 짐승의 출현을 막아서는 일이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비로소 일어나는 일이 아닐 수 있다는 뜻이다. 4방바람은 계7장의 6째봉인 때부터 이미 붙들려 있으며[60], 7장을 볼 때[61] 4방바람은 짐승의 출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계10장의 힘센천사가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비로소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아마도 6째봉인의 시기부터) 바다와 땅을 밟아 짐승의 출현을 막고 있었던 것을, 짐승이 올라오게 되는 6째나팔 때에야 비로소 보여주는 것일 수 있는 것이다. 힘센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아 짐승의 출현을 막는 것이[62], 4천사가 땅의 4방바람을 붙잡고 있는 것과 같은 장면일 수 있고[63],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해야 할 사명을 받는 것이[64], 이마에 인침을 받는 것과 같은 장면일 수 있다는 뜻이다.[65] 그렇다면 힘센천사가 짐승의 출현을 막고 있는 동안 1째나팔부터 6째나팔까지 울려왔을 가능성이 있고, (만약 5째나팔 때 사탄이 땅으로[66] 쫓겨난 것이라면[67], 5째나팔 때와 6째나팔의 초반에만 출현을 막으면 될 것이다.) 작은책을 먹는 일 역시 7째봉인을 떼시기 이전에 끝났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144000에게 인이 쳐지는 6째봉인의 때가 작은책을 먹는 때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물론 그렇다면, 6째나팔이 울리기 이전인 1째나팔부터 5째나팔까지의 기간 동안에도 영원한복음이 전파되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 역시 가능하다. (그래도 본격적인 사역은 6째나팔기간 중에 있는 전반1이레 동안일 것이다.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도 전에 2증인 곧 144000의 첫열매들이 여러 재앙으로 짐승군대를 박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는다.[68])
 6째봉인 때 이미 작은책의 인침이 마쳐졌음에도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비로소 힘센천사와 작은책에 대한 장면을 보여주는 이유는,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짐승이 올라오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7장의 승리자들이, 마지막1이레 때에 있을 대환난을 견딘 승리자들을 미리 보여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인침이 반드시 6째봉인 때 마쳐졌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앞으로 인침받고 대환난을 통과할 자들을 미리 보여주시는 장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인침은 마쳐질 것이다.) 마지막1이레는 짐승을 이길 성도들과 성도들을 핍박할 짐승 모두가 준비되어야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69] 그리고 짐승은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70] 올라온다.[71] 그러므로 짐승이 올라오는 6째나팔이 울린 후에야 작은책을 먹은 144000을 짐승과 대비하여 보여주는 듯 하다. 2증인으로 상징된 144000은 짐승이 성도들을 핍박하는 전반1이레의 기간 동안[72] 작은책의 복음 곧 계시록의 진리 곧 영원한복음[73]을 전파하며 짐승세력을 박살내지만 궤멸시키지는 않는다.[74]
 계시록은 대부분 마지막1이레 무렵의 기록이다. 마지막1이레 때의 예언을 알지 못하는데 어찌 마지막1이레 때에 예언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2증인이 짐승세력을 궤멸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얼마든지 애굽을 멸망시키실 수도 있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다. 물론 하나님께서 범죄자들을 멸망시키시는데 꼭 천사나 인간을 필요로 하시는 것은 아니시다.[7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사나[76] 인간을[77] 통해 범죄자들을 심판하신다.[78]
 6째나팔이 울리기 이전, 1째나팔부터 5째나팔까지의 기간 중에도 영원한복음이 전파되고 있었다고 한다면, 영원한복음이 전파되는 모든 기간을 전반1이레로 보아야 하는가. 그럴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 위해선 2증인뿐 아니라 성도들을 핍박할 짐승 역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유브라데4천사가 짐승을 일으키는 일을 한다고 가정할 때[79] 짐승은 6째나팔이 울린 후에나 올라오므로, 6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영원한복음이 혹 전파되고 있었다 할지라도, 아직 짐승도 올라오지 않은 그 기간이 마지막1이레에 포함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하다. 짐승이 올라오기 전에도 혹시 영원한복음이 전파될 수 있다 할지라도, 짐승의 핍박 없이 신앙이 자유로운 가운데 전파되는 영원한복음과 세계를 장악한 짐승의 극심한 핍박[80] 아래서 전파되는 영원한복음의 무게가 같지는 않을 것이다.

 



[1]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2]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3]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4]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5]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6]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7] 23:14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8]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9]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0]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11]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12] 9:10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3] 11:20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14]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5]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16]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17]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8]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19]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0]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1]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22]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23]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24]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25]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26] 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27]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28]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29]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30]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31]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32] 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3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4]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5] 24: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 어미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7]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38]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39]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40]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42]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43]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44] 23:15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45]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46]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4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8] 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4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50]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5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2]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53]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54]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55]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56] 3:1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57]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58] 10: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59]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60]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61]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62]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63]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64]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65]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66]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67]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68]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69]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70]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71]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72]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73]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74]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75]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4:14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76]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77] 10:15 도끼가 어찌 찍는 자에게 스스로 자랑하겠으며 톱이 어찌 켜는 자에게 스스로 큰 체하겠느냐 이는 막대기가 자기를 드는 자를 움직이려 하며 몽둥이가 나무 아닌 사람을 들려 함과 일반이로다

[78]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79]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80]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