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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28 승천

by aparke 2023. 12. 11.

승천

 부활하신 주 예수님께서 실제성전으로 승천하사[1] 실제지성소의 실제보좌에 두신 이름 곧 소유권을 상속받으셨다.[2]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시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아들께서 부활하신 몸으로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죄를 허용하신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시지 않으시고[3] 일단 피조계에 보좌를 두셨다.[4] 그 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사[5] 사랑 곧 계명으로[6] 피조계를 통치하시기 위함이었다.[7] 아들하나님께서 아담으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셔서 보좌에 두신 이름을 상속받으셨으므로, 아들께서 아담으로 오신 이후로 사실상 보좌에 좌정하신 분은 아들이시라 믿는다.[8] 물론 아들께서는 보좌에 좌정하사 아버지와 아담의 중보가 되시고[9] 피조계에서 죄를 심판하사 소멸시키실 때 아들께 복종하는 아담을 구원하실 것이다.[10] 아들께서 쏟으신 피로 범죄한 아담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실 것이며[11], 아들의 피로 증명된 창조주의 사랑을 통해 범죄하지 않은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다.[12]

정하신 증인들의 부활변화가 일어나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이 증명되고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기까지, 아들께서는 보좌 우편에서 기다리실 것이다.[13]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을[14] 이어 마지막 증인들인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까지 나오게 되면[15] 정하신 증인들의 수가 차게 된다.[16] 공중으로까지만 임하신[17] 아들께서는 부활변화한 증인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실 것이며[18] 땅에는 7재앙을 쏟으실 것이고[19], 하늘군대와 함께 땅으로까지 임하사 원수들을 심판하실 것이다.[20] 그 후에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고 새하늘새땅을 이루실 것이다.[21]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창조주이신 아버지 외에는 창조주이신 아들을 알 피조물이 없다. 피조물은 창조주께서 알려주신 것만을 알며[22] 알도록 허락하신 것만을 안다.[23] 아들께서는 피조계에 오셔서 피조물들에게 창조주를 실제로 보이시고 사랑을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24] 아들을 통해서만 아버지를 알 수 있다.[25] 천사조차도 아들께서 비로소 피조계에 들어오셨을 때 처음으로 창조주를 뵈었을 것이라 믿는다. 시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들은 하데스에 아담으로 스스로를 나타내신 아들을 통해 처음으로 창조주를 뵈온 것이다. 그러므로 실제 영원에 무한하신 아버지는 오직 아들께서만 아시며, 실제 영원에 무한하신 아들은 오직 아버지께서만 아신다. 그리고 피조물들은 피조물이 되신 아들을 보고 만지며 아버지를 깨닫는다.[26]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사, 아들께서 아버지를 계시하셨을 때 그 계시를 받아들이고 아들을 영접할 자들에게만 아버지를 계시하셨다.[27] 비록 아들께서 공개적으로 아버지를 드러내시려 할지라도[28] 죄와 어둠을 사랑하는 자들은 아들을 통해 계시하시는 아버지를 뵈오려 하지 않을 것이다.[29]

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21: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창조주이시며 피조계에 대한 정당한 상속주이신 소유주께서[30] 피조계에 오셨다. 하데스로 오셔서 부활하신 몸으로 천사하늘의 실제보좌에 좌정하사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계에 오셨다. 그러나 하데스에 갇힌 사탄구라떼는[31] 아들을 영접하기는 커녕 피조계를 상속받으실 아들을 죽여 하데스에 대한 아들의 통치를 막으려 했다. 물론 이것은 사탄구라떼를 이용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었지만[32],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의 악행을 이용하셨다고 해서 사탄구라떼의 극에 달한 죄악이 죄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33] 아들께서는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사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실 것이다.[34]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아들께서는 인간으로 오셔서 부활하사 천사같이 되시고[35] 실제성전에 오르셨다. 부활하신 아들께서는 보좌에 두신 이름 곧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셨다.[36] (시공간을 만드시고 유지시키시고 계시는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시공간 안에 피조물로 스스로를 나타내시고 계시는[37], 시공간 안의 상황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범죄하지 않은 모든 피조물들은 아들께 복종한다.[38] 그러나 아들께서 피조계에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고자 하시는 것을 볼 때, 한 번 사탄의 미혹을 이겨냈더라도,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 역시 아직 범죄 자체가 불가능한 피조물로 완성된 상태는 아닐 것이다.[39] 아들께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증명을 통해 피조물들로 하여금 다시는 하나님을 오해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이들 안에 숨겨진 반역의 동기까지 소멸하시고 피조계에서 범죄의 가능성 자체를 없애실 것이다.[40]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전부 불못에 던지신 후에는, 피조계에 하나님께 사랑으로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은 없게 될 것이다.[41]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은 남기시고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아들께서 피조물들의 심판의 기준이 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계명을 지키는 피조물들은 아들께 복종할 것이고[42],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며 계명이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는 피조물들은 아들께 복종하지 않을 것이다.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아들께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사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에[43] 순종하시므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이 증명되었다.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가 계명으로 통치하는 권좌에 앉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아들께서는 가장 계명을 지키기 힘든 상황에서 계명을 지키시므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고[44]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인정받으셨다.

아들께서 부활하심으로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 주가 아니셨는데 주가 되셨고 그리스도가 아니셨는데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아들께서 주이시며 그리스도이심을 부활을 통해 피조계에 공식적으로 확증하셨다는 뜻이 더 정확할 듯 하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기에, 어차피 죄를 버리지 않을 피조물들을 아무 때나 그냥 죽이셔도 되시지만, 굳이 남은 피조물들에게 그 이유를 알게 하셔서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하신다.) 부활하시기 전에도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주인이셨고[45] 선지자이시자 제사장이시며 왕이셨다.[46] 그러나 아들께서 공식적으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는 과정에서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으며, 부활하신 후에야 보좌에 좌정하사 아담을 중보하시며[47]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신다. 십자가를 지시기 이전에도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계의 주인이시며[48] 기름부음받으신 왕이셨으나[49], 십자가를 통해 그것을 피조계에 공식적으로 선포하신 것이다.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이전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나, 십자가를 통해 그것을 피조물들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으시는 과정을 두셨다.[50]

아들께서 그냥 피조계를 상속받으시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통해 상속받으시며 그냥 피조물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통해 심판하시는 이유는, 피조물들로부터 자발적인 사랑과 경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51] 아들의 사랑과 공의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피조물들이 아들을 사랑할 수도 없고 아들의 심판을 납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시고, 피조물들의 납득 가운데 구원과 심판을 행하신다.[52]

아들께서는 부활을 통해 계명을 지키셨음을 증명하셨다. 계명을 지키신 아들께서는 계명을 지키라 명하시고 계명으로 심판하실 자격이 있으시며[53], 목숨을 버리신 아들께서는 피조물들로부터 목숨을 다해 사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신 아들께서는[54] 계명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명령하실 수 있으시며[55], 당신의 피로 죄의 대가를 치르셨기에 회개하는 죄인들을 합법적으로 구원하실 수 있으시다.[56] 아들께서는 계명의 진실함을 먼저 증명하신 후에 계명을 무시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며, 통치하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먼저 증명하신 후에 통치하신다.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뜻에서 주는 소유권을 가지신 상속주를, 그리스도는 구원권과 심판권을 가지신 제사장이자 왕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을 죄와 완전히 상관 없는 자들로 완성하시기 위해, 의를 비추시는 선지자가 되셨고[57] 죄를 대속하는 제사장이 되셨으며[58] 죄를 심판하시는 왕이 되셨다.[59] 아들께서는 상속주이시기에 피조계를 소유하시고 통치하실 권리가 있으시며, 메시야이시기에 회개하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회개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실 자격이 있으시다. 그러나 아들께선 아무런 증명 없이 통치자의 보좌에 좌정하시지 않으시고, 아무런 증명 없이 구원과 심판을 행하시지 않으신다. 아들께선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과 공의를 먼저 납득시키시고, 피조물들의 자발적인 사랑과 경배 가운데서 구원과 심판을 행하신다.[60]

5: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아들께서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지[61] 피조물들 중에서 세워진 왕이 아니시다. 아들께서는 당신께서 친히 만드신 시공간 따위에 제한받으시지 않으신다.[62] 그러나 아들께서 아담과 같은 피조물로 오셔서 부활을 통해 천사같이 되시고[63], 천사같은 피조물의 모습으로 피조물들을 통치하시는 왕의 보좌에 좌정하신 것은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기 위함이다. 아들께서 아버지와 아담 사이의 중보자가 되시므로[64] 아들께서 죄를 심판하실 때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자들을 구원하실 수 있게 되었다.[65]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왕이 되셔서 피조계를 통치하시고 구원하시고 심판하시는 과정을 통해 피조계 안의 모든 죄를 소멸시키실 것이다.[66] 아들께서 피조계의 죄를 없애신 후에 결국은 아들께서도 아버지께 복종하실 것이고 아버지께서 피조계의 전부가 되실 것이다.[67] (아버지께 복종하시는 아들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나타내시는 아들하나님을 생각할 때[68], 아마도 이 복종이 아들께서 아버지께 복종하시는 마지막 복종일 듯 하다. 아들하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신 것이 겸손인 것이다. 높은 자에게 복종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겸손이 아니다.[69])

10: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은 아버지와 화평할 수 있으며[70]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은 아버지께서 주시는 생명을 받을 수 있다.[71]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므로 피조계의 모든 피조물들이 아들께 복종하게 되었고 피조계가 아들께 복종하므로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되셨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므로 하나님께서 작정하셨던 모든 뜻이 피조계에 이루어지게 된다.[72] 그러므로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보좌에 좌정하신다는 뜻은 아들뿐만 아니라 아버지께서도 피조물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신다는 뜻이다.[73]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시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아들께 상속주시기 위하여 피조계를 창조하사 아들을 통해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먼저 작정하시고 그 후에 비로소 피조계를 창조하셨다.[74] 아들께서는 창조를 시작하셨으며 완성하실 것이다.[75]

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아들께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76]

8:1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아들께서는 위엄 곧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신다.[77] 아들의 중보를 통해[78] 구원의 길이 열리고[79]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이 나오게 된다.[80] 모든 첫열매들이 맺히면[81]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죄와 관련된 모든 피조물들을 심판하시고[82] 창조를 완성하실 것이다.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로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을 통해 아들께서 실제지성소의 실제보좌에 좌정하시는 것을 예표하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사 스스로의 피로 실제지성소의 실제보좌에 오르시고[83] 죄를 없애시기 위한 구원과[84] 심판을 위하여[85] 아버지께 중보하신다.[86] 아들의 중보로 죄에서 벗어난 자들은 구원하실 것이다.[87] 아담을 구원하사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까지 맺히게 하시면 순교증인의 정하신 수가 차게 되고[88] 부활변화가 일어나 계명의 준수가능성이 최종증명되므로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게 된다.[89] 계명을 어기는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는 뜻이다.[90] 그러므로 의로운 피조물들에 대한 구원은 범죄하는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의로 완성될 피조물들을 바라보시고 아버지께 순종하셨다. 아마도 피조물들 자체를 위하셔서라기보다는 피조물들의 완성을 통하여 기뻐하실 아버지를 위하셔서였으리라.[91]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5:14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부활하신 몸으로 승천하사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과 또한 아버지께 모든 피조물들이 경배를 드린다.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7: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7:12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과 또한 아버지께 모든 피조물들이 경배를 드린다. 아들께서는 세세에 찬송을 받으실[92] 하나님이시다.[93]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아들께서 실제보좌에 좌정하신다.

12: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아들께서 다시 오사 철장의 권세로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흙그릇같이 깨뜨리시고[94] 1000년왕국에서 의의 통치를 이루실 것이다.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아들께서는 보좌에 좌정하사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성에서 피조물들을 다스리실 것이다. 천사하늘의 보좌를 모신 새예루살렘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새하늘과 새땅에 1000년왕국을 이루게 되고 새예루살렘 지성소는 1000년 동안 피조계의 수도가 된다.[95] 1000년왕국은 천사들이 아닌 새예루살렘으로 들일 순교증인들에게 복종케 하실 세계이다.[96] 새예루살렘에는 시험을 통과한 승리자들 곧 죽음을 이긴 1째부활자들 곧 신부들 곧 왕같은 제사장들만 들어갈 수 있다.[97]



[1]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 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4] 왕상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5]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6]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7]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8]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9]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10]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1]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2]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3]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5]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6]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7]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9]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20]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21]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22]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23]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24]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5]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26]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7]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8] 8: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9]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30]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1]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32]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3]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사탄]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34]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이상겔로스:천사같은angel-like)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7]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38]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3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0]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41] 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2]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43]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44]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45]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46]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47]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48]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9] 2: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50]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52]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53]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54] 18: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55]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56]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57]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58]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59]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60] 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61]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62]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63]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이상겔로스:천사같은angel-like)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64]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5]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피할 수 없이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66]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67]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that God may be all in all.)

[68]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69]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70]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71]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72]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73]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4]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75] 2: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76]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77]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78]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79]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80]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8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82]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83]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84]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85]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86]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87] 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8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8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90]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91]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92]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93]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94]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95]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96]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97]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11: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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