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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47 7째나팔 이후 피조계의 죄악소멸과정

by aparke 2023. 12. 14.
7째나팔 이후 피조계의 죄악소멸과정
7째나팔
 3번째 첫열매들[1]을 포함해서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나오게 되면[2] 7째나팔을 울리시고 부활변화가 일어난다.[3] 7째나팔이 울리면 공중으로까지 임하신 아들께서 부활변화한 성도들을 공중으로[4] 끌어올리신다.[5]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보고[6]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대속죄일이다. 아들께서 실제성전을 속죄하사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셨으므로 실제성전 곧 천사하늘에서는 더 이상 반역이 일어나지 않는다.[7] 땅에 7재앙을 쏟으사 실제성전에 대한 속죄를 마치시는 때까지 아무도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8]
다시오심
 아들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사 짐승세력을 심판하심으로 번제단 하데스에 대한 속죄를 끝내신다.[9]
아사셀 감금
 땅으로까지 임하사 짐승세력을 심판하신 아들께서 아사셀 사탄을[10] 광야 무저갱에 가두신다.[11] 아마 이 때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도 함께 가두실 것이다.[12]
1000년왕국
 1000년 동안 계명에 의한[13]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진다.[14] 사탄이 없기 때문에 미혹도 없고, 미혹이 없으므로 죄도 없고, 저주에서 벗어난[15] 새땅[16]이기 때문에 육체에서 가시와 엉겅퀴[17] 곧 죄의 소욕[18] 역시 올라오지 않을 것이다. 새예루살렘성 안의 왕 같은 제사장들은 1째부활을 통해 부활변화하여 영적인 몸을 입었을 것이므로[19] 혼인도 하지 않고 천사와 같겠지만[20], 새예루살렘 밖의 백성들은 부활변화체를 입지 않았으므로 혼인도 하고 자손도 낳을 것이다.[21] 일시적으로 죄와 죽음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1000년이 차면 수많은 사람들이 낙원을[22] 채우게 되겠지만, 이들은 사탄의 미혹을 겪어보지 못한 자들이고 따라서 이들의 자유의지 역시 검증되지 않은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아들께서는 사탄을 잠깐 풀어놓으실 것이다.
1000년이 찬 후
 1000년이 차고 사탄이 풀려나면 대부분의 백성들이 사탄에게 미혹당해 새예루살렘성을 공격하려 할 것이고[23], 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에 타죽을 것이다.[24] 아들께서는 사탄을 불못에 던져 태우실 것이다.[25]
백보좌대심판
 아들께서 크고 흰 보좌에 좌정하사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을 행하실 것이다.[26] 이것이 곧 어떤 이들은 생명의 부활로, 어떤 이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는 2째부활이다.[27]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며[28], 죽음과 하데스까지도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29] 죄의 대가인 죽음과 죄를 가두신 영역이었던 하데스를 포함해서 죄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불못에 태우시므로 피조계에서 죄와 관계된 것들은 완전히 소멸될 것이다.[30]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들은 다시는 죽지 않게 될 것이다.[31] 창조주하나님과 피조물들의 고통은 영원히 끝날 것이고 무한한 안식이 시작될 것이다.[32]
안식
 상속받으셨던 유업인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마치셨으므로 아들께서는 아버지께 피조계를 다시 돌려드리실 것이고[33], 아버지께서 모든 것의 전부가 되실 것이다.[34]

 



[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4]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5]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9]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0]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11]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2]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13]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5]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16]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7]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8]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19]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20]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1] 33: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23]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24]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25]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7]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8]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9]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1]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2]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3]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34]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Cor.15:28 And when all things shall be subdued unto him, then shall the Son also himself be subject unto him that put all things under him, that God may be all in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