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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48 아사셀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되돌려주다

by aparke 2023. 12. 14.

 

아사셀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되돌려주다
전제1: 사탄이 죄의 원흉이며, 아담은 사탄의 미혹이 없으면 범죄가 불가능하다.
전제2: 사탄은 미혹할 뿐, 억지로 범죄하게 만들 수 없다.
전제3: 미혹한 사탄뿐 아니라 미혹당한 아담 역시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전제4: 미혹당한 아담이 회개하고 계명을 지키게 될 때에만 계명을 어기는 사탄이 정죄된다.
전제5: 아담의 대속은 오직 주 예수님의 피로만 가능하다.
전제6: 피조물들이 하나님께서 사탄을 심판하시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다고 가정한다.
전제7: 피조계의 속죄는 주 예수님의 피와 사탄구라떼의 심판으로 이루어진다.
전제8: 죄를 범하도록 미혹한 사탄에게 전가하는 것은 범한 죄가 아닌, 범죄로 이끄는 의구심이다.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16: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1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구원과 멸망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
 아담은 미혹 없이 스스로 범죄할 수 없다. 만약 아담이 사탄의 미혹 없이 스스로 반역할 수 있다면, 아담은 천사들이 받은 것과 같은 많은 빛 곧 깨달음을 받았다는 뜻이 될 것이고[1], 아담이 사탄의 미혹 없이 스스로 반역한다면, 아담은 많은 깨달음을 받은 상태에서 선택한 것일 것이기에[2] 결코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므로[3], 아담에게는 지금과 같은 구원의 기회가 소용이 없을 것이다.[4]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인정하신다.[5] 피조물 스스로에게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를 주신다는 뜻이다.[6] 그러기에 심판이 공의로울 수 있는 것이다.[7] 만약 피조물의 선택과 상관 없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대로 무조건 심판하신다면[8], 계명을 지켜 심판을 피하라는 경고가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오히려 피조물들이, 어차피 무조건 심판하실 것이면서 그런 경고를 하시는 하나님을 포악하신 분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범죄의 가능성이 사라지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범죄에의 의지는 사랑으로만 소멸될 수 있다.[9]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피조계를 만드셨고 그렇게 피조계를 유지하시고 계신다. 두려움은 자발적으로 계명을 지키게 만들지 못한다.[10] 뿐만 아니라, 두려움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행복할 수 없다.
 또한 만약 하나님께서 어떤 피조물은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로 만드시고, 어떤 피조물은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로 만드시고서 계명을 어기는 피조물만을 심판하신다면, 하나님께선 사랑이 아니실 것이다.[11] 피조물들을 어차피 불에 태우시기 위해 만드신 것이 되기 때문이다.[12]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피조물들을 미리 정하신 이유는, 구원받을 피조물들이 구원받을 선택을 할 것을 미리 아셨기 때문이다.[13]
 하나님께서는 멸망받을 피조물들이 멸망받을 선택을 할 것임을 미리 아셨기 때문에 그들을 미리 정하시지 않으신 것이다.[14] 그리고 하나님께선 심판을 바라보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왜 누구는 구원하시고 누구는 심판하시는지 오해가 없도록 피조물들 각자의 삶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신다.[15] 그러므로 구원받는 피조물들은 구원받아야 할 이유가 있고, 심판받는 피조물들은 심판받아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을 피조물들은 깨닫게 된다.[16] 만약 심판이 공개적이지 않다면 피조물들을 범죄로 이끄는 거짓된 의구심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17], 창조는 완성될 수 없게 된다.[18]
2
아담은 미혹 없이 스스로 자신의 죄를 드러낼 수 없다
 미혹된 자는 고의로 범죄한 것이 아니므로[19], 속은 것을 깨달았을 때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스스로 범죄한 자는 처음부터 알고 범죄한 것이므로 고의이며[20], 자신의 의지를 그대로 낸 것이므로[21],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께선 그의 의지를 억지로 변화시키시지 않으실 것이다.[22]
 인간은 전부 미혹되어 범죄하는 것이고 인간에게 있어서 스스로 범죄한 자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계획적으로 살인을 한 자 조차도 미혹되어 범죄한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미혹된 것이 아니라면 회개는 불가능할 것이다.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23] 작정하지 않고는 범죄할 수 없을 만큼 충분히 깨달은 상태에서 스스로 하나님을 거역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면, 말씀을 지키려고 돌이키고자 하는 마음은 커녕 후회하는 마음조차 생길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하나님께서 범죄한 그 피조물의 의지를 조작하셔서 억지로 회개하게 하신다면[24], 그것은 자유의지를 침해하시는 것이 될 것이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25] 만약 조작하실 것이라면[26], 사탄의 의지까지도 조작하셔서 회개하게 하셔야만 공의가 깨지지 않는다.[27]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자로 하여금 억지로 심판을 피하게 하시려면,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사탄 역시 심판을 피하게 하셔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28] 그러므로 아담은 미혹되지 않고 고의로 범죄를 시작할 수 없다. 다만 빛을 받아 충분한 깨달음을 얻고 난 후에는 고의로 범죄할 수 있다고 믿는다.[29] 그렇다면 주신 자유의지를 완전히 발휘하여 선택하는 것이 될 것이므로, 그 때는 회개할 수 없을 것이다.[30]
 모세시대 때 철연장이나 돌이나 나무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고의로 살인한 자이기 때문에 그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 있다.[31] 그렇다면 작정하고 사람을 죽인 것은 사탄에게 미혹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죄를 시작했다는 뜻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이 말씀을 통해 고의로 범죄한 자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지만, 사실 계획적으로 살인한 자 역시 사탄에게 미혹당했기 때문에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게 된 것이다.[32] 아담에게 회개의 기회가 허락되는 이유는[33], 충분한 빛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모르고 죄를 저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34] 그러므로 어떠한 범죄자라도, 깨달으면 회개하는 것이고[35]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받는 것이다.
 사탄의 미혹이 없는데도 아담에게 범죄가 가능하다는 뜻은[36], 1000왕국에서 사탄이 풀려나기 전에도 백성들에게 범죄가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고, 뱀이 미혹하기 전에도 아담 스스로 선악과를 따먹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37] 그렇다면 사탄은 굳이 아담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할 것 없이, 아담이 스스로 범죄하기를 기다리려 했을 지도 모른다. 만약 아담이 미혹 없이 스스로의 의지로만 선악과를 먹었다면, 아담에게는 회개가 불가능했을 것이다.[38]
 그러나 사탄이 이웃 천사들을 미혹한 것을 볼 때, 꼭 미혹하지 않고 기다렸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천사들은 아담보다 많은 빛 곧 진리[39]를 받은 상태였을 것이기 때문에[40], 미혹 없이 스스로 범죄를 시작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범죄한 후에도 회개하려 하지 않았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도 사탄은 천사들이 스스로 범죄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천사들을 미혹했다. 사탄 자신 아래서 범죄하기를 기대했기 때문일까.
 어쩌면 천사들이 헬렐 만큼의 빛을 받지 못하여 스스로 범죄를 시작할 수는 없지만, 일부러 미혹되기로 작정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미혹을 이겨낼 수 있었던 상태에서 미혹된 것이기에 회개하려 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사탄이 천사들을 범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천사들을 미혹해야만 했을 것이다.
 혹 천사들이 타락한 후에도 그들의 타락이 완전히 고착되기 전에[41], 그들에게 회개가 가능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데스로 쫓겨나기 전에[42] 천사하늘에 있었을 천사들은, 기본적으로 아담보다 훨씬 많은 빛 곧 깨달음[43]을 받은 상태에 있었을 것이고[44], 각자의 의지를 아담보다 많이 발휘한 상태에서 범죄하기로 결정을 내렸을 것이기에, 아담에 비해 회개하기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회개하는 천사들을 위해 천사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제물이 필요했을 것이라면, 아들께서는 천사들을 위해서도 제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많은 빛[45]을 받았다는 뜻은 진리[46]에 대한 많은 깨달음[47]을 받았다는 뜻이다.[48] 범죄의 결과를 충분히 알고 범죄한 것일수록 회개하기는 그만큼 더 어렵다. 자신의 의지를 그만큼 더 진실하게 쏟아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다.[49] 만약 이미 많은 것을 알아 충분히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에 있으면서, 작정하지 않고서는 범죄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범죄한 것이었다면, 다시 돌이키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은 시대에서는, 범죄하기가 어려운 상태는 있을 수 있어도, 범죄하기가 불가능한 상태는 있을 수 없다.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범죄할 수 있는 상태라야만 자유의지가 의미가 있는 것이다.[50]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죄를 선택하기가 불가능한 상태에 두실 것이라면[51],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의미가 없을 것이다.
 만약 밭인 아담이 사탄으로부터 거짓의 씨[52]를 받아서 계명을 어긴 것이 아니라[53], 스스로가 반역의 씨를 만들어내서 계명을 어긴 것이라면[54], 아담은 자신이 죄를 범하게 만든 원인이 사탄에게 있음을 주장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미혹당해 범죄한 것이고, 스스로 죄를 시작한 것이 아니다. 아담은 하와를 사랑하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었지[55],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선악과를 먹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선악을 판단하려 하는 자이다.[56] 아담은 범죄의 결과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단지 하와를 사랑하는 마음을[57] 이기지 못해 선악과를[58] 먹었지만[59], 사탄은 자신이 피조계의 왕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하고[60]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다.[61]
 비록 아담이 하나님보다 하와를 더 사랑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하긴 했지만,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 범죄에의 의지를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그것을 드러내지는 않았었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숨겨진 죄를 가진 아담을 회개에 이르게 하시기 위한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담은 죽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그렇게 되면 대속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할 길이 없어지기 때문에[62], 많은 부분이 달라지게 되었을 것이다. 어쨌든 사탄은 자신의 사악한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아담을 미혹해 죽였고[63], 따라서 사탄은 아담을 죽인 죄의 대가를 담당해야 한다.[64] 범죄할 만한 연약함을 가진 자를 미혹하여 범죄하게 했을지라도, 범죄하게 한 자는 범죄하게 한 죄를 범한 것이다.[65]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선 아담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담은 죄를 드러내지 않았을 수 있다. 창조의 과정이 달라질 수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데 사탄은 그러한 아담을 미혹하여 죽였다.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지 않아서 아담의 죄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었을 것이라 해도, 하나님보다 하와를 더 사랑하는 아담의 죄는 그대로 있었을 것이다.[66] 그러나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여 죽게 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아담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셨을 것이고, 아담은 죄를 드러내지 않고도 자유의지를 완성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혹시 다른 누군가가 아담을 죽일 수도 있었겠지만, 사탄이 아담을 죽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탄은 아담의 죽음에 대한 죄값을 받지 않았었어도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이 아담을 죽였기 때문에, 사탄이 그 죄값을 받아야 한다.[67] 물론 하나님께서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는 이유는, 사탄이 타락하여 이웃들을 미혹할 것과, 아담이 사탄의 미혹에 넘어갈 것을 이미 아셨기 때문이다.[68]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탄의 범죄를 사용하신다고 해서, 사탄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69]
 창조주께서는 사탄의 미혹이라는 사건을 사용하셔서 아담의 숨겨진 죄를 드러내시고, 그 죄를 대속하시기 위한 십자가를 통해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사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지만[70], 만약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창조주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품고 있었던 죄를 지금과는 다른 방법으로 없애실 때까지, 아담이 겉으로나마 범죄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아담은 하나님께서 다른 방법으로 아담의 숨겨진 죄를 없애시고 아담에게 영생을 주실 때까지, 겉으로나마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살아있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아담을 미혹했고, 아담은 죽었다. 그러므로 사탄은, 죽지 않을 수 있었을 아담을 미혹하여 죽인 죄에 대한 대가를 담당해야 할 것이다.[71]
 만약 아담이 사탄의 미혹 없이 스스로 범죄한 것이라면, 아담은 자신의 죄와 범죄의 결과를 모두 알고도 스스로의 의지를 굳힌 상태에서 범죄했을 것이기 때문에, 범죄의 결과가 나타나도 돌이키고자 하는 의지를 발휘하지 않을 것이다. 아담은 사탄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이미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완전히 포기한 상태에서만 내릴 수 있는 결정을 내린 것일 것이기 때문이다. 모르고 내린 결정이었다면 알게 해 주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이미 아는 상태에서 결정을 내린 자에게 다시 알려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72] 그런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아담의 죄를 대속하신들, 아담은 오히려 하나님을 죽이려 하지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73]
 또한 사탄의 미혹은 감추어진 죄를 겉으로 드러내는 것일 뿐이지[74], 애초에 그 속에 죄가 없는 자의 의지를 조작하여 죄를 생성해 범죄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75] 만약 사탄이 미혹하려는 자의 의지를 조작하여 원래는 그에게 없었던 범죄에의 의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면, 사탄은 범죄에의 의지가 없으신 주 예수님의 의지까지도 조작하려 했을 것이다.[76] 사탄이 피조물들의 의지까지도 조작할 수 있었더라면, 사탄은 모든 피조물들을 범죄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전능하신 창조주께서도 간섭하시지 않으시는 피조물 각자의 의지를, 감히 일개 피조물에 불과한 사탄 따위가 조작할 수는 없다.[77]
 그러므로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지 않아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라 가정해도, 아담에게 범죄의 가능성 자체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선악과를 따먹기 전의 아담에게도 죄가 있었다는 뜻이다. 그 사실을 증명하듯, 미혹이 시작되자 아담은 망설임 없이 선악과를 먹는다. 아담은 하나님보다 하와를 더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탄의 미혹과 선악과는 이미 존재하는 아담의 죄를 겉으로 드러내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78]
 그러나 죄가 드러나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회개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79]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지 않으셨더라면, 아담에게는 숨겨진 죄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시고자 하시지 않으셨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하시는 대가로, 당신의 모든 것을 버리시기로 작정하셨다.

3

십자가를 통해서만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물론 아담이 이미 숨겨진 죄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실 때 아담은 이미 죽은 자였다.[80] 하나님께서 아담을 그 때 심판하셨더라면 아담은 반드시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죄가 아직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바로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아담에게 죄를 깨닫고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81] 사탄의 미혹이 그 기회였다. 선악과를 통해 아담의 숨겨진 죄가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을 버리고 하와를 선택했다. 죽을 줄 알면서도 하와를 선택했으니, 아담은 자살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듯 하다. 물론 아담은 죽음이 무엇이며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 것이기에 겁 없이 하나님을 버리고 하와를 선택한 것일 것이다.[82]
 그러나 만약 아담이 하와가 아닌 하나님을 선택했었다 하더라도, 아담의 자유의지가 그 때의 승리로 완성되지는 못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시기 때문에[83], 만약 아담이 이기고자 했다면, 아담은 그때까지 자신에게 주어졌던 빛 곧 진리 곧 깨달음으로 충분히 하와를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84] 그러나 이긴 후에도 아담은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 그대로였을 것이다. 아직 십자가가 서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85]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증명된다.[86] 조금 더 알게 되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십자가를 통한 깨달음과 비교해 볼 때[87], 아담의 자유의지를 완성시킬 만큼의 깨달음은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아담이 하와를 이길 것이었다면, 다시 말해 아담이 하와를 통해 미혹하는 사탄을 이길 것이었다면, 아담이 이길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부터 아담에게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지금과는 다른 방식을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창조방식에서도 하나님께서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는 것을 여전히 허락하실 것이었다면 추측해 볼 때, 아담이 이길 것이었기 때문에, 그 방식은 아담에게 훨씬 고통이 덜한 방식이었을 것이다. 허락된 자유의지 아래서, 죄로 인한 고통은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88]
 사탄은 아담이 하와로 인해 연약할 때에 하와를 통해 아담을 공격해서 아담을 죽게 만들었고, 아담의 범죄로 인해 땅은 저주를 받게 되었다.[89] 육체 역시 땅에 포함된다.[90] 육체에서 역시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91]이 올라오게 되었다.[92] 사탄은 아담을 죄의 종으로 만들어 아담에게서 땅에 대한 권세를 빼앗았고, 아담은 육체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사탄의 종노릇을 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93] 육체에서 올라오는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으로 인해 계명을 지키기가 더더욱 힘들게 되었고[94], 아담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의 작전은 성공한 듯 보였다. 그러나 성령하나님께선 아들의 피 위에 임하사[95], 회개한 아담으로 하여금 계명을 지키게 하셔서[96], 오히려 계명의 진실함을 더욱 강렬하게 드러내신다.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도 죄를 이기게 되는 것이다.[97]
 계명은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는 지킬 수 없는 것이다.[98] 계명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지킬 수 있다.[99]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능히 지킬 수 있는 계명을 주셨다.[100] 그러므로 계명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 피조물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지킬 수 없는 것이로되[101], 하나님의 은혜로는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02] 피조물들의 존재 자체를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명으로 유지시키시고 계신다.[103]
 그러나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 때문에, 피조물들에게는 계명을 범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고, 피조물 각자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얼마든지 거절하고 계명을 범할 수 있다.[104] 계명은 사랑으로만 지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105], 사실 피조물들이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되기 전까지 피조물들의 의지는 완성되지 않는다. 언제든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창조는, 언제든 범죄할 수 있는 피조물들을 있게 하셨다고 완성되지 않는다. 있게 하신 피조물들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될 때에야 창조는 비로소 완성된다.[106]
 그러므로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로 하여금 창조주의 사랑을 알게 하시기 위해,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107] 이미 십자가를 작정하셨다.[108] 헬렐이나 아담이 범죄하기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었어도 십자가를 작정하셨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헬렐이나 아담의 범죄를 이미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헬렐이나 아담이 저지를 그 범죄를 사용하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버리시는 방법을 사용하셨다. 피조물들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버리시는 창조주의 사랑을 보고 창조주를 사랑하게 된다.[109]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하게 되면, 반드시 계명을 지킨다. 다만 창조주의 사랑을 보고도 창조주를 사랑하지 않는 피조물들이 있다. 은혜를 거절하는 피조물들이 있는 것이다.[110] 이들은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될 때 불못에 던져진다.[111]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전에도 피조물들은, 창조주께서 십자가를 통해 자신들의 의지를 완성해 주실 때까지, 충분히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112] 하나님께선 미혹하여 범죄하게 만드시는 분이 아니시다.[113] 만약 하나님께서 십자가 이전이라고 해서 피조물들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지 않으셨다거나[114], 아니면 피조물들을 결코 범죄할 수 없는 상태에 두셨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것이 아닐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선택에 따라 그들을 구원하시거나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당신께서 살리실 피조물들과 죽이실 피조물들을 구분해서 창조하신 것이 된다. 죽이시기 위하여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면[115], 다시 말해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116],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일 것이고[117], 창조주의 사랑을 증명하시려는 십자가 역시 의미가 없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헬렐이나 아담은 충분히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에서 죄를 선택한 것이다. 비록 자유의지가 완성될 정도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완전히 알게 되는 때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지만, 헬렐과 아담은 그때까지 충분히 죄를 이기는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118] 만약 헬렐이나 아담이, 범죄를 시작할 무렵의 그 상황을 이겼더라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방법으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사 헬렐이나 아담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셨을 것이다. 혹 창조 자체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을 수도 있다.
 죄는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119] 그러므로 스스로가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120]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일지라도, 우리가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는 동안[121], 우리는 충분히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122]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한 피조물들 사이의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123]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려는 죄를 말하는 것이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피조물들에게는 작은 흠들이 있을 수 있으나[124], 피조물들이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 그 죄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125] 육신의 연약함은 회개할 수 있으나[126],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는, 그 의지를 고집하는 동안에는 회개를 거부하기 때문에, 회개가 불가능하다.[127] 사소한 넘어짐은 있을 수 있으나 회개하고자 한다면[128],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회개를 받아주실 것이다.[129] 그러나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 회개하기조차 거부하는 피조물들에게 하나님께서는[130], 회개의 은혜를 허락하시지 않으신다.[131] 그가 거부하기 때문이다.[132] 자유의지가 완성된 상태에서 죄의 소욕이 없는 육체를 입게 된다면[133], 우리는 결코 범죄하지 않게 될 것이다.[134]
 아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사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아담을 창조하신 것이기 때문에[135], 아담이 선악과에 대한 계명을 지키고 사탄을 이겼더라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었을 것이므로, 그 즉시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내 생각은 이렇다. 헬렐과 아담이 모두 타락한 지금, 천사들의 자유의지 역시 십자가를 통해 완성된다.[136] 죽음은 죄로 인해 오기 때문에[137], 계명을 지키면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한다.[138] 아담의 부활변화를 통해 증명되는 계명의 진실함역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만[139], 죄를 이기고 부활변화하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때문이다.[140] 십자가의 사랑이 피조물들로 하여금 죄를 이기게 하는 것이다.[141]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십자가의 대속에 준하는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아담이 선악과를 이겼다고 해서 그 즉시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기 위해, 십자가에 준하는 또 다른 사건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숨겨진 죄를 가진 아담에게, 아담의 자유의지를 확정할 기회를 주시지 않으시고 죄를 가졌다고 아담을 바로 죽이신다면[142], 피조물들에게 사탄의 주장이 맞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143]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주신 것이 되는 것이다.[144]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피조물들은 그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기본적으로, 숨겨진 범죄에의 의지를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죄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 바꾸어 말해 모든 천사들과 아담은, ‘죄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채로 만들어졌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선택할 수도 있게 하고 죄를 선택할 수도 있게 하는 자유의지는 다른 말로 범죄의 가능성이다.[14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품을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기 때문에 피조물들에게 범죄가 가능한 것이다.[146]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범죄가 일어난다. 게다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상태이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렇게 작지 않다.[147] 범죄할 수 없게 하신다거나 범죄할 수밖에 없게 하신다면,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고 할 수 없다.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는 뜻은,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피조물들이 범죄하고자 할 때 범죄할 수 있어야 하고, 범죄하지 않으려 할 때 범죄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148] 만약 이러한 상태에서 피조물들에게 범죄에의 의지가 남아있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범죄가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만 피조물들이 이 범죄에의 의지를 버리게 되는데[149],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선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만 한다.[150] 피조물들이 이 범죄에의 의지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는 심판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만드시자마자 그대로 심판하신다면, 피조물들 중 살아남을 피조물은 하나도 없게 될 것이다. 사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는 뜻이 될 것이다.
 따라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자유의지가 본래의 목적대로, 피조물들을 하나님께 사랑으로 연결시키는데 쓰이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셔야 하며,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 앞에 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거부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한다.[151]
 그렇다면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이 증명되는 십자가사건 이전에 범죄했으므로 심판을 피할 수 있는가. 사탄이 만약 십자가를 통해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돌이켜 회개했더라면, 사탄은 심판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이 사탄을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로 완성시켰을 것이다.[152] 하나님께서 헬렐의 회개를 받으시기 위해 헬렐을 위한 대속제물이 필요했더라면[153], 헬렐이 회개할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아담뿐 아니라 헬렐을 위한 대속제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154] 그러나 헬렐은 돌이키기엔 너무도 강력한 진리를 받은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를 전부 발휘하여 범죄했기 때문에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155] 십자가의 강력한 빛을 보고도 회개가 불가능할 정도의 빛 곧 깨달음이라면, 십자가의 빛 만큼은 아니었을지라도, 의지를 확정시킬 수 있는 매우 깊은 깨달음이었을 것이다.[156]
 그렇다면 주 예수님을 끝까지 거절하는 자들은, 모두 강력한 깨달음을 이미 받은 상태에서 거절한 것이기 때문에 회개하기가 불가능한 것인가. 그렇지 않다. 사탄은 깨달았음에도 범죄하여 회개가 불가능한 것이고[157], 거절자들은 깨닫지 못함으로 회개하지 못하여 범죄하는 것이다.[158] 욕심에 이끌려[159] 깨닫고자 하는 의지조차 가지려 하지 않는다면[160], 깨닫는다면 회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161], 깨닫지 못하고 범죄하여 죽게 된다.[162]
 만약 사탄이 회개한다면 땅에서 갑자기 범죄가 사라질 것이기에[163], 계명을 지키는 증인들을 죽여 순교시키는 자들 역시 없을 것이므로, 창조의 과정이 달라졌을 수 있다. 사탄은 회개했더라도 사탄의 부하들은 회개하지 않았을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죄를 이기고 부활변화할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나와야[164]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므로[165], 사탄구라떼가 더 이상 범죄하지 않는다면 많은 것들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모든 것을 아시는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한 다른 방법을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아담의 범죄로 땅 곧 육체가 저주를 받게 되었다는 표현이[166], 아담이 죄의 종이 됨으로 사탄이 직접 육체를 장악하여 육체에서 죄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었다는 뜻인지, 아니면 아담이 범죄하여 육체에서 죄의 소욕이 올라오게 된 결과 그대로만을 뜻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 있다. 만약 사탄이 직접 아담의 육체에서 죄의 소욕을 일으키는 것이라면, 사탄이 없으면 죄의 소욕 역시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다. 만약 사탄이 아담의 육체에서 올라오는 죄의 소욕을 단지 아담을 미혹하는 데 이용할 뿐이라면, 사탄이 없어진다 해도 땅에 대한 저주가 풀리지 않는 한 육체의 소욕은 흙으로 만들어진 피조물들에게 그대로 있을 것이다.
 1000년왕국에서는 땅의 저주도 없고 범죄도 없다. 저주의 결과인 육체의 소욕이 없으므로 짐승들도 서로를 해치지 않는다.[167] 그러나 그 이유가 사탄이 없기 때문인지 아니면 땅에 대한 저주가 풀렸기 때문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 어쨌든 1000년왕국에서는 사탄도 없고[168] 땅의 저주도 풀리기 때문에[169], 육체에서 죄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가 꼭 사탄이 없기 때문이라거나 혹은 땅의 저주가 풀렸기 때문이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사탄이 아담의 육체에서 직접 죄의 소욕을 일으키는 것이든, 아니면 아담의 육체에서 올라오는 죄의 소욕을 사탄이 단지 아담을 미혹하는데 이용할 뿐이든 간에, 아담은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사탄을 이길 수 없으며[170], 사탄이 미혹하지 않으면 아담이 범죄할 수 없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사탄이 없어지면 죄의 소욕도 없어지므로 아담이 죄를 드러내지 않게 되는 것이든, 아니면 죄의 소욕이 그대로 있어도 사탄이 없다면 그 죄의 소욕이 범죄로 발전하지 않게 되는 것이든 간에, 어쨌든 아담은 스스로 범죄를 시작할 수 있을 만큼의 깨달음을 받지 못했다고 나는 믿는다.[171] 만약 그렇지 않고 아담이 스스로 범죄를 시작할 수 있을 만큼의 깨달음을 받고 범죄를 시작한다면, 아담은 이미 알고 범죄한 것이 될 것이므로[172], 사탄이 그러는 것처럼 결코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헬렐이 타락한 후 혹시 헬렐에게 회개의 기회가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무렵에는, 사탄은 이미 회개하기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173] 십자가에서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도, 사탄은 회개하지 않는다.[174] 십자가의 사랑을 보고도 회개하려 하지 않으므로[175], 사탄은 자신의 자유의지를 최후 확증한다.[176] 십자가의 빛보다 더 큰 빛은 없기 때문에[177] 십자가는, 십자가의 사랑마저도 거절하는 범죄자들의 심판을 최후 확정한다.[178]
만약 헬렐이 범죄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창조의 과정이 달라졌을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헬렐과 아담이 범죄하지 않았더라도 하나님께서 지금과 같이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셨을 것이라고 가정해 본다면, 헬렐이 범죄하지 않았더라면 헬렐의 자유의지 역시 타락하지 않은 다른 천사들과 마찬가지로 십자가를 통해 완성되었을 것이다.
 십자가가 오직 아담만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십자가가 천사들의 자유의지와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에서 그 답을 추측해 볼 수 있다.[179] 1째아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아버지의 사랑을 보며, 2째아들은 깨닫는다. 자신이 1째아들과 똑같은 상황에 있었을지라도, 아버지께서 반드시 자신을 위해서도 목숨을 버리셨을 것이라는 것을.[180] 천사들을 위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려 피조물이 되시기까지 하시는 창조주의 사랑을 천사들은 본다.[181] 천사들을 위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려[182] 모든 것을 버리사 십자가에 죽으시는 창조주의 사랑을 천사들은 본다.[183]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을 영원히 소멸시키시기 위해[184] 당신의 모든 것으로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는 창조주의 아픔을 천사들은 본다.[185] 이러한 사랑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천사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가.
 십자가의 대속은 직접적으로는 아담을 위한 것이지만, 간접적으로는 천사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186] 십자가의 대속이 1차적으로는 아담을 위한 것일지라도, 아담을 대속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사탄의 거짓말을 반증하시기 위함이기 때문에[187],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188] 아담을 대속하시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189]
 십자가의 가장 큰 목적은 피조계에서 죄를 완전히 소멸시키시기 위함이다.[190] 자유의지를 부여하신 1 번째 피조물인 천사들이 범죄할 것을 미리 아셨던 하나님께서[191],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자유의지를 부여하신 2 번째 피조물인[192] 아담을 만드시기로 예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면[193], 비록 십자가의 피가 아담의 죄만을 씻는다 할지라도, 아담의 죄를 씻은 그 대속의 결과가 아담 하나만을 위한 예정일 수는 없다.[194] 만약 타락한 천사들에게도 회개가 가능했고, 그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제물이 필요했더라면, 아들께서는 천사들을 위해서도 대속제물이 되시기로 예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천사들은, 아담과 같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스스로의 자유의지를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혹되어 범죄한 것이 아니기에[195], 천사들에게는 회개가 불가능할 것이고, 대속이 소용없을 것이다.[196]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함에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하나님께 사랑으로 연결시키시기 위해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는 뜻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데도 피조물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다면[197],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스스로 계명을 지켜 스스로 영생할 수 있는 자들로 만드셨다는 뜻이 되거나[198], 아니면 범죄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드셨다는 뜻이 된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만 사랑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199]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스스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자들로 만드셨다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하나님 없이도 스스로 살 수 있는 자들로 만드셨다는 뜻이 된다.[200] 또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범죄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만드셨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는 뜻은, 피조물들의 불완전한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시기 위한[201] 2차적인 과정을 작정하셨다는 뜻이기도 하다.[202] 그리고 헬렐과 아담의 범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한 그 과정은[203] 십자가로 우리에게 나타났다.[204]

4

사탄에게 전가하는 것은 사탄이 뿌린 거짓된 의구심이다
 아사셀염소에게 안수를 하는 것이 성도의 죄를 사탄에게 전가한다는 뜻인가. 아들께서 성도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는데 아직도 전가할 죄가 남아있는가. 사탄은 주범[205]이고 아담은 공범이다.[206] 사탄에게 죄를 전가한다는 뜻은 공범이 주범에게 죄를 대속시킨다는 뜻이 아니다. 미혹을 통해 주범이 공범에게 뿌린 거짓된 의구심을[207], 회개한 공범이 주범에게로 다시 돌려보낸다는 뜻이다.[208] 사탄에게 전가하는 것은 범죄를 유발시킨 원인이 되는 거짓된의구심이다. 범한 가 아닌 죄를 범하게 한원인을 전가하는 것이다.[209]
 아사셀사탄에게 안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전가한다는 뜻은, 사탄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뿌린 거짓된 의구심을 사탄에게로 다시 돌려보낸다는 뜻이다. 거짓된 의구심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을 낳고[210], 하나님께 대한 불신은 범죄에의 의지를 증폭시킨다.[211] 거짓된 의구심을 품은 자는 결국 달콤해 보이는 선악과를 먹기 위해 하나님을 거역하게 되는 것이다.[212] 그러나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을 것이고[213], 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의구심이 없다면[214]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215]
 그러므로 사탄에게 거짓된 의구심을 돌려보낸다는 뜻은, 사탄이 뿌린 거짓말에서 자라난 범죄에의 의지를 돌려보낸다는 뜻이기도 하다.[216] 사탄에게 다시 돌려보내는 죄 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인 사탄의 죄값도 있을 것이고[217], 죄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증오심도 있을 것이며[218], 다시는 범죄하지 않으리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결단도 있을 것이다.[219] 사탄에게 속아 죽었던 아담이, 주 예수님의 피로 되살아나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버리는 것이다. 사탄에 의해 격발되었던 범죄에의 의지를, 사탄에게 던져버리는 것이다. 지켜 충분히 살 수 있는 계명을 지킬 수 없는 법이라고 속여[220], 죽지 않아도 될 아담을 죽인 죄에 대한 죄값을, 회개하여 아들의 피로 살아나[221]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 아담이[222], 사탄으로 하여금 정당하게 치르게 하는 것이다.
 부활변화가 일어날 때까지 사탄은, ‘지킬 수 없는 계명 아래 어차피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들에게, 어차피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을 맞이하게 한 것일 뿐이라고 지껄이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겠지만, 부활변화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음을 이길 때[223], 이미 정죄된 사탄의 죄는 최후로 확정될 것이다.[224]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은 사탄의 심판을 확정하고 사탄에게 죄악된 의지를 던져버릴 것이다.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는 것이다.[225]
 선악과 앞에서 사탄은 하와에게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 속였고[226], 범죄해도 죽지 않을 것이라 속였다.[227] 하와는 자신이 하나님처럼 지혜롭게 될 것이라 믿었지만 거짓말이었다.[228] 아담과 하와는 단지 자신들이 죄를 가진 범죄자임을 깨닫게 되었을 뿐이었다.[229] 아담과 하와는 죄의 종이 되어[230] 죄의 원흉인 사탄의 압제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231]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는다는 뜻은, 창조주께만 복종하고 창조주께만 경배드려야 할 피조물로서의 위치를 버리고[232], 피조물의 운명을 결정할 자격이 있으신 유일하신 분이신 하나님의 위치에까지 스스로를 높이는 자가 된다는 뜻이다.[233] 사탄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의심하도록, 하와에게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을 뿌렸다.[234] 사탄의 주장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계명을 주신 이유가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피조물들로부터 하나님처럼 판단할 수 있는 자유를 빼앗아 피조물들을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압제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235] 피조물들 모두가 선악과를 먹고 모두가 하나님처럼 되어 각자의 결정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236],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를 빼앗아 하나님 당신의 즐거움을 채우려 하신다고 사탄은 주장한다.[237]
 사탄의 주장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238] 자신을 희생하라[239]는 하나님의 계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240] 사탄은 아무도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241] 계명은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므로[242],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계명을 피조계의 통치원리로 세우신다면[243], 피조물들은 결국 지키지 못할 계명에 의해 정죄받아 죽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244] 사탄의 주장이 맞다면, 계명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한 살인도구가 된다.[245] 사탄의 주장이 맞다면 하나님께선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셔선 안 되시고[246], 계명은 폐지되어야 하며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켜선 안 된다.
 하나님께선 사랑과 공의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247]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과 공의를 피조계에 계명으로 나타내신다.[248] 계명은 피조물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발현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이다.[249] 그러나 만약 사탄의 주장대로 계명이 정말로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 되시며, 주신 계명 자체에 결함이 있으므로 피조물들이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짓밟아도 심판하셔선 안 되신다. 만약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지 못했다고 심판하신다면,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거짓이라 참소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기준이라면, 그러한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역시 거짓이 될 것이다.[250]
 사탄은, 계명이 잘못된 기준이기 때문에 계명을 어겨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하와에게 계명에 대한 의구심을 뿌렸다.[251] 하나님과 계명에 대한 이 잘못된 의구심으로 인해 하와는 흔들렸고[252], 사탄은 계명을 어긴 하와를 통해 아담 역시 계명을 어기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아담이 사탄에게 전가하는 것은, 아담이 범한 죄 자체가 아니라, 바로 아담이 범죄하도록 사탄이 아담에게 뿌린 거짓된 의구심이다.[253]
 하와가 미숙하여 하나님과 사탄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탄이 뿌린 의구심에 미혹되었기 때문에, 하와에게 돌이킬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다.[254] 하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진실로 알게 된다면[255], 하와는 더 이상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될 것이고[256], 하와는 더 이상 범죄하려 하지 않게 될 것이다.[257] 하와가 사탄의 실체를 진실로 알게 된다면[258], 하와는 더 이상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않게 될 것이고[259], 하와는 더 이상 사탄에게 동조하려 하지 않게 될 것이다.[260]
범죄자들을 범죄하게 한 죄의 원인을 사탄에게 전가한다면, 사탄만 범죄자가 되고 다른 범죄자들은 모두 무죄가 되는가. 그런 뜻이 아니다. 미혹되어 사탄에게 동조했더라도[261] 범죄는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262] 유발될 수 있는 범죄에의 의지를 가진 자에게서만 죄를 유발시킬 수 있다.[263] 따라서 이웃피조물들에게 의구심을 뿌려 범죄를 유발시킨 원인은 사탄에게 있더라도, ‘범죄에의 의지를 갖고 범한 에 대한 책임은 각자에게 남아있다. 다만, 회개한 성도들은 더 이상 범죄에의 의지가 없고, 회개한 성도들이 범했던 죄에 대한 저주는 성도들을 용서하시기 위해 주 예수님께서 대신 담당하셨기 때문에[264], 회개한 성도들에게는, 사탄의 미혹으로 인해 과거에 범했던 죄에 대한 책임이 없다.[265]
 성도들이 과거에 범했던 죄만 용서받는다는 뜻인가. 성도들이 현재의 연약함으로 인해 범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뜻인가. 그럴 수는 없다. 신앙의 성숙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도들은 저주받아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 있기 때문에[266], 죽을 때까지 죄를 범하고자 하는 충동을 갖게 되어 있다.[267]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의 소욕을 이기고 범죄하지 않을 수 있다 해도[268], 항상 주 예수님처럼 완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269]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범죄하지 않고자 하는 그의 의지이다. 범죄하지 않고자 하는 성도는 반드시 믿음으로 죄와 싸우는 삶을 살게 되어 있다.[270] 그 믿음 위에 아들의 피가 덮인다.[271] 그러므로 성도들이 죄와 싸우는 과정에서 넘어질 수는 있어도[272], 그를 향한 죄사함이 취소되지는 않는다.[273] 그러나 아들의 피를 이용해서 자신의 죄를 정당화하며 죄와 싸우려는 의지를 포기한 자는[274], 충분한 기회가 그에게 주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하나님을 떠나고자 하는 자신의 죄악된 의지를 끝까지 버리려 하지 않는다면[275], 그가 입으로는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시인할지는 모르겠으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더 이상 그가 주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276], 아들의 피가, 죄를 사랑하는 그의 죄에서 그를 구원할 수 없다.[277]
 믿음은 반드시 행위로 나타나기 때문에[278], 믿음의 증명은 행위로 이루어진다.[279] 행위에 의해 심판이 결정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280]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시지만[281],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그 심판을 바라보는 이들은 피조물들이다.[282] 피조물들은 다른 피조물의 행위로만[283] 그 피조물의 믿음을 볼 수 있다.[284] 만약 하나님께서 각각의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의 이유를 다른 피조물들에게 드러내시지 않으시고 창조하시자마자 바로 심판해 죽이신다면[285],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확신하고 영생에 이를 수 있는 피조물은 단 하나도 없을 것이다.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의 이유를 알았더라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확신하고 영생에 이를 수 있었던 피조물이었다 할지라도, 그의 마음에 의구심이 소멸될 기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죽게 되는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피조계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이상[286],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287] 따라서 어떤 사람이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한다 할지라도, 그의 행위로 그 믿음을 증명하지 않으면[288], 심판을 피할 수 없다.[289]
 아담이 사탄에게 의구심을 되돌려보내고 죄의 의지를 전가한다 할지라도, 아담이 그동안 범한 죄에 대한 대가를 아담이 면제[290]받는다는 뜻은 될 수 없다.[291] 범죄한 피조물의 죄값을 묻지 않는다면 어떻게 사탄의 죄값을 물을 수 있는가. 아담은 자신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죽어야 한다.[292] 그러나 아담이 범한 죄의 대가인 죽음은 주 예수님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담당하셨다.[293] 주 예수님께서는 아담을 대신하여 죄의 저주를 받으사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셨었다.[294] 그러므로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지금 아들의 피로 덮인 아담에게 죄를 물으시지 않으신다.[295]
 아담이 사탄에게 전가하는 것은 아담이 범한 죄 자체가 아니다. 피조물은 이유 없이 다른 피조물에게 죄를 전가할 수 없다. 한 피조물이 무슨 권리로 다른 피조물에게 죄를 전가하는가. 죄의 형벌을 다른 피조물이 받게 하고 심판의 두려움 없이 마음껏 죄를 범하려고 죄를 전가하는가.[296] 아니다. 만약 한 피조물이 자기 마음대로 다른 피조물을 대신하여 희생시킬 수 있다면, 그것은 사랑의 통치가 아니며 그곳은 천국이 아니다. 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것도 자발적으로 하신 것이었지 강요가 아니었다. 주 예수님께서 강요에 의해 억지로 대속하셨다면[297],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는 기준은 사랑이 아닐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리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했다 할지라도, 그들이 범죄하기를 선택한 그 죄악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리 회개했더라도, 그 죄에 대한 책임을 전부 사탄에게만 떠넘길 수는 없다. 아무리 주범의 범죄에 가담한 공범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공범의 죄까지 주범에게 떠넘기는 것은 부당하다. 공범은 공범이 범한 죄만큼의 형벌을 받아야 한다.[298]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미혹되어 공범으로서 범죄한 그 공범의 죄는 주 예수님께서 친히 대신 담당하셨다.[299] 그러므로 여기서 대제사장이 사탄을 상징하는 아사셀염소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300], 이스라엘 백성이 범한 죄 자체를 전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죄를 전가한다는 뜻은, 죄를 범하도록 미혹하기 위해[301] 사탄이 뿌린 거짓된 의구심[302]을 사탄에게로 돌려보낸다는 뜻이지[303], 사탄에게 아담의 죄를 대속시키겠다는 뜻이 아니다. 범죄자는 범죄자의 죄를 대속할 수 없다. 그러나 주범에게 공범을 끌어들인 책임을 물을 수는 있다. 이처럼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304] 범죄하게 한 데[305]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306]
 사탄은 하나님의 계명과 그 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거짓된 주장을 펼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다. 하와는 계명을 어겨도 심판이 없을 것이라는 거짓말과[307], 계명을 어기면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고 계명을 어겼다.[308] 비록 사탄에게 미혹당했지만, 아담 역시 한 때 사탄에게 동조했던 공범이므로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309] 그러나 회개하는 아담을 위하여 아들께서 친히 대속제물이 되셨고[310], 또한 아담이 그 이후에 사탄에게 동조하지 않고 죄와 싸우는 삶을 살므로 아들의 피를 더럽히지 않았기 때문에[311], 아담은 사탄과 함께 정죄받지 않는다.
 똑같이 범죄했으나, 하나는 미혹한 주범이고, 하나는 미혹당한 공범이다. 미혹당한 공범은 회개하며 자신의 죄를 버리지만[312], 미혹한 주범은 회개하지 않는다.[313] 공범이 한 때 주범의 범죄에 가담했을지라도, 돌이켜 선한 삶을 살므로 회개의 열매를 맺는다면, 대속자의 희생으로 인해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다.[314]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하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괴롭게 한 죄의 결과를 슬퍼하고[315] 자신의 죄악을 증오한다.[316] 한 때 미혹되어 사탄에게 동조하였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죄의 추악함을 깨달은 지금[317],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을 범죄하게 한 사탄을 증오한다.[318]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은,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악을 다시 사탄에게로 돌려보낸다. 비록 이미 범한 죄의 선택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다시는 범죄하지 않으리라 결단하며[319] 사탄에게 거짓된 의구심[320], ‘범죄에의 의지를 돌려보낸다.[321] 범죄하고자 하는 의지가 소멸되면서[322], 이스라엘 백성에게 남아있던 범죄의 가능성 역시 함께 소멸된다.[323] 그러므로 여기서 대제사장이 아사셀에게 전가하는 것은 범한 죄 자체라기 보다는, 다시 죄를 범할 수 있는 범죄에의 의지를 유발시키는 범죄의 가능성[324] 곧 범죄로 이끄는 의구심이다.[325] 하나님을 알게 되면[326], 범죄하지 않게 된다.[327]
 사탄이 성도들에게 유발시킨 범죄에의 의지를 사탄에게 전가하는 과정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도들을 죽음으로 이끈 거짓된 의구심을, 안수라는 방식으로 아사셀에게 전가하고 그 후에 아사셀을 광야로 쫓아내는 규례를, 속죄를 마무리하는 과정에 두신 이유는 무엇일까.[328] 아마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로부터의 해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329] (되어질 일을 우리에게 미리 보이시기 위해서이기도 하다.[330])
 이러한 규례가 있든 없든 간에 사탄은 반드시 공의의 법에 따라, 이웃을 미혹하여 죽게 만든 죄에 대한 형벌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아사셀에게 전가하는 대제사장의 안수를 보면서, 자신들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된 선택을 후회하고 다시는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으리라 다짐할 것이다. 이들은 죄의 고통을 기억하며, 창조주께서 자신들을 살려두시는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한 삶을 살고자 할 것이다.[331] 이들은 사탄에게 미혹되었던 각자의 어리석음을 슬퍼하며[332], ‘범죄에의 의지를 사탄에게 버릴 것이다.[333]
 사탄은 하와에게 선악과가 달콤한 것이라고 속였다.[334] 사탄은 선악과를 금지하신 하나님께서 잘못하신 것이라고 속였다.[335] 사탄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속였다.[336] 사탄은 아담이 하나님을 버리도록 하기 위해 하와를 이용했다.[337] 이처럼 거짓된 의구심을 뿌려 범죄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속성이다.[338]
 사탄은 죄가 달콤하다고 속인다.[339] 사탄은[340] 범죄가 잘못이 아니라 범죄를 금하신 하나님께서 잘못하신 것이라고 속인다.[341] 사탄은 계명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범죄해도 심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속인다.[342] 사탄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의심하게 한다.[343] 계명을 지키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344],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과연 나를 사랑하셔서 그러한 말씀을 하신 것인지[345], 눈 앞의 안락과 쾌락을 위해 말씀을 버리면[346] 정말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것인지[347] 끊임 없이 의심하게 한다.[348] 이렇게 계속되는 의구심은[349], 끊임 없이 내게 밀려오는 하나님을 떠난 유혹[350]과 끊임 없이 내게서 솟아나는 육체를 향한 욕심[351]에 맞서고자 하는 거룩의 의지[352]를 흐리게 만든다.[353] 의구심은 범죄로 치닫는 빗나간 의지를 막지 못하게 만들고[354] 결국은 범죄로 이끌어 죽인다.[355]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한 거짓된 의구심이 남아있는 한[356], ‘범죄에의 의지역시 사라지지 않게 되고, 따라서 우리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은 소멸되지 않는다. 아사셀염소에게 안수하여 죄를 전가한다는 뜻은, 이 의구심을 사탄에게 다시 돌려보낸다는 뜻이다. 아담은 사탄이 준 거짓된 의구심[357]에 속아 범죄하여 죽었으나[358], 아버지하나님께선 아들하나님을 십자가에 버리심으로[359] 모든 의구심을 벗겨버리셨다.[360]
 이제 더 이상 추악한 죄를 달콤하게 여기는 성도는 없다.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거짓이라고 의심하는 성도는 없다.[361] 이제 더 이상 범죄하고도 심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는 성도는 없다.[362] 성도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사탄이 뿌려놓은 모든 의구심들은 완전히 벗겨질 것이다.[363] 피조물들 안에 숨겨진 모든 의구심들은 다시 사탄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364]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의심하게 만든 사탄은, 거짓으로 밝혀진 자신의 거짓된 주장을 짊어지고 광야 무저갱에 갇혀 1000년 뒤의 심판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365]
 사탄은 이웃피조물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거짓된 의구심을 뿌렸다. 사탄에게 안수하여 죄의 의지를 전가한다는 뜻은, 아들의 피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을 씻어낸 자들이[366], 그 의구심을 다시 사탄에게로 돌려보낸다는 뜻이다. 아들의 피가 아니었다면, 사탄이 뿌린 그 의구심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도 없었을 것이고, 그 거짓된 의구심을 사탄에게 전가하려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들의 피로 씻겨진 자들[367], 곧 아들의 피로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들은[368], 거짓된 의구심으로 자신을 미혹하여 자신을 범죄로 이끈 사탄에게[369], 사탄이 뿌린 의구심을 통해 증폭된 자신들의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한다.[370]
 아들의 피로 의구심을 씻어낸 자들은, 사탄이 뿌린 거짓된 의구심으로 인해 드러난 결과, 범죄에의 의지를 사탄에게로 전가한다. 이들은 아들의 피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죄에 대한 적개심을 갖게 되었다.[371] 그러므로 이들은 사탄의 주장을 더러운 것으로 여기며 사탄이 뿌린 거짓된 의구심을[372], 그 의구심으로 드러난 자신들의 범죄에의 의지와 함께[373], 사탄에게로 다시 돌려보낸다.[374] 이들이 사탄에게 죄의 의지를 전가한다는 뜻은, 계명을 주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뜻이며[375], 사탄의 주장에 다시는 동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376] 이들은 계명을 범하는 사탄을 정죄하며, 사탄의 미혹으로 드러난 각자의 범죄에의 의지[377], 사탄에게 들은 거짓말의 기억과 함께 사탄에게로 다시 돌려보낸다.[378]
 회개한 성도들의 범죄에의 의지를 지고 무저갱에 갇힌 사탄은[379], 1000년 후에 불못에 던져져 죽게 된다.[380] 사탄은 자신이 흘린 피값을 자신의 피로 갚는다.[381] 사탄은 자신의 죄로 더럽힌 피조계를, 자신의 목숨으로 속한다.[382] 아들의 피로 사탄이 뿌린 거짓된 의구심을 씻어낸 성도들은[383], 그 의구심을 통해 드러난 범죄에의 의지까지 사탄에게 전가했으므로[384], 이들은 다시 범죄하지 않는다.[385] 창조는 완성된다.[386]
5
회개하지 않는 자는 사탄에게 의구심을 전가할 수 없다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한 것이기에 회개가 가능하다 할지라도, 자신의 드러난 죄와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도 아담이 끝까지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387], 알고 범죄한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게 된다.[388] 처음부터 알고 범죄하여 경고를 받지 않으나[389], 나중에 알았음에도 경고를 받지 않으나[390], 경고를 받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391]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다면[392], 회개하려 하지 않을 것이므로[393], 회개의 기회 역시 소용이 없을 것이다.[394]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 아담은[395], 역시 자신과 똑같이 회개하려 하지 않는 사탄에게[396], 자신을 범죄로 이끄는 거짓된 의구심을 뿌린 죄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없을 것이다.[397] 몰랐을 땐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아담이 죄인 줄 알았음에도 죄를 버리려 하지 않는다면[398], 아담은 사탄의 미혹과 상관 없이 어차피 죄를 버리려 하지 않을 자임을 스스로가 증명하는 꼴이 된다. 범죄를 시작할 만큼의 지혜가 없어서 여태까지 범죄하지 못하고 있었던 자를, 단순히 지금까지 범죄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의로운 피해자로 여길 수는 없다.[399]
 모든 사람이 예외 없이 감추어진 범죄에의 의지를 갖고 있었던 것은 마찬가지라 할지라도[400], 하나님께서 죄를 향한 우리의 감추인 의지를 드러내셨을 때[401], 그 범죄에의 의지를 버리는 자와 버리지 않는 자가 갈라진다.[402] 아들께 복종하는 자는 범죄하지 않고자 할 것이고[403],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자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계속 범죄하고자 할 것이다.[404] 사탄과 같이 아들을 거역하며 사탄과 같이 범죄에의 의지를 버리려 하지 않는 자가[405], 범죄하는 사탄의 의지를 잘못되었다고 정죄할 수는 없다.
 게다가 아담이 죄를 깨닫고도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긴다.[406]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 못하므로, 사탄이 하나님께 반역한 죄까지도 죄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이다.[407] 사랑의 계명을 어기는 자는 죽는다.[408]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원리이다.[409] 그러나 사탄은 계명을 어기고 있음에도 계명 자체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410] 오히려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라고 명하시는 하나님께서 잘못하시는 것[411]이라 참람한 주장[412]을 지껄이며[413], 피조물들을 망하게 하는 계명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414]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사탄을 그냥 죽이신다면[415], 사탄의 거짓된 주장을 들어 이미 마음에 의구심이 생겨버린 피조물들에게는 그 의구심이 항상 남아있을 것이고[416], 이들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게 될 것이다.[417] 2의 사탄이 나오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418] 의구심이 소멸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사랑[419]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결국 범죄하게 된다. 이것을 이미 알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420]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사[421], 사탄의 거짓말을 들은 모든 피조물들 안에 생겨난 의구심을 소멸시키시기 위해[422] 아담을 창조하시기로 이미 작정하시고[423] 창조를 시작하셨다.[424] (시공간 속에서만 존재를 유지받을 수 있는 피조물로서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에 비해 계명을 지키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425] 계명을 지키는 아담을 통해[426], 계명의 진실함을 뚜렷하게 증명하시고자 하셨다.[427]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시험을 받으시지 않으신다.[428] 피조물이 감히 창조주를 대적할 수는 없다.[429] 창조주께 피조물은 없는 것과 같다.[430] 창조주께 피조계는 먼지 하나 물방울 하나에도 미치지 못하는 작은 어떤 것일 뿐이다.[431] 우주와 천사하늘을 포함한 피조계 전체가 그러하거늘[432], 하물며 그 안의 쬐끄만한 천사 따위야 말할 것이 있겠는가.[433] 하나님께서는 일개 피조물에 불과할 뿐인 사탄이 감히 창조주를 대적한 죄를 심판하시기 위해, 천사와는 비교할 수 없이 연약한 아담을 만드셔서[434], 흙육체를 입은 아담을 통해 타락한 천사들을 대적하게 하신다.[435] 게다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후로는, 아담의 육체는 저주를 받아[436] 죄의 소원[437]이 올라오는 상태이다.[438]
 사탄은 자신의 거짓된 주장을 참이라 증명하기 위해[439] 아담을 미혹하여 죽였다. 사탄이 아담을 죽인 방법은 계명을 어기게 해서이다.[440] 그러나 만약 아담에게 계명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다면, 아담은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441] 대부분의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계명은 지킬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면 계명을 어긴 것은 죄가 아닐 것이며 사탄은 범죄한 것이 아닐 것이다. 애초에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셔서 아담을 죽게 하신 하나님께서 잘못하신 것이 되어 버린다.[442] 그렇다면 계명 자체를 폐지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웃을 짓밟아도 죽지 않게 되는 것이다.[443] 그러므로 아담이 회개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될 때에만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고[444],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한 죄에 더하여, 아담을 비롯한 이웃 피조물들을 미혹하여 죽게 한 책임을 사탄에게 물을 수 있다.[445]
 아담이 사탄에게 동조하여 사탄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다면[446], 아담은 사탄이 그랬던 것처럼, 자기도 역시 죄를 미워하지 않을 것이므로[447], 사탄에게 자신의 죄악된 의지를 전가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전가할 수도 없을 것이다.[448] 다시 말해, 사탄이 준 잘못된 의구심을 다시 사탄에게로 되돌리려 하지 않을 것이다.[449] 자신을 죄로 끌어들인 사탄의 미혹에 분개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에게 범죄의 즐거움을 일깨워준 사탄에게 고마워할 것이기 때문이다.[450] 죄를 사랑하는 아담은 죄를 죄라고 인정하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다.[451]
 아담이 죄를 죄로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아담이 죄를 사랑하므로 회개하지 않는다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 창조하신 아담이 계명을 지키려 하지 않는 것으로 증명되었으므로, 계명은 심판의 기준으로 서지 못하게 될 것이고, 죄는 공식적으로 성립되지 않게 될 것이다. 범죄자가 심판받을 수 없게 된다는 뜻이고, 범죄자들이 죽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만약 그래도 피조계가 여전히 그 존재를 지속할 수 있다면, 피조계 전체는 지금의 하데스가 그러한 것처럼, 사탄에 의한 약육강식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면, 창조는 애당초 불가능하다. ‘시작에 계시는 창조주께서는 에도 계신다.[452] 시공간을 만드신 창조주께서는[453] 지금도 시공간을 존속시키시고 계신다.[454] 그런 일이 있을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지 못하신다는 뜻이 되는데[455], 하나님께서 각 피조물들의 모든 것을 아시지 못하신다면[456], 공의로운 심판 역시 처음부터 불가능한 것이다.[457] 심판자가 모르는 부분[458]은 심판에서 빠지거나 모호한 부분으로 남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459] 그러나 역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460]
 왜 회개한 자들의 범죄에의 의지만 사탄에게 전가되는가. 범죄를 고집하는 범죄자들과는 달리 성도들은 범죄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이다.[461] 회개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며, 이들은 과거에 범한 자신들의 죄악을 추악하게 여기며 미워한다.[462] 이들은 돌이켜 선한 일을 하며[463], 사탄에게서 받은 거짓말을[464] 다시 사탄에게로 돌려보낸다.[465] 혹시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죄를 범하는 상황도 이들에게 있을 수 있으나[466],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돌이킨다.[467] 그러므로, 회개한 성도들의 범죄에 대한 의지만 사탄에게 전가된다.
 전가되는 것은 성도들이 범한 가 아니라, 성도들을 범죄로 이끄는 거짓된 의구심이다. ‘범한 죄는 아들의 피와 성도의 회개로 끝나고[468], 범죄에의 의지를 유발시키는 거짓된 의구심은 사탄에게로 전가되기에, 성도들은 이제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469] 사탄에게 거짓된 의구심을 뿌림받은 피조물들이 자신들에게 뿌려진 거짓된 의구심을 사탄에게로 다시 되돌리는 이 전가는 부활변화 때에 일어난다.[470]
 좀 더 구체적으로 세분해서 7재앙 때에 일어난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으나[471],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결과를 내는 사건들이기 때문에 굳이 어떤 것이 더 정확한지에 대한 논의는 여기서는 하지 않기로 한다. 7재앙 역시 부활변화에 이어지는 사건이다. 부활변화 때에 전가가 일어나든 7재앙 때에 전가가 일어나든 아니면 7재앙이 끝난 후 사탄이 무저갱에 갇힐 때 전가가 일어나든 간에, 사탄에게 전가되는 것은 범죄에의 의지이므로, 피조물들이 범죄하고자 하는 의지를 사탄에게 버리기 위해서는, 그 전에 부활변화를 통한 계명의 진실함이 반드시 증명되어야 한다. 부활변화만 일어나면, 7재앙과 무저갱감금도 바로 이어진다.
 거짓된 의구심이 사탄에게로 전가된다는 뜻이지, 사탄에 의해 아담의 죄가 대속된다는 뜻이 아니다. 거짓된 의구심을 씻어내는 것은 아들의 피이지[472], 사탄의 피 곧 사탄의 목숨이 아니다.[473] 사탄의 목숨이 필요하다면 아들의 피 안에서만 필요하다. 죄에 대한 심판을 통해 아들의 피에 담긴 하나님의 공의가 뚜렷해지기 때문이다.[474] 의구심을 씻어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 역시 깨달아야 하기 때문에, 의구심을 씻어내기 위해 죄에 대한 심판 역시 필요할 수 있다.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아들하나님까지도 우리의 죄로 인해[475] 끊어버리셨었다.[476] 아들까지 심판하신 아버지께서 사탄구라떼를 살려두시는 일은 없으실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심판을 위임하셨고[477], 아들께서는 선포하신 말씀을 따라 공정하게 심판하실 것이다.[47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심판이, 피조물들의 의구심을 씻어내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기 위한 부차적인 수단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심판을 통해 피조물들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시는 것이다.[479] 살인자를 계속 살인하도록 묵인하시는 것은 사랑일 수 없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고 범죄에의 의지를 버린다.[480] 피조물들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게 하는 것은 아들의 피이지[481], 사탄의 피 곧 사탄의 목숨이 아니다. 심판보다는 대속이 우선인 것이다.
 대속은 오직 아들의 피로만 이루어진다.[482] 아들의 피는 사탄이 뿌린 거짓된 의구심을 피조물들에게서 씻어내고[483], 피조물들은 자신과 분리된 그 거짓된 의구심을[484], 그것을 뿌린 사탄에게로 다시 돌려보낸다.[485] 아담은 자신에게 뿌려진 거짓된 의구심을 사탄에게로 전가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은 사탄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으며 죄는 심판받아 마땅한 것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사탄과 아담은 함께 심판받았어야 할 자들이었으나[486], 아들의 피로 인해 아담은 심판에서 벗어나게 되었고[487], 오직 사탄만 심판을 받게 되었다.[488] (사탄에게 동조하는 아담은 여전히 사탄과 함께 심판받는다.[489])
 회개하고 돌이킨 아담은, 자신의 약점을 파고들어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지게 하는 사탄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운다.[490] 아담이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할 수 있는 이유는, 보다 정확히 말해, 회개하여 아들께 복종하게 된 아담이 사탄에게, 숨겨진 죄를 격동시켜 범죄로 이끄는 거짓된 의구심을 전가할 수 있는 이유는, 사탄이 아담에게 거짓된 의구심을 뿌린 죄의 원흉이기 때문이며[491],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아담이 비로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으므로[492], 아담이 이제 다시는 범죄하지 않고자 하기 때문이다.[493]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아담은 이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안다.[494]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담은 사랑으로 사랑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에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다.[495]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아는 아담은 더 이상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기 때문에[496], 하나님을 향한 사탄의 거짓된 주장을 믿지 않는다.[497] 그러므로 회개한 아담 곧 사탄의 거짓말을 정죄하는 성도들만 자신들에게 뿌려졌던 의구심을 사탄에게 되돌린다.[498]
 여전히 회개하기를 거부하며 사탄에게 동조하고 있는 범죄자들은 사탄이 자신들에게 뿌린 의구심을 사탄에게 되돌리려 하지 않는다.[499] 이들은 아들의 십자가를 믿지 않으므로,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500]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들은 사탄이 자기들에게 뿌린 거짓된 의구심을 사실이라 믿는다.[501] 이들은 선악과를 달콤하게 여기므로 범죄를 포기하려는 의지 자체가 없다.[502] 이들에게 있어서 주인은 자기 자신이지 하나님이 아니다.[503] 게다가 이들은 회개하기를 거부하기에[504] 아들의 피로 죄를 대속받을 수 없으므로 이들의 죄는 각자에게 그대로 있다.[505]
 공범이 회개한다면 주범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아직 미숙했던 공범을 범죄로 끌어들인 것이 되지만[506], 공범이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 주범은 단지, 어차피 계명을 지킬 마음이 없는 자에게 범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507] 다시 말해 주범은 단지, 죄를 사랑하는 공범이 마음껏 죄를 범하도록 도와준 것일 뿐이다.[508] 그리고 회개하는 공범들 사이에서 계명을 지키는[509] 정하신 수[510]의 증인들이 나오지 않는다면[511], 계명 자체가 심판의 기준이 되지 못하게 된다.[512]
 그러므로 공범이 주범에게 자신을 미혹한 책임을 물어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기 위해선, 공범이 회개해야 한다. 회개하고 계명을 지키게 된 공범들만, 자신들을 미혹하여 범죄로 끌어들였던 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주범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할 수 있다.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 곧 아들께 복종하는 아담이 가졌던 범죄에의 의지만 사탄에게 전가되므로, 아들께 복종하지 않고 사탄에게 동조하는 범죄자들에게 있는 범죄의 가능성은 소멸되지 않는다.[513] 이들은 각자가 품은 범죄의 가능성과 함께 불못에 타게 될 것이다.
 회개하고 죄를 미워하게 된 이스라엘 백성이 사탄에게 전가한 죄 곧 범죄로 이끄는 거짓된 의구심은, 다시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하나님을 참으로 알게 된 이스라엘 백성은[514], 이미 범죄하고자 하는 의지를[515], 사탄이 뿌린 의구심과 함께 사탄에게 버렸기 때문이다.[516] 한 때 사탄에게 미혹되어 사탄에게 동조했었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했고[517] 이제 다시 사탄에게 동조하지 않는다.[518] 그러므로 오직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만 범죄의 의지를 사탄에게 돌려보낼 수 있다. 여전히 죄를 사랑하는 자의 죄에 대한 의지를 사탄에게 전가할 수는 없다. 그가 죄를 사랑하므로 여전히 사탄에게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519]
 정말로 하나님을 아는 자라면, 결코 하나님의 심판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에[520], 반드시 죄에서 벗어난다.[521] 죄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않는다는 뜻은[522], 여전히 죄를 달콤하게 여기고 있다는 뜻이며 여전히 하나님께 대한 거짓된 의구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523]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의심하고 있으면서, 사탄에게 자신의 의심을 되돌려보낼 수는 없다. 그가 여전히 계명을 무시하고 있으면서[524], 계명을 무시하는 죄를 사탄에게 떠넘길 수는 없다. 그가 죄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525], 그에게 있는 범죄의 가능성은 여전하며, 그가 죄를 미워하지 않기 때문에, 언젠가 그는 다시 범죄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전히 범죄하고 있는 자를 죄로 이끄는 의구심은 사탄에게 돌려지지 않는다.
 만약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었다면[526], 사탄에게 피조물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죄를 물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무도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527], 사탄은, ‘나는 단지 모든 피조물들 각자에게 숨겨진 자연스러운 욕구를 끄집어 낸 것일 뿐이다.[528] 누구나에게 있는 그 자연스러운 욕구를 살인도구에 불과한 계명으로 정죄하는 것은 부당하다.[529] 그렇다면 모든 피조물들이 다 정죄받고 죽어야 할 것이다.[530] 아무도 지키지 못할 계명을 지키라고 강제하며 지키지 못한다고 죽이는 살인이 오히려 정죄받아야 하지 않겠느냐[531]라고 주장할 것이기 때문이다.[532]
 그러나 계명을 지키는 정하신 수의 회개한 성도들은 나올 것이다.[533] 그렇게 되면, 지킬 수 있는 계명을 지키지 못하도록 미혹하여 자신의 거짓말로 이웃들을 죽인 사탄의 죄악이 사실로 증명되기 때문에[534], 사탄은 하나님을 거역한 죄에 더하여, 이웃피조물들 특히 성도들을 미혹하여 죽인 죄를 담당해야 할 것이다. 성도들이 아들의 대속을 통해 다시 살아나서 그렇지[535], 사탄은 죽지 않을 수 있었던 자들을 죽인 것이다.[536] 비록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지킨 것이지만 성도들은 심지어,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도 계명을 지켰다.[537] 만약 성도들이 계명을 지키고자 하지 않았더라면, 성령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임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538]
 '탕자처럼, 범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 하기에 아담은 반드시 죽음을 거쳐야만 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②'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처럼, 범죄하지 않고도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어떤 경우든, 미혹하여 죽인 것은 죄이며 사탄은 심판받아야 한다.[539] 물론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스스로 범죄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계명은 진실한 것이기에, 계명을 어기고 이웃을 미혹하여 죽이는 사탄은 죽어야 한다. 그리고 그 계명의 진실함은, 아담의 회개로 증명된다.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①탕자와 같은 아담을 구원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시고 계신다. 만약 하나님께서 ②아담 역시 천사들을 완성하시는 것처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더라면, 타락하지 않을 사람 중에서 골라 그를 첫아담으로 세우셨을 것이다. 혹은 아담을 만드시지 않으셨을지도 모른다. 창조의 과정 자체가 바뀌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든, 최종적인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탕자같은 과정을 거치든 천사같은 과정을 거치든, 하나님께 복종할 자들은 결국 하나님께 복종할 것이고, 하나님을 거역할 자들은 결국 하나님을 거역할 것이다.[540] 완전한 하나님의 심판이, 과정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는 없다. 과정에 따라 구원받을 자들과 심판받을 자들이 달라진다면, 그 과정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자들과 심판하실 자들을 친히 정하신다는 뜻이 된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지 않으셨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을, 계명을 지키지 못할 것들로 창조하시고 계명을 지키라고 강제하시는 분이 아니시다.[541] 피조물들에게 범죄가 가능한 이유는,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계명을 지키지 못할 것들로 창조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이다.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과 사랑으로 연결되길 원하시기 때문에, 피조물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있고, 범죄할 수도 있도록 창조하셨다.[542]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의지 없는 것들로 창조하셨더라면, 피조물들은 창조주와 사랑으로 맺어질 수 없다.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의지 없게 창조하셨더라면, 피조물들은 항상 창조주께 복종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하도록 만드시기 위해 창조주께서 모든 것을 버리셔야 하는 십자가는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진실로 사랑하기 위해선,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범죄할 수밖에 없는 욕구라고 주장하며,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범죄에의 욕구와 계명을 동시에 주셨다고 주장하는 피조물이 있다면[543], 그러한 피조물은 죽어야 한다.
 성령하나님을 모시고자 하는 성도들과는 달리, 아들을 거부하는 범죄자들에게는 회개하려는 의지가 없다.[544]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이웃을 사랑하려 하지도 않고, 자신들의 육체가 이끄는 욕망을 따라 짐승처럼 살 뿐이다.[545] 이들은 어차피 사탄에게 동조하여 하나님을 거역할 자들이다. 이들은 사탄의 미혹을 거부하려는 의지가 없으므로[546], 다시 말해, 기회를 줘도 회개하려 하지 않을 자들이므로[547], 이들에게 거짓된 의구심을 뿌려 범죄하게 만든 죄에 대한 책임을, 그렇게 하려고 하지도 않겠지만, 이들이 직접 사탄에게 물을 수는 없다.
 (숨겨진 죄로 인해 언젠가는 망가지게 될 것이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소유를 망가뜨린 책임을 사탄에게 친히 물으실 수는 있으시겠지만, 자신이 망가졌음조차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사탄에게 동조하는 자들이 직접 사탄에게 자신을 망가뜨린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이들은 굳이 사탄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미혹하더라도, 언제든 범죄할 자들이다. 물론 사탄이 이들을 미혹하지 않았더라면, 이들 역시 범죄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의 미혹으로 이들 안에 숨겨진 죄가 드러나도[548], 이들은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549] 만약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스스로 죄를 범할 수 있을 정도의 빛을 주셨더라면, 다시 말해, 이들이 헬렐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하셨었더라면[550], 이들은 헬렐이 그랬던 것처럼[551], 반드시 범죄했을 것이다.[552]
 사탄이 죄를 시작했다.[553] 범죄한 피조물들은 천사[554]나 아담[555]이나 모두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한 것이다. 1차적인 잘못은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려 하지 않는 피조물 자신에게 있겠지만[556], 범죄한 피조물이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피조물을 미혹하여 범죄로 끌어들인 사탄에게 책임이 완전히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557] 만약 아담이 회개함으로 자신의 선한 의지를 하나님께 보인다면, 아담이 회개하려 하지 않을 때보다, 사탄의 죄악을 더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558] 회개한 자는,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더라면 다른 방법으로 자신의 죄를 해결받고 살았을 가능성이 있지만, 회개하려 하지 않는 자는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더라도, 어차피 어떤 상황이 닥치든 끝까지 자신 안에 감추인 죄를 버리려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회개하지 않는 자신의 행위를 통해 자신 안에 감취었었던 그러한 자신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559] 아담이 회개하여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사탄은 계명을 어기고 피조물들을 미혹한 자신의 죄를, 죄가 아니라고 계속해서 주장할 수 없을 것이나, 아담이 끝까지 죄를 품고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 사탄은 죄를 판단하는 기준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할 것이다.[560] 그러므로 아담이 회개할 때, 사탄의 죄악을 더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561]
 아니 오히려, 계명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증명하사 사탄의 죄악을 드러내시기 위해 아담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만약 아담이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 사탄의 죄악을 드러내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사랑의 발현인 계명을 잘못된 것으로 여기도록 만드는 사탄의 죄가, 죄가 아닌 것처럼 피조계에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다.[562] 그러나 헬렐의 범죄와 아담의 타락에 이어지는 십자가는, 그렇게 행할 헬렐과 아담의 선택을 이미 아시는 창조주께서[563],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신 단계적인 과정일 뿐이기 때문에[564], 십자가를 통해 쏟으신 아들의 피가 헛되이 쏟아지게 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565] 다시 말해,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신 창조주의 사랑을 알고도, 정하신 수의 아담이 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566] 창조주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헬렐과 아담의 선택을 미리 아시고, 헬렐과 아담의 선택을 사용하사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신 후에 비로소 창조를 시작하셨다.[567]
 죄를 이기고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 부활변화한다.[568] 부활변화하는 정하신 수의 증인들이 나와야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된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야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을 짓밟는 사탄구라떼의 범죄를 끝낼 수 있다.[569] 범죄자들의 범죄가 끝나면, 피조계에 안식이 이루어진다.[570] 계명의 진실함을 알게 된 천사들은 다시는 거짓된 의구심을 갖지 않을 것이고[571], 이들이 진실로 창조주를 사랑하는 데 어떠한 장애도 없게 될 것이다.[572]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선택한 피조물들은 다시는 범죄할 수 없게 될 것이다.[573] 죽을 수 없는 자들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574] 곧 영생이다.[575]
 하나님께서 계명으로 죄를 심판하시면, 범죄자들을 가두신 하데스에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짓밟는 약육강식의 압제가 끝난다.[576] 1000년 후에 잠깐의 미혹이 있을 것이지만[577], 부활변화를 통해 사실상 창조는 완성된 것이나 다름 없다.[578] 그러므로 계명이 정말 지킬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 부활변화할 자들이 정말 나올 것인지 아닌지가 피조물인 우리에게는 조마조마한 사건이지만, 창조주께는 이미 결정된 일이다.
 창조주께서 실제로 어떤 식으로 생각하시는지를 피조물인 인간이 이해할 수는 없기 때문에, 창조주께서 행하시는 창조의 단계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이런 수준으로 설명할 수밖에는 없다. 영원에 무한하신 창조주께서는 시공간에 갇힌 피조물들이 결정하는 이러한 순차적인 방식으로 무엇인가를 결정하셔야만 하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영원 전에 지금 계시는 창조주께서는 동시에 영원 후에도 지금 계신다.[579] 하나님께선 당신께서 만드시고 지금도 유지시키시는 시공간의 제한을 받으시지 않으신다.[580]
 그러하심에도 하나님께서는 시간의 제한 안에 두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기 때문에, 시간의 제한 밖에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무시하시고 시간 안에 두신 피조물들의 선택을 조작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사탄의 거짓말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피조물들에게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라면, 피조물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상태그대로 남겨두실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는 이미 피조물들에게, 창조주를 충분히 사랑할 수 있도록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고 창조하신 사실 그대로를 설명해 주셨다. 지금은 단지 선포하신 말씀이 사실임을 피조물들이 알 수 있도록, 아담을 통해 피조물들이 볼 수 있게 보여주시는 것일 뿐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실제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들로 만드셨다면, 지금과 같은 피조계에서는 피조물들이 전부 죽게 될 것이기에, 하나님께선 사랑이시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단지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에 간섭하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이러한 가정을 사용했을 뿐이다.)
 공범이 주범과 계속 연합하여 범죄하고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면, (주범과 공범 모두를 소유하신 하나님께서는 주범에게 공범을 끌어들인 책임을 물으실 수 있으시겠지만,) 죄를 사랑하는 공범은 주범에게 자신을 범죄로 끌어들인 책임을 물어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죄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581], 공범 자신은 주범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582]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는 이유는 죄를 미워하여 죄를 버리려 하기 때문이다.[583] 죄악된 의지의 전가는, 자신을 미혹하여 죄를 시작하게 한 사탄에게 그 죄악된 의지를 다시 돌려보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탄에게 돌려보내는 죄악된 의지 안에는[584], 죄에 대한 증오와 다시는 범죄하지 않겠다는 결단이 포함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공범이 여전히 죄를 사랑한다면,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려 할 리가 없다.
 저지른 범죄에 대한 형벌을 전가하는 것이 아니다. 범죄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가하는 것이다.[585] 공범 역시 자신이 범한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586] 아들께서 대신 치러주셨기 때문에 공범인 아담이 범죄의 결과를 받지 않고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이지[587], 공범이 이미 범한 죄가 나중에 회개했다고 처음부터 범하지 않은 것처럼 되는 것은 아니다. 아담이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한다고, 사탄이 이미 범한 죄가 더 무거워지는 것 역시 아니다.
 아담이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든 전가하지 않든, 사탄은 자신이 범한 죄만큼의 대가만을 당해야 한다.[588] 아담이 안수를 통해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는 형식을 보이는 것은, 사탄의 범죄에 동조했던 아담이, 다시는 사탄에게 동조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피조계에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것일 뿐이다.[589] 물론 실제로 안수라는 형식으로 아담이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지는 않는다.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이 사탄에게 직접 안수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순교증인들은 부활변화 자체를 통해 자신들의 진심을 피조계에 공식적으로 증명한다.[590] 안수 후에 아사셀염소를 광야에 가두었듯, 부활변화 후에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는 것이 이 때문이다.
 7째봉인을 떼시는 즈음에 실제보좌에 향이 올려짐으로 실제 대속죄일이 시작되고[591],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는 즈음에 실제 대속죄일이 끝난다.[592] 실제 대속죄일의 상징이 되었던 구약의 대속죄일에 성소와 뜰을 속죄하기 전에 먼저, 대제사장이 분향하여 향으로 지성소의 보좌를 가린다. 대속죄일의 실체가 되는 날에, 성소와 뜰의 실체가 되는 피조계를 속죄하시기 전에 먼저, 아들께서도 천사에게 명하사 보좌 앞에 향을 올리게 하신다. 보좌로 올려드리는 이 향은 금대접에 받은 성도들의 기도들[593]과 금향로에 받은 번제단의 불[594]이다. 향이 올려진 후 심판이 시작된다.[595] 피조계에서 죄가 씻겨지는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596]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지 않으면 죄를 심판할 수 없다. 그러므로 피조계에서 죄가 씻겨진다는 뜻은,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었다는 뜻이거나 곧 확실히 그렇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597] 계명의 진실함은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포함한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로 증명된다.[598] 향이 올려지는 것은 7째봉인을 떼신 후 곧 1째나팔이 시작되기 직전이므로, 7째나팔이 울리며 일어나는 부활변화가 아직 일어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보좌에 향이 올려지기 바로 전에 144000의 이마에 인이 쳐졌다.[599] 회개하고 부활변화하는 아담만 아사셀 사탄의 심판을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해, 회개한 아담이 부활변화를 통해 아사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둘 정당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회개하는 아담만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할 수 있을 것이고 또 이들만 그렇게 하고자 할 것이다.
 금대접에 담긴 성도들의 기도는 범죄자들의 심판을 부르짖는다.[600] 그리고 이들의 기도에 응답하사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신다. 회개하지 않은 성도들이 사탄의 심판을 부르짖을 리도 없고, 이들이 사탄에게 받은 거짓된 의구심을 사탄에게 다시 돌려보내려 할 리도 없다.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받은 사탄은, 거짓된 의구심을 뿌린 책임을 지고 무저갱에 갇혀 심판을 기다리게 된다. 7째나팔에 부활변화[601]하지는 못하지만 백보좌대심판을 거쳐[602] 무궁세계에 남게 될 의인들도 있다.[603] 이들은 비록 사탄의 심판을 확정짓는 일에 직접적으로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자신들의 믿음을 나름대로 확증한 자들에기에, 이들에게도 역시 거짓된 의구심은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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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피로 죄덮인 땅을 속죄한다
 아사셀사탄에게 안수하여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는 데에는, 사탄으로 하여금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한 죄값을 치르게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605] 피흘림을 받은 땅은 피를 흘린 자의 피로 속죄된다.[606] 범죄자가 공정한 심판을 받아야만 땅 곧 피조계가 정결케 된다는 뜻이다.[607] 땅이 정결케 된다는 뜻은 죄가 씻겨진다는 뜻이다.[608] 땅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없기 때문에 땅은 죄를 범할 수 없다. 그러므로 땅을 속죄한다는 뜻은 땅이 범한 죄를 씻는다는 뜻이 아니다. 땅을 속죄하는 이유는 땅이 피조물의 피를 쏟았기 때문이 아니라, 땅에 피가 묻었기 때문이다. 땅이 범죄했기 때문이 아니라, 땅에서 범죄가 일어났기 때문이다.[609] 죄가 묻은 땅은 그 죄를 범한 자가 심판을 받아야만 정결케 된다.[610] 땅이 공의로 통치받기 때문이다.[611]
 주 예수님께서 땅 곧 피조계를 정결케 하시는 이유는 그 땅에 피조물들을 두셨기 때문이다.[612] 땅 자체가 깨끗해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집이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있는 것처럼[613], 땅 역시 의지를 가진 피조물들을 위해 있다.[614] 다시 말해, 십자가의 피를 통해 하나님과 사랑으로 연합될 수 있는 피조물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만드셨다.[615] 피조물이 없다면 땅 역시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땅을 정결케 한다는 뜻을 바꾸어 말하면, 죄로 인해 더럽혀진 피조물들의 마음을 정결케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서 피조물들의 마음이 더럽혀졌다는 뜻은[616], 범죄를 보는 것만으로 피조물들이 범죄하게 되었다는 뜻이 아니라[617], 범죄를 경험하면서 피조물들의 마음에 죄로 인한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는 뜻이다.[618]
 피조물들은 계명의 의한 통치를 받는다.[619] 피조물들이 사는 땅에 범죄가 일어났다는 뜻은, 계명의 통치를 받는 피조물들의 마음에 계명을 거스리는 영향력이 끼쳐졌다는 뜻이다.[620] 피조물들이 직접 범죄하지는 않았다 해도, 범죄를 본 피조물들의 마음에 죄의 영향이 끼쳐진 것만은 사실이다. 죄로 인해 슬프고 놀라게 된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범죄를 본 이들이 죄에 가까워진 결과를 말하는 것이다.[621] 극단적으로 말해서, 어쩌면 그 범죄를 따라하는 이들이 생길 수도 있다.[622]
 범죄자들이 사는 땅에서 다른 곳보다 범죄가 쉽게 일어나는 이유는[623], 그들이 죄의 영향력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624] 아버지의 범죄를 아들이 보고 자란다. 모두가 우상을 숭배하는 사회에 있다면, 같이 우상을 숭배하지 않으면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모두가 다 범죄를 저지르는데 나만 홀로 계명을 지키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다.[625] 따라서 죄의 영향력이 끼쳐진 곳에서는 계명을 지키기가 상대적으로 더 힘들어지게 된다. 이스라엘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범인이 누구인지를 알 수가 없는 경우, 그 범죄가 일어난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성읍에서라도 하나님께 속죄를 위한 제사를 드리는 것 역시 그러한 이유에서이다.[626] (물론 드물겠지만 예외도 있을 수 있다.[627])
 그러므로 범죄자를 죽여 땅을 속죄한다는 뜻은, 범죄자의 피로 회개한 피조물들이 범한 죄를 씻어낸다는 뜻이 아니라, 범죄자의 죄악으로 인해 피조물들의 마음에 드리워진 죄악의 기억을 씻어낸다는 뜻이다.[628] 죄악이 있었다는 기억 자체를 잊게 만든다는 뜻이 아니라[629], 범죄를 본 피조물들의 마음에 뿌려진 죄악으로 이끄는 영향력을 지워낸다는 뜻이다.[630] 범죄자가 범한 죄를 본 피조물들의 마음 속에서, 일어났거나 일어날 범죄에의 의지[631], 범죄자를 죽여 씻는 것이다.[632]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를 죽여 경계로 삼아 더 이상의 범죄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막는 심판은[633], 오직 공의가 살아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634] 그러므로 공의는 사랑의 다른 표현이다.[635]
 범죄자가 사탄에게 동조하여 범죄를 저지를지라도, 그 범죄자를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것은 사탄이다.[636] 범죄자가 자신의 피로 자신이 피흘린 죄를 씻어내야 한다면, 그 범죄자를 미혹한 사탄 역시 그를 미혹하여 피흘리게 한 죄를 자신의 피로 씻어야 한다. 사탄은 자신의 범죄에 아담을 끌어들였다.[637] 사탄은 주범이고 아담은 공범이다. 공범이 처벌받을 때 주범이 그 처벌에 빠져선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범죄자를 죽여 그 범죄자가 땅에 끼친 죄의 영향력을 씻어내는 것은, 그 범죄자 자체를 죽이사 피조계에 뿌려진 죄의 영향력을 지우시는 것이기도 하지만, 그 범죄자를 미혹한 사탄을 죽이실 것의 예표이기도 하다.[638] 사탄은 자신이 범한 죄와 이웃피조물들을 범죄하게 한 죄를 함께 담당해야 할 것이다.[639]
 사탄이 죽인 피해자들의 피를 받은 피조계는 사탄의 피 곧 사탄의 목숨으로 정결케 된다.[640] 피는 목숨을 상징한다.[641] 사탄은 천사이기 때문에 아담과 같은 혼적인 몸을 입지 않았으므로, 사탄이 자신의 피를 쏟는다는 뜻은 육체의 피를 쏟아낸다는 뜻이라기 보다는[642], 정당한 심판을 받아 죽게 된다는 뜻이다.[643] 대신 속죄하는 대속이 아니다. 대속은 우리가 흘린 피 곧 우리가 뿌린 죄악을 아들께서 당신의 피로 대신 지우시는 것이다.[644]
 사탄을 죽여 이루는 속죄는 사탄이 피조계에 뿌린 죄악을, 그 죄악을 뿌린 원흉인 사탄의 피로 지우는 것이다. 사탄이 이웃의 피를 흘렸으므로, 이웃의 피를 흘린 죄로 더러워진 피조계를 씻기 위해서는, 사탄이 자신의 피를 흘려야 한다. 곧 사탄을 죽여야 한다. 사탄이 피조계에 죄를 뿌렸으므로, 사탄의 죽음으로 피조물들의 마음에 뿌려진 죄의 영향력이 지워진다. 범죄한 사탄이 받게 되는 공정한 형벌이, 피조물들의 마음에 뿌려진 범죄에의 의지를 씻는 것이다.[645]
 사탄의 피로 피조계가 속죄된다는 뜻은, 사탄이 자신의 범죄로 피조물들의 마음에 끼친 부정적인 결과가, 사탄의 죽음으로 지워진다는 뜻이다. 사탄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이 집행됨으로, 사탄의 범죄에 영향을 받은 피조물들이, 그 영향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뜻이다. 먼저는 사탄이 피조물들에게 뿌린 거짓된 의구심이 지워진다는 뜻이고[646], 다음은 사탄이 뿌린 죄악으로 인해 안식을 잃어버렸던 피조물들이 그 고통에서 해방된다는 뜻이다.[647] 심판이 집행되면 피조계, 특히 사탄이 갇힌 하데스에 강하게 드리워졌던 죄의 영향력 역시 사라지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648] (천사들의 범죄가 일어났을 당시, 천사하늘에도 죄의 영향력이 강하게 퍼졌었을 것으로 추측되나[649], 하나님께서 범죄한 천사들을 내어쫓으사 하데스에 가두신 지금 천사하늘에는 사탄구라떼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650], 지금 천사하늘에서 죄의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피조물들에게 뿌려진 의구심이 지워지면[651],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게 되고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652] 계명을 거스려 사랑을 거역하고자 하는 의지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영생하게 된다.[653] 피조물들을 계명 곧 사랑으로 이끌어 영생하게 하시는 이 일을 아들께서 이루시기 때문에[654], 아들께서 피조물들의 영생이 되신다.[655]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사랑과 공의를 십자가에서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셨다.[656]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사랑을 깨닫고 죄를 이기는 정하신 수의 부활변화자들이 나오면[657],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거짓이라고 속삭이는 거짓말 따위에 피조물들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된다.[658] 다시 범죄하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다시 범죄하지 않게 되면[659], 다시는 죽지 않게 된다.[660]
 사탄은 창조주께서 세우신 사랑의 질서를 깨뜨리고 피조계를 혼란에 빠뜨렸다.[661]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하데스에 가두셨지만, 피조물들은 계명이 무너진 세상의 참혹함을 경험해야 했다.[662] 사탄은 심지어 자신을 창조하신 아들하나님까지도 죽였다.[663] 비록 창조주께서는 사탄의 죄악을 사용하셔서[664] 당신의 뜻을 이루시지만[665],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이 끝에 다다른 끔찍한 범죄[666]를 보는 것이 피조물들에게는 고통일 수밖에 없다.[667] 이러한 끔찍한 기억들[668]이 피조물들로 하여금 창조주의 사랑[669]이 진실되다는 사실을 깨닫게 했지만[670], 죄악 그 자체는 피조물들에게 여전히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러한 죄악을 뿌리는 범죄자의 죽음으로, 그 고통의 기억들은 이제는 괜찮아진 지나간 일로 남아야만 한다.[671] 피조물들은 창조주께서 더 이상 피조계에서 범죄를 용인하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보아야 한다.[672] 피조물들은 다시는 범죄로 인한 고통이 반복되지 않을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673] 창조주께서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사,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범죄의 불안감으로부터 선량한 피조물들을 해방시키실 것이다.[674] 사탄구라떼의 죽음으로[675], 피조물들 안에 일었던 거짓된 의구심에 대한 기억과 범죄로부터의 불안감이 피조계에서 사라지게 된다.[676] 범죄자의 죽음으로 피조계가 속죄되는 것이다.[677] 다시 말해, 공의로운 심판으로 피조계가 속죄되는 것이다.
 범죄자의 피로 땅을 속죄한다는 뜻은, 피를 흘린 범죄자가 무죄하기 때문에 죄를 대속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다. 피조계에 공의가 세워져 범죄자들에게 정당한 심판이 집행됨으로, 피조계가 비로소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뜻이다.[678] 회개한 아담이 사탄에게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하는 데에는, 아담이 자신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사탄에게 자신의 피값을 물게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아담이 사탄에게 아담 자신의 죄를 뒤집어 씌운다는 뜻이 아니라, 사탄에게 아담을 미혹한 책임이 있음을 묻는다는 뜻이다. ‘왜 더러운 의구심을 뿌려 나를 죄로 끌어들였냐라고 물으며 그 의구심을 다시 사탄에게로 전가하는 것이다.
 공범으로서 범죄한 아담의 죄에 대한 피값은 주 예수님께서 대신 담당하셨지만[679], 아담을 범죄로 끌어들여 죽인 주범의 범죄에 대한 피값은 아직 치러지지 않았다.[680] 공범이었던 자는 용서받았지만, 주범은 자기 목숨으로 피값을 갚아야 한다. 사탄과 사탄에게 동조하는 천사들과 아담은 회개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681], 주 예수님의 피가 이들의 죄는 속하지 않는다.[682] 오히려 이들은 주 예수님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죄를 담당해야 한다.[683] 이들은 자신들의 피로 자신들이 이웃의 피를 흘려왔던 피조계를 속죄해야 한다.[684] 사탄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죽이기까지 한 죄와[685], 회개하지 않으려는 천사들과 아담에게 범죄의 기회를 준 죄와[686], 회개할 아담을 미혹하여 죽인 죄와[687], 피조물들을 고통에 빠뜨린 죄[688] 등에 대한 형벌을 당해야 할 것이다.
 사탄의 목숨으로 속죄되는 땅에는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아담의 육체 곧 흙도 포함된다.[689] 사탄에게 집행되는 심판을 통해 죄의 저주 역시 끝난다는 뜻이다.[690] 땅 곧 육체에서는 더 이상 죄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게 된다.[691] 아담뿐 아니라 흙으로 만들어진 짐승들까지도 약육강식의 압제에서 벗어난다.[692] 따라서 아사셀사탄을 광야 무저갱에 가두신 후의 1000년왕국에서는[693], 사탄의 미혹이 없는 1000년 동안 죄가 없는 안식이 이루어진다.[694]
 하나님께서 사탄을 벌레로 창조하셨더라면[695], 사탄은 선택의 기로에 서지 않았었어도 되었을 것이고,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나을 뻔한 피조물도 되지 않았겠지만[696], 사탄은 벌레가 아닌 천사로 만들어진 큰 은혜를 받고도 범죄하기를 선택했다. 많은 은혜에는 많은 책임이 따른다.[697] 우리의 제한된 생각으로 생각할 때, 피조물인 헬렐 스스로가 벌레가 아닌 천사로 만들어지려는 선택을 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698]
 그러나 어찌되었든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허락하시지 않으신다.[699] 범죄가 불가능하게 하시지도 않으시지만[700], 범죄할 수밖에 없게 하시지도 않으신다.[701] 만약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범죄할 수밖에 없도록 창조하셨으면서 피조물들이 범죄한다고 심판하신다면[702], 피조물들은 창조주께서 공의로우시다고 찬송드리지 못할 것이다.[703] 피조물들은, 자신의 욕심을 따를지[704] 아니면 창조주의 사랑을 따를지[705]를 각자의 의지로 충분히 선택할 수 있다.[706] 헬렐이 벌레가 아닌 천사로 만들어졌을지라도, 헬렐이 창조주께서 자신의 자유의지를 완성해 주실 때까지 충분히 타락하지 않을 수 있었기 때문에, 헬렐은 범죄하기를 선택하고 회개하기를 거부한 죄에 대한 자신의 죄값을 담당해야 할 것이다.
 사탄의 참람한 헛소리를 듣고 마음에 분노나 슬픔이나 의구심이 생겼던 피조물들이, 사탄에게 공의로운 심판이 집행되는 것을 보고 각자의 마음을 안정시키게 된다.[707] 하나님께서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를 계속 살려두신다면, 피조물들은 창조주께서 사랑이시라고 찬송드리지 못할 것이다.[708] (그리고 만약 그 전에 피조물들이 십자가에서 창조주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더라면,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을 확신할 수 없었을 것이다.[709] 그러므로 창조주께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선 심판 이전에, 반드시 사랑을 확증하시는 과정이 필요했음을 알 수 있다.[710])
 그 동안 사탄이 하데스에서 저질러왔던 범죄를 보아왔던 천사들은[711], 사탄을 마침내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본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진노 역시 피조물들을 향한 사랑에서 나오는 것임을 보게 된다.[712] 짓밟히는 피조물들은 짓밟히기 때문에 괴롭고, 짓밟는 범죄자들은 창조원리를 거스려 행하기 때문에 괴롭다.[713] 하나님께선 이웃을 짓밟으면서도 행복하도록 피조물들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만약 누군가가 이웃을 짓밟으면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이미 지옥에 사는 자이다. 귀신들린 자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착각할 수는 있지만[714], 우리는 그가 행복하지 않음을 안다.[715] 범죄자가 결코 회개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의 고통에서 그가 해방되는 길은 오직 죽음뿐이다.[716] 그러나 죽기 전에 그는 자신이 범한 죄악에 대한 대가를 전부 담당해야 한다.[717]
 나는 하나님께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한 최소한의 기간만을 남기시고 심판까지의 기한을 정하사, 범죄자들의 죄악이 더 커지는 것을 막으셨다고 믿는다. 피조물들이 자유의지를 발휘하여 각자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은 충분히 보장될 것이나[718], 심판까지의 기한이 연장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719] 하나님께서 범죄자들의 범죄를 오랫동안 계속되게 하셨다면, 짓밟히는 피조물들 역시 더 고통스러웠겠지만, 범죄자들 역시 지금보다 더 엄청난 형벌을 받아야만 했을 것이다. 아담 창조 후 7000년 동안만 범죄자들을 살려두시는 것 역시[720], 범죄자들에게 베푸시는 창조주의 은혜라고 생각한다.[721] (1000년왕국이 끝나고 불못에 던져질 때가[722] 아담 창조 후 7000) 하나님께서 어떠하신 분이신지를 참으로 알게 되었기에[723],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아도[724],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더 이상 의심하지 않는다.
 대속죄일의 속죄에 심판이 포함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725] 대속죄일의 속죄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726] 증인들의 부활변화로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만[727], 계명의 진실함은, 진실함이 증명된 계명에 의한 심판이 이루어질 때에만 의미가 있다.[728] 다시 말해 증명된 계명의 진실함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는 이유는, 계명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사랑의 법임이 증명되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지킬 수 있는 계명을 어기면서 이웃피조물들을 짓밟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확정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729]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 후에도 하나님께서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계속 이웃을 짓밟게 놔두신다면,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찬송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선,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 후에, 진실함이 증명된 계명으로 그 계명을 어긴 범죄자들을 심판하셔야만 하신다.[730] 부활변화에 이어 곧바로 7재앙과 무저갱으로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완전함을 확신하게 된다.[731]
 (실제성전의 속죄는 7재앙심판으로 마쳐진다.[732] 그런데 이미 죽은 악인들은 7재앙심판을 받지 않는다. 7재앙심판은 그때까지 아직 살아남아 있는 소수의 악인들에 대한 심판일 뿐이다. 그러므로 7재앙심판 없이 1째부활을 통해 증명된 계명의 진실함만으로도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속죄에, 다시 말해 실제성전의 속죄에, 몇 몇 악인들에게만 쏟아지는 심판은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 보는 견해이다. 어쨌든 실제성전을 속죄하신 후에 주 예수님께서는, 땅으로까지 임하사 번제단하데스를 속죄하신다.[733] 그 후에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한 천사들을 전부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734] 속죄가 마쳐질 때에는, 범죄한 천사들까지도 전부 무저갱에 갇히게 될 것이다.[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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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피로 피조계가 속죄된다

 성소와 뜰 곧 천사하늘과 하데스 곧 피조계의 속죄는 아들의 피로 이루어진다.[736] 아들의 피에 담긴[737] 창조주의 사랑[738]과 공의[739]를 피조물들이 깨닫게 될 때, 피조물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뿌려진 거짓된 의구심이 진실이 아님을 알게 된다.[740] 아들께서 피조물들의 마음에 뿌려진 거짓된 의구심을 당신의 피로 지우시는 것이다.[741] 거짓된 의구심은 사탄의 피로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피로 지워진다.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사탄에 대한 심판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피로 완성된다. 다시 말해, 아들의 피에 담긴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를 깨달을 때,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742]
 사탄구라떼에 대한 창조주의 공의로운 심판이, 피조물들의 의구심을 지우는 것과 분명 관계가 있지만 심판은,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신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 안에서만 의미가 있다. 피조물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를 심판하실 때에만, 피조물들로 하여금 창조주를 사랑하게 하는 데 심판이 쓰일 수 있는 것이다. 피조물들은 사탄이 자기 죄값으로 죽는 것을 보고 창조주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보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므로 피조계의 속죄에 사탄의 목숨 곧 범죄자에 대한 심판이 필요한 이유는, 이웃피조물들의 피를 쏟아낸 범죄자의 피를 쏟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기 때문이다.[743] 하나님의 공의가 범죄자에 대한 심판으로 드러나기 때문인 것이다.[744] 또한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시지 않으시면, 이 범죄자들은 계속 범죄를 저지를 것이기 때문에, 이웃피조물들이 계속해서 이들에게 짓밟히게 된다.[745] 그러므로 피조계의 속죄에 심판은 반드시 필요하다.[746]
 피조계는 사탄의 피로 속죄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피로 속죄된다.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에의 의지는 사탄이 받는 심판으로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대속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소멸된다.[747] 피조물들은 심판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해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748]
 그러나 하나님께서 범죄자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시면, 아들의 피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모순이 생긴다. 어차피 범죄자들을 살려두실 것이라면, 아들께서 굳이 아담을 대속하시지 않으셨어도 아담이 죽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죽게 될 자를 살리기 위한 희생은 사랑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어차피 죽지 않을 자를 위한 죽음은 희생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어차피 죄를 심판하시지 않으실 것이라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신다 해도, 하나님의 공의는 드러나지 않는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쓰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를 처벌하지 않는 계명이 어떻게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낼 수 있겠는가.[749]
 따라서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속죄하사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선, 아들의 목숨과 사탄의 목숨[750]이 모두 필요하다. 정확히 말해, 사탄을 심판하셔야만 아들의 희생을 통해 드러내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온전히 드러난다.[751] 아들의 희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시는데[752],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증명이 완성되기 위해선 범죄자들을 심판하셔야만 하시기 때문이다. 사랑하시는 아들의 희생과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모두 합쳐져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온전히 드러난다는 뜻이다. 공의의 심판이 없다면, 사랑의 대속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선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만 하는데[753],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 안에서만 증명될 수 있다.[754] 따라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과 공의 모두를 피조물들에게 드러내셔야만,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가 완성된다.[755]
 그러므로 대속죄일에 피조계[756]를 속죄하기 위하여, 천사하늘을 상징하는 성소[757]에서부터 하데스를 상징하는 번제단에 이르기까지 빠지지 않고 뿌려지는 아들의 피에는, 피조물들을 향한 창조주의 사랑뿐만 아니라, 범죄자들을 향한 창조주의 진노 또한 담겨 있다.[758]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피로 아담을 대속하시기도 하셨지만[759], 또한 아들의 피로 사탄의 심판을 확정하시기도 하셨다.[760] 사탄은 자신을 창조하신 창조주[761]까지도 죽임으로, 도무지 받아들여질 수 없는 끝에 다다른 자신의 죄악을 드러냈다. 아들께선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는 육체를 입으시고[762]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763], 계명의 진실함을 몸소 증명하셨다.[764] 십자가를 통해, 죄로 인해서라면 당신의 독생하신 친아들까지도 버리시는 하나님의 결코 변하지 않는 공의[765], 피조물 따위를 위하여 전부되시는 아들[766]을 버리시는 피조물들을 향한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767]이 증명되었다.
 하나님께선 아들의 피로 덮으신 아담에게 성령하나님을 보내사[768], 사탄의 심판을 확증할 증인으로 변화시키신다.[769] 1째부활을 통해 순교증인들은 사탄의 심판을 최종확증하게 될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770], 부활변화는 계명을 심판의 기준으로 세우게 된다. 사탄은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진 그 계명에 의해 심판받고 죽게 될 것이다.[771] 그러므로 속죄를 위해 피조계에 뿌려지는 아들의 피는, 하나님께 속한 피조물들은 완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완성하고[772],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피조물들은 완전히 죽음의 것으로 구분한다.[773] , 불못의 것으로 구분한다.[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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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부활변화와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범죄자가 그에 합당한 형벌을 받아야만 다른 피조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피조계에 공의가 실행되지 않는다면[775], 피조물들은 범죄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 안식할 수 없을 것이다.[776] 그러므로 피조물들이 범죄자의 심판을 볼 때, 그 범죄자의 죄악을 보며 피조물들 안에 일어났던 공의에 대한 갈망이 채워진다.[777] 이웃피조물들은 범죄자의 죽음을 통해[778], 범죄자가 피조계에 뿌린 참혹한 기억을 지워낸다.[779] 이웃피조물들은 범죄자의 죽음과 함께, 범죄자가 범한 추악한 죄악을 따를 가능성을 남겼던 범죄에의 의지를 각자의 마음 속에서 죽인다.[780] 짓밟혔던 피조물들은, 범죄자에게 집행되는 공의로운 심판을 보며[781] 범죄자의 범죄에 의해 고통받았던 자신의 고통을 잊는다.[782]
 하나님께서 사탄을 불못에 태우실 때[783] 피조계에 뿌려진 사탄의 죄악이 완전히 지워진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때 이미 피조계에 대한 속죄는 이루어진다.[784] 아직 무저갱의 사탄구라떼에게나 1000년왕국의 백성들 안에 죄가 남아있다 할지라도[785], 피조계에 대한 속죄는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와 사탄구라떼의 무저갱감금으로 완전히 끝난다.[786]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어 심판이 확정되기 때문이다.[787] 천사들은 이제 다시는 결코 범죄하지 않을 것이므로 천사하늘은 완전히 정결케 될 것이다.[788] 비록 1000년왕국의 백성들은 사탄이 잠깐 풀려나게 될 1000년 후에 대부분 범죄하게 될 것이므로, 피조계에서 죄악이 완전히 지워졌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1000년 동안은 죄가 숨겨진 채로 유지될 것이다.
 7재앙과 무저갱감금으로 하데스에 대한 심판은 부분적으로 실행되었다.[789] 실행만 부분적으로 되었을 뿐이지, 심판은 완전히 확정되었다. 혹시라도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지 못하게 될 가능성은 이제 전혀 없다. 계명을 어긴 범죄자들이 혹시라도 심판을 피할 가능성은 이제 전혀 없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어 범죄에 대한 심판이 이미 확정되었으므로, 앞으로 어떤 범죄가 일어나든 범죄자들은 사탄구라떼와 함께 반드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범죄자들이 불못을 피할 수 있는 가능성은 이제 전혀 없다. 사탄구라떼와 아직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확정하지 않은 1000년왕국의 백성들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의지를 범죄로 확정한 피조물들은 이제 없다.
 십자가와 부활변화를 보고 이미 자신들의 의지를 확정했기 때문에[790], 1000년왕국의 백성들이 아무리 범죄해도, 피조물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지 않는다.[791] 계명의 진실함이 이미 증명되었고 사탄의 주장이 거짓말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피조물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오해하지 않기 때문에, 피조물들을 미혹하기 위해 사탄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으며[792] 하나님께 대하여 참소하는 짓[793]이 더 이상 소용이 없다.[794] 피조물들은 이제 범죄자들이 반드시 죽어야 할 자들임을 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인정하시고 살려두시므로[795], 범죄자들은 어차피 곧 반드시 죽을 자들이다.[796] 작정된 심판이 뒤집어질 일은 절대로 없다. 그러므로 사실상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때 피조계에 대한 속죄는 끝난다.[797] 하데스를 불못에 던지시는 백보좌대심판 후에, 더 이상 피조계에 죄는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798] 백보좌대심판으로 피조계에 대한 창조는 완성될 것이다.[799]
 
24:10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애굽 사람 된 자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중에서 싸우다가
24: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 어미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24: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24: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24: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24:16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지성소로 들어가는 아들의 피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실함을 증명한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피를 통해 피조물들의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씻겨지는 것이다.[800]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이 씻겨진다는 뜻은 하나님의 사랑[801]과 공의[802]를 깨닫게 된다는 뜻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게 된 자는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803]하고 신뢰하게[804] 되므로 다시는 범죄할 수 없게 된다.[805]
  이처럼 지성소로 들어가는 아들의 피에 단순한 속죄 이상의 의미가 있듯이[806], 사탄에게 안수하여 범죄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는 것 역시 단순한 정죄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안수를 통해 사탄에게 범죄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에는, 사탄의 거짓말을 들은 모든 피조물들의 마음 속에 일게 된[807], 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의구심을 씻어낸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808] 하나님께 대한 사탄의 거짓주장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게 되면[809], 그 의구심을 가진 피조물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할 수도 완전히 사랑할 수도 없게 되므로,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계명을 지키고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로 인해[810] 사탄의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지면[811], 피조물들의 마음 속에 남아있는 사탄의 거짓말은 모두 씻겨진다.[812] 하나님께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813] 그러므로 범죄에의 의지를 전가한다는 뜻을 바꾸어 말하면, 범죄의 가능성 자체를 씻어낸다[814]는 뜻이다.[815]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한 자의 말을 들은 자들이, 그 저주한 자의 머리에 안수를 하는 것은, 들은[816] 그 저주를 안수를 통해 씻어내어[817],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모시기 위함이다.[818] 이것이 곧 아사셀사탄에게 전가하는 범죄에의 의지이다.

 



[1] 1:13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

[2]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일부러)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3] 26:21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4]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5]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6] 18: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비의 죄를 담당치 않겠느뇨 하는도다 아들이 법과 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정녕 살려니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7] 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8]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10]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1]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2]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3]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4] 6: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15] 딤전5: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16]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17]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9] 35:23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20] 35: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21]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2]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23] 벧후2: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4] 4:17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버려 두라 저희가 마시기를 다 하고는 행음하기를 마지 아니하며 그 방백들은 수치를 기뻐하느니라

[25] 81: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팍한 대로 버려 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26] 7:42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사십 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27]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28]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29]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30]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31] 35:16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32]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3]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34] 딤전1: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35] 대하6:37 저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36]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7] 딤전2: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38] 81:11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팍한 대로 버려 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39]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40]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1]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42]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43] 8:16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44]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45]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46]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47]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48]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49]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50] 30: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51]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52]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53] 13: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54]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55]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56]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57]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58] 10: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59] 5:14 ~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60]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61]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2]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63]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4] 24: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피 흘린 성읍, 녹슨 가마 곧 그 속의 녹을 없이 하지 아니한 가마여 화 있을진저 제비뽑을 것도 없이 그 덩이를 일일이 꺼낼지어다 그 피가 그 가운데 있음이여 피를 땅에 쏟아서 티끌이 덮이게 하지 않고 말간 반석 위에 두었도다 내가 그 피를 말간 반석 위에 두고 덮이지 않게 함은 분노를 발하여 보응하려 함이로라

[65]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66] 딤전5: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67] 18: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68]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69]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70]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1]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72]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73] 23: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뽑을새

[74]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75]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76]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77]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78]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79]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80]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81] 7:25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82]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83]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84]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85]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86]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87]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88]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9]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90]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91]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92]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93]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94]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95]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96]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97]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98]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99]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0]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01]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102]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03] 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104]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105]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06]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07]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08]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09]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0]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11]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2]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113]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14]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15]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6]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117]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118]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119] 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120] 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21]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2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23] 삼상2:25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판결하시려니와(파랄:중재하다)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위하여 간구하겠느냐(파랄:중재하다) 하되 그들이 그 아비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었더라

[124]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125] 11: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126]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127] 13: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128] 요일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29]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130]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31]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32]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33] 고전15: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13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35]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36]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37]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3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39]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40]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4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42]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43]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44]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45]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146]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47]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48] 33: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149]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50]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51]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152]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53] 삼하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154] 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55]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56]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157]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158]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59]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0]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161]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162]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163]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4]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165]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6]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67]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68]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69]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170] 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171]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172]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73]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74] 15: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희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희가 죄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저희가 나와 및 내 아버지를 보았고 또 미워하였도다

  요일4: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175]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76]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77] 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8]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79]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80]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81]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82]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83]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84]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85] 22: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186]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87]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88]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89]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90]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191]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192]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93]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94]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95] 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96]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97]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98]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199]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00]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0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02]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20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04]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205]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06]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07]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08]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209] 24: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210] 14: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211] 13:19 너희가 두어 웅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방석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으며

[212]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13]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4]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15]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16]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217]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218] 139: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19]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220]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21]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22]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2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24]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25]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226]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27]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228]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229]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230]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31]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232]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233]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234]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35]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6] 45:21 너희는 고하며 진술하고 또 피차 상의하여 보라 이 일을 이전부터 보인 자가 누구냐 예로부터 고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237]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238]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39]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40]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41]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4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43]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244]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45]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246] 37:23 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247]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48]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249] 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250]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251]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52]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53] 24: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254] 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255]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256] 2: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57]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258]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259] 고전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260]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61] 3: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를 노하여 가로되 저희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

[262] 4: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263]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26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65]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266]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267]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268]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69]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70]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71]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272] 7:8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273]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74]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275]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276]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277]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78]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279]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80] 7:8 이제 내가 속히 분을 네게 쏟고 내 진노를 네게 이루어서 네 행위대로 너를 심판하여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네게 보응하되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치는 줄을 네가 알리라

[281]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282]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283] 3:13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284] 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285] 33: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286] 8: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87] 딤전5: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288]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289]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90] 1: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291] 34: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292] 18: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93]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94]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95]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96]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297]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98] 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299]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300]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301]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302]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03] 24: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304]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05]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306] 13:6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307] 29:19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지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308]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309]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10]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311]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12] 고전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313]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314] 고후7:9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315]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316] 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317] 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318]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319]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320] 13:3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그 날에 선지자들이 예언할 때에 그 이상을 각기 부끄러워할 것이며 사람을 속이려고 털옷도 입지 아니할 것이며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가 아니요 나는 농부라 내가 어려서부터 사람의 종이 되었노라 할 것이요 혹이 그에게 묻기를 네 두 팔 사이에 상처는 어찜이냐 하면 대답하기를 이는 나의 친구의 집에서 받은 상처라 하리라

[321] 30: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322]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323] 50: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

[324] 37: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325]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26] 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327] 고전15: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28]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329]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330]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331] 14: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지라 저희는 곡식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같이 되리라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지라 내가 저를 돌아보아 대답하기를 나는 푸른 잣나무 같으니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하리라

[332] 31: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 버릴 것이며

[333]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334]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35]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36]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37] 딤전2:14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338]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339]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340] 고후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341]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42] 28: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343] 13:19 너희가 두어 웅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344]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345]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346] 왕상21:13 때에 비류 두 사람이 들어와서 그 앞에 앉고 백성 앞에서 나봇에게 대하여 증거를 지어 이르기를 나봇이 하나님과 왕을 저주하였다 하매 무리가 저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돌로 쳐죽이고 이세벨에게 통보하기를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나이다 하니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포도원을 취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

[347] 29:15 화 있을진저 자기의 도모를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여 그 일을 어두운 데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348] 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349] 16: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뇨 당신이 이 세 번 나를 희롱하고 당신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350]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351]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52]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353] 고후4:3 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354]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355] 9:17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356]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357] 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358]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359]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60] 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361]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362]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36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64]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65]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366]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367]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68]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369]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370]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371]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372] 요일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73]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374]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375]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376]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377]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378] 고전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379] 16: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380]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81] 9:5 내가 반드시 너희 피 곧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382]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383]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38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85]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86]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87]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88] 15: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내가 그들을 그 땅의 여러 성문에서 키로 까불러 그 자식을 끊어서 내 백성을 멸하였나니 이는 그들이 그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라

[389]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390] 3: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391] 44:4 내가 나의 모든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하였어도 그들이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여 그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 나의 분과 나의 노를 쏟아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를 살랐더니 그것들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고 적막하였느니라

[392] 7:11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393] 25:4 여호와께서 그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시되 부지런히 보내셨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도 아니하였도다

[394]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395] 3:6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396]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397] 14: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398] 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399] 4:7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400]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401]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40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03]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404]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405] 33: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하고

[406]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07]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408]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409]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18: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찜이뇨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410]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411] 29: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날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지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412]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5:2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413]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14]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415]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416]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17] 73: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418] 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곗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419]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420]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421]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422]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423]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424]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425] 고전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426]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427]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28]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429]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89:6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심히 엄위하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자시니이다

  9:19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430] 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73:20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29: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보장을 쳐서 곤고케 하는 모든 자는 꿈같이, 밤의 환상같이 되리니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431]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432]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33]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434]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435]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436]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437]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438]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439] 2: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440] 95:10 내가 사십 년을 그 세대로 인하여 근심하여 이르기를 저희는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도를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441] 22:7 내가 너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그들이 각기 손에 병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 여러 나라 사람이 이 성으로 지나며 피차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에 이같이 행함은 어찜인고 하겠고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연고라 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44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43]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444]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45]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46]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447] 7:9 만군의 여호와가 이미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피차에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남을 해하려 하여 심중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청종하기를 싫어하여 등으로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448]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449]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저희가 이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450]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451]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452]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453]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54]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455]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456]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457]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458] 139: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459] 24: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치 말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460] 23: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 데 하나님이요 먼 데 하나님은 아니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461]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462] 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463] 4: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464]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465]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466]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46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468]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469]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7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71]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472]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0: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473]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474] 1: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475]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476]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7]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478]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79]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480]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8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482]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83]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484]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85]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48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87]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488]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489]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90]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491]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492]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493]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494] 요일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95]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496]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497]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498]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일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499] 9:17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가 그의 곳에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음부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500]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28:5 악인은 공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501] 28: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502]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503]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504] 2:35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505]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15: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506] 9: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507] 2:34 또 네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 자를 죽인 피가 묻었나니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이 아니라 오직 이 모든 일로 너를 책망함을 인함이니라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508]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50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10]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51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512]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513]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514]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515]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516]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17] 9: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러워 낯이 뜨뜻하여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518] 36: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20: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519]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520] 2:12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521]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522]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523] 29: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날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이 저주의 말을 듣고도 심중에 스스로 위로하여 이르기를 내가 내 마음을 강퍅케 하여 젖은 것과 마른 것을 멸할지라도 평안하리라 할까 염려함이라

[524] 5:18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줄로 함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앗는도다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525] 4: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526]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527]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528] 1: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암몬 자손의 서너 가지 죄로 인하여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자기 지경을 넓히고자 하여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음이니라

[529]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530] 28: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531]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32] 5: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고후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533]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534]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53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536] 9:16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로 미혹케 하니 인도를 받는 자가 멸망을 당하는도다

[537]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38]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539]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540]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541] 딤전1: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542]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543]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544]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545] 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546]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547]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48] 35:15 나도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좇아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거하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나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549] 8:5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뇨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내가 귀를 기울여 들은즉 그들이 정직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 악을 뉘우쳐서 나의 행한 것이 무엇인고 말하는 자가 없고 전장을 향하여 달리는 말같이 각각 그 길로 행하도다

[550]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551]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552]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553]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554]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열방의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어쫓겼으니 가증한 나뭇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려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555]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556]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557] 14:57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예수를 쳐서 거짓 증거하여 가로되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사흘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오히려 그 증거도 서로 합하지 않더라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558] 3:11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559]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560]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56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562]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63] 15:11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

  대하6: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564]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2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56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566]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567]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56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69]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570]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571]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572]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573]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574]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75]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576]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577]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57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579]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580] 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581]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582] 50: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583] 대하6:37 저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584]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585] 24: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3:6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586] 23: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587]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588] 28:4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 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 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589] 17: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거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거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이런 자를 죽임에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59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591]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16: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592]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593]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94]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595]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596] 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597]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598]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99]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60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601]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602]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603]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604]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벧전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605]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606]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카파르:속죄하다) 수 없느니라

[607]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608] 16:18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609] 18: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610] 벧후3: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611] 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612] 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613] 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614]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615]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616] 고전15: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617] 벧후2: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618] 106:34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619] 12: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620] 12:30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또 그들의 신을 탐구하여 이르기를 이 민족들은 그 신들을 어떻게 위하였는고 나도 그와 같이 하겠다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는 네가 그와 같이 행하지 못할 것이라 그들은 여호와의 꺼리시며 가증히 여기시는 일을 그 신들에게 행하여 심지어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들에게 드렸느니라

[621] 19:29 네 딸을 더럽혀 기생이 되게 말라 음풍이 전국에 퍼져 죄악이 가득할까 하노라

[622] 18:3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623] 1:46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624] 왕상22:52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같이 하였더라

  2: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625] 19:8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 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

[626] 21:6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모든 장로들은 그 골짜기에서 목을 꺾은 암송아지 위에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우리의 손이 이 피를 흘리지 아니하였고 우리의 눈이 이것을 보지도 못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

[627] 18:14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비의 행한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628]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629]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16: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630]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31] 13:6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니 너는 돌로 쳐죽이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632] 19:20 그리하면 그 남은 자들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 후부터는 이런 악을 너희 중에서 다시 행하지 아니하리라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딤전5: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633] 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곗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634]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635]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636]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637]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638]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639] 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요일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640]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641] 17:11 육체의 생명(네페쉬:)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네페쉬:)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네페쉬:)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642] 17: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네페쉬:)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네페쉬:)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643]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644] 53: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645] 19:20 그리하면 그 남은 자들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 후부터는 이런 악을 너희 중에서 다시 행하지 아니하리라

[646]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647] 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648]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649]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이와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을까?]

[650]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651]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652]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653]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654]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655]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656]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65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65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659]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60]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661]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5: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662] 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사위와 살인과 투절과 간음뿐이요 강포하여 피가 피를 뒤대임이라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663]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664]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665] 22:22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666]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667] 7: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 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668] 왕하8:12 하사엘이 가로되 내 주여 어찌하여 우시나이까 대답하되 네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모든 악을 내가 앎이라 네가 저희 성에 불을 놓으며 장정을 칼로 죽이며 어린아이를 메어치며 아이 밴 부녀를 가르리라

[669]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670]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671]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672]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673] 104:35 죄인을 땅에서 소멸하시며 악인을 다시 있지 못하게 하실지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67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75] 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곗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676]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677]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678] 51:12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20:5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깐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지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679]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68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81]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68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683]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684]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685]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686] 22: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687] 23:41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688]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689]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690]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691]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692]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693]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694]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695] 35:10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 우리를 교육하시기를 땅의 짐승에게 하심보다 더하게 하시며 우리에게 지혜 주시기를 공중의 새에게 주심보다 더하시는 이가 어디 계신가 말하는 자가 한 사람도 없구나

[696] 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697]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698] 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699]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700]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701]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702]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703]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704]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705]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706]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707]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708]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709]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710]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711]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712]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713]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714] 8: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저희는 심히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만하더라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715] 8: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71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717]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718]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719] 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720]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721] 삼하18: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우니라 저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722]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723]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724]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725]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726]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2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28]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729]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30]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731] 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732]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733] 16:18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734]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735]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736] 16: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737]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738]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739]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740] 73:16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741]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42]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743]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744] 26: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745]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746] 34:7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 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74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748]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749]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750]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751] 1: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752]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753]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754]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55] 11: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756]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757]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758]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759]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760]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761]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762]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763]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764]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765] 삼상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치 않으심이니이다

[76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767]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76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769]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77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71]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77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773]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774]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775] 3: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너의 중에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를 제하여 너로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니라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의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776] 34: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열방 중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로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 위에 두리니 그것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 위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777]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77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779] 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6: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780] 26:9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781]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782]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783]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78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785]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8: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786]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78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88]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789]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79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791]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792]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793]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794]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795]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796]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797]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798]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799]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800]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01]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802] 53: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80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804]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805]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806]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807]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80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809]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81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811]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81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813]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1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815]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816] 33:15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817]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818] 대상29: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