Ω 에덴과 동산 |
에덴=새하늘과 새땅=낙원=3째하늘=1000년왕국=가나안 땅=성소=하나님의 나라=동산인 지성소가 있다. |
에덴의 동산=(아브라함의 품)=새예루살렘성=지성소=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계명인 생명나무가 있다. |
창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 에덴은 어디인가. 땅의 동방이 에덴인가 아니면 땅이 에덴인가. 그러면 이 땅은 또 어디인가. 우주인가 아니면 지구인가. 하데스라면 그 영역은 어디까지이며, 하데스 안의 어떤 영역이라면 그 영역은 또 어디부터인가. 어쨌든 에덴과 에덴의 동산은 다른 곳이며, 에덴의 동산은 에덴 안에 있다.[1] 그리고 에덴의 동산이 지성소이므로[2] 에덴은 지성소가 있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성소는 하늘에 있다.[3] 하늘은 궁창 위의 물 위에 있다.[4] 하데스는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로 둘려있으므로 하데스는 궁창 위의 물 아래에 있다.[5] 에덴은 사탄을 가두신 어둠의 하데스 안에 두신 빛의 영역이다. 지구이거나 지구의 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6]
† 사탄을 가두신 하데스가 지구라고 하고 지구가 곧 에덴이라고 한다면, 에덴과 하데스는 같은 장소이지만 빛과 어둠이라는 전혀 다른 세력이 함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둠인 사탄과 빛인 1째아담은 지구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놓고 싸움을 벌인 것이고, 그 싸움에서 1째아담이 진 것이 된다. 만약 그렇다면, 어둠인 에덴 가운데 빛인 동산을 두시고, 동산에 들이신 아담에게 어둠인 하데스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부여하셔서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하데스를 다스리게 하신 것일 수도 있다. 만약 1째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끝까지 막아냈다면, 사탄을 가두신 에덴 하데스는 계속해서 계명인 빛의 통치 아래 있었을 것이다. 에덴이 낙원이 될 것인지 고통의 장소가 될 것인지는 누가 지구에 대한 통치권을 장악하느냐에 따라 달라졌을 것이라는 뜻이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1째아담에게 주셨던 대리통치권을 사탄이 장악했고, 에덴은 고통의 장소로 변한 것이 된다. 그러나 에덴의 뜻이 ‘기쁨’인 것을 볼 때, 기쁨인 에덴이 곧 어둠인 하데스인지에 대해서는 하나님께 더 자세히 여쭤봐야 할 것이다.
†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피조계에 두신 이름을 통해[7] 아담에게 대리통치권을 맡기셨고[8], 아들께서 그 이름으로 오셔서[9]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면[10], 아들께서 친히 피조계를 통치하시고, 아담은 아들 안에서 아들의 명을 좇아 땅을 다스릴 것이었다. 도중에 1째아담에게 맡기신 임시대리통치권을 1째아담이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빼앗기는데[11], 마지막아담이 되어 오신 아들께서 1째아담의 죄를 대속하시고[12] 1째아담에게 죄의 종에서 벗어나는 본을 보여주신다.[13]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아담에게 맡기셨든 아담이 빼앗겼든, 땅을 비롯한 피조계는 한 순간도 변함 없이 하나님의 것이다.[14] 죄사함을 받고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므로[15] 마지막아담을 따라 죄의 종에서 벗어난 1째아담은[16],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아들로부터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다시 얻게 되는데 이것이 곧 1000년왕국에서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통치이다.[17] 이들은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는 아들의 일에 동참한 공로로, 아들께서 임하시므로 1000년동안 피조계의 수도가 된 새예루살렘에서 1000년동안 왕노릇한다.[18]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 1째아담을 에덴에서 만드시고 에덴의 동산 안으로 들이셨다. 에덴의 동산이 지구라면 에덴은 그보다 더 넓은 영역이어야 할 텐데, 지구 밖에서 사람을 만드셔서 지구로 들이셨다는 뜻이 되므로, 에덴의 동산이 곧 지구는 아닌 듯 하다. 그러면 에덴이 곧 지구인가.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에덴 동편의 놋 땅에서 살았던 것을 볼 때,[19] 에덴은 지구의 한 지역이었을 것이고, 에덴의 동산은 그보다 더 좁은 지역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에덴이 곧 지구는 아닌 듯 하다. 그러나 에덴 동편이라는 뜻이 에덴의 동쪽구역이라는 뜻이거나 혹은 에덴동산의 동편이라는 뜻이라면 에덴이 곧 지구일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1째아담이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났을 때, 사탄은 천하만국의 권세를 얻는다.[20] 이것을 볼 때, 1째아담이 있었던 에덴의 동산이 좁은 지역이었을지라도, 에덴의 동산에서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권세는 지구 전체에 미치던 권세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하셔서 낙원의 모형으로 삼으신 것을 볼 때,[21] 실제 에덴은 가나안 땅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에덴에 두신 동산은 아마 예루살렘이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는 성소가 있었으므로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었다.[22] 성소의 언약궤는 언약인 생명나무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생명나무가 있었던 에덴의 동산은 지성소였을 것이고,[23] 1째아담은 에덴의 지성소에서 지구를 다스린 것이다. 그러므로 에덴의 동산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신다는 뜻은 에덴의 동산만을 다스린다는 뜻이 아니라, 계명을 두신 지성소인 에덴의 동산을 지키므로, 지구를 계명으로 다스려 어둠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뜻이었을 것이다.[24]
† 새하늘과 새땅은 낙원이다. 낙원 안에는 새예루살렘이 있고,[25] 보좌가 있는 지성소인 새예루살렘 안에는 생명나무들이 있다.[26] 이것을 볼 때, 생명나무가 있는 동산이 있었던 에덴 역시 첫하늘첫땅에 두셨던 낙원이었을 것이다. 에덴의 동산은 첫하늘첫땅을 다스리는 대리통치권이 있는 지성소였다. 에덴의 동산에서 아담이 가졌던 권세를 빼앗은 사탄은 천하만국에 대한 권세를 주장하므로 첫하늘첫땅은 천하만국이며, 에덴은 천하만국 안에 두신 낙원이고, 에덴에 두신 동산은 지성소였을 것이다. 첫하늘첫땅에서 사탄구라떼가 없어지면 죄가 없는 새하늘과 새땅이 된다.[27] 새하늘과 새땅에서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새예루살렘으로 들어온다.[28] 새예루살렘이 지성소이고 에덴의 동산 역시 지성소임을 생각해 볼 때, 왕들이 새예루살렘에 거하며 만왕의 왕이신 아들 아래서 새하늘과 새땅을 다스리는 것처럼[29], 에덴 동산의 왕인 1째아담이 동산에 거하며 하나님 아래서 첫하늘첫땅을 다스렸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된다. 새하늘과 새땅이 낙원이며 동산이 있는 에덴 역시 낙원이다. 1째아담이 지성소인 에덴의 동산에서만 왕노릇했을지 아니면 낙원인 에덴에서까지 왕노릇했을지 아니면 지구 전체에서 왕노릇했을지는 주님께 여쭤봐야 하겠다.
†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에덴의 동산을 지키라 하시고[30] 아담은 동산을 지키지 못하고 사탄에게 빼앗긴다.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다.) 사탄이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권세가 동산 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천하만국에 미치는 것을 볼 때[31], 아담이 권세를 빼앗기지 않았다면 천하만국에는 지금과 같은 힘의 통치와는 다른 통치가 이루어졌을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에덴이 지구의 한 영역일 뿐이었으므로 계명의 통치가 에덴 안에서만 이루어지고 에덴 밖에서는 사탄의 통치가 이루어졌다고 가정한다면, 마지막아담께서 사탄으로부터 되찾게 하신 1째아담의 권세 역시 에덴 안에서의 권세라는 뜻이 될 것이다. 곧 에덴을 회복할 수 있는 권세를 의미하는 것이 될 것이다. 어쨌든 하나님께서 에덴을 두신 이유가 아담을 통해 계명을 증명하시므로 죄를 심판하시기 위한 목적이었음을 생각할 때, 아담이 빼앗긴 권세가 천하만국에 미치는 권세이든 에덴 안에서만 국한된 권세이든 간에, 또한 아담이 패배하기 전에 에덴 밖에서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졌든 사탄의 통치가 이루어졌든 간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준으로 계명의 진실성 여부를 증명하기에는 충분한 환경이었을 것이다. 에덴에만 국한된 권세였다 할지라도 아담이 계명을 지키므로 사탄의 미혹으로부터 에덴을 지켜낸다면, 사탄이 거짓말장이이며 계명을 어긴 범죄자임을 증명할 수 있고 따라서 하나님께서 죄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심판하실 것이므로, 아담에게 맡기셨던 권세가 에덴에만 국한된 권세였든 천하만국인 지구 전체에 미치는 권세였든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믿는다.
† 물론 이것은 단순하게 생각한 것이다. 마지막아담께서 오셔서 창조를 완성하실 것을 작정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1째아담의 패배를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시고 피조계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1째아담이 승리했다면이라는 가정은 죄를 심판한다는 측면에 대해서만 단순하게 생각한 것이다. 사탄이 아담으로부터 권세를 빼앗은 후 천하만국인 지구 혹 에덴은 이리가 어린양을 뜯어먹고[32]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압제하는[33]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한다. 그렇다면 아담이 에덴을 지키는 동안에는 계명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통치가 지구 혹은 에덴에 이루어졌을 것임을 역시 예상할 수 있다.
Ω 아담에게 통치를 맡기신 에덴동산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34] |
하데스는 지구만이 아닌 우주일 가능성이 있다.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35]에 창조를 시작하시는데, 1째날부터 3째날까지의 창조를 보면 꼭 우주를 연상시킨다.[36] 태양에 대한 창조는 4째날부터 시작된다.[37] 그러므로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 곧 사탄구라떼가 판치는 하데스는 우주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하데스 전체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부여하신 것이 아니라, 에덴의 동산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만을 부여하셨다.[38] 비록 에덴의 동산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천하만국에 미치는 권세라 할지라도[39], 그 천하만국은 우주나 그 이상의 영역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임시대리통치권을 부여받은 아담은 지구조차 벗어날 수 없다. 하데스가 지구든 우주든 그 이상의 어떠한 세계든 간에, 에덴의 동산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은 지구에만 미치는 권세이며, 아담은 지구 이외의 생명체에게 어떠한 권세도 주장할 수 없다. 하데스가 곧 지구일 경우에만, 아담에게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이 하데스에 미치는 권세가 될 수 있다. 심지어 창조주이신 주 예수님께서 피조계의 일부인 하데스에 오셨을 때에도, 지구 밖의 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여도 하시지 않으셨다. 혹시 관여하셨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혹시 관여하셨다 하더라도 성경에 일절 언급이 없다. 창조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반드시 알게 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구 밖의 일에 대해서 사도들을 통해 성경에 기록하시지 않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데 지구 밖의 일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지구 밖 우주나 그 이상의 피조계에 하나님께서 어떤 피조물이 어떻게 살게 하시든 간에,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아담을 통해 계명을 증명하시기로 작정하셨고, 따라서 지구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증명을 통해 전 피조계가 영원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세계는 천사와 인간의 세계뿐이다.[40] 영역에 대한 제한에 대해서 뿐 아니라 시간적인 제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담 이전에 어떤 피조물이 어떻게 살게 하셨든, 그것은 아담을 통해 계명을 증명하사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며, 피조계의 안식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허락하신 영역 밖에 어느 정도의 영역을 두셨고, 두신 그 영역에서 얼마 만큼의 시간이 흐르게 하셨든, 그것은 피조계를 하나님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려는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들이며, 따라서 우리가 궁금해 할 필요조차 없는 일이다. 예를 들어, 과거 아담이 있기 전에 지구에 육식공룡이 살다가 멸종했다는 주장이 있다. 나는 이 주장이 거짓이라고[41] 생각하지만[42], 이해를 위해 그래도 생각을 확장해 보기로 한다. 주장에 의하면 공룡은 아담이 있기 전에 멸종되었다고 하며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있었다고 한다. 아담이 사탄에게 져서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이 사탄에게로 넘어가면서 땅이 저주를 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된다. 이것은 흙으로 된 육체에서 죄의 소욕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뜻이고, 흙인 지구가 약육강식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이다. 아담이 사탄에게 지기 전에 지구는, 적어도 에덴의 동산만큼은, 아담에 의한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영역이었다.[43]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고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던 영였이었다는 뜻이다.[44] 그런데 저주가 시작되기 전부터 어떻게 가시와 엉겅퀴가 나오는 저주받은 육체의 소욕을 가진 육식공룡이 있을 수 있는가. 아담이 있기 전부터 벌써 저주받은 육체가 있었다는 뜻인가. 나는 공룡이 짐승의 창조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45] 사자나 호랑이보다 더 크고 위험한 동물들이고 고래보다 더 많은 고기를 얻을 수 있는 동물들이기에 보다 더 빨리 멸종된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자들 역시 공룡화석과 현대의 짐승화석들이 같이 발견되고 있다고 하고 연대추정법도 엉터리라고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과 몇 백 년 전까지의 유물들과 기록들에도 화석들과 똑같이 생긴 공룡들이 등장하고 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지구에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이미 지구를 포함한 하데스에 갇혀 있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에 지구에 어떤 생물들을 창조하셨었다고 가정한다면, 그들을 다스리며 지켜줄 보호자가 없었을 것이므로[46], 그 생물들은 사탄의 통치 아래 고통당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사탄에게 땅에 대한 통치권이 맡겨졌던 것도 아니고 또한 땅의 저주가 시작되기 이전이기 때문에 저주 이후처럼 고통당하고 있지는 않았었을 것이라는 견해 역시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나는 아담이 있기 전에 멸종될 정도로 현저히 오래 전에 만들어진 생물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데스는 계명을 인정하지 않는 사탄의 불법이 판치는 어둠의 영역이었다. 사탄의 압제가 이루어지던 어둠의 영역에 하나님께서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빛의 영역을 두시는데, 그 빛의 영역이 곧 에덴의 동산이다. 가나안 족속들의 죄악이 만연하던 가나안 땅에서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시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셨던 것처럼[47], 사탄의 죄악이 만연하던 지구에서 사탄을 심판하시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지구에 대한 통치권을 주신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족속들의 심판의 도구였고, 아담 역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위한 심판의 도구이다. 하나님께서는 빛으로 어둠을 심판하시기 위해 어둠의 영역에 빛을 두신 것이다.[48] 하데스 역시 다른 피조계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지구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주신 적이 없으시다. (지구가 아담이 있기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아담을 만드시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이미 지구에 다른 피조물들을 만드셨었고 사탄이 지구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허락하셨었다는 가정 하에서,) 사탄이 얼마나 강하든 얼마나 오랫동안 지구를 통치해 오고 있었든 간에, 합법적인 대리통치권은 아담에게 맡겨졌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통치권을 맡기신 순간부터 천하만국은[49] 에덴의 동산에서 통치하는 아담의 통치를 받아야만 했고, 아담은 보좌[50]와 생명나무가 있는 지성소[51]인 에덴의 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며 사탄구라떼를 정복하고 천하만국을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려야만 했다. 만약 아담이 사탄에게 패배하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사탄과 사탄에게 동조하는 죄악된 피조물들을 진멸하거나 감금하여 천하만국에 사탄의 세력이 영향을 미칠 수 없도록 막았을 것이다. 타락한 천사들은 감금당하거나[52] 아담이 정한 통치영역 밖으로 추방당했을 것이고[53] 아담의 자손들이나 다른 인간들이 혹시 있었을 것이라면 각각의 자유의지를 확증하는 시험을 거쳤을 것이며[54] 사탄의 편에 서서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인간들 역시 감금당하거나 죽거나 추방당해야만 했을 것이다.[55] 동물들은 아담의 명령에 복종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자손들이 생겨나면서 결국은 또 다시 각각의 의지를 확증하는 시험을 거쳐야만 하는 일이 생기게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숨겨진 죄악을 드러내시기 위해 하나님께선 어쩌면 타락한 천사들을 다시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셨을 수도 있다. 게다가 아직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범죄하는 피조물들이 불못에 던져질 수도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나 그에 준하는 은혜를 피조계에 허락하시지 않으시는 한 피조계는 완성될 수 없다.[56] 창조주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시지 않으시는 한 피조물들은 창조주의 사랑을 알 수가 없고 따라서 창조주를 사랑할 수 없을 것이기에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불완전한 상태 그대로일 수밖에 없다.[57] 십자가를 통한 방법이 아니라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셔야만 하신다.[58] 그렇게 하시지 않으신다면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못한 피조물들은 결국 범죄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아담이 사탄을 이길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준하는 다른 방법으로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나타내 주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사탄에게 질 것이었고 하나님께선 그러한 아담의 패배를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59] 만약 지금의 1째아담이 사탄을 이길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선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앞으로 태어나게 하실 많은 인간들 중 사탄에게 질 인간을 아담 대신 사용하셨을 수도 있을 것이다.[60] 만약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지 않으실 것이라면 십자가 외의 다른 방법을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61] 그러던 어느 날 아담은 사탄에게 졌고[62] 죄의 종이 되어[63] 저주를 받아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 저주받았다는 뜻은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이다.[64] 흙인 아담뿐만 아니라 아담 아래서 아담의 통치를 받고 있던 흙으로 된 다른 피조물들 역시 마찬가지로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 흙인 지구는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 원래 불법적인 사탄의 통치가 이루어지던 지구에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공식적인 대리통치권을 부여하사 아담으로 하여금 사탄의 영역을 정복하고 고통의 압제를 끝내도록 하셨는데, 오히려 아담이 그만 하나님께서 맡기신 그 대리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기게 된 것이다. 1째아담은 졌지만, 정당한 상속자이신 아들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사탄의 불법을 증명하시고[65] 1째아담으로 사탄을 이기게 하사[66] 사탄의 압제를 끝내신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아담에게서 대리통치권을 빼앗기 전에 이루어지던 사탄의 통치는 불법이 확실했지만, 아담으로부터 대리통치권을 빼앗은 후에 이루어지는 사탄의 통치는 마치 합법처럼 보인다. 그러나 합법처럼 보일지라도 사탄의 통치는 합법일 수 없다. 피조계의 어떤 영역에서든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어떠한 행위도 합법이 될 수 없다. 단지 계명을 어기는 행위가 불법임이 증명되기 전까지 심판이 유보되고 있는 것이다.[67] 죄악의 잔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가나안 족속들에게 비록 아직 법이 없었을지라도[68], 그들의 죄악은 심판을 받기에 마땅한 것이었다.[69] 다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구원하시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 사탄의 통치를 잠시 묵과하신 것일 뿐이다.[70] 하나님께서 아무 증명도 없이 사탄을 심판하시려 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실 것도 없이 사탄을 하데스에 가두시기 전에 벌써 심판을 끝내셨을 것이다.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담에게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71]은, 피조계에 대한 통치권 곧 보좌에 두신 이름을 공식적으로 상속받으시기 위하여[72] 아들께서 하데스에 오심[73]과 동시에 끝난다. 다시 말해, 사탄이 아담을 종삼아 아담으로부터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았다 할지라도, 사탄은 아들께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 무죄하신 마지막아담께선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정당한 통치자이시다.[74] 피조물로 오셨을지라도 아들께선 사탄의 주인이시며, 죄 없으신 아들께 사탄은 권세를 주장할 수 없다.[75]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76]은 피조물로 오신 마지막아담께 그대로 흡수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은 마지막아담께서 하데스에 오심과 동시에 끝난다. 그럼에도 사탄은 아들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았지만[77], 정당한 상속주이신 아들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사탄의 통치가 불법임은 더더욱 확실하게 증명되었다.[78]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리시는 명을 좇아 통치하지 않는 사탄의 행위는 불법이었으나[79], 아들께서 오신 후에 아들을 거역하는 것은 더 큰 죄악이다.[80] 아들께서는 즉시 사탄으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으실 수도 있으셨으나[81], 아직 사탄의 종이 되어 있는 1째아담을 구원하시기 위해 잠시 사탄의 통치를 묵과하셨다.[82] 그러나 사탄의 통치는 여전히 불법이며,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 후에 아들께선 사탄을 심판하실 것이다. |
† 새땅과 첫땅이 똑같은 장소라는 뜻이 아니다. 새땅을 어디에 이루실지는 모르겠다. 첫땅인 지구를 회복시키셔서 그 자리에 이루실 것인지, 아니면 우주 안의 다른 별을 택하실 것인지. 하데스 안에 이루실 것인지, 아니면 유리바다 위에 이루실 것인지. 그러나 새땅은 첫땅처럼 땅일 것이며 그곳에는 죄가 없을 것이다.[83] 낙원의 끝에 사탄이 풀려나고,[84] 낙원 안에는 사탄구라떼와 미혹된 자들이 새예루살렘성을 공격하게 될 것이므로,[85]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새하늘과 새땅이 유리바다 위 하데스 밖은 아닐 것이라 믿는다. 아마 회복된 지구이거나, 농사도 있고 결혼도 있고[86] 이리와 어린양도 있는,[87]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별일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하데스가 곧 지구라면, 지구 밖 역시 사탄구라떼가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곳이라는 뜻이므로, 낙원은 회복된 지구가 될 것이다. 만약 새하늘과 새땅이 회복된 지구라면, 첫하늘첫땅에서 사탄구라떼를 몰아내시면 지구가 회복된다는 뜻이 될 것이다.
Ω 아담 이전의 사람들은 누구의 통치를 받고 있었나 | |
전제: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가정한다. | |
창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 아직 아담의 자손들 중 가인과 아벨 외에는 다른 언급이 없으며, 셋은 아벨이 살해된 후에야 아벨을 대신하는 씨로 출생한다.[88] 물론 가인과 아벨이 어느 정도 장성하기까지 세월이 지난 후이고[89] 셋을 다른 형들이 아닌 아벨을 대신한 씨라고 본다면, 아담과 하와가 셋이 출생하기 전에 다른 자손들을 낳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아담이 셋을 낳은 시기가 130세이기 때문에 그 전에도 충분히 다른 자손들을 낳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90] 그럴지라도 아담이 셋을 낳은 후 800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다고 하니[91], 기록된 분위기는 꼭 가인과 셋 사이에 다른 형제가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 만약 가인이 말한 ‘자기를 죽일 자들’이 그 당시 있었거나 앞으로 있게 될 동생들을 언급한 것이라면, 또 가인이 결혼한 아내가 자기 여동생들 중에서 취한 사람이라면,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은 생각해 볼 가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아담 이전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가인이 에덴을 떠나 그들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한 것이라면, 통치권이나 땅의 저주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의문점들이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그 의문들에 대한 진위를 확실하게 드러내어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아담 이전에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가정 하에서 생각을 진행해 보기로 한다. 그러나 아담 이전에 반드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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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1: 사탄에게 통치받고 있었다. | 주장2: 하나님께 통치받고 있었다. |
사탄에 의한 통치는 약육강식의 통치이다. 지금 사탄이 하데스에서 약육강식의 통치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면, 아담과 같이 사탄에게 저항하는 합법적인 통치권을 부여받은 피조물이 없었을 때 역시, 하데스에 약육강식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었을 것임을 추측할 수 있다. 아담 이전의 사람들을 압제하다가 통치권을 부여받은 아담으로부터 통치권을 빼앗은 후에는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잠시 합법적으로 불법의 통치를 이루었겠지만, 계명에 의한 사랑의 통치에서 벗어나는 통치는 어차피 불법이다. 아담에게 맡기신 통치권은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아들을 대신하여 임시로 통치하는 임시대리통치권이었으며, 계명을 벗어나는 행위는 피조물이 그것을 죄로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 명백한 죄이다. 다만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심판을 유보하시는 것일 뿐이다. 1째아담을 통해 추측해 볼 때, 약육강식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뜻은, 바꾸어 말하자면, 육체에서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이 아마도 올라왔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아담 이전의 사람들이 사탄에게 지배당하지 않은 자들이라면 변질된 육체를 입고 있지도 약육강식의 통치에 복종하지도 았았겠지만, (아담처럼 말씀을 받은 자들도 아니고.) 이들에게는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사탄의 지배를 거부할 수 있는 어떠한 가능성도 없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단순하게 생각해서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라면, 이들은 지능만 높을 뿐이지 죄에 대한 저항력이 전혀 없는 그냥 짐승들과 똑같은 피조물들이었을 것이다. (양심조차도 없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양심이 있다는 뜻은 마음에 법이 새겨졌다는 뜻이고[92], 죄를 거절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시험의 수준을 조절하셔야 하시겠지만[93], 양심이 있다면 그러므로 사탄의 미혹을 이겨낼 수 있다.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더라도 지금과 같이 양심을 부여받은 사람들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과연 있었을 지는 의문이다. 만약 이들 중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진 자가 혹 있었을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을 주셨다는 뜻일 것이고, 그렇다면 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사탄을 심판하시고자 하는 계획을 시작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1째아담이 되었을 것이다. 아담에게 통치권이 맡겨지기 이전에 사탄이 약육강식의 통치를 이루고 있었을 것이라면, 아담 이전의 사람들이 (짐승들을 포함해서)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아담 이전의 사람들이 약육강식의 통치를 받고 있지 않았었을 것이라면, 짐승들 역시 약육강식의 통치를 받고 있지 않았었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 육식동물이 아마도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사탄의 압제라면 분명 약육강식의 통치인데, 과연 육식동물이 없었을까? 그러면 땅이 저주를 받기 전인데도 과연 육식동물이 있었을까? 혹시 땅이 이미 저주를 받은 상태였을까? 하나님께서 저주 없는 땅인 에덴을 구별하시기 전에 땅이 과연 저주를 받은 상태였는가 받지 않은 상태였는가가 육식동물이 있었는가 없었는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저주를 받은 이후에 육체에서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짐승에게서 죄를 따질 수는 없지만, 땅이 저주를 받은 후부터는 이리가 양을 뜯어먹는다.) 땅의 저주를 사탄이 일으키는 것이라면 사탄이 가시와 엉겅퀴를 낸다는 뜻일 수 있기 때문에, 아담의 범죄로 땅이 저주를 받기 전에도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땅을 저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94] 사탄은 단지 그 저주를 이용할 뿐이라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기 전에 사탄을 가두신 땅을 이미 저주하시지 않으셨었던 한, 아담 이전에 사탄이 땅을 압제했었더라도 땅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올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죄의 소욕이 없는 육체를 입어도 범죄할 수 있다. 아담은 죄의 소욕이 올라오기 전에도 범죄했다. 아담뿐 아니라 1000년왕국의 백성들 역시 사탄에게 미혹되어 범죄하게 될 것이다. 땅의 저주가 끝나[95]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 않는[96] 1000년왕국에서[97] 죄의 소욕이 없는 육체를 입고 있을 것임에도, 대다수의 백성들은 1000년의 끝무렵에 풀려난 사탄에게 미혹되어[98] 새예루살렘성을 공격할 것이다.[99] 죄의 소욕이 없어도,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 않아도, 사탄에게 미혹될 수 있고 사탄의 종이 될 수 있는 것이다.[100] 땅의 저주와 상관 없이 사탄은 미혹할 수 있고 범죄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혹시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더라도 사탄은 이들을 죄로 통치했었을 것이다. 땅이 저주를 받았었든 받지 않았었든, 이들이 입은 육체에서 죄의 소욕이 올라왔었든 올라오지 않았었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땅에 대한 정당한 통치권을 맡기시기 전까지 사탄은 불법으로 땅을 통치하고 있었을 것이다. 사탄의 압제가 이루어지는 어둠의 땅에, 하나님께서 촛불을 켜시는데 곧 아담이다. 사탄에게 압제당하는 저주받은 육체들 가운데, 저주받지 않은 육체인 아담을 구별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선 짐승과 같은 육체를 입은 흙으로 된 연약한 피조물일지라도, 말씀을 받으면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심으로 계명의 진실함을 드러내시고자 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할 때, 만약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겼더라면, 사탄에게 장악당한 에덴동산 밖의 영역 역시 계명으로 통치할 수 있었을 것이고, 중간에 심판이라는 과정이 필요했겠지만, 그때까지 사탄에게 압제받던 짐승들과 사람들 역시 계명의 통치 안으로 이끌어들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1째아담은 실패했고 땅 전체는 약육강식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 마지막아담께서 사탄을 이기셨음에도 아직 계명에 의한 통치가 땅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첫열매들을 맺히게 하시기 위해 아들께서 심판을 잠시 유보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1째아담의 실패와 마지막아담의 십자가라는 창조완성계획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할 때, 1째아담이 사탄을 이겼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아들께서 타락한 아담의 육체를 입고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첫열매들을 일으키시는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통치하시며 그 사랑은 계명으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땅에 대한 합법적인 통치권을 부여하신 피조물은 1째아담이 처음이다. 그 이전에 하데스에 어떤 피조물이 있었던지 간에, 하나님께서 통치권을 부여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땅을 통치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에게 부여하신 통치권을 빼앗지 않는 한 땅을 통치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었을 것이기에, 아담 이전의 사람들은 계명에 의한 통치를 받고 있었을 것이다. 육체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 않았을 것이고 땅에는 약육강식의 압제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탄구라떼로부터 사람들과 짐승들의 육체들을 보호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 사탄에게 아담을 미혹하는 것을 허락하셔야만 하셨을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아담을 미혹하도록 명령하셨다는 뜻이 아니다. 사탄은 자신의 의지로 아담을 미혹하여 죽인 것이고, 비록 사탄이 계명의 무효함을 주장하며 아담을 죽인 행위를 죄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해도 그것은 범죄이다. |
질문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에덴 밖의 땅은 이미 저주받아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약육강식의 압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뜻인가? 없었다가 생긴 에덴동산에만 저주가 없고?[101] 그러면 왜 천하만국의 권세라고 기록하셨나?[102] 동산 안에서만 이기면 동산 밖의 사람들까지 압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뜻인가? 가나안땅에 먼저 악인들이 거주할 것임에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땅에 대한 권세를 주실 것이었던 것처럼[103],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통치권이, 에덴 밖의 영역을 불법으로 장악하고 있는 사탄구라떼를 먼저 몰아내야만 비로소 확립할 수 있는 권세였던 것인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천하만국의 권세가, 천하만국을 즉시 다스릴 수 있는 권세가 아니라[104] 에덴 밖의 영역에 한해서는 싸워서 확립해야 할 권세였다는 뜻인가? |
질문 동산 밖의 영역 역시 아담에게 통치권이 부여되기 전에는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되고 있었던 땅이었다는 뜻인가? 사탄이 약육강식의 통치를 이루지 않고 있었다는 뜻인가? 사탄이 아담 이전의 사람들은 공격하지 않고 계명 아래서 살도록 내버려 두다가, 하나님께서 아담을 세우시자마자 아담을 공격한 것이라는 뜻인가? 왜? 하나님께서 막으셔서? |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지적인 짐승과 다름 없는 사람들 사이에 어느날 말씀을 받은 아담을 세우셨을 때, 그들이 계명으로 통치하는 아담의 통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인가’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다. 결론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아담의 통치와 패배는 아담 이전부터 이미 ‘육체’로 있었던 사람들의 운명을 결정했을 것이다. 아담의 통치는 천하만국에 영향을 미치고[105], 아담의 패배는 모든 육체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106] 아담이 승리했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통치 아래로 들어오게 되었을 것이고 죄 아래 있기를 고집하는 모든 사람들은 진멸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살아남은 이들의 자손들은 또다시 검증의 과정을 거쳐야만 했을 것이다.[107]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신 이유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고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을 소멸시키시기 위해서이다.[108] 아담이 살아남고 인류의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하나님께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통해 피조계에 십자가를 세우시기로 작정하시고 아담을 만드셨기 때문에 아담을 통해 피조계에 십자가가 세워지지 못할 것이라면 아담은 그 가치를 상실한다.[109] 아담이 승리할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십자가 외의 다른 방법을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거나 아니면 승리할 아담 말고 패배할 인간을 아담으로 선택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110] 어쨌든 아담 이전의 사람들이 사탄에 의해 통치받고 있었든 계명으로 통치받고 있었든 간에, 아담이 사탄에게 패배함으로 결국은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에, 별 의미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되어 더 이상 생각을 확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아담 이전에 사람들이 있었다는 확증도 없다. |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녹아버린다고 말씀하신다. 첫하늘첫땅을 지구라고 볼 때, 지구가 녹아버린 후에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진다면, 불에 녹아버린 지구가 회복되어 낙원이 된다는 뜻은 아닌 듯하다. 만약 지구가 낙원이 될 것이라면, 녹아버린 곳에서 다시 생겨나야 할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므로 그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낙원이 지구가 회복되어 이루어지든, 아니면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다른 별에서 이루어지든,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사탄의 압제를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형상들이 계명을 지켜 사탄을 발등상시킬 때,[111]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
마21: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마21:34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마21: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112] 피조물이 되시되[113] 하데스에[114] 마지막아담으로 오시기로 작정하셨다[115]. 하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하데스[116]에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는[117] 하나님의 영역인 에덴동산포도원[118]을 만드시고[119], 아들께서 오셔서 하데스를 비롯한 모든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전까지[120], 하나님의 명을 받아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영역이 되도록 아담에게 맡기사 사탄구라떼로부터 지키게 하셨다.[121]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권세는, 아담이 자기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제 무엇을 명하시든지 하나님의 명을 그대로 받들어 수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청지기적 통치권이며[122], 아들을 대신하여 지키고 다스려야 한다는 점에서 대리적 통치권이고[123],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만 맡아 다스리다가 아들께서 오시는 즉시 아들께 포도원에 대한 통치권을 올려드려야 한다는 점에서 임시적 통치권이었다.[124] 곧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권세는 ‘청지기적인 임시대리통치권’이었던 것이다.
† 물론 아들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아담이 타락할 것을 미리 아셨고,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아담에게 맡기신 땅이 사탄의 통치 아래 압제당하게 될 것을 아셨다. 이 모든 것들을 미리 아셨던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으므로,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거나 혹은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어도 아들께서 오셨을까’라는 질문은 무의미하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아들께선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사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담이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당하사[125]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버림받으시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을 것이다. 혹 십자가에 죽으시는 방법에는 변화가 없었을 것이라 해도,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한 다른 변화를 주셨을 것이다. 1째아담이, 맡겨주신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길 줄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길 줄) 이미 알고 계셨던 아들께서는, 아담이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미혹되어 범죄하자, 그렇게 될 것을 미리 아시고 정하신 대로[126], 아담에게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시고[127]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다.
† 아담이 십자가를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전에 스스로의 힘으로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선악과를 먹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지키지 못할 법[128]을 주시지 않으시며[129]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하시지 않으시기 때문에[130] 아담은 선악과를 거부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혹시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겼을 것이라 해도, 그 이유는 아담 스스로의 힘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 때문이었을 것이다. 또한 아담이 그 때는 이겼다 할지라도 아담이 다음에도 사탄의 미혹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피조물 안에 남아있는 범죄의 가능성이 완전히 소멸되기 위해선 피조물이 반드시 창조주의 사랑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직 사랑만이 범죄의 가능성을 소멸시킬 수 있다.[131] 그러므로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범죄하지 않았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피조계에 나타내시기 위해 다른 방법을 작정하셨을 것이다. 창조주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피조물이 언제까지고 범죄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132]
† 만약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기에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담에게 맡기신 임시대리통치권을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에덴의 동산에서는 아담에 의해 고통과 슬픔이 없는 통치가 이루어졌을 것이고, 사탄이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통치권이 천하만국에 미치는 것을 볼 때[133], 어쩌면 그 통치가 에덴동산 밖 땅 전체에 미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 자유의지를 주신 피조물들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서는, 계명의 진실함에 대한 증명뿐 아니라 창조주의 사랑에 대한 증명 역시 필요하다. 만약 아담과 그의 자손들이, 아들께서 피조계로 오시기 전까지 사탄의 미혹을 모두 이기고 선악과를 먹지 않았을 것이라 가정한다면, 아들께서 오셔서 사탄을 심판하셔도, 십자가가 없으므로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134], 범죄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십자가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라도 당신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시지 않으시는 한 창조는 완성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아담의 타락은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아담이 언젠가는 맞이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인 것이며, 창조주께서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사용하시는 ‘수단’인 것이다.
† 만약 아담이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계명을 지켜냈더라면, 계명의 진실함은 완전히는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는 증명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계명의 진실함이 확실하게 증명되기 위해선 절대로 계명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은 상태에서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135] 저주받아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은 상태가 필요할 수 있는 것이다.[136] 죄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선, 부활할 자가 죄와 죽음의 영향력 가운데 있어야 한다.[137] 흙인 육체가 저주받기 전이기에 육체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올라오지 않는 상태에서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고도 계명을 지켜내는 것보다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데 있어서 그 효과가 떨어질 것이다. 어쩌면 저주받지 않은 육체는, 죄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으므로[138],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 사탄이 하와를 이용해 아담을 미혹하는데 성공하였으므로, 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139]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140] 아담뿐 아니라 아담에게 맡기사 아담이 지켜야만 했던 에덴 역시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141] 아담이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복종하므로[142], 아담에게 맡기셨던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은 사탄에게 넘어가게 되었다.[143]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명을 따르지 않고 계명은 피조물이 지킬 수 없는 것이라는 거짓된 주장을 고집하며[144] 계명에 의한 통치가 아닌 힘에 의한 통치를 계속했다.[145] 사탄은 하나님의 명대로 통치하지도 않았고[146],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통치하지도 않았으며[147], 아들을 대신하여 통치하지도 않았다.[148] 사탄에게 있어서 포도원은 자기 것이었고 자기의 뜻대로 자기가 영원히 다스리고자 하는 자기의 영토였다.[149] 아담의 통치 아래 아름답던 포도원은 사탄의 압제로 황폐되었다.[150] 땅은 약육강식의 전쟁터로 변하게 되었다.
†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빼앗은 포도원에 대한 권세를 즉시 거두시지 않으셨다.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이미 아셨던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통해 사탄의 거짓말을 증명하시고 계명의 진실함을 드러내시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곧 십자가를 통한 피조계의 상속이며[151] 창조의 완성이다.[152] 아담이 포도원에 대한 권세를 가졌든 빼앗겼든 간에 포도원은 언제나 영원토록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포도원을 당신의 뜻대로 통치하실 수 있으시다.[153] 사탄의 통치를 언제든 끝장내실 수 있으신 것이다.[154] 그러나 만약 이때 하나님께서 포도원에 대한 통치권을 주장하셔서 포도원이 계명으로 통치받는 평안한 곳이 되게 하셨다면, 계명을 어기고 포도원을 힘으로 짓밟는 사탄의 악행이 드러나지 않게 되기 때문에, 사탄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것인지를 피조물들이 알 길이 없다.[155] 또한 아들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실 수도 없으시고 십자가를 지셔도 대속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마치 사탄이 무저갱에 갇힌 1000년왕국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156] 사탄이 없고 완전한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진다면 그곳은 천국이다.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천국에서 누가 아들을 십자가에 죽일 것이며, 혹시 피조계의 주인이신 아들의 명으로 누군가가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는다 한들 아들께서는 누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아버지께 버림받으실 것인가? 드러나지 않은 죄를 어떻게 대속할 것이며, 자신의 죄를 깨닫지도 못한 자가 도대체 무엇으로부터 돌이키려 하겠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아들께서 숨겨진 죄를 그대로 가진 아담에 대한 심판을 면제하신다면 사탄은 자신에 대한 심판 역시 면제해 달라고 주장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누구의 죄도 대속받을 수 없다. 자신에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죄를 회개하는 피조물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죄를 심판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157] 사탄은 제쳐 놓고라도 아담 역시 회개하고 계명을 지킬 의사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명을 어긴 죄를 회개하고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에게만 덮이는 아들의 피가[158], 누구의 죄를 가릴 수 있는지도 드러나지 않았다. 숨겨진 죄가, 단지 미혹이 없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일 뿐이고, 드러나도 어차피 회개하지 않을 자가, 어떻게 대속을 받을 수 있겠는가? 누가 아들께 복종하여 계명을 지킬 것인지, 누가 아들을 거부하며 계명의 통치를 거절할 것인지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범죄자들을 대속하시려면, 모든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을 면제하시거나 아니면 숨겨진 죄를 가진 모든 피조물들을 심판하셔야만 하신다. 십자가를 통한 창조주의 사랑이 아직 증명되지 않았고 따라서, 자유의지를 허락받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아직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있기에, 결국 모든 피조물들이 심판받고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선 사탄이 아담에게서 빼앗은 제한적 통치권을 거두시기를 유보하셨다.
Ω 하나님께서 불법적인 사탄의 통치를 잠시 인정하시는 이유 | |
1계명증명 |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 |
2죄악증명 | 아들까지 죽이는 사탄의 끝에 다다른 죄악을 드러내시기 위해 |
3사랑증명 | 피조물들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기 위해 |
4공의증명 | 계명이 피조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임을 증명하시기 위해 |
5보좌상속 |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복종하심을 통해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려고 |
6아담구원 | 아담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위해 |
7창조완성 |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셔서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시기 위해 |
† 만약 아담의 범죄 후 하나님께서 사탄을 즉시 심판하셔서 불못에 던지신다면,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말이라고 고소할 수 있고 혹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 중 사탄의 주장에 대해 동조하는 자가 생길 수도 있다. 또한 사탄이 심판받았기 때문에 공의를 위해서는 죄의 종이 된 아담도 함께 불못에 던져져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고 아담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탄의 거짓말이 끝까지 발전되었을 때의 상태를 피조계에 드러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아담은 구원하시고 회개하지 않는 사탄은 심판하시기 위해선 죄의 종이 된 아담이 먼저 죄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아담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직 사탄의 통치를 제한적으로 인정하셔서 사탄이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포도원을 압제하고 있는 동안, 사탄을 이기고 죄에서 빠져나와 아들께 복종해야 한다. 아담이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사탄이 살아 있을 때뿐이다. 사탄의 미혹으로 아담이 죄를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때에만 아담은 죄를 거부하고 아들께 복종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사탄을 심판하신 이후에는 아담에게 죄를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없다. 아들께 복종하여 아들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아담은 사탄과 함께 심판받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탄이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통치권을 즉시 거두시지 않으신 것은, 아담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담에게 주시는 기회인 것이다.
† 아담에게 맡기신 권세를 빼앗아 포도원에서 거두어야 할 열매를 내지 못하게 막으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명을 거역해 온 사탄의 죄는, 마침내 계명을 완전히 지키신 분이시자 정당한 상속주이신 아들을 죽이므로 절정에 달한다. 이제껏 하나님께서 소출을 받으시기 위하여 보내신 종들인 선지자들을 죽인 죄 역시 악한 일이었지만, 그 어떤 죄악도 창조주이신 아들을 죽인 죄에 비할 수는 없다.[159] 피조물들은 아들을 통해 나타내신 아버지의 사랑을 보았고, 힘만 있다면 창조주까지도 죽이는 사탄의 끝에 다다른 죄악을 보았다. 아들께서는 친히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셨고[160], 아들의 뒤를 따라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증인들의 길을 여셨다.[161] 그토록 막으려 했지만, 사탄은 하나님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으실 첫열매들이 나오는 것은 결코 막지 못할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비록 사탄에게 포도원에 대한 어느 정도의 권세는 허락하셨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만 이루어지는 일이다.[162] 사탄이 포도원에 대한 통치권을 주장하며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두루 돌아 이리저리 다닐지라도[163], 천사하늘뿐만 아니라 지금은 어둠에 덮인 포도원 역시 하나님의 것이며, 모든 피조계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 피조물인 사탄은 결코 창조주의 주관권을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인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사탄이 자신의 많은 거짓고소를 입증하려 하는 것을 허락하시겠지만[164], 하나님께서는 그것까지도 이용하셔서 사탄으로 하여금 제 꾀에 제가 넘어가게 하실 것이다.[165]
†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신 후에는 아들 안으로 들어온 1째아담에게 제한적 대리통치권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이다. 1째부활에 참여한 이들은 1000년왕국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영역을 다스리며 아들 아래서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166] 죄의 종이었던 1째아담이 장자이신 아들을 통해 죄에서 벗어나 아버지하나님의 양자가 됨으로[167], 피조계를 유업으로 상속받으신 아들 안에서, 유업을 상속받게 되는 것이다.[168] 1째아담은 하나님의 형상[169]이신 아들을 닮은 하나님의 형상[170]이 되므로, 장자이신 아들을 따라 장자가 된다. 아들은 아버지의 형상을 닮는다. 피조물들 가운데 가장 먼저 아버지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 곧 피조물들 중의 장자는 아들이시다.[171] 아들께서 원래부터 피조물이시라는 뜻이 아니라, 피조물이 되셔서 아버지하나님의 형상을 피조계에 나타내셨다는 뜻이다. 아들께선 창조주하나님이시다.[172]
† 1째아담이 유업을 상속받게 되었다는 뜻이, 아들 안에서 얻은 이 청지기적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회복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땅을 맡아 통치하는 대리통치권은 잃어버리고, 아들께서 오셔서 아들의 것이 된 땅에 대한 통치권을 아들께로부터 새로 받은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들을 대신하여 통치하는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렸다가 아들을 통해 그 대리통치권을 되찾았다는 뜻도 물론 틀리지 않다.
† 1째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받았던 대리통치권과 범죄하였다가 회개한 후에 받은 대리통치권과는 차이가 있다. 범죄하기 전에 받았던 대리통치권은, 1째아담이 범죄하여 그것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불완전한 통치권이지만, 아들 안에서 양자가 된 후에 받은 대리통치권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이 되어 다시는 그것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없게 된 상태에서 받은 통치권이라는 점에서 완전한 통치권이다. (물론 이 대리통치권은 1000년 동안만 주어진다.) 또한 1째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에 받았던 대리통치권은,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피조계에 두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리신 명을 받은 ‘천사’를 통해 받은 대리통치권이었지만[173], 성령하나님을 통해 다시 태어난 양자가 된 후에 받은 대리통치권은, 창조주이신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후에 ‘친히’ 베푸신 통치권이라는 점에서 더 확실하다.[174]
† 아들께서 아버지 안에서 피조계를 창조하셨다.[175]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176] 안에서만 생각한다. 시공간 밖의 영원무한에서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은 동등하신 분이시다.[177] 동등하시지 않으시다면 시공간 안에 아들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아버지하나님께 복종해야 하는 피조물로 나타내신 것은 겸손이 될 수 없다. 아들하나님께선 시작과 끝이 없으시며[178] 변함이 없으시며[179] 말씀으로 피조계를 존속시키시고 계시는[180] 하나님의 본체이시다.[181] 뭔가를 제대로 이해할 수도 없는 인간이[182] 지극히 존귀하신 창조주를 알 수는 없는 것이다.[183] 피조물 수준에서 창조주를 깨달을 뿐이다.[184] 그 이해력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일 뿐이다.[185] 창조주께서 깨닫게 하신 만큼만 인간은 깨달을 수 있다.[186]) 피조계는 아버지의 것이며, 아버지께서 아들께 상속하실 것이므로,[187] 피조계는 아버지 안에서 아들의 것이다.[188] 아들께서 피조계에 들어오셔서, 천사하늘에 두신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오르사 보좌에 두신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고,[189] 에덴의 동산이 있는 하데스를 비롯한 모든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셨다.[190] 하나님께서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191],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1째아담에게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맡기셨다.[192] 그런데 도중에 1째아담이 사탄에게 미혹되어 죄의 종이 되므로,[193] 1째아담은 아들께서 맡겨주신 대리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겼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그러나 소유권과 통치권은 처음부터 변함없이 하나님의 것이다.[194]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맡기신 하데스에 대한 통치권을 언제든 임의로 주관하실 수 있으시며, 사탄이 아담을 종삼아 아담이 가진 권세를 빼앗았다 할지라도 최종적인 소유권과 통치권은 당연히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195] 사탄은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하데스를 뒤흔들 수 없다.[196]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담을 종삼아 빼앗은 사탄의 권세를 인정하시고[197] 사탄을 잠시 내버려 두신 이유는[198], 아담을 구원하시고 죄가 무엇인지를 피조계에 드러내시기 위함이다. 사탄의 주장대로 하나님의 법이 불의한 것이며 피조계에 해가 되는 것이라면, 그 법이 없을 때 피조물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지를 알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을 심판하시기 전에 사탄의 거짓말을 드러내셔서, 피조물들이 다시는 죄를 선택하지 않게 하시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다.
† 사탄은 1째아담을 종삼고[199] 아담에게서 빼앗은 권세를 사용하여 하데스를 힘으로 압제하기 시작했다. 하데스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했으며 흙으로 피조된 모든 생물들은 사탄의 압제 아래 서로를 죽이기 시작했다.[200]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계명으로 통치하던 아담의 통치[201] 아래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피조물들은 고통으로 탄식하며[202]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함으로[203] 아들께서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고, 아들께서 다시오사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204] 하데스에 안식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피조계와 마찬가지로 역시 당신의 소유인 하데스에 의의 열매를 거두시기 위해 선지자들을 보내셨지만[205], 사탄은 힘있는 사람들을 미혹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종들을 죽이고[206] 하데스에 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았다. 사탄은 하데스에 갇혀서도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며[207] 불법을 행하고 있다.[208]
† 원래부터 하데스를 비롯한 모든 피조계는 창조주이시자 상속주이신 아들의 것이므로[209], 아들께서 지구에 오셨을 때, 그때까지 불법으로 하데스를 통치했던 사탄이라 할지라도, 그 때에는 원 소유주이신 아들께 통치권을 내어드려야 한다. 사탄이 1째아담에게서 대리통치권을 빼앗은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소유권과 원통치권을 가지신 아들께는 주장할 수 없는 권세이다. 게다가 아들께선 마지막아담이실지라도 죄의 종이 아니시다. 사탄은 죄 없으신 아들께 자신의 권세를 주장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사탄의 통치를 잠시 인정하셨다 할지라도[210] 사탄에게 허락하신 통치권은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하데스로 오시기 전까지 1째아담에게 맡기신 대리통치권이므로, 아들께서 오시면 통치권은 즉시 아들께로 넘어간다. 따라서 사탄이 1째아담에게 빼앗은 대리통치권은 아들께서 오시기까지만 유효한 통치권이므로, 사탄은 소유주이자 원통치권자이신 아들께서 오셨을 때 당연히 하데스에 대한 통치권을 아들께 넘겨드리고 아들께 복종해야 한다. 그러나 사탄은 아들께서 오셨음에도 아들께 통치권을 반납하지 않고[211], 아들의 소유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지구를 폭력으로 통치하기를 계속했다.[212]
†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될 것을 이미 아셨다.[213]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넘어간 대리통치권을 힘으로 빼앗으실 수도 있으셨으나[214], 만약 그렇게 하신다면, 사탄의 종이 된 1째아담도 같이 심판하셔야 한다.[215] 또한 하나님께서 힘으로 사탄과 아담을 즉시 심판하신다면, 사탄은 하나님은 사랑이 아니시며 피조물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216] 그 계명을 어겼을 때 심판하시는 부당한 통치자시라고 헛소리를 지껄일 것이다.[217] 또한 그렇게 되면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218], 하나님의 힘이 두려워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이다.[219] 그렇게 되면 천사들의 마음 속에 반역의 씨앗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며, 사랑으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어긋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만약 그러한 일이 있을 것이라면 처음부터 피조계는 존속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아들께서 피조계에 오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며 창조를 시작하시지도 않으셨을 것이다.
† 따라서 아들께서는 마지막아담으로 오사 사탄을 이기시고,[220] 마지막아담이신 아들을 따르는 1째아담으로 하여금 아들의 권세로 사탄을 이기게 하셔서[221], 사탄을 심판하실 때 사탄과 함께 심판받지 않게 하셨다.[222] 아들께서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시기 위하여 다시 오사 사탄을 심판하실 때, 아들의 길을 따르는 1째아담을 사용하셔서 사탄을 발등상시키시사,[223] 사탄을 심판하실 아들의 길을 예비하실 것이다.[224] 아들께서 사탄을 심판하셔도, 사탄의 종에서 벗어난 1째아담은 사탄과 함께 심판받지 않게 될 것이며[225], 모든 피조물들은 사탄의 주장이 거짓말이며 하나님께서는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알고[226]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경배드리게 될 것이다.
Ω 아담은 임시대리통치권을 누구에게 빼앗겼나 | |
≒ 범죄한 아담은 누구의 종이 된 것인가 | |
≒ 아담은 잃어버린 기업을 누구로부터 되찾아 와야 하나 | |
전제: 창조주이시자[227] 정당한 상속주이신[228] 주 예수님께서 오신 지금, 피조계에 대한 모든 통치권은 오직 주 예수님께만 있다.[229] 여기서는 주 예수님께서 피조계로 오시기 전 아담에게 맡기셨던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230]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 |
레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레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레25:25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레25: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요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거든 레25: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레25: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이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미쳐 돌아올지니 그가 곧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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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토지는 언제나 항상 하나님만의 것이다.[231]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려지는 것이 마땅하다. 하나님께선 사랑 곧 계명으로 토지를 다스리신다.[232]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토지를 맡기시고 사랑으로 다스리시기를 원하셨다.[233] 그리고 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진 토지를 계명으로 다스리기 위하여, 사랑의 통치를 거부하는 범죄자들로부터 자신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토지를 지켜 내야만 했다.[234] 그러나 아담은 하와를 통해 공격해 들어오는 사탄의 미혹을 이겨내지 못했고, 자신에게 맡겨진 토지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제, 계명에 의한 통치로 아름답던 토지에서는 가시와 엉겅퀴가 자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죽이고 뜯어먹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235] | |
주장1: 사탄에게 빼앗겼다. | 주장2: 죄에게 빼앗겼다. |
통치권을 가진 자가 자신의 뜻대로 통치한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통치권을 사탄이 아담으로부터 빼앗았기에 땅이 사탄의 뜻대로 통치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의 통치는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 사탄이 실제로 아담으로부터 통치권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 불법으로 통치하는 사탄을 정복하라고 아담에게 통치권을 맡기신 것이다. 죄로 인해 통치권을 잃어버렸다고 사탄에게 그 통치권이 넘어가지 않는다. 아담이 통치권을 가졌든 잃어버렸든, 하나님께선 통치권을 아담에게만 맡기셨으며, 아담이 그 통치권을 가졌든 잃어버렸든, 하나님께선 계명을 무시하는 사탄의 통치를 인정하시지 않으신다. |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눅4: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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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통치자가 감옥 안에 간수를 두었는데 그 간수가 그만 범죄자에게 속아 범죄하고 범죄자가 된다. 그 간수에게 맡겨졌던 권세는 그 간수가 범죄자가 되는 순간 사라지고, 그 간수는 자기보다 강한 범죄자에게 감옥에 대한 통치권을 빼앗긴다. 그 간수는 범죄자의 종으로 전락한다. 그 범죄자는 법을 무시하고 힘으로 통치하기 때문에 그 범죄자에게 장악당한 감옥은 폭력으로 압제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질된다. 하나님께서 하데스 안에 아담을 두셨는데 아담이 그만 사탄에게 속아 범죄하고 범죄자가 된다. 아담에게 맡겨졌던 권세는 아담을 이겨 아담을 종삼은 사탄에게로 넘어가고[236], 아담은 자기보다 강한 사탄에게 에덴에 대한 통치권을 빼앗긴다. 아담은 사탄에게 휘둘려 불법을 행하는 신세로 전락한다.[237] 사탄은 계명을 무시하고 힘으로 통치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장악당한 에덴은 폭력으로 압제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질된다. 아담에게 맡겨졌던 임시대리통치권이 사탄에게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세상 권세자는 사탄이다. 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사탄이 불법으로 지구를 죄로 물들이고 있는 것이지만, 사탄이 지구에 대한 통치권을 실제로 행사하고 있는 중인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까지 원래는 아담이 통치했어야 할 지구이다. 그런데 사탄이 통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는 뜻은 아담이 지구에 대한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겼다는 뜻이다. 사탄은 자신이 천하만국의 권세를 넘겨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에게 경배하면 실제로 권세를 줄 수 있다는 뜻이다. 사탄의 통치는 지금 폭력의 압제로 세상에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아담이 사탄에게 자신의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그러면 사탄에게 빼앗긴 자신의 통치권을 되찾기 위해 아담이 사탄에게 죄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인가. 그렇지 않다. 죄는 오직 하나님께만 범하는 것이다. 죄의 대가는 오직 하나님께만 지불해야 한다. 아담은 하나님께 범죄한 것이지 사탄에게 범죄한 것이 아니다. 사탄이 아담을 범죄하게 만들어 아담에게서 통치권을 빼앗았기 때문에, 아담은 사탄에게서 통치권을 도로 빼앗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죄값을 지불해야 한다. 하나님께 범죄하고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하나님께 용서받고 통치권을 되찾아 와야 하는 것이다. 아담은 사탄에게 빼앗긴 통치권을 힘으로 되찾아 와야 하는 것이지 사탄에게서 되사 와야 하는 것이 아니다. 사탄이 거짓지혜라는 힘으로 아담의 통치권을 빼앗았으니, 아담 역시 힘으로 통치권을 되찾아 와야 한다.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통치권을 되찾아 오기 위해선, 아담은 먼저 사탄의 종에서 벗어나야만 한다.[238] 아담은 먼저 범죄자들을 다스릴 간수로서의 권세를 회복해야만 한다. 맡겨진 땅을 통치할 수 있는 힘을 아담이 죄로 인해 잃어버렸으므로 먼저 하나님께 죄의 대가를 치르고 힘을 회복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힘은 곧 성령하나님이시다. 성령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신 분이시므로 아담은 먼저 죄로부터 정결케 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아담을 죄로부터 정결케 하시기 위해, 주 예수님께서 아담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을 당하셨다. |
한 통치자가 감옥 안에 간수를 두었는데 그 간수가 그만 범죄자에게 속아 범죄하고 범죄자가 된다. 그 간수에게 맡겨졌던 권세는 그 간수가 범죄자가 되는 순간 사라지고, 그 간수는 죄의 종이 되어 감옥은 죄와 죽음으로 통치되는 곳이 되어 버렸다. 그 간수는 죄와 죽음에 종노릇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죄와 죽음에 장악당한 감옥은 폭력으로 압제되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질된다. 약육강식의 세계로 변질되었기 때문에 가장 강한 범죄자가 감옥을 다스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하데스 안에 아담을 두셨는데 아담이 그만 사탄에게 속아 범죄하고 범죄자가 된다. 아담에게 맡겨졌던 권세는 아담이 범죄자가 되는 순간 죄에게로 넘어가고, 에덴은 아담을 종삼은 죄와 죽음으로 통치되게 된다. 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239] 자기보다 강한 죄의 종인 사탄에게 휘둘리는 신세로 전락한다. 죄의 종 중에서 사탄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변질된 세계는 사탄이 통치하게 된다. 아담은 죄의 종이 되고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니다. 에덴이 죄와 죽음의 세계로 변해 버렸기 때문에 죄의 종 중에서 가장 강한 사탄이 죽음의 세계를 통치하는 것이지, 아담이 통치권 자체를 사탄에게 빼앗긴 것은 아니다. 간수가 범죄자가 되었다고 간수를 범죄자로 만든 사탄이 간수가 되는 것이 아니다. 아담이 통치권을 잃어버린 것일 뿐, 사탄에게 그 통치권이 넘어간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잃어버린 자신의 통치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아담은 사탄에게가 아니라 죄를 심판하실 분께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사탄에게 통치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심판하실 분께 그 통치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죄를 심판하실 분께선 아담이든 사탄이든, 죄의 종에게 당신의 통치권을 맡기시지 않으실 것이다. 아담이 죄의 종이 되어 통치권을 잃어버렸다면 그것으로 끝인 것이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만 맡기셨던 그 통치권이 갑자기 사탄 따위에게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 아니다. 사탄 역시 감옥을 벗어날 수 없는 일개 범죄자에 불과할 뿐이다. 비록 죄의 종이 된 아담이 사탄의 종노릇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아담과 사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만약 아담이 죄의 종에서 벗어난다면 아담은 더 이상 사탄의 종노릇을 할 필요가 없다. 원래부터 아담은 사탄의 소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심판자께만 값을 치르면 되는 것이지 사탄에게까지 값을 치러야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범죄한 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졌던 권세를 죄에게 판 것이지 사탄에게 판 것이 아니다. 사탄 역시 일개 죄의 종일 뿐이다. 아담이 만약 죄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아담은 사탄에게 대가를 치를 필요 없이 자신에게 맡겨졌던 권세를 회복하게 될 것이다. 죄는 하나님께 범하는 것이니 하나님께만 죄의 대가를 치르면 된다는 뜻이다. 아담이 사탄에게 통치권을 팔아넘긴 적이 없으니, 통치권을 되찾기 위하여 사탄에게 대가를 치를 필요 역시 없다. 사탄의 거짓말에 미혹된 아담은 죄의 종이 되어 죄에게 통치권을 넘겨준 것이지 사탄에게 넘겨준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사탄은 마치 아담이 자신에게 천하만국의 통치권을 넘겨준 것처럼 거짓말을 지껄인다. 그리고 자신에게 넘겨진 그 권세를 내려받기 위해 자신에게 대가를 치르라고 주장한다. |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
범죄자의 아비는 사탄이다.[240] 범죄하면 사탄의 종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담은 범죄함으로 사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이 죄에서 벗어나게 될 때, 사탄에게 빼앗겼던 통치권 역시 되찾게 될 것이다. 사탄에게 복종하며 사탄을 따르는 자를 사탄의 종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241] 종노릇한다는 말과 종이라는 말 사이에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가. 종노릇은 하지만 종은 아니라는 게 말이 되는가. |
죄를 범하면 죄의 종이 되어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기게 된다. 의로 다스리다가 죄에게 다스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죄의 대가는 죽음이며 사탄이 이 죽음의 권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242] 범죄한 아담이 사탄에게 종노릇하고 있을 뿐이다. 아담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긴 것이며, 범죄로 인해 아담이 사탄의 종이 된 것이 아니라 죄의 종이 된 것이다. 아담이 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더 강한 죄의 종인 사탄에게 종노릇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다시 말해 강한 죄의 종인 사탄이, 약한 죄의 종인 아담을 조종하여 아담이 계속해서 죄 아래 머무르게 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에게는 통치권이 없다. 범죄자로 전락한 아담에게 원래 맡겨졌던 간수의 권세를 회복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같은 범죄자에 불과한 사탄 따위가 아니다. 아담이 죄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게 되므로 아담이 잃어버렸던 통치권 역시 회복될 것이다. |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롬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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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인해 아담이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기 때문에 아담이 사탄으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아 오기 위해선 먼저 죄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주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아담이 성령하나님을 통해 사탄으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아 와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다.[243] | 사탄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통치권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죄에서 벗어나기만 한다면 아담은 다시 통치권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사탄은 통치권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
사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 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 |
죄악에 팔렸기 때문에 아담이 사탄의 종이 된 것이고, 사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아담에게 맡겨졌던 통치권 역시 자연히 사탄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다. 아들께서 아버지께 죄의 대가를 대신 지불하셨기 때문에, 죄에서 벗어난 아담은 사탄에게서도 벗어나게 된다. 비로소 성령하나님을 힘입어 사탄을 물리치고 통치권을 되찾아 올 수 있게 된 것이다. | 죄악에 팔렸기 때문에 아담이 죄의 종이 된 것이고, 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아담에게 맡겨졌던 통치권 역시 자연히 죄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다. 아담은 사탄의 종이 된 적이 없으며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적도 없다. 죄에게 통치권이 넘어갔기 때문에 아담에게 맡겨졌던 에덴에 죄악이 가득하게 된 것이며,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사탄이 아담에게 주인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롬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 |
죄 아래 팔리면 사탄의 종이 된다. 사탄에게 미혹되어 사탄에게 복종하는 것이 사탄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244] 흙을 먹는 사탄에게 속아[245] 흙육체의 소욕을 따르므로[246] 죄 아래 팔려 사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247] 통치권 역시 빼앗긴 것이다. 주 예수님의 대속을 통해 성령하나님을 모시면 사탄에게 빼앗겼던 통치권을 되찾아 올 수 있게 된다. 그 때 힘으로 사탄을 몰아내고 통치권을 되찾으면 된다. 범죄해서 빼앗긴 것이니, 죄에서 벗어나 되찾아 오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 죄에서 벗어나고, 사탄에게 돌진하여 되찾아 오면 되는 것이다. | 죄에게 팔린 것이지 사탄에게 팔린 것이 아니다. 사탄 역시 같은 범죄자에 불과할 뿐이다. 강한 범죄자가 힘으로 약한 범죄자를 다스릴 수는 있겠지만, 약한 범죄자를 강한 범죄자의 종이라 할 수는 없다. 하데스를 통치하시는 분 역시 하나님이시다.[248] 갇힌 곳에서 미쳐 날뛰는 것을 통치하는 것이라 할 수는 없다. 아담은 잃어버린 통치권을 되찾기 위해 사탄에게 대가를 지불해야 할 필요도 소용도 없다. 애초에 아담은 사탄의 종이 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감옥을 통치하는 간수가 그 권세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갑자기 다른 강한 범죄자가 간수가 되는 것이 아니다. 범죄자는 그냥 범죄자일 뿐이다. 간수가 사라진 것을 범죄자가 통치하는 것이라 할 수는 없다. 범죄자는 그냥 범죄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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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 죽었기 때문에 사탄의 종이 된 것이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라 이 세상 풍속을 좇는 것이 종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순종하는 자는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다.[249] 순종하지만 종이 아닐 수는 없는 것이다. 아담이 사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통치권 역시 사탄에게 빼앗기게 된 것이다. 실제로 사탄의 종이 된 것이고 실제로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실제로 종노릇 하면서 종이 아닐 수는 없고, 실제로 통치받으면서 통치권을 빼앗기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에게 종노릇 하게 된 것이다. 죄에게 통치권이 넘어갔기 때문에 에덴이 죄악으로 물들게 된 것이고, 에덴이 죄악으로 물들었기 때문에 사탄이 권세를 발휘하게 된 것이다. 사탄이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죄가 통치하는 것이다. 사탄 역시 죄의 종이며 일개 범죄자일 뿐이다. 아담은 죄로 인해 통치권을 잃어버린 것이지, 사탄에게 그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니다. |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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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심판하셨기 때문에 아담이 통치권을 되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세상 임금은 이 세상을 통치하는 자라는 뜻이다. 아담이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사탄이 이 세상 임금으로 세상을 통치하게 된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이 세상 임금이라 부르신다. 사탄에게 실제로 이 세상에 대한 통치권이 있다는 뜻이다. | 주 예수님께서 죄를 심판하셨기 때문에 죄의 종인 사탄 역시 심판받게 된 것이다. 아담이 죄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죄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아 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사탄이 이 세상 임금이긴 하지만, 사탄의 통치권은 합법적으로 주어지거나 탈취된 적이 없다. 통치할 자격이 없는 사탄에게 죄의 종이 된 아담이 복종하기 때문에 사탄이 통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는 죄가 통치하는 것이다. 사탄 역시 죄의 종일 뿐이다. 사탄은 세상 임금이며 공중의 권세 잡은 자이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진짜 통치권자가 아니라는 뜻이다. 죄라는 실상에 기생하며 통치하는 허상의 통치자일 뿐이다. |
행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엑수시아)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 |
사탄에게 권세가 있다. 사탄에게 실제로 통치권이 있다는 뜻이다. 이 통치권은 사탄이 아담을 미혹하여 아담으로부터 넘겨받은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은 사탄에게서 통치권을 되찾아야 한다. 되사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도로 빼앗아야 한다는 뜻이다. 아담이 사탄에게 져서 아담에게 맡겨졌던 통치권이 사탄에게로 넘어가게 되었기 때문에, 아담이 사탄으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으려면 아담은 사탄을 이겨야 한다.[250] |
사탄의 권세는 죄에서 비롯된 권세이며 사탄 자체가 소유한 권세가 아니다. 죄의 통치에 기생하는 권세인 것이다. 아담이 사탄에게 종노릇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통치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사실 아담이나 사탄이나 모두 죄에게 통치받는 죄의 종일 뿐이다. 죄가 통치하고 있는 것이며 아담은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은 죄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아 와야 한다. 다시 말해 의와 죄의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께 죄값을 지불하고, 하나님께로부터 통치권을 다시 받아야만 한다. |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
사탄은 이 세상의 신이다. 사탄의 권세는 실제로 이 세상에 나타나고 있다. 아담에게서 실제로 통치권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원래는 하나님의 나라였어야 할 영역이다. 아담이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아담은 하나님의 계명으로 이 세상을 통치했을 것이다. | 이 세상 신이 나타내는 권세는 자신의 것이 아니며 죄에 의한 통치를 이용해서 나타내는 거짓 권세일 뿐이다.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하심 없이는 누구도 해칠 수 없다. 사탄에게 권세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죄 아래 있는 아담이 사탄에게 종노릇 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죄가 이 세상을 통치하게 된 이유는 아담이 자신의 통치권을 죄에게 빼앗겼기 때문이다.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다. |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
성도가 싸워야 할 적은 정사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이다. 실제로 활동하는 힘들이며 통치권을 가진 세력인 것이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사탄에게 통치권이 있는 것이다. 사탄에게 통치권이 있기 때문에 아담은 사탄으로부터 통치권을 도로 빼앗아 와야 한다. | 아담이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기지 않았더라면 사탄은 의로 통치하는 아담에게 복종해야만 했을 것이다.[251] 사탄이 이 세상에 권세를 나타낼 수 있는 이유는 아담이 죄에게 졌기 때문이며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약한 아담이 죄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에 강한 사탄이 아담을 다스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사탄에게 통치권이 있어서가 아니라, 아담이 사탄처럼 죄의 통치를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같은 범죄자가 되었기에, 강한 범죄자인 사탄이 약한 범죄자인 아담을 다스리게 된 것일 뿐이다. 아담이 사탄보다 강했더라면 둘 모두 죄의 통치를 받는 것에는 차이가 없을지라도, 아담이 사탄을 다스려 악을 행했을 것이다.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닌 것이다. (혹은, 죄로 인해 통치권을 잃어버린 것이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닌 것이다.) |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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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사탄을 결박해야만 사탄의 통치 아래 억압당하는 피조물들을 해방시킬 수 있다. 사탄이 실제로 권세를 발휘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억압당하는 피조물들이 있는 것이다. 사탄이 실제로 권세를 발휘하는 이유는 아담이 실제로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담이 통치권을 되찾으려면 사탄에게서 되찾아야 한다. 아담이 통치권을 빼앗긴 이유는 하나님께 범죄했기 때문이다.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더라면 사탄은 아담의 통치권을 빼앗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이 사탄에게서 통치권을 되찾아 오기 위해선, 그 전에 먼저 아담은 하나님께 죄의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 아담이 범죄자의 신분에서 벗어나 간수로서의 권세를 회복하기만 한다면, 범죄자인 사탄을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탄에게 빼앗겼던 통치권을 되찾아 오는 것이다. |
죄에서 해방되면 사탄을 쫓아낼 수 있게 된다.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이 아니라,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죄에서 해방되어야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는 것이지, 사탄에게서 해방되어야만 죄를 쫓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탄을 이겨야만 죄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이겨야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아담이나 사탄이나 모두 죄 아래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아담에게 있는 죄의 소욕을 이용하여 아담을 죄의 통치에 더욱 강하게 묶어 두려 할 뿐[252], 사탄 자신이 아담을 강하게 묶어 두려 한다고 해서 아담이 묶이는 것이 아니다. 아담이 묶이는 이유는 사탄 때문이 아니라 죄 때문이며[253], 아담이 죄에서 벗어나게 되면 사탄이 아무리 강하게 아담을 공격한다 해도 사탄은 아담에게 아무런 힘도 쓸 수 없다.[254] 죄에 통치권이 있지, 사탄에게는 통치권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시지, 사탄이 세상을 통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
사탄이 범죄한 아담의 아비이다. 범죄한 아담이 사탄의 종이라는 뜻이며[255] 사탄이 범죄한 아담을 통치한다는 뜻이다. 범죄로 아담이 실제로 사탄의 종이 된 것이며, 실제로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다. | 아담이나 사탄이나 모두 죄의 종일 뿐이며, 죄가 통치하는 것이다. 사탄이 아담보다 더 악랄한 죄의 종이기 때문에 아담의 아비 노릇을 하며 아담의 죄성을 증폭시키는 것이다. 아담은 죄로 인해 통치권을 잃어버린 것이지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다. 아담은 빼앗긴 통치권을 죄로부터 되찾아야 한다. |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 통치권을 빼앗은 도적이다.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함으로 아담을 심판으로 이끌어 멸망시켰다. 하나님께 범죄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사탄이 아담의 통치권을 빼앗은 것이다. 아담은 하나님께 범죄했지만, 그 결과로 사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기게 된 것이다. |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함으로 아담이 대리통치권을 죄에게 빼앗기게 만들었다. 아담이 통치하지 못하면 자신이 통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사탄에게 통치권이 있어서가 아니라, 합법적인 통치자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사탄은 죄의 권세를 이용하여 아담을 자신에게 종노릇 하는 자로 만들려 하고 있다. |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 |
범죄하는 아담은 사탄에게 속한다. 범죄한 아담이 사탄의 종인 것이며, 아담이 사탄에게 자신의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은 사탄에게서 통치권을 되찾아야 한다.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통치권을 빼앗겼기 때문에, 아담은 하나님께 용서받아야만 통치권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 범죄해야만 사탄에게 속하게 되는 것이다. 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사탄에게 종노릇 하는 것이다. 사탄의 종이기 이전에 죄의 종이며 죄의 종에서 벗어난다면 사탄에게 종노릇 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사탄에게서 벗어난다 해도 범죄한다면 심판받는다. 죄의 통치에서 벗어나는 것이 핵심이다. 사탄이 있든 없든 죄를 이기기만 하면 아담은 통치권을 되찾을 수 있다.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지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탄은 자기에게 맡겨지지도 넘겨지지도 않은 통치권을 마치 자기에게 있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256] |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 |
흑암의 권세는 실제로 있다. 사탄이 에덴에 대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대리통치권은 원래 사탄에게 맡겨졌던 것이 아니라[257] 사탄이 아담을 종 삼아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것이다.[258]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영역을 하나님의 뜻대로 임시로 관리하는 통치권이기에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이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뜻대로 통치하지도 않고 임시로 관리하려 하지도 않는다. 주 예수님께서 오시면 즉시 주 예수님께로 흡수되는 통치권임에도 사탄은 주 예수님께 통치권을 내어 드리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주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통치를 잠시 인정해 주시기까지 하신다. 불법으로 변질된 통치권이기는 하지만, 실제 통치권이기는 한 것이다. 사탄에게 빼앗겼다는 이유만으로 하나님께서 사탄의 통치권을 전부 부인해 버리시면, 애초에 아담에게 통치권을 맡기시지도 않으셨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
흑암의 권세는 죄의 통치권에 붙어 기생하는 권세이다. 그 자체로는 아무런 힘도 없지만 죄가 있기에 비로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권세인 것이다. 사탄이 아담보다 강하다 해도 아담이 범죄하지만 않는다면 사탄은 아담을 해칠 수 없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한다면 사탄은 아담이 범죄한 만큼 아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아담은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니다. 사탄에게는 통치권이 없으며 아담은 죄로부터 통치권을 되찾아야 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 죄값을 치르고 하나님께로부터 통치권을 되받아야 한다. 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즉시 심판하시지 않으시는 이유는 아담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이지, 사탄의 통치권을 인정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사탄은 원래 불법으로 통치하는 놈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불법의 통치를 끝내라고 아담에게 통치권을 맡기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선 처음부터 사탄의 통치를 인정하시지 않으신다. |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 |
아담의 범죄로 인해 아담에게 맡겨졌던 통치권은 사탄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사탄이 온 세상을 통치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원래는 아담이 통치했어야 했을 세상이었다. 그러므로 아담은 자신이 사탄에게 빼앗긴 이 대리통치권을 사탄으로부터 되찾아야 한다. 죄를 이겨야만 아담은 이 통치권을 되찾을 수 있다. | 온 세상은 죄 아래 놓여 있다. 죄의 통치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사탄이 죄의 통치를 이용하여 권세를 부리고 있지만, 근본적인 통치권은 죄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이 통치권은 범죄로 인해 아담이 죄에게 빼앗긴 것이다. |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 |
사탄이 죄를 이용해서 아담을 통치하는 것이다. | 죄가 직접 사탄과 아담을 통치하는 것이다. |
롬5: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 |
사탄은 죽음의 세력을 가졌다.[259] 사탄이 죽음을 이용해 천하만국을 통치한다는 뜻이다. 아담은 사탄에게 천하만국에 대한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 죽음은 죄의 대가이다.[260] 죄가 직접 천하만국을 통치하고 있는 것이며 아담은 자신에게 맡겨졌던 에덴에 대한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을 ‘죄’에게 빼앗긴 것이다. |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 |
사탄은 거짓말로 미혹하여 죽게 하는 자이다.[261] 사탄이 죄의 원흉이며 죄를 이용하여 세상을 통치하는 것이다. 아담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통치권을 빼앗기기 전에는 낙원이었는데 빼앗긴 후에는 압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은, 실제로 통치권을 빼앗겼다는 뜻이다. | 죄가 통치하므로 세상에 죽음이 가득하게 된 것이다. 사탄 역시 죄의 통치를 받는 죄의 종일 뿐이다. 아담은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며 죄로 인해 통치권을 잃어버린 것이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 아니다. 아담에게 통치권이 맡겨졌던 것과는 상관 없이, 사탄은 원래 압제하는 자이다. |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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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죄를 이용하여 아담을 주관하는 것이다. 사탄이 아담의 죽을 몸을 죄로 이끌어 아담을 통치하는 것이다. 죄의 종인 사탄이 아담을 통치하여 죄의 종으로 만드는 것이다. 아담은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주 예수님의 종이 아니라면 사탄의 종인 것이며, 주 예수님께 통치받지 않으면 사탄에게 통치받는 것이다. | 죄가 주관하는 것이지 사탄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다. 아담의 죽을 몸 안에서 죄가 통치하는 것이다. 죄가 사탄을 통치하여 사탄을 죄의 종으로 만드는 것처럼, 아담 역시 통치하여 아담을 죄의 종으로 만드는 것이다. 아담은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주 예수님께 통치받지 않으면 죄에게 통치받는 것이다. |
결론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졌던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겼든 죄로 인해 잃어버렸든 간에 주 예수님께서 오신 지금, 모든 통치권은 오직 주 예수님께만 있다.[262] 그럼에도 사탄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고 여전히 세상에 죄가 가득한 이유는 주 예수님께서 당신의 고귀한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심판을 유보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263]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죽음과[264] 죽음에 속한 모든 범죄자들을, 그것들을 가두신 영역까지도 함께 반드시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265] 피조물들이 범하는 모든 죄는 창조주하나님께 범하는 것이다. 죄를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요[266] 용서하시는 분도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피조물들은 전부 하나님의 것이며[267] 하나님께서 계명을 통해 의와 죄의 한계를 정하시기 때문이다.[268] 하나님께서만 선과 악의 기준이시다.[269] 하나님께서만 의와 죄의 기준이시다.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으시다면 피조물들에게 죄라는 개념은 성립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모든 죄는 하나님께 대하여 범하는 것이며 따라서 죄를 심판하실 분도 용서하실 분도 오직 하나님뿐이시다.[270] 하나님께서는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271] 하나님께서 세우신 법을 어기는 것이 바로 죄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 죄이며 그 대가는 죽음이다.[272] 범죄하면 하나님께 심판받고 죽게 되기 때문에[273] 아담은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한 대가를 오직 하나님께 지불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하여 피조물들을 만드셨기 때문이다.[274] 피조물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여 존재한다.[275] 하나님을 위하여 만들어진 피조물이 그 목적대로 기능하지 못했다면 그 피해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받으시는 것이다. 한 피조물이 다른 피조물을 해쳐도 하나님께서 피해를 입으시는 것이고 한 피조물이 스스로를 해쳐도 하나님께서 피해를 입으시는 것이다.[276] 모든 피조물들은 전부 하나님만의 것이기 때문이다.[277]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기본적인 죄의 개념을 말하는 것이다. 피조물 따위가 창조주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전혀 없다.[278] 모든 것은 창조주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피조계 역시 창조주께서 이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피해자의 직접심판을 용인하실 때도 있지만[279], 피해자가 심판자가 아니라 가해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심판자이시다. 근본적으로 죄는 오직 하나님께만 범하는 것이다.) 범죄한 피조물들이 하나님께 치러야 하는 대가는 죽음이다.[280] 주 예수님께서는 아담을 대신하여 죄의 대가를 치러 주셨다. 곧 죽음을 당해 주셨다.[281] 이 죽음은 흙육체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이 아니라 아버지께로부터 끊어져 버림받는 죽음을 직접적으로 뜻한다.[282] 아담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아 주심으로 주 예수님께서는 아담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죽음이라는 대가를 치러 주신 것이다.[283] 아들께서는 아버지께 대가를 지불하셨다.[284] 아버지께서 아담의 범죄에 대한 대가를 받으셔야만 하실 분이시기 때문이다. 범죄로 인해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졌던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겼든 죄에게 빼앗겼든 간에, 아담은 자신의 범죄에 대한 대가를 아버지께 지불해야만 한다. 아담과 사탄을 소유하신 분은 오직 아버지이시며[285] 아들께 죄에 대한 심판을 맡기시는 분도 오직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286]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계시는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287]) 아담이 죄의 종이 되었든[288] 사탄의 종이 되었든, 사탄은 아담을 미혹하여 죄의 종으로 타락시켰으며 지금도 끊임 없이 죄로 몰아가고 있다.[289] 죄가 사탄과 아담을 통치하든[290] 아니면 사탄이 죄로 아담을 통치하든, 아담은 죄에게 통치받고 있고[291] 죄로 인해 사탄의 종노릇을 하게 되었으며[292]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통치권을 잃어버렸다. 아담이 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든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든, 아담이 잃어버린 땅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은 주 예수님께서만 되찾아 주실 수 있으시며 주 예수님께서는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1000년 동안 죄가 없는 낙원을 이루신 후에[293] 아담에게 통치권을 나눠주실 것이다.[294] 주 예수님께서 곧 희년을 이루시는 분이시며[295] 주 예수님께서 바로 아담이 빼앗긴 기업을 물러주실 분이시다.[296] |
눅20: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쫓은지라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눅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눅20:15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297] 하데스[298]에 오셨다. 그러나 사탄은 정당한 상속주이시며 창조주[299]이신 아들께서 하데스를 상속받으시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300] 사탄은 하데스에 대한 자신의 불법적인 지배권[301]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아들을 죽여 없앴다.[302] 그러나 아들을 죽인 그 범죄로 인해 사탄은 자신의 패역함을 스스로 증명했고[303] 아들께서는 부활하심으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셨다.[304] 사탄의 거짓말은 밝히 드러났고[305], 마지막아담을 따르는 1째아담에 한하여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306]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307] 아들께서 속죄의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308] 성도들이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309], 죄사함을 받은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310] 죄를 이길 수 있게 하셨다.[311] 아들을 따라 계명을 지키는 증인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 사탄은 자신이 장악하고 있는 흙인 육체[312]를 입은 존재가 다시 살아날 수 있으리라고 믿지 않았다.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으신 아들께서 다시 살아나실 줄 믿지 않았다. 상속주이신 아들만 죽이면 아들의 유업인 하데스를 자신의 영역으로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힘으로 심판하신다면 언제든지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말이라 참소할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탄은 상속주를 죽이고 자신이 계속해서 하데스를 통치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께서는 다시 살아나셨고[313] 피조물이, 심지어 죄의 소욕이 올라오는 육체를 입어 계명을 절대로 지킬 수 없을 것 같아 보이는 피조물일지라도[314], 계명을 지키고 죄를 이길 수 있다는 본을 보이셨다.[315]
† 아들께서는 또한 1째아담이 마지막아담이신 아들을 따라 죄를 이기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수 있는 길을 놓으셨다. 사탄은 계명을 증명할 수 있는 증인들이 나오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다. 아들을 죽여 없애면 아들을 따르는 성도들도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게 될 것으로 생각했다. 아들을 죽이면 아들께서 하데스에 오사 잠시 이루셨던 아들의 통치는 마침내 끝나고 자신이 계속해서 하데스를 통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316] 그러나 아들께서 대속제물이 되셨고[317]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이 나왔다.[318] 아들의 피로 정결케 된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319] 이들이 죄를 이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320] 사탄의 주장은 거짓이었음이 증명되게 되었다. 정하신 수의 증인들이 나오게 된다면[321] 사탄의 심판은 확정되고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은 전부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322]
눅20:16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 하나님께서는 사탄구라떼를 진멸하실 것이다.[323]
Ω 사탄이 아들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이유 |
사탄은 아들하나님을 죽이는 행위가 자신의 머리를 부수는 것임을 몰랐는가 |
요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요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 사탄도 자신이 통치하는[324] 불법의 영역이 있다.[325] 사탄이 빌라도에게 권세를 주고 악인들을 통해 빌라도에게 주 예수님을 넘겨 주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사탄은 자신의 머리가 부수어지는 것을 막고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유지하기 위해 여자의 후손께서 오실 길을 막아왔고, 여자의 후손께서 오시자 여자의 후손을 범죄하게 하여 죽이려 했으나 아들께서 범죄하시지 않으시므로 실패했다. 사탄은 결국 아들을 십자가에 죽였다.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눅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눅20:15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 사탄은 하데스를 비롯한 피조계의 상속자이신 아들을 죽여 1째아담으로부터 빼앗은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유지하려 했다. 아들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로 오셨기 때문에 사탄이 1째아담을 종삼아 빼앗은 임시대리통치권 역시 소멸되었지만 사탄은 아들을 상속주로 인정하지 않았다. 사탄은 아들께서 범죄하시지 않으시고[326] 자꾸 자신의 나라를 박살내시므로[327] 더 이상 아들에 의해 자신의 나라가 부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아들을 죽였지만, 아들께서 부활하실 것과 아들의 죽음을 통해 계명을 증명할 충만한 수의 첫열매들이 나올 것은 믿지 않았던 듯 하다. 마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상속주이신 아들께서 오시자 사탄은 아들을 범죄하게 하여 죽게 하려 했다. 사탄은 아들께서 육적인 이스라엘의 왕이 되셔서 이방을 정복하시는 육적인 방법으로 세상의 왕이 되시고자 하시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아들께선 죄를 심판하실 의의 왕이시다. 사탄은 아들을 사탄에게 복종하는 왕이 되시게 하려고 했다.[328] 아들께서는 하나님이신 아버지의 독생자로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셔야 할 계명을 받으셨다.[329] 아들께서는 또한 피조물이 되셨으므로 피조물인 아담으로서 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계명을 받으셨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지 않으신다면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을 어기시는 것이 될 것이다. 사탄은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지 않으시게 하기 위하여 베드로를 통해 십자가의 길을 막아선 것이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통해서가 아닌 사탄의 방법으로 왕이 되려 하신다면 사탄은 승리하는 것이 될 것이었다. 그러나 아들께서는 사탄의 잔꾀에 넘어가시지 않으셨고 사탄은 폭력으로 아들을 죽여서라도 하데스에 대한 자신의 통치권을 유지하려 했다. 눅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눅4: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눅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 사탄은 아들께서 범죄하시도록 하여 아들을 죄의 종으로 삼으려 했다. 아들께서 죄의 종이 되신다면 사탄은 심판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들께선 범죄하시지 않으셨고 사탄의 방법으로 목적을 이루려 하시지 않으셨다. 아들께선 아버지의 뜻대로만 사셨다. 아들께서 가시는 곳마다 사탄의 나라는 무너져가고 있었다. 아들께서 계시는 곳에 아들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사탄은 결국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기로 결심한다.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에덴에 동산을 두시고 그 동산에 대한 통치권을 아담에게 맡기신다. 아담은 하나님의 소유인 동산을 하나님의 뜻대로 관리했어야 했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범죄자들로부터 그 동산을 지켰어야 했다. 그리고 아담이 그 동산을 지키는 방법은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었다. 아담이 하와를 향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죄의 종이 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통치권을 맡기신 동산에 대하여 사탄은 감히 자신의 통치권을 주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죄의 종이 되었고 똑같은 죄의 종이 된 사탄에게 끌려다니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330] † 마지막아담께서 오셨다.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러 오신 상속주이시라는 점을 제외하고라도,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권세 곧 동산에 대한 통치권은, 마지막아담께서 죄로 인해 그것을 잃어버리시지 않으시는 한, 여전히 마지막아담께 있다. 게다가 마지막아담께서는 또한 상속주이시도 하시기 때문에, 아담에게 맡기셨던 동산에 대한 관리권은 상속주께서 오시면 자연히 상속주께로 흡수된다. 비록 사탄이 범죄한 아담 위에 군림하며 지구에 대한 통치권을 지껄이고 있을지라도, 상속주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또 통치권을 잃어버리시지 않으신 마지막아담이신 주 예수님 앞에서는 헛소리일 뿐이다.[331] † 마지막아담이신 주 예수님께서 아담에게 맡겨졌던 권세를 그대로 행사하시며 죄로 더럽혀진 땅을 회복시키신다.[332]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다.[333] 원래는 아담이 행사했어야 했을 권세였으나 아담이 하와에 대한 사랑으로 인해[334] 그 통치권을 거의 일부러 버려버림으로 인해 이제는 더 이상 행사할 수 없는 그 권세를, 마지막아담께서 그대로 행사하시며 아담에게 본을 보여주시는 것이다.[335] 아담이 마지막아담의 피로 죄에서 벗어나 성령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이 통치권은 성령하나님 안에서 그대로 회복된다.[336] 마지막아담을 통해 아담이 죄에서 벗어나게 되면 아담은[337], 자신에게 맡겨졌었으나 오래 전에 잃어버렸었던 통치권을 마지막아담 안에서 다시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338] 처음엔 12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고[339] 다음엔 70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면[340], 그 다음엔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마지막아담께서는 아담을 당신의 군대로 만드시고 계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탄은 통치권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시면서 잃어버리시지도 않으시는 마지막아담을 계속 살려둘 수가 없는 것이다. 사탄은 아마도 자신이 범죄한 아담에게 기생하여 간접적으로 발휘하고 있는 자신의 불법적인 권세마저도 마지막아담으로 인해 잃어버리게 될 것으로 생각했던 듯 하다. † 꽤 정확에 가까운 분석이었으나, 사탄은 그 과정에서 대속이라는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듯 하다. 천사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멍청한 것이다.[341] 범죄한 아담이, 잃어버렸던 자신의 권세를 상속주 안에서 다시 회복하기 위해선, 마지막아담께서 먼저 아담이 받아야만 하는 저주를 대신 당하시고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주셔야만 하신다. 마지막아담의 피로 아담을 씻어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사탄은 아마도 마지막아담을 계속 살려두면, 마지막아담께서 다니시며 아담을 회복시키시고 또 아담군대를 통해 결국 전 지구를 죄로부터 회복시키실 것으로 생각했었던 듯 하다. 아니면 마지막아담께서 차마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지시는 선택까지 감당하시리라 믿지는 않았던 듯 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사탄이 마지막아담을 그렇게 급하게 죽이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342] 신21: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당일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아들께선 저주받은 육체를 입고 계시기 때문에 어차피 흙으로 돌아가시게 되실 것이었으나 아들을 통해 사탄의 영역이 정복당하고 있었다. 사탄은 아들께서 흙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자신이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땅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아들께서 완전히 되찾으실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사탄은 아들께서 통치권을 되찾으시기 전에 저주받아 죽으시게 하려 했다. 아마도 아들께서 저주받고 죽는 대속을 피하시기 위해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실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아들께서 다른 모든 시험은 통과하셨지만 십자가에서 저주받아 버림받는 시험 만큼은 통과하시지 못하실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아들께서 아버지의 뜻을 저버리시고 십자가를 거부하신다면 사탄의 승리가 될 것이다. 아들께서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에 죽기를 선택하신다 해도, 부활을 믿지 않는 사탄의 입장에서는 하데스에 대한 자신의 임시대리통치권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수도 있다.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 그래서 사탄은 유다를 이용해서 주 예수님을 판다.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거절하시든 십자가에서 죽으시든 간에,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지키고 심판을 피하기 위해선 아들을 십자가의 시험 앞에 세우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 듯 하다.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눅22:43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눅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마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사탄은 아무리 미혹해도 범죄하시지 않으시는 아들을 십자가에 죽여 자신의 통치를 유지하려 했다.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저주받고 버림받으시는 시험은 통과하시지 못하실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아들께서 부활하시고 아들을 따라 부활할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이 나올 줄은 생각하지 못한 모양이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사탄은 아들께서 혹시 아버지께서 주시는 십자가의 잔을 마시신다 해도 다시 부활하셔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실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아들께선 부활하셨고 아들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아들을 따라 부활하게 되었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아들께선 십자가의 복종을 통하여 피조계를 상속받으셨다. 사탄은 상속주이신 아들께서 십자가를 통해 보좌에 두신 가장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리라는 것은 생각지 못했던 모양이다. |
결론 사탄은 하데스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유지하여 자신의 뜻대로 인간들을 죄 아래 두어 심판을 피하려 했다. 사탄은 계명에 의한 심판을 피하고 하데스를 발판으로 삼아 피조계를 자신의 통치 아래 두고자 했다. 사탄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와 같은 강대국들을 이용해 이스라엘을 포로로 삼아 우상숭배를 전염시키며 죄로 타락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사탄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타락시켜 아들께서 오실 길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사탄은 원통치권자이시며 상속자이신 아들께서 범죄하시게 하여 아들을 죄의 종으로 만들고 아들의 유업을 자신이 차지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아들을 자신의 계략에 빠뜨려 아버지의 뜻을 거스리시게 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아들께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아들께서 세우신 12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아들께서 세우신 70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고, 이제는 온 이스라엘이 아들을 환영하고 있었다.[343] 사탄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아들의 군대가 세워질지를 모르는 상황이었다.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고 아들께서 가시는 곳마다 자신의 나라가 박살나고 있었다. 아들을 십자가에 죽이는 길 외에는 어둠의 영토를 유지할 방법이 없어보였다. 사탄은 아들께서 나무에서 달려 아버지께 저주받고 버림받아 죽으시기를 선택하실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혹 아들께서 죄인들을 아버지께 연결시키시기 위하여 죄인들의 죄를 대신 담당하사 아버지께 버림받으시는 선택을 하신다 해도, 아들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실 것이라고는 믿지 않았다. 사탄의 입장에서는 아들께서 아버지께서 주시는 잔을 거절하시든 아니면 잔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든 간에 손해볼 것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어차피 아들로 인해 자신의 나라가 박살나고 있었다. 사탄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아들께서 범죄하시게 하던가 아니면 아들을 속히 흙으로 돌아가시게 하던가 해야 했다. 아들께서 아버지의 뜻을 거부하시든 아니면 십자가에서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시든 사탄은 아들을 십자가의 시험 앞에 세워야 했다. 하나님께서 사탄의 악행을 막으시지 않으신다고 해서 사탄의 악행이 죄가 아닌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이 아들을 죽이는 것을 막으시지 않으셨다 해서[344] 사탄이 아들을 죽인 죄악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345] 사탄은 아들을 따르는 자들 역시 부활하고 십자가를 통해 정하신 수의 첫열매들이 나올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 |
에7: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 사탄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 아들을 죽이기 위해 자신이 세운 십자가에 자신이 달렸다. 모르드개는 아들을 상징하며 하만은 사탄을 상징한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나무에 달아 죽이기 위해 나무를 준비했는데, 죽기까지 복종하사[346] 나무에 달리신 아들을 상징하는 에스더에 의해 자신이 그 나무에 달려 죽게 된다. 아들께서는 사탄에 의해 나무에 달려 죽기를 선택하셨고[347] 사탄은 아들을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348], 죄 없으신 아들께서 부활하심으로 오히려 사탄의 거짓말이 밝혀지게 되었고[349] 아들께서 승리하셨으며[350] 사탄의 심판이 확정되었다.[351]
요18: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나가시니 거기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다
†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 에덴의 동산이었다. 그것처럼 2000년 전, 아들께서 계신 곳이 에덴의 동산이었다. (특별히 아들께서 십자가로 선악과를 이기시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겟세마네 동산은,[352] 1째아담이 사탄에게 져서 선악과를 먹고 죽은 에덴의 동산과 겹쳐서 생각할 만한 곳이다.[353] 물론 그것과 관계 없이 아들께서 계신 곳은 어디든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에덴의 동산이다.[354]) 1째아담이 져서 선악과를 먹었던 동산에 마지막아담께서 들어가셔서 이기시고 십자가를 지신다. 성령하나님께서 계신 곳이 에덴의 동산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계에 보좌를 두시고 그 보좌에 이름을 두사 피조계를 통치하신다.[355]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고,[356]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이름으로 오셨다.[357] 그러므로 에덴의 동산에도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보좌의 모형이 있었을 것이고, 그 이름 아래서 아담에게 지구에 대한 통치권이 맡겨졌을 것이다.[358](동산에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보좌의 모형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지식의 나무이자 생명나무였을 것이라 추측한다. 혹은 이 나무들 근처에 있었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계명 위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었을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계명은 생명과이지만,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계명은 선악과가 된다.)
†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라 부른다.[359] 하나님께서는 계명으로 통치하신다.[360] 그러므로 에덴의 동산에서 아담이 다스리던 지구는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였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하신 계명을 버렸다. 그러므로 지구에 대한 대리통치권은 사탄에게 넘어갔고, 지구에 대한 계명의 통치가 깨어졌다. 1째아담은 죄 아래로 들어가 사탄의 종이 되었고, 지구에서는 1째아담을 종삼은 사탄의 불법의 압제가 시작되었다. 아담이 에덴의 동산에 대한 대리통치권만을 가졌다고 하기에는, 아담의 대리통치권을 빼앗은 사탄이 지구 전체의 천하 만국에 대해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볼 때,[361] 부족하다. 아담은 지구 전체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가졌을 것이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삼하15:23 온 땅 사람이 대성 통곡하며 모든 인민이 앞서 건너가매 왕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가니 건너간 모든 백성이 광야 길로 향하니라
†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이 기드론 시내를 건넌다. 다윗은 아들을, 압살롬은 반역한 헬렐을 뜻한다. 정당한 상속주께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에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아담에게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도 아들의 임하심과 함께 자동 소멸하며, 사탄이 아담에게서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았다 하더라도 아들께서 오심과 함께 임시대리통치권이 소멸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아들께 모든 권세가 주어진다.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일지라도 모든 피조물들은 마땅히 창조주이신 아들께 복종해야 할 것이며 또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상속주께서 가지신 모든 권세를 인정해야 할 것이었다. 그러나 천사하늘의 천사들과는 달리[362] 타락한 사탄구라떼는 아들의 권세를 인정하지 않았다.[363] 아들께선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이 누구든 즉시 심판하실 수도 있으셨으나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또한 사탄의 종이 된 1째아담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기 위해, 기드론 시내를 건너사 십자가를 지시기로 작정하셨다.
† 아들께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사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시는 장면은[364] 다윗이 시므이의 저주를 잠잠히 듣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장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365] 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장악한 압살롬이 아닌 다윗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당한 왕인 것처럼, 반란을 일으켜 하데스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아담으로부터 빼앗은 사탄[366]이 아닌 아들께서 곧 하데스의 정당한 왕이시다.[367] 그러나 반역자인 사탄은 정당한 왕이신 아들을 죽이기 위해 기드론 시내를 건너고[368], 압살롬이 다윗을 죽이려고 군사들을 이끌고 다윗을 쫓았듯[369], 사탄도 아들을 죽이려고 군대를 이끌고 아들을 쫓는다. 아들께서는 하데스뿐 아니라 모든 피조계의 정당한 왕이심에도 기드론 시내를 건너신다. 물론 아들께서는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십자가 후 부활을 통해 죄에 대한 심판의 정당함을 먼저 증명하신 후에야[370], 죽음과 하데스에 대한 심판권을 포함한 권세를 주장하시지만[371], 원칙적으로는 아들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이든 후든 상관 없이 사탄뿐 아니라 천사하늘과 하데스의 모든 피조물들은 아들께 복종해야만 하며, 아들께서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어떤 피조물이든 심판하실 수 있는 힘이 있으시다. 그럼에도 사탄이 아들을 해칠 수 있었던 이유는[372], 아들께서 사탄이 아들을 해칠 수 있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이다.[373] 그리고 아들께선 십자가를 지시고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인자로 하데스에 오셨다.[374]
† 아들께서는 사탄을 힘으로 즉시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십자가의 복종으로 먼저 사탄의 죄를 드러내셨다. 아들께서 상속주로서 사탄을 즉시 심판하셨다 할지라도 아들께서 하데스에 대한 정당한 권리를 가지셨으므로 그것은 옳은 것이었을 것이나, 만약 아들께서 그렇게 하셨다면 사탄의 종이 된 1째아담은 사탄처럼 죄 아래 있는 자로서 사탄과 함께 심판을 받아야만 했을 것이다. 아들께서 1째아담을 구원하시기 위해선 그러므로, 마지막아담의 자격으로 사탄을 이기셔서, 패배했던 1째아담을 승리하신 마지막아담 안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아들을 통해 1째아담을 죄의 종에서 빠져나오게 하셔야만 한다. 또한 만약 아들께서 사탄을 즉시 심판하셨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죄의 해악 그리고 계명의 진실성을 드러내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고 그것을 성경에 미리 기록해 놓으셨다. 아들께서는 성경을 이루시고 창조를 완성하사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해 사탄을 즉시 심판하시지 않으셨다.[375] 만약 아들께서 사탄을 즉시 심판하실 것이었다면 애당초 사탄을 하데스에 가두시지 않으시고 벌써 불못에 던지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뜻하신 창조는 사랑으로 통치받는 죄 없는 피조계였지 힘으로 통치되는 사랑 없는 피조계가 아니었다.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4: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 그룹들과 화염검이 에덴의 동산으로 가는 길을 지킨다. 지성소의 시은좌(자비석, 속죄소)에도 그룹들이 있고 화염검이신 하나님께서 계신다.[376] 에덴의 동산에는 생명나무가 있었고, 1000년왕국의 새예루살렘성 안에도 생명나무가 있다. 새예루살렘성은 정육면체이며 어린양의 보좌가 있는 지성소이다. 성막의 지성소도 정육면체이며, 하나님의 보좌인 시은좌(자비석,속죄소)가 있다. 에덴의 동산은 어둠의 하데스 가운데 두신 지성소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탄이 에덴의 동산의 대리통치권을 아담으로부터 빼앗았다는 뜻은, 에덴의 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 지구를 계명으로 통치하던 아담의 통치가 깨어지고, 아담이 지성소에서 쫓겨났다는 뜻이 된다. 아담이 지성소인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났다는 뜻은, 실제로 지구의 어떤 지역에서 쫓겨났다는 뜻이라기보다는,(물론 1차적으로는 그랬겠지만,) 지구가 사탄의 지배 아래로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 마지막아담의 뒤를 따르는 1째아담의 후손들은, 1째아담이 에덴의 동산에서 첫하늘첫땅인 지구를 다스렸듯, 새예루살렘성에서 새하늘과 새땅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이들은 1째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났으나, 마지막아담의 후손으로 다시 태어난 자들이다.[377] 1째아담은 에덴의 지성소에서 지구를 다스렸고, 마지막아담의 뒤를 따르는 자들 역시, 새예루살렘 지성소에서 낙원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378] 에덴의 동산에 있던 아담이 죄의 종이 되어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리자, 에덴의 동산과는 상관 없어 보이던, 흙으로 된 전 지구의 피조물들의 성향이 변한다.[379] 그것을 볼 때, 에덴의 동산에 대한 대리통치권은 단순히 지성소인 에덴의 동산에서만의 권리가 아니라, 전 지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세였던 것을 알 수 있다.
† 사탄은 마지막아담으로 오신 아들을 시험할 때, 천하만국의 권세를 넘겨받았다고 주장하고[380] 아들께서는 그것에 대해 잠시 용인하신다.[381] 천하만국은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하나님의 것이다. 단 한 순간도 하나님 외의 존재에게 속했던 적이 없다. 사탄 역시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만 자신의 통치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탄이 아들께 땅에 대한 권세를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러나 비록 아들의 유업을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사탄의 불법한 행동이지만, 아들께서는 전 피조계의 완성을 위해 구원과 심판을 이루시기 전까지 사탄의 불법에 대해 잠깐 참으시고 계시는 것이다.
† 하나님의 허락 하에서 사탄은, 아담에게서 빼앗은 대리통치권을 이용하여 땅을 압제한다. 실제로 실현되는 통치권인 것이다. 그렇다는 뜻은, 아담이 사탄에게 대리통치권을 빼앗기기 전에는, 에덴의 동산뿐만 아니라 그 밖에 있는 전 지구에 대한 권세를 가지고 땅을 계명으로 통치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담은 전 지구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에덴의 동산에서 지구를 통치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아담이 미혹되기 전에는, 지구의 생물들이 힘의 압제 아래 살아가지 않고 평화로웠을 것이다. 에덴의 동산 밖에 다른 사람들이 혹 있었을지라도, 서로 죽이지 않고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았을 것이다. 아담은 전 지구의 왕과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뛰놀고,[382] 어린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세상이었을 것이다.[383] 그러나 아담이 받은 대리통치권은 아담이 그것을 사탄으로부터 지킬 때에만 유효한 것이다.[384] 아담이 에덴의 지성소에 머무르면서 계속해서 지구를 통치하려면, 아담은 사탄의 미혹을 끝까지 이겨야만 했던 것이다.[385] 그러나 아담은 사탄에게 지게 되고, 지구에 대한 대리통치권은 사탄에게로 넘어가게 된다. 범죄한 아담은 에덴의 지성소에서 쫓겨나, 자신을 다시 에덴의 동산 지성소로 인도해주실 여자의 후손을 기다리게 되었다.[386]
† 아담이 통치했던 영역이 전 지구였든 아니면 에덴의 동산에만 국한된 것이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아담이 계명을 지키고 맡겨주신 그 통치권을 지켜내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계명을 주셔서 에덴의 동산을 사탄으로부터 지키라고 명령하신 이유 중의 하나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함이었기 때문이다. 계명의 증명은 에덴의 동산이나 지구뿐 아니라 전 피조계의 운명을 좌우하는 문제이다. 그러므로 아담에게 맡기셨던 통치권의 영역이 에덴의 동산이든 아니면 지구 전체든, 그것은 별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 에덴의 동산은 전 지구를 다스리는 대리통치권을 가진 아담이 머물렀던 지성소였다. 아마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보좌의 모형이 있었을 것이다. 아담이 사탄의 미혹에 져서 죄의 종이 되자, 아담은 에덴의 지성소에서 쫓겨났고, 지구 곧 흙에 대한 대리통치권은 사탄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면 에덴의 지성소는 없어진 것인가. 아니다. 에덴의 동산이나 이스라엘의 성막과 같은 땅에 두신 지성소는, 실제지성소의 모형일 뿐이다.[387] 아들께서 하데스에 오시기 전에 아버지께서는, 천사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에 이름을 두시고, 그 이름으로 명령을 내리사 피조계를 통치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크신 분이시므로 작은 피조계에 들어오시지 않으시고, 피조계에 이름을 두사 그 이름을 통해 명령을 내리셔서 피조계를 통치하셨다.[388] 따라서 그 때는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천사하늘의 보좌가 있는 곳이 실체의 지성소였다. 그것을 땅에 두신 성소를 통해 보여주셨다.[389] 천사하늘의 지성소의 모형으로 에덴의 동산을 두사 아담에게 맡기셨고, 또한 모형인 성막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다. 지성소의 하나님이신 아들께서 육체를 입고 오심으로 아들께서 실체의 지성소로 이 땅에 계셨다.[390] 그러므로 실체의 지성소는 아들이 되신다.[391](아들께서 부활하시기 전이므로,[392] 아직 아들께서는 피조계에 공식적으로 인정된 통치권자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아들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데스에 오신 시점에서 아들께서 계신 곳이 지성소가 된 것인지,[393] 아니면 아들께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사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하셔서 천사하늘의 보좌에 좌정하신 후부터 아들께서 계신 곳이 실체의 지성소가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394] 상반된 견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나는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피조계에 들어오신 순간부터[395] 아들하나님께서[396] 계신 곳이[397] 지성소였을 것이라[398] 생각한다.[399]) 아들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고, 아버지의 이름 곧 피조계의 통치권을 상속받으셨다. 아들께서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셨으므로, 이제 아들께서 좌정하신 천사하늘의 보좌가 있는 곳이 실체의 지성소이다.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시는 성도들 역시 하데스 안의 작은 지성소가 되고, 마지막으로 새예루살렘의 보좌에 아들께서 좌정하시므로 새예루살렘이 실체의 지성소가 될 것이다.[400] 아들께서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으신 것처럼, 아들의 길을 따르는 순교증인들이 아들과 함께 아들의 보좌에 앉아 낙원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401]
†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보좌에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이름이 있다.[402] 아담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어진 지구에 대한 통치권을 맡아, (아담에게 맡기신 통치 영역은 지구였을 것이다.) 지성소인 에덴의 동산에서 지구를 통치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에덴의 동산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구를 대리통치하던 기름부음 받은 자였던 것이다. (왕,제사장,선지자가 기름부음을 받는다. 기름부음을 주셨다는 뜻은 사명을 주셨다는 뜻이다.) 따라서 성소에서 쫓겨났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통치하는 영역에 대한 권세를 잃어버린 것을 뜻한다. 에덴의 동산이 실제로 가나안 땅이었고, 아담이 가나안 땅에서 쫓겨난 것이라 가정할지라도, 아담은 가나안 땅에 대한 통치권만을 빼앗긴 것이 아니라, 소유권자이신 하나님의 이름의 권세가 미치는 곳인 지구 전체에 대한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다.
† 사탄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대리통치권을 빼앗았고, 대리통치권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것이라면, 사탄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어진 대리통치권을 가지고 지구를 압제하는 것인가. 사탄이 하나님의 이름의 권세를 가졌다는 뜻인가. 자신이 죄 없다고 주장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사탄이기에,[403] 하나님의 이름의 권세라고 표현하니까 거부감이 느껴진다. 하나님의 이름의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담에게 맡기신 권세를,(아담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맡기셨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맡은 천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담에게 지구에 대한 권세를 맡겼을 것이다.) 사탄이 아담을 종으로 삼아 빼앗은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원하시지 않으셨겠지만, 그렇게 될 것을 알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지구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탈취할 일을 통해, 죄를 심판하시고 피조계 전체에 안식을 이루실 계획을 이루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다.[404]
†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아담에게서 빼앗은 대리통치권 곧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여된 대리통치권을 되찾으실 것이다. 그러나 즉시 빼앗으시지는 않으셨다. 아담이 죄의 종이 되어 합법적으로 넘겨주었기 때문에,[405] 하나님께서도 바로 빼앗으시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 즉시 빼앗으신다 해도 그것은 합법한 것이다. 피조계의 원 소유권자는 언제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맡기신 권세는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들을 대신하여 땅을 통치하는 청지기적 임시대리통치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께서 즉시 사탄의 통치권을 빼앗으시고 사탄을 심판하신다면, 죄의 종이 된 아담 역시 함께 심판하셔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탄에 대한 심판을 잠시 유보하신다. 사탄이 아담으로부터 땅에 대한 통치권을 합법적으로 빼앗았을지라도, 사탄은 불법적으로 땅을 통치하고 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대로 사랑의 계명으로 땅을 통치하지 않는다. 사탄이 주장하는 계명 없는 통치가 어떤 통치인지 피조물들은 보고 있다.[406] 제정신인 피조물이라면 누구도 사탄의 통치가 피조물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해 사람인 마지막아담으로 오셨다.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사탄을 이기시고 죄악심판의 기틀을 놓으셨다.[407] 아들께서 사탄을 이기신 것처럼 아들을 따르는 자들도 사탄을 이겨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게 되면,[408]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죄 아래 있는 땅을 심판하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실 것이다.[409]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첫하늘첫땅은 7대접의 재앙으로 심판받을 것이며,[410] 아들께서는 1000년 동안 사탄을 가두사,[411] 죄 없는 하늘과 땅을 이루실 것이다.[412]
† 아들께서는 헬렐의 타락을 이미 아셨고,[413] 사탄을 심판하시기 위해 사람으로 오시기로 작정하시고[414] 창조를 시작하셨다. 아들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사탄을 정죄하시고,[415] 사람들을 통하여 사탄을 발등상시키셔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길을 예비하실 것이기 때문에,[416] 아들을 받들어 피조계의 안식을 이루는 데 공을 세운 자들에게는 아들 안에서 유업이 주어진다. 공로로 구원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은혜를 받아 공을 세운다는 뜻이다.[417] 공을 세우는 것도 은혜이기 때문에, 공을 세워 하나님께 충성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으며,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 앞에 죄인 중의 괴수일 뿐이다.[418]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은혜베푸실 자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은혜를 베푸시고,[419] 그 은혜를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므로,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수 없으나,[420]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고,[421] 사탄의 압제로 고통당하는 세상에서,[422] 편안하게 살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았으므로,[423]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나님을 위해 당한 고통의 시간들을 보상하시는 1000년왕국에서의 왕노릇이 곧 유업이다.[424]
† 하나님께서 천사로 오셔서 사탄을 심판하시지 않으시고, 인간으로 오셔서 사탄을 정죄하셨고, 인간을 통해 사탄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다.[425] 인간을 통해 사탄을 심판하실 것이므로, 아들을 따르는 인간들이 아들과 함께 유업을 받는다.[426] 아마도 감히 피조물이 되어 창조주를 대적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하찮은 피조물인 사탄을 심판하시기 위해, 천사가 보기에 하찮고 힘 없는 피조물인 인간을 사용하신 것이라 생각한다.[427] 또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를 입은 인간의 제한성 가운데서 계명을 지키신다면, 계명의 진실함이 더욱 확실히 드러나기 때문도 한 이유일 것이다.
†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잠시 동안 1째아담에게 대리통치권을 맡기셨다. 1째아담이 대리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겼다.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아담에게 맡기셨던 땅은 사탄의 압제 아래 폭력과 억압으로 통치되고 있다.[428] 마지막아담께서 오셨다. 참통치권을 가지신 아들께서 오셨으므로 이제 사탄이 1째아담에게서 빼앗은 대리통치권도 의미가 없어졌다.[429] 그러나 사탄은 아들께 통치권을 돌려드리지 않았다.[430] 땅은 여전히 힘의 원리에 의해 지배되고, 약한 자가 강한 자에 의해 짓밟히고 있다. 그럴지라도 아들께서는 사탄을 심판하시고 진정한 통치권을 세우실 것이다.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고 죄와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마지막아담으로 오셨다.[431] 십자가에서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시고 사탄을 정죄하셨다.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들을 통해 사탄을 발등상 시키실 때, 사탄의 심판이 최후 확정된다.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사탄을 심판하시고, 사탄을 심판하시는 데 사용하신 하나님의 형상들에게 아들 안에서 유업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아담의 범죄로 인해 땅이 저주를 받고[432]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게 되므로[433] 아담뿐 아니라 아담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전부 썩어져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434] 아담에 의해 계명으로 통치되었던 흙[435]이 사탄의 폭력에 의한 압제 아래로 들어가므로 땅은 약육강식의 원리에 따라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뜯어먹는 세계로 변하게 되었다.[436]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아담에게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이 사탄에게로 넘어가므로[437] 하데스의 피조물들은 어쩔 수 없이 사탄에게 굴복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438] 사탄이 통치하는 하데스는 썩어짐에 종노릇하게 되었다.[439] 사탄이 땅에 대한 권세를 장악했기 때문에[440] 사람이나 짐승이나 하데스 안에서 흙으로 지어진 육체들에서는 죄의 소욕이 나오게 되었다.[441] 사탄이 피조물들을 힘으로 압제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잠시 허락하셨기 때문에 하데스에는 폭력이 난무하게 되었으나[442], 아들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권세를 되찾으심으로 땅이 회복될 수 있는 기틀을 놓으셨다.[443] 아들의 형상을 따라 죄를 이기는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이 나오게 되었을 때[444] 하나님의 공의와 사탄의 죄악은 완전히 증명될 것이며[445], 아들께서는 다시 오셔서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고[446] 죄와 저주가 없는[447] 새하늘과 새땅[448]에 계명의 통치를 이루실 것이다.[449]
† 하데스의 피조물들이 썩어짐에 종노릇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탄이 아담에게서 빼앗은 땅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잠시 인정하시기 때문이다.[450] 사탄이 하데스의 피조물들을 폭력으로 압제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잠시 그것을 인정하신다. 아담이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겼을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인정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포도원 곧 에덴 곧 지구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실제로 맡기셨기 때문이며[451], 아담이 자신의 의지로 죄의 종이 되어 그것을 사탄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452] 비록 사탄이 아담에게서 빼앗았지만 처음에 아담에게 세로 주셨던(빌려주셨던) 그 포도원에 대한 하나님의 권리는 여전한 것이다. 아담에게 맡기셨으나 아담이 빼앗긴 그 권세를 하나님께서 언제든 사탄에게서 되찾으신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공의로우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즉시 그렇게 하시면, 죄 아래 있는 피조계에 아들께서 죄의 몸으로[453] 오셔서[454] 창조를 완성[455]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456]이 틀어질 수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첫열매들을 내신 후에야 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권세를 되찾게 하실 것이다. 다시 말해,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내신 후에야[457] 1째부활자들을 부활변화로 일으키시고 1000년왕국을 이루실 것이다. 포도원의 상속자이신 아들[458]께서는 마지막아담으로 오사[459] 십자가를 통해 사탄의 죄악을 드러내시고[460] 포도원에 대한 권리를 다른 농부들 곧 양자들[461]에게 맡기실 것이다.[462]
† 아담이 죄의 종이 되므로 죄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오게 되었다.[463] 아담이 미혹되기 전에는 아담뿐 아니라 아담 아래 있는 피조물들에게 역시 죽음이 없었다.[464] 그러나 아담이 범죄하므로 아담에게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담이 지켜냈어야 할[465] 아담 아래 있는 피조물들에게도 역시 죽음이 찾아오게 되었다. 이 죽음은 1차적으로는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이며[466] 2차적으로는 땅이 저주를 받는 것이다.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단절은 바꾸어 말하면 1째사망이며, 아들을 통해 이 1째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은[467] 불못에 타 영원히 소멸되는 2째사망으로 들어가게 된다.[468] 땅의 저주 역시 죄의 결과이기 때문에 1째사망에 포함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본다. 땅이 저주를 받았다는 뜻은 다시 말하면 흙인 육체가 사탄의 지배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이다.[469] 사탄에게 지배받는 육체에서는 가시와 엉겅퀴인 죄의 소욕이 올라오게 되고 약육강식의 원리 아래 살다가 결국에는 썩어져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470] (흙의 저주가 죄로 인한 직접적인 결과이고 사탄이 그 저주를 이용할 뿐인 것인지, 아니면 사탄에게 흙에 대한 지배권이 넘어가 죄 아래 있는 자의 흙육체가 사탄에게 지배받는 상태를 저주라고 표현하신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들이 있을 수 있다. 나는 지금 여기서 어느 견해가 옳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말씀이신 아들께서는 1째아담과 같이 죄의 종이 된 육체를 입고 오셨음에도[471]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를 이기시고[472] 부활하시므로[473] 저주받은 흙에서 벗어나는 길을 보여주셨다.[474]
† 아담이 계명을 어겨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졌으므로, 아담의 다스림을 받아 계명의 통치 아래서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할 피조물들 역시 썩어짐의 종노릇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다. 계명을 어기면 계명을 어긴 자와 그에게 속한 땅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져 저주 가운데로 들어가게 된다.[475] 그러나 생명을 받아 살게 되었던 아담을 대신해 생명을 주시는 분께서 친히 마지막아담으로 오실 것이고[476] 피조물들은 생명을 받은 1째아담을 통해서가 아니라 생명을 주시는 마지막아담을 통해 생명을 받게 될 것이다. 1째아담이 죄를 이기고 죄에서 벗어나게 되기 전까지는, 아담에게 맡겨진 피조물들 역시 썩어짐에서 벗어날 수 없다.[477] 마지막아담께서 오셔서 죄를 이기셨으므로, 마지막아담께서는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벗어나 부활하셨다. 마지막아담을 따라 죄를 이기는 1째아담이 나오게 되었을 때[478], 마지막아담께서 다시 오사 땅의 저주를 끝내시고 흙으로 된 피조물들이 다시 썩는 일이 없도록 썩어짐에서 완전히 해방시키실 것이다.[479] 땅은 새롭게 회복되고 다시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힘으로 압제하지 않게 될 것이다. 불완전한 1째아담의 통치는 완전한 마지막아담께서 이루실 통치의 예표이다. 마지막아담께서는 1째아담이 빼앗긴 통치권을 되찾으실 것이고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실 것이다. 1째아담이 통치했던 에덴은 사탄의 미혹이 있는 불완전한 나라였으나, 아들께서 통치하시는 새하늘과 새땅은 1000년 동안 사탄의 미혹이 없는 완전한 나라일 것이다. 마지막아담의 뒤를 따른 1째아담 역시 아들 안에서 아들과 함께 통치할 것이다.
† 1째아담이 땅을 빼앗겼다. 아들께서 기업무를(redeem) 친족이신 마지막아담으로 곧 1째아담과 똑같은 사람으로 오셔서 사탄에게 빼앗긴 땅을 되찾아주실 것이다.[480]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그러나 모든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481] 땅은 영영히 팔릴 수 없다. 사탄이 아담에게서 빼앗아간 땅도 하나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1째아담이 사탄에게 땅을 빼앗겼을지라도, 아담은 땅에 대한 소유권이 아닌 청지기권을 빼앗긴 것이고, 사탄은 아담으로부터 소유권이 아닌 청지기권을 빼앗은 것이다. 아들께서 오실 때, 청지기권은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사 피조계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신 아들께로 돌려진다. 따라서 아들께서 오셨을 때, 사탄이 1째아담으로부터 빼앗은 땅에 대한 권리 역시 아들께로 돌려진 것이었다. 게다가 아들께선 무죄하신 마지막아담이셨다. 사탄은 무죄하신 분께 땅에 대한 권세를 주장할 수 없다.[482] 그러나 사탄은 자신의 나라를 주장했으며[483],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탄의 통치에 복종했고, 아들께서는 그러한 사탄을 즉시 심판하시지 않으셨다. 아들께선 사탄의 통치를 거부하고 당신의 통치에 복종하는 사람들을 통해 사탄을 심판하실 길을 예비하시고 당신의 나라를 이루실 것이다.
†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인 마지막아담 곧 사람으로 오셨다. 땅의 원 소유주이신 아들께서 사람으로 오셨으므로, 사람인 1째아담 역시 아들의 길을 따를 때, 죄에서 벗어나 양자가 되어 아들 안에서 유업을 상속받을 수 있게 되었다.[484] 아들께서 본이 되사[485] 보여주신 그 길은 곧 십자가의 길이다. 십자가를 지고 아들을 따르는 자들[486] 곧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성령하나님 안에서 유업 곧 하나님의 나라가 상속된다.[487]
† 죄에서 벗어난 자들에게 잃어버렸던 대리통치권을 되찾게 하신다고 표현하셨지만, 완성된 대리통치권을 새롭게 주신다는 뜻이 더 정확할 듯 하다. 잃어버린 땅 곧 유업을 무르신다는 뜻은 죄로 더럽혀진 첫하늘첫땅을 그대로 주신다는 뜻이 아니라, 1000년 동안 죄가 없는 새하늘새땅을 새롭게 주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사탄의 나라가 된 첫하늘첫땅을 불에 태우시고, 아들의 나라인 새하늘새땅을 유업으로 주실 것이다.[488]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담에게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은, 맡기신 땅을 사탄의 나라가 되지 못하도록 지키라고 주신 것이었지만[489], 새하늘새땅에서 주실 1000년대리통치권[490]은, 사탄의 나라를 심판하시고 이루신 안식을 누리라고 주시는 것이다.[491]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맡기셨던 임시대리통치권은, 아들을 대신하여 땅에 계명의 통치를 이루라는 ‘통치’의 의미가 강했으나, 아들께서 오사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고 1000년왕국을 이루신 후에 양자들에게 주실[492] 1000년대리통치권은, 피조계에 안식을 이루실 아들의 길을 예비한 데[493] 대한 ‘상급’[494]의 의미가 강하다.[495]
Ω 아들의 유업 | |
상속받으신 유업: 소유권 | 되찾으신 유업: 청지기권적 상속권 |
유업의 범위: 모든 피조계 | 유업의 범위: 새하늘과 새땅 (회복된 지구일 수도 있고 지구에 준하는 새로운 곳일 수도 있다. 어쨌든 지구와 비슷하나 더럽혀지지 않은 곳일 것이다.[496]) |
아들의 보좌가 새예루살렘에 이루어지므로 새예루살렘은 적어도 1000년 동안 피조계의 수도가 된다. | 아들 안으로 들어온 1째아담 역시 아들 안에서, 정확히는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497] 안에서 유업을 얻게 된다.[498] 성령하나님 안으로 들어온 자들에게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499], 아들께서 사탄을 가두신 후에 이루실 1000년왕국에서 그 유업이 온전해진다. |
† 땅과 마찬가지로 사람도 영영히 팔릴 수 없다. 희년(‘뿔나팔소리의 해’라는 뜻)이 되면 땅도 사람도 자유를 얻게 된다. 사람이 비록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팔렸다 할지라도, 참안식 곧 희년이신 주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된다.[500] 아들께서 오셔서 자유를 선포하셨으므로 에덴의 동산에서 빼앗긴 땅에 대한 청지기권은 아들 안에서 새롭게 주어졌고,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온 1째아담은 죄에서 해방되어 다시 에덴의 동산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 하나님께서 어둠 속에 빛의 나라를 세우시기로 작정하셨다. 계명 없는 압제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에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나라를 세우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나님께서 나라를 세우시고 그 나라를 통치하실 왕으로 오시기 전까지, 임시로 그 나라를 통치할 권세를 1째아담에게 맡기셨다. 사탄이 1째아담을 종으로 삼아 그 나라의 통치권을 빼앗았고, 나라는 폭력의 압제 아래 고통으로 물들었다. 나라가 망한 것이다. 아들께서 오시기 전의 성도들은 사탄에 의해 망한 나라의 떠돌이였다. 사탄에게 땅에 대한 청지기권을 빼앗긴 이후로, 이 땅은 사탄의 압제 아래 고통으로 신음하게 되었고,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이 땅은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되는 우리의 고향이 아니다.
† 사랑의 왕이신 아들께서 오셨다. 아들께서는 누군가가 아들을 대신하여 통치하는 나라가 아닌, 아들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나라를 이루신다. 아들께서는, 1째아담으로부터 청지기권을 빼앗아 이 땅에 불법의 통치를 이루는 사탄을 심판하시고, 다시 사랑으로 통치받는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이 사랑의 통치는 성령하나님 안에서 지금도 이루어진다. 이제 성령하나님 안으로 들어오는 누구나 다 사랑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아들의 나라 안에 있다.[501] 성령하나님 안에서 여호와의 은혜의 해 곧 희년이 이루어진 것이다.[502] 아들 안으로 들어오는 자들은 죄를 용서받고[503] 죄를 이기게 되어[504] 종에서 해방된다.[505] 죄로 인해 잃어버렸던 땅도 되찾게 되므로 그의 영역은 사탄의 압제에서 벗어나 안식으로 들어가게 된다. 계명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 곧 원수를 갚아주시는 날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직 사탄이 완전히 심판받지 못했다. 아직 이 땅에 성령하나님의 나라와 원수의 나라가 공존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직 이 땅에는 사탄의 압제가 계속되고 있다.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때[506], 신원의 날이 이루어지고, 땅 전체에 안식이 이루어질 것이다.[507]
시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 땅에 대한 소유권은 여전히 하나님의 것이다.[508] 다만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땅에 사람들을 두셨고, 땅에 두신 사람들을 통해 땅 역시 여호와의 땅으로 바꾸실 것이다.
† 마지막아담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사[509] 피조계를 상속받으신[510] 상속주이시다. 소유주께서는, 피조계의 소유주께서 오셨음에도 소유주의 통치를 거부하고 지구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사탄을 몰아내시고, 지구 전체에 대한 통치권을 되찾으실 것이다. 아들께서는 마지막아담이시기 이전에 창조주이시다. 비록 창조주께서 피조물이 되어 오셨지만, 자신을 만드신 창조주를 거역한 죄에 대해 사탄은 직고해야 할 것이다.[511]
† 아들께서 마지막아담으로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셨기 때문에, 마지막아담의 뒤를 따르는 1째아담에게 유업에 대한 상속권이 주어진다.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시고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아들께서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아들의 길을 따르는 ‘사람’에게 권세가 주어진다.[512] 따라서 아들 안에 있는 1째아담은 아들의 이름으로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죄의 종들은 아들의 형상인 ‘사람’이 아니다. 아들의 형상이 아닌 자들은 ‘짐승’이다.[513]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올 때에만 ‘짐승’에서 벗어나 ‘사람’이 될 수 있다. 짐승들은 여전히 죄의 종이 되어 사탄에게 매여 있으므로, 아들께서 되찾아주신 통치권과 상관이 없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 창조주이신 아들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에 오셨다. 아들께서는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사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다시 살리시고 가장 높은 이름 곧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하셨다. 아들께서는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셨고, 부활하신 몸으로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 좌정하사 피조계의 통치권을 상속받으셨다. 창조주께서는 피조물이 되셔서 피조계의 으뜸이 되신 것이다.
골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 천사들과 인간들은 십자가에서 나타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았다.[514] 하나님의 사랑으로 맺혀진 사람첫열매들도 보았다.[515] 하나님의 사랑과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되었다. 이제 피조물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다. 피조물이 되신 창조주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전케 하신 것이다.[516] 창조는 완성되었다. 아들께서는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영적인 몸으로 부활하셔서[517] 천사같이 되사[518] 천사하늘의 보좌에 좌정하셨다.[519] 아들의 피로 완성되어 죄와 상관이 없게 된 피조물들은 비로소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520] 피조계에서 죄는 소멸되었다.[521]
† 1째아담에게 뒤따를 본이 되시기 위해, 아들께선 하나님으로서의 권세를 사용하시지 않으셨다. 전부 범죄하지 않은 아담으로서의 권세였다. 만약 아들께서 하나님의 자격으로 무엇인가를 행하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므로 하나님을 따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들께선 더 큰 일을 할 자들도 있다고 하셨다. 아들께선 하나님으로서 피조계를 상속받으신 것이 아니시다.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 중의 장자가 되셨다. 비록 피조물이 되셨지만, 아들께서는 여전히 경배받으실 창조주이시다. 아들께서는 마지막아담으로서 생육,번성,충만,정복,다스림의 본을 보이셨기 때문에, 아들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걷는 1째아담에게 생육,번성,충만,정복,다스림의 복이 주어진다. 1째아담은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땅을 빼앗겼고 땅은 황폐하게 되었지만, 1째아담이 십자가를 통해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올 때, 아들께선 1째아담에게 친히 회복시키신 새땅[522]을 다시 맡기신다.[523]
† 이제 아들 안으로 들어온 1째아담은 성령하나님 안에서 마지막아담의 이름으로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고, 아들의 이름이 있는 곳 곧 성령하나님께서 계신 곳[524]에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게 되었다.[525] 아들께서 다시 오셔서 사탄을 심판하사 무저갱에 가두시면, 1000년 동안 지성소 새예루살렘인 에덴의 동산을 비롯한 새하늘과 새땅 낙원 전체에 완전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새하늘과 새땅이 지구에 이루어질지, 아니면 하데스 안의 다른 곳에 이루어질지, 아니면 하데스 밖의 천사하늘이나 다른 곳에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다. 다만 내세의 완성된 에덴의 동산은 현세 에덴의 동산의 연장이며, 순교증인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이 있는 곳이기에, 지구나 비슷한 곳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클 것이라 생각한다.
† 1째아담은 성소인 에덴의 동산을 맡아 죄로부터 지켜내야 할 왕이었고, 에덴의 동산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죄를 분별해 내야 하는 선지자였으며, 하와를 중보함과 동시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짐승을(여기서는 뱀인 사탄을 뜻한다.) 잡아 죽여 제물로 바쳐, 맡겨주신 동산에서 죄의 씨앗을 없애야 할 제사장이었다.[526] 그러나 아담이 짐승에게 져 짐승의 종이 되므로, 아담은 에덴에 대한 관리권을 짐승에게 빼앗겨 왕권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선악을 아는 지식이 생겼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선지자권도 잃어버렸으며, 자신이 오히려 짐승에게 죽어 계명을 어기게 되므로 죄를 퍼뜨리는 자가 되어 제사장권 역시 잃어버리게 되었다. 아담은 제사장으로서 하와를 중보하기는 커녕, 하와에게 죄의 탓을 돌렸다.[527] 따라서 아담에게 맡겨졌던 지구의 모든 영역에서는 사탄이 지배하는 힘의 압제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구는 어둠의 통치자로 말미암아 죄의 영향력으로 뒤덮이게 되었고,[528] 죄로 가득 뒤덮이므로 죄를 분별해 내기가 어렵게 되었으며, 짐승을 잡아 죄를 없앨 제사장도 없어지게 되었다.
† 그러나 마지막아담께서 왕권, 제사장권, 선지자권의 기름부으심을 받으신 메시야로 오셔서 짐승을 이기심으로, 마지막아담을 따르는 1째아담으로 하여금 짐승을 이길 수 있게 하셨다. 아들께선 선지자로 오셔서 죄를 드러내셨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아들을 따르는 자들의 죄를 위하여 중보하고 계시며,[529] 왕으로 다시 오사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안식이 깨졌던 에덴의 동산에 안식을 이루실 것이다.[530] 아들을 따르는 1째아담 역시 선지자권을 받아 죄를 깨닫게 되고, 제사장권을 받아 아들의 대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고, 죄를 회개하여 내 안에 있는 짐승을 잡아 제물로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왕권을 받아 자신의 영역에 사탄의 권세가 미치지 못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아들 안에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며, 죄를 회개함으로 죄의 결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죄의 영향력을 이길 수 있게 되었다.[531]
† 1째아담은 짐승인 뱀의 종이 되어, 에덴의 동산을 다스리는 권세를 짐승에게 빼앗기고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났다. 1째아담이 다시 에덴의 동산을 되찾기 위해서는, 짐승을 이겨야 한다. 1째아담으로서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마지막아담께서 오셔서 1째아담이 짐승에게 빼앗긴 권세를 되찾으셨고, (정확히 말하자면, 1째아담은 빼앗겼으나 마지막아담께서는 지키셨고,) 마지막아담을 따르는 자들도 마지막아담의 이름으로, 사탄에게서 지켜낸 권세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와 마지막아담의 형상을 닮게 된 1째아담이, 마지막아담께서 다시 오사 사탄을 심판하실 길을 예비할 것이고, 마지막아담께서 다시 오시면, 지구를 불법으로 통치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몰아내시고, 지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실 것이다. 이것을 유다지파의 사자께서,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지구에 대한 권리증서의 인을 떼시는 장면으로 묘사해 놓으셨다.[532]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해 마지막아담으로 오셨으므로, 지구뿐 아니라 전 피조계에 대한 권리는 원래부터 마지막아담께 있다. 그러나 마지막아담께서는 증명 없이 그냥 인을 떼시지 않으시고, 죄를 이기사 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먼저 증명하시고 인을 떼신다. 공의를 위해선, 법을 지키는 자만 법을 지키라 명할 수 있다. 아들께선 마지막아담으로서 죄를 이기심으로, 피조계를 상속받으사 계명의 통치를 이루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심을 먼저 증명하신 후에 피조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신다. 마지막아담께선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사 피조물들을 납득시키신 후에 피조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신다. 죄의 종이 된 자는 사탄에게 빼앗긴 (다른 주장으로, 죄에게 빼앗긴) 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으므로 인을 뗄 수 없다. 아들께서 상속주시라도, 계명을 지키셔서 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실 수 있으신 분이심을 먼저 증명하신다. 아들께서는 하데스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사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기에 앞서,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의 통치방식이 진실함을 먼저 증명하신다. 그래서 마지막아담께서도 죄를 이기신 후에 인을 떼시는 것이다. 곧 십자가 후에 보좌에 좌정하시는 것이다.
† 아들께서 타락한 1째아담과 똑같은 육체를 입으신 마지막아담으로 오셨다.[533] 아담의 자격으로 십자가를 통해 사탄을 이기셨다. 그러므로 아들의 이름을 믿고,(아들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피조계의 주인이시며, 사탄을 이기신 진실된 통치자이신 것을 믿고,) 마지막아담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1째아담도, 아들의 피 위에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똑같이 사탄을 이길 수 있게 되었다. 아들의 길을 따라 사탄을 이기는 1째아담은 사탄의 종에서 벗어나게 되고, 아들께서 되찾으신 권세를 아들의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아담께서 사탄을 이기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증명하셨다. 십자가에서 1째아담을 대신하여 아버지께 버림받으시고, 아들의 피로 1째아담을 덮으사 1째아담의 죄를 용서하셨다. 죄사함을 받은 1째아담에게 말씀을 주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죄를 이기게 하사, 사탄의 종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아들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자들은, 아들 안에서 사탄을 이기게 되고, 이들은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이루어지는 안식 아래 있게 된다. 아들께서 다시 오사 사탄을 심판하시고 왕국을 이루신 후에 이들은, 아들 안에서 아들의 유업을 함께 하게 될 것이다.[534]
Ω 사탄의 시험과 3직위 | ||
돌을 떡으로 만들라[535] | 절하라[536] | 뛰어내리라[537] |
먹고 생명을 얻을 수 없는 비진리를 진리처럼 되게 하라 (말씀을 변질시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게 하라) |
사탄에게 굴복하여 사탄의 통치 아래서 천하를 소유하라 (계명의 통치를 부정하여 죄의 심판을 불가능하게 하라) |
하나님의 사랑을 시험하라[538] (하나님의 용서와 인도하심을 의심하라) |
선지자권의 상실 | 왕권의 상실 | 제사장권의 상실 |
피조물은 창조주의 말씀으로만 살 수 있다.[539]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생명이다.) |
경배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540] (통치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541] (어떤 환경을 주시든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며 나는 언제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
Ω 마지막아담으로서의 아들의 통치권 | |
십자가에서 승리하시기 전 마지막아담으로서, 아들께선 땅에 대한 통치권이 없으신 상태에 계셨는가, 아니면 통치권을 가지신 상태에 계셨는가. 다시 말해, 마지막아담께선 1째아담이 빼앗긴 통치권을 되찾으신 것인가, 아니면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1째아담과 달리,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기신 적이 원래 없으신가. | |
전제1: 하나님이신 아들로서가 아니라 인간이신 마지막아담으로서의 통치권을 생각한다. 전제2: 아담이 자신에게 맡겨진 통치권을 ‘사탄’에게 빼앗긴 것이 아니라 ‘죄’에게 빼앗겼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만일 그렇다면 사탄에게는 천하만국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이 없게 된다. ‘사탄’이 아니라 ‘죄’가 통치한다고 보는 견해이다. 다만 여기서는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긴 것이라 가정하고 생각을 진행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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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1: 항상 통치권을 가지셨었다. | 주장2: 승리하신 후에야 통치권을 되찾으셨다. |
비록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아들을 대신하여 통치하는 임시대리통치권이었지만, 1째아담은 사탄의 종이 되어[542] 사탄에게 땅에 대한 통치권을 빼앗겼다.[543] 그러나 아들께서는 사탄의 종이 되신 적이 없으시다.[544] 그러므로 통치권을 빼앗기신 적도 없으시다. 1째아담이 빼앗긴 생육,번성,충만,정복,다스림의 복은 마지막아담께서 그대로 갖고 계시다.[545] 그러므로 마지막아담을 통해 죄에서 해방되어[546]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오는[547] 1째아담은[548], 마지막아담께서 갖고 계신 통치권[549]을 아들의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550] 마지막아담께서 1째아담의 기업무르실 분이시라는 뜻을 정확하게 표현하자면[551], 1째아담이 죄로 인해 잃어버렸던 통치권을 마지막아담께서 1째아담에게 되찾아 주신다는 뜻이라기 보다는,(땅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이다.[552] 아담이 빼앗겼어도 여전히 하나님의 것이다.[553]) 1째아담을 마지막아담 안으로 이끌어 들이셔서 마지막아담께서 갖고 계신 생육,번성,충만,정복,다스림의 통치권[554]을 1째아담으로 사용하게 하신다는 뜻이다.[555] 다시 말해 기업을 무르신다는 뜻이, 아들께서 맡기셨으나 잃어버린 땅을 되찾아주시는 것이라기 보다는,(맡기신 소유자께서 친히 오셨으므로[556] 이제 다시 맡기실 필요가 없다.[557]) 아들께서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땅을 빼앗아 불법으로 통치하는[558] 사탄을 쫓아내시고 죄로 황폐된 첫땅을 불태우신 후에[559], 새로운 땅을 이루사 원래부터 아들의 것인 그 땅을[560], 아들 안으로 이끌어 들이신 1째아담으로 하여금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561] 아들께서 오신 이후로 피조계는 아들의 소유가 되었으며[562] 아들께서 통치하신다. 비록 사탄이 1째아담을 종삼아 땅에 대한 권세를 빼앗았다 할지라도, 사탄은 무죄하신 마지막아담께까지 땅에 대한 통치권을 주장할 수 없다. 사탄은 아직 인정하지 않겠지만, 마지막아담께서 사탄의 종이 아니시라 사탄이 마지막아담의 종이다. 사람첫열매들이 나와 계명의 진실함이 최후 증명될 때에야 사탄의 패배가 확정될 것이다.[563] 아들께서 피조계의 정당한 소유권자이시자 통치권자이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탄을 정복하시고 다스리시사 땅에서 몰아내실 수 있으시다.[564] 결국 그렇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될 때까지 기다리시고 지금 그렇게 하시지 않으시는 이유는[565], 1째아담을 비롯한 피조물들을 죄와 완전히 상관 없는 자들로 완성하시기 위해서이다.[566] 아들께서 진정 없애시고자 하시는 것은 죄이지 일개 피조물에 불과한 사탄 따위가 아니다.[567] 아들께서 땅에 대한 권세를 바로 주장하셔서 지금 사탄을 심판하시면, 죄 아래 있어 사탄의 종이 되어 있는 아담도 같이 심판하실 수밖에 없으시다. 사탄이나 아담이나 똑같이 죄 아래 있는데 사탄만 심판하시면, 공의가 깨진다. 그러므로 아담은 구원하시고 사탄은 심판하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아직 첫열매들이 맺히지 않았기 때문에 계명의 진실함이 확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명을 어긴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면, 사탄의 주장[568]이 참인 것으로 오해할 피조물들이 있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정권유지를 위해 사탄을 심판하사 입막음을 하신 것으로 오해할 피조물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래야만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납득 없이, 범죄자들을 불에 태우시는[569] 하나님을 보고 모든 피조물들이 사랑을 떠올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심판의 과정을 피조물들에게 공개하사, 피조물들로 하여금 심판 역시 사랑의 다른 측면임을 깨닫게 하실 것이다.[570] 사람첫열매들이 나와 계명의 진실함이 확증되면, 마지막아담께서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고[571] 땅에 대한 권세를 온전히 주장하실 것이다.[572] 그 때 마지막아담 안으로 들어온 1째아담 역시 마지막아담 안에서 유업을 얻게 될 것이다.[573] 1째아담에게 맡겨주셨으나 죄로 인해 잃어버렸던 그 유업을 마지막아담께서 되찾아주신 것이라기 보다는, 1째아담은 잃어버렸으나[574] 마지막아담께서는 지켜내신[575] 그 유업을, 죄에서 벗어난 1째아담이 마지막아담 안에서 새로이 받게 되는 것이다. 어차피 마지막아담께서 오실 때까지 1째아담에게 맡기셨던 유업이었다.(물론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은 범죄 후에야 비로소 주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담의 타락을 사용하사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기로 작정하시고[576] 창조를 시작하셨다.) 1째아담이 끝까지 정복하고 다스려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았더라도[577] 마지막아담께서 오시면 당연히 돌려드렸어야 할 유업이다. 물론 1째아담이 끝까지 지켜냈을 것이었더라면 하나님께선 다른 방식으로 창조를 완성하셨을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가정이지만, 유업만을 놓고 생각해 볼 때는 분명 그렇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사탄은 1째아담이 마지막아담께 당연히 돌려드렸어야 할 땅에 대한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은 것이며, 마지막아담께로부터 통치권을 빼앗지도 못했으므로, 마지막아담께서 오시기 전까지만 땅에 대한 통치권을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계명으로 통치했어야만 했다. 아들께선 아담에게 계명으로 통치하라고 땅을 맡기셨다. 계명으로 통치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다. 또한 사탄이 아담을 죄의 종으로 만들어 아담에게 맡기신 땅을 빼앗은 것 역시 사실 불법이다.[578] 사탄은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명백한 불법이다.[579] 다만 하나님께서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불법을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행위가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580] 사탄을 즉시 심판하시지 않으시는 것뿐이다.) 마지막아담께선 단 한 번도 범죄하신 적이 없으시므로[581] 죄의 종이 되신 적이 없으시며, 사탄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간에 땅은 원래부터 하나님의 것이었으므로, 마지막아담으로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오신 이후로[582], 아들께서 땅을 소유하시지 않으셨던 적은 한 순간도 없었다.[583] 그러므로 마지막아담께서는 1째아담이 잃어버렸던 땅을 사탄으로부터 되찾으신 것이 아니라, 사탄이 자기 것으로 주장하며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땅에 대한 권리를, 1째아담을 구원하시기 위해 잠시 기다리셨다가[584], 1째아담을 구원하신 후 주장하시는 것이다. 1째아담의 입장에서나 사탄의 입장에서는 땅을 소유한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었다. 1째아담은 단지 마지막아담께서 오시기 전까지 땅에 대한 대리통치권을 잠시 맡고 있었던 것뿐이며, 사탄은 죄 아래 있는 아담을 종삼아 땅을 불법으로 통치하며 죄로 물들이고 있을 뿐이다. 사탄이 아담을 종삼아 하나님께서 맡기신 임시대리통치권을 빼앗았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선 사탄의 통치를 인정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선 계명 없는 불법의 통치를 인정하시지 않으신다. 단지 회개한 아담과 아직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을 죄와 완전히 상관 없는 자들로 만드시기 위해 기다리시는 것뿐이다. 아들께선 피조계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로 작정하셨고, 피조계를 상속받으시기 위하여 피조물이 되셨다.[585] 아들께서 피조계에 대한 소유권을 십자가 이후에 주장하시지만, 아들께선 언제나 창조주이시며 상속자이시다.[586] 십자가 이전에는 상속자가 아니셨다가 십자가 이후에 상속자로 인정되시는 것이 아니다. 물론 십자가를 통해 그리스도이심을 증명하셨지만[587], 증명하시기 이전에도 아들께선 그리스도이셨다.[588] |
아들께서 마지막아담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사 죄를 이기셨음을 증명하시기 전에는, 1째아담이 사탄에게 빼앗긴 땅은 여전히 사탄이 통치하고 있었다. 그럴지라도 아들께서는 승리 없이 사탄으로부터 땅에 대한 통치권을 주장하실 수 없으셨다. 1째아담이 죄의 종이 되므로 땅에 대한 권리가 합법적으로 사탄에게 넘어갔기 때문이다. 아들께서 아담의 자격으로 땅을 되찾으시기 전에는, 땅에 대한 권리는 1째아담에게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마지막아담께서 부활을 통해 죄를 이기셨음을 증명하신 후에야, 1째아담이 빼앗긴 땅에 대한 통치권이 다시 아담에게로 돌아오게 되었다. 아들께서 마지막아담으로서 사탄을 이기사 1째아담이 빼앗긴 땅을 되찾아 오신 것이다. 죄에서 벗어난 1째아담은 마지막아담으로부터 다시 태어나, 빼앗겼던 땅에 대한 통치권을 다시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아들께서 1째아담의 기업을 무르실 분이시라는 뜻이다. 아들께서 1째아담이 빼앗긴 땅을 되찾아 1째아담에게 돌려주시는 것이다. 아들께서 죄를 이기시기 전에는, 땅은 아들의 것이 아니었으며 아들의 나라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들께서 부활을 통해 죄를 이기셨음을 확증하신 후에야, 땅이 비로소 아들의 것이 된 것이며 아들께 사탄을 심판하실 권세가 주어진 것이다. 그 전에 땅은 아들의 것이 아니었으며, 아들께는 죄에 대한 심판권이 없으셨다. |
[주장2에 대한 반증] 만약 마지막아담께서 십자가 이후에야 통치권을 되찾으신 것이라면, 십자가를 지시기 이전에는 바람과 바다는 물론, 생육,번성,충만,정복,다스림에 관련된 어떠한 사역도 하실 수 없으셨을 것이다. 비록 부분적이었지만, 아들께서 계신 곳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졌었다. 아들께서 계신 곳에서 생육,번성,충만,정복,다스림의 사역이 이루어졌다는 뜻이다. 아들께서는 아들의 땅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사탄에 대해 언제든지 당신의 통치권을 주장하실 수 있으셨다. 아들께서는 죄를 범하신 적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사탄에게 통치권을 빼앗기실 수 없으시다. 빼앗기시지도 않으셨는데 통치권이 없으시다면, 아들께서는 원래부터 통치권이 없으셨다는 뜻이 된다. 그러나 아들께서 말씀하시면, 항상 말씀대로 이루어졌었다.[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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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주장을 지지한다. | 나는 이 주장은 지지하지 않는다. |
i. 그룹들과 화염검을 지나기 위해 휘장을 찢어야 한다.
† 사탄의 미혹에 빠져 범죄한 자가 생명과를 먹고 영생을 얻으려 한다면 먼저 심판을 통과해야 한다. 계명이 그에게 심판의 불이 되지 않고 영생의 열매가 되려면, 그가 먼저 하나님의 통치인 계명에 복종하는지를 증명해야 한다. 죄사함을 받고 회개하여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사람이 되어야만 심판을 통과하게 하신다. 사탄의 것이 분리된 사람만 그룹들이 지키는 화염검의 보좌를 통과할 수 있게 하신다. 보좌를 지키는 그룹들과 하나님의 말씀이신 화염검을 통과한 사람만 생명과를 먹고 영생을 얻어 심판을 피할 수 있게 하신다. 그룹들과 보좌에 좌정하신 말씀께서 생명나무로 상징된 계명이 있는 언약궤로 가는 길을 지키신다. 말씀의 검과 번제단의 불로 자신 안에 있는 사탄의 것들을 도려내고 분리시켜 불로 태워 심판해야만 휘장을 통과 할 수 있게 하신다.
† 에덴의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도는 화염검을 두셔서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신다.[590] 그러므로 에덴으로 들어가려면 동쪽에서 서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에덴은 지성소이다. 지성소는 서쪽 끝에 있기 때문에[591] 지성소로 들어가려면 동쪽의 문에서 서쪽의 휘장을 지나야 한다.[592] 지성소에는 그룹들과 그룹들이 덮고 있는 보좌 곧 속죄소가 있다.[593] 그룹들은 보좌를 덮는 그룹들을 말하고 화염검은 보좌에 좌정하신 말씀 곧 하나님을 뜻한다. 곧 하나님의 보좌가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고 있는데 보좌 아래에는 계명이 있다. 그러므로 보좌가 지키고 있는 생명나무는 곧 계명이다. 계명은 보좌에서 피조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통치기준이며 통치의 기초다.[594] 하나님께선 계명으로 피조계를 통치하신다.
† 지성소는 새예루살렘이다. 지성소는 장광고 곧 길이넓이높이 곧 가로세로높이가 같다.[595] 새예루살렘성도 장광고가 같다.[596] 새예루살렘성 안에는 보좌가 있고 생명나무가 있다.[597] 새예루살렘에 들어간 자들만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영생할 수 있다.[598] 새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신부이다.[599] 새예루살렘에는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600] 곧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여 세상에서 나그네의 삶을 산 자들[601] 곧 1째부활한 자들[602] 곧 더 좋은 부활에 이른 자들[603] 곧 순교자(증인)들[604]이다. 그러므로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고 지성소 곧 에덴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곧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인 것이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계명이다. 생명나무도 계명이다. 계명을 어기는 자가 계명 앞에 섰을 때 그 계명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내어 계명을 어기는 자의 죄를 증명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가 계명 앞에 섰을 때 그 계명이 생명나무의 열매를 내어 계명을 지키는 자의 의를 증명한다. 계명이 어떤 사람에게는 선악과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과가 되는 것이다.
† 아들께서 오사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주셨는데 그 방법은 곧 십자가이다. 십자가에서 자신 안에 있는 사탄의 속성을 전부 태우고 죄에 대하여 죽은 자만 지성소의 휘장을 찢을 수 있다. 휘장을 지나 지성소의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계명은 생명과가 된다. 생명과를 먹은 자만 심판을 피하고 영생할 수 있다.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하지 못한 자에게 계명은 선악과가 된다. 선악과를 먹은 자는 반드시 심판받고 죽게 되므로 영생할 수 없다.[605] 십자가를 지지 않은 자는 계명을 지킬 수 없다.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십자가를 질 수 있다. 아들께서 오사 계명의 진정한 뜻을 나타내 주셨다.[606] 계명은 오직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지킬 수 있다.[607] 아들의 피로 죄사함 받지 못한 자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실 수는 없기에 성령하나님께서는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신 후에 오신다.
†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곧 가나안 동쪽에서 출발하여 서쪽인 가나안으로 들어간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을 제사언약과 할례언약을 통해 약속하셨다. 가나안 땅은 새하늘과 새땅 곧 완성된 에덴을 상징하며, 에덴의 동산은 생명나무가 있는 새예루살렘 지성소를 상징한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 곧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제사로 짐승을 잡아야 하며, 할례 곧 침례로 새사람이 되어야 한다. 생명나무 곧 계명이 있는 가나안 땅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룹들과 화염검을 지나야 한다. 다시 말해 법궤(증거궤, 언약궤)의 계명 안에 있는 생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608], 법궤(증거궤, 언약궤)를 지키고 있는 속죄소(시은좌, 자비석)의 그룹들과 화염검을 지나야 한다. 이 그룹들과 화염검을 지날 수 없는 이유는, 다시 말해 휘장을 지날 수 없는 이유는, 죄 때문이다. 죄 있는 자가 하나님을 뵈오면 죄로 인해 심판받아 죽는다.[609] 그러므로 그룹들과 화염검을 지나기 위해선 심판받을 죄가 없어져야 한다. 곧 그룹과 화염검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선 먼저 죄를 심판하고 죄와 분리되어야 한다. 죄와 분리되는 이것이 곧 제사이며 할례 곧 침례이다. 내 안의 사탄적 속성인 짐승을 죽이고, 옛사람인 육체의 휘장이 찢어져 죄와 상관 없는 새사람이 될 때, 비로소 그룹과 화염검을 통과하여 생명의 계명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야곱은 밧단아람 곧 가나안 동쪽에서 출발하여 서쪽으로 가서 요단강 얍복나루를 건너 에덴의 동산 가나안으로 들어간다. (얍복강은 요단강의 한 줄기이며 야곱은 얍복강을 요단강과 동일시한다.[610]) 에덴의 동산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해야 하는 것처럼, 야곱은 마하나임(두 군영)에서 두 무리의 천사들을 만나고, 브니엘에서 화염검이신 하나님을 뵙는다. (실제로는 천사를 보았지만,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는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내리셨으므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리시는 명령을 받고 하나님의 자격으로 온 천사들을 하나님과 동일시했다.[611]) 혹은 씨름하던 천사가 그룹을 만난 것이고, 후에 강을 건너 에서를 만난 것을 화염검이신 하나님을 뵌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612] 어쨌든 야곱은 에서를 만난 후에 비로소 에덴의 동산을 상징하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다.[613] 옛사람 야곱은 새사람 이스라엘이 되어 요단의 침례를 지나 가나안땅으로 들어간다.
† 여호수아 때 동쪽에서 언약궤로 요단물을 말리우고 서쪽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동쪽에서 그룹과 화염검을 지나 하나님 계신 서쪽의 에덴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동쪽의 성전뜰을 지나 서쪽의 휘장 너머에 있는 지성소 하나님 계신 곳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언약궤 말씀과 구름기둥 불기둥 성령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번제단 십자가의 불의 침례와 물두멍 유리바다의 물의 침례를 지나,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에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여호수아는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에 앞서 돌칼로 할례를 행하고, 유월절을 지키고, 무교절에 먹는 누룩 없는 과자인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고,(이 때 만나가 그친다.) 칼을 빼어든 여호와의 군대장관 곧 천사를 만난다. 다시 말해, 가나안 땅 1000년왕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침례를 받아 새사람이 되어야 하고, 유월절을 지켜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하며, 화염검이신 여호와 하나님 곧 말씀을 통과해야 한다. 바꿔 말하면 새하늘과 새땅의 새예루살렘성에 있는 생명나무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유월절 번제단의 십자가에서 쏟으신 아들의 피를 가지고, 오순절 물두멍 곧 유리바다의 침례를 통과하여, 대속죄일에 비로소 열리는 휘장을 지나, 휘장 너머의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화염검을 뵈어야 한다.
† 할례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곧 침례를 의미한다.[614] 할례를 행한 돌칼은 말씀 곧 검을 의미한다.[615] 유월절은 번제단 십자가 곧 불의 침례를 의미한다.[616] 요단강은 물두멍 유리바다 곧 물의 침례를 의미한다.[617] 요단의 침례는 또한 성령침례를 의미한다.[618] 할례 곧 침례는 죄의 몸이 죽고[619] 영이 사는 것 곧 휘장이 찢어지는 것이다.[620] 에덴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화염검인 말씀을 통해 내 안의 죄가 죽고 하나님을 위하여 새롭게 태어나야 하며, 보좌를 지키는 그룹들을 통과해야 한다.[621] 말씀으로 할례 곧 침례를 행하여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아야 하며, 계명의 정죄를 통과해야 한다. 곧 사탄에게 동조하지 않는 자만 그룹과 화염검을 통과할 수 있다. 여호수아는 그룹을 의미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만나 그 앞에서 신을 벗는다. 신을 벗는 것은 권리의 이양이나 포기를 의미한다.[622]
† 돌칼은 말씀 곧 화염검을 뜻하고, 여호와의 군대장관은 그룹을 뜻한다. 혹은 칼을 뺀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천사이므로, 모세가 천사를 보고 신을 벗으며 하나님을 뵈었다고 한 것처럼,[623] 여호와의 군대장관을 하나님이신 화염검으로 볼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그룹들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할례는 말씀의 칼로 옛사람 육적 자아를 죽이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다. 육적자아가 죽고,[624] 신을 벗어 하나님 앞에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 자만이[625] 휘장을 찢고 그룹과 화염검을 통과할 수 있다. 휘장이 찢어져야만 어린양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다. 지성소에 있는 속죄소(시은좌, 자비석)의 화염검과 그룹들을 통과하면, 비로소 생명나무인 계명에 도달한다.[626] 이 계명은 곧 말씀이신 아들이시다.[627]
Ω 믿음과 계명 | |
1 | 피조계는 아들 안에서만 존속하며, 아들께서 곧 계명이시다. 따라서 피조계는 계명 안에서만 존속한다. |
2 | 아들을 믿는 것이 계명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아들을 따르고 아들께 복종한다. |
3 | 아들을 믿는 계명을 지키는 자는 십자가를 지고 아들을 따르며, 아들을 따르는 자는 10계명을 지킨다. |
4 | 10계명을 지킴으로 아들을 믿는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아들을 믿는 자는 심판을 피하고 생명을 얻는다. |
† 주 예수님께서 빌립 안드레 베드로의 고향인 벳새다[628] 광야에서 5000명을 먹이시고,[629] 벳새다에서 밤에 갈릴리호수를 지나 가버나움으로 가신다. 갈릴리호수는 요단강과 연결된 호수이므로 요단강물이다. 벳새다는 요단강 동편에 있으며 가버나움은 요단강 서편에 있다. 그러므로 가버나움은 가나안 땅이며 약속의 땅인 1000년왕국을 상징한다. 아들께서는 유리바다를 지나 보좌와 생명나무가 있는 새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신 것이다.
† 모세를 통해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었어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벳새다광야에서 아들을 통해 하늘에서 내린 떡을 먹은 이스라엘 백성들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가나안 땅은 아들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땅이다. 가나안 땅은 이긴 자 곧 신부만 들어갈 수 있는 땅이며,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께서 이긴 자 곧 신부를 만드신다. 그러나 많은 제자들이 아들을 떠나 다시는 아들과 함께 다니지 않는다. 조상들이 먹은 만나나 이들이 먹은 5병2어의 음식은 하늘의 양식이 아니었던 것이다. 실제 하늘의 양식은 아들이시다.[630] 아들의 말씀 곧 영이 생명을 주는 양식이지 육체가 먹는 음식이 생명을 주는 양식이 아니다. 평생 음식을 먹어도 죽음을 이길 수는 없지만 말씀을 먹는 자는 부활변화하여 죽음을 이기고 영생한다.
† 아들께서 유월절 양이시다. 아들의 살을 먹고 아들의 피를 마시는 자만이 생명을 얻는다. 5병2어의 음식을 먹은 시기는 유월절이 가까운 때이다. 모형인 유월절을 지키면서 실체이신 아들을 거부하여 생명을 얻지 못하는 이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참 유월절 양이신 아들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교훈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조상들이 멸망했던 것과 같이 육신의 생명만을 추구하다가 참 생명이신 아들을 거부하고 멸망한다.
† 아들께서 밟으신 바다는 궁창 아래의 물인 하데스이며 또한 아들께서 건너신 바다는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이다. 아들께서는 어둠의 밤에 폭풍치는 물결을 밟으셨다. 환난의 밤에 세상의 물에서 활개치는 사탄구라떼를 밟으신 것이다. 궁창 아래의 물 곧 죽음의 세력을 밟아 이기지 못하고는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를 통과할 수 없다. 유리바다는 침례이다. 유리바다는 죄에 대하여 죽은 자들 곧 죄를 이긴 자들만 통과할 수 있다. 죄를 이긴 자는 죄의 삯인 죽음에 붙들리지 않는다.[631] 죄를 이긴 자들만 부활변화하여 유리바다를 통과한다.
† 사탄은 유리바다를 통과하지 못하게 하려고 바다모래 곧 해변을 막아선다.[632] 바다모래는 궁창 아래의 물에 잠긴 세상 곧 하데스를 상징한다. 사탄은 천하만국을 죄로 통치하고 있으며[633], 천하만국의 사람들이 다 사탄에게 굴복하여 죄의 통치를 받고 죽음 아래 있다. 게다가 죄의 통치와 싸워야 할 외형적인 교회까지[634] 이미 바벨론이 되어 있다.[635] 많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까지 벌써 사탄이 지배하는 바벨론 음녀에 깔린 모래가 되어 있는 것이다.[636]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궁창아래의 물에 잠기게 하기 위해 풍랑을 일으킨다.[637] 이 풍랑은 미혹이다. 이 미혹은 때로는 죽음의 핍박으로[638], 때로는 쾌락의 유혹으로 찾아온다.[639] 말씀이신 아들을 믿는 믿음이 없다면 이 풍랑을 보고 하데스 세상의 물에 잠겨[640] 사탄에게 밟힌 바다모래가 된다.[641] 아들을 영접하고 사탄 곧 죄의 세력을 이긴 자들만 바다모래에서 벗어나 남은 자가 될 수 있고, 남은 자들만 유리바다를 통과할 수 있다.[642]
† 아들께서 제자들을 앞서 보내신다.[643] 제자들 뒤에는 아들께서 기도하시며 제자들을 바라보시고 계시고[644], 제자들은 약속의 땅을 향하여 바다를 건넌다.[64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앞서 보내신다. 이스라엘 백성들 뒤에는 하나님의 천사가 구름기둥으로 애굽 군대를 막아서고[646],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향하여 홍해를 건넌다.[647] 하나님의 천사가 애굽군대를 막아서는 것을 통해 아들께서 기도하시며 사탄구라떼로부터 제자들을 막아서신 것을 엿볼 수 있다.[648] 제자들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데 풍랑이 막아서고 있다.[649] 아들께서 제자들에게로 오시니 풍랑이 잔잔해지고[650] 제자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651]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가는데 홍해가 막아서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람을 불게 하시니 홍해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향해 광야로 들어간다.[652]
Ω 다시 에덴의 동산으로 들어가려면 | |||
실체 | 여호수아 가나안 정복 | 성소 | 5병2어 |
십자가 | 유월절 | 번제단 | 아들의 살과 피 |
유리바다(부활변화) | 할례(침례) | 물두멍(놋바다) | 갈릴리바다 |
그룹들과 화염검(보좌) | 여호와의 군대장관 | 속죄소(시은좌, 자비석) | 아들 |
† 생명나무가 있는 에덴의 동산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유월절을 지켜 십자가를 통과해야 하고[653], 할례 곧 침례를 받아야 하며[654], 그룹들과 화염검을 통과해야 한다.[655] 생명나무인 계명이 있는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번제단 십자가를 지나야 하고[656], 물두멍 곧 유리바다의 침례를 통과해야 하며[657], 휘장 너머에 있는 속죄소 곧 그룹들이 받치고 있는 보좌[658]에 좌정하신 화염검을 통과해야 한다. 제자들은 벳새다광야에서 만나를 연상시키는 5병2어의 기적을 통해, 하늘에서 오신 참된 만나이신 아들의 살을 먹고 아들의 피를 마시는 유월절을 지킨다.[659] 제자들은 아들과 함께 죽고 아들과 함께 부활하여 유리바다를 통과하는 자들로 갈릴리바다의 침례를 지난다.[660] 제자들은 자신들을 맞이하시는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 곧 아들을 뵙고 영접한다.[661] 비록 제자들이 아직 진정으로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고[662], 진정으로 침례를 받지 못했으며[663], 진정으로 아들께서 하나님이심을 다 깨닫지는 못했지만[664], 가버나움으로 제자들을 인도하시는 아들의 모습을 통해 성도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들이시는 아들을 드러내 보여주신다.
† 요나가 바다에 던져지므로 배에 탄 자들이 풍랑에서 살아나고[665] 니느웨 백성들이 죄에서 살아난다.[666] 아들께서 하데스에 들어오셔서 내 죄를 짊어지시고 하데스의 바다에 빠져 죽으심으로 죄 아래 있던 자들이 아들 안으로 들어와 살아난다. 죄 아래 있어 하데스의 바다에 빠져 죽었던 자들이 말씀의 씨를 받는 마른 땅이 되어 바다를 밟게 된다. 죄에서 해방된 나는 하데스 안에 있을지라도 내 안에 계신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데스의 바다를 밟고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활변화시키실 때, 유리바다를 통과하여 보좌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 보좌인 속죄소(시은좌, 자비석)에 좌정하신 화염검은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 아들을 나타낸다.[667] 그런데 속죄소 아래에 있는 계명 역시 아들을 나타내지 않는가. 그렇다. 화염검이나 계명뿐만 아니라 휘장이나 촛대 떡상 향단 물두멍 번제단 혹은 성전 모두 아들을 나타낸다. 화염검이 나타내는 아들과 언약계명이 나타내는 아들과의 차이가 무엇인가. 화염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피조계에 세우시고 그 기준으로 심판하신다. 아들을 사랑하는 피조물들은 아들 안에 있는 생명을 얻을 것이고,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생명을 얻지 못하고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피조계에 아들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고, 아들께서는 그룹들이 덮고 있는 보좌에 좌정하신 화염검으로서 아들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피조계에 세우신다. 아들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 그룹과 화염검 곧 보좌를 지나 아들 안에 있는 생명에 나아갈 수 있다. 아들 안에 있는 이 생명을 생명나무로 나타내셨고, 계명이신 아들을 영접하는 자만 생명을 얻을 수 있으므로, 아들을 영접하는 자만 그룹과 화염검의 보좌를 지나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아들을 거부하는 자들은 계명을 지키지 않으므로, 보좌에서 통치하시는 화염검께서 생명을 얻도록 통과시키지 않으신다.
† 의와 공의 곧 계명이 보좌 곧 통치의 기초이다.[668] 보좌에 좌정하신 아들께서는 계명으로 통치하신다. 계명으로 다스리시는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는 피조물들만 살아남는다. 곧 생명을 얻는다.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심판받아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아들께서 계명으로 통치하시기 때문에,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아들을 믿는 것이 곧 가장 큰 계명이다.[669]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상속받으시러 피조계에 오신 하나님이시다.[670] 따라서 하나님께 대한 계명은 전부 아버지의 이름을 상속받으신[671] 아들에게 적용된다.[672] 아들을 믿는 자들은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하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은 계명에도 복종한다. 아들께서 피조계를 존속시키시며, 피조계는 아들 안에서만 존속한다.[673] 아버지께서는 아들께 생명을 주셨고, 피조물들은 아들을 통해서만 생명을 받을 수 있다.[674] 아들께서는 피조물들의 생명이시며,[675] 이 생명은 계명 안에서만 전달된다.[676] 따라서 의와 공의로 통치하시는 아들께서 곧 피조계의 계명이시며, 아들을 믿고 아들께 복종하는 것이 곧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자들만 10계명에 복종한다. 따라서 10계명에 복종하는 것으로 아들을 믿는지 믿지 않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10계명에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심판하실 것이다. 10계명은 피조계를 존속시키시는 아들의 통치원리인 것이다. 아들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자만 생명을 얻게 되고, 아들을 사랑하는 것은 10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10계명은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나무로 나타났고, 계명이신 아들께서 곧 생명나무가 되시는 것이다.
† 화염검으로 계시는 아들은 지금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고 계신다. 따라서 휘장을 찢고 지성소로 들어가 아들께서 좌정하신 보좌에 아들의 피를 쏟는 자는, 계명으로 가르시는 심판을 피하게 된다. 지금 화염검이신 아들을 지나는 자들은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분리되어 심판의 날에 심판을 피하게 된다. 다시 말해,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는 계명을 어긴 자들을 심판하실 때, 함께 심판받지 않는다. 그러나 계명 위에 있는 속죄소 보좌가 열리고, 계명이 드러나게 될 때가 있다.[677] 곧 심판의 때, 신원의 날이다. 언약궤가 열릴 때, 아들께 복종하지 않고 계명을 어긴 자들은 계명에 의해 정죄되고 심판받게 된다.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은 계명을 지키고, 아들께 복종치 않는 자들은 계명을 어긴다. 화염검께 복종하는 자들은 계명을 지키고, 화염검께 복종치 않는 자들은 계명을 어긴다. 아들께서 곧 심판의 기준이신 것이다.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은 계명 안에 있는 생명을 얻고, 아들께 복종치 않는 자들은 계명 안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 아들을 믿고 아들께 복종하는 것이 곧 피조물들에게 주신 계명의 핵심이다. 아들께서는 계명으로 통치하시기 때문에 아들을 믿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은 계명에 복종한다. 아들을 믿으라 하신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아들께서 통치하시는 법인 십계명에 복종한다. 따라서 아들께서 곧 계명이시며 생명이시고, 아들께서 통치하시는 법인 계명 역시 생명이다. 그러므로 지금 화염검이신 아들 앞에 죄를 도려내고 죄에서 분리되는 자들에게, 계명은 구원이 되고, 지금 화염검을 지나지 않고 죄와 뒤섞여 살다가, 마지막 신원의 날에 아들께서 계명을 심판의 기준으로 세우시면, 아들께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계명은 심판이 된다.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계명은 그 아들을 믿는 것이다. 피조물들에게 있어서 계명은 아들이시다. 아들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피조물들의 가장 큰 계명이다. 아들을 사랑하는 자는 아들의 계명을 지킨다.[678] 아들의 계명은 곧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679] 아들께서 통치하시는 법이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라’
요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아들을 믿는 것이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에게 주신 일이다. 아들께서는 사랑과 공의로 통치하신다. 아들을 믿는 자는 아들의 사랑과 공의의 통치에 복종한다. 곧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아들께서 오셔서 사탄의 죄악을 드러내사 사탄을 심판하시고 아들을 영접하고 사탄에게서 빠져나온 사람들을 구원하신다. 아들께서 피조물들의 생명이 되시는 것이다. 천사들은 아들을 영접한다. 사탄구라떼는 아들을 거부한다. 인간들 중 약간은 아들을 영접하게 될 것이다. 위의 말씀은 오병이어의 표적 후 가버나움까지 쫓아온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 후에 아들께서는 당신께서 생명의 떡 곧 생명과 곧 계명이 되심을 말씀하신다.[680] 아들을 먹는 자는 심판을 피하고 영생하며 아들을 거부하는 자는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요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 아들을 믿는 피조물들만 영생한다. 곧 심판에서 유월한다. 아들께서는 영생하게 하는 생명과를 주시는 생명나무 곧 계명이 되신다. 아들을 믿는다는 뜻 안에는 아들을 믿는 믿음을 통해 아들의 피가 덮여 죄사함이 이루어지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이 이루어진 자에게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사 그를 심판받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신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진실로 아들을 믿는 자들은 성령하나님을 통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게 된다.[681]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 만물을 아들을 위하여 창조하셨다. 모든 피조물들은 아들을 위하여 존재한다.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아들께 상속주시기 위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셨다.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요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아버지께서 아들께 만물을 주셨다. 아버지께서는 아들 안에 있는 피조물들만 사랑하신다. 아들의 사랑과 공의의 통치에 순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다.
요일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 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셨고 아들의 말씀을 들으라 명하셨다.[682]
요8: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요8: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 아버지께서 주 예수님께서 피조물들의 존재의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신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 아들을 통해서만 생명을 주신다. 아들이 모시는 자만 아들을 통해 주시는 아버지의 생명을 받고 심판을 피할 수 있다.[683]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 아버지께서 피조물들에게 아들께 순종하라 명하신다. 아들께 순종하는 자들은 아들의 계명에 순종한다. 아들과 아들께서 주신 계명에 순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은 전부 불탈 것이다.
시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께 아무 가치도, 의미도 없는 것들이다. 불에 태우실 것이다.
살후1:7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살후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살후1: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 아들께서 다시 오실 때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신다.
요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3: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 악을 행하는 자들은 빛으로 오신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다. 빛이신 아들께로 와서 아들을 믿는다는 뜻은 그가 진리를 좇는다는 뜻이다. 아들을 영접함을 통해 피조물들이 진리를 좇는지 악을 행하는지가 갈라진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아들을 믿음으로 곧 아들의 통치에 복종함으로 생명으로 옮기게 된다. 아들께서 기름부음 받으신 메시야임을 인정하는 자들은 아들께서 죄 아래 있는 피조물들을 전부 심판하실 것인데 그 전에 죄를 버리고 아들을 영접하는 자들을 아들의 피로 덮으사 심판에서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자들이다. 따라서 아들을 믿는다 주장하면서 죄를 버리지 않는 자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거짓임을 행위로 증명하는 것이기에 아들께 복종하겠다고 처음 언약할 때 덮인 아들의 피가 그들에게는 효력을 상실한다.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행10: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요일2: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 아들의 이름을 통해 죄사함이 이루어진다. 아들의 이름을 두신 자에게만 아들의 피를 적용하신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 아들의 이름만이 피조물들이 심판을 피하고 영생을 할 수 있게 하는 조건이다.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 휘장은 곧 육체다. 죄의 소원 곧 저주받은 육체의 소욕이다. 죄의 소원이 찢어지지 않으면 그룹들을 통과할 수 없게 하신다. 육체의 소욕을 죽이지 않은 자가 찢어지지 않은 휘장을 지나 화염검의 보좌 앞에 나아가면 심판하사 죽게 하신다.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화염검 앞에 서서 죽지 않기 위해선 죄의 소원을 일으키는 육체가 찢어져야 한다. 사탄의 지배 아래, 죄의 영향력 아래 있는 육체의 소욕 곧 휘장이 찢어질 때, 보좌에 좌정하신 화염검과 보좌를 덮는 그룹들을 통과하고 계명인 생명나무 곧 주 예수님을 뵈올 수 있게 하신다.
렘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하나님의 말씀이 화염검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말씀은 곧 보좌를 상속받으실 아들 하나님이시다.
출36:8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 성소와 지성소를 휘장으로 두르실 것인데 그 휘장들에 그룹들을 수놓게 하셨다.
출26:31 너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아서
출26:32 금 갈고리로 네 기둥 위에 드리우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받침 위에 둘지며
출26:33 그 장을 갈고리 아래 드리운 후에 증거궤를 그 장 안에 들여 놓으라 그 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리라
†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휘장도 그룹들로 수놓게 하셨다. 곧 성소는 천사하늘이며 그룹들이 있는 곳이다. 천사하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보좌 우편 곧 그룹들이 받치고 있는 보좌에 좌정하신 화염검 곧 말씀이신 아들을 뵙고도 죽지 않을 거룩함이 있어야 휘장을 지나도 죽지 않는다. 이 거룩함은 아들의 피와 진리이신 성령하나님을 통한 중생 곧 다시 태어남 곧 거듭남으로 얻어진다. 다시 말하면 계명을 지키고 범죄하지 않을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 다시 말하면 십자가를 지고 생명나무이자 참포도나무이신 주 예수님께 붙어 주 예수님의 사랑과 공의의 통치에 복종하는 의의 열매를 맺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 다시 말하면 나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아 번제단에 피를 쏟으시고 죄의 형벌을 대신 당하신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고 동시에 내 안에 있는 사탄의 속성인 죄악을 기름을 태우듯 번제단에서 불사르고 죄에 대하여 산 내 옛사람을 물두멍의 말씀으로 씻어 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가 되어 죄와 철저히 분리되어야만 휘장을 지날 수 있는 것이다.
† 대속죄일날 속죄염소의 피는 지성소로 들어가고 기름은 번제단에 불사르고 가죽, 고기, 똥은 진 밖에서 불사른다. 피는 정결하여 죄를 씻는다. 진 밖에서 불사르는 가죽, 고기, 똥은 성문 밖에서 십자가에 찢기며 고통당하신 주 예수님의 육체다. 그러면 기름은?
시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 기름은 어떤 때는 성령하나님을 상징하나 번제단에 태우는 기름은 여호와의 원수 곧 악인의 죄악을 상징하는 듯 하다. 그러므로 기름을 태운다는 것은 사탄의 속성인 내 안의 죄악을 번제단의 불로 태운다는 의미인 듯하다.
대하5:7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내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 지성소 안의 시은좌(속죄소, 보좌, 자비석)도 그룹들이 덮게 하셨다. 시은좌를 덮는 그룹은 보좌를 받치는 그룹들을 상징한다.
겔1:20 어디든지 신(루아흐:영)이 가려 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겔1:25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겔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 하나님의 보좌는 항상 그룹들이 받치고 있으며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난다.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 육체에서는 죄의 소원 곧 육체의 소욕이 나온다. 이 육체의 소욕으로 인해 성령하나님께 굴복함 없이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죄로 향하는 경향성 곧 저주받은 육체의 소욕이 성령하나님의 의의 소욕에 굴복함에 의해 잠식될 때 휘장이 찢어진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곧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들어갈 때이다.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 이 때 비로소 불의의 병기로 사용되었던 육체가 의의 병기로 전환된다. 곧 성령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은혜 아래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십자가의 은혜를 통한 강권으로 육의 소욕을 거스리고 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소욕에 순종하게 된다. 곧 하나님의 사랑에 붙들려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
막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육체가 찢겨지심으로 지성소로 가는 길이 열렸다. 지성소를 막고 있는 휘장이 열린 것에는 구원과 심판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구원의 의미로는 지성소로 들어간 아들의 정결한 피로 진정으로 죄를 회개한 죄인들의 죄악을 씻어 계명으로 심판하실 심판을 유월하게 하는 휘장의 열림이다. 영적 대속죄일은 다른 절기들 곧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초막절과 함께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과정에서 영적인 의미로 이미 일어났고(따라서 지금 개인에게 모든 절기가 이루어질 수 있다. 주 예수님께서도 죽은 자의 부활 때에 나사로가 부활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는 마르다에게 통분히 여기시며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영적인 일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믿음에 따라 지금 이루어질 수 있다.) 개인에 따라 아들의 피를 의지하여 성령하나님을 통해 지성소에 들어가는 시기가 다를 것이기에 각자의 죄가 도말되는 시기가 다르겠지만(진실로 회개하고 도말된 죄는 다시 짓지 않는다. 지성소에서 죄가 도말되고 진실로 회개했음이 증명된 성도들만이 부활변화한다.) 역사적으로는 마지막 나팔인 일곱째 나팔이 울리고 성도들을 부활변화시키실 때가 대속죄일이며 죄의 도말과 죄의 대가인 죽음에 대한 승리가 이 때 일어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684] (인침받은 144000의 첫열매들은 결코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685] 역사적인 대속죄일을 늦은비의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사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인치시는 시기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겠다. 첫열매들은 초실절[686]과 오순절[687]과 초막절[688] 이렇게 3번 거둔다. 초실절에 약간 앞서 있는 유월절은 1월14일[689], 오순절은 첫요제 후 50일째 되는 날[690], 대속죄일은 7월10일[691], 초막절은 7월15일[692]이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은 초막절 곧 장막절 곧 수장절 곧 1000년왕국 특별히 지성소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는 마지막 첫열매들이다. 1째부활자들은 모두 새예루살렘에 들어간다.[693])
† 지성소에서 속죄소(자비석, 시은좌, 보좌) 위와 앞에 피를 뿌린 후에 나와서 단 뿔들에 피를 바르고 위에 피를 뿌림으로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죄에서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속죄한다. 이것은 피조계 곧 천사하늘과 하데스의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아들의 피로 완성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아들의 십자가의 희생을 통해 타락하지 않은 천사와 회개한 인간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이유를 발견했고 이들의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지고 죄는 도말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타락한 천사들과 회개하지 않은 인간들에 대한 심판만이 남아 있다. 역사적인 대속죄일에 성도의 부활변화가 일어난다는 위의 추측이 맞다면, 이 때는 이미 증인들이 나와서 부활변화가 이루어진 때이기 때문에, 피조계에 계명의 진실성이 입증되었으므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죄의 가능성이 사라지고 범죄한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이 확정되었다고 생각해도 거리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히10:16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히10: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히10: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진실로 회개하고 도말된 죄는 다시 짓지 않는다는 근거 구절인데 조금 다음에 이런 구절이 있다.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 아마 이 말씀은 죄가 도말되어 다시 그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작정하고 그 죄를 다시 짓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르는 고범죄이며[694] 다시 용서받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뜻하는 말씀이지 않을까도 생각해 본다. 아마 아래의 말씀도 같은 의미로 하신 말씀이 아닌지 생각해 본다.
히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 만약 위의 말씀들이 진리의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뵌 자들이 다시 타락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말씀이라면 바울의 고백과 같이 정말 내가 죄인 중의 괴수임을 깨닫고[695]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을 유지하기 위하여 일평생 노력하고[696] 날마다 죽으며[697] 자기를 쳐 복종케 하고[698] 선 줄로 생각했다면 넘어질까 조심하고[699] 달려갈 길을 마칠 때까지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700] 엄청 노력해야 하겠다.
계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지성소로 가는 휘장이 열리는 것에 대한 구원의 의미를 위에서 생각해 봤다. 휘장이 열리는 것에 대한 심판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지성소의 휘장이 열리면서 계명을 담은 언약궤가 보이는 것이다. 언약궤와 함께 번개를 비롯한 지진 등이 보이는데 이것은 계명을 어긴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을 상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역사적인 대속죄일이 부활변화의 시기를 뜻한다고 가정할 때)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이 나옴으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증인들이 준비되었으므로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졌다. 지성소로 가는 휘장이 열리고 아들의 피가 뿌려지며 피조계 안의 하나님께 속한 것들에 대한 정결이 이루어졌다.[701] 그리고 그 다음에는 피가 뿌려지지 않은 것들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모든 계명을 어기고 심지어 창조주의 무죄한 피를 흘린 사탄과 그의 구라떼와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사탄구라떼에게 동조한 인간들에 대한 심판이다.
† 위의 상황 곧 성전 지성소가 열리며 언약궤가 보이는 이 사건은 두 증인의 부활승천 곧 성도들의 부활변화 사건 이후 일곱째 나팔이 울리고 마지막 셋째 화인 일곱 대접의 재앙을 쏟아부으시기 직전의 상황이다.[702] 그러므로 심판이 확실하다 여겨진다. 그리고 그 심판은 계명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계명을 어긴 자들에게 쏟아질 것이다. 증인들이 나왔으므로 계명의 진실성도 증명되었고 역사적 대속죄일에 아들의 피가 뿌려진 피조계에 대한 속죄가 끝났기 때문에 검증된 피조물들의 죄를 지을 가능성도 없어졌고(곧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었고) 일곱 재앙의 심판만 남았다면 역시 대속죄일의 휘장이 열리는 사건은 의인들에 대한 구원과 악인들에 대한 심판이 같이 일어나는 사건이라 생각한다.
마27:50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프뉴마:영)이 떠나시다
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프뉴마:영)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엑프네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프뉴마:영)이 돌아가시니라
† 주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시고 영[703]혼[704]이 떠나가셨을 때, 실제성소의 휘장이 찢어졌다. 하늘의 것이 찢어진 것을 나타내시기 위해 땅성소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찢어져 내리게 하셨다. 찢어진 하늘휘장을 지나 주 예수님의 피가 실제성소의 보좌에 뿌려지게 하셨다.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롬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 곧 휘장이 찢어질 때, 보좌로 가는 길이 열린다. 이 때 비로소 나의 죄를 속한 아들의 피가 보좌에 뿌려지고[705], 내가 진정으로 회개했음이 증명되며, 나의 죄는 이 때 도말된다. 그 전에는 나의 죄를 속한 짐승의 피가 장 앞에만 뿌려졌었다.[706] 피가 뿌려진 곳의 죄만 씻겨진다.[707] 따라서 보좌에 피가 뿌려지기 전에는 보좌에 대해 범한 나의 죄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다. 따라서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 나는 범죄자로 심판받게 된다. 아들의 피로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피조계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범죄한 나의 죄가 씻겨지기 전에는 심판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708] 그러므로 휘장이 찢어지기 전에는 죄가 도말될 수 없다.
갈3: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 주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가지셨다. 똑같은 죄의 소원을 가지셨으며 똑같은 시험을 이기셨다.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 육체의 소욕은 영혼을 거스른다.
히9:21 또한 이와 같이 피로써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히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 성소의 기구들에 피를 뿌려 정결케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히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 실제성소의 그림자로 땅성소를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레16: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레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레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레16: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레16:18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레16: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피를 뿌려 정결케 한다.
히9:11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히9: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주 예수님의 피가 실제성소의 보좌에 뿌려지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하늘이 정결케 될 것이다. 하늘의 피조물 안에 있는 의구심이 해결되고 반역의 씨앗이 사라질 것이다. 사탄의 범죄가 증명됨으로 심판이 확정되고 피조계가 정결케 될 수 있는 정당성이 확보될 것이다.
† 주 예수님께서 순종을 통해 대제사장이 되시사 당신의 피를 가지고 휘장 안으로 들어가시기로 작정하셨다. 휘장인 육체를 찢으시고 아버지의 보좌 우편으로 나아가셔서 때가 될 때까지 아버지의 보좌 우편에서 대제사장으로서 중보하고 계시기로 작정하셨다.
레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레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 제단의 불은 사탄을 심판하여 불에 태울 것을 예표하는 불이다. 사탄을 심판하실 때, 사탄 아래 있는 죄의 종들도 같이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심판받으사 죄를 버리고 회개하는 자들에게 구원의 길이 되어 주실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는 향기로운 향이다. 번제단에서 죄인들의 대속을 위하여 타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향기와 성도의 신원의 기도를 올려 드린 심판의 향기로 보좌를 가려야만, 찢어진 휘장 사이로 보이는 그룹들과 화염검께 죽지 않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계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성도의 기도는 금대접들에 담겨 있다.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제단(분향단)에 올려드리는 많은 향은 놋번제단에서 금향로에 받는다.[709] 금대접이 원수들을 향한 심판을 상징한다면 금향로는 성도들을 향한 구원을 상징한다고 생각한다. 금대접이 쏟아질 때는 심판이 일어난다. 대속은 구원이다. 금향로에 받는 향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향기일 것이라 생각한다.
계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 성도의 기도들이 담긴 금대접들은 또한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차 있다. 이 금대접들이 꼭 성도들의 기도를 담은 금대접들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성도들의 기도를 담은 금대접들이라면 성도들의 기도는 심판하사 신원하여 주시기를 부르짖는 기도일 것이다.
계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 금대접들이 땅에 쏟아질 때, 심판이 일어난다.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계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 순교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을 부르짖으며 사탄을 불에 태우시기를 기도드린다.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2:2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앞에서 성도를 중보하신다.
계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놋번제단에서 금향로로 많은 향을 받아서 보좌 앞에 있는 금분향단에 드리고자 한다.
출40:5 또 금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문에 장을 달고
† 보좌 앞 금단은 분향단이다. 번제단은 놋으로 만들게 하셨다.
계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 금향로에 받은 많은 향은 금대접들에 담긴 성도의 기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간다.
레1: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1: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 번제단에서 받는 향기로운 향은 그리스도의 대속의 향기이다.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그리스도의 대속은 회개한 죄인들에게 구원의 길이 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는 향기가 될 것이다.
계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계8: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 대속의 향을 올려드렸던 금향로에 사탄을 태우는 번제단의 불을 담아서 땅에 쏟을 때 일곱 천사들의 나팔이 울려질 것이다.
† 하나님께서 아담을 에덴의 동쪽으로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편에 그룹들과 화염검을 두셨다. 휘장은 지성소의 동쪽에 있게 하셨다. 에덴의 휘장이 열리고 찢어진 휘장 사이로 그룹들과 화염검이 보인다. 그룹들과 화염검 밑에는 하나님의 통치의 기초가 되는 계명이 있다. 그 계명은 곧 생명나무이다. 생명나무는 곧 주 예수님이시다.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 하나님의 계명이 곧 영생이다. 영생을 주는 생명나무는 곧 계명이며 보좌의 기초가 된다. 화염검이신 말씀께서 좌정하신 보좌를 지나면 그곳에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생명과인 계명이 있다.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 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주 예수님의 생명을 얻고 그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에 복종하며 계명을 지키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주 예수님의 살은 말씀이다.
요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 주 예수님의 피는 생명수이며 또한 성령하나님이시다.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전11: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 아들께서 생명나무이시므로 생명과를 먹는 것은 곧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은 유월절 성찬으로 나타난다. 실제 아들의 살을 먹고 실제 아들의 피를 마신다는 뜻이 아니다. 아들께서는 말씀이시지만[710], 말씀이신 아들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입으셨던 육체는 우리와 똑같은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였을 뿐이다.[711] 육체로 오신 아들을 직접 만질 수 있었던 제자들[712]도 아들의 살과 피를 실제로 먹고 마시지 않았다. 말씀께서 육체를 입으셨다는 뜻은, 보이지 않으시는 말씀[713]께서 피조물들이 볼 수 있도록 육체를 입으시고[714], 입으신 육체를 통해 피조물들이 말씀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 수 있도록 스스로를 피조계에 나타내셨다는 뜻이다. 볼 수 없으신 분을 볼 수 있도록 단순히 존재 자체만을 나타내셨다는 뜻이 아니라, 아들의 삶과 십자가를 통해, 피조물들이 볼 수 없었던 창조주께서 실제로 어떠한 분이심을 나타내셨다는 뜻이고[715], 피조물들이 사랑하기에 마땅한 사랑이심[716]과 피조물들이 경배드리기에 마땅한 공의이심을 나타내셨다는 뜻이다.[717] 육체를 입으신 아들께서는 십자가를 통해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심으로[718] 피조물들에게 스스로를 나타내셨다.[719] 그러므로 아들의 살을 먹는다는 뜻은 육체를 입으시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신 아들의 뜻을 받는다는 뜻이고[720], 아들의 피를 마신다는 뜻[721]은 아들 안에서 아들을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게 하신 성령하나님을 모신다는 뜻이다.[722]
† 아들께서는 말씀이심에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육신에서 올라오는 죄의 소욕을 이기셨고[723], 성령하나님을 통해 사역을 감당하셨다.[724] 말씀을 받은 성도 역시 성령하나님을 통해서만 육신의 소욕을 이길 수 있다. 혹 아들께서 말씀이시므로 죄를 이기셨고 성령하나님을 통해 사역을 감당하셨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쨌든 우리는 진리의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셔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725], 생명의 성령의 법 안으로 들이셔야만 죄를 이길 수 있게 된다.[726] 처음부터 말씀이신 아들과는 달리 우리는 진리의 영이신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말씀을 품어야만 한다.[727] 제한적이지만 구약의 하나님의 사람들 역시 하나님께 속한 영을 통해 말씀을 품을 수 있었다.[728] 아들께서는 하나님의 형상 곧 말씀이시다.[729] 우리도 성령하나님을 통해 말씀이 육신이 될 때, 하나님의 형상이 될 수 있다.[730]
고전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전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고전11: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 아들을 통해서만 영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아들께서 곧 생명나무이시다.[731] 아들의 피를 먹고 마신다는 뜻은 생명과를 먹는다는 뜻이다. 생명과는 계명을 지키게 된 자가 먹고 영생하게 되는 열매이다.[732] 성찬을 통해 먹고 마시는 아들의 살과 피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계명을 지키게 된 자가 먹고 마셔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 만약 계명을 어기는 자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어 심판을 피하고 영원히 살 수 있다면 계명을 어긴 사탄 역시 심판을 피하고 영원히 살아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탄의 폭력 아래 피조계는 고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일 뿐만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은 자신들을 존속시키시는 창조주의 생명에서 끊어져 결국 모두 죽게 될 것이다.[733] 그러므로 범죄하는 자가 아들의 살과 피를 뜻하는 성찬에 참여한다면 그는 자신의 죄에 더하여 아들의 살과 피를 더럽히려 하는 죄까지 담당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범죄하는 자는 단순히 죄를 범하는 자라는 뜻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아들의 피 아래서만 죄사함을 받을 수 있고 죄사함을 받은 자 역시 성령하나님의 충만하심 가운데 있지 못할 때가 많다. 모두 어느 정도는 죄를 범한다는 뜻이다. 다만 하나님께서 아들의 피로 그것을 덮어 보지 않으실 뿐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범죄하는 자는 죄에서 돌이킬 의지가 없는 자를 가리킨다. 십자가를 지고 계명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없는 자가,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자신도 역시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께 순종하겠다는 의미로 먹고 마시는 아들의 살과 피를 분변 없이 먹고 마신다면, 성찬은 그에게 아들의 살과 피가 아닌 죄로 들어가게 될 것이며 그가 먹는 것은 생명과가 아닌 계명을 어기는 자가 먹고 심판에 이르게 될 선악과가 될 것이다.[734]
눅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막14:22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막14:23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막14:24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 성찬은 유월절을 상징한다. 유월절은 십자가를 상징한다. 유월절 성찬이 뜻하는 바는 곧 십자가이다. 그러므로 성찬은 아들의 십자가에 동참함을 인정하는 고백이다. 유월절 십자가에 참여하는 것은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찢기신 아들의 육체와 쏟으신 아들의 피에 담긴 순종을 먹고 마시며[735] 아들을 따라 십자가를 질 때 비로소 우리는 심판을 피하고 생명을 얻을 수 있다.[736] 아들께서는 생명나무이시며 십자가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737] 아들을 믿음으로 생명과에 이를 수 있고[738] 그 믿음은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진실임이 증명된다.[739] 아들의 피를 통해 죄를 용서받게 되고[740]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에게 부으신 진리의 말씀 위에 성령하나님께서 오심으로 죄를 이기게 된다.[741] 그러므로 십자가는 곧 아들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며 아들께서는 피조물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명나무이신 것이다.[742] 십자가를 지고 아들을 따르는 것으로[743]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되며[744], 아들과 함께 십자가에 달림으로[745] 아들의 살이 내 살이 되고 아들의 피가 내 피가 된다.[746] 아들의 말씀이 나를 장악하면 내 몸이 아들의 말씀을 나타내게 되고 성령하나님께서 나를 장악하시면 내 몸이 성령하나님의 열매를 맺게 된다.[747] 말씀이 육신이 되신 아들을 따라 말씀을 육신으로 나타내고,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가신 아들을 따라 아들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자가 될 때, 아버지의 형상이신 아들을 따라 나도 아들의 형상이 된다.[748]
† 성도가 계명을 지킬 수 있음을 인정하고 삶으로 그것을 나타낼 때 성령하나님께서 인이 되시고 구속의 보증이 되시기로 작정하셨다.[749] 성도가 말씀을 통해 성령하나님의 소욕에 순종할 때 그의 육신의 소욕이 죽고 참된 회개가 이루어지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750]
†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여 죄사함 받은 자가 다시는 사탄에게 동조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도록 그가 참으로 회개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심판을 통과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751] 그가 참으로 회개하여 자신 안의 사탄성을 심판할 때 그의 육욕의 휘장이 찢어지게 하실 것이다. 성도가 휘장을 통과할 때 그리스도의 피로 죄가 도말되며 성령하나님께서 그의 구속을 보증하시고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게 하실 것이다.
시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51: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 도말은 죄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것이다. 도말한 죄는 결코 다시 짓지 않으며 다시 짓지 않을 죄만 도말하신다.
골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레16: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레16: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레16:29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레16: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레16:34 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년 일차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니라
† 일년에 한 번 7월 10일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휘장을 지나 들어가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이 때 비로소 일 년간 휘장 앞에 뿌렸던 모든 죄가 도말되게 하시기로 작정하셨다. 도말되기 전에 제물을 가져왔던 죄인의 삶이 진정으로 회개했는지가 증명되어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이 일은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성도들이 부활하여 새로운 몸을 입고 공중에서 주를 맞이하게 하실 때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다.[752]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사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완성시키시는 시기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753]) 이들의 삶은 의로웠음이 증명될 것이며 성령하나님께서 이들의 삶을 보증하실 것이다. 말씀을 참되다 하여 성령으로 인침받고 경건하게 산 사람들의 죄가 도말되면 이들이 새 몸을 입게 하실 것이다. 인침 받은 성도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면 일곱대접의 재앙을 땅에 쏟으신 후에 주님께서 사탄을 천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
† 나도 나의 휘장, 사탄에게 속한 나의 타락한 육의 소욕이 찢어질 때 내가 진실로 회개했음이 증명된다. 많은 하늘의 증인들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서도 나의 회개를 인정하셨을 때, 내 죄가 도말되었고 천사의 하늘 휘장을 지나 보좌에 계신 아들께 나아갈 수 있음을 성령하나님께서 보증하신다. 그는 휘장 저편에 있는 생명나무 되신 주 예수님을 만나고[754] 주 예수님의 살을 먹고[755] 주 예수님의 피를 마신다.[756] 그는 참 생명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생명을 통해 다시는 죽지 않을 하나님의 소유로 살아난다.[757] 성령하나님께서 보증하신 자에게 1째부활의 때가 왔을 때, 그는 새로운 몸을 입고 공중에서 주 예수님을 영접한다.[758]
[1]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히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4] 창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계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5] 창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6] 창2:14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7] 스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8] 시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9]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10]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1]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12]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13]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14] 시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5]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16]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17]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8]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19] 창4:16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20]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21]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22] 슥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23]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24]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5]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6]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7]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계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28]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29]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0]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31]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32]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3] 전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34]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35]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36] 창1: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1: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창1: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37] 창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1: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38]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39]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40] 고전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히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41] 욥41:1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리브야단)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욥41: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칼로 칠지라도 쓸데없고 창이나 살이나 작살도 소용이 없구나 그것이 철을 초개같이, 놋을 썩은 나무같이 여기니 살이라도 그것으로 도망하게 못하겠고 물매 돌도 그것에게는 겨같이 여기우는구나 몽둥이도 검불같이 보고 창을 던짐을 우습게 여기며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42] 욥40:15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하마(베헤못)를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 같으니
[43]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44]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45] 사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리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나하쉬)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타닌)을 죽이시리라 - 이사야 시대에도 리브야단 곧 공룡이 바다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욥41:1 네가 능히 낚시로 악어(리브야단)를 낚을 수 있겠느냐 노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겠느냐 줄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갈고리로 그 아가미를 꿸 수 있겠느냐
욥41:25 그것이 일어나면 용사라도 두려워하며 경겁하여 창황하며 칼로 칠지라도 쓸데없고 창이나 살이나 작살도 소용이 없구나 그것이 철을 초개같이, 놋을 썩은 나무같이 여기니 살이라도 그것으로 도망하게 못하겠고 물매 돌도 그것에게는 겨같이 여기우는구나 몽둥이도 검불같이 보고 창을 던짐을 우습게 여기며 그 배 아래는 날카로운 와륵 같으니 진흙 위에 타작 기계같이 자취를 내는구나 깊은 물로 솥의 물이 끓음 같게 하며 바다로 젖는 향기름 같게 하고 자기 뒤에 광채나는 길을 내니 사람의 보기에 바닷물이 백발 같구나
[46]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47] 수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48] 요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49]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50]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51] 출25: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52] 계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53]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54]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55] 신13:13 너희 중 어떤 잡류가 일어나서 그 성읍 거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참 사실로 너희 중에 있으면 너는 마땅히 그 성읍 거민을 칼날로 죽이고 그 성읍과 그 중에 거하는 모든 것과 그 생축을 칼날로 진멸하고 또 그 속에서 빼앗아 얻은 물건을 다 거리에 모아 놓고 그 성읍과 그 탈취물 전부를 불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지니 그 성읍은 영영히 무더기가 되어 다시는 건축됨이 없을 것이니라
[56]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57]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58]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9] 벧전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60] 렘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1]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2]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63]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64]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65] 요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66]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7]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68] 롬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69] 창15: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단5:25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70] 요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71] 눅20: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72]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73]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74]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75]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6]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77]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8]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79] 히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80] 요15: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81] 마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신대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82]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83] 미4:3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84] 계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85] 겔38: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86] 슥8: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지아비와 늙은 지어미가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 많으므로 각기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그 성읍 거리에 동남과 동녀가 가득하여 거기서 장난하리라
[87]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88] 창4: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89] 창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90] 창5:3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91] 창5: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92] 롬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93]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94] 창5: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95]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96]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97]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98] 계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99]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100]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01]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02]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103] 신11:23 여호와께서 그 모든 나라 백성을 너희 앞에서 다 쫓아내실 것이라 너희가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얻을 것인즉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하수라 하는 하수에서 서해까지라
[104]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105]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106] 시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107]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8]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09]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10] 렘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11]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12]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13]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14] 창37:23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매 그 형들이 요셉의 옷 곧 그 입은 채색옷을 벗기고 그를 잡아 구덩이에 던지니 그 구덩이는 빈 것이라 그 속에 물이 없었더라
사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세이라:사슬)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15]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116] 마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117]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18] 사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119] 창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120]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21]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22]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123]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4] 사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요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125]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26]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7]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28] 신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29]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30]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31]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32]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33]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134]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35]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36] 창3: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3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38]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39]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40]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41]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42]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43]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44] 욥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45] 사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46]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147]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148]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14:30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149] 사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 사탄의 마음
[150]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51]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52]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53] 시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54] 욥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55]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156]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7] 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158]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159] 눅20:12 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쫓은지라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60]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161]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62]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163] 욥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164]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65]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66]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67]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68] 갈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169]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170]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71]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72]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73]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행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행7: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174]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175]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176]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시간]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공간]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77] 요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78] 히7:3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179]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180]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81]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182] 욥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183] 시145: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184]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85] 사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86] 마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87]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88]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189]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0]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91] 창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192]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93]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94] 골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195]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단4: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니
단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196] 욥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97]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198]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199]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00]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201]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02]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203]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04] 계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05] 마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206] 마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207]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208] 눅18: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209]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10]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211]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212] 눅20:14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13]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14]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215]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216] 욥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17]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일2: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218]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219]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20]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221]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222] 계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223]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24]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225] 롬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226] 계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계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227]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228]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229]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30]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31] 시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232] 롬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33]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4]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35] 전4: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보았도다 오호라 학대받는 자가 눈물을 흘리되 저희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저희를 학대하는 자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저희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그러므로 나는 살아 있는 산 자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를 복되다 하였으며 이 둘보다도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 하였노라
[236]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37]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38] 신5: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239]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40]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41]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42]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43]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44]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245]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246]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247]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48] 욥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249]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250]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51]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52] 요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253] 렘5: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254] 창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55]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56]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257]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258]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259]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60]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61]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262]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63]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264]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65]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66] 창18: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7]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268]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269]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70] 마18: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71]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72]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73] 말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74] 시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275]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276] 마25: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277]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78] 욥35:6 네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네 죄악이 관영한들 하나님께 무슨 관계가 있겠으며 네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네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네 악은 너와 같은 사람이나 해할 따름이요 네 의는 인생이나 유익하게 할 뿐이니라
[279] 신19:11 그러나 만일 사람이 그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일어나 쳐서 그 생명을 상하여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거든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수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네 눈이 그를 긍휼히 보지 말고 무죄한 피 흘린 죄를 이스라엘에서 제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있으리라
[280] 겔18: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억탈하거나 빚진 자의 전당물을 도로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을 위하여 꾸이거나 이식을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정녕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281] 사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282] 마27: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283]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84] 엡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285] 욥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286]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287]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88]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289]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90]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291]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292]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93]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94]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95] 사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296]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297]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98]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세이라:사슬)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299]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300]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301]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302] 요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303]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04]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05]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306]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07]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308]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309]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310]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11]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12]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313]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14] 롬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315]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16]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317]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318]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319]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20]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321]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322]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23]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324]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325]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26] 요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327] 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28]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329]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30]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331] 시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332] 마9:32 저희가 나갈 때에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귀신이 쫓겨나고 벙어리가 말하거늘 무리가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때가 없다 하되
[333] 마1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334]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335] 마10: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336]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37]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338] 눅10:17 칠십 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339] 눅9:1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
[340] 눅10: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341] 엡3: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욥4:18 하나님은 그 종이라도 오히려 믿지 아니하시며 그 사자라도 미련하다 하시나니
[342] 마26: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343] 눅19: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저희가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이미 감람 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 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344]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눅22: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군관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345] 눅22:22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346] 에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347]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48] 요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349]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350] 시24: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351]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사탄은 가룟유다를 이용하여 아들을 죽인다.)
시41:9 나의 신뢰하는 바 내 떡을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요13:18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352] 눅22:42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353]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눅15:12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354]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355] 시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356]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357]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58]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359]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360] 잠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361]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362]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363]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364]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365] 삼하16:10 왕이 가로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저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또 아비새와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 두라
[366] 마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요19: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367]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368] 요18:3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369] 삼하17: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고 나도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으니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기를 오늘 밤에 광야 나룻터에서 자지 마시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 좇는 자들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370]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71]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372] 눅22: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두움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373]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74]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375]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376] 레16: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무시로 들어오지 말아서 사망을 면하라 내가 구름 가운데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377] 약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78]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379]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380]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381]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82]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83] 사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384]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385]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386]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387] 히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388] 대하6: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대하6: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 하신 곳 이 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옵시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89] 대하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390] 요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마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391]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392] 롬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393]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394]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395]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396]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397]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398]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399] 마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00]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401]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402]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루아흐’의 ‘욤’에-영의 날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403]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404]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405] 벧후2: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406]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407] 요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408]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라거두소서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익었음이로소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계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409] 계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410] 계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411] 계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12]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413]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414]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시49: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415]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416] 히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행17: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417]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418]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419] 롬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420]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421]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422]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423]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424] 사40: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425]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26]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427] 시8: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428] 마4: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429] 요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430] 눅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431]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32]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433]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434]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435]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34: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우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서 잘지라
호2: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436] 나2:10 니느웨가 공허하였고 황무하였도다 거민이 낙담하여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히며 모든 허리가 아프게 되며 모든 낯이 빛을 잃도다 이제 사자의 굴이 어디뇨 젊은 사자의 먹는 곳이 어디뇨 전에는 수사자 암사자가 그 새끼 사자와 함께 거기서 다니되 그것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었으며 수사자가 그 새끼를 위하여 식물을 충분히 찢고 그 암사자를 위하여 무엇을 움켜서는 취한 것으로 그 굴에 채웠고 찢은 것으로 그 구멍에 채웠었도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너의 병거들을 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 너의 젊은 사자들을 칼로 멸할 것이며 내가 또 너의 노략한 것을 땅에서 끊으리니 너의 파견자의 목소리가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437]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438]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439]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440] 사10:13 그의 말에 나는 내 손의 힘과 내 지혜로 이 일을 행하였나니 나는 총명한 자라 열국의 경계를 옮겼고 그 재물을 약탈하였으며 또 용감한 자같이 위에 거한 자를 낮추었으며 나의 손으로 열국의 재물을 얻은 것은 새의 보금자리를 얻음 같고 온 세계를 얻은 것은 내어 버린 알을 주움 같았으나 날개를 치거나 입을 벌리거나 지저귀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는도다
사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겔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겔29: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41]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442] 호13:16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443] 딤후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444]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445]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446]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47]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448]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49] 사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450]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51] 마21: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452]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453]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454]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455]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456]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457]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458] 마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59]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460] 골2:15 정사와 권세를 벗겨내어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나타내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461]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62]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63]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464]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사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465]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466]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사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67]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468]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469]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470] 욥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34:13 누가 땅을 그에게 맡겼느냐 누가 온 세계를 정하였느냐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루아흐:영)과 기운(네샤마:호흡)을 거두실진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가리라
전3: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루아흐: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루아흐:영)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루아흐:영)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471] 히5: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472]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73] 행2: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474]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475] 사24: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476]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77]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478] 롬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479]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480]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481] 레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신10: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482]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483]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484] 갈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485]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486]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487] 약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488]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489]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490]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491]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492]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493]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494] 눅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495]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496] 사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497]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498] 갈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499]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눅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500] 눅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눅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501]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502] 눅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503] 행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504]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505]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506] 사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507]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508] 욥41:11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갚게 하였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
시50: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시24:1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509]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10]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511] 롬14: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512]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513]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514]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515]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516] 히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케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517]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518] 막12: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519]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이상겔로스:angel-like)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520]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521]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522]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523]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524]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525]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526]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527] 창3: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528]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529]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530]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531]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532] 계5:4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33]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534] 단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단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535] 눅4: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536] 눅4: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537] 눅4: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538] 시78:41 저희가 돌이켜 하나님을 재삼 시험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격동하였도다 저희가 그의 권능을 기억지 아니하며 대적에게서 구속하신 날도 생각지 아니하였도다
[539] 마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40] 눅4: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541] 눅4: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542]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543]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544] 요8: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545] 마8:27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546] 롬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547]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548]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549]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550]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551] 레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552] 레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553] 시50: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취치 아니하리니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554]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555] 요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556]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557] 눅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558]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59]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560]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561]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562]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563] 계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564]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565]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566]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67]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68] 욥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569]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570] 계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571] 계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572] 계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573]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574]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575] 마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576]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577]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578] 잠22:28 네 선조의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579] 눅20:9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580]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581]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582] 요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583]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584]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지금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585] 골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586]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587]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588]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589]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90] 창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591] 겔8: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 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592] 출26:22 성막 뒤 곧 그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고
출36:27 장막 뒤 곧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었고
민3:23 게르손 가족들은 장막 뒤 곧 서편에 진을 칠 것이요
민3:38 장막 앞 동편 곧 회막 앞 해돋는 편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대신하여 성소의 직무를 지킬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593] 출25: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594] 시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595] 왕상6:19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전 안에 내소를 예비하였는데 그 내소의 속이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단에도 입혔더라
[596] 계21: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
[597]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598]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599]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600]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601]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602]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눅2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603]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604] 계2: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계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605]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606] 마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607]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608]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609] 사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삿6: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삿13:22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단10: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눅5: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610] 창32:10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611] 행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보지 못하더라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612] 창33:10 야곱이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형님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청컨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613] 창33:16 이 날에 에서는 세일로 회정하고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짐승을 위하여 우릿간을 지은 고로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부르더라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 성 앞에 그 장막을 치고
[614]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615]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616] 눅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롬6: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617]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618] 요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619]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620]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621] 대상13:6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바알라 곧 유다에 속한 기럇여아림에 올라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두 그룹 사이에 계시므로 그 이름으로 일컫는 궤라
[622] 룻4:7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623] 행7: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시방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624]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625] 룻4:7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626]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엔톨레:계명)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627]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628] 요1: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629] 눅9: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의 모든 행한 것을 예수께 고한대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가셨으나
[630] 요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63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632] 출14: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 데 미치니라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633] 눅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634]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635] 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636] 계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637] 마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638] 마13: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639] 마13: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640] 마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641]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642] 롬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643] 마14: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644] 막6: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바람이 거스리므로 제자들의 괴로이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즈음에 바다 위로 걸어서 저희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645] 요6: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646] 출14:19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편이 이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647]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648] 요17:12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요17:15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649] 마14: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650] 마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651] 요6: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652] 출14: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653] 수5:10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654] 수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655] 수5:15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656] 계5:9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657] 대하4:6 또 물두멍 열을 만들어 다섯은 우편에 두고 다섯은 좌편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의 씻기를 위한 것이더라
[658] 겔1: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삼하22:11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659]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60]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661] 마14: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요6: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662] 막6:51 배에 올라 저희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이는 저희가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663] 마14: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664] 마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665] 욘1:14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666] 욘3:4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667] 계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단10: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고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668] 시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시97:2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669] 요일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670]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671]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672] 막12: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673] 골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674]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675]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676] 요12:50 나는 그의 명령(엔톨레:계명)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677] 계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계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678] 요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679]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680] 요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81]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682]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683] 요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684]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685] 계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86]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레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687]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레23: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비쿠르:첫열매)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행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688] 레23: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 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 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페리:열매)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 일 동안 즐거워할 것이라
신16: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689] 레23:5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 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690] 레23: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691] 레23:27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692] 레23: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지킬 것이라
[693]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694] 요일5: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마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695]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696]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697]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698]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699]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700]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701] 레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702] 계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703]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프뉴마:영)이 돌아가시니라(파라디도미:넘겨주다)
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에크프네오:영이떠나다)
[704] 사53: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네페쉬: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705] 레16: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706] 레4: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07] 히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708] 레16: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709] 계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710]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711]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712]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713]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714]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715]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716]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717] 요7: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718]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719]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720] 히10: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721] 요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722]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723] 눅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724] 눅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725]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726]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727]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728] 삼상10:6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시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겔8: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는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729]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730]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731]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732]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733]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734]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행10: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735] 히10: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736]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737]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38] 요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739] 요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740] 마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741] 롬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갈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742]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743] 눅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골2: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744] 롬6: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고후4: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745]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746]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747]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748]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749]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750]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751]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752]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753] 계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54] 요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755]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756] 요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757]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758]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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