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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르심 받은 자의 노래

4 반역

by aparke 2023. 12. 11.

반역

가.   헬렐(latin:루시퍼)이 반역했다.

히브리어:헬렐=‘할랄에서 유래된 단어

히브리어:할랄=빛나다 혹은 찬양하다, ‘할렐루야에 쓰임

라틴어:루시퍼=빛을 품은 자(light bearer)

한국어번역:새벽별=계명성(啓明星)=‘빛으로 인도하는 별혹은 빛을 여는 별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헬렐은 하나님께서 상속자이신 아들께 상속하실 그 보좌에 자신이 앉으려 했다. 보좌에 앉으려 했다는 뜻은 자신이 통치자의 자리에 앉으려 했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보좌에 두신 이름을 통해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사 피조계를 통치하신다.[1] 헬렐은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자기의 방식으로 이웃피조물들을 통치하려 했던 듯 하다. 자신의 뛰어남과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어느 순간 교만해진 헬렐[2], 하나님의 보좌에 비기기 위해 하나님의 통치원리인 사랑과 공의의 계명[3]을 고소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한 것으로 보인다. 헬렐은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 지킬 수 있는 계명을 주셨다고 거짓말하신다[4]고 하나님을 고소했으며, ‘계명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을 압제하시는 수단일 뿐[5]이라고 고소하여, 피조물들로 하여금 피조물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발현인 계명[6]에 대해 오해하게 했다. 헬렐은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7]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피조물들을 전부 죽이시는 살인자라고 거짓증거하며[8]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다.[9] 헬렐은 헬렐의 거짓된 주장을 받아들이는 부하천사들을 미혹하여 하나님께로부터 끊어뜨려 죽인 살인자가 된 것이다.[10]

헬렐이 하나님의 보좌에 비기기 위해 하나님의 통치를 대적하며 주장했으나, 그때는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통치방식이 어떤 것인지 이제 우리는 안다. 그것은 힘의 통치 곧 약육강식의 통치이며, 피조계를 처절한 비명과 고통으로 울부짖게 하는 살인의 통치이다.

28:1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하탐:인봉하다)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여기서 두로왕은 역사적인 두로왕이 아니라 두로왕을 빗대어 헬렐을 드러내시는 말씀이다. 실제 두로왕은 완전한 도 완전한 을 받은 자도 아니었고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던 적도 없다. 여기서 완전한 인이었다는 뜻을, ①인침을 받은 자였다는 뜻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고, ②인을 치는 도장이었다는 뜻으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완전한 인이었다는 뜻을 인침을 받은 자였다는 뜻으로 보느냐, 아니면 인을 치는 도장이었다는 뜻으로 보느냐에 따라 이어지는 해석이 달라질 수 있지만, 인을 치시는 주체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만 명심한다면, 헬렐이 완전한 인이었다는 뜻이, 헬렐이 하나님께 인침을 받은 자였었다는 뜻이든, 아니면 헬렐이 하나님의 인장으로서 피조물들에게 인을 치시는 인침의 통로였었다는 뜻이든 간에, 어쨌든 헬렐이, 그 받은 인이 상징하는 이름[11]에 담긴 권세 곧 하나님의 이름에 담긴 권세로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자였었다는 사실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잘못된 방향으로 오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장의 효력은 그 인이 상징하는 권세의 근원이 되는 이름에서 나온다. 그러므로 그 인을 받았다는 뜻은, 그 인이 상징하는 이름에 담긴 권세를 맡았다는 뜻이다.[12] 아들께서 오셔서 그 이름을 상속받으시기 전까지, 창조주께서 피조계에 두신 이름은 천사하늘의 실제보좌[13]에 있었고[14], 천사들은 그 이름으로 내리시는 창조주의 명령을 받들어 수행해왔다. (지금은 그 이름[15]을 아들께서 받으셨기 때문에[16], 대리자 없이[17] 창조주이신 아들하나님께서 친히 명령을 내리신다.[18]) 그러므로 창조주의 명령을 받들었던 천사들은[19], 적어도 그 사명을 받들고 있는 그 순간만큼은, 그 사명을 내리신 이름을 받들고 있는 것이 될 것이므로, 적어도 그 사명을 받들고 있는 그 순간만큼은, 이름의 권세를 맡은 자[20] 곧 인침을 받은 자였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창조주의 명령을 받드는 천사가 창조주의 명령으로 또다른 누군가에게 창조주의 사명을 전해준다면[21], 그 사명을 전해받은 자 역시 그 사명을 내리신 창조주의 이름을 받드는 자 곧 인침받은 자가 될 것이므로[22], 그에게 그 사명을 전해준 천사를 인을 치는 통로 곧 인장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23] (물론 사명을 전해받아야 할 자가 그 사명을 거절한다면[24], 그가 그 사명에 담긴 이름을 거절했으므로[25], 그에게는 인이 쳐지지 않을 것이다.)

(아들하나님께서 창조주로 계시는 때는 생각하지 않는다. 피조물로 계시는 기간 동안만을 한정하여 생각한다.)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이 되셨고,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아들하나님께 인을 치셨다.[26] 이 뜻은, 인에 담긴 이름 곧 아버지의 이름이 아들께 있게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27] 아버지의 이름을 받는다는 뜻은 그 이름에 담긴 권세[28]를 받는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에[29], 아들께서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인침을 받으셨다는 뜻은[30], 아들께서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아들로서의 권세를 인정받으셨다는 뜻과도 같다.[31] (실제 창조주께서 피조계에 두신 이름이라는 상징을 받으시는 이 일은, 아들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의 스스로를 비우시고 아버지하나님과 동등하신 위치에서 내려오셔서 피조물이 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32] 아들하나님께서는 피조계에 두신 창조주의 상징을 받으셔야 할 분이 아니시라, 실제 창조주이시다.[33])

아들의 대속을 통해 성도들의 죄가 용서받았고, 성도들을 정결케 하신 아들의 피 위에[34], 아들의 이름으로 성령하나님께서 임하신다.[35] 성령하나님 안에 아들하나님의 이름께서 계시기 때문에[36],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에게 역시 아들하나님의 이름께서 계시는 것이 된다.[37] 성령하나님을 모신 성도들이[38], 아들의 이름을 모신 자[39] , 인침받은 자가 되는 것이다.[40] 성령하나님을 통해 아들하나님의 이름을 모시고 아들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명령을 수행하는 성도들을[41] 우리는 증인들이라고 부른다.[42] 인침받은 이 증인들은 또한 전도와 진리증거를 통해 다른 이들로 성령하나님을 모시게 하는 자들이기도 하기 때문에[43], 사명을 전달하는 역할, 다시 말해 인치시는 인장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44] 권세 곧 이름 곧 인침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45] 그 이름 곧 그 권세를 통해 이루어야 할 사명과 함께 인이 쳐지기 때문에[46], 인침을 받았다는 뜻은[47], 사명을 받았다는 뜻과도 같다.[48] 어린양의 피로 인침받고[49] 사탄바로가 장악한 세상애굽에서 나오는 순간 이스라엘은, 싸워야 할 적이 있는 하나님의 군대가 된다.[50] 사명이 주어지는 것이다.[51]

인침을 받는다는 뜻은 하나님의 소유로 인정된다는 뜻이기 때문에[52], 누군가에게 인이 쳐진다면 그 인은, 그가 하나님의 소유이며[53]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에 있다는 증거가 된다.[54] 바꾸어 말해 누군가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한다는 뜻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인침을 받게 한다는 뜻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하나님으로 인치시고, 다시 말해 우리에게 이름의 권세를 주시고[55],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 곧 사명을 맡기셨다.[56] 화목케 하는 권세를 맡은 자는 인침을 받은 자이고, 그가 누군가를 하나님과 화목케 한다면[57],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당신과 화목케 된 자에게 당신의 인을 치실 것이므로, 어떤 의미로는 화목케 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인을 치시는 통로인 인장 곧 도장으로 볼 수도 있겠다. 반대로 누군가가, 화목케 하는 자를 통한 하나님의 인침을 거부한다면[58], 그의 죄는 그대로 있고, 인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케 되기를 그가 거부했으므로, 그에게는 하나님의 평안이 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어떤 의미로는 그에게, 인침을 거부한 증거가 남게 되는 것이다.[59]

헬렐은 무엇인가를 확증하는 완전한 인장이었다. 인장이 무엇을 확증하는지는 하나님께서 언제 인을 치시는지를 생각해 보면 쉽게 추측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인을 치실 때는 진리를 확증하실 때이다.[60]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참되다 인정하는 자에게 인을 치신다.[61] 아들께서 오신 후로는 성령하나님께서 인이 되시지만[62] 천사하늘에서 헬렐이 어떤 방식으로 천사들 사이에서 인의 역할을 감당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방식이었든 간에, 하나님께서는 천사하늘에서 진리 곧 계명을 수호하시고 계명을 통한 통치를 천사하늘에 세우시는 수단으로 헬렐을 사용하셨던 듯 하다. 타락한 이후에 헬렐은,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인을 친다.[63]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헬렐을 만드신 목적은 헬렐에게 음악의 능력을 주셔서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서였다. 곧 하나님께서는 보좌에 두신 이름께 경배드리는 예배를 인도하는 종으로 헬렐을 창조하셨던 것이다.

헬렐은 각종 보석으로 단장했었는데 이 보석들은 대제사장의 흉패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다.[64] 그러나 이 보석들 중 대제사장의 흉패에 있는 3번째 줄의 3가지 보석들은 볼 수 없다. 12보석들에는 이스라엘 12아들들의 이름이 새겨졌는데, 3번째 줄의 보석들 위에 어떤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을지는 모르겠다. 견대보석에 연차대로 이름을 새겼으므로[65] 흉패보석에도 연차대로 이름을 새겼다고 가정했을 때, 헬렐에게 없는 이 3가지 보석에 새겨진 이름은 갓-아셀-잇사갈이었을 것이다.[66]의 뜻은 군대또는 행운이라는 뜻이고, ‘아셀의 뜻은 행복한이라는 뜻이며, ‘잇사갈이라는 뜻은 보상이 있다는 뜻이다. 만약 헬렐에게 없었던 3가지 보석들 위에 각각 갓-아셀-잇사갈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면, 그 의미는 이스라엘이 12아들들을 축복할 때[67]나 모세가 12지파를 축복할 때[68]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흉패에 물린 12보석과 헬렐이 단장했던 9보석
견해1 - 연차대로 이름을 새겼다고 가정했을 때
대제사장의 흉패에 물린 12보석과 그 위에 새겨진 이름들[69] 헬렐이 단장했던 9보석[70]
1째줄 르우벤 홍보석= 오뎀 =홍보석
시므온 황옥= 피트다 =황보석
레위 녹주옥= 바레케트 =홍옥
2째줄 유다 석류석= 노페크 =남보석
남보석= 싸피르 =청보석
납달리 홍마노= 야하롬 =금강석
3째줄 호박= 네쉠 없음
아셀 백마노= 쉐부
잇사갈 자수정= 아흐라마
4째줄 스불론 녹보석= 타르쉬쉬 =황옥
요셉 호마노= 쇼함 =홍마노
베냐민 벽옥= 야쉐페 =창옥
 만약 흉패보석에 이스라엘의 진영순서대로 이름을 새겼다고 가정한다면[71], 헬렐에게 없는 3가지 보석에 새겨진 이름은 에브라임-므낫세-베냐민이 된다.[72]에브라임의 뜻은 갑절의 열매라는 뜻이고, ‘므낫세의 뜻은 잊게 하는이라는 뜻이며, ‘베냐민의 뜻은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뜻이다.[73]
견해2 - 진영순서대로 이름을 새겼다고 가정했을 때[74]
대제사장의 흉패에 물린 12보석과 그 위에 새겨진 이름들 헬렐이 단장했던 9보석
1째줄

동편

유다 홍보석= 오뎀 =홍보석
잇사갈 황옥= 피트다 =황보석
스불론 녹주옥= 바레케트 =홍옥
2째줄

남편

르우벤 석류석= 노페크 =남보석
시므온 남보석= 싸피르 =청보석
홍마노= 야하롬 =금강석
3째줄

서편

에브라임 호박= 네쉠 없음
므낫세 백마노= 쉐부
베냐민 자수정= 아흐라마
4째줄

북편

녹보석= 타르쉬쉬 =황옥
아셀 호마노= 쇼함 =홍마노
납달리 벽옥= 야쉐페 =창옥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KJ]

28:14 나는 빛나는 거룹을 너에게 붙여 보호자로 삼고 하느님의 산에 두어, 불붙은 돌들 사이를 거닐게 하였다.[공동번역]

28:14 나는 그룹을 보내어, 너를 지키게 하였다.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에 살면서, 불타는 돌들 사이를 드나들었다.[표준새번역]

28:14 나는 너를 하나님의 성산을 지키는 자로 세워 놓아 거기서 불붙은 돌들 사이로 드나들면서 살게 하였다.[현대어]

28:14 내가 너를 택하여 지키는 그룹 천사로 세웠으므로 네가 나의 거룩할 산에 있으면서 화광석 사이로 걸어다녔다.[현대인]

Ezek.28:14 Thou [art] the anointed cherub that covereth; and I have set thee [so]: thou wast upon the holy mountain of God; thou hast walked up and down in the midst of the stones of fire.[KJV]

Ezek.28:14 With an anointed guardian cherub I placed you; you were on the holy mountain of God; in the midst of the stones of fire you walked.[RSV]

Ezek.28:14 Thou wast the anointed cherub that covereth: and I set thee, (so that) thou wast upon the holy mountain of God; thou hast walked up and down in the midst of the stones of fire.[ASV]

Ezek.28:14 You were anointed as a guardian cherub, for so I ordained you. You were on the holy mount of God; you walked among the fiery stones.[NIV]

Ezek.28:14 Thou wast the anointed covering cherub, and I had set thee {so}: thou wast upon the holy mountain of God; thou didst walk up and down in the midst of stones of fire.[Darby]

Ezek.28:14 Thou {art} the anointed cherub that covereth; and I have set thee {so}: thou wast upon the holy mountain of God; thou hast walked up and down in the midst of the stones of fire.[Webster]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라는 말씀에 대한 번역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말 그대로 헬렐이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는 뜻이고 주된 번역이다. 다른 하나는 헬렐에게 그룹을 붙이셨다는 뜻인데 소수의 번역이다. 헬렐에게 기름을 부으셨다는 뜻이든 기름부으신 그룹을 헬렐에게 붙이셨다는 뜻이든, 하나님께서 헬렐에게 사명을 맡기셨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헬렐은 사명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이다. 그러므로 주된 번역을 따르도록 하겠다.

헬렐은 하나님의 거룩한 산, 곧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제한된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자였다. 이 하나님의 산은 북극 집회의 산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75] 높은 구름들 위 하나님의 별들 위에 있는 보좌에 가까운 산이며, 산에서 말씀이 선포되는 것으로 기록하시는 때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76], 하나님의 보좌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영역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본다. 땅의 지성소와 비교하여 아마도 천사하늘에서의 지성소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화광석이 무엇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불의 돌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은 말씀 곧 계명을 상징하고[77]은 계명이 기록된 돌판을 연상시킨다. (십계명 돌판의 :에벤으로 같은 단어이다.) 그렇다면 화광석은 말씀이 기록된 천사하늘의 법인 십계명 돌판일 가능성이 높다. (천사하늘에 돌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천사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계명이 기록된 어떤 무엇을,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이라는 소재를 빗대어 설명하신 것일 것으로 추측한다.) 이 말씀이, 헬렐이 실제보좌를 덮는 그룹으로서 천사하늘의 지성소에 거하며 보좌로부터 선포되는 창조주의 말씀을 받았었다는 뜻이라면, 이 말씀은 마치, 모세가 지성소에서 수시로 말씀을 받아[78]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진실되게 섬길 수 있도록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한 장면[79]을 생각나게 한다.[80] 모세 역시 왕이자[81] 제사장이자[82] 선지자였다.[83]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것은 사명을 받았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헬렐을 만드신 목적은 헬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천사하늘에 정착시키시고 천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시기 위해서였다. 덮는 그룹은 언약궤 위에서 보좌를 보호하는 그룹이다. 헬렐이 원래는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보좌[84]와 보좌의 기초[85]인 공의의 법을 옹호하고 지키는 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름부음은 왕, 제사장[86], 선지자가 받는다.[87] 헬렐이 천사하늘에서 제한적으로나마 왕이나 제사장 혹은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기름부음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왕으로서 맡겨주신 영역을 죄로부터 지키며 다스렸을 것이고[88],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백성들에게 전달했을 것이며[89], 제사장으로서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중간연결자가 되어 맡겨주신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복종케 했을 것이다.[90] 그러나 헬렐은 자신의 교만함으로부터 자신을 지키지 못하여 자기뿐 아니라 자기에게 맡겨주신 백성들을 미혹으로 죽였고[91], 하나님의 뜻을 알았음에도 지극히 높으신 분과 비기려 했으며[92], 백성들을 죄로부터 지키고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할 자가 오히려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는 자가 되었다.

드러난 아담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헬렐을 볼 수 있다. 아담 역시 에덴의 동산을 적들의 미혹으로부터 지켜야 할 왕이었고[93],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와에게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달했어야 할 선지자였으며[94], 짐승을 다스려[95] 맡겨주신 영역을 죄로부터 정결케 하고[96] 하나님과 하와 사이의 중간연결자로서 하와를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할 제사장이었다. 그러나 헬렐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 했던 것처럼[97], 아담 역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는다.[98] 아담은 사탄의 종이 되어[99] 에덴의 동산에 대한 왕으로서의 대리통치권을 잃어버렸으며[100], 선악과를 먹음으로 자기 스스로가 하나님의 뜻을 저버렸을 뿐 아니라 하와를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지도 못했고[101] 하와에게 제대로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주지도 않았다.[102] 또한 제사장으로서 하와의 죄를 짊어지고 하나님께 중보했어야 할 아담은 오히려 하와를 정죄하며 자신의 죄까지 하와에게 떠넘기는 행동을 한다.[103] 다만 아담에게 희망이 있다면, 헬렐은 스스로의 의지로 보좌에까지 스스로를 높이려 했지만, 아담은 하와에게 미혹되어 선악과를 먹게 되었다는 점이다. 헬렐의 선택이 확고한 것이라면, 아담의 선택에는 돌이킬 수 있는 회개의 기회가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천사하늘에서 타락하기 전의 헬렐은, 흉패로 단장한 제사장으로서 찬송으로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예배의 인도자였으며, 하나님께서 이름을 두신 보좌를 지키고, 그 이름을 통해 통치하시는 피조계의 통치원리가 되는 사랑의 법을 천사하늘에 반사하여, 맡겨주신 천사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도록 이끄는 사명을 감당하던 그룹천사였을 것이다.

헬렐이 자신의 지위를 버렸기 때문에[104], 이제는 헬렐이 했어야 했던 역할을 성도가 하게 되었다. 성도들은 성령하나님의 인침을 받은[105] 하나님의 인장으로서 전도를 통해 다른 이들을 아들께로 인도해[106] 성령하나님을 모시게 하는 도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107] 성도들은 아들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하나님을 모신[108] 성전으로서[109] 성령하나님 안에 있는 예수의 이름을 거룩하게 모시고 계명을 통해 통치하시는 아들의 통치를[110] 피조계에 이룩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111] 성도들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있으며[112]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고 있다.[113] 성도들은 성령하나님으로 기름부음받은[114] 왕들이자 제사장들이자 선지자들로서[115] 말씀을 통해 죄로부터 각자의 영역을 지키고[116] 아들의 피로 창조주와 피조물들을 연결시키고 있으며[117] 성령하나님을 통해 창조주의 뜻을 깨닫고[118] 전하며[119] 각자의 영역에 창조주의 통치를[120] 이루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121]

28: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28: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헬렐은 실제보좌가 있는 천사하늘의 실제지성소에서 쫓겨났다. 헬렐은 실제보좌를 덮는 그룹의 지위를 상실했다.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지혜는 곧 말씀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말씀하실 때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을 의미한다.[122] 헬렐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지혜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경배드리는 데 사용하지 않았다. 헬렐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아름다움에 취해 그 지혜를 변질시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사용했어야 할 그 지혜를 자신의 아름다움을 드높이는 수단으로 더럽혔다. 헬렐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신 지혜를 이용하여,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왜곡하고 거짓 주장을 하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10:14 그룹들은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1: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소의 얼굴을 그룹의 얼굴이라 표현한다. 보좌의 그룹들은 4얼굴이 있는데 소의 얼굴만 그룹의 얼굴이라 표현한 것을 봐서는, 보좌를 받들고 있는 4얼굴이 있는 그룹들은 일반 그룹들과는 다른 특별한 그룹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된다. 생김새가 특별하든, 아니면 맡은 사명이 특별하든 간에.

대하4:4 그 바다를 열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소의 얼굴을 그룹의 얼굴이라 표현한다면, 물두멍인 바다를 받치고 있는 12소는 12그룹들을 상징하는 것일 것이다. 궁창 위의 물인 유리바다를 12그룹이 받치고 있다면 사탄구라떼를 유리바다[123] 아래 가두고 지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124]

 

나.   많은 천사들이 헬렐에게 속아 하나님의 이름을 대적했다.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탈타로오)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세이라:사슬)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탈타로오가 인간의 이해 범위 내에서는 곧 지구이다. 아들께서 오셔서 사탄구라떼를 정죄하셨고[125] 다시 오사 심판하실 것이다.[126]탈타로오가 실제로는 우주이거나 보다 더 큰 어떤 영역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통해 사탄의 실체를 드러내사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사탄이 지구를 벗어나 무슨 짓을 하든 그것은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통치원리인 계명의 준수가능성에 대한 증명이 지구에 있는 아담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창조주이신 아들께서는 창조를 완성하시기 위해 지구에 있는 피조물인 아담으로 오셨다.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다시 오사 심판하실 큰 날까지 사탄구라떼를 가두신 흑암이 인간의 이해로 곧 지구이다.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사탄뿐 아니라 사탄의 편에 선 천사들이 있다.

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실제로 천사들이 12군단보다 약간 더 많은 정도일 것 같지는 않다.[127] 1군단은 대략 6000명이었으며 60명 정도의 100부장들이 있었다고 한다. 1군단을 10000명으로 잡아도 12군단은 120000명에 불과하다. 12군단도 더 된다면 굳이 12라는 숫자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으셨을 텐데 12를 말씀하신다. 12제자 중 하나인 가룟 유다[128] 12지파 중 하나인 단지파가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 나간 것을 볼 때[129] 처음에 천사의 1/12 아니면 12무리 중 하나의 무리가 사탄의 미혹에 휘둘려 타락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꼭 전체를 말하진 않는다 해도 12무리의 천사들이 있었고, 헬렐이 그 중 한 무리를 통솔하도록 기름부음받은 대장 중 하나였을 가능성도 있다.

 

  단지파가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져 나갔는가
견해1: 끊어져 나갔다. 견해2: 끊어지지 않았다.
18:27 단 자손이 미가의 지은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고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평안한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불로 그 성읍을 사르되
18:28 그들을 구원할 자가 없었으니 그 성읍이 베드르홉 가까운 골짜기에 있어서 시돈과 상거가 멀고 상종하는 사람도 없음이었더라 단 자손이 성읍을 중건하고 거기 거하며
단 자손이 기업의 땅을 구하지 못하다가[130] 라이스라는 평안한 성읍을 발견하여[131] 멸망시키고 그 땅을 빼앗는다. 아마 이 일로 인해 단 지파가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끊쳐진 듯 하다.  
7:4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7: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인 맞은 자들에 단지파의 이름이 없다.  
대상12:35 단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육백 명이요
  다윗의 군대에 단지파의 이름이 나온다.
대하2:14 이 사람은 단의 여자 중 한 여인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라 능히 금은 동철과 돌과 나무와 자색 청색 홍색실과 가는 베로 일을 잘하며 또 모든 아로새기는 일에 익숙하고 모든 기묘한 식양에 능한 자니 당신의 공교한 공장과 당신의 부친 내 주 다윗의 공교한 공장과 함께 일하게 하소서
  두로왕이 솔로몬에게 보낸 기술자에 단지파의 이름이 나온다.
48:1 모든 지파의 이름대로 이 같을지니라 극북에서부터 헤들론 길로 말미암아 하맛 어귀를 지나서 다메섹 지계에 있는 하살에논까지 곧 북으로 하맛 지계에 미치는 땅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단의 분깃이요
48:2 단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아셀의 분깃이요
  새하늘과 새땅에서 이스라엘이 받을 기업을 말씀하실 때 단지파가 등장하므로 단지파는 살아있다. 물론 여기서의 이스라엘은 육신적인 이스라엘이 아니고, 여기서의 단지파는 육신적인 단의 자손들이 아닐 것이다.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데스의 권세[132]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는 하데스에서 활개치고 있는 사탄구라떼와 싸우는 것이다.

 

다.   사탄은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했다.

사탄은 하나님의 통치의 기초인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계명이 잘못된 것이라 주장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사탄은 십계명을 다 어긴다. 살인하고 거짓증거하고 도적질하고[133] 간음하고[134] 이웃의 아내(아들의 신부)와 재산(아들의 유업)을 탐낼 뿐 아니라 심지어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자기 자신)을 두고 우상(보좌)을 섬기며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고 피조계의 안식을 깨며 부모되시는[135] 창조주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다.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하나님의 법은 피조물들이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 피조물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 곧 아들 안에 있어야만 한다.[136]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만약 사탄의 주장이 사실이라서 하나님의 계명이 정말 지킬 수 없는 것이라면, 모든 피조물들은 전부 죽게 된다. 처음에는 사탄만 타락할지라도, 결국은 지킬 수 없는 계명으로 인해 모든 피조물들이 다 타락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법으로 통치하시고 법을 어긴 피조물들을 형벌하신다면 모든 피조물들은 지킬 수 없는 그 법으로 인해 전부 형벌받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공의는 피조물들을 형벌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지킬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는 사랑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고[137], 하나님의 사랑은 진실이다.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셨다.[138] 이웃 피조물들을 짓밟는 피조물을 사랑한다며 감싼다면, 짓밟히는 이웃 피조물을 사랑하시지는 않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공의를 세우시지 않으신다면,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은 거짓이 되는 것이다. 이웃 피조물들을 짓밟는 피조물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며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139]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들에게 생명을 주신다.[140] 따라서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자, 아들의 사랑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자는 죽는다. 누구나 아들을 받아들이면 산다.[141] 아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계명을 어긴다.[142] 아들을 받아들이는 자는 누구나 계명을 지킬 수 있다.[143] 사랑의 계명을 어기는 자들은 피조계를 고통으로 물들인다.[144]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피조물들을 심판하셔야만 하신다.[145] 피조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지 않으시면 하나님께선 사랑이 아니시다. 따라서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며 범죄한 피조물은 피조계를 고통스럽게 하므로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피조물들을 심판하시고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은 구원하시는 것이다. 피조물들은 드러난 이 심판과 구원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알게 된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존재한다.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146] 만약 피조물들이 하나님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면, 피조물들은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며 스스로 자신들의 존재를 존속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피조물들이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뜻은,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생명 없이 스스로 생명을 유지하며 자신들의 존재를 존속시킨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존재하지 않던 피조물이 존재하게 된 것도, 계명을 지킬 수 없는 피조물이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 것도, 전부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생명은 피조물에게 사랑을 통해 전해지는데 그 사랑은 곧 아들이시다.[147] 말씀이신 아들을 통해[148] 생명의 영이신 성령하나님께서 오신다.[149]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가
견해1: 지킬 수 있다. 견해2: 지킬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지킬 수 없는 계명을 주시고 지키라 명하시지 않으신다.

 

질문: 계명을 지키면 영생한다. 그렇다면 피조물은 스스로 영생할 수 있다는 뜻인가?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고자 하는 자에게는 지킬 수 있는 은혜도 함께 주신다. 그러나 이 은혜는 각 피조물의 의지에 따라 거절할 수 있기 때문에[150], 은혜를 거절하는 피조물은 계명을 지킬 수 없다.
계명은 피조물 스스로의 힘으로는 지킬 수 없는 것이다.[151] 계명을 지키고 죄를 범하지 않는 피조물은 영원히 산다. 피조물이 영생하게 하는 계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을 하나님과 관계 없이 스스로 영원히 살 수 있게 하셨다는 뜻이 된다. 다시 말해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알지 못하고도 스스로 계명을 지킬 수 있다면, 피조물은 창조주를 향한 사랑 없이 창조주께 복종할 수 있을 것이고, 창조주를 사랑하지 않고도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당신 자신을 위하여 피조계를 창조하셨고, 사랑으로 피조물들과 연결되길 원하신다.
선택할 필요 없이 영원히 살 수 있게 하셨다면, 하나님께선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 아니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받아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선택할 때에만 계명을 지키고 영원히 살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로 선택할 때에만 은혜를 받고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 피조물은 아들을 통해 주시는 생명 곧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만 영원히 살 수 있게 된다. 이 사랑을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셨다. 그러므로 아들의 십자가는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영생을 주시는 통로이다.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아들께 복종할 피조물은 은혜를 받는다. 은혜가 없었다면 아들께 복종하지 못하고 죽게 될 피조물이지만, 은혜를 받았기에 아들께 복종하고 살게 된다.[152] 은혜는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지만[153], 피조물은 그 은혜를 거절할 수 있다.[154]
계명은 피조물들이 능히 지킬 수 있는 것이다.[155]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담을 통해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기 전에, 천사들은 그 사실을 완전히 깨닫지 못한다.[156] 아들께서 십자가에서 아버지께 버림받으시기 이전에는, 아직 하나님의 사랑이 피조계에 증명되지 않았었다.[157] 따라서 천사들은 계명을 어길 위험이 있었다. 계명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계명을 지켜야 하는 피조물의 상태가 불완전하다면, 계명을 지킬 수 없게 된다.

어떤 피조물이 불완전하다는 뜻은, 그에게 잘못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자유의지를 허락받았다는 뜻이다. 처음부터 범죄가 불가능하게 창조하셨다면, 다시 말해 창조주께 복종하고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는 자들로 피조물들을 창조하셨다면, 하나님과 피조물들은 사랑으로 연결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이것은 일개 피조물의 제한된 생각으로 추측한 것이다. 창조주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그대로 된다. 창조주의 입장에서 볼 때, 피조물들을 처음부터 창조주와 사랑으로 연결된 피조물들로 완전하게 창조하시고자 하셨다면, 그렇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먼저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시고 그 사랑을 알고 받아들인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사랑함으로 완전케 되게 하시는 방법으로[158], 피조물들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신다. 창조주이신 아버지와 창조주이신 아들께서는, 창조를 완성하시는 과정에 서로에게서 끊어지시는 아픔을 두셨다. 피조물들을 위해 굳이 서로에게서 끊어지시지 않으신다 해도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라는 사실에는 결코 변함이 없을 텐데, 왜 피조물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창조하시고, 나중에야 알게 하시는 방법으로 창조를 완성하시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왜 피조물들을 모르는 것이 있는 자들로 만드셔서 배움을 통해 비로소 알게 하시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셔서, 스스로 하나님께 복종하거나 하나님을 거역하기로 선택할 수 있게 하시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159])

 은혜를 받고 아들께 복종하여 살 피조물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심으로 그 피조물이 죽는 일은 결코 있을 수 없다.[160] 그렇다면 그 피조물에게 있어 하나님께서는 살인자가 되실 것이다.[161] 엄마가 젖을 주려 하는데도 아이가 스스로 젖을 거절하지 않는 이상, 젖을 먹였다면 살 아이에게 의도적으로 젖을 먹이지 않으므로 아이가 죽는다면, 그에 대한 잘못은 엄마에게 있다. 헬렐이 아들께 복종하여 살 자였는데 하나님께서 헬렐에게 은혜를 베푸시지 않으셔서 헬렐이 타락한 것이 아니다. 헬렐은 자신의 의지로 아들을 거역할 자였던 것이다.[162] 하나님께서는 헬렐의 선택을 아시고[163] 헬렐의 타락을 사용하신[164] 것이지[165] 하나님께서 헬렐을 타락하게 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살인자이시라면, 하나님께선 살인한 헬렐을 심판하실 수 없으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공의로우시다.[166]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헬렐은 타락하지 않을 수 있었는가
견해1: 타락하지 않을 수 있었다.
 헬렐이 계명을 지키게 하시는 은혜를 받아들였다면, 헬렐은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헬렐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들께서 오셔서 헬렐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사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로 만드셨을 것이다. 혹 헬렐이 타락하지 않았을 경우, 아들께서 피조물로 오셔서 창조를 완성하시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창조를 완성하셨을 수도 있다.
헬렐이 타락하지 않았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헬렐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셨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무의미하다. 하나님께서는 헬렐이 타락할 것을 미리 아시고, 헬렐을 통해 자유의지를 주신 피조물들을 구분하시는 데 이용하시기로 작정하셨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사랑을 알 때에만 창조주를 사랑할 수 있고, 창조주를 사랑할 때에만 범죄하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창조주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선 반드시 창조주의 사랑을 피조물들에게 나타내셔야만 한다. 따라서 창조주께서는 피조계에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시려는 작정 위에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창조주의 사랑을 나타내시기 위한 수단이 십자가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창조를 시작하시기 전에 이미 작정된 것이었을 것이다.[167]

 창조주께서는 피조물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헬렐이나 아담이 타락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창조주께서 십자가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사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하신 작정이 지금처럼 이루어졌을 것이라 단언할 수는 없다. 창조주께서 자유의지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창조주께서 당신의 사랑을 피조계에 나타내시기 전에 피조물 중 아무도 범죄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창조주께서는 지금과는 다른 방법으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셨을 것이다. 물론 어떤 경우든, 창조주께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셔서 피조물들로 하여금 창조주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야만 비로소 창조가 완성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168]
 피조물들 스스로는 계명을 지킬 수 없다. 피조물 스스로가 계명을 완전하게 지켜낼 수 없으므로, 아들께서는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셔서, 범죄할 수 있는 피조물들을 결코 범죄할 수 없는 피조물들로 완전케 하사,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베푸시는 은혜이며, 각각의 피조물들은 이 은혜를 거절하거나 헛되이 할 수 있다. 아들께서 피조계에 피조물로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은혜를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었다.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이전에도 피조물들은 이 은혜를 통하여 계명을 지킬 수 있었다. 이 은혜를 통하여서만 자유의지는 완성될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피조물들은 이 은혜를 거절하고 계명을 어길 수 있으며, 스스로의 선택으로 아들을 통해 주시는 영생을 거부할 수 있다. 자유의지를 완성하사 계명을 완전히 지키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았기에 아직 범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계명을 지킬 수 있게 하시는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이다.
 피조물 스스로는 계명을 지킬 수 없을지라도, 아들을 통해 주시는 생명을 통해서 피조물은 반드시 계명을 지킬 수 있다. 그러므로 아들을 영접하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만 아들을 통해 주시는 생명을 받고 영원히 살 수 있다. 곧 영생할 수 있다. 천사들 역시 스스로의 힘으로는 계명을 지킬 수 없다. 반드시 아들을 통해 주시는 생명을 통해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자가 된다. 곧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에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아들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전의 천사들은 계명을 지킬 수 없는 상태에 있었던 것인가. 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타락한 천사들은 아들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시기 전에 타락했으므로 무죄가 되는 것인가. 그럴 수는 없다. 헬렐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은 아들께서 오셔서 그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전일지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천사들은 헬렐의 미혹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계명을 지켰으나, 헬렐을 따르는 천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했으므로 계명을 지킬 수 없었다. 천사들에게 베푸신 은혜가 어떤 형태로 나타났을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아담을 통해 추측해 볼 때[169], 천사들 역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생명을 받아서만 계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만약 헬렐이 아직 불완전하여 범죄하지 않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창조주께서 어떠한 계명을 주셨어도 헬렐이 어쩔 수 없이 범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었더라면, 창조주께서는 범죄한 헬렐을 하데스에 가두셔서도 심판하셔서도 안 되실 것이다. 그렇다면 사실 자유의지를 허락하셨다고도 할 수 없다. 선택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조주께서 헬렐을 가두시고 정죄하신 이유는[170], 비록 아직 자유의지가 완성되지 않아 헬렐이 불완전한 상태에 있었을지라도, 바르게 선택한다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수준의 계명을 주셨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선택조차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신 계명은 헬렐을 가두시고 정죄하실 근거가 되지 못한다. 헬렐은 그 당시 받았던 빛으로 충분히 지킬 수 있는 수준의 계명을 받았을 것이다. 계명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수준의 빛을 받은 피조물들에게는 창조주께서 요구하시는 수준 역시 다르다.[171] 더 많은 빛을 받을수록[172] 더 많은 열매[173]를 드려야 한다는 뜻이다.[174]

피조물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계명을 지키게 하실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각 피조물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침해하시면서까지 은혜를 주시지는 않으신다. 은혜를 받고자 하는 자들에게만 하나님께선 은혜를 부으신다.[175] 은혜를 거절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선 억지로 은혜를 부으셔서 강제로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피조물들을 잡아들이지 않으신다. 아들께 복종하고자 하는 피조물들에게만 은혜를 주셔서 아들께 복종하게 하시고,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만을 남기시고 아들께 거역하는 범죄자들은 전부 심판하신다.
 그러므로 아들을 거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다.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셨음에도 여전히 범죄하는 자들이 있다. 아들께 거역하는 이들은 오히려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거절하므로 아들께 복종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받지 않을 자들에게 은혜를 계속해서 억지로 부으시지 않으신다. 만약 하나님께서 은혜를 거부하고 아들께 거역할 피조물에게, 강제로 은혜를 쏟으셔서라도 아들께 억지로 복종하게 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 아니게 된다.
 아들께서 오셔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셔도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은혜를 받지 못하면 계명을 지킬 수도 없다. 계명은 은혜로 지키는 것이다.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천사들에게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빛을 주셨을 것이다. 아들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고 창조를 완성하실 때까지, 헬렐은 충분히 계명을 지킬 수 있는 상태에 있었을 것이다.

 대속죄일날 아사셀사탄에게 안수하며 성도들의 모든 죄를 고한다.[176] 이것은 사탄에게 성도들의 범죄에 대한 의지를 돌려보내는 것이다.[177] 범죄한 성도 스스로에게도 책임이 있겠지만, 사탄이 미혹하지 않았더라면 성도들은 범죄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178]

 끝까지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범죄자들은, 끝까지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자신들의 행위를 통해, 헬렐이 그들을 미혹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범죄하기를 선택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지만, 돌이켜 아들께 복종하기를 선택한 성도들은, 돌이켜 아들께 복종하는 자신들의 행위를 통해, 헬렐이 타락하지 않고 아들께서 다른 방법으로 창조를 완성하셨을 것이라 해도, 다시 말해 사탄의 미혹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 해도, 똑같이 아들께 복종하는 길을 선택했을 것임을 스스로 증명한다.

 상황은 범죄에 대한 변명거리가 되지 못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하나님께선 피할 길을 주시기 때문이다.[179]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것라 할 수 없다. 피조물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그 피조물에게 허락하신 그 피조물 스스로의 의지이다. 피조물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범죄했다는 이유로 피조물을 심판하시는 것은 공의에 어긋난다.

 만약 범죄 당시, 헬렐이 자신의 의지로 범죄하기를 거부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헬렐에게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주셨기 때문에, 범죄하는 것이 결코 피할 수 없는 헬렐의 운명이었다면, 우리는 사탄을 탓하며 사탄에게 죄의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 그러나 헬렐은 범죄하지 않을 수 있었고, 사탄은 성도들을 미혹하여 범죄하게 한 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견해2: 타락할 수밖에 없었다.
 피조물 스스로는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없으므로, 헬렐의 타락은 예정된 것이었다.

 

 질문: 그렇다면 하나님께선 헬렐에게 지킬 수 없는 법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인가?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아담은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타락하지 않을 수 있었나
견해1: 타락하지 않을 수 있었다. 견해2: 타락할 수밖에 없었다.
아담 역시 헬렐의 경우와 같을 것이라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시기 때문에, 비록 아들께서 오시기 전일지라도 아담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충분히 계명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다.[180] 하나님께선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시고 지키지 못하면 죽는다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만약 아담이 헬렐의 미혹을 이길 것이었다면 하나님께선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을 것이다. 이 방법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아담은 졌고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담의 범죄를 사용하신다. 아담이 범죄한 지금,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라는 방법으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사[181] 천사와 아담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신다.[182]
아담이 범죄함으로 땅 곧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들은 저주를 받는다.[183]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아들을 대신하여 통치하던[184] 아담에 의해 사랑의 계명으로 통치되던 땅[185]은 사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 약육강식의 폭력에 의해 통치되는 압제의 세계로 변한다.[186] 사탄의 통치로 인한 죄의 영향력[187]과 육체에서 올라오게 된 죄의 소욕 곧 육체의 정욕으로 인해[188] 아담은 계명을 지키기가 더더욱 힘들게 되었고[189] 아담은 반드시 성령하나님을 통해[190] 마음에 법을 새기실 때에만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191]
아담이 범죄하기 전이든 후이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아담이 계명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아들께서 오셔서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전이든 후이든, 천사와 아담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통해서만 사랑의 통치 안에 있을 수 있음에는 변함이 없다.[192] 이 은혜는 오직 아들을 통해서만 주시며[193] 피조물들은 오직 아들을 통해서만 계명을 지켜 영생에 이를 수 있다. 그러므로 아들께서 곧 피조물들의 영생이시다.[194] 또한 피조물들은 지금도 아들을 통해 존재를 지속하고 있다.[195]

 아담의 타락을 미리 아시고 그것을 이용하신 것이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아담의 타락을 기다리신 것이 아니다. 아담이 이겼다면, 다른 방법으로 아담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셨을 것이다. 아담이 이길 것이었다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 위해 아담의 타락을 이용하시려 하시지 않으셨을 것이다.

 만약 아담에게 절대로 이기지 못할 시험을 주신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선택권을 주신 것이 아니다. 아담이 선택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시험을 이기지 못했다고 심판하셔선 안 되신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사탄구라떼를 정죄하시고 실제성전에서 쫓아내사 하데스에 가두신 것처럼, 아담을 하데스 안에 이루신 빛의 영역인 에덴에서 어둠으로 쫓아내셨다.[196]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전이기 때문에, 비록 일시적인 승리가 될 수밖에는 없었을 것이라 해도, 하나님께선 아담에게 선악과를 거부할 수 있을 만큼의 빛을 비추셨고, 아담은 충분히 선악과를 먹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아들께서 아담의 범죄를 이용해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아담을 창조하사 에덴의 동산으로 이끌어 들이셨기 때문에, 아담의 범죄는 예정된 것이었다. 아담이 범죄하지 않는다면 아들께서 오실 수 없으셨을 것이었기 때문에, 아담의 타락은 아담의 선택과는 상관 없이 창조주의 전적인 권한으로 그럴 수밖에 없도록 예정된 것이었다. 아담은 결코 선악과를 거절할 수 없었다.

 아담은 벌거벗은 상태에 있었다. 벌거벗었다는 뜻은 죄의 수치를 가지고 있었다는 뜻이다.[197] 죄가 드러나지 않았을 뿐, 창조주께서 보시기에 언제든 범죄할 수 있는 상태였다는 뜻이다. 아담은 하나님보다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하와를 더 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담은 자신의 상태를 깨닫지 못했고, 따라서 창조주께서 아담을 즉시 심판대 앞에 세우시면 창조주의 생명에서 끊어져 죽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자신의 상태를 깨닫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아담에게 선악과의 시험을 허락하신 것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든 먹지 않든, 아담은 이미 죽은 자였다. 그러나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자신이 죽었음을 깨닫는다면, 아담에게는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진정으로 산 자가 되게 하시기 위해, 이미 죽어있으므로 반드시 범죄할 수밖에 없는 아담에게 선악과의 시험을 허락하셔서 죽었음을 깨닫게 하신 것이다. 아담은 절대로 선악과를 거절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고 따라서 반드시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진정으로 살리시기 위하여, 질 것이 뻔한 시험을 아담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사실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는, 선악과뿐 아니라 어떠한 시험도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신다는 뜻은,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실상 감당치 못할 시험이 없다는 뜻이다. 죽음도 이기는데 무엇을 감당치 못하겠는가. 그러므로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아담에게 있어, 이길 수 있는 시험은 사실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질 것이 뻔한 시험을 아담에게 허락하셔서 아담이 타락하게 하시고, 아담으로 하여금 이미 죽어버린 자신의 상태와 십자가를 통해 증명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자로 완성하시려 하신 것이다.
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창조의 완성과정
a 천사하늘창조
하나님께서 피조계를 창조하시고 그 안에 천사들을 창조하신다.[198]
b 의지부여하심
천사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거나 사랑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의지를 부여하신다.[199]
c 이름두심
실제보좌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200]을 두신다.[201] 아들께서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셔서[202] 그 이름을 상속받으시고[203]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다.[204] 아들께서 오시기 전까지 보좌에 두신 이름으로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리셔서[205] 피조계를 통치하신다.[206]
d 계명수여하심
천사들에게 계명을 주신다.[207] 아들께서 오셔서 아들께 복종하는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실 것이다.[208] (아담을 창조하시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어떠한 방식으로 천사들을 완성하실지 천사들이 몰랐을 수 있다.)
e 헬렐타락함
헬렐이 교만하여 보좌에 두신 이름과 비기고자 한다.[209] 헬렐은 하나님께서 천사들에게 주신 계명에 이의를 제기한다.[210] 많은 천사들이 사탄에게 미혹된다.[211]
f 아담창조하심
사탄의 고소를 반증하시고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아담을 창조하신다.[212] 아담에게 계명을 주신다.[213]
g 아담타락함
아담은 사탄에게 미혹되어 타락한다.[214]
h 아들오심
아들께서 오사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215]과 계명의 진실함[216]을 증명하신다.
i 계명의 준수가능성을 증명하심
아들께서 첫열매가 되신다.[217] 아들의 뒤를 따르는 첫열매들을 통해[218] 계명의 진실함을 확증하신다.[219]
j 의지완성하심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천사들과 인간들은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된다.[220] 자유의지는 완성된다.
k 죄악심판하심
계명으로 통치하시는 아들께 복종하지 않는 모든 범죄자들을 불못에 던지신다.[221]
l 안식이루심
피조계에 안식이 이루어지고 아들께서는 피조계를 아버지께 바치신다.[222]

 

  헬렐이 범죄하지 않았어도 아들께서는 피조계에 오셨을 것인가
 헬렐이 범죄하지는 않았으나 자유의지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래서 창조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면, 아들께서는 그래도 피조계에 오셨을 것인가.
 피조계를 지금처럼 계명으로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셨다면, 그렇다. 아들께선 오셨을 것이다. 법을 지키는 자만 법을 지키라 명하고 지키지 않는 자를 심판할 수 있다.[223] 창조주께서 주신 계명을 피조물이 거리낌 없이 지키기 위해선 창조주 자신께서도 그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피조물에게 나타내셔야 한다.[224]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사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선, 계명의 진실함을 증명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계명을 주신 창조주 스스로께서도 법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피조물들에게 증명하셔야 할 것이기 때문에, 헬렐이 범죄하지 않았어도 아들께서는 스스로께서도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증명하시기 위해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셨을 것이다.
 아들께서 아담을 통해 피조계에 대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으므로[225], 만약 헬렐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지 않으셨을 가능성도 있다. 창조하셨다 하더라도 헬렐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을 미혹하지도 않았을 테니, 아마도 아담 스스로 타락하지 않는 한 아담 역시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담은 사탄과 같이 스스로 타락할 수 있을 만큼의 빛을 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만약 아담이 스스로 타락할 수 있을 만큼의 빛을 받고 타락한다면, 자신의 의지를 완전히 확정하는 것이 될 것이므로, 회개가 불가능할 것이다.[226]

 천사나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도 자유의지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래서 창조가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면, 하나님께서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고 피조계에서 범죄의 가능성까지 소멸시키시기 위하여 다른 방법을 작정하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믿는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의 타락을 이용하셔서 창조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고, 아들께서 피조물로 피조계에 오사 피조계를 완성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셨다. (순차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간의 제한 안에 있는 피조물의 생각처럼 생각해서,) 그렇게 작정하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피조계를 창조하셨다.

 죄의 소욕이 없는 육체는 계명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데 있어, 죄의 소욕이 있는 육체보다 그 효과가 떨어진다. 법을 지키기 어려운 자가 넉넉히 법을 지킬 수 있다면, 법을 지키기 쉬운 자는 더더욱 넉넉히 법을 지킬 수 있다. 죄의 소욕을 입어[227] 절대로 법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은 아담이 법을 지킬 수 있다면[228], 죄의 소욕이 없는 천사들은 당연히 법을 지킬 수 있음이 증명된다. 그러나 죄의 소욕이 없는 육체를 입고 법을 지킨다면, 절대로 법을 지킬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법을 지킨 것이 아니므로, 계명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헬렐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아담 역시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지금처럼 피조계를 계명으로 통치하시기로 작정하시고 아들께서 피조계에 오셔서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기로 작정하셨다면, 아들께서는 스스로께서도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증명하시기 위해 피조계에 오시되, 십자가 이외의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물론 십자가의 방법을 여전히 사용하셨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죄의 가능성만 남아 있지 죄가 드러나지 않은 피조계에서[229], 타락하지 않은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는 상황이 될 테니, 하나님께서만 아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헬렐은 범죄할 것이었고 많은 피조물들을 미혹할 것이었으며 창조주까지 죽일 것이었다.[230] 하나님께서는 헬렐의 범죄를 이미 아셨기 때문에[231], 그것을 사용하셔서 스스로께서도 계명을 지키시는 분이심을 증명하신 것이다. 만약 아들께서 오시기까지 어떠한 피조물도 범죄하지 않을 것이었다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서만 아시는 다른 방법을 작정하시고 창조를 시작하셨을 것이라 추측되나 모르겠다. 피조물의 입장에서, 상황이 달랐다면 창조주께서 어떻게 하셨을 것인가에 대한 추측은 의미 없는 생각일 뿐이다. 어차피 피조물은 결코 창조주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창조주의 입장에서 과도하게 추측을 진행하는 것은 몸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왜 미혹을 허락하시는가
 자유의지가 의미가 있기 위해선 계명을 어길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 역시 있어야 한다. 범죄할 수 있는 상황에서 범죄하지 않는 것이 진정으로 법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않는 자를 구분하시기 위해, 천사들이 타락한 사탄을 통해 시험을 받도록 허락하셨던 것이다.[232] 그러므로 사탄의 미혹이 천사들에게는 주신 자유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을 것이다. 하나님을 거역할 천사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헬렐에게 동조했을 것이고, 하나님께 복종할 천사들은 하나님께 복종하고 헬렐을 대적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천사도, 하나님께 복종하기로 선택할 자가 헬렐에게 동조하거나, 헬렐에게 동조하기로 선택할 자가 하나님께 복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은혜를 받을 자들은 은혜를 받았을 것이고, 은혜를 거절할 자들은 은혜를 거절했을 것이다. 각 개인의 선택에 어떠한 외부적인 강요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233]
 미혹이 없다면 분별도 있을 수 없다.[234] 미혹은 아들께 거역하는 피조물들과 아들께 복종하는 피조물들을 구분한다.[235] 영생은 아들께 복종할 자들을 위한 것이다.[23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유의지를 주신 천사들로 각자의 운명을 선택하게 하셨다.[237]
 사탄의 미혹으로 인해 자유의지를 가진 모든 피조물들은, 사탄의 미혹을 이기고 아들께 복종하는 자들과 사탄에게 동조하여 아들께 거역하는 자들로 나뉘게 될 것이다. 아들께서는 아들께 거역하는 사탄구라떼를 심판하시고 아들께 복종하여 다시는 범죄하지 않을 피조물들만 남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십자가를 중심으로 이루실 것이므로,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피조물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수단이다.[238]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언제 완성되는가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각 피조물들에게 주신 자유의지가 확정되나, 타락한 천사들은 충분한 빛 가운데서도 범죄하기로 작정했을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타락한 천사들은 하데스에 갇힐 때부터 돌이킬 수 없는 자가 되었을 것이다. (혹 아담을 미혹하고 종신토록 흙을 먹어야만 하는 저주를 받았을 때부터 회개가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을 수 있다.[239])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에게는 사탄의 거짓주장에 의해 자라난 의구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240],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깨닫고 하나님을 진실되게 섬기기 위해선[241],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이라도 사탄의 주장이 거짓임을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천사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진실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242] 증인들을[243] 세우시는 것이다.[244] 그러므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증인들이 나올 때에 확정될 것이다. 천사들의 자유의지는 십자가에서 확정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계명을 지키는 사람 가운데 첫열매들을 거두신 후에 피조계에 대한 심판을 집행하시는 것을 볼 때, 계명을 지키는 증인들이 나올 때에야 완전히 확정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된다. 만약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십자가 사건 때에 이미 확정되었다면, 하나님께는 굳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내실 이유도[245], 정하신 수의 순교증인들을 기다리실 이유도 없을 것이며[246], 천사들 역시 부활변화를 살펴보고자 할 이유도 없을 것이다.[247]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5: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아들께서 피조물들 존재의 존속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신다. 피조계 안에 오신 아들을 통해 크신 아버지를 공경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시고 아들을 거부하는 자는 심판하신다. 아들을 영접하는 자들만 불못에 던져지지 않고 영생할 수 있다.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하나님의 통치는 곧 계명되신 아들을 통해 나타난다. 아들을 거부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계명을 거부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다.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은 창조주의 생명을 얻을 수 있고 존재를 유지할 수 있다.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피조계의 모든 것들은 아들을 통해서 지어졌다.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창조주이신 아들을 통해서만 생명을 받고 생명인 그 빛을 통해서만 피조물은 살 수 있다.[248]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피조물들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는 아들 안에 있는 피조물들만 심판을 피할 수 있다. 아들께서 곧 피조물들의 영생이시다.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을 통해서 피조물들 존재의 존속여부가 결정된다.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아들께 복종의 입맞춤을 드리는 자만 심판을 피할 수 있다.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요일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아들을 통해서만 피조물은 존재할 수 있다. 아버지께서 피조계를 존재하게 하신 이유도 아들 때문이시고 아들께서 피조계를 존재시키신다.[249] 아버지께서는 피조계를 사랑하시되 아들 안에서만 사랑하신다. 아들을 위해 피조계가 있으므로[250] 아들을 거부하며 아들 밖으로 벗어나려는 피조물들은 존재를 지속할 수 없다. 아들을 통해서 주시는 아버지의 생명에서 끊어져 불에 타게 된다.[251]



[1]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3]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4] 6: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5] 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6] 요일4: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7]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8] 요일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9] 5:11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10]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11]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2]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13]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14] 18:7 그 때에 강들이 흘러 나누인 나라의 장대하고 준수하며 시초부터 두려움이 되며 강성하여 대적을 밟는 백성에게서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두신 곳 시온 산에 이르리라

[15]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16]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7] 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8]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19]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0]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1] 5:14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22] 9: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지니라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23] 고전9: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24] 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25] 9:37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26] 6:27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7] 5: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28]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29] 1:20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30] 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지니라

[31] 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2]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33]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34]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35]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6]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7]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38]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39] 16: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나를 하나님께로서 온 줄 믿은 고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니라

[40]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41] 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42]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43] 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44] 딤후2: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45] 4: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만일 병인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얻었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46] 딤후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47] 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48]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49]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50] 12:50 온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그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51] 13: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52]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53]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54]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55]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56]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57]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58]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59] 10:11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60] 33:16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하탐:인봉하다) 교훈하시나니

  6:27 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습흐라기조:도장찍다) 자니라

[61] 3: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습흐라기조:도장찍다)

  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습흐라기조:도장찍다)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62] 고후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습흐라기조:도장찍다) 보증(아라본:보증물)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습흐라기조:도장찍다)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습흐라기조:도장찍다)

[63]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64] 28:15 너는 판결 흉패를 에봇 짜는 법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공교히 짜서 만들되 장광이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매보석에 열두 지파의 한 이름씩 인을 새기는 법으로 새기고

[65] 28:9 호마노 두 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되 그들의 연치대로 여섯 이름을 한 보석에, 나머지 여섯 이름은 다른 보석에 보석을 새기는 자가 인에 새김같이 너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두 보석에 새겨 금테에 물리고 그 두 보석을 에봇 두 견대에 붙여 이스라엘 아들들의 기념 보석을 삼되 아론이 여호와 앞에서 그들의 이름을 그 두 어깨에 메어서 기념이 되게 할지며

  39:6 그들이 또 호마노를 깎아 금테에 물려 인을 새김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에봇 견대에 달아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66] 30:9 레아가 자기의 생산이 멈춤을 보고 그 시녀 실바를 취하여 야곱에게 주어 첩을 삼게 하였더니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레아가 가로되 복되도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레아가 가로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30:18 레아가 가로되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30:11 레아가 말하기를 “군대가 온다.” 하고, 그녀가 그의 이름을 갓이라 불렀더라.[KJ]

[67] 49:19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49: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68] 33:20 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케 하시는 자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이 암사자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법 세운 자의 분깃으로 예비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두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

  33: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네 문 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33:18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그들이 열국 백성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에 감추인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69] 28:17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70] 28: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71] 2: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동방 해돋는 편에 진칠 자는 그 군대대로 유다의 진 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족장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칠만 사천육백 명이며 그 곁에 진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족장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사천사백 명이며 또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족장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 유다 진에 속한 군대의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팔만 육천사백 명이라 그들은 제 일 대로 진행할지니라 남편에는 르우벤 군대의 진기가 있을 것이라 르우벤 자손의 족장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육천오백 명이며 그 곁에 진칠 자는 시므온 지파라 시므온 자손의 족장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구천삼백 명이며 또 갓 지파라 갓 자손의 족장은 르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니 르우벤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오만 일천사백오십 명이라 그들은 제 이 대로 진행할지니라 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과 함께 모든 진의 중앙에 있어 진행하되 그들의 진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그 위치에서 그 기를 따라 앞으로 행할지니라 서편에는 에브라임의 군대의 진기가 있을 것이라 에브라임 자손의 족장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오백 명이며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라 므낫세 자손의 족장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삼만 이천이백 명이며 또 베냐민 지파라 베냐민 자손의 족장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삼만 오천사백 명이니 에브라임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만 팔천일백 명이라 그들은 제 삼 대로 진행할지니라 북편에는 단 군대의 진기가 있을 것이라 단 자손의 족장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육만 이천칠백 명이며 그 곁에 진칠 자는 아셀 지파라 아셀 자손의 족장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사만 일천오백 명이며 또 납달리 지파라 납달리 자손의 족장은 에난의 아들 아히라요 그 군대는 계수함을 입은 자 오만 삼천사백 명이니 단의 진에 속한 계수함을 입은 군대의 총계가 십오만 칠천육백 명이라 그들은 기를 따라 후대로 진행할지니라 하시니라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이 그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니 모든 진의 군대 곧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으며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계수되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느니라

[72] 35:18 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은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41:51 요셉이 그 장자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모든 고난과 나의 아비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자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로 나의 수고한 땅에서 창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73] 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 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33: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거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맞도록 보호하시고 그로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리로다 요셉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원컨대 그 땅이 여호와께 복을 받아 하늘의 보물인 이슬과 땅 아래 저장한 물과 태양이 결실케 하는 보물과 태음이 자라게 하는 보물과 옛산의 상품물과 영원한 작은 산의 보물과 땅의 보물과 거기 충만한 것과 가시떨기나무 가운데 거하시던 자의 은혜로 인하여 복이 요셉의 머리에, 그 형제 중 구별한 자의 정수리에 임할지로다 그는 첫 수송아지같이 위엄이 있으니 그 뿔이 들소의 뿔 같도다 이것으로 열방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리니 곧 에브라임의 만민이요 므낫세의 천천이리로다

[74] 10: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신 것을 좇아 진행하기를 시작하였는데 수두로 유다 자손 진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영솔하였고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영솔하였고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영솔하였더라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발행하였으며 다음으로 르우벤 진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발행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영솔하였고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영솔하였고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영솔하였더라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진행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영솔하였고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영솔하였고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영솔하였더라 다음으로 단 자손 진기에 속한 자들이 그 군대대로 진행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의 후진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영솔하였고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영솔하였고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영솔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할 때에 이와 같이 그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75]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76] 2:3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8: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왔은즉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

[77] 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5: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그들이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로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으로 나무가 되게 하리니 그 불이 그들을 사르리라

[78] 19:16 제 삼 일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모세가 하나님을 맞으려고 백성을 거느리고 진에서 나오매 그들이 산 기슭에 섰더니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여호와께서 시내 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또 여호와께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로 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그들을 돌격할까 하노라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산 사면에 지경을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79] 33: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80] 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모세가 그들을 부르니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이 오는지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하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씀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며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81] 33:12 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보시옵소서 주께서 나더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올라가라 하시면서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지시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이름으로도 너를 알고 너도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 하셨사온즉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컨데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82] 29:9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너는 수송아지를 회막 앞으로 끌어오고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 송아지 머리에 안수할지며 너는 회막문 여호와 앞에서 그 송아지를 잡고 그 피를 네 손가락으로 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단 밑에 쏟을지며

[83] 34: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84]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85]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97:2 구름과 흑암이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86] 8:12 또 관유로 아론의 머리에 부어 발라 거룩하게 하고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87] 왕상19: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88] 14:20 네가 자기 땅을 망케 하였고 자기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일반으로 안장함을 얻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할지니라

[89]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와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28: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25: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90] 28: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91]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92]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93]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94]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95]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96] 16: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고 숫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97]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98]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99] 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100]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101]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102]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103] 3:12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04]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105]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106] 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107]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08]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09]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10]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11]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12]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113]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14]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115]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116]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117]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118]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19]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20]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21]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22]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23] 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124] 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125]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126] 1:14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엑셀렝코:완전히 단죄하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27] 68:17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8] 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129] 49: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7:5 유다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130] 18:1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이 때에 거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이 때까지 기업의 땅 분배함을 얻지 못하였음이라

[131] 18:7 이에 다섯 사람이 떠나 라이스에 이르러 거기 있는 백성을 본즉 염려 없이 거하여 시돈 사람같이 한가하고 평안하니 그 땅에는 권세 잡은 자가 없어서 무슨 일에든지 괴롭게 함이 없고 시돈 사람과 상거가 멀며 아무 사람과도 상관하지 아니함이라

[132]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필레:)가 이기지 못하리라

  13: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야드:,)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133]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34]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135] 12: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136]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37] 61:8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138]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39] 벧후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40]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141]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42]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43]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44] 3: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좋아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남비와 솥 가운데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145] 9:12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저희를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146]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147]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148]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149] 7: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150]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151]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152]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53]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154]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155]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56]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57]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58]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159] 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160]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61]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62]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163]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64]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사탄)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65]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166] 3: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167]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3:8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KJ]

[168]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169] 2: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70]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71]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172]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73]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74]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20:7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마다 종일토록 나를 조롱하나이다

[175] 13: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76] 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177]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178]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179]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80] 요일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81]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82] 1: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183]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184]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185] 65: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6] 4: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187] 6: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15:16 네 자손은 사 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5: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188]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189]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90]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91] 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92] 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93]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94] 요일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195]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96]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197]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8]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99] 28: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200]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01] 6:12 만일 열왕이나 백성이 이 조서를 변개하고 손을 들어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을 헐진대 그 곳에 이름을 두신 하나님이 저희를 멸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다리오가 조서를 내렸노니 신속히 행할지어다 하였더라

[202]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203] 벧전3: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204]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05] 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 알고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206] 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07] 89:14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

[208]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209]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210]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211]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1: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212]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13]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214]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215]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216] 22:41 저희를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 방울같이 되더라

[217]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8] 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19] 14: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220]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221]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22] 고전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23] 18:24 그 성중에 의인 오십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치 아니하시리이까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불가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균등히 하심도 불가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공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24]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25]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26]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227]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228]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29] 2:25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230] 19: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였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231] 20:13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32]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233]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234] 왕상22: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35] 살후2: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236] 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37] 30:15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238]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239] 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240] 24: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241]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242] 15: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243] 8: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244]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245] 8:19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246]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247]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248] 요일1:2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249]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50]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251]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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