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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31 다시오심

by aparke 2023. 12. 11.

다시오심

가.   7째나팔이 울릴 것이다.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7째나팔은 마지막나팔이다.[1] 마지막나팔이 울리면 부활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계명의 진실함이 최종확증된다.[2]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셔서 결국 죽게 만드신다는 사탄의 주장이 반증되는 것이다.[3] 계명이 정말로 피조물들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계명에 의한 통치는, 그 계명을 지킬 수 없는 피조물들에게는 죽음의 통치가 된다.[4] 만약 피조물들이 정말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면, 계명은 그들 모두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계명은 사랑의 발현이며[5] 하나님께서는 죽이시기 위해 피조물들을 만드시지 않으셨다.[6]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이 진실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 역시 사라지게 된다. 하나님께서 과연 사랑이시며 과연 공의로우신지에 대하여 피조물들이 더 이상 의문을 갖지 않게 되는 것이다.[7] 십자가와[8] 부활변화를 통해[9]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최종확증되었다. 이제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었고[10], 따라서 계명을 어기는 모든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집행된다.[11] 순교증인들은 부활변화시키셔서 공중으로 끌어올리셨고[12], 일반 성도들은 짐승의 표가 강요되기 전에 이미 환난 가운데 전부 죽었다.[13] (이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이제 땅에는 악인들만 남아 있다. 그러므로 땅에 7재앙을 쏟으신다.[14] 7째나팔 안에 7재앙이 들어있는 것처럼,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7째날에 7번째 나팔을 불 때에는 여리고성을 7바퀴 돌았었다.[15]

나.   1째부활에 합당한 자들을 다시 살리실 것이다.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흙죽음을 당하면 흙인 그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혼은 대기하다가 백보좌대심판 때에 부활하여 심판대 앞에서 결산을 하게 될 것이다.[16]

사람의 실체는 이다. 범죄하여 불못에 태워지는 것은 과 몸이다.[17] 그러나 성도에게는[18]이 있다.[19] 불못에 태워지는 것은 천사의 실체인[20] 범죄한 [21] 사람의 실체인[22] 범죄한 이다. 부활변화한 성도는 영적인 몸을 입고[23] 천사같이 된다.[24] 천사같이 된 성도의 혼이 여전히 혼일지도 모르겠고, 영인 천사들이 그저 몸 없는 영일 뿐인지[25], 아니면 영적인 몸을[26] 입고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다.[27]

하데스의 흙은 다시 하데스로 돌아간다. 의인이든 악인이든 백보좌대심판 때까지 하데스에서 대기한다. 순교증인들만 왕노릇하기 위해 그 전에 부활변화한다.[28] 하데스 안에 의인의 영역과 악인의 영역이 구분되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부활시키실 때까지 하데스 안에서 대기한다는 것은 명확하다.[29] 의인도 부활시키시기 전까지 천사들의 하늘에 올라갈 수 없다.[30] 1째부활로 순교증인들을 일으키시기 전까지, 부활하여 천사들의 하늘에 오르신 분은 오직 아들뿐이시다.[31] 다만 번제단이 상징하는 하데스 외에 물두멍이 상징하는 유리바다도 있기 때문에, 의인들은 유리바다 근처에 대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32] 어쨌든 순교증인들의 혼들은 제단 아래서 부르짖고 있다.[33] 그리고 이 제단은 번제단 곧 하데스를 뜻한다.[34] 분향단은 성전 곧 천사하늘에 있다.[35]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윗 곧 구약의 어떤 의인이나 이 말씀을 전하던 베드로 때 신약의 어떤 의인도 천사들의 하늘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잠자고 있는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겠는가.[36]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1000년왕국을 이루실 때 1째부활에 이를 자들을 깨우실 것이고[37], 1000년 후 백보좌대심판대 앞에 나머지 죽은 자들을 세우실 것이다.[38]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제단에는 놋제단과 금제단이 있다. 놋제단은 뜰의 번제단이고, 금제단은 성소의 분향단이다. 순교증인들이 부르짖는 제단은 아벨의 피가 부르짖는 땅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때[39], 아마도 땅의 제단 곧 번제단일 것이다. 번제단에서 죄를 태우듯, 하데스에서 사탄을 태운다. 심판을 부르짖는 제단 곧 번제단은 불못의 일부가 되거나 혹 불못으로 던져질 하데스 곧 우리에게 알려진 영역으로는 지구이다. 하데스에서 주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 부활시키시기 전에 순교증인들의 혼들이 아직 하데스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 순교증인들의 혼들이 피흘린 자들을 심판하시어 피를 갚아 주시기를 부르짖고 있다. 순교증인들의 수가 찬 후에 이들을 1째부활로 일으키실 것이고 땅을 7재앙으로 심판하실 것이다.

여기서 심판을 부르짖는다는 뜻은 실제로 순교증인들의 혼들이 억울해 하면서 이를 갈며 피흘린 사람들에게 원수를 갚아주실 것을 탄식한다는 뜻이 아니다.[40] 순교증인들의 부르짖음은, 자신들을 죽인 사람들의 뒤에서 그들을 조종하여 자신들을 죽이고 땅을 폭력으로 통치하는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사 약육강식의 압제를 끝내 주시기를 탄원하는 기도이다.[41] 순교증인들의 기도는 사탄구라떼의 피의 통치로부터 피조물들을 해방시켜주시기를 간구하는 기도인 것이다.[42] 계명을 지킨 순교증인들의 존재 자체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므로, 사탄과 그의 세력들의 주장이 거짓임을 드러내며 그들에 대한 심판을 확정짓는다.[43] 하나님의 공의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피조계에 안식이 이루어지기 위해선 불법 아래 있는 피조물들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 사탄과 불법의 세력들은 천사나 인간을 무론하고 불못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4: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순교증인의 피가 피흘린 자의 심판을 부르짖고 있다. 순교증인 아벨의 혼이 쉬면서 악인을 심판하시기를 부르짖고 있다. (아벨이 억울함의 원한으로 고통당한다는 뜻이 아니다.)

26: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26: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26: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7째나팔이 울릴 때, 아버지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성도들을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며[44] 사탄이 불법으로 압제하고 있는 이 땅에 7대접의 재앙을 쏟으실 것이다.[45] 7재앙을 쏟으시는 동안 부활변화한 성도들은 밀실에 숨을 것이다.[46] 이 밀실에는 아마도 부활변화한 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27: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27:13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7째나팔이 울리는 때, 1째부활을 얻기에 합당한 자들은 부활할 것이며 살아 있는 순교증인들도 홀연히 변화할 것이다. 땅에는 7재앙이 쏟아질 것이며 주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실 것이다.[47] 1째부활에 이른 왕 같은 제사장들만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다.[48] 그러므로 여기서 말하는 예루살렘 성산은 신부인 새예루살렘성을 뜻한다.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죽음은 죄의 대가이므로 죄로 인해 온다.[49] 죽음이 패배하게 된다는 것은 죄를 이긴 자들이 부활한다는 뜻이다.[50] 부활한 자들은 죄를 이긴 자들 곧 계명을 지킨 자들이므로 다시 죽지 않는다.[51]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썩어 흙으로 돌아갈 혼적인 몸 대신 썩지 않는 영적인 몸을 입히실 것이다.[52]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을 먼저 깨우시고 잠들지 않은 자들을 홀연히 변화시키실 것이다. 그리고 부활한 순교증인들과 변화한 순교증인들은 공중에서 주 예수님을 영접할 것이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주 예수님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다.[53]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주 예수님을 따라 첫열매가 된 순교증인들을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54] 그 후에 이루실 1000년왕국이 지나고 백보좌대심판 때가 되면 나머지 성도들을 부활시키실 것이다. 그리고 아들께서 상속받으시는 과정에서 완성되어 죄가 없어진 피조계는 다시 아버지께 바쳐진다.[55]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부활하신 몸으로 천사하늘의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서, 1째부활에 합당한 자들을 일으키시사 당신께서 입으신 것과 같은 영적인 몸 곧 부활변화체를 입히실 것이다.[56]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더 좋은 부활은 1째부활이다. 순교증인들만 더 좋은 부활로 일으켜진다. 이들에게는 1000년 동안의 왕노릇이 상급으로 주어진다. 충성한 정도에 따라 상급 역시 다를 것이다.[5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부활이라

20:6 이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째부활자들은 1000년왕국에서 왕 같은 제사장들로 아들 아래 왕노릇할 것이다. 이들의 심판은 이미 끝나 이들은 생명의 부활자들로 확증되었으므로 이들은 백보좌대심판대에서 다시 선악 간에 심판받지 않는다.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000년왕국 후 백보좌대심판대 앞에서 생명의 부활자들과 심판의 부활자들이 있을 것인데, 생명의 부활자들 중 더 좋은 부활인 1째부활에 이를 자들이 있다. 1째부활에 이를 자들은 1000년 먼저 부활변화할 것이다.

눅14:14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 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상급의 갚음을 받는 이 의인들의 부활 때는 1째부활을 뜻하는 것이다. 모든 상급은 1000년왕국에서 주어진다. 100년도 채 안 되는 일생을 소비하여 1000년 동안의 왕노릇을 상급으로 얻는 것이다.[58] 백보좌대심판이 끝난 후의 무궁세계에서는 더 이상 상급의 개념이 없을 것이라 추측한다.

단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1째부활자들은 (적어도 1000년 동안)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될 것이다.[59]

행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백보좌대심판 때에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일어난다.

롬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롬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롬2: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롬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롬2: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실 것이다.[60] 형벌에 차등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더 많은 악을 행한 자들은 더 적게 악을 행한 자들에 비해 더 많은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사탄이 아담보다 더 많은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61] 그러나 악을 행한 자들 곧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누구라도 불못에 던져짐을 피할 수 없다. 어쩌면 불못에서 타는 고통의 정도가 다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자신의 죄악을 넘어 형벌을 받는 일도 없을 것이다.[62] 많은 죄를 범했다면 많이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63]

불못에 던져진 자들은 자신들의 죄값을 모두 치르게 되면 아마도 결국 소멸되어 비존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 추측한다.[64] 불못에서 자신의 죄값을 다 치르고 나면 결국 영생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나는 그러한 주장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해서 결국 불못에서 형벌당하게 된 피조물의 자유의지가 불못에 타면서 완성되겠는가. 하나님을 미워하고 이웃을 짓밟아 대기를 끝까지 그치지 않았던 피조물이, 불못에 타면서 갑자기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겠는가.

불못에 탄 후에 결국 영생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할 것이라면 먼저,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께서 범죄하기를 좋아하는 피조물을 범죄하기를 싫어하는 피조물로 변화시키시기 위해 십자가 외에 불못이라는 형벌을 사용하실 것이라면 애당초 왜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해야 할 것이다. 불에 태우셔서 피조물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라면 십자가는 왜 작정하셨는가. 그냥 피조물들을 창조하시자마자 처음부터 불에 태우셨더라면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라는 처절한 과정을 겪으시지 않으셨어도 되시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선 사랑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신다.[65] 형벌을 통해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두려워하게 될 것이므로 자유의지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66] 사람은 모두가 다 악을 행했으나[67] 아들을 영접한 자들은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사함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다.[68]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모든 나라들이 아버지와 아들의 왕국이 된다. 7째 나팔이 울리면 부활변화가 일어난다.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죽은 순교증인들을 부활시키시고 산 순교증인들을 변화시키신 후에, 공중으로까지 임하신 주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셔서 주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시고[69] 땅에 7재앙을 쏟으실 것이다. 7재앙을 쏟으실 동안 부활변화한 성도들은 유리바닷가에서 어린양의 노래를 올려드리다가[70]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재림하실 때에 하늘 군대로서 주 예수님과 함께 내려올 것이다.[71]

 

  부활의 자격
전제
 부활에는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있고[72], 생명의 부활 중에는 더 좋은 부활인 1째부활이 있다. 1째부활과 구분하기 위하여 1째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을 2째 생명의 부활이라고 표현하기로 한다. 백보좌대심판 때에 2째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실 자들[73]에게 주 예수님께서 부활체를 입히실지 아닐지에 대한 논의는 여기서 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부활은 1째 생명의 부활인 더 좋은 부활만을 뜻한다.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20: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죄사함을 받았다고 모두가 다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 곧 순교증인들만 1째부활로 일으켜진다.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목베임을 받았거나 짐승의 표를 거부한 순교증인들만 부활변화한다.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고문을 피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한 자들이 부활변화한다.[74]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1: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1: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이 땅에서의 안락을 포기하고 본향을 바라보며 믿음을 따라 산 자들만 부활변화하여 새예루살렘을 상속받는다.
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주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들을 포기한 자들만 부활변화한다.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부활의 영광을 얻을 자들은 그 영광을 얻기에 합당한 고난을 통과한 자들이다.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율법을 어긴 죄를 죽음이 붙든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다는 뜻은 죄를 이겼다는 뜻이고, 죄를 이겼다는 뜻은 율법 곧 계명을 지켰다는 뜻이다. 계명을 지켰다는 뜻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뜻이고, 계명의 준수가능성을 입증했다는 뜻은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계명을 어기는 행위를 범죄로 정죄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게 된다.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아버지의 영께서 거하시는 자만 아버지의 영으로 인해 부활변화한다.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사탄을 이긴 자들은 부활변화할 것이다. 이들은 사탄을 이기기 위해 어린양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이 목숨을 버렸으므로 이들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75] 이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 예수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른 자들이다.
 범죄한 자는 죽어야 한다.[76] 아들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져 버림받으셨음에도[77] 다시 살아나신 이유는[78], 아들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기 때문이지 아들께서 친히 범죄하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79] 죄인으로 간주되는 것과 실제 범죄한 죄인과의 차이인 것이다.
 아들께서 죄와 전혀 상관이 없으신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80] 그러나 우리는 죄를 범한다.[81] 아들의 피를 통한 대속으로 죄를 용서받았기 때문에 죄 없는 자로 인정받는 것이지, 실제로 우리가 죄 없는 삶을 완전히 살아내기 때문에 죄 없는 자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다.[82]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죄와 상관이 없어져 부활변화해야 한다면, 아들을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은 모든 자가 부활변화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더 좋은 부활인 1째 생명의 부활 때에는 죄를 이긴 순교증인들만 부활변화하고, 이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
 계명을 지키고 죄를 이기는 자들만 부활변화한다. 그렇다면 부활변화하는 모든 자들이 주 예수님처럼 죄를 알지도 못하는[83] 완전한 자들이라는 뜻인가. 그렇지 않다. 이들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의로운 삶을 산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이 전혀 흠이 없는 자들이라는 뜻은 아니다.[84] 사람이 볼 때에는 흠이 없는 것처럼 보일지라도[85],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그렇지 않다.[86]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셨던 베드로도 외식을 했고[87], 바울이나 바나바도 사역 가운데 분열이 있었다.[88] 그러나 이들은 부활을 할 것이다. 흠이 있다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인데, 완전하지 않다면 어떻게 계명을 지켰다고 할 수 있으며, 계명을 지킨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부활변화할 수 있는가.[89]
 계명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90] 그러므로 부활변화할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사랑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91]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셨을 때에만 가능하다.[92]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려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선 억지로 사랑하게 만드시지 않으신다.[93] 다시 말해, 성령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하되, 우리가 사랑하고자 해야 한다.[94] 그러므로 성령하나님께선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자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신다.[95]

 창조주께서 아담에게 요구하시는 최고의 사랑은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96] 사랑으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가치가 없겠지만[97], 사랑으로 버린다면 그 이상 가는 사랑은 없다.[98] 사랑으로 목숨을 버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요구하시는 복종의 한계인 것이다.[99] 하나님께선 아담에게 그 이상을 요구하시지 않으신다.[100]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 자기의 모든 소유와 목숨 정도만 버려도 하나님께서 충분하게 받아 주시는 것이다. 이 기준은 모든 사람에게 전부 가능하며,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본인이 하고자만 한다면, 전과자든 병자든 거지이든 노예이든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기준인 것이다.

 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101], 그 계명은 곧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102] 주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주 예수님의 뜻대로 목숨을 버리는 삶을 산다면[103],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 흠이 있을지라도, 사랑으로 인하여 그 허물은 죄로 인정되지 않는다.[104] 그는 계명을 지키는 자인 것이다.[105] 평상시 사랑하기 때문에 때로 흠이 있어도 그 흠을 용납받는다는 뜻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사랑하는 가운데 나타나게 되는 흠이기 때문에 용납받는 것이다. 중심의 사랑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하는 것일 뿐, 흠이 있어도 그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뜻이다.[106] 그 증거로, 그래야만 할 때 우리는, 우리 생명을 우리 주 예수님과 우리 이웃들을 위하여 내어 놓는다.

 

가.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에게 속한 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아들께서 성도들의 원수를 갚아주시고[107] 아들 안에서 성도들이 나라를 얻을 것이다. 이 나라는 1000년왕국이다.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의를 이루기 위해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죄에 대하여 절제해야 한다. 성령하나님을 통한 절제를 통해 심판을 피할 수 있다.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심판은 아들께서 하신다. 죄 아래 있는 자들은 아들께서 선포하신 말씀을 따라 심판받을 것이다.[108] 아들께서는 창조주이시며 또한 구원자이시며 또한 심판자이신다. 피조물들은 창조주이시며 심판자이신 아들께 마땅한 경배를 올려드려야 한다.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심판은 아들께서 하신 말씀 곧 율법에 따라 이루어진다.

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이 날은 아들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이다. (백보좌대심판 때라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다.)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선악 간에 행한 선과 악의 정도에 따라 차등있는 심판을 받게 된다.[109]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살후2: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유혹을 허락하셔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발휘하여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주신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을 존중하사 그 결과를 받게 하신다. 그 선택의 결과는 성경을 통해 이미 알려주셨다. 누구든 성경을 보길 원하는 자들은 성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들을 거절하는 자들은 성경을 보지도 않을 뿐더러 보아도 아들께 복종하는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110]

딤전5: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아들께 대한 믿음을 저버리면[111] 한 때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었다 할지라도 심판으로 들어가게 된다.[112]

딤후4: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은 아들이시다. 죄 아래 있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의의 나라를 세우실 것이며 1000년 후에 죄와 죽음까지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113]

6: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 나아갈지니라

죽음은 잠이다. 잠은 끝이 아니다. 심판 때에 다시 깨우실 것이며 각자가 행한 행위에 합당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114] 그리고 죄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은 태워질 것이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흙으로 돌아가 잠든 자들은 반드시 한 번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엎드리게 된다.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진리의 말씀을 받고도 일부러 계속 죄를 즐기는 자들은[115] 아들의 피를 더럽혔기 때문에 다시 속죄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이신 아들 외에 다른 제물이 있을 수 없으므로 아들의 피 외에 속죄할 다른 수단은 없다. 결국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벧전4:5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탈타로오)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세이라:사슬)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범죄한 천사들까지 전부 심판받는 심판은 백보좌대심판 때이며 이 때 사탄은 불못에 던져진다. 아마 사탄에게 속한 천사들도 이 때 불못에 던져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범죄한 천사들은 탈타로오 어둠의 사슬인 하데스에 갇혔다가 다시 무저갱에 갇히게 되고 결국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벧후2: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행한 악행에 따라 심판의 날에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116]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게 될 심판과 멸망의 날은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이다.[117] 이 때의 심판은 백보좌대심판 때에 의인과 악인들을 부활시키신 후 내리실 심판과는 다른 것이다. 단순히 죄의 땅을 불태워 멸망시키시는 것이다.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큰 날의 심판은 백보좌대심판 때이다.

1:14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아들께서 임하사 죄인들을 심판하시는 때는 백보좌대심판 때일 것이다. 심판하실 때 의인이든 악인이든 부활시키실 것인데 재림하실 때 악인들의 부활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서의 심판이 7재앙과 재림의 심판을 뜻하는 것이라면 재림 때를 뜻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재림 때는 모든 사람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시지는 않으실 것이다. 어쨌든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게 되면, 계명을 어긴 행위는 정죄되어 범죄로 최후확정된다.[118] 아들께서 재림하실 길이 열리는 것이다.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땅과 함께 멸망시키실 때는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이고, 아들께서 다시 오사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는데 이 상이 곧 1000년왕국이다.[119]

14:7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죄로 더럽혀진 첫하늘첫땅을 심판하실 것이다. 이 심판은 첫하늘첫땅의 멸망이며, 악인들을 부활시키사 불못에 던지시는 백보좌대심판 때의 심판과는 다른 것이다.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많은 물[120] 위에 앉은 큰 음녀[121]는 자기가 탄 짐승에 의해 멸망한다.[122]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사탄이 역사상 3번째로 세운 바벨인 큰 음녀 곧 큰 성 바벨론은 다시는 서지 못할 것이다.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아들께서 다시오셔서 심판하사 7재앙으로 땅을 덮으시고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 첫하늘첫땅을 불에 태우실 것이며 새하늘과 새땅에 1000년왕국을 이루실 것이다.[123]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실 것이다.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아들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실 때 아들께 복종하는 양들과, 입으로는 주여 주여 말하지만 실제로는 복종하지 않는 염소들을 나누실 것이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1000년왕국 이전에는 아직 심판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불못에 들어가는 자가 없을 것이다.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예외다.[124]) 이 영광의 보좌가 백보좌라면 곧 유황불에 들어가겠지만, 재림하실 때를 말하는 것이라면 1000년 후에 불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유황불의 심판 전에 먼저 1000년왕국이 지나야 한다. 이 영광의 보좌가 백보좌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3번째로 오시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양들에게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신다는 것으로 볼 때, 2번째로 오시는 재림을 의미하는 듯 하다.[125] 양들에게 예비된 이 나라는 1000년왕국이다.[126] 그러므로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양들에게 나라를 상속하라 하시는 말씀이 집행될 때는 1000년왕국이 이루어지는 때이고, 염소들에게 범죄한 천사들과 함께 불에 들어가라 하시는 말씀이 집행될 때는 백보좌대심판 때일 것이다. (양들에게 상속주시는 나라가 1000년왕국이 아니라 무궁세계라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127] 그렇다면 아들께서 양과 염소를 분별하시는 이 때는 백보좌대심판 때일 것이다.)

아들께서 보좌에 좌정하사 아담 이후로 지구상에 있게 하셨던 모든 사람들을 부활시키시고 심판하시는 때는 백보좌대심판 때이다. 이 때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성도들에게 상급으로 주실 1000년왕국의 왕노릇이 이미 지난 후이기 때문에 양들이 이 때 상급을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염소들에게 들어가라 하신 영영한 불은 불못을 뜻하므로 아들께서 재림하셨을 때에 곧바로 염소들을 불못으로 던지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아들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녹아지며 새하늘과 새땅인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다.[128]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녹아지는 것은 육체와 같은 물질들이 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지, 죄 아래 있는 범죄한 혼들과 범죄한 천사들을 태우시는 불못이 아니다.

26: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에 이 일이 일어날 것이다.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 아들을 찌른 자들을 심판의 부활로 일으키키셔서 아들을 보게 하시겠다는 뜻이 아니다. 여기서는 특별히 악인들을 조종하여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탄구라떼를 뜻하는 것이겠지만[129], 아들을 거역한 피조물들은 모두 아들을 찌른 자들이다. (, 심판의 부활로 일으키시지는 않으시지만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것은 인식할 수 있게 하실 것이라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다.[130])

살후1:6 너희로 환난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1:10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아들께서는 각 피조물들의 행한 대로 갚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고통을 준 자들은 그만큼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7재앙 전에 성도들을 부활변화시키셔서[131] 성도들은 공중에서 아들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132] 7재앙으로 악인들을 멸망시키시고 아들께서 다시 오사 7재앙에 죽지 않고 남아있는 악인들을 심판하신 후[133] 1000년왕국을 이루실 것이다. (아들께서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이 때를 재림하실 때가 아닌 백보좌대심판 때로 보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어쨌든 이 때를 재림하실 때로 본다면,) 여기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주 예수님의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은 아들께서 다시 오셨을 때 지구상에 활동하는 악한 사람들을 포함한 사탄구라떼이고, 영원한 멸망의 형벌은 7재앙과 재림하신 아들의 심판이며 무저갱이고 그 끝은 불못이다.

7재앙과 아들의 심판으로 죽은 악한 사람들이 사탄과 같이 무저갱에 갇히게 될지는 모르겠으나[134] 더러운 영들 곧 귀신들을 무저갱에 가두시는 것으로 볼 때[135], 악인 역시 범죄하여 저주를 받은 혼들이므로[136] 사탄과 같이 무저갱에 갇힐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혹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고 하데스의 전부 혹은 대부분이 무저갱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라면, 범죄한 악인들 역시 죄를 가두신 영역인 하데스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니[137] 악인들 역시 죽어 무저갱에 갇히게 되는 것이 될 것이다. 어쨌든 확실히 무저갱에 갇히게 되는 범죄자들은 사탄과 사탄과 함께 타락한 천사들이다. 무저갱에 갇힌 범죄자들은 1000년 후에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7재앙을 내리신 후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에 악인들은 전부 죽게 될 것이고[138] 아들께서는 1000년 동안 아들의 왕국을 이루실 것이다. 1000년왕국 후에 아들께서는 지구상에 살게 하셨던 모든 악인들을 심판의 부활로 다시 일으키사[139] 백보좌 심판대 앞에 굴복시키실 것이고[140] 전부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애초에 죄사함을 받은 적조차 없었던 거절자들은 부활 없이 하데스째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주장하려면, ①보이는 것밖에는 볼 수 없는 피조물들이 심판의 공정함을 어떻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인지와 ②몸이 없는데 어떻게 합당한 형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141]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이다. 타락한 성도만 심판의 부활로 일으켜지든 아니면 타락한 성도와 거절자 모두 심판의 부활로 일으켜지든, 어쨌든 이들 각자의 혼은 몸이 입혀진 채로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율법을 받았든 받지 못했든, 계명을 어긴 범죄자들은 반드시 멸망한다.[142] 여기서 말하는 율법은 바리새인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율법이 아니라, 아들께서 그 진정한 의미를 드러내신[143] 하나님의 의도 그대로의 참 율법을 말한다.[144] 사람의 힘으로는 이 법을 지킬 수 없다.[145] 그러나 진리이신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는 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 법을 지킬 수 있다.[146] 성령하나님을 통해[147] 지키는 계명이기 때문에 구원이 은혜인 것이다.[148] 믿음으로 인한 은혜이지만, 분명히 의로운 행실로 나타난다.[149] 행위로 나타나지 않는 믿음은 귀신도 갖고 있는 믿음이며,[150] 그러한 믿음으로는 구원에까지 이르지 못한다.[151] 입으로는 주 예수님을 주님이라 시인하면서[152] 행위로는 부인한다면[153], 죄사함을 받고 시작하였으나[154] 도중에 타락한 것이다.[155] 죄사함 받은 성도가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156] 혼과[157] 육체의 구원에까지[158] 이르게 된다.[159] 성령하나님께 순종하여[160] 끝까지 계명을 지키면[161], 심판받을 행위[162] 자체가 없게 되는 것이다.[163] (절대적인 완전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하나님을 모셨던 베드로나[164] 바울도[165] 완전하지 못했다. 마음 중심에서 나오는 동기를 말하는 것이다.[166] 마음이 순결하다면[167], 비록 흠이 있을지라도 주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 죄사함은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168]

 

  혼인 사람과 영인 귀신
①사람은 이고[169] 천사는 이며[170] 귀신은 더러운 영이다.[171]이 육체를 벗어난 후에 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사람이[172] 귀신이 될 수는 없다.[173] 만약 ''이 육체를 벗어난 후에 ''이 되는 것이라면, 불못에 던져지는 것은 '' ''이기 때문에, '더러운 영'이 되었던 사람이 불못에 던져질 때에는, 다시 ''이 되어 있어야 한다.
사람의 육체에 ''[174] 받을 수는 있지만[175], 사람이 죽는 것은 보통 '혼이 떠난다'고 표현한다.[176] (거절자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177] 성도에 대하여는[178], 영을 받아달라는 경우도 있다.[179]) 육체라는 껍데기에 담긴 사람의 실체는 ''이다. 불못에 태워지는 것은 몸과 ''이고[180], 순교증인들 역시 그 ''들이 신원을 부르짖는다.[181] 선을 행하거나 범죄하기를 결정하는 아담의 주체가 ''이라는 뜻이다. ''이 몸으로 범죄하기 때문에 부활한 아담의 ''이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불못에 던져지는 것이다.[182] 그러나 귀신은 ''이다. 나는 성경에서 육체를 벗어난 이 되어 돌아다닌다는 말씀을 찾지 못하겠다.

③성도에게는 고유의 영이 있지만, 거절자에게도 영이 있는지는 단언하지 못하겠다. 거절자에게 거절자 고유의 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데 단지 죽어 있을 뿐이라면[183], 자유의지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견해가 갈릴 수 있다. 거절자 고유의 영이 있다고 가정할 때, 나는 자유의지가 ''에 있어 ''이 결정하고 ''이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본다. 나는 '' ''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184], ''이 최종결정을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한다.[185] 그러나 만약 범죄할지 말지를 최종결정하는 주체가 ''뿐 아니라 '혼과 영'이라면, ''뿐 아니라 '혼과 영' 모두가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다시 말해 자유의지의 최종결정권이 ''뿐 아니라 '혼과 영' 모두에 있는 것이라면, '혼과 영'이 함께 범죄하기를 결정하는 것이므로, '혼과 영'이 몸과 함께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 거절자나[186] 배도자의[187] 영을 암시하는 듯한 구절들은 드물게 있지만[188], 거절자의 ''이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는 직접적인 구절을 나는 못 찾겠다. 그리고 혹시 거절자나 배도자의 ''이 그의 혼과 동등한 의지의 주체인 것이 맞다 하더라도, 그 영이 육체를 벗어난 후에 혼과 분리되어 귀신으로 활동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거절자에게 영이 있는 것처럼 귀신에게도 혼이 있다'고 보는 견해가 혹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또한 견해가 갈릴 수 있다.

④자유의지 곧 최종결정권이 ''에 있다면 ''이 범죄한 것이므로 ''을 대속해야 할 것이다. 최종결정권이 ''에 있다면 ''이 범죄한 것이므로 ''을 대속해야 할 것이다. 최종결정권이 '영과 혼'에 있다면 '영과 혼'이 범죄한 것이므로 '영과 혼'을 대속해야 할 것이다. 피로 죄를 속한다.[189] 혼이 피에 있기 때문이다.[190] 피가 부르짖는다.[191] 혼이 피에 있기 때문이다.[192] 주 예수님께선 피 있는 아담이 되셨다.[193] 피로 대속하시기 위해서이다.[194] 이렇게 보면, 최종결정권 곧 자유의지가 ''에 있을 것도 같다. 그러나 ''인 천사 역시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195] 다른 견해 역시 있을 수 있다.[196] "최종결정권이 '영과 혼'에 있으며 ''에는 혼뿐만 아니라 영도 있다"는 견해가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197] 주 예수님의 피는 성령하나님을 상징하기도 한다.[198] 어쨌든, 최종결정권을 가진 자유의지의 주체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성경에는 ''과 몸이라 기록되어 있다.[199]
⑤나는 의인이든 악인이든 이 육체를 벗어난 후에는 잠들며[200] 심판을 기다린다고 믿는다.[201] 잠들었기 때문에 심판받기 위해 깨어 부활할 것이라는 뜻이다. 잠들지 않았다면 부활 역시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심판의 부활이 분명히 있는 것을 볼 때, 악인의 혼 역시 육체를 벗어난 후에는 잠들게 될 것이라 믿는다. 다만 육체를 떠난 혼이 잠자는 것이[202] 우리가 잠자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203]
⑥게다가 아담의 이 육체를 벗어난 후에도 악을 행할 수 있다면 그 악행들도 심판에 포함되게 될 텐데, 그렇다면 초기에 만들어진 사람의 은 회개가 불가능한 상태로 악행만을 저지를 것이기에 인류역사가 지속되는 만큼 형벌의 무게 역시 무거워지기만 할 것이다. 과연 그러한 일을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⑦계명의 진실함에 대한 증명을[204]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205]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도[206]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가[207]이다. 저주받은 육체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그 이 선을 행하기로 결정하든 악을 행하기로 결정하든, 그 결정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일에 영향을 미치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목적 중의 하나는 계명의 진실함 곧 계명의 준수가능성을 증명하시는 것인데[208], 육체를 입지도 못한 상태의 이 과연 돌아다녀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까. 성경에는 더러운 영이 돌아다닌다는 말씀은 있어도[209] 몸을 벗어난 이 돌아다닌다는 말씀은 없다. 나는 없이는 이 활동할 수 없다고 믿고[210] 아담의 을 통해 선이든 악이든 행한다고[211] 믿으며 으로 행한 행위를 근거로 이 심판을 받는다고 믿는다.[212] 그러므로 나는 사람의 ''이 육체를 떠난 후에 '더러운 영' '귀신'이 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계명을 지키는 사람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들이 나오고 순교증인들의 수가 차게 되면[213], 사탄의 주장이 거짓말임이 완전히 드러나게 되고 사탄은 발에 밟히는 발판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이 때 아들께서 죄 아래 있는 피조들을 심판하시러 다시 오실 것이다. 지금 아들께서는 그 때를 기다리시며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서 성도를 위하여 중보하시고 계신다.[214]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백보좌대심판 전인데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불못에 던져진다. 타는 불못이 이미 있다는 뜻이다. 짐승은 세계를 장악한 왕 곧 국가 곧 정치권력이다.[215]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서 풀어지는 것을[216] 세계정치권력이 장악한 지구가 불에 타는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1000년왕국이 끝날 무렵에도 여전히 불못에 타고 있다.[217] 만약 짐승을 전 세계 곧 지구를 장악한 정치권력으로 본다면, 그 정치권력에 장악당한 지구가 1000년왕국이 끝날 무렵까지도 타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새하늘새땅 곧 낙원을[218] 지구에 이루시지는 않으실 듯 하다.

그러나 짐승 곧 왕을 정치권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정치권력을 장악한 천사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219] 그렇다면 1000년이 넘도록 불못에 타는 것은 지구가 아니라 그 지구를 장악했던 천사일 것이다.[220] 짐승이 천사를 뜻할 경우에는 지구에 낙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불가능하지만은 않게 된다. 따라서 짐승이 천사를 뜻할 경우에는 불에 녹아진 지구가 새하늘새땅으로 새롭게 회복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221]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제자들은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메시야왕국을 이루시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세계를 지배하게 하실 줄로 알고 있었다.[222]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셨을 때, 외면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독사의 새끼들이 되어 있었다.[223] 주 예수님께서는 새하늘과 새땅에 메시야왕국을 이루실 것이며 외면적인 이스라엘이 아닌 내면적 이스라엘[224] 곧 교회 특별히 순교증인들로 새하늘 아래 왕노릇하게 하실 것이다.[225]

1: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부활하신 몸으로 하늘에 오르사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주 예수님께서[226], 하늘로부터 땅으로까지 다시 임하실 것이다.[227]

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만유피조계를 죄로부터 정결케 하셔서 회복시키실 때까지는, 창조주이신 아들하나님께서 불가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에서 왕노릇하셔야만 하신다.[228] 아들께서는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고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피조계에 메시야로 오시기로 작정하시고 천사들과 인간들을 창조하셨다. 인간이 타락한 후에 비로소 아들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인간이 되셔서 오시기로 결정하신 것이 아니다.[229] 아들께서 피조물로 오셔서 피조계를 유업으로 상속받으신 이유는[230], 상속받으신 유업을 완성하시기 위함이다. 아들께선 십자가를 통해 피조계의 상속주이심을 공식적으로 증명하셨고[231], 첫열매들이 맺힐 길을 여셨다. 아들께서 첫열매들을 통해 죄를 심판하사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고 나면, 아들께선 그 상속받으신 피조계를 다시 아버지께 돌려드리실 것이다.[232]

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아들께서 죄를 심판하실 정하신 사람이 되셔서 계명에 따라 공의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 아들께서 인간이 되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공의가 어떠한 것임을 피조계에 드러내셨다. 피조물들은 아들을 통해 힘이 아닌 사랑으로 피조물들에게 다가오시는 창조주를 뵈었고[233],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사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다.[234]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 피조물들은 결코 범죄하지 않는다.[235] 그 때 비로소 창조가 완성되는 것이다.[236]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심판하신다.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아들께서 오실 때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아들을 따른다.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이 군대에 1째부활하여 하늘로 들리움을 받은 신부[237] 곧 순교증인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은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는데, 하늘로 들리움을 받은 성도들 곧 신부 역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있다.[238] 그러나 7금대접을 가진 천사들 역시 세마포를 입고 있음을 볼 때[239], 이 하늘군대가 1째부활자들만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240]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성도들에게 주어진 심판은 아마도 여기서 말씀하시는 보좌에 앉은 자들에게 주어진 심판하는 권세를 뜻하는 듯 하다.[241]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보좌에 앉는 자들은 이기는 자들이다. 이기는 자들은 이기신 아들께서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신 것처럼, 아들의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신다.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이기고 끝까지 주 예수님의 일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나라들을 다스리는 권세는, 철장으로 흙그릇을 깨뜨리듯 심판할 수 있는 권세이다. 직접 심판한다기 보다는 심판하시는 주 예수님의 심판에 동참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연스러울 듯 하다.

성도들이 나라 곧 1000년왕국에 들어가는 일은 아들께서 재림하시며 일어나는 것인데, 아버지께서 오신다고 표현한 이유는?[242] 아마도 아버지께서 심판을 아들께 맡기셨으므로[243] 아들께서 아버지를 대신하여 심판하시는 것을 표현하는 듯 하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들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지성소가 열리며 7금대접재앙을 쏟으실 때의 심판을 아버지께서 오시는 것으로 표현하시는 것이 아닐까 한다.[244]

11:16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24장로들이 자기 보좌에 앉아 있다. 24장로가 얼굴을 대고 엎드려 아버지께 경배드리자 성전이 열리며 언약궤가 보이고 아버지께서 심판을 준비하신다. 언약궤가 보인다는 것은 언약궤 위의 시은좌(자비석,속죄소) 곧 보좌가 보인다는 뜻이니, 아마도 보좌에 좌정하신 아버지께서 언약을 어긴 자들의 죄를 심판하신다는 뜻이 아닐까 한다. (물론 보좌에는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과 함께 좌정하신다.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시지만,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시고 아버지의 보좌에 아버지와 함께 좌정하신 것이기도 하다.[245])

7째나팔이 울린 이 때는, 늦은비로까지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통한 인침이 마쳐진 이후이다. 영원한복음이 선포되어지고[246] 짐승을 이긴 순교증인들의 수가 찼으므로[247] 부활변화가 일어나 순교증인들이 공중으로 끌어올림을 받은 이후이다.[248] 7째나팔이 울린 이 때는, 아들께서 대제사장으로서 실제지성소에서 피를 뿌리시며 실제지성소와 실제성소를 죄로부터 완전히 정결케 하사[249]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시키시고 계시는 때이고[250], 아들께서 번제단 하데스를 죄로부터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뜰로 나오시려는 무렵이다. 다시 말해, 재림하시는 때이다.

부활변화를 통해 증명된 계명의 진실함을 본 천사들에게는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 수 없다.[251] 천사하늘에서 다시는 범죄가 생길 수 없게 되므로 천사하늘이 정결케 되는 것이다. 아무도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그 동안 하데스에는 7재앙이 쏟아진다.[252]

부활변화로 첫열매들의 추수가 이루어진 후에는[253], 심판받을 포도송이의 추수가 있다.[254] 아마도 포도송이의 추수는 재림하신 아들의 심판을 뜻하는 듯 하다.[255] (포도송이 심판의 선포[256] 바로 후에 7재앙이 쏟아지는 것으로 보아[257], 포도송이 추수에 7재앙도 포함되는 듯 하다.) 다시 오셔서 추수를 마치시고 하데스의 만국을 심판하심으로[258] 죄로부터 하데스를 정결케 하신 후에[259] 아들께서는, 아사셀사탄을 광야무저갱으로 끌고가셔서 가두신다.[260]

아들께서는 대제사장이시자 또한 사탄을 무저갱에 놓아 가두실[261]미리 정한 사람 '적합한 사람'이시다. 부활체를 입으신 아들께서 친히 사탄구라떼를 가두시든 아니면 천사에게 명하셔서 천사를 통해 가두시든[262], 아들께서는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이시며,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는 최종권세자이시다. 아들께서는 광야에서 사탄의 시험을 이기심으로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자격이 있으신 적합한 사람이심을 전에 미리 보여 주신 바 있다.[263]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하나님의 언약궤는 아들의 피로 덮이지 않은 자들에게는 심판을 의미한다. 곧 계명을 어기고 범죄하여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은 언약궤의 계명에 의해 심판받게 될 것이다.[264] 그러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피조물들에게 언약궤는 영생을 의미한다.[265]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닷가에 서 있다. 곧 부활변화하여 새 몸을 입고 하데스를 벗어날 수 있는 상태가 되어[266] 하데스 밖에 서 있다. 이들은 아들께서 7재앙을 쏟으신 후 아들과 함께 땅으로 내려올 예정인 것으로 생각된다.[267]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9: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여기 하늘에 있는 군대가 유리바닷가에 서서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던 이들일 것으로 생각된다. (군대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혹은 천사들일 수도 있겠다.[268] 7금대접을 가진 천사들 역시 세마포를 입는다.[269]

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고 그 안의 계명이 드러난다. 끝까지 아들을 거부하고 언약을 어긴 자들에 대한 7재앙의 심판이 시작된다. 첫하늘첫땅은 불에 타게 되며[270] 아들께서는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

 

나.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24: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4: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아들께서 다시 오실 그 날에 아들께서는 높은 군대인 사탄구라떼를 벌하시며 땅의 통치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271] 사탄과 그에게 속한 천사들은 무저갱의 옥에 갇혔다가 1000년 후에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무저갱과는 달리 새하늘과 새땅에 이루신 아들의 나라는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는 곳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새하늘과 새땅의 새예루살렘의 보좌에 좌정하신 어린양께서 친히 빛이 되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272]

34: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34:8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34: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34: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34: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34: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34: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34: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34: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이 말씀은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첫하늘첫땅을 불에 태우시는 장면을 나타내는 듯 하다.[273] 아들께서는 지구를 장악했던 짐승을 (아마도 첫하늘첫땅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274] 새하늘과 새땅과는 달리 불에 탄 하데스의 첫하늘첫땅은 황무하고 공허하게 될 것이다. 1000년이 지나도록 계속 타고 있을 수도 있다.[275] 이것이 무저갱을 나타내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다른 특정한 장소에 무저갱을 두실는지는 모르겠다. 이 말씀이 불못을 나타내시는 말씀이라면 무저갱이 아닐 수 있다. 어쨌든 무저갱은 지금도 있다.[276]

4:23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4:24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4: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4:26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4:27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4:28 이로 인하여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흑암할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이 말씀 역시 아들께서 다시 오사 심판하신 후의 황무한 땅을 나타내는 듯 하다. 새하늘과 새땅은 분명 아닐 것이고, 불에 탄 후의 첫하늘첫땅이거나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무저갱일 것이다.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진멸하지는 아니하시겠다는 말씀이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하신 후의 예루살렘에 대하여만 말씀하신 것인지, 아니면 7재앙으로 심판하신 후의 지구에 대하여까지 말씀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7재앙으로 심판하실 지구에 대하여까지 말씀하신 것으로 본다면, 불에 탄 후의 첫하늘첫땅이 무저갱화 되거나 무저갱에 합쳐지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무저갱은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기 전부터 이미 있었다.[277] 이것을 볼 때, 무저갱의 영역에 변화가 생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첫하늘첫땅이 1000년 이상 불못에 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278], 불못과 무저갱이 애초부터 같은 영역이었던 것이 아닌 이상, 첫하늘첫땅이 불에 탄 후에 무저갱화 되거나 무저갱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단정하지는 못하겠다. 불에 탄 후에 무저갱화 될 것인지도 의문이지만, 혹시 1000년이 넘도록 타고 있을 것이라면, 불못에서 타고 있는 것을 황무해졌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7:11 그 때에 내가 그 큰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 시체가 상한 바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바 되었으며

7:12 그 남은 모든 짐승은 그 권세를 빼았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1000년왕국 전에 아들께서 다시 오사 심판하셨을 때 불못에 던져진다.[279] 나머지 사탄구라떼는 무저갱에 갇혀 1000년 후에 잠깐 놓였다가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첫하늘첫땅이 불에 풀어지는 것과 지구를 장악했던 짐승이[280] 불못에 던져지는 것이 같은 사건을 가리키는 것이라면, 지구는 1000년 이상 불못에 타고 있게 된다.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첫하늘첫땅에 7재앙을 쏟으신 후에는,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7재앙에 죽지 않은 악인들을 죽이시고[281]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



[1]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2]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4]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5]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7]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8]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0]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1]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2]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3]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14]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15] 6:15 제 칠 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6]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17]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8]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프뉴마:)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9]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프뉴마:)과 혼(프쉬케:)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0]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21] 5:7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22] 5: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프쉬케:)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프쉬케:)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벧전4: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디 서리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그 영혼(프쉬케:)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지어다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프쉬케:)의 구원을 받음이라

[23]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2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5]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26]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24:41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27] 18:7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28]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9]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30] 11: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31]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32]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3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4]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하데스)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5]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36]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3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38]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39]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40]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41] 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42]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43]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44]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45]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46]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47]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8]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49]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1]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52] 고전15: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53]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54]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55]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56]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57]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58]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59]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60]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61]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62] 21: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63]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64] 37:10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6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66]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67]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68]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69]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70]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71]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72]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73]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74]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75]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76]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77]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78] 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79]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0] 요일3:5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81] 대하6:3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하므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물론하고 끌어간 후에

[82]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83]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4]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85] 3: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86] 고전4: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치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나 그러나 이를 인하여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판단하실 이는 주시니라

[87] 2: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88] 15: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89] 4: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0]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91]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92]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93]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94]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95]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96]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97]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98]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99]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00] 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01]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02] 요이1: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10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04] 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105]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06] 요일3: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107] 32:42 나의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하고 나의 칼로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장관의 머리로다 하시도다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에게 보수하시고 자기 땅과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108]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09]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10]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11]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112]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113]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14]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15]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116]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117]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18]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19]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120]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21] 17: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22]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23]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24]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25]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126]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127]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28]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29]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30]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131]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32]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33]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134]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35] 8:29 이에 저희가 소리질러 가로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가로되 만일 우리를 쫓아내실진대 돼지 떼에 들여 보내소서 한대

  8: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아뷔소스: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거기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136]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137]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데스몬:)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138]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39]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40]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1]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42]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43]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144] 고전9: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145] 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146]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47]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48]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49]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150] 2: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151] 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52]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53]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154]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55]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156]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57]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58]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159]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60]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161] 고전10: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62]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63]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164] 2:13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65] 15: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166] 21: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167] 13:36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16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69]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70]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프뉴마:)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171] 12:43 더러운 귀신(프뉴마:)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172]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엑프쉬코:혼이 떠나다)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17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프쉬케:)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74] 8:16 성령(프뉴마:)이 친히 우리 영(프뉴마:)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5] 5:8 이는 예수께서 이미 저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176]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엑프쉬코:혼이떠나다)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177] 8: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프뉴마)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178]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9]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프뉴마:)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180]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18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프쉬케:)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82]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83]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184] 26:15 나의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네페쉬:) 나의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모든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14: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루아흐:)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185]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프쉬케:)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86] 41:7 그 세약한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 마음(루아흐:)이 번민하여 보내어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2:1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 지 이 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루아흐:)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루아흐:)이 번민하도다

[187] 고전5: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프뉴마)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프뉴마)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프뉴마)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188] 3:19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루아흐:)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루아흐:)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루아흐:)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189] 17:14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네페쉬:)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네페쉬:)은 그 피인즉 무릇 피를 먹는 자는 끊쳐지리라

[190] 17:11 육체의 생명(네페쉬:)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네페쉬:)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네페쉬:)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91]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92]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프쉬케)들이 제단 아래 있어

[193]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94]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95]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196] 35:33 너희는 거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

[197]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98]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99]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00] 살전4: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201]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02] 16:24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20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204]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05]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06]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207]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08]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09] 11:24 더러운 귀신(프뉴마:)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10]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11] 2: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프쉬케:)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212]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1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14]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15] 7: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216]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17]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18]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219] 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220]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221]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22] 2:38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223]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224]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25]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226]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27]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22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29]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30]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31]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32]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33]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234]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235]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36]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37] 6:9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의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후와 비빈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238]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239] 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240]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241] 고전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242]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아람어-:재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243]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44]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245]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46]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24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48]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249]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50]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251]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52] 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253]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으신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주님의 낫을 휘둘러 거두라소서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소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254] 14:17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255]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256] 14:19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257]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58]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259] 16:18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260]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261]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62]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263]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264]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265]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266]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267]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268]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69] 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270]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71]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272]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273]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74]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75]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76]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277]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278]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79]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80]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281]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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