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막 실제성전의 속죄는 언제 마쳐지는가 | ||
실제성전=천사하늘=회막=성막=성소=성전=지성소와 성소 | ||
지성소에서 속죄소(=자비석=시은좌)의 위와 앞에 피를 뿌려 지성소와 성소를 속죄한다. 그 후에 번제단에 피를 뿌려 번제단을 속죄한다. 성전에 대한 속죄와 번제단에 대한 속죄가 구분되는 것이다. 번제단까지 속죄해야만 성전이 속죄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성전에 대한 속죄가 끝난 후에 번제단에 대한 속죄가 시작된다. 회막 곧 실제성전이 정결하게 되는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천사들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되는 때, 바꾸어 말해, 죄로 더럽혀졌던 천사하늘에 아들의 피가 뿌려져 천사하늘이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는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몇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대략, ①부활변화가 일어나는 7째나팔의 때, ②7재앙이 쏟아진 후, ③아들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사 짐승세력을 심판하신 후, ④아사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신 후, ⑤죽음과 하데스를 불못에 태우시는 백보좌대심판 후, 이렇게 5가지가 있을 수 있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고[1] 7재앙이 마쳐지기까지 실제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다.[2] 계명의 진실함이 확증되면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천사들이 더 이상 범죄하지 않게 되고[3], 실제성전의 속죄가 끝나기까지 아무도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4] 그러므로 7재앙이 마쳐지기까지 실제성전에 아무도 들어갈 수 없다는 뜻은 7재앙이 쏟아지는 동안 실제성전이 속죄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실제성전의 속죄가 마쳐지는 때는 부활변화가 일어나는 때이거나 7재앙이 종결되는 때 이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세 가지 의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부활변화나 7재앙 모두 7째나팔의 시기에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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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1) 부활변화를 통해 실제성전의 속죄가 마쳐지고, 7재앙은 하데스 곧 번제단의 속죄에 포함되는가 (견해2) 아니면 부활변화가 일어날 뿐만 아니라 7재앙까지 쏟아져야 실제성전의 속죄가 마쳐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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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1: 속죄된다는 뜻은, 피조물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어 피조계가 영원히 죄와 상관이 없어지게 된다는 뜻이다. 전제2: 그러므로 속죄는 크게 ①범죄자의 심판과 ②범죄가능성의 소멸로 이루어진다. 회개를 거부하는 범죄자들을 없애고 의인들 안에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까지 없애면 다시는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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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1: 속죄는 1째부활 때 마쳐진다. | 견해2: 속죄는 7금대접재앙들 후에 마쳐진다. | |
=7재앙은 번제단 하데스의 속죄이다. =회막까지만 속죄하면 회막에 들어갈 수 있다. =7재앙은 회막속죄에 포함되지 않는다. =7재앙을 쏟으시기 전에 이미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회막 실제성전의 속죄는 7재앙 이전에 일어난 1째부활로 이미 마쳐졌다. |
=7재앙은 회막 실제성전의 속죄에 포함된다. =회막까지만 속죄하면 회막에 들어갈 수 있다. =7재앙을 쏟으신 후에야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있다. =부활변화까지만으로 실제성전의 속죄가 끝나지 않는다. [회막=지성소+성소]이며, 뜰은 회막에 포함되지 않는다.[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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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16: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레16: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레16: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계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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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성전의 속죄가 마쳐지는 때는 부활변화가 일어날 때이다. 첫열매들 곧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아들의 피로 증명된 창조주의 사랑과 첫열매들로 증명된 계명의 진실함을 통해, 천사들과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진실로 깨닫게 되어 다시는 범죄하지 않는 피조물들로 완성되게 된다.[6]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는 때는 첫열매들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변화할 때이다.[7] 그러므로 실제성전 곧 천사하늘 자체는 부활변화가 일어나는 7째나팔 때 정결하게 함을 입게 될 것이다. 땅에 두신 성소는 하늘에 두신 실제성전의 모형일 뿐이다.[8] 성소를 속죄하여 정결하게 하신다는 뜻은 실제성전에서 죄를 소멸시키신다는 뜻인 것이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면 실제성전의 속죄가 이루어진다. 실제성전의 속죄가 이루어지면 곧이어 번제단 하데스에 대한 속죄를 위해 7재앙이 예비된다. |
부활변화가 일어나고 7재앙까지 쏟아져야만 회막 실제성전의 속죄가 마쳐진다. 7째나팔을 통해 부활변화가 일어나고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었다.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실제성전에서 속죄가 이루어지는 동안 땅에는 7재앙이 쏟아진다. 회막에 들어갈 수 없는 기간은 회막을 속죄하는 동안만이다. 번제단을 속죄하는 기간은 회막에 들어갈 수 없는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지성소에서 속죄를 마치기 전에는 회막 곧 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 7재앙심판이 마쳐지기 전에는 회막 곧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 7재앙심판이 마쳐지기 전에는 실제성전에 들어갈 수 없다는 뜻은 바꾸어 말해 7재앙심판까지 마쳐져야만 비로소 실제성전이 속죄된다는 뜻이다. 7금대접재앙심판이 실제성전의 속죄에 포함되는 것이다. 실제성전의 속죄는 부활변화로 시작되고 7재앙으로 마쳐진다. 땅에 7재앙이 쏟아지지 않으면 실제성전에 대한 속죄 역시 끝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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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16:18 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레16: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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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이 번제단에 7번 피를 뿌려 번제단을 속죄하는 것은 주 예수님께서 천사를 통해 땅에 7번 재앙을 쏟으셔서 하데스를 속죄하시는 것을 상징한다. 마찬가지로 지성소의 보좌에 7번 피를 뿌려 지성소와 성소를 속죄하는 것은 주 예수님께서 천사를 통해 7번 나팔을 울리셔서 실제성전을 속죄하시는 것을 상징한다. 모든 나팔들이 다 울린 후 마지막 7째나팔이 울릴 때 실제성전이 속죄되었던 것처럼, 모든 대접들이 다 쏟아진 후 마지막 7째대접이 쏟아질 때 하데스가 속죄된다. | 회막을 속죄할 때에도 7번 피를 뿌린다. 지성소에서 회막을 속죄한 대제사장이 뜰로까지 나와 번제단을 속죄한다. 이것은 실제성전을 속죄하신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시는 것을 상징한다. 주 예수님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시는 때는 7재앙을 쏟으신 이후이다. 순교증인들의 1째부활 이후에만 실제성전이 속죄될 수 있다. 6나팔들은 1째부활이 일어나기 전에 울리기 때문에 실제성전의 속죄에 포함될 수 없다. 7째나팔 곧 1째부활이 일어난 후에 쏟아지는 7재앙만이 실제성전의 속죄에 포함될 수 있다. 그 전의 6나팔들은 속죄를 위한 준비였을 뿐이다. 7째나팔이 울리고 실제성전이 속죄되는 동안, 하데스에는 7재앙이 쏟아진다. 실제성전의 속죄는 7재앙으로 이미 마쳐졌다. 이제는 공중으로까지만 임하셨던 아들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셔서 짐승세력을 심판하심으로 번제단 하데스를 속죄하신다.[9] 첫하늘첫땅은 불에 녹아지고[10], 속죄된 하데스는 새하늘과 새땅으로 새롭게 창조된다.[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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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 ||
실제성전의 속죄는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만으로 충분하다. 실제성전의 속죄가 끝난 후 하데스를 속죄하시는 것이 곧 7재앙이다. 7재앙은 실제성전의 속죄에 포함되지 않는다. 부활변화를 통해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되기 때문에,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하기만 하면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 7재앙까지 쏟으셔야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실제로 죄를 심판하셔야만 하나님의 공의가 증명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7재앙까지 쏟으셔야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므로, 7재앙 이후에야 실제성전에 대한 속죄가 마쳐지고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될 것’이라 주장한다면, 차라리 ‘심판이 최후종결되는 백보좌대심판 이후에나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다. |
번제단 하데스에 대한 속죄까지 마치시면 새하늘새땅이 이루어지고, 주 예수님께서 아사셀 사탄을 광야 무저갱에 가두신다.[12] 실제성전의 속죄에는 7재앙까지가 포함된다. 땅에 7재앙까지 쏟아져야만 천사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된다는 뜻이라기보다는, 순교증인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증명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확인한 천사들에게서 범죄의 가능성이 소멸되는 동안 땅에 7재앙이 쏟아진다는 뜻이 더 정확할 듯 하다. 계명을 지키면 죽음을 이기고, 죽음을 이기면 부활변화한다. 정하신 증인들의 승리는, 계명을 세우신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확증한다. 어차피 백보좌대심판 때에야 피조물들을 완전히 형벌하실 것이기 때문에, 악인들의 육체만을 죽이시는 7재앙이나 사탄구라떼를 무저갱에 가두시는 무저갱감금은 최종적인 심판이 될 수 없다. 따라서 7재앙 자체만으로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충분한 증명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천사와 첫열매들은, 십자가와 부활변화만으로도 반역을 영원히 포기할 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해 충분히 깨닫게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7재앙으로까지 하나님의 공의를 확인해야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7재앙을 통해 지구가 거의 멸망하게 되고[13] 성도들을 죽인 악인들 역시 거의 멸절되게 되기 때문에[14], 역사상 가장 극심하게[15] 성도들을 도륙했던[16]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17] 피조물들의 의지완성에 대한 배경으로 쓰이는 듯 하다.[18] 꼭 그런 의미가 아니라 하더라도, 실제성전의 속죄가 7재앙을 끝으로 전부 마쳐지는 것만은 분명하다.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는 것은 ‘심판’이 아니라 ‘사랑’이다. ‘공의’ 역시 ‘사랑’의 다른 표현일 뿐이다. 계명의 진실함이 증명될 때, 그 계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확증된다. 7재앙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확증되는 시기에 이루어지는 부분적인 심판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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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견해를 지지한다. | ||
실제성전에서 범죄한 사탄구라떼를 하데스에 가두심으로[19], 실제성전에서의 심판은 최소한 6000년 전에 이미 끝났다. 이제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 안에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만을 소멸시키시면 실제성전에 대한 속죄는 마쳐진다. 천사들에게 남아 있는 범죄의 가능성은 천사들이 첫열매들의 부활변화를 통해 확증된 계명의 진실함을 확인할 때 소멸되게 될 것이다.[20] 하나님께서 하데스에 만드시고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아담은, 사탄구라떼에게 동조하지 않고 끝까지 아들께 복종한 의인들과 아들께 거역하고 사탄구라떼에게 동조한 악인들로 나뉜다.[21] 끝까지 아들께 거역한 악인들은 말할 것도 없이 심판받을 것이나, 아들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 자들은 크게 3부류의 사람들로 나뉜다. 1째부류는, 행실의 열매를 통해 아들께 대한 믿음이 끝까지 진실했음을 증명한 의인들이다. 물론 이 열매는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혀지기 때문에 이들의 공로가 아니다.[22] 그러나 이들이 열매를 맺기 위해선 방해되는 것들을 포기하고 아들께 붙어 있기를 선택했어야만 한다.[23] 이들이 성령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으면 이들에게 열매는 맺히지 않는다.[24] 성령하나님을 통해 맺힌 행위로 이들이 각자의 자유의지를 확증했으므로[25], 이들의 죄를 속한 아들의 피는 여전히 유효하다.[26] 이들은 심판을 피하게 될 것이다. 이들 중 순교증인들은 1째부활로 일으켜져 1000년왕국에서 유업을 상속받게 될 것이다.[27] 2째부류는, 아들을 영접하여 아들의 피로 한 때 죄사함을 받았었으나 아들께 복종하지는 않는 자들이다.[28] 이들은 입으로는 아들을 시인하나[29] 행위로는 아들을 부인하는 자들이다.[30] 이들은 성령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으므로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고 이들의 믿음은 결국 거짓으로 밝혀진다.[31] 이들은 처음 믿음을 저버린 자들이며[32] 믿음이 파선한 자들이다.[33] 이들은 아들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으므로 심판받는다.[34] 3째부류는, 아들을 믿는다 고백했으나 그 삶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확증할 충분한 시간과 기회를 얻지 못하고 그 육체가 흙으로 돌아간 자들이다.[35] 이들의 자유의지는 아직 검증되지 못했다.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회개한 행악자와 같은 이들을 낙원에서 다시 시험받게 하실 것이다.[36] 이들은 사탄의 미혹 앞에서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확증해야 할 것이다.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함으로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확증한 성도들에게서는, 이들이 죄의 소욕이 없는 부활변화의 몸까지 입는다면, 범죄의 가능성이 완전히 소멸될 것이다.[37] 자신들의 자유의지를 확증했으므로 백보좌대심판 때 생명의 부활로 나올 성도들 역시[38] 죄의 소욕이 없는 부활의 몸을 입는다면 범죄의 가능성이 없는 상태일 것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사탄에게 동조한 악인들이므로 사탄과 그의 천사들처럼 불못에 태워지게 될 것이다.[39] 이들을 가두셨던 하데스 역시 결국에는 불못에 태워질 것이다.[40] 모든 죄값을 결산하는 최종적인 ‘소멸’의 심판은 불못에 태우심으로 이루실 것이지만, 불못에 태우시기 전에 일시적으로 죄값을 일부 치르게 하시는 심판들이 있다. 7재앙부터 보면 주 예수님께서는 ①7재앙으로 심판하시고 ②땅으로까지 재림하셔서 심판하시고 ③첫하늘첫땅을 불로 태우셔서 심판하시고 ④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셔서 심판하시고 ⑤새예루살렘을 두른 악인들을 불로 태우셔서 심판하실 것이다. 그 후 주 예수님께서는 범죄자들을 불못에 태우셔서 남은 모든 죄값을 치르고 소멸되게 하실 것이다.[41] 많은 죄를 범한 자일수록 오래 타게 될 것이라 추측한다.[42] 주 예수님께서는 ⑥사탄과 그의 천사들을 불못에 태우셔서 심판하시고 ⑦부활시키신 악인들을 불못에 태우셔서 심판하시고 ⑧마지막으로, 죽음과 하데스를 불못에 태우셔서 심판하실 것이다.[43] 죄의 흔적만을 지우시고 보존하시는 실제성전과는 달리, 드러난 죄를 가두셨던 하데스는 그 자체를 불못에 태우실 것이다. 속죄에는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는 것뿐 아니라 끝까지 주 예수님을 거역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는 것도 포함된다.[44] 피조계의 속죄가 부활변화 때에 이루어지든 아니면 7재앙을 쏟으신 후에 이루어지든 아니면 아들께서 땅으로까지 임하사 짐승세력을 심판하신 후에 이루어지든 아니면 첫하늘첫땅을 불에 태우시고 새하늘새땅을 이루시는 때에 이루어지든 아니면 아사셀 사탄을 광야 무저갱에 가두실 때 이루어지든 간에, 속죄는 대속죄일의 기간에 이루어질 것이다. 다시 말해 피조계의 속죄는, 순교증인들이 부활변화한 후부터 1000년왕국이 이루어지기 전의 기간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다. 속죄가 이루어지면 천사들과 생명부활자들의 자유의지가 완성되어 이들이 다시는 범죄하지 않게 되고, 아들께서는 땅을 망하게 하는 범죄자들을 심판하시고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신다.[45] 피조물들의 자유의지를 완성하시고, 부분적이지만 범죄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이다. 백보좌대심판 직전에 아직 한 번의 미혹이 더 남아있기는 하지만[46], 창조주의 사랑과 공의는 이미 확증되어 더 이상 천사들과 생명부활자들이 하나님을 오해할 일도 다시 범죄할 일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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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2] 계15: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3] 벧전1: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4] 레16: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5] 출30:18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
출40:2 너는 정월 초일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출40:6 또 번제단을 회막의 성막문 앞에 놓고 또 물두멍을 회막과 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레4: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단 뿔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레16: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6]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7]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8] 히8: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9]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10]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1]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12] 계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3] 계16:3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14] 계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15] 계13: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6] 계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17] 계15: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18] 계16:17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19]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20]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21] 요3: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2] 갈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3]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4] 히6: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25] 계3: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26] 히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27] 계20: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28] 고후11:3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29]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30]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31]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32] 딤전5:12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33]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34] 눅19:27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35] 눅23: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36]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37] 눅20: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8]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39] 마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0]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41] 눅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42] 시37: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43] 고전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44] 요5: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45] 계11: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 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46] 계20: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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