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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56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1000년왕국

by aparke 2023. 12. 14.

 

어린양의 혼인잔치와 1000년왕국
견해1: 어린양의 혼인잔치 후에 1000년왕국이 시작된다.
견해2: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1000년왕국에서 1000년 동안 계속된다.
견해3: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 후 잠깐 동안의 혼인잔치가 있다.
견해1: 혼인잔치가 끝나고 1000년왕국이 시작된다. 견해2: 1000년왕국이 곧 혼인잔치이다.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00년왕국이 끝난 후 아들께서는 상속받으신 피조계를 다시 아버지께 돌려드리실 것이다.[1] 1째부활[2]뿐 아니라 1000년왕국 후에 있을 2째부활에도 생명의 부활이 있다.[3] 1000년왕국 전에 일으키시는 더 좋은 생명의 부활[4] 1째부활이라면, 1000년왕국 후에 일으키실 의인들의 부활 역시 생명의 부활이다.[5]
 만약 1000년왕국 자체가 혼인잔치라면, 1000년왕국 후인 백보좌대심판 때에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시는 사람들은, 혼인잔치를 거치지 않은 사람들이므로 아들의 신부가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생명의 부활로 일으키신 자들은, 1째부활로 일으키신 신부들과 백보좌대심판으로 일으키신 일반성도들로 나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백보좌대심판 때에 있을 생명의 부활 역시 차등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신부와 신부가 아닌 관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니 말이다. 그러나 1000년왕국 이후에는 더 이상 그러한 차등이 있을 이유가 없다. 1째부활에 참여한 자들의 모든 상급은 1000년왕국 기간 동안의 왕노릇으로 전부 주어졌기 때문이다.[6] 1000년왕국 이후에는 더 이상 상급으로 인한 차등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들께서 아버지께 돌려드리신 피조계 안에서는, 모든 피조물들이 충만한 생명 안에 있게 될 것이라 추측한다.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죄의 가능성은 없어졌고[7], 아버지께서 만유의 전부가 되셨기 때문이다.
 또한 만약 1000년왕국 자체가 혼인잔치라면, 1000년 동안의 혼인식이 끝난 1000년왕국 이후에는, 아들과 성도들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된다는 뜻일 것이다. 백보좌대심판 이후에는 아버지께서 만유의 전부가 되실 것인데, 그 때에도 아들께서 성도들의 신랑으로 계실 것 같지는 않다.
 그렇다면 1000년왕국 이후에는 신부의 개념이 없어진다는 뜻인가. 1000년왕국 기간 동안에만 성도들이 하나님을 모시는 새예루살렘지성소가 되어 아들의 신부로서 있게 되는 것인가. 잘 모르겠다. 그러나 1000년왕국과 백보좌대심판까지 지나고 나면 아들께서도 아버지께 복종하시게 되고, 아버지께서 피조계의 전부가 되실 것이다.[8] 이것을 볼 때, 아마도 1000년왕국 이후에는 아들께서 신랑이시고 순교증인들이 신부라는 개념은 없어질 듯 하다. 그러므로 1000년왕국은 혼인잔치기간이 아니며, 혼인잔치 후에야 비로소 1000년왕국이 시작될 것이라 생각된다. 1000년왕국 기간 동안은 아들께서 신랑이시고 부활변화한 순교증인들은 신부이기 때문에, 순교증인들은 같은 순교증인들끼리든 성 밖 백성들과든 누구와도 혼인을 하지 않는다.[9]
 신랑이신 아들과 신부인 순교증인들이 혼인하는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아들께서 다시 오사 원수들을 심판하시고[10] 1000년왕국을 이루실 무렵[11] 있게 될 듯 하다. 마지막1이레의 중간에 마지막 7째나팔소리와 함께 부활변화하여 공중으로 들려올라간 순교증인들[12], 땅에 7재앙이 쏟아지는 동안 공중에서 아들과 혼인하는 일은 없을 듯 하다. 왜냐하면 혼인잔치는 바벨론음녀가 불에 살라진 후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13] 바벨론음녀는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고 땅에 7재앙이 쏟아진 후에, 짐승과 10뿔에 의해 불살라지게 된다.[14]
 혼인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15] 다시 말해, 1000년왕국의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다.[16]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는 새예루살렘이다.[17] 어린양의 신부인 이 성 곧 새예루살렘은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진 후에야 내려온다.[18] 1000년왕국에서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가 내려온다는 것은, 1000년왕국 때부터 혼인잔치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1000년왕국은 혼인잔치의 기간이다.
 바벨론큰음녀를 심판하신 후에야 혼인기약이 이르렀다고 말씀하신다.[19] 기약이 이르렀다는 것은 아직 혼인잔치가 시작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혼인잔치는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지는 1000년왕국이 되어서야 시작된다.
 새예루살렘에 참여할 자들은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20] 제사장들은 세마포를 입는데[21], 이 세마포는 성도의 옳은 행실을 의미하며, 신부가 입는다.[22] 왕 같은 제사장들은 곧 신부인 것이다. 그러므로 신부인 제사장이 신랑이신 그리스도 아래 왕노릇하는 1000년왕국은 곧 혼인잔치의 기간이다.
 단장한 신부는 왕후이다.[23] 왜냐하면 아들께서 왕이시기 때문이다. 신부는 1000년 동안 왕이신 아들의 신부로서 왕께서 계신 왕궁[24] 곧 새예루살렘에 들어간다.
견해3: 1000년왕국이 시작된 직후에 잠깐 동안 혼인잔치가 있다.
 혼인잔치가 언제 시작되고 얼마 동안 계속되든 간에, 혼인잔치는 원수들을 심판하신 후에야 시작되며[25], 신부는 세마포 옳은행실을 입고 있다.[26] 아들께서는 원수들을 심판하신 후에야 새하늘과 새땅을 이루신다.[27] 새하늘과 새땅에서 신부인 새예루살렘이 내려오는 것을 볼 때[28], 1000년왕국의 전 기간이 혼인잔치는 아니라 해도, 혼인잔치 자체는 1000년왕국이 이루어진 후에야 시작되는 듯 하다. 아마도 원수들을 심판하사 1000년왕국을 이루신 초반부에 혼인잔치가 있고, 그 이후 100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부활변화시키신 순교증인들이 아들의 신부로서 새예루살렘에서 왕노릇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29] 그렇게 본다면, 1000년왕국이 이루어질 때 혼인잔치가 이루어지고, 이후 100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결혼생활이 지속되게 되는 것이다. 신부는 신랑의 생명을 받으며 새예루살렘에서 1000년 동안 극락을 누리게 된다.[30] 1000년왕국 이후 백보좌대심판[31]까지 끝나고 나면 무궁세계가 시작되는데, 무궁세계에서도 신랑과 신부의 개념이 있을지는 모르겠다.[32]
백보좌대심판이 끝나면
 백보좌대심판 후에는, 신랑이신 주 예수님께서 다시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게 되실 것이기 때문에[33], (시공간에 갇힌 피조물의 생각으로 생각한다.) 신랑은 사라질 것이다. 창조주하나님께서 피조물과 결혼하시기 위해[34]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으며[35], 결혼이라는 제도를 만드셨고, 친히 피조물이 되셨다.[36] 1000년 동안의 상급이 전부 주어졌기 때문에[37], 신부라는 상급도 사라질 것이다. 천사들이나, 1째부활로 일으켜져 신부로서의 상급을 받은 순교증인들이나, 생명의 부활로 일으켜진 성도들이나, 전부 평등해질 것이라 추측된다. 다시 말해, 천사들이나, 부활하여 천사같이 된 성도들이나[38], 전부 평등해질 것이라 추측된다.[39] 그러나 부활하셔서 천사같이 되셨었던 아들하나님께서는[40], 아버지하나님과 다시 동등하게 되실 것이다.[41]
 피조물은 오직 창조주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신 딱 그만큼만 깨달을 수 있다.[42] 피조물은 시공간 밖의 일을 상상할 수 없다. 피조물은 시간 속에 만들어졌기 때문에[43], 자신이 만들어지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피조물이 혹시 존재를 지속받는다 하더라도, 시공간 안에서일 뿐이다.[44]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창조주하나님께는 피조계가 항상 있을 수도 있겠으나[45], 시공간 안에 만들어진 피조물들은 시공간 안에서만 존재하며, 시공간 안에서만 소멸될 수 있을 뿐이다.[46] 시공간 안에 피조물이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언제어디서든 피조물을 있게 하실 수도 없게 하실 수도 있으시다.[47] 창조주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이 없을 수 있는 것이다.[48] 그렇기 때문에, 창조주하나님께서 바라보시는[49] 시공간은[50] 피조물[51] 따위가[52] 감히[53] 상상할[54] [55] 있는[56] 것이[57] 아니다.[58]


[1]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4]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5] 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6] 19: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7]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15: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8] 고전15:27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KJV]that God may be all in all.[KJ]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9]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10]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1]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2] 고전15: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13] 19: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4] 17: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5]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6] 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17] 21: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8]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19]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20]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1] 16: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지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132:9 주의 제사장들은 의를 입고 주의 성도들은 즐거이 외칠지어다

[22]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23] 45:10 딸이여 듣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일지어다 네 백성과 아비 집을 잊어버릴지어다 그러하면 왕이 너의 아름다움을 사모하실지라 저는 너의 주시니 너는 저를 경배할지어다 두로의 딸이 예물을 드리고 백성 중 부한 자도 네 은혜를 구하리로다 왕의 딸이 궁중에서 모든 영화를 누리니 그 옷은 금으로 수놓았도다 수놓은 옷을 입은 저가 왕께로 인도함을 받으며 시종하는 동무 처녀들도 왕께로 이끌려 갈 것이라 저희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24]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5]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26]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27]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8]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9] 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30] 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31]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32]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KJV]that God may be all in all.[KJ]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3:11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KJV]but Christ [is] all, and in all.[KJ]오직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요, 또 모든 것 안에 계시니라.)

[33]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34] 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35]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36]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37] 19: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38] 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9] 2:5 하나님이 우리의 말한 바 장차 오는 세상을 천사들에게는 복종케 하심이 아니라

[40] 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18:7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버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41] 5: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42] 3:27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43]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4] 139: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45] 1: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46] 37:9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47]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48] 20: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49] 39:5 주께서 나의 날을 손 넓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50]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51] 4:35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사에게든지, 땅의 거민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누가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 할 자가 없도다

[52]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53] 37:23 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 수 없나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를 굽히지 아니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마음에 지혜롭다 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느니라

[54]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55] 139: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56] 145: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57]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58] 요일3: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