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아들께선 단 한 분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참장자이시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아들께서는 영원에[1] 변함 없으신 분이시며[2] 아버지 품 속에 계시며 홀로 나신 말씀이시다.[3]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의 본체[4]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셨다고 표현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가장 먼저 만들어지신 분이시라는 뜻이 아니다. 아들께서는 피조되시지 않으셨다. 영원에 계시는 아들께서는 존재의 시작이나 끝이 없으시다.[5] 아들께서 모든 피조물의 장자시라는 뜻은, 아들께서 모든 피조물 중에 말씀으로 처음 태어나신 피조물이시라는 뜻이다. 말씀으로 처음 태어나셨다는 뜻은, 결코 범죄하지 않을 첫 번째 피조물이시라는 뜻이다. 창조주께서는 피조물들로 창조주의 형상을 닮게 하시려고[6] 피조물이 되시기로[7] 작정하시고 비로소 창조를 시작하셨다. 다시 말해, 창조주께서 친히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의 원형이 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신 것이다. 말씀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이 볼 수 있도록 말씀을 그대로 나타내심으로[8], 말씀을 영접하는 피조물들로 그 영접한 말씀을 통해 결코 범죄하지 않을 자들이 되게 하신다. 피조물 역시 말씀을 받아 말씀이 되는 것이다.[9] 말씀을 받은 피조물은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범죄하지 않게 된다.
† 아들께서 피조물 중 말씀으로 처음 태어나신 이유는, 다시 말해 말씀이신 아들께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신 이유는, 피조계 안에 두신 아버지의 보좌를 상속받으시기 위해[10]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로 들어오셨기 때문이다. 아들께서 피조계 밖에서 아버지의 품 속에서 아버지와 함께 계시면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실 수는 없으셨을까. 물론 그렇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면 그러실 수도 있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셨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다른 방법을 선택하셨으리라. (지금과 같은 피조계를 바라보는 방식으로 생각할 때,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지 않으시면[11] 상속은 불가능하다. 아들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며[12] 따라서 피조계는 원래부터 아들하나님의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들하나님께서 당신께서 지금도 그 존재를 유지시키시는[13] 피조계에 대한 소유권을 비우시지 않으셨더라면, 지금과 같은 피조계의 구조 속에서는, 상속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원래 내 것을 상속한다는 개념은 지금과 같은 구조의 피조계에서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14]) 왜 창조주께서 다른 방법이 아닌 피조물이 되시는 방법을 통하여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셨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피조물이 되시기로 작정하셨고[15] 피조물의 장자가 되셔서 피조계를 유업으로 상속받으사[16]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17]
† 만약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셨다면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시지 않으셨다면 피조계에는 피조물들이 닮을 수 있는 원형 곧 말씀의 표상[18] 곧 하나님의 형상[19]이 없었을 것이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시키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계를 창조하셨다.[20]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를 피조물들이 뵈옵고 닮게 될 것이기 때문에[21], 아들을 피조물 중의 장자라고 표현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신 아들[22]을 따를 때, 인간들도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23] 창조물 중에 먼저 나신 아들을 통해 천사들까지도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들로 완성될 것이다.[24] 그러나 아들을 뒤따르는 고난을 통해 양자가 된 아담[25]과 육체의 고난이 없이 자유의지가 완성된 천사와는, 적어도 1000년 동안은 그 위상이 다를 것이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26] 1000년왕국은 천사들이 아닌[27] 양자들에게 복종하는 세계이다.[28]
† 아들께서 피조물 중 장자시라는 말씀은 아들께서 아버지 품 속에 계시는 독생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과 다른 뜻이다.[29] 독생하신, 곧 홀로 나신 하나님이시라는 뜻은 아들께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말씀이고, 아들께서 말씀으로 나셨다[30]는 뜻은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으셔서 피조물이 되셨음을 나타내는 말씀이다. 말씀이신 아들은 하나님의 형상이시다.[31] 아들께서 피조계에 들어오실 때, 모든 하늘의 천사들이 경배드린다.[32] 말씀으로 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아들을 따라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33] 인간은 독생자이신 인자 주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감으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고 아들이 된다. 그래서 주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낳아지게 된 뒤의 동생들 때문에 독생자이시면서 또한 장자가 되신다. 곧 홀로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동시에 당신을 닮은 동생들을 두신 피조물인 장자가 되신다. (나는 지금 이 동생들을 참장자이신 아들을 따라 장자가 된 양자들로 설명하고 있다. 동생들 가운데서 장자가 나온다고 설명하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동생들을 곧 양자라고 설명하든 아니면 동생들 가운데서 양자가 나온다고 설명하든 중요한 점은, 참장자이신 아들 곧 피조물들의 원형이신 아들을 닮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양자들[34] 곧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형상들[35] 곧 순교증인들이[36] 나오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있게 하시기 전에 이미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실 것을 작정하셨다. 아들께서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물들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을 피조물의 모습으로 보이시기로 작정하시고 비로소 창조를 시작하셨다.[37]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주 예수님께서는 독생자이시다. 아버지께는 영원히 아들 외에는 아들이 없다.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하나뿐인 아들이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피조계를 있게 하시면서 창조를 완성하사 피조물들로 자유의지를 하나님께 드리고 창조주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피조물들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창조주와 피조물들이 사랑으로 연합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그것을 위해 참 아들이신 주 예수님께서 피조계에 들어오셔서 자유의지를 아버지께 드리시고 아버지께 복종하시는 길을 보이셨고[38] 참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하데스에 오심으로, 아담에게 피조물의 장자로 오신 아들의 길을 따라 아들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 외아들은 하나님으로서의 아들을, 장자는 피조물로서의 아들을 설명하는 말씀이다. 유일하신 아들께서 피조물인 인간이 되셔서 피조계에 들어오심으로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셨다. 장자이신 아들을 통해 많은 아들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다.[39] 이들 역시 사탄과의 장자권 싸움에서 이겨 사탄에게서 땅에 대한 상속권을 되찾은 장자들이다. 그러나 장자를 따라 생겨날 이 아들들은 하나님이신 외아들 외에 다른 하나님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피조물이 되신 아들을 닮은 피조물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피조물이 창조주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피조물이 창조주를 닮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40] 피조물은 결코 창조주가 될 수 없다.[41]
요8: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 참 아들의 길을 따라 아들이 될 자들은 아들의 행사를 한다. 아들이 될 자들은 육체를 통해 이어지는 계보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참 아들께서 하데스에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며 참 아들께서 하셨던 아버지의 일을 하는 자들이다.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일을 하셨으며[42] 아들을 믿는 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들께서 이 땅에서 보이셨던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하신다.[43]
† 참 아들께서 피조물 중의 첫 아들 곧 장자가 되셨다. 누구든지 장자 안에서 아버지께 자신의 자유의지를 드리는 사람은 장자께서 가신 길을 따라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44] 참 아들께서는 아담이 아버지의 아들이 되는 길을 보여 주신 것이다. 창조주이신 아들께서는 아담으로 피조계에 오셔서 장자로서 아버지를 섬기는 모본을 보이시고, 장자의 길을 따르는 아담에게 아들이 되는 길을 열어주셨다. 장자라는 뜻은 뒤에 동생들이 있다는 뜻이다. 아담으로 오신 아들의 길을 따라 아들이 된 이들이 있기에 주 예수님께서는 피조물로서의 장자이시다. 그럴지라도 하나님으로서의 주 예수님께서는 독생자 외아들이시며, 스스로 존재하시는 단 한 분의 참 아들은 오직 주 예수님 한 분뿐이시다.
요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 피조물들인 인간을 향하여 아들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너희 아버지라 부르신다. 아들의 피를 통해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고[45]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고[46] 부활변화하여 양자가 된다.[47]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창조주이신 아들을 맏아들(장자)이라 표현하시며 인간을 많은 형제라 표현하신다.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창조주이신 독생자께서 피조물인 장자가 되신 이유는 피조물 중에서 아들들을 부르시기 위함이다. 참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양자들을 만드신다.[48]
히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히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 아버지께서는 거룩하게 하시는 주 예수님 참아들과 거룩하게 함을 입은 아담의 한 아버지이시다. 원 독생자 하나님이신 아들과 피조물들 중에서 아들의 길을 따라 아들의 형상을 본받고 아들이 된 자들의 아버지이시다.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진리의 말씀을 통해 피조물들이 아들의 형상으로 태어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Ω 주 예수님께서는 창조주하나님이시다 |
아들께서 가장 먼저 창조되신 피조물에 불과할 뿐이시라면, 아들께 경배드리는 것은 죄악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를 드리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49] 아들께서 경배를 받으시는 이유는 아들께서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피조계의 주인이시기 때문이 아니시다. 아담보다 뛰어나게 만들어진 천사들조차 자신들을 만드신 주 예수님께 경배를 드린다.[50] 백성들은 누군가가 왕이기 때문에 그를 경배하지 않는다. 왕에게 복종은 해도 경배는 하지 않는 이유는, 비록 왕이라 할지라도 자신들과 똑같은 피조물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 경배는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다. 피조물들이 주 예수님을 경배하는 이유는, 주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창조하신[51]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52] 아들께서 처음 만들어지신 피조물이시며, 아들께서 피조되신 후에 천사나 다른 피조물들을 만드셨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아들을 자신들을 만드신 창조주로 경배드리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피조물들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하나님을 동시에 경배드리는 것이 된다. 창조주께서 어떤 피조물을 다른 피조물보다 우월하게 창조하셨다고, 열등하게 만들어진 피조물들로 하여금 우월하게 만들어진 그 피조물에게 경배하게 하시겠는가. 만약 그 우월하게 만드신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면, 그 우월하게 만드신 피조물의 그 자유의지는 어떻게 완성하실 것인가. 우월하게 만드신 그 피조물에게 만약 자신을 만드신 참 창조주를 거역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다면, 그래도 창조주께서는, 그 우월하게 만드신 피조물로 하여금 만들게 하신 다른 피조물들로 하여금, 그 우월한 피조물을 경배하게 허락하시겠는가. 죄악으로 결국 다 죽게 될 텐데.[53] 그렇다고 참 창조주께서, 다른 피조물들을 만들게 하신 그 우월한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시지 않으시겠는가. 자유의지가 없는 피조물이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창조주와 사랑으로 맺어질 수 있도록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피조물보다 뛰어날 수 있겠는가.[54] 자유의지가 없는 대상과는 사랑의 관계가 맺어질 수 없다. 주 예수님께서 과연 자유의지가 없으신가.[55]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께서 과연 사랑하시는 관계가 아니신가.[56] 아버지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버리신 주 예수님은 아들하나님 곧 창조주이시다.[57] 만약 주 예수님께서 창조주가 아니시라면, 피조물들에게 창조주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위해[58] 아버지께서 아들을 버리시는 십자가는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창조주께서 범죄한 한 피조물을 살리시기 위해 다른 피조물에게 그 죄에 대한 책임을 지우시고 저주하사 버리시는 것이 어떻게 창조주의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 될 수 있겠는가. 누군가가 자신의 애완견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다른 애완견들의 모든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운 자신의 가장 뛰어난 애완견 하나를 죽이고, 남은 애완견들로 하여금 "내가 이만큼 너희를 사랑하니 너희는 나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하라[59]"고 명령한다면, 그가 남은 애완견들을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남은 애완견들은 자신도 언제 그렇게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주인을 사랑하기보다는 오히려 두려워하지 않겠는가.[60] 십자가가 창조주의 사랑을 증명하지 못한다면,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을 알지 못할 것이고[61], 피조물들이 창조주의 사랑을 알지 못한다면 피조물들은 창조주를 사랑할 수 없을 것이고[62],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할 수 없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없을 것이고[63],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한다면 피조물들은 결국 범죄하게 될 것이므로, 피조물들은 언젠가는 창조주의 생명에서 끊어져[64] 피조계는 반드시 멸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멸망시키시기 위하여 피조계를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주 예수님께서는 아들하나님 곧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사[65] 영원무한에 변함 없으신[66] 창조주이시다.[67] |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뱀의 머리를 부수신 여자의 후손이시다. 주 예수님께선 장자이시며 장자들의 씨를 통해 오신다. 육적인 혈통으로 말하면 주 예수님께서 오신 계보 중에 시원찮은 놈들도 많으나 영적으로 장자는 죄를 이김으로 사탄을 이긴 자들이다. 사탄이 여자의 후손이신 메시야께서 오실 씨를 없애려고 가인을 통해 아벨을 죽였고[68]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와 이삭의 아내 리브가를 블레셋 왕이나 애굽 왕을 통해 빼앗으려고도 하고[69]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나 이삭의 아내 리브가나 야곱의 아내 라헬이 씨를 잉태하지 못하도록 막으려고도 했다.[70] 레아에게서 많은 육적인 후손들을 얻었어도 본향인 가나안으로 돌아올 생각을 하지 못했던 야곱은 라헬에게서 영적인 후손인 요셉이 태어나자 마자 라반에게서 벗어나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기 시작한다.[71] 레아는 육적인 이스라엘을 예표하고 라헬은 영적인 이스라엘을 예표한다.
대상5: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 사탄이 장자 르우벤과 뒤를 이은 시므온 레위를 공격함으로[72] 장자권이 르우벤에게서 시므온 레위를 지나 유다에게까지 옮겨지게 되었다.[73] 사탄이 장자 이스라엘을[74] 공격함으로[75] 장자권이 레위에게로[76] 옮겨졌다. 범죄하면 장자권을 잃어버리게 되는 이유는, 범죄하면 하나님의 계명이 진실하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증인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장자는 아버지의 말씀이 참되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자이다. 유다는 통치권적인 장자권을, 레위는 제사장권적인 장자권을 이어받게 되었다. 아들께서 오사 나뉘어진 이 장자권들을 하나로 다시 합치신다. 장자권에 있는 왕권, 선지자권, 제사장권은 기름부음 받은 메시야의 직임을 나타낸다. 왕, 선지자, 제사장을 임명할 때 기름을 부었다.[77] 아들께서는 왕이시며 선지자이시자 제사장이시지만, 특별히 이 땅에 선지자로 오셨고[78],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중보하시는 제사장으로 계시며[79], 앞으로 원수들을 심판하실 왕으로[80] 다시 오실 것이다.[81]
† 육신적인 장자권은 유다에게로 이어졌지만,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을 실제장자는 요셉이었다. 유다는 다말에게 넘어졌지만[82]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를 이겼다.[83] 장자권을 가진 실제장자는 요셉이었으며 주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장자인 요셉의 계보를 잇는 장자로 오셨다.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에서 야곱의 아들이 되고 그 뒤에 낳는 아들이 요셉의 뒤를 이을 아들이 되는데[84] 그 이후로는 요셉의 아들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주 예수님께서 요셉의 계보를 따르는 아들로 오신다.(공교롭게도 마리아의 남편 이름도 요셉이다.[85])
† 장자는 아버지를 대표하는 자이며[86] 아버지의 이름과[87] 유업과[88] 복을[89] 이어받는다. 장자에게는 언약이 이어진다.[90]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는 언약이[91] 이삭과[92] 야곱에게로[93] 이어진 것이다. 아브라함의 육적인 장자는 이스마엘이었지만 장자로 인정된 자는 이삭이었으며, 이삭의 육적인 장자는 에서였지만 장자로 인정된 자는 야곱이었다. 이스마엘이나 에서는 육적인 장자였지만 실제장자는 아니었기에 언약을 잇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야곱의 육적인 장자는 유다였지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이을 실제장자는 요셉이었다. 대적을 멸할 씨의 약속은 아브라함에게 처음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아담이 타락한 직후에 이미 선포하신 말씀이[94] 단지 아브라함에게로 이어진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대적의 씨를 멸할 여인의 후손에 대한 언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거쳐 장자인 요셉이 이어받게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에 대한 약속 역시[95] 이삭과 야곱을 거쳐 요셉에게로 이어진다. 그리고 여인의 후손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요셉의 장자권을 잇는 장자로 오셔서 사탄의 대가리를 깨시고[96] 땅을 상속받으신다.[97] 다만 아직 상속이 이루어지는 과정 중이기 때문에[98] 사탄에 대한 심판이 잠시 유보되고 있을 뿐이다.[99]
† 그러면 육신적인 장자권은 도대체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뜻인가. 그렇지 않다. 주 예수님께서는 육신적으로 유다의 왕권을 계승하시는 왕으로 오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에[100] 유다의 장자권 역시 중요하다.[101] 주 예수님께서는 육신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의[102] 왕이시기도 하셨다.[103]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왕위가 완전히 끝난[104] 여고냐의 후손[105]으로 오셨다. 하나님께서 이미 맹세하셨기 때문에 여고냐의 후손은 다시는 왕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께서 비록 유다와 다윗의 계보를 따라 오셨어도[106] 주 예수님께서는 결코 육신적인 왕으로 유다를 통치하시지 않으셨다. 유다를 통해 이어지는 육신적인 장자권을, 왕위계승이 영영히 금지된 여고냐의 후손으로서 받으신 것이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진정한 왕이시다.[107] 하나님께서 보시는 참 이스라엘 백성들은 육신적인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니며[108] 하나님께서 진정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적인 나라가 아니다.[109] 영적인 자손들 곧 부활변화하는 첫열매들을 상징하는 요셉을 낳기 전에 야곱이 라반에게서 탈출하지 못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다.[110] 이 때의 라반은 사탄을 상징하며[111] 레아의 자손들은 육신적인 이스라엘 자손들을 상징한다. 육신적인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무리 많아도 계명을 지키는 참 이스라엘 자손이 나오지 않는다면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은 소멸되지 않는다.
† 사탄은 요셉을 죽여 영적인 장자(요셉은 에브라임 므낫세가 야곱의 아들이 됨으로 다른 형제보다 2배 많은 유업을 물려 받은, 곧 자신의 몫과 아버지의 몫을 같이 물려받은 장자이다.[112])의 씨를 끊으려고도 하고 유다의 아들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하여 죽게 함으로 육적인 장자인 유다의 씨를 끊으려고도 하고[113] 모세를 죽여 장자인 이스라엘 백성들을[114] 애굽에서 구원해 내지 못하게 하려고도 하고[115] 발람을 시켜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려고도 하고[116] 에스더 때 하만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씨를 전부 죽이려고도 하고[117] 헤롯을 통해 주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베들레헴의 아이들을 다 죽이기도 했다.[118] 또한 사탄은 가나안 족속들을 통해서나 애굽을 통해서나 앗수르를 통해서나 바벨론을 통해서나 페르시아를 통해서나 그리스를 통해서나 로마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아 죽이거나 타락하게 하여 메시야의 계보가 될 씨를 낳지 못하게 막으려 했다. 그리고 전 시대에 걸쳐 이스라엘 사람들 곧 유대인들을 죽이고 핍박했으며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거짓말과 우상을 퍼뜨려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을 섬기는 위치에서 떨어뜨리려 했다.
† 주 예수님께서 겉으로는 요셉의 장자권을 이으신 것처럼 보이고 유다의 장자권을 이으신 것처럼 보이고 레위의 장자권을 이으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주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자손인 유다를 통해 이어지는 왕권이 아닌 멜기세덱의[119] 왕권을 이어받으신 왕이시며[120],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자손인 레위를 통해 이어지는 제사장권이 아닌 멜기세덱의 제사장권을 이어받으신[121] 대제사장이시다. 육신적인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던 다윗은 멜기세덱의 왕권을 이어받으신 참 왕이신 주 예수님을 예표하는 상징이었을 뿐이며, 아론은 멜기세덱의 제사장권을 이어받으신 참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님을 예표하는 상징이었을 뿐이다. 주 예수님께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것은 맞지만, 주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육신적인 계보로 이어지는 왕권을 이어받으신 것이 아니시고[122], 아론의 육신적인 계보로 이어지는 제사장권을 이어받으신 것이 아니시다. 멜기세덱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한다.[123] 단순한 한 사람에 불과했을 뿐인 제사장 멜기세덱이라는 상징을 통해 영원한 제사장으로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실체를 나타내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의 왕권과 제사장권을 잇는다는 뜻은 단순히 아브라함보다 좀 더 뛰어난 어떤 사람을 잇는다는 뜻이 아니라, 상징이 나타냈던 실체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왕권과 제사장권을 잇는다는 뜻이다.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이 되시기 전에도 왕이셨다거나[124] 제사장이셨다는 뜻이 아니라, 주 예수님께서 왕이자 제사장으로서 피조계에 스스로를 나타내실 것을, 왕이자 제사장인 멜기세덱을 통해 예표하셨다는 뜻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상징으로 세우신 멜기세덱의 왕권과 제사장권을 이어받으심으로, 오래 전 예표하셨던 그림자를 실제로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하는 멜기세덱으로부터 주 예수님께서 이어받으신 멜기세덱의 왕권과 제사장권은 사실, 실제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님 자신의 것이었던 것이다.[125] 창조주이신 아들하나님께서 왕이 되실 수 있으셨고 제사장이 되실 수 있으셨던 이유는,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이 되셨기 때문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창조주로서의 어떠하심을 비우시고 멜기세덱의 왕권과 제사장권을 잇는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셨다.[126] 피조계를 상속받으실 하나님의 아들로서 잇는[127] 이 장자권은 요셉을 통해 나타난다.
출13:12 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출13: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 중 모든 장자 된 자는 다 대속할지니라
출13:15 그 때에 바로가 강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낳은 것을 사람의 장자로부터 생축의 처음 낳은 것까지 다 죽이신 고로 초태생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희생으로 드리고 우리 장자는 다 대속하나니
† 사탄이 죄로 이스라엘 백성을 종삼고 있었다. 하나님의 유업을 상속받을 장자들을 종삼아 자기의 머리를 박살내실 장자의 씨를 끊어버리려고 했다. 그러나 참 장자이신 주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통해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정죄하심으로 사탄의 기력의 시작[128], 사탄의 머리는 박살나고 사탄과 같이 죄의 종이 된 자들도 죽게 되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곧 메시야의 씨를 승계하는 장자들에게는 주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죄의 대가인 죽음이 넘어가고 남은 자손이 되어 용과 싸워 사탄을 불사르실 심판을 예비하는 사명이 주어지게 되었다.
민33:3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민33: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 십자가로 사탄의 장자 곧 사탄의 기력의 시작 곧 사탄의 머리가 박살나고 범죄한 애굽의 신들 곧 사탄구라떼가 정죄받았다. 하나님의 장자인 이스라엘이 사탄의 손에서 놓여나게 되었다.
마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하나님의 이스라엘은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사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장자의 유업을 되찾으신 후에 1000년왕국에서 왕이신 주 예수님 아래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
계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사탄은 영적인 유대인들인 성도들을 통해서 메시야께서 다시 오셔서 사탄을 심판하사 가두시고 불사르시지 못하시도록 로마를 통해서나 교황권을 통해서 폭력으로 죽이거나 거짓말로 미혹하여 메시야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첫 열매들인 남은자들 곧 장자들인 성도들을 죽였고 또 죽이려고 하고 있다.
Ω 장자는 아버지의 말씀이 진실됨을 증명한다 |
시127: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시127: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 장자는 아버지를 위하여 원수와 싸우는 자이다. 장자는 아버지의 말씀이 진실함을 입증하고 원수의 주장이 거짓임을 드러내는 자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참되다 증거하는 자가 장자인 것이다.[129] 시78: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 장자는 기력 곧 힘의 시작이다. 창조주하나님께서는 피조계를 말씀으로[130] 통치하시기 때문에[131] 하나님의 힘은 말씀에서 나온다.[132] 통치권이 말씀 위에 세워져 있는 것이다.[133] 그러므로 계명이 잘못된 것이라는[134] 원수의 주장이 거짓임을 드러내지 못한다면 계명에 의한 하나님의 통치가 피조물들에게 온전히 이루어질 수 없게 될 것이다.[135] 요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5: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 주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일을 그대로 행하심으로 아버지의 말씀이 진실임을 증명하셨다.[136]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는 아느냐 마26: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 주 예수님께서는 성경 곧 아버지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피조계로 오셨다.[137]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셔서[138] 아버지의 말씀이 진실됨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신 것이다.[139] 장자는 다른 말로 하면 첫열매이다.[140]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 주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해 장자 곧 첫열매로 피조계에 확증되셨다.[141] 계명을 지키는 자만 죽음을 이길 수 있고 죽음을 이기는 자만 부활변화할 수 있다.[142] 피조물로서 피조계에 계시는 주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이기는 부활을 통해[143] 죄를 완전히 이기셨음을[144] 증명하셨다.[145] 죄의 대가인 죽음을 이기심을 통해[146] 계명을 완전히 지키셨음을 증명하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피조물로서[147] 계명을 지키셨기 때문에[148] 계명이, 피조물들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통치원리임이 1차적으로 증명되었다.[149]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아담은 몸의 구속 곧 부활변화를 통해 양자로 확증된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부활변화하여 계명을 지킨 첫열매로 확증되는 것이다. 부활변화가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기 때문에 부활변화한 첫열매 곧 장자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14: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 3번의 절기에 거두어지는[150] 3첫열매들이[151] 상징하는 1째부활자들 중[152] 마지막 첫열매들인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첫열매들까지 나오게 되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모두 차게 된다.[153] (사람첫열매들이 인침을 받은 이후에도[154] 전도를 받고 순교하는[155] 성령첫열매들이 나올 수 있다.[156] 그러나 순교증인들의 총 수에는[157] 변함이 없을 것이다.[158]) 장자들을 통해 아버지의 말씀이 진실되다는 사실이 최종확증되는 것이다.[159] |
행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 아버지께선 아들께 기름을 부으사[160] 피조물들을 죄에서 구원하실[161] 메시야 그리스도[162]로 피조계에 보내셨다.[163] 선지자이신 메시야를 통해 죄가 드러나고[164], 제사장이신 메시야를 통해 죄가 용서받으며[165], 왕이신 메시야를 통해 죄가 심판받는다.[166]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니
† 메시야 곧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기름부음은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가 받는다.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시는 이유는 왕처럼 심판하고 지키며, 제사장처럼 중보하고,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려, 동생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참된 경배를 드리게 하시기 위함이다. 메시야는 오직 아들뿐이시다. 아들께서는 3직 곧 왕직, 제사장직, 선지자직을 받으시고 피조계에 오신 분이시다. 아들께선 참장자이시며 피조물들을 창조주와 연결시키시는 창조주이시다.[167] 그러나 아들처럼 이웃동생들을 하나님께로 연결시키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3직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름을 부으신 피조물들이 있다. 참메시야이신 아들처럼 아담은 작은 왕권[168]과 작은 제사장권[169]과 작은 선지자권[170]을 맡은 자였다. 아담은 에덴동산을 지켜야 할 왕이었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전달했어야 할 선지자였으며, 짐승을 정복하고 다스리며 하와를 중보하여 하나님께로 연결시켜야 할 제사장이었다. 아담을 통해 드러난 타락하기 전의 헬렐 역시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신 자였다.[171] 헬렐은 자신에게 맡기신 영역을 지키고 다스려야 할 왕이었고[172], 맡기신 천사들을 하나님께로 중보했어야 할 제사장이었으며[173], 하나님의 뜻을 알고 천사들에게 바르게 전달했어야 할 선지자였다.[174] 장자는 동생피조물들의 생명을 지키며 돌보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신 자이다.[175]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진리를 알게 하신다. 이 기름은 곧 성령하나님이시다.[176]
민3:13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 애굽의 장자 곧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던 날[177]에 하나님께서는, 죽어야 할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어린양의 피로 사셨다.[178] 그리스도께 속한 자들은 모두 유업을 이을 장자들이다.[179] 하나님께서는 어린양의 피 곧 아들의 피를 믿고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남기신다. 아들께서 곧 피조물들의 영생이시다. 아들의 피를 통해 이스라엘이 장자[180] 곧 첫열매[181]가 되고, 사탄구라떼를 다스릴 하나님의 형상[182] 곧 작은 그리스도[183]가 된다.
† 장자=첫열매=그리스도의 형상=왕 같은 제사장 겸 선지자=사탄구라떼를 멸하실 아들의 길을 예비하는 자
왕권[184]은 통치권[185] 혹은 심판권[186]으로 바꾸어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왕권 안에는 소유권[187]이나 상속권[188] 혹은 청지기권[189]이 포함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장자는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는다.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피조계를 유업으로 주셨고, 그 피조계 중 아들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사탄구라떼가 하데스에 갇혀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유업인 가나안땅을 아브라함의 장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았다. 가나안땅을 유업으로 받은[190] 아브라함이 장자이므로, 아브라함의 장자들 역시 장자이다.[191] 비록 금송아지를 섬긴 죄로 인해 육적인 이스라엘 백성들 중 레위에게만 장자권이 집중되었지만[192], 원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장자들이었다. 그러나 영적인 의미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다시 태어난[193] 순교증인들은[194], 모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상속받을 장자들이다. 이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195]이며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 자들이다.[196]
유업으로 주신 하데스에 사탄구라떼가 있는 것처럼, 유업으로 주신 가나안땅에 가나안족들이 살고 있다. 유업으로 주셨으나 전쟁을 통해 정복해서 탈취해야 할 유업인 것이다. 땅이 죄로 더럽혀져 있기 때문에, 상속이 완성되기 위해선 땅에서 죄를 몰아내야 한다. 물론 땅에서 죄를 몰아냄을 통해 유업이 완성되는 것은, 피조계 전체에 남아있는 죄의 소멸로 이어지기 때문에 창조의 완성과 직결된다.
죄의 세력에 의해 점령당한 가나안 땅 곧 하데스에서 죄의 세력을 몰아내면, 하데스의 첫하늘첫땅은 심판받고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이 곧 1000년왕국이다. 유업으로 상속받은 가나안땅에서 죄의 세력인 가나안족을 몰아낸 것이 상징하는 실체가 곧 1000년왕국인 것이다.
땅은 영토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흙으로 된 우리 육체도 곧 땅이다. 가나안땅에서 가나안족을 몰아내는 것처럼, 육체에서도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저주인 죄의 소욕을 몰아내야 한다. 계명을 지킨 순교증인들을 통해 하데스땅에서 사탄구라떼의 심판이 확정되고 죄의 세력이 쫓겨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계명을 지킴을 통해 죽음 역시 정복되기 때문에, 순교증인들의 육체 역시 부활변화를 통해 영적인 몸으로 덧입혀지게 된다.[197]
그러므로 장자들은 땅에 대한 상속권을 갖고 땅에서 죄를 쫓아내는 자들이다. 장자들은 상속받은 땅에서 죄를 몰아내고 하나님의 통치를 이룬다. 약육강식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지는 어둠의 땅에 사랑의 통치를 비추는 자들이 장자들인 것이다. 참장자이신 주 예수님께서 그 본을 보이셨고, 주 예수님 안에서 장자가 된 순교증인들 역시 아들의 본을 따라 삶과 환경에 계명의 통치를 이룬다.
죄의 세력인 사탄구라떼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계명을 지키는 전쟁을 통해서만 심판할 수 있다. 1째아담이 죄로 인해 빼앗긴 장자권을 아들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아담의 자격으로 되찾으셨다.[198] 1째아담이 죄로 인해 사탄에게 빼앗겼던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겼던) 지구에 대한 권리는 이제 마지막아담에게 있다. 그러므로 이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새하늘새땅을 이루시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그 전에 아들에게서 말씀으로 난 하나님의 형상들 곧 승리자들이 서야 한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자 하시는 것은 죄 그 자체이지 일개 사탄구라떼 따위가 아니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기 전에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면, 계명에 대한 의혹이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새하늘새땅이 이루어진다 해도, 범죄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다. 단순히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는 것만이 목적이었다면, 아담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들을 일으키시기 위하여 아들께서 마지막아담으로서 사탄과 싸우실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원래 아들의 유업이나 아들께서는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아담으로서 되찾으셨기 때문에, 아들의 뒤를 따르는 아담에게도 장자권이 회복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잃어버린 유업을 다시 상속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들 안에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는 자만[199]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유업 곧 장자권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이들이 곧 순교증인들이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유업은 장자에게 상속된다.[200]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유업은 이삭 야곱을 지나 주 예수님께로 상속된다.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볼 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유업의 실체는 새예루살렘과 부활변화체[201]이며, 그 유업을 상속받으실 장자의 실체는 아브라함이 바라고 믿었던 주 예수님이시다.[202] 아들의 입장에서 볼 때, 아버지의 유업인 피조계는 피조계에 장자로 오신 아들께 상속된다.[203] 메시야이신 그리스도의 형상[204] 곧 아들의 형상[205]을 닮는 이들 역시 장자이신 그리스도를 잇는 장자들이 되어[206]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을 상속받는다.[207] 아버지께서 이름을 통해 피조계를 통치하시므로[208], 아버지께서 상속하실 이 유업은 곧 이름으로 대표된다.[209]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는 자들은[210] 아버지께서 이름을 통해 하시는 일을 하는 자들이다.[211] 아버지께서 하시는 이 일은 곧 아들을 통해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심으로[212] 창조를 완성하시는 일이다.[213] 아들께서는 기름부음 받으신 메시야[214] 곧 선지자[215]이자 대제사장[216]이신 왕[217]으로 피조계에 오셨고, 아들의 형상[218]을 닮는 이들 역시 작은 그리스도가 되어 선지자[219]이자 왕 같은 제사장[220]이 된다. 아들의 형상은 바다의 물고기[221]와 공중의 새[222]와 땅의 짐승[223]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들[224]로 상징된 사탄구라떼를 다스린다.[225]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형상을 만드신다.[226] 아들의 형상들은 곧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227]이다. 계명을 지키는 첫열매들이 나올 때[228], 계명을 어긴 죄악[229]에 대한 심판이 확정된다.[230] 십자가의 피로 살리신 자들을 성령하나님을 통해 진리로 낳으셔서[231], 장자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작은 그리스도들이 되게 하시고[232], 이들을 통해 아버지의 뜻인 창조완성의 일을 이루신다.[233]
눅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눅3:27 그 이상은 요아난이요 그 이상은 레사요 그 이상은 스룹바벨이요 그 이상은 스알디엘이요 그 이상은 네리요
눅3:31 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눅3:32 그 이상은 이새요 그 이상은 오벳이요 그 이상은 보아스요 그 이상은 살몬이요 그 이상은 나손이요
눅3:33 그 이상은 아미나답이요 그 이상은 아니요 그 이상은 헤스론이요 그 이상은 베레스요 그 이상은 유다요
눅3:34 그 이상은 야곱이요 그 이상은 이삭이요 그 이상은 아브라함이요 그 이상은 데라요 그 이상은 나홀이요
눅3:36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그 이상은 아박삿이요 그 이상은 셈이요 그 이상은 노아요 그 이상은 레멕이요
눅3:37 그 이상은 므두셀라요 그 이상은 에녹이요 그 이상은 야렛이요 그 이상은 마할랄렐이요 그 이상은 가이난이요
눅3:38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 장자는 그의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는다. 자신의 몫과 함께 그의 아버지의 몫을 유업으로 받는 이는 장자이며 다른 아들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몫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고 자신의 몫만을 받는다. 아버지의 몫을 이어받는 이는 오직 장자뿐이다. 그래서 장자는 다른 형제들보다 유업이 2배가 많다.[234]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장자로서의 유업을 주시고 그 유업을 통치하며 그 유업을 빼앗으려고 공격하는 원수로부터 그것을 지킬 권세를 주셨다.[235] 아담은 장자로서 하데스에 두신 하나님의 몫인 하나님의 영역 에덴을 유업으로 받고 에덴 지성소에서 봉사하고 그것을 다스리며 지킬 권세를 받았다.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이 받은 하나님의 몫이 아담과 그의 장자와 장자의 후손들의 장자들을 통해 상속될 것이었다. (물론 십자가 없이는 언젠가는 범죄하게 될 것이기에 타락한 후부터 지금과 똑같이 창세기가 시작되고 계시록으로 똑같이 끝나게 되겠지만.)
† 그러나 1째아담은 죄의 종이 되었고[236] 1째아담의 씨들인 이긴 자들에게 조금씩 그 유업이 나타나고 약속되고는 있었지만 제한적이었다.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는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아버지의 그 유업을 전부 회복시키실 여자의 씨에 대한 그림자들만이 있을 뿐이었다. 때가 차매 마지막아담이신 아들께서 남자의 씨 없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여자에게서 나신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통해 사탄을 이기시고 1째아담이 빼앗긴 아버지의 유업을 다시 회복하셔서 죄를 범한 1째아담을 통해 들어온 죽음의 열쇠와 사탄이 활개치며 더럽히는 하데스의 열쇠를 가지셨다. 죽음에서의 구원과 죄악된 하데스의 심판은 성소에서 그림자로 보여 주셨었다. 아들을 통해 죽음이 열리고 성도의 부활이 일어나며 죽음과 하데스는 불못의 심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최종적인 그 유업은 새 하늘과 새 땅의 새예루살렘 곧 완성된 에덴이다.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낙원의 모든 영역에 온전한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실 것이다.
† 아담이 사탄으로부터 계명을 두신 지성소를 지켜내는 일은 지성소인 에덴의 영역을 지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에덴을 지키라고 하셨지만 에덴을 지키는 것은 사실 온 하데스를 지키는 것이며 사탄을 가두신 온 하데스를 지키는 일은 곧 불법으로부터 피조계 전체를 지키는 일이다. 에덴에서 아담이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낸다면 계명을 지키지 않는 하데스의 사탄의 세력 전부를 심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몫이 하데스 안에서의 작은 에덴이라는 뜻은 하데스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하데스 전체에 대한 통치권이나 심판권을 행사하실 능력이 없으시다는 뜻이 아니라 에덴을 통해서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모든 피조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정당한 심판을 하시겠다는 의미이다. 하데스에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들을 순식간에 불에 태우실 능력을 가지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사탄구라떼를 즉시 심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완전함과 공의의 중요성을 증명하셔서 타락하지 않은 피조계에 잔재하는 반역의 씨앗까지도 없애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께선 사탄을 벌하시는 것보다 피조계에 진정한 안식을 이루시는 것을 더 원하신다. 사탄구라떼를 하데스에 가두신 목적도 피조계에 완성하실 안식 때문이라고 믿는다.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 죄로 인하여 1째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그 유업을 빼앗겼다.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 죄의 종이 되어 장자의 위치에서 떨어진 1째아담이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아담이 다스리며 지켜야 했던 영역에서 사탄에게 져서 쫓겨남으로 하데스에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할 수 없고 사탄구라떼가 권세를 잡게 되었다. 여전히 하데스뿐 아니라 모든 피조계는 하나님의 것이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청지기권을 강제로 되찾으시지 않으셨다. 만약 하나님께서 사탄을 즉시 심판하셨다면 죄의 종이 된 아담도 같이 심판하셔야 할 것이고, 사탄은 계명은 피조물들을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고소할 것이다. 그렇다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아담만을 구원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을 아들의 피로 정결케 하사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게 하실 때까지 심판을 유보하셨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 이제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1째아담 이전의 장자, 곧 참장자이신 마지막아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를 져야 한다. 십자가를 지시고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에 동참하여 십자가를 지고 참 아들을 따르는 양자들이 될 때에만 아버지의 몫인 에덴을 상속받을 수 있다.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히11: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히11: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히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아버지의 유업인 이 원래의 고향 에덴은 곧 새예루살렘성이다.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 아브라함의 후손이 세상(땅)을 상속받는다.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 말씀을 믿는 자들이 상속자가 된다.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 복음을 통해 주 예수님 안에 들어온 아브라함의 후손이 상속자가 된다.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아들께서 장자이시며 피조계의 상속자이시다.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또한 아들과 함께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는다.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며 1000년왕국의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에서 피조계를 다스리실 것이고 성도들은 아들 안에서 각자의 상급에 따라 각자의 분량만큼 통치하게 될 것이다.[237]
† 이름 안에 모든 권세와 유업이 있으므로 유업을 상속받는다는 것은 곧 이름을 상속받는 것이다.
창48: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가로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섬기던 하나님, 나의 남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창48: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사자께서 이 아이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 장자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유업으로 상속받고 그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불리우게 된다.
민27:4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 가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 장자만이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유업으로 받는다. 그의 아버지의 몫을 상속받고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이을 자는 장자이다.
창48:17 요셉이 그 아비가 우수를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 아니하여 아비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창48:18 그 아비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니 우수를 그 머리에 얹으소서
† 장자만이 아버지의 오른편의 권세를 유업으로 받는다. 오른편은 선택받았음을 상징하는 영역이다.[238]
삼하18:18 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가져 세웠으니 이는 저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음을 한탄함이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으로 그 비석을 이름하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 아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기념한다.[239]
신25:6 그 여인의 낳은 첫 아들로 그 죽은 형제의 후사를 잇게 하여 그 이름을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 아들이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아 이름이 끊어지지 않게 한다.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공식적으로 상속받으셨다. 십자가 이전에도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으며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신 아들께 복종했지만[240],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시기 전에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지는 않으셨다.[241] 십자가를 지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신 후에, 받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제 심판하실 것이며[242] 모든 피조물들은 아들의 심판이 정당함을 이제는 안다.[243]
요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위해서만 사셨다.
요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 아들께서는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일만 하셨다. 아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이 판 우물을 다시 팠다.[244]
요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뜻대로만 심판하셨다.
요5: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 아들께서는 아버지께서 주신 일만 하셨다.
요14: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 아들께서는 오직 아버지께서 명하신 것만 행하셨다.
요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 아들께서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만 하셨다.
† 주인의 일을 하는 청지기는 장자이며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는다.[245] 선한 청지기는 아버지의 일을 하는 아들 곧 장자가 된다. 그러나 자기 일만 하는 악한 청지기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
히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3: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히3:6 그리스도는 그의(아우투:자기자신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 아들께선 당신 자신의 집을 소유하신 주인이시며 동시에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청지기이셨다.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다스리고 지키는 일을 맡기셨고 아담은 하나님의 청지기였다. 그러나 아담은 사탄에게 졌고 불의한 청지기가 되었다. 그러자 의로운 청지기이신 아들께서 오셔서 충성된 청지기의 본을 보여주셨고, 아들의 뒤를 따르는 충성된 청지기들은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는 장자들이 된다.
눅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눅12: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눅12: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는 주인의 일을 하며 주인의 유업을 상속받는다.[246] 곧 양자가 된다.[247] 이 땅에서 충성되게 아버지의 일을 한 자는 1000년왕국에서 유업을 상속받고 아들과 함께 통치한다.[248]
눅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눅12: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청지기로 부르심을 받았음에도, 맡겨진 형제들을 공격하고 비진리와 오류의 술을 마시고 취하여[249] 사탄을 심판하실 아들의 길을 예비하는 일을 포기한 자는[250], 결국 쪼개진다.
눅16: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눅16: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눅16: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눅16: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눅16: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눅16: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눅16: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의 돈을 빚진 자들의 빚을 감해준다. 내게 맡겨주신 돈을 도움을 받아야 할 자들에게 쏟아붓는다. 내가 가진 돈이지만 주 예수님의 돈이기 때문에, 주 예수님께 빚진 자들의 빚을 감해주기 위해 내가 가진 돈을 소비했을지라도, 나는 내 돈을 소비한 것이 아닌 주 예수님의 돈을 소비한 것이다. 불의한 청지기가 도와주었던 빚진 자들은 아들께서 보내신 자들 곧 아들이었다.[251] 그러므로 없어질 돈을 소비하여 지금 아들을 친구로 삼는 청지기들은 후에 아들의 영접을 받을 것이다. 아들께서는 심판의 때에 친구가 된 청지기들을 당신의 처소로 이끌어 들이실 것이다.[252] 이 처소의 실체는 새하늘과 새땅에서의 새예루살렘이지만,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이 처소는 또한 성령하나님을 모신 우리의 육체이기도 하다.[253] 성령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자들은 성전들이며[254], 부활변화할 자들이고[255], 영원히 죽지 않을 처소들이다.[256]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16: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16: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 아들의 것에 충성하면 아들께서 우리의 것을 주시는데 그것이 곧 1000년왕국에서의 왕노릇이다.[257]
눅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돈을 내 것인 줄 착각하면 돈이 주는 것을 위해 돈의 노예가 되어, 돈을 포함한 만물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을 섬길 수 없게 된다.
딛1: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 청지기는 주인의 뜻대로만 일해야 한다.
벧전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 청지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자이지, 자신의 것을 가진 자가 아니다. 자신에게 맡겨주신 것들이 전부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을 때[258], 비로소 진실된 청지기가 될 수 있다.
† 이긴 자는 곧 계명을 지킨 자이며 사탄의 불법을 증명한 자이다.
신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자가 이긴 자이다.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벧후2: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 사탄에게 지면 사탄의 종이 되고, 사탄을 이기면 자신의 영역에서 사탄을 몰아낼 뿐 아니라[259] 사탄을 심판하실 주님의 길을 열게 된다.[260]
창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만 경배하라는 계명을 지켜 독자를 버림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을 증명했다. 아브라함을 통해서도 계명의 진실성 곧 계명이 피조물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법이라는 사실이 증명되었고, 계명을 어긴 사탄구라떼는 정죄되었다.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눅4: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아들께선 사탄의 시험을 이기셨다. 아들께서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요일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시69:28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Ω 십일조 | |
본질 | 본질의 발현 |
말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도다 말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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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 헌물 |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
의와 인과 신 | 소득과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 |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창4: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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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 예물 |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창14:20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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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목숨 | 탈취물 |
신26:12 제 삼 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 |
이웃사랑 | 양식나눔 |
창22: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창22: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창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약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약2:23 이에 경에 이른 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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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율법이 있기 전에 이미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다. 아브라함 이전에 이미 아벨은 여호와께 자신의 삶과 제물을 드렸다. 십일조는 돈이 아니라 돈 안에 담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다. 십일조는 원수를 향한 승리이며 계명으로 증명된 의로운 삶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승리하게 하셨기에, 벌써 죽었어야 할 내 목숨이 아직 살아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내 생명을 살려두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표현이 십일조인 것이다. 십일조는 내가 하나님의 것이며 나에게 맡기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드리는 ‘나 자신’이다. 돈은 물론이고 건강, 물질, 시간, 기도, 봉사, 전도 등 하나님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모든 것들이 십일조에 포함된다. 십일조는 원수에게서 빼앗은 탈취물이므로 원수를 이긴 자만이 십일조를 드릴 수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십일조를 드리려면 원수를 멸하기 위해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아야 한다.[261] 아브라함이 탈취물 중 드린 가장 좋은 것이 십일조였다.[262] 그러나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드린 십일조는 진정한 십일조의 표상이었을 뿐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드린 진정한 십일조는 이삭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린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가 이삭이었던 것처럼, 피조물 중에서 아버지하나님께 드려지는 십일조는 피조물이 되신 아들이시다. 아브라함은 피조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외아들을 버리시는 아버지하나님을 상징하고[263], 이삭은 아버지하나님께 버림받으시기를 스스로 선택하시는 아들하나님을 상징한다.[264]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265] 피조물이 되심으로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물 중의 맏아들[266] 곧 피조물 중의 십일조가 되셨다. 그리고 아들께선 피조물들을 위하여 스스로를 친히 아버지께 드리신다.[267] 피조물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아들하나님께서 친히 아버지하나님께 드려지는 십일조가 되셨으므로, 아버지하나님께서 아들하나님을 피조계에 십일조로 보내신 것을 아버지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십일조를 주신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창조주께서 먼저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십일조를 쏟으신 것이다.[268]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십일조를 요구하시지만[269], 창조주께서 먼저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가장 소중한 십일조를 쏟으시지 않으셨더라면 피조물들은 결코 창조주께 십일조를 드릴 수 없었을 것이다.[270] 피조물들이 창조주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다시 말해 피조물들이 창조주께 마음과 목숨을 바치는 것은, 창조주께서 버리신 목숨으로 살아난 피조물의[271] 창조주께 대한 당연한 의무인 것이다. 높은 자가 낮은 자에게 십일조를 받는 것이[272] 당연한 것이지만[273], 홀로 존귀하신 창조주께서는[274] 피조물들에게 먼저 당신의 십일조를[275] 쏟으셨다.[276]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어 쏟으신 피로[277] 이제는 피조물인 성도가[278] 하나님께 드려지는 십일조가 된다.[279]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비우시고 피조물로서 스스로를 아버지하나님께 십일조로 바치신 것처럼, 이제는 아들의 피로 아들의 십일조가 된 성도들이 아들께 각자를 십일조로 바치게 된다.[280] 나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주 예수님이시며, 내가 나를 살게 하는 것이 아니고 주 예수님께서 나를 살려두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자가,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닌 주 예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대로의 삶을 드리는 것이 주 예수님께 드리는 십일조인 것이다. |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 하나님의 형상은 물고기와 새와 짐승들 곧 사탄구라떼를 다스리고 정복하는 왕이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 말씀으로 난 자는 참장자이시며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를 닮게 된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진리의 말씀으로 첫열매를 낳으셨다. 하나님의 형상은 진리의 말씀으로만 난다.
행13: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행13: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 아버지께서 아들을 다시 살리심으로 아들을 낳으셨다는 약속을 이루셨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말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는 사람은 말씀으로 태어난다.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 하나님의 사람들은 복음으로 태어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다.
† 첫 것 초태생은 항상 남는다. 청하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사탄의 미혹을 통과한 남은 자들만이 하나님의 첫 열매 곧 장자들이다.
왕하19:30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왕하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사10:20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 자를 의뢰치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히 의뢰하리니
사10:21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사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욜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미2:12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 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 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미5: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미5:8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미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습3: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
슥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롬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롬11:5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사랑과 공의로 통치하시는 아들의 통치의 정당함을 증명하고 사랑의 통치에 반역하는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 주님께서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실 수 있도록 사용받는 자들이 장자들이다.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 아들께서 가장 신실하신 증인이시다.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 창조주이신 아들께서 참 증인으로 피조물들에게 증거하신다.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굵은 베옷은 회개나 슬픔으로 애곡할 때 입는다.[281] 주님의 증인들을 통해 아들께로 돌아오도록 기회를 주신다.
계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 큰 바벨론인 음녀[282]가 아들의 통치의 정당함을 증명하는 증인들을 죽인다.
† 신부는 남편이신 그리스도와 유업을 함께 한다. 곧 남편이신 그리스도께서 신부의 유업이시다.
① 장자와 신부와 대제사장은 채색옷을 입는다.
† 채색옷을 뜻하는 ‘파스’는 ‘(손이나 발의)바닥’이라는 뜻인데, 주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당신을 나타내실 때 발에 끌리는 옷(포데레스)을 입으셨었다.[283]
창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파스:손발바닥)을 지었더니
† 요셉은 장자가 입는 긴 옷을 입었다.
삼하13:18 암논의 하인이 저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파스:손발바닥)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메일:덮는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 결혼하지 않은 처녀인 신부는 바닥까지 오는 긴 옷을 입는다.
출39:22 그가 에봇 받침 긴 옷(메일:덮는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 대제사장이 에봇을 매기 전에 입는 청색 겉옷도 긴 옷이다.
계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포데레스:발까지 오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 장자이자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님께서도 긴 옷을 입으셨다.
겔16:4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에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겔16:5 너를 돌아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 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겔16: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겔16:7 내가 너로 들의 풀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겔16: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16:9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겔16:10 수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해달)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겔16:11 패물을 채우고 팔 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
겔16: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겔16: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
겔16:14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 신부는 성소를 입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신부는 그 안에 신랑이신 그리스도를 모신 성소이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성소를 두사 영화롭게 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피투성이인 이스라엘을 구원해 내셔서 결혼하신 것으로 비유하시고 계신다. 해달의 가죽, 금, 은, 가는 베(세마포,아마포,삼베), 고운 밀가루, 꿀, 기름 등의 성소에서 사용되는 재료들이 남편이신 하나님께 속하게 된 신부의 치장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신부가 성소의 아름다움을 입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자나 신부나 대제사장이 입는 긴 채색옷의 실체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소인 것이며 채색옷을 입은 신부나 대제사장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인 성도를 뜻하는 것이다.
② 신부는 새예루살렘 지성소가 된 자이다.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성은 신랑이신 그리스도를 모신 신부를 나타낸다. 육적인 이스라엘의 성전은 우상과 연합하여 음행하고 타락하게 되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실 지성소는 신부인 새예루살렘을 통해 아름답게 완성될 것을 말씀하신다.[284] 신부는 성령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인 것이다.
계21: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계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계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계21: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 성의 기초석은 각종 보석 곧 12보석들로 꾸며져 있다. 이것은 대제사장의 흉패에 있는 12보석들을 연상시킨다.[285] 새예루살렘성을 볼 때 정사각형인 것처럼[286], 흉패 역시 정사각형이다.[287] 신부인 새예루살렘성은 곧 흉패를 찬 제사장인 것이다.[288] 신랑이 신부에게 장가들듯, 아들께서 신부인 새예루살렘에 장가드셔서[289] 새예루살렘의 성전이 되신다.
롬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롬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 이스라엘은 장자이며[290] 성도가 곧 이면적 유대인 곧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291]
③ 신부는 신랑이신 주 예수님의 씨인 말씀만을 받는다.
레20: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 간음하는 자는 신랑이신 주 예수님의 말씀의 씨[292]가 아닌 사탄의 거짓말의 씨[293]를 받는 자이다.[294] 말씀의 씨를 받는 자는 알곡이 되고 거짓의 씨를 받는 자는 가라지가 된다.[295]
출26:33 그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 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 완성될 새예루살렘 지성소의 모형인 성막의 지성소 안에는 신랑의 씨인 말씀을 뜻하는 증거궤(법궤, 언약궤)가 있다. 신부가 신랑의 씨를 받아들이듯 성소가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는 것이다.
④ 순결한 신부는 사탄의 씨를 받지 않는다.
† 신부는 신랑께서 다른 남자인 사탄의 씨를 심판하실 길을 예비한다. 사탄은 거짓의 씨를 가진 다른 남자이다. 신부는 자신 안의 사탄의 씨를 죽여 제물로 바친다. 신랑께서는 신부를 통해 죄와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⑤ 신부는 군대의 용사이다.
아6:4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아6:10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 신랑이신 주 예수님을 사랑하는 신부는 강력한 군대와 같이 원수 사탄을 박살낸다.
⑥ 신랑께서는 피의 신부값을 지불하시고 신부와 정혼하셨다.
† 신부는 죽음에 매여 사탄에게 종노릇 하고 있었다.[296] 죄의 대가는 죽음이기 때문에[297] 신부를 데려오는 값을 치르기 위해서는 죽음의 값을 치러야 한다. 죄는 아버지께 짓는 것이므로[298] 공의 가운데 신부를 살리기 위해선 아버지께 값을 치르고 신부를 데려와야 한다.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지참금을 받으실 분은 공의의 아버지이시고 범죄한 신부는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사로잡혀 있다.[299] 아들께서는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죽음의 값을 치르시고 사탄에게서 신부인 교회를 구해내셨다. 신부를 데려오시기 위해 다시 오실 것이며 기름준비가 된 처녀들만 신랑이신 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기름은 성령하나님을 뜻함[300]과 동시에 마지막 때 열리는 말씀인 계시록을 뜻한다.[301] 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오시고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은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을 알지 못하고 어떻게 마지막 때에 오실 주 예수님을 맞이한다 하겠는가.[302] 주 예수님을 맞이할 성도들에게는 성령하나님께서[303] 반드시[304] 계시록을 깨닫게[305] 해 주실 것이다.[306] 물론 화액 전에 취하실 이들도 있을 것이라 믿는다.[307] (화액 전에 그 혼을 취하신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부활변화시키셔서 7재앙을 피하게 하신다는 뜻일 수도 있다.[308])
i. 장자에게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제사장권이 맡겨진다.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출4: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 이스라엘 백성을 장자로 부르셨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 이스라엘 민족 모든 지파에서 장자들이 나오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를 범한 후에 모세의 편에 선 레위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장자를 대신하여 장자가 된다.
출32:29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민3: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 원래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가 성소봉사권을 갖고 성소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실 것이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함으로 심판을 행한 레위지파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장자들이 된다.
민18:23 오직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의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민18: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신10:9 그러므로 레위는 그 형제 중에 분깃이 없으며 기업이 없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같이 여호와가 그의 기업이시니라)
신18: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신18:2 그들이 그 형제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은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심같이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라
†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의 전부되시는 하나님께서 레위인의 기업이 되신다. 레위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십일조를 받는다.
민18:26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민18:27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받드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받드는 즙같이 여기리니
민18:28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십일조를 받고 대제사장 아론은 레위인들에게서 십일조를 받는다.
민8: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 레위인은 성소에서 봉사하지만 뜰까지밖에는 들어갈 수 없다. 제사장은 휘장 앞 성소까지는 들어갈 수 있지만 휘장을 지나 지성소 안까지는 들어갈 수 없다. 대제사장은 휘장을 지나 지성소까지 들어가서 지성소 안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볼 수 있다.
민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의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 이스라엘 백성들의 장자는 레위인들이며 레위인들 중의 장자는 제사장들이고 제사장들 중의 장자는 대제사장이다. 장자이신 주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이시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사탄을 이긴 자가 장자이다. 뜰에서 짐승을 번제로 드리고 물두멍에서 씻을 수 있는 자는 레위인이 되고 그가 장성하여 성소에 들어가서 떡상의 말씀과 촛대의 성령하나님의 빛 그리고 분향단의 기도에 까지 다다를 수 있게 되면 그는 제사장이 된다. 그러나 아직 그는 지성소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는 없다. 마지막으로 그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육의 휘장을 찢으신 아들의 길을 따라 지성소에 들어가는 대제사장이 될 때에야 지성소의 속죄소(시은좌, 자비석, 보좌)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광의 빛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자만이 하나님께 참된 제사를 드릴 수 있다. 곧 장자가 유업으로 받는 아버지의 유업은 사실 제사를 받으시는 하나님 자신이신 것이다.
히7:16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히7:17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 주 예수님께서는 레위지파가 아니시다. 그러나 대제사장이시다. 왜냐하면 주 예수님께서는 아론의 반차보다 훨씬 위대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시는 대제사장이시기 때문이다. 한계가 있는 육신적 계명이 아닌 무한한 생명의 법을 따르시는 대제사장으로서 주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걸어 휘장 안으로 들어가는 자들은 주 예수님처럼 왕이자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 된다. [309]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 곧 하나님의 뜻은 아들께서 지신 십자가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십자가의 길을 따라 아들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제사장이 되어 휘장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이다.
† 사탄을 멸하시기 위해 오신 여자의 후손이신 주 예수님께서 장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시다. 주 예수님의 길 곧 십자가의 길을 걸어 주님께서 사탄을 심판하실 길을 예비하는 자들도 장자 되시고 대제사장 되신 주 예수님을 따라 성령하나님을 통해 장자[310]이며 제사장이 된다.[311] 주 예수님께서는 메시야이시다.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성령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으신 분이시다. 주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메시야로서 가지고 오신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이, 장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주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에게,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들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계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 하나님께서 장자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1000년왕국에서 그리스도 주 예수님 아래 낙원을 통치하게 하실 것이다.[312]
ii. 제사장은 번제단에서 사탄을 상징하는 짐승을 죽인다.
출36: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출36:14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십일 폭을 만들었으니
출36:19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었더라
† 대제사장의 옷은 성소와 그 재료와 구조가 비슷하다. 곧 대제사장은 지성소를 입고 있다. 에봇은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을 나타내고 지성소에 언약궤가 있는 것처럼 에봇 안에는 우림과 둠밈이 있다. 청,자,홍색실로 성막을 두르듯 청,자,홍색실로 에봇을 만든다.
출28: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 옷을 입혀 대제사장이 영광스럽고 아름답게 한다.
출28:6 그들이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에봇을 짓되
† 금,청,자,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에봇을 만든다.
출28:9 호마노 두 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출28:10 그들의 연치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출28:11 보석을 새기는 자가 인에 새김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테에 물리고
출28:12 그 두 보석을 에봇 두 견대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어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 인에 새김같이 이스라엘 12자손들의 이름을 호마노 둘에 여섯씩 새겨 에봇 어깨 위에 붙인다.
출28:15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출28:16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출28:17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출28:18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출28:19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출28:20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출28:21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 에봇에 지성소와 같은 모양인 정사각형의 모양에 12보석을 물린 판을 붙이는데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성의 기초석 역시 12보석으로 되어 있다.
계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계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계21: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 대제사장은 지성소인 새예루살렘을 입은 것이다.
출28:31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출28:32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출28:33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놓고 금방울을 간격하여 달되
† 성막을 두르는 청,자,홍색실로 청겉옷을 수놓는다. 에봇 받침 청색 옷은 장자[313]나 신부가 입는 채색옷과 같은 긴 옷이다.[314] 대제사장은 또한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인 레위인[315]에게서 십일조를 받는 장자 중의 장자이다.[316]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대제사장이 입는 성소의 실체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주님께서 곧 채색옷이시며 성소이신 것이다.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제사장이 입는 세마포(삼베, 아마포)는 의를 상징한다.
레21:10 자기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 머리를 풀지 말며 그 옷을 찢지 말며
레21: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지니 부모로 인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레21:12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위임한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 대제사장이 입은 옷 특히 청색 겉옷과 판결흉패가 달린 에봇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소를 상징하므로 대제사장은 옷을 찢어서는 안 되었다. 대제사장의 옷이 찢어진다는 뜻은 그가 사탄에 의해, 죄에 의해 더럽혀져 더 이상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거하시지 않으신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마26: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 재판이 열려서는 안 될 장소에서, 변호인 없는 비공개 야간 불법재판을 열어 주 예수님을 고소하고 거짓증인들을 내세웠으나, 주님께서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으시자 대제사장이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우며 아들께 대답을 요구한다.[317] 아들께서 진실을 말씀하시자 대제사장은 자기 옷을 찢으며 분개한다. 이 옷이 성전에서 입는 예복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모르겠다.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성소에서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있고 재판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대제사장의 집 뜰이었던 것으로 볼 때 예복을 입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만약 예복을 입고 재판석에 앉았다면, 그는 찢어서는 안 될 옷을 찢으므로 사탄에 속하여 창조주를 거부하고 죄에 의해 더럽혀진 자신의 상태를 증명한 것이 된다.
† 성소를 상징하는 채색옷이 벗겨지거나 찢겨진 경우가 더 있는데 요셉을 판 형들이 요셉의 채색옷에 피를 묻혀 야곱에게 보일 때[318]와 다말이 암논에게 강간당하고 옷을 찢고 슬피 울며 갈 때[319]였다. 요셉의 옷이 벗겨진 것은 장자이신 주 예수님께서 옷이 벗겨지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을 상징한다. 나의 죄를 지시고 저주받아 아버지께 버림받으시고 마치 사탄에게 짓밟히시는 것처럼 보였던 십자가에서, 주 예수님의 겉옷은 찢겨지고 속옷은 제비뽑혔다.[320] 나의 죄로 인해 성전이신 아들께서 더럽혀지셔서 찢겨지시고 아버지께 버림받으신 것이다. 또한 다말은 신부를 상징한다.[321] 암논이 상징하는 사탄에 의해 더럽혀진 신부인 성도에게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거하시지 않으시므로 그는 더 이상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고 그에게 하나님께서 거하신다는 것을 나타내는 그의 채색옷은 찢겨지게 된다.
†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셨듯 아들을 통해 양자가 된 자들도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의 이름을 상속받는다.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참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빼앗긴 에덴을 되찾게 되지만 이 에덴은 사실 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시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쫓겨난 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직접 찾아 오셨다.
마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마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마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 마지막아담은 1째아담의 씨에서 오신 분이 아니시다. 주 예수님께서는 1째아담의 자손이 아니시다. 주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자손도 아니시고 다윗의 자손도 아니시다. 이들은 피조물들이나 아들께서는 그 이전부터 계시는 참 아들이시며 창조주이시다. 아들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잉태하셔서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실 여자의 후손이 되셨다. 그러나 아들께서 인간이 되셔서 피조계에 오실 길이 될 장자들의 계보는 인간에게 중요하다. 계보에 오른 장자들도 역시 죄인이었고 그 중에는 아주 악한 놈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며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이긴 자들이었다.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성소의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이시다.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 아들을 보는 자는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아들께서는 천사와 인간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경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 창조주께서 친히 오셔서 육체에 거하시므로 아들께서 계시는 곳이 곧 성전이며 하나님의 나라이며 에덴이며 천국이다.
마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마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 아들께서는 성전보다 더 크신 성전에 좌정하시는 하나님이시며 안식일의 실체인 참 안식이시며 진정한 대제사장이시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아들께서 아버지의 이름을 두신 보좌에 계시면서 에덴에 거니시는 하나님이시며 아들께서 영생을 주시는 생명나무가 되시고 아들을 통해서 모든 피조물들이 생명을 얻는다.
시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 모든 피조물들은 마땅히 육체의 성전에 좌정하시는 아들께 경배와 찬송을 올려 드려야 한다.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다만 아들께서 아버지께서 작정하신 뜻에 복종하셔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시고 그 과정에서 구원하실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을 비우고 오셨으므로 실제 하나님을 뵈옵더라도 죄가 있는 피조물들이 죽지 않을 뿐이다. 참 아들을 통해 양자가 된 사람들이 아버지께 얻을 유업은 사실은 아들이신 것이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 아들 안에 아버지의 모든 것이 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위해 아들로 말미암아 피조계를 있게 하셨고[322] 모든 것을 아들을 통해서 주신다.
v. 성령하나님께서 곧 양자가 된 자들의 유업이 되신다.
† 양자된 자들이 상속받는 아들의 이름은 성령하나님 안에 있다.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실제 에덴은 아들이시지만 아들의 이름으로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내가 에덴이 된다. 물론 아들께서 다시 오사 심판하시고 이루실 나라는 1000년왕국에서 이루어질 것이지만 지금 성령하나님께 복종하면 내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이다.[323]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 성령하나님께서 보증이 되신 사람들에게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아버지의 유업인 에덴을 완전히 이루실 것이다. 첫째 에덴동산은 사탄이 침입할 수 있는 영역이었으나 낙원에 두신 둘째 에덴동산인 새예루살렘성은 사탄이 침입할 수 없는 완전한 영역이 될 것이다.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계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계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 비록 천 년이 찰 때 사탄구라떼가 낙원의 성 밖 영역에서 진을 치고 공격하려 할 것이지만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이 그들을 소멸하고 새예루살렘성과 성 밖 성도들의 진은 안전할 것이다.
† 에덴은 1째아담에게 임시로 맡기신 아버지의 유업이었으나[324] 1째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 이를 빼앗겼다.[325] 마지막아담인 여자의 후손께서 오셔서 빼앗겼던 아버지의 유업을 회복하시고 참 아들을 통해서[326] 아버지의 아들이 된 성도들만[327]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받을 것이다.[328] 이들만 완성된 에덴인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아버지께서는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을 보내신다.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주님께서 성도를 위해 예비하시는 처소는 성령하나님이시다.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아들께서 떠나시고 성령하나님을 보내셔서 성도들로 처소가 되게 하신다.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도들은 성전이 되고 주님과 함께 하늘에 있게 된다.[329]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 이 옷은 부활변화의 영적인 몸이다.[330] 성령하나님을 통해 입히신다.[331]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 성도가 덧입는 채색옷이 뜻하는 성소의 실체이신 주님께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역사하신다. 성령하나님께서 보증이 되신 성도는 육신의 장막을 벗고 죽었어도 곧 혼적인 육신을 벗었어도, 더 좋은 첫째 부활 때에 영적인 육신을 덧입히시고 죽지 않는 몸으로 부활변화시키신다.[332] 부활한다는 것은 죽음을 이겼다는 뜻이고 죽음을 이겼다는 뜻은 죄를 이겼다는 뜻이다. 죄를 이겨 사탄의 종에서 벗어난 자들만 생명의 부활로 나와 영적인 몸을 덧입고 주님의 신부인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는다.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 저주받아[333]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334] 혼적인 몸은 하나님의 나라인 성령하나님의 통치를 대적하고[335] 또한 후에 이루실 1000년왕국을 상속받을 수 없다.[336]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상속주시기 위해 혼적인 몸에 영적인 몸을 덧입히신다.[337]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 부활변화는 죽음을 이기는 것이다.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 죽음은 율법을 어긴 죄인에게 권세를 행사한다.
고전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 주 예수님의 대속을 통해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긴 자들은 죽음의 권세에서 벗어나고 부활변화하여 영적인 몸을 입고 하나님의 나라 1000년왕국의 삶을 상속받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루시는 사랑의 통치를 뜻하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 지구에서 죄의 세력인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신 후 새하늘과 새땅에서 이루실 1000년왕국을 뜻하기도 한다.
마15: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15: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마15: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마15: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마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마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 선지자권이 없으면 소경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다.
마16: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마16: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 선지자권이 없는 자들은 사람의 교훈에 속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만 장자가 될 수 있다.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롬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롬3:2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이스라엘이 장자가 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기 때문이었다.
겔33: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겔33:3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겔33:4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겔33:5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겔33:6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겔33:7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 장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고하여 맡겨진 백성들을 죄로부터 지켜야 할 파수꾼이다.
롬3: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
롬3:2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이스라엘은 하데스의 온 족속 중에서 장자이며 장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맡겨진다. 모든 족속 중에 장자는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 중의 장자는 레위인이며, 레위인 중에 장자는 제사장이고 제사장 중의 장자는 대제사장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으신 대제사장이시고[338] 주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도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 되어 장자로서의 성소봉사권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사탄을 멸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확립시킬 권세를 받는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아들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누구든지 주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께 나아가 제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고, 메시야를 거절하는 유대인으로부터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방인에게로 씨의 계보가 넘어감으로, 혈통으로 유대인이 아니더라도 주 예수님을 영접한 이들이면 누구나 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영적으로 참된 유대인 곧 장자가 되었다.[339]
Ω 장자의 모형 | ||
모형 | 실체 | |
장자 요셉(영적 계보[340]) | 주 예수님 | |
장자 유다(왕-육신적 계보) | ||
장자 이스라엘 | 레위(제사장-육신적 계보[341]) | |
멜기세덱 (제사장이자 왕-영적 계보)[342] |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장자다.
출4: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 사탄이 장자인 이스라엘을 놓기를 거절하는 이유는 장자를 통해서 하나님께 사탄을 멸하는 제사가 드려지고, 장자의 씨에서 여인의 후손 메시야께서 오시기 때문이다.
출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 이스라엘 전체가 다 장자 곧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원 뜻이었다.
말2: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말2:6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말2:7 대저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니 제사장은 만군의 여호와의 사자가 됨이어늘
† 하나님께서 친히 유업이 되시는 장자, 곧 성소의 봉사를 통해 사탄을 멸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임하게 하는 제사장에게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맡겨진다.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며 그 말씀을 거절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진다.
출22:29 너는 너의 추수한 것과 너의 짜낸 즙을 드리기에 더디게 말지며 너의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Ω 육적장자와 영적장자 | |
육적 장자(먼저 난 자) | 영적 장자(약속으로 난 자) |
이스마엘 | 이삭 |
에서 | 야곱 |
유다 | 요셉 |
세라 | 베레스 |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 |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 |
롬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롬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 말씀으로 난 자들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유업으로 얻을 씨이다.[343] 그 씨가 원래 뜻하는 분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참씨이신 주 예수님께로부터 유업을 얻을 이기는 자들이 나오게 된다.
단순히 먼저 만들어진 피조물인 사탄과 나중에 만들어졌어도 말씀으로 난 피조물인 인간과의 하데스의 영역인 지구에 대한 청지기적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장자권에 대한 쟁탈전:
† 1째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장자권을 빼앗겼지만[344](에덴은 사탄의 통치 아래 그야말로 죄악이 판치는 지옥이 되어 있다.) 마지막아담께서 오셔서 죄와 사탄을 이기시고 장자에게 주신 유업 곧 에덴을 다시 되찾으셨다.[345] 그리고 그 유업은 역사적으로 1000년왕국에서 이루어질 것이고(새예루살렘은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이다.[346]) 영적으로 이 땅에서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이루어진다.[347] 아들께서 곧 기업 무르신 분이시며 희년[348](은혜의 해, 큰 안식년)이시다.
잠17: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욥2: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 종은 아담이다.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은 사탄이다. 주인의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인간보다 먼저 만드신 천사나 그에 준하는 존재들일 것이다. 우리가 사는 피조계에서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피조물은 천사 아니면 아담이므로 아마 천사를 뜻할 것이다.[349] 성령하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350] 하나님의 형상이[351] 된 아담은[352]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인 사탄을 다스리겠고[353], 또 하나님의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받게 될 것이다. 여기서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 범죄한 아담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사탄이나 아담이나 모두 범죄자이며[354] 따라서 죄의 종이다.[355]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이 사탄을 뜻하든 범죄한 아담을 뜻하든, 범죄자는 유업을 상속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만들고[356], 아담에게 맡기신 유업을 빼앗아[357]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 한다.[358]
† 피조물인 천사가 아들이라는 뜻은 참 아들이신 창조주 예수님과 같은 반열이라는 뜻이 아니다. 피조물은 절대 창조주가 될 수 없다. 하데스에 오신 아들의 길을 따라 종에서 아들이 되어도[359] 창조주 예수님과 같은 독생자 외아들이 될 수는 없다. 주 예수님께서는[360] 시간과 공간을[361] 창조하시고[362] 피조물들을 존재시키시고 계시는[363] 말씀이시다.[364] (비록 전능하신 지존자께서[365]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이해할 수[366] 있도록[367] 스스로를 비우시고[368] 피조물이 되셔서[369] 시공간 안에[370] 스스로를 나타내 주셨으나[371], 시간은 고사하고 공간조차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은 무한하신[372] 창조주하나님의 영원을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373] 피조물은 천사든 아담이든[374], 창조주하나님께서 알게 하신[375] 딱 그만큼만[376] 알 수 있다.[377]) 여기서 말씀하시는 아들들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아들로 불림을 받도록 지으셨으나 인간이 아닌 피조물들 곧 천사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천사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리는 때가 있다.[378] 혹 천사는 1000년왕국을 유업으로 상속받지 못하기 때문에[379] 주인의 유업을 상속받을 아들들이, 천사가 아닌 아담 곧 아들의 길을 따라 장자가 된 순교증인들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380] 그러나 1000년왕국이 끝나고 무궁세계가 이루어지면, 부활하여 천사같이 된 생명부활자들과[381] 천사들이 모두 아버지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382], 천사나 아담이나 모두 생명을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383]
† 하나님께서 성도에게는 영을 주시지만[384] 동물에게는 영을 주시지 않으셨다. 동물은 인간이 될 수 없지만 종인 인간은 아들의 길을 따라 부활변화하여[385] 아들이 될 수 있다.[386]
눅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눅15: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 이 말씀은 범죄한 인간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장면을 뜻하는 말씀이다. 아버지께로 회개하고 돌아온 동생과 같은 세리와 죄인들을 죄인이라 비난하는 집안에 있는 첫아들과 같이[387]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숨겨진 죄악을 비유로 드러내신 말씀인데 이 비유에는 더 깊은 뜻이 있다.
† 에덴의 유업을 말아먹은 아담이 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떠나 살다가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388]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로 결심한다. 자기 주제를 알지 못하고 아버지의 유업으로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389] 착각했던 아담은(사실 내게 있는 모든 것은 전부 아버지께서 주신 유업이다.)[390] 이 때 비로소 아버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품군의 하나에 불과할 뿐인 자신의 종된 실상을 발견한다. 내가 주인이 되어 사탄이 주는 돼지먹는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며 나만을 위해 살던[391] 돼지와 다를 바 없던 자가[392], 십자가를 지고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는 거짓된 생각을 부인하며 사탄의 종노릇을 뿌리치고 아버지께로 돌아오기로 결심한다.[393]
† 하나님이신 아들께서 인간이 되셔서 종인 인간의 모습으로 아버지께 나아가신다. 보좌에 오를 자격이 없는 사탄은 교만에 빠져 보좌에 오르려 범죄했으나, 아버지의 보좌를 상속받으실 유일한 상속자이신 아들께서는 겸손하셔서 종의 모습을 입으셨다. 종인 품꾼은 피조물인 인간이며 또한 천사다. 아들께서는 돼지와 같이 하나님을 떠나 쥐엄열매로 배를 채우는 짐승들로 가득 찬 하데스에[394] 빛으로 오셔서[395]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을 보여 주신다.[396] 곧 십자가의 길을 보여 주신다.[397]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십자가의 길이 죽는 길 같고 좁은 길 같지만 사실은 사는 길이며 생명의 길이고, 돼지와 같은 삶이 문명사회에서의 생활을 유지하는 삶 같고 많은 이들의 선택을 통해 검증된 넓은 길 같지만 사실은 혼과 몸이 불못에 던져지는 것으로 끝나게 될 길이며[398] 죽는 길임을 보여 주신다.[399]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인간은,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길을 알지 못하고 계속해서 사탄의 종노릇을 하며 돼지먹는 쥐엄열매만 먹고 살다 결국 죽어야 했다. (믿음으로 오실 아들을 바라보며 아들의 길을 걸은 자들은 아들을 통해 생명을 얻을 자들이다.)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 천사나 인간은 다 하나님의 종이다. 천사들도 섬기는 영들이고 인간들도 아들께서 그 형체를 입고 오실 길이 될 종들이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 아들께서 인간이 되셔서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셔서 아버지께 돌아가는 법을 보여 주셨다. 자기를 비우신 아들처럼 자기를 부인할 때 인간은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다.
눅15: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눅15: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눅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하더라
† 십자가의 길을 걸어 돌아온 2째아들은 돼지치는 자의 종에서 아들로 회복된다. 아들은 옷[400]을 입고 반지[401]를 끼며 신발을 신는다. 또한 아담이 종에서 아들로 회복됨과 동시에 사탄을 상징하는 살진 송아지가 잡힌다. 옷은 신분이며 반지는 권세, 신발은 권리 특히 아들로서의 땅에 대한 상속권이다. 아들의 신분과 아들의 권세 그리고 아들의 권리를 회복한 것이다. 장자인 요셉[402]이 채색옷을 입었듯, 제일 좋은 옷은 장자가 입는다.[403] 요셉에게 바로의 인장반지가 맡겨졌듯, 반지에는 반지의 주인에게서 나오는 이름의 권세가 있다.[404] 신발을 벗는 것은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므로[405] 신발을 신는다는 것은 잃어버렸던 권리를 다시 되찾은 것을 뜻한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사탄을 이긴다는 뜻이다. 계명을 지키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사탄을 이기고 사탄의 종에서 벗어나 증인이 되어 계명의 진실성을 증명하였으므로, 계명이 죄와 사탄을 심판할 수 있는 합당한 기준임이 피조계에 증명되었다. 그러므로 사탄은 심판받고 사탄을 상징하는 송아지는 잡힌다.
† 아들께서는 십자가의 길로 먼저 가셔서 아담이 따라와 회복될 수 있는 본이 되어 주신 것이다. 아들께서는 타락한 인간의 육체를 입고 십자가를 지셨으나, 부활하심으로 죽지 않는 몸[406]과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407]과 피조계에 대한 권리[408]를 인정받으시고 하늘 우편 보좌에 좌정하신다. (원래 이 모든 것들은 이미 당연히 아들의 것이지만 아들께서는 이것들을 그냥 받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통해 받으셨다. 십자가의 과정을 통해 아들께서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아들께서 이 모든 것들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증명하시고 인정받으셔서, 피조물들이 자발적으로 아들께 복종하고 사랑으로 아들을 섬기도록 하셨다. 또한 아들의 사랑의 통치에 거역하는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의 공정함을 확증하셨다. 아들께서 상속받으시는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신 것이다.)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고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자들 역시 새몸[409]과 아들의 이름[410]과 상속권[411]을 부여받게 된다.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시지 않으셨다면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들이지만, 아들의 길을 따르는 증인된 인간들을 사탄을 심판하시고 피조계의 안식을 회복하는 데 사용하실 것이기 때문에, 아들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아들 안에서 이러한 보상이 주어지게 되었다.
† 옷, 반지, 신발이 상징하는 종에서 아들로 구속된 신분, 이름의 권세, 상속권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성령하나님이시다. 죽지 않는 새 몸으로 변화시키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시다.[412]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고[413]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이름으로 오셨다.[414] 성령하나님을 통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의 권세가 나타나게 하신다. 또한 성령하나님께서 내가 아들임을 보증하신다.[415] 성령하나님께서 자녀로 보증하시는 자에게는 아들과 함께 상속권을 주신다.[416] 옷, 반지, 신발 모두 성령하나님을 통해 주시는 것이다.
눅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눅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눅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 탕자는 자기 주제를 알아 자신이 종인 것을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가 품꾼의 하나로 보아 달라고 말씀드린다. 곧 선악과를 먹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살아온 것을 회개하고, 죄와 사탄에게서 돌아서서 마땅히 그래야 하는 대로 아버지의 뜻을 받들며 살기로 결심한다. 아들은 이제 계명을 어기지 않으나 스스로의 힘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돌아온 아들로 하여금 계명을 지키게 하는 힘은 사랑이다. 그러나 아직도 사탄에게 붙잡혀 있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곧 맏아들은 여전히 아버지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하며 계명을 어겼던 동생을 정죄하나, 동생을 정죄하며 사랑하지 못하는 그 행동으로 자신이 지금도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계명은 오직 아버지의 은혜를 깨달을 때에만 지킬 수 있다. 아버지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자는 계명을 지키는 흉내를 낼 수 있을지는 모르나 계명을 지킬 수는 없다. 율법 아래 있는 자는 계명을 지킬 수 없다. 아버지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주셨다.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은 계명을 지킬 수 있다.
Ω 탕자비유에서의 맏아들은 천사를 뜻하는가 사탄을 뜻하는가 | |||
주장1: 타락하지 않은 천사를 뜻한다. | 주장2: 아담에게서 장자권을 빼앗은 사탄을 뜻한다. | ||
눅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눅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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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영인 천사들[417]을 만드셨고 성도들에게도 영을 주신다.[418] 인간은 아들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갈 때 종에서 아들이 된다.[419] 그러므로 말씀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계명의 폐지를 주장하는 천사인 사탄과는 위상이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양자들은 사탄뿐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과도 위상이 다를 수 있다. 천사들은 십자가를 질 수 없으므로, 양자들은 사탄만이 아닌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까지 포함하여 모든 피조물 중에서 아들이 된 자들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420]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죽음을 겪지 않고는 영광의 부활에 참여하는 양자가 될 수 없다. 장차 올 세상인 새하늘과 새땅은 아들들에게만 복종케 하신 세상이다. 사탄뿐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도 장차 올 세상을 다스릴 수 없다.[421]) 아마 장자와 차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장자는 아버지의 유업을 상속한다.[422] 차자에게는 아버지의 유업이 없다. 차자는 자신의 몫만을 받지만, 장자는 자신의 몫과 아버지의 몫을 함께 받는다. 그러므로 장자의 유업은 2배이다.[423] (새하늘과 새땅을 지구에 이루신다고 가정할 때,) 장자는 아버지의 소유인 지구에 대한 상속권을 갖는다. (만약 지구가 아닌 다른 영역에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신다면 그 곳에 대한 상속권을 가질 것이다. 핵심은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상속권을 갖는다는 것이다.) 차자는 지구에 대한 상속권이 없다. 1째아담은 죄로 인해 사탄에게 지구에 대한 상속권 즉 장자권을 빼앗겼다. 그러나 마지막아담께서 오셔서 사탄에게서 장자권을 되찾아 오셨다. (정확히는, 마지막아담께서 가지신 장자권 안으로 장자권을 빼앗겼던 1째아담이 들어왔다.[424] 아들께서는 피조물이 되실 때부터 모든 피조물들의 장자이시다.[425]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장자권 곧 지구에 대한 통치권 역시 참 통치권자이신 아들 안에서의 통치권일 뿐이다.[426] 사탄이 1째아담에게서 청지기적 대리통치권을 빼앗았다 하더라도 마지막아담으로 오신 아들의 통치권과는 상관이 없다. 아들께서는 원 통치권자이시며 상속자이시다.[427] 아들께선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이 되셨다.[428]) 아들께서 재림하셔서 상속받으신 이 땅을 심판하사 죄를 몰아내시고 이 땅에 아들의 통치를 이루실 것이다.[429] 그리고 아들의 통치는 아들의 이름을 가지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성도들에게 지금 나타날 수 있다.[430]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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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의 맏아들이 단순히 아버지의 명령을 어기지 않고 아버지를 섬기며 아담보다 먼저 창조된 의지적인 피조물을 뜻하는 것이라면,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을 뜻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라고 말한다. 아담은 아버지께서 주신 유업인 지구를 사탄구라떼인 창녀들에게 다 탕진해 버렸지만,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아버지와 함께 있으면서 여전히 아버지를 섬기고 있다. 그렇다면 아버지와 함께 있어 아버지를 섬기며 아담보다 먼저 창조된 맏아들은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을 뜻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아들께서는 탕자비유를 통해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이 여전히 가지고 있는 죄를 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들추어내시는 것이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서만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있다. | 그러면 탕자인 아담을 원래 장자로 세우셨는데 탕자가 타락하여 아버지를 떠나감으로, 맏아들이 상징하는 사탄이 임시적으로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지구에 대한 청지기적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장자가 되었다는 뜻인가. (비록 사탄은 아들께서 오셔도 아들의 통치권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었겠지만.) 그리고 마지막아담께서 탕자의 자격으로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오심으로 마지막아담을 따르는 1째아담이 다시 장자의 지위를 회복하고? 만약 그렇다면 여기서 동생을 기뻐하지 않는 맏아들이 뜻하는 이들 중에는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지구에 대한 청지기적 상속권을 받은 적도, 빼앗은 적도 없으니 말이다. | ||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히2:8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히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 새하늘과 새땅에 이루실 1000년왕국은 천사들에게 복종케 하신 세상이 아니다.[431] 1000년왕국은 아들과 아들의 길을 따른 양자들에게 복종케 하신 세상이다.[432] 천사는 양자가 될 수 없고 따라서 양자들에게만 상속되는 유업 역시 받을 수 없다.[433]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아담에게 맡기신 장자권과 그에 따르는 유업을 가로채려 하지 않을 것이다. 사탄은 아담으로부터 장자권을 빼앗아 아담의 유업인 하데스를 가로채, 하데스를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자신의 교두보로 만들려 했으나, 사탄은 빼앗은 장자권을 자기의 것으로 계속 유지할 수 없었다. † 이 1000년왕국을 어디에 이루실지는 모르겠으나, 이곳은 1000년 후에 사탄이 무저갱에서 놓여날 때 다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다.[434] 그러므로 아마 원래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 안의 영역이지 않을까 추측한다. 회복된 지구이거나 아니면 그에 준하는 영역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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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올 세상이 천사들에게 복종하는 세상이 아니므로 탕자의 형인 맏아들이 꼭 사탄만을 의미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지는 않았으나 타락하지는 않은 천사들을 의미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장차 올 세상인 새하늘과 새땅 곧 1000년왕국은 사탄에게뿐만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에게도 복종하게 하신 세상이 아니다.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은 인간보다 먼저 창조되어 아버지의 명을 어김이 없이 아버지를 섬기고 있으나, 타락했다가 다시 회개하고 돌아온 인간과 같이 아버지의 은혜를 깨닫지는 못할 수 있다. 혹시 여기서 동생을 기뻐하지 않는 이 맏아들이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을 가리킨다면, 그 마음 속에 맏아들과 같은 마음을 혹시 가질 수 있는 천사들이 있음을 나타내신 것일 수도 있다.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천사들이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의무로 섬기는 것임을 나타내실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사랑 아닌 의무로 섬기는 그러한 천사들이 혹 있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당신의 사랑을 완전히 나타내셨으므로, 이들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실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이 천사들은 자신들이 인간과 똑같은 상황에 있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똑같이 대우해 주셨을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게 되었을 것이다.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거의 완성된 것이다.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언제 완성되는가. 아들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그 순간인가, 아니면 아들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435]가 되신 때인가, 아니면 성령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436]를 받은 순교증인들이 나오게 된 때인가[437], 아니면 마지막 열매들인 사람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들[438]이 나오게 될 때인가. 사람첫열매들까지 나오게 하시는 것을 볼 때, 사람첫열매들이 나올 때일 것으로 믿는다.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기 위해선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필요하고, 3번의 첫열매들이 필요하다. 지금도 순교증인들의 수는 차고 있겠지만, 이제 마지막 첫열매인 사람 가운데 구속을 받은 자들이 남아있다. 사람첫열매들이 나오면 하나님께서는 그때까지의 순교증인들 곧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과 함께 이들을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을 지키는 것이 가능함이 증명될 것이고, 계명과 그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오해는 끝날 것이며, 계명은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고, 비로소 아들께서 심판하시러 땅으로까지 임하실 것이다.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언제 완성되든 간에, 확실한 것은 불완전했던 자유의지가 사랑을 통해 완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피조계에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알게 된 천사들은 결코 범죄하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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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장자와 차자의 이야기는 이스마엘과 이삭,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와도 연결되어 있다. 실제 장자인 이스마엘이나 에서는 차자인 이삭과 야곱에게 장자권과 장자권에 담긴 아버지의 유업을 빼앗기게 된다. 아담에게 허락하신 아버지의 유업은 지구이다.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곳도 지구이거나 지구와 관계된 영역이다. 만약 탕자비유에서의 맏아들이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을 뜻한다면 이스마엘이나 에서 역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을 뜻할 것이다. 만약 탕자비유에서의 맏아들이 사탄을 뜻한다면 이스마엘이나 에서 역시 사탄을 뜻할 것이다. 이삭과 야곱은 물론 양자를 뜻한다. 타락한 1째아담이 마지막아담을 따라 이긴 자가 되어 양자가 되기 위해선 누구와 싸워야 하는가. 물론 죄일 것이며 죽음일 것이고[439] 따라서 사탄일 것이다.[440] 아담이 타락하지 않은 천사와 싸워 천사보다 우선하는 장자권 곧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상속권을 빼앗는다고 생각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오히려 아담이 타락한 사탄구라떼와 싸워 죄로 인해 빼앗긴 장자권을 되찾는다는 해석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사탄에게서 장자권을 되찾으시는 분은 마지막아담으로 오신 아들이시다.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장자권은 마지막아담이신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되찾으시고, 아담은 아들의 십자가를 따를 때에만 아들과 함께 상속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아들께서 1째아담이 빼앗긴 장자권을 십자가에서 되찾아 주셨다는 뜻은,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를 통해 1째아담의 죄사함을 이루사 죄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죄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신 1째아담으로 하여금 십자가를 지고 아들을 따르게 하셔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아들 안에서 1000년왕국을 상속받게 하신다는 뜻이다. 원 장자이시며 상속자이신 마지막아담께서는 장자권을 빼앗기신 적도, 빼앗기실 수도 없으시다.) 아들께서 되찾으신 장자권은 실제적으로 새하늘과 새땅에서 온전히 실현된다. (죄로 더럽혀진 지구는 처음하늘과 처음땅이다. 새하늘과 새땅 역시 ‘땅’이므로 처음땅과 새땅을 그냥 ‘땅’이라고 부르겠다.) 땅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고, 땅을 죄로부터 정결하게 하신 이후에야 비로소 땅에 안식이 이루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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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 사람은 태어나면 죄의 영향력을 스스로 이길 수 없어 범죄하게 되고[441], 아버지의 유업에 대한 상속권이 없는 차자가 된다. 범죄자에게는 사탄이 장자이고, 자신이 차자이므로 그가 차지할 땅에 대한 상속권은 사탄에게 넘어간다. 편의상 차자라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차자가 아닌 종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442] 누구도 스스로의 힘으로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없으므로, 모든 땅에 대한 상속권은 사탄에게로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사탄이 1째아담으로부터 빼앗은 상속권은 제한적 상속권이다. 곧 청지기권이다.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잠시 맡고 있는 권리인 것이다. 소유권을 가지신 아들께서 오시면 내어드리고 아들의 통치에 복종해야 한다. 그러나 아들께서 처음 오셨을 때, 사탄은 땅에 대한 권리를 내어드리기는 커녕, 아들을 죽이고 땅을 자신의 소유로 가지려고 했다.[443]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에게서 땅을 되찾으실 때, 누구도 사탄을 이기지 못하고 1째아담의 후손들 모두가 죄의 종이 되어 있다면, 아들께서는 사탄과 함께 1째아담 모두를 심판하셔야 한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이렇게 본다면, 아담이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리면서 죄가 땅을 통치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탄이 아담을 범죄하게만 만들면 사탄은 땅에서 군림할 수 있게 된다. 죄의 종 중에서 사탄이 가장 강하기 때문이다. 상속권을 잃어버린 아담을 상속권 자체를 가질 수 없는 사탄이 종으로 부리게 되는 것이다.)
† 제한적 상속권일지라도 1째아담 중 아무도 사탄에게서 장자권을 되찾지 못한다면, 사탄이 곧 대리통치권을 가진 자들 중에서의 장자가 된다. 사탄이 장자가 되어 차자들을 모두 죄의 종으로 삼는다면, 참장자이신 아들께서 땅에 대한 통치권을 주장하사 사탄을 심판하실 때, 사탄의 종인 차자들 곧 1째아담도 함께 심판받고 죽는다. 그러나 1째아담의 후손 중 누구도 죄를 이기지 못했다면, 아들께서는 누구도 심판하실 수 없으시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아들의 통치를 거부하고 사탄의 통치를 원한다면, 땅을 소유하신 아들께서는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한다. 땅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시거나, 아니면 사탄의 통치를 인정해 주시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아들의 통치를 거절한다면, 아들께서 땅에 대한 통치권을 가지셨을지라도, 모든 사람들이 아들의 통치를 거절하므로, 아들께서 통치하시기 위해선 아들의 통치를 거절하는 자들을 모두 죽이시고 새롭게 시작하셔야 하실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창조는 실수하신 것이 되거나, 하나님께서는 모두 죽이시기 위해 창조하신 것이 될 것이다. 사탄의 통치를 인정해 주실 것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폐지해야 하실 것이며, 그렇다면 피조계는 죽고 죽이는 피의 압제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결국 사랑의 법을 거절한 피조계는 혼란으로 멸망하게 될 것이다. 물론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그 전에 아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생명을 받지 못해 존속조차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444] 이것 역시 하나님의 창조가 실수가 되거나, 아니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죽이시기 위해 창조하신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자신의 것이신 땅을 통치하시는 데 있어서도, 강압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땅을 통치하시는 것이 피조물들에게 기쁨이 되는 것임을 알게 하셔서, 피조물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게 하신다. 계명은 사랑의 표현이며, 모든 피조물들을 계명에 따라 공정하게 다스리심을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셨다.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으셨고, 아버지께서는 계명의 통치 안에서만 존속할 수 있는 피조물들의 생명을 보존하시기 위해 아들을 대신 버리셨다. 아들께서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으시고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계명은 지킬 수 있는 것임이 1차적으로 증명되었고, 창조주까지 죽이는 사탄의 악행과 계명의 선함을 드러내셨다. 피조물들은 사탄의 거짓말의 실체와 계명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 이제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게 될 것이다.[445]
† 사탄을 이기고 장자권을 빼앗아 땅에 대한 권리를 되찾는다는 것에는 다른 의미가 있다. 장자가 되기 위해선 사탄을 이겨야 하는데 그것은 곧 죄를 이기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되찾는 장자권은 아들께서 가지신 참장자권이 아니라, 아들 안에서의 대리통치권을 뜻한다. 1째아담이 사탄을 이기고 사탄에게 빼앗겼던 대리통치권을 되찾는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죄를 이기고 사탄의 종에서 벗어나 참장자이신 아들 안으로 들어가 양자가 되어[446], 아들 안에서 유업을 상속받는다는 뜻이다. 참장자이신 아들께서 오신 이 때에 대리통치권은 사실 의미가 없다.) 죄를 이긴다는 것은 계명을 지킨다는 것이다.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의 통치에 복종한다는 뜻이며, 아들의 통치에 복종한다는 뜻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며,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는 것이 공의로움을 피조계에 증명하는 것이 된다. 아들께서 상속받으신 땅을 회복시키시기 위하여 다시 오셨을 때, 1째아담 모두를 심판하셔야 한다면, 하나님의 계명이 잘못된 것이고 계명은 지킬 수 없는 것임이 증명된 것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신 것이 되고,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어겼다고 사탄을 심판하실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 1째아담 중에서 이기신 마지막아담의 후손으로 다시 태어나 마지막아담을 따라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땅이 비록 아들의 것일지라도, 아들께서는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사탄을 심판하사 계명으로 이루시는 사랑의 통치를 땅에 회복시키실 수 없으신 것이다. 그러나 아들을 따라 말씀으로 죄를 이기고 계명을 지키는 장자들이 나온다면, 계명은 증명되고 계명을 어기는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은 확정될 것이다. 아들께서 다시 오사 상속받으신 땅을 사탄에게서 회복시키실 때, 땅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사탄구라떼를 몰아내시는 것을 모든 피조물들이 납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 아들께서 오셨다. 아들께서는 마지막아담으로서 1째아담이 빼앗긴 땅에 대한 상속권을 되찾으셨다. 사탄에게 진 1째아담의 후손으로 났을지라도, 마지막아담의 후손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잃어버린 장자권은 회복된다.[447] 아들께서 상속받으신 땅을 아들 안에서 유업으로 얻게 되는 것이다. 아들께서 왕으로서 땅을 통치하실 때, 아들 아래서 왕노릇하며 아들의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로 땅을 통치하게 되는 것이다.
† 1째아담은 땅을 잠시 유업으로 받은 장자였으나 사탄에게 져서 죄의 종이 되었고, 사탄에게 장자권을 빼앗긴 차자가 되어 아버지의 유업을 잃어버렸다. 지구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은 사탄에게 넘어갔다. 말씀이 없으면 육신의 소욕을 이길 수 없어 범죄할 수밖에 없다. 말씀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사탄을 이기시고 십자가의 피로 1째아담을 대속하사,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온 1째아담으로 하여금 사탄을 이기고 잃어버린 장자권을 되찾게 하셨다. 아들을 따라 말씀으로 사탄을 이기는 자들은 참장자이신 아들을 따라 장자들이 되고, 아들 안에서 장자의 유업이 주어진다. 사탄에게 빼앗긴 장자권을 도로 찾아오는 것이다.[448]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원 통치권을 가지신 아들께서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이루실 때, 마지막아담의 뒤를 따라 사탄에게서 장자권을 되찾은 장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왕이신 아들 아래 왕노릇 한다. 아들께서는 피조물 곧 마지막아담으로 오신 상속주로서 땅에 대한 원통치권을 가지셨고, 당신을 따르는 1째아담으로 하여금 장자권을 회복하게 하사 당신께서 상속하신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부여하셨다. 이 대리통치권을 받은 자들이 곧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449] 이들의 통치는 1000년왕국에서 이루어진다. 아들께서 1째아담으로 하여금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장자권을 되찾게 하시지 않으셨다면, 아들께서 원통치권을 땅에 행사하실 때, 사탄의 종인 1째아담 역시 사탄과 함께 심판받고 땅도 망할 것이나,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1째아담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으므로, 1째아담도 살리시고 땅도 회복시키실 것이다.
† 사탄이 지구에 대한 상속권을 주장할 수 없다면 사탄은 지구에서의 자신의 통치를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사탄은 아직도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죄로 이 땅을 물들이고 있다.[450] 하나님께서는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을 통해 사탄의 패배를 확증시키실 것이다.[451] 사탄은 마지막아담이신 아들을 따르는 자들에게 장자권 곧 상속권을 빼앗겼다. 마지막아담에게서 난[452] 1째아담은 이제 아들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453] 되찾게 하신 상속권을,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 안에서[454] 다시 주장할 수 있다.[455]
† 그러나 아담이 빼앗기고 아들께서 되찾게 하신 이 상속권은 한계가 있는 상속권이다.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오시기로 작정하셨기에 빼앗기고 되찾고를 논할 수 있는 상속권이다. 곧 소유권이 아닌 청지기권이며 소유권을 가지신 참 아들께서 오실 때까지만 유효한 것이다. 하나님이신 아들께서는 한 번도 당신의 소유권적 상속권을 빼앗기신 적이 없으시며[456], 다른 어떤 피조물에게도 주신 적이 없으시다. 창조주이신 아들께서만 피조계의 유일한 소유권자이시다.[457] 사탄은 결코 장자가 될 수 없다. 장자는 오직 마지막아담뿐이시며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온 1째아담뿐이다. 사탄이 1째아담을 미혹하여 죄의 종으로 삼을지라도 사탄은 유업을 상속받을 장자가 될 수 없다. 사탄이 1째아담에게서 청지기적 통치권을 빼앗았다 하더라도, 정당한 상속자이시자 참 장자이신 아들께서 오시면 소유권은 커녕 청지기권조차 사탄은 주장할 수 없다.
† 상속자이신 아들께서 땅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사 사탄을 심판하실 때, 사탄에게 패배한 1째아담을 구원하시며 또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사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들께서는 1째아담으로 하여금 죄를 이기게 하사[458] 사탄에게서 땅에 대한 권리를 되찾게 하신다. 아들의 본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자들 곧 마지막아담의 후손으로 다시 태어난 1째아담의 후손들은,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제한적 상속권인 장자권을 되찾아 올 수 있고, 아들께서 사탄을 심판하실 때 사탄과 함께 심판받지 않는다. 이들은 아들께서 상속받으신 피조계에 당신의 나라를 세우실 때, 아들 안에서 땅을 상속받게 된다.[459]
† 이런 상황 곧 1째아담이 아들을 통해 죄를 이기고 장자권을 되찾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탄은 여자의 후손이신 아들께서 지구로 오시지 못하시도록 하기 위해 발악을 했으나[460], 아들께서는 오셨다. 어쩔 수 없이 사탄은 아들을 죄의 종으로 만들려고 했으나[461] 그것도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아들을 지구에서 끊어버리고자 했으나 오히려 그렇게 하기 위해 아들을 죽인 십자가가 자신의 머리를 박살내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462]
† 1째아담을 죄의 종으로 만들어 폭력과 억압의 통치로 피조물들 위에 군림하며, 계명을 더럽혀 피조계를 망하게 하는 교두보로 사탄은 하데스인 지구를 사용하려 했으나, 정당한 상속자이신 마지막아담께서 오셔서 사탄의 악행을 정죄하시고 지구를 포함한 아버지의 유업 전체를 상속받으셨다. 이제 아들 안에 있어 아들의 길 곧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들 안에서 땅에 대한 상속권이 주어지고 자신의 영역에서 불법 점거자인 사탄을 몰아낼 수 있다. (정당한 상속자는 오직 아들이시다. 여기서 성도들이 받는 상속권은 아들 안에서 성령하나님께서 인이 되어 주시는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성도 안에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그를 보증하셔야 한다.[463]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신 후에 1000년왕국에서 아들의 공평하신 판단에 따라 합당한 성도들에게 유업이 주어질 것이다. 합당한 성도들은 왕이신 아들 아래서 아들께 경배드리며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464])
갈4:22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4:23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육체를 따라 난 것으로 보자면 분명히 이스마엘이 장자다. 먼저 만들어진 순서로 보자면 분명히 천사가 장자다. 곧 겉으로 보기엔 타락한 천사인 사탄이 장자로서 하데스의 지구에 대한 청지기적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갈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데스에 가두신 사탄이 아닌 약속으로 나신 아들과 아들의 길을 따라 말씀으로 난 인간들에게 장자권을 부여하신다. 사탄은 그러므로 말씀으로 나서[465] 지구에 대한 상속권을 주장할 수 있는 아담과 말씀의 후손들을 죽이고자 한다.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은혜를 깨닫고 아버지를 진실로 사랑하게 된 아들과, 계명 자체가 원래 잘못된 것이고 자기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아버지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여 아버지를 사랑하지는 못하는 아들과의 차이인 것이다. 곧 아담은, 먼저 만드신 아들임에도 말씀을 인정하지 않고 아버지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인 사탄보다 더 높은 위상을 가진 아들인 장자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아버지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인 살진 송아지를 잡으므로, 아버지께 다시 돌아온 슬기로운 종인 탕자 곧 아들께서 사탄을 다스리신다.[466] 여기서 탕자는 아버지를 떠나 아버지의 유업인 지구를 사탄에게 말아먹은 타락한 1째아담을 나타냄과 동시에, 타락한 1째아담의 육체를 입으시고 하데스에 오사 사탄을 이기시고 아버지께 돌아오는 본을 보이셔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며 1째아담이 잃어버린 유업을 회복시켜 주신 마지막아담을 나타낸다. 종인 인간의 타락한 육신을 입고 하데스에 오신 아들께서[467], 아버지께 다시 돌아온 이 슬기로운 종인 탕자의 길 곧 십자가의 길을 보여 주신다. (아들께서 탕자처럼 죄를 범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죄를 범한 결과인 타락한 육신을 입고 인간으로 오셔서, 죄를 범하여 아버지를 떠난 인간들에게 아버지께 돌아오는 길을 보여주셨다는 뜻이다.) 살진 송아지는 집안에 있는 첫째 아들 곧 사탄을 상징한다.
겔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계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겔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 그룹 사람 사자 독수리,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 사람 사자 소 독수리. 곧 그룹은 송아지나 소의 얼굴을 가졌다. 사탄이 보좌를 받드는 그룹들처럼 4얼굴을 가졌을지 아니면 소의 얼굴만 가졌을지는 모르겠으나, 사탄 역시 그룹이므로, 소의 얼굴 역시 가졌을 것이다. 곧 탕자비유에서의 살진 송아지는 사탄을 상징하는 것이다.[468]
† 그렇다면 염소새끼는 어린양과 비슷한 의미로 쓰여서 아들을 상징하는가. 탕자의 형이 상징하는 사탄은, 자신을 상징하는 송아지를 잡고 어린양을 상징하는 염소새끼를 잡지 않아서 아버지께 불평하는 것인가. 사랑의 계명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자기의 주장이 정당하고 하나님의 주장은 틀렸으므로 자신에 대한 심판은 부당한데, 하나님께서 어린양이 아닌 송아지를 잡으심으로 자신에 대한 심판을 보이시는 것을 불평하는 것인가. 염소가 양과 비슷한 의미로 쓰일 때도 있지만[469], 염소가 사탄을 상징할 때도 있기 때문에[470] 반드시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듯 하다.[471] 심판받을 좌편의 염소(에리피온:염소새끼)들[472]과 탕자의 형이 잡지 않았다고 불평하는 염소새끼(에리포스:염소새끼)의 원어 역시 비슷하다.
눅7: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 아버지께서 인간보다 먼저 만드신 아들인 사탄은 아버지의 명을 어김이 없다고 주장하며 지구에 대한 상속권을 주장하지만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사랑을 알 수 있을 리가 없다. 사탄은 인간보다 먼저 만들어졌을지라도 장자가 될 수 없다. 진정한 장자는 모든 피조물들의 장자이신 아들이시다. 아들께서 인간으로 오사 인간들에게 아들을 따라 장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보여주셨다.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인간은 참아들의 뒤를 이어 성령하나님을 따라 약속의 말씀으로 낳아짐으로, 먼저 만들어진 사탄을 제치고 장자가 된다.
[1] 요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3]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5] 히7: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6]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7]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8]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9] 요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10]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1]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2]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3]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4] 마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15]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7]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엡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8]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9]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0]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딛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 곧 나의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21]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2]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3]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4]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5]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6]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27]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28]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9]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30] 시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31]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2] 히1: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또 다시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33] 고전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34] 요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35]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6]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8]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9]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0]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41] 겔28:9 너를 살륙하는 자 앞에서 네가 그래도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이라 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의 수중에서 사람뿐이요 신이 아니라
[42] 요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43]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44]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5]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46]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47]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8]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9] 신5: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50] 계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51]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52]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53] 엡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54]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55]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56]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57]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58]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9]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60]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61]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62]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63] 롬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4]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65]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요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요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요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롬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히1: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66]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요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67]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68] 요일3:12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69] 창20:2 그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보내어 사라를 취하였더니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취한 이 여인을 인하여 네가 죽으리니 그가 남의 아내임이니라
[70] 창18:10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창25:21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창29:31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71] 창30:25 라헬이 요셉을 낳은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내 본토로 가게 하시되
[72] 창49: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73] 창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74]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75] 출32:18 모세가 가로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나의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진에 가까이 이르러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을 보고 대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76] 민3:45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77]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78] 행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79]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80]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81] 계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82] 창38:15 그가 얼굴을 가리웠으므로 유다가 그를 보고 창녀로 여겨 길 곁으로 그에게 나아가 가로되 청컨대 나로 네게 들어가게 하라 하니 그 자부인 줄 알지 못하였음이라 그가 가로되 당신이 무엇을 주고 내게 들어오려느냐
[83] 창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84] 창48: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 하리라
[85] 눅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86] 창49: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87] 민27:4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 가족 중에서 삭제되리이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 중에서 우리에게 기업을 주소서 하매
[88] 신21: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89]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90] 시105:8 그는 그 언약 곧 천 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91]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92] 창24:60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 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93] 창25: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민24:19 주권자가 야곱에게서 나서 남은 자들을 그 성읍에서 멸절하리로다 하고
[94]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95] 창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96]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97]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98]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99]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00] 창49:10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01]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102]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03] 요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04] 렘22: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너 고니야가 나의 오른손의 인장반지라 할지라도 내가 빼어
렘22:28 이 사람 고니야는 천한 파기냐 좋아하지 아니하는 그릇이냐 어찌하여 그와 그 자손이 쫓겨나서 알지 못하는 땅에 들어갔는고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을 들을지니라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이 사람이 무자하겠고 그 평생에 형통치 못할 자라 기록하라 이는 그 자손 중 형통하여 다윗의 위에 앉아 유다를 다스릴 사람이 다시는 없을 것임이니라
[105] 마1:12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106] 사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107]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108] 롬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109] 사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110] 창30:25 라헬이 요셉을 낳은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내 본토로 가게 하시되
[111]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12] 수14:4 요셉 자손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 이 땅에서 레위 사람에게 아무 분깃도 주지 아니하고 오직 거할 성읍들과 가축과 재물을 둘 들만 줄 뿐으로
[113] 창38:9 오난이 그 씨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줄 알므로 형수에게 들어갔을 때에 형에게 아들을 얻게 아니하려고 땅에 설정하매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114]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115] 출1: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116] 민31: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117] 에3:5 하만이 모르드개가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심히 노하더니 저희가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고한 고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118] 마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19]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20] 히7: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121] 히7:14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22] 마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123] 히7: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124]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25] 시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26]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7]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28] 시78:51 애굽에서 모든 장자 곧 함의 장막에 있는 그 기력의 시작을 치셨으나
[129] 요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요3:33 그 분의 증거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참되시다는 것을 확증하느니라.[한KJ]
[130] 사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31] 시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132] 시148: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
[133] 시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134] 욥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35] 사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36] 요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137] 요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138]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39] 고전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140] 출13:15 그 때에 바로가 강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낳은 것을 사람의 장자로부터 생축의 처음 낳은 것까지 다 죽이신 고로 초태생의 수컷은 다 여호와께 희생으로 드리고 우리 장자는 다 대속하나니
[141]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142]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43] 잠12:28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144]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45] 롬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46]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47]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48]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149]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150] 신16: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51]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152]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53]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54] 계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155]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56] 계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57] 렘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58]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59] 욥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160] 단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161]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62]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요4: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요11:27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3] 요8: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164] 요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165] 히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66] 롬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67]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68]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169] 창3:11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아담은 하와를 중보하지 못했다.)
[170]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었다.)
창3: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아담은 하와에게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전하는 일에 실패했다.)
[171] 겔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72] 사14: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173] 겔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출39:10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테에 물렸으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인을 새김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그들이 또 정금으로 사슬을 노끈처럼 땋아 흉패에 붙이고
겔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174] 겔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출25: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시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175] 창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76]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177] 출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178]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9]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180]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181]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82]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183]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84]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85]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86] 마12:18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87] 시50: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신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욥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시24:1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고전10: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라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시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188]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눅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89] 히3: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눅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딛1:7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벧전4: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90] 창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 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91]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192] 민3: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193]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194]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95]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96] 갈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197]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198]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199]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00] 신21:15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소생이 장자여든 자기의 소유를 그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로 장자를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201] 히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2] 갈3: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203] 눅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04]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05]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06] 히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07]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208] 스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출25: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시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209]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210]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11] 요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요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요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21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13] 요6:3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14] 단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215] 행3:22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하였고
마17:4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눅13: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눅24:19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216] 히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217] 요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218]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19]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220]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21] 사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22]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23] 계13: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224]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225]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26]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눅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227]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228] 욥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29]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 죄는 곧 율법을 범하는 것이라.[한KJ]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230]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231]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232]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33]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딤후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요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234] 신21:16 자기의 소유를 그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로 장자를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235]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36]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237]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38] 전10: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편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편에 있느니라
마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엡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39]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요10: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240]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눅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241]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42] 엡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고전15: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43]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244] 창26:18 그 아비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 아비의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245] 잠17: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마24: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46]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47]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48] 딤후2:10 그러므로 내가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저희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로라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49] 사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사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계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250] 살전5: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251] 요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52] 마25: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253]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254]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55]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256]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57] 눅19:15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258] 대상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주 앞에서는 우리가 우리 열조와 다름이 없이 나그네와 우거한 자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머무름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259]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60]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61]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62] 히7:4 이 사람의 어떻게 높은 것을 생각하라 조상 아브라함이 노략물 중 좋은 것으로 십분의 일을 저에게 주었느니라
[263]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264]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265]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66]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67]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68]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69] 잠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270]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71] 사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72] 히7: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느니라
[273] 마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274] 사57:15 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275]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76] 욥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277]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78]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279] 히12: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280]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281] 사22:12 그 날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명하사 통곡하며 애호하며 머리털을 뜯으며 굵은 베를 띠라 하셨거늘
[282] 계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283] 계1: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284] 사60:14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285] 출28:17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286]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287] 출28:15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288]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89] 호2: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야다:신부가 신랑을 알듯-알다)
[290] 출4: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91]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292] 눅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293]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294]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295] 마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296]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97]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98] 마18: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99]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00]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301] 단12: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302]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303] 요16: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304] 암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305] 계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306]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307] 사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308] 계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09]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310] 히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311] 사61: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312]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계1:6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313] 창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314] 삼하13:18 암논의 하인이 저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315] 민8:17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모든 처음 난 자를 치던 날에 내가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으로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서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316] 민18:26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받드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받드는 즙같이 여기리니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317] 마26: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18] 창37:33 아비가 그것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 하고
[319] 삼하13:19 다말이 재를 그 머리에 무릅쓰고 그 채색옷을 찢고 손을 머리 위에 얹고 크게 울며 가니라
[320] 요19: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321] 삼하13:18 암논의 하인이 저를 끌어내고 곧 문빗장을 지르니라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으니 출가하지 아니한 공주는 이런 옷으로 단장하는 법이라
[322]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323]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324] 눅20: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쫓은지라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325]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26]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27]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28] 계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29] 엡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330]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331]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32]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33]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334]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35]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336]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337]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338] 히7:14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339] 롬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340] 대상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341] 히7:16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342]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343] 창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344]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345] 레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레25: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이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미쳐 돌아올지니 그가 곧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346]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47]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48] 눅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마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349] 고전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350]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51]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352]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353] 고전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354]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355]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6]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357]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58]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359]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60]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61]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362]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63]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364]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65] 롬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366] 사45:15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67]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368]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69]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370] 사40: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371]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372]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373] 욥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374]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375] 요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376] 마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377]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378] 욥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379]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380]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381] 마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82]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383]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384]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385] 마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386]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387] 눅15:29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88] 창3: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389] 눅15: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390]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391] 눅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392] 벧후2: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전3:18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393]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394]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95] 요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396]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397]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398] 눅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399]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눅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400] 시132:16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401] 에8:2 왕이 하만에게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로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하니라
[402] 대상5:2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403] 창37:3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보다 그를 깊이 사랑하여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
[404] 창41: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405] 룻4: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406]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407]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엡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408]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09]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마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410]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411] 딛3: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12]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413]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14]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415] 갈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416]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417]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418]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419]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20]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421]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422] 창25: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
[423] 신21:16 자기의 소유를 그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로 장자를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424]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425]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프로토토코스:장자)니
[426] 시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427]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428]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요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429] 단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430]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431]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432]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33] 히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434]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35]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436]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37]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438]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43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40]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크라토스: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441] 왕상8:4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전7: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442] 눅15:16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443] 눅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444]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445] 계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446]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갈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447]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448] 레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449]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50]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451]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452]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453]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454]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455]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456]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7: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457] 레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458]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459]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460] 마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출1:16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461] 눅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462]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463]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464]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65]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466] 잠17:2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또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
[467]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468] 눅15:30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469] 출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470] 레17:7 그들은 전에 음란히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471] 대하11:15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스스로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472] 마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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