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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38 144000명의 사람첫열매들만 신부인가

by aparke 2023. 12. 12.
144000명의 사람첫열매들만[1] 신부인가
견해1: 그렇다. 이들만 신부이다. 견해2: 아니다.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21: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21:13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21: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신부는 새예루살렘성이다. 새예루살렘성벽은 12기초석 위에 세워져 있다.[2] 12기초석은 이스라엘12지파 곧 인치신 12지파를 뜻한다. 그러므로 인치신 사람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들[3] 곧 인치신 12지파만 새예루살렘성 곧 어린양의 아내이다.[4]  교회는 사람첫열매인 144000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신부인 새예루살렘성을 12지파에 빗대어 설명하신 이유는 구약교회인[5] 12지파의 실체가 곧 교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신부는 아니다. 교회 중 첫열매들 곧 순교증인들만 신부이다. 여러 교회구성원들이 있지만, 주 예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린 첫열매들과 비교할 때, 그 위상에는 분명 차등이 있다.
 신부는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스도의 몸인 신부는 새예루살렘 곧 지성소이다.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뵈옵는 자들만 신부라 불릴 수 있다. 다시 말해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뵈옵는 자들이라면, 144000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신부가 될 수 있다. 지성소에서 하나님을 뵈옵는다는 뜻은 실제보좌에 좌정하신 주 예수님을 지금 실제로 뵈옵는다는 뜻이 아니라[6], 나중에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 후 새예루살렘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다.[7]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11:14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11:15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1:16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믿음을 따라 죽은 순교증인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성은 새예루살렘이다. 신부는 새예루살렘성이다.[8] 새예루살렘성에는 순교증인들이 모일 것이다. 순교증인들이 곧 신부인 것이다. 그러므로 신부는 각 시대를 걸쳐 믿음을 지킨 순교증인들이다. 신부는 1째부활에 참여하여 새예루살렘성에서 주 예수님 아래 1000년왕국을 다스릴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9] 144000도 물론 포함되겠지만, 144000만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144000만 순교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신부가 예비된 후에야 혼인잔치를 위한 심판이 시작된다. 심판이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나온 후에 시작되는 것을 볼 때[10], 144000만 신부일 것이다.
 따라서 144000만 신부이고 144000 외에 짐승을 이긴 자들이나 다른 순교증인들은 모두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일 것이다.
 신부가 입는 세마포는 옳은행실이다. 오직 사람첫열매들만 신부가 될 수 있는 옳은행실의 기준을 충족시킬 것이다.[11] 그러므로 144000의 사람첫열매들만 신부일 것이다.
 신부가 예비되었다는 뜻은 정하신 순교증인들의 수가 모두 찼다는 뜻이지[12], 마지막 첫열매들인 144000의 사람첫열매들이 맺힌 것을 특정해서 말한 것이 아니다. 물론 144000이 마지막1이레 무렵에 맺힐 것이기 때문에, 정하신 순교증인들의 수가 144000이 나올 무렵 거의 채워지기는 하겠지만, 144000명만 신부라서 144000이 나와야만 혼인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144000명의 사람첫열매들이 나와도 앞의 신부들 곧 이전 시대의 순교증인들이 없으면 순교증인들의 수가 찰 수 없으므로 혼인잔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144000을 포함한 모든 순교증인들이 신부이다. ①모든 순교증인들은 신부로서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을 것이다. 청함을 받은 자들이 입는 예복이 세마포 곧 부활변화체를 상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청함을 받았다는 뜻은 신부로 청함을 받았다는 뜻일 것이다.[13] 혹은 ②십자가의 한 행악자와 같이, 주 예수님과 언약을 맺자마자 바로 죽어버려 믿음의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자들 역시 청함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이들이 낙원으로 부르심을 받아[14] 검증을 거치게 될 것이라는 견해이다. 혹시 그렇다 할지라도, 이들이 입은 예복은 부활변화체일 수 없다. 예복은 검증을 통과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부활한다면, 이들은 다시 죽게 될 혼적인 육체를 입고 부활할 것이다. 혹시 ③부활변화했지만 신부로 인정받을 수 없는 이들이 있다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15] 부활변화한 성도들 중 손님의 자격으로 혼인잔치에 참여할 자들이 있을 것이라는 견해이다. 그러나 오직 순교증인들만 부활변화체를 입고 더 좋은 부활에[16] 참여할 것이기 때문에[17], 부활변화한 성도들 중에 신부로 인정받지 못할 성도는 있을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할모조:결합하다)이로다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 위해 부활변화할 순교증인들의 수가 차야 할 것과[18], 전반1이레 때에야 비로소 사람첫열매들이 나올 것을[19] 사도바울이 알았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바울은 신부의 비밀을 알았고[20] 자기가 살던 시대를 마지막 때로 여겼으며[21] 자기시대에 그 신부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 듯 하다. 신부가 예비되어야만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알았고[22] 또 신부가 곧 예비될 것으로 믿었기에 바울이 성도를 주 예수님께 중매한다고 표현한 듯 하다.  만약 144000만 신부라면 사도바울은 신부가 되지도 못할 자들에게 신부의 꿈을 심어 주려 한 것이 된다. 그럴 수는 없다. 신랑이신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시는 참교회의 모든 순교증인들이 신부이다.[23]
 바울이 사람첫열매들을 알았던 몰랐던 간에, 진리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바울시대의 성도들 중에 결코 신부가 나오지 못할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통해 할모조라는 단어를 쓰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1:36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11: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11: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그러면 왜 144000명만 신부이고 144000명만 특별대우를 받는가. 이것은 아들께서 오신 후의 성도들에게 아들께서 오시기 전의 성도들보다 더 좋은 것이 예비된 것과 같다. 아들께서 다시오실 무렵의 성도들 역시 아들께서 처음 오셨을 때의 성도들보다 더 좋은 것을 받을 것이다.
 마지막 남은 포도주가 가장 좋은 것이다.[24] 그 이유는 마지막 포도주가 그 이전의 성도들에게까지 온전함을 이루게 하는 최후의 전략적 결전병기이기 때문이다. 부활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창세로부터 없던 환난[25] 곧 대환난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 대환난을 통과하기 위해선 가장 좋은 포도주를[26] 마셔야만 한다.[27] 이 가장 좋은 포도주는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에게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이시다.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셔야만 짐승군대를 박살낼 수 있다.[28] 성령하나님께서 144000에게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때는 아들께서 다시오시기 직전의 마지막 때이다. 그러므로 신부 역시 가장 좋은 포도주로까지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모신 자들에게서 나올 것이다. 그러나 역시 많이 주신 자에게는 많이 구하실 것이다.
 믿음의 증인들 모두가 신부인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자들이다. 다시 말해, 순교증인들 모두가 새예루살렘을 이룰 신부이다. 더 좋은 부활을 받고자 하여 악형을 선택한 순교증인들을 신부라 할 수 없다면, 도대체 누구를 신부라 할 수 있겠는가. 목숨을 아끼지 않고 주 예수님을 사랑한 이들의 믿음이 144000명의 사람첫열매들보다 못한 것이 무엇인가.
 늦은비로까지 임하신 성령하나님께서 위대하신 것이지,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따위가 위대할 수는 없다.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신 144000명의 사람첫열매들이든[29],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이든[30], 성령하나님을 통해 비로소 순교에까지 이를 수 있었던 것이다.
 144000명의 사람첫열매들이 성령님의 첫열매를 받은 성도들에 비해 큰 권능을 행하게 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 권능은 성령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이지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있을 뿐인 성도들이 행하는 것이 아니다.[31] 영광받으실 분은 오직 성령하나님이신 것이다. 똑같이 주 예수님을 사랑하여 똑같이 순교했는데, 성령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더 큰 권능을 나타내셨다고 그들만 신부가 되겠는가.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1]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2] 21: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3]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4]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5] 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6] 2: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는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7] 11: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8]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9]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0]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11]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2]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3] 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4]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5]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16]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1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18]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9]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20]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21] 고전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22]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23] 9: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24] 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25]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6] 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27]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28]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29]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30]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31]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