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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40 영적인 몸을 입는 부활변화는 1번만 일어나는가 아니면 2번 이상 일어나는가

by aparke 2023. 12. 12.
영적인 몸을 입는 부활변화는 1 번만 일어나는가 아니면 2 번 이상 일어나는가
=7재앙을 견뎌내는 순교증인들이 있을 수 있는가
≒후반1이레 때에도 땅에 성도들이 남아있을 수 있는가
전제1: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이 분명히 있을 것이니[1],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부터 사탄구라떼를 풀어 놓으시는 1000년왕국의 끝무렵까지의 기간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전제2: 영적인 몸을 입게 되는 부활변화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공의의 법에 따라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혼들이 있기 때문에[2], 검증받기 위하여 혼적인 몸을 입고 부활할 자들이 아마도 있을 것이다. 혼적인 몸을 입고 부활한 자들은 다시 죽을 수 있다. 다시 범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범죄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하더라도[3] 혼적인 몸으로는 영생에 들어가지 않는다. 검증의 부활로 일으켜진 자들 중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은, 백보좌대심판 때에 영적인 몸을 입고 천사같이 될 것이다.
       어쨌든 지금은, 영적인 몸을 입는 생명의 부활만을 생각한다. , 다시는 범죄할 수 없게 될 부활만을 생각한다.[4] 다시는 범죄할 수 없게 되면 다시는 죽지 않게 될 것이다. 특별히,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 곧 1째부활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1번째 생명의 부활=1째부활=더 좋은 부활[5]=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
전제3: 순교증인들이 공중으로 들림받는 부활변화가 일어난 후인 후반1이레 때에도, 땅에 머무르며 짐승통치와 7재앙을 견뎌내고 살아남을 성도들이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한다. 만약 후반1이레 때 땅에 남는 성도들이 있을 수 없다면, 백보좌대심판 때를 제외한 생명의 부활은 7째나팔 때 1 번뿐일 것이다. 그러나 땅에서 7재앙을 견뎌내고 살아남는 성도들이 혹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이들이 순교증인의 반열에 오를 수 없다면, 백보좌대심판 때를 제외한 생명의 부활은, 역시 7째나팔 때 1 번뿐일 것이다.
전제4: 전반1이레[6]=42=1260=12때반때=3때반=36개월=대환난[7]
       6째나팔[8]=2째화=사람1/3죽음+대환난=사람1/3죽음+전반1이레
설명1
 이 질문은 결국, ‘땅에 머무르며 후반1이레의 7재앙을 견뎌내고 살아남을 성도들이 있다면, 이들을 순교증인들로 인정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와, ‘백보좌대심판 때를 제외한 생명의 부활이 1 번이냐 아니면 2 번 이상이냐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땅에 7재앙이 쏟아지는 후반1이레 때에도 짐승의 표를 거절한 성도들이 땅에 남을 수 있다 가정할 때[9], 주 예수님께서 7재앙을 견뎌내고 살아남는 성도들을 순교증인들로 인정하신다면, 다시 말해 7재앙을 견뎌낸 성도들이 죽음을 이기기에 합당한 사랑을 갖추고 있다면, 1째부활은 아마도 7째나팔이 울릴 때[10] 외에 1000년왕국이 시작될 무렵에도 한 번 더 일어나게 될 것이다. 순교증인들은 분명, 믿음으로 현세에서의 생을 포기한 데 대한 대가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삶으로 1000년왕국에서 보상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11] 그러나 7째나팔 때의 부활 이외에 성경에 직접적으로 기록된 부활[12]은 백보좌대심판 때의 부활뿐이다.[13] 그러므로 그 외의 부활이 더 있으리라는 것은, 순전히 있음직한 상황을 공의에 입각해서 추측한 것일 뿐이다. 정확한 깨달음을 위해 생각을 확장해 본 결과에 불과하기 때문에, 실제로 7째나팔 때와 백보좌대심판 때 이외에는, 생명의 부활이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설명2
 죄사함 받은 자들이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구원을 받게 되는데[14], 믿음의 검증을 거친 자들 곧 구원받는 자들은 백보좌대심판 때에 영적인 몸을 입고[15]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지게 될 것이다. 죄사함 받은 자들 중에 주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이생에서의 삶을 포기한 성도는 순교증인이 된다.[16] 순교증인들은 7째나팔 때에 부활변화하여 낙원 곧 새하늘새땅[17] 1000년왕국에서 주 예수님 아래 왕노릇하게 된다.[18]
 인침받은 144000명의 사람첫열매들은[19] 전부 부활변화할 것이다.[20]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순교증인들만 부활변화할 것이기에, 인침을 받는다는 뜻은 바꾸어 말해 (삶으로든 죽음으로든) 순교증인이 될 것이라는 뜻이다.[21]
 인침에는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는 인침과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인침이 있다. 7장에 나오는 144000명에 대한 인침은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인침이라고 나는 본다. 144000명에 대한 인침이 끝난 후 비로소 환난이 시작된다. 그러나 144000에 대한 인침이 끝난다는 뜻이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는 인침까지 끝난다는 뜻은 아니다. 144000에 대한 인침이 끝나고 환난이 시작된 후에도 인침받을 성도들 곧 이른비로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시는 성도들은 나올 것이다. 만약 144000에 대한 인침이 끝나면서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는 인침까지 끝나게 되는 것이라면, 인침받은 144000명의 성도들에 의해 전파되는 영원한복음을 듣고 구원받을 자들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 그렇다면 인침받은 성도들이 환난기간 동안 영원한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것이다.[22] 모두가 짐승의 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144000에 대한 인침이 끝난 후에 시작되는 짐승통치기간에도 순교하는 증인들은 나온다.[23] 이것을 볼 때,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인침이 끝난다고 해서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는 인침까지 끝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는 인침은 부활변화가 일어나기 전까지 계속될 것이다. 부활변화가 일어나기 전까지 순교증인들이 계속 나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24] 7장의 인침은 이른비로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께서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인침을 뜻하는 것이지,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는 인침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본다.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을 인침받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25] 또한 황충이 해칠 수 없는 인침이[26] 늦은비인지 이른비인지에 대해서도 견해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늦은비의 인침뿐 아니라 이른비의 인침이 끝나는 시기에 대해서도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만약 성령하나님께서 이른비로 임하시는 인침까지 끝나야만 비로소 짐승통치가 시작되는 것이라면, 짐승통치가 시작된 이후에는 인침받는 자들이 하나도 없을 것이므로, 순교할 증인들은 짐승통치 전에 이미 다 정해졌을 것이다. 인침받은 자는 언젠가는 반드시 (삶으로든 죽음으로든) 순교증인이 될 것이라는 뜻이므로,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를 계산할 때 그 수에 (아직 순교하지 않았어도) 이른비의 인침을 받은 자들 역시 포함될 것이라는 뜻이다. 짐승통치가 시작된 후 정하신 수만큼의 증인들이 실제로 순교한 때가 아니라, 짐승통치가 시작되기 전 인침이 끝나는 때에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차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는 뜻은, 정하신 수가 틀려질 수는 없기 때문에, 인침받고 순교하기로 정해진 자들은 결코 주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고, 반드시 (삶으로든 죽음으로든) 순교할 것이라는 뜻이 된다. 다만 그렇다면 늦은비로까지 임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모신 144000명의 2증인이 굳이 왜 짐승통치기간에 영원한복음을 선포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이 필요해진다. 어차피 구원받을 자들이 이미 정해져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면, 나머지 사람들은 반드시 짐승의 표를 받고 죽게 될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복음을 선포하며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 경고하는 것이 소용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른비의 인침까지 끝나야만 비로소 짐승통치가 시작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2증인의 선포를 통해 이른비의 인침을 받고 순교할 자들도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차게 되면, 순교증인들의 무죄한 피를 신원하시기 위한 심판이 시작된다.[27]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언제 차게 되는지에 따라, 신원의 심판이 언제 시작되는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만약 144000에 대한 인침이 끝날 때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차게 되는 것이라면, 늦은비의 인침이 끝나고 시작되는 환난은 순교증인들의 피를 신원하시기 위한 심판이라는 뜻이 될 것이다. 6째봉인이 떼어지고 시작된 인침이 6째봉인의 시기가 끝나기 전에 마쳐진다면, 7째봉인이 떼어지고 나오는 1째나팔부터[28] 심판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아직 짐승통치가 시작되지도 않았고 영원한복음이 선포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찼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7째나팔이 울리기 직전인 전반1이레의 끝무렵까지 아마도 계속해서 순교가 일어날 것이다.[29] 전반1이레는 대환난기간이다.[30] (9:27절반에절반 동안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와 함께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31], ‘절반에중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 중에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대환난까지 끝나고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는 7째나팔 무렵에서야 비로소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차게 될 것이다.[32] 7째나팔 이후에 쏟아지는 1째금대접재앙부터가[33] 순교증인들의 피를 신원하시기 위한 심판이 될 것이다.[34]
 짐승통치기간에는 삶으로든 죽음으로든 순교하지 못하는 자들은 반드시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다.[35]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예비처로 도망하여 보호받는 것 역시 순교이다.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대환난까지 통과한 성도가 순교증인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변화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그가 7재앙이 쏟아지는 후반1이레의 기간에도 땅에 남겨질 수 있을까?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대환난까지 통과한 후에 7재앙마저 견뎌내며 믿음을 지킨 성도가 과연 순교증인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 있을까? 그가 1000년왕국에 제사장이 아닌 단지 백성으로밖에 참여할 수 없게 될까?
 나는 그럴 수 없을 것이라 믿는다.[36] 마지막1이레는 창세 이래로 없었던 환난의 기간이 될 것이다.[37] 비록 죄사함 받은 자가 삶을 통해 그의 믿음을 검증받았다 할지라도 성령하나님을 끝까지 충만하게 모시지 못한다면, 그는 전반1이레의 대환난은 커녕 1째화가 시작되기 전인 4째나팔까지의 환난도[38] 제대로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 나는 추측한다.[39] 그가 순교를 통해 1째부활에 참여할 첫열매가 되지는 못할 것 같다는 뜻이다.[40] 그는 아마 1000년왕국이 지난 후에 생명의 2째부활로 일으켜지게 될 것이다.[41] 대환난 전에 그가 재난이나 질병으로 죽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성령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하지 않고 짐승의 표를 거절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도 순교증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42] 1째부활이든 생명의 2째부활이든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성도들은, 짐승의 표를 강요받기 전에 죽거나 아니면 짐승의 표를 거절한 후에 (삶으로든 죽음으로든) 순교하게 될 것이다.
견해1: 2번 이상 일어난다 견해2: 1번만 일어난다
 7째나팔이 울릴 때 부활변화하지 못하고 후반1이레에도 땅에 남아있을 성도들은 있을 수 있다. 이들은 전반1이레의 짐승통치와 후반1이레의 7재앙을 견뎌낸 자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당연히 순교증인들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역시 부활변화해야 한다.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은 승리자들을 순교증인들로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다. 백보좌대심판 때를 제외한 부활변화는 2 번 이상 일어날 것이다.  짐승을 이긴 자들은 전반1이레의 성도들 중에서만 나올 수 있다. 증인들이 짐승과 싸우는 기간이 42달 곧 전반1이레이기 때문이다.[43] 전반1이레가 끝날 무렵 곧 대환난이 절정에 달할 때에 부활변화가 일어난다. 부활변화가 일어난 후에는 더 이상 1째부활로 일으켜질 순교증인들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후반1이레 때에는 땅에 성도들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반1이레 동안 사탄은 짐승의 표를 거부한 성도들을 전부 죽여왔다.[44] 살아남은 성도들은 짐승의 표를 거부한 순교증인들뿐이다.[45]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지 못하고 땅에 남겨질 수는 없다. 땅에 더 이상 성도가 없는데 누가 부활변화하겠는가. 백보좌대심판 때를 제외하고,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 외에 다른 생명의 부활이 일어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7째나팔 때까지의 순교증인들은 7째나팔 때 끌어올리신 후 보좌 앞에 있게 하셨다가 1000년왕국에 참여하게 하실 것이다. 후반1이레를 견뎌낸 순교증인들은 7재앙이 끝난 후에 변화시키셔서 1000년왕국에 참여하게 하실 것이다.  순교증인들은 모두 7째나팔 때 부활변화시키셔서 끌어올리실 것이다. 어떤 이들은 부활시키실 것이고 어떤 이들은 홀연변화시키실 것이나, 부활이나 변화나 7째나팔 때 일으키실 것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백보좌대심판 때를 제외하고, 7째나팔 후에는 더 이상 부활변화해야 할 순교증인들은 없을 것이다.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000년왕국에는 왕 같은 제사장들뿐 아니라 백성들도 있다. 이 백성들 중에는 고백한 후에 바로 죽어버려 그 믿음이 진실한지에 대해 검증받지 못한 행악자와 같은 이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이들은 입으로만 주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는 자들인지[46], 아니면 정말로 주 예수님께 복종하는 자들인지를 검증받아야 한다.[47] 행악자가 낙원에 있을 것이라 하셨다.[48] 그렇다면 이 행악자 역시 부활시키실 것이라는 뜻이다. 행악자는 1000년왕국의 끝에 시험받을 것이다.[49]
 그러나 행악자는 순교증인이 아니다. 이 행악자는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여 끌어올려지는 7째나팔 때 부활하지 못할 것이고, 부활변화체를 입지도 못할 것이다. 아마도 영적인 몸이 아닌 혼적인 몸 그대로 부활할 듯 하다.[50] 그렇다면 7째나팔 때와 백보좌대심판 때 말고 부활할 때가 또 있다는 뜻이 될 수 있다.
 만약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만이 아니라 검증의 부활이 더 있을 수 있다면, 7째나팔 이후 후반1이레 동안에 순교했거나 후반1이레를 견뎌낸 순교증인들이 추가로 부활변화할 일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
 게다가 혼적인 몸이 부활하는 부활은 이미 여러 차례 있어왔다.[51] 주 예수님께서 하데스에 계시던 시대[52]뿐 아니라 주 예수님께서 하데스로 오시기 전의 시대에도 있었으며[53], 주 예수님께서 천사하늘의 보좌에 좌정하신 이후로도 있었다.[54] 그런데 왜 부활이 7째나팔 때와 백보좌대심판 때에만 있다고 여겨야 하는가.
 이 행악자가 7째나팔이 울릴 때 부활하지 못하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7째나팔이 울린 후에는 땅에 7재앙이 쏟아지게 되기 때문에, (공중으로 끌어올려지지 않는 이상) 이 행악자가 혹시 깨어난다 하더라도 7재앙에 죽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혼적인 육체를 입고 깨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행악자가 7째나팔이 울릴 때 순교증인들과 같이 부활하게 될 것 같지는 않다. 성경에 기록된 1째부활은 순교증인들만의 부활이다.[55]
 검증받지 못한 의지를 확증하시기 위해 이 행악자를 부활시키신다면, 영적인 몸으로가 아닌 혼적인 몸으로 부활시키실 것이다. 이 행악자는 순교증인들이 입는 부활변화체를 입지는 못하고, 의지를 검증받아야 할 백성으로서 1000년왕국을 살게 될 것이다.
 다시 죽을 수 있다는 뜻이다. 부활변화하여 영적인 몸을 입는 순교증인들은 범죄하지 않으며 범죄할 수도 없고 따라서 다시는 죽을 수 없다.[56] 그러나 검증을 위해 부활시키시는 자들은 다시 죽을 수 있다.[57] 다시 죽을 수 있는 부활을[58] 똑같은 단어를 썼다고 똑같은 부활이라 여길 수는 없다. 1000년왕국의 초기[59] 혹은 말기에[60] 혼적인 몸을 입히시고 다시 일으키시는 검증의 부활이 있을 수는 있어도, 영적인 몸을 입히사 죽을 수 없는 피조물로 완성하시는 부활변화는, 주 예수님의 부활[61]백보좌대심판 때의 생명부활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뿐이다. 역사적으로 부활이 여러 번 있어왔지만, 그 중 다시 죽지 않는 생명의 부활은, 주 예수님의 부활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없었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15: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로 창조가 완성되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렇다고 그 이후에 부활변화해야 할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지 못할 수는 없다.
 부활변화가 나뉘어 일어난다 해도, 정하신 수 이상의 순교증인들만 채워진다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7째나팔의 부활변화로 창조가 완성된 이후에도, 후반1이레에 순교하거나 후반1이레를 통과한 증인들을 추가로 부활변화시키실 때가 또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선 사랑 곧 계명으로[62] 피조계를 통치하신다.[63] 계명이 폐해진다는 뜻은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통치하시지 않으시게 된다는 뜻이다.[64] 계명을 어긴 죄의 대가는 죽음이기 때문에[65] 계명을 지켜야만 죽음을 이길 수 있다.[66] 죽음을 이기는 부활변화는 그러므로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한다. 하나님께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위해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을 말씀하셨다.[67] 따라서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해야만 계명의 진실함이 최종확증되고 피조물들에게 남아있는 계명의 준수가능성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진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불가능한 법을 강요하시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피조물들이 비로소 납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68] 그러므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위해선 반드시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해야만 한다. 피조물들이 계명이 진실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드디어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서게 되고[69] 이웃을 짓밟는 모든 범죄자들에 대한 심판이 그때부터 시작된다. 첫열매들이 부활변화한 후에야 땅에 7재앙이 쏟아지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70] 이처럼 7째나팔이 울리고 일어나는 부활변화는 피조계의 완성이 달려있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다. 이토록 중요한 부활변화가 나뉘어져 일어날 수는 없다.
 만약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가 나뉘어 일어날 것이라면, 순교증인들의 정하신 수가 모두 차게 되는 부활변화 때에야 비로소 창조가 완성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이나 이후에 몇 차례의 부활변화가 일어나든, 그 부활변화는 피조계의 완성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부활변화가 될 것이다.
 그러나 창조완성을 위해 필요한 순교증인들의 수를 미리 정하신 하나님께서 과연 정하신 수 이상의 성도들을 더 도륙당하게 하실까?[71] 하나님께선 70이레의 끝에 죄를 소멸시키실 것을 미리 선포하셨고[72], 그 핵심이 되는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에 대해서는 성경에 오직 1째부활 단 하나만 기록되어 있다.[73]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고 그대로 이루어 가시는 계획에[74], 필요 이상의 성도살육이나 여러 차례의 부활변화는 없다는 뜻이다.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성도들에게 있어 생명의 부활은 총 2번 일어난다. 하나는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있을 1째 생명의 부활이고[75], 다른 하나는 백보좌대심판 때에 있을 2째 생명의 부활이다.[76] 더 좋은 생명의 부활인 1째부활로 일으켜져 지성소 곧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는 이들은 순교증인들뿐이다.[77] 그런데 새하늘과 새땅 곧 1000년왕국 곧 낙원에는 새예루살렘의 왕 같은 제사장들뿐 아니라 백성들도 있다.[78] 왕 같은 제사장들은 검증이 끝난 자들이지만 백성들은 1000년의 끝에[79] 사탄을 통해 검증을 위한 시험을 받게 된다. 1째부활 때에 일으켜져 부활변화체인 영적인 몸을 입게 될 자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뿐인데[80], 1000년왕국에서의 이 백성들은 누구며 어떻게 새하늘새땅으로 들어오게 되었는가. 부활변화자들은 혼인하지 않기 때문에[81] 부활변화자들에게는 자식도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이 백성들은 어디서 왔는가.
 가장 가능성있는 2가지 주장 중 하나는 1000년왕국의 백성들이 ①부활변화하지는 못했으나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 후반1이레를 통과한 성도들이라는 견해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주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진실한지에 대한 검증 없이 그 혼이 육체를 벗어났기에 ②검증을 위해 다시 깨우신 자들이 1000년왕국의 백성들이 될 것이라는 견해이다.
 전반1이레 동안 짐승이 우상경배를 강요하기 때문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전부 죽는다.[82] 표를 받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면서[83] 전반1이레의 짐승통치를 통과할 수 있는 자는 성도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성도들조차도 많이 죽어 순교할 것이다.[84]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자는 짐승의 표를 거절하려 하지도 않겠지만, 혹시 거절한다 해도 짐승에 의해 반드시 죽게 될 것이다. 한 번 우상에게 경배했다가 나중에 회개하거나 거절자일 때 표를 받았어도 나중에 깨닫고 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경우가 있을 수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85] 처음부터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처음부터 짐승의 표를 거절하지 않으면 그걸로 끝이다. 표를 받고 나중에 돌이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86] 짐승에게 경배하지 말라 경고하는 2증인의 선포와 우상경배를 강요하는 짐승의 살륙이 동시에 진행될 때, 죽음을 무릅쓰고 우상경배를 거절하지 않으면 그걸로 끝이다. 기회는 없다.
 7째나팔이 울릴 때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지며, 이어서 땅에 7재앙이 쏟아진다. 짐승의 표를 거절하고도 부활변화하지 못하는 자가 과연 있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지만[87] 혹시 있을 수 있다 가정하더라도, 그가 이어지는 후반1이레의 7재앙까지 믿음으로 통과하고도 순교증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지는 더 의문이다.
 그래도 억지로 그가 순교증인으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 가정할 때, 후반1이레를 믿음으로 통과한 성도들이 혹 있을 수 있다면 이들이 백성으로서 1000년왕국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 있겠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혹시 이러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면, 7재앙통과자들은 짐승의 표를 거절함으로 이미 자신들의 믿음을 확증했을 것이기 때문에[88], 이들이 비록 순교증인으로 여김을 받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이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다시 검증받아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이들이 백성으로서 1000년왕국에[89] 들어왔다고 억지로 가정했기 때문에, 이들에게는 1000년 후에 있을 사탄의 미혹을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90] 사탄구라떼가 풀려나는 1000년의 끝무렵까지는[91] 미혹이 없을 것이기에 백성들은 범죄하지 않을 것이며,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저주[92] 역시 없을 것이기에[93] (사탄구라떼에 의해 미혹된 이후에는 백성들이 범죄하게 될 것이므로 백성들의 영역에 한하여 다시 저주가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94] 그러나 왕같은 제사장들이 주 예수님께 경배드리는 새예루살렘성 안으로는 결코 저주가 들어올 수 없다.[95])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지도 않을 것이므로, 이들은 어쩌면 1000년 동안 장수하다가 사탄의 미혹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96] (그러나 이들은 새하늘과 새땅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첫땅에서 새땅으로 들어간 자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들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성도들이 후반1이레의 7재앙을 견뎌내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7재앙을 견뎌낸 성도들이 순교증인이 아닌 백성으로서 1000년왕국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 억지로 가정한다면, 저주받은 첫땅에서 저주받은 흙으로 된 저주받은 육체를 입은 자들이 저주 없는 새땅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육체가 어떠한 상태로 있게 될 지에 대해 여러 다른 견해들이 있을 수 있다.
 이들이 저주받은 육체를 그대로 입고 낙원을 살게 될 것인가. 저주받은 육체를 그대로 입었어도 미혹이 없어 범죄하지 않을 테니 별 상관 없는가. 내 생각에는, 주 예수님께서 혹시 이들을 1000년왕국에 백성으로 들이실 것이라 억지로 가정해 본다면, 이들을 첫땅에서 입었던 저주받은 육체를 그대로 입고 살아가게 하실 것 같지는 않다. 이들이 입었던 저주받은 흙육체에 무슨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뜻이다.
 만약 이들의 육체에 무슨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 첫땅에 있었던 엉겅퀴의 저주가 사라지는 변화일 텐데, 그렇다면 그 변화를 7째나팔이 울릴 때의 부활변화와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인가. 저주받은 육체에서 저주가 사라지는 변화를 무엇이라 불러야 하는가. 만약 이들의 육체에 무슨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 그 변화가 1째부활자들처럼 영적인 몸을 입게 되는 변화일 것인가.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 이들은 순교증인들 곧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1000년왕국에 들어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이 만약 영적인 몸을 입었다면 다시는 범죄할 수 없어 다시는 죽을 수 없을 것이기에 새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 될 텐데, 이들을 새예루살렘으로 들이실 것이라면 주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이들을 백성이 아닌 순교증인으로 부르셨을 것이다. 만약 주 예수님께서 후반1이레의 7재앙을 견뎌낸 성도들을 1000년왕국의 백성으로 부르실 것이라 억지로 가정한다면, 내 생각에는 아마도, 이들의 저주받은 혼적인 몸에서 저주만을 제거하실 듯 하다. 이들의 육체가 저주받은 혼적인 몸에서 저주없는 혼적인 몸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그나마 제일 높을 듯 하다. 그러나 이 변화를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와 같은 수준의 변화로 여겨도 될 지는 모르겠다.
 검증이 끝난 이 성도들은 아마도 거의 확실하게 하나님의 편에 설 것이기에, 이들이 정말 사탄구라떼가 놓여나게 되는 1000년왕국의 끝무렵까지 새땅에서 장수하며 머무른다면, 이들은 아마도 성도들의 진을 이루게 될 것이다.[97] 이들은 백성들이기에 부활변화체가 아닌 혼적인 몸을 입었을 것이고 따라서 자손들도 낳게 될 것이다. 짐승의 표를 거절함으로 이들이 자신들의 믿음을 증명했을지라도, 이들이 낳은 자손들은 아직 한 번도 검증을 받지 못했다. 검증을 받지 못한 이 자손들은 사탄구라떼가 놓여나는 1000년의 끝무렵에 검증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자손들과 함께 검증을 받을 자들에는 첫하늘첫땅에서 검증을 거치지 못하고 육체를 벗어난 혼들도 포함될 것이다.[98] 검증을 거치지 못한 혼들이 아마도 혼적인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짐승의 표를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부활변화하지 못하고 7재앙에[99] 그대로 남겨질 성도들이 과연 있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100], 짐승을 이기고 7재앙까지 믿음으로 견뎌낸 이 성도들이 과연 순교증인의 반열에 오르지 못할 수 있을지가 더 의문이다.[101] 순교증인들은 7재앙이 쏟아지기 직전에 이미 부활변화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졌다.[102] 그런데 땅에 짐승의 표를 이긴 성도들이 과연 부활변화하지 못하고 남겨질 수 있을까? 7재앙은 짐승통치 곧 대환난보다 더 처절한 재앙이다. 짐승을 이겼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7재앙까지 믿음으로 견뎌냈다면 분명 순교증인이어야 할 텐데, 어떻게 순교증인으로 인정받지 못할 수 있는가? 게다가 순교증인이 되기에 합당한 자가 1000년왕국에 어떻게 백성으로서밖에 참여하지 못하게 될 수 있는가? 그러면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 말고 부활변화가 또 일어나게 된다는 뜻인가?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 말고도 1000년왕국을 이루시기 직전에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가 한 번 더 일어나는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고[103], 계명을 지키면 죽음을 이기며[104],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105] 성도들이 부활변화한다는 뜻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이 지킬 수 있는 것이라는 뜻이며[106],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라는 뜻이다.[107] 최고의 사랑은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108] 순교증인들의 1째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최후확증되고[109]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110] 게다가 순교증인들의 수 역시 정해져 있다.[111]
 그러므로 만약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가 2번에 걸쳐 일어나는 것이라면, 1번째 부활변화 때에는 순교증인들의 수가 다 차지 못한다는 뜻이 될 것이다. 만약 1번째 부활변화 때에 수가 다 찬 순교증인들이 전부 부활변화한다면, 하나님께서 창조를 완성하시는데 2번째 부활변화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정하신 수 이상의 증인들이 순교한다는 뜻은, 창조완성에 필요한 수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도살당한다는 뜻이 된다. 하나님께서 더 많은 성도들에게 상급을 주시기 위해, 필요 이상의 순교증인들이 더 도살당하는 것을 허락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피조계의 고통을 속히 끝내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이미 전부 도살당했는데 굳이 더 기다리실까. 그렇다면 어째서 순교증인들의 수를 미리 정하셨을까.
 만약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로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전부 부활변화하지 못한다면,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는 창조완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부활변화가 될 것이다. 만약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가 창조완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부활변화라면, 하나님께선 성경에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말고 창조완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다른 부활변화를 기록하게 하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로[112] 완성된다.[113] 창조완성과 관계되어 기록된[114] 성경의 말씀들은[115] 전부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를[116] 향하고 있다.[117]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는 7째나팔 때의 부활변화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는 최종확증된다. 그러므로 1000년왕국을 다스리기 위하여[118]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는[119] 부활변화는 1째부활[120] 이외에는 없을 것이라 믿는다.[121]
 7째나팔이 울리기 이전의 부활변화도 없고 7째나팔이 울린 후의 부활변화도 없을 것이다. 1째부활 이외에, 순교증인들이 1000년왕국을 다스리기 위하여 부활변화하는 별다른 부활변화는 없을 것이다.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이 7째나팔 때에 전부 부활변화했는데도, 영적인 몸을 입고[122] 부활변화할 순교증인들이 더 있을 수 있다면 순교증인들의 수가 정해졌다고[123] 할 수 없을 것이다.[124] 1째부활로 부활변화할 순교증인들 외에 1000년왕국을 다스릴 다른 순교증인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시지 않으신 이상, 하나님께서 정하셨는데[125] 틀리는 일은[126] 있을 수 없다.[127] 계명의 진실함을 확증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드러내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에 합당한 수의 순교증인들을 하나님께서 정하셨을 텐데, 정하신 수를 벗어나는 순교증인들이 더 있어 이들을 또다시 부활변화시키실 것이라 믿지 않는다.
 모세시대의 10재앙 중에서 앞의 3재앙(,개구리,)은 이스라엘 백성들도 함께 받았지만, 뒤의 7재앙(파리,악질,독종,우박,메뚜기,흑암,장자)은 애굽 백성들만 받았다.[128] 다시 말해, 이스라엘 백성들은[129] 7재앙을 피했다는 뜻이다.[130] 이 사실이 계시록시대에 있을 7재앙의 예표라면, 땅에 쏟아지는 7재앙 역시 성도들은 피할 것이라는 뜻일 수 있다.[131] 땅에 7재앙을 쏟으시는 동안 땅에는 더 이상 성도들이 남아있지 않다는 뜻일 수 있는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모세시대의 성도들은 고센땅에서 7재앙을 피한 후에 홍해바다를 건넜지만, 계시록시대의 성도들은 먼저 유리바다를 건넌 후에 7재앙을 피하게 된다는 점일 것이다.[132]
 모세시대의 성도들이 7재앙을 피한 후에 홍해를 건넜다는 점 때문에 계시록시대의 성도들 역시 7재앙을 피한 후에 부활변화하여 유리바다를 건널 것이라 추측하는 견해가 있을 수 있는데, 그렇지 않다. 전반1이레와 함께 대환난이 시작되고[133], 가장 극심한 대환난이 시작되기 직전, 7재앙이 쏟아지기 직전에 7째나팔이 울리며 부활변화가 일어난다.[134]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이 공중에서 주 예수님을 맞이하게 된[135] 이후에야 땅에 7재앙이 쏟아진다.[136]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기 때문에[137] 부활변화를 통해 천사들이 품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한 의구심이 풀린다.[138] 그렇기 때문에 부활변화 이후에라야 천사들에게 남아있는 범죄에의 가능성이 소멸되는 것이고[139] 비로소 주 예수님께서 실제성전을 속죄하시는 것이다.[140]
 실제성전을 속죄하시는 동안 땅에 7재앙이 쏟아진다. 7재앙이 실제성전의 속죄에 포함된다는 뜻이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속죄가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계명이 과연 사랑인지를 피조물들이 여전히 의심하는데 어떻게 피조물들이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할 수 있겠는가. 피조물들 마음 속에 여전히 범죄의 가능성이 남아 있는데 어떻게 피조계에서 죄와 죽음이 소멸될 수 있겠는가. 계명이 합당한 심판의 기준으로 피조물들에게 완전히 납득되지 못했는데 어떻게 계명을 어긴 범죄자들에게 심판이 쏟아질 수 있겠는가. 부활변화가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7재앙이 쏟아질 수 있겠는가.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킨[141] 첫열매들이 부활변화해야만 비로소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된다.[142] 따라서 부활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땅에 7재앙이 쏟아질 수 없다. 부활변화한 성도들이 유리바다를 건너 모세의 노래 곧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게 된 이후에야 비로소 땅에 7재앙을 쏟으실 것이다.[143] 그래서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성도들이 건넌 유리바다에는 불이 섞여 있다.
 만약 검증을 위해 다시 깨우시는 자들이 백성으로서 1000년왕국을 살아간다면, 다시 말해 검증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육체가 흙으로 돌아갔기에 검증을 위해 깨우시는 자들이 1000년왕국에서의 백성들이라면, 하나님께서 검증을 위해 다시 깨우실 자들을 언제 깨우실지에 대해 2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1000년왕국이 시작될 무렵 깨우실 것이라는 견해이고, 다른 하나는 1000년왕국이 끝날 무렵 깨우실 것이라는 견해이다. 만약 검증받아야 할 자들을 하나님께서 1000년왕국이 끝날 무렵 깨우실 것이라면, 검증받아야 할 자들은 자손을 낳으며 사는 1000년왕국의 백성이 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1000년왕국의 백성이 되게 하시기 위해 검증받아야 할 자들을 깨우신다면, 백보좌대심판 때의 부활과 7째나팔 때의 1째부활 말고도 부활이 또 있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 그러나 이 부활은 영원히 죽을 수 없는 생명의 부활이 아니라[144] 다시 죽을 수 있는 혼적인 육체로의 부활이다. 그렇기 때문에 검증을 위해 깨우시는 부활을, 대규모의 부활이고 저주가 끝난 땅에서의 부활이라는 차이가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있어왔던[145] 다른[146] 부활들[147]과 비슷하게[148] 여겨도 좋을 듯 하다. 지금도 이러한 부활들은 일어나고 있다.
 검증을 위해 깨우시는 자들은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얼마든지 죽을 수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은 결코 1째부활자들처럼 영적인 몸을 입고 부활할 수 없다. 그렇다면 혼적인 몸을 입고 깨어날 것이 분명하므로[149], 이들이 7째나팔이 울리고 부활변화하는 1째부활자들과 함께 부활하여 공중으로 들림받지는 않을 것이다.[150]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입었었던 것과 같은 저주 없는 혼적인 몸으로 부활변화시키셔서 공중으로 끌어올리실 것이라는 견해가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천사를 통해 끌어올리실 가능성이 높다.[151] 혼적인 몸은 영적인 몸처럼 벽을 통과할 수도 없고[152] 공중을 날 수도 없기 때문이다.[153] 천사를 통해 끌어올리신다 할지라도 이들은 짐승을 이긴 자들이 아니다.[154])
 만약 하나님께서 이들을 1000년왕국이 시작될 무렵에 깨우신다면, 새하늘새땅은 첫하늘첫땅에 있던 가시와 엉겅퀴의 저주가 끝난 땅이기 때문에, 이들은 아마도 아담이 범죄하기 전에 입었던 혼적인 몸 곧 죄의 소욕이 올라오지 않는 육체를 입고 깨어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1000년 동안은 사탄구라떼가 무저갱에 갇혀있기 때문에[155] 미혹이 없고 따라서 믿음의 검증을 받을 수 없을 테니, 이들은 사탄구라떼가 놓여날 때까지 죄의 저주가 없는 1000년 동안 장수하다가 1000년왕국이 끝날 무렵 사탄구라떼가 놓여난 후에 검증을 받게 될 것이다. 아무리 백성일지라도, 죄와 저주가 없는 1000년 동안은 그 왕국에 사는 피조물에게 있어 복된 기간일 것이다.[156] 비록 1000년 후에 검증을 거치게 될 백성으로 살 지언정, 1000년이라는 기간 자체가 일종의 상급과 같은 세계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과연 검증을 거치지 않고 주 예수님을 영접하자마자 그 혼이 육체를 벗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상급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그러나 이런 식으로 따지면, 처음부터 1000년왕국에 태어난 자손들은 무슨 복이며 암울했던 중세기의 바벨론교황권 아래서 태어난 자손들은 무슨 화인지에 대해서 비교하는 견해도 있을 것이니 그만두겠다. 어쨌든 하나님께선 공의로우신 분이시므로 많이 맡기신 자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실 것이다.[157]
 만약 하나님께서 검증받아야 할 자들을, 사탄을 무저갱에서 풀어놓으시는 1000년왕국의 끝무렵에 깨우신다면, 이들은 자손을 낳고 사는 1000년왕국의 백성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들을 1000년왕국의 끝무렵에 깨우신다면, 이미 사탄의 미혹이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은 깨어난 후에 곧바로 주 예수님을 향한 이들의 사랑이 진실한지에 대한 검증을 받게 될 것이다. 새하늘새땅에서 저주 없는 흙을 입고 부활했을 테니 이들이 입은 혼적인 육체에서 죄의 소욕 역시 올라오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저주 없는 흙을 입었었던 아담을 미혹했듯 사탄구라떼는 이들을 미혹할 것이다.[158] 이들은 주 예수님의 편에 서서 왕 같은 제사장들을 지킬지 아니면 새예루살렘을 차지하기 위해 사탄의 편에 설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늘 그러하듯 이 선택은 목숨과 생을 걸어야 할 선택이 될 것이며[159], 오직 주 예수님을 사랑할 때에만 주 예수님의 편에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를지는 알 수 없지만, 사탄구라떼를 비롯한 모든 악인들이 새예루살렘성과 성도들의 진을 둘렀을 때[160],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161]이 이들을 태울 것이고[162] 백성들을 미혹하던 사탄은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새하늘과 새땅마저도 사라지고 백보좌대심판이 시작될 것이다.[163] 이 때 비로소 마지막 부활이 일어나게 된다.[164] 이미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을 제외한 의인들은, 새예루살렘을 지키려던 성도들까지도,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질 것이고,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에 타죽었던 공격자들을 포함한 모든 시대의 악인들은, 심판의 부활로 일으켜져 불못에 던져지게 될 것이다.
       

 



[1]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2]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3]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5]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6]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7]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8] 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 ,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9]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10]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1] 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12] 5: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3]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4]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15]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16] 11: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17]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8]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9]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20]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1] 11: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22]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23]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24]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25]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26] 9: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2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8]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29]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30]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31]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32]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33] 16:2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며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34]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35]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36]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37]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38] 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39]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40]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41]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42]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43]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44]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45]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46] 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47]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48]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9]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50]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51]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2] 5:39 들어가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훤화하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희가 비웃더라 예수께서 저희를 다 내어 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53] 왕하13:20 엘리사가 죽으매 장사하였더니 해가 바뀌매 모압 적당이 지경을 범한지라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적당을 보고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54] 9: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55]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56]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57]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58]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59]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60]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61]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62]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3]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64] 16:12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65]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66]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67]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68]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9]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70] 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71]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72]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73]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74]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75]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76]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77]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78]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79]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80]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81] 20: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82]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83]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84]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5] 22:10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86]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8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88]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89] 11: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90] 38: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91] 38: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92]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93]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94] 5: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십 규빗이니이다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 무릇 도적질하는 자는 그 이편 글대로 끊쳐지고 무릇 맹세하는 자는 그 저편 글대로 끊쳐지리라

[9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96] 65: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97]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98]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99] 16: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0]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101]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102] 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103]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04]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05]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06]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07]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08] 15: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0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11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11]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12] 10: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113]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14] 6:14 그 제 이 일에도 성을 한 번 돌고 진에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제 칠 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15]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16]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17]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18] 딤후2: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19]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20] 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21] 고전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122] 고전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123]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124]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5]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26]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12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128] 9:6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생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129] 9:26 이스라엘 자손의 거한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130] 10: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131] 11:6 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132]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133]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134]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35]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36] 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3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3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39]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140]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41] 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42]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43]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144]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45] 11: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146] 왕하4: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147] 27:51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148]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149] 고전15:44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으로 심고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프쉬키코스:혼적인)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프뉴마티코스: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150]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51] 24: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52]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53]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54]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155]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56]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157]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58]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59]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160] 38: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161]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62] 38: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163]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64]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