Ω 7째날[1] |
하루는 1000년이다.[2] 7째날은 7번째 1000년이다. 이 7째날이 끝나면 하데스의 역사는 마쳐진다.[3] 사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사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사35: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사35: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사35: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사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사35: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타닌)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 여기 타닌이 눕던 황폐한 곳에 풀이 나게 될 것이라는 뜻은 사탄이 무저갱에 갇힌 1000년 동안 황폐했던 곳이 1000년 후에 낙원으로 변한다는 뜻이 아니다. 생명나무가 있는 낙원[4]인 새하늘과 새땅[5]은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6] 사탄이 무저갱에 갇히는 1000년 동안만 지속된다. 낙원은 1000년 후 사탄이 잠깐 풀려나 불못에 던져진 이후부터[7] 백보좌 대심판 전에 사라진다.[8] 이 장면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신 1000년 동안 이루어질 새하늘과 새땅을 묘사하는 장면이다. 그러면 새하늘과 새땅을 첫하늘과 첫땅이 있던 자리에 그대로 이루실 것이라는 뜻인가. † 첫하늘 첫땅을 불에 녹이시는 것을 전 세계 곧 첫하늘과 첫땅을 장악한 바다짐승인[9] 초강대국과 땅짐승[10] 곧 거짓선지자를 불못에 던지시는 것으로 표현하신 것일 수 있다.[11]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사 짐승군대를 심판하신 후에[12] 첫하늘과 첫땅을 불로 녹이실 것이다.[13] 그런데 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무렵에 불못에 던지셨던 바다짐승과 땅짐승은, 무저갱에서 풀려난 사탄이 결국 불못에 던져지는 1000년 후에도 여전히 타고 있다.[14] 첫하늘과 첫땅을 불에 녹이시는 것을 바다짐승과 땅짐승을 불못에 태우시는 것으로 표현하신 것이라면, 바다짐승과 땅짐승이 1000년 후에도 여전히 불못에 타고 있다는 뜻은 첫하늘과 첫땅이 1000년 후에도 여전히 불에 타고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주 예수님께서는 첫하늘과 첫땅을 두셨던 똑같은 장소에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시지는 않으실 것이라는 뜻이 된다.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시는 1000년 동안에도 첫하늘과 첫땅은 계속 타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새하늘과 새땅이 (비록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만[15],) 불에 타고 있는 첫하늘첫땅과 구분된 상태로 지구에 공존할 수 있다면, 첫하늘첫땅을 두셨던 곳에 새하늘새땅을 이루셨다고도 표현할 수 있을 테니, 단정하지는 못하겠다. 어쨌든 새하늘새땅은 농사도 짓고[16] 짐승도 있는[17] 지구와 비슷한 영역이다. 사탄이 장악했던 지구에서 고통스럽게 살았던 사람들이, 지구와 똑같은 환경이지만 사탄이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사는 것을, 타닌이 눕던 곳에 풀이 났다고 표현하신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 불못에 던져지는 짐승을, 초강대국이 아니라 초강대국을 장악한 타락천사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18] 그렇다면 불못에 타는 것은 초강대국이 아니라 타락천사일 것이므로, 첫하늘첫땅이 1000년이 넘도록 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불에 녹아진 첫하늘첫땅이 새하늘새땅으로 회복될 것이라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첫하늘첫땅이 완전히 녹아 사라질 것이라는 견해 역시 있을 수 있겠다.[19] † 첫하늘첫땅의 일부 혹은 비슷하지만 다른 장소에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고, 새하늘새땅과 상관 없는 첫하늘첫땅은 1000년 동안 계속 불에 타고 있거나 혹은 녹아 사라지게 될 것이다.[20] 1000년 후 새하늘과 새땅에 사탄이 다시 날뛸 수 있게 되고 사탄에게 미혹된 악인들이 낙원에 가득차게 되는 것으로 볼 때[21], 새하늘과 새땅은 사탄이 범접할 수 없는 천사하늘은 아닐 것이다.[22] 또한 1000년 동안 농사도 짓고[23] 집도 지으며[24] 사자나 양과 같은 동물들도 본성만 바뀌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볼 때[25], 새하늘새땅은 첫하늘첫땅과 비슷한 환경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35: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사35: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사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 첫하늘첫땅에 있었던 자들 중에서 새하늘과 새땅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오직 1째부활에 참여한 자들뿐이다. 예외적으로 십자가에서 회개한 행악자와 같이 믿음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자들도 다시 살리실 것이라 예상되지만[26], 1째부활자들이 입은 부활변화체 곧 영적인 몸을 입고 살아나지는 못할 것이라 추측한다.[27] 영적인 몸은 죄와 상관이 없어 다시는 죽을 수 없는 자들만 입게 되기 때문이다.[28] 그러나 믿음의 검증을 거쳐야 하는 자들은 1000년 후 사탄의 미혹으로 죽을 수 있다.[29] 이들은 아마도 혼적인 육체를 입고 부활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이러한 부활은 일어나고 있다.[30] 다만 이들의 육체에서는 적어도 1000년 동안[31],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이[32] 올라오지 않을 것이다.[33] |
[1] 창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2]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시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3] 계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계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6]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7]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8] 계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9] 계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0]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1]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2] 계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3]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5]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6] 사65: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17]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단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9]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0]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1]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22]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유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23] 미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24] 사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25] 사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6] 눅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그러나 회개한 강도는 생명과가 있는 새예루살렘성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라 예상된다. 왕 같은 제사장들만 들어가는 새예루살렘성은 부활변화체를 입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일 것이라 추측한다.)
[27] 히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28]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9]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0] 왕하4: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행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31]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2]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3]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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