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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늘을 찢고 불타는 사랑으로 돌진해 오시는 신실과 진실

58 아들께선 아버지의 보좌에 좌정하신다

by aparke 2023. 12. 14.

!    아들께선 아버지의 보좌에 좌정하신다

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14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아들께서 위의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계신다.[1] 곧 아버지와 똑같이 머리털이 흰 양털같으신 분으로 나타나신다.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who-주 예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이 말씀이 주 예수님께 대한 말씀일 수 있다. 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다. 원래는 아들도 아버지처럼 볼 수 없으신 분이시다. 아들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아들께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들께선 아무 피조물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으신 분이시다. 아들께선 원래 이러하신 분이시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속에 계신 아들[2]께서 인간으로 피조계에 오셨다. 특별히 죄를 가두신 영역인 하데스에 오셨다.

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모든 피조물들이 보좌에 앉으신 아버지와 아들께 경배드린다. 아버지와 아들은 한 보좌에 계신다.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아들께서는 피조계에 나타나신 아버지이시다. 아들하나님께서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셔서 피조물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을 나타내셨다.[3] 피조물들은 아들을 통해 비로소 아버지를 뵈올 수 있게 되었다. 피조물들은 아버지께 경배드리는 것처럼 아들께도 동일한 경배를 드려야 한다.[4] 또한 피조물은 아들께 경배드림을 통해 아버지께 경배드릴 수 있다.[5]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아들께서는 아버지 보좌의 우편 곧 아버지 보좌에 아버지와 함께 앉아 계신다.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1: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1:22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아들께서 모든 피조계를 상속받으셨다.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이다. 아들께서 그 이름을 받으시고 보좌 우편 곧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셨다.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주 예수님께선 보좌 가운데 계신다.



[1] 7: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 보좌는 불꽃이요 그 바퀴는 붙는 불이며

[2]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3]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4]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5]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