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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34 백보좌대심판

by aparke 2023. 12. 11.

백보좌대심판

가.   백보좌에서 심판하실 것이다.

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시간의 제한에 갇힌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시간과 공간 역시 피조물일 뿐이다.[1]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있게 하시기 영원 전, 시간과 공간을 두시기 전, 시간과 공간 안에 아무 것도 만드시지 않으셨을 때 이미 누가 구원받기를 선택하고 누가 버림받기를 선택할지, 누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누가 사탄을 선택할지, 누가 영생하고 누가 형벌받을지를 아신다.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죄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불못에 태우셔서 피조계에서 죄를 완전히 없애실 것이다. 오직 사랑만 남기실 것이다.[2]

나.   심판의 부활에 이른 자들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9: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불못은 혼이 육체를 입고 불에 타는 곳이다.[3] 불못은 완전히 죽는 2째사망이다. 주 예수님께 복종하기를 끝까지 거절했던 악인들은 심판의 부활로 부활하여 몸을 입고 타게 될 것이다.

 

다.   죽음과 하데스도 불못에 던지실 것이다.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아들께서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셨다. 죽음과 하데스에 갇힌 자들 중 아들의 피를 의지하여 아들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아들께서 공의의 법에 따라 빼내실 수도 있으시고 죽음과 하데스를 불못에 던지실 수도 있으시다는 뜻이다.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피조물들을 가려내시기 위해 사용하신 도구인 마귀의 일이 끝났다.[4] 마귀를 이용해서 숨겨진 자유의지를 드러내실 피조물들이 더 이상 없으므로 마귀는 자신의 죄를 지고 불에 타게 된다.[5]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이 때 부활시키시는 이들은 1째부활자들을 제외한 나머지 죽은 자들이다.[6] 이 바다는 궁창 위의 물로 추측된다. 죄가 있는 곳인 궁창 아래의 물 곧 바벨론의 바다[7] 1000년왕국이 시작될 무렵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이미 없어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8]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여겨지지만, 새하늘새땅이 이루어질 때 바다가 더 이상 없게 되었다는 뜻이 바다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새하늘새땅에서 바다가 없게 되었다는 뜻이라면, 1000년이 지난 후의 백보좌대심판 때에 나오는 이 바다가 꼭 궁창 위의 물을 가리키지 않을 수도 있다.) 궁창 위의 물은 유리바다이다.[9] 1째부활에 이른 자들은 유리바다를 통과해서 유리바닷가에서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10] 그러나 1째부활에 이르지는 못하고 그냥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은 유리바다를 통해 하데스에서 빠져나가지는 못하고, 백보좌대심판 때에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때까지 그 혼들이 유리바다 근처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들의 피 아래 있는 자들은 혼이 떠나게 될 때, 어디에 있게 되는가. 유리바다 근처로 들려 올라가는가. 만약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이 심판의 부활에 이를 자들과 함께 백보좌대심판 때까지 계속 죽음과 하데스 안에만 머물러 있다면, 죽음과 하데스 안에 생명의 부활자들과 심판의 부활자들이 같이 있으므로, 굳이 바다와 하데스를 구분하셔서 바다가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는 말씀을 하실 이유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바다에서도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죽음과 하데스에서도 죽은 자들을 내어 준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에는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이 머무르고, 죽음과 하데스에는 심판의 부활에 이를 자들이 머무른다는 뜻일 텐데, 정말 그렇다면 생명의 부활자들이나 심판의 부활자들이 바다나 하데스에 머무르게 되는 시기가 언제 구분될지는 모르겠다.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순교증인들을 비롯한 의인들의 혼들은 죽음 아래 있는 죄인들의 혼들과는 다른 장소에 머무르게 되는 것인가. 유리바다에는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의 혼들이 머무르고, 죽음과 하데스에는 심판의 부활에 이를 자들의 혼들이 머무르는 것이라면, 육체와 혼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인가. 육체 없이 혼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 번제단 아래서 부르짖는 순교증인들의 혼들은 육체가 없을 텐데 지정의를 가지고 있다. 이 장면이 실제로 혼이 부르짖는다는 뜻인가, 아니면 혼은 육체의 피에 있으므로[11] 아벨의 피가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처럼,[12] 피에 담긴 혼이 죄인들의 심판을 요구한다는 사실을[13] 비유로 설명하신 것인가.

혼적이거나 영적인 몸 없이 혼만 따로 존재할 수 있는지, 따로 존재할 수 있다면 심판 전까지, 죽은 의인들의 혼들과 악인들의 혼들이 다른 장소에 존재하게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것은 백보좌대심판 때, 바다와 죽음과 하데스가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과 심판의 부활에 이를 자들을 내어 준다는 것이다. 생명의 부활에 이른 자들은 영적인 몸을 입고 살아나 생명으로 들어가고[14], 심판의 부활에 이른 자들은 아마도 혼적인 몸을 입고 살아나 불못으로 던져지게 될 것이다. 또한 심판의 부활에 이른 자들은 심판을 받되,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므로[15], 많은 죄를 범한 자들은 큰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적은 죄를 범한 자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사탄과 아담이 똑같은 형벌을 받게 될 것 같지는 않다.[16] 범죄한 모두가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며[17], 심판의 경중에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볼 때, 자신이 범한 죄의 분량을 따라 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보지만[18], 형벌의 차등이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게 될지는 모르겠다.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째부활에 이른 자들은 이 백보좌대심판을 거치지 않는다. 혹시 거치더라도 그냥 통과이다.[19] 그러면 생명의 부활에 이른 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악인들이 행위를 따라 심판받는 것처럼, 생명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범한 악행을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인가. 만약 죄가 하나라도 있다면 생명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죄를 전혀 범하지 않을 수 있는 인간은 없다. 따라서 생명에 들어가기 위해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20],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 심판받아야 할 죄는 있을 수 없다. 아들을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은 후에 범한 죄라도 아들 안에 있으면 죄로 인정되지 않는다.[21] 왜냐하면 이들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자 하는 의지 안에서 실수한 것이지, 의지를 포기하고 악을 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명의 부활에 이른 자들에게는 불못에 던져져야 할 만한 악행이 없다. 또한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졌을 때 이들의 자유의지는 이미 완성되어 다시는 범죄할 수 없는 상태일 것이다.

다만 무론대소하고 죽은 자들이 전부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 기록된 말씀을 보아, 비록 불못에 던져지지는 않더라도,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진 성도들 역시 각각의 행위에 대해 결산을 해야 할 수는 있다. 그리고 일으켜진 이들이 정말로 아들 안에 있는 자들인지는 이들의 행위를 통해 증명되어야만 할 것이다.[22] 믿음은 반드시 행위로 나타나기 때문이다.[23] 이들이 정말로 아들을 믿었다면 아들께[24] 복종했을 것이고[25], 이들의 행실은 비록 부족함이 있었을지라도, 의로웠을 것이다.[26] 그러나 이들이 입으로만 주 예수님을 주인이라 시인하고[27] 행위로는 주 예수님께 복종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면[28], 이들의 믿음은 거짓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29] 아들을 믿지 않는 자들이 구원받을 수는 없다.[30]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사람은 누구든 불못에 던져진다. 그러나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 죽은 자들이 오직 악인들뿐이라는 기록은 없다. 바다가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죽음과 하데스도 죽은 자들을 넘겨주는데, 바다에서 나온 자들과 죽음과 하데스에서 나온 자들이 전부 심판을 받는다. 죽음과 하데스에서 나온 자들만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만약 바다에서 나온 자들이 생명의 부활로 나온 자들이라면, 비록 이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을 것이기에 불못에 던져지지는 않을 것이라 해도, 이들 역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 된다. 다만 이 심판이 꼭 형벌일 것이라는 말씀은 없기 때문에 반드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 만큼은 확실하다. 심판의 부활에 이른 자들뿐만 아니라[31], 생명의 부활에 이른 자들 역시 각각 자기 일을, 심지어는 빈말조차[32], 하나님께 직고해야 할 것이다.[33] 그러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면, 생명의 부활에 이른 자들은 불못에 던져지지 않을 것이다.[34]

일단 부활한 후에 생명으로 들어갈 자와 불못에 던져질 자가 갈라지는가, 아니면 심판 전에 이미 생명으로 들어갈 자는 영적인 몸을 입고 부활하고, 불못에 던져질 자는 혼적인 몸을 입고 부활하는가. 어떤 사람이 생명으로 들어가게 될 것인지 아니면 불못에 던져질 것인지가 확정되는 시점은 언제인가. 육체의 생명이 끊어지는 때인가 아니면 백보좌대심판 때인가.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졌기 때문에 생명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생명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인가. 백보좌대심판 전에 이미 생명으로 들어갈 것인지 아니면 불못에 던져질 것인지가 결정된다면, 백보좌대심판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생명의 부활로 나아올 자들은 이미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35] 계명을 지키면 죽음을 이기게 되기 때문에[36]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지는 이유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었기 때문이 아닐 수는 있지만, 생명책에 기록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지지 못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없을 수는 없다. 계명을 지켜 죽음을 이길 자라면 반드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다만, 그가 계명을 지키는 자이기 때문에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지[37], 그가 생명책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계명을 지키게 되는 것이 아니다.[38]) 각 피조물의 행위는 이미 그가 창조되기 전에 주님의 책에 전부 기록되어 있다.[39] 꼭 그 이유 때문이 아니라 해도, 누군가가 생명으로 들어가게 될지 아니면 불못에 던져지게 될지는 그의 혼이 육체를 떠날 때 이미 결정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40] 그렇다면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자들과 심판의 부활로 일으켜질 자들이 구분되어 대기할 가능성이 있다.[41]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42]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자들이 어디서 잠자고 있든[43], 이들은 아마도 영적인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될 것이다. 1000년의 상급을 누린 순교증인들 역시 영적인 몸을 입고 있고[44], 천사같이 된 상태이기 때문이다.[45] 천사같이 된 순교증인들과 천사들이 함께 생명으로 들어간다면,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성도들 역시 영적인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불못에 던져질 악인들이 영적인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될까? 불못에 태워지는데 천사같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불못에 태워질 사탄구라떼 역시 천사들이긴 하지만, 불못에 태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굳이 천사처럼 되게 하실까?[46] 죄를 이기지도 못했는데 악인들이 영적인 몸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 그래도 악인들이 혼적인 몸으로 불못에 던져지면 혼적인 몸은 순식간에 녹아 버릴 테니, 악인들을 그들의 죄값 만큼 태우시기 위해 악인들 역시 하나님께서 영적인 몸으로 부활시키시지 않으실까? 육체 없이 혼만으로는 악인들이 불못에서 고통당할 수 없는 것인가? 육체가 타 버려도 혼이 충분히 형벌받을 수 있다면, 순식간에 녹아 버릴 혼적인 몸을 하나님께서 굳이 악인들에게 입히셔야만 하실까? 혹시 불못에서 순식간에 녹아지지 않는 혼적인 몸이 있는 걸까? 모르겠다. 어쨌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미혹된 악인을, 미혹한 사탄보다는 가볍게 형벌하실 것이라 믿는다.[47] 많이 범죄한 자는 많이 타게 될 것이다.

창세 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결국을 아신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는 이미 주의 책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48] 또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했다는 말씀이, 의인들의 이름은 창세 전에 이미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뜻일 가능성이 있다.[49] 따라서 두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주님의 책은 생명책이 아니며, 죄사함을 받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더라도 배도하면 그 이름이 지워진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죄사함을 받는다고 해서 생명책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고 단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배도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것으로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①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이 배도할 때 지워지든, 아니면 ②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 배도하지 않든 간에, 죄사함을 받았어도 배도할 수 있다.[50] ①기록되었다가 지워지든, 아니면 ②처음부터 기록되어 있지 않았든 간에, 배도한 자의 이름은 생명책에 없다.[51] ①죄사함을 받을 때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든, 아니면 ②이미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 끝까지 죄사함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든지 간에, 배도한 자의 이름은 생명책에 없다. 생명책에 언제 이름이 기록되든, 백보좌대심판 때에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자들만 살아남는다.[52] ①생명책에 이름이 나중에 기록되었든, 아니면 ②처음부터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든 간에, 하나님께서는 백보좌대심판 때에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을지 아닐지를 창세 전부터 이미 아신다.[53]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자들만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신다.[5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지만[55],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억지로 당신의 은혜를 우리에게 강요하시지 않으실 것이다.[56]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헛되이 할 수 있으며[57], 그 은혜를 거절할 수 있다.[58]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면, 비록 하나님께서는 오랫동안 우리를 타이르시겠지만[59],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60] 하나님께서는 강권하시지만[61], 강요하시지는 않으신다.[62] 하나님께서는 아낌 없이 우리에게 은혜를 쏟아부어 주시지만[63], 우리는 그 은혜를 거절할 수 있다.[64]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고자 한다면[65],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는 것이다.[66]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도록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전부를 주셨다.[67]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백보좌대심판은 하나님의 공의를 피조계에 최종확증하는 시간이다. 비록 심판받을 자들과 구원받을 자들이 이미 정해져 있더라도, 왜 이들이 심판을 받아야 하고 왜 이들이 구원을 받아야만 하는지를, 이들에 대한 심판을 바라보는 다른 피조물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68]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다면, 그 의구심을 가진 피조물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없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모든 것을 알도록 만드시지 않으셨다.[69] 그러므로 피조물은 반드시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시간이 바로 백보좌대심판이다. 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백보좌심판석을 뜻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리스도의 심판대든 백보좌심판대든 아들께서 좌정하사 심판하시며[70], 각 피조물이 행한 행위대로 보응하신다.[71] 행위를 기준으로 심판하시므로 피조물들이 심판의 공정함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믿음은 반드시 행위로 드러난다.[72]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주 예수님께서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시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신다는 말씀이 있다.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뜻이니 분명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일 텐데, 1째부활자들에게 칭찬하실 것이라는 뜻인가 아니면 2째생명부활자들에게 칭찬하실 것이라는 뜻인가. 1째부활자들은 제사장으로서 1000년왕국을 다스릴 것이므로 칭찬이 곧 왕 노릇이라는 상급으로 연결될 것이다. 그러나 2째생명부활자들은 1째부활자들과 함께 곧바로 무궁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에 상급의 개념이 있을 수 없다.[73] 혹시 무론대소하고 보좌 앞에 엎드린 2째생명부활자들이 이 때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칭찬을 받을 것이라는 뜻인가.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유리바다 아래 역시 하데스 안이다. 죄의 세력들을 불태우시기 위해 번제단을 뜻하는 하데스를 두셨기 때문에 하데스 안은 전부 번제단과 연관된 영역으로 여겨지므로, 순교증인들의 혼들이 번제단 아래서 부르짖었던 것도 하데스 안에서 부르짖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74] 그러나 순교증인들은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 7째나팔과 함께 1째부활로 일으켜질 것이다. 아들께서는 1째부활로 일으키신 순교증인들을 유리바다 위로 끌어올리셔서 하데스에서 건져내시고[75] 7재앙을 피하게 하실 것이다.

백마를 타시고 재림하시는 아들 뒤로 하늘의 군대들이 따른다. 이 하늘의 군대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을 수 있으나, 이들은 세마포를 입고 있고[76] 세마포는 부활변화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77], 순교증인들로만 구성된 군대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순교증인들을 포함하는 군대일 것이다. 순교증인들로만 구성된 군대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이유는, 천사들 역시 세마포를 입은 것으로 나타난 적이 있기 때문이다.[78] 또한 주 예수님께서는 천사들과 함께 임하신다.[79] 세마포는 가는 베옷이다.[80] 천사들 외에 순교증인들도 포함되어 있다면, 순교증인들은 유리바닷가에서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다가[81] 사탄구라떼를 가두시기 위해 아들께서 백마를 타시고 하데스 안으로까지 재림하실 때[82], 아들과 함께 다시 하데스 안으로 들어오는 것일 수 있다.

7재앙이 끝나고 아들과 함께 1째부활자들이 하데스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꼭 하데스 안에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신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데스 안에 이루시지 않으실 것이라 단정하는 것도 아니다.) 새하늘과 새땅을 어디에 이루실 지는 모르겠다.[83] 다만 새하늘과 새땅은 지상세계의 연장이며[84], 사탄의 통치가 미치지 못하는 땅이다. 사탄이 에덴의 동산으로는 침입해 들어올 수 있었으나, 새하늘과 새땅으로는 1000년이 지나기 전까지는 침입해 들어올 수 없다. 사탄이 침입해 들어올 수 없는 에덴의 동산과 비슷한 곳이라고 여겨진다.

새하늘과 새땅인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 동안에도 아직 죽음과 하데스는 존재한다. 죽음과 하데스는 백보좌대심판 때에야 비로소 불못에 던져진다.[85] 따라서 궁창 위의 물인 이 유리바다는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을 머금고 있다가 내어주는 곳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된다. 생명의 부활에는 1000년왕국이 시작되기 전에 부활변화하는 1째부활 곧 더 좋은 부활과[86], 1000년왕국이 끝나고 백보좌대심판대 앞에서 부활하는 생명의 부활이 있다. 더 좋은 부활에 이른 자들은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성에서 아들과 함께 다스리게 될 것이다.

백보좌대심판 때에 있을 이 생명과 심판의 부활이, 아들을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은 자들만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들을 영접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나 1째부활에는 이르지 못하는 생명의 부활자들과, 아들을 영접하여 죄사함을 받았으나 행위로는 말씀에 대한 믿음을 부인하고 살았던[87] 심판의 부활자들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죄사함을 받았던 자들만 백보좌대심판 때에 부활하게 될 것이라면, 1000년왕국에서 사탄구라떼와 연합하여 새예루살렘을 공격한 악인들에 대해서는 서로 반대되는 견해들이 있을 수 있겠다.) 그렇다면 애당초 복음을 거절하여 죄사함조차 받은 적이 없던 자들은 부활 없이 그냥 하데스 안에 갇혀 하데스와 함께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죄사함 받고 살았다가 타락하고 죽은 자나 계속 죄 아래 죽어 있던 자나 죽은 자인 것은 매한가지이고, 범한 죄의 경중에 따라 형벌의 경중 역시 달라지는 것이 공의의 법이기 때문에, 아마 복음을 처음부터 대놓고 거절한 자들이나, 입으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행위로는 거절한 자들이나, 모두 부활시키셔서 그 행위를 따라 심판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사망과 음부 곧 죽음과 하데스는 죄의 세력들을 가두신 곳이다. 죄 아래 있는 악인들은 죽음과 하데스에 갇혀 사탄구라떼와 함께 그대로 머물고 있다가, 백보좌대심판 때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으로 여겨진다. 아니면 백보좌대심판 때 죽음과 하데스가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만 내어 줄 것이라 생각하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다. 심판의 부활에 이른 자들은 그냥 하데스 안에서 바로 불못에 던져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는 뜻은 생명의 부활에 이른 자들만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므로 이 심판은 불못에는 이르지 않는 심판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견해를 지지한다면, 악인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이라 하셨는데[88], 하데스에 그냥 머물러 있는 것이 어떻게 심판의 부활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는 죽음과 하데스에 그대로 머물러 함께 불못에 던져지더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를 지적해서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고 하셨는지에 대해 납득이 가는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범죄자를 부활시키셔서 그의 악행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시지 않으신다면, 보이는 것밖에는 볼 수 없는 이웃피조물들이 그 범죄자에 대한 심판을 어떻게 납득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납득하지 못한 피조물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신뢰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이라 말씀하셨으므로 부활시키시긴 하실 것이라 믿는다. 따라서 죽음과 하데스가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만 내어줄 것이라는 주장은 틀린 것 같다. 그리고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은 죽음과 하데스 안에 있기 보다,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에 있을 가능성이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들이, 죽음과 하데스보다는 바다에서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89] 1000년왕국이 시작될 때 궁창 아래의 바다가 사라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90], 1000년왕국이 끝난 후의 이 바다는 유리바다를 가리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순교증인들은 유리바다가 아닌 번제단에서 심판을 부르짖었다.[91] 유리바다는 궁창 위의 물이고 번제단은 하데스이다. 1째부활에 이른 순교증인들조차 부활한 후에 유리바다 위에 서게 되었다.[92] 1째부활로 일으켜지기 전까지 순교증인들조차 번제단을 벗어날 수 없었다는 뜻이다.[93] 그런데 2째생명의 부활로 나아올 혼들이 어떻게 번제단이 아닌 유리바다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1000년왕국이 이루어질 때 바다는 없어졌다.[94] 이 바다는 궁창 아래의 물 곧 세상이다.[95] 첫하늘과 첫땅 역시 불에 녹아버렸다.[96] (혹은 1000년이 지나도 여전히 불타고 있을 것이다.[97]) 이 첫하늘첫땅은 지구이며 하데스의 일부이다. 1000년왕국이 이루어질 때, 혼들이 원래 대기하던 장소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원래 대기하던 하데스의 지구에도 있을 수 없고 궁창 아래의 물에서도 대기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나는 지구뿐만 아니라 무저갱 역시 하데스로 본다.[98] 지구와 무저갱 이외에도 하데스의 다른 영역들이 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지구가 불에 녹아 버렸어도 혼들이 대기할 수 있는 하데스의 다른 영역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의로운 혼들 역시 하데스의 다른 영역에 머무를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악한 혼들은 하데스의 다른 영역에 머무르게 된다 해도, 의로운 혼들은 차라리 유리바다에서 대기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죽음과 하데스뿐만 아니라 바다 역시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99] 바다에도 혼들이 머물고 있는 것이다. 죽음과 하데스에 악한 혼들이 머물고 있었다면, 바다에는 혹시 의로운 혼들이 머물고 있지 않았을까? 그냥 내 추측이다. 의로운 혼들과 악한 혼들이, 바다나 죽음이나 하데스의 모든 영역에 구분 없이 머물고 있었을 가능성 역시 충분히 있을 수 있다.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시는 이 때는 다시 오실 때이다.[100] 아들을 찌른 자는 1차적으로 이방 로마인이었는데 (넓게는 유대인, 더 넓게는 모든 인류가 다 들어간다. 그러나 아들을 찌른 자의 직접적인 실체는 사탄이다.[101]) 아들을 찌른 자도 볼 것이라 하셨으니,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 아들을 거절한 전부를 부활시키신다는 뜻일까. 아들을 거절한 전부를 부활시키셔서 그 죄의 경중에 따라 심판을 선고하시고 불못으로 던지시는 것일까.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그렇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재림하실 때는 아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그를 찌른 자들이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아직 살아남아 있는 악인들을 한정하여 하시는 말씀일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찌른 자들이지만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주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찌른 자들은 오직 그 당시 살아남아 있는 사람들뿐이다.

혹시 모든 사람들이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아직 자고 있을 죽은 자들이 어떻게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혹시 잔다는 뜻이 쉰다는 뜻이지 의식이 없다는 뜻은 아닌 것인가.[102] 혹 의식이 있을 것이라 해도 형벌은 받고 있지 않을 것이다. 계명의 진실함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지지 않았는데[103] 계명을 어긴 행위를 죄로 심판할 수는 없다. 물론 계명을 어기는 것은 죄이며 지금도 육체들의 심판은[104] 일어나고 있다.[105] 그러나 아직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 못했다. 사탄과 그의 천사들은 여전히 활발히 악을 행하고 있다.[106] 육체를 입고 있는 동안 죄로 인한 저주와[107] 타락한 천사들로 인한 고통은 있을 수 있으나[108] 판결이 아직 내려지지 않았는데 형벌부터 받고 있을 수는 없다. 만약 백보좌대심판 이전에 계명을 어긴 죄로 인해 어떠한 고통이라도 받게 될 것이라면, 그 고통은 심판에 의한 고통이라기 보다는 죄로 인해 자연스레 찾아오게 되는 고통일 수 있다.[109] 피조계는 하나님 안에서만 안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따라서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가 고통이기 때문이다.[110] 그러나 어떠한 고통이든 심판 전에 받게 될 것이라면, 그것 역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111] 심판의 일부이기 때문에[112],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그에 대한 형벌이 차감될[113] 가능성이 있다.[114] 다시 말해, 누가 악을 행하는데도 그에 대한 심판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면, 백보좌대심판 때에 그는 더 큰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115]

하나님께서 만약 아들을 거절한 자들은 부활시키시지 않으시고, 그대로 죽음과 하데스 안에서 곧바로 불못으로 던지신다 해도, 범한 죄의 경중에 따라 차등이 있는 형벌을 받게 하실 것이다.[116] 한 명을 곱게 죽인 거절자와 1000만명을 잔인하게 죽인 거절자에 대한 형벌이 같을 것 같지는 않다.[117] 아마도 자신의 죄만큼 타지 않을까. 모르겠다. 그러나 심판은 분명 공정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은 부활시키시지 않으시고 하데스째로 그냥 불못에 던지실 것이라 주장하려면, 하나님의 심판을 바라보는 이웃피조물들이 그 심판이 공의롭다는 사실을 어떻게 납득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먼저 설명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사망 곧 죽음은 죄의 대가로 온다.[118] 음부 곧 하데스 곧 번제단은 죄와 죄의 세력을 불태우기 위해 두셨다. 사탄과 그에게 동조한 범죄자들 곧 죽을 자들을 다 불못에 태우시면 그것들을 가두신 하데스 역시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죽음과 하데스도 불못에 태우신다.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제 피조계에는 죄와 관계된 것들 곧, 사랑과 관계 없는 것들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창조는 완성되었다.

라.   작정하신 대로 안식이 이루어질 것이다.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사탄구라떼를 정복하고 다스릴 하나님의 형상들이 나오게 되면[119], 비로소 창조주께서 의도하셨던 대로의 창조가 완성된다. 십자가를 통해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증명이 시작되었다.[120] 하지만 그 증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계명의 진실함까지 증명될 때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증명이 마쳐진다.[121] 계명이 진실한지의 여부에 따라, 그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창조주의 통치가 합당한지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다.[122]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123], 또한 아들의 피와 성령하나님을 통해[124], 드디어 계명을 지키고 부활변화하는 증인들이 나오게 되었다.[125] 첫열매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126], 그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사탄이 뿌려 놓은 모든 의구심이 소멸된다.[127] 뒤에 물론 1000년 동안의 왕국기간이 있기는 하지만 의로운 피조물들은 어차피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것이므로[128], 1째부활을 통해 사실상 창조는 완성된다.

마.   아들 안에서 모든 것은 아버지께 복종하게 될 것이다.

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만유를 회복하시고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실 때까지, 아들께서는 하늘 곧 피조계 안에 계실 것이고 피조계는 아들하나님을 모시고 있을 것이다. 아들께서는 혼적인 몸을 입고 하데스로 오셨지만[129], 지금은 영적인 부활체를 입으시고[130] 천사같이 되셔서[131] 천사하늘에 오르사 실제보좌에서 영광을 받으시고 계신다.[132]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죽음은 계명을 어긴 죄의 결과이다.[133] 남은 모든 피조물들이 계명을 지키게 되면[134] 더 이상 죄가 없을 것이므로[135] 죄의 대가인 죽음 역시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죽음 역시 불못에 태워진다.[136] 피조계에서 죄가 소멸되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고전15:27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Cor.15:28 And when all things shall be subdued unto him, then shall the Son also himself be subject unto him that put all things under him, that God may be all in all.[KJV]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셨던[137] 아들께서 아버지께 복종케 되신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담으로 오셔서 부활체를 입으시고 피조물로서 보좌에 좌정하셨던 아들께서 다시 창조주로 돌아가시게 되신다는 뜻인 듯 하다. 아들하나님께서는 원래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기 때문에[138], 피조물로서 아버지께 복종하신 후에 다시 하나님으로 돌아가신다면, 아들하나님께서는 다시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시게 되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의미일지는, 시간조차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 피조물 따위가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들하나님께서는 시간을 만드시고[139] 지금도 유지하시고 계시는[140] 분이시다.[141]

하나님 곧 아버지께서 모든 것의 전부가 되신다는 뜻이 정확히 어떠한 상태를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의로운 피조물들조차 그 형질이 변하게 될 것이라는 뜻인가? 이 때는 백보좌대심판 직후 곧 성도들이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진 직후이다.[142] 그런데 성도들이 영적인 몸을 입자마자 피조물들의 형질이 완전히 변하게 될까? 그렇게 되지는 않을 듯 하다. 영원에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시공간 속에 창조하신 피조물들로부터 영원토록 영광받으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1]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시간]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공간]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고전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3] 10:28 몸은 죽여도 영혼(프쉬케:)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프쉬케:)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4]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9: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6]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7]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51:42 바다가 바벨론에 넘침이여 그 많은 파도가 그것에 덮혔도다

  93: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위대하시니이다

  51: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기를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베풀어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거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경영하시고 행하심이로다 많은 물가에 거하여 재물이 많은 자여 네 탐람의 한정, 네 결국이 이르렀도다

[8]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9]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10]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1] 17:11 육체의 생명(네페쉬:)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12]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3] 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14]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15]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6]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7] 12: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8]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19]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0]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1]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22]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3]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4]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25]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6] 31:1 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에서 전능자의 주시는 산업이 무엇이겠느냐 불의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재앙이 아니겠느냐 그가 내 길을 감찰하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언제 나의 행위가 허탄하였으며 내 발이 궤휼에 빨랐던가 그리하였으면 내가 공평한 저울에 달려서 하나님이 나의 정직함을 아시게 되기를 원하노라 언제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던가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라갔던가 내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던가 그리하였으면 나의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산이 뿌리까지 뽑히는 것이 마땅하니라 언제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기다렸던가 그리하였으면 내 처가 타인의 매를 돌리며 타인이 더불어 동침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는 중죄라 재판장에게 벌받을 악이요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라 나의 모든 소산을 뿌리까지 없이 할 것이니라 남종이나 여종이 나로 더불어 쟁변할 때에 내가 언제 그의 사정을 멸시하였던가 그리하였으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는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국문하실 때에는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자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자가 하나가 아니시냐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언제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던가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이 역시 재판장에게 벌받을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였으며 그의 재앙 만남을 인하여 기운을 뽐내었던가 실상은 내가 그의 죽기를 구하는 말로 저주하여 내 입으로 범죄케 아니하였느니라 내 장막 사람의 말이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었는가 나그네로 거리에서 자게 하지 아니하고 내가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었노라 내가 언제 큰 무리를 두려워하며 족속의 멸시를 무서워함으로 잠잠하고 문에 나가지 아니하여 타인처럼 내 죄악을 품에 숨겨 허물을 가리었었던가 누구든지 나의 변백을 들을지니라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원하노라 내 대적의 기록한 소송장이 내게 있으면 내가 어깨에 메기도 하고 면류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며 내 걸음의 수효를 그에게 고하고 왕족처럼 그를 가까이 하였으리라 언제 내 토지가 부르짖어 나를 책망하며 그 이랑이 일시에 울었던가 언제 내가 값을 내지 않고 그 소산물을 먹고 그 소유주로 생명을 잃게 하였던가 그리하였으면 밀 대신에 찔레가 나고 보리 대신에 잡풀이 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고 욥의 말이 그치니라

[27] 33: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28]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29]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30] 6:65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31]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저희와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저희가 산 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하신 자에게 직고하리라

[32]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33] 14: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34]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35] 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3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7]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38] 20: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39] 139: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왕상13:2 하나님의 사람이 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가로되 단아 단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저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 제사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40] 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4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42] 26: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43] 살전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44]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46]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7]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8] 69:28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49]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50] 딤전4: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51]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52]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53]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54]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55] 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되지 못하느니라

[56] 35:15 나도 내 종 모든 선지자를 너희에게 보내고 부지런히 보내며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켜 행위를 고치고 다른 신을 좇아 그를 섬기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너희와 너희 선조에게 준 이 땅에 거하리라 하여도 너희가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며 나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57]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58] 18: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비의 죄를 담당치 않겠느뇨 하는도다 아들이 법과 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정녕 살려니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59] 15:5 예루살렘아 너를 불쌍히 여길 자 누구며 너를 곡할 자 누구며 돌이켜 네 평안을 물을 자 누구뇨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60]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61]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62]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63]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64]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65]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66] 30: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67]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68]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69] 왕상8: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70]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71]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72]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73]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74]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75]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76]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77]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78] 9:2 내가 본즉 여섯 사람이 북향한 윗문 길로 좇아오는데 각 사람의 손에 살륙하는 기계를 잡았고 그 중에 한 사람은 가는 베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찼더라 그들이 들어와서 놋 제단 곁에 서더라 그룹에 머물러 있던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올라 성전 문지방에 이르더니 여호와께서 그 가는 베옷을 입고 서기관의 먹 그릇을 찬 사람을 불러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79]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80] 10: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15: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81]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82]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83]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84] 65: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85]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86]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87]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88]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89]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90]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9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92]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93]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94]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95]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96] 벧후3: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97]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98]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99]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00]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101]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02]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6:25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103]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04] 15: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05] 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106]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07]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108]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09]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10]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111] 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112]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13] 40: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114] 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15] 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116]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117]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18]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19]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20]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21]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2]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12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24]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25]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26]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27]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29]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30]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131] 12: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132]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33]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34]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35]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36]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37]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38]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39]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40]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41]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42]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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