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파멸 | |||
암6:6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 |||
여기서 말씀하시는 요셉의 파멸은 전 세계적으로 닥칠 대기근의 예표이다. 마지막 때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전 세계적인 식량위기가 닥칠 것이다. 음식을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1] 짐승의 지배영역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2] 사탄은 식량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 할 것이고 사탄에게 속한 사람들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3]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애굽왕 바로는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4], 요셉은 땅에서 올라온 짐승을 예표하며[5], 요셉을 통해 바로의 종이 된 백성들은 짐승의 표를 받은 짐승경배자들을 예표한다. 요셉이 식량으로 강압해서 애굽백성들을 강제로 바로에게 복종하게 했듯, 땅에서 올라온 짐승 역시 식량으로 강압해서 사람들을 강제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경배하게 할 것이다.[6] | 또한 바로를 아버지하나님으로, 요셉을 아들하나님으로 볼 수도 있다. 요셉은 애굽 백성들의 돈과 가축과 땅과 몸까지 식량을 통해 사서 바로에게 돌린다. 아들께서도 사탄에게 장악당한 백성들을 식량 곧 말씀을 통해 부르시고[7] 사랑으로 굴복시키셔서 아버지께 돌리신다.[8] 요셉이 백성들로부터 돈과 가축과 땅과 몸을 받는 것은, 아들께서 성도들로부터 물질을 받으시고 성품을 받으시고 삶을 받으시는 것을 상징한다. 가축은 성도들 안에 남아있는 짐승적인 속성 곧 사탄적인 죄악성을 상징한다.[9] 요셉이 짐승을 받고 양식을 나누어 준 것처럼, 우리가 아들께 짐승적인 성향을 드릴 때,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주신다.[10] 하나님의 형상이 된 자들은 결국 흙인 땅 곧 이 세상[11]과 흙으로 된 몸까지 아들께 바치게 되는데 이것이 곧 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12]인 성령과 진리의 예배이다.[13] 이들은 모두가 짐승에게 경배할 때 짐승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14]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증인들이다. 아들께서는 아들께 온전히 복종하는 이 증인들을 통해 사탄구라떼를 멸망시키시고 피조계의 안식을 이루실 길을 예비하실 것이다.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범죄자들을 심판하사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고 온 땅이 아들께 복종하게 되었을 때[15], 하나님께선 이 증인들에게 결국 새로운 땅과 새로운 몸[16]을 주실 것인데, 이들은 새로운 몸으로 부활변화하여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다.[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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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암8:12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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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파멸인 이 기근은 더 심각한 의미를 담고 있다. 육신을 살리는 양식을 얻기가 어려워질뿐만 아니라[18], 혼을 살리는 양식을 얻기가 어려워질 것을 예표하고 있는 것이다.[19] 다시 말해 마지막1이레가 가까워질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가 어려워져 수많은 혼들이 굶어 죽어가게 될 것이다.[20] 교회가 점점 바벨론화 되어 배도의 길을 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진리에서 떠나 방황하게 될 것이다. | |||
마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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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미혹이다.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은 단 하나, 오직 진리뿐이다. 진리를 듣지 못하면 거짓 역시 분별해 낼 수 없다. 참과 거짓을 분별하기가 어려워진 상황 속에, 세계 곳곳에서 강력한 미혹들이 펼쳐질 것이다. | |||
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살후2: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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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아들 곧 바벨론음녀가 성전에 앉아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는 때부터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이때부터 42달 동안 짐승경배가 강요되며 짐승의 표가 강제된다.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붉은짐승을 탄 음녀로 상징되었으며[21], 그 실체는 초강대국을 장악한 바벨론교황권이다. 바다짐승이 통치하는 이 42달의 기간이 곧 대환난기간이다. | |||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계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계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계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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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음녀가 전 세계를 장악하면, 거짓선지자들이 출현하여 음녀경배를 강요한다. 음녀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누구든 죽일 것이기 때문에, 진리를 듣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선 진리를 선포하는 2증인을 선물로 주실 것이다.[22] | |||
마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24: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마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마24: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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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녀짐승이 세계를 장악한 대환난기간에는 거짓선지자들이 짐승경배를 강요할 것이다. 거짓선지자들은 음녀짐승 곧 멸망의 아들을 그리스도라고 속일 것이다. 이들은 큰 표적과 기사로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고,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속을 것이다. 거짓선지자들은 미혹을 위해 하늘에서 불을 내리기까지 할 것이다. 사람들은 기적에 미혹되어 짐승에게 경배하기도 하고, 죽음이 두려워 짐승에게 경배하기도 하고, 식량을 매매하기 위하여 짐승에게 경배하기도 할 것이다.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이 받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이다. 나는 거짓선지자들이 건물성전에 앉은 멸망의 아들을 그리스도라고 속일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거짓그리스도들이 어떻게 활동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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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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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약 사탄의 미혹을 허락하시지 않으시면, 누가 하나님께 복종하는 자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자인지 어떻게 분별하겠는가.[23] 그가 의인인지 악인인지 피조물들이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공정한 심판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24] 그러나 사탄의 미혹을 통해 피조물들은 그가 어떠한 선택을 하며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25] 하나님께 복종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과 하나님을 거역하여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들이 구분될 것이다.[26] | |||
창47:13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식물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쇠약하니 창47:14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몰수히 거두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오니 창47:15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진한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가로되 돈이 진하였사오니 우리에게 식물을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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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짐승이 세계를 완전히 장악하는 마지막1이레 곧 마지막7년이 시작되기 전에, 이미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죽는다. 전쟁,기근,전염병,압제와 학살로 땅1/4의 사람들이 죽고[27], 계속되는 기근으로 사람들이 계속 죽으며[28], 그래도 그때까지 아직 살아남은 사람들 중 1/3이 2억마병대에 의해 또 죽으면서[29] 바다짐승이 세계를 완전히 장악한다. | 아들께선 돈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길 요구하신다. 사람은 아들과 돈을 두 주인으로 섬길 수 없으며[30] 생명과와 선악과 두 실과를 먹을 수 없다.[31] 계명을 지키면서 동시에 계명을 지키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며[32]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33] | ||
창47:16 요셉이 가로되 너희의 짐승을 내라 돈이 진하였은즉 내가 너희의 짐승과 바꾸어 주리라 창47:17 그들이 그 짐승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식물을 주되 곧 그 모든 짐승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식물로 그들을 기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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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경제는 오래 전에 이미 붕괴되었다. 물부족, 식량결핍, 에너지부족, 살인적인 전염병으로 정상적인 사회시스템도 진작에 끝났다. 안정적인 치안은 기대할 수 없으며 약탈과 범죄가 만연한 상황이다. (짐승의 통제가 강해지면서 치안은 좋아질 것이다.) 사유재산이 거의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물론 짐승세력의 재산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34]) 개개인의 재산과 자원은 전부 짐승이 관리하기 시작한다. 개인의 자유는 인정되지 않는다. 오직 짐승의 강력한 통제만이 있을 뿐이다. 자유로운 시대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 | 아들께선 내 속에 짐승의 마음을 없애길 원하신다. 곧 사탄의 마음을 없애길 원하신다. 짐승의 마음은 오직 흙인 육체에 속한 것으로만 차 있으며[35] 사랑의 계명과는 상관 없이 약육강식의 원리를 따라 힘에 의해서만 움직인다. 짐승의 마음을 없애기 전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될 수 없다. 짐승의 마음은 오직 말씀으로만 없앨 수 있으며[36] 이것을 진리로 태어나는 것[37] 혹은 다시 태어나는 것[38] 혹은 성령하나님으로 태어나는 것[39]이라 말씀하신다. | ||
창47:18 그 해가 다하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고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짐승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전지뿐이라 창47: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전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식물로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고 전지도 황폐치 아니하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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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식량을 파는 자는 오직 바다짐승뿐이다. 바다짐승은 오직 자기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만 식량을 팔 것이다. 땅짐승은 바다짐승을 위해 짐승의 표를 강제하며 전 세계의 사람들을 바다짐승의 노예로 만들 것이다. 사람들은 죽지 않기 위해, 또 식량을 사기 위해 짐승에게 경배하며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다. 바다짐승의 강력한 통치력과 땅짐승이 일으키는 기적을 보며 사람들은 살아남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발견할 지도 모르겠다. 그 희망은 짐승경배를 거부하는 반항자들을 향한 살의로 변할 것이다. |
토지와 육체는 모두 흙이다. 아들께 흙을 드려 산제사를 드리면 흙 안에 담기신 귀한 향유 곧 영의 향기가 그곳을 채운다. 아들의 육체가 찢어졌을 때 성전의 휘장 역시 찢어졌고[40] 향기로운 향유인 아들의 피가 지성소의 보좌에 쏟아졌다.[41] 하나님께선 우리가 아들을 따라 각자의 향유를 쏟아[42] 하나님의 사랑에 화답하는 증인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정하신 수의 증인들이 나오면 사탄의 거짓말은 폭로되고 아들께서는 죄 아래 있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 ||
창47:20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 전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드리니 애굽 사람이 기근에 몰려서 각기 전지를 팖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 |||
마지막7년의 3년6개월 동안 바다짐승이 세계를 통치한다. 그동안 짐승들과 짐승경배자들은 반항자들을 죽인다. 그리고 3년6개월이 지났다. 주 예수님께선 순교증인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시고, 창조주하나님을 거역한 진짜 반역자들을 7재앙으로 벌하신다. 7재앙 후에도 이들에게는 불못의 형벌이 남아있다. |
증인들의 수가 차고[43] 사람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들이 나오면[44] 아들께서 다시 오사 계명을 어긴 범죄자들 곧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것이다.[45] 첫하늘첫땅은 심판하시고[46]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셔서[47] 모든 땅을 아들께서 통치하실 것이다.[48] | ||
창47:21 요셉이 애굽 이 끝에서 저 끝까지의 백성을 성읍들에 옮겼으나 창47:22 제사장의 전지는 사지 아니하였으니 제사장은 바로에게서 녹을 받음이라 바로의 주는 녹을 먹으므로 그 전지를 팔지 않음이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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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을 뜻하고 요셉이 땅에서 올라온 짐승을 뜻할 때 제사장들은, 바로 밑에서 바로에게 충성하며 사람들에게 짐승경배를 강요하는 짐승세력의 일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실제적으로 식량과 군사력을 통해 짐승의 표를 강제하는 세상의 권력자들이나 그들을 움직이는 세력을 상징할 것이다. | 바로가 하나님을 뜻할 때 제사장들은, 이 세상에서의 잠깐의 일락을 위하여[49]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유를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어리석은 범죄자들을 뜻할 것이다. | ||
[1] 전5:9 땅의 이익은 뭇 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2]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3] 계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4]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5]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6] 계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7] 요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8]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9] 전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10]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1]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2]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13]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프뉴마:영)과 진정(알레데이아:진리)으로 예배할지니라
[14] 롬11:4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15] 단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6]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17] 계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8] 요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19]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20]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21] 계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22]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23] 욥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4] 눅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25] 히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6] 마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7] 계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28] 계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29] 계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30]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31]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32]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33]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34] 계18: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35] 갈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36]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37] 고전4: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38]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9]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40] 마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41]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42] 막14: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43]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4]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45]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46]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47]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48] 단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49]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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