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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29 성령강림

by aparke 2023. 12. 11.

성령강림

  사랑의 계명과 자유의지의 완성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을 사랑 안으로 들이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1]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2] 그러므로 피조물들은 죄를 선택할 수 있다.[3]
죄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이 사랑이다.[4]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만 스스로 계명을 지키실 수 있으시다.[5]
어떤 피조물들도 스스로 계명을 지킬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6]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계명은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것이며[7]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계명의 통치 아래서만 피조물들은 안식할 수 있다.[8]

하나님께선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 안식하게 하시기 위하여[9] 아들께 피조계를 상속주시기로 작정하셨다.[10]

하나님께선 사랑을 증명하시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피조계에 오시기로 작정하셨다.[11]
하나님께선 천사들을 창조하시고 아들께서 오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사 천사들로 하여금 완전히 계명을 지킬 수 있게 하시기 전까지 천사들에게 제한적으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주셨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렐은 타락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이 되었다.[13]
헬렐은 피조계의 통치질서가 되는 계명을 폐지할 것을 주장하고[14] 계명에 의한 심판을 피하려 했다.[15]

하나님께선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제한적으로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주셨다.[16]

헬렐이나 1째아담이 타락하지 않고 시험을 통과했더라면 하나님께선 이들의 범죄를 사용하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지 않으시고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을 것이며, 헬렐이나 아담은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히 알고 다시는 범죄할 수 없는 피조물들로 완성되었을 것이다.
아들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셨다.[17]
아들께선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으시고 가장 계명을 지키기 힘든 상황에서 계명을 지키셨다.[18]
계명의 진실함은 제한적으로 증명되었다.[19]
아들의 피를 통해 아담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수 있는 길이 열렸다.[20]
하나님께선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계명을 지키게 하시므로[21] 피조계에서 계명의 진실함에 대한 의구심을 완전히 없애실 것이다.[22]
부활변화를 통해 증명된 계명의 준수가능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완전히 드러나게 되면[23] 하나님을 선택한 모든 피조물들이 의구심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므로 모든 피조물들이 반드시 계명을 지키게 된다.
하나님께선 피조계에서 죄를 완전히 없애시고 범죄 없는 안식을 이루실 것이다.[24]
 아들께서는 타락한 육신의 소욕을 입으셨음에도 범죄하시지 않으시고 부활하셨다.[25] 육신의 소욕이 올라오는 타락한 육신을 입는다면 범죄하지 않기가 더욱 힘들어진다.[26]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조차도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는다면 범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면 무엇인가.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는 사탄의 주장이 옳은 것인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켜 영생을 얻으려 한다면, 아무도 계명을 지킬 수 없을 것이므로 사탄의 주장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는다면 절대로 범죄할 수 없고 반드시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다.[27]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28]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29] 타락한 육신의 소욕을 입고도 범죄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말씀과 성령하나님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길뿐이다.[30] 계명 그 자체이신 아들께선[31] 성령하나님을 통해[32] 죄를 이기심으로 말씀과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는 본을 보여주셨다.[33]
 죄의 소욕이 있는 상태에서 계명을 지키려면 먼저 계명을 받아야 하고[34], 성령하나님께서 거하셔서 그의 안에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해 주셔야 한다.[35] 아들께선 계명 자체이시며 성령하나님을 통해 항상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득하셨다.[36]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으셔서 충분히 범죄하실 수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아버지를 사랑하셨기에 결코 범죄하실 수 없으셨다.[37] 죄 아래 죽어있다면 계명과 성령하나님으로 충만할 수 없다.[38] 그러므로 범죄한 아담은 계명과 성령하나님을 받기 전에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만 했고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뿌리시므로 그것이 가능하게 되었다.[39] 말씀이신 아들처럼 아담도 계명을 받고 성령하나님께서 충만하게 거하시게 되면,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었을지라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40] 아담은 반드시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41]
 가장 계명을 지키기 힘든 상황에서도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셨다. 피조물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고[42],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43] 피조물은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킬 수 없다.[44] 피조물이 계명을 지키기 위해선 하나님 안에 있어야만 한다.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조차도, 어떠한 상황에서든 반드시 계명을 지키고 절대로 범죄하지 않기 위해선 하나님 안에 있어야만 한다.[45] 하나님의 사랑을 앎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46] 아들께서는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버림받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셨고[47] 그 사랑을 통해 천사들 역시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48] 하나님 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피조물들은 절대로 범죄하지 않으며 반드시 계명을 지킨다.[49]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선 십자가를 통해 피조계에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50] 아들을 통해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피조물들이 받아들이지는 않지만[51],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피조물들은 반드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며 반드시 계명을 지키게 된다.[52]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므로 하나님 안으로 들어오게 된 천사들이나 인간들은 더 이상 범죄하지 않을 것이다.[53] 자유의지의 완전한 완성은 하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까지 맺히게 하셨을 때 이루어질 것이다.[54] 모든 첫열매들이 맺혀야만[55]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증명이[56] 완결되기 때문이다.[57]

 

가.   성령하나님께서 죄사함이 이루어진 자들에게 임하셨다.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또 다른[58] 보혜사이시다.[59] 아들의 이름을 믿으므로[60] 죄인인 우리는 아들의 피로 덮여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61] 아들께서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셔서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사[62] 우리를 위하여 아버지께 중보하신다.[63] 아들의 피를 힘입어 죄사함 받은 자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 이제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좌정하시는 사람은 이 땅에 두신 지성소가 되고[64]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성전이 된다.[65]

나.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이름으로 오셨다.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아들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 구하셔서 아버지하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들하나님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아들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 구하셔서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들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아들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성령하나님을 받으셔서 우리에게 보내신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아들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아들하나님께서 아버지하나님께 구하셔서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들하나님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시고, 아버지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성령하나님을 아들하나님께서 받으셔서 우리에게 보내신다.

 

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증거하신다.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과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죄 아래 있는 사탄구라떼는 아들께서 심판하실 그리스도이시며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지 않는다.

A.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사탄

눅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사탄은 아들께서 자신이 복종해야 할 창조주이심을 인정하지 않는다.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사탄은 아들께 복종하기는 커녕 오히려 아들을 죽인다.

a.  

B.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귀신들

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귀신들은 아들께서 누구신지를 알아도 아들을 따르지 않으며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심판하실 아들을 무서워할 뿐이다.[66]

C.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

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세상의 권력을 탐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67] 창조주께서 오셔도 창조주를 모시지 않는다.

16:31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모세와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68] 곧 성경을 보아도 순종하지 않으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을 본다 해도 자신의 악행을 버리지 않는다.[69]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빛이신 주 예수님을 거부하는 이유는 악에서 돌이키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계명을 지켜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웃을 짓밟기를 그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주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이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40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5: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성경을 통해 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다. 성경이 주 예수님께 대하여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웃을 짓밟아서라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자들은, 사랑과 공의로 피조계를 통치하시고 이웃을 짓밟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는 주 예수님께로 나아오지 않는다. 이들은 사람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주 예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웃을 죽이고, 거짓말을 해서라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한다. 이것은 사탄의 길이다.

요9: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요9:28 저희가 욕하여 가로되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모세를 통해 주신 법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욕심을 채웠던 자들은[70], 모세에게 법을 주신 분께서 친히 오셨어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 하지 않는다.[71] 이웃을 짓밟아서 얻을 수 있는 자신들의 이익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72]

요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요10: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주 예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자들은 주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이들은 주 예수님의 양이 아니다.

요12:39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까닭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요12:40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음이더라

요12:41 이사야가 이렇게 말한 것은 주의 영광을 보고 주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요12:42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요12:43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믿는다 말하면서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은 믿는 것이 아니다.[73] 사람들 앞에서 희생을 감수하고 아들을 시인하는 자들만을 아들께서 아버지 앞에서 시인하실 것이다.[74] 하나님께서 눈을 멀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보지 못하게 하시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돌이키지 못하게 하시는 이유는, 이들 스스로가 완악해지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75]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 하지 않는 자들을 억지로 순종하게 만드시지 않으신다.[76] 만약 이들이 돌이키고자 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이들로 깨닫게 하셨을 것이다.[77]

D. 아버지의 증거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아버지하나님께서 친히 아들하나님을 증거하신다.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아버지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아들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라 명령하신다.

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이루시는 일들이 아들께서 아버지께서 보내신 분이심을 증거한다. 또한 아버지께서 친히 아들을 증거하신다.

8: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아들께선 아버지께서 보내신 분이시다. 아들께서 증인이 되시고 아버지께서 증인이 되신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들은 반드시 아들께 복종해야 한다.[78]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베푸시는 일들로 아들께서 아버지께서 보내신 분이심이 확증된다.

요일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일5: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5: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요일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두 세 증인이 증거하는 것처럼,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과 성령하나님께서 증거하신다. 아들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버지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시다.[79] 피조물이 같은 피조물의 증거를 받기도 하는데 창조주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마땅히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 피조물은 마땅히 아들께 복종해야 한다.[8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므로 자신이 반드시 아들께 복종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아버지를 믿지 않는 자들은 아들 역시 믿지 않으며[81] 이들은 아들을 증거하시는 하나님을 거짓말장이로 만드는 자들이다.

E. 아들의 증거

4: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4: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주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심을 주 예수님께서 친히 증거하신다.

9:35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9:36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9: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주 예수님께서 친히 증거하신다.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주 예수님께서 친히 증거하신다.

10: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주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심을 친히 증거하셔도 죄악에 눈이 가려진 유대인들은 주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82] 제사는 드리지만, 제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제사를 드리는지도 알지 못하고 그냥 짐승만 죽이고 있는 것이다.[83]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주 예수님께서는 육신적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지만, 사실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주 예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다. 예전에는 천사들을 시켜 선지자들에게 명령을 내리셨었지만[84], 이제는 모든 세계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명령을 내리신다.[85]

2: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2: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주 예수님께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시기 전 천사들을 통해 피조물들에게 내리신 명령을 거역하는 자들도 공정한 심판을 받고 죽었다. 하물며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친히 내리신 명령을 거역하는 것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는가.

F. 성도를 향하신 성령하나님의 증거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성도를 향하여 증거하시는 아들하나님께 대한 증거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15: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진리의 영께서 아들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고 제자들도 아들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다.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나님의 영 곧 양자의 영께서 성도에게 임하셔서 성도의 영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신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만 주 예수님을 주님으로 부를 수 있다.

요일3: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영을 받은 자는[86] 받은 영을 통해 아들께서 그의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안다. 아들께서 거하시는 자들은 아버지의 계명들을 지킨다.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영을 성도에게 주시므로 아버지의 영께서 임하신 자는 자신이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자신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안다.

G. 성도를 통하신 성령하나님의 증거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아들의 증인들을 통해 증거하시는 세상을 향한 성령하나님의 아들하나님께 대한 증거

a. 아들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증인들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증인인 요한이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다.

행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행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행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성령하나님께서 증인이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성도들도 아들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증인들이다.

10: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10: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선지자나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증인들이 아들께서 심판자이시며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이심을 증거한다.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서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증인인 바울이 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다.

고전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15: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증인들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셨으며, 부활하신 아들께서는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다.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증인들은 아담으로 오신 생명의 말씀을 증거한다. 주 예수님께서는 영원무한에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하데스의 죽음에 생명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이시다.

요일4: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들하나님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증인들이 증거한다.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사 아들께서 생명의 창조주이시며 메시야이심을 증거하게 하신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첫열매들을 통해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외아들 곧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셔서[87], 죄인들로 아들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신다.[88] 성령하나님을 통해 주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심을 증거할 증인들이 나오게 하셨고 아들의 이름을 모신 하나님의 성전들이 나오게 하셨다.

b. 그리스도께서는 심판주이시다.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심판하신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89] 아들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은 심판을 피할 수 있다.[90]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고[91] 자기 주제를 알아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온 자에게[92] 은혜를 베푸셔서 아들께[93] 복종하게 하신다.[94] 은혜로 아들께 복종하게 된 자들은, 아들께서 죄를 심판하사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죽이실 때, 심판을 피하고 살아남아 영생한다.[95] 은혜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심판하시되 계명을 기준으로[96] 공의롭게 심판하신다.[97]

삼상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기준으로 계명에서 벗어난 행동들을 달아보신다.

삼상2:10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아버지께서는 기름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야를 통해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하나님께서는 행위의 동기까지 아신다.[98]

욥34:11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기준으로 행한 행위대로 갚으신다. 마음의 동기 역시 포함되겠지만 기본적으로 행위를 중심으로 심판하시므로 피조물들도 그가 왜 심판을 받게 되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다. 왜 범죄자가 불못에 던져져야 하는지를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99], 하나님께서 범죄한 피조물들을 태워 죽이셔도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는 것이다.

시7:6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하셨나이다

시7:7 민족들의 집회로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 위 높은 자리에 돌아오소서

시7:8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함을 따라 나를 판단하소서

아들하나님께서 메시야로 오사 아버지의 뜻대로 심판하신다.

시9:7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시9:8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단을 행하시리로다

창조주이신 아들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오셔서 계명을 기준으로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창조주의 뜻대로 피조물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에[100], 피조물들을 소유하신 창조주께서만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자격이 있으시다.

50:6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메시야로 하데스에 오신 아들께서 계명에서 벗어난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62:12 주여 인자함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아들께서는 계명을 기준으로 계명에서 벗어난 행동에 대해 심판하신다.

96:10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할지라 저가 만민을 공평히 판단하시리라 할지로다

96:13 저가 임하시되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라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98:9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리로다

아들께서 계명을 기준으로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3:17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 계명을 어긴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전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아들께서 메시야로 오셔서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것이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창조주를 사랑하여 창조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께서 주시는 생명으로 그 존재를 유지받고 있는 피조물들의 마땅한 의무이다. 사랑의 창조주께서는 결코 지기 어려운 짐을 지우시지 않으신다.[101]

사3:10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사3:11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의와 악은 계명을 기준으로 판단된다. 계명을 어긴 피조물들을 아들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겔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아들께서 메시야로 오셔서 계명을 어긴 죄를 심판하실 것이다. 돌이켜 회개하여 죄에서 벗어나는 자들은 심판에서 벗어날 것이다.[102]

단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이 나라는 아들의 왕국이며 새하늘과 새땅에 이루실 1000년왕국이다. 아들께서는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신 후에 1000년 동안 죄가 없는 왕국을 이루실 것이며 1000년왕국의 끝에 사탄을 잠깐 풀어주시고[103] 사탄에게 동조한 피조물들과 함께 사탄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단7: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단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여기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는 분명 아버지이시다. (아들하나님께서도 물론 옛적부터 항상 계시겠지만 지금 아들하나님께서는 천사같이 되셔서[104] 시공간의 제한을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로 실제보좌에 좌정하시고 계신다. 그것을 시공간에 갇힌 우리가 볼 때, 인자 같은 이가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께 나아와 나라를 상속받으시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다.[105]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아들하나님께서 시공간에 갇히셨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시공간 안에서밖에는 존재할 수 없는 피조물 따위가 감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106] 시공간의 제한조차 벗어날 수 없는 우리 피조물들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딱 그만큼만[107] 알 수 있다.[108]) 실제 아버지를 볼 수 있는 피조물은 없으므로[109] 보좌에 좌정하신 분이 실제 아버지하나님은 아니시겠지만 이 구절은 분명 아버지를 나타낸다. 그런데 상황은 꼭 백보좌대심판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백보좌대심판대에서 심판하시는 분은 아버지가 아니시고 아들이시라 믿는다. 아들께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이 맡겨졌기 때문이다.[110] 또한 모든 원수들을 심판하시기 전까지는 아들께서 통치하셔야 하는데[111] 아들께서 맨 마지막에 심판하실 최후의 원수는 사망이며 그 사망을 심판하시는 때는 백보좌대심판 때이다.[112] 그러므로 아들께서 백보좌에 좌정하실 것이다. 따라서 이 구절은 아들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심판을 행하신다는 의미를 전달하시기 위하여 기록하게 하신 말씀인 듯 하다.[113]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아들께서 계명을 기준으로 행한 대로 갚으실 것이다.

마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양들에게 나라를 상속주시는 것으로 보아[114] 아들께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시는 이 때는 재림이다. 아들께서 오셔서 심판하실 것이다.

눅8: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눅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아들께서 피조물들의 모든 행동을 드러내실 것이다. 계명에서 벗어난 모든 행동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엔톨레:계명)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그대로 전하시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계명으로 심판하신다. 아들께서[115] 곧 아버지의 계명이시다.[116]

행10: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아들께서 곧 심판주이시다.

행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아들께서는 계명을 따라 공의로 심판하시기로 작정되신 심판주이시다. 아들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모든 계명을 지키신 분이심이 곧 죄가 없으신 분이심이 증명되었다. 심판주께서 계명을 모두 지키시는 분이심을 피조계에 증명하셨으므로, 심판하시기에 합당하신 심판주께서 계명으로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준수가능성 곧 계명의 진실함을 최종확증할 첫열매들이 모두 맺혀질 때, 심판하시기에 합당하신 분께서 곧 심판하실 것이다.[117] 아들께서 계명을 전부 지키셨지만, 아들께서는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118] 곧 아들을 따라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까지 나오게 하셔서 이들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다시 한 번 확증하실 것이고, 더 이상 계명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도 피조계에 남기시지 않으실 것이다. 사랑의 계명은 피조계를 통치하는 기준이 되기에 선하고 진실한 것으로 증명될 것이고, 계명을 어긴 죄를 심판하기에 합당한 기준으로 세워지게 될 것이다. 아들께서는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계명에 따라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이고, 피조계에 더 이상의 울부짖음이나 고통이 없는 사랑의 통치만을 이루실 것이다.[119]

롬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이 날은 아들께서 다시 오시는 날이다.[120]

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아들께서 심판하사 피조계를 죄로부터 정결케 하실 것이다.

롬3: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롬3: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죄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더욱 드러낸다고 주장하며 ‘범죄를 통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더욱 드러내는 일을 한 죄인을 하나님께서 왜 심판하시는가’라는 정신 나간 주장을 하는 놈들이 혹시 있다면[121], ‘계명으로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그 계명을 지키시지 않으신다면 어떻게 공의롭게 심판하시겠는가’라고 묻자. 만약 하나님께서 범죄하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신다면[122], 피조물들은 서로를 죽이고 짓밟게 될 것이다. 모든 피조물들은 죽거나 고통받게 될 것이다.[123]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만드신 피조물들을 죽이고 짓밟는 살인자와 압제자가 되실 것이다.[124]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러한 범죄들을 계속 유지시키시고 계시기 때문이다.[12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으시기 위해 사랑의 계명을 지키라 명하셨다.[126]

하나님의 의는 피조물들의 기준에서 더 의로워지고 덜 의로워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의도 변하지 않는다.[127]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의 기준을 계시하시고 피조물들로 그 기준에 합당하게 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요구하시는 의의 기준은 피조물들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28] 아담에게 요구하시는 최고의 희생 역시 겨우 목숨을 버리는 것 정도에 그칠 뿐이다.[129] (이렇게 말씀하시고 아들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당해 주셨다.[130] 육체의 목숨 정도만을 대가로 치르신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만약 어떤 피조물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그 피조물을 심판하사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약 죄를 심판하시지 않으신다면 죄로 인해 고통당하는 다른 선한 피조물들을 고통받게 하시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많은 죄를 범한 피조물은 많이 맞을 것이요, 적은 죄를 범한 피조물은 적게 맞을 것이다.[131] 심판에는 분명한 차등이 있을 것이다.[132] 사탄은 가장 극심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아들께선 각 피조물의 행위대로 계명에서 벗어난 정도에 따라 공의롭게 심판하실 것이다.[133]

롬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롬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롬14:12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심판주는 오직 아들이시다. 형제를 심판하려 한다면 내가 심판주의 자리에 서려 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행하지 않았으므로 죄를 범한 것이다.[134]

롬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아들께서 메시야로 오실 것은 피조계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뜻이다. 드러내실 때가 되셔서 드러내신 것이다.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아들께서는 마음의 의도까지도 나타내시며 심판하실 것이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아들의 심판대 앞에서 자신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며 공의로우시기 때문에, 각 피조물들이 각자의 선택에 따라 심은 것에 대하여 관여하시지 않으신다. 각 사람은 자신이 심은 것을 거두게 될 것이다.

엡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 보실 때는 천사나 아담이나[135] 지위에 상관 없이 모두 심판대 앞에 서게 될 피조물일 뿐이다.[136]

골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선 사람의 기준에 따라 심판의 기준을 바꾸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 앞에서 모든 피조물들은 그저 나뉠 뿐이다. 피조물이 살아남고자 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행위를 맞춰야 한다.

딤후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아들께서 심판주로 다시 오사 불태우신 첫하늘첫땅을 대신하여 새하늘새땅의 왕국을 이루시고[137], 1000년왕국의 끝에 있을 백보좌대심판 때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것이다.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아들께서는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의로우신 재판장이시다. 아들께서 다시오실 심판의 그날에 1째부활에 이른 자들에게 유업을 맡기실 것이다. 첫하늘첫땅을 심판하시고 1000년왕국을 이루신 후, 최종적으로 백보좌대심판을 베푸사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사람이 죽어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정해졌다. 그러나 아들의 피로 죄에서 정결케 된 자들 중 1째부활에 이를 자들은 더 좋은[138]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것이다. 나머지 생명의 부활자들은 백보좌대심판 때에 심판의 부활자들과 함께 일으켜질 것이다.

벧전4:5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은 아들이시다.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벧후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여 끝까지 실족하지 않은 자들만 1000년왕국에 들어간다.

벧후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아들께서는 계명을 어긴 자들을 심판의 날까지 가두셨다가 심판의 날에 심판하신다. 계명이 먼저 심판의 합당한 기준으로 인정된 후에야 심판하시기 때문에, 개인이 죽는 순간 즉시 형벌이 집행되는 것이 아니다.[139] 불못에 지금 태우시는 것이 아니다.[140]

계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각 사람의 뜻과 마음을 아시는 아들께서는 각 사람의 행위를 따라 심판하실 것이다. 마음에 있는 것은 반드시 행위로 나오게 되어 있다.[141] 마음에 품고 있으면 마음을 드러내시고자 시험하실 때[142] 그 시험을 통과할 수 없다.[143]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7째나팔이 울린 후 부활변화가 일어나며 아들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6째나팔=짐승통치[144]→7째나팔=부활변화[145]+7재앙[146]→음녀큰바벨론심판[147]→짐승심판[148]→1000년왕국[149]→대미혹[150]→백보좌대심판[151]→무궁세계[152])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아들의 나라인 1000년왕국이 끝날 무렵에 사탄이 무저갱에서 놓여나고 사탄의 마지막 대미혹이 땅을 덮게 될 것이다.[153] 아들의 나라를 영원하다고 말씀하시는데[154] 백보좌대심판 후에 아들께서 아버지께 피조계를 다시 돌려드리신 후에도[155] 아들의 나라가 계속된다는 것을 뜻하는지는 모르겠다. (아들께서 시공간의 제한 속에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이 마지막 복종 후에, 아들께서는 다시 아버지와 동등하게 되실 것이다.) 그러나 죄가 없다는 측면에서 본다면[156] 백보좌대심판으로 피조계에는 더 이상 죄가 없게 될 것이므로[157] 죄가 없는 피조계가 영원히 계속될 것만은 분명하다.

라.   성령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신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육체 안에 있는 귀신을, 우리 삶을 공격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면, 다시 말해 불법의 세력을 쫓아내시면, 그 영역에 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성령하나님께서 곧 하나님의 나라이시다.[158]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곳이 곧 에덴의 동산이며 지성소이다.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모세를 주 예수님으로 볼 때 여호수아는 성령하나님을 상징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들이지 못했지만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다.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시지만, 땅에 남아있는 성도들을 지키시고[159] 성도들의 삶에 천국을 이루시는 분은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이시다.[160] 모세를 첫언약으로, 여호수아를 새언약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161] 돌판에 새겨진 계명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했지만[162], 주 예수님의 피로 성령하나님을 통해 마음에 새겨진 계명은[163],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 곧 1000년왕국으로[164] 인도하여 들인다.[165]

 

마.   성령하나님께서는 이기게 하신다.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이기는 자만 생명과를 먹을 수 있다.[166] 이 생명나무의 실체는 주 예수님이시며[167] 생명과는 지금 성령하나님의 열매로 우리에게 나타난다.[168]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째사망은 죄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완전히 태우는 불못이다.[169] 이기는 자만 불못에 던져지지 않는다.[170]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만 감추인 만나와 새이름을 받는다.[171] 감추인 만나는 먹고 죽을 만나가 아니라 영원히 살게 할 만나 곧 주 예수님의 살이며[172] 직접적으로 진리의 말씀을 상징한다.[173] 노아시대의 감추인 만나가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이었고 모세시대의 감추인 만나가 율법을 지키라는 명령이었다면, 마지막시대의 감추인 만나는 짐승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마지막시대의 명령이 기록된 계시록의 말씀을 뜻할 것이다. 새이름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이름이며[174]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175] 완성된 피조물에게만[176] 허락되는 이름이다.[177]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순교증인들만 받는 이름이다.[178]

아브람에게 아직 자녀가 한 명도 없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새이름이 많은 무리의 아버지곧 아브라함이었다. 그토록 자식을 원했던 아브라함이었고 그토록 기다린 후에 겨우 얻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기까지 했어야 했지만[179], 과연 이 이름에 담긴 의미를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었을까.[180] 야곱이 천사와 밤새도록 씨름한 후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새이름이 이스라엘이었다. 과연 다른 사람들이 야곱이 이 이름을 받을 때의 고통과 처절함을 알 수 있었을까.[181] 형제들에게 배신당한 요셉이 오랜 노예생활 끝에 사브낫바네아라는 새이름을 얻는다. 이 이름을 얻기까지 요셉이 견뎌내야만 했던 분노와 그리움을 다른 사람들이 과연 알 수 있었을까.[182]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얻으신다.[183] 보좌에 좌정하신 주 예수님의 영광만을 보는 사람들이, 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버지하나님께 버림받으실 때의 그 절망과 아픔을 알 수 있을까. 아들께는 오직 아버지만이 전부이시고[184] 아버지께는 오직 아들만이 전부이신데[185], 그토록 사랑하시는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실 쓰디쓴 슬픔을 마시셔야만 하셨던 그 어둡고 추운 새벽을 과연 우리가 알 수 있을까.[186]

새이름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셨던 그 밤 그 광야의 고독이 담겨 있다. 새이름에는, 못 견딜 것 같은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이름을 흐느꼈던 나의 눈물이 담겨 있다. 새이름에는, 끝까지 나를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붙들어주신 하나님의 가슴 아픈 은혜가 담겨 있다.[187] 그렇기에 새이름은 오직 하나님과 나만이 알 수 있는 이름이다. 다른 이들에게는 비밀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새이름은 단순히 고통을 통과했다고 해서 주어지는 이름이 아니다. 새이름은 창조주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188] 자신을 버린 순교증인들에게만 주어지는 이름이다.[189]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감내한 고통일 뿐이라면, 그러한 고통은 피조계의 슬픔을 끝내시고자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는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190]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이기는 자와[191]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지키는 자 곧 순교증인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192] 1000년왕국에서 왕노릇하게 된다.[193]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흰옷은 부활변화체를 상징한다. 이기는 자는[194] 부활변화하여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이들은 죽음 앞에서도 주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은 자들이다.[195] 짐승통치시대에는 특별히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은 자들을 뜻한다.[196] 순교증인들이다.[197]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기는 자에게만[198] 아버지하나님의 이름과[199] 새예루살렘의 이름과 주 예수님의 새이름이[200] 기록된다.[201]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이기는 자만 보좌에 앉을 수 있다.[202] 이들은 1000년왕국을 통치할[203] 왕 같은 제사장들 곧 순교증인들이다.[204]

 

바.   성령하나님을 통해 새언약을 이루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은 우리일지라도[205]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죄를 이길 수 없다.[206] 우리가 죄의 권세를 이기기 위해선 성령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207] 성령하나님께서는 개인의 자유의지를 침해하시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작용하는 죄의 갈망을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로 이기게 하시기 위해선, 우리가 성령하나님께서 복종하여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셔야 한다.[208] 그 통치는 말씀으로 이루어지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성령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지를 뛰어 넘어 우리에게 간섭하시지 않으신다. 비록 우리가 죄를 용서받았을지라도,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을 거절하므로 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의 소원을 따르지 않으면, 성령하나님께서는 근심하시고[209] 결국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없으시다.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210]

그러나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고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려는 의지를 가질 때,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는 죄를 이길 수 있도록,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의 소원을 뛰어넘는 의의 소원을 주신다.[211] 우리가 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의 소원에 순종하면 우리는 더 쉽게 죄를 이길 수 있게 된다.

모든 인간은 불완전하다.[212] 비록 죄사함을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는 불완전하다.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죄를 이기고 의인이 될 수 없다.[213] 그 사람을 그대로 놓아 두면 그는 다시 죄로 돌아가고 심판을 받게 된다. 그렇기에 성령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이 되셔서, 불완전한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붙드시고 우리로 심판을 피하게 해 주실 것이라는 보증이 되어 주신다.[214] 우리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하나님의 소욕을 계속해서 거부하고 의롭게 살기를 계속해서 거부하면[215], 성령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우리의 보증이 되어 주실 수 없으시다.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했고[216]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의지로 하나님을 떠나기를 선택했다.[217] 그러므로 성령하나님께서는 계속 우리와 함께 하셔서 우리의 구원이 합당함을 보증하실 수 없으시고[218] 우리를 떠나시며 우리의 죄사함은 취소된다.[219]

그러나 우리가 성령하나님께 복종하고 죄와 싸우는 삶을 삶으로 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증명한다면[220], 성령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사 의로운 삶이 가능하도록 우리를 변화시키시며[221] 우리에게 구원의 보증이 되어 주실 것이다.[222] 그리고 주님께서 다시 오사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때, 우리는 심판에서 벗어나게 된다. 주 예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신 것처럼, 우리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긴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비로소 계명을 지키는 자들로 완성된다.

 

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법은 선한 것이나[223] 그 법을 지킬 수 없다면 그 법에 의해 심판받고 죽게 되기 때문에[224], 선한 그 법이 그 법을 지킬 수 없는 자에게는 죽음의 법이 된다.[225] 그러나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성령하나님께서 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시므로 법이 그에게 죽음이 아닌 생명이 된다.[226] 첫언약은 돌판에 새겨졌으나 새언약은 마음판에 새기신다.[227]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의 육체 안으로 임하셔서 새언약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228] 짐승의 피로 인준했던 첫언약은[229] 지킬 수 있는 힘과 함께 주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흠이 있었던 언약이며[230] 그 자체로는 생명이 될 수 없었다. 따라서 첫언약은 새언약을 체결하실 메시야께로 인도하는 임시적 언약이었다.[231] (물론 행위로 흉내는 낼 수 있었고,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여겨 주셨으나[232]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원 뜻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233]) 새언약은 주 예수님의 피로 체결되며[234]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게 되시기 때문에[235] 지킬 수 있는 힘과 함께 주어지는 언약이다. 따라서 새언약은 흠 없는 최종적 언약으로 그 언약 안에 있는 자에게 생명이 된다.[236]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주 예수님의 피로 새언약을 체결하신다.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영광을 받으셔야만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임하신다.[237] 주 예수님의 피로 새언약이 체결되어야만 성도에게 죄사함이 이루어지고 따라서 성령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임하실 수 있으시게 되시는 것이다.[238]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주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려면 주 예수님을 사랑해야 한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우리로 주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신다.[239] 우리가 주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면[240], 우리는 비로소 우리를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다.[241]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로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

17:17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서[242] 우리를 진리로 이끄사 우리를 거룩하게 완성시키신다.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에서는 죄의 소욕이 올라와 우리를 죄로 몰아가지만[243], 성령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의 소욕을 이기는 힘이 되어 주신다.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없었기에 우리는 죽음의 선택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우리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심으로 우리는 생명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게 되고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사랑하는 자가 되기 때문이다.[244]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피로 깨끗하게 하사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새언약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10: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짐승의 피로 체결하신 첫언약은 흠 있는 언약이었고 죄를 깨닫게 하는 언약이었다.[245] 그러나 아들의 피로 체결하신 새언약은 흠 없는 언약이고[246] 죄를 이기게 하는 언약이다.[247]

10: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0: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주 예수님의 피 위에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게 되고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주 예수님의 피로 체결한 언약은 완전한 언약이며 마지막 언약이다. 더 이상의 언약이나 다시 속죄하는 제사는 없다. 새언약 안으로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언약을 짓밟는 자는 심판받게 될 것이다.[248]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성령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충분히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 수 없다.[249] 우리가 혹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지 우리의 행위 때문이 아닌 것이다.[250]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성령하나님을 통해[251] 주 예수님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고[252],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제자들이 성령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들이 되어 왔고 지금도 되고 있으며[253], 성령하나님께서는 늦은비로까지 임하셔서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들까지 내실 것이다. 새언약을 통해 부활변화는 일어날 것이다.[254]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될 것이다.[255]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는 완성될 것이다.[256]

사.   하나님의 인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옥합이 깨어져야 비로소 향유가 흘러나올 수 있고[257] 항아리가 깨어져야 비로소 횃불의 빛이 비춰질 수 있다.[258] 휘장이 찢어져야 비로소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것처럼, 육체의 정욕이 찢어져야[259] 비로소 성령하나님의 통치에 다스림받을 수 있다.[260]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을 통해 내 안에 숨겨진 죄악이 심판받고, 내가 주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담대히 성령하나님께로 나아갈 때[261], 성령하나님께서 나의 보증이 되시고 내게 성령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말씀을 참되시다 하면 다시 말해, 계명이 지킬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으로 인정하면 성령하나님으로 인침받는다.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사탄의 범죄에 동참하기를 거부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자들에게 인을 치신다.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인이 되어 주신다.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하나님께서 구속 곧 부활변화의 보증이 되어 주신다.[262]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성령하나님께서 보증하신 자들만 부활변화시키셔서 새 몸을 입히실 것을 작정하셨다.[263]

6:27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말씀이신 아들[264]께 인을 치셨듯, 말씀을 받는 자들에게 인을 치신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하나님께서 우리가 상속받을 기업의 보증이 되신다. 순교한 우리가 상속받을 1000년왕국의 보증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마지막1이레 때에도 성령하나님께서 인이 되어 주시는 자들은 재앙을 피하게 될 것이다.[265] 이들은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을 것이며[266] 엘리야가 그랬듯[267], 부활변화하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광야 자기 처소에서 양육받을 것이다.[268] 목베임을 당할 수도 있겠지만[269] 그것은 피조계에서 죄를 완전히 소멸시키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으로[270], 하나님께서는 애초에 그렇게 하시기 위하여[271] 이들을 만드신 것이기 때문에[272] 이들은 영원히 안전하다.[273] (물론 하나님께선 이들이 내릴 자유로운 결정을 미리 아시고 그렇게 정하셨을 것이다.[274]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신다.) 죽음으로 순교하든 삶으로 순교하든[275], 하나님께 더 많은 충성을 올려 드린다면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276]

 

아.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시키실 것이다.

 7째나팔이 울릴 때, 성령하나님께서 보증하신 자를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죽지 않을 몸으로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버지께서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

고전6: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

아버지의 능력으로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아버지께서 당신의 능력으로 아들을 부활시키셨다.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만물을 당신 자신께 복종시키실 수 있으신 능력의 역사로, 아들께서 우리를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주 예수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살아나셨다.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우리는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부활변화할 것이다.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처소는 새예루살렘이며 성령하나님의 통치 영역이고 또한 지성소다.

14: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14:5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지성소에는 오직 주 예수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자들만 들어갈 수 있으며[277], 이들은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278] 육체의 정욕을 이긴 자들[279] 곧 육체의 휘장이 찢어진 자들이다.[280]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9: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휘장이 찢어지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게 되었다.

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지성소로 들어가신 주 예수님을 따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 되면 주 예수님을 따라 지성소로 들어간다.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서 당신의 피를 가지시고 실제지성소로 들어가신 것처럼[281], 우리도 제사장이 되어 주 예수님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간다.[282] 성령하나님 안에서 이 일은 지금도 이루어지며[283], 역사적이고 실제적으로는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 지성소에서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보좌와 생명나무가 있는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284] 오직 왕 같은 제사장들 곧 순교증인들 곧 1째부활자들뿐이다.[285]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 몸에서 귀신이 쫓겨나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한다.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우리 몸에서 귀신이 쫓겨나가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진다.

13:14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도성 영원한 처소가 있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성령하나님께서 보증하시는 사람의 육체가 무너지면 그는 새로운 몸을 덧입고 부활한다.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새로운 몸으로 부활변화한다.

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새예루살렘성은 장광고가 같다. 정육면체라는 뜻이다.

왕상6:20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대하3:8 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전 넓이대로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도 이십 규빗이라 정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성전의 지성소는 장광고가 같다. 지성소 역시 정육면체이다.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지성소는 새예루살렘성이다.

9: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9: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9: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지성소에 속죄소 곧 보좌가 있고 그 보좌를 영광의 그룹들이 모시고 있다.

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지성소에 보좌를 상징하는 속죄소가 있다. 속죄소 밑에 증거판이 있는 것처럼 보좌의 기초는 사랑과 공의 곧 계명이다.[286]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지성소에는 빛이 없다. 하나님께서 영광의 빛이 되신다. 새예루살렘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췬다.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이기는 자만 부활변화하여 새예루살렘 보좌에 앉을 수 있다.[287]

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성령하나님께서 보증이 되시는 자[288] 곧 이기는 자는 새로운 몸으로 부활변화하여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한다. 새예루살렘은 성령하나님의 완전한 통치이다.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부활이라

20:6 이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이기는 자는 주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으며 심판하는 권세를 받고 새예루살렘성에서 왕노릇한다.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마귀가 결박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새하늘새땅[289] 곧 낙원이 이루어지고[290] 새예루살렘성이 내려온다.

11: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11: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죽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사는 부활만이 아니라, 성령하나님 안에서 곧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 안에서 지금 다시 살 수 있고 지금 낙원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지금 새예루살렘 지성소 안에 있을 수 있다.[291]

 

자.   첫열매들-계명의 증인들

첫열매들은 모두 계명의 증인들이다. 잠자는 자들 가운데 첫열매이신 주 예수님께서는[292] 계명을 지켜 죄를 이기고 죽음에서 부활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293] 증인이시고[294],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인 제자들 역시 죄를 이기고 몸의 구속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증인들이며[295],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인 144000 역시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인들이다.[296] 첫열매들은 전부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루신다.[297]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사 아들의 계명을 지키게 하신다.[298] 첫열매들을 통해 사탄의 거짓말을 최종적으로 증명하실 것이다.[299] 사탄은 천사들의 하늘에서 쫓겨나 하데스에 갇혔다.[300] 후에 다시 무저갱에 갇히게 될 것이다.[301]

 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야[302] 성령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임하셨지만[303] 오순절 이전에도 순교증인들은 있었다.[304] 아마도 여호와의 신을 통해 순교에 이르렀을 것이라 추측된다.[305] 이들 역시 더 좋은 생명의 부활인 1째부활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306]

 

14:9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에서의 모든 영웅을 너로 인하여 동하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으로 그 보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4:10 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4:11 네 영화가 음부에 떨어졌음이여 너의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리마)가 네 아래 깔림이여 지렁이(토라)가 너를 덮었도다

사탄이 하데스에 떨어져 갇혔다. 하데스의 구더기와 지렁이로 덮였다. 하데스의 구더기와 지렁이(벌레)는 사람을 뜻한다.[307]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하데스는 피조계에서 구덩이의 맨 밑, 구렁의 사면이다.[308]

25:5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25:6 하물며 벌레(리마)인 사람, 구더기(토라)인 인생이랴

사람은 하나님 앞에 사람의 눈으로 볼 때의 구더기와 벌레와도 같지만 사랑하심으로 존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천사든 인간이든 어떤 피조물들이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 인간이 세균을 볼 때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아무리 큰 피조물이라 한들, 무한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작은 점에도 미치지 못하지 않겠는가.[309]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탈타로오)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세이라:사슬)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범죄한 천사들을 가두신 탈타로오가 곧 하데스이다. 하데스는 죄 곧 죽음과 관계된[310] 모든 것들을 가두신 곳이다.[311]천사하늘의 천사들 역시 아직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 있는데, 하데스가 죄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가두신 곳이라면, 어째서 천사들은 하데스에 갇혀 있지 않은가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내 생각은 이렇다. 천사들은 이미 사탄의 미혹을 한 번 이겼다.[312] 또한 아담보다 뛰어나게 만드셨다.[313] 미혹을 이기지 못한 아담과는 다른 과정을 겪게 하실 것이다.[314] 아마 십자가와[315] 부활변화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자유의지가 완성될 정도로 충분히 깨달을 수 있게 하신 듯 하다.[316] 그리고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맡기셨지 천사들에게 맡기시지도 않으셨다.[317] 비록 아담은 고난을 통과하겠지만[318], 고난을 통과할 필요가 없는 천사들은[319] 다스릴 수 없는 세계를 1000년 동안[320] 다스리게 될 것이다.[321]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하데스는 흑암이며 빛이 없는 곳이다. 빛이 없는 어둠에 작은 촛불을 켜셨는데 그 촛불은 곧 아담이다.[322]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하데스에 갇힌 사탄은 인간을 미혹한 후 저주를 받아 배로[323] 다니며[324] 흙을 먹게 되었다. 흙은 아담의 육체이다.[325] 아담의 육체는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326] 곧 육체의 정욕을 내게 되었다.[327]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데스는 어둠이고, 하나님의 허락 아래서[328] 이 어둠의 세상을 주관하는 세력은 사탄과 그의 떼거지들이다.[329] 주 예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전까지 사탄구라떼는 하데스를 고통의 장소로 만들고 있다.[330]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사탄은 하데스 안에서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이다. 사탄은 십자가에서 졌고 정죄되었다. 그러므로 이기신 주 예수님의 이름 안에 하늘 곧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졌다.[331] 이 하늘은 곧 성령하나님이시다.[332] 성령하나님 안에 두신 주 예수님의 이름[333]으로 사탄의 권세를 부수고 빼앗긴 것을 되찾아 올 수 있다.[334]

26: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26: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하나님께선 첫열매들을 증인으로 삼으셔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첫열매들은 사탄의 군대를 공격하여 사탄에게 사로잡힌 혼들을[335] 어두움에서 빛으로[336],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선 첫열매들을 통해[337] 또 다른 첫열매들을 세우시고[338] 이들을 통해 또 다른 이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들이신다.[339]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340] 계명을 완전히 지켜 내셨다. 주 예수님께서 쏟으신 피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341] 성령하나님을 모신 사람들 역시 계명을 완전히 지켜 내게 될 것이다.[342] 죽음을 이기신[343] 주 예수님께서 계명의 준수가능성 곧 계명의 진실함에 대한 증인 곧 첫열매가 되시고[344], 주 예수님을 통해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 역시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증인들 곧 첫열매들이 되는 것이다.[345]

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지만[346] 곧 부활하실 것이기 때문에 계명의 진실함은 곧 증명될 것이다. 또한 주 예수님께서 대속을 이루시면 죄사함 받은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것이다.[347]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성도들은 죄를 이기고[348] 부활변화할 수 있게 된다.[349] 1째부활로 일으켜질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 곧 순교증인들을 통해[350] 계명의 진실함은 천사들을 납득시킬 정도로까지 확실히 증명될 것이다.[351] 계명의 준수가능성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지고[352]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게 되면[353]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은 곧 집행된다.[354]

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십자가를 통해 제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셨고 첫열매들이 나왔다.[355] 천사들의 하늘에서 하데스로 쫓겨나 아담을 미혹한 후 하데스에서 배로 다니며 하데스를 폭력으로 압제하던 사탄은[356], 하데스 안에 성령하나님께서 이루신 하늘에서 다시 땅으로 쫓겨났다.[357]

의문에 쓴 증서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358] 구약의 모든 모형들은[359] 실체이신[360]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폐지되었다.[361] 다시 말해, 아들 안으로 흡수되었다.[362] 또한 밖에 있었던 구약의 율법을 성령하나님을 통해 마음에 새기심으로,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고 주 예수님께로 나아온 자들이 성령하나님께서 새기신 마음의 율법을 지키게 되어[363], 더 이상 법의 정죄를 받지 않게 되었을 뿐 아니라[364] 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365] 법을 어기지 않게 되니 법이 필요가 없어지게 된 것이다.[366]

의문에 쓴 증서와 정사, 권세가 무슨 관계가 있나? 정사와 권세가 권력을 잡은 국가공권력을[367] 뜻하는 때도 있다.[368] 하지만 십자가에서 패배했다는 말씀으로 봐서 여기서 말씀하시는 정사와 권세는 아마도, 의문에 쓴 증서 곧 실체이신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있었던 그림자인 율법을 이용해서, 죄인들을 고소하고 계명이 지킬 수 있는 법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탄의 세력일 것으로 생각된다.

12: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12: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죽기까지 주 예수님을 사랑한 순교증인들의 승리로 인해 사탄은 땅으로 쫓겨나게 된다. 이 시기가 어느 때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땅으로 쫓겨난 사탄이 바다와[369] 땅에서[370] 짐승을 일으켜 성도들을 도륙하는[371] 마지막1이레 무렵인 것 만큼은 확실하다고 믿는다.[372] 천사하늘에서 쫓겨나 하데스에 갇히게 된 사탄은[373] 하데스 안에 이루신 성령하나님의 영역에서[374] 다시 쫓겨나게 되고[375],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지 않으시는 영역에서만 왕노릇 하다가[376] 다시 땅으로 쫓겨나게 된다. 그 후 어떻게든 안 죽으려고 바다와 땅에서 짐승을 일으켜 성도들을 도륙해 보지만, 그래도 성도들은 주 예수님을 사랑하여 차라리 목숨을 버린다. 계명을 지키는 순교증인들로 인해 계명은 지킬 수 없는 것이라 주장해 온 사탄의 주장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지게 되고, 사탄은 결국 무저갱에까지 갇히게 된다.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십자가는 주 예수님께서 친히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신 자리인 동시에,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첫열매들이 맺힐 수 있도록 길을 여신 자리이기도 하다.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은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면, 이들은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로 맺혀진다. 부활의 첫열매가 되신 주 예수님의 뒤를 이어,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과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것이다. 계명의 진실함 곧 계명의 준수가능성이 증명되면 계명을 어긴 사탄을 무저갱에 가둘 수 있는 정당성이 확보된다. 사탄이 무저갱에 갇히면 메시야께서 통치하시는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다. 이른비로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이 죽기까지 자신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했다. 늦은비로 임하시는 성령하나님까지 모신 첫열매들 곧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들까지 맺히게 되면 계명의 진실함은 최후확증될 것이다. 정하신 순교증인들의 수가 전부 차면[377] 주 예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다.[378]

A.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죽음은 죄로 인해 온다.[379] 그러므로 죽음을 이기기 위해선 죄를 이겨야 한다. 죄를 이긴다는 뜻은 계명을 전부 지킨다는 뜻이다.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며[380] 계명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죄가 성립되기 때문이다.[381] 아들께서는 저주받아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으시고 죄를 전부 이겨내시므로[382],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고도 범죄하지 않을 수 있음을 증명하셨다.[383] 아들의 부활이 아들의 무죄를 증명한다.[384] 아들의 길을 따르는 자들 역시 아들 안에서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385]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도 범죄하지 않을 수 있다면, 죄의 소욕이 없는 천사가 계명을 지킬 수 있음은 당연한 것이다.[386]

B.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하나님-성령하나님의 첫열매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을 통해 이기는 자들이 나오게 하셨다. 제자들은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이다. 몸의 구속은 부활변화이며 더 좋은 생명의 부활인 1째부활이다. 1째부활로 부활변화하게 되는 것은 공식적인 아버지의 양자가 되는 것이며, 부활변화한 자들은 맏아들이신 주 예수님 안에서 1000왕국을 유업으로 받는다.[387] 하나님께선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을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어둠뿐인 하데스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므로 빛의 영역이 생겼다.[388]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영역은 아직 사탄을 심판하시기 전일지라도 천국이다.[389] 아직 하데스의 일부에만 비취는 빛이지만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실 때는 하데스의 모든 어둠을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390]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십자가를 지고 아들을 따르는 자들에게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이들만 빛으로 이끌어 들이신다. 피조물은 아들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을 수 있다.[391] 아들께서 십자가의 길로 가셨기 때문에 오직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만 아들께 나아갈 수 있다.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영역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사탄을 심판하시기 전에는 이 어둠의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에게만 임하시는데 아직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이 땅에 남겨두셨기 때문이다.[392]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영역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신다.[393]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아버지께서 아들께 주시는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것이며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들께서는 이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394]

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살리신다.[395] 그러므로 아들께 나아와 성령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는 자들만 부활변화시키신다.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아들의 살인 말씀[396]과 아들의 피인 성령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있다.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는 이들만을 생명의 부활로 다시 살리실 것이다.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우리가 마셔야 하는 아들의 피[397]는 성령하나님을 상징한다.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아들 안에 있는 이 영생은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이루신다.[398]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아들 안에 있는 자들만 성령하나님을 통해 생명의 부활로 다시 살리실 것이다.[399]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순교증인들만 1째부활 곧 더 좋은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실 것이고[400] 1000년왕국 후에 있을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모든 생명의 부활자들을 다시 살리실 것이다.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첫열매들을 통해 죄를 없애시고[401] 피조계에 이루실 영원한 안식과, 그것을 보시고 즐거워하실 아버지하나님을 위해, 아들하나님께서는 전부를 포기하셨다. 아들께는 아버지가 전부이시고 아버지께는 아들이 전부이시다.[402] 아버지께 가장 소중한 존재는 아들이시고 아들께 가장 소중한 존재는 아버지이시다.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할 때,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을 언제고 다시 만드시면 그뿐인 것이다. 어떤 피조물이든 아버지나 아들 없이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은 없다.[403]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을 위해 가장 소중한 아들을 버리셨기 때문에 비로소 피조물들에게 가치가 생긴 것이다.[404]

C. 늦은비로까지 임하신 성령하나님-사람 가운데 첫열매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명의 진실함을 최후로 증명할 증인들이다. 계명을 어기면서도 계명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는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이, 이들이 나오면 비로소 집행된다.[405]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여호와의 날 곧 아들께서 다시 오시는 심판의 날에 나팔을 부실 것이며 이 땅에 재앙을 쏟으실 것이다. 나팔이 울리면 환난이 시작된다.[406] 곧 나팔절이다.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먼저 시온의 자녀들에게[407]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신 후에[408]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실 것이다.[409] 첫열매의 추수이다. 이른비가 파종을 할 수 있게 하는 비라면 늦은비는 열매를 익게 하는 비이다. 씨를 뿌린 땅에 열매가 맺히듯, 늦은비는 말씀을 받은 사람을 열매로 완성되게 하는 비이다. 이른비로 씨가 심겨진 자에게만 늦은비가 의미가 있다.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늦은비로 임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선 상관이 없으시다. 성령하나님께서는 열매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먼저 이른비로 임하신 자들에게만 늦은비로까지 임하실 것이다.

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바싸르: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시온의 육체들에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것이다.[410]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베드로가 말씀의 이 부분까지 인용하여 말씀을 전했지만[411], 베드로가 인용한 말씀에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심판의 날을 가리키는 단어로써, 아들께서 이 땅에 처음 오실 때를 가리키기 보다는 다시 오실 때를 가리키는 말씀이다.[412] 베드로가 틀렸다는 뜻이 아니라,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처음 임하시는 사건과 달이 피같이 되는 사건 사이에는 2000년 정도의 간격이 있다는 뜻이다. 성경에 연속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기록된 성경을 베드로가 그대로 인용했지만, 오순절이 시작될 무렵과 거의 끝나갈 무렵 사이에는 대략 2000년 정도의 시간 간격이 있다. 오순절이 시작된 이후로 2022년 지금까지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른비로 임하시고 계신다. 오순절이 거의 끝나갈 무렵 곧 6째봉인이 떼어질 무렵이 되면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늦은비로까지 임하실 것이다.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같이 되는 사건이 6째봉인 때에 일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에[413],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무렵에는 연속으로 기록된 요엘의 이 말씀이 시간차 없이 한꺼번에 성취될 것이다.

 

  아들의 죽음과 부활변화할 성도들의 잠
아들의 죽음 성도의 잠
대속받으셔야 할 필요가 없으신 분께서 죄인으로서 죽으시는 죽음 아들의 피로 속죄받은 의인이 흙으로 돌아가는 잠[414]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심[415] 육체만 흙으로 돌아가고 잠듦[416]
죽음을 이기는 부활변화를 통해 범죄하지 않고[417] 계명을 지켰음이 증명됨[418]

 



[1]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2] 30: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3]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4] 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5]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6]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8]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9]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0]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1]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2]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3]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4]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5]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16]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7]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8] 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0]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2]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4]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5]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6]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7]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28]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9]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30]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1]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32]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33]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34]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35]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36]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37]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38]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9]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40]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41]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42]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43]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44]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46]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47]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49] 8:6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50]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51] 살후3:2 또한 우리를 무리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52]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53] 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54]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55]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56]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5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58]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파라클레토스:보혜사)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59]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60] 10: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61]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62]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63]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64]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65]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66]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67] 23: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68] 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69] 12:9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 함이러라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70] 23: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71]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72]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73]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74]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75]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76]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77]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78]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79]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80]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81]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82]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83]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84]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85]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86]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87]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88]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89]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90]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91] 44:8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 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92]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93]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94]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95]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96]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7]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98]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99]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0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01]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02]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3]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10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이상겔로스:천사같은angel-like)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05]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06]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07]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108]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109]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0: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10]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11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12]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13] 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14]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115]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16]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117]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18]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19]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120]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21] 3: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으면 어찌 나도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저희가 정죄받는 것이 옳으니라

[122]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23] 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124]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25] 5:8 너는 어느 도에서든지 빈민을 학대하는 것과 공의를 박멸하는 것을 볼지라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라 높은 자보다 더 높은 자가 감찰하고 그들보다 더 높은 자들이 있음이니라

  21:12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126]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127] 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28]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29]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30]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31]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32] 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33]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134] 14:15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135]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36]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37]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38]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39] 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140]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41] 15: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42]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143]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144] 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45]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46]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47]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48]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49]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50]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151]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52]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53]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모래 같으리라

[154]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155]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56]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57]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8]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159] 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0]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7:12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61]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62] 3:21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163]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16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65]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66]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167]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68]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69]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70]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71]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172] 6: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17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74]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175] 32: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176] 1: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177]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78] 62: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179] 22: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180]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181] 32: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182] 43:27 요셉이 그들의 안부를 물으며 가로되 너희 아버지 너희가 말하던 그 노인이 안녕하시냐 지금까지 생존하셨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주의 종 우리 아비가 평안하고 지금까지 생존하였나이다 하고 머리 숙여 절하더라 요셉이 눈을 들어 자기 어머니의 아들 자기 동생 베냐민을 보고 가로되 너희가 내게 말하던 너희 작은 동생이 이냐 그가 또 가로되 소자여 하나님이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노라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하므로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183]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84]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185]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86]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187]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88]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89] 11: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190] 35:7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191]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192]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93]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94]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195]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196]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97]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98]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99]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00]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01]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2]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203]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204]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206]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07]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08]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09]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210]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11]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12] 대하6:3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하므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물론하고 끌어간 후에

[213] 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214]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215]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216]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17]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218] 벧후2: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19]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220] 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아폴레이아:멸망)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221]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22]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223]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224]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25]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226]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27] 고후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228]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229]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와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려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30] 8: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231]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232] 21: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233] 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34]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35]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36]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237] 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23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39]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240]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24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42]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43]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44]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45]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246]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47]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248]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249]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0]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51]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52]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53]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54]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55]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5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57] 14: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258] 7:19 기드온과 그들을 좇은 일백 명이 이경 초에 진 가에 이른즉 번병의 체번할 때라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좌수에 횃불을 들고 우수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가로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259]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60]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61]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262]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63]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64]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65]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266] 21:16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 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267] 왕상17: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268] 27: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269]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7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1] 18: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272]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273] 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74]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75]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276]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77]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27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79]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80]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81] 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282]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83]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284]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285]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86]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28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88]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289]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90]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91]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92]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93]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94]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295]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96]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97]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98]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299]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00]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301]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302]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303]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04] 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305] 삼상16:13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306]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07] 25:6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308]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시간피조물)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공간피조물)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309]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31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11]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12] 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313] 8: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314] 48: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31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1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17]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318]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319]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320]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21]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322]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323] 1:12 그레데인 중에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쟁이라 하니

[324] 16: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325]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326]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27]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328]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329] 살후2:9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330]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331]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332]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333]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34]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35]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336]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337]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338]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39]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40]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41]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42]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343]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44]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345]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46]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347]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4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49]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5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51]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52]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353]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354]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355]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5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57]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58]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359]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360]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361]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362]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363]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364]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65]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366]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367] 13: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368] 3: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369]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370]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371]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372]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373]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374]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375]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37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7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78]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379]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380]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38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82]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383]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384]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385]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8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87]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388]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389]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390]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39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92]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393]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394]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395]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96]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97]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39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99]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400]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401]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402]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403]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404] 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405]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406] 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407] 9:3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408]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409]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410]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411] 2: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412]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413]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414]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프뉴마:)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415]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네페쉬:)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416]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프쉬케:)들이 제단 아래 있어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417]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41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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