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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21 마지막1이레는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by aparke 2023. 12. 12.

 

마지막1이레는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144000에게 인이 쳐지고 짐승이 올라오는 때는 언제인가
전제1: 7장의 144000과 계14장의 사람첫열매들이 같은 이들이라고 가정한다. 만약 다른 이들이라면, 마지막1이레의 시작을 추측할 때 둘을 함께 생각할 수 없다. 만약 다른 이들이라면, 14장의 사람첫열매들과 마지막1이레의 시작을 연관짓기 위해 사람첫열매들의 이마에는 언제 인이 쳐지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전제2: 7장의 4바람과 계7장의 4방바람과 계9장의 4천사는 모두 짐승을 일으키는 일을 하는 동일한 대상을 가리키는 것이라 가정한다.
견해1: 6째봉인을 떼신 후부터 견해2: 6째나팔이 울린 후부터
 인침받은 144000이 나올 때부터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인은 6째봉인을 떼신 후에 쳐진다.  짐승이 올라올 때부터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짐승은 6째나팔이 울린 후에 올라온다.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인침받은 이들이 나오지 않고서는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수 없다. 마지막1이레는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마지막 첫열매들[1]이 빛을 발하는 시기이다. 마지막 첫열매들 곧 사람첫열매들이 세워지지 않은 채로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어 봤자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되지 않는다. 인침받지 않고서는 개국 이래로 없던 환난을 통과할 수가 없고[2], 환난을 통과할 자들이 없다면 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찰 수 없기 때문이다.[3] 그러므로 마지막1이레는 반드시 성도들이 인침받은 이후에만 시작될 수 있다.
 하나님을 참되다[4] 하는 자에게 인침은 계속되어 왔고[5]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로 성령하나님께서 친히 성도의 보증이 되어 오셨다.[6] 비에는 이른비가 있고 늦은비가 있다.[7] 이른비는 씨를 뿌리기 위한 비 곧 싹을 틔우기 위한 비이며 늦은비는 열매를 맺히게 하기 위한 비이다. 오순절 성령강림은 성령하나님께서 성도들 곧 제자들에게 이른비로 임하신 사건이다. 인침받은 144000 뒤에 바로 이어서[8], 대환난에서 나오는[9]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이 어린양의 피로 씻은 흰옷을 입고 하나님과 어린양께 찬송을 드린다.[10] 이들 역시 인침받은 자들이다. 인침을 받지 않고 사람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대환난은 커녕 1~5째나팔의 환난조차 통과할 방법이 없다.[11] (전반1이레와 큰환난 곧 대환난이 따로 시작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어린양의 이름으로 이마에 인을 치신 144000명의 숫자만 기록하신 것을 볼 때, 144000명 곧 사람첫열매들에게 치시는 인은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에게 치시는 인과 구별되는 듯 하다.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셨다면, 늦은비로까지도 임하실 것이다.[12] 여기서 144000에게 치시는 인은 아마도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른비를 받지 못한 자들은 늦은비 또한 받을 수 없다. 싹이 틔어지지도 않았는데 열매가 영글어질 수는 없다. 늦은비를 받는다는 뜻은 이미 이른비를 받았다는 뜻이다. 전반1이레 시기에도 성령하나님께서 많은 성도들에게 이른비로 임하시겠지만,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신 자들 중에서는,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13]
 6째봉인을 떼신 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같이 되며 144000의 이마에 인을 치신다.[14] 이마에 인침받는 이 144000이 사람첫열매들[15]과 동일한 이들이라고 가정할 때, 6째봉인을 떼신 이후의 어느 때부터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인침이 정확히 언제 마쳐지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5째나팔 곧 1째화 때 나오는 황충이 인침받은 사람들을 해치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볼 때[16], 아마도 5째나팔 이전 적어도 4째나팔의 결과가 끝나기 전까지는 인침이 마쳐질 듯 하다. 어쩌면 7째봉인을 떼시기 전 6째봉인의 시기에 이미 마쳐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인침이 끝나기까지 4천사가 땅의 4방바람을 붙잡는데[17], 여기 땅의 4방바람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를 뜻한다면[18], ‘땅의 4방바람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놓여나 2억의 마병대로 사람1/3을 죽이게 된다.
 인침이 끝나고 (혹은 진행되는 사이에) 주 예수님께서 7째봉인을 떼신다. 7째봉인을 떼신 후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며 실제보좌 앞 금분향단으로 향이 올려진다.[19] 대속죄일의 속죄가 준비되는 것이다. 실제향연으로 실제속죄소 곧 실제보좌가 가려지며 7나팔들이 차례로 불리기 시작한다.
 (내가 지금 실제향연’, ‘실제보좌와 같은 단어를 쓰는 이유는, 우리가 평상시 보던 연기같은 것이 천사하늘의 보좌를 가리운다는 현상 자체를 설명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표였던 이스라엘의 대속죄일이 이 때 실상으로 나타난다는 뜻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연기가 올라가든 올라가지 않든 그것은 핵심이 아니다. 번제단에서 받은 향과 성도의 기도가 이 때, 향연처럼 하나님께로 올라가며 피조계의 속죄를 위해 실제지성소가 곧 열리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핵심이다. 실제지성소는 7째나팔이 울리며 일어나는 부활변화와 함께 열리며[20], 이 때 증명되는 계명의 진실함[21]을 통해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22] 타락하지 않은 피조물들 안에 숨겨진 범죄의 가능성이 이 때 비로소 소멸되는 것이다. 이것이 아들의 피를 통한 피조계의 진정한 속죄이며[23] 이 일이 일어나는 때가 실제대속죄일이다.)
 전반1이레의 1260일은 짐승이 통치하는 기간이고 동시에 2증인이 예언을 선포하는 기간이다.[24] 사람1/3이 죽고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면 멸망의 아들이 건물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이라 지껄이기 시작한다.[25] 이때부터가 창세로부터 없었던 대환난의 시작이다.[26] 마지막1이레와 함께 대환난이 시작되는 것이다. (9:27절반에절반 동안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마지막1이레와 함께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27], ‘절반에중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 중의 어느 시기에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절반에' '절반시점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가 거의 끝날 무렵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성도들이 견뎌야만 하는 대환난의 끝에[28] 7째나팔이 울리고 부활변화가 일어난다.[29] 전반1이레의 1260일이 끝나고 7째나팔이 울리므로[30], 7째나팔이 아마도 후반1이레의 기간 중에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후반1이레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1260[31] 42[32] 곧 전반1이레는, 주 예수님께서 6째봉인을 떼시고 144000이 인침받은 이후부터 7째나팔이 울리기 직전까지의 기간 사이에 있을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1260일은 1째나팔부터 6째나팔 사이의 기간 사이에 있을 수밖에 없다.
 6째나팔은 2째화이고 7째나팔은 3째화이다.[33] 대환난 중의 7재앙이 쏟아지기 직전에 7째나팔이 울리기 때문에[34], 성도들이 견뎌야 하는 대환난은 6째나팔 곧 2째화에 속할 것이다. 그러나 내 생각에 6째나팔기간이 곧 전반1이레는 아닌 듯하고, 7째나팔기간이 곧 후반1이레는 아닌 듯 하다. 6째나팔이 울리는 즉시부터 1260일이 계산된다거나, 전반1이레의 1260일이 끝나고 곧바로 7째나팔이 울리게 되는 것 같지는 않다. 전반1이레가 6째나팔기간 중에 있고 후반1이레가 7째나팔기간 중에 있기는 하지만, 전반1이레의 1260일이 곧 6째나팔기간 전체는 아닌 듯 하고, 후반1이레의 1260일이 곧 7째나팔기간 전체는 아닌 듯 하다. 후반1이레가 시작되고 며칠이 더 지나서 7째나팔이 울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짐승에게 주어진 기간이 42달 곧 1260일이기 때문에[35], 전반1이레는 대부분 대환난에 포함될 것이다. 7재앙 역시 대환난의 일부이기 때문에[36] 7째나팔의 울림으로 대환난이 끝나지는 않겠지만, 성도들은 7재앙의 대환난을 피하게 될 것이다. 부활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전반1이레만 대환난에 포함되든 아니면 후반1이레만 대환난에 포함되든 그것도 아니면 전반1이레와 후반1이레가 골고루 대환난에 포함되든, 어쨌든 대환난은 마지막1이레와 함께 시작될 것이고[37], 성도들은 절반이레 무렵까지만 대환난을 겪게 될 것이다. 절반이레 무렵에 7째나팔이 울리며 부활변화가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38]
 (6째봉인이 떼어진 후 1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인침이 끝난다면 6째봉인이 떼어진 후부터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마지막1이레는 적어도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에 대한 인침이 끝나야만 시작될 수 있다. 또한 인침이 끝나자마자 바로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고도 단정할 수 없다. 확실한 것은, 전반1이레 곧 42달 동안 짐승이 성도들을 핍박하기 때문에, 인침은 적어도 바다[39]와 땅[40]에서 짐승이 올라오기 전에 끝나게 된다는 사실이다.)
 13장의 42달은 전반1이레이다. 종합해서 생각해 보면, 마지막1이레는 짐승의 핍박과 함께 시작되므로, 전반1이레가 시작되기 위해선 적어도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먼저 올라와 성도들을 핍박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내놓은 상태여야 한다. 또한 144000에 대한 인침이 끝나기 전까지는 전반1이레가 시작될 수 없다. 핍박을 이길 성도와 성도를 핍박할 짐승 둘 모두가 세워져야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인침이 끝나기까지 붙들린 4방바람이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를 뜻한다면, 인침이 끝나고 언젠가 울리게 되는 6째나팔의 시기에 놓여나는 4방바람에 의해 사람1/3이 죽게 되면서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고, 이 때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면서 1260일 동안 인침받은 성도들과 이방인들 사이의 전쟁이 시작되는 듯 하다.[41] 만약 그렇다면, 마지막1이레는 2째화 곧 6째나팔이 울린 후의 어느 시점부터 시작되게 되는 것이다.
 1째화 곧 5째나팔이 울리고 열리는 무저갱에서 나오는 황충이 인침받은 자들을 해하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으로 볼 때[42], 5째나팔이 울리는 시점에서 인침이 끝났을 수도 있기에 어쩌면 5째나팔의 시기에 짐승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면 5째나팔이 울린 후에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게 된다. 5째나팔과 6째나팔의 기간 동안이, 13장의 일이 일어나는 전반1이레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견해가 설득력을 갖기 위해선, 6째나팔이 울린 후 놓여나는 4방바람과 짐승의 출현이,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증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 위해선 성도들을 핍박할 짐승이 올라와 있어야 하는데, 짐승을 일으키는 것으로 지금 가정하고 있는 4방바람[43] 6째나팔이 울리고서야 놓여난다.[44] 5째나팔이 울리는 시점에서는, 144000에 대한 인침이 이미 끝나있다 할지라도 아직 짐승이 올라와 있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1이레가 시작될 수 없다는 뜻이다.
 5째나팔이 울리고 나오는 별 곧 무저갱열쇠를 받는 땅에 떨어진 별[45], 하늘에서 쫓겨난 계12장의 사탄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46] 땅으로 쫓겨난 사탄이 황충으로 사람들을 괴롭게 한 후에, 2억의 마병대로 사람1/3을 죽인다는 견해이다. 5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이미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인침받은 첫열매들이 세워졌다. 이제 사탄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며, 인침받은 첫열매들은 사탄의 그러한 맹공을 이겨내고 사탄의 주장을 반증할 것이다. 사탄이 땅으로 쫓겨났을 때는, 순교한 또한 순교할 자들을 합하여 순교증인들의 수가 거의 찼을 것이다.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순교증인들의 수가 모두 차야만 사탄구라떼에 대한 심판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침받은 자는 반드시 증인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아마 인침받은 자들 역시 순교증인들의 수에 포함될 것이라 믿는다.
 피조계의 운명을 결정할 연극을 위한 배우들과 무대는 완벽하게 준비되었다. 그러므로 드디어 사탄이 쫓겨난다. 사탄이 땅으로 쫓겨났기 때문에 땅과 바다에는 화가 있을 것이다.[47]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와[48] 42달 곧 12때반때 동안 환난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49] 하지만, 5째나팔이 울리고 사탄이 땅으로 쫓겨난 것이 사실이라 가정해도, 5째나팔이 울리고 짐승이 올라왔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없다. 5째나팔이 울리고 땅으로 쫓겨난 사탄이,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놓여나는 4방바람을 이용해서 짐승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다.
 땅으로 쫓겨난 용이 여자를 핍박하는 12때반때를 전반1이레로 본다면, 용이 언제 여인후손의 남은자들과 싸울 것인지에 대하여 2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다.[50] ①전반1이레 동안 용이 여자를 핍박하면서 동시에 여인후손의 남은자들과도 싸울 것이라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혹은 ②전반1이레 동안 여자를 죽이는 데 실패한 용이 마지막1이레가 끝날 무렵 주 예수님의 군대로 내려오는 부활변화자들과 싸울 것이라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①의 견해는 여인후손의 남은자들을 2증인 곧 144000의 사람첫열매들로 보는 견해이고, ②의 견해는 여인후손의 남은자들을 부활변화한 모든 순교증인들로 보는 견해이다. 어느 쪽이든, 여기서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켜 여자를 구한 땅[51]은 사탄에게 속한 영역이 아닐 것이다. 짐승이 올라온 땅[52]이 아닐 것이라는 뜻이다. 여자 곧 참교회를 죽이려던 용은 자신의 발악이 실패로 끝나자, 여인후손의 남은자들과 싸우기 위해 전쟁을 준비하고, ①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짐승군대를 박살내며 영원한복음을 선포한다. ②다른 견해로, 부활변화하여 주 예수님을 따라 내려온다.[53]
 [인침받은 144000=작은책을 먹은 자들=예언하는 2증인=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신 순교증인들] 7장의 인침받은 144000[54] 10장의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자들과[55] 11장의 2증인이[56] 같은 성도들을 가리킨다고 가정할 때, 전반1이레 곧 42[57]은 짐승이 성도들을 핍박하는 기간인 동시에, 작은책을 먹고 인침받은 144000이 다시 예언하는 1260일의 기간이기도 하다. 나는 작은책을 마지막1이레 무렵의 영원한복음 곧 계시록으로 본다.[58] 나는 작은책을 먹는 것을 인침받는 것으로 보고 인침받는 것을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시는 것으로 본다. 나는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것을 영원한복음을 선포하는 것으로 본다.[59] 작은책을 먹고 인침받은 2증인, 다시 말해,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신 144000, 전반1이레의 1260일 동안 영원한복음을 선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계시록을 깨닫고 영원한복음을 선포하기에 합당한 자들이[60], 이른비뿐 아니라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의 인침까지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바다와 땅에서 짐승을 일으키는 4방바람을 붙들어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음=힘센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아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지 못하게 막음] 7장의 4방바람[61]과 단7장의 4바람[62]을 같은 일을 하는 바람 곧 짐승을 일으키는 일을 하는 바람[63]이라고 가정할 때, 144000의 성도들이 인침받는 장면과 작은책을 먹는 장면을 같은 내용을 다르게 표현한 장면으로 본다면, 4천사가 4방바람을 붙들어 짐승의 출현을 막는 장면[64]과 힘센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아 짐승의 출현을 막는 장면[65] 역시 같은 내용을 다르게 표현한 장면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9: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9: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10:2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10: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어린양께서 6째봉인을 떼신 후 144000의 첫열매들[66]에게 인이 쳐지고[67], 7째봉인을 떼신 후에 천사가 금분향단으로 향과 기도를 올려드린다.[68] 6째나팔이 울리자, 천사가 향과 기도를 올려드렸었던 금분향단4뿔에서 음성이 난다.[69] 이것은 마치 천사가 올려드렸던 향과 기도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졌다는 듯한 강한 느낌을 받게 한다. 마치 이제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이 곧 쏟아질 듯 하다.
 분향이 올려드려지며 대속죄가 준비되는 동안 나팔들이 불리며 지구1/3이 황폐된다. 7째나팔이 불리면 준비가 완료되며 대속죄가 시작된다. 대속죄를 위한 마지막 준비가 6째나팔이 불리고 이루어진다. 순교할 정하신 수의 증인들과 증인들을 순교시킬 짐승들이 이제 준비되었다.[70]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차게 되면,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곧 집행될 것이다.
 천사는 번제단에서 받은 향을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금분향단에 올려드렸었다. 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는 것[71]은 궁극적으로 죄[72]를 태우는 것[73]을 상징하기 때문에[74], 번제단의 향을,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받으신 어린양 주 예수님의 대속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고[75], 죄의 원흉인 사탄의 심판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76]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증거를 가졌음을 인하여 사탄에게 죽임을 당한 성도들의 기도[77]는 심판[78]을 상징한다.[79] 번제단의 향이 대속을 상징하든 심판을 상징하든 간에, 첫열매들에게 인이 쳐진 후에 번제단의 향과 합해져 올라간 심판의 기도는 6째나팔이 울린 후 응답된다. 아마도 계명의 진실함을 최종확증할 첫열매들이 6째봉인을 떼신 이후에 인쳐지게 되기 때문에, 첫열매들이 세워지는 6째봉인의 개봉을 지나 7째봉인을 떼신 이후에야 비로소 심판의 기도가 올려드려질 수 있게 되는 듯 하다.
 7장에서 하늘의 4바람이 큰바다로 몰려분 후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온다.[80] 6째나팔이 울린 후 4천사가 놓여나는 것을 계7장의 4방바람이 놓여나는 것[81]과 같다고 가정하고, 땅의 4방바람이 놓여나는 것을 하늘의 4바람이 놓여나는 것이라 가정할 때, 4천사가 놓여나면 바다[82]와 땅[83]에서 짐승이 올라올 것이다.[84]
 짐승은 성도를 핍박하는 국가 곧 세상권력을 상징한다.[85] (혹 이 세상권력을 장악한 사탄구라떼를 상징한다고 보는[86] 견해도 있을 수 있다.[87]) 바람이 몰려 분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들[88]이 차례로 바벨론·페르시아·그리스·로마를 상징했듯이, 4방바람이 불린 후에 올라오는 짐승들 역시 세상권력을 상징할 것이다. 13장의 바다짐승을 잘 살펴보면, 7장에서 올라오는 4짐승들이 하나로 합쳐져 있음을 알 수 있다.[89] (머리개수7=사자1+1+표범4+괴물1, 뿔개수10=괴물10, 표범몸통+곰발+사자입+용능력=빠르고 강하며 끈질기다) 그만큼 포악하고 강력한 권력일 것이다.
 6째나팔이 울린 후 바로 이어지는 계10장에서 갑자기, 하늘에서 힘센 천사가 내려와 바다와 땅을 밟고[90], 다시 예언하도록 작은책을 주어 먹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91] 이 천사는, 다시 예언해야 할 자들이 작은책을 먹는 동안 바다와 땅을 밟아,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는 것을 잠시 막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7장에서 인침이 끝나기까지 4천사가 땅의 4방바람을 붙잡아 땅과 바다에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잠시 막고 있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바람이 부는 곳에서 짐승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다시 예언해야 할 자들은 아마도 인침받은 자들을 상징할 것이다. 10장과 바로 이어지는 계11장에서 2증인이 1260일 곧 42달 곧 반이레 동안 예언하는 것으로 볼 때[92], 여기 작은책을 먹고 다시 예언할 자들과 1260일 동안 예언하는 2증인은 아마도 인침받은 144000의 첫열매들[93]을 상징하거나 혹은 첫열매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94]이 곧 2증인은 아닐 수 있으나, 144000 모두는 2증인에 포함될 것이다.
 6째나팔이 울린 후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가 놓여난다. 짐승이 올라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일이 마쳐졌다는 뜻이고, 작은책을 먹고 1260일 동안 다시 예언할 2증인 적어도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세워졌다는 뜻이다. 싸워야 할 첫열매들과 짐승이 준비되었으므로 이제 곧 마지막1이레[95]가 시작될 것이다.
 10장을 볼 때, 작은책을 먹는 자만 다시 예언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작은책을 먹는 자만 전반1이레 1260일의 기간 동안 예언할 2증인 어쩌면 인침받은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작은책을 먹는 일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어린양께서 6째봉인을 떼신 후에 인이 쳐지는 것을 볼 때, 아마도 6째봉인이 떼어질 무렵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작은책을 먹는 일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든 간에, 예언할 자들이 준비되어야 짐승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6째나팔이 울리고 짐승이 올라오기 전에는 작은책을 먹는 일이 반드시 마쳐졌을 것이다.
 인은 어린양께서 7째봉인을 떼시기 전 6째봉인 때부터 쳐지기 시작했다. 어쩌면 7째봉인을 떼시기 전에 이미 인침이 끝났을 수도 있다.[96] 5째나팔이 울리고 나오는 황충들 곧 메뚜기들이 이마에 인 받지 않은 자들만 해치는 것을 볼 때[97], 적어도 5째나팔이 울리기 전에는 이미 인침이 끝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시 예언할 자들이, 5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이미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어린양께서 6째봉인을 떼신 후 쳐지기 시작한 인침이 7째봉인 이전에 끝났든 아니면 그 이후로 5째나팔 이전의 어느 무렵까지 계속되었든 간에,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된 4천사가 놓여나는 시점에 인침은 이미 끝나 있다. 그리고 인침이 끝난 어느 날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결론
 작은책을 먹고 2증인이 다시 예언하는 1260일 동안이 전반1이레이므로 마지막1이레는 2증인의 예언과 동시에 시작될 것이다. 2증인은 2째화의 기간 곧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나온다.[98] 2째화는 사람1/3이 죽은 후에 42달 동안 짐승통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99] 42달과[100] 7째나팔이 울린 후에 쏟아지는 7재앙이 대환난이다.[101] 성도들은 7째나팔이 울리며 부활변화하기 때문에[102] 성도들은 7재앙을 겪지 않는다. 성도들에게는 대환난의 날들이 감해지는 것이다.
 
[2째화=사람1/3죽음+짐승통치42(전반1이레)=대환난]
 3째화는 7째나팔이 울리고 7금대접재앙이 쏟아지는 것이다.[103]
[3째화=7금대접재앙=대환난↑]
 
 후반1이레의 초반에 7째나팔이 울리며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한다.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 후에 땅에 7재앙이 쏟아지고,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셔서 짐승군대를 심판하시면 후반1이레가 끝난다.
 
[후반1이레=부활변화(성도대환난단축)+7재앙+바벨론멸망+짐승심판+사탄무저갱감금]
 
 
 짐승이 통치하는 42달이 전반1이레이고, 대환난의 절정부터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실 때까지가 후반1이레이다. 그러므로 마지막1이레는 6째나팔이 울리고 사람1/3이 죽은 후부터 시작되고,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셔서 짐승군대를 심판하실 때 즈음에 끝난다. 6째나팔이 울리며 2째화가 시작되고 7째나팔이 울리며 3째화가 시작되기는 하지만, 6째나팔이 울린다고 바로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지도 않고 3째화가 끝난다고 바로 후반1이레가 끝나지도 않는다.
 대환난이 전반1이레와 함께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전반1이레 중에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9:27에 기록된 이레의 절반[106]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대환난기간에 대한 견해가 달라질 수 있다. 잔포하여 미운물건 곧 멸망의 가증한 것 곧 멸망의 아들이 거룩한 곳에 서는 이레의 절반부터 대환난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레의 절반을 ①이레의 절반 동안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이레 중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레의 절반시점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이레의 절반 동안대환난이 일어난다면 전반1이레 전부는 대환난기간이 될 것이다. 이레 중대환난이 시작된다면 전반1이레가 시작된 이후라면 언제든 대환난이 일어날 수 있다. 이레의 절반시점부터 대환난이 시작된다면 대환난은 전반1이레가 거의 끝날 때쯤 일어나게 될 것이다. 짧게는 절반이레 무렵에 잠깐 대환난이 일어나게 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고, 길게는 전반1이레 전체를 대환난기간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2증인이 예언하는 1260일은 또한 짐승이 성도들을 핍박하는 42달의 기간이다.[107] 6째나팔이 울린 후 사람1/3이 죽으면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올 것이다. 바다짐승, 다시 말해, 초강대국을 장악한 바벨론교황권은 1이레언약을 확정할 것이고[108], 그때부터 42달 곧 1260일 곧 전반1이레 동안 짐승통치가 시작될 것이다. 전반1이레가 거의 끝날 때까지 짐승통치와 2증인의 예언이 양립하다가[109], 전반1이레가 끝날 때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될 것이다.[110] 혹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이후부터, 전반1이레가 끝날 때까지 짐승통치와 2증인의 예언이 양립할 것이다. 다시 말해, 멸망의 아들 곧 교황음녀가 건물성전에 앉아 자기를 신이라 칭할 것이다.
 교황음녀가 건물성전에 앉게 되면, 창세로부터 이제껏 없었던 대환난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111] 교황음녀가 절반이레 무렵에 건물성전에 앉게 되면 대환난은 절반이레 무렵에 일어나게 될 것이고, 교황음녀가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자마자 건물성전에 앉게 되면 대환난은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자마자 일어나게 될 것이다. 대환난 때에는 거짓그리스도들과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하고[112],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오게까지 할 것이다.[113] 2증인은 순교했다가 7째나팔이 울릴 때 부활하거나[114] 7째나팔이 울릴 때까지 살아남아 홀연변화하게 될 것이다.
 144000의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들 역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할 증인들이다.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언제 전부 차게 될지는 모르겠다.[115] 다만 아들의 증거를 받고 하나님을 참되시다 인정하는[116] 이들 인침받은 첫열매들이 나옴과 동시에 곡식추수가 시작되고[117], 계명의 진실함은 곧 확정될 것이다.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에 대한 인침은, 적어도 인침받지 않은 자들만 해하는 1째화 곧 5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끝날 것이다. 2째화인 6째나팔이 울린 후에 활약하는 2증인 역시, 작은책을 먹고 전반1이레의 기간 동안 다시 예언해야 할 것이기에[118], 6째나팔이 울리기 전에 이미 준비된 상태일 것이다. 인치신 144000의 첫열매들이, 영원한복음을 전파하는 2증인으로 상징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2증인 안에는 144000의 증인들 전부가 포함될 것이다.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기 위해선 인침받은 성도들과 성도들을 핍박할 짐승이 먼저 세워져야 한다. 주 예수님께서 세우신 성도와 사탄이 세운 짐승이 싸우는 전반1이레의 전쟁[119]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120]은 최종 확증될 것이다.[121] 아버지하나님과 아들하나님께서 전부되시는 서로에게서 끊어지셔야만 하셨던 십자가[122]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123]과 공의는 거의 증명되었다.[124] 창조주께서 피조계의 통치원리[125]로 세우신 계명에 대한 진실함만 확증되면, 아직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는 창조주께 대한 작은 오해[126]까지도 전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창조주께 대한 모든 오해가 사라지게 되면[127] 피조물들은, 결코 다시는 영원히 범죄하지 못하는 것들로 완성되게 된다.[128] 죄가 사라지므로 죄의 대가인 죽음[129] 역시 피조계에서 완전히 소멸되게 되는 것이다.[130]
 계명의 진실함이 최종 확증되기 위해선, 죽음 곧 죄를 이기고 부활변화할 증인들이 세워져야 한다.[131]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을 비롯해서 성령하나님으로 인치신[132] 수많은 부활변화자들[133]을 통해, 하나님께선 이 일을 이루시고 창조를 완성[134]하실 것이다.[135] (시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피조물의 제한된 생각으로 생각한다. 시간과 공간을 만드시고[136] 지금도 유지하시고 계시는[137]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의 제한을 받으시지 않으신다. 그럼에도 아들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피조물로 피조계에 나타내시고 계시다.[138] 그것이 어떠한 의미인지는 피조물에 불과한 천사나 아담 따위가 감히 알 수 없는 것이다.[139])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려면 2증인 곧 인침받은 144000과 순교시킬 짐승들이 모두 준비되어야 한다.
144000 6째봉인이 떼어질 무렵 인침받지만, 짐승은 6째나팔이 울리고 사람1/3이 죽은 후에야 바다와 땅에서 올라온다.
그러므로 2증인과 짐승 모두가 준비되는 때는 6째나팔이 울리고 사람1/3이 죽은 후부터이다.
따라서 6째나팔이 울리고 사람1/3이 죽은 후, 짐승이 올라오면서 마지막1이레가 시작된다.

 

짐승이 통치하는 42달이 [1째화+2째화]의 기간일 수 있는가
=[5달 전갈고통+사람1/3죽음] 42달에 포함되는가 아니면 [5달 전갈고통+사람1/3죽음] 후에 42달이 시작되는가
전제1: 나는 전반1이레를 짐승이 통치하는 42달로 본다.
전제2: 나는 짐승이 통치하는 42달과 2증인이 예언하는 1260일을 같은 전반1이레로 본다.
전제3: 나는 전반1이레가 끝난 후에 1째부활이 일어난다고 본다. 7재앙이 쏟아지는 후반1이레 때에는 땅에 성도들이 없을 것이다.
전제4: 나는 계12장에서 땅으로 내어쫓긴 마귀와 5째나팔이 울린 후에 등장하여 무저갱을 여는 별을 같은 세력으로 본다. 땅으로 내어쫓긴 마귀가 땅과 바다에서 짐승을 일으켜 땅과 바다를 해하는 것과[140],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열어 짐승을 일으키는 것을 같은 사건으로 본다는 뜻이다.
전제5: 바다와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저갱이 열리기 전에는 짐승이 올라올 수 없고 따라서 땅으로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여는 5째나팔 이전에는 바다와 땅에서 짐승이 올라올 수 없다고 가정한다.
전제6: 5째나팔이 울린 후에 무저갱이 열리기 때문에, 5째나팔이 울린 후에 짐승이 올라오고 42달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5째나팔이 울린 후에 42달이 시작되는지 아니면 6째나팔이 울리고 사람1/3이 죽은 후에 42달이 시작되는지를 여기서 생각해 보려는 것이다.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9: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5째나팔이 울리고 무저갱에서 황충이 올라와 5달 동안 전갈고통을 준다. 이것이 1째화이다. 6째나팔이 울리고 유브라데4천사가 놓여나 2억마병대로 사람1/3을 죽인다. 그 후에 바다와 땅에서 짐승들이 올라와 42달 동안 성도들을 도륙한다. 이것이 2째화이다. 2째화는 7째나팔이 울리며 끝난다.
 
 5째나팔=1째화=5달 전갈고통 [견해① 42달 짐승통치는 전갈고통과 함께 시작된다.]
 6째나팔=2째화=사람1/3죽음 [견해② 42달 짐승통치는 사람1/3이 죽고 난 후부터 시작된다.]
 7째나팔=3째화=부활변화+7재앙
 
 5째나팔이 울리고 무저갱이 열리기 때문에, 짐승이 6째나팔이 아니라 5째나팔이 울린 후에 올라올 것이라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짐승이 전 세계를 장악하는 42달이 6째나팔이 울린 후부터가 아니라 5째나팔이 울린 후부터 시작될 것이라 보는 견해이다.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1: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11: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전반1이레가 끝날 무렵 2증인을 죽이는 짐승은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이다.[141] 전반1이레가 끝난 후에 짐승이 무저갱에서 올라와 2증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무저갱에서 올라와서 42달 동안 성도들을 도륙해 왔던 짐승이[142] 42달이 끝날 무렵 2증인을 죽이는 것이다. 나는 2증인을 144000의 사람첫열매들로 보기 때문에 2증인이 전부 죽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죽었다가 부활할 자들뿐 아니라 살아서 변화할 자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짐승은 42달 동안 성도들을 도륙한다. 짐승이 성도들을 도륙하는 이 42달이 시작되는 시기를 5째나팔이 울리는 때로 본다면, 42달 동안 [5달 전갈고통+사람1/3죽음+666짐승표강제]이 일어날 것이다. 42달은 짐승이 짐승의 표를 강제하는 기간이다. 5째나팔이 울린 후에 나온 황충으로 인해 수십억의 사람들이 전갈고통을 당하고 6째나팔이 울린 후에 놓여난 유브라데4천사에 의해 수십억의 사람들이 죽는 동안, 짐승의 표 역시 성도들에게 강제된다고 보는 견해이다.
 짐승이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동안 수십억의 사람들이 끔찍한 고통을 당한 후에 결국 죽게 된다면, 짐승이 성도들을 도륙하는데 집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다시 말해, 황충이 수십억의 사람들을 고문하고 2억마병대가 수십억의 사람들을 죽이는 동안, 짐승이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성도들을 도륙하는데 집중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나는 땅으로 쫓겨난 사탄이 무저갱을 열어 황충으로 사람들을 괴롭게 하고, 2억마병대로 사람1/3을 죽인 후에 바다와 땅에서 짐승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한다. [5달 전갈고통+사람1/3죽음] 후에 42달의 짐승통치가 시작될 것이라 보는 것이다. 42달 동안 짐승은 짐승경배를 강요할 것이며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만 짐승의 표를 주어 식량과 서비스들을 살 수 있게 할 것이다. 42달 동안 짐승은 오직 짐승경배를 거절하는 성도들을 도륙하는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성도들을 위협해 배도하게 만드는 것이다. 짐승의 표는 짐승경배를 거절하는 성도들을 색출해 내기 위한 구실일 뿐이다. 나는 사탄이 전 세계를 장악하여 성도들을 배도하게 만들기 위해 5달 전갈고통을 일으키고 사람1/3을 죽이는 것으로 본다. 일단 전 세계를 장악하면 사탄은 굳이 악인들을 고문하거나 죽일 필요가 없다.[143] 성도들을 배도하게 만드는데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144]

 



[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2]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3]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4]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5]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6]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7]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8]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9] 7: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0]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11] 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12] 5: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13] 12: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14]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15]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16]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17]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18]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9] 8: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20]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1: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2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2]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3]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4]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25]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6]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7]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28]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29]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30]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31]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32]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33]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34]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5]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36]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37]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38]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9]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40]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41]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2]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43]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44] 9: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45]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9: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46]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47]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48]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49] 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50]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51] 12: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52]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53]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54]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55]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56]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57]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58] 14:8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59]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60]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61]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62]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63]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64]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65]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66]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67]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68]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69] 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70]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71] 13: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72]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3]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74] 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75]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76]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7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78]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79] 12:24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80]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81]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82]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83]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84]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85] 7:17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

[86]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87] 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싸르:군장,통치자)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 군(싸르:군장,통치자)이 이를 것이라

[88] 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89]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90] 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91] 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92]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93]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94]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95]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96]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97] 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98] 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99]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100]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101]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102]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03]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04] 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05]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06]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107]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108]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109]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10]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111]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112] 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113] 13: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14]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15]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16]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117]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주님의 낫을 휘둘러 거두라거두소서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18]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119] 12: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20]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21]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22]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123]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124]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25]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126]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7] 2:3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12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29]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30]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3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32]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133]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34]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135]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136]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37]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38]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139]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40]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41] 17:7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142] 17: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143]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144]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