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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55 7째날

by aparke 2023. 12. 14.

 

   7째날[1]
 하루는 1000년이다.[2] 7째날은 7번째 1000년이다. 7째날이 끝나면 하데스의 역사는 마쳐진다.[3]
35: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35:2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35:3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여 주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여 주며
35:4 겁내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굳세게 하라, 두려워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 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35:5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35: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시랑(타닌)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여기 타닌이 눕던 황폐한 곳에 풀이 나게 될 것이라는 뜻은 사탄이 무저갱에 갇힌 1000년 동안 황폐했던 곳이 1000년 후에 낙원으로 변한다는 뜻이 아니다. 생명나무가 있는 낙원[4]인 새하늘과 새땅[5]은 첫하늘첫땅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6] 사탄이 무저갱에 갇히는 1000년 동안만 지속된다. 낙원은 1000년 후 사탄이 잠깐 풀려나 불못에 던져진 이후부터[7] 백보좌 대심판 전에 사라진다.[8] 이 장면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신 1000년 동안 이루어질 새하늘과 새땅을 묘사하는 장면이다. 그러면 새하늘과 새땅을 첫하늘과 첫땅이 있던 자리에 그대로 이루실 것이라는 뜻인가.
  첫하늘 첫땅을 불에 녹이시는 것을 전 세계 곧 첫하늘과 첫땅을 장악한 바다짐승인[9] 초강대국과 땅짐승[10] 곧 거짓선지자를 불못에 던지시는 것으로 표현하신 것일 수 있다.[11]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사 짐승군대를 심판하신 후에[12] 첫하늘과 첫땅을 불로 녹이실 것이다.[13] 그런데 주 예수님께서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실 무렵에 불못에 던지셨던 바다짐승과 땅짐승은, 무저갱에서 풀려난 사탄이 결국 불못에 던져지는 1000년 후에도 여전히 타고 있다.[14] 첫하늘과 첫땅을 불에 녹이시는 것을 바다짐승과 땅짐승을 불못에 태우시는 것으로 표현하신 것이라면, 바다짐승과 땅짐승이 1000년 후에도 여전히 불못에 타고 있다는 뜻은 첫하늘과 첫땅이 1000년 후에도 여전히 불에 타고 있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주 예수님께서는 첫하늘과 첫땅을 두셨던 똑같은 장소에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시지는 않으실 것이라는 뜻이 된다.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시는 1000년 동안에도 첫하늘과 첫땅은 계속 타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하늘과 새땅이 (비록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만[15],) 불에 타고 있는 첫하늘첫땅과 구분된 상태로 지구에 공존할 수 있다면, 첫하늘첫땅을 두셨던 곳에 새하늘새땅을 이루셨다고도 표현할 수 있을 테니, 단정하지는 못하겠다. 어쨌든 새하늘새땅은 농사도 짓고[16] 짐승도 있는[17] 지구와 비슷한 영역이다. 사탄이 장악했던 지구에서 고통스럽게 살았던 사람들이, 지구와 똑같은 환경이지만 사탄이 없는 곳에서 평안하게 사는 것을, 타닌이 눕던 곳에 풀이 났다고 표현하신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불못에 던져지는 짐승을, 초강대국이 아니라 초강대국을 장악한 타락천사로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18] 그렇다면 불못에 타는 것은 초강대국이 아니라 타락천사일 것이므로, 첫하늘첫땅이 1000년이 넘도록 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불에 녹아진 첫하늘첫땅이 새하늘새땅으로 회복될 것이라 보는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첫하늘첫땅이 완전히 녹아 사라질 것이라는 견해 역시 있을 수 있겠다.[19]
  첫하늘첫땅의 일부 혹은 비슷하지만 다른 장소에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고, 새하늘새땅과 상관 없는 첫하늘첫땅은 1000년 동안 계속 불에 타고 있거나 혹은 녹아 사라지게 될 것이다.[20] 1000년 후 새하늘과 새땅에 사탄이 다시 날뛸 수 있게 되고 사탄에게 미혹된 악인들이 낙원에 가득차게 되는 것으로 볼 때[21], 새하늘과 새땅은 사탄이 범접할 수 없는 천사하늘은 아닐 것이다.[22] 또한 1000년 동안 농사도 짓고[23] 집도 지으며[24] 사자나 양과 같은 동물들도 본성만 바뀌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볼 때[25], 새하늘새땅은 첫하늘첫땅과 비슷한 환경일 것으로 예상된다.
35:8 거기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된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을 범치 못할 것이며
35:9 거기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얻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첫하늘첫땅에 있었던 자들 중에서 새하늘과 새땅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오직 1째부활에 참여한 자들뿐이다. 예외적으로 십자가에서 회개한 행악자와 같이 믿음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자들도 다시 살리실 것이라 예상되지만[26], 1째부활자들이 입은 부활변화체 곧 영적인 몸을 입고 살아나지는 못할 것이라 추측한다.[27] 영적인 몸은 죄와 상관이 없어 다시는 죽을 수 없는 자들만 입게 되기 때문이다.[28] 그러나 믿음의 검증을 거쳐야 하는 자들은 1000년 후 사탄의 미혹으로 죽을 수 있다.[29] 이들은 아마도 혼적인 육체를 입고 부활하게 될 것이다. 지금도 이러한 부활은 일어나고 있다.[30] 다만 이들의 육체에서는 적어도 1000년 동안[31], 가시와 엉겅퀴 곧 죄의 소욕이[32] 올라오지 않을 것이다.[33]

 



[1]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2] 벧후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0: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3]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 22: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6]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7]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8]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9]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10] 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1]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2] 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3]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5]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6] 65:22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17]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10:12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9]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0]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1]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22]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23] 4:4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니라

[24] 65: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25]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6]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그러나 회개한 강도는 생명과가 있는 새예루살렘성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라 예상된다. 왕 같은 제사장들만 들어가는 새예루살렘성은 부활변화체를 입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일 것이라 추측한다.)

[27]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2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29]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0] 왕하4:34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20: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31] 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2]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33]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