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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제설명1

by aparke 2024. 2. 3.

†     죄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계명은 10계명이다.

 

Ω 피조계에 계명을 언제부터 주셨는가
계명을 언제 주셨는가에 따라 사탄의 행위가 계명을 어기는 죄가 될 수도 있고, 단순한 자유행동이 될 수도 있다. 계명이 있는 상태라면, 이웃피조물을 미혹함으로 계명을 어기게 하여 죽게 하는 놈이나, 미혹당하여 계명을 어기고 죽는 놈이나 모두 죄를 범한 것이 될 것이나, 계명이 없는 상태라면, 죄 자체가 성립할 수 없어 어떠한 행위도 정죄할 수 없으므로, 미혹하는 것도 미혹당하는 것도 죄일 수 없을 것이다.
계명이 없다면 이스라엘을 미혹하여 죽게 한 발람의 행동은 죄가 될 수 없다. 계명이 없다면 발람에게 미혹당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범죄한 것이 아니다.[1] 계명이 없다면 천사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헬렐이나 헬렐에게 미혹당한 천사들 역시 범죄한 것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분명 헬렐은 범죄했고 하데스에 갇혔다. 사탄은 계명의 진실함이 입증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집요하게 노력하고 있다.[2] 계명을 어긴 자신의 운명이 증명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3] 이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분명 헬렐이 타락하기 전부터 피조계에 계명을 세우셨을 것이다.
계명이 없었다면 과연 헬렐은 무슨 주장으로 이웃천사들을 미혹하여 자기에게 동조하는 자들로 변질시킬 수 있었겠는가. 기준이 없다면 기준을 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기 위해선, 하나님께 속하는 편과 하나님께로부터 벗어나는 편을 가르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기준이 없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명이 없다면 계명을 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죄를 정하는 기준이 없다면 범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선 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계명을 주셨는가. 아담을 통해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시기 위함이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아담 곧 우리를 통해 헬렐의 주장을 반증하시려 하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통해 증명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계명의 진실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분명 헬렐의 타락 이전에 피조계에 계명을 세우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선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에 사탄구라떼를 하데스에 가두셨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무슨 기준으로 사탄구라떼를 가두셨는가. 교만함으로 보좌에 비기려 한[4] 사탄을 가두셨다면, 보좌에 비기려 한 사탄을 하데스에 가둘 수 있을 만한 기준이 있었을 것이다. 적어도 보좌에 비기려 하는 것이 죄라는 기준이 있었을 것이다.[5] 만약 계명이 없는 상태에서 헬렐이 보좌에 비기려 했다면, 헬렐의 행동은 죄가 아니며, 따라서 헬렐은 갇힐 수 없다. 하나님께선 죄가 아닌데 갑자기 가두시고 그때부터 범죄했음을 입증하시는 그런 예측불가능하신 분이 아니시다. 갇히고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 아닌지를 입증받아야 한다면, 분명히 심판의 입증을 받기에 합당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헬렐이 범죄하기 전에, 아니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도록 하시기 위해 헬렐을 창조하시기도 전에[6], 분명 피조계에 계명을 세우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하나님의 뜻 곧 사랑으로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피조물들의 선택이 가능하게 하신 이상, 피조계에 통치의 기준인 사랑 곧 계명을 세우시지 않으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리가 없다.
만약 하나님께서 헬렐을 가두시기 이전에 피조계에 계명을 세우시지 않으셨었고 따라서 피조계에 죄가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헬렐의 행동이 죄라는 것을 증명하시기 위해 헬렐을 하데스에 가두셨다면, 천사들은 무슨 기준으로 갇히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했을까. 아무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취한 어떤 행동 때문에 갇히게 되고, 가두신 피조물의 그 행동이 죄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입증하시기 위한 시도를 하신다면, 다른 천사들은 자신의 행동이 갇힐 만한 행동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죄로 입증하시고자 할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겠는가. 이로 보건대 하나님께서 자유의지가 있는 피조물들을 창조하신 이후로, 계명이 피조계에 세워지지 않았던 적은 없었을 것이다.
사탄의 행동은 십계명을 다 어기기 때문에, 십계명은 사탄의 죄악을 드러낸다. 만약 하나님께서 헬렐의 감금 후에 십계명을 세우셨다면,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세우시기 전에 행한 헬렐의 어떠한 행동도 죄가 될 수 없다. 그러한 상황인데, 하나님께서 헬렐의 감금 뒤에 갑자기 십계명을 세우셔서 헬렐을 정죄하시려 하신다면, 하나님께서는 헬렐이 저지른 행동만을 골라서 십계명으로 세우신 것이 될 테니, 하나님께서는 헬렐의 행동이 갑자기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게 되셨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헬렐의 행동을 예상하시지 못하시고 뒤늦게 그 행동을 규제하시기로 작정하셨다는 결론을 낳게 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를 작정하시고 피조계를 창조하신 이상, 만약 피조물들의 특정한 행동들이 마음에 드시지 않으실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께서 마음에 드시지 않을 피조물들의 행동들을 규제하실 법을 피조계에 세우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게다가 나중에 세워진 법으로 앞서 행한 헬렐의 행동을 정죄할 수는 없다. 혹시 헬렐이 정죄를 받는다면, 헬렐이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세우신 이후에 십계명을 어겼을 경우뿐이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께서 그를 하데스에 가두실 때 이미 범죄한 상태였다.[7]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헬렐이 타락하기 전에 이미 피조계에 계명을 세우셨을 것이다.

 

Ω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 이웃을 미혹하여 죽이는 것이 죄인가
주장1: 죄다. 주장2: 죄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아담을 미혹하는 것을 허락하신다고 해서[8], 사탄이 피조물들을 미혹하여 죽게 하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계명이 분명히 있고, 미혹하여 죽게 하는 것은 죄이기 때문이다.[9] 미혹하는 놈[10]이나 미혹당하는 놈[11]이나 계명을 어기는 것은 마찬가지이고[12], 결국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참새 한 마리도 땅에 그냥 떨어질 수는 없다.[13]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위해 사탄이 범죄하는 것을 잠시 용인하신다고 해서[14], 사탄의 범죄가 계명에 부합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질 수는 없다.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여 죽게 한 것도 범죄요, 수많은 증인들의 피를 흘린 것도 범죄요, 심지어는 아들까지 죽인 것도 범죄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그렇게 할 것을 이미 아셨지만 사탄의 범죄를 막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사탄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허락하신다고 해서, 사탄이 범죄에 대한 심판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15] 만약 사탄이 저지른 범죄가 하나님의 허락하심 하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인하여 사탄이 무죄가 된다면, 심지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선 후에도 사탄은, 피조물들을 거짓말로 미혹하여 죽인 죄악에 대한[16] 심판을 피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하나님과 이웃을 시험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락하시지만,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이웃을 죽이고 미혹하는 행동이 죄임에는 변함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증인들이 있음을 나타내시기 위해 사탄이 증인들을 죽이는 것을 허락하시지만, 사탄은 증인들의 피를 흘린 대가를 철저히 치러야 할 것이다.[17] 아들께서 계명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아들께서 스스로 사탄에게 죽임을 당하시기를 허락하셨지만[18], 사탄은 아들의 피를 흘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19]
물론 사탄은 계명을 어기는 자신의 행위가 범죄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탄은 계명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20] 계명이 있으므로 죄가 성립된다. 그러나 계명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행위를 할지라도 그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어기는 행위 곧 사랑을 짓밟는 행위를 죄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시지 않으셨던 가나안 아모리족속의 범법행위를 죄로 보시고 그들의 죄악이 관영할 때까지 기다리셨다.[21] 율법이 없으면 율법을 어기는 행위가 죄가 될 수 없다거나[22],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이라는 뜻은[23], 하나님께서 계명을 모르는 범법자의 행위에 대해 한시적으로 묵과하시고 계명 안으로 들어올 기회를 주신다거나, 법을 모르고 범죄한 자에 대한 심판을 법을 알고 범죄한 자에 대한 심판보다 가볍게 하신다는 뜻이지[24], 계명을 어기는 행위 자체를 죄가 아닌 것으로 보신다는 뜻이 아니다.[25] 계명이 이르기 전까지 자신의 죄악을 깨닫지 못했었다 하더라도, 그가 죄로 죽었던 자임에는 변함이 없다.[26] 계명을 알고 범죄하든 모르고 범죄하든, 범죄한 자가 결국에는 심판받게 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27]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셨다면, 피조계를 창조하신 후부터 피조계에 계명이 없었던 적은 있을 수가 없다. 창조주의 사랑이 피조물들에게 계명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28] 천사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면, 천사들도 반드시 계명에 의한 선택 앞에 서야 했을 것이다.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시험을 통과하고 천사하늘에 그대로 남아,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실 하나님의 사랑과 계명의 완전함을 살펴보기를 원해왔다.[29]
만약 하나님께서 피조계에 법을 주시지 않으셨던 때가 있었다면, 법을 주시기 전까지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이웃피조물들에게 악을 행하는 행위를 하나님께서 용인하셨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이미 사랑으로 가득한 죄 없는 피조계를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아셨을 범죄의 발생을 용인하셨을 리 없다.[30]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발생한 후에서야 법을 세우시고 통치하시는 분이 아니시다.[31] 헬렐이 타락할 때 헬렐의 행위를 범죄로 여기셨고[32] 헬렐의 행위를 정죄한 기준에 따라 범죄한 헬렐을 가두셨을 것이므로[33], 피조계에 법을 세우신 시점은 헬렐의 타락 이전일 것이다.
사탄은 애초에 지킬 수 없는 계명을 기준으로 죄를 정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해 왔다. 하나님께서 명백하게 정죄하시는 행위에 대해[34], 사탄은 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탄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기준으로 삼아 계명을 어긴 행위를 심판하시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35] 그러므로 계명이 심판의 기준이 되기에 합당하다는 사실이 먼저 증명되어야만 계명을 어긴 사탄의 행위를 정죄할 수 있고, 사탄을 심판할 수 있다.
계명에 대한 증명이 끝나지 않았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정죄하시는 불법을 행한 사탄이 무죄가 될 수는 없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명령하셨다. 하나님의 명령이 참된지 아닌지에 대한 증명이 언제 끝나든, 그 명령을 어긴 불법은 여전히 죄다.[36] 계명을 지키는 마지막 첫열매들이 나오고 계명의 진실성에 대한 증명이 끝나는 순간[37], 죄에 대한 심판은 집행될 것이다.[38]
사탄이 무죄하신 아들을 죽이는 것은 죄다. 그러나 죄의 종이 된 범죄한 아담을 죽이는 것은, 그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하에 죽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며, 범죄한 아담은 어차피 죽을 자인 것이다. 하나님께선 어차피 죽어야 할 자들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사탄을 이용하시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계명을 주시기 전까지, 피조계에는 계명이 없었다. 피조계에 계명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계명을 어긴 자로 정죄하실 수 없으셨다.
아담을 통해 주신 계명을 통해 피조계에 계명이 서게 되었으나, 아직 사탄을 정죄할 수는 없었다. 사탄이 죽이는 자들은 전부 죄인들이었기 때문이다. 벌줘야 할 자들을 벌주고 죽어야 할 자들을 죽이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므로 합법적으로 아담을 해치는 사탄을 정죄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사탄이 무죄하신 아들을 십자가에 죽였고, 아들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불법이 확증되었다. 죄가 있으면 죄의 삯인 사망으로 인해 부활할 수 없다. 아들께선 부활하심으로 죄 없으셨음을 증명하셨고, 죄 없으신 아들을 죽인 사탄이 불법을 행한 것임이 드러났다.
사탄이 불법을 행했으므로, 이제 아들의 피를 힘입어 사탄에게 요구하는 것들에 대해 사탄은 권리를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사탄의 심판이 확정되게 된 것이다. 정죄는 이루어졌다. 이제 사탄에게는 심판의 집행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주장을 지지한다.  
주장2에 대한 반증
①계명을 어김으로 계명이 지킬 수 없는 부당한 법이라는 자신의 주장을 지지하는 범죄자들을 사탄이 과연 죽이려할까. 사탄은 오히려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죽이려 할 것이다. 사탄은 여자의 후손이신 아들께서 오시지 못하시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을 목표로 선택적으로 죽이려고 노력해왔다.[39] 범죄자들을 죽이는 자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천사들일 것이다. (이 천사들이 누구며 어떻게 활동하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필요하다.) 죄인을 심판하시는 심판의 도구로 사용받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해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하는 것은 죄가 될 것이다.
②하나님께선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셨던 적이 많이 있다.[40] 사탄은 여러 짐승들을 통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왔다.[41]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값을 치르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탄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악을 행하도록 허락하셨다면[42], 사탄은 범죄한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 족속을 비롯한 가나안 족속들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적이 있었다.[43]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진멸하라 명하셨고 그것은 죄가 아니었다.[44] 이와 비슷하게 하나님께서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시기 위해 사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도록 허락하셨다면, 아마 죄가 아닐 것이라 추측된다. 그러나 어차피 범죄하도록 미혹한 놈은 사탄이므로[45], 사탄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받은 것에 대해서는 죄가 없게 될지라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도록 미혹한 죄에 대한 심판에서는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46]
③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다면 아담은 범죄하지 않았을까. 그렇지 않다.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어도 아담이 죄를 가지고 있는 자였음은 변하지 않는다. 사탄의 미혹은 아담 속에 숨겨진 죄를 드러내는 것뿐이다. 숨겨진 죄가 드러나야만 심판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숨겨진 죄가 드러나야만 회개 역시 가능하다. 하나님께서는 숨겨진 죄를 드러내사 회개에 이르도록 하시기 위해 사탄구라떼가 아담을 미혹하도록 허락하신다.[47] 죄가 드러나도 회개하지 않고 죄를 그대로 갖고 있는 놈들은 자기 죄로 죽는다 하여도, 이웃피조물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하는 사탄구라떼가 무죄가 될 수는 없다. 누군가가 할 짓이라도, 그 짓을 하는 놈은 죽어야 한다.[48]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사탄구라떼를 미혹하여 죄를 드러내는 자들로 만드시기 위해 창조하신 것인가.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로 범죄하게 하시는가. 그럴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을 사탄구라떼의 잘못된 선택을 사용하시는 것뿐이다. 하나님께선 아무도 시험하시지 않으신다.[49] 만약 아무도 이웃을 미혹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 속의 숨겨진 죄악을 드러내어 회개하게 하시기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을 것이다.
④아담에게 계명을 주신 이후부터 피조계에 계명이 서게 되었다고 가정해도, 사탄이 정죄받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탄은 자신의 행위를 돌이키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이 생기기 전에 한 행위를 법이 생긴 후에도 계속한다면, 법이 생기기 전에는 죄가 아니었을지라도, 법이 생긴 후에는 죄가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언제 계명을 주시든, 회개하지 않을 사탄은 정죄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계명을 주실 때부터 피조계에 계명을 세우신다고 가정해도, 어차피 그 이후부터 사탄은 범죄하는 자가 된다. 어차피 사탄은 계속해서 선악과를 먹을 것이고, 어차피 사탄은 계속해서 십계명을 어길 것이며, 어차피 사탄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주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⑤사탄은 아담에게 자신이 한 행위를 똑같이 따라하게 만들어 아담을 자신의 종으로 삼았다. 아담이 범죄했다면, 아담이 자신을 따르게 만든 사탄은 그 전에 이미 범죄한 것이다. 미혹된 아담만 범죄한 것이 아니라, 똑같은 행동을 하도록 아담을 미혹한 사탄은 더더욱 범죄한 것이다.[50] 그러므로 아담이 정죄된다면, 사탄은 더더욱 정죄되는 것이다. 사탄은 자신이 불법자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아들을 죽이는 악행을 저지르기 전에 이미 사탄은 불법자다. 피조물이 되어 창조주를 죽이는 것은 죄악의 끝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그러나 끝에 다다른 죄악의 추악함을 보여주셔서 다시는 피조계에 똑같은 죄악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선 피조물이 창조주를 죽이는 것을 허락하셨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들을 죽이는 악행을 통해 사탄이 처음으로 계명을 어기고 불법을 저질렀다는 주장은 틀리다. 아들을 죽임을 통해 이제껏 불법을 저질러 왔던 사탄이 정죄된 것이지, 아들을 죽이는 행위가 사탄이 계명을 어긴 첫 불법은 아닌 것이다.
사탄이 십자가에서 정죄를 받은 이유는 십자가에서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고, 계명에 대한 사탄의 고소가 거짓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사탄은 자신이 범죄했음을 인정하지 않는다.[51] 사탄은 자신이 어긴 계명이 어차피 지킬 수 없는 법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이웃피조물들의 납득을 위해 계명의 진실함이 공식적으로 인정되기 전까지 무조건 사탄을 정죄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을 통해, 계명이 누구든지 지킬 수 있는 법이라는 사실이 1차적으로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계명을 어기는 사탄의 행위가 불법이었음이 공식적으로 정죄된 것이다. 사탄이 십자가에서 정죄된 이유는, 그 때 사탄이 처음으로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이 아니라, 그 때 사탄이 이제껏 저질러 온 악행들이 불법이었음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 때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에 대한 심판이 유보되는 이유는, 남은 모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 특별히 첫열매들을 통해 계명에 대한 증명이 완전하게 마쳐질 것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수의 증인들을 선포하셨으므로, 이 증인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1차적으로 증명된 계명의 진실함은 오해를 받거나 보편적인 피조계의 통치원리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므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수 없으실 뿐 아니라, 계명까지 폐지되어 피조계는 망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창조주께서 거짓이실 수 있으시다면, 피조계는 존재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존재를 유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계명은 하나님께서만 지키실 수 있으신 것이 아니라[52] 모든 피조물들이 다 지킬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참이시다.

 

I. 10계명을 어긴 헬렐

  사탄은 계명을 어겼다.

5: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5: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헬렐은 하나님과 비기려 했다.[53] 헬렐에게는 자신이 하나님이었다.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헬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아름다움과 지혜가 우상이었고[54],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늘의 보좌가 우상이었다.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헬렐은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시는 통치의 기초가 되는 계명은 지킬 수 없는 것이며, 지키지 못할 계명을 주시고 계명을 지키지 못한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고 주장했다.[55] 그렇게 된다면 피조물들은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지키지 못함으로 결국은 전부 심판받아 죽게 될 것이다. 사탄의 주장이 맞다면 하나님은 무자비한 폭군이 된다. 헬렐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을 모독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다.

5: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5: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5:14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아름답고 지혜로운 헬렐에게 동조하는 천사들로 인해 피조계에는 전쟁이 일어났다. 피조계의 안식은 깨졌다.

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헬렐은 자신의 창조주가 되시는 아버지이신[56]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았다.

5:17 살인하지 말지니라

  헬렐은 살인했다.[57]

5:18 간음하지도 말지니라

  헬렐은 하나님과 원수됨으로 간음했다.[58]

5:19 도적질하지도 말지니라

  헬렐은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도적질했다.[59]

5: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5: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헬렐은 이웃의 아내 곧 주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를 탐냈다.[60] 헬렐은 아담의 아내인 하와를 탐냈다. 헬렐은 이웃의 소유를 탐내 아담을 종삼고[61] 아담의 영역인 에덴동산에 대한 권리를 빼앗았다.[62]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헬렐은 천사들을 미혹하여 하나님께서 정하신 지위(알케:시작,우두머리)를 지키지 않게 하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처소를 떠나 하나님의 통치 곧 사랑의 계명을 거부하게 했다.  

 

II. 10계명을 어긴 아담

  아담인 우리는 계명을 어겼다.

5: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하나님께서는 사탄의 종이 된 아담을 세상을 상징하는 애굽에서 구원해 내셨다.

5: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아담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자로 살고, 행복이라는 신을 섬겼다. 내가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 말씀을 버리고 나의 뜻대로 나의 삶을 결정하는 삶을 산다면, 나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다.

5: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아담은 행복을 주는 하와를 우상으로 섬기고 하나님을 버리고 하와를 선택해 하와가 주는 선악과를 먹었다.[63] 아담은 하와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것이다.[64]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나의 우상이다.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계명은 지킬 수 없는 것이라거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삶을 살아도 심판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한다면,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신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시고, 법을 지키지 못하면 심판하시는 불합리한 분이시라고 주장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망령되이 일컫는 죄이다.

  계명은 반드시 지킬 수 있다.[65] 그러나 내 힘으로는 지킬 수 없다.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지킬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을 어긴 죄는 하나님의 아들께서 대신 버림받으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음을 나타내심으로, 계명의 엄중함을 증명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가 계속해서 계명을 어기는 삶을 산다면, 그는 아들을 짓밟는 것이고[66] 아들의 피가 그에게는 무효다. 물론 그 전에 죄를 버리면 괜찮다. 아들을 정말로 영접하고 구원받은 자라면 반드시 그의 믿음이 계명을 지키는 열매로 나타난다.[67]

  타락하여 죄의 소원이 나오는 육체를 입은 아담은 계명을 지킬 수 없다.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나온다는 뜻은[68] 땅인 육체에서 죄의 소원 육체의 소욕이 나온다는 뜻이다.[69] 따라서 육체의 소욕으로 인해 자기 힘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게 되었다.[70] 따라서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71] 왜냐하면 행위로는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72] 내가 죄인이라는 것만 깨달을 뿐이다. 겉으로 법을 지키는 흉내는 낼 수 있어 살인하지 않을 수 있을지는 모르나, 미워하지 않는 것까지 할 수는 없다.[73]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미워하는 것도 살인으로 보신다. 그러므로 스스로의 힘으로는 살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74]

  아들의 피로 죄사함 받아 정결하게 된 자에게는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육체의 소욕 죄의 소원을 가진 우리에게 새로운 성령의 소욕을 일으키신다. 이것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75] 육체의 소욕에서 나오는 죄의 법을 따를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새로운 법인 성령의 법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죄의 소원을 따를 것인지, 성령의 소욕을 따를 것인지.[76] 죄의 법을 따르는 자는 죽고[77] 성령의 법을 따르는 자는 끝까지 살아 믿음의 결국인 영혼의 구원을 받을 것이다.[78] 물론 이것도 다 은혜로만 된다. 그러나 죄를 사랑하여, 법을 지켜 살고자 하지 않는 자는 은혜를 부어 주셔도 그 은혜를 쏟아버릴 것이다.[79] 정말로 아들을 영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면 성령의 소욕을 따라 하나님께 복종할 것이고, 그가 정말로 아들을 영접했는지가 증명될 것이다. 그러나 아들을 영접했다고 주장하면서[80] 계속해서 계명을 어기고 죄를 범하는 삶을 산다면,[81] 그는 거짓말하는 것이다.[82] 그는 진실로 주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거나, 혹은 과거에 영접하여 죄사함을 받았을지라도 타락한 것이다.[83]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는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우리는 죄를 짓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거에 죄를 용서받았을지라도 지금은 타락한 것인가. 만약 내가 죄를 괴로워하고,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성령하나님을 의지하는 한은 아니다. 말씀으로 죄를 깨달았으면, 내 힘으로는 말씀을 지킬 수 없음을 알고 주 예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 그것이 기도이다. 내가 성령하나님께 점점 더 복종하여 말씀을 지켜갈수록, 나는 더 주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된다. 지금은 전부 다 지킬 수 없을지라도, 언젠가는 완전하게 지킬 수 있게 하실 것이다. 내가 말씀을 지켜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하나님께서 말씀을 지키길 원하는 나에게,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사는 것 역시 값 없이 주시는 은혜인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계명을 지킬 수도 없고, 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자랑할 수도 없다.

5:12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5:13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5:14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아담은 죄의 종이 됨으로 안식의 땅인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84] 우리가 죄를 범할 때, 우리가 있는 영역은 죄의 영역이 되고 사탄에게 짓밟힐 빌미를 만들어 주게 된다.[85] 우리 삶에서 안식이 깨지는 것이다.[86]

5:16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아담은 생명을 주신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다. 우리가 계명을 어기고 죄를 범할 때,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신다.[87]

5:17 살인하지 말지니라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다. 남을 용서하지 않는 자는 자신의 죄도 용서받지 못한다.[88] 하나님께서는 내가 값을 수 없는 10000달란트(1달란트=6000데나리온=6000일의 일당)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아들을 버리셨는데, 내가 내게 100데나리온(100일의 일당)의 빚을 진 사람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내 죄사함은 무효가 된다.[89]

5:18 간음하지도 말지니라

  간음은 세상과 벗된 것이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간음이다.[90]

5:19 도적질하지도 말지니라

5:20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5:21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탐내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91]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지 않으신 다른 것을 갖고자 하는 것이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 할 때, 하나님께서 내게 분정하신 것에 만족할 수 없게 되고, 나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신 다른 것을 갈망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인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들에 감사하지 않는 자는 반드시 망한다. 감사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배은망덕한 자인 것이다. 10계명은 2계명으로 압축된다.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Ω 계명
1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돌로 떡을 만들라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2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내게 절하라
3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뛰어 내리라
4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안식을 깨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도 말지니라
8 도적질하지도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2계명을 하나로 압축하면 곧 사랑이다.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고전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사랑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성령하나님께서 사랑을 부어주신다.[92] 그러므로 계명은 성령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을 통해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것이다.[93] 곧 죄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하지 않을 때 계명을 어기게 된다.

 

III. 선악과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하나님의 것을 맡기신다.[94]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아담은 지구의 모든 것들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셨기 때문에 지구의 모든 것들은 아담에게 복종한다. 물고기와 새와 짐승을 비롯한 땅의 모든 생물들이 아담의 명령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마지막아담이신 주 예수님께서 본을 보여주신 것을 볼 때, 아담 역시 범죄하기 전에는 주 예수님과 똑같은 능력을 행할 수 있었을 것이다.[95] 주 예수님께서 지금은 부활하신 몸을 입으시고 천사같이 되셔서[96] 실제보좌에 좌정하시고 계신다.[97] 하지만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시던 동안에는 아담의 자격으로 사탄과 맞서셔야만 하셨었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서는 아담의 한계를 벗어나시지 않으셨었다.[98]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지만, 아담은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아담은 하나님의 것을 단지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하기만 하는 피조물이라는 사실이다. 아담이 명령하면 이루어지고 아담의 명령대로 모든 생물들이 복종한다 할지라도, 아담의 명령 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아담의 명령 때문에 생물들이 아담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니다. 생물들은 항상 언제나 영원토록 하나님만의 것이지[99], 아담의 것이 아니다.[100] 생물들이 아담에게 복종하는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께서 생물들에게 아담에게 복종하도록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담은 하나님의 뜻대로만 생물들을 다스렸어야 했으며 사랑으로만 생물들을 다스렸어야 했다.[101] 생물들에게 명령하기에 앞서, 아담은 하나님께 복종했어야만 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에덴에 선악과를 두신 이유이다. 아담에게 맡겨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아담 역시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인정하게 하는 것. 하나님의 뜻대로만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게 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로서만 살아가게 하는 것.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이것이 선악과의 목적이다. 아담은 선악과를 통해 항상 이 사실을 되새기며 자신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항상 기억해야만 했다. 자신이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해야 할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항상 기억해야만 했던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인정할 때에만 아담은 맡겨진 생물들에게 합당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주인의 소유물에게 주인께서 원하시지 않으시는 명령을 내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생물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으시는 명령을 내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102] 자신 역시 하나님의 소유물임을 기억할 때에만 아담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생물들을 하나님의 의도대로 합당하게 통치할 수 있다.[103] 다시 말해, 자신이 하나님께서 언제든 당신의 뜻대로 처분하실 수 있으신 피조물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을 아담이 기억할 때에만[104], 아담은 생물들을 압제하지 않을 수 있다. 심판을 기억할 때에만, 아담은 생물들을 압제하지 않을 수 있다.[105]

  물론 최종적으로 아담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께 복종하는 피조물'로 완성되게 될 것이다.[106] 하지만 사랑에 이르기 위해선 일단은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필요하다.[107]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기 위해선, 범죄하면 죽게 된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108]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율법을 먼저 주신 이유도 그 때문이다.[109]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아담은[110], 이제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 복종한다.[111]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은, 이웃을 사랑하며 생물들을 사랑으로 통치한다.[112] 아담은 이제 자신의 이웃들이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소모품'이 아니라[113], 하나님께서 아담을 사랑하시듯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소유물'로 본다.[114] 아담은 이제 하나님의 형상이신 주 예수님을 닮은 하나님의 형상으로[115] 완성된 것이다.[116]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먹음직해 보이고, 보암직해 보이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설명해 주신다.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먹음직해 보이는 선악과의 시험이다. 현세의 삶에 목매달아 이 세상에서의 풍요를 위해 하나님 안에서의 풍요를 포기하라는 미혹이다.

4: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4: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보암직해 보이는 선악과의 시험이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나라를 얻기 위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포기하라는 미혹이다.

4: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4: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는 선악과의 시험이다.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하나님께 사랑받기를 포기하라는 미혹이다. 마귀의 미혹을 다시 설명해 주신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Ω 선악과
먹음직 돌을 떡으로 만들라 속된 것[117] 육신의 정욕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를 드려라[118]
하나님께만 복종하고 경배드려라[119]
보암직 절하면 보이는 천하만국을 다 주리라 가증한 일 안목의 정욕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120]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라[121]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뛰어내려 모든 사람 앞에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시험해보라
거짓말 이생의 자랑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122]
하나님의 자리에 앉지 말라

 

  마귀가 인간을 미혹하기 위해 사용하는 3가지 방법이다. 이것을 계시록에서 다시 설명해 주신다.

18:14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먹음직스러워보이고, 보암직해 보이고, 탐스럽게 보이던 선악과는, 맛있게 보였고 빛나 보였고 탐스럽게 보였으나,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 죽게 하기 위해 뱀이 사용하던 것이다.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먹음직스러워 보이던 것은 사실은 속된 것이었고, 보암직해 보이던 것은 사실은 가증한 것이었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이던 것은 사실은 거짓이었던 것이다.

  세상의 쾌락은 사실은 더러운 것이었고, 세상의 빛나고 좋아보이던 것들은 사실은 가증한 것이었으며, 세상에 나를 드러나게 해 줄 것 같았던 것들은 사실은 허상이었던 것이다.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은 2가지 거짓말을 했다.

 

Ω 뱀의 거짓말
①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 ①그러나 아담은 죽어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끊어졌고, 육체도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기회의 때에 돌이키지 않으면 2째사망으로 완전히 죽게 될 것이다.
②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 ②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할 자가, 자신을 삶의 주인으로 삼고 살게 되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고 자기자신이 선악을 판별하는 기준이 된 것이다. 선악과를 먹은 자는 자신에게 좋은 것은 악일지라도 좋게 받아들이며, 자신에게 나쁜 것은 선일지라도 나쁘게 받아들인다.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죄를 범하는 것을 서슴지 않으며, 내가 불행할 것 같다면 의로운 일도 반대한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 하는 것, 이것이 죄이며, 이 죄가 선악과를 먹는 것과, 10계명을 어기는 것으로 나타난다.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해 살아가는 것과, 하나님과 이웃은 상관 없이 나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나게 된다.

 

Ω 시대별 선악과와 생명과
생명과가 시대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던 간에 생명과의 실체는 아들 곧 주 예수님이시다.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가 먹는 것이 생명과이고, 아들을 거부하고 아들께 거역하는 자가 먹는 것이 선악과이다. 생명과와 선악과가 시대별로 다르게 어떤 형태로 나타나든 간에, 아들께 복종하는 자는 시대적 생명과를 먹고 아들께 거역하는 자는 시대적 선악과를 먹는다.
시대 선악과 생명과 결론
아담시대 선악과 생명과 오실 아들을 믿는 믿음 + 말씀 + 하나님의 신
가인 형제살인[123] 참제사[124]
노아시대 사람의 딸들[125] 방주[126]
아브라함시대 바벨탑[127] 가나안[128]
동성애[129] [130]
모세시대 범법[131] 율법[132]
다니엘 기도금지령[133] 사자굴 기도강행[134]
다니엘의 3친구 금신상경배[135] 풀무불 우상숭배거절[136]
주 예수님시대 아들거역[137] 아들하나님[138] 다시 오실 아들을 믿는 믿음 + 말씀 + 성령하나님
에베소교회(초대교회)시대 변질된 사랑, 니골라당 행위 처음사랑[139]
서머나교회(순교핍박)시대 10일환난에 배도 죽도록 충성[140]
버가모교회(타협)시대 발람 곧 니골라당의 교훈[141] 타협금지
두아디라교회(바벨론교황교)시대 이세벨 행음[142] 행음금지
사데교회(종교개혁)시대 산 듯하나 죽은 행위[143] 흰옷[144]
빌라델비아교회(선교)시대   인내의 말씀[145]
라오디게아교회(말세교회)시대 미지근함[146]

짐승의 표[147]

, 흰옷, 안약[148]

하나님의 인[149]

 

I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옷을 입어야만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옷을 입지 않은 벌거벗은 상태는 수치스러운 상태이다.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자기 옷을 지키는 자만 주님 앞에 설 수 있다.

47:1 처녀 딸 바벨론이여 내려 티끌에 앉으라 딸 갈대아여 보좌가 없어졌으니 땅에 앉으라 네가 다시는 곱고 아리땁다 칭함을 받지 못할 것임이니라

47:2 맷돌을 취하여 가루를 갈라 면박을 벗으며 치마를 걷어 다리를 드러내고 강을 건너라

47:3 네 살이 드러나고 네 부끄러운 것이 보일 것이라 내가 보수하되 사람을 아끼지 아니하리라

  벌거벗었다는 뜻은 죄로 인한 수치 가운데 있다는 뜻이다.

16: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고 숫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16: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성소에 들어오려면 세마포를 입어야 한다.

132: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세마포는 옳은 행실을 의미한다.

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옳은 행실은 또한 예복으로 표현할 수 있다.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벗은 자는 생명을 입어야만 살 수 있다.

II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은 상태였다. 아직 범죄하지는 않았을지라도 그 마음 속에는 언제든지 하나님을 떠날 수 있는 죄를 가진 상태였다.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거짓말에 언제든지 속을 수 있는 상태였고, 아담은 하나님을 버리고 언제든지 하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태였다. 다시 말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미 죽은 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그러한 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있다.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자신들의 죄가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의로운 줄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 나타내셨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전의 모든 피조물들은, 사실 상 모두가 다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상태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기 이전에는 어떤 천사나 아담이든, 상황만 주어지고 환경만 이루어진다면 언제든 하나님을 떠날 수 있는 불안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선악과의 시험을 통해 드러난다. 하와는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심에, 아담은 하와를 향한 정에 이미 무너져 있는 상태였음을 선악과가 드러낸 것이다. 이미 하와에게는 능력이, 아담에게는 하와가 우상이었던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선악과는 아담과 하와에게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이다.[150] 하나님의 계명은 모든 피조물들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각자의 마음을 맞춘다면 살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한다면 죽게 될 것이다. 계명은 사랑이다. 사랑에서 벗어나는 피조물은 누구든 심판받을 것이다.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선악과 앞에서 드러난 자신들의 죄를 보게 된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 안에 담긴 더러움을 해결하기 위해 무화과나무잎으로 자신들의 수치를 가리려 한다. 이 무화과나무잎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의로워지려는 자기의[151]를 상징한다.[152]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는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 없다. 하나님의 생명은 오직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에게 전해진다.[153]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에게만 하나님의 생명이 전달된다.[154] 죄의 소욕이 없는 천사들[155]에게조차 그러하거든[156], 하물며 가시와 엉겅퀴가 나는 육체를 입은 아담에게리요.[157]

III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스스로의 힘으로는 벌거벗은 죄의 수치를 가릴 수 없는 아담에게, 하나님께선 가죽옷을 입히사 그의 죄로 인한 수치를 가려주신다. 좁게는 죄가 드러난 아담을 위해서지만, 넓게는 범죄의 가능성을 가진 모든 피조물들을 위해서이다. 가죽옷에는 아들의 희생을 통한 아버지의 사랑이 담겨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피조물들 각자의 마음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된다. 자신이 벌거벗은 줄 몰랐던 아담이 자신의 벌거벗음을 깨닫고 비로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옷을 입게 되는 것이다. 창조주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생명을 피조물에게 주시기 위하여 창조주께서 내미신 손에, 피조물이 비로소 자신의 손을 뻗치게 되는 것이다.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가죽옷에 담긴 아들의 희생을 깨닫게 된 아담은, 그 희생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지성소의 보좌를 덮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화염검께 나아가 그 안에 있는 생명과를 먹을 수 있게 된다. 가죽옷은 아들의 십자가에 대한 예표이다.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아담은, 자신의 죄와 범죄에의 의지를 버리고 지성소에 좌정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을 얻게 된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선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므로 피조물들로 당신을 사랑하게 하신다.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피조물들 안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키셔서, 만물 곧 땅의 아담이나 하늘의 천사들로 아버지와 화목케 하신다.

 

IV. 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Ω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6: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6: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십자가의 삶을 사신 아들의 기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여
  영원에 홀로 무한하신 창조주께는 피조계가 마치 없는 것과 같다.[158] 우주와 천사하늘이 아무리 광대하고 상상조차 하기 힘들다 할지라도, 셀 수 없는 은하계의 수많은 별들을 창조주의 명을 좇아 정확한 원리에 따라 운행하는 천사들의 능력이 아무리 놀라울지라도, 그것은 피조물의 입장에서나 그런 것이지 창조주께서 보실 때 피조계는 먼지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물며 그 안에 두신 작은 피조물들이야 오죽하겠는가!
  창조주께서 피조계를 있게 하신 후에,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로 들어오시기 전까지[159], 피조계 안에 당신의 이름을 두시고[160] 그 이름을 통해 천사들에게 명을 내리사 피조계를 통치해 오셨다.[161] 때가 차매[162], 아버지하나님의 품 속에 계시는[163],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신 창조주이신[164] 아들하나님께서 피조계로 들어오셨다.[165] 피조계 안에서도 역시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하나이시며[166] 함께 하시지만[167], 십자가에서 아들께선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셨다.[168]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이루시기 이전에 아들은, 오직 피조물 중의[169] 장자로 오신[170] 주 예수님뿐이셨다.[171] 아들께서 오신 후로는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는 아담 역시 아들 안에서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172]
  아들께서 인간이 되셔서 어둠의 하데스로 임하시므로[173], 무법한 어둠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빛의 영역이 생기게 되었다. 이 영역은 아들이시며[174] 또한 성령하나님이시다.[175] 아들께서 또한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곳에는 희년이 이루어지고[176] 그곳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177] 비록 어둠 속으로 오셨을지라도, 빛이신 아들께서 계시는 곳은 하나님의 나라였다.[178] 비록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하데스에 갇히시기를 선택하셨을지라도, 십자가에서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시기 전까지[179], 죄 없으신[180] 아들께선 항상 아버지와 함께 하셨다.[181] 아들께서 비록 아버지께서 계시는 하늘을 떠나 하데스로 오셨을지라도,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이시며[182] 아들께서 계시는 곳은 어디나 하늘이 되므로, 아들께서는 하데스 안에 이루신 하늘에서 아버지와 항상 함께 계셨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아들께서 피조계로 들어오시기 전까지 창조주께서는 피조계에 이름을 두사 그 이름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셨다.[183] 이 이름은 창조주의 이름이기 때문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다.[184] 창조주께서 두신 그 이름은 피조계 안에서 창조주를 대신하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내리시는 명령은 창조주의 명령이며, 창조주의 명령을 이행하는 천사[185]는 그 명령을 이루는 데 한해 창조주를 대신한다. 그래서 야곱이 천사와 씨름했어도[186] 하나님과 씨름했다고 표현하고 그 장소를 브니엘이라 불렀던 것이며[187], 모세가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천사를 보았어도 하나님을 뵈었다고 표현한 것이다.[188]
  그러므로 피조계에 두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지셨다는 뜻은, 피조계를 소유하신 주인이시자 최고통치권자라는 뜻이다. 아들께서는 아버지께서 피조계에 두신 이름을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로 들어오셨다.[189] 아들께서 상속받으신 그 이름은 예수이다. 창조주께서는 예수라는 이름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190]예수라는 이름은 여호와께서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며 여호와계시는 분이라는 뜻이다.[191]계시는 분께서 피조물들에게 예수라는 이름으로 다가오시는 이유는, ‘계시는 분곧 아들께서 피조물들을 죄로부터 구원하사[192] 영원히 살게 하시기 위함이다.[193]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여호와라는 이름은 피조물들에게 구원으로 다가올 수 없었다. 창조주께서는 여전히 영원에 계시는 유일하신 참존재이셨고, 피조물들은 그대로 버려두면 죄로 인해 곧 죽을 없는 것과 같은 자들일 뿐이었다.[194] 천사들의 자유의지 역시 완성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천사들 역시 하나님께서 그대로 버려두시면 언젠가는 범죄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었다.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범죄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십자가에서 나타내실 사랑을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사[195], 피조물들을 하나님 안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 불완전한 자유의지는 창조의 과정 속에 나타나는 피조물들의 일시적인 특징일 뿐이다. (모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선택하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만 완성된다.)
  아들하나님께서 피조계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심으로, ‘계시는 분이라는 뜻의 여호와라는 이름이 비로소 피조물들에게 구원으로 다가올 수 있게 되었다. 피조물들은 십자가에서 나타내신 창조주의 사랑을 알고[196] 창조주를 사랑하게 되므로[197] 결코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들로 완성되게 된다.[198] 이것이 창조주께서 피조계에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가 아닌 예수로 계시하신 이유이다. ‘여호와라는 이름은 범죄할 수밖에 없는 피조물들에게 심판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지만, ‘여호와께서 친히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죄와 상관 없는 자들로 변화시키시므로, 십자가에 감추인 여호와의 이름은 피조물들에게 더 이상 심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계시는 분여호와라는 이름이 계시는 분께서는 구원이시다예수라는 이름으로 피조물들에게 새겨지게 된 것이다.[199] 같은 분을 나타내는 이름들이지만, 그 이름들을 부르는 피조물들의 상태는 다르다. 모든 피조물들은 계시는 분께서는 구원이시다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창조주께서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구원하시려 피조계로 오신 후, 피조계에서 창조주의 이름은 공식적으로 예수이다.[200]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201] 아버지께서 주신 계명[202]에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203]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다.[204]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하여[205]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206]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사랑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하나님의 이름[207] 예수라는 계시는 분[208]께서는 구원이시다의 이름 안에 나타나 있다.[209] 피조물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버리셔야만 하셨고 아들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심을 당하셔야 하셨다. 아버지께는 아들이 전부이시고 아들께는 아버지가 전부이시다. 피조물들을 위하여 전부되시는 서로에게서 끊어지심으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다.[210] 성령하나님[211]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으시고[212] 하나님께서 쏟으신 그 사랑이 결실을 맺게 하신다.[213]
  창조주께서 피조계에 두신 당신의 이름이 사탄구라떼에 의해 망령되이 일컬어졌다.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피조계에 나타내시는데 그 사랑이 곧 계명이다.[214] 계명이 없다면 이웃을 짓밟고 죽이는 악행자의 악행을 금지시킬 방법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웃을 짓밟고 죽이는 악행자인 사탄은 계명이 지킬 수 없는 것이며[215],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시고 지키라고 강요하시는 거짓말장이라고 주장한다.[216] 사탄은 하나님을 고소하여 지킬 수 없는 계명[217]으로 죄를 잡아 피조물들을 죽이시는 잔인하신 살인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거짓말장이는 사탄이며 사탄은 처음부터 살인한 자이다.[218]
  사탄에 의해 망령되이 일컬어지는 하나님의 이름이 피조물들로부터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기 위해선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이 확실히 드러나야 한다. 아들의 뒤를 따라 계명을 지키는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이 곧 나올 것이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계명을 어긴 사탄의 악행은 범죄로 정죄될 것이며, 아들께서는 다시 오셔서 사탄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선 피조물 따위의 증거가 필요 없으시다.[219] 어떤 피조물도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분이시며 홀로 존귀하신 사랑이심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창조주께서 피조계를 창조하신 이유는 창조주 자신을 위해서이다.[220]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위하여 있는 것이지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을 위하여 계시는 것이 아니시다. 피조계를 있게 하시기 전에도 창조주께선 전부이시고, 피조계를 있게 하신 후에도 창조주께선 전부이시다.[221] 창조주께선 피조물들의 상태에 따라 흔들리시는 분이 아니시다.[222] 피조계가 있든 없든 창조주의 영광은 영원에 변함 없이 완전하다.[223]
  그러나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바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오해하여 죽는 피조물들이 생기게 되므로, 피조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선 피조계에 두신 당신의 이름을 피조물들로부터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실 것이다.[224] 창조주께서만 생명이시다.[225] 피조물은 생명 안에 있을 때에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226] 생명이신 창조주를 떠나는 피조물은 죽는다. 피조물은 창조주를 사랑하며 창조주께 경배할 때만 살 수 있다.[227] 창조주께선 피조물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을 살게 하시기 위해 피조계에 두신 당신의 이름을 거룩히 여김받게 하실 것이다. 창조주께서 당신의 이름을 피조물들로부터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시는 데에도 창조주의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이다.
나라가 임하옵시며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피조계를 상속하셨다.[228] 아들께서는 십자가의 복종을 통해[229]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려[230] 피조물로 오셨고[231], 부활승천 하셔서 피조계에 두신 아버지의 보좌우편 곧 아버지의 보좌에 좌정하셨다.[232] 다시 오사[233] 원수를 무저갱에 가두시고[234] 상속받으신 피조계의 왕이 되셔서[235] 피조계를 사랑으로[236] 통치하실 것이다.[237] 아들께서 상속받으신 유업인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고[238] 유업을 완성하사 피조계에서 죄와 관계된 모든 것들을 없애시게 되면[239], 아들께서는 아버지께 복종하심으로 아버지께 피조계를 돌려드리실 것이며[240] 아버지께서는 피조물들의 전부가 되실 것이다.[241]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셔서[242] 그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243]께서 계시는 곳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셨다.[244] 비록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분적이고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긴 하지만[245],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전에는 아들의 나라인 1000년왕국[246]이 아직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247]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의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하나님께 복종하여[248]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249] 그러나 땅 곧 하데스에는 하나님께 거역하는 천사들[250]과 악인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실 것이다. 그러나 무작정 이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신다. 먼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여 사탄구라떼의 범죄를 드러낼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와야 한다.[251] 사탄구라떼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버지께 복종하여[252]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첫열매들[253]이 나오는 것이 땅에서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범죄자들이 심판받고 피조계에 죄가 전혀 없게 되는 것이 피조물들의 전부가 되시려는 최종적인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다.[254] 아버지의 이 뜻은 첫열매들이 맺히게 될 땅 곧 하데스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땅에서 안식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피조계 전체의 안식을 의미한다.[255]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아담의 죄를 뒤집어 쓰시고[256] 아버지께 버림받으시기를 선택하셨다.[257] 아들의 복종을 통하여 계명은 1차적으로 증명되었고, 회개하는 죄인들에 대한 죄사함은 이루어졌으며, 아들의 피로 덮여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임하실 성령하나님의 길이 예비되었다.[258]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 증인들을 통해 첫열매들이 맺혀 계명의 진실함은 최종적으로 증명될 것이며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은 확정될 것이다. 첫열매들을 통해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근거가 될 계명의 진실함이 입증될 때까지, 아들께선 보좌에 좌정하사 기다리신다.[259]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아들께 있어 이 양식은 아버지의 뜻이었고[260], 우리에게 있어 이 양식은[261] 아들[262] 곧 말씀이시다.[263] 아들께서는 참포도나무로 비유되신[264] 생명나무이시며[265] 생명과이시다.[266]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피조계를 상속하셨고[267] 모든 피조물들로 하여금 아버지를 공경함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셨다.[268] 피조물인 우리에게 있어 아버지를 공경함 같이 아들을 공경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며 일용할 양식이다. 우리에게 있어 아들의 뜻이 곧 아버지의 뜻이 되기 때문에 아들께서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신 것처럼[269] 우리도 아들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27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이다.
  아들께서는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고 상속받으신 유업을 완전케하사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로 오셨다.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메시야 그리스도 곧 기름부음 받으신 왕, 선지자, 대제사장으로 오셨다.[271] 선지자로서 아들께서는 죄를 드러내시고, 대제사장으로서 아들께서는 아들께 돌아오는 자들의 죄를 중보하시며, 왕으로서 아들께서는 아들께 거역하는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신다. 사탄은 피조물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심판을 부정했다.[272] 그러나 아들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273], 피조물들에게 창조주의 뜻으로만 사는 본을 보여주셨고[274],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을 확증하셨다.[275] 이 아버지의 뜻이 곧 아들께서 피조계에서 잡수셨던 양식이었다.[276]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사랑을 입은 자에게 나타나는 것은 사랑이다.[277]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가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이 계명은 곧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278] 보이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알 수 있다.[279] 형제를 향한 이 사랑은 빚을 탕감해 주는 것 곧 용서로 나타나고[280], 또한 형제의 발을 씻어주는 것으로 나타난다.[281] 물두멍에서 형제의 발을 씻겨주지 않으면 성소에 들어갈 수 없다. 용서하지 않는다는 뜻은[282] 곧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겠다는 뜻이고[283],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모든 범죄자들은 불에 태워진다.[284]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시기 위하여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285]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원형 곧 장자이시고[286], 십자가를 지고 아들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287] 역시 아들 안에서 장자[288] 곧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289]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290] 당신의 목숨을 버리셨다.[291] 용서가 기준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갈린다.[292] 아들을 본받아 형제를 용서하는 자만 하나님의 자녀이다.[293]
  번제단은 십자가를 나타낸다. 주 예수님께서는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신 당하셨다. 주 예수님께서 10000달란트에 해당하는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치르신 대가는 십자가였다. 아들께서는 십자가에서 전부되시는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시기를 선택하셨다. 창조주께서 피조물을 대신하여 모든 것을 버리신 이유는 피조물로 하여금 다시는 사랑 없이 살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었다.[294] 다시 말해, 범죄하지 않는 피조물로 완성하시기 위함이었다.[295]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나고[296],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짐을 대신 짊어져 주는 것[297]과 함께 이웃의 빚을 탕감해 주는 것 곧 용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나의 빚을 탕감해 주시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셨기 때문에, 나 역시 이웃을 빚을 탕감해 주기 위하여 많은 것을 버릴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곧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내가 주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이웃에 대하여는 용서로 나타난다.
  내가 탕감받은 빚을 기억하고 형제의 빚을 탕감해 주는 자의 빚만 탕감받은 채로 유지될 수 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모든 것을 버리신 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자만 형제를 용서할 수 있으며, 형제를 용서하는 자만 아들의 피로 용서받은 채로 있을 수 있다.[298] 아들께서 내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처럼 아들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자만 형제의 발을 씻겨줄 수 있다.[299] 다시 말해, 나를 향하신 아들의 용서를 기억하는 자만 형제를 용서할 수 있다.
  번제단의 피로 목욕을 했다면 물두멍에서는 발을 씻는다.[300] 아들의 피로 죄를 용서받은 자는 말씀에서 벗어나는 죄를 버린다. 그러므로 물두멍에서 발을 씻는 것은 죄를 씻는 것이다.[301] 죄에도 종류가 있어서 피로만 용서받을 수 있는 죄와 말씀으로만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구분되어 있다는 뜻이 아니라, 피로 용서받아 깨끗하게 된 내가 다시 더럽혀지지 않도록 말씀으로 나를 지킨다는 뜻이다. 말씀은 깨끗하게 된 자가 깨끗한 자 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용서받을 수 있는 죄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와의 구분과도 또 다른 것이다.[302] 죄는 오직 아들의 피로만 용서받는다.[303] 아들을 영접하고 회개하는 자의 죄만 용서받을 수 있다. 한 때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을지라도 도중에 아들을 거부하여 아들께 복종하지 않고 죄와 싸우기를 거부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억지로 회개시키시지 않으신다. 자기를 깨끗하게 한 아들의 피를 짓밟았으므로 그에게는 죄가 그대로 있다.[304]
  내 발을 씻는 것은 내 죄를 씻는 것이고, 형제의 발을 씻겨주는 것은 형제가 죄를 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형제의 발을 씻겨주는 것은 발씻음을 받는 그 형제에게는 죄를 버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발을 씻겨주는 내게는 그 형제에 대한 용서로 나타난다. 형제가 죄를 버릴 수 있도록 주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인도해주는 것도 발을 씻겨주는 것이 될 수 있겠지만, 그 형제의 내게 대한 죄를 내가 용서해주는 것도 내가 그 형제의 발을 씻겨주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내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신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만 형제의 발을 씻겨줄 수 있고[305], 물두멍에서 형제의 발을 씻겨주는 자 곧 형제의 죄를 용서해주는 자만 성소에 들어갈 수 있다.[306] 성소에 들어간 자만 하나님을 뵈옵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307]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아담에게는 하와가 가장 소중한 것이었으므로[308] 하와가 유혹거리였으며 계명을 어긴 죄에 대한 심판이 두려운 것이었지만[309], 아들께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아버지이시다. 아버지께로부터 버림받으시는 것이 아들께서 당하실 수 있으신 유일한 시험이며 아들께서 가장 고통스러워하시는 일이다.[310] 아들께 있어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시는 죽음은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지는 것보다도 더 고통스러운 일이다.[311] 그러므로 아들 외에 소중한 것이 없으신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위해선 전부가 되시는 아들을 대속물로 버리시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며, 아버지 외에 소중한 것이 없으신 아들께서 피조물들에게 아들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위해선 전부가 되시는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시며 범죄자들의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시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312]
  아담은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고 육체의 죽음이 가장 큰 의미를 지니지만[313], 아들께서는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시지 않으신다.[314] 육체의 죽음은 아들께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아들께 의미가 있는 단 하나의 죽음은 곧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는 죽음이다. 아버지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들께서는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지시는 죽음의 고통으로 괴로워하셨으나, 말씀이신 아들께서는 절대로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실 수 없으신 분이시다.[315] 비록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있어 죄의 소욕이 올라오므로 우리와 똑같은 죄의 유혹을 느끼실지라도[316], 아버지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들께서는 범죄하시는 것이 불가능하다.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317] 아담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아버지께로부터 버림받으시기를 선택하셨고, 목숨을 버리시고 다시 얻으실 권세를 아버지께로부터 받으셨다.[318]
  사탄은 온갖 것으로 피조물들을 유혹하여 범죄에 가담하게 한다.[319]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피조물들이 자신 안에 있는 욕심[320]을 이용해서 자신을 미혹하는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있을 리 만무하다. 욕심이 있는 피조물은 결코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없으며[321] 범죄하지 않을 수 없다.[322] 아들께서는 아버지를 거스리는 자신의 뜻 곧 욕심이 전혀 없으셨으므로[323] 사탄은 결코 아들을 미혹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유혹에 들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는 자신의 뜻을 없애고 오직 하나님의 뜻에만 복종하게 해 달라는 간구이다.[324] 하나님의 뜻을 세우기 위해 내 뜻을 죽이는 것이 십자가이며[325], 아들께서는 이것을 본으로 보여 주셨다.[326] 십자가를 지고 자신의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보이는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죄의 소욕 곧 육체의 소원을 이기게 하신다.[327]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아들께서는 상속받으신 피조계를 사랑으로 통치하시고[328], 피조물들로 하여금 아들의 사랑을 알아[329] 아들을 사랑하게 하심으로[330] 아들께 복종하게 하실 것이다.[331] 아들을 거역하는 모든 범죄자들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며[332], 피조계에는 오직 아들을 위한 피조물들만 남게 될 것이다.[333] 곧 아들을 사랑하고 이웃피조물들을 사랑하는 피조물들만 남게 될 것이다. 죄를 이기는 첫열매들이 나와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334] 계명을 어긴 범죄를 심판하실 것이다. 죄 아래 있으면 죽음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죄를 이겼음은 죽음을 이기는 부활변화로 증명된다.[335] 피조계에서 죄가 없어지게 되었을 때에는 죄의 대가인 사망조차도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336]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위해 피조계를 창조하셨다.[337] 아들께 복종하지 않고 아들을 사랑하지도 않으며 이웃을 짓밟는 피조물들은 아들의 것이 될 수 없다. 아버지께서는 사랑이 담긴 피조물들만 아들께 주신다.[338] 아들께서는 상속받으신 유업을 완성하시고[339], 모든 유업이 완성된 후에[340] 아들께서는 아버지께 복종하심으로 아버지께서 피조계의 전부가 되실 것이다.[341] 그 이후의 무궁세계가 어떤 세계일지 우리는 알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 영원에 계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역시 영원할 것이다.[342]
아들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우리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저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신 아버지와 아들[343]이시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344] 하나님을 위하여 저를 창조하셨습니다[345]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아들께서 피조계를 통치하실 것이며 모든 피조물들이 아들께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사탄구라떼가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하데스에서도[346]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이 될 것입니다[347]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아들의 뜻[348]대로 살 수 있도록[349] 성령하나님께서 제게 충만하게 임하여 주옵시고[350]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피조계에 증명하겠사오니[351], 저를 버리지 말아 주옵소서
  제가 사랑의 계명에 복종함으로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하는 자임을 증명하여, 아들께서 저를 살려두셔도 모든 의로운 피조물들이 아들께서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인정하게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352]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353] 주 예수님을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354]
  사탄에게 속한 모든 욕심을 버리겠사오니, 아들께만 복종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사탄의 모든 미혹을 이겨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모든 피조물들은 아들께 복종할 것이며[355]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통치하실 것입니다[356]

 



[1]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2] 12: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3]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5]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에벨:)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하마쓰:포악)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하타:빗나가다,죄짓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아본:사악함)이 많고 무역이 불의불의(에벨:)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6]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7]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8]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9] 5:17 살인하지 말지니라

[10]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1]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2]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3]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4]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5]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6]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8]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9] 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0]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21] 15: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22] 4: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23]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24]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25] 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니라

[26]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7]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28] 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9]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30] 딤전1: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31]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44:7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될 일과 장차 올 일을 고할지어다

[32] 28: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강포(하마쓰:포악)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하타:빗나가다,죄짓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33]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34]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35]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36]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37]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38]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39] 12: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40] 1:15 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

[41] 2: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42] 대하36:15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그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갈대아 왕의 손에 저희를 다 붙이시매 저가 와서 그 성전에서 칼로 청년을 죽이며 청년 남녀와 노인과 백발노옹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였으며

[43] 15: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44] 20: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 대로 하라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케 할까 함이니라

[45] 23:3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6]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7]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48]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26: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49]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50] 22:24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그 가운데서 선지자들의 배역함이 우는 사자가 식물을 움킴 같았도다 그들이 사람의 영혼을 삼켰으며 전재와 보물을 탈취하며 과부로 그 가운데 많게 하였으며 그 제사장들은 내 율법을 범하였으며 나의 성물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치 아니하였으며 부정함과 정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51]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52] 3: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53]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54]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인하여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경곗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55]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욥을 두시고, 계명을 지키는 욥과 같은 자가 있으니 계명은 지킬 수 있는 것이라 말씀하십니까? 아닙니다. 욥에게 고난을 줘 보십시오. 계명을 지키기는 커녕 하나님을 욕할 것입니다.)

[56]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는 뜻에서 모든 피조물들의 아버지가 되신다.-독생자나 양자라는 의미와는 다르며 단순하게 아버지로부터 생명을 받았다는 의미에서.)

[57]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58]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59]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60]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61]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62]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63]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64]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65]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66]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67]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계명을 어기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68] 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69]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70] 3:10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71]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72]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73]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74] 10: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75]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6]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77]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78]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79]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80]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81]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82] 요일2: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83]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84]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85] 삼하12: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처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86]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죄를 범하면 더 심한 것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87] 12: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88]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89]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90]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91]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92]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93]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94]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95] 21: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96]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97]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98]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99] 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00] 3: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01] 12:10 의인은 그 육축의 생명을 돌아보나 악인의 긍휼은 잔인이니라

[102] 16: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103] 16: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104]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05] 18: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법과 의를 따라 행하며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변을 위하여 꾸이지 아니하며 이식을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악을 짓지 아니하며 사람 사람 사이에 진실히 판단하며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6]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07] 12:18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 만한 불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108]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09]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110]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11]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112]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3] 고전8: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14] 14:15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115]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16]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17]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118]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119]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120]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21]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22] 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123]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124] 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125] 6: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126]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27]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128]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129] 19: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

[130] 19: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31] 18: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치 아니하고 이 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132] 18: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법과 의를 따라 행하며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변을 위하여 꾸이지 아니하며 이식을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악을 짓지 아니하며 사람 사람 사이에 진실히 판단하며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히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정녕 살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3]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134] 6: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35] 3:5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넣으리라 하매

[136] 3: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37]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38]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39]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140]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141]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142]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143]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144] 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145]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46]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47]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148]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49]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50]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151] 10: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152]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153]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54]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55] 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

[156]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57]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58]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59]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60]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61]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162]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3]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64]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165]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6:28 내가 아버지께로 나와서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166]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67]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3: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하늘에 있는 인자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KJ]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168]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9: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169]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70]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1]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172] 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173] 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174]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175]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76]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177]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78]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79]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9: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180]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81]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182]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83]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84]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85] 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186] 12:3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187] 32: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188]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189]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90]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91]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192]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93]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194]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195]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96]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97]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98]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99]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00]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01]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202]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03]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04]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205]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06]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07]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08]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209]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10]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11] 1: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12]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213]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14]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15]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216]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17]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218]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19] 5:32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2: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220]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221]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22]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223]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224] 29: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야곱이 이제부터는 부끄러워 아니하겠고 그 얼굴이 이제부터는 실색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 자손은 나의 손으로 그 가운데서 행한 것을 볼 때에 내 이름을 거룩하다 하며 야곱의 거룩한 자를 거룩하다 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경외할 것이며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되며 원망하던 자도 교훈을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225] 43: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22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27]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228]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29]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ㅍ

[230]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31]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232]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16: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33]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234]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235]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36] 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37]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23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39]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40]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41]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전15:28 만물이 그 분에게 복종할 때에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그 분께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KJ]

[242]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243]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44]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245]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246]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47]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248]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249]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50] 18: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251]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52]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253]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254]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55]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56]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257]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258]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259]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60]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261] 6:27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62] 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263]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23: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264]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265] 3:18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8:12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8: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8: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266]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67]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268]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69] 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270]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71]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272]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273]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74]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75]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276] 4: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277]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78] 5: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요일2: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279]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280] 18: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81] 13: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30: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282]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283]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284]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85]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86]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287]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88] 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89]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90]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8: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91]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292]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293] 요일3: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294]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95]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96]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297]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298] 18: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299]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00] 13:8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301]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302]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03]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304] 10:29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5]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306] 30:20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지니라

[307] 73: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308]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309] 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310]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311]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312]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13]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314]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15]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316]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317] 17: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자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18]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19]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320]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21]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322]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323]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324] 14: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325] 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326]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327]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328] 33:5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329] 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30]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331]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332]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333]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34]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335]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336]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37]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38] 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339]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340]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41]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342]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343]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344] 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345]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346]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347]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48]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349]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50]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351]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352]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353]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54]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355]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356] 고전15:27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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