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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33 1000년이 찬 후

by aparke 2023. 12. 11.

1000년이 찬 후

가.   1000년왕국 끝에 사탄을 잠깐 놓으실 것이다.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1000년왕국에서 새예루살렘의 부활변화자들은 혼인하지 않지만[1] 성 밖 백성들은 혼인하고 자식도 낳을 것이다.[2] 1000년 동안 땅에 해가 없으므로[3] 1000년 후에는 아마 많은 수의 백성들이 새하늘과 새땅에 살게 될 것이다.[4] 1000년 동안 사탄의 미혹이 없었다. 그러므로 새예루살렘 밖의 백성들은 아담과 같이 비록 속에 욕심을 가지고 있었을지라도 그 죄가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이 놓여났다. 백성들에게는 2가지 선택이 주어질 것이다. 하나는 아들께 복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아들께서 계신 새예루살렘을 점령하기 위해 공격하는 것이다. 아들께 복종하기로 선택한 백성들은 성 밖에 성도들의 진영을 이룰 것이고, 아들께 거역하는 백성들은 성과 성도들의 진영을 공격할 것이다.[5] 사탄은 많은 백성들을 미혹하여 아들을 대적하게 할 것이다. 사탄의 미혹에 넘어가 아들을 대적하는 자들의 죄가 드러났고,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아들께 복종하기로 선택한 성도들의 의 역시 드러났다. 시험받아야 할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시험은 끝났다. 이제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다.

1000년 후에 아들께서 사탄을 무저갱에서 잠깐 풀어놓으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미혹되는 이유는 그들이 부활변화한 자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1째부활로 일으켜지거나 변화하여 새예루살렘에서 왕노릇하는 순교증인들이 입을 육체는 흙으로 된 육체가 아닌 부활변화체이다.[6] 게다가 이미 시험을 통과하여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굳어진 자들이므로 이들은 다시 범죄하여 죽을 수 없다.[7] 그러나 성 밖의 백성들은 아직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 많은 이들이 1000년왕국 기간 동안에 태어난 이들이겠지만, 이들 중 십자가에서 아들을 영접하고 죽은 행악자와 같이[8] 믿음이 검증되지 않아 검증을 위해 하나님께서 깨우시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이들의 육체는 아마 사탄의 미혹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흙으로 된 육체일 것이다. 만약 검증되지 않은 자를 그대로 무궁세계로 이끌어 들이신다면, 그에 대한 사탄의 고소나 다른 피조물들의 의구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창조주께서 피조물들로 모든 것을 알게 하시지 않으시는 한[9], 그 피조물이 아들께 복종하는 자인지 아닌지에 대한 검증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면 1000년왕국의 끝에 놓여난 사탄에게 아직 흙에 대한 권세가 있다는 뜻인가.[10] 물론 아닐 것이다. 사탄에게 땅에 대한 통치권이 있었더라면 사탄은 무저갱에 갇히지도 않았을 것이다. 아들께서는 마지막아담으로 오셨을 때부터 이미 사탄을 이기셨었다.[11] 1째아담은 사탄에게 미혹되어 사탄에게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겼을 수 있으나[12], 마지막아담께서는 통치권을 빼앗기신 적도 없으실 뿐만 아니라[13] 정당한 상속주이시기도 하시다. 마지막아담께서는 하데스뿐 아니라 모든 피조계를 소유하신 분이시다.[14] 마지막아담께서는 아버지하나님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15] 죄와 사탄의 미혹을 완전히 이기셨다.[16] 마지막아담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고[17], 마지막아담 안에서 다시 태어난 1째아담에게 새롭게 통치권을 맡기신다.[18] 1째아담을 구원하시고[19] 사탄만 심판하시면서 통치권을 상속받으시는 것이다.

사탄이 아담에게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아서 통치해 왔던 것처럼 설명했지만, 애초에 사탄에게 임시대리통치권 자체가 없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 사탄이 1째아담에게서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아서 사탄이 직접 통치했던 것이 아니라, 임시대리통치권을 받은 1째아담을 타락시켜 사탄이 타락한 1째아담을 이용해서 땅을 통치했던 것이라는 주장이다.[20] 어쨌든 정당한 상속주이신 마지막아담께서 오심으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 자체는 그 효력을 잃어버린다.[21] 사탄이 1째아담에게서 통치권을 빼앗아서통치해 왔든 아니면 통치권을 가진 1째아담을 이용해서통치해 왔든, 마지막아담께서 오심으로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그 임시대리통치권 자체가 소멸된다는 뜻이다.[22]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아담께서 오실 때까지[23] 마지막아담을 대신하여 통치하라고 1째아담에게 임시로 통치권을 맡기셨었다.[24] 혹 하나님께서 1째아담에게 특정한 기간을 정해서 통치권을 맡기신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통치권을 맡기신 주인께서 친히 오시면 그 통치권은 그 순간 끝나는 것이다.[25]

38: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8: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38: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38: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38: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38: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38: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1000년 후에 무저갱에서 풀려난 사탄은 곡과 마곡을 미혹한다. 38장을 통해서 볼 때, 이 마곡 땅에 있는 곡은 사탄의 조종을 받아 아들을 대적하는 세력의 우두머리이다. 아들을 거역하기로 결심한 곡과 그의 백성들은 사탄의 군대가 되어 새하늘과 새땅 중앙에 있는 새예루살렘성과 성도들의 진영을 향해 진격할 것이다.

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반역자들을 삼킬 것이다.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새하늘과 새땅은 아담의 죄로 저주받았던 땅[26]과는 달리 저주가 없는 땅이며[27] (적어도 새예루살렘은), 저주받은 땅인 육체에서 나오는 죄의 소욕인 가시와 엉겅퀴 역시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치 에덴에서 아담이 저주받지 않은 육체를 입은 산 혼으로서[28] 사탄의 미혹을 대했던 것처럼 육체의 소욕이 없는 상태에서 백성들은 사탄의 미혹을 받게 될 것이다.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범죄했던 아담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었으나, 이미 아들께서 오신 후에 사랑과 의로 통치하시는 아들의 어떠하심을 알고도 범죄하는 백성들에게 아담과 같은 기회는 없을 것이다. 왕 같은 제사장들을 통해 이미 경고를 들었을 것임에도 사탄에게 동조한 자들은,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에 삼켜질 것이다.[29]

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 아니다. 이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에 의해 육체가 불타 죽게 되겠지만, 그 후에 다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30] 저주를 받은 악인들은 반드시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게 된다.[31] 이들은 백보좌대심판 때에 심판의 부활로 나아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32] 심판은 드러난 행위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 행위를 한 이유 역시 드러내시겠지만[33], 기본적으로 심판은 피조물들이 볼 수 있는 행위를 기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34] 따라서 피조물들은 심판의 공정함을 확인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어떠한 의구심도 없이 판결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믿음은 반드시 행위로 드러난다.[35] 행위를 통해 그의 믿음이 진실인지 아닌지가[36] 드러나게 될 것이다.[37] 순종을 통해 자신의 믿음이 진실임을 증명한 자들[38], 다시 말해, 누구든 아들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39] 악행을 통해 자신의 믿음이 거짓이었음을 폭로한 자들[40], 다시 말해, 누구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들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41]

38: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38:19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38: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38:2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

38: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둘러 공격하려다가 하늘에서 쏟으시는 불과 유황비로 죽게 된 자들은 죽은 후 백보좌대심판 때에 다시 심판의 부활로 나아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42]

 

다.   사탄을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 피가 지성소로까지 들어가는 염소로 상징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진실로 회개한 자들의 속죄는 이루어졌고 죄는 도말되었다.[43] 그러나 아직 죄를 처음 시작한 죄의 원흉이 남아 있다.[44] 피조계에 아직 죄가 남아 있다. 사탄이 모든 죄의 시작이며 사탄으로 인하여 많은 피조물들이 더럽혀졌다. 범죄하였으나 회개한 자들의 죄는 아들께서 대신 심판받으셨지만[45], 이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사탄은 아직 심판받지 않았다. 회개한 자들의 죄의 결과는 아들께서 대신 담당하셨지만[46] 이들이 범죄한 이유는 사탄이 미혹했기 때문이다. 사탄에 의해 죄를 가진 피조물들의 죄가 드러나, 어떤 피조물들은 돌이키고 어떤 피조물들은 사탄에게 동조하기를 계속하여 그대로 심판으로 향하지만, 죄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이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사탄에게 있다.[47]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선택을 이용하셔서 각 피조물들에게 주신 자유의지의 선택을 명확히 구분지으심으로 구원하실 자들과 심판하실 자들을 나누셨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하려는 사탄을 통해 각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내셨다. 그럴지라도, 이들을 미혹하여 멸망으로 이끈 사탄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48]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더라면 피조물들은 범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비록 이들의 죄가 감취어져 이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했을지라도. 사탄의 미혹이 없었더라면 피조물들은, 자신의 숨겨진 죄로 인해 자신이 죽어 있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죄의 원인은 사탄에게 있으므로, 범죄한 자들의 죄 특별히, 회개한 자들이 범한 죄에 대한 책임을 사탄에게 전가하는 것이다.[49] 사탄에게 속아 격발되었던 범죄에의 의지를, 사탄에게로 다시 돌려보내는 것이다.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16: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사탄이 성도들의 죄를 대속한다는 뜻이 아니다. 미혹하여 죽게 한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다는 뜻이고, 자신이 뿌린 미혹의 결과를 도로 거두어들인다는 뜻이다. 죄악 덩어리인 사탄은 죄를 대속할 수도 없고, 증인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죄를 죄라고 인정하지도 않는다.[50] 성도들은 회개한 후, 사탄에 의해 더럽혀졌던 자신들의 모든 과거를 다시 사탄에게로 돌려보낸다. 회개한 자들이 이미 범한 죄는 아들께서 담당하셨고, 회개한 이들은 또한 사탄의 미혹을 이겨 사탄의 미혹 가운데서도 다시 범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안에는 더 이상 죄가 없음이 증명되었다. 말할 것도 없이 이들은 사탄의 미혹이 없다면 절대로 범죄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이 죄와 상관이 없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죄를 심판하실 때, 사탄구라떼는 심판받아도 이들은 형벌을 피하게 될 것이다. 사탄에게 동조한 피조물들도 잘못하였으므로 심판받아야 하겠지만[51], 이들을 미혹한 사탄은 더 큰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52]

더럽혀진 피조계에서 반역의 가능성을 없애 피조계를 완전하게 하고, 회개하기를 끝까지 거부하는 피조물들을 없애면 피조계는 비로소 정결하게 된다. 다시는 죽을 피조물들이 없게 되는 것이다.[53] 사탄은 피조물들을 미혹하여 피조계에 죄를 넘쳐흐르게 한 아사셀이다. 아사셀인 사탄에게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을 전가하고[54] 사탄과 사탄에게 동조한 범죄자들을 불태우면 피조계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는 완성된다.[55]

아사셀사탄을 광야무저갱에 가두시는 때는 1000년왕국 이전이다.[56] 사탄이 피조들에게 뿌린 하나님께 대한 의구심을[57] 사탄에게로 다시 던져 버리는 시기 또한 1000년왕국 이전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모든 증명이 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첫열매들의 부활변화로[58] 완결되기 때문이다.[59]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무렵 이미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어 있다.[60] 다만 사탄을 최종적으로 불못에 태우시는 시기는 1000년왕국 끝 무렵이다. 사탄의 용도가 그 때 끝나게 되기 때문이다.[61]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사탄은 날래고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으로[62], 바다에 있는 타닌으로 상징되었다. 하늘에서 불을 내려 반역자들을 태우신 후 사탄을 불못에 던지시는데, 이후 곧바로 백보좌대심판을 베푸신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불못은 원래 마귀와 그에게 동조하는 천사들을 태우시기 위한 곳이었다. 그러나 아들을 영접하기를 거부한 아담 역시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10:28 (소마)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소마)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끝까지 회개하기를 거부한 아담은 심판의 부활로 나아와 그 혼이 육체를 입은 채로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63]

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짐승에게 경배하는 누구든지 7재앙을 피할 수 없고[64] 불못을 피할 수 없다.[65] 주 예수님 앞에서 피조물들은 주 예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보게 될 것이다. 사탄과 아담이 똑같은 범죄자이기는 하지만[66], 똑같은 형벌을 받게 될 것 같지는 않다.[67] 똑같이 불못에 태워지게 되겠지만, 형벌에는 차등이 있을 것이다.[68] 아마도 자신이 범한 죄만큼 타지 않을까 추측한다.[69]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사망이라

2째사망은 회개하기를 끝까지 거부하는 범죄자들을 그 죄와 함께 태워 비존재로 돌려보내는 불못이다.[70] 범죄하여 죽은 자라도 회개하고 돌이킨다면 존재를 계속 유지받을 수 있겠으나[71], 돌이키지 않는다면 결국 자신의 죄만큼 불못에 태워져 비존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 추측한다.



[1] 2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 8: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33: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내게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나의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나의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강을 인하여 두려워하며 떨리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가리켜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도 없다 하던 여기 곧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주민도 없고 짐승도 없던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즐거워하는 소리, 기뻐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와 및 만군의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는 소리와 여호와의 집에 감사제를 드리는 자들의 소리가 다시 들리리니 이는 내가 이 땅의 포로로 돌아와서 처음과 같이 되게 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5]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6]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7]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8]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9]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0]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11]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12]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3]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4]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5]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6]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7]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8] 22:28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한 자들인즉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19]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0]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1]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22]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3]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4]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5] 16: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26]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27]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28]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프쉬케:)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프뉴마:)이 되었나니

[29]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30]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31]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32]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33]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34]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5]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36]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7] 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38]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39]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0] 7:9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1] 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33: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 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 보냐

[42]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3] 16: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44]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46]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47]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48]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49]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50]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51]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52]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53]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54]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4: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55]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56] 16:21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57]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58]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9]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6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61]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62] 41:1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그것이 어찌 네게 연속 간구하겠느냐 유순한 말로 네게 이야기하겠느냐

  41:31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땅 위에는 그것 같은 것이 없나니 두려움 없게 지음을 받았음이라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63]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64]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65] 6:12 단 위에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지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66]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67]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68] 18:3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국문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69]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70] 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71] 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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