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별1/3이 땅에 던져지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
계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디아데마:왕관)이 있는데 계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견해1: 용이 천사나 구약성도들의 1/3을 미혹하여 타락하게 한 것을 뜻한다. |
전제1: 여자가 낳은 사내아이는 여자의 후손 곧 주 예수님이시다. 전제2: 용은 사내아이를 삼키는 일에 실패했기 때문에 하늘에서도 쫓겨나고 더욱 화가 나서 여자를 핍박한다. |
붉은용이 하늘별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 시기가 언제인지는 이 말씀만으로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이 시기가 하데스에 갇히기 전인지 후인지, 이 별들이 천사들인지 성도들인지. 만약 이 일이 용이 하데스에 갇히기 전에 일어났다면 이 별들은 천사들을 뜻할 것이나, 이 일이 용이 하데스에 갇힌 후에 일어났다면 이 별들은, 여자의 후손께서 오시기 전의 성도들을 뜻할 것이다.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후에 용이 여자의 후손을 삼키고자 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별1/3이 자유의지를 가진 피조물들 곧 천사[1] 아니면 성도[2] 둘 중 하나를 뜻하는 것은 확실하다. 붉은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질 때의 모습을 보면 왕관을 쓴 7머리와 10뿔이 있다. (번역이 잘못되었다. 면류관은 ‘스테파노스’이다.[3] 7머리에는 ‘7디아데마’가 있으므로, 7면류관이 있다고 하지 말고 7왕관이 있다고 해야 한다.) 7머리10뿔을 가진 녀석은 용뿐만이 아니다. 바다짐승 역시 7머리10뿔이 있다.[4] 다만 바다짐승은 7머리에 왕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10뿔에 왕관이 있는 것이 다르다. 바다짐승은 또한 붉은색이며 음녀가 타고 있다.[5] (그러나 용의 붉은색은 ‘퓔흐로스:불같은’이며 바다짐승의 붉은색은 ‘콕키노스:진홍의’로 다르다.) 7머리는 7왕이고[6] 10뿔은 10왕이다.[7] 이것을 볼 때 바다짐승에게 있는 7머리10뿔은 정치권력이며, 아마도 사탄은 하데스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할 때 사용하는 자신의 장기말들에게 이 권세를 주는 듯 하다.[8] 7머리10뿔 붉은용과 7머리10뿔 붉은짐승을 비슷한 놈들이라고 볼 때, 붉은용은 하데스에 갇혀 날뛰는 사탄의 모습을 표현한 것일 것이다. ①여자가 낳는 사내아이가 누구인지와 ②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시기가 언제인지에 따라서 견해가 달라질 수 있지만, 만약 사내아이가 주 예수님을 뜻하고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시기가 여자가 해산하기 전이라면, 붉은용이 꼬리로[9] 끌어다가 땅에 던진 1/3의 하늘별들을,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하데스에서 빛나던[10] 성도들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용의 7머리를,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해 온 7나라들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애굽-2앗수르-3바벨론-4페르시아-5그리스-6로마-7초강대국) 만약 그렇다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1/3이라는 뜻이 아니라 ‘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성도들의 1/3이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 더 옳을 듯 하다. 어째서 구약성도들의 1/3인지, 또한 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성도들의 1/3이 과연 어느 정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별과 같은 구약성도들의 1/3을 땅에 던졌던 용은 로마의 파생국가들을 통해 신약성도들을 땅에 던져왔고 전반1이레 때에도 로마를 계승한 초강대국을 통해[11] 계시록 시대의 성도들을 땅에 던지려 할 것이다.[12] 이 하늘별1/3이 신구약의 모든 성도들을 의미할지, 아니면 구약의 성도들만을 의미할지, 아니면 용이 7머리10뿔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을 때의 성도들만을 의미할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7머리10뿔을 가진 짐승은 마지막1이레 때 바다에서 올라오는데, 이는 앞서 있었던 모든 짐승들의 머리와 뿔을 합한 짐승이다. [바벨론사자1머리[13]+페르시아곰1머리[14]+그리스표범4머리[15]+무서운짐승1머리10뿔[16]=7머리10뿔] 바다짐승과 용 둘 다 7머리10뿔을 가졌는데, 용은 7머리들에 왕관이 있고[17] 바다짐승은 10뿔에 왕관이 있는 것으로 보아[18] 완전히 같은 놈들을 뜻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만약 7머리10뿔 가진 용이 7머리10뿔 가진 바다짐승과 똑같은 놈을 가리킨다면, 용이 땅에 던진 하늘별1/3은 마지막1이레나 그 무렵의 성도들일 가능성이 생긴다. 그러나 그렇게 주장하려면 곧 이어 나오는 사내아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사내아이가 주 예수님이시라면 용이 던진 하늘별1/3은 마지막1이레의 성도들일 수 없다.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시대와 마지막1이레는 다른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여자가 낳은 사내아이는 주 예수님이실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용이 땅에 던진 하늘별1/3은 마지막1이레 무렵의 성도들을 뜻하지는 않을 듯 하다. 혹은 ‘7머리10뿔의 권세로 마지막1이레 때 하늘별인 성도들의 1/3을 땅에 던질 붉은용의 정체는, 여자가 낳은 사내아이이신 주 예수님을 공격하려던 놈이다.’라는 식으로 해석을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하늘별1/3을 마지막1이레 무렵의 성도들로 볼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용이 하늘별1/3을 던진 ‘사건’ 자체를 가리켜 기록하신 것이 아니라, 용이 하늘별1/3을 ‘던지는 놈’이라는 것을 설명하시기 위한 의도로 기록해 놓으신 것이라면, 용이 하늘별1/3을 던진 시기가 꼭 여자가 아이를 낳기 전이라고 단정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다만 용이 하늘별1/3을 던진 시기를 주 예수님을 공격하려던 시기보다 한참 뒤로 보는 것이 되므로 무리한 해석일 수 있다. 문맥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의 가능성을 완전히 무시하지 않는 이유는, 전반1이레를 설명하는 말씀인 계11장[19] 바로 뒤에 이 계12장이 나오기 때문이다. 계11장에서 전반1이레 동안 성도들을 핍박하는 놈의 정체를 붉은용으로 드러내어 계12장에서 설명하시는 것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이 해석을 첨부한다. 나 개인적으로는 문맥에 부자연스러운 무리한 해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해석은 받지 않는다. 여자의 후손은 오직 주 예수님뿐이시며 또한 철장으로 만국 곧 모든 나라들을[20](all nations) 다스리실 분 역시 주 예수님뿐이시므로[21], 이 사내아이는 아마도 주 예수님을 뜻할 것이다. 순교증인들은 주 예수님께로부터 나라들(nations)을 나눠받아 다스리지[22] 모든 나라들을 다스릴 수는 없다.[23] 사내아이를 주 예수님으로 본다면, 용이 던진 하늘별1/3이 천사들일 가능성도 생긴다. 여자가 아이를 낳기 전에 ‘별’로 불려질 수 있는 자들은 성도들뿐 아니라 천사들도 있기 때문이다.[24] 다만 이 사건이 정말로 천사들의 1/3이 타락한 것을 뜻한다면, 천사들의 1/12이 타락한 것이 아니라는 설명 역시 필요할 듯 하다. 다시 말해 용이 꼬리로 하늘별1/3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 것이 천사들의 1/3을 미혹하여 타락시킨 것을 뜻한다면, 12지파 중 1지파가 일부[25] 표현되지 않은 부분이나[26] 12제자 중 1제자가 떨어져 나간 사건이나[27] 혹은 천천만만의 천사들 중에[28] 주 예수님께서 굳이 10만명 정도밖에 안되는 12군단도 더 되는 천사들이라고 언급하신 말씀이[29], 천사들 중의 1/12이 타락했다는 비유가 아니라는 설명이 필요할 듯 하다. (전체 천사 12무리들 중 특별했던 1무리의 수가 전체 천사들의 1/3이었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 |
견해2: 용이 구약성도들의 1/3을 핍박하여 죽인 것을 뜻한다. |
전제: 여자가 낳은 사내아이는 여자의 후손이신 주 예수님이시다. |
용꼬리에 의해 땅에 떨어진 하늘별1/3이 천사들을 뜻한다면, 흙육체의 핍박을 받을 리 없는 천사들이 땅에 떨어졌다는 뜻은 타락했다는 뜻으로밖에는 해석할 수 없을 것이니, 하늘별1/3이 떨어졌다는 뜻은 1/3의 천사들이 타락했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하늘별1/3이 성도들을 뜻하는 경우라면, 하늘별1/3이 땅에 떨어졌다는 뜻이 성도들이 미혹되어 타락했다는 뜻이 아닐 수 있다. 용이 미혹자들을 일으켜 그 미혹자들로 선동한 다른 범죄자들을 이용하여 성도들을 핍박해 죽였다는 의미로 쓰여진 표현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도들의 1/3만 핍박을 받았다는 뚜렷한 증거가 없다. 하늘별1/3을 던진 이후에야 용이 여자를 공격한다는 순서를 인정하고 생각한다면, 사내아이 곧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있었던 성도들의 1/3을 핍박했다는 뜻이 될 텐데, 이것은 전쟁의 흐름을 설명하시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은 아닐 듯하다. ‘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참성도들만 따진다 해도, 구약시대 성도들의 1/3이 순교한 것 같지는 않다. 그러므로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졌다는 뜻이 구약시대 성도들의 1/3을 핍박했다는 뜻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하늘별1/3을 던진 이후에야 용이 여자를 공격한다는 순서를 인정하지 않고 생각한다면, 용이 전체 성도들의 1/3을 핍박한다는 뜻이 될 텐데, 이것은 더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전체 성도들의 1/3이 순교하거나 순교에 준하는 삶을 살지는 않았다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주장은 받지 않는다. |
견해3: 6째나팔 때[30] 사람1/3이 죽는 것을 뜻한다 |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것을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는 6째나팔 때 일어나는 일로 보아서, 사람1/3이 죽는 사건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면 먼저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후에 태어나는 사내아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늘별1/3을 땅에 던지는 사건 후에 용이 사내아이를 공격한다고 가정할 때,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것을 6째나팔 때 사람1/3이 죽는 사건으로 본다면, 이 사내아이를 주 예수님으로 볼 수 없다. 주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시기와 6째나팔이 울리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내아이가 누구인지뿐만 아니라 또한 사내아이가 만국을 다스릴 자라는 것과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는 뜻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하는데, 보좌 앞으로 올려갔다는 뜻은 부활승천했다는 뜻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 사내아이를 주 예수님으로 본다면 6째나팔로 사람1/3이 죽은 후에 만국을 다스리실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첫열매들이 부활변화하여 승천할 것으로 보아야 하는가. 여자가 사내아이를 낳은 후에도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질 수 있음을 주장하려면, 다시 말해 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용이 사람1/3을 죽일 수 있음을 주장하려면,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것에 대한 기록이, 전에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사건’이라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나중에 하늘별1/3을 땅에 던질 놈이 그 전에 앞서 여자가 낳을 사내아이를 삼키려 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것을, 용이 6째나팔 때 사람1/3을 죽일 놈임을 설명하시기 위해 기록하셨다고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는, 겨우 6째나팔 때에 있을 사건 하나를 설명하시려고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졌다고 기록하셨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계12장은 전쟁의 핵심적인 흐름을 나타내시기 위해 기록하신 말씀이지, 핵심과 관계없는 하나의 사건에 집중하기 위해 기록하신 말씀이 아니다. 나는 또한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사건이 여자가 사내아이를 낳은 후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것에 대한 기록은, 용이 언젠가 하늘별1/3을 땅에 던질 놈임을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용이 이미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놈임을 나타내기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나는 용이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시기가 여자가 사내아이를 낳기 전이라고 믿는다. 만약 이 사내아이를 ‘주 예수님’이 아닌 ‘첫열매들’로 본다 하더라도, 6째나팔로 사람1/3이 죽은 후에 첫열매들이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는 말씀을 설명할 수가 없다. 7째나팔 때에 부활변화가 일어나므로 크게 보면 얼핏 맞는 것처럼도 들리지만, 부활변화 이전에 1260일 간의 전투가 있어야 한다.[31] 첫열매들 곧 사내아이가 부활변화하여 보좌 앞으로 올려간 후에 첫열매들과 용과의 전투가 시작될 수는 없다.[32] 사내아이를 낳은 여자가 예비처로 도망하는 1260일이 시작되기도 전에 첫열매들이 보좌 앞으로 올려갈 수는 없다.[33] 여자가 예비처에서 양육받는 1260일 동안 첫열매들 특히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은 짐승군대를 박살내야 한다.[34] 용은 바다짐승에게 권세를 준다.[35]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 이후로 전반1이레의 1260일 동안 첫열매들과 짐승들과의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기간 동안 멸망의 가증한 것[36] 곧 멸망의 아들이 건물성전에 앉고[37] 대환난을 일으킨다.[38] 7재앙의 대환난이 시작되기 직전에 7째나팔이 울리며[39] 1째부활이 일어난다.[40] 이 사내아이를 첫열매들로 본다면,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도 전에 첫열매들이 부활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지게 된다는 뜻이 된다.[41] 첫열매들과 짐승들 간에 전투가 없을 것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고, 2증인의 예언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 되는 것이다.[42] 6째나팔로 사람1/3이 죽자마자 부활변화가 일어난다면, 부활변화한 첫열매들이 1260일 동안 짐승과 전투를 벌일 수는 없다. 사람1/3이 죽은 후에 전반1이레가 시작되는데[43], 전반1이레가 시작되기도 전에 첫열매들이 공중으로 올라갔다면, 전반1이레 동안 누가 짐승과 싸울 것인가.[44] 따라서 사내아이가 첫열매들이라면, 남은자들과 용과의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 사내아이가 보좌 앞으로 올려가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45] 그러나 사내아이는 1260일이 시작되기 전에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 다시 말해,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 전에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 다르게 말해, 69이레가 끝날 때에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 사내아이가 보좌 앞으로 올려간 후의 1260일을 1260년으로 본다 해도, 사내아이의 승천을 첫열매들의 부활변화라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더더욱 없다. 첫열매들의 부활변화 후에 1260년의 핍박이 시작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내아이가 첫열매들이 아니라고 내가 믿는 이유는, 이 사내아이가 첫열매들 곧 순교증인들이라면 전반1이레 곧 1260일 동안 용과 싸워야 할 자들이라는 뜻인데, 이들이 용과 싸우기도 전에 부활변화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사내아이가 용과 싸울 순교증인들이라면 사내아이가 보좌 앞으로 올려가는 시점은 부활변화가 일어나는 7째나팔 때가 된다. 7째나팔이 울린 후에 비로소 1260일 동안의 핍박이 시작된다는 뜻이 되거나 아니면, 용이 사내아이를 낳은 여자를 1260일 동안 핍박하는 동안에도 아직 사내아이가 보좌 앞으로 올려가지 못하고 있게 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문맥을 볼 때, 용이 공격하려던 사내아이는 용의 공격을 피해 보좌로 올려가고, 용은 자신의 공격이 실패했기 때문에[46] 하늘에서도 내어쫓기고 여자도 핍박한다. 사내아이가 아직 땅에 있다면 용은 여자보다 사내아이를 공격했을 것이다.[47] 그러므로 사내아이는 주 예수님을 뜻하고 첫열매들을 뜻하지 않을 것이다. 여자가 교회를 상징하기 때문에, 첫열매는 오히려 여자를 가리킨다. 그래서 이러한 모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일부 첫열매들만 먼저 부활변화하고 남은 첫열매들은 용과의 전투가 끝난 후에 부활변화할 것이라 주장하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사내아이가 보좌로 올려간 것처럼 일부 첫열매들은 먼저 보좌로 올려가고, 남은자들이 용과 싸우는 것처럼 남은 첫열매들은 용과 싸운 후에 부활변화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7째나팔의 부활변화 이전에 부활변화가 더 일어날 것이라면, 주 예수님의 부활 외에 부활변화가 더 있을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1째부활은 오직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뿐이다. 1째부활 이전의 부활은 오직 주 예수님의 부활뿐이다. 이 사내아이를 첫열매들로 보고, 첫열매들이 보좌 앞으로 올려간 후 곧 부활변화한 후에 1260일이 시작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1260일은 후반1이레가 될 것이다. 귀가 솔깃한 주장이지만 이 주장은 설명해야 할 몇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다. 뒤에[48] 설명해 놓았지만 한 가지만 말하자면 이 주장으로도 역시 부활변화 전에 있을 용과 순교증인들과의 전투를 설명할 수 없다.[49] 부활변화는 전반1이레와 대환난이 모두 끝나고[50] 마지막나팔 곧 7째나팔이 울리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51] 이미 성도들이 공중으로 끌어올려졌다면 누가 순교할 것이며, 순교증인들만 부활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질 수 있는데[52], 순교도 하기 전에 성도들이 어떻게 공중으로 끌어올려질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이 사내아이를 첫열매들로 보려면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가 첫열매들이라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첫열매들이 철장으로 ‘민족’을 다스릴 수는 있어도[53] ‘모든 민족’을 다스릴 수는 없다.[54] 모든 민족 곧 만국을 다스리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주 예수님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주장은 받지 않는다. |
견해4: 4째나팔 때[55] 해달별1/3이 어두워진 일을 뜻한다 |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용이 꼬리로 하늘별1/3을 땅에 던진 사건을, 4째나팔 때 해달별1/3이 어두워진 사건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4째나팔 때의 해달별1/3이 갖는 무게와, 용꼬리로 땅에 떨어진 하늘별1/3이 갖는 무게가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 이 견해는 틀린 것으로 생각한다. 겨우 해달별1/3이 어두워진 것을 설명하시려고 용에 의해 하늘별1/3이 떨어진 사건을 기록해 놓으시지는 않으셨을 것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나는 이 주장은 받지 않는다. |
[1]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2]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3] 계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스테파노스)을 썼더라
[4]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디아데마: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5]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6] 계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7] 단7:24 그 열 뿔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계17: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8] 계13: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9] 사9:15 머리는 곧 장로와 존귀한 자요 꼬리는 곧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라
[10]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11]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2] 단2: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13] 단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14] 단7: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15] 단7: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16] 단7: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17] 계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18]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9]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20]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21] 계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2] 눅19: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3]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4]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25] 겔48:1 모든 지파의 이름대로 이 같을지니라 극북에서부터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으로 하맛 지계에 미치는 땅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단의 분깃이요
[26] 계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27] 마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8] 계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계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29]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레게온: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30] 계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31]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32]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33]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34] 계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35] 계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6]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37]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38] 마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39] 계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40]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41]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42]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3]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44] 계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45]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46]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47] 계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48] ‘언제 사탄이 땅으로 내어쫓기는가’의 견해4부분
[49] 계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50] 마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51] 마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52]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53]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에드노스: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54] 계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파스 에드노스:모든 민족)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55] 계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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