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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54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내 견해

by aparke 2023. 12. 14.

 

다시 오심[1]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내 견해
1
 7째나팔이 울리면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2] 하지만 땅으로까지 임하시지는 않으시고 일단 공중에서 멈추셔서 부활변화시키신 성도들을 공중으로[3] 끌어모으신다.[4] 이 공중이 어디일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유리바다 부근일지 아니면 사람들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대기권일지 그것도 아니면 피조계의 다른 장소일지. 다만 아들께서 임하시는 공중이 꼭 대기권이 아니라 해도, 통곡할 사람들이 재림하시는 주 예수님을 눈으로 볼 수 없다고 단정하지는 않겠다.
 주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는 시기가[5] 주 예수님께서 공중으로까지만 임하셔서 성도들을 끌어모으실 때인지, 아니면 공중에 계시는 동안 땅에 7재앙을 쏟으신 후에 비로소 땅으로까지 임하실 때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 있겠다. 다만 마태복음24장에 기록하게 하신 말씀이 순차대로 기록된 것이라 보고[6], 아들께서 성도들을 끌어모으실 때 모든 족속들이 통곡할 것으로 가정할 때,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는 시기는 아들께서 공중으로까지만 임하실 때인 듯 하다. 땅의 악인들도 공중으로 끌어올려지는 성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7]
2
 1째부활을 통해 피조계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확증되고[8], 아들께서는 당신의 피로 피조계를 죄로부터 정결케 하신다.[9] 아들께서 이전까지 보좌가 있었던[10] 천사하늘의 실제성소로 들어가실지, 아니면 그룹을 타고 내려오사 공중에 당신의 보좌를 두실지는 모르겠다. 다만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한 후[11] 아들께서 실제성전을 속죄하시는 동안 실제성전에 아무도 있을 수 없다는 말씀으로 봐서[12], 공중에서 순교증인들을 맞이하셨던 아들께서 실제성소로 들어가시고,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과 천사들은 유리바다 부근에 머무를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다.
 대속죄가 이루어지는 회막은 실제성전을 상징한다. 아들께서 대제사장으로서 피조계를 속죄하시기까지는 아마도 아무도 실제성전에 있지 못할 것이다. 천사하늘 전체를 실제성전이라고 부를는지는 모르겠다. ‘천사하늘=실제성전일 수도 있으나, 천사하늘 안에 실제성전이 있을 수도 있다. ‘천사하늘=실제성전이라면, 대속죄가 이루어지는 동안 천사들이 천사하늘에 있을 수는 없을 테니, 아마도 유리바닷가에 머물게 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겠다.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한 후 아들께서 피조계를 속죄하시는 동안, 땅에는 7재앙이 쏟아진다. 금향단으로 올려드렸던 기도들과 번제단의 향이[13] 실제지성소를 채우면(7째봉인=1째나팔~6째나팔), 실제지성소가 열리며[14](7째나팔), 공중으로까지 임하신[15] 주 예수님께서 첫열매들을 추수하신 후에[16], 드디어 대제사장으로서[17] 향이 가득한 실제지성소로 들어가신다.[18] 주 예수님께서 피조계를 속죄하시기 위해 들어가신 실제성전은 연기 곧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가득찬다.[19]
 주 예수님께서 이때서야 비로소 실제지성소의 실제보좌에 좌정하신다는 뜻이 아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부터 이미 보좌에 좌정하시고 계시며[20]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고 계신다.[21] 다만 그때까지 이루어지던 중보가, 7째나팔이 울리고 1째부활이 일어난 이후에야 비로소 완결된다는 뜻이다. 아들께서는 보좌에 좌정하사 중보하심으로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하나님을 제자들에게 보내신다.[22] 최소한 5순절 이후부터 아들의 중보가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중보는, 적어도 7째나팔이 울리고 등장하는 7금대접재앙 때에는 이미 끝나 있다. 7금대접재앙의 기간은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는 기간임과 동시에[23],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쏟아지는 기간이기도 하다.[24]
 아들의 중보에는 목적이 있다.[25] 그 목적은 피조계에서 죄를 소멸시키시는 것이다.[26] 그리고 그 목적은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27]로 성취된다.[28] 그래서 아들께서는 중보하사 성도들에게 성령하나님을 보내오셨으며[29],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로 하여금 죄를 이기게 하사 부활변화에까지 이르게 하셨다.[30] 그러므로 아들의 중보가 부활변화가 일어나는 7째나팔 때 비로소 마쳐지는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는 더 이상의 중보가 필요 없는가. 잘 모르겠다. 다만 추측할 뿐이다. 1000년왕국이 끝나고 있을 백보좌대심판 때에는 죄의 영역인 하데스는 물론[31] 죄의 결과인 죽음마저도 소멸된다.[32] 아들께서도 아버지께 복종하사 아버지께서 모든 것의 전부가 되시니[33], 죄의 개념 자체가 사라진다고 봐도 좋겠다. (아들하나님께서 시공간 안에 스스로를 피조물로 제한하시고 계시는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34]) 죄 자체가 없어지므로, 더 이상 창조주와 피조물들을 연결시키는 중보도 필요 없을 것이다.
 다만 1000년왕국 기간 동안 순교증인들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그리스도께로 백성들을 연결시키는 일을 하게 될 것으로 볼 때[35], 백보좌대심판 이전에 중보의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듯 하다. 1000년왕국의 끝에 사탄의 마지막 미혹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36] 그러나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1000년왕국이 시작되기 전[37], 7금대접재앙이 쏟아지기 전, 7째나팔이 울리며 일어난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이미 완성되었다.[38] 죽기까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한 순교증인들의 1째부활로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고, 계명의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증명되기 때문이다.[39]
3
 7째나팔이 울리고 1째부활로[40] 곡식추수가 끝나면[41], 포도송이추수가 거두어진다.[42]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리고 실제성전의 속죄가 시작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실제성전에서 죄의 흔적들이 씻겨지며,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다. 증거장막의 성전 곧 실제지성소가 열리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실제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게 된다.[43] 곧이어 땅에 7금대접재앙이 쏟아진다. 이 재앙들은, 그때까지 주어졌던 회개의 기회를 끝까지 거절하고 하나님을 거부하기로 결심한 악인들에 대한 심판이다. 특히 큰 성 바벨론붉은 빛 짐승을 탄 음녀[44]에 대한 심판이다.
 순교증인들의 1째부활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45]이 확증되어[46]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었으므로[47], 더 이상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행하셔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은 없다. 아들 안으로 들어온 피조물들에 대한 창조가 완성되었으므로[48] 더 이상, 선택하기를 기다려 주어야[49] 할 피조물들은 없다.[50]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완성되었고[51], 죄를 이긴 증인들은 부활변화했으며[52], 땅에는 오직 사탄에게 동조하는 악인들만 남아있다.[53] 그러므로 아들께서는 땅에 남아 있는 범죄자들을 전부 죽이신다.[54] 그러나 이 재앙들은 불못이 아니며 육체만을 흙으로 돌려보내는 심판이다. 이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악인들은 이 재앙들로 고통받을 수 없다. 이미 육체를 떠난 악인들은 백보좌대심판 때에 부활하여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살았을 때 치르지 않았던 대가들을, 악인들은 이 때 전부 치르게 될 것이다.[55]
 이미 첫열매들이 부활변화하고 곡식추수가 완료되었지만, 추수 후의 이삭줍기를 근거로 들어[56], 7재앙이 쏟아지기 시작할 때에도 아직 땅에 구원받을 백성들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정말 그럴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으나 만약 그렇다면, 이들의 죽음 곧 육체가 흙으로 돌아감은, 순교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순교증인들은 7재앙이 시작되기 전 7째나팔 때에 이미 부활변화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의 죽음이 순교가 될 수 있다면, 1000년왕국이 시작되기 전에 성도들의 1째부활이 한 번 더 있을 것이라는 뜻이 된다.
 그렇다면 이들이,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육체가 흙으로 돌아갔어도 순교가 아니란 뜻인가? 7재앙이 쏟아지기 시작할 때에도 아직 땅에 구원받을 백성들이 남아 있을 것이라 가정할 때, 내 생각은 이렇다. 이들이 순교할 자들이었다면 진작에 순교했을 것이다. 짐승의 표 시험 앞에 서게 되면, 순교하든지 아니면 짐승의 표를 받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물론 살아서 순교할 자들도 있다. 억압 가운데서도 짐승에게 경배하기를 거절한 자는 비록 육체가 흙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하더라도 순교자이다.[57] 죽어서 순교하는 자들은 부활하게 되겠지만 살아서 순교하는 자들은 변화하게 될 것이다.[58] 또한 누구든지 짐승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59]
 따라서 이들이 부활변화하지도 못했고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않았다면 결론은, 이들이 짐승의 표 시험 앞에 선 적이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짐승의 표를 거절했다면, 순교자로 인정받고 1째부활 때에 부활변화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순교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짐승에게 경배한 것도 아닌 상태로 7재앙 가운데 남겨졌다고 보려면, 이들이 짐승의 표 시험 자체를 받은 적이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수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이들이 1째부활 이후 7재앙이 쏟아질 때에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는 자들로서 땅에 남아있으려면, 이들은 부활변화하지도 못하고 또 짐승에게 경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글쎄 그런 일이 과연 가능할까? 짐승통치시대에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남은 사람이라면 혹시 가능할라나? 게다가 7재앙은 진노의 심판이다.[60] 구원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자가, 진노의 심판의 시기에 진노의 심판이 쏟아지는 땅에 있을 수 있을까?
 7장의 인침받은 144000[61]이 계14장에서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선 144000의 사람첫열매들[62]을 뜻하는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릴 수 있다. 7장의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큰 무리들[63] 역시 144000과는 다르지만 인침을 받았다고 가정할 때, 이들은 반드시 짐승을 이길 것이다.[64] 인침을 받았다는 뜻은 하나님의 소유로 확정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65] 다시 말해, 인침받은 자들은, 삶으로 순교하든 죽음으로 순교하든, 순교증인으로서 부활변화할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7재앙 때 구원받을 가능성을 가지고 땅에 남겨질 자들이 혹 있을 수 있다면, 이들은 인침을 받지 못했다는 뜻이 된다. 인침을 받았더라면 이미 순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지막1이레의 환난은 창세 이래로 없었던 환난이다.[66] 감하지 않으면 택하신 자들마저 구원받을 수 없기에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셔야만 할 정도의 환난에서, 그것도 인침을 받지 못한 자들이, 과연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고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이 흰 옷 입은 큰 무리들 역시 144000의 사람첫열매는 아니라 할지라도, 순교증인들이다. 이들은 전반1이레의 환난을 통과한 자들이며, 짐승을 이긴 자들로서 아마도 계15장에서 나오는 유리바닷가의 승리자들을[67] 뜻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1000년왕국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된다.[68] 이들이 144000에게 쳐지는 인침을 받지는 못했을 수도 있지만[69], 이들은 부활변화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7재앙이 쏟아지는 땅에 남겨질 수 없다.[70]
 만약 이들이 인침을 받지 못하고도 순교증인이 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침을 받지 못하고도 땅에 남아 7재앙을 견뎌내야 할 성도가 있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짐승을 이기고 순교한 이 흰 옷 입은 큰 무리들 역시, 144000이 받은 인과는 종류가 다르다 할지라도, 인침을 받은 자들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의 증거를 받는 자에게[71] 성령하나님께서 인이 되어 주시지 않으신다면[72], 누구도 순교증인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인침을 받지 못하고도 전반1이레의 대환난을 견뎌낼 성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들이 인침을 받지도 못한 상태로 전반1이레의 환난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 할지라도, (짐승통치시대에 그것이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지만 어쨌든,) 이들이 짐승의 표 시험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만약 시험을 통과했더라면 죽어 부활했거나 살아 변화했을 것이다. 통과하지 못했더라면 짐승의 표를 받고 이미 끝장났을 것이다. 시험을 통과한 후에 살아남은 자들이, 7째나팔이 울릴 때 변화하지 못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이들의 믿음이 진실한지에 대한 검증이 완료되지 못했을 수 있다.
 누구든 주 예수님께 복종하기로 언약하자마자 죽는다면, 이들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이다.[73] 다시 말해 만약 이들의 육체가, 이들의 믿음이 검증되기 전에 흙으로 돌아갔다면[74], 이들은 십자가에서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죽은 행악자와 같이[75], 낙원 곧 1000년왕국에서 백성으로서 믿음의 검증을 거쳐야 할 것이다.[76]
 그러나 짐승통치시대에 믿음으로 환난을 견뎌냈다면, 이미 검증된 자이다. 이들이 1째부활로 일으켜지지 못하는 일이 혹 있을 수 있다 하더라도, 이들이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지지 못하는 일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은 성도들이 땅에 남겨져 7재앙을 견뎌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아마도 이들은 화액 전에 취하시는 은혜를 통해[77], 부활변화했거나 아니면 적어도 7재앙 전에 육체가 흙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1째부활이 일어나고 땅에 7재앙이 쏟아질 무렵에는, 땅에 더 이상 성도들이 없을 것이라 나는 믿는다.
 어쨌든 7재앙이 쏟아지는 동안 실제성전이 속죄된다.[78] 다시 말해, 7재앙이 쏟아지는 동안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79] 대속죄일날 대제사장은 속죄소 곧 보좌에 피를 뿌려 지성소와 회막을 속죄한 후, 뜰로 나와 번제단에 피를 뿌려 번제단을 속죄한다. 7재앙이 실제성전의 속죄에 포함될지 아니면 번제단 하데스의 속죄에 포함될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릴 수 있겠으나 어쨌든, 7재앙이 마쳐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능히 실제성전에 들어갈 자가 없다.
 7재앙은 후반1이레의 기간 중에 쏟아진다. 전반1이레의 1260일 동안, 늦은비로까지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모신 증인들에 의해 영원한복음이 전파되었었다.[80] 전반1이레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7째나팔이 울린다. 절반이레 무렵에 공중으로까지 임하신 주 예수님께서 순교증인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시면, 주 예수님의 명을 받은 천사들이 진노의 7금대접을 땅에 쏟아붓는다.[81]
4
 6째 금대접을 유프라테스강에 쏟으면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82] 길이 예비된다.[83] 이것은 바벨론을 멸망시킨 고레스를 연상시켜[84], 큰 성 바벨론을 멸망시키실 주 예수님과 흰 세마포를 입은 군대를 표현한 것이다. 고레스는 바벨론성으로 들어가는 유프라테스강의 물줄기를 돌려 수위가 낮아진 물길을 따라 쳐들어가 바벨론성을 함락시켰다.[85]
 짐승을 장악했던 바벨론은 짐승에 의해 불살라지고, 주 예수님께서는 짐승을 불사르신다. 주 예수님의 허락하심 하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기는 하지만[86], 주 예수님께서 친히 바벨론을 불사르시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바벨론을 멸망시킨 고레스를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예표로 볼 수 없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87] 해 돋는 곳은[88] 자주[89] 하나님의 영역으로[90] 표현되지만[91], 가끔 죄의 영역으로[92] 표현될 때도 있다.[93]
 6째 금대접을 유프라테스강에 쏟으면 왕들의 길이 예비되고, 귀신의 영들은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땅의 왕들을 모은다. 귀신의 영들이 모으는 땅의 왕들은, 음녀 큰 성 바벨론을 불사른 7머리10뿔 붉은짐승을 뜻한다. ‘아마겟돈하르 므깃도므깃도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므깃도는 엘리야가 바알아세라선지자 850명과 싸웠던 갈멜산[94] 아랫부분의 평야이다.[95] 그러므로 아마겟돈은 갈멜산을 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이스라엘의 므깃도지역으로 짐승연합군들이 모일 것이라는 뜻일 가능성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거짓선지자들을 죽였던 것처럼, (혹은 예후가 이스라엘왕과 유다왕을 죽인 것처럼,) 주 예수님과 주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하늘군대가 짐승의 군대를 진멸할 것[96]을 뜻할 가능성이 더 높을 듯 하다.
 다만 나는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850명의 거짓선지자들을 죽인 사건이, 6째대접 때 모인 짐승연합군을[97] 진멸하는 계19장의 사건을 가리킨다기 보다는[98] 오히려, 2증인이 전반1이레의 1260일 동안 하늘을 닫고 불로 원수들을 소멸하는 사건을 가리킨다고 믿는다.[99] 마지막1이레가 시작되면[100] 멸망의 아들이 건물성전에 앉고[101] 창세이래로 전무후무한 대환난을 일으킨다.[102] 그동안 2증인은 짐승군대를 박살내며 영원한복음을 선포한다. 적어도 42달 이상 지속되었던 대환난이 끝나면, 7째나팔이 울리고 1째부활이 일어난다.[103] (9:27절반에절반 동안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와 함께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104], ‘절반에중에로 해석하여, 대환난이 전반1이레 중에 시작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전반1이레를 상징하는 36개월의 가뭄이 있고[105], 2증인과 순교증인들을 상징하는 엘리야가 있으며, 멸망의 아들을 상징하는 이세벨음녀가 있다. 엘리야는 36개월의 가뭄 후에 850명의 거짓선지자들을 죽이고, 거짓선지자들을 죽인 후에 이세벨음녀에게 쫓긴다. 엘리야는 창세로부터 없었던 대환난을 피해[106] 산으로 도망하고[107], 승천하여 끌어올림(휴거)의 예표가 된다.[108]
 그러나 나는 이 일들이 전반1이레의 36개월 동안 한꺼번에 일어난다고 믿는다. 이세벨음녀가 대환난을 일으키는 36개월 동안, 산 곧 예비처에서 양육받는 순교증인들도 있을 것이고[109], 이세벨군대를 박살내는 2증인도 있을 것이다. 36개월이 끝날 때쯤에는 이세벨음녀가 2증인을 이길 것이고, 2증인은 죽거나 도망할 것이다.[110] 그리고 곧 1째부활이 일어날 것이다.[111] 순교증인들은 부활하거나 변화할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므깃도지역으로 모인 짐승연합군을 진멸하시는 사건은 오히려 예후가 이스라엘왕과[112] 유다왕을 죽인[113] 왕하9장을 통해 예표된 듯 하다. 이 때는 이스라엘과 유다가 전부 바벨론음녀를 상징하는 이세벨에 의해 장악당해 있었다.[114] 예표인 왕하9장에서는 왕들이 먼저 죽고 이세벨이 조금 후에 죽지만[115], 실제로는 음녀에게 장악당했던 짐승이 먼저 음녀를 죽이고[116] 후에 주 예수님께서 짐승을 죽이신다.[117]
 7째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면 큰 성 바벨론 음녀가[118] 지진으로 멸망한다. 큰 성 바벨론은 7머리10뿔 짐승에 의해 불로 살라지게 되는데[119], 큰 성 바벨론이 7째대접이 쏟아지기 이전에 이미 불로 살라졌다면, 지진으로 3갈래로 갈라질 큰 성 바벨론 자체가 없었을 테니, 큰 성 바벨론이 7째대접 이전에 짐승에 의해 불살라지지는 않았을 듯 하다. 큰 성 바벨론은 7째대접이 쏟아진 후에[120] 7머리10뿔 짐승에 의해 불로 살라지게 될 것이다.
 6째 금대접이 유브라데강에 쏟아진 후, 용짐승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귀신의 영들이 행하는 이적을 보고 왕들 곧 7머리10뿔짐승의 군대는 아마겟돈으로 모인다. 7째대접이 쏟아진 후 짐승군대는 지진으로 3쪽난 큰 성 바벨론을 불태우고, 아마겟돈에서 백마를 타고 땅으로까지 임하시는 주 예수님의 군대에 대들게 된다.[121]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면 의로운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고, 땅에 7재앙이 쏟아진다. 7재앙을 끝으로 실제성전에 대한 속죄 역시 마쳐진다.[122] 실제성전에서 죄가 완전히 씻겨지면,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을 공중으로 끌어올리셨던[123] 주 예수님께서 드디어 땅으로까지 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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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님께서 땅에 7재앙을 쏟으시고 큰바벨론 음녀를 심판하시면,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에게 이루시기로 작정하신 뜻은 거의 이루어진다.[124] 다시 말해 피조물들, 특별히 천사들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가 완성되었으므로, 자유의지가 완성된 피조물들과 자신들의 의지를 창조주의 사랑 안에 두기를 거부한 범죄자들이, 명백하게 구분된 상태가 되는 것이다.[125]
 순교증인들의 1째부활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은 증명되었다.[126] 계명이 속이는 것이며[127] 계명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장이이시라[128]는 사탄의 주장은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129] 거짓말[130]로 이웃피조물들을 속이며[131] 온갖 악행을 일삼아온 사탄의 악행들에 대한 피조물들의 의구심은 그 가능성마저 소멸되었다.[132] 계명이 심판의 기준으로 세워졌다.[133] 세워진 기준에 따라 구원과 심판은 확정되었다.[134] 주 예수님 안으로 들어간 피조물들은 다시 죽을 수 없게 되었고[135], 약한 피조물로 오신 창조주를 감히 멸시한[136] 범죄자들은 죽게 되었다.
 이제 주 예수님께서 당신 안에 두실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더 이상 하셔야 할 필요가 있는 일은 없다.[137] 이제 주 예수님께서 당신께로부터 끊어버리실 사악한 피조물들에 대한 심판을 유보하셔야 할 이유는 더 이상 없다.[138] 주 예수님 안으로 들이실 피조물들과 주 예수님 밖으로 내치실 피조물들은 자신들의 의지를 확정했다.[139] 주 예수님께서 이웃을 짓밟는 불완성물들을 밖으로 내치셔도, 완성물들은 이제 창조주의 사랑을 오해하지 않는다.[140]
 피조물들의 고통을 끝내기 위해, 이웃피조물들을 고통스럽게 억압하던 원수와 싸워온 남자는[141], 자신을 도와 원수와 싸워온 여인과 함께[142] 원수를 완전히 물리친 후에[143], 여인과 결혼한다.[144] 여인은 한 때 원수의 노예로[145] 원수를 아버지처럼[146] 여기던 자였으나[147], 한 남자로 인해 자신의 참 아버지를 알게 되고[148], 원수가 자신의 참 아버지에게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를 보게 된다.[149] 여인은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150]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151] 원수의 악행[152]을 깨닫게 된[153] 여인은, 원수에 의해 고통받는[154]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는 남자를[155] 도와[156], 아비 흉내를 내며 자신을 학대해 온 노예상인과 싸운다.[157]
 공중으로 임하신 주 예수님께서는 부활변화한 신부를 공중으로 끌어올리시고[158], 땅에 7재앙을 쏟으신다. 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신부와 함께 땅으로까지 임하사 짐승군대를 멸하신 후에[159], 마침내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신다.[160] 첫하늘과 첫땅은 불에[161] 살라지고[162],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 곧 신부는 새하늘과 새땅을 본다.[163] 신부는 새예루살렘성에 거하며 신랑이신 왕 아래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1000년왕국을 다스린다.[164]

 

아들께서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을 심판하신다.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불못에 던지신다.[165]

나머지는 아들의 말씀에 죽고 새들의 먹이가 된다.[166]

13: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13:20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13: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13:22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타닌)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바벨론은 황무하게 되어 짐승들의 거처가 될 것이다.

24:1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4: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24: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24: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24: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24: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죄로 더럽혀진 첫하늘첫땅은 불에 타서 황무하게 될 것이다.[167]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24: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사탄구라떼를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가두실 것이다.[168]

24: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아들께서 새예루살렘에서 밤이 없는 새하늘과 새땅을 통치하실 것이다.

33:14 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33:15 오직 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33:16 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 보장이 되며 그 양식은 공급되고 그 물은 끊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죄를 버리고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는 자만 화평 가운데서 아들을 뵈올 수 있다.[169]

34:4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나무 잎이 마름 같으리라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고 아들께서 심판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실 것이다.[170]

34:8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라

34:9 에돔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고 그 티끌은 유황이 되고 그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며

34:10 낮에나 밤에나 꺼지지 않고 그 연기가 끊임없이 떠오를 것이며 세세에 황무하여 그리로 지날 자가 영영히 없겠고

34:11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땅을 차지하며 부엉이와 까마귀가 거기 거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혼란의 줄과 공허의 추를 에돔에 베푸실 것인즉

34:12 그들이 국가를 이으려 하여 귀인들을 부르되 아무도 없겠고 그 모든 방백도 없게 될 것이요

34:13 그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나며 그 견고한 성에는 엉겅퀴와 새품이 자라서 시랑(타닌)의 굴과 타조의 처소가 될 것이니

34:14 들짐승이 이리와 만나며 숫염소가 그 동류를 부르며 올빼미가 거기 거하여 쉬는 처소를 삼으며

34:15 부엉이가 거기 깃들이고 알을 낳아 까서 그 그늘에 모으며 솔개들도 그 짝과 함께 거기 모이리라

  타닌과 짐승들은 보통 사탄구라떼를 상징한다. 그리고 사탄구라떼는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갇힌다.[171] 그렇다면 불에 탄 첫하늘첫땅[172]에 타닌과 짐승이 모이게 될 것이라는 위의 말씀으로 볼 때, 여기 황폐된 땅은 사탄구라떼가 갇힌 무저갱과 같거나 비슷한 영역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불에 녹은 지구가 재생되어 낙원으로 변화될 것 같지는 않다. 새로운 곳에 3째하늘을[173] 이루실 것이다.[174] 사탄은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갇히게 되나[175]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1000년이 시작될 무렵 먼저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176] 이것을 볼 때, 1000년 동안 사탄과 짐승은 같은 장소에 있을 수 없으며 무저갱과 불못은, 같은 하데스 안일지라도, 다른 장소일 것이다.

50:13 여호와의 진노로 인하여 거민이 없는 온전한 황무지가 될 것이라 바벨론으로 지나는 자마다 그 모든 재앙을 놀라며 비웃으리로다

  바벨론은 아들의 심판으로 황무지가 될 것이다.

50: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발견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나의 남긴 자를 사할 것임이니라

  이 때의 이스라엘은 1째부활에 참여한 자들이다. 이들은 이미 아들을 통해 죄를 이겼으며 아들을 따라 죽음을 이기고 부활변화한 자들이다.[177] 이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으며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져 죽을 수 없다.[178]

50:31 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날 곧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50: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 성읍들에 불을 놓으리니 그 사면에 있는 것이 다 살라지리라

  바벨론은 불탈 것이다.

50:33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 주지 아니하거니와

50:34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아들께서 다시 오사 대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구원하실 것이다.[179]

50:3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거민의 위에와 그 방백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임하며

50:38 가뭄이 물 위에 임하여 그것을 말리우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우상에 미쳤음이니라

  바벨론은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거절하고 우상에 미쳐 피조계를 더럽히므로 창조주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피조물을 창조주의 생명에서 끊는 죄의 세력들이 없어지면 피조계는 비로소 완성되어 정결하게 될 것이다.

50:39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시랑과 함께 거기 거하겠고 타조도 그 중에 깃들일 것이요 영영히 거민이 없으며 대대에 거할 자가 없으리라

50:4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하리라

  아들의 심판을 받고 바벨론은 황무하게 될 것이다.

50:44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51:5 대저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을 입지 아니하였나니

51: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바벨론에서 나오는 성도들만이 바벨론과 함께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51: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결심하는 피조물들을 분리해 내시기 위해 바벨론이 세상을 거짓말로 미혹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미혹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180] 죄에 속한 피조물들이 드러나면, 주 예수님께서는 죄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을 심판하시고 피조계에서 죄를 없애실 것이다. 그러나 이 일은 반드시 죄를 이기는 정한 수의 첫열매들이 나와야만 가능하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이기는 첫열매들을 통해 계명이 죄를 심판하기에 정당한 기준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실 것이다.[181] 계명은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넉넉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82] 피조물이 창조주를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이다.[183]

51:11 화살을 갈며 방패를 굳게 잡으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격발하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의 보수하시는 것 곧 그 성전의 보수하시는 것이라

  메대 왕들은 바벨론을 심판할 동방에서 오는 왕들을 예표한다.[184]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두신 성전을 공격한 죄로[185] 바벨론은 멸망하게 될 것이다. 바벨론이 강성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이 예언을 주셨다. 마지막1이레 때의 큰성바벨론에 대한 멸망 역시 이미 정해졌다.

51:3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수하여 그 바다를 말리며 그 샘을 말리리니

  메대와 페르시아 연합군이 유브라데 강물을 돌려 바벨론성을 둘러싼 해자를 말리고 성문을 뚫는다. 유브라데 강물이 마르는 것이 곧 바벨론의 심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51:37 바벨론이 황폐한 무더기가 되어서 시랑의 거처와 놀람과 치솟거리가 되고 거민이 없으리라

51:43 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마른 땅과 사막과 거민이 없는 땅이 되었으니 그리로 지나가는 인자가 없도다

51: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51:47 그러므로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바벨론의 조각한 신상들을 벌할 것이라 그 온 땅이 치욕을 당하겠고 그 살륙당한 모든 자가 그 가운데 엎드러질 것이며

  아들께서 사탄구라떼를 멸하실 때 우상의 세계인 바벨론에서 나온 자들만 아들의 심판을 피할 것이다. 바벨론은 사탄구라떼가 장악하고 있는 죄의 영역이다.

51:56 곧 멸망시키는 자가 바벨론에 임함이라 그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그들의 활이 꺾이도다 여호와는 보복의 하나님이시니 반드시 보응하시리로다

  아들께서는 반드시 복수하사 짓밟힌 성도들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이다.[186]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2: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바벨론음녀가 붉은짐승을 타면 큰 바벨론이 된다. 온 세상이 바벨론음녀 곧 멸망의 아들에게 장악당하고[187] 멸망의 아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학살하는 대환난이 절정에 달했을 때[188], 주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세력을 멸망시키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셔서 의로 통치하실 것이다.

7:13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7: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아들께서는 영광 중에[189]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다.[190]

14: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14: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열국은 사탄의 세력을, 예루살렘 백성들은 성도들을 상징한다. 마지막 때에 유대인들이 주 예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육신적인 이스라엘 사람들도 포함되겠지만[191], 여기서의 예루살렘 백성들은 육신적인 의미에서의 이스라엘 자손들이 아닌 참교회를 뜻한다.

14: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같이 하시리라

14: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14: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는 뜻은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192]를 입고 아들을 따를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193]

14:6 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자들이 떠날 것이라

14:7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Zech.14:7 But it shall be one day which shall be known to the LORD, not day, nor night: but it shall come to pass, [that] at evening time it shall be light.[KJV]

  저녁 때에도 어둡지 않고 빛이 있을 것이라는 번역도 있다.[194] 그 번역이 더 정확할 듯 하다. 아들께서 이루실 1000년왕국에서는 어둠이 없다.[195]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14: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14:10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4: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1000년왕국에는 저주가 없다.[196] 1000년 후에 사탄이 잠깐 풀려났을 때에도 새예루살렘 안은 저주가 없다.

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1000년왕국 끝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사탄의 세력들을 태울 것이나[197] 이 말씀은 그 때를 뜻하는 말씀이 아닌 듯하다.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들이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는 말씀이 뒤에 있기 때문이다.[198] 이 말씀은 아들께서 다시오사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시기 전 짐승군대를 심판하실 것에 대한 말씀일 것으로 생각된다.[199] 악인들은 죽고, 첫하늘첫땅은 불에 탄 후 황폐하게 될 것이다.[200] 그러나 1째부활에 참여한 순교증인들은 새하늘과 새땅에서 이루실 아들의 나라에서 왕 같은 제사장들[201]로서 왕노릇하며 안식하게 될 것이다.[202]

14: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여기서의 유다가 마지막 때에 주 예수님께로 돌아온 외면적인 유대인들을 뜻하는 것인지[203], 아니면 하나님께서 보시는 참 유대인들인 교회를 뜻하는 것인지[204], 아니면 주 예수님과 함께 내려온 하늘에 있는 군대들을[205] 뜻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들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외면적인 유대인들이든 내면적인 유대인들이든, 참성도라면 주 예수님을 위해 싸울 것이고 결국 1째부활에 참여하여 공중에서 주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206] 1째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하늘에 있는 군대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공중으로 들리운 순교증인들이 주 예수님과 함께 내려오는 것이라면, 이들도 주 예수님과 함께 싸울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주 예수님께서는 천사들과 함께 오시므로[207], 하늘에 있는 군대는 천사들과 또 천사처럼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로[208]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14: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추수한 것을 수장한 후 지키는 초막절(수장절,장막절)[209]은 구원하실 자들을 추수하신 후[210] 이루실 1000년왕국을 상징한다. 추수된 이 첫열매들 중[211] 사람 가운데 처음 익은 열매들이 있다.[212]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누구일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갈릴 수 있겠으나, 나는 이들이 바벨론에서 나온 순교증인들일 것이라 생각한다.[213] 나는 이 남은 자들을, 성도들을 핍박하는데 동참하지 않은 자들로 본다. 다시 말해, 핍박받는 성도가 되기로 선택한 자들이라고 본다. 나는 주 예수님을 대적한 짐승군대에 남은 자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은 분명 짐승군대일 텐데, 바벨론에서 나오지 않았다면 짐승의 표를 받았을 것이기 때문이다.[214] 짐승의 표를 받은 자가 살아남았다 한들, 이들이 백성으로라도 1000년왕국에 참여할 수 있겠는가.[215]

 

성도가 천사를 심판할 것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전제1: 피조물 따위가 감히 주 예수님의 판결을 뒤집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판하시는 분은 오직 주 예수님뿐이시다. 성도가 심판할 것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이든, 성도는 단지 주 예수님의 심판을 이웃피조물들에게 전달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주 예수님께서 선악 간에 판단하셨는데, 피조물 따위가 감히 주 예수님께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다만 성도가 단지 피조물이기 때문에, 같은 피조물들에게 심판의 공정함을 이해시키는데 효과적일 수는 있다.
전제2: 1000년왕국에서 순교증인들은 왕같은 제사장으로서, 주 예수님께로부터 하사받은 봉토를, 주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통치할 것이다. 이것을 세상을 심판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성도가 세상과 천사를 심판할 것이라는 말씀 중, 여기서는 성도가 천사를 심판할 것이라는 말씀에 대해서만 한정하여 생각한다.
견해1: 1000년왕국을 이루실 주 예수님을 거들어 드릴 것이라는 뜻일 뿐이다. 견해2: 주 예수님을 거들어 드린 후, 타락한 천사들의 죄상을 밝히기도 할 것이라는 뜻이다.
=천사들을 심판한 후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다. =더해서 1000년왕국에서도 천사들을 심판한다.
고전6: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고전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짐승군대를 멸하시고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실 주 예수님을 거들어 드릴 것이라는 뜻이다. 딱 거기까지의 의미이다.  피조물들이 밝히 알아볼 수 있도록, 범죄한 천사들이 6000년 동안 지구에서 무슨 짓을 해왔는지를 1000년왕국에서 드러내기도 할 것이라는 뜻이다.
시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저희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시149:6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시149:7 이것으로 열방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시149:8 저희 왕들은 사슬로, 저희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시149:9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지로다 이런 영광은 그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짐승군대를 멸하시고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실 주 예수님을 거들어 드릴 것이라는 뜻이다. 딱 거기까지의 의미이다.  
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짐승군대를 멸하시고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실 주 예수님을 거들어 드릴 것이라는 뜻이다. 딱 거기까지의 의미이다.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부활변화한 성도들은 하늘군대가 되어, 주 예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는 일을 거들어 드릴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신 이후에도 성도들이 천사들을 심판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순교증인들이 주 예수님께서 1000년왕국을 이루시기 위하여 행하시는 심판을 거들어 드릴 수는 있다. 1000년왕국에서 봉토를 통치할 수도 있다. 그러나 거기까지이다. 이미 무저갱에 갇힌 사탄구라떼를 어떻게 심판하겠는가. 성도가 천사를 심판한다는 뜻은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이 하늘군대로서 주 예수님의 뒤를 따를 것이라는 뜻이다. 순교증인들이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는 주 예수님을 거들어 드릴 것이라는 뜻이다.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실 주 예수님을 거들어 드릴뿐 아니라, 무저갱에 갇힌 사탄구라떼의 죄상을 밝혀 피조물들에게 드러내기도 할 것이라는 뜻이다. 1000년 동안 밝힌 사탄구라떼의 죄악들이 백보좌대심판 때에 피조물들에게 심판의 공정함을 이해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책들이 펴 있다. 피조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어떤 수단으로 공정하게 심판이 진행된다는 뜻이다. 피조물들은 바보이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하는 일에는 오류가 있을 수밖에 없다. 절대무오해야 할 심판자료가 피조물들의 개입으로 엉망이 되는 일이 생길 것 같지는 않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이 감히 접근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피조물들에게 보이시는 절대무오한 증거들일 것이다. 피조물이 백보좌대심판에 어떠한 개입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책들이 펴 있다. 1000년왕국에서 왕같은 제사장들이 밝혀 온 사탄구라떼의 죄악들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피조물들이 심판의 공정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피조물들이 바보이기 때문에 바보를 통해 이해시키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이 수집한 증거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셔서 피조물들이 오해 없이 심판을 바라보게 하실 것이다. 오류가 있다면 피조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피조물들이 직접 수집한 자료이기 때문에 피조물들이 쉽게 납득할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심판이 공정해지는 것이다.
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1000년왕국의 봉토를 다스리고 심판한다는 뜻이지 1000년왕국에서도 천사를 심판한다는 뜻이 아니다. 심판은 주 예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는 일을 거들어 드릴 때 이미 끝났다.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순교증인들은 부활변화하여 하늘군대로서 주 예수님을 따를 것이다. 주 예수님의 심판에 성도들이 동참하는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고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 후에는 더 이상 천사들을 심판할 필요가 없다. 나머지 심판은 백보좌대심판 때에 주 예수님께서 친히 행하실 것이다.  

 



[1]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3]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4]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27: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5]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6]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7] 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9]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0]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1]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12]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3]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14]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15]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6]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익었나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17] 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18] 16:12 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19]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20]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1]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22]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23] 16: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24]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25]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6]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8]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9] 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30]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31]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32]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33]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God may be all in all.[KJV]

[34]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35]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6]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7]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8]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39]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0]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41] 14: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라소서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익었나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42] 14:18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43] 15: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44] 17: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45]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47]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48]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49]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50]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51] 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52]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53]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 또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54]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55]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56] 19:9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너의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너의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57]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8]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9]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60]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61]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62]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63] 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64] 7:13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65]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66] 24:20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67] 15: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68]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69]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0]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71]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72]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73] 벧후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74]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75] 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76]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77] 57: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78] 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79] 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80]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81]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82]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83]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84] 44: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85] 5: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86]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87]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88] 7: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89]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90]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91] 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같이 밟을 것이니

[92] 8: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 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93] 2:6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94] 왕상18:19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95] 왕하23:29 요시야 당시에 애굽 왕 바로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하수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나가서 방비하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나 본 후에 죽인지라

[96]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97] 16: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98]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99]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100]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101]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102]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03]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04]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견해2:절반 동안)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105] 4: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106] 왕상19:1 아합이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세벨에게 고하니 이세벨이 사자를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정녕 네 생명으로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 같게 하리라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107] 왕상19:5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108] 왕하2: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109]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10] 11: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111] 11: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12] 왕하9:22 요람이 예후를 보고 가로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기어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살이 그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저가 병거 가운데 엎드러진지라

[113] 왕하9:27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동산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쫓아가며 이르되 저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저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114] 왕하8:27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저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115] 왕하9:27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동산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쫓아가며 이르되 저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저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그 신복들이 저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 열조와 함께 그 묘실에 장사하니라 아합의 아들 요람의 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116]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17]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18] 17: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19] 17: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120] 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121]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22] 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5:7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23]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24] 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125]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26]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127]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128] 요일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129]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130]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131] 29: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애굽 왕 바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중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내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13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33]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134] 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35]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36]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137] 5: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138]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139]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140]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141]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142]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3]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144]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45]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146]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47] 45:10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148]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49]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50] 2:2 가서 예루살렘 거민의 귀에 외쳐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그 때에 이스라엘은 나 여호와의 성물 곧 나의 소산 중 처음 열매가 되었나니 그를 삼키는 자면 다 벌을 받아 재앙을 만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1]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152] 12:6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어 던졌느니라

[153] 2: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 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154]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155] 62: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156] 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157]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58]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59]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0]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161]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62]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63] 8:13 육백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164]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165]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66] 19: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167]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68]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69] 59: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170]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171]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72]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73]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174]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75]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76]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77]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17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79]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180]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81]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82]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83]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84]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85]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186] 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187] 살후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188]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4: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189]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90]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21: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191]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192]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93]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94] 14:7 낮이 따로 없고 밤도 없는 대낮만이 이어 간다. 그 때가 언제 올지는 주께서만 아신다. 저녁때가 되어도, 여전히 대낮처럼 밝을 것이다.[표준새번역]

  14:7 낮과 밤의 변화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언제나 밝은 낮이 계속되고, 다시는 밤이 오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는 저녁때가 되더라도 밝을 것인데 그날의 길이는 여호와께서만 아신다 ![현대어]

  14:7 그 날은 낮도 아니고 밤도 아닌 단 하루밖에 없는 날로서 여호와께서만 아시는 날이다. 그러나 저녁이 되면 빛이 있을 것이다. [현대인]

  14:7 야훼 홀로 아시는 날, 그 날이 오면, 밤도 낮도 없어 저녁이 되어도 밝기만 하리라.[공동번역] 

[195]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196] 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197]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98]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199]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200] 13: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그 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 가옥에 충만하며 타조가 거기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서 뛸 것이요 그 궁성에는 시랑이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한 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201]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202] 14: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203]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04] 2:28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205]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206]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207] 살후1: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20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209] 16:13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 일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210] 14:14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주님의 낫을 휘둘러 거두라거두소서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익었나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211]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12]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13]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214] 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215] 14: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